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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2023 광주 기베스 오케스트라 (=광주 지오코소 베누스토 오케스트라) 신입단원을 모집합니다^^ [내부링크]

오케스트라 [공유] 2023 광주 기베스 오케스트라 (=광주 지오코소 베누스토 오케스트라) 신입단원을 모집합니다^^ xygm 2023. 2. 11. 14:1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2023 광주 기베스 오케스트라 (=광주 지오코소 베누스토 오케스트라) 신입단원을 모집합니다^^ by 사과나무 2023 광주 기베스 오케스트라 =광주 지오코소 베누스토 오케스트라 신입단원을 모집합니다^^ 먼저 지진으로 고통 당하는 튀르키에터키 참사 희생자들께 위로를 보냅니다. 빠른 시일내 정상화 되길 소...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기베스 오케스트라 제13회 정기연주회 '기베스, 베토벤과 가을을 걷다' [내부링크]

노을의 여유로움을 배경으로 시원하게 스쳐가는 바람을 맞으며 저희 기베스 오케스트라가 가을 산책길에 나서려 합니다. '기베스, 베토벤과 가을을 걷다' 제13회 광주 지오코소 베누스토(약칭 기베스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1770~1827)은 자신의 귀는 들리지 않았지만 그의 청중들은 음악을 집중해서 들을 수 있도록 음악의 품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작곡가이기도 합니다. 웅장하게 시작되는 에그먼트 서곡을 시작으로 베토벤 교향곡 2번 전악장을 연주하려 합니다. 곡의 전반에 강약과 악센트를 주어 낭만적인 선율 속에 유머러스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베토벤의 색채가 잘 나타나 있는 곡입니다. 또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피아니스트 송석우님의 협연으로 들려 드립니다. 경쾌하고 활기 넘치는 멜로디를 청아한 피아노의 음색으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래가 촉망받는 협연자 송석우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기베스는 베토벤과 가을

기베스 오케스트라 노대동으로 연습실 이전 [내부링크]

연습실 이전하고 새로운 장소인 노대동 연습실에서 첫연습 있었습니다.^^ 건너편 치매안심센터에 주차하니 주차난도 해결되고, 육교를 건너면서 학원 내부도 보이고, 주변도 조금 여유로운 풍경들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아래층에서는 고소한 빵냄새가 후각을 자극하네요.^^ 보면대와 의자 정열해놓고 지휘자선생님과 김선영선생님께서 단원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시네요.^^ 정리하시느라 새벽에 귀가하기를 여러날 하시면서 급하게 정리하셨다고 하시네요.^^;; 많이 힘들고 피곤하셨을것 같아요.^^;; 두분의 수고에 함께 동참은 못해드렸지만 새로운 연습실에서 좋은 추억 함께 만들어 가며 더욱 번창하기를 기원하는 기베스선생님들의 마음을 모아 금일봉 전달해 드렸습니다.^^ 오케스트라 연습홀도 넓직하니 좋고, 분위기도 깨끗하고, 눈에 익은 장식장과 소품들이 친근하고, 편안하게 해주네요.^^ 목요일 연습은 베누스토와 합동 연습하고, 금요일 연습은 객원들까지 오셔서 총연습 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도 합동 연습하고

2021 광주 베누스토 사랑나눔 송년음악회 Oh! Happy day! [내부링크]

2021광주 베누스토 사랑나눔 송년음악회 Oh! Happy day! 성원해주신 덕분에 잘 마쳤어요.^^ 작년 송년음악회는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공연을 못했었는데 올해는 공연전 연주자들 PCR검사까지 하면서 무사히 공연 마칠수 있었어요.^^ 어느해보다 힘들었던 한해를 마감하며 음악으로 재능 기부하고, 모여진 성금들은 백혈병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기부하면서 따뜻하게 한해 마무리하며 이 사회의 사랑의 온도를 높일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꾸준한 후원을 위해 구좌 후원 신청서도 작성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아다보게 됩니다.^^ 한해동안 저희 광주 베누스토&기베스오케스트라를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더 좋은곡 준비해서 만나요.^^ #기베스오케스트라 #광주베누스토 #기베스오케스트라 #단원모집 #강재진상임지휘자 #광주아마츄어오케스트라 #취미반 #바이올린 #첼로 #플룻 #클라리넷 #트럼펫 #트럼본 #노대동연습실

