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hj3182의 등록된 링크

 yhj3182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58건입니다.

[스크롤쏘] 토토 & 알프레도. [내부링크]

나름 순수한 시절... 눈물 질질 흘리며 본 영화. 검색해보니 1993년도에 나왔다고 하니.... 벌써 18년이 지...

[서각] 더불어한길...4 [내부링크]

마지막으로 남은 큰 나무에 작업한 신영복 교수의 "더불어한길" 입니다. 서예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있으...

[서각] 처음처럼. [내부링크]

양각과 음각으로... 마지막 낙관에서의 실수~~~ 왕버드나무 450*240 사이즈로 서각 작업에 괜찮은듯 합니다...

[스크롤쏘] Mike Tyson. [내부링크]

어지간한 사람이라믄.... 요즘 처럼 이종격투기가 아닌 권투가 상당히 인기있던 시절... 유명우, 박종팔 등...

[스크롤쏘] 회상. [내부링크]

요즘들어 다시 김광석씨가 언급되네요. 웃고 있는 모습이 왠지 어색했던... 웃는 모습도 어디 한편에는 슬...

[서각] 탁본용 반야심경... [내부링크]

경판처럼 탁본용으로 제작되는 서각의 경우 지속적인 탁본으로 경판이 마모되고 이에 따라 글의 형태가 무...

[스크롤쏘] 캐치아이가 있느냐 없느냐.. [내부링크]

모니카 벨루치... 보통 인물사진을 찍을때..... 측광의 위치도 그렇고...플래쉬 사용도 그렇고... 일반인의...

[서각] 꿈. [내부링크]

지금까지 서각에서 자작나무는 한번도 사용치 못하던중... 저 멀리 지인으로 부터 나눔받은 자작나무... 물...

[서각] 더불어 한길. [내부링크]

고인이 되신 신영복 선생의 대표적인 글. 보통 처음처럼이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으나.... 신영복 선생의...

[스크롤쏘] 야생. [내부링크]

생사.... 한 겨울의 차디찬 칼바람 만큼..... 서늘한.. 야생에서의 삶과 죽음.. 봄이 오니... 작업하기도 ...

[개봉투] 봉투를 보내며. 04 [내부링크]

미국 애견협회에서 수의사(?) 좌우지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조합해서 내 놓은 강아지와 사람의 나이관계이다. 개봉투가 14살이니까 사람나이로 치면 얼추 78세. 올해 4월 찍어놓은 개봉투.... 잠귀가 어두워진 개봉투 .... 어지간하면 인기척에 바로 깰텐데.... 하긴 홀애비가 체감할 정도로 봉투 잠귀가 어두워 졌으니... 오죽했으랴... 바람에 풍경이 울려도 그대로 주무신다. 촬영전 2분 가까이 그렇게.... 뭔 느낌으로 깨셨는지... 깨고나서 머쓱했는지.... 떨떠름한 표정으로 느그적 다가오는 개봉투... 들켰냐? ㅎㅎㅎㅎㅎ 오늘이 봉투 떠난지 2주째인데 비가온다. 봉투야 비오니 춥고 서글프다.

[개봉투] 봉투를 보내며. 05 [내부링크]

봉투가 떠난지 3주가 지났다. 개봉투에게 먹으라고 소뼈 주신분도 봉투가 홀애비 곁을 떠난것을 뒤늦게 알게 되셨고... 눈물도 흘리셨는데... 괜시리 홀애비도 울컥하고.. 평소에 소뼈를 저렇게 먹기도 하지만 가끔 텅빈 소뼈 내부에 닭발을 억지로 끼워 넣어 봉투에게 먹으라고 준다. 개봉투 입과 발을 써서 소뼈 안에 있는 닭발을 입에 넣기위해 무한에 가깝도록 소뼈를 긁어 먹는다. 그래도 안되면 홀애비가 약간의 도움을 주기도 하고.. 개봉투 아주 어릴쩍부터 형제들에게 얻어터지며 먹을것도 뺏겨서 그런지... 다 큰 후에도 먹는것에는 동영상처럼 민감해진다. 물론 홀애비가 약간 자극하기도 하지만...ㅎㅎㅎㅎㅎㅎㅎ 예를들어 뭔가 할듯.......

