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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suk999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18건입니다.

[아이유 - 에필로그] 삶의 질문들에 그렇다고 말해줄 사람이 있다는 것. [내부링크]

https://youtu.be/uAyZZLL3faY 나를 알게 되어서 기뻤는지 나를 사랑해서 좋았었는지 우릴 위해 불렀...

마을 버스 기사 [내부링크]

남보다는 내가 중요한 사회 속에서 '굳이'로 치부될 수 있는 배려를 아무렇지 않게 툭 나리는 사...

울 때 곁에 없었다면 웃을 때도 곁에 없길 [내부링크]

인간은 이기적이다. 그러나 그 말이 이기적이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특히 내 곁을 내어줄 사람이라면 멀...

우리라는 이름 앞에 다름이 쌓인다면 [내부링크]

사람은 모두가 다르다. 그건 사랑하는 너에게도 해당되는 절대 부정할 수 없는 명제이다. 내게 당연한 것이...

돈을 벌어야겠다 [내부링크]

숨이 붙어있어도 내 자식의 꿈에 어렵다 말해야 한다면 그게 무슨 삶이냐 숨이 붙어있더라도 내 부모의 아...

솔직함과 무례함 [내부링크]

비슷한 것 같지만 둘은 애초에 사전적 정의부터가 아예 다르다. 솔직하다 : 거짓이나 숨김이 없이 바르고 ...

꾸준히 랩을하면 바뀌는 2가지 변화 [내부링크]

https://youtu.be/mkh0OoTzLh8 PC라면 음악과 함께 읽어보세요 :) 쇼미더머니 3와 도끼 콘서트. 이전...

나는 눈물이 잘 없다 [내부링크]

눈물은 왜 말들을 목구멍 앞에 쌓아놓고 떨어지는지 말들은 왜 한바탕 후에야 정리가 되는지 어렸을 때는 ...

2주간의 1일 1글쓰기로 변한 점 [내부링크]

21년 3월 27일 토요일, 2주 전부터 1일 1글쓰기를 하고 있다. 아직 글을 쓰기 시작한지 2주밖에 안된 애송...

가끔씩은 불행을 먹어주는 것도 좋다 [내부링크]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행복도 금방 적응해버리고 만다...

[내부링크]

나를 지킨다는 이유로 내 주위에 선을 둘러놓았다 선 너머에서 나를 부르는 사람 선 너머에서 다가오려는 ...

나의 가치관이 '정답'인 것 같다면 [내부링크]

사람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자신의 답을 찾는다. 경험하고, 고민하고, 부딪히며 자신의 답을 찾아낸다. 이것...

조금은 글쓰기가 두렵다 [내부링크]

내 글이 누군가에게 아픔이 된다면 내 글은 쓰이는 게 맞는가. 내 당연함이 누군가에게 아픔이 된다면 내 ...

몫과 나머지 [내부링크]

나는 누군가의 나머지가 되고 싶다. 무엇으로 나누든 몇 번을 나누든 그 몫은 다른 사람에 두고 아랑곳 않...

나는 부끄럽지 않은 어른인가 [내부링크]

<20140416 > 윤인경 부끄럽다 부끄럽다 부끄럽다 또 다시 봄이여서 부끄럽다 생각도 없는 어른이여서...

신경이 쓰인다는 말 [내부링크]

나는 신경 쓰인다는 말이 참 좋다. 신경 쓰인다는 말은 그냥 내가 신경이 쓰인다는 것이다. 이 말에는 어떤...

그냥 [내부링크]

그냥. 온갖 것의 의미를 들이미는 세상에 그냥은 그냥 그냥이다. 굳이 이해시키려 하는 대신 약간의 장난기...

자질구레 [내부링크]

날이 좋아서. 커피를 마셔서. 봄이 소리를 내어서. 꽃이 맴돌아서. 내 일상의 자질구레함이 자꾸만 너에게 ...

지속가능한 좋은 관계 [내부링크]

말하지 안하면 모른다지만 말하지 않아도 아는 사이가 있다. 내 동생. 말을 그렇게 자주, 많이 하진 않지만...

나 아닌 누군가 [내부링크]

나를 키우느라 고되셨는지 그래서 후회는 없으셨는지 이전으로 돌아가더라도 다시 또 나를 선택하셨을지 내...

정원석 [내부링크]

@euijong_dreammaker 님께서 제 본명으로 써주신 시입니다. 사실 정복은 거의 입지 않지만 정복 대신 ...

쓰다. 보내다. [내부링크]

시간은 내게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자산이며, 기회이자, 능력이다. 시간을 통해서 과거를 다르게 볼 수 있...

사진 [내부링크]

다 지웠다 내 마음 속에선 또 기억 속에선 오래도록 자욱할 순간을 손가락질 몇 번으로 다 지웠다 그래서인...

내 인생이 개같이 느껴진다면 [내부링크]

최근 절실하게 깨닫고 있는 말이다. 말은 씨가 된다. 말은 현실을 만들어낸다.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자...

현역 군인이 알려주는 감정을 지배하는 1가지 방법 [내부링크]

인종이나 국가,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인간이기 때문에 할 수 있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어려워하고 그렇...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내부링크]

그런 사람이 있다. 내 신념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던 마음의 빗장을 아무렇지 않게 풀어버리는 사람. 그는 좋...

연인이 내가 좋아하는 만큼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면 [내부링크]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거리가 필요하다. 어떤 관계이든 간에 어느 정도의 거리는 건강한 관계를 위해서 필...