기베스 오케스트라 연습 후기 [내부링크]

2주간의 방학을 마치고 2022년도 시무식과 함께 첫연습을 시작하였습니다.^^ 첫연습 출석율이 조금 저조한데요. 올해 합류 약속하신 선생님들은 지연신, 현인숙, 이인홍, 김은미, 이정현, 전수진, 전소영, 이은혜, 정행진, 김연희, 김승희, 정수연, 편순금, 박군배, 염정신, 김윤희샘이 계시고, 코로나 상황과 주변 상황을 지켜보고 합류 예정이신 샘들은 5~7명 계십니다. 또 신입단원이 합류하실수도 있구요.^^ 올해 저희가 연주할 메인 곡은 G.Rossini 'The Barber of Seville Overture' W.A.Mozart's No.41 Cmajor 'Jupiter Symphony 1, 4악장 입니다.^^ 연습 시작전 2021년에 기베스의 발전을 위해 조용히 섬겨주신 선생님들께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꾸준히 많은 분들이 재능 기부를 해주시지만 연속 수상은 안되는 원칙이 있어서 새로운 섬김이에게 드리는 상입니다. 두구~ 두구~두구~~ 매주 연습 사진과 송년 연주회 영상 작

기베스 오케스트라 연습 후기 [내부링크]

오늘은 보면대 위에 악보 대신 견과류 간식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첼로 파트의 김연희 선생님께서 21일 결혼식을 앞두고 단원들의 축하 인사에 감사하여 간식을 내셨네요. 연희샘, 감사하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랑되실 분이 공무원이라고 하시네요. 깨 볶으며 행복한 가정 만들어 가세요.^^ 또 오늘은 연습에 앞서 15일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약소하지만 지휘자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연습곡> G. Rossini의 The Barber of Seville Overture Mozart's No.41 Jupiter Symphony 1, 4악장 Leo Delive의 Prelude and Mazurka from Coppelia CHICAGO Medley 오늘은 전반적으로 악상 기호에 충실하며 주제별로 재연부까지 반복적인 리듬 찾아서 좀 더 구체적으로 곡을 다듬었습니다.^^ p, pp, f, ff, accel, cresendo, stacato.. 교향곡은 모차르트 곡이니만큼

기베스 오케스트라 목요일 연습 [내부링크]

이번주는 제12회 기베스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제목을 선정했어요.^^ '기베스, 희망을 연주하다' 라는 멋진 제목이 다수결 투표로 1등에 선정되었습니다.^^ 김선영샘, 축하드립니다.^^ 정기연주회 전 추가 연습은 추석 연휴가 있는 관계로 15(목), 16(금), 17(토), 18(리허설, 본공연) 이렇게 연습합니다. 올해는 참여 인원도 적은데 코로나 재유행으로 어려운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4차 접종도 하고, 건강 관리도 잘하시면서 정기연주회를 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 올해부터는 리플렛 단원 명단에서 사진은 첨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장기결석으로 오랫동안 못나오시는 선생님들 명단은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을 좀 해봐야할것 같습니다.ㅠ 제 생각은 2년동안 정기연주회, 송년연주회에 한번도 참석하지 않으신 선생님들은 다음 합류하실때까지 리플렛 명단에서는 제외하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도 서운하지 않으실것 같아요.^^;; 오늘 연습은 악상에 중점을 두고 연습

기베스 오케스트라 목요일 연습 [내부링크]