[개봉투] 봉투를 보내며. 06 [내부링크]

봉투 떠난지 5주가 지났다. 즉 한달이 지났다는 얘기다. 동영상은 봉투 떠나기 약 한달전 영상으로 19년 10월 중순정도에 촬영된 것이다. 아침에 밥 먹고 닭발 하나.. 저녁에 잠 자기전...닭발 하나...

[개봉투] 마지막 근황. [내부링크]

2006년 7월 3일 - 20019년 11월 17일 새벽 5시. 조용히 잠자면서 홀애비 곁을 떠났다.

[개봉투] 봉투를 보내며. 01 [내부링크]

평소 택배박스에 대한 친밀도가 높은 개봉투. 박스가 눈에 보여도 홀애비가 "자 뜯어라"라며 던져 주지 않는 이상 절대 물어 뜯지 않는다. 어쩌다 "뽕아 니꺼다" 라며 던져주면 박스에 대한 사냥이 시작된다. 하기 싫을때 까지 저렇게 ㅎㅎㅎㅎㅎ 10년이 넘어 본래 방석 커버의 윗면은 봉투의 발길질에 구멍이 나서 녹색으로 보이는면(커버 아래면)을 뒤집어 놓은 것인데... 영상에 보이는 개봉투 방석의 위치가 평소 잠자는 위치이다.... 지난 17일 새벽에 잠자면서 홀애비를 떠난 봉투의 자리이다. 사냥감이 된 박스의 잔해는 홀애비의 몫... ㅎㅎㅎㅎ

[개봉투] 봉투를 보내며. 02 [내부링크]

봉투를 이뻐해주는 분들이 참 많았다. 지금도 그렇고 아직 봉투가 떠난줄 모르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 몇해전 부터 개봉투 이뻐해주시며 들릴때 마다 천원짜리 소세지 사오셔서 봉투 먹으라고 주시던 분. 그 소세지는 봉투한테 조금 주고 나머지는 홀애비 술안주....ㅎㅎㅎㅎㅎ 최소 1년전 어느날 소 뼈를 들고 오셔서 개봉투 주라고... 영상속의 소뼈. 개봉투 잠귀가 어두워지면서.... 일끝나고 집에 오면 괜시리 자는 놈 소리질러 깨운다... 개뽕!!! 이라고 소리 지르면 그제서야 눈 뜨고.. 그간 조금씩 맛보고 씹고 즐기면서 줄어든 소뼈... 그렇게 눈 뜬 개봉투.... 민망했는지......나는 무언지는 모르지만 일하고 있었다? 라고 말하는 것.......

[개봉투] 봉투를 보내며. 03 [내부링크]

작년 8월의 영상. 올해초 여름에 봉투 더울까? 싶어서 대리석판 여러장 얻어와서 자리에 깔아주었는데.. 영상에 보이는 자전거 아래 검정색 대리석에서만 더위를 식히더라는.... 휴지를 다 쓰고 나면 휴지심을 하나 둘 셋~~~ 그렇게 더이상 휴지심이 끼워지지 않을정도로 까지 휴지심을 끼워뒀다가 개봉투 심심해 하면 마치 개껌인냥 던져준다. 휴지심 벗기는 재미도 있는지...박스 발골과는 또 다른.... 재미였을지... 어느덧 봉투가 홀애비 곁을 떠난지 일주일이 지났다.

[개봉투] 여전히... [내부링크]

여전히 별일 없이 잘 살아간다.. 진한 갈색의 털이 점점 옅어지기도 하고... 나이 들어가는 사람처럼...흰털이 여기저기 눈에 보인다.. 할매..