[내부링크]

흔적을 따라 나는 당신에게 자꾸 갔고 당신과 나 사이에 길이 생겨났다. 당신이 기억해주었으면 한다. 얼마...

침상 [내부링크]

내 걱정 하나 가지런히 누일 정도 딱 그만큼의 여유를 가지고 오늘도 젓가락처럼 다닥다닥 잠에 든다 벌어...

영화 <그녀(Her)> - 사랑의 조건 [내부링크]

https://youtu.be/9rjnP5EVpQc 사랑의 방법 영화에서 주인공 테오도르는 인공지능 OS인 사만다와 사...

과거는 자신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야 [내부링크]

- 난 아직도 속으로 그 사람하고 얘길 나눠. 싸웠던 걸 되뇌며 나에 대한 비난에 반박하지. - 응, 뭔지 알...

당신이 세상을 보는 시각이 좋아 [내부링크]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말이 아닐까 싶다. 당신이 세상을 보는 시각이 좋다는 말은 내...

아집과 고집 [내부링크]

내가 모르고 있는지도 모르는 것들이 매우 많다는 것을 인정하고 계속해서 배워야겠다. 내가 모르는 것을 ...

너의 의미 [내부링크]

입는 옷, 사는 곳, 먹는 것, 타는 것, 가진 것 모두 다 나를 숫자로 치환하려는 세상에서 너는 내게 시다.

비 오는 날 [내부링크]

시끄러운 적막 속의 버스 안에서 나는 바라본다 아래로 우는 나의 눈물과는 다르게 옆으로 우는 창문의 눈...

옆구리 찔려 절하기를 못 견디는 사람 [내부링크]

명확하게 나를 설명하는 말이다. '옆구리 찔려 절하기를 못 견디는 사람.' 상대방이 옆구리를 찌...

살 수도 팔 수도 없지만 [내부링크]

살 수도 팔 수도 없지만 줄 수는 있었다 그래서 가치 있었다

교집합과 차집합 [내부링크]

교집합 : 두 집합 A와 B가 있을 때 집합 A, B에 공통으로 속하는 원소 전체로 이루어진 집합. 차집합 :...

너의 플레이리스트가 좋아 [내부링크]

나는 음악이 좋다. 누군가에겐 그저 소음일 수 있는 것이 누구에게는 아릿한 추억이나 벅찬 감정을 떠올리...

영화 <소울> - 인생은 목적이 아니라 과정이다 [내부링크]

젊은 물고기가 있었는데 나이 든 물고기에게 헤엄쳐가 물었지 "바다라고 하는 걸 찾는데요" &quo...

ㅊㄱ [내부링크]

다른 사람은 아무리 내가 노력하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도 나의 마음대로 바뀌지 않는다. 나도 마찬...

자존감 높이는데 필요한 단 한가지 [내부링크]

요즘 하도 많은 매체에서 자존감, 자존감 운운하다 보니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된 것 같지만 나는 아직도 자...

인생의 두 날 [내부링크]

지금의 내가 생각하는 내가 태어난 이유는 주어진 삶을 충분히 만끽하기 위해서이다.

생일 - YB [내부링크]

소년아 오늘이 너에게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라 세상 끝에 서있어도 꿈꿀 수있게

너네 다 메롱이다 [내부링크]

메롱이다 아무리 옆에서 찡찡대봐라 내가 마음 한 번 주나 눈살 찌푸려지는 사람들, 상황들 나는 내 갈 길 ...

다른 사람을 바꾸려 하는 것 [내부링크]

우린 너무나 자주 다른 사람이 나와는 너무나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잊곤 한다. 때로는 틀린 사람이라고도 ...

꽉 쥔 손에 힘을 풀어야 원하는 것을 잡을 수 있다. [내부링크]

지금 내게 없는 새로운 것을 잡기 위해서는 이미 손에 쥔 것을 놓아야만 한다. 우리는 가지고 있는 것을 놓...

급하게 쓰는 글 [내부링크]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시간이 10분밖에 남지 않았다. 오늘 하루 종일 훈련을 하고 씻고 치킨도 먹고 돌아...

흉터 없는 위로 [내부링크]

언젠가 상처 없이 맨들맨들한 내 마음이 부끄러움으로 다가온 적이 있다. 아 슬픔은 슬픔만이 위로할 수 있...

반전 [내부링크]

세상 모든 것에 대한 시각이 완전히 뒤바뀌더라도 나만의 의미와 기준으로 소중히 하고 싶은 그런 사람

모순 [내부링크]

생각해 보니 나는 모순이 가득하다. 모순적인 말이나 행동을 싫어하면서 내가 모순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

카메라 [내부링크]

사진을 찍을 때 사물에 온전히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거리가 필요하듯 너를 온전히 담기 위해 ...

일상 [내부링크]

입대를 하고 나니 좋은 점이 있다. 바로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늘상 당연하던 음식들, 내가...

죽음으로 더욱 세게 박동하는 나의 삶 [내부링크]

https://youtu.be/KKm8ZN6UxkM * 이 노래를 들으며 글을 썼습니다. 내 지금의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

불편함을 찾는 밤 [내부링크]

손가락 몇 번이면 해결되는 요즘 이따금씩 나는 마음 가득한 수고스러움이 그립다.

지우개 [내부링크]

삶과 사람, 사랑을 쓰는

맹인 [내부링크]

앞이 갑자기 보이지 않게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앞이 보이지 않으면 가장 먼저 ...

선인장 [내부링크]

나는 선인장이다. 내게 매일 한 가득 물을 부어주며 왜 이리 자라지 않느냐 원망한다면 썩어가는 뿌리를 감...

