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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폭스윙 (270도 어닝) [내부링크]

차박을 준비하며 선택한 270도 오즈 폭스윙. 차크닉 나갈때도 간단히 펼쳐놓으면 넓은 공간확보가 가능하죠.내돈내산'270도 어닝 오즈 폭스윙' 어닝의 종류가 많은데, 왜 폭스윙이였나... 차박 시 이동 동선을 생각했을 때 활용도가 높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최근에는 270도 어닝도 많이 나오지만 원조쯤 되지않을까 싶어요.) 동선이 운전석에서 내려 2열과 트렁크 출입 시 어닝 아래에서 움직일수 있으니... 운전석 버전과 드물게 조수석 버전이 있는데, 대부분 어닝은 운전석 방향에 설치하죠. 신형(구형은 어닝 앞쪽에 작게 제품명이 있어요.) 폭스윙 어닝 커버를 열면 어닝 본체와 나머지 구성품 가방(폴대, 스트링, 팩)이.......

저상 루프랙 & 사이드오픈 박스 [내부링크]

낭만표 차박을 숨길래야 숨길수 없는 장비.내돈내산 '루프랙 & 루프박스' 차량을 데일리&캠핑 같이 사용하게되면 짐을 넣었다 뺏다 넣었다 뺏다 ㅠㅠ 보통일이 아니죠. 캠핑하는 지인들이 어떻게 그렇게 자주 나가냐고... 부지런하다고 얘길하는데, 조금이라도 편하고 싶어 선택한 차박이니 ㅎㅎㅎ 그 부지런함을 줄여주는 '사이드 오픈 박스' 소개에 앞서 루프랙 부터 잠깐 보고 가실게요~ 일반적으로 루프박스 올릴때 가로바를 많이들 하시죠. 사이드오픈 박스 크기가 있다보니 낭만에서 자체 제작한 저상 루프랙을 올렸어요. 차량 지붕 전체를 덮는 큰사이즈지만 순정 루프랙을 덮듯이 설치되어 높이를 많이 올.......

캠핑 바람 참고표 [내부링크]

캠핑시 비 보다 바람이 무서워요. 출처는 모르겠으나 누군가 센스있게 만들어놓으신 캠핑 바람 참고표입니다. (문제 시 삭제하겠습니다.)0 ~ 3.3(m/s) 즐거운 캠핑3.4 ~ 5.4(m/s) 풀팩킹5.5 ~ 7.9(m/s) 잠 자기 힘듬이후는 생략 ㄷㄷㄷ 바람 확인 잘하세요~

자연산 송이버섯 [내부링크]

본가랑 처가가 시골이다 보니 추석 전후 가을쯤에는 거의 매년 자연산 송이버섯을 먹어요. 귀한 자연산 송이버섯 짧게 소개합니다.자연산 송이버섯 효능은 찾아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ㅎㅎ 찾아보면 있겠지만 식감과 향만으로도 비싼 몸값이 충분히 이해가 되요.- 등급 - 대략 나눠보자면... 1등급 - 갓이 펴지지 않은 상태 (양송이 같은 모습) 2등급 - 갓이 펴지지 않았는데 크기가 작거나, 갓이 조금 펴진 상태 3등급 - 갓이 많이펴진 상태 등외품 - 파손, 벌레, 물기에 젖은 상태- 보관 - 신문지에 한뿌리씩 돌돌 감아 냉장 보관 합니다.(인터넷이나 판매점에서 구매하면 박스에 이쁘게 넣어 주시는것 같은데, 저는 시골에서 따거나 아.......

USB 5V 온열매트 [내부링크]

차박하시는 많은 아빠들은 공감하실거에요. '가족은 차박, 아빠는 차밖' ㅠㅠ 3인 가족이 차에서 자기 넉넉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가능한데, 저희집 꼬맹이 대장이 불편하다고 난리치는 바람에 저는 차밖으로 ㅠㅠ 열이 많은 편이라 10월 초까지는 야침에 침낭으로 잘 버텼는데, 10월 초가 넘어가니 추워져서 동계준비가 필요해 텐트 구매로 알게된 꼼지락캠핑의 'USB 5V 탄소온열매트'를 사용해보기로했어요.내돈내산'꼼지락 USB 5V 탄소온열매트' 텐트 구매도 몇달을 기다렸었는데 'USB 5V 탄소온열매트'도 인증 등으로 판매시기가 정해지지 않아 추워질까봐 마음 조리며 기다렸어요. 다행히 더 추.......

