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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오른 덕유산 육구종주 1편 (육십령 ~ 무룡산) [내부링크]

이번에 소개 할 글은 최근 다녀 온 지리산 화대종주에 이어, 덕유산 #육구종주 에 대해 소개 합니다. 앞 서 도전했던 #화대종주 에서, 신체적으로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저의 산행 스타일에 맞게 물건을 챙겨 봤습니다. 장마철 탐방로의 통제가 풀리고 바로 올라간 길이라, 우중산행을 염두에 두고, 스페어 복장과 비상용품도 많이 챙겼습니다. 그리고 식사의 경우 개인적으로 공복 상태에서 신체활동이 편하기에, 음식은 최소화 하였습니다. 이부분에 있어서는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산행에 있어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 할수 있도록 짐을 준비 해 가시면 될 거 같습니다. 최근 종주 그거 그냥 걸어가면 되지 란 생각으로 아무 생각 없이 갔다 정말 많은걸 느꼈는데, 그 경험에 비추어 이번 육구종주 에서는 많이 알아보고 체계적 으로 다녀왔습니다. 하지만큰 변수로 출발 5분 만에 날진 물통 분실, 로프 잡고 올라가다 렌즈캡 분실 이 있엇는데, 앞 만 보고 걷기 보단 풍경을 촬영 하기 위해 간거

여름 날의 덕유산 등산 육구종주 2편 (무룡산 ~ 향적봉 ~ 구천탐방로) [내부링크]

장마철에 오른 덕유산 육구종주 1편 (육십령 ~ 무룡산) 이번에 소개 할 글은 최근 다녀 온 지리산 화대종주에 이어, 덕유산 #육구종주 에 대해 소개 합니다. 앞 서... blog.naver.com 육구종주 육십령 에서 무룡산 까지의 코스가 궁금하신분은 전편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무룡산을 뒤로 하고 덕유산 최고봉 향적봉을 향해 나아가 봅니다. 물이 부족해 탈수증상 때문이였는지, 삿갓재대피소 부터 수분을 섭취 후 걷는 길은 정말 몸이 날아가는 느낌이 였는데요실제 육구종주 전반부에 비해 후반부가 길이 좋은거는 확실 한 거 같았습니다. 덕원평전으로 근접 할수록 야생화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특히 박새꽃 군락지는 상당히 인상적이 였습니다. 이번 #육구종주 에 있어 배낭은 #쿨리20 으로 들고 왔는데, 종주를 걷는 내내, 20L 도 크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직은 턱없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2번 의 종주를 도전하면서 느낀점 이 있다면, 무조건 살 빼고, 짐은 적게, 이 두가지는 기본 인

GS25 점보도시락 컵라면 4인가족 도전!! [내부링크]

최근 너무나도 핫한 점보 도시락, 옛날 유년시절, 컵라면 중에서 특히 도시락 의 깔금한 국물맛에 참 많이 먹었던 라면 중 하나 인데요. 근래 8개 사이즈의 점보 사이즈로 한정판 판매를 하면서 윗돈에 거래되는 제품이 되었는데, 주말간 잠시 들린 마트에, 그 구하기 힘들다는 점보도시락이 판매 하고 있어서, 추석때 조카들과, 다른집과 캠핑갈때 먹으려고 4 EA 를 구매를 했습니다. 신난 마음에 이게 왜 아직도 있을까 하면서 인터넷을 검색을 해보니, 한정판으로 판매하기로 한 점보도시락 은 일반판매용으로 판매를 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아마 반짝효과는 금방 다시 사그라 들고, 조만간 재고가 쌓이는 추세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마침 와이프가 헬리녹스 X 스타벅스 콜라보 테이블을 받아 왔기에, 점보도시락 과 크기 비교를 해봤는데, 테이블이 원래 좀 작긴 한데, 아무튼 #점보도시락 어떤 기대를 하든 그 기대 이상으로 큽니다.... 끓이는 방법은 일반 컵라면 과 완전 동일 합니다. 단 들어가

삼척 트레킹코스 이사부공원 에서 추암해수욕장 - 고프로 ver. [내부링크]

#이사부공원, 3년전 7번국도 여행 중 가족들과 왔던 곳인데, 이제 제법 피해 다닌다고 다녀도, 불가피하게 여행지가 겹쳐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을 하는거 같습니다. 이번 글도 앞서 소개하였던, 속초관광수산시장 에 이어 고프로 만을 사용하여 모든 사진과 영상을 기록 했는데요. 진정 모든 트레킹코스를 타임워프로 담아 보았습니다. 그럼 영상을 보시면서 같이 출발 해보실까요 ~ 솔비치 아래로 보이는 저 곳은 바로 증산해수욕장 으로, 삼척시 의 북쪽의 마지막장소라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영상에 있어 하나로 모든걸 저장을 하기에는 런타임도 너무 길고, 구독자 입장에서도 지루함이 있을꺼 같고, 영상에 멘트가 안 들어 가기 때문에, 중간중간 사진을 통해 소개문구를 작성할 예정 으로, 사진보고 글보고 영상보시면 한편의 트레킹 코스가 소개 됩니다. 이 도로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약간 의아하게 생각을 했는데, 바로 이곳이 국토종주 코스중 한곳이 였습니다. 이사부공원에서 약 5 분만

202th 거제 명사해수욕장 캠핑 [내부링크]

202번째 캠핑은, 156번째 동일한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해서, 총 298박 475일 !! 어쩌다 보니 코로나 2차감염으로 가족들과 격리를 위해, 간단히 짐 챙겨, 백패킹이 아닌 노지캠핑 나왔네요. 오늘의 노지캠핑 장소는 바로 명사해수욕장 입니다. 아무래도 포스팅 글이 2~3주 정도 갭이 생기다 보니, 현재는 명사해수욕장이 개장을 한 상태인데요. 제가 방문을했을떄는 해수욕장 개장기간이 다 되어서인지, 아니면 수국축제의 일환 인지는 모르겠지만 포크레인이 열심히 명사해수욕장 해변을 정리하는 중이 였는데요. 명사해수욕장은 워낙 많이 알려진 곳이라 굳이 소개도 많이 필요가 없을거 같긴 한데, 그래도 워낙 작아서 소개할께 얼마 되지 않아서, 장소 소개도 같이 해 봅니다. 명사해수욕장 크지는 않지만 많이 찾는 이유는 바로, 사진에서 보시는거와 같이 해변 건너편 소나무그늘이 있다는 점 때문 인데요. 그리고 거제관내 최초로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댕해수욕장" 도 올해부터 개장을 한다

거제도 스노쿨링 추천, 거제도 두모몽돌해변 갓섬 바다수영 [내부링크]

최근 거제도 바다수영 으로 덕포 바위섬, 윤돌섬, 수정동굴 에 이어, 오늘은 두모몽돌해변에서 갓섬 횡단에 나서 봅니다. 최근 개인시간이 없어 비오는날 홀로 바수 다니다, 코로나 2차 감염 으로 부득이 쉬는 주말, 클럽 분들과 갓섬 횡단에 나서 봅니다. 두모해변 에서 갓섬까지 최단코스는 약 3.2km 정도로,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수영하기 딱 좋은 거리 입니다. 갓섬, 개인적으로 새해 일출 명소로, 새해 가족들과 갓섬 일출을 보기 위해 간혹 찾던 곳인데요. 이날 원래 아침 여명이 정말 멋졌는데, 시간을 잘못 알아 일출을 보지 못하고, 예전에 담았던 일출사진 으로 대신 소개를 해봅니다. 대충 육안으로 봤을때 너무 가까워 보여, 저기가 왜 편도 1.6km 일 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실제 1.6km가 맞긴 했네요. 오래만에 혼자가 아닌 단체수영을 하니 어찌 그리 듬직 하던지 모르겠네요. 가는길 또 잠시 멈춰 포토타임을 가져 봅니다. 늘 찍기만 하다 오늘은 제 사진을 받아 봤는데,

거제도 현지인 추천 해수욕장, 죽림해수욕장 [내부링크]

최근(23.07.01) 다녀오신 분의 소식통 에 의하면 죽림해수욕장은 사유지 관계로 폐쇄 하였다고 합니다. 방문에 앞서, 폐쇄여부 꼭 확인 후 방문하셔서 헛걸음 안하시길 바랍니다. 무료한 주말, 아이들과 집 주변에 위치한 죽림해수욕장을 방문했습다. 죽림해수욕장은 가는길 이 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엉뚱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주변으로 편의점 하나 없는 곳으로, 그만큼 사람이 많이 찾지 않는 곳 입니다. 대부분 이곳은 현지인 들이 주로 찾는 곳으로, 안쪽으로 간이 화장실이 위치하고 있고, 모래사장이 넓어서, 대부분 안쪽에 자리를 많이잡으시는데, 오늘도 저의 신념에 따라, 몸이 조금 더 불편해도, 조용한 걸 더 선호해, 사람이 없는 바깥쪽에 자리를 잡아 보네요. 이 날 찍은 사진을 보면서 살짝 움찔 했는데요. 이 사진은 한명을 다중 합성 한 사진 같지만, 실제 한장의 사진 인데요. 검은색 좋아하는 호야네가족 큰 결단을 내려야 할때가 드디어 온 거 같습니다... 그래도 여름이라 타프까지

나이트코어 카메라 청소 에어 블로어 신형 BB2 [내부링크]

오늘은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알만한 제품을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예전부터 카메라 #전동청소블로워 가 갖고 싶어 #nitecore 사의 베이비블로워(구형) 을 장바구니에 넣었다 뺏다, 넣었다 뺏다를 무한 반복을 하던 중 이였는데요. 최근 알리 의 Summer sale 에, 살만한게 없을까 뒤적이다, 최근 에어블로워 신형이 나왔다는 소식에 쿠폰에 코인에 영끌해 6만원대에 내돈내산 할 수 있었습니다. 구형에 비해 큰 스팩상승 으로, 오늘도 존버는 승리 한다는걸 또 한번 몸소 느낄수 있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블로워와 충전케이블,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동블러워 의 용도는 주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면 극공감을 하시는 제품 인데요. 여행을 가서 렌즈를 교환하다 간혹 먼지가 CMOS에 붙으면, 카메라 LCD 에서는 확인도 거의 안되고, 당연 먼지는 없을거라 생각하고 찍다 집에 와서 결과물을 확인할때, 모든 사진 같은 포인트에 박힌 먼지를 볼때면, 정말 그거만큼

속초여행 꼭 가봐야할곳, 속초관광수산시장 - 고프로 ver. [내부링크]

속초 하면 빠질수 없는 곳이 있다면 바로 속초관광수산시장 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이 곳도 예전 7번국도 여행 중에 방문을 했던 곳인데, 이제는 국내는 어느정도 돌아다녀봐서 겹치는 곳이 많은데요. 그래도 예전 추억을 떠올리면서 보는 재미도 색다르네요. 이번 포스팅에 있어서는 100% 고프로 를 이용하여 촬영을 하였는데, 시대에 맞춰 동영상 으로도 많은 여행추억을 기록 하고 싶은데, 집에 있는 컴퓨터가 너무 느려 아직 영상편집은 엄두도 안나고, 컴퓨터 업그레이드가 시급 한 상태인데요. 우선 가장 간단한 타임워프 를 이용하여 속초시장의 느낌을 소개 해봅니다. 속초하면 빠질수 없는 음식이 하나 있다면 바로 아바이 순대 인데요. 이 곳이 아바이순대 맛집은 아닌데, 현장에서 바로 튀기는 튀김을 보면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네요. 그리고 이 집 역시 예전에 방문을 했던 집이라, 아이들이 점심을 늦게 먹어도 좋으니 이 곳을 다시 가고 싶다는 간절한 요청이 있어, 재 방문을 했습니다. 개인적

설악산 케이블카 타고, 설악산 권금성, 봉화대 가는 방법 [내부링크]

이번 강원도 여행에 있어, 설악산에 있어 가장 진심 이였는데, 일정과 아이들의 컨디션을 고려했을때 산행은 무리일거 같고, 그렇다고 설악산을 안보고 갈수도 없는 노릇이라, 간단히 케이블카를 이용해 설악산의 산세 라도 보기위해, 설악동야영장 에서 5km 떨어진 설악동지구 를 찾아왔습니다. 이제까지 국립공원야영장 을 주로 다니면서, 다른 목적(캠핑/등산)으로 방문을 하여도, 문화재구역내 사찰에서 문화재를 보관/관리한다는 이유 만으로, 문화재관람료를 내야 했는데요, 최근 5월4일부터 일부 사찰에서는 관람료를 받지 않기로 하였는데,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길 바래 봅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거리가있다 보니, 설악산 등산은 늘 엄두를 못냈는데, 입구에 그려진 대청봉 을 보니, 산행욕심이 마구마구 생기네요. 어 그런데 너가 왜 여기......?? 반달곰은 지리산 깃대종이고, 설악산은 산양이 깃대종인 것으로 아는데, 공원입구 랜드마크를 반달곰이 세워져 있어 의아스러웠는데요. 탐방안내센터에서 확인을

거제도 수국 명소, 썬트리팜 과 저구마을수국 개화상태 및 추천 [내부링크]

벌써 봄이 지나고, 수국의 계절이 왔네요. 현재 거제도 / 통영 곳곳 에서수국축제로 한참 인데요. 오늘 소개 해드릴 곳은, 거제도 #저구마을수국축제 를 가는길에 위치한 #썬트리팜 이란 곳 입니다. 저구수국 처럼 큰 규모는 아니지만, 남부해안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잠시 주변에 정차를 하고 볼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가성비가 좋은 곳입니다. 주차 Tip 이라면, 썬트리팜 입출구 주변으로 잠시 정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공간이 큰편은 아니라, 대략 6대 정도는 가능할 거 같아 보였는데, 평일이 아닌 주말에 방문시 많은 인파들을 수용하기는 턱없이 부족한 공간 입니다. 그렇다고 길가에는 절대 정차 하시면 안됩니다. 나의 편함을 위해 혹시 모를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점 꼭 유념 해주시기 부탁드리며. 약간 더 불편해도, 다대마을로 내려가다보면 임시로 차량을 세워둘 곳이 있으니 그곳에 주차를 하고 올라오시길 바랍니다. 해당 장소에 대해서는 타임워프 영상에서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여기

설악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 [내부링크]

설악산 국립공원 방문에 있어 대청봉 은 비록 가지는 못했지만, 설악산국립공원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설악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를 들려 봅니다. 앞서 언급한적이 있는데, 설악산에서 반달곰을 볼 줄은 몰랐는데, 지리산을 많이 다닌 탓인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그럼 본격적인 설악산을 구경하기 위해 설악산 으로 들어 가 봅니다. 입구부터 설악산국립공원의 역사에 대해 아주 자세히 소개가 되어 있었습니다. 항상 여행을 다녀온 뒤 소개를 하면서 거듭 강조하는 말이 있다면, "알고보면 더 재미있다" 라는 말이였는데요. 사전에 정보를 어느정도 익힌 후 현장에 가서 볼때는 정말 반가우면서도, 좀 더 깊게 그 장소에 대해 알게 되는데요. 설악산 등산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먼저 이곳을 들려다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항상 탐방안내소를 방문 할때마다, 우리 가족 외 다른 사람을 만나본적이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실제 이 날 약간 위에 위치한 설악산 탐방로 입구에는 수많은 인파들과 주차장이 만차였는데, 아마

거제도 남부면 수국축제, 저구수국 보러 오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거제도 남부면에 위치한 저구항 옆에서, 6월 23일(금)~24(일) 까지 수국축제가 진행을 합니다. 수국축제에 앞서 사람 없는 평일 방문하여, #남부면수국축제 의 볼거리, 수국의 개화상태를 확인 하고 왔습니다. 우선 수국동산 인입부로는 수국이 아주 이쁘게 잘 피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행사 날짜에 있어 약간 반신반의한 상태였습니다. 매년 보는 포토존, 매번 올때마다 느끼는건데, 저 벤치 다른쪽에 놓아주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 좀 더 좋을꺼 같은데, 왜 포토존이라고 만들어 놓은 저 공간에 벤치를 갔다놔서 다른 사람이 걸리게 하는지 도무지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 최대한 벤치를 배제 하고 찍어보지만, 구도가 먼가 어색 합니다. 실제 사람이 많으면 벤치주변으로 사람이 몰려, 더 찍기 힘든데, 그냥 벤치를 옆으로 확 땡기고, 포토존은 대기줄 을 유도해, 정말 이쁜 사진을 찍어갈수 있도록 유도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거제도 수국 축제 - 저구항 거제도에 수국

포항 해상스카이워크, 스페이스워크 아님 [내부링크]

포항에 유명한 #스카이워크? 가 있다는 말에 네비검색을 해보니, 바로 스카이워크란 지명이 검색이 되어, 여기인가 보다 하고 네비를 찍어서 왔는데, 오는길 관광안내표지판 하나 없고, 입구편에 가득찬 차량을 보고 제대로 온게 맞구나 생각을 했는데요.... 포항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스카이워크 ??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환호공원의 스페이스워크 를 방문을 해 보네요. 이 글에... blog.naver.com 실제 최근 핫플 로 유명한 곳은 스카이워크가 아닌, 이곳에서 2km 근방에 위치한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란 곳 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다 건너편을 보니 포항 포스크가 위치하고 있었는데, 참으로 크긴 크네요. 이번 여행은 대부분 평일에 움직이다 보니, 현장학습을 신청하고 와서, 가는 곳곳, 아이들 현장학습 자료 촬영 들어 가네요. 주차를 하고 약 5분만 안으로 들어가면 #해상스카이워크 란 곳이 나타나는데요. 분명 내가 알고 있는 스카이워크란 틀려도 너무

설악동야영장 카라반 에서의 2박3일 -추억편- [내부링크]

이번 강원도 여행에 있어, 꼭 가고 싶은곳이 하나 있었다면 바로 설악동야영장 입니다. 체류형 시설(카라반, 솔막) 이란 텐트 사이트란 크게 가격 차이가 많이 안 나, #국립공원야영장 은 자리만 있다면 캠핑 보단, 체류형 시설을 이용을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200개가 넘는 사이트를 가진 설악동야영장의 소개는 사진이 너무 많아 별도로, 다음 글에서 집중적으로 다뤄볼까 합니다. 카라반(풀옵션) 의 내부는 4인기준으로, 화장실을 포함 하여, 펜션과 다를바 없이 모든게 준비 되어 있습니다. 단 좁을 뿐이죠. 코로나 이후로 현재까지 침구류에 대해서는 지급이 안되고 있어 직접 챙겨가셔야 합니다. 우리에게 숙소는 저녁, 아침 식사와 잠만 자는 곳이라, 짐 풀어놓고 바로 저녁을 준비를 해보네요. 캠핑에서는 고기를 구우면 치우기 귀찮아, 점점 고기를 회피 하는 분위기 인데, 그래도 체류형에 오면 뒷처리가 편해 고기 위주로 자주 챙겨오게 되네요. 오래만에 막창도 준비 해왔는데요. 요즘은 막창도 초벌은

설악동야영장 의 모든 사이트와 편의시설 정보 -소개편- [내부링크]

국립공원야영장을 다니면서, 늘 가야지 가야지 마음만 먹었던 설악동야영장 드디어 방문을 했습니다. #설악동야영장 은 정말 벼르고 벼르던 곳이라, 오래만에 야영장 소개글을 작성을 해봐야겠다고 굳게 마음을 먹었는데, 설악동야영장 안내도를 보니, 총 217개의 사이트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앞으로 소개할 사진에 있어, 이 사진과 함께 보셔야 이해가 될거 같습니다. 금액은 다른 국립공원야영장 과 대동상이 하였는데, 자세한 내용은 사진을 참고 해주세요. 설악동야영장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건 바로 어린이 놀이시설이 였는데, 숲속의 놀이터 라 참 보기가 좋았네요. 입구 좌측편으로 관리사무소가 있어, 이 곳에서 체크인 과 야영장 주의사항을 듣고 입실을 하셔야 합니다. 사진의 우측 입구차단만이 있는 라인의 사이트가 바로 E1~5 사이트 입니다. 개별주차공간과 큰 데크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좌측으로는 바로 A25~0번 사이트로 개별주차공간을 가지고 있는데, 3일간 지켜 본 바로 인입부에 위치한 사이트

강릉여행 꼭 가봐야 할 곳, 오죽헌 시립박물관 [내부링크]

선자령 백패킹 을 무사히 마무리 하고, 강릉으로 내려와 이른 아침 부터 오픈하는 음식집을 찾아 오다보니, 하늘의 뜻인지 오죽헌 주변으로 오게 되어, 밥먹으로 온 김에 #오죽헌 을 방문을 해 봅니다. 입장료는 입구에 위치한 무인매표소를 이용하여 예매를 하였는데, 금액은 성인 3,000원 / 청소년-군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으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강릉시민의 경우 본이 무료이며, 30명 이상 단체시 성인 2,000원 / 청소년-군인 1,500원 / 어린이 500원 이며, 관람시간은 09:00 ~ 18:00 시 까지 입니다. 오죽헌 앞에는 5만원권 지폐의 신사임당 과, #율곡이이 의 화폐가 전시되어 있는데요. 전 세계에서 母子 가 같이 화폐에 등재되어 있는 국가는 대한민국 화페 5천원과 5만원권이 유일 하다고 합니다. 강릉 오죽헌 #강릉시립박물관 안내도로 자세한 위치는 사진을 참고 해주세요. 매표소를 통과해 처음 보이는 곳은 바로 율곡이이 동상 인데요. "견득사의" 이

구조라해수욕장 윤돌섬 업그레이드 Ver. 거제도 최고의 유수풀 수정동굴 포함 코스 [내부링크]

최근 #구조라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윤돌섬 에 대한 포스팅의 조회수가 너무 좋아, 연장선 으로 더 좋은 코스를 소개를 하기 위해서 비오는날 또 바수(바다수영) 를 다녀왔습니다. 혹시 오해가 생길수 있을 거 같아, 비오는 날 주로 바다수영을 하는 이유는, 비가 오지 않는 날은 대부분 가족들과 여행 & 캠핑을 가기 때문에, 어디 가지 않는, 비 오는날 주로 혼자서 바다로 나가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장소는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 드리겠지만, 개인적 으로 윤돌섬 보다는 휠씬 더 좋아 하는 곳인데요. 솔직히 윤돌섬이 접근성이 좋다는거 뺴고는, 그리 메리트가 있는 곳은 아니죠.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 윤돌섬 스노쿨링, 바다수영 Tip 바야흐로 드디어 바수(바다수영) 의 계절이 왔습니다 !! 거제 에 좋아하는거 하나만 뽐아라면 1초의 망설임... blog.naver.com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윤돌섬 에 대한 정보는 전에 작성한 글을 참고 바랍니다. 거제도 스노쿨링 추천, 거제도 두모몽돌해

고성 통일전망타워, 통일전망대 가는 방법 - 7번국도의 마지막과 금강산을 찾아서~ [내부링크]

드디어 3년 전 금강산을 보기위해 출발했던 7번국도 투어 에서, 코로나로 통일전망대, DMZ 구역 모두 폐쇄가 되는 바람에, 7번국도 의마지막에 위치한 7번국도 비석을 보지 못했는데, 오늘 드디어 7번국도 비석과 금강산을 보기 위해 다시 찾아 왔습니다. 참고로 7번국도 의 마지막 비석은 민통선이 시작되는 민통선검문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촬영은 할 수가 없습니다. 7번국도 여행 총정리 7번국도 여행!! 여행의 발단 : 늘 아이들과 7번국도 투어를 한번 하고 싶었는데, 갑작 스러운 회사일정 변... blog.naver.com 아직도 누가 여행지 추천을 부탁하면 제일 먼저 추천 하는곳이 7번국도 인데, 아직 안 가보셨다면 무조건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사진 속 고성의 통일전망대 를 가기 위해서는 약간의 절차가 필요 합니다. 바로 #통일전망대 가기 전 위치한 통일안보공원에 들러 출입신청을 하고 사전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안보공원 내에는 출입신고소와 고성관광안내소, 매점, 식당이 위치

200th 선자령 백패킹 최단코스, 가족백패킹 으로 가기 좋은곳 [내부링크]