이해 [내부링크]

역지사지. 얼마나 쉽게 쓰이면서도 어려운 말인가. 내가 경험해보기 전 이를 이해한다는 것이, 내가 아닌 ...

글을 쓰고 싶다 [내부링크]

책을 읽은 후의 느낌과 내용을 남기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쓰기 시작하니 '잘' 쓰고 싶어...

내 손에 닿는 것들은 [내부링크]

새것도 아니고 중고나라에서 10만 원 안팎으로 샀던 마이크 흠집이 날까 봐 비닐을 뜯고 나서부터 조심조심...

나쁜 말은 전하지 마라 [내부링크]

나쁜 말은 전하지 마라 나쁜 말은 편을 가른다 그 순간부터 너의 향보다는 편을 가늠하게 된다 굳이 제 발...

누군가에게 특별한 사람 되기 [내부링크]

누군가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 누군가가 당신이 생각하는 누군가가 아니라 말 그대...

바다 [내부링크]

나는 바다를 좋아한다 바다는 나를 안아주지도 바라봐주지도 먼저 말을 걸지도 않는다 그래도 나는 바다를 ...

엄마도 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다. [내부링크]

엄마도 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다. 먼지쌓인 사진첩을 둘러보다 엄마이기 이전의 엄마를 봤다. 수줍게 웃는...

[내부링크]

눈이었던 적이 있었다 애매한 온기에 녹아 질척거리기 전에 나도 눈이었던 적이 있었다

물병 [내부링크]

누군가를 담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누군가를 담고, 비워지고나면 쓰레기가 된다. 썩지도 않는 쓰레기가 된...

[내부링크]

온다 또 온다 드디어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마침내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너는 당연한 일이라는 듯 태연한 얼...

작사 하는 방법 (feat. 이찬란 작가님) [내부링크]

인스타그램에서 만난 작가님인 이찬란 작가님과 노래를 하나 만들었다. 처음이라 많이 서툴렀지만 재밌었던, 그 과정을 소개해보려 한다. 이런 모집 글에 가장 먼저 달려와주셨다. 그렇게 취향을 확인하고 바로 유튜브에서 완전 인디 재질의 반주를 찾았다. pc로 보고 있다면 틀어두고 보면 좋을 것 같다. 사실 원래는 내가 멜로디를 대강 만들어서 보내드리면 거기에 가사를 쓰는 것을 계획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글을 먼저 보내주셨다. 쉽지는 않았지만 재밌어하시는 모습에 덩달아 내가 신이 났었던. 이렇게 작가님과 얘기를 하며 곡을 만드니 혼자 만들 때보다 훨씬 재밌었다. 작가님께서는 역시 글 쓰는 분답게 글을 감탄스럽게 써 주셨겠.......

비관주의에 빠져있다면 [내부링크]

허무의 틈 속에서 즐거운 하늘을 찾아낼 수 있기를 바란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낙천적이게 되었다. 사실 낙천적이게 된 건지, 원래 낙천적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낙천적, 낙관적. 그런 어감의 사람이다. 지금의 나는. 낙천의 한자 뜻은 '즐길 락', '하늘 천'이다. 하늘을 즐긴다는 뜻이 아닐까 싶다. 하늘을 즐긴다는 말은 좋아하는 빛깔의 하늘만 즐긴다는 말이 아닐 것이다. 비가 많이 오거나, 구름이 많이 낀 우중충한 하늘도 있을 것이다. 홀딱 비를 맞거나 축축한 분위기에 같이 우울해질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하늘도 그 하늘 나름으로 즐길 줄 아는 사람. 당신도 그렇게 즐거운 하늘을 찾아낼 수 있는.......

간단한 작사 팁과 제목 정하기 (feat. 이찬란 작가님) [내부링크]

저번 포스팅에 이어 이번엔 후렴을 수정하고 제목을 정하는 부분을 말해보겠다. 저번 포스팅을 안 봤다면 아래 노래 들으며 보세요 후렴 가사 수정 작사 팁 1. 후렴이 들어갈 자리가 여러 개라면 두세 번 정도 같은 후렴을 쓰다가 마지막 후렴을 강조하는 느낌으로 바꾸면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노래에서는 후렴이 들어갈 자리가 2번뿐이라 통일감을 위해 같은 후렴을 쓰는 걸 권해드렸다. 작사 팁 2. 가사를 쓸 때에는 멜로디에 의해서 의미가 나누어져서는 안 된다. 랩 같은 경우에는 운율감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그런 배치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번 노래를 예로 들면 찬란님께서 보내주신 가사의 두 번째 줄 'good bye .......

제가 어떤 사람인지 정말 궁금한 사람만 보세요 (갤럽 강점 검사) [내부링크]

요즘 블로그에서 갤럽 강점 검사가 되게 많이 보였다. 갤럽 강점 검사란? 강점 심리학의 아버지인 도널드 클리프턴이 창시한 갤럽(글로벌 리서치)에서 30년 동안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200만 명을 인터뷰한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한, 자신의 타고난 재능과 강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발견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그래서 나도 나의 강점을 잘 알고 있는지, 내가 모르는 강점은 무엇인지 확인해보기 위해 당직을 서는 동안 검사를 진행했다. 위의 사이트에서 진행할 수 있고 가격은 27,600원이다. 사이트가 영어지만 모바일 네이버 자동 번역을 통해 어렵지 않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나는 무엇을 하던 빠르게 배우고 어느 정도 수.......