강릉 노지 캠핑 (faet. 꼼지락 도킹텐트) [내부링크]

간단히 1박으로 강릉 다녀왔어요. 올초에 갔다가 좋은 기억만 남아 있는 그곳으로요. 목적지를 정했으니 출발 전날부터 준비하며 금요일 오후에 서둘러봅니다. 10월 중순이 넘어가니 해가 짧아졌어요. 조금만 삐긋해버리면 해 떨어지고 어둠속에서 세팅해야할것같아 마음이 급해요. 게다가 유명한곳이라 자리를 잘 잡을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도착! 헛!! 올초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카라반, 장박 텐트로 9/10이 다 차있는 상태;;; 해변 주차장이 사유지로 땅 주인분께서 깨끗히 사용하지 않으면 폐쇄한다는 안내문까지 붙여놓으셨지만 사용할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쉬운 결정은 아닐텐데... 마음씨 너무 좋으신분인것같아요. (뵙지.......

커버럭 방염 그라운드시트 [내부링크]

차박을 하며 먼지가 좀 날려도, 결로가 조금 생겨도 크게 여의치 않았는데, 차밖 생활을 시작하고 어느날 마른 아침에 뿌려지는 많의 양의 미스트(?)로 1차 고민, 먼지가 많이 날리는 바닥 생활 후 2차 고민, 추워져서 3차 고민까지 하다 결국 바닷가(모래) 캠핑 결정 후 관리가 부담스러워 미루어오던 그라운드시트를 구매했어요.내돈내산'그라운드시트' 그라운드시트 구매를 미룬 이유는 '그라운드시트는 그라운드시트답게(?) 사용해야 의미가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지저분한걸 보면 그냥 못 넘어가는 성격이라 과연 내가 그라운드시트답게 사용할수 있을까?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데... 소나기가 내려 흙탕물에 텐트가 지.......

꼼지락 도킹텐트 자립 사용기 [내부링크]

오랜만에 캠핑 모임이 있어 오토캠핑장 다녀왔어요. 사랑방이 되어줄 타프스크린이 있어 잠자리만을 위해 꼼지락 도킹텐트만 자립해서 좌식모드로 사용해보기로했어요. 금요일 오후 서둘러 출발 해떨어지기 전에 도착해 서둘러 세팅을 시작해봅니다. 방염 그라운드시트 부터 깔고 텐트 세팅. 텐트 스커트 살짝 뜨는 부분 바람을 조금 더 막아볼 요량으로 텐트보다 큰 사이즈 그라운드시트를 선택했어요. 팩 박으며 튀어나온 그라운드시트 1차 정리. 팩 4개 박은 후 나머지 그라운드시트 2차 정리. 그라운드시트 정리 후 텐트 스커트는 파쇄석으로 단단히 덮어줬어요. 그리고 바람 소식은 없었지만 만일을 대비해 스트링 4곳까지 단단히!! 그.......

김천 쉼표캠핑장 [내부링크]

오랜만에 친구들 캠핑 모임이 있어 김천 쉼표 오토캠핑장 다녀왔어요. 캠장 다니다 노지 처음 나갔을때 너무 좋았는데, 노지만 다니다 캠장 가니 또 좋네요. 캠장은 사이트가 많지 않은 곳을 선호하는 편이라 딱 마음에 들었어요.총 11개 사이트 데크 - 가족동, 커플동 파쇄석 - A1~A6, B1~B3 입구 다리를 지나면 캠장 사장님 댁이 있어요. 백발이 멋있는 사장님. 사장님 댁 계단을 올라 좌측에 각 1개씩 남/녀 화장실겸 샤워실. 1인 사용이라 좋긴한데 샤워하기가 좀.... 온수는 순간온수기를 사용해서 추울때 오래 씻기 힘들어요. 이럴때 필요한건... 스피드~ 계단을 내려오면 입구쪽에 가족동, 커플동. 가족동을 사용하게되면 자연스럽.......

서촌 효자스테이(hyojastay) [내부링크]

코로나 때문에 서울 갈일을 최대한 줄이고 있던중 여행 일정이 생기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1단계라 조심히 에어비앤비 효자스테이를 예약을 했는데, 여행일에는 1.5단계가 되어 더욱 조심스럽게 서울 나들이 다녀왔어요.금요일 오후 도착. 골목에 위치한 숙소라 주차가 불가능해요. 호스트께서 알려주신 곳에 주차를 하고 숙소를 찾아 갑니다. 주차장 관리하시는 분께 '효자스테이'라고 말씀드리고, 차키를 맡기고 짐 챙겨 이동. (관리하시는 분 퇴근하신 밤 ~ 출근전 아침까지는 차량 이용 불가) 아트사이드 지나 좌회전. 골목 끝 빨간 벽돌집끼고 우회전. 빌라를 지나 우측 골목으로 다시 한번 우회전. 골목 끝 좌측에 효자스테이 정.......