200 번째 캠핑은, 155번째 동일한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해서, 총 294박 473일 !! 여행에서 숙박비 좀 아끼려고 시작한 캠핑이, 드디어 200번째를 맞이 했네요. 개인적으로 캠핑의 회수는 크게 관심없고, 여행러로 새로운 캠핑장소 방문수 에 대해서 더 의미를 두는데요. 귀차니즘에 200번째 캠핑에 초코파이 란 초 하나 안챙겨 왔는데, 진정한 200번째 캠핑은 200번째 새로운 캠핑장소 에서 그 의미를 두고자 하네요. 이번 여행은 아이들에게 금강산과 설악산을 보여주기 위해 떠나는 길이라, 가는길 선자령에서 하루 쉬고 가기로 결정하였는데요. 500km 이상 넘어가면 심적으로 언제가지 란 생각이 드는데 400km 는 갈만하네 란 생각이 드는데요. 5km 차이가 심적 으로는 이리도 크게 작용을 하네요. 이번 여행 간 총 2600km 정도 운전을 하면서 세삼 다시 깨달은 점은, 먼 곳과 가까운 곳의 정의는 마음가짐 인 거 같습니다. 496km 의 선자령은 가깝게 느껴지는데, 집

201th 경주 동해일출 백패킹 [내부링크]

201번째 캠핑은, 156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해서, 총 295박 475일 !! 다시 글이 밀리기 시작 하네요. 최대한 다녀 온 날과 포스팅 날을 맞추고 싶은데, 1일 1 포스팅을 할만큼 시간은 없고, 최대한 2달 이상은 차이가 안 생기게 하려고 노력중 인데, 대략적인 포스팅날은 + 1 ~ 2 달로 봐주시면 될 꺼 같네요. 오늘은 경주에 위치한 약간의 동굴느낌이 풍기는 핫플 장소를 다녀왔는데요, 원래 출사 다닐적 알던 장소였는데 어느날 와이프가 여기 이쁘네 하면서 보낸 카톡 사진을 보고, 이 곳을 어떻게 아느냐고 되물어보니, 인스타에서 봤다는 말에, 인터넷을 좀 뒤져보니, 장소가 이미 많은 글에서 공개가 된 상태 였는데요. 이 곳은 예전부터 사진을 찍는분들이 일출 출사지로 많이 찾던 장소 였는데. 최근 많이 알려지면서, 일반 관광객도 많이 찾아오는 분위기 인거 같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캠핑글이라긴 보다, 출사로 가시는 분들을 위해 여러 팁을 소개를 해볼까 하는데요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 윤돌섬 스노쿨링, 바다수영 Tip [내부링크]

바야흐로 드디어 바수(바다수영) 의 계절이 왔습니다 !! 거제 에 좋아하는거 하나만 뽐아라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다 인데요. 수영 할 곳도 많고, 숨은 명소가 많이 숨겨져 있는 곳이 바로 거제도 인데요. 오늘은 그 중 가장 대중적 으로 많이 알려진 #구조라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윤돌섬 에 대해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구조라해수욕장 윤돌섬 업그레이드 Ver. 거제도 최고의 유수풀 수정동굴 포함 코스 최근 #구조라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윤돌섬 에 대한 포스팅의 조회수가 너무 좋아, 연장선 으로 더 좋은 ... blog.naver.com 윤돌섬 업그레이드 코스가 궁금 하신분은 해당 링크를 확인 해주세요 거제도 스노쿨링 추천, 거제도 두모몽돌해변 갓섬 바다수영 최근 거제도 바다수영 으로 덕포 바위섬, 윤돌섬, 수정동굴 에 이어, 오늘은 두모몽돌해변에서 갓섬 횡단에... blog.naver.com 거제도 다른 스노쿨링 장소가 궁금하신분은 이글을 참고 해주세요. 가는 길은 최단거리로 가시

하동 구재봉 활공장, 아이들이 인정한 김밥 맛집 [내부링크]

최근 몇개 지역서포터즈 를 맡으면서, 하동여행 을 리바이벌 중인데, 오늘은 하동여행 에 있어 날씨가 너무 좋아, 점심으로 집에서 준비 해 온 김밥을, 차 안에서 가 아닌 구제봉 에서 평사리 를 보면서 먹기 위해 올라 왔습니다. 시윈한 산들바람 맞으며, 하동 평사리 를 보면서 김밥을 먹는 중, 아이들이 "아빠 여기가 김밥 맛집 이네요" 라는 애기를 하던데, 또래 친구들 키즈카페, 극장, 워터파크, 맛집 갈때, 늘 강으로, 바다로, 산으로 델고 다녀서, 한편으로 미안한 마음도 많았는데, 이제는 부전자전 이라고, 여행에 대해 취향이 비슷해져 아이들도 객관적인 평가를 많이 해주는데요. 최근 일명 뷰맛집 이라는 곳들 짜달시리 뷰도 좋지 않던데, 몇장의 컨셉사진으로 홍보질에 몇 번 속아 가봤는데, 이젠 SNS에서 떠들어되는 핫플에 의존하지 않고, 내가 이제것 다니며 알고 있는 곳들, 그리고 아직도 지우지 못한 여행리스트 를 지우로 여행을 떠나기로 다짐을 했네요... 오늘 구재봉 에서 멋진 분들

포항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스카이워크 ??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환호공원의 스페이스워크 를 방문을 해 보네요. 이 글에서 제목을 왜 #스페이스워크 와 스카이워크 ?? 로 표기를 했냐면, 대부분 #스카이워크 라 생각을 하시고 네비에 찍고 오면 다른곳을 가기 심상인데요. 그 이유는 실제 스페이스워크 주변에 스카이워크 란 곳이 있어서 인데요. 실제 저도 이곳을 오기전 스카이워크를 잘못 찾아가는 오류를 범했는데, 정확히 #환호공원 내 스페이스워크 를 찾아 가셔야 합니다. 여기서 꿀팁 한개 더 소개를 드리자면, 환호공원 의 경우 상당히 큰 규모인데요. 최단거리로 갈 수 있는 방법은 1,2 주차장이 아닌, 바로 3주차장 에 주차를 하고 가시면 주차장에서 스페이스워크 까지 약 300m 만 가시면 됩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는 길 역시 아주 좋은 편인데요. 가는길 너무 잘 갖춰놓은 공원을 보니, 스페이스워크 가 아니더라도 공원 한바퀴 돌아보고 싶었지만, 버스시간을 맞춰가야 하는 사정이 있어, 부득이하게 스페

거제도 옥녀봉에서 바라본 대우조선해양 야경 [내부링크]

최근 한화그룹 에서 대우조선해양 을 인수를 하게 되면서, DSME 대우조선해양 은 역사 속 으로 사라졌네요....... 한화그룹 인수로 인해 돌아오는 주말, 골리앗크레인에 기재 된 대우조선해양 의 문구를 한화 로 바꾼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제서야 대우조선해양 의 모습을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해 급조해서 평일 퇴근 후 방문을 해 봅니다. 대우조선해양의 첫 촬영 포인트 는 바로 옥녀봉 전망데크로 정했습니다. 옥녀봉 전망데크는, 옥녀봉 보단 낮은곳에 위치하고 있어, 전경을 담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없이 않아 있지만, 이제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하니 촬영 가능한 모든 화각 에서 #대우조선해양 의 모습을 담아보고 싶어, 전망데크도 방문을 합니다. #DSME 대우조선해양, 앞으로 이 말을 쓸수가 없다는게 너무나 아쉬운데요. 항상 부산 부모님댁에 갔다 거제도로 들아와 집으로 가는길 반겨주던 DSME 대우조선해양 의 여덟 글자는, 언제나 너무 반가웠는데, 앞으로는 볼수가 없게 되었네요. 늘 한번 찾아

199th 거제도 옥녀봉 백패킹 [내부링크]

199 번째 캠핑은, 155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해서, 총 293박 471일 !! 최근 대우조선해양 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옥녀봉 을 찾았다, 옥녀봉가는 길 옥녀봉 전망 데크란 곳을 보고, 비 소식에 힘을 빌어, 백패킹 을 하기위해 찾아 왔습니다. #옥녀봉전망데크 까지 이정표에는 0.2km라 되어 있는데, 개인적 판단으로 0.2km 까지는 안 될꺼 같은데요. 첫번째 사진의 이정표가 있는 구간에서 약 1분 걷다 보면 벤치가 보이고, 이곳이 보인다면 다 오신겁니다. 바로 나무 사이로 보이는 저 전망대가 바로 옥녀봉전망데크 입니다. 이 날 저녁 부터 비 소식이 있기에, 일몰시간에 맞춰 도착해 바로 텐트를 설영 했습니다. 아무래도 동네 뒷산으로 동네주민 많은분들이 산행을 하실거 같아, 금요일 퇴근박 으로도 찾아오기가 좀 그랬는데, 저녁부터 많은 비 예보가 있어, 쏜살 같이 달려 왔습니다. 옥녀봉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뷰 입니다. 확실히 옥녀봉 정상에서 보는것보다는

여수여행 낭만포차거리, 돌문어상회 문어삼합 [내부링크]

오늘은 여수 에서 너무나도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낭만포차거리에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바로 사진에 보이는 이곳이 거북선대교 아래 #여수낭만포차거리 로 낭만포차가 위치한 곳인데요. 현재 여수 곳곳에는 낭만포차 단어를 인용하여 번호가 붙은 간판과, 낭만포차를 생각하겠끔 하는 유사 간판이 워낙 많아 과연 시발점이 어디인지 궁금 하였는데,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에 정식적으로 등록 된 글을 확인을 해보니, 거북선대교 아래 이 곳 에서 "여수야경과 공연을 함꼐 즐기수 있는 곳으로 현재 18개 동의 포차가 운영이 되고 있다" 라는 글 을 봤는데, 현재 18개란 글을 봤을때 낭만포차가 유명세를 떨치기 전 등록된 글 인거로 봐서 이곳이 시발점이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검색하고 찾은 집은 다른 집이라, 먹고자 하는 메뉴로 검색을 했을때, 찾아본 집은 하메등대 주변에 위치한 돌문어상회란 집이라, 걸음을 옮겨 보는데, 어찌 길이 많이 낫이 있는 곳이였는데요. 7년전 아이들을 데리고 이 길목에

여수여행, 스카이타워 전망대 와 카페 [내부링크]

예전부터 여수를 지나다니면서 한번쯤 들려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다면 바로 여수세계박람회 당시 운영을 하였던 스카이타워 인데요. 오늘에서야 #여수스카이타워 를 방문 해봅니다. 여수 스카이타워는 건축물의 형상이 특이 해,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시멘트 사일로(저장창고)를 예술적 공간으로 재활용한 건축물이였습니다. 높이 67미터로, 산업화 시대 임무를 다하고 더 이상 활용도가 없는 시멘트 사일로를 재조명한 건축물로, 사일로 옆으로 하프 형상의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어, 피아노에 버금가는 80음계 까지 소리를 낼 수 있으며, 엑스포 기간 매일 폐장을 알리는 시보기능을 하였다고 합니다. 우선 생각보다 입장료가 많이 저렴하여 더욱 좋았는데요. 여수시민의 경우 하기 소개된 금액의 절반으로 보시면 됩니다. 운영시간 : 주중 10:00 ~ 19:00 / 주말 10:00 ~ 19:00 가격 : 성인 2,000원 / 중고생-경로 1,500원 / 어린이 1,000원 입장을 해서 전망대로 올라가기전 1층에는

여수 비오는날 실내여행지 추천, 아르떼뮤지엄 입장료 [내부링크]

이번 여수여행에 있어, 출발당시 비가 오는 상황으로 실내여행지로 아르떼뮤지엄을 방문을 합니다. 아르떼뮤지엄은 국제동 A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아마 이날 주차장 들어가서 자리가 보이길레 바로 주차를 하였는데, 그곳이 B동이였던거 같은데요. B동에서 A동 아르떼뮤지엄 으로 가는길이 제법 특이 했는데, 왜만해서 A동에 주차를 하시고 바로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예전 엑스포박람회장을 웨딩홀 및 키즈 실내놀이시설 과 각종 전람회 장으로 이용을 하고 있는거는 너무도 보기 좋았는데, 다만 예전 박람회 당시 만들어졌던 전시안내가 아직도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건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곳이라 그런지, 이정표는 많이 붙어 있어 그대로 따라 가봅니다. 가는길 건물을 옮겨 넘어가는 수준이라 이 길이 맞는지 의구심도 들었는데, 그냥 이정표를 믿고 따라 가시면 됩니다... 이곳을 방문 하는 방법은 차량을 통해 지하 주차장으로 와도 되지만, 예전 입구를 사용해도 방문을 할수

노르웨이3대 트레킹 코스 뤼세피오르(Lysefjord)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 2편 [내부링크]

이곳이 프레이케스톨렌 으로, CNN 선정 대자연의 신비 No.1 으로 뽐힌 노르웨이 3대 트레킹 코스에 포함된 곳 으로. 604m 높이 의 기암 절벽 으로 뤼세피오르에 있는 케락 고원의 깍아 지른듯한 절벽 꼭대기에 약 25m² 넓이의 정사각형 평면 암반 입니다. 평면 암반의 모습은 꼭 설교단의 재단의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펄핏 록(Pulpit Rock) 라고 하는데, 프레이케스톨렌 은 약 1만년 전 빙하기에 빙하가 녹으면서 빙하의 가장자리가 이곳에 도착했을 때 빙하에서 나온 물이 산의 틈새에서 얼고, 그 물이 얼음이 되고 평창을 하면서 큰 바위가 부서져 떨어져 나가 생겨났다고 합니다. 이곳은 2018년 미션임파서블 풀아웃 엔딩장면의 촬영장소 로도 많이 알려졌는데, 프레이케스톨렌 은 현재도 계속되는 침식으로 지반침하가 매년 1cm 씩 내려앉고 있다고 합니다. 프레이케스톨렌 에서 바라보는 #뤼쉐피오르 의 풍경도 너무 절경 이여서, 이곳에 매년 30만명 이상의 여행자들이 방문 한다고 하는

198th 여수 캠핑장, 굴전여가캠핑장 [내부링크]

198 번째 캠핑은, 154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2박 3일 추가해서, 총 292박 469일 !! 이번 캠핑은 정말 오래만에 사설 오토캠핑장을 찾아왔습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오토캠핑장 최근 방문이 약 3년 이상은 충분히 넘은거 같은데요. 한때 사설 오토캠핑장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너무 많이 쌓여, 최대한 안 가려고 노력을 했는데, 최근 해외출장으로 가족들과 같이 못한게 미안 하기도 하고, 오래만에 정말 릴렉스한 캠핑을 해보기 위해 오토캠핑장을 찾아왔다 완전 만족 했습니다. 오늘도 딱히 고를수 있는 텐트는 없고, 320쉘터 + 재너두4P 도킹으로 설치 했는데, 오래만에 비 맞으면서 텐트 설영, 참 산뜻 했네요. 이번 캠핑 역시, 캠핑의 목적보단 여행목적을 우선해 잡다보니, 여수 에 위치한 캠핑장을 찾다, #굴전여가캠핑장 이란 곳에, 2층 데크가 있는걸 보고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로자날 연휴를 끼워 2박3일로 방문을 하면서, 2박 연속 이곳을 잡았으면 좋아겠지만, 이미 인기자리로

여수여행 이순신광장 먹거리 탐방, 이순신버거, 딸기모찌 [내부링크]

최근 전라도 서포터즈를 하면서 전라도 동부권에 위치한 여수 한번 가자 가자 하던게, 오늘에서야 찾아 왔습니다. 최근 여수 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이순신광장 주변으로 정말 많은 맛집이 인기몰이 중 이였습니다. 이번 여수 여행에 있어 목표 한 곳이 몇곳 있는데 그 중에서 2곳이 바로 사진속에 이순신 버거와, 여수 딸기모찌 인데요. 원래 이곳도 사람이 엄청 많은 곳인거 같았는데, 우천의 영향인지, 시간때를 잘 선택한것인지 제가 방문할때는 한적 했네요. 여수여행 에서의 첫 점심으로 따뜻한 국밥과 햄버거와 고민을 하다, 아이들의 뜻을 적극 반영해 오늘도 햄버거 집에 왔네요.... 메뉴는 해당 사진을 참고 하시면 되는데, 수제버거 치고는 크게 비싼 금액은 아니였습니다. 단,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고, 매장내 식사를 할 수 없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순신광장 에서 드시는거 같았는데, 그래서 우천 때문에 사람이 없었던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맛은 좀 의외였는데요. 이제까지 먹었던 패티 란은 무언

여수여행 가볼만한곳, 가족과 걷기 좋은 오동도 [내부링크]

최근 여수에서 동백꽃 으로 아주 유명한 오동도를 방문을 해 봅니다. 오동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된 구역으로, 제약사항을 위배 되는 일이 없도록 유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동도 의 입구 부터 자전거도로와 인도로 나뉘는데, 가는길이 대부분 평지이고,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자전거를 들고 왔다면 정말 좋았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자전거를 안챙겨 왔기에, 인도로 이용을 하는데, 입구 오동항에서 오동도 안까지는 약 1km 의 거리 입니다. 오동도 방파제를 따라 걷는길, 소노캄과 방금 방문하고 왔던 스카이타워 전망대의 모습이 보였는데요. #여수오동도 로 건너가는길은, 일반도로 처럼 보이지만 이곳은 오동도 방파제 로 그 규모가 엄청났습니다. 오동도 항에서, 오동도 내 음악분수 까지 다니는 동백열차도 있었는데, 실제 열차 기다리는 시간보다 걸어가는 시간이 더 빨라습니다. 오동도 방파제를 건너면 데크길을 통해 오동도 등대와 용굴 등 섬 구석구석까지 구경이 가능 합니다.

북유럽 노르웨이 스타방에르 (Stavanger) 여행 essay [내부링크]

최근 업무적 해외출장으로 북유럽 이라고 전설?? 로만 듣던 그곳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찍으면 엽서라는 말이 이런말이란걸 세삼 느낄수 있었는데, 나름 국내 여행을 다니면서 자부심이 많은편이 였는데, 인정하긴 싫어지만 한국과 정말 많이 비교가 되긴 했는데요... 노르웨이 의 스타방에르 란 작은 도시를 방문을 하면서,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오슬로 나 베르겐 같이 볼거리가 많지 않겠지 란 생각을 했는데, 실제 방문한 스타방에르 는 너무나도 조용하고, 볼거리 가 많은 곳이였던거 같습니다. 먼 훗날 찾아보기 쉽게, 한개의 essay 로 그 기록을 남겨 봅니다. 뤼세피오르 (Lysefjord) 프레이케스톨렌 (Preikestolen) 노르웨이3대 트레킹 코스 뤼세피오르(Lysefjord)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 1편 이번 해외 출장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곳이라면 바로 노르웨이 3대 트레킹 코스 뤼세피오르에 있는 프레이케... blog.naver.com 노르웨이3대 트레킹 코

지리산 화대종주 1박2일 코스 (3/3), 천왕봉 에서 대원사 까지 [내부링크]

소개에 앞서 최근에 이 글은 작성을 했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분명 삭제 한 적이 없는거 같은데, 작성했던 글이 삭제가 되어 있어 부득이하게 다시 작성을 합니다.... 지리산 화대종주 1박2일 코스(1/3), 화엄사 에서 세석대피소 까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리산화대종주 에 대해 소개를 해 볼까 합니다. 지리산종주에 있어 선택한 코스는 지... blog.naver.com 지리산 화대종주 1박2일 코스 (2/3), 세석대피소 에서 천왕봉 까지 화대종주 1편에 이어 본편 에서는 세석대피소 에서 천왕봉까지를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 지리산종주에... blog.naver.com 화대종주의 이전글이 궁금하신분은 윗 링크를 참고 해주세요. 혹시나 하늘이 순간적으로 열려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한참을 천왕봉에서 기다리다, 다음에 또 찾아오라는 뜻으로 이해를 하고 하산을 위해 걸음을 나서 봅니다. 화대종주를 시작 하고 천왕봉 까지만 가면, 끝 일꺼라고 굳게 믿고 왔는데, 천왕봉 에서 대원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추천 하동카페 "쌍계명차" [내부링크]

하동의 핫플로 알려진 쌍계명차, 쌍계사 지명을 따서 [쌍계]와, 명인이 만든 [명차]를 붙여서 탄생하게 된 곳 입니다. 쌍계사 가는길 화개장터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찻집 이라고 하기에는 참 큰 저 건물은 2017년 경상남도 건축대상제 에서, 화개의집 이란 명으로 수상작으로도 선정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건물 외국도 모던하면서 참 인상적이 였지만, 내부 역시 화사 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으로 아주 멋진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상호가 명차라 하여, 전통차만 판매를 할거 같지만, 전통차 외에도 음료, 빙수, 커피, 라떼,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어, 일반적인 카페들에 주로 판매하는 메뉴도 다 준비가 되어 있어, 메뉴에 대한 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을거 같았습니다. 메뉴판에는 표기 되어 있지는 않지만, 여러종류의 빵도 준비 되어 있었네요. 음료가 나오기 전, 잠시 쌍계명차 내부를 구경에 나서 보는데, 쌍계명차는 워낙 많이 알려진 브랜드라, 백화점에서도 몇번 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전통차를 많이

노르웨이3대 트레킹 코스 뤼세피오르(Lysefjord)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 1편 [내부링크]

이번 해외 출장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곳이라면 바로 노르웨이 3대 트레킹 코스 뤼세피오르에 있는 프레이케스톨렌 입니다. 출장을 오기 전, 막연한 기대감으로 스타방에르 주변 가볼만한곳을 검색하다, 노르웨이 3대 트레킹 코스에 포함되는 프레이케스톨렌을 갈수 있다는 말에,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출장 으로 온 것도 있고, 당시 인터넷 검색결과, 배타고, 버스 타고 가야한다는 말에, 부담도 많이 되었는데, 와서보니 해저터널이 생기면서 프레이케스톨렌 가는 관광버스를 예약하면 약 40분만에 갈수 있었습니다. Pulpit Rock Tours - Visit Pulpit Rock Take the Bus to Pulpit Rock Our 2023 Schedule is Here! Where are you going? From Type Pulpit Rock is a spectacular destination that can be a day tour from Stavanger. We deliver you t

북유럽 4대 피오르드, 노르웨이 뤼세피오르드 크루즈 (Fjord Cruise) 2편 [내부링크]

북유럽 4대 피오르드, 노르웨이 뤼세피오르드 크루즈 (Fjord Cruise) 1편 이번 글은 앞 서 소개 한 #프레이케스톨렌 바위에서 바라 보았던 리쉐 #피오르드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소개... blog.naver.com 1편에 이어, 이 글에서 본격적인 #뤼세피오르드 속으로 들어갑니다. 뤼세피오르드 라는 곳에 뤼세는 "밝은"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오르드는 빙식곡이 바닷물이 들어와 형성된 길고 좁은 만을 뜻 하는데, 여기서 빙식곡이란, 과거 북유럽 지역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U자 형태의 골짜기가 형성 되고, 빙하가 없어진 후 바닷물이 그곳에 들어와 형성된 지형 입니다. #뤼세피오르 의 모습을 정확히 보고 싶으시다면 해당 영상을 확인 해주세요. #피오르 주변 산에 둘려쌓인 마을의 주변 으로 눈이 녹아 내려왔을 폭포의 흔적도 찾아 볼수 있었는데요. 실제 뤼세피오르 안에서도 폭포로 유명한 곳도 있었습니다. 북유럽 4대 #피오르 는 송네 피오르, 하당에르 피오르, 게

노스웨이 여행 Stavanger 스타방가 에서 만난 P&O CRUISES "AURORA" [내부링크]

스타방에르 여행에 있어서, 대표사진 한장을 뽐아라 한다면 바로 크루즈선이 입항 한 스타방에르의 모습을 뽐을거 같은데요. 관광지가 아닌 한적한 마을 이지만, 뤼세피오르 를 가기 좋은 위치에 있어 많은 분들이 스타방에르 를 거쳐 가시는거 같았는데, 그 외에도 북유럽의 느낌이 제대로 느낄수 있는 곳 이였던거 같습니다. 조선업에 근무를 하면서, 늘 크루즈선에 대한 열망이 있어, 스타방에르 에서 만난 크루즈선은 정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떻게든 스타방에르 도시와 크루즈와 잘 어울리게 담아보려고 부단히 노력을 해보지만, 표준렌즈 하나로 느낌을 살리기에는 화각이 아쉬운 부분도 많았는데, 주말 여유가 있을 껄 알았다면, 광각렌즈도 챙겨왔을텐데..... 조선업에 종사 하면서, 늘 대형 크루즈선은 선망의 대상 이였는데, 이런 기회를 놓칠수 없기에 외형만 이라도 보려 가봅니다. 작은 크루즈선과 대형크루즈선 을 보고 있으니, 스타방에르 를 방문을 하기 전 정보검색에서 너무 나오는게 없어, 볼게 없