[뻘글] 광주. [내부링크]

올해 초...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 생겼다. 우연찮게 전라도 광주로 운전 기사노릇을 해야할 상황. 대충 천주교 광주대교구에 행사가 있던차에 행사지원으로 전혀 관계도 없던 홀애비 끌려가게 된 상황. 고속도로 좋고, 날도 좋고... 민주화, 운동권시대의 끝물 정도인 홀애비... 이동하는 동안 의도하지 않았는데..."경상도"사람중 하나인 홀애비가 느끼는 "광주"에 대한 느낌이 뭐랄까... 왠지 미안하다는 생각도 들고 5.18 기념 공원을 통과하면서는 영상이나 사진으로 간접 경험한 그때의 기억들에 먹먹해지기도 하고... 도심 한가운데 자연을 품은 광주대교구 휴식처로 참 좋겠다. 라는 생각과 함께... 대구에 비교하면 전자부품을 판매.......

[뻘글] 혼란속에서 보이는 그것은 무엇인가? [내부링크]

개혁.. 2년전 세월호 희생자인 예은이 아버지 유경근씨의 KBS 파업 관련 지지연설이다. 왜. 언론을 갈아 엎어야 할까? 내가 KBS 관련 아니 언론 노동자라면 예은이 아버지의 말씀에 박수는 둘째치고 부끄러움과 죄송스러움에 사죄를 했어야 했다. 2년전 KBS는 지금과 다른가? 아니 언론은 지금과 다른가? 검찰은 어떨까? 사법부는 어떨까? 예은이 아버지가 얘기한다. 공부하고 분석하고 비판하라고...언론뿐 아니다. 국민이 깨어야 한다. 국민이 깨어나야.. 전우용 선생의 말씀처럼 걸레를 쓰는 사람이 걸레를 빨아야 한다.

[개봉투] 산책. [내부링크]

가급적 여전하도록 노력한다. 시간이 좀 지난것들이지만... 최근.. 새벽 바람에 반바지 차림이 어색하고... 손이 시린것을 제외하고는 .... 여전하도록 노력한다.

[뻘글] 금연 5년차. [내부링크]

금연 5년차. 여전히... 흡연이라는 욕구는 사라지지 않음.. 가끔 한대 피고 싶다라는 생각이 듬. 언제나 그렇지만 그냥 견디면 됨. 한 1년 쯤 지났나... 커피 섭취량이 줄어들었다. 흡연을 하던때 커피와 담배는 필수였었다. 하지만 금연을 하면서 4년차에 접어들 때부터... 의도하지 않았는데 어느순간 부터... 커피 섭취량이 하루 1잔으로 바뀌었다. 새벽에 일어나 커피한잔 마시는것이 하루의 처음이자 마지막 커피. 이십여년 전 탄산음료를 어느순간 먹지않게 된 후 이렇게 커피를 멀리할 줄 예상도 못했는데.... 달콤한 흡연의 유혹은 여전히 진행중.....

[뻘글] 10년이 지난 후... [내부링크]

10년이 지난 후... 지금의 유시민이 얘기하는 두 대통령과 노무현... 이전에 언급한 내용도 있었으나... 근래 볼 수 있었던 인간 노무현에 대한 유시민의 생각중 가장 수긍이 가는 대목 중... 광주 MBC

법구경 16... [내부링크]

흠... 어느덧 2019년도 9월을 달리고 있다. 법구경 16번째 마지막 이야기...

[회상] 뒤늦은 작년의 가을 [내부링크]

봄비가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다. 일이 없어 쉬는 오늘... 1년 만에 봉투 좀 씻기고... 발톱도 깍고.... 귀 청소도 좀 하다보니 하루가 거의 다 가버렸다. 고생했다고 닭발하나 던져주니.... 잘 드신다. 건조된 닭발이 개봉투 관절에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치석에는 상당한 효과를 보인다. 좋다. 가을 너무 짧다... 봄 만큼.......