오늘은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파트별로 파트장 임명과 단원 명단 재정비 하였습니다. 악장님은 박주하악장님이 연임되셨습니다.^^ 저희 기베스에 입단하신 모든분들이 기베스 단원이시지만 개인 사정으로 2년동안 정기연주회와 송년연주회에 한번도 참여하지 않으신 선생님들은 리플렛 명단에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참여하시면 바로 복귀되니까 서운해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총무님은 올해도 연주 참여는 못하시지만 총무직 수행하고 계시므로 명단에 올렸어요.^^ 제12회 '기베스, 희망을 연주하다' 라는 멋진 제목을 내주신 김선영선생님께 회장 스폰으로 상품권 전달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여름 휴가 막바지 기간이라 참석인원은 적었지만 1바이올린 샘들 모두 참석하셔서 지휘자선생님 특별 레슨 해주셨습니다. 곡마다 부분 연습, 활 쓰기 테크닉, 악상, 활 방향 점검하며 구체적으로 맞춰보았습니다.^^ 교향곡 4악장 론도 부분은 어떡하죠?? 내가 맞게 연주하고 있는지 의심하며 다른 파트 특히 1바이올린에 귀기울이

기베스 오케스트라 목요일 연습 [내부링크]

더블 하트 받으신 선생님들은 토요일 2~5시까지 파트 연습에 참석하신 선생님들이십니다. 바쁘신데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연습이었습니다.^^ 4악장의 C", D, I 부분은 10번 이상을 반복했음에도 해결되지 않아 지휘자선생님 도움을 받아야될것 같습니다.^^;; 오늘 연습은 모차르트 41번 주피터 1, 4악장 스토리텔링으로 시작하셨습니다.^^ '주피터'라는 부제는 하이든의 후원자이며 바이올리니스트겸 오케스트라 리더인 요한 페터 잘로몬이 붙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악장의 첫 주제부는 관현악의 전체 합주로 힘찬 느낌의 전반부와 현악기만으로 조용히 응답하는 후반부. 이어서 부점 리듬을 강조한 관악기와 팀파니의 연주와 현악기의 하행 모티브가 화려함을 더하며 주피터의 당당한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객원과 함께 연주하면 너무 멋있을것 같습니다.^^ 4악장은 소나타 형식과 푸가풍의 기법이 혼합되어 정교하게 짜여 있습니다. 도, 레, 파, 미는 중세 그레고리오 성가의 크레도 선율에서 온

광주 기베스 오케스트라 제12회 정기연주회 '기베스, 희망을 연주하다' [내부링크]

휘영청 둥근 달을 보며 소원하는 마음과 낭만을 노래하던 그곳에 우주정거장을 건설하고, 우주 광물을 채취하며, 우주 관광을 이야기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또 가상현실로 그리운 사람과 재회하고, AI가 작곡하고, 연주를 하며 인류 기술 발전이 질주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AI가 작곡하고, 연주하는 곡에는 데이터로 수집한 기술과 기교는 있지만 작곡가와 연주자의 마음이 담겨 있지 않습니다. 실존한 음악가들의 곡이 좋은 이유는 그의 사랑과 마음의 감성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광주 지오코소 베누스토 오케스트라 (약칭 기베스 오케스트라) 제12회 정기연주회 '기베스, 희망을 연주하다' 감성 충만한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롯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과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1756~1791)의 기악 음악 최고의 승리라 불리는 41번 교향곡 C장조 '주피터' 1,4악장을 연주하려 합니다. 또 도메니코 치마로사의 너무나 아름다운 선율인 2대의

2022년 광주 베누스토 사랑나눔 송년음악회 Oh! Happy day! [내부링크]

22일부터 내린 눈이 공연일인 24일 아침까지 약 50센티 가량은 쌓인것 같아요. 도로상황이 안좋아서 차는 도저히 가져갈수도 없고 집에서 공연장까지 약1키로 정도 되는 길을 등산화에 아이젠 끼우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중무장하고, 양손에 악기와 짐을 들고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전날 저녁에 못한 총연습까지 보충을 해야 하기에 아침 10시부터 모여서 총연습, 1시 30분 리허설, 4시 본공연까지 강행군으로 달렸습니다.^^ 인생사 세옹지마라고 하듯 아침부터 연속적으로 연습한 곡들은 본공연에 더 완성도 높은 곡으로 연주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희는 연주자니까 공연에 꼭 참석해야 하지만 관객은 유료 티켓도 아니어서 그 눈길을 뚫고 얼마나 오실수 있으려나 걱정했는데 많은 관객들이 참석해주시고 한곡 한곡 끝날때마다 우뢰와 같은 박수로 환호해주셨습니다.^^ 2022년 송년연주회는 눈폭탄속에서도 어느해보다 품격 높은 공연으로 저희 마음속에 저장될것 같습니다.^^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2022년 광주 베누스토 사랑나눔 송년음악회 모금액 전달식 [내부링크]