지리산 화대종주 1박2일 코스(1/3), 화엄사 에서 세석대피소 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리산화대종주 에 대해 소개를 해 볼까 합니다. 지리산종주에 있어 선택한 코스는 지리산 화대종주 코스로 국내에서 3대 종주 코스(화대종주, 육구종주, 설악대종주) 중 가장 장거리 (49km) 를 자랑하는 곳 입니다. 이번 화대종주 중 찍은 사진이 너무 많아, 종주에 필요한 기본지식 및 준비물, 관련 Tip 들은 아래 본문내용 중에 하나씩 기재 하도록 하겠습니다. 종주에 있어 궁금하신점은 댓글 남겨주시면 아는한도 내에서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리산 화대종주 1박2일, 1일차 코스 화엄사 > 노고단고개 > 반야봉 > 삼도봉 > 연하천대피소 > 벽소령대피소 > 세석대피소 지리산 종주코스는 화대종주(화엄사>대원사), 화중종주(화엄사>중산리), 성중종주(성삼재 > 중산리) 로 총 3곳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난위도는 성중종주가 가장 낮고, 화대종주가 가장 고난위도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필자의 경우 성삼재에서 노고단, 중산리에서 천왕봉을 이미 타본적이 있기에, 이번 종주

지리산 화대종주 1박2일 코스 (2/3), 세석대피소 에서 천왕봉 까지 [내부링크]

지리산 화대종주 1박2일 코스(1/3), 화엄사 에서 세석대피소 까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리산화대종주 에 대해 소개를 해 볼까 합니다. 지리산종주에 있어 선택한 코스는 지... blog.naver.com 화대종주 1편에 이어 본편 에서는 세석대피소 에서 천왕봉까지를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 지리산종주에 있어 1박2일로 잡았던 이유는 바로 천왕봉 일출을 보기 위해서 인데, 전날 너무 피곤해, 알람 맞추는것도 잊어 먹고 잠이 들었다, 대피소내 다른분들이 준비하는 소리에 잠이 깨어 나와보니, 천왕봉 일출은 틀려먹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세석대피소 에 대해 궁금해하실 부분만 공유를 하자면, 현재 코로나 이후 전면 모포대여를 하지 않는 상황으로. 개인적 생각은 대피소 내부가 충분히 따뜻하기 때문에, 비상시를 대비해 우모복을 조금 더 챙기시고, 침낭은 빼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이번 #지리산종주 를 준비를 하면서, 발바닥이 많이 아프다는 말은 정말 많이 찾아볼수 있었는데, 아

백패킹 여름텐트, 입문용으로 안성맞춤인 가성비의 네이처하이크 몽가2P [내부링크]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바로 #네이처하이크 사의 #몽가 라는 텐트 로 정말 오래만에 언박싱을 해보네요. 몽가는 2인용 과 3인용 으로 구분이 되는데, 수용인원에 따라 2P, 3P 라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몽가2P 의 제일 중요한 가격은 새상품 기준 약 10만원 정도 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어, 백패킹을 입문을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을 해 드리고 싶은데요. 가격이 부담되지 않아 추천 해드리는 점도 있지만, 3계절 얼라운드형으로 쓰기도 좋아서 인데, 그 이유는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부 구성품은 이너텐트 + 플라이 + 폴대 + 스트랩 + 팩 + 그라운드 시트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라운드시트가 포함 되고도 10만원이 라는 점에서 정말 가성비가 좋다 생각이 되는데, 반대로 이야기 하면, 시중에 나와 있는 브랜드 제품들이 너무 비싸게 가격층이 생성이 되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텐트 커버내부 에 텐트 설명서가 붙어 있는데, 캠핑을 다니시면서 여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 남부보전센터 feat. 반달이를 찾아~ [내부링크]

예전부터 한번 와봐야지 와봐야지 했는데, 오늘에서야 반달이를 찾아,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 남부보전센터를 방문을 해 봅니다. 보전센터 외부에는 반달곰 동상과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아이들이 어릴적 부터 지리산 국립공원을 많이 데리고 다녀서 그런지, 반달곰을 어찌 저리도 좋아하는지, 꼭 전학 간 친구를 보는듯한 기분 마저 들었네요. 반달이와 만나기 위해 방문예약을 하려고 아무리 찾아봐도 예약관리홈페이지에 보이지 않아, 주변에 온김에 무작정 방문을 했는데요. 방문한 시기가 3월 말이 였는데....3월 은 아직 반달곰 들이 잠을 자는 시기라, 반달이체험이 운영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4월 부터 정상진행을 하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국립공원예약 홈페이지에서 생태탐방원 > 지리산 > 프로그램 조회 후, 반달가슴곰 생태체험 항목으로 예약을 하시고 방문을 하시면 됩니다. (2023년 부터 "국립공원연구원 남부보전센터" 에서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으로 명칭과 관리주관이 변경이 되면서, 예

노르웨이 북해 해외출장 [내부링크]

코로나가 시작되고 어느순간 머리속에 해외 란 단어가 삭제가 되었는데, 회사에서 해외출장 기회가 있어 공항 이란 곳을 와보네요. 해외출장 장소는 바로 노르웨이, 이제까지 가장 멀리 간 해외비행이 발리 였는데, 이번에 노르웨이 까지 가면서 약 15시간의 비행기를 타다보니,창가쪽이 아닌, 복도쪽 좌석을 앉다 보니, 바깥풍경 한번 제대로 못봤는데, 런던에서 스타방거 로 건너가는길 통채로 다 빈 자리가 있어 한장 찍어보네요... 시운전 승선을 위해 도착한 통선장은 한국에서 보는 통선장의 모습과 달라도 너무 달랐습니다.... 회사에서 제작하는 해양플랜트를 보면서, 과연 바다에 어떤 모습으로 자리를 잡고 있을까 많이 궁금 했는데, 실제 북해 유전 에서 보니 정말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빙하도 아니고, 영상의 날씨에, 특정지형만 쌓인 눈이 참 신기 했는데, 고지도 아니고 어떻게 저곳만 저럴수가 있는지.... 말도 안되게 많은 풍력발전기, 국내 에서는 감히 상상도 할수 없는 스케일 이였네요....

배타고제주 완도여수출발 한일고속페리 신규 홈페이지 오픈이벤트소개 [내부링크]

코로나 팬더믹 시대, 많은 분들이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 캠핑과 섬 여행 이 많이 활발해졌는데요. 이에 맞춰 고속폐리를 통해 누구나 마음속 자리 잡고 있던 버킷리스트, 제주도 캠핑을 도전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데요. 오늘 제주도 여행 및 캠핑에 있어, 꼭 필요한 #제주배편 고속폐리에 대한 예약과 이용방법에 대해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제주도를 육상에서 해운을 이용해 가는 곳은 남부쪽 몇곳이 있지만, 오늘 소개할 곳은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여수배편 (골드스텔라호), #완도배편 (실버클라우드호, 블루펄호) 으로 출발하는 코스를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완도 제주 항로는 최강 단거리로, 2시간 40분 만에 제주도를 갈 수 있는 코스로, 제주도 최고 인기 항로 중 한 곳이기도 한데요. 많은 분들이 찾는 만큼, 고속페리도 실버클라우드와 블루펄호 2대로 하루 3번의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수 제주항로 는, 완도까지 차로 가는 거리가 부담이 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중간지점인데

노르웨이 스타방에르(Stavanger) 여행, 7곳의 여행지 추천 [내부링크]

오늘은 특별한 곳을 소개할 예정인데요. 바로 노르웨이에 위치한 스타방거 & 스타방가 & 스타방에르 라고 불려지는 작은 도시 입니다. 관광지로 특화된 곳은 아니지만, 노르웨이의 느낌을 물씸 받을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이틀의 주말 동안, 구석구석 돌아보진 못했지만, 호텔 주변으로 산책겸 돌아 본 약 1시간 내외의 거리안 에서도 정말 볼곳이 많았습니다. 이 글에서 총 7곳의 장소를 위주로 소개를 할 생각인데 자세한 위치는 지도에 표시한 위치를 확인 해주세요. 새벽시간 #스타방가 에 도착 해, 간단히 수면을 취하고, 다음날 이른 아침부터 동네 구경을 나서 봅니다. 실리적으로 뜯어보면 부산 자갈치 에서 보는 풍경과 별반 다른게 없는데, 해외만 나오면 모든게 특별해 보이는거 같습니다. 배 만드는 회사에 다니면서도, 약간 다른 배의 외형과, 국내와 약간 다른 신축 건물의 모양도 어찌 그리 멋지고 아름다워 보이던지... 바로 이 곳이 지도에 1번으로 표시된 석유박물관 입니다. 육지에서 볼때는 보이

노르웨이 스타방에르 Stavanger 일몰 과 야경 [내부링크]

이번글은 #스타방거 여행지에 이어 일몰과 야경을 소개를 해 봅니다. 일몰을 보러 가기 위해 호텔 에서 색채의 거리로 지나갔는데, 색채의 거리는 낮보다는 야간이 더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일몰촬영에 있어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다면, 이 날 노르웨이 일몰시간이 저녁 9시였는데, 멋도 모르고 오후 7시에 나와 왜이리 해가 안떨어질까 의문을 가지며 기다렸는데, 꼭 일몰시간 확인 해보시고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스타방가 에서 제일 신기한거 중 한가지가, 바다가 호수마냥 잠잠 했는데, 실제 북해는 파고가 엄청 높았는데, 지역 특성상 정말 파도를 잘 막고 있는 거 같습니다.. 오늘 일몰 촬영지로 선택한 곳은 바로 감레 스타방거 입니다. 이곳을 일몰지로 선택한 이유는, 해의 방향과 상관없이, 그저 좀 더 노르웨이의 일몰이 보고 싶어서 인데요. 도시의 발전으로 인해, 감레 스타방거 뒤로 입주한 신축건물로 인해 원하던 그림은 보지 못 했네요..... 호텔로 돌아가는길 아쉬운 마음에 야경 이

북유럽 4대 피오르드, 노르웨이 뤼세피오르드 크루즈 (Fjord Cruise) 1편 [내부링크]

이번 글은 앞 서 소개 한 #프레이케스톨렌 바위에서 바라 보았던 리쉐 #피오르드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Private Cruise Strandkaien 32, 4005 Stavanger, 노르웨이 아침 스타방에르 마을 구경 중 광장 옆으로, #피오르드크루즈 란 선박을 발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인가 싶어, 주변에 설치된 안내판을 보니, 어 어 ??? #스타방에르 방문전 보았고, 열망 했던 프레이케스톨렌 바위 사진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설마 이 크루즈 선이, 그 다녀오신분들이 글로 소개 하던 배 를 타고 버스를 타고 가는 코스에서 말 하던, 그 배인가 생각을 하게 되고..... 당장 승선을 할 수 있을까 싶어, 주변에 위치한 여행정보센터를 찾아 보지만, 문 은 굳게 닫혀 있고, 피오르드크루즈선은 인터넷 예약제 라 생각을 하고 포기를 할까 하다...... 밑져야 본전인데 생각에, 선박 주변에 있던 직원에게 말을 걸어보니, 우선 배 안으로 들어와서 이야기 하자

무등산, 덕유산, 주왕산, 월출산, 계룡산, 한려해상국립공원 야영장 소개, 국립공원예약 시스템 예약 필수 [내부링크]

이번 글에서 소개할 무동산, 덕유산, 주왕산, 월출산, 계룡산, 한려해상국립공원은 모두 야영장 한 곳만 운영을 하고 있으며, 그래서 한개의 글에 모아서 소개를 합니다. 소개에 앞 써 우리가족들의 추억도 다 모우다보니, 정보전달형이 아닌 일기형 글도 많이 포함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주요공지 1 / 8 STEP.1 야영장 대피소 생태탐방원 민박촌 탐방로 예약제 탐방프로그램 위치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 소백산 날짜 2023 . 4 SUN MON TUE WED THE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추가 예약정보 선택시설 검색조건 예약가능 대피소 대기가능 대피소 새로고침 다음단계 오늘하루 보지않기 닫기 reservation.knps.or.kr 야영장 사용에 있어서는 모두 국립공원공단 예악시스템 에서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윗

자연 휴양림 투어 ing !! [내부링크]

앞으로 이 글에 #자연휴양림 을 방문한 모든 기록을 남겨 봅니다. 이제까지 오토캠핑, 노지캠핑, 국립공원야영장, 자연휴양림, 백패킹, 모토캠 을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나에게 이상적인 캠핑은 휴양림에서 캠핑 인 거 같은데요. 이유 인 즉, 기본적인 편의시설은 사용을 하고, 당당하게 자연 에서 캠핑을 하는 느낌이 들어서 인데, 항상 마음은 #자연휴양림 으로 캠핑을 가고 싶지만, 예약 전쟁이 만만치 않아서...... 전국 휴양림 정보.... 전국에는 수많은 휴양림이 있다. 대부분 숲나들e 란 곳에 등록이 되어 있는데, 여기 등록이 되지 않은 휴양... blog.naver.com 전국 휴양림 정보가 궁금하신분은 윗 링크글을 참고 해주세요. 거제 자연휴양림 1st 거제 자연 휴양림 우리가족 첫 캠핑하로 거제 자연휴양림 다시 왔다!! 장마기간이라 날씨가 별로 좋지는 ... blog.naver.com 100th 거제자연휴양림 (1) 100 번째 캠핑은, 83번째의 동일 캠핑장소로. 1박 2일 추

제주도 동쪽 오름추천, 백약이오름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곳 은, 최근 가을에 다녀왔던 제주도 대표 동쪽 오름 백약이오름 의 겨울 Ver. 인데요. 제주도 백약이오름 제주도 오름 추천 2/8 금오름에 이어 소개할 오름은 바로, 동쪽의 대표 오름으로 알려진 백약이 오름인데요. 특히 #백약이오름 들... blog.naver.com #백약이오름 의 가을모습이 궁금하신분은 링크글을 참고 해주세요. 전 백약이오름 글에서, 수많은 커플과 웨딩 촬영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꼭 나도 가족과 같이 와서 사진을 찍고 말겠다고 애기를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오늘 드디어 그 한을 풀러 찾아 왔네요. 그리고 백약이오름을 가는 산책로 외에는 출입이 제한을 하고 있으니, 이 점 또한 유념 해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이곳에서, 혼자 셀카를 못 찍어, 한이 맺혀 찾아 온거는 아니고, 실제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고, 가족들 에게 제주도 다운 제주도를 보여주기 위해서 인데, 제주도 입항과 동시에 내린 눈으로 눈덮힌 제주도 동쪽의 모습을 기대하고 왔는데, 실제 제

제주도여행 산굼부리 와 꽃굼부리 의 설경 [내부링크]

작년 가을 모토캠 에서 산굼부리 입구 까지 왔다 비가 너무 많이 와, 차마 가지 못했던 곳인데, 교래자연휴양림과 붙어 있어, 교래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 분은 꼭 한번 들려다 가시길 추천 하고 싶은 곳이네요. #산굼부리 에 대한 소개는 분화구 사진을 보면서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지만, 굼부리 란 단어의 어원은 분화구의 제주도 방어 인데요. 지역에 따라 움부리 라 하는곳도 있고 #굼부리 라 부르는 곳도 있다고 하네요. 다른 오름 과 다르게 유료관람 으로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 오름 방문에 있어 다 무료로 가서 그런지, 비싼 감도 없지 않아 있었네요. 입장료 개인 : 성인 6,000원 / 청소년,어린이 4,000원 / 경로,도민,장애인,국가유공자 4,000원 단체(20인 이상) : 성인 5,000원 / 청소년,어린이 2,500원 / 경로,도민,장애인,국가유공자 4,000원 최근 제주도 여행을 다니면서 정말 많이 느낀 점이, 최근에 생긴 관광지 에서는 하루방 을 보기가 쉽지 않았는요. 하루방

제주도 비행기 촬영 포인트, 용마마을 정류장 [내부링크]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배에서 내리자 말자, 은회네해장국 본점에서 식사로 하고 들린곳은 바로, 용마마을 정류장 이다. 이곳을 오기 전 까지 엄청난 눈보라를 뚫고 왔는데, 제주도 남해안 쪽으로는 바람과 파도만 거세고, 눈은 찾아볼수가 없다... 글 은 용마마을 정류장에 비행기 와 같이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서 왔다고 쓰지만, 실제 이 곳을 방문한 진짜 목적은 식사 후 와이프가 좋아하는 스타벅스 제주 한정판 음료 와, 주변에 선물할 기념품을 사기 위해서 인데, 이 날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인지, 스타벅스 에서 가장 좋은 뷰를 볼 수 있는 명당에 자리가 비어 있어, 먹고 가기로 결정.... 앞 전에도 한번 용마마을 포인트에 대해서 한번 소개를 했던 적이 있는데, 이곳은 제주공항 과 제주여객터미널이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늘 복귀 전 마지막 스타벅스제주음료와 기념품을 사기 위해 찾다보니, 시간의 압박을 가질수 밖에 없었던 곳인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이곳에 왔기에, 비행기 가 들

3kg 가스통 가방, 해바라기버너가방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제품은 3kg LPG 가스통 가방을 소개 해볼까 한다. 소개를 할 가방은 사진속 우측에 있는 멀티카모 블랙캠 가방이다. 가스통의 특성상 좀 위험한 부분이 있어 베란다에 보관을 했는데, 태양 빛에 의해 손잡이는 종이 찢어지듯이 찢어지고, 좀 더 강하면서 이쁜 디자인을 계속 찾아봤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가방이 없어, 참고 또 참다, 어느정도 타협이 가능한 가방이 출시 되어 드디어 구매를 했다.... 우선 제품은 N.I.P 에서 출시를 했는데, 단색으로 나 온 제품도 있는데, 멀티카모가 적용된 카키와 블랙은 좀 더 가격이 비싼데, 가격이 더 비싼 이유는 아래에서 제품 사진을 보면서 소개 하는걸로.... 우선 다른 LPG 가스 보관가방과 다른점 은 상부 스트랩이 수 놓아져 있고, 가방의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밸크로가 덧 되어져 있어, 최근 트렌드에 맞게 잘 만든거 같다. 상부 덧 되어진 스트랩 사이로, 카라비너, 시에라 컵 같은걸 걸 수 있도록 되어 있

덕유산 상고대를 따라 걷는 눈꽃여행 (향적봉 > 설천봉) [내부링크]

덕유산 상고대를 찾아 떠난 향적봉 대피소 (설천봉 > 향적봉) 설연휴 가족들과 상고대를 보러 덕유산 향적봉대피소를 예약하고 찾아 왔네요. 어차피 대피소를 이용하는거... blog.naver.com 덕유산 리조트에서 곤도라 이용과, 향적봉 대피소가 궁금하신분은 이글을 참고 해주세요. 덕유산 눈꽃여행을 떠난 향적봉 대피소 에서 본 일출 덕유산 리조트에서 곤도라 이용과, 향적봉 대피소가 궁금하신분은 이글을 참고 해주세요. 저녁부터 내린 눈... blog.naver.com 덕유산 향적봉 주변에서 새벽 모습이 궁금하신분은 이글을 참고 해주세요 이번 겨울 최대 한파가 찾아오던 날 찾아 온 향적봉 대피소 아침 기온은 영하 23도 정도 였는데, 바람을 동반한 눈보라를 맞고 있으니, 못해도 체감온도 영하 30도 이상은 거뜬히 나올꺼 같았는데요. 그래도, 집은 가야 하기에 향적봉대피소를 나서 설천봉 으로 걸음을 옮겨보네요. 눈보라가 예사롭지 않아, 아주 약간 걱정도 했지만, 이제까지 들살이의 경험이

고성 문암산 (장의사 최단코스)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곳은 고성에 위치한 문암산을 소개를 해볼까 하네요. 전체적인 코스는 동영상을 확인 해시면 좀 더 도움 될 거 같네요. 오늘 문암산 등산에 있어 들머리는 바로 장의사 입구부터 시작을 하였는데, 장의사 내로 사찰에 용무가 있으신게 아니면 차량출입금지가 되어 있으니, 장의사 입구쪽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 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문암산은 가을에만 가고 싶은 곳인데, 지인과 캠핑 마무리 후 집으로 복귀 하는길 산 어디 한 곳이라도 가자는 아는형님의 뜻에 따라 왔는데요. 등산코스가 길지도 않고, 등산복장을 갖추지도 못한 상태라, 우모복 입고 대충 올라보네요. 그렇게 장의사에서 약 0.3km 를 올라오게 되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거류산 방면으로 가다가 올라가는길이 좀 더 가깝지만, 당동만 출사 포인트도 볼겸 원점회귀 하기로 하고 엄홍길전시관 으로 돌았는데요. 바로 이 곳이, 가을 황금색 들판과 파란바다를 같이 볼수 있는곳 으로, 출사지 로도 많이 알려진 당동만 다락논 포인트네요. .