법구경 15... [내부링크]

입춘이 지나고... 봄의 얼굴이 조금씩 보인다 싶더니 개나리, 목련, 진달래..... 매화 그리고 복사꽃까지.... 2019년의 봄이 간다. 내년이 되어야 다시 볼텐데.... 좀더 눈에 담아두고 싶다. 이어지는 법구경 15번째 이야기...

[개봉투] 근황...? [내부링크]

사진은 1년전 여름에 촬영한것인데... 어쩌다 보니... 까먹고 있다가 파일 정리하던 중에... 나 여기있다..하면서 나타난... 1년전 여름의 개봉투... 지금과 큰 차이 없이 여전히... 밥 먹을 시간이거나 간식 먹을 시간이면 빚 받으러온 사람처럼 딱 자리잡고 앉아 계신다. 언제까지? 줄때까지.....

[공구] 예초기 관리와 사용 2. [내부링크]

이런저런 수많은 사연으로 블로그 관리를 거의 못하고 어쩌다 한번에 몰아서 사진도 업로드하고... 뒷북이지만 봉투 얘기도 하는....홀애비 생활... 우연찮게 블로그 검색 유입어에 개봉투는 거의 없고... 예초기와 관련된것이 상당하다. 비온다고 쉬는 오늘...물들어 올때 노 한번 저어 보려한다. 구글신께 여쭤보면 수많은 유저의 예초기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그중 상당히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분도 있으나 광고를 위해 연관되는 단어로 피싱하는 블로그도 상당히 보이던데... 홀애비는 일반 개인이 간단히 정비하고 진단할 수 있을 정도의 정보만 제공하려 한다. 1. 예초기 기어뭉치 그리스 주입 예전에도 언급한바 있다. 기어뭉치에 그.......

[회상] 6개월전의 봄...두번째.. [내부링크]

올해 첫 눈이 내린다고 전국 여기저기서 소식이 들려온다. 춥다. 바람도 차고... 따뜻한 봄 바람에 꾸벅꾸벅 졸고 있었던 봉투가...... 이제는 추운지... 방석에 묻혀있다.... 봉투 겨울옷이 어디있는지.....

[뻘글] 삶 [내부링크]

변함없이 같은 장소이지만 시간이 흘러 전혀 다른 목적으로 방문하게 된 곳... 십여년 전에는 자전거 타러 왔던곳.. 하지만 지금은 일하러 잠시 들린 곳. 그때와 지금 홀애비의 삶이 전혀 다르고... 자전거 타던 지인들과의 연락도 의도하지 않는 자의적 불통(?)이 되고.. 같은 장소이지만 참...만감이 교차한다고 해야하나....싸부도 개똥이도... 살기 바빠 장롱속에 두었던 d2x 카메라를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다고 한번 꺼내 보았다가...... 이미지 센서 내부에 곰팡이가 핀것을 보고.... 혹시나 렌즈는 괜찮나 싶어 봤더니.... 50-150mm f2.8 렌즈도 육안상으로는 내부 2개의 렌즈에 곰팡이가... 오래된 동영상 촬영도 안되는 카메라지만 조.......

[회상] 6개월전의 여름... [내부링크]

추억이 되어버린 2018년의 여름...

[개봉투] 잠귀와 간식 [내부링크]

10년이 훨씬 넘은 다 헤진 방석에 따듯한 볕을 이불삼아 잔다. 개봉투 앞 발 가슴부위와 턱아래 흰털이 자라기 시작한 몇년전부터 늙어가는구나? 라고 느꼈지만 최근들어 봉투의 노화가 더욱 실감나는 것은.... 잠귀가 어두워 졌다. 충분히 느껴진다. 동물이라 사람보다 더욱 본능적일텐데.... 자고 있을때 조심스레 지나가면 모른다. 쭈그려 앉아서 한번 쓰다듬어 주면 그때서야 화들짝 놀라고.... 이전에는 개껌등을 주로 간식으로 주다가... 작년부터는 시장에서 닭발 사다가...농산물건조기 잠시 빌려..... 65도 정도로 36시간정도 건조시켜 하루에 한두개씩 주고 있다. 개껌같은 경우 간혹 급하게 먹다 토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닭발 건조.......