2022년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네요.^^ 저희 송년연주회때 펑! 펑! 내렸던 눈들이 1주일이 지난 지금도 뒷골목에 빙판으로 또는 산이 되어 아직도 곳곳에 남아 있네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광주 베누스토 사랑나눔 송년음악회에서 모금된 후원금을 광주전남 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하기로 하였습니다.^^ 송년연주회 모금액 100만원을 강재진지휘자선생님, 김선영선생님, 오하정회장님, 편수진회장이 협회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왔습니다.^^ 협회에서 저희 방문을 환대해주시고, 사무국장님께서는 후원금 사용처, 후원 금액, 또 후원한 어린이들의 예후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지속적인 후원으로 완치되어 치료가 종료된 어린이들도 투병기간의 공백이 학습 능력, 지적 능력, 사회성 결여등으로 사회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완치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 환우 케어하느라 지쳐있는 가족들까지 관리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회복되는 아이들을

광주 기베스 오케스트라 제9회 정기연주회 로맨틱 기베스 with 슈베르트 [내부링크]

뭉게 뭉게 피어나는 흰 구름과 파란 하늘 아래로 가을의 풍경이 물들어 가고 우리의 귓가엔 가을의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계절마다 그 계절이 들려주는 자연의 소리가 있듯 우리 광주 지오코소 베누스토 오케스트라(약칭 기베스 오케스트라)에서는 가을이 무르익는 소리를 제9회 기베스 정기연주회 '로맨틱 기베스 with 슈베르트'라는 음악에 담아 여러분 곁에 다가가려 합니다. 이번 연주회에 준비한 곡들은 낭만파 대표 음악가인 슈베르트(1797~1828)의 로자문데 서곡을 시작으로 로자문데 간주곡 그리고 교향곡 5번 B플랫 장조 1악장과 4악장을 연주하려 합니다. 교향곡 5번은 프란츠 슈베르트 나이 19세에 작곡한 것으로 하이든의 고전적인 형식미와 모차르트의 경쾌한 선율미가 담겨 있습니다. 현악 중심의 소편성으로 실내악적인 느낌이 있지만 명랑하고 날렵한 선율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을에 어울리는 고엽과 러빙유를 색소폰 연주자이신 김가연교수님의 협연으로 들려드립니다.

영화, 오페라 [내부링크]

조르주 비제의 4막극 오페라. 담배공장 여직공이자 자유를 갈망하는 집시 여인 카르멘. 그녀에겐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이 넘치는데.. 공장내에서 소란을 일으킨 카르멘을 감옥에 이송하는 임무를 맡게 된 경비부대의 잘생기고 성실한 부사관 돈 호세의 마음을 유혹하고.. 돈 호세의 고향에선 병든 어머니가 약혼자를 보내지만 이미 호세의 마음은 카르멘을 향한 사랑이 불타오르고 거기에 투우사 에스카멜료까지 나타나 카르멘에게 사랑을 고백하는데.. 다니엘 바렌보임의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에 맞춰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서곡과 투우사의 노래, 하바네라등 유명한 곡들과 극적인 연출등이 지루할 틈이 없는 오페라. #카르멘 #영화 #CGV #오페라 #다니엘바렌보임

기베스 오케스트라 목요일 연습 [내부링크]