'남의 인생'을 열심히 살고 있지는 않나요? <적당히 사는 법> [내부링크]

오늘도 또 고코로야 진노스케의 책을 가져왔다. 고코로야 진노스케의 책들은 짧고 술술 읽히면서도 예상치 못한 깨달음을 주곤 한다. 이 책들이 없었다면 나도 하고 싶은 일 보다는 해야하는 일에 얽매이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고, 사회에 구속되는 삶을 살지 않았을까. 매일 지루하게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늘 똑같은 일을 하면서도 이게 최선이라 생각하며, 죽지못해 사는 그런 삶. 늘 관심도 없는 자격증이나 토익 공부만 하면서 이렇게 안하면 인생이 망한다는 생각으로 버티는 그런 삶. 이러한 생각에서 탈출시켜 준 책 중 하나, 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며 살자는 고코로야 진노스케의<적당히 사는 법>을 소개해보도록.......

약해 빠져 징징댈 때엔 '괜찮아?'라는 말보단 '정신차려 병신아' <HEAT> [내부링크]

언제부터일까요? 우리가 안된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을 때가. 확실하게 네 발(?)로 기어 다닐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때 안된다고 생각했으면 지금처럼 두 발로 걸어 다니지는 못했을 테니까요. 아기는 발을 떼고 제대로 걸을 때까지 약 3천 번 넘어진다 고 합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저도 그랬고, 아마 어릴 때 걸음을 포기하여 길거리를 네 발로 배회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여러분도 그랬을 것입니다. 3천 번. 3천 번을 넘어질 때까지 그때의 나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고민해 보지만 답은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을 것' 입니다. 아기에게는 과거도, 미래도 없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해봤는데 안됐어' '저.......

당신의 인생을 구원하는 6가지 습관 #1 <미라클 모닝 밀리어네어> [내부링크]

저번 글로, 부자가 되려면 아침이 중요한 이유와 아침에 일어나기 위한 도구를 설명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던져야 하는 질문은 '아침에 일어나면 무엇을 할 것인가?' 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엔 이 질문에 답하고자 합니다. 03. 부자들의 아침 습관 라이프 세이버 : 잠재력을 실현하지 못한 당신의 인생을 구원하는 6가지 습관 우리는 매일 아침 라이프 세이버라는 자기계발 도구를 활용할 것입니다. 라이프 세이버(S.A.V.E.R.S)란 지구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이 실천하는 최상의 습관 을 대표합니다. 일류 영화배우와 세계 정상급 운동선수부터 최고경영자와 기업가에 이르기까지 성공한 사람들이라면 세이버 습관 중에서 어.......

<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는 법> [내부링크]

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는다니 생각만 해도 설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저자는 이에 대한 방법으로 '존재급'을 올리면 된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쓸모없으며, 가지 것이 하나도 없는 상태의 자신이 가지는 가치가 '존재 가치'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존재 가치, 즉 전혀 쓸모없고, 밥만 축내며, 폐만 끼치는 자신이 받아도 되는 수입이 '존재급' 입니다. 이 '존재급'을 올리는 방법은 어차피 나한테는 가치가 있다. 아무 일도 안 하고 놀기만 해도 가치가 있다. 열심히 노력해서 성과급을 올리지 않아도 된다. 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당장은 생각할 수 없더라도 몇 번이고 자신에게 말해 보는 것.......

매일 뛰던 곳을 걸으며 [내부링크]

요즘 군대에서 파견가는 것에 대한 집체교육으로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습니다. 시간은 빨리 가는데 끝나고나면 왜 이렇게 진이 빠지는지... 하루가 너무 짧은 것만 같고 무기력한 기분이 들려고 해서 저녁 먹고 산책이나 하러 가야겠다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저녁 먹고 JS 방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운동화 끈 단디 메고 밖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나가자마자 보이는 하늘 색이 참 오늘 잘 나왔다 하게 만들어주더군요. 그렇게 감탄하며 새벽마다 들르는 (요즘은 잘 안들르는) 뜀걸음 코스로 이동합니다. 아침에 보던 한결같은 구도지만 참 낯설더라고요. 그렇게 늘 달리던 코스를 천천히 걷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에어팟도 안끼고 걸어가.......

친구라는 건 [내부링크]

친구란 무엇일까요? 저는 '서로에게 당연하게 주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당연하다'라는 말을 정말 싫어합니다.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내가 멀쩡하게 눈을 뜨는 것 숨을 쉬는 것 마실 물이 있는 것 굶지않고 무언가를 먹을 수 있는 것 등등 내게 당연한 것이 누군가에게는 당연하지 않을 수 있잖아요. 그런데 친구들에게는 왜인지 꺼려지지 않는 말이네요. 그들은 이런 모순까지도 당연하게 받아줄 것 같거든요. 제가 그들에게 그런 것처럼요. 문득 친구를 그린 그림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친구'란 어떤 의미인가요?

물과 기름 [내부링크]

어쩌면 내가 너를 떠받들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잠시 흔들리게 되었을 때 그 찰랑임으로 네가 나를 떠난 것일지도 모르겠다 나만 이곳에 잔뜩 남아 너의 부분들을 가지고 있는 채로

젊음을 말하기엔 너무 바쁜 [내부링크]

젊음을 말하기엔 너무 바쁘다. 이 말이 당신에게 공감이 될지는 모르겠다. 그냥 한때의 생각이 당신과 미래의 나에게 어떻게 닿을지에 대한 궁금함으로 글을 써 내려가기 시작한다. - 우린 너무 바쁘다. [바쁘다]는 말은 사전적으로 '일이 많거나 또는 서둘러서 해야 할 일로 인하여 딴 겨를이 없다.' 라는 뜻이다. 그래. 우린 '해야 할 일'로 겨를이 없다. 어릴 때는 공부, 진학. 대학에 들어가면 스펙 쌓기, 취업. 회사에 들어가면 재테크, 결혼, 내 집 마련, 노후대비 등등 해야 할 일이 산더미다. 그런데, 괜찮은가? 내 앞으로의 날들이 '해야 할 일'들로 가득하여도? 정말로? 나는 아니었다. - 좋아하는 노래.......