법구경 14... [내부링크]

올해 그렇게 추웠던게 불과 8개월 전이고 그렇게 더웠던게...불과 1개월전인데....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반팔티를 입기에는 조금 쌀쌀해진 날씨... 붉게 물들어 가는 석양처럼...지는 태양을 보니...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닸다는 아쉬움만.... 법구경 14번째 이야기...

[개봉투] 8개월전....03 [내부링크]

8개월 전..... 반바지를 입고 아침 저녁으로 활동하기에는 추위가 느껴지는 요즘... 찬바람 불고 쌀쌀해지니 서글퍼지는것은 왜일까... 올 겨울도 많이 추우려나...

[회상] 6개월전의 봄...첫번째.. [내부링크]

순간순간 변화하는 계절을 오래된 카메라에 담기는 하나... 이전과 달리 업데이트 속도가 느려진다. 아침 저녁으로 장갑이 있어야겠다는 생각마저 드는 요즘... 그렇게 더웠던 여름을 맞이하기전의 짧게 스쳐간 봄.... 개나리, 진달래, 복사꽃도 벚꽃도..... 얼마남지 않은 단풍이 모두 떨어지면.... 무채색의 서글픈 겨울이.... 올해 겨울도 많이 춥다는데..... 봉투는 방석과 따스한 볕을 이불삼아.... 일광욕중...

[개봉투] 익숙해서일까? [내부링크]

오랜시간 함께 동거중인 개봉투. 최근 이웃의 진돗개를 만나고 몇번 장난치다 보니... 홀애비에게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이질적인 기분이.... 이제 한살 정도된 진돗개... 일반적인 진도의 성향과 달리 사회성도 좋고 입질도 없고 봉투하고 놀자고 무지막지하게 들이대는데....개봉투 나이가 나이인지라.... 한두번 반가운 척만 하고는 지도 버거운지 멀리서만 지켜보려고 하고... 개봉투 조금만 젊었다면 좀더 어울릴텐데...... 본론을 얘기하자면.... 진돗개에게 간식 좀 주려고 몇번 노력을 해보니..... 말그대로 개초딩이라 해야할지... 도무지 제어가 되지도 않고.....봉투 어릴때를 암만 생각해봐도 이런 경우가 있었나 할 정도로... 약간.......

[개봉투] 6개월 전...01 [내부링크]

불과 6개월 전... 역대급 추위.... 불과 6개월 후 ... 역대급 더위... 늦은 겨울 사진.....

6개월전 .... 02 [내부링크]

올해의 겨울.... 체감상으로 그렇게 춥다라고 느끼지는 못했으나... 수도 얼어터지고, 하수도 얼어 막히는 데다가... 아파트등 공동주택에서 들려오는 사고소식를 접하면서.... 이런 추위가 있었나? 생각했었는데..... 해 뜰때 마다 개봉투 일광욕 시키고.... 겨울은 옷이라도 좀 두텁게 입고 개봉투 끌어 안고 있으면 견딘다지만... 불과 6개월 후..... 에어컨도 없이 견디는 여름....... 땀이 난다라기보다...몸에서 땀이라고 불리는 물이 흘러 넘치는 느낌... 물을 계속 섭취한다지만.... 흔히 말하는 진이 빠져버리니 별 효과는 없고.... 소금과 설탕 조금씩 섞어 정말 "연명"한다라는 표현을 하게 될 줄 일야... 소나기도 한번 내리지 않고.......