<오늘의 연습곡> 비발디 화성의 영감 2바이올린스 opus3의 8번 1, 3악장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모차르트 35번 하프너 교향곡 1, 4악장 인 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이지수의 아리랑 랩소디 더 베스트 오브 아바 정기연주회 전까지 특강 포함 10번의 연습 시간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올해도 여름 방학은 패스하고 한번이라도 더 연습해야할것 같습니다.^^ 오늘 연습은 30분 더 일찍 오셔서 바이올린 협연곡 연습하시는 4현 위의 여전사들이 비발디 협주곡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개인 연습들을 많이 하고 오셨는지 바로 공연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너무 멋진 연주를 해주셨습니다.^^ 연주회때 인기 많을것 같아요.^^ 서곡부터는 거의 연주회 속도로 연주했는데요. 다른 파트 선생님들은 잘 소화하신것 같은데 저는 좌청룡 우백호가 없어 무척 힘들었어요.^^;; 오케스트라에서 미스 터치로 음을 틀리는건 조금씩 묻어 갈수 있지만 박자를 틀리는건 전체 음악에 불협 화음이 될수 있

기베스 오케스트라 목요일 연습 [내부링크]

<오늘의 연습곡>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모차르트 35번 하프너 교향곡 1, 4악장 모차르트 플룻 협주곡 2번 Dmajor 비발디 2바이올린스 화성의 영감 opus3의 8번 1, 3악장 인디아나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더 베스트 오브 아바 이지수의 아리랑 랩소디 (앵콜) 트리치 트라치 폴카 김민기의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수도권 지역과 광주, 전남 지역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해져서 조금 조심하며 현악기 위주로 연습했어요.ㅠ 오늘 연습은 앵콜곡과 플룻 협연곡으로 문을 열었어요. 저희는 초견이라 많이 서툴렀는데 협연자이신 이복진선생님은 바로 공연하셔도 될듯 아주 멋진 연주를 해주셨습니다. 관악기 연주 기법은 잘 모르지만 텅잉 연주가 많이 들렸던것 같아요.^^ 복진샘, 브라바! 순서대로 연습했구요. 서곡과 교향곡은 가정에서 개인 연습하실때 메트로놈 76으로 맞추고 연습하면 어렵고 빠른 부분 박자 연습에 도움이 될거라고 하셨습니다. 또 바이올린은 16분 음표가 많이 나오는 부분에서

기베스 오케스트라 목요일 연습 [내부링크]

지휘자 : 강재진선생님 1바 : 박주하, 이인홍, 김경숙, 현인숙, 임미경, 김은미 2바 : 편수진, 전소영, 전수진 첼로 : 김선영, 정행진, 신승원, 임대원, 김연희 플룻 : 이복진, 김승희, 박군배, 정수연, 김은희 (코로나 상황때문에 소모임으로 파트 연습 하고 계심) 클라리넷 : 김윤희, 전재열, 안봉순, 강태호(16명, 참석 예정 인원 30명) * 객원 트럼펫, 트럼본, 호른, 팀파니, 드럼, 피아노 도쿄 올림픽 개막식에서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연주전 악기 튜닝하는 장면과 올림픽 출전하는 각 종목 선수들의 운동하는 모습이 교차되면서 대회를 준비하며 피나는 훈련이 있었다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우리 기베스도 무지 무지 덥다는 대서에도 아랑곳 않고 연습실에 모였어요.^^ 플룻 파트 선생님들이 많이 참석을 못하셨는데요. 연주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관악기 특성상 코로나 상황이 좋지않을땐 소모임으로 파트 연습하신다고 하십니다.^^ 오늘은 마지막 앵콜곡 김민기의 '가을

광주 기베스오케스트라 제11회 정기연주회 '모짜르트의 가을편지' [내부링크]