한라산 성판악 코스 완벽 분석 !! 아이와 함께한 설산 한라산 [내부링크]

22년 2월에 방문한 제주도 에서 눈으로 덮힌 한라산을 못 보고 간게 한이 맺혀, 11개월 만에 1월의 마지막날 한라산을 보기 위해 다시 찾아 왔네요. 이번 #한라산 의 들머리는 성판악 코스로 선택을 했는데요. 그 이유는 차차 아래에서 설명을 하는걸로 하고, 성판악코스 의 Tip 이라면, 관음사 보다 탐방로 입장 인원이 많아, 주차공간이 부족한 편인데요. 동계 기준 새벽 06:00 시 부터 입산이 가능 한데, 06:30 분 정도가 되니 만차 알림 문자가 왔는데, 새벽 6시 까지는 공간이 있어 보였는데, 혹시 모르니 30분 정도는 일찍 가세요. 대설경보와 함께 4일 연속 한라산 입산통제가 되다, 입산 금지가 풀리고 이틀이 되는 날 입산을 했는데, 산행에 있어 좀 걸어가다 많이미끄러워지면 아이젠을 해야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입구부터 관리하시는 분이 아이젠을 다 착용 하라는 이야기에, 착용을 했는데, 성판악 입구를 통과하는 순간, 믿을수 없을 정도의 눈이 쌓여 있었는데요. 아이젠은 선

제주도 금오름, 대설경보에 찾아간 금오름 [내부링크]

설연휴가 지나고 방문한 제주도, 입항 무렵부터 날씨가 심상치 않더니, 배에서 내림과 동시에 시작 된 눈은 대설경보로 이어지고, 안전문자로 들어오는 각종 재난문자와, 통제문자들 과 함께, 차도는 점점 주차장으로 변해가고 있었지만...... 이런 기회를 놓칠수 없기에, 두손 핸들 꼬옥 잡고, 달려 온 곳은 바로 서쪽의 대표오름 금오름 인데요. 가끔 가족을 배제하고 어딜가게 되면, 가족들 에게도 내가 봤던 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시 찾아 가는데요. 그래서 이번 제주도 여행 에서 가족들이 가고 싶은곳 1인 당 한곳씩 정하고, 그 외 나머지 장소는 전에 모토캠 으로 혼자 제주도 왔다 너무 좋았던 곳들을 가족들 에게 소개 해주기 위해 여행 계획을 잡다보니, 가을의 제주도 여행에서 다녔던 곳들과 중복 되는 곳이 제법 많네요. 유난히 눈싸움을 좋아하는 첫째,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장갑을 몇개 해 드셨는지 모르겠다. 젖고 말리고 젖고 말리고 의 무한 반복.... 간혹 주변에서 눈발 날리는 사진을

제주도 성이시돌목장, 눈 내리면 무조건 가야할 곳!! [내부링크]

금오름을 나와 찾아간 곳은, #제주도여행 에서 와이프가 가곳 싶은곳으로 선택한 곳으로, 금오름 바로 옆에 위치한 성이시돌목장 으로 정했는데, #성이시돌목장 으로 가는길 주변에 방목되어 있는 말 들의 모습은 진정 제주도 의 겨울 만끽할수 있었네요. 드넓은 들판에 쌓인 눈 과, 그 속에서 말 한 마리만 봐도 어찌나 그리 좋던지, 한참을 멍하니 서서 제주도의 겨울을 구경을 한거 같네요. 멀리서 쳐다 보는 우리 가족의 모습이 신기한지 눈보라를 뚫고 다가오는 말의 모습에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 하던지, 제주도 에는 관광지 위주로 실내 볼거리도 정말 많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 그런곳 보단, 제주도 특유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가끔 내가 너무 고지식한건 아닌가 생각도 하지만...그래도 너무 좋아해주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때면, 너무 고맙다. 눈보라를 뚫고 찾아온 성이시돌목장 은 눈으로 인한 휴장 상태 였는데요. 우유부단 카페 쪽에는 차가 많아서 와보니, 그래도 #우유부단카페는 운영을

제주도 족은바리메오름?? 제주도 핫플 추천 [내부링크]

바리메오름을 나와 찾은 곳은 바로 인스타에서 핫플로 알려진 족은바리메오름?? 인데요. 정말 이곳을 오면서 여기가 왜 오름이지 그리 많이 생각을 했는데, 정확히 이곳은 오름이지는 않고, 그냥 족은바리메오름 옆에 있는 농원?? 이였는데요. 가는 길은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꺼 같은데, 진정 차 타고 가도 차세우고 10초만에 갈 수 있는 곳이네요. 입구편에 위치한 트렉터를 보면서 약간 불긴한 기분이 들었는데, 왜 그리도 불길한 예감은 틀린적이 없는지, 드 넓은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신록신록한 녹음이 있는 초원 이여야 할 이곳이..... 그리고 인스타에서 정말로 많이 올라왔던 그 장소, 뒤로 곧게 뻗은 활엽수 와 앞으로 호수, 안개가 끼는 날이면 진정 감성끝판대장 급 뷰를 볼 수 있는곳인데..... 물은 어디로 ??? 이곳은 아마도 여름 장마시즌에 오면 운치와 함께 멋진 스냅촬영을 하기 참 좋을거 같은데, 가을은 아닌거 같네요...... 족은바리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산

제주도 안돌오름?? 제주도 비밀의숲 [내부링크]

인스타에서 다른 사람들 피드 정말 많이 보고 찾아간 안돌오름 ?? 입구부터 입장료를 받아서 약간 의아 스러웠는데, 핫포토존이라고 알려진 곳을 봐도, 식구들이 없으니, 혼자서 삼각대 놓고 찍기도 그렇고, 가끔은 혼자도 좋지만 딱 3일인 거 같네요.... 우선 안돌오름에 있어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자면, 이 곳이 안돌오름으로 알았고, 다녀와서도 안돌오름인줄 알았는데, 다른분이 여기는 안돌오름옆 비밀의숲이란 장소라고 가르쳐 주셔서, 내가 잘못 갔구나 하고 알았는데요.....이곳은 안돌오름 옆 "비밀의숲" 이네요.... 현재는 머하는 곳으로 이용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예전 농장을 유지하기 위한 창고가 아니였을까 싶은데, 이 곳에서도 웨딩 촬영을 한 사진을 많이 봤는데, 창문 넘어보이는 사진과, 건물의 뒤쪽편에서 잘 찍는거 같았는데, 딱히 그리 좋은건 모르겠네요.... 부득이하게 안돌오름 바로 옆 에까지 갔으면서 안돌오름인줄 모르고 지나쳤는데, 아쉬운대로 비밀의숲 소개나 해볼까 하네요

덕유산 상고대를 찾아 떠난 향적봉 대피소 (설천봉 > 향적봉) [내부링크]

설연휴 가족들과 상고대를 보러 덕유산 향적봉대피소를 예약하고 찾아 왔네요. 어차피 대피소를 이용하는거라 마지막 시간 곤도라를 타면 될꺼라는 생각에, 곤도라 예약도 별 신경 안 쓰고 있다, 출발전날 무한 새로고침으로 2시30분 티켓을 겨우 예약을 해서 방문을 했는데, 제시간에 도착해서 표를 끊어도, 티켓팅, 탑승대기가 1시간 정도 더 걸리고, 정말 설천제까지만 갔다 내려가는 분도 많아서, 예약을 안 하면 마지막 곤도라도 못 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네요.... 대피소 이용시 당일 왕복이 아니기 때문에, 표를 올라가는날, 내려오는날 따로 편도로 끊어야 하는데, 왕복할인이 없다보니, 가족원 다 가니 곤도라 값만 116,000원이 나왔는데, 정말 가장의 느낌 제대로 받을수 있었네요...... 3시 곤도라 예약이 30분 전부터 발권이 가능했는데, 2시 40분 경 표 끊으려 갔다, 티켓팅대기, 탑승대기만 약 1시간을 한거 같은데요. 티켓팅을 하면서 보니 네이버 예약으로 오신분 당일 무작정

덕유산 눈꽃여행을 떠난 향적봉 대피소 에서 본 일출 [내부링크]

덕유산 상고대를 찾아 떠난 향적봉 대피소 (설천봉 > 향적봉) 설연휴 가족들과 상고대를 보러 덕유산 향적봉대피소를 예약하고 찾아 왔네요. 어차피 대피소를 이용하는거... blog.naver.com 덕유산 리조트에서 곤도라 이용과, 향적봉 대피소가 궁금하신분은 이글을 참고 해주세요. 저녁부터 내린 눈으로 새벽에 일어나니, 대피소 밖으로 나오니 #상고대 가 피어 전혀 다른 세상으로 변해 있네요. 거센 눈보라로 #향적봉 위로 가는길 조차 잘 안보이는 상태 였는데, 전 날 너무 실망을 많이 했던 탓인지, 가족들에게 그래도 상고대를 보여줄수 있다는 생각에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눈보라에 일출은 기대도 할 수 없는 상황 이지만, 상고대를 보기 위해 중봉 쪽으로 또 걸음을 나서 보네요. 실제 향적봉의 경우 바람이 매섭게 불기 때문에, 눈이 쌓이기도 전에 다 날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향적봉에서 중봉 으로 가는길은 약간 비탈면으로 바람을 등지는 곳이라, 상고대가 날아가지 않고 잘 유지되는 조건을

Photo & essay 제주도 모토캠 & 여행 의 모든것 [내부링크]

5박 6일간 정말 미친듯이 다녔던 제주도 모토캠 글들을 한곳에 모아 보네요..... 제주도 모토캠 - 제주도배편 삼천포 신항 에서 제주도 가기 !! 최근 #모토캠 포스팅을 한번 다루었던적이 있는데, 원래 당시 추석 연휴 #제주도모토캠 을 가려고 계획을 ... blog.naver.com 한라산 관음사코스 에서 성판악코스 완벽분석!! 최근 시즌에 맞게 단풍소식을 위주로 포스팅을 하다보니, 제주도 모토캠에서 다녔던 장소 소개를 이제야 해... blog.naver.com 제주도 성산일출봉 정상 꼭 가봐야하는 이유 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한라산을 이어 2번째 산으로 알려진 성산일출봉, 제주도 여행에 있어 동쪽으로 관광... blog.naver.com 제주도 송악산에서 바라본 상반산과 가파도 제주도의 중앙에 한라산이 있다면, 동쪽에는 성산이 있고, 서쪽에는 송악산이 있다 !! 제주도의 경우 산 이... blog.naver.com 제주도 3대 폭포 천제연 폭포 앞써 소개한 제주도의 3대 산 (한라

여수출발 골드스텔라호 제주도 배편 가족여행 [내부링크]

이번 글에 소개할 내용은 제주도 여행을 위해 선택한 여수 엑스포항 에서 제주항을 오가는 골드스텔라호 와, 여수~제주 선박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해볼까 하네요. 길다면 긴 포스팅이 될 수도 있지만, 이 글 하나만 읽으면, 누구든 제주도를 자차를 가지고 여행을 갈 수 있도록 아주 상세하게 설명을 해 볼까 하는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직도 제 주변에는 차량 선적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한번 소개를 할 예정인데요. 차량 선적에 있어서 운전은 직접 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핵심 포인트는 주차를 하고 난 후, 여객터미널로 이동 후, 승선 시간에 맞춰 승선을 하시면 되는데요. 주차 후 바로 선박 내 객실로 이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선적 전 같이 가시는 분들은 먼저 여객터미널로 이동을 하시고, 운전자만 차량 선적을 해 주시면 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이란 말이 있듯, 더욱 자세한 소개를 위해 영상으로도 준비를 했는데요. 운전은 일반 실내

캠핑가스토치 추천 - 스노우피크 폴딩 토치 [내부링크]

최근 10년 전에 구매했던 3단 롱 가스토치의 나사산 마모가 너무 심해, 가스체결이 안 되...결국 새로운 #가스토치 를 구매했다..... 오늘 소개할 토치는 머 과히 국민토치라 해도 과언이 아닌 #스노우피크 사의 #폴딩토치 인데, 왜 이제까지 이 제품이 없었냐고 물어 본다면 10년동안 탑앤탑 3단 롱 토치가 너무 잘되서 라고 말하고 싶다... 오래시간 가스와 관련 된 화구를 사용해 본 결과, 크게 고장포인트 라면 관로가 막히거나, 이소가스와 연결하는 나사 산쪽이 마모 되는 두가지 문제점이 대부분 이였는데, 나의 경우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기에, 그냥 좀 더 저렴한 직구로 구매를 했다. 이름이 폴딩토치인 이유는 바로 접히기 때문인데, 스노우피크의 제품을 보면 정말, 더 이상의 업그레이드가 없을 정도로 기발한 제품을 내고, 그 제품은 스테디샐러가 되어 꾸준히 잘 팔리는 제품이 많은데, 이런 부분은 정말 배워야 할 게 많은거 같다. 폴딩은 사진 속에 보이는 황동을 손으로 눌려서, 접

제주도 절물오름 자연휴양림 (2/2) [내부링크]

#절물자연휴양림 의 1편을 못 보셨다면 꼭 먼저 보고 1편을 보시고 2편을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제주도 절물자연휴양림 (1/2) 제주도 교래자연휴양림,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을 이어, 절물자연휴양림을 방문을 해 봤는데요. (교래 자연휴... blog.naver.com 약수암에서 나와 #절물오름 을 오르기 위해서는 너나들이길로 올라가시면 되는데요. 초반은 데크길로 따라 걷다 보면, 너나들이길 에서 절물오름으로 연결이 되는데요. 거리는 인입부에서 전망대까지 0.8km 정도 였던거 같네요. 마사토 와 데크로 된 길 길이 나오는데, 유치원생도 충분히 갈 수 있는 높지도 길지도 않은 길이라, 부담갖지 않고 가셔도 될꺼 같은데, 제가 간 날은 비로 인해 바닥이 많이 미끄러웠는데, 우천시에는 각별히 조심을 해야 할 필요가 있었네요. 그렇게 잠시 오르니 절물오름 분화구가 보이는 전망대와 둘레길이 나왔는데, 비로 인해, 날씨가 너무 안좋아 한치앞을 볼 수 없는 상황 이였는데, 어떻게라도 형태라도 보고

제주도 금오름 제주도 오름 추천 1/8 [내부링크]

22년 10월 제주도 모토캠에서 메인 타이틀로 잡았던 건 바로 오름 인데요. 이제부터 오름에 대해 소개를 해볼까 하네요. 앞서, 자연휴양림 소개에서 붉은 오름과, 절물오름을 소개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총 10곳의 오름 밖에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그 중 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바로 "금오름" 이란 곳인데요. 금오름 은 제주도 서부 중산간 지역의 대표적인 오름 인데요. 오름의 최고의 장점은 바로 접근성이 좋다는 점인데요. 아무래도 산 같이 높지 않기 때문에, 산을 못타시는 분들도 전혀 걱정을 하 실 필요가 없는데요. 사진에서 보다 시피 주차장에서 오름 정상까지 왕복 30분 내외거리라 부담 없이 오시면 됩니다. 얼마되지 않는 길인데, 오름 을 올라가는 길 조차 너무 운치있고 좋았는데요. 나무에 걸린 덩굴 과 따뜻한 햇살을 보니, 화보촬영을 해도 참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정도 올라가다 보면 제주도 넓은 평야의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데요. 그렇게 조금만 더 올라가면 바로 금오

제주도 백약이오름 제주도 오름 추천 2/8 [내부링크]

금오름에 이어 소개할 오름은 바로, 동쪽의 대표 오름으로 알려진 백약이 오름인데요. 특히 #백약이오름 들머리는 포토존 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명성에 곁 맞게, 웨딩촬영과, 커플들이 스냅사진 을 찍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내가 다녀본 제주도는 충분히 더 좋은곳도 많았는데, 너무 핫플 에만 취중하는거 같아 약간 아쉬운 마음도 들었네요. 제일 중요한 백약이오름 의 난이도는, 다른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아기도 걸어 올라갈수 있는 오름 이라고도 소개한 글도 많이 봤는데, 오르는 길은 경사도가 높지 않은 계단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데, 백약이 오름이 어렵지 않다고 하는 이유는 바로, 15분이면 정상까지 갈수 있다는 점과, 초반부 계단만 좀 올라가게 되면, 그 다음부터 능선을 따라 거의 평지로 된 길을 걷기 때문인거 같네요. 백약이오름 이라면 이 구도가 제일 기억에 남는데요. 예전 길사진공모전 에 수상작으로 나왔던 사진으로, 꼭 보고 싶었던 풍경 중 하나였는데, 오름 의

제주도 아부오름 제주도 오름 추천 3/8 [내부링크]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바로 아부오름 이란 곳 인데요. 종합안내도를 보시면 정말 가성비 좋은 코스라는걸 느끼실수 있을거 같은데요. 제주도 오름의 대부분이 30내외로 오름을 오를수 있기 때문에, 제주도 오름 투어에 있어서는 정말 부담을 전혀~ 가지실 필요가 없네요. #아부오름 에 대한 소개는 간단히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가는길 사진은 눈을 씻고 봐도 이거 한장뿐이던데, 그만큼 가까워던거 같다. 사진 찍을 틈도 없이.... 아부오름에 왔는데, 오름은 어디 ?? 오름 둘레길을 걷다보면, 시야가 트인곳이 나오겠지란 생각에, 오름 둘레길도 걸어보는데요. 현재 사진에서 좌측으로 오름이 있는데, 나무들이 많아서 시야가 전혀 안나오네요. 갈수록 나무는 더 많아지고.... 입구에서 아부오름이란 표지를 봤는데, 좀 더 오니 앞오름이라 표기가 되어 있고, 이번 오름투어에 있어 검색을 하면서 정말 많이 헷갈렸던 부분이 이건데, 이름이 예전에 부터 불리던 이름이 있었는데, 최근들어 개명된 오름이 하도 많아서

제주도 문도지오름 제주도 오름 추천 4/8 [내부링크]

이번 제주도모토캠 중 가장 인상적이였던 곳은 바로 문도지오름 인데요. 가장 좋았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가장 인상적이였던 이유는.... 정상 에서 사진을 보면서 설명 하겠습니다 오름을 다니면서, 오름 주변에 참 많은 목장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오름이 좀 특별한 명칭을 가지고 있어, 제주도에 와서 직접 오름을 방문 하기 전까지만 해도, 국가에서 지정된 문화재 성격이 있는 그런곳 인가도 생각을 했는데, 실제 와서 보니, 정말 어릴적 자주 가던 뒷동산 다를바 없었는데요. 이름에서 약간 엄숙함이 많이 느껴지는데, 실상은 정말 푸근하고, 더욱 매력적인 곳이였네요. 특히 이곳은 실거주를 하시는 분 이 계신 곳으로, 각별히 더 주의를 해야 할 꺼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이 좋은곳이 또 막히는 일이 없도록,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많은 협조 부탁 드립니다 ^^ 오름을 다니면서, 사진 속 오른쪽 원형으로 돌아가는 출입구를 정말 많이 봤는데요. 자전거를 막기 위해 제작

제주도 군산오름 제주도 오름 추천 5/8 [내부링크]

동쪽과 서쪽 오름에 이어, 이번에 소개할 곳은 바로 남쪽에 위치한 군산오름 이란 곳으로, 이곳도 오름 중에서 아주 유명한곳 이였는데, 단산오름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딱 5분만 올라가면,정상 인데요. 네이버 지도에서 자로 재보니 약 130m 정도 거리 나오네요. 정상에 올라가니, 주변으로 탐방로가 연결되어있었는데, 단산오름 주변에는 예전 일본군들이 미국의 폭격기에 대비해 군수물자 와 보급품 등을 숨기기 위해 일본군들이 만든 진지동굴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정말 일본군들이 만들어 놓은 동굴을 많이 봤는데, 가슴아픈 역사지만 허물지 않고,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해 보존을 하고 있는 제주도의 정책이 참으로 마음에 드네요. 군산오름은 주차장에서 정말 가까운거리를 자랑하는데요. 하지만 그만큼 차로 올라야 할 길이 길고, 오르는 길 또한 낭떨어지 구간에 길도 좁아 마주오는 차량이 만나면 정말 난감한 상황도 발생할거 같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초보운전은 왜만해서 추천해주고 싶지 않

제주도 바리메오름 제주도 오름 추천 6/8 [내부링크]

6번째 오름은 애월읍에 위치한 #바리메오름 이란 곳이네요. 2편의 글에서 자세히 설명을 할건데, 이곳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바리메도, 족은바리메도 아닌, 족은바리메 옆 농장 때문 인데요.... 가는길은 아주 잘 정리가 되어 있고, 역시 믿고오는 오름 답게 입구에서 정상까지는 약 20 ~ 30분 거리였던거 같네요. 그리고 보니 제주도를 다니면서 멧돼지 출몰주의 현수막은 잘 못 봤는데.. 그렇게 가다보면 이정표 하나가 나오는데, 정상으로 가는길과 정상둘레길이 따로 였는데. 언제나 그런듯 정상 부터 가보네요. 바리메오름 정상가는길을 타임워프로 담은 영상인데, 참고 하세요~ 바리메오름 정상에 오르게 되면 앞으로 다래오름, 폭낭오름, 괴오름, 북돌아진오름과 더불어 넓은 평야를 볼수가 있는데요. 앞서 방문했던 오름들에 비하면 풍경이 특출하다 할 수는 없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바리메도 족은바리메도 아닌, 바로 사진 중앙에 보이는 저 농장 때문인데, 그 이유는 다음 족은바리메

제주도 신비의 바닷길, 구좌읍 김녕 바닷길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곳은, 김녕해수욕장 옆 구좌읍 봉지동에 위치한 곳 인데요.. 예전에 가족들과 와 정말 마음에 드는 가족 사진을 찍었는데,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는 가족이 없지만 그날의 추억을 회상하며 다시 찾아왔네요. 제주도에는 조수간만의 차이를 이용한 핫플장소가 많은데요. 장소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최하단 지도를 참고 해주세요. 이 곳도 바로 물이 빠져야 길이 나타나는 곳인데, 현무암 으로 인해 물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웅덩이도 몇곳이 보였는데, 자세히 보니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도 있던데, 운수 좋은날이면 대어를 만날수도 있을까 생각을 해보네요. 늘 봐도 제주도의 바다색은, 거제도에 살면서도 감탄을 하게 만드네요. 참고로 이곳을 방문을 하실때 유념해야 할 점은, 대부분 길이 엄청 미끄럽고, 최대 간조 구간으로 갈수록 따개비가 많았는데요. 사람이 많이 다니는 인입부에는 길이 상당히 미끄러우니 각별히 주의 해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구좌읍 바닷길에서 바라본 김녕수욕장 방향의 사진 인데요. 풍

제주도 해수욕장 추천, 애월읍에 위치한 곽지해수욕장 [내부링크]

첫째 아이 100일 잔치를 하고 다음날 제주도 여행을 왔었는데, 비행기에서 내려 렌트카를 수령하고, 해안도로를 달리다, 첫번째 만났던 해변이 바로 곽지해수욕장 이였던거 같은데, 그 당시 그 기억을 떠오리며 찾아왔다.... 해수욕장 인입부에는 곽금 8경 올레 안내도가 자리잡고 있었는데, 곽금 8경은 크게 곽지리 코스와 금성리 코스로 나뉘는데, 곽금8경은 총 11km 의 거리로 구성되어 있는거 같았는데, 시간이 된다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좋을 거 같다. 중앙으로는 종합상황실 과 함께 샤워장이 위치하고 있다. 요금은 해당 사진으로 대신 한다. 10년 전 이 곳을 지나다, 잠시 멈춰 섰던 이유는 바로 에메랄드 물빛의 색에 반해서 인데, 아직도 예전과 같은 에메랄드 물빛의 색이 옛나 지금이나 마찬 가지다. 하얀모래 위로, 파란하늘과 에메랄드 바다빛은 정말로 말로 표현이 안 된다. 날은 가을이였지만, 기온은 너무 높아 아직 바다에 들어가는 분들이 많았는데, 시즌이 지나도, 물놀이를 나온 사람들이

제주도 짜투리사진 - 길거리 풍경 [내부링크]

10월초 모토캠으로 다니며, 제주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담았던 짜투리 사진들을 모아 봤네요. 지금 와서 뒤돌아 보니 다시 도전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한살이라도 더 젊은때 도전을 한게 정말 잘 한거 같다. 시작에 앞 서, 해안도로 에서 담았던 타임워프 영상, 예전 7번국도를 달리면 봤던 모습을 제주도에서도 보았는데, 참 포근한 날이였던거 같네요.... 이번 제주여행 에서는 부쩍되는 관광지의 모습도 많이 봤지만, 또, 한 없이 고요한 모습도 많이 보았네요. 백패커라 그런지, 가는곳 마다 풀이 자라는곳을 확인을 하고, 박지로 어떻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정말 황금의 땅 제주도 네요. 제주도 하면 제일 먼저 바다를 떠 오르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제주의 바다보단 숲과 들판을 위주로 많이 봤는데, 역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제주도의 숲은 최고였다. 여기서 제주도의 모토캠을 다녀와서 느낀 Tip을 하나 소개를 해보자면, 일반적으로 더운 날씨여도, 오토바이를 타고

제주도 붉은오름자연휴양림 (1/2) [내부링크]

제주도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의 야영장 소개에 이어, 야영장 외 시설을 소개해 볼까 하네요. 185th 제주도 캠핑장 -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야영장 185 번째 캠핑은, 147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 해서, 총 276박 440일 !! 제주도 여행의 마지... blog.naver.com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야영장 이 궁금하신분은 해당 링크글을 참고 해주세요. 붉은자연휴양림 을 방문을 하게 되면 야영장과 숙소동 및 붉은오름 및 내부 산책로를 이용을 하시는 모든 분들은 차량을 들고 입장이 안된다. 매표소에서 앞 주차를 하고, 매표소에서 체크인 및 예매를 한 후 걸어서 입장을 하면 되네요. 이번 제주도 모토캠에 있어, 수많은 포토존을 보면서 아이들 생각이 많이 났는데, 이런곳을 올때마다 꼭 가족들을 델고 다시와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붉은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을 제외하고도 엄청 큰 부지를 가지고 있네요. 입구에 위치한 방문자센터가 위치하고 있고요. 붉은오름과 숲길을 이용하고

제주도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2/2) [내부링크]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소개 1편에 이어 2편을 연재 해볼까 하네요. 제주도 붉은오름자연휴양림 (1/2) 제주도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의 야영장 소개에 이어, 야영장 외 시설을 소개해 볼까 하네요. 붉은오름자연휴... blog.naver.com 185th 제주도 캠핑장 -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야영장 185 번째 캠핑은, 147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 해서, 총 276박 440일 !! 제주도 여행의 마지... blog.naver.com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소개 1편과 야영장 시설이 궁금하신분은 링크글을 참고 해주세요. 일출을 보러 가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지만, 붉은오름이 일출포인트도 아니였고, 무엇보다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해가 어느정도 뜨고 붉은오름 정상등반길을 향해 보네요. #붉은오름 정상까지 가는 길은 약 620m로 왕복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가 되었는데요. 가는길 곳곳에 붙은 계단조심 문구를 보니, 작고 큰 사고들이 많았던거 같은데, 각별히 계단에 주의를 해주시면