[공구] 예초기 관리와 사용 [내부링크]

일반적으로 예초기는 명절 전 후 벌초때 사용하고 창고에 모셔둔다. 물론 직업과 관련되어 예초기를 사용하는 경우는 반대가 되겠지만... 이제부터는 홀애비 예초기를 사용하면서 경험한 부분을 메모형식으로 저장합니다. 제조사 메뉴얼과 경험에 의한 자료이니 적절히 참고만 하세요. 1. 예초기의 종류 1) 2행정 : 별도의 엔진오일이 없다. 연료(휘발유) + 엔진오일을 적정한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한다. - 특징 : 4행정 예초기에 비해 힘이 좋다. 연비가 4행정에 비해 낮다. 2) 4행정 : 별도의 엔진오일이 있다. 연료(휘발유)를 주입한다. (2행정과 4행정의 장단점은 반대라 생각하면 된다.) - 특징 : 2행정에 비해 예초기 힘이 낮으나 예초기와.......

법구경 13 [내부링크]

법구경 열세번째 이야기...

[개봉투] 근황... [내부링크]

개봉투 나이 두자릿수 지난지 한참전이고... 그에 따라 나이가 몇살인지 13인지 12인지.... 뭐 나이가 이제는 의미없을뿐... 그저 오래 같이 살고 있다.. 다만 여기저기 들리는 소식... 작년 연말쯤... 떠난 누피소식도...얼마전 알게되었고.. 그와 비슷하게 하하도 떠난듯 하고... 한날은 술한잔 마시고 블로그 보다가...하하가 떠난듯한 소식에... 언제 떠난건지 보지도 않고... 누하엄니한테 위로랍시고...문자를 보낸것이.... 오히려.... 아물어가는 상처에 소금을 뿌린 ....ㅡㅡ; 아...이불킥이여....술이여~~ 아직까지 봉투 관절이나 기타 특별한 질환은 없지만.....귀에 약간의 문제가... 한쪽 귀가 다른쪽 귀에 비해 귀지의 양이 좀 많아.......

[뻘글] 금연 4년차... [내부링크]

시간이 흘러흘러 이제 금연 4년차... 흡연할 때는 몰랐지만...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많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특히...담배와 커피 빼놓을수 없는 조합인데... 흡연할때도 경험했지만... 담배와 커피가 더해지면 입안이 마르게 되고.. 그 결과로....입 냄새가 상당히 역겹구나. 느낀것도 얼마전.... 돌이켜 생각해보니.... 금연 시작후 얼마후부터 나타난 하지불안증후군도... 올겨울 거의 나타나지 않았고... 하지불안증후군...경험해보면 그 증세를 말로 표현하기가 참 어렵고.... 다리가 찌릿찌릿하다 해야하나... 좌우간 불편한 다리를 좌우로 흔들던지 움직여야 그 기분나쁜 증세가 사라지지만 그것도 잠시이고.......

[뻘글] 2018 지방선거 [내부링크]

투표에 참여한 국민이 차려놓은 밥상을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이전처럼 서로 먹겠다고 싸우다가 밥상을 엎을 것인가? 과연 어떤 결과를 보여줄까. 구태의 반복이 될지..한걸음 앞으로 나아갈지...

[뻘글] 작년 가을 [내부링크]

작년에 찍어둔 숙성된 가을... 파일 정리중 몇개만.....

[전각] 전각 ?? [내부링크]

전각. 나무에 칼질하는 것과 돌에 칼질하는 것....결국에는 흔적을 남기는 것. 서각과는 차이가 있는데... 일단 전각도를 잡는 방법에 익숙해져야 할듯... 힘쓰는 부분이 아직은 어색해서.... 분명 피 한번 볼듯 한데.... 아직은 초보운전이라... 유튜브에 전각관련 동영상이 꽤 있던데... 말은 못 알아 들어도 중국관련 유튜버가 올린 전각 동영상 보며 연습중인데....... 전각도가 서랍속에서 영원히 잠드는 참사는 막아야 할듯...

[서각] 오유지족 [내부링크]

예전에 작업했었던 오유지족. 그때 만든것 선물하고 나니...텅빈자리 다시 메꾸고자...

[뻘글] 2017년 그중 일부분의 일출... [내부링크]

2017년 한해 전체의 사진은 아니고.... 그저 아침 일출 남겨두고 싶은 사진중..... 일부만...