찌는 듯한 더위에 한차례 소나기가 지나간 하늘에는 색색이 아름다운 무지개가 펼쳐집니다. 무지개는 금세 우리의 마음을 동심으로 안내합니다. 부모님의 넉넉했던 품의 평안함과 해질녘까지 함께 뛰어놀던 친구들과 또 그리운 이에게 정성스레 쓴 손 편지로 마음을 전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광주 지오코소 베누스토 오케스트라(약칭 기베스 오케스트라)가 제11회 정기연주회 '모짜르트의 가을편지'를 여러분께 전합니다. 코로나 19라는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지금 어둠의 저 끝에서 밝은 빛이 비추이는 듯 한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1756-1791)가 아버지 레오폴트 모차르트에게 쓴 편지에서 성공을 예감했던 35번 하프너 교향곡을 준비했습니다. 1악장의 활기찬 옥타브 도약과 4악장의 귀여운 꾸밈음과 질주하는 음표들은 모차르트 특유의 재치와 유머가 잘 표현된 곡입니다. 모차르트 플룻 협주곡 2번을 이복진선생님 협연으로 들려 드립니다. 또 박주하,

영화, 오페라 [내부링크]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트의 4막극 오페라. 알마비바 백작은 하인 피가로의 신부가 될 하녀 수산나에게 흑심을 품고 초야권을 부활시키려 계략을 꾸민다. 백작의 흑심을 눈치챈 피가로는 백작에게서 수산나를 지키기 위해 백작 부인 로지나와 함께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데.. 여성들의 마음을 미혹하는 미소년 케루비노는 군인으로 임명 받아 추방 당하게 되고.. 백작의 식어버린 사랑에 부르는 로지나의 아리아 '사랑의 신이여 제게 위로를 주소서'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피가로와 수산나보다 비중은 적지만 이 오페라에서 문제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백작 부인의 존재감이 가장 돋보인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 의상과 무대 중앙에 버티고 있는 거대한 코끼리는 권력, 전통, 종교, 관습등 시대의 의식속에 자리 잡고 있는 인간의 고정관념을 의미한다. #피가로의결혼 #볼프강아마데우스모차르트 #오페라 #CGV #영화

기베스오케스트라 [내부링크]

지휘자 : 강재진선생님 1바 : 박주하, 이인홍, 임미경 2바 : 편수진, 오경진 첼로 : 김선영, 정행진, 신승원, 임대원 플룻 : 이복진, 김은희 클라리넷 : 김윤희, 전재열, 안봉순(15명) <연습곡> 협연곡 2곡까지 악보를 받았어요. 이제 송년 연주회 곡은 모두 갖춰진듯 합니다.^^ 새 악보부터 연습해 보았어요. Musica Proibita - S.Gastaldon Nessun Dorma - PUCCINI Ruslan and Ludmilla Overture - Mikhail Glinka Beethoven Symphony No.7 4악장 El Cumbanchero JURASSIC PARK - John Williams MUSICAL HIGHLIGHTS FROM "ROCKY" DNA, Butter, Dynamite - 방탄소년단 노래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쉼 없이 달렸는데도 A Christmas Festival은 연습을 못했네요.^^;; 11월 연습부터는 악상을 생각하며 연습

기베스오케스트라 목요일 연습 [내부링크]

오늘은 10여년동안 우리의 추억이 깃든 봉선동연습실에서 마지막 연습이었습니다.^^ 서곡부터 앵콜곡까지 차례대로 연습했습니다. 연주회 속도는 아니지만 차분하게 끈지 않고 달렸어요.^^ 연습 중간에 이번 송년연주회로 오케스트라 합주는 처음 경험하시는 2바의 오경진샘께 지휘자선생님의 특급칭찬 있었습니다.^^ 그동안 결석 안하시고, 연습실에 일찍 오셔서 성실하게 참여하셨는데 연주도 잘 맞춰가신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경진샘의 오늘 컨셉은 순정만화 여주인공이 만화 찢고 나오신줄..^~ 경진샘, 기베스 오케스트라와 오래도록 함께 해요.^^ 이번 송년연주회도 재능 기부해주시는 단원분들이 계셔서 더 아름답게 기획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록키와 쥬라기공원 OST 영상 작업은 클라리넷의 전재열선생님이 재능기부해주기로 하셨습니다.^^ 저희 목요 연습 사진도 구도를 잘 잡아서 예쁘게 자료를 남겨주시는데 매번 사진 보내주실때도 따뜻한 말씀까지 건네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또 저희 송년연주회때