처음 하는 사랑을 모국어처럼 발음하고 싶었다 [내부링크]

누구에게나 처음은 서툴다. 서투름이 결코 못나거나 잘못된 것이 아니래도 그 뒤엔 자책이 따라붙곤 한다. 그래서 더욱 아쉬움이 남는가 싶다.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 [내부링크]

김이 빠질 수도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인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방법은 [감사하기]이다. '또 뻔한 소리 하네' 하며 나가도 좋다. 지금 당신 인생 그대로 전혀 부족함 없이 만족하고 있다면 말이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잠시 동안만 글을 읽어보길 바란다. 내가 생각하는 감사의 가장 큰 힘은 만족이다. 감사는 내가 이미 누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는 것 집에 돌아가면 가족들이 있는 것 아침에 멀쩡하게 눈을 뜨는 것 걷을 수 있는 다리가 있는 것 밥을 사 먹을 돈이 있는 것 쉴 수 있는 집이 있는 것 편안하게 숨을 쉬는 것 찾고자 한다면 감사한 일들은 수도 없이 많다. 당신에게도 충.......

<히사이시 조의 음악 일기> 음악을 하고 계시나요? [내부링크]

결국은 자신이 어떤 음악을 만들고 싶은지 명확한 비전을 지니는 것이다! 저자 히사이시 조는 다른 예술에서도 스포츠에서도 신념이 너무 강하거나 너무 기합을 넣으면 힘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는다 고 했습니다. 힘을 빼는 것. 어쩌면 모든 분야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힘든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은 자신이 어떤 음악을 만들고 싶은지 명확한 비전을 지니는 것 이라고 합니다. <Paris in the rain> 을 만든 Lauv는 이별, 그리움이 주는 특유의 느낌을 좋아했습니다. 슬픔 속에 느껴지는 카타르시스를 좋아해서 가장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음악을 쓰는 것이 지금도 음악을 하는 목표 중 하나라고 할 정도.......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사는 법> 내가 봐도 노력하지 않는 내가 한심할 때 [내부링크]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사는 법, 누구나 바라는 일일 텐데요. 오늘 그 방법을 알려줄 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노력하지 않는 나'도 가치가 있다. 2. 좋아하는 일과 편안한 일은 다른 것이다. 3. 안되는 건 없다. 안된다고 '생각하는' 내가 있을 뿐이다. 1. '노력하지 않는 나'도 가치가 있다. - '노력하지 않는 나'도 가치가 있다. - 가치는 매겨지는 게 아니라 내가 정하는 것이다. - 나 말고 다른 사람이 나를 인정하거나 비난하거나 깎아내릴 수 없습니다. - 열심히 하지 않아도 인정받을 수 있다. -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방법은 '나는 사실 대단한 인간이다'라고 믿는 것입니.......

<떨림과 울림> 문학적인 과학 [내부링크]

인생을 살아가며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들을 위상수학적 구멍의 개수에 비유할 수도 있다. 구멍의 개수를 유지할 수 있다면 어떤 변형도 받아들이며 자유롭게 살아 보는 것은 어떨까? 위상수학에서는 구멍의 개수가 다른 것은 서로 다르고 구멍의 개수가 같은 것은 서로 같은 것입니다. 저자는 이를 인생에 살아가며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들에 비유를 했습니다. 즉, 인생에서 이것만 충족이 된다면 나머지 부분들은 바뀌어도 괜찮은 것 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에게는 이게 자율성과 성장이었습니다. 이 두 가지가 유지된다면 다른 대부분의 것들은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율성은 어떤 일을 하든 간에 나의 의지로.......

<보통의 언어들> 김이나 작사가님의 언어로 마음 들여보기 [내부링크]

우리는 서로를 실망시키는 데 두려움이 없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요 위의 말은 김이나 작사가님께서 라디오를 막 시작했을 즈음 무심결에 청취자들에게 했던 말이라고 합니다. 작사가님께서 청취자들과 꽤나 깊은 관계가 되고 싶어 하는 욕심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말이라 스스로도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실망이라 함은 '바라던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상한 마음'을 뜻한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건 '상한 마음'이 아니라 '바라던 일'이다. 실망은 결국 상대로 인해 생겨나는 감정이 아니다. 무언가를 바란, 기대를 한, 또는 속단하고 추측한 나에게서 비롯되는 것이다. 스님들의 책을 자주 보던 저로.......

도대체 성숙한 사랑이 뭘까? <어떤 사랑의 확률> [내부링크]

웃기지 않아? 그저 잘해 주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다니. 사람 대 사람으로서 자기가 얼마나 매력적인 사람인지, 사랑할 만한 사람인지를 매일같이 증명하는 대신에 말이야.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웃기는 일이었습니다. 나라는 사람의 가치와 매력을 보여주려고 하기보다는 그저 좋아한다는, 설레는 감정에 취해서 나의 감정을 마구 퍼붓고 돌려받지 못한다며 서운해했다는 것이. 그때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만큼 제 자신이 성숙하지 않았습니다. 어렸습니다. 사귀기 시작하면 그 사람에 대한 나의 마음이 얼마만큼인지 모두 다 꺼내어 보여주고 그 사람만을 바라보는 것. 그것이 맞게 사랑하는 법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내.......