[삽질] 로켓 스토브...진행중_1 [내부링크]

얼마전... 로켓스토브라는 것을 동영상을 통해 보다가... 삽질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에 유튜브를 통해 여러종류를 보면서 원리나 구조를 대충 파악하고... 굴뚝효과, 뜨겁게 달궈진 공기는 위로 가려고 한다. 중국인가 대만에서 판매하는 로켓스토브 그림파일을 보며 위의 형태와 유사하게 테스트 버전을 만들어 보니... 몇몇 부분에서 문제점이 발생한다. 1. 나무가 연소되고 나면 재가 발생한다. 물론 완전연소냐 아니냐에 따라 발생하는 재의 양이 달라지긴 하겠으나.. 별도의 재받이 부분이 없으면 연소가 발생되는 부분에 재가 쌓이게 되고 이는 연소에 도움이 되지도 않고, 연소불량으로 연기가 발생 하기도하며 어떤 경우는 발생 연기가.......

[발잔차] 자전거 이야기. [내부링크]

자전거 프레임 탑튜브 크랙이 나고 중고장터에서 프레임을 구하고 있기는 하나.... 지금 상태를 봐서는 중고 프레임을 과연 구입할 수 있을까? 하는 절망적인 생각만 드는 요즘 MTB의 유행이 지나고 LOAD의 유행이 잠시 주춤하는 지금.... 갑작스레 생각이 나서 몇글자 끄적여 본다. 기자 자격이 없는 기자들에게 기레기라고.... 자전거 탈 자격이 없는 자들을 자라니? 라고 하는 것 같던데... 홀애비 잔차 처음 시작할때만 하더라도 지금과 달리 "산악자전거" 자체가 생소한 단어였고 거품도 심했고... 대표적인 익스트림 스포츠중 하나인 산악자전거(MTB) 물론 요즘은 이보다 더한 스포츠도 많으나... 산악자전거 중에도 라이딩 성향에 따라 몇.......

[서각] 반야심경 16 [내부링크]

이전까지의 반야심경 마지막 끝에 15라는 숫자가 붙었는데... 사실 2015년 8월 16일 기준으로 15였지 그 후로는 숫자 자체로 얼마인지... 사진 찍을 생각도 없었고... 흠...그냥 계속 진행중.... 요즘은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압박에서도 자유로워 그런지..... 사실 이 사진도 작년 2017년 찍어둔 사진이라는 것.... 비오는 날... 간만에 쉬면서.... 파일정리도 하면서..

[스크롤쏘] 노무현. [내부링크]

요즘 들어 자주 생각도 나고.... 이 사진도 작년 가을에 작업했나? 묵혀두고 숙성된 ...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우리 문재인 대통령 인물사진도 스크롤쏘로 작업한번 해야하는데...

법구경 10 [내부링크]

법구경 열번째 이야기...

법구경 11 [내부링크]

법구경 열한번째 이야기...

[일상다반사] 전화기... [내부링크]

몇년전... 폴더형 2g 전화기 사용하다가.... 떨어뜨려서 폴더가 분리가 되길 2 ~3차례.... 갤럭시 s2 지인에게 얻어다 지금까지 사용하다... 엊그제 손에서 미끄러져... 땅바닥으로 낙하.... 하필 액정이 바로 바닥의 돌에... 그대로.... 전원은 켜지나 액정사망... 데이터라도 살려야겠기에.... 아무생각없이 서비스센터 갔더니.... 수리기사님 말씀이... 패턴으로 인해... 전화기 데이터를 살리지 못한다. 방법은 전화기 액정을 새것으로 교체한후 데이터를 살려야 한다. 갤럭시 s2 전화기....10만원이 넘는 가격의 액정을 지금 수리해야하나>???? 아~~~~~ 봉투야.... 그래...포기하고 고기 사묵자....봉투야...

법구경 12 [내부링크]

법구경 열두번째 이야기...

법구경 8 [내부링크]

법구경 8번째 이야기...

법구경 9 [내부링크]

법구경 아홉번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