제주도 절물자연휴양림 (1/2) [내부링크]

제주도 교래자연휴양림,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을 이어, 절물자연휴양림을 방문을 해 봤는데요. (교래 자연휴양림과 붉은자연휴양림이 궁금하신분은 최하단의 링크글을 확인 해주세요.) 휴양림을 너무 좋아해, 이번 제주도 여행 간 3곳의 자연휴양림을 방문을 해보네요. 절물자연휴양림 의 경우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할 수 있는 야영 공간이 없어, 제주도에 위치한 다른 휴양림들 보다 인기가 덜 하다 생각을 했는데요. 3개 자연휴양림 중에서 절물자연휴양림이 독보적으로 사람이 가장 많았는데, 이젠 SNS 와 인터넷 검색 AI 시스템이 너무나 발전해서, 관심사 위주로만 노출이 되다 보니, 전체를 못 보고, 우물 안 개구리가 되는 일이 갈수록 심해지는거 같네요. 절물자연휴양림의 주차장은 엄청 커 주차 걱정 할 필요가 없을거 같았는데요. 대중교통 버스를 이용해 오시는분도 많으셨는데, 아마도 현지인들이 인정한 곳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네요. 입장료와 주차료, 그리고 숙박시설 이용료는 아래 글을 참고 해주세요. 일반

제주도 비행기 촬영포인트, 용마마을정류장, 카페그라나다 [내부링크]

제주도 에는 비행기와 같이 찍는 촬영포인트가 몇 곳이 있는데, 오늘 그 중 대표적인 2곳 과,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곳 한곳을 더 해 3곳을 소개를 해볼까 한다. 비행기 포인트는 비행기를 근접해서 담을수 있는 제주공항 근처로, 그 중 첫번째느 용마마을 버스정류장 으로 알려진 곳인데, 용마마을 버스정류장을 검색하기란 쉽지가 않은데, 그냥 "스타벅스 제주서해안로DT점"을 찾아 가면 바로 건너편이 용마마을 버스정류장이다. 용마마을 정류장 에서 비행기가 오기만을 기다려 보는데, 그 많고 많던 비행기도 내가 찍으려면 늘 안 오는데, 비행기도 당연 공휴일 이런 날은 많이 들어오고, 또 일반평일은 공휴일보다 적게 들어오니, 이런 부분도 살짝 생각을 하고 가면 더 많은 비행기 사진을 쉽게 촬영을 할 수 있다. 이곳이 핵심 포인트 는 나가는 비행기가 아니라 들어오는 비행기다 !! 해당 사진은 나가는 비행기인데, 대체적으로 나가는 비행기를 이 지점에서 찍기에는 상당히 고도가 많이 올라가고, 내려오는

아웃도어룩 토포디자인 세르파 플리스 남성용 자켓 [내부링크]

오늘은 백패킹이 아닌, 캠핑을 가는 길이라, 아웃도어 & 야외 활동 에서, 활동이 편한 보온성에 극대화 된 플리스 를 입어 보네요. 많은 분들이 후리스 라고도 많이 하는데, 몇년 전부터 사람들이 아웃도어 취미를 많이 시작을 함으로써, #아웃도어룩으로 Apparel 도많이 발전을 하였는데, 기능성은 물론이고 레트로 감성까지 갖춘 #토포디자인 사의 세르파 플리스 양면 재킷을 소개를 해볼까 하네요. 상품의 자세한 소개는 아래 상황에 맞는 사진에서 장단점을 소개를 드리겠지만, 그래도 가장 기본적인 소재를 먼저 해볼까 하네요. 플리스면 : 100% 폴리에스터 쉐르파 플리스 / DWR 코팅된 2way 스트레치 나일론 DWR코팅 면 : 96% 나일론, 4% 스판덱스 현재 보이는 면이 바로 플리스 면으로, 모의 부드러운 솜털을 세워 부드럽게 만든 직물이라 보시면 되는데요. 플리스 소재의 특성상 비나 눈이 오는 경우 방수능력이 좋지 않아, 쉽게 물을 머금거나, 옷이 얼러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190th 학동자동차야영장, 22년 마지막일출캠핑 [내부링크]

190 번째 캠핑은, 149번째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 해서, 총 282박 451일 !! 전혀~ 계획이 없다, 금요일 오후에 급조하게 계획 해서 찾아 온 학동자동차야영장.... 오늘 저녁은 대패삼겹살과, 막창 !! 대패삼겹을 위해 오래만에, 구이바다도 챙겨오고, 대패와 김치 같이 볶아주고, 정말 이거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거 같다. 막창, 늘 야외에서 굽다, 쉘터 내, 막힌 공간에서 조리하니 냄새가 좀....... 식후 또 야간 베드민턴 치로 나간 아이들.... 이번 캠핑은 정말 급조하게 왔지만, 화로앞에 모여 앉아 한 해 를 뒤돌아 보며, 반성도 하고, 좋았던 점도 공유하고, 내년을 계획을 세워본다.... 바로 이곳을 온 가장 큰 목적은 바로!! 한해의 마지막 일출을 보기 위해서인데, 해뜨기 10분 전 텐트에서 출발을 한다. 실제 텐트에서 일출을 볼수 있는곳까지 3분도 안걸리는데, 해가 늦게 올라와 한 15분을 대기를 했던거 같다. 이 글을 보면서 참 배부른 소리를 하네 라고

191th 민주지산 삼도봉 동계백패킹, 23년 새해 첫 캠핑 [내부링크]

191 번째 캠핑은, 150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 해서, 총 283박 453일 !! 12월 31일 마지막 일출, 1월1 일 새해 일출을 보고 그래도 아쉬워, 1월 2일 일출은 산에서 편안하게 보기 위해 백패킹으로 나서 본다! 늘 찍는 입장이 대부분인데, 오늘같이 한 캠우분이 찍어준 사진인데, 사진을 받고 정말 놀란 게 요즘 스마트폰 정말 너무 좋은 거 같다.... 가는 길은 생각보다 눈이 제법 많이 쌓인 상태였고, 원래 있던 데크길은 거진 눈에 덮혀 보이지 않았는데, 아이젠을 끼고도 약간 미끄러운 상태였다. 그렇게 산행이 시작된 지 3시간 만에 드디어 박지에 도착을 했는데, 그래도 해가 떨어지기 직전에 아슬아슬하게 맞춰 도착했다. 데크에서 올라온 길을 돌아 보니, 눈이 없는 곳에서부터 출발을 했는데, 제법 많이 걸어온 거 같다.... 이번 설캠은 솔캠이 아닌, 아는 형님과 왔는데, 어찌도 그리 말이 잘 통하는지, 정말 이번 캠핑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눈 거 같다. 목

나이트코어 LR60, 캠핑랜턴, 21700 랜턴 [내부링크]

오늘은 캠핑랜턴?? 을 소개를 해 볼까 한다. 최근 나이트코어 제품을 많이 소개를 하는거 같은데, 최근 광군제에 나이트코어 할인에 좀 쓸때없이 기변을 많이 한 거 같은데, 그래도 이 랜턴은 정말 내가 그토록 찾던 이상적인 랜턴으로, 내돈내산 이다. 우선 Spec을 먼저 소개에 앞써, 내장형 배터리가 아닌, 21700 / 18650 Li-ion 충전배터리를 1~2개를 이용하는데, 1개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2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현재 나와있는 용량은 18650은 3500mah, 21700이 5000mah 로 18650을 사용시 7000mah, 21700을 사용시 10000mah 의 용량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크기 대비 용량이 아주 월등하다. 그리고 랜턴의 기능은 총 3가지로 이루어 지는데, 보조배터리와 랜턴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18650 & 21700 배터리 충전기가 없어도, USB-C 타입 케이블을 본체에 연결해서 자체 충전이 가능한데, 보조배터리의 기능의경우 18W Q

2022년 Behind story [내부링크]

사진 얼마 안 되 개별 포스팅을 하지 않는 사진들이 많았는데, 이 한장 한장 또한 호야네가족 에게는 아주 값진 사진들이라, 한개의 포스팅 에 몰아 기록을 해 본다.

제주 캠핑장 김녕해수욕장 야영장 [내부링크]

오늘은 제주도 에서 캠핑장 핫플로 알려진 김녕해수욕장을 소개 해볼까 하네요. #김녕해수욕장 의 첫느낌은 날씨와는 상관없이 그냥 정말 시원한 뷰를 가졌구나란 생각이 들었는데요. 백설같은 모래와, 사람의 손이 덜 탄 김녕해수욕장 은 진정 내가 원하는 해수욕장이 였는데,입수를 못한게 그저 안타까울 뿐이네요. 이번 제주도 #모토캠 을 오면서, 첫번째 방문 장소라 아무것도 아닌데, 왜 그리 오토바이와 같이 담아보고 싶던지, 오기 전 메모지에 한 가득 적어온 내용을 하나씩 지워가는게 얼마나 뿌듯 했는지 모르겠네요. 제주도 특유의 현무암 과, 밝은 모래들로 인해 에메랄드 빛 바다는 정말 내가 제주도를 오긴 왔구나 실감이 들게 하네요. 김녕해수욕장 안으로 들어오시게 되면 #제주도캠핑장 으로 널리 알려진 김녕해수욕장 야영장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제가 방문한 시기는 10월 초로, 김녕해수욕장 야영장 은 관광진흥법에 근거 하여 22년 7월 1일 부터 ~ 22년 10월 30일까지 김녕리쳥년회 에서 공유재

189th 고성 영동둔치공원 캠핑 [내부링크]

189 번째 캠핑은, 149번째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 해서, 총 281박 449일 !! 포스팅이 계속 밀려 해가 바뀌고 작성을 하지만 2022년 12월 말에 다녀 온 캠핑이다.... 원래 189번째 캠핑 계획은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야영장 에서 1박 이였는데... 대설경보로 인한 야영장 폐쇄로, 점심경에 도착한 변산반도가 너무 아쉬워 해떨어지기 전까지 실컷 구경하다, 저녁늦게 경남 고성으로 넘어와, 영동둔치공원이란 곳에서 1박을 하기로 결정.... 늦으시간 대충 쉘터와 텐트를 치고, 저녁 준비를 해 본다. 딱히 풍경이 좋은 그런 노지는 아니라, 이리 저리 봐도 딱히 잘나올만한 구도도 없고 그냥 인증사진 한장만... 야간에 도착햇 정신없이 텐트 치고, 밥먹고 잤는데, 새벽에 추워서 일어나 보니... 경남에서 영하 15도.....온도계는 EMPEX 제품으로 아주 오차율이 적은 온도계인데, 실제로 영하 15도가 맞았을꺼 같은게, 기상청에서도 영하 13도 정도로 표기가 되어 있었는데

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안내센터 [내부링크]

늘 국립공원을 방문하면 왜만해서 각지역별 국립공원탐방안내소는 꼭 방문을 하려고 하는데, 오늘도 변산반도까지 와서 그냥 지나갈수 없어 #변산반도국립공원탐방안내소를 방문을 해본다. 본격적인 눈이 시작되 전, 방문을 했는데, 내리는 눈이 그저 신기해 한참을 바라보고, 만져보는 둘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 야영장이 고사포해수욕장 주변 고사포야영장이 있어서, 탐방안내소도 고사포해수욕장 주변에 있겠다 생각 했는데, 탐방안내소의 경우 격포해수욕장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격포해수욕장도 잠시 구경을 해본다. 탐방안내소 앞 변산반도 주요관광지 와의 거리를 조형물에 소개해 놓은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전에 국립공원스탬프투어 에 대해 소개를 한적이 있는데, 최근 시즌2로 섬+바다 스탬프 투어도 진행을 하고 있다. 섬바다 스탬프투어 의 시작은 채석강에서 스타트를 끓어 본다. 2층으로 들어오게 되면 바로 1전시실 Live, 변산반도 란 주제로 전시관이 준비되어 있다. 탐방안내소 내부는 정말

거제도 일몰 명소 와 새해 일출 명소 추천 [내부링크]

드디어 다사다난했던 2022년도 끝이 보이네요. 늘 집 주변은 안 가려고 노력을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연말과 새해는 집에서 따뜻하게 가족들과 보내는게 좋아, 최근들어 한해의 마지막 일몰과, 새해의 첫해는 거제에서 많이 관람을 했는데요. 오늘은 거제도 에서 연말에 가볼만한 일출 일몰 명소를 소개 해 볼까 하는데요. 지금 제가 소개하는 곳보다도 더 좋은 곳이 당연 많이 있겠지만, 새해에 기준에서 일출/일몰이 이쁜곳 을 위주로 소개를 하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거제도 일출명소 첫번째 소개할 곳은 바로 장승포항 에서 바라 보는 일출을 추천 해드리고 싶은데요. 내 기준에서 일출뜨기전 30분 전에 일어나서 출발해도 아주 여유롭게 일출관람이 가능해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귀차니즘에, 10분이라더 더 자고 가려다 보니, 본의 아니게 자주가게 된 곳 중 한곳인데, 주차공간도 많고, 차 안 에서도 일출을 볼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가족들과 가기 참 좋았던 곳이네요. 2022년 壬寅年 새해 輻 많이 받

제주도 현지인들에게 추천 받은 맛집 [내부링크]

배에서 내리자 말자 향한 곳은 바로 은희네 해장국 이란 집이였는데, 이곳은 현지인 추천보다, 배를 타고 제주도를 주로 찾는 분들에게 많이 추천을 받은 곳인데, 새벽에 도착해서 밥먹을때가 마땅치 않은데, 이곳은 새벽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배를 타고 제주도에 들어가는 분들에게 있어 거의 필수 코스 인 거 같다. 메뉴는 해장국 단일메뉴로만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밥을 비비기 힘들 정도의 많은 건더기들을 보니, 이집에 괜히 입소문이 난건 아니구나 생각을 했는데, 이번 여행간 돌아다니다 보니 체인점도 있던데, 정말 아침부터 든든한 한끼를 먹은거 같다. 은희네해장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마로13길 8 이곳은 점심으로 선택을 한곳인데, 장소는 바로 꽃담수제버거 란 집으로, 성산일출봉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지역적 특수 때문에 좀 거품이 끼어 있지 않을까 ? 하는 생각도 약간 했지만, 주변에 다른 집에 비해 더 비싸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지붕위로 핀 잔디밭이 참 인상적이다. 버거세트, 참 혼

2022년 호야네 캠핑 총 결산 & Best 5!! [내부링크]

22년도 정말 내가 원하는 캠핑을 많이 할수 있었는데, 1년 간의 캠핑을 뒤돌아볼겸 1년간의 추억을 뒤돌아본다. 21년에 34번의 캠핑을 갔는데, 올해는 코로나가 좀 풀려서 그런지 미즈캠 을 제외하고, 내가 갔던 캠핑은 총 41번의 캠핑을 다녀왔고, 그 중 솔캠 12번, 가족캠 18번, 부자캠 5번, 미즈캠 1번, 지인캠 6번을 다녀와 총 46박 78일을 다녔는데, 아무래도 짐을 줄이고 백패킹 으로 주로 다니면서 좀 더 자유롭게 다닐수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장소는 대부분 백패킹 위주의 노지로 많이 다니고 했는데, 또 22년 국립공원블로그 기자단을 역임 하면서, 국립공원야영장 도 최대한많이 방문을 하였는데, 대부분 체류형 숙박 시설로 방문을 하다보니, 캠핑이 아닌 숙박 으로 간 횟수가 5건 이나 되던데, 내년에는 국립공원 야영장 으로 캠핑도 좀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2년 호야네 가족 캠핑 순위 !! 1아빠 : 1위 굴업도(가족캠), 2위 사계해변(솔캠), 3위 비양도(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내부링크]

2023년 癸卯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나의 기준 가장 가성비 좋은 장승포항에 나와 보네요. 늘 느끼는거지만 1월 1일 일출 관람이 가능 하다는거지, 쵤영 구도적으로 봤을때 최고의 조건은 아닌거 같네요.. 23년 1월 1일 첫 태양에 맞춰 배가 한척 들어 와주네요. 너무 절묘한 타이밍이란 혹시 연출이 아닐까 ?? 란 생각도 들 정도였는데, 하지만 일출이 썩 좋지 않아.....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떡국 먹으로 Come back home~ 번외로 22년 12월 31일 마지막 일출 사진, 늘 느끼는 거지만, 풍경적인 요소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는 가족들과 함께 한다는게 더욱 크게 작용하는거 같다. 내년 한해도 우리 다같이~ 다닐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그리고 22년 12월 31일 일몰사진, 새로운 포인트 발굴을 위해 나름 고민을 해서 갔는데, 약간의 태양방위각이 틀려, 좀 더 좀 더 하다, 결국 이런 사단이 났는데, 비록

제주도 서복전시관 [내부링크]

정방폭포를 나오는길 보이는 서복전시관, 이번 제주도투어 간 여행스케줄이 너무 방대 하게 잡아와 계획을 한 곳도 다 못돌 지경인데, 정방폭포 관람시간이 예상 했던 시간보다 너무 짧아서, 서복전시관까지 보고 가는걸로 결정!! 서복전시관을 가는길 입구편에는 서복공원이란 문패가 적혀 있는데, 전시관 안내판을 보면 서복전시관 외에도 주변으로 볼거리가 몇곳이 있다. 그리고 서복전시관 옆으로 정방폭포가 위치하고 있어, 꼭 시간이 된다면 정방폭포와 소정방폭포까지 쭈욱 관람을 추천을 하고 싶다. 가는길 약간 중국스러운 곳이 나오는데, 바로 이곳이 서복불로초공원이라고 한다. 이날 정방폭포 에서는 정말 많은 관광객들을 봤는데, 서복전시관을 찾는 사람들은 거진 안 보였던거 같다. 바로 사진에서 보이는 저 물이 정방폭포 로 내려가는 물 인거 같다. 그렇게 더 들어가다보면 바로 서복전시관이 보이는데, 서복전시관은 매표 후 입장이 가능한데, 이번 제주여행에 있어 느낀점 중 하나가, 입장료가 비싸지는 않지만,

제주도 3대 폭포 천지연 폭포 [내부링크]

제주도 3대폭포 의 마지막 소개할 곳은 바로 천지연 폭포로 높이 22m 너비 12m로, 폭포아래 못은 깊이 20m에 이른다 하는데, 단일규모 로 봤을때 제주도에서 가장 큰 폭포가 아닐까 싶다. 천지연 폭포는 약 10년전에도 왔던적이 있는데, 입구가 당시와 바뀐점이 거의 없는거 같은데, 입구쪽 위치한 관광안내소는 예전 수학여행때 다니던 관광지의 모습이 아직 남아 있는거 같다. 많은 관광객들을 위해 입구에는 티켓무인발매기 가 준비되어 있는데,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증거이기도 한거 같다. 천제연 폭포 의 경우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어, 보호시설물을 훼손할 경우는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되고, 내부는 금연구역으로, 흡연이 생각나시는 분은 주차장에서 흡연을 하고 들어가길 추천한다 규모가 커서 그런지 몰라도, 제주도의 3대폭포 중 천지연폭포가 관람인구가 가장 많았는데, 우선 이곳이 다른 2곳과 가장 큰 차이점은 모든길이 무장애 평지길이라, 유모차와 휠체어를 이용을

부안 곰소염전 옆 슬지제빵소 [내부링크]

최근 서해안 대설 소식에, #변산반도국립공원 부안군 에 위치한 #슬지제빵소 란 곳 을 방문을 했는데, 본격적인 눈이 휘날리기 전 맑은 하늘과 소복히 쌓인 눈의 모습은 그냥 셔터를 눌리는 것 마다 다 예술 사진이 되는거 같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눈앞에 다 가왔는데, 크리스마스 연인 & 가족들과 눈 덮힌 겨울 바다도 보고, 추위를 피해 슬지제빵소 에 한번 들려보는건 어떻까 싶어, 슬지제빵소에 대한 포스팅을 이번 서해 여행 중 첫번째 포스팅으로 올려 본다. 당연 소개에 앞써 내돈내산이다. 바로 이 곳이 슬지제빵소 인데, 이 건물은 내부에 사람이 안보여 이용을 하진 않았는데, 쇼윈도 넘어 보이는 모습이 쇼핑샵과 전시관의 목적으로 이용이 되는거 같아 보였는데 , 2층 전망대 에서는 건너편의 곰소염전의 모습을 보기가 좋다고 한다. 그리고 주차장은 사진에서 좌측으로 1주차장이 위치하고 있고, 길 건너편 공영주차장이 위치하고 있어는데, 절대 주차부족문제가 있을수 없을 정도의 큰 주차장을 보유하고

변산반도 부안겨울여행 "곰소염전" 천일염 [내부링크]

눈을 보기 위해 찾은 부안 에 위치한 곰소염전,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면서 교과서에 나올뻔만한 곳들은 무조건 찾아가게 되는거 같다. 약간 내가 생각했던 그림 과는 다소 다른 모습이 였지만, 그래도 가족들과 떠나는 여행은 무조건 좋다. 곰소염전 입구에는 부안군 의 명실공히 대표 관광지로, 부안군의 관광명소 안내판에 등록이 되어 있는데, 이번 여행에 있어 정말 가고 싶은 곳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부안은 한번 더 와야할꺼 같다. 곰소염전의 멋진 모습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게 바로 곰소염전에 대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소개 해놓은 이 방문기 였는데, 여행을 다니면서 늘 방문 전, 아이들에게 이번에 갈 여행지에 대해서 유튜브로 검색을 해보라고 하는데, 그냥 무턱되고 보는거와 알고 보는거는 천차만별 차이 이다. 언제가 아이들이 찾아 볼 그날을 위해 교육자료는 또 남겨 놓는다. 원래는 눈이 수북힌 쌓인 백설기 같은 곰소염전을 생각 했는데, 그러기에 눈이 많이 안내렸는데, 모든건 이 다음날이

캠핑 핫샌드위치쿠커 추천 "SOTO ST-952" [내부링크]

최근 엔저로 인해 몇가지 제품을 직구를 했는데......이번에 소개 할 제품은 핫샌드쿠커란 제품으로 워낙 많은 종류가 있는데, 소토 사의 ST-952 란 모델을 소개해 볼까 한다. 현재 핫샌드쿠커 로는 스노우피x, Colemxn, Chumx, 4w1x 같은 유명한 제품들이 있는데, 소토 제품의 경우는 크게 유명하거나 인기가 많은 제품은 아니다. 하지만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늘 캠핑장비 소개에 있어서 강조하는 부분인데, 인기가 좋고, 비싸고, 많이 찾는 제품이 좋은건 사실이긴 한데, 것 보다 더 중요한거는 사용자에게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많이 이야기 하는데, 차이라 해봐자 종이한장 차이 일 뿐이고, 그저 네임분류보다는 자신에게 편한제품 쓰는게 최고다. 늘 그렇듯, 박스와 설명서를 보관 할 정도로 제품에 대한 열정이 없기에, 메뉴얼은 블로그에 박재 하고 박스와 메뉴얼은 쓰레기통으로~ 이 제품에 대한 특징을 소개에 앞써, 내가 소개하는 특징이 누군가에게는 장점일수

변산반도국립공원 으로 떠난 겨울여행..... [내부링크]

189번째 캠핑장소로 정한곳은 원래 고사포야영장 이였는데.... 아침 9시에 거제에서 출발하여, 12시반에 도착을 하니 문자 한통이 날아왔다. 대설경보로 인해 고사포야영장 폐쇄를 한다고...... 있는 팀도 다 철수를 해야하고, 방문조차 안된다는 말에, 포기를 했지만, 온김에 고사포해수욕장 스탬프만이라도 찍고, 겨울바다 라도 보고 가야지 하는 마음에 왔는데.... 문자와는 달리 내부에 텐트 몇동이 있던데, 아마 철수 지시를 했는데, 다른곳에 있어서 철수를 못한 집이 아닐까 믿고 싶다.... 개인적인 마음에서는 참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그래도 예약을 할때 기상악화에 따른 폐쇄시 응하겠다는 내용에 동의를 했기 때문에, 내 생각에 앞써, 머라 할수는 없고, 최근 덕유대야영장도 그렇고 한달에 2 번이 폐쇄가 되니, 좀 그렇긴 하다..... 아쉬운 되로 고사포 해수욕장이라도 나가보는데, 백설로 덮힌 바다의 모습은 너무 보기 좋다. 얼마만에 보는 눞덮힌 겨울바다인지, 아마 본격적인 눈은 저녁