당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는 얼마입니까? <부자의 그릇> [내부링크]

오늘도 많은 사람이 일확천금을 꿈꾸며 복권을 삽니다. 하지만 당첨만 되면 모두 행복해질까요? 역설적이게도, 통계는 고액 당첨자가 파산할 확률이 매우 높다 고 말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갑자기 늘어난 돈을 통제하지 못하고 휘둘려버린 것 입니다. 같은 이유로 만약 우리가 300만 원의 월급조차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면 100억짜리 복권에 당첨된다 해도 이를 통제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아직 그만한 돈을 다룰 그릇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죠.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인다네 라고 말하는 책. <부자의 그릇> 입니다. "그 무렵 저는 엄청나게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성공한 실업가가 쓴 경영서나 자기 계발서.......

애도의 자세, <더딘 슬픔> [내부링크]

황동규 시인의 애도에 관한 시, <더딘 슬픔>이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그리고 나는 죽으면 모두 끝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화자는 그게 아니라고 한다. 불을 끄고 나서도 눈 감으면 형광등 불빛 아른거리듯이, 눈이 그쳐도 길모퉁이에 하얀 자욱 남아 있듯이, 죽고 나서 얼마 동안 숨죽이고 남아 있을 것 같다고 한다. 그럼 화자는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다른 이의 죽음을 겪은 것이다. 그것도 소중히 했던 사람의 죽음을. 그런데 그대의 생명의 불이 꺼지고 연기 한번 뜬 후에도 여전히 남아 있다고 느낀다. 그 사람이 남겨준 모든 것이 생생하지만 그 사람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 참을 수 없이 정직한 부재가 아직.......

가든석 당직 간 그림 그리기1 - 21.06.20 [내부링크]

언젠가 핸드폰 케이스에서 보고 되게 멋있다 생각했던 그림. 지금 봐도 뭔가 멋지다. 공병학교 동기 37호 동화이 특유의 사람을 웃게 해주는 재능이 있는 친구다 공병단 동기 연쫄이형. 항상 여유로운 선한 웃음이 너무나 보기 좋다. ROTC 훈련 동기 원호.(마지막 훈련 때였나) 사람 좋은 웃음이 기억에 남는다. 따에의 해삐. 생각보다 되게 그리기 어려웠다. 현용이와 현용이 여자친구. 이날 그림의 베스트는 이거였다. 연쫄이형 2. 엔젤리너스에서 알바하며 만난 소진 매님. 누나라고는 오그라터져서 못부르겠다.(반말도)

가든석 당직 간 그림 그리기 2 - 21.06.24 [내부링크]

쉽게 그린 건데 생각보다 잘 나온 듯. 이거 그리면서 색깔 채우는 법을 배웠지. 그림 그리는 펜과 방식을 바꿔서 처음 그린 그림. 전체적인 느낌이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 머리카락 표현이 아주 잘 된 것 같다. 그림자 부분이 많아서 애먹었지만 완성해놓고 보니 멋들어졌던 그림. 프로필 사진으로 걸어 놓는 것을 볼 때마다 아주 뿌듯하다. 대련이 그림. 손을 그리는 게 생각보다 많이 어렵더라.

먹고사는 짓 다음 단계의 모든 것 [내부링크]

21년 6월 30일 오후 10시 24분에 파이브라는 책을 보다가 떠올린 생각이다.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는가? 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러자 나온 답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것’ 이었다. 그저 살아지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의지와 선택으로 살아가는 것. 온전하고도 생생하게 삶의 기쁨을 만끽하는 것. 그것이 나의 답이었다. 그리고 이 말을 쓰자마자 떠오른 게 바로 아래의 가사다. 그때쯤 내가 목표로 삼은 건 먹고사는 짓 다음 단계의 모든 것 그렇다. 먹고사는 짓은 물론 위대하지만 내가 바라보는 것은 항상 그다음 단계의 것들이었다. 사람마다의 개성을 즐기는 것. 더 넓고 포근한 눈으로 한 사람을 이해하는 것.......

방향성에 대한 고민 [내부링크]

블로그에 이제 막 100개가 넘는 글을 올렸다. 이웃 수나 조회 수 등의 통계를 보았다. 그러니 이제야 좀 알겠다. 내가 원하는 대로 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지금 내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생산하고 제공해야 한다.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에 대한 해결책과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나는 일기장처럼 글을 써왔지 않나 싶다. 내가 글을 쓰면 알아 그걸 원하는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올 것이라 생각했던 것 같다. 오만한 생각이었다. 앞으로는 나를 위한 글이 아닌 남을 위한 글을 써야겠다. 이러한.......

<내가 제일 예뻤을 때> 어딜 가던 사랑받는 사람이 될 수 있는 4가지 방법 [내부링크]

저자 고코로야 진노스케는 말합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솔직함'이라고. 누구에게나 '내가 제일 예뻤을 때'는 '솔직했을 때'라고. 솔직하다는 것은 모든 일을 왜곡하지 않고 그대로 볼 수 있다는 뜻이며,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있는 그대로 믿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솔직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호의를 호의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 사건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동료가 소곤소곤 얘기했다.' 라는 사건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까칠한, 부정적인 사람은 이를 자신의 험담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한 사람은 그저 '동료가.......