꼼지락 도킹텐트 [내부링크]

제작 후 수 많은 수정 과정으로 약 1년 가까이 준비한 '꼼지락 도킹텐트'를 힘들게 구입했습니다. 출시를 앞두고 코로나, 중국의 홍수 등의 불가항력적인 문제로 더욱 늦어졌는데, 드디어!!! 그런데 1차 선착순 50동...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과연 50명안에 들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집사람님께서 성공!!! (꼼지락 사장님 고생많이 하셨을듯;;) 어렵게 내돈내산한'꼼지락 도킹텐트'를 소개합니다. 2중 밴딩에 큐방까지 붙였으나 차량 굴곡으로 어쩔수 없이 뜨는 부분이 있는데, 조금 더 밀폐시킬 아이디어가...(다음 기회에 테스트해봐야겠어요. 되겠지;;) 텐트 도착의 기쁨으로 급한 마음에 피칭만해본 결.......

낭만표 렉스턴W 차박키트 [내부링크]

오늘은 차박의 시작이자 지금 타고 있는 차량의 기억을 남겨 볼까합니다. 캠핑카 구경 중 우연히 다마스 캠핑카를 보게되어 들어간 블로그(낭만제작소 - 물고기13호님). 몇년간 눈 호강을 하며, 나라면... 내가 캠핑을 하게된다면... 등 수 많은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며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던 중 아는 동생 솔캠에 5살 딸과 꼽사리 1박 후 가족 캠핑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분께 운을 띄웠습니다. 나 : '딸이 더 크기 전에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 그분 : '그래? 좋지!' 나 : '좋은 방법으로 캠핑이 있다. 그런데 캠핑의 만족도는 아빠의 희생에 비례하는것 같은데, 내가 힘들면 자주 못갈것같으니 간단해.......

꼼지락 도킹텐트 사용 후기 (설치 팁 & 영상 추가) [내부링크]

여름에는 캠핑을 안나가요. 왜냐면... 더위를 많이 타서 녹아내려요.ㅠㅠ 더울 땐 에어컨 아래에서 티비 보는게 최고죠. 그래서 지난번 텐트 수령 후 급한 마음에 피칭만해봤었구요. 그 때도 줄줄줄;; 그런데 태풍(마이삭)이 지나간 후 날씨가 급변했어요. 잘때 에어컨 켜지 않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고, 낮에는 그늘 아래 선풍기로 생활이 가능! 최근 주말마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다보니 답답하기도하고 텐트 외 장비 세팅를 하고 싶던 차에 날씨까지... 간단히 1박 Go! Go! '꼼지락 도킹텐트' 실사용 후기 하;;; 캠핑갈때마다 짐만보면 한숨이... '간단해보이는 차박'을 시작했는데...개미지옥;; 장비가 늘어 늘.......

오즈 헥사스크린 [내부링크]

스킨 펴고, 폴대 펼치고, 스트링 매고, 팩 박고... 이런 일련의 작업을 줄이기 위해 선택한 차박. 장비 변경으로 지금은 보내고 없지만 '간단한 캠핑'을 위한 쉘터 오즈 헥사스크린에 대한 기억을 남겨봅니다.내돈내산 '오즈 헥사스크린' 차박이라해도 모든 생활이 차 안에서 가능하려면 최소 카니발, 스타렉스 이상은 되야 가능하니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 낭만표 키트 중 추가 선택을 했죠. 사이드오픈 루프박스를 선택해 어렵지 않게 가지고 다녔었지, 없었다면 꿈도 못꿀 사이즈;; 헥사스크린의 최대 단점이죠. 수납! 길이 때문에 싣고 다니기 쉽지 않아요. 하지만 찾으시는 분들이 있는 이유가 있겠죠?! 실.......

벌천포 오토캠핑장 (feat.꼼지락 도킹텐트 & 폭스윙) [내부링크]

캠핑을 가게되면 주로 금요일 오후에 출발하려 노력합니다. 캠장보다 노지를 찾다보니 자리잡기가 수월하거든요. 지난주 날씨가 선선해져 쉬던 캠핑을 다시 시작하니 이번주도 좀이 쑤셔서 날씨를 주위깊게 보고 있었는데, 토요일 비 소식이 금요일로 바뀌었길래 그분께 물어보니 Call! 목적지는 벌천포쪽으로 정하고 지도앱 & 위성사진을 참고해서 바닷가 노지 후보지를 몇곳 정하고 '안되면 벌천포 성지로, 그것도 안되면 캠장가면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Go! Go! 첫번째 노지 후보지. 물이 빠진 바다라 어디까지 물이 찰지 알수 없고, 사람 1도 안보여 무서울것같아 패스. 두번때 노지 후보지. 풀이 우거져 보이지 않는 농로.......