부안여행 채석강 방문 Tip [내부링크]

변산반도 부안에 여행을 온다면 꼭 들리는 곳이 하나 있다면 바로 채석강 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채석강 구경을 위해 대부분 격포해수욕장에서 많이 가지만, 나의 경우 경우 좀 더 가까운 격포항수산시장 에서 진입을 했는데, 채석강 포토존 핫플이 주 목정인 분들에게 Tip 을 드리자며, 격포팔각정레포츠유람선 을 찍고 가셔서 가는게 가장 가까운데, 아무래도 해당 장소는 주차에 있어 혼잡할수 있어서, 격포어촌계회센터B동에 주차를 하고 가시거나, 아니면 격포항수산시장 건너편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면 된다. 수산시장 에서 나오게 되면 바로 앞으로 격포항이 보이고, 그 앞으로 보이는 저 팔각정이, 바로 격포팔각정레포츠 유람선매표소가 있는 곳인데 차량 진입이 가능하나, 낚시하로 오시는분들이 많아서 주차공간이 협소 할거 같아 보였는데, 현재 이 사진을 찍은 장소가 격포어촌계회센터B동으로 윗 3곳 어떤곳을 가나 10분 내외라, 그냥 주차하기 수월한 곳에 주차를 하고 가면 된다. 강풍과 대설 주의보

부안 남경반점 짬짜면 [내부링크]

부안 여행에 있어 점심으로 정한 곳은 남경반점 이란 곳인데, 우선 줄포IC로 나와 바로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점심시간에 딱 맞춰 방문을 할 수 있었는데, 너무나도 낮선 눈으로 덮힌 모습이, 너무 인상적 이다. 부안에 위치한 남경반점의 인기메뉴는 국밥과 짬짜면이라 하는데, 중국집에서 국밥이라니 좀 특이 하였는데, 무슨 정신으로 짬짜면 만 4개를 시켰는데, 또 글을 쓰는 내내 왜 국밥을 하나 안시켰을까 후회 스럽다. 우선 짬짜면은 우리가 알고 있는 짬뽕, 짜짱이 반반씩 담긴 그릇이 아닌, 정말 두개를 절묘하게 섞은 맛으로 나오는데, 약간 볶음짬뽕 같기도 하지만 달달한 맛이 볶음짬뽕과는 틀리다. 초등학교 고학년은 아주 잘 먹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은 좀 맵다고 계속 물을 찾았는데, 우리집 둘째가 매운거를 잘 못먹는걸 감안 한다면 초등학생 정도도 그냥 먹을수 있는 맵기라 생각 하면 된다. 눈이 많이 내리는날 점심시간이 지난 후 방문을 해 사람은 많이 없었던거 같은데, 그래도 지역맛집으로

한라산 관음사코스 에서 성판악코스 완벽분석!! [내부링크]

최근 시즌에 맞게 단풍소식을 위주로 포스팅을 하다보니, 제주도 모토캠에서 다녔던 장소 소개를 이제야 해 보네요.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제주도 한라산 #관음사코스 로 올라가 #성판악코스로 내려오는 탐방로를 소개를 해볼까 하네요. 한라산 탐방에 있어서 정상까지 올라갈수 있는 코스는 관음사와 성판악 두 곳으로 오를수 있는데요. 춘추절기 10월의 경우 입산이 새벽5시 30분 부터 허용이 되어, 금농에서 새벽4시쯤에 일어나 텐트 걷고 와서 5시 35분 정도에 입산을 했는데요. 이 날 탐방로별 입원이 다 예약이 되었고, 백록담은 13시 30분에는 다 하산을 해야 한다는 말에, 무작정 일찍 왔는데, 실제로 관음사에 출발해서 백록담에 2등?? 으로 도착한 거 같은데, 앞에 한 10명 내외로 있었던점을 생각하면, 오픈런 은 안하는거 같았네요. 성판악 과 관음사 코스의 경우 철저히 탐방예약제로 운영이 되며, 입산을 허용하는 시간이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막무가내로 제주도 가서 한라산 정상을 가야지

제주도 성산일출봉 정상 꼭 가봐야하는 이유 [내부링크]

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한라산을 이어 2번째 산으로 알려진 성산일출봉, 제주도 여행에 있어 동쪽으로 관광을 하게 되면 안 보려고 해도 안볼수가 없는데, 그만큼 크기도 크지만, 동쪽 해안 끝으로 울뚝 솟아 있는 성산일출봉 은 정말 장관이다. 늘 나도 광치기해변 주번에서만 성산일출봉을 바라만 보다, 이제서야 성산일출봉 정상을 올라가 보기로 했는데, 성산일출봉이란 이름 때문에 늘 일출을 위에서 봐야한다는 압박관념에 새벽부터 시간을 뺴기 머해 미루기만 했는데, 일출에 맞춰 올라갈 이유는 전혀 없다. #성산일출봉 의 경우 해안산책로는 무료 이지만, 정상으로 가는길은 유료로 운영이 되고 있다. 개인 - 성인 5,000원 / 청소년,군인 2,500원 / 어린이 2,500원 단체 - 성인 4,000원 / 청소년,군인 2,000원 / 어린이 2,000원 [3월 ~ 9월] 매일 07:00 ~ 20:00 매월 첫째 월요일 휴관 [10월 ~ 2월] 매일 07:30 ~ 19:00 매월 첫째 월요일 휴관 입구

제주도 송악산에서 바라본 상반산과 가파도 [내부링크]

제주도의 중앙에 한라산이 있다면, 동쪽에는 성산이 있고, 서쪽에는 송악산이 있다 !! 제주도의 경우 산 이라기 보단 대부분 오름이라, 실제로 산이란 이름이 붙은곳은 몇 개 되지 있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으로 불리는곳이 한라산, 성산, 산방산, 송악산 정도인데, 특히 그중 송악산에서 바라보는 산방산의 모습은 환상적이다. 입구에는 송악산 관광안내도가 있는데, 여기서 특별한 점 하나는 바로, 그 유명한 가파도와 마라도를 송악산에서 볼수가 있다. 이번 제주도 여행을 돌면서, 유명 오름과, 유명산의 경우 막힌곳을 많이 봤는데, 송악산도 정상일부 탐방로가 출입제한이 걸려 있다. 하지만, 이곳이 정말 인기가 좋은 이유는, 굳이 정상을 가지 않고, 주차장 100m 이내 거리에서 이런 뷰를 감상 할수가 있다.... 늘 여행을 다니면서 몸소 체험하고, 많이 이야기 하는게 하나 있다면, 인기가 좋은곳들 첫번째 공통점은 바로 접근성 이다. 아무리 좋아도 접근성이 안 좋으면 가는 사람만 가는곳이 될 뿐이고

경남 사천바다케이블카 시설소개 와 이용TIP [내부링크]

#사천바다케이블카 를 방문 하면서 이제까지 늘 풍경 위주만 소개를 한거 같은데, 오늘은 사천바다케이블카 의 이용에 관련한 소개와 내부시설 소개를 한번 해볼까 하네요. 우선 시작에 앞써 케이블카의 광고영상 한번 보고 가실까요 ?? 우선 방문을 하게 되면 주차장이 상단에 하나, 하단에 하나가 위치하고 있는데, 대부분 상단주차장은 만차일꺼라 생각에 하단주차장에 바로 주차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대부분의 사람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인지, 하단은 붐비지만 상단주차장은 자리가 남아 있을때가 많은데요. 아무래도 정류장과 더 가까운 상단주차장부터 돌아보시고 하단 주차장을 가시길 추천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대방정류장에서 출발하여, 초양도 정류장, 그리고 각산정류장을 걸쳐 대방정류장으로 오는 코스로 운영을 하는데요. 중간 지점에 위치한 초양도정류장에 아쿠아리움과 연결이 되어 있어, 한번에 두마리의 토끼를 잡기 좋은데요. 만약 아이들과 같이 방문을 하게 된다면 꼭 통합권

???th 내장산국립공원 내장야영장 솔막 과 사이트 소개 [내부링크]

가을의 끝을 보기 위해 방문한 내장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내장야영장, 원래 캠핑으로 올까 하다, 저녁에 비소식도 있고, 마지막 가을은 좀 편하게 쉬다 오고 싶어서, 솔막으로 변경해 여행 으로 다녀 왔네요. 내장산 하면 수식어가 하나 있죠. 바로 애기 단풍, 그리고 11월 첫째주, 오색단풍이 타 지역대비 약간 늦게 피는 편이라, 마지막 가을로 늘 내장산국립공원을 많이 왔는데, 개인적으로 내장사 보단 백양사를 더 좋아해, 백양사 쪽으로 많이 갔는데, 올해는 내장사 방면으로 와 보네요. 참고로 해당 내장야영장 방문은 일주일 전 인 22년 11월 11~13일간 방문했던 사진으로, 이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입구를 들어쓰게 되면, 좌측편으로 바로 내장야영장 안내센터가 위치하고 있었는데. 이번은 솔막 이라 에코할인이 적용 안되기에 들러보진 않았는데요. 국립공원을 좋아하신다면 에코그린 카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중에 필수 인거 같에요. 입구로 들어와 우측으로 주차장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내장야영장 은

???th 내장산국립공원 내장야영장 [내부링크]

6년만에 재 방문하는 내장산국립공원..... 내장산 단풍 (풍경) 2016년 내장산 우화정이 궁금하신분은 여기를 클릭 해주세요 http://blog.naver.com/yann13/220527224834 &... blog.naver.com 내장산 단풍 (인물) 순창 웅이네 캠핑장에서 도시락 싸고 7시30분 출발, 8시 내장산 우화정으로 출발~ 아직 잠이 덜깬 신호선배... blog.naver.com 6년 전 잊지 못할 내장산 의 추억들.... 점점 아이들이 커 가니, 이젠 주말도 시간을 다 맞추기가 쉽지 않은데요.... 예전 해법국어에 이어 오늘은 해법수학 시험이 있는 날인데, 놀러는 가야겠고, 시험은 쳐야하고..그래도 코로나 덕분에 아직은 온라인 시험이 가능하기에, 가는길 잠시 휴게소에서 시험을 쳤네요. 아이들 시험 치는동안, 주변 단풍구경 하면서, 내가 너무 아이들의 시간을 뺏는거는 아닌가 ??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늘 좋은성적을 받고 또, 나가는 걸 나 만큼이나 좋아하는 아이

188th 거제도 노자산 백패킹 [내부링크]

188 번째 캠핑은, 148번째 약간?? 다른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 해서, 총 280박 447일 !! 정말 오래만에 퇴근박 다녀 왔는데, 최근 별스타 피드에서 추워 졌다는 말들도 많고, 우모복 입은 피드들을 많이 봐서, 나도 경량패딩 에 비니 까지 착용을 하고, 다녀 왔는데, 남쪽나라 에는 아직은 좀 이른감이 없지 않나 생각이 든다....... 역시 퇴근박의 매력은 야간 산행!! 오늘 소개할 장소는 거제도 노자산이란 곳인데, 앞전에 노자산에서 2번의 백패킹 글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그 중 한곳인, 파노라마케이블카 정류장 쪽에 위치한 데크는 케이블카가 운영이 된 후로 당연히 야영금지가 되었고, 정상은 아침에 올라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나마 아침시간 사람이 적게 찾는 정상 아래쪽 데크에 자리를 잡았다. 가을 여행을 다니면서, 가뭄으로 허덕이는 지역을 많이 봤는데, 특히 이맘때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했는데, 제발 올해는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다. 아직도 산에서 화기를 사용해 맛

한국어촌어항공단 국가어항 능포항에 위치한 능포낚시공원 & 능포수변공원 방문 후기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한국어촌어항공단 이 추천하는 어촌여행지 국가어항 능포항에 다녀왔는데요. 능포항은 거제도 내에서 정말 좋아하는 어항 중 한 곳 이기도 한데, 최근 낚시체험을 할 수 있는 능포낚시공원이 개장을 했다 하는데요. 오늘은 능포항 에서 즐길수 있는 능포낚시공원 과 능포수변공원 에 대해서 소개를 해볼까 하네요. 대부분 어촌이라 하면,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촌을 많이 생각을 하실거 같은데요. 능포항 의 경우 도시형 다기능 #어항 이네요. 시작에 앞서, 약간 생소 할수도 있는 '국가어항' 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거 같아 '국가어항' 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해보자면, 국가어항이란, 이용범위가 전국적인 어항 또는 도서, 벽지에 소재하여 어장의 개발 및 어선의 대피에 필요한 어항 시설을 갖춘 곳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곳은, 그 국가어항 중 하나인 능포항 을 다녀왔는데, 주변 시설이 굉장이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었네요. 능포항 주변 으로는, 크게 능포수변공

187th 지리산국립공원 단풍명소,뱀사골단풍 을 찾아 떠난 뱀사골힐링야영장 [내부링크]

187 번째 캠핑은, 147번째 동일 캠핑 장소로 2박 3일 추가 해서, 총 279박 445일 !! 1년의 몇번의 헤비캠퍼가 되는 날이 있는데, 이번 캠핑이 바로 그 날 인거 같다..... 이제껏 지리산을 많이 찾았는데, 그 중 특히 산내면과 마천면 을 좋아 하는데, 오늘은 가을 을 보기 위해 산내면을 찾아 나선다. 이곳도 5번??째 방문 하는거 같은데, 예전에는 늘 금요일날 오면 혼자 이거나, 기껏해야 텐트 2~3동 있으면 많은거였는데, 정말 캠핑과 국립공원의 인기는 정말 많이 실감 하게 되는거 같다. 저녁은 우선 간단하게 데워 먹을수 있는 족발로 시작을 해서, 부족함은 늘 라면으로 마무리!! 그렇게 밤이 깊어지고, 가을밤을 따뜻하게 가족들과 소통의 장을 열어보고자 불을 지펴본다. . 혼자 보단 둘이 좋고, 둘 보단 셋이 좋고, 셋보단 넷이 좋다. 이 날 모닥불 앞에 앉아,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라는 말이 떠 올랐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아

187th 지리산국립공원 가을단풍이 좋은 뱀사골힐링야영장 소개 [내부링크]

187th 지리산국립공원 단풍명소,뱀사골단풍 을 찾아 떠난 뱀사골힐링야영장 187 번째 캠핑은, 147번째 동일 캠핑 장소로 2박 3일 추가 해서, 총 279박 445일 !! 1년의 몇번의 헤비캠퍼... blog.naver.com #뱀사골힐링야영장의 단풍놀이가 궁금하신분은 이글을 참고 해주세요. 22년 가을캠을 또 뱀사골에서 했는데.....매년 한번은 오는곳이긴 한데, 여름에 오지 못해 아쉬워던 점도 있긴 했는데, 솔직히 이야기를 하자면, 원래계획은 다른곳을 가야하는데, 추첨 다 떨어지고 그나마 유일하게 이곳만 되어 올해도 이곳에서 가을을 보내네요..... 이 곳 반선교를 넘어가면 뱀사골탐방안내소와 함께, 좌측으로는 뱀사골힐링야영장, 우측으로는 뱀사골자동차야영장이 위치하고 있다. 뱀사골자동차야영장의 경우 주차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주차비를 낼 필요는 없는데, 힐링야영장을 잡고 오시거나, 일반적으로 방문을 하신분은 주차비 5,000원을 내야 한다. 그렇게 반선교를 넘어 톨게

와운마을 지리산 천년송 전통혼례식 구경가기 [내부링크]

뱀사골힐링야영장 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또 단풍 트레킹에 나서본다. 마음 같아서는 화개재를 넘어 반야봉까지 가고 싶지만, 오늘도 와운마을 지리산 천녕송 까지만 가는걸로... 이번도 역시 뱀사골 계곡을 따라 걷는 신선길 코스로 정했는데, 벌써 3번째 인거 같은데, 내장산국립공원 백양사을 이어 가을에 가장 많이 간 곳이 뱀사골 신선길이 아닐까 싶다. 오늘은 너무 부지런 안 떨고, 느긋하게 아침먹고 9시경에 야영장에서 나왔는데, 빛이 들어와 빛 바랜 단풍들이 정말 이쁘다. 그저 걷고만 있어도 너무 좋은 길, 산책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당연코 가을인거 같다. 빨간세상에서 노란세상으로 그리고 녹색세상으로 정녕 걷는 내내 이런게 힐링 이구나 생각이 든다. 이곳은 옛날 아이들에게 선녀탕 애기 하면서 장난을 쳤던 곳인데, 그 기억에 매번 여기를 지나치면 아이들과 농담 따먹기를 하게 된다. 물이 좀 많았다면 정말 더 좋을꺼 같은데, 아무래도 가을이라 계곡은 매말라 가는 시기인거 같다. 물이 많이 없

11월 사천바다케이블카 타고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가기!! [내부링크]

최근 아쿠아리움 노래를 부르는 둘째의 성원에 힘 입어, 오늘은 사천 아라마루아쿠아리움 을 방문을 하기 위해 왔다. 내가 살아가면서 느끼는점 중 하나가 아이들 중에,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 싫어하는 아이는 못본거 같은데, 전국 케이블카 아쿠아리움 왜만한곳은 가봤다고 생각을 하는데, 대체 언제까지 가야 하는걸까.....왜 아이들은 봐도 봐도 지겨워하질 않을까..... 오늘은 버스타고 가보자라고 아이들을 꼬셔도 봤지만, 역시 결과는 #사천바다케이블카 타고 #아라마루아쿠아리움 으로 간다. 그런데 실제 통합권이 있어서 가격이 같이 이용 하면, 많이 저렴하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집이면 필수 아닌 필수 통합권이다...... 만약 내가 낚시를 했다면 저 해상펜션 꼭 한번 가봤을꺼 같은데, 아이들도 저런곳을 못가니 계속 한번 가보고 싶다고는 하는데, 낚시를 안하니 가도 할께 없을거 같아 차마 갈 용기가 안 난다... 그렇게 사천바다케이블 대방정류장에서 초양정류장에 내려 아라마루아쿠아리움 가는길, 사

등산, 백패킹 헤드랜턴 추천 "나이트코어 NU25 UL" [내부링크]

오래만에 장비리뷰 하나 해보네요. 아마 등산을 좋아하고 장비욕심이 많으신분들 이라면 많이 보신 제품일거 같은데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나이트코어 사의 NU25 UL 제품 입니다. 원래 NU25 구형버젼은 2018년에 출시해 백패커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가성비대비 품질이 검증된 제품인데요. 구형 제품은 55g 이였는데, 신형버젼은 45g 으로 10g 정도 줄어 들면서, 배터리는 더 증가하고, 밝기와 런타임 면 에서도 더 좋아졌는데요. 구형버젼때 부터 본체 28g 헤어밴드 27g 이라는 부분때문에 수많은 유저들이 경량화를 위해 끈을 페출의 빈디제품처럼 탄성끈으로 튜닝 하시는분들이 많았는데 이번 신형NU25 UL버젼 에서는 헤드밴드가 탄성끈 으로 출시가 되었네요. 구성품은 설명서, 본체와 USB-C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배터리 내장형에, USB-C타입 충전 타입 이네요. 설명서 중에 한글을 보고 어찌나 그렇게 반갑던지, 나이트코어 모르시는 분도 있으실꺼 같아 간략히 소개를 하자면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 밀키트 맛집 스모크타운 "바비큐 플래터" [내부링크]

11월 18일 부터 3주간 #아메리칸바비큐위크 가 진행을 한다고 하네요. 이번 행사는 미국육류수출협회 에서 주최하는 레스토랑 행사로, 미국산 소고기, 돼지고기로 만든 Low & Slow 방식의 바비큐를 소개하고 알리기 위한 행사인데요. 총 16개 브랜드 22개의 매장이 참여 하므로, 다양한 매장의 다채로운 미국식 바비큐 메뉴를 즐길 수 있었요! 자세한 내용은 최하단을 확인해주세요. 저도 행사기간 직접 가서 먹어보면 더 없이 좋겠지만, 지방러는 그저 울니다.... 하지만 현장을 가지 못 하더라도, " 밀키트" 로도 그 맛을 그대로 맛볼수 있는데요. 가을하면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늘이 높으니 말이 살찐다는 말이 있는데, 어떻게 저희집은 사람이 살찌는 계절이 가을이 아닐까 싶은데요. 가을에는 꼭 바비큐를 선호하는데.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아서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기 좋고, 특별한 날 같이 하기에 바비큐보다 좋은 요리가 있을까 싶어요 오늘 소개할 요리는 #스모크타운 에서 #바비큐밀

183th 제주도 금능해수욕장 모토캠핑 [내부링크]

183 번째 캠핑은, 145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 해서, 총 274박 436일 !! 제주도 모토캠 3번째 박지로 선택한 곳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금능해수욕장 인데요. 날은 10월 초인데, 태양빛이 어찌나 강하던지, 아직도 입수를 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날짜로 봐서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이 휠씬 지났는데, 바다 입수에 있어, 강제로 금지 된 사항은 없었고, 입수로 인한 문제 발생 시 개인의 책임이라는 안내 문구를 있었는데, 아무래도 유도리 있게 금능해수욕장은 잘 운영을 하고 있는거 같다. 올해 초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에서, 금능해수욕장과 협재해수욕장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으로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야자수 나무 아래 해변가에서, 캠핑 을 할 수 있는데, 접근성도 좋고,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준비되어 있어, 편의시설도 좋고, 사람이 없을레야 없을수 없는 장소이다. 처음 보는 사람 에게 하와이 라고 속여도 속일수 있는 뷰를 자랑하고 있는데, 이런 장점은 또 치명적인

비화식 캠핑 필수품 추천 "워킹쿡" [내부링크]

오늘은 비화식 조리용품으로 알려진 #워킹쿡 이란 제품을 소개를 해볼까 하네요. 이제까지 늘 백패킹을 다니면서 비화식 을 많이 강조했는데, 비화식에 관련된 많은 제품을 사용을 해 봤는데, 이 제품은 이제까지 사용을 했던 비화식 조리용품 과는 약간 다른 점이 있네요 자세한 소개는 아래 사진을 보면서 천천히 심도 깊은 설명을 하기로 하고, 제품을 구매를 하게 되면 구성품 으로는 전용보관 가방1개 + 반합1개 + 내솥1개 + 발열팩 5개 +싱글/대용량 취사팩1개 로 구성되어 있는데. 캠핑 필수품 추천 드리고 싶네요. 워킹쿡의 전용가방은 밀리터리 디자인으로, 최근 밀덕 이라고 불리는 밀리터리 매니아 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완벽한 밀덕을 위해 제품 마다 케이스 및 커버를 멀티캠 종류로 추가 구매를 하는분 을 봤는데, 그런 분들은 이중 지출이 안 들어갈듯 싶네요 워킹쿡의 사이즈는 사진에서 다른 캠핑용품들과 비교 시 확연히 작은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데, 백패킹 에서 배낭 안에 넣어다니는 백패

184th 제주도 캠핑장 교래자연휴양림 야영장 [내부링크]

184 번째 캠핑은, 146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 해서, 총 275박 438일 !! 이번 제주도 모토캠 에서, 자연휴양림은 다음에 올 가족들을 위해 아껴놓고, 노지에서 5박을 할까 했지만, 그래도 한라산 등산 후 샤워는 해야 할꺼 같아, 휴양림도 잡았는데, 현재 이곳은 정확히 분류를 하자면 교래자연휴양림 야영장 이다. 그럼 교래자영휴양림의 정확한 위치는 배치도에서 보다 시피, 야영장 입구에서 좌측으로 250m 더 가면 교래자연휴양림 입구가 나오는데, 통상적으로 다른 휴양림들은 휴양림내, 야영장을 같이 운영하는 개념으로 많이 가는데, 교래자연휴양림은 휴양지구와, 야영지구를 따로 분류가 되어 있다. #교래자연휴양림 야영장 안으로는 당연 차량이나 오토바이가 들어 갈 수 없으며, 야영장 사용시 예약자들에 한해 지정된 장소에서만 야영이 가능하며, 이용자는 공공시설물, 수목, 잔디훼손을 삼가하고,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반드시 지참하여 쓰레기는 되가져 가야한다. 그리고 가장 궁금

185th 제주도 캠핑장 -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야영장 [내부링크]