2021 광주 베누스토 사랑나눔 송년음악회 Oh! Happy day! [내부링크]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당신과 만나는 그날을 기억할게요' 연말이면 길거리에 울려 퍼지던 캐롤송과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를 마지막으로 들었던 때가 언제였을까요? 아파트의 정원과 백화점의 불빛 장식들이 도시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때 그 아름다움 속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돌아다보게 됩니다. 광주 베누스토 오케스트라와 광주 지오코소 베누스토(약칭 기베스)오케스트라가 2021년 사랑나눔 송년음악회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려 합니다. 광주 베누스토 오케스트라는 2009년 창단 음악회를 시작으로 지난 9월에는 제13회 정기연주회 '낭만 드보르작'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11년부터 광주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비엔날레 야외음악회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축하공연과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축하공연등 광주 지역의 세계적인 행사와 함께 하였습니다. 또한 2014년 광주 문화재단 주최 문화예술 시민동아리 한마당 공연에서는 대상을 수상하였고 2016년 AC

기베스 오케스트라 창단 10주년 기념 음악회 '브라보 베토벤 브라비 기베스' [내부링크]

가을 하늘은 유난히도 맑고 깊습니다. 저 창공 너머로 우주를 항해하고 있는 우주 탐사선 보이저호 황금디스크에는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스트라빈스키 곡들과 자연의 소리, 55개 언어의 인사말등 지구의 소리를 담아 혹시 만나게 될지 모를 우주 생명체와의 교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브라보 베토벤! 브라비 기베스!' 라는 제목으로 창단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갖는 우리 광주 지오코소 베누스토 오케스트라(약칭 기베스 오케스트라) 또한 그동안의 정기연주회와 베누스토 오케스트라와 연합으로 하는 송년연주회와 각종 봉사연주회를 준비하면서 불멸의 작곡가들과 만나고 또 매주 목요일이면 연습실에 모여 단원들과 음악으로 교감하고 이렇게 연주회를 통해 광주 지역 시민들과 음악 애호가들과 가족, 친구, 지인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물론 그 중심에는 상임지휘자 강재진선생님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인간적인 따뜻함이 단원들을 결집시키고 무대의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우리 기베스 오케스트

기베스 오케스트라 창단 10주년 기념 음악회 브라보 강마에! 브라비 기베스! [내부링크]

기베스 오케스트라 창단 10주년 기념 음악회 '브라보 베토벤! 브라비 기베스!' 연주회를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공연 일정이 한번 연기되었던터라 과연 올해 정기연주회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컸었는데요. 우리 기베스에게 행운이 따라준듯 1단계에서 확진자가 증가되지 않아 거리두기도 완화되면서 관객석도 가득 메우고 연주자와 관객이 가슴따뜻해지는 성공적인 연주회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리허설부터 대기실과 공연장 이곳 저곳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축하 꽃다발과 축하 메세지등 축하의 발걸음으로 음악회 함께 해주신 모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베스 오케스트라가 10주년까지 성장하는 중견오케스트라가 될수 있었던것은 상임지휘자 강재진선생님이 계셨기에 가능하였으므로 그 공로에 감사하는 단원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 전달식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20주년, 30주년을 바라보며 광주 지역 시민들과 좋은 음악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브라보 강마에 ! 브라비 기베스!

기베스 오케스트라 창단 10주년 기념음악회 '브라보 베토벤 브라비 기베스' 뒤풀이 [내부링크]

기베스오케스트라 창단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잘 마치고 그 감동을 조금더 나누기 위해 뒤풀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시국이 시국인만큼 음식 덜어 먹기와 식사 위생을 지키며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식사는 단원들에게 식사 대접을 하고 싶으시다며 첼로의 임대원선생님께서 통큰 밥상을 한 턱 내셨습니다.^^ 올해는 병원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대접해 주시니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감사,감사 ^^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연주회 후일담과 소감등 즐거운 대화들이 오가며 서로를 조금더 알아갈수 있는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공통된 마음은 음악 사랑과 우리 기베스오케스트라를 애정하는 마음과 강재진지휘자선생님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들이었습니다.^^ 또 앞으로 우리 기베스오케스트라가 나아갈 방향과 20주년, 30주년 지팡이를 짚어야 하는 나이가 되어도 출석하시겠다는 말씀에서 기베스에 대한 애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리 기베스 선생님들과 오래도록 좋은

