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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 조우] HG/SS 이로치 노라키 - 2022년 02월 17일 [내부링크]

: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시간이 참 빠르다는걸 블로그 들어와서 느낍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목표를 하는 것도 있고 또 현생도 바쁘다 보니 포켓몬에 쏟을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에구...^^; 그 얼마 안되는 시간동안에도 저는 전설의 개 포켓몬 (엔테이, 라이코) 이로치 노가다를 하는데 거의 쏟고 있었지요. 작년 7월달 부터 시작했는데 아직도 안나오네요ㅡㅡ; 코로나 확진자 수가 몇천명도 안되던 시절에 시작해서 지금은 벌써 10만명이 넘어서는데 이로치 포켓몬 노가다만 변함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때마다 스트레스도 풀겸 가진 포켓몬들 레벨업을 시킬겸 42번도로 나무에서 평화롭게 수액이나 빨던 애꿎은 헤라크로스나 37번 도로에서 평화롭게 노닐던 노라키를 무수히도 많이 잡아대곤 했었습니다. (포켓몬 콘들은 PC버전에서 움직입니다.) 그 결과 : 너무 강해져 버렸습니다. ㄷㄷ 이대로 계속 이로치 엔테이나 라이코가 안나와 준다면 레벨 70까지 찍는거 아닐

[야생 - 조우] HG/SS 이로치 깨비참 - 2021년 07월 07일 [내부링크]

: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싶습니다. 정말 의도치도 않았고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갑작스럽게 저의 세번째 이로치 포켓몬이 나와주었습니다!!!! 오늘 규토리열매 수확도 할겸 강집 할아버지에게 맡겨 놓았던 규토리볼도 되찾을겸 해서 고동마을에 들렀었습니다. 강집 할아버지에게 볼을 되찾은 후 그냥 가기 섭섭해서 헤라크로스로 꼬지모 공격력 노력치 노가다 할겸 나무에 박치기를 했는데 오잉?? 갑자기 화면 우측에서 노란게 나타나더니 : 이로치 깨비참이 뙇! 하고 나오는겁니다!!!!! : 와 다시 봐도 뭔가 실감이 안납니다!! 한방에 이로치 깨비참이 나올 줄은 진짜 상상도 하지 못했거든요...!! 지금도 이게 꿈인가 생신가 믿기지가 않습니다!!!! 평소에 착한짓 한것도 없는데 이게 웬 떡인가요ㅋㅋㅋ : 포획용으로 쓰는 버터풀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재빨리 수면가루를 뿌려 잠재운 후에 : 방금 받은 따끈따끈한(?) 스피드볼을 사용 했습니다. 색깔도 마침 잘 어울리는군요!! 이 순간을 위해

[리셋 - 스타팅] HG/SS 이로치 리아코 - 2020년 10월 3일 [내부링크]

나이가 들어 갈수록 옛 추억에 이끌려 어린시절 복돌로 즐기던 포켓몬게임을 또 복돌로 즐기다가 문득 아! 나도 이제 닌텐도 살 수 있잖아? 라며 어릴 때 한도 풀겸 부랴부랴 닌텐도와 게임칩을 구매했습니다ㅋㅋㅋ 이게 뭐라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남자는 언제까지 애라던가요. 실제로 닌텐도 전원 켜고 이거 어떻게 사용하는거지 하며 끙끙 거리며 새로 바꾼 스마트폰 만지는거 처럼 혼자 꼼지락 거리며 신나하던게 지금와서 생각하면 참 신기합니다ㅋㅋ 이렇게 본격적으로 저도 정식(?) 포켓몬트레이너가 되었다는 도취감과 흥분에 휩싸여 게임을 깊게 즐겨보자라는 생각으로 어린시절 알지도 관심도 없었던 개체값 노력치를 파게 되는 고행의 길을 자진해서 선택하고 말았지요... 그리고 모두를 헤어나올수 없는 늪에 빠지게 하는 이로치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정식 수입이 된 후에 색이다른 포켓몬이라는 정식 명칭이 붙었지만 제가 어린시절 복돌로 즐길때에는 정식명칭이 없었기에 그 당시 초딩들이 자

[야생 - 조우] HG/SS 야생 포켓몬으로 부터 포켓러스 감염! - 2021년 5월 5일 [내부링크]

어느새 장마철에 들어섰네요.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코로나 때문에 외출에 제약을 받다보니 계절 가는게 피부로 와닿지 않는 해입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예전의 일상을 되찾았으면 합니다. 올해 5월 5일 어린이날에 있었던 일입니다. : 이로치 주뱃을 노리고 리셋 노가다를 하다가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 한동안 닌텐도에 손을 놓고 있었던 때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닌텐도를 잡고 리셋 노가다 중 안되겠다 싶어 그냥 개체치 좋아보이는 주뱃 잡는걸로 방향을 틀고 어둠의 동굴에서 마음에 드는 개체치의 주뱃을 포획에 성공하여 이 주뱃으로 열심히 노력치 노가다 중에 바로요 페이검을 잡고 포켓몬센터에 들러 치료를 받는데 간호순 누나가 평소랑 말이 다른겁니다. 그땐 습관적으로 버튼을 연타해서 그 말들을 찍지 못했는데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 대충 이런식으로 포켓러스에 걸렸을시 간호순이 먼저 포켓러스 감염사실을 안내 해준다고 합니다. 평생 한번 볼까 말까한 이벤트 대화장면을 찍지 못해 아쉬워

[리셋 - 고정] HG/SS 이로치 꼬지모 - 2021년 07월 02일 [내부링크]

드디어...! 드디어..! 리아코 이후로 두번째 저의 이로치이자 화면상으로 맞은편에서 볼 수 있는 첫 이로치 포켓몬인 꼬ㆍ지ㆍ모가 드디어 나와 주었습니다!!!! ㅠㅠㅠㅠㅠ 라고 당시 심정을 재현해보았습니다ㅋㅋㅋ 올해 6월 20일에 시작하였으니 한 2주 정도 걸린거 같네요!!!! 양덕들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3천 리셋 하는 영상들이 너무 많다보니 아!! 나는 빨리 나온거구나!! 라며 지금은 건방을 떨고 있습니다만 사실 이 2주동안 제 멘탈은 쿠크다스처럼 와사삭 부서져 갔었습니다ㅋㅋㅋㅋㅋ (안나올때마다 양덕들이 올린 영상보면서 대리만족과 자기위로를 하곤 했었더랬죠ㅠㅠ) 제가 너무 얕보고 있었다는 걸 인정 할 수 밖에 없겠네요... 첫 이로치가 3일 만에 나와주고 뜻하지 않게 포켓러스 감염까지 이루어 지고 나니 뭐 이것도 금방 나오겠지 라는 안일함 마음가짐을 가지고 시작했다는걸 부정할수 없습니다ㅠㅠ (포켓몬 콘들은 PC버전에서 움직입니다.) 특히 꼬지모가 등장할때마다

역류성 식도염 [내부링크]

2021년 7월 12일 월요일 점심을 먹던중 상복부 오목한 부분에 갑작스럽게 반복적인 통증과 속이타는 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