185 번째 캠핑은, 147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 해서, 총 276박 440일 !!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숙영지는 바로 !!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으로 결정 !! 이번에 혼자 온 만큼 가족들과 가기 힘든곳으로 가려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혹시 한라산 등반의 변수를 고려해, 교래과 붉은오름을 잡아 놓았는데, 이게 정말 매일보다, 취소분 줍줍을 하면서 느낀게, 오지 보다 휴양림 가는게 100배 더 힘들다는 결론을 얻고..... 붉은오름 역시 교래자연휴양림 과 동일하게 , 숙박시설과 야영장이 좀 분리가 되어 있었는데, 매표소에서 직진을 해서 메인길로 들어가면,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숙박시설로 연결이 되고, 야영장의 경우는... 매표소에서 우측 으로 가면, #숲속야영장 캠핑센터가 있는데 이곳 데크길로 진입을 하여야 한다. 캠핑센터 옆으로는 재활용분리수거장 과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수 있는곳이 갖추어져 있다. 특이사항 이라면, 제주도의 경우 음식물 쓰레기를 전용카드를 이용해서

186th 사천 비토국민여가캠핑장 [내부링크]

186 번째 캠핑은, 147번째 동일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 해서, 총 277박 442일 !! 사천에어쇼 관람을 위해 방문한 사천비토국민여가캠핑장 !! 이제 텐트는 애들이 알아서 치는데, 쉘터도 조만간에 손을 땔수 있는 날이 오겠지...... 이번에 비토국민여가캠핑장에서 잡은 사이트는 용궁1번 사이트인데, 최근에 사천비토국민여가캠핑장을 자주와서 이번 캠핑은 별 생각없이 지내다 보니, 정말 무슨생각으로 있었는지 사진을 거의 안찍어서 소개할 내용이 없다.... 사천 비토국민여가캠핑장 시설소개 늘 캠핑으로 한번 오고 싶었던 비토국민여가캠핑장, 명당으로 오려고 하다보니, 늘 예약전쟁에 패배 해 방... blog.naver.com 179th 사천 비토국민여가캠핑장 179 번째 캠핑은, 141 번째 동일한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 해서, 총 270박 428일 !! 앞 전 #비토국민여... blog.naver.com 사천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의 시설이 궁금하신 분위 윗 링크글 2개를 참고

김해공항 가는길.... [내부링크]

27mm 늘 본가와 처가를 가는길, 늘 한번 사진 찍으로 와야지 와야지 하다 드디어 방문을 해본다. 92mm 부산을 들어가는길, 고소도로 위로 정말 가깝게 날아오르는 비행기를 종종 봤는데, 오늘 포인트 확인차 나왔다. 260mm 우선 좀 멀리 떨어진곳에서 찍을경우 260mm 필요.... 92mm 망원을 셋팅하고 한참 비행기를 기다려 보지만 비행기는 오지않고..... 500 +~~ 한참을 땡볕에 기다리고 서있는데, 전투기 한대가 들어온다.... 500 +~~ 기체는 아마 KF-16 인거 같다 500 +~~ 오래만에 그래도 출사 나와서 최근 구매한 D850 의 동체추적을 사용을 해볼수 있었는데, 가끔씩은 또 이리 조작에 관련해서 연습을 해두는것도 좋은거 같다. 500 +~~ 아무리 기다려도 비행기는 오지않고.....다른곳에 약속이 있어서, 망원 포인트는 다음에 다시한번 도전하기로 하고.... 38mm 좀 더 앞에 위치한 대교로 촬영지 이동 70mm 이 포인트는 전광판 때문에 70mm 정

국가어항 지세포항 에 위치한 지세포수변공원 방문 후기 [내부링크]

오래만에 #국가어항 으로 지정되어 있는 지세포항 에 위치한 지세포수변공원 을 다녀 왔네요. 지세포 수변공원은 집에서 가까워 가족들과 주말 이면 피크닉 겸해서, 아이들과 몸으로 놀아주기 위해 많이 찾아 오는 곳인데, 오늘은 한국어촌어항공단 에서 관리를 하는 지세포항과 지세포수변공원 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소개를 해볼까 하네요. 시작에 앞 써, '국가어항' 생소 하다면 생소 할수도 있을 '국가어항'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하고 출발을 할까 하는데요. 국가어항 이란 ? 이용 범위가 전국적인 어항 또는 도서, 벽지에 소재한 어장의 개발 및 어선의 대피에 필요한 어항 시설을 갖춘 곳이라 할 수 있는데요. 안전하고 질서 분란한 어항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어촌어항공단 이 해양수산수 위탁사업으로 어항 안전점검 및 유지보수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방문 전 알아 두시면, 국가 어항 시설 이용에 있어 더욱 믿음이 생길 거 같네요. 수변공원의 소개를 위해 공원구경에 나서 보네요. 오늘은 아이들도 자전

제주도 모토캠 - 제주도배편 삼천포 신항 에서 제주도 가기 !! [내부링크]

최근 #모토캠 포스팅을 한번 다루었던적이 있는데, 원래 당시 추석 연휴 #제주도모토캠 을 가려고 계획을 다 잡아 었는데, 추석 연휴간 태풍 3개 발생 이란 돌발상황에, 굳이 위험을 감안하면서 까지 갈 이유는 없기에, 연기하고 예행연습으로 고성 솔섬을 다녀왔었는데, 10월 연휴, 추석연휴때 가지 못했던 제주도 모토캠 다녀왔네요. 앞으로 한달 이상은 #제주도 포스팅을 할 거 같은데, 이번 제주도 여행에 있어, 전체적인 코스는 제주도의 바다는 해안도로를 달리면서 눈으로 담기로 하고, 최대한 오름과, 산, 그리고 숲을 위주로 다녀왔네요. 내륙에서 제주도를 들어가기 위한 선택지로 삼천포,여수 를 놓고 고민을 하다 삼천포 신항으로 정했는데, 집에서 좀 더 가까운 거리라 삼천포로 선택을 하긴 했는데, 삼천포의 경우 매일 여객선이 운항을 하는게 아니라, 원래 4박5일을 계획을 했는데, 돌아오는 배가 없어 마지막에 1박을 추가해 5박 6일로 다녀왔다.... 요즘은 다들 온라인 예매로 다 승선권을 예

2022년 사천 에어쇼 출사, 반룡공원에서 바라 본 모습 [내부링크]

3년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된 2022년 #사천에어쇼 를 보기 위해, 단풍을 포기하고 에어쇼 를 보기 위해, 사천을 방문 했는데, 캠핑으로 연결이 되면서, 굳이 새벽바람부터 철수하고 나오긴 그래서, 행사장에서 아이들을 위한 체험은 그냥 포기하고, 에어쇼라도 최대한 편히 보기 위해, 사천 반룡공원 전망대 그늘 아래, 벤치에 앉아서 편하게 관람 하기로 결정 !! 반룡공원에서 바라본 모습 인데, 상당히 행사장 과는 많이 떨어져 있다. 11시 20분 곡예비행 시작인데, 아침에 와이프가 한 시간만 쉬고 싶다는 말에, 아침 먹고 1시간 아무것도 안 하고 쉬다 철수를 했는데, 반룡공원 주차장에 도착하니 11시 5 분, 전망대 까지 약 5분 정도로, 도착해서 삼각대 펴니 11시 14분..... 그렇게 10분도 채 안 되 블랙이글스는 날아 오르고..... 본격적인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이 시작이 된다. 행사장에서 보면 이 모습은 아래에서 보는 모습으로 담아지겠지만, 반룡공원이 약간 더 고지라, 정면에서

181th 제주도 두산봉 백패킹 ?? 제주도 모토캠 ?? [내부링크]

181 번째 캠핑은, 143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 해서, 총 272박 432일 !! 이번 제주도 첫번째 박지로 선택한 곳은 바로 성산 과 우도 사이로 뜨는 일출을 보고 싶어 말산메(알오름)로 결정 !! 우선 두산봉을 넘어 말산메 로 가야 하는데 , 주차를 하고 올라가는 인입부에 위치하고 있는 정자에 하도 머가 많이 주렁주렁 달려 있어, 굿을 하는곳인가 했는데, 등산 단체에서 달아놓은 리본 이다. 우선 제주도의 경우 실제 한라사을 제외하고 딱히 그리 힘든 산과 봉은 없는거 같은데,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길도 아주 잘되어 있다. 당연 산에서 화기는 금지이고, 들고 온 쓰레기를 들고 가는건 가장 기본중 에 기본이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좋은곳이 막히지 않도록 혹시나 이 글을 보고 가신다면, 당연 내 쓰레기는 들고 오시고, 버려져 있는 쓰레기들, 한 주먹 만이라도 꼭 걷어 와주시길 바래 봅니다. 약 5분만 오르면 두산봉(해발 126.5m) 주변에 도착할

182th 제주도 형제섬 백패킹, 형제섬 일출의 모든것 [내부링크]

182 번째 캠핑은, 144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 해서, 총 273박 434일 !! 오늘 소개할 곳은 이번 #제주도모토캠 에 있어 버킷리스트 중 하나 였는데, 목표 달성!! 버킷리스트는 형제섬 일출 보기였는데, 왜 이곳이 버킷리스트 냐면, 개인적 으로 제주도에서 가장 일출을 보고 싶은 장소 이기도 하고, 10년 전 제주여행에서, 꼭 형제섬 일출 보려고 했는데, 당시 비가 와서 못봤던 기억이 남아 있었기 때문인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은 아니라, 형제섬 주변에 괜찮은 자리가 있을까 로드뷰도 정말 많이 보면서 찾았는데, 지도를 보고 지점을 예상은 할 수 있지만, 막상 왔을때, 금지구역 이거나,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물이 들어 오는곳은 아닐까 싶어, 걱정 많이했는데, 녹색잔디를 보는순간 얼마나 안심이 되던지, 대부분 해안가쪽으로 캠핑을 가게 되면, 만조의 지점을 모르겠다면 풀이 살아 있는 곳은 안심해도 된다. 그리고 또 하나 더 보고 싶은 뷰가 있었다면

태백시 가볼만한곳 - 고생대자연사박물관 [내부링크]

원래 전혀 계획에 없다, 구문소를 지나다 대로변 옆에 위치하고 있던 #고생대자연사박물관 잠시 어떤 곳인지만 볼까 하고 들려본다. 관람에 관련 된 사항은 사진을 참고 해주세요. 입구를 들어 쓰게 되면 바로, 박물관 내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체험거리들이 소개가 되어 있다. 표를 내고 입장을 하게 되면 2층인데, 구경은 2층부터 시작을 해서 3층을 보고, 1층으로 가는게 관람순서인데, 우선 2층 본격적인 구경에 앞써, 입구 좌측에 위치한 고생대 콘텐츠체험관 부터 이용을 해본다. 태백시를 배경으로 공룡과 달리기 시합을 할수 있는데, 태백레이싱 이라고 한다. 그리고 콘텐츠체험관 쪽에는 휴식을 취할 공간이 갖추어 져있다. 그리고 자율적으로 먹을수 있는 커피도 있었는데, 자율적인 기부도 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하면 좋을거 같다. 그리고 체험관이 안으로 더욱 많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Previous image Next image 체험으로는 "엄마찾아 삼만리", "고생대 베네치아", "구

태백시 구문소 [내부링크]

22년 휴가 첫 목적지 춘천을 끝내고 다음 목적지로 정한 태백시 방문!! 태백시 #구문소 이 곳은 태백시를 방문을 할때마다 지나는 일종의 태백시의 입구로도 생각이 되는 곳인데... 늘 지나다니면서, 느끼는 점은 여기서 사고 나거나 차가 막히면 답 없겠다 그 생각만 했는데, 들어가는 입구가 양방향 1차로라, 확장을 하게 되면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구문소가 사라지는거라 있을수 없는 일이고, 참 난감한 길이다..... "강이 산을 뚫고 흐른다" 는 뜻을 가진 구문소는, 황지천과 철암천이 만나는 곳으로, 황지천과 철암천의 두 물길이, 지하에 있던 동굴과 만나 점차 동굴을 넓혔고, 지상에도 동굴모양의 지형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구문소 지역은 전기 고생대 조선누층군 중 오르도비스계 분포지역으로 막골층과 직운산층의 분포지역이라 하는데, 수억년 전의 이야기라 솔직히 크게 감흥이 오진 않는다.... 그리고 구문소 벽면에 적혀 있던 한자가 있어 확인 해보니 五福洞天子開門 "오복동천자개문 " 이라고

엄마손 태백물닭비 [내부링크]

예전 부서동료들과 겨울철 설산을 보기 위해 태백산을 방문을 하였다, 산행 후 먹었던 따뜻한 물 닭갈비가 너무 그리웠는데, 가족들에게도 태백의 음식 이라 할 수 있는 #물닭갈비 를 맛 보여주고 싶어, 방문을 하였다. 그런데 어찌 내가 예전에 갔던 그 집 같지는 않다... 태백 물닭갈비 [송이닭갈비] 태백산 하산후 식사에 좀 신경을 쓰고 검색을 해보니, 태백에는 물 닭갈비란게 있다고 한다. 닭갈비는 좋아... blog.naver.com 예전 글을 찾아보니, 왜 다른집을 왔나 했더니....전에 갔던 집 상호가 물닭갈비가 빠진, 송이닭갈비였다니...... 아무튼, 이 집도 6시 내고향 도 나오고, 태백 에서는 알려진?? 맛집 인거 같다. 물닭갈비를 시키고 처음 보는 비쥬얼은, 이게 머지 ?? 채소의 숨이 죽으면 물닭갈비의 실체가 드러는데, 춘천에는 닭갈비가 있다면 왜 태백에는 물닭갈비일까 ? 대충 태백시 구경을 했다면 어느정도 감이 올 꺼 같은데, 탄광이 발달한 태백시, 고 된 일을 마치고

점심 먹으로 찾은 경주첨성대 feat. 교동면옥, 십원빵, 스타벅스 [내부링크]

태백시 여행을 마무리 하고, 마지막 박지로 정한 청도 운문산휴양림 으로 이동 중, 경주를 걸쳐 가야 하는데, 최근 첨성대에 해바리기 사진을 본게 있어 점심식사를 경주 에서 해결 하기로 하고, 첨성대를 잠시 들려본다. 아직 핑크뮬리는 색이 전혀 변하지 않은 초록초록한 상태였는데, 다가 올 가을이 벌써 기대 된다. 그런데 해바라기야 어디 있니 ?? 여름에 맞게 배롱나무는 여기저기 많이 보이는데.....설마 설마..... 역시 슬픈예감은 크게 빗나가는적이 없다........... 다 타 말라죽고.....내가 원하던 그 해바라기는 온데간데 없다.... 아쉬운데로백접초 로..... 내가 봤던 해바라기 포인트가 여기 였는데, 어떻게든 백접초로 살려보려고 노력은 해보지만..... 굳이 해바라기는 없지만, 아이들이 대신 해바라기가 되어준다. 나오는 길, 첨성대 주변으로 제초작업을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저 분들이 계시기에 관광객들이 늘 깨끗하고 근엄한 첨성대를 볼 수 있는거 같은데, 감사합니다.

경주 가볼만한 곳, 해바라기 핀 월정교 [내부링크]

경주에 와서 첨성대만 보고 밥먹고 가기는 살짝 아쉬워, 나가는길 #경주월정교 에 잠시 들려본다. 주의 : 22년 8월 여름휴가때 방문한 내용이며, 글을 쓰는 지금 이 시기에는 해바라기는 없고, 핑크뮬리가 핫 할거 같네요 ^^; #월정교 는 2018년 4월 국내최대 규모의 목조교량 으로 복원을 하였는데, 야경이 참 아름다운 곳 이다. 빨리 운문산 자연휴양림 가서 텐트 설치 해야하는데, 비는 오고, 이미 4박 5일간 하도 비를 많아 크게 비에 대해 감흥도 없어진거 같다..... 혹시 여름철 경주를 방문하게 된다면 황룡사 마루길을 꼭 추천 해주고 싶은데, 코스는 분황사를 시작으로 황룡사지 > 국립경주박물관 > 월정교 > 오릉 > 황리단길 > 쪽샘고분공원을 도는 코스로, 시원한 봄 벚꽃길 따라 걸으면 더 할 나위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원동기나 자전거를 빌려 이용을 하면 좀 더 수월하다. 남는건 사진 !! 오늘도 열심히 가족의 추억을 기록을 한다. 월정교 옆으로 교촌마을이 위치하고 있고,

사천바다케이블카 일몰투어 (대방정류장 > 초양도정류장 일몰) [내부링크]

#사천바다케이블카 몇번을 탔지만 그토록 보고 싶은 일몰과 야경은 보지 못했다...... 늘 블로그를 하면서 이야기 하지만 나의 사진 욕심으로 인해 남이 피해 보는걸 싫어 하는데, 내가 보고 싶다고 가족들이 배를 고파하며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서까지 사진을 찍고 싶지는 않아서 인데, 오늘은 이런 불만이 없도록 만발의 사전준비를 하고 왔다 !! 사천 각산에서 야경을 보려면 어느정도 준비를 하고 와야한다. 우선 가장 중요한 시간, 사천바다케이블카 가 야간운행을 하는 날은 금요일과 토요일이다. 간혹 공휴일도 수시로 야간운행을 하기도 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관련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 해주세요. 일몰, 계절마다 해가 떨어지는 시간이 다르다. 일몰이 가장 짧은 날을 동지, 가장 긴날을 하지라 한다. 동지의 경우 약 17시10정도 이고, 하지의 경우 19시50분 정도로 약 2시간 40분 정도 차이가 나는데, 평일 18시까지 운영이라 12월경 에는 평일에도 일몰을 관람을 할수 있을거도 같다. 하

사천바다케이블카 야경 투어, 사천 각산 야경 [내부링크]

대방에서 초양 정류장을 이어, 각산 으로 올라 가는길, 내가 원하던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붉게 물 들어가는 하늘 아래 초양대교 와 초양도를 볼 수 있었는데, 실제 일몰 40분 전에 탔다 조금 이른거 같아서, 초양도 정류장에서 살짝 벤치에 앉아 있다 왔는데,혹시 하늘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초양정류장에서 조금 대기하다 절정시간에 타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번에는 고프로로 제대로 한번 찍어봤다.... 요즘 사천케이블카 이라 하면 핫 하다는 그 현수막, 아무리 트러블이 있다해도, 관광을 온 무고한 시민들에게 저주를 퍼 붙는 모습이 왜 저리 어처러워 보이는지 머에 눈에는 머만 보인다는 속담이 있는데....과연 누가 더 재수가 없을까 싶다.... 그렇게 각산정류장 전망대를 올라오니, 해가 넘어가기 직전이다. 우야든지 늦은 시간 불만없이 잘 따라와 준 아이들에게 너무 고맙고, 너무 내 욕심만 부른거 같아 미안하기도 하다 ㅠ 아직 일몰시간이 한참 남았는데 구름이......정말 여기는 쉽게

경남 산청 가볼만한곳 수선사 [내부링크]

오늘 소개 할 곳은 최근 #산청핫플 ?? 로 떠오르는 수선사 란 곳이다. #수선사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주차하고 도보로 5분 거리내에 위치하고 있으면 대한불교 수선사로 불교의 사찰을 뜻한다. 그런데, 좀 특별한점이 있다면, 전통문화와 자연환경 그리고 현대 감성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특히 사찰 아래로 연못과 정원, 위로 이어진 목교는 옛것의 아름다운을 더욱 자아낸다. 핫플에서 또 인증샷이 빠질수 없기에, 바로 셋팅 들어간다. 사진인생 10년이 넘어가니 포토존에 의미를 두지는 않는데, 그래도 남들이 하는거는 다 하고 싶은게 사람 마음인거 같다. 요리 저리 찍어보지만, 풀샷으로 담기에는, 길의 폭이 너무 좁고, 그렇다고 광각으로 찍으니 사람이 중앙배경을 다 잡아먹고.... 다 앉아 !! ㅋㅋㅋㅋㅋㅋㅋ 이른 가을, 이미 연꽃은 다 떨어지고, 초롱초롱한 연잎 조차 타 들어가고 있다.... 사진을 찍는 내내, 비오는 여름, 사람 없을때 한번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아

???th 지리산국립공원 덕동 야영장 소개편 [내부링크]

#덕동자동차야영장 방문에 있어서 텐트를 설치하지 않고, 솔막을 이용 하였기에 캠핑카운터 에서 제외 한다!! 하지만 캠핑장 소개라 분류는 캠핑 카테고리로... 오늘 방문한 곳은 지리산국립공원내 포함된 덕동야영장 이란 곳으로, 남원시 산내면에 위치 하고 있는데, 여태까지 뱀사골과 달궁사이에 위치해 있어 빛을 보지 못한 곳이다. 나의 경우도 달궁 과 뱀사골 야영장 의 자리가 항상 남던 시절, 넓고 그늘 많은 달궁이나 뱀사골 을 가지 그늘도 제대로 없는 덕동을 가야 할 이유를 전혀 느끼지 못했기도 했다... 덕동 야영장은 크게 자동차야영장과 솔막으로 구분이 되어 있고, 구획이 단조로운데, 우선 자동차야영장 영상을 소개 해본다. #덕동야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 하자면 실제, 덕동야영장을 알게 된 계기는 달궁 가는길 길 옆으로 공영주차장이 보여서 잠시 쉬어다 가려고 들어 갔는데 덕동야영장이 였다..... 덕동 야영장은 총 36동 (영지 14동 솔막 22동)으로 구성 되어 있고, 땅은 마사

???th 지리산국립공원 덕동 야영장 생활편 [내부링크]

주말간 난마돌의 간접권 으로 어디 가지 않았는데, 난마돌이 올라올 당시 너무나도 특이한 일몰을 구경을 할 수 있었다. 대기중에 수증기가 응결되어 나타는 현상인데, 실제 사진에 색조정이 없이 실제 저날 눈으로 볼 수 있었던 색감과 가장 동일하게 촬영한 모습이다. 그렇게 난마돌이 지나가고, 돌아 온 주말, 오래만에 캠핑이 아닌 여행으로 걸음을 나서보는데, 어떻게 짐이 캠핑짐 보다 많은거 같다..... 이번 여행에 있어, 최근까지의 날씨만 생각하고 긴팔 하나 챙겨왔는데, 산속 주변이 계곡이라 그런지 생가이상으로 많이 추워 낮부터 화로에 불을 올려는데, 이날 패딩조끼가 어찌나 그리 그립던지.... 이번 여행은 오는길 이른 가을을 만끽 하고 와서, 솔막 에서는 그냥 휴식만 취하는걸로.... 아이들을 키우면서 늘 느끼는건데, 아이들과 친해지고 소통이 되려면,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같이 게임 하는것 보다 좋은게 없는거 같다. 그렇다고 솔막에만 앉아 있을수 없기에 주변 구경이나..