영화, 오페라 [내부링크]

억만장자 영감님과 결혼한 한나는 영감님이 죽자 엄청난 유산을 상속받는 유쾌한 과부가 된다. 폰테베드로라는 작은 나라에서 파리 사교계로 진출한 그녀가 다른 나라 외국인을 만나 재혼 한다면 막대한 돈이 다른 나라로 넘어가 국가 부도 사태가 초래될수밖에 없다는것을 안 폰테베드로 남성들의 구애 작전과 자유로운 비혼주의자인 옛 애인 다닐로와의 사랑의 감정들을 3막으로 구성한 프란츠 레하르의 오페레타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작품. #유쾌한과부 #영화 #뮤지컬 #씨지브이 #CGV #혼영

영화, 오페라 [내부링크]

로시니의 오페라 도둑까치 서곡과 중간 중간 마리오네트 인형극과 도둑까치역의 공중 곡예와 몸짓 연기까지 너무 재밌는 오페라. 하녀 니네타와 아들 잔네토가 연인으로 발전하는것이 못마땅한 마님의 은수저와 은포크가 어느날부터 하나씩 없어진다. 니네타가 방물장수에게 무엇인가를 팔았다는 소식을 듣고 범인을 찾아나서는데 결국 니네타의 소행으로 판결되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지경에 이른다. 실제 있었던 사건으로 실제 니네타는 사형당하게 되는데 오페라에서는 극적으로 누명을 벗고 진짜 범인은 까치였음이 밝혀지고 해피 앤딩으로 마무리 된다. #도둑까치서곡 #로시니오페라 #영화 #도둑까치 #마리오네트인형극 #뮤지컬 #CGV #혼영

기베스 오케스트라 창단 10주년 기념음악회 [내부링크]

기베스 오케스트라 창단 10주년 기념음악회 사진이 이제서야 도착을 했네요.^^ 사진과 동영상을 늘 담당해주시는 이인홍선생님이 너무 바쁘셔서 이런 일이 생기네요.^^;; 사진을 보니 그때의 감동이 다시 생각나네요. 10주년까지 우리 기베스 오케스트라를 잘 이끌어주신 상임지휘자 강재진선생님께 감사의 뜻을 담아 스승의 은혜 연주와 함께 감사패 전달식도 하였습니다.^^ 협연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성악협연 전소영선생님, 플룻 협연의 박군배선생님, 클라리넷 협연 백종철선생님의 멋진 연주가 아직도 귀에 생생하네요.^^ 코로나로 인해 연습 못하는 날도 많았었고, 정기연주회는 과연 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컸었는데 기적처럼 공연 몇일전부터 코로나 확산세가 잦아 들어 거리두기도 완화되어 성황리에 마칠수 있었네요.^^ 저희 기베스 오케스트라를 애정하는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기베스오케스트라 #부라보베토벤부라비기베스 #브라보베토벤브라비기베스 #부라

영화, 오페라 [내부링크]

자코모 푸치니의 3막극 오페라로 무대가 회전, 수직 상승, 하강하며 화려하네요. 질투의 화신 가수 토스카와 성당 화가인 카바라도시의 애정 전선에 오해받을만한 일이 발생하는데.. 정치범 안젤로티가 탈옥하여 성당에 숨어 들었고 카바라도시는 그의 도피를 돕는다. 안젤로티를 잡으러 온 스카르피아 남작은 그 흔적을 추적하며 뒤를 좇는데 토스카를 이용한다. 스카르피아는 외식적으로는 경건한체하나 그 속내는 음탕함과 잔인함으로 자신의 욕망만을 갈구하는 자로 카바라도시를 처형하고 토스카를 차지하려는 계략을 세우는데.. #토스카 #영화 #뮤지컬 #씨지브이 #CGV #혼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