차박 필수 LED 자석 랜턴 (실사용 사진 추가) [내부링크]

보잘것없을수도 있지만 의도치않게 구매 후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은 자석 랜턴입니다. 내돈내산 'LED 자석 랜턴' 캠핑 시작할때쯤 캠핑에 뭐가 필요한지도 모를때였던것같아요. 어느날 뭘 사러 e마X에 혼자 갔다가 필요한 물건을 사고 전등구역이였나.. 캠핑관련 구역이였나.. 어슬렁거리고 있는데, 눈에 들어온 랜턴. '번개표' 번개표에서도 랜턴이 나오나 생각하며 유심히 살펴봤습니다. 건전지가 교체식이 아닌 충전식인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 (2만원이하) 딱히 사용할일 없지만 여러가지 조명기능.(미취학 아동들에게는 장난감으로...) 그리고 차박 시 최대 장점인 자석 기능. 텐트에는 메인으로 크레모아 랜턴을.......

차박 창문 가리개 [내부링크]

차박을 하게되면 아침에 해 뜨는 시간에 깨는 상황을 겪게되죠. 그리고 밤에는 차밖에서 차안이 더 잘보이는 불편한 상황;; 그래서 차박하시는 분들 창문을 가리기 위해 커튼 또는 단열재를 이용해 diy 많이들 하시고요. 그치만 저같은 똥손을 가진 많은분들은 기성품을 찾으시고... 그러던 중 카페에서 접한 공구 제품.내돈내산 '창문 가리개' 판매중인 많은 창문 가리개 중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미사용 시 롤업 해놓고, 필요 시 내려서 사용 가능하며 창문을 열수도 있다는 점. 제가 구매할때는 소재가 2종류 였어요.(매쉬, 부직포) 선택의 중점을 둔 부분은 차광력! 그래서 부직포 소재를 선택해서 주문하니 위와 같은 구.......

청주 노지 캠핑 (faet. 꼼지락 도킹텐트) [내부링크]

이제 완연한 가을인가봐요. 날씨가 너무 좋아 주중에 주말 날씨 확인하고, 어디로 갈지 검색, 위성지도 확인... 그러던중 이번주는 산이나 바다가 아닌 청주로... 노지가 목적지라 금요일 오후에 서둘러 출발. (알려진곳은 자리잡기 힘들어서...) 평소 막히지 않는 길에서 약 30분간 꼼짝도 못하고 서 있었는데, 알고 보니 직전에 교통사고가 났었나봐요. 안!전!운!전! 목적지 근처 오니 좋은 자리가 있을지 걱정&설레임. 다행히 자리가 많아 뷰가 좋은 곳에 자리잡고, 꼼지락 텐트 도킹! 뷰 보며 저녁 먹고... 텐트 상처난 부분 수선. 수선이랄것도 없이 수선 테이프 부착 후 잠자리로... 다음날 날씨가 너무 좋아 설명할게 없어요. 낮.......

다기능 보조배터리 [내부링크]

캠핑을 하게되면 전기가 필요해요. 그래서 이번에 구매한 다기능 보조배터리입니다.내돈내산 '다기능 보조배터리' 랜턴, 휴대폰, 선풍기 등 요즘 USB로 충전해서 사용하는 제품들이 많죠. 편안함을 추구할려면 많은 전기가 필요해요. 캠핑장을 가게되면 전기가 있지만... 노지를 다닐려니 전기가 필요해 파워뱅크도 구매했지만 파워뱅크는 가족과 함께 차안. 아빠는 차밖 ㅠㅠ 그래서 이번 겨울 USB 매트를 구매할 계획이라 보조 배터리를 찾던 중 눈에 들어와 구매한 제품입니다. 기능을 이름에 다 넣었네요;; '고사리(?) MT20000QS 무선충전 솔라 LED 램프 보조배터리' 보조배터리가 메인이니 넉넉한 용량 20000mAh 앞면(검.......

첫 스텔스 차박 (in 태안, 군산) [내부링크]

3인 가족으로 토킹텐트 또는 쉘터를 이용한 차박만하다 2인(?) 여행 기회가 생겨 처음으로 스텔스 차박에 도전하게되었어요. 텐트 캠핑보다 편하게 할려고 시작한 차박인데 짐을 보면 매번 멘탈이 흔들; 흔들; 최근 도킹텐트 포함된 트렁크 짐... 루프박스에 드로워도 있지만 꽉꽉;; 그러나 이번엔 스텔스라 잘 때는 없는듯 모든 짐을 차에 넣어두고 자야하기에 간단히(?) 이불가방, 전기장판, 파워뱅크, 간식박스. 차박 시작한 이유를 느낄수 있을것같아 기대를 안고 출발. 금요일 퇴근 후 출발해서 태안의 첫차박지에 도착하니 9시. 스텔스니 먹을건 현지 조달하는걸로~ 첫처박지는 주차장인데 다행히 편의점, 튀김가게가 있어 문 닫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