<스스로 행복하라> 현재에 만족하고 계신가요? [내부링크]

제가 삶을 사는 데에 있어서 굉장히 많은 영향을 끼친 책이 있는데요. 바로 법륜 스님의 <방황해도 괜찮아>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 나의 감정을 바라보아 그것을 다루는 방법, 남이 가진 것을 바라보기보다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는 법 을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후로도 많은 스님들의 책을 읽으면서 현재, 지금의 나 자신에 만족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부담감, 주변의 시선, 의무감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 그대로도 괜찮다 ' 생각하며 지내니 편안한 기분으로 꽤나 오랫동안 지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엔 '내 현.......

허기 [내부링크]

어떻게 보면 사랑과 허기에는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부자 되는 아침 5단계 [미라클 모닝 밀리어네어] [내부링크]

01. 아침이 중요한 이유 [아침 시간과 돈 사이의 상관관계] 세상에는 부동산과 연금, 주식시장과 창업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투자 상품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최고의 투자 상품은 언제나 ‘자기 자신’ 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방법은 ‘부자가 되는 시간’을 축적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집중하고, 나의 원칙을 세우는 시간을 축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은 돈과 비슷한 관리법을 가집니다. 돈을 모으려면 다른 곳에 지출하기 전에 저축할 돈을 먼저 떼어 놓듯이, 부자가 되는 시간을 모으려면 내가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먼저 떼어 놓아야 합니다. 월급을 어느새 다 써버리고 푼돈만 남았을 때 저축하려면 이미 늦습니다. 마.......

행복을 찾아서 [내부링크]

믿음은 사실 하나의 사고방식이자 전략이다. 믿음은 변치 않고 항상 제자리에 있는 물건이 아니라, 언제든 흐트러지고 사라질 수 있다. 모든 슛을 성공시키는 선수는 없다. 하지만 정상급 선수들은 자신이 모든 공격을 성공시킬 수 있다는 믿음이 굳건하다. 그 믿음은 확률에 근거하지 않는다. 그러니 믿자. 어느 누구도 내게 할 수 없다고 말하게 두지 말자. 나조차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될 때라도 그저 담담하게 믿음이라는 방식을 채택하자. "나는 할 수 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나는 할 것이다."

말이 무거운 사람이 되자 [내부링크]

말로 행동하는 사람보다는 행동으로 말하는 사람이 되자. 말로 행동하는 삶보다는 행동으로 말하는 삶을 살자. 그렇게 내 말에 행동이 더해져 말에 무게가 있는 사람이 되자.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은 건 많지만 꾸준히 하는 건 적다고 들은 사람으로서, 많은 목표를 세우고 흐지부지 되기 일쑤였다. 목표를 세울 때에는 자신감과 열정에 가득 찼던 나였다. 하지만 전진이 더디거나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목표 자체를 하기 싫어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나는 이제 앞으로의 모든 계획에 여유와 수정권을 주려고 한다. 왜 그렇게까지 처음 세워놓은 계획만을 지키려고 고군분투 했는지 모르겠다. 결국 계획이라는 것도 나의 행동을 목표에.......

21.06.23 - 공개하는 일기 [내부링크]

미라클 모닝 9일차. 오늘은 일기를 한번 드러내며 써보려고 한다. 오늘 기상 시간은 5시 5분. 적당히 졸린 몸을 일으키고 블루투스 스피커로 노래를 튼다. 양치를 하면서 어제 돌려놓은 건조기에서 빨래를 널고 그대로 욕실로 가 샤워를 한다. 나는 이런 물 맞는 샤워가 참 좋다. 물도 좋아하고 애초에 싫어하는 게 별로 없는 사람이기도 한 것 같다. 이 좋은 세상에 태어나 내 삶 아깝게 싫어할 필요가 뭐가 있나. 단지 별로 안좋아하면 될 것을. 어젠 사격통제를 하고 점심도 반찬이 없어서 안먹었다. 그래서 저녁을 아주 제대로 먹었는데 잠들기 한 시간 전까지 곱창전골, 감자탕, 옛날통닭, 호떡을 집어넣었더니 아침부터 속이 더부룩하다. 아.......

적당히 [내부링크]

누구나 남들에게 보여주기 싫은 부족한 점이 있고 누구나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뛰어난 점이 있다. 나보다 잘나 보이는 사람도 내게 부러워하는 점이 있을 수 있고 나보다 못나 보이는 사람도 내가 부러워하는 점이 있을 수 있다. 세상 어디에도 절대진리는 없고 모두가 각자만의 기준으로 각자만의 시간에서 각자만의 방식으로 살고있다. 그러니 비교하지 말자. 계속 그렇게 적당한 나만의 삶을 살고 적당한 너만의 삶을 끄떡여주자.

내가 역겨워하는 사람 [내부링크]

역겹다 = 역정이 나거나 속에 거슬리게 싫다. 역정 = 몹시 언짢거나 못마땅하여 내는 성. 사람 사이에 급을 나누는 게 몹시 언짢거나 못마땅하여 성이 나거나 속에 거슬리게 싫다. 다른 사람의 무언가가 싫다면 내게 그 모습이 있어서 일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사람 간에 급을 나누지 않는가 돌이켜보니 별로 그렇지도 않다. 그럼 급을 나누는 게 나쁜 건가 생각해 보니 그런 건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알게 모르게 사람 사이에는 급이 나뉜다. 그리고 나는 그걸 티 내면서 자신을 높이려는 사람이 속에 거슬리게 싫은 것이다. 사람 사이에는 급이 나뉜다는 말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그러면 사람 사이에 급이 나뉘는 것.......