[지리산 국립공원] 카라반 전용 학천야영장 [내부링크]

#지리산국립공원 에는 총 10개의 야영장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 아직 유일하게 못가더 곳이 #학천야영장이 였는데, 드디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학천야영장 방문에 성공을 했다 !! 왜 다른곳은 몇번씩 가면서 이곳을 아직 오지 못했냐면, 우선 오픈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는 점도 있지만, 이곳은 바로 카라반 전용 야영장인데, 내가 카라반이 없다..... 입구에는 바로 관리소와 함꼐 샤워장, 화장실, 가족화장실, 취사장이 갖추어져 있는데, 앞에서 소개했던 덕동야영장과 아주 유사하다. 그만큼 두 곳 다 신축한지 얼마 안되는 곳이다. 취사장은 총 5개의 씽크대가 준비되어 있었고, 온수 가능하다. 샤워장 역시 덕동야영장과 마찬 가지로, 코인 샤워장으로 운영 되고 있다. 화장실도 두말 할 꺼 없이 깨끗하다. 학천야영장 에는 트레일러영지 외 총 4개의 카라반(체류형)이 운영이 되고 있는데, 학천카라반을 잡기 위해 매번 체류형 카라반을 도전 했지만 예약전쟁을 뚫지 못하고, 결국 오늘도 카라반을

인수수 체어 CL-L / CL-S [내부링크]

최근 #인수스 사로 부터 정말 많은 제품을 협찬 받았는데, 신제품 출시를 하였다고 또 이리 제품을 보내 주셨는데, 매번 이리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 하면서, 한편으로 죄송한 마음도 드는데요. 늘 제품을 써보고 불편한 점 있으면 언제든 솔직히 이야기 해 달라는 인수스 사의 마인드는 진정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 하려는 마음자세가 보여 좋은데요. 그럼 진솔한 리뷰 한번 다뤄볼까 하네요. 오늘 소개 할 제품은 CL-L 과 CL-S란 체어인데, 앞전 BBQ 체어 에서도 유독 이름을 영문과 숫자 조합을 사용을 해서 살짝 의아 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영문의 이름으로 출시를 하였네요. 박스의 크기에서 짐작 할 수 있 듯, L은 Large, S는 Small 사이즈로 보시면 됩니다. 박스에서 개봉한 모습인데요. 확실히 L과 S의 차이가 눈에 뛰네요. 우선 케이스를 소개를 먼저 해보자면, 이제까지 다른 브랜드의 경량체어를 사용 해 보면서 느꼈던 점 은, 수납 하기가 너무 힘들다 였는데, #경량체어 에

180th 고성 솔섬 백패킹 [내부링크]

180 번째 캠핑은, 142번째 새로운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 해서, 총 271박 430일 !! 이번 백패킹은 원래 5박6일 제주도 #모토캠 을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추석연휴를 뒤로 해서, 일주일간 태풍 3개 발생..... 굳이 가지 못 할 정도는 아니였는데, 굳이 안좋을때 가서 고생을 할 필요도 없기에, 다음 연휴로 연기 하고, 예행연습 삼아, 통영 수우도 백패킹 으로 결정하고 출발~ 내륙지역은 좀 괜찮은거 같았지만, 먼바다는 다 풍량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이고, 당장 내일 돌아오는 배를 장답 할수 없다는 선장님의 말에, 삼천포에서 방향을 돌려 #고성백패킹 으로 왔다.. 간조시간 어민들이 굴양식을 한다고 한참 분주 했는데, 이제껏 고성을 지나도 이쪽으로 지날 일이 없어 잘 몰랐는데, 주변으로 굴양식과 새우양식장이 정말 많이 있었다. 오늘의 잠자리로 선택한 곳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고성에 위치한 #고성솔섬 이다. 참고로 경남 고성내에 #솔섬 이 2곳이 있다. 어 그런데 안

모토캠 예행연습 (거제도 > 삼천포 > 고성 ) [내부링크]

앞써 고성 백패킹을 포스팅을 했는데, #모토캠 과 찍어던 사진이 많아 별도로 기록을 남겨 본다. 우선 1박 코스라 짐이 거진 없고. 말이 모토캠 이지 그냥 백패킹 가방에 짐 다 넣고, 탑박스에 카메라 넣고 다녀왔는데, 오토바이는 혼다 #벤리 로 110cc 이다. 차를 타고 갔으면 그냥 지나쳤을 곳들이, 오토바이로 가니 속도도 안나오고, 주변 시야확보도 더 좋고, 무엇보다 정차를 하기 쉽다보니 참 많은걸 볼 수 있었던거 같다. 고성에 연꽃공원이 하나 있어서 잠시 들려 보는데, 이미 다 말라 죽고 없다.....7~8월 개화시기를 가졌는데, 9월에 왔으니 당연한 이치 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곳곳에 꽃잎을 피우는 연꽃이 있긴 하다. 모든게 동시에 폈다 동시에 지는게 아닌 법!! 그리고 수련은 제법 보였던거 같은데, 다음 여름에 지나갈때 제대로 한번 들려봐야겠다. 그리고 오늘 뜻밖의 맛집을 발견 !! 물은 보리차가 나왔는데, 물병의 세척상태를 보니, 모든게 믿음이 간다. 일반 국밥집과 다

경남 고성 문수암 과 보현사 약사전 [내부링크]

이번에 방문한 곳은 바로 경남 고성에 위치한 #문수암 과 #보현사 란 곳이다. 경남 고성을 지나다보면 보면 산 정상에 거대한 불상 을 간혹 멀리서 보게 되는데, 오늘은 그 불상에 대해서 소개를 해볼까 한다. 해발 549m의 무이산 정상 아래 자리 잡은 문수암은 신라 신문왕 8년(688년) 남해 금산을 향해 수행을 떠났던 의상대사가 문수보살의 현신을 만나고 창건했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암자다. 금산을 향해 가던 의상대사의 꿈에 한 노인이 나타나 다음날 만나는 걸인을 따라가라고 일러 주었는데 다음날 만난 걸인을 따라 오게 된 곳이 지금의 문수암 자리이고 걸인은 절벽 속으로 사라졌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 법당 안에는 문수보살상이 모셔져 있으며 법당 뒤로는 문수보살이 상주한다고 전해지는 석벽문수단도 볼 수 있다. 문수암은 암자로서의 아름다움보다는 문수암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더욱 유명한데 한려수도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무이산은 신라시대에 국선 화랑들이

경남 사천 가볼만한곳 사천읍성, 수양공원 꽃무릇 [내부링크]

22년의 가을이 다가오고, 아직 만추의 계절이 되려면 아직 시간이 좀 남았지만, 주말간 초가을의 향기라도 맡고 싶어, 꽃무릇 구경하로 사천읍성을 찾아왔는데, 약간 지형적으로 헷갈리긴 하던데, 사천읍성과 수양공원은 그냥 한곳이라 봐도 무관할 정도로 겹쳐져 있다. 사천읍성을 가는 방법은 사천초등학교 뒷길로 올라가면 되는데, 해태 동상 중앙 계단으로 올라가면, 잔디광장으로 연결이 된다. 그리고 잔디광장으로 오르는 옆편으로 수양루와 사적비가 보이는데, 군청 앞 노상에 있는거를 1919년 읍성 공원으로 이전해 온것이라 하는데, 현재 2022년으로 103년이 되었다 한다. 그렇게 올라오게 되면 바로 잔디광장이 나오는데, 여기서 사천읍성의 옛길로 연결이 되기도 하고, 수양공원 내 팔각정 으로도 이동을 할 수 있다. 수양공원 내부는 기대이상으로 많이 컸는데, 우선 오늘의 목적은 바로 꽃무릇에 있기에, 가볍게 돌아보기로 하고.... 가을을 알린다는 꽃무릇은 지난 주 만발한 꽃무릇 사진을 보고 찾아왔

가을여행 에서 만난 함양 마천면 도마마을 다락논 [내부링크]

이른 가을여행 에 있어,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으로 인해 남원시 산내면 가는 길, 함양군 마천면에 위치한 #도마마을 다락논 방문 !! 우선 촬영장소에 대한 소개를 하자면, 함양 금대암 을 올라가는 길 , 포토존이란 팻말이 있는곳에 촬영을 하면 된다. #다락논을 본 아이들이 사회책에서 본거 같다는 이야기를 하던데, 아마도 사회책에 나왔을것도 같은데, 10년 전 한참 출사 다닐때 CNN선정 시리즈가 인기 였는데, 바로 CNN이 선정한 꼭 가봐야할 한국의여행지 29위로 지정된 곳이다. 오기 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정말 많은 기대하고 왔는데, 딱 도마마을 뒤쪽 으로만 구름이 안좋다.... 반대편으로는 그래도 구름이 뭉치지 않고 양때구름으로 좋았는데, 다시 내려가는길 코스모스가 보여 잠시 정차를 해 본다. 위에서 찍은 포인트 보다는 살짝 낮은 곳이지만, 코스모스와 같이 담으니 꼭 스위스에 어느 마을을 방문한 느낌이 들 정도였는데, 여기는 딱 일주일 뒤가 가장 이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해당

춘천 레고랜드 의 모든것 - 레고시티 2편 (4/5) [내부링크]

레고시티 1편에 이어, 2편 소개 들어갑니다. 한곳을 5개의 포스팅으로 또 글을 작성 해보긴 처음인거 같은데, 아무래도 아이들이 척척 알아서 하니, 할께 없어서 그저 카메라만 보고 셔터만 눌린거 같다. 춘천 레고랜드 의 모든것 - 브릭토피아, 레고캐슬 (1/5) 22년 휴가의 메인이라고 할수 있는 여행지가 있다면 #레고랜드 이다. 휴가의 궁극적 목표가 레고랜드 였기... blog.naver.com 춘천 레고랜드 의 모든것 - 닌자고 월드, 해적의 바다 (2/5) #레고랜드 1편에 이어, 2편에서는 닌자고월드 와 해적의 바다를 소개를 할 예정인데, 실제 우리가 레고랜드... blog.naver.com 춘천 레고랜드 의 모든것 - 레고시티 1편 (3/5) 앞에서 브릭토피아 > 레고캐슬 > 닌자고월드 > 해적의바다 에 이어, 드디어 레고시티에 입성을 한... blog.naver.com 춘천 레고랜드 의 모든것 - 미니월드, 빅샵 (5/5) 브릭토피아 > 레고캐슬 > 닌자고월드 > 해적의바

춘천 레고랜드 의 모든것 - 미니월드, 빅샵 (5/5) [내부링크]

브릭토피아 > 레고캐슬 > 닌자고월드 > 해적의바다 > 레고시티 에 이어, 드디어 #미니랜드 에 입성 !! 춘천 레고랜드 의 모든것 - 브릭토피아, 레고캐슬 (1/5) 22년 휴가의 메인이라고 할수 있는 여행지가 있다면 #레고랜드 이다. 휴가의 궁극적 목표가 레고랜드 였기... blog.naver.com 춘천 레고랜드 의 모든것 - 닌자고 월드, 해적의 바다 (2/5) #레고랜드 1편에 이어, 2편에서는 닌자고월드 와 해적의 바다를 소개를 할 예정인데, 실제 우리가 레고랜드... blog.naver.com 춘천 레고랜드 의 모든것 - 레고시티 1편 (3/5) 앞에서 브릭토피아 > 레고캐슬 > 닌자고월드 > 해적의바다 에 이어, 드디어 레고시티에 입성을 한... blog.naver.com 춘천 레고랜드 의 모든것 - 레고시티 2편 (4/5) 레고시티 1편에 이어, 2편 소개 들어갑니다. 한곳을 5개의 포스팅으로 또 글을 작성 해보긴 처음인거 같은... blog.naver.com 다른

태백시 가볼만한곳 365세이프타운 - 아이와 여행하기 좋은 곳 [내부링크]

춘천 레고랜드 에 이어, 다음 여행장소로 정한 곳은 바로 강원도 태백시 에 위치한 #365세이프타운 이란 곳이다. 이 곳 역시 아이들의 체험을 위해 안전체험을 할 수 있다는 소리에 가장 먼저 방문을 해본다. 체험은 실내와 실내로 운영을 하는데, 날씨가 날씨인 만큼 실내체험 위주로 돌기로 했는데, 현수막 한편에 "안전은 학습이 아니라 체험 입니다" 란 말이 가슴 깊이 공감이 된다. 태백 365세이프타운 의 입장료는 다른곳과 틀린 부분이 있다면, 태백사랑상품권을 환원을 해 준다는 점 이다. 출저 : https://www.taebaek.go.kr/365safetown/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시설 치고는 비싼 이용요금을 볼 수 있는데, 대부분 지역상품권으로 다 환원이 되기 때문에, 실 입장료는 2,000원 이라도 볼 수가 있는데, 지역 경제도 살리고, 참 좋은 아이디어 인거 같다. 상품권의 경우 대형마트를 제외한 곳은 다 사용이 가능한데, 우리의 경우 밥 먹고, 하나로마트가서 장 좀 보니,

태백카페 카페건널목 [내부링크]

늘 여행에 있어 지역별 카페 핫플도 호야맘을 위해 찾아 다니는 편인데, 춘천에서 산토리니 와 스타벅스리저브 매장을 방문을 했다면, 태백시 카페로 선정한 곳은 바로 카페 건멀목 이란 곳이다. 왜 굳이 카페의 이름이 카페 건널목일까 ?? 실제 카페 바로 옆으로 기찻길이 있었는데 그 때문이 아닐까 ?? 태백시 많은 카페 주 이곳을 들린 이유는, 연탄빵을 먹어보고 싶다는 호야맘의 의견에 따라 왔는데..... 정작 연탄빵은 매진으로......... 예전, 강릉 안목해변 키크러스 에서 연탄빵을 사먹어 본적은 있는데, 어디가 원조인지는 모르겠다..... 얼마나 인기가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오후3시경 방문을 했을때는하나도 없었다.... 이번 여름휴가 비에서 시작해서 비로 끝날 판인데, 뜻하지 않게 여기서, 여름 느낌을 느껴보는데.....뒤로 동남아나 가야 볼수 있는 야자수 파라솔 느낌과, 시원한 망고 팥빙수 까지!! 비록 연탄빵은 품절이라 구매를 못했지만, 올 여름 휴가 중 가장 여름 피서지 같은

니모 롱보우 알파인 롱와이드 [내부링크]

드디어 !! 우리가족 #캠핑매트 4개 다 구했다. 이제까지 니모오라 1개, 씨투써밋 캠프 매트 2개와, 발포 2겹 으로 극동계까지 버티다, 매트의 끝판대장 이라고도 할 수 있는 니모 사의 #롱보우알파인 와이드 버젼 으로 구매를 했는데, 사진에서 좌측부터 롱보우, 니모오라, 씨투써밋 캠프 제품 이다. 크기를 봤을때 확연히 부피 차이를 확인 할수가 있는데,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은, 작을수록 더 내한 온도가 좋은데, 돈은 거짓말 하지 않는거 같다. 좌측에 있는 롱보우는내한온도가 -23 ~ -29도 로 #롱보우알파인 롱 와이드 하나면, 국내에서 못 갈 곳은 없을거 같다. 예전에 니모오라와 씨투써밋 캠프 둘다 소개를 한적이 있었는데, 우선 우측 매트 2개는 아무래도 자충매트라 부피가 좀 더 클수 밖에 없는 부분이 있긴 한데, 대신 그만큼 더 편안한 감도 있긴 한데, 백패킹을 하다보면 점점 BPL 로 가는 경향이 있는데, 결국 종착점으로 가면 에어매트로 많이 가게 되는것도 사실인거 같다. 우선

179th 사천 비토국민여가캠핑장 [내부링크]

179 번째 캠핑은, 141 번째 동일한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 해서, 총 270박 428일 !! 앞 전 #비토국민여가캠핑장 글램핑을 와서 다시 와야지 마음 먹고 갔었는데, 마침 추석연휴 한자리가 남아 있어, 가족캠핑으로 방문 !! 비토국민여가캠핑장 체크인/체크아웃 시간은 14시 부터 다음날 11시 까지 인데, 뒷날 동일자리 예약이 없다면 시간당 추가금액을 내고 탄력적으로 이용을 할수 있는데, 오후2시 시간에 맞춰 도착하니, 이미 먼저 오신분들이 입실 대기 중이다.... 이곳이 다른 오토캠핑장과 틀린점 중 하나는 카트로 짐을 옮겨야 한다는 점인데, 그래서 불편한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이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든다. 출저 : https://www.bitocamping.com/ 캠핑장 이용시간 카트는 한정적 이고, 14시에 맞춰 오신 분들이 너무 많아 제법 시간을 기다려야 했는데, 다음에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와도 될꺼 같다. 짐을 옮겨주는 카트는, 입실/퇴실 1회만 이용

춘천 레고랜드 의 모든것 - 닌자고 월드, 해적의 바다 (2/5) [내부링크]

#레고랜드 1편에 이어, 2편에서는 닌자고월드 와 해적의 바다를 소개를 할 예정인데, 실제 우리가 레고랜드의 이동경로 이기도 하다. 춘천 레고랜드 의 모든것 - 브릭토피아, 레고캐슬 (1/5) 22년 휴가의 메인이라고 할수 있는 여행지가 있다면 #레고랜드 이다. 휴가의 궁극적 목표가 레고랜드 였기... blog.naver.com 춘천 레고랜드 의 모든것 - 레고시티 1편 (3/5) 앞에서 브릭토피아 > 레고캐슬 > 닌자고월드 > 해적의바다 에 이어, 드디어 레고시티에 입성을 한... blog.naver.com 춘천 레고랜드 의 모든것 - 레고시티 2편 (4/5) 레고시티 1편에 이어, 2편 소개 들어갑니다. 한곳을 5개의 포스팅으로 또 글을 작성 해보긴 처음인거 같은... blog.naver.com 춘천 레고랜드 의 모든것 - 미니월드, 빅샵 (5/5) 브릭토피아 > 레고캐슬 > 닌자고월드 > 해적의바다 > 레고시티 에 이어, 드디어 #미니랜드 에 ... blog.naver.com

춘천 레고랜드 의 모든것 - 레고시티 1편 (3/5) [내부링크]

앞에서 브릭토피아 > 레고캐슬 > 닌자고월드 > 해적의바다 에 이어, 드디어 레고시티에 입성을 한다. 앞에 내용에서 언급을 했 듯, 레고랜드에서 #레고시티 가 가장 인기가 많은데, 테마존 중에서 가장 크고, 가장 볼거리가 많은데. 그래서 레고시티는 2개의 글로 작성..... 춘천 레고랜드 의 모든것 - 브릭토피아, 레고캐슬 (1/5) 22년 휴가의 메인이라고 할수 있는 여행지가 있다면 #레고랜드 이다. 휴가의 궁극적 목표가 레고랜드 였기... blog.naver.com 춘천 레고랜드 의 모든것 - 닌자고 월드, 해적의 바다 (2/5) #레고랜드 1편에 이어, 2편에서는 닌자고월드 와 해적의 바다를 소개를 할 예정인데, 실제 우리가 레고랜드... blog.naver.com 춘천 레고랜드 의 모든것 - 레고시티 2편 (4/5) 레고시티 1편에 이어, 2편 소개 들어갑니다. 한곳을 5개의 포스팅으로 또 글을 작성 해보긴 처음인거 같은... blog.naver.com 춘천 레고랜드 의 모든

사천 케이블카 타고 각산전망대 가기 !! [내부링크]

사천 케이블카 타고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가기!! 최근 아이들과 여행 중에 케이블카 만 보이면 타고 싶다고 얼마나 아우성 인지, 당시에 여행일정이 빡빡하... blog.naver.com 앞 전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고 아쿠아리움을 포스팅 후 각산 전망대 쪽 코스도 소개 한다는게 깜빡하고 있다 이제야 포스팅을 한다. 그럼 이제 본격적인 각산으로 이동~ #사천바다케이블카 의 경우 왕복은 대방정류장에서 시작을해서 초양 정류장을 걸쳐, 디시 대방 정류장을 걸쳐 각산정류장을 갔다 다시 대방정류장으로 돌아가 끝이 나지만, 편도의 경우 대방정류장 과 각산정류장만 오가기 때문에 예매에 있어 꼭 한번 확인을 해봐야 하는 부분인데, 모든 출발점과 도착점은 대방정류장 으로 생각을 하면 된다. 그럼 다시 각산정류장을 가기 위해 탑승 !! 들리는 애기로는 이곳에 낚시가 잘 되 선상낚시도 많이 한다고 하는데, 그리고 이곳에서는 한국의 토종돌고래로 알려진 붉은살괭이가 간혹 나타난다고 하는데, 나는 아직까지 보지는

춘천 레고랜드 의 모든것 - 브릭토피아, 레고캐슬 (1/5) [내부링크]

22년 휴가의 메인이라고 할수 있는 여행지가 있다면 #레고랜드 이다. 휴가의 궁극적 목표가 레고랜드 였기에, 첫날 춘천시까지 방문을 하여 무조건 쉬고, 이틀날 레고랜드 오픈시간부터 마감시간까지 놀고, 다음날 부터 천천히 내려오면서 지역탐방을 하기로 했는데.... 레고랜드를 검색 하면서 단점만 들은거 같은데, 나의 기준에서는 단점은 전혀 없고 장점만 있었는데, 그 이유는 천천히, 소개를 하기로 하고 우선 레고랜드 주차장에 방문을 하게 되면, 주차장에서 레고랜드 입구까지 버스가 다니기도 하지만 약 10분만 걸어가면 입구에 도착 할 수 있기에, 그냥 걸어가기로 했는데, 가는길 레고모양의 화장실을 보는데 어떻게 내가 더 기분이 설레인다. 레고랜드 주변으로는 완전 벌판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도심속에 레고랜드는 아니였는데, 그리고 레고랜드 밖으로 시위가 진행중에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곳이 문화재가 발굴이 되었던적이 있는거 같은데, 그것에 대한 시위였다. 그렇게 천천히 약 5~10 분만 걷다보

[인터뷰] 여행 인플루언서가 알려주는 백패킹(Backpacking)과 친해지는 법 [내부링크]

[인터뷰] 여행 인플루언서가 알려주는 백패킹(Backpacking)과 친해지는 법 에디터 부농이, 라타'호야 아빠'는 4인 가족과 함께 백패킹을 즐기는 여행 인플루언서다. '짊어지고 나른다'(Backpacking)라는 뜻을 가진 백... www.forest100.org

춘천 구봉산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내부링크]

산토리니 카페 방문 전, 잠시 들려본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산토리니 카페에서 한번에 모든걸 해결 할수도 있지만, 2 년전산토리니만 방문 하고 패스 했던 춘천 스타벅스 리저브매장이, 계속 마음에 걸려 이번에는 커피로 배를 채우는 한이 있더라도 미련을 남기지 않기 위해 방문 결정!! 이른 시간임에도 워낙 위치적으로 장점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제법 많다.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과 일반 매장의 차이점 중 에서 대표적으로, 리저브 매장에서는 티바나 바 매장을 만날수가 있다. 한쪽은 티바나 제품이 판매를 하고 있고, 그 옆으로는 리저브 매장의 제품이 판매를 하고 있는데, 일반 스타벅스 매장에 비해 리저브 매장만의 컵과 텀블러의 종류는 그리 많지는 않다. 그리고 이곳의 장점은 위치적 으로 뷰가 좋은 구봉산 전망대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데, 주변으로 구봉산카페거리가 활성화 되어 있다. 자주와보지 못해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지나다니며 눈대중으로 봤을때 구봉산 카페거리에는 산토리니, 투썸, 스

10장 국립한글박물관 (1) [내부링크]

드디어 셋째날 아침이 밝아오고, 일어나자 말자 후다닥 밥 챙기 먹고 씻고, 박물관 오픈 전에 도착하기 위...

구글 크롬캐스트 3 [내부링크]

드디어 휴가 포스팅을 끝내고, 장비 리뷰 한번 포스팅 해본다. 오늘 소개할 장비는 바로 구글 크롬캐스트3 ...

부산 불꽃축제 명당추천 [내부링크]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여기저기 불꽃 축제 소식이 많이 들리는것 같네요. 거제 에서도 학동에서 불꽃축제를...

동계캠핑의 필수품 "일산화탄소 경보기" 알고 사자!! [내부링크]

이제 본격적인 동계캠핑의 시작을 앞두고, 난로와 일산화탄소 감지기, 등유통을 점검하다 보니, 일산화탄소...

2019년 진주 남강유등축제 [내부링크]

2019년, 드디어 진주 남강유등축제를 왔다. 개인적으로 사람 많고, 차 막히고 이런 행사를 별로 안 좋아해,...

가을단풍 & 여행 추천 캠핑장!!~ [내부링크]

늘 한국의 4계가 있어 너무 감사히 살아 가고 있다. 4계절 다 좋아 하지만, 그 중 에서 특히 가을을 좋아한...

거제도 천화원 중국집 [내부링크]

오늘은 거제에 맛집? 이라고 알려진 거제도 장승포에 위치한 천화원에 왔다. 68년의 역사를 가진 천화원은,...

79th 평촌자연캠핑장(2) [내부링크]

평촌자연캠핑장에서의 첫날이 궁금하신분은 밑에 글을 클릭 해주세요.둘째날 아침 해가 밝았다.옆에 벼 밭...

10장 국립한글박물관 (2) [내부링크]

https://yann13.blog.me/22162286820510장 국립한글박물&#4428...

은하수 사진촬영 방법(1) [내부링크]

오늘은 오래만에 사진에 관련된 리뷰를 한번 적어볼까 하네요. 은하수 촬영법이야 적도의 안쓰는 이상은 그...

남해 이순신 순국공원 (호국 광장) [내부링크]

http://yann13.blog.me/221510506433남해 이순신 순국&#4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