운명 같은 타이밍 [내부링크]

나는 운명을 믿지 않는다. 정확히는 믿고 싶지 않다. 매 순간마다의 선택은 중요하지 않고 이미 정해져 있다 치부되는 느낌이 싫다. 그보다는 하나하나의 선택들이 모여 우연처럼 느껴지는 게 더 좋다.

정신과 공간의 방 [내부링크]

공간은 정신을 반영한다는 말이 있다. 언젠가 책에서 방의 상태가 너의 정신을 반영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이제서야 나는 이 말이 맞음을 느낀다. 선택과 집중을 하기로 하고, 줄이고 없애야 할 리스트 중에서 <3. 정리의 여왕 마리에 곤도 - 자신에게 설레지 않은 물건은 버려라> 가 있었다. (무엇을 선택하고 집중하기로 했고, 무엇을 없애기로 했는지 궁금하다면 ) 그리고 지난 주말에서야 드디어 서랍 안에 있는 안 쓰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꺼내고, 처박혀있던 독서대를 꺼냈다. 방탄 커피를 만들어 먹겠다며 샀던 믹서기를 정리하고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받았던 핸드크림과 각종 화장품을 꺼냈다. 받고 나서 있는 줄도 몰랐던 사.......

어린 왕자, 어른 남자 [내부링크]

"길들여진다는 게 무슨 뜻이니?" "그건 너무나 잊히고 있는 일이지. 그건 '관계를 만들어 간다'라는 뜻이야" "관계를 만들어 간다고?" "그래. 넌 아직까진 내게 수많은 아이들과 다를 게 없는 꼬마야. 그러니 나에겐 네가 필요 없어. 물론 너도 내가 필요 없겠지. 너에겐 내가 다른 수많은 여우와 똑같은 여우에 지나지 않을 테니까. 하지만 만일 네가 날 길들이면 너와 난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가 될 거야......" 길들여진다는 것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특별함이 되는 것이다. 어릴 때 언젠가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만약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보다 더 내 이상형에 맞는.......

내가 사랑해 마지않는 것들 [내부링크]

기분 좋게 일어나는 아침 커피 한 잔 만큼의 여유와 고요 속의 충만 적당하게 적당한 바람 마음 편한 산책 차분한 밤공기 단정한 새벽 냄새... 모두를 담기엔 칸이 모자라 그냥 너의 이름을 적었다

선택과 집중 (워런 버핏의 25-5법칙) [내부링크]

요새 벌려놓은 일들이 너무 많다. 그 와중에도 하고 싶은 일들은 또 늘어간다. 좋은 습관이 쌓이면 좋은 인생으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해 하고 싶은 일들을 마구잡이 식으로 일상에 끼워 넣은 것 같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일상이 정돈되지 않고 붕 뜬, 정신없는 날들이 지속되는 것 같다. 그래서 25-5 법칙을 따라 내가 집중할 것 5가지를 정하려 한다. 워런 버핏이 진정한 성공을 이뤄 내는 방법 (25-5 법칙) 버핏은 그의 개인 비행기 조종사인 스티브에게 앞으로 몇 년 동안 하고 싶은 일 스물다섯 개의 목록을 작성해 보라고 했습니다. 그 후에는 이를 재검토하고 가장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 일 다섯 개에 동그라미를 치라고 했습니다. 그다.......

풍선 [내부링크]

한 발짝 멀어져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남과 비교하여 당연하게 생각했던 내 바람들로 당신을 한껏 부풀렸던 것. 왜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느냐 보채던 나를 조금씩 멀리하게 됐던 날들. 나를 지키고 싶어하는 만큼 당신도 그저 당신을 지키려 했을 뿐이었음을 한 발짝 멀어져보니 비로소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해준 당신에 감사합니다.

그것이 사랑이라 믿는다 [내부링크]

여러분이 믿는 사랑은 어떤 모습인가요?

미라클 모닝보다는 베러 모닝? (미라클 모닝 3일차가 느끼는 장점) [내부링크]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고 있는 3일차. 3월 25일 내가 메모해놓은 문구가 눈에 띈다. 미라클 모닝보다는 베러 모닝 하루아침에 기적을 만들겠다는 생각은 약간 오만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나온 문구였다. 일순간에 기적을 꿈꾸지 말고 그저 조금씩이나마 나은 아침을 만들자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미라클 모닝 겨우 3일차인 지금에도 이건 기적이라는 표현이 더 맞다는 것을 느낀다. 겨우 3일차가 느끼는 미라클 모닝의 기적 같은 장점을 말해보자면 내게 온전히 집중할 시간이 생긴다. 우리는 본인에게 정말 중요한 일들을 저녁시간에 계획하곤 한다. 물론 저녁에 계획한 대로 실행을 한다면 상관없지만 저녁에는 변수가 너무 많다. 열심히 집중.......

행복이란 무엇일까? [내부링크]

그래, 행복은 만족하는 거구나!

너무 상처받지 말아 - 코드 쿤스트 11(Feat. 우원재) [내부링크]

https://youtu.be/_4ebvRDKG7I 음 너무 상처받진 말어 분명 너도 모르게 누구 상처 주고 살 테니까 너무 상처받지 말자 분명 나도 모르게 누구에게 상처 주고 살았을 테니까 너무 미워하지 말자 인간은 완벽하지 못해 나도 매한가지니까 너무 슬퍼하지 말자 우린 행복을 알기에 슬픔이란 것도 느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