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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7일 오후 5시 24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내부링크]

오늘 남자 하나 여자 하나가 우리 집에 나타났다. 날 자꾸 뽀뽀라고 부른다 뽀뽀... 음 맘대로 부르렴

아~ 졸려~ [내부링크]

나 자다 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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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시골집 [내부링크]

우울 고독 갈망 셀카 귀찮 뭐야? 은밀 내발 니발

맹호라 불러다오 [내부링크]

猛虎下山 맹호하산 佔領高地 고지를 점령하다. 뽀뽀졸려. 뽀틀즈 맛없다 산책중 피곤 난 토끼가 아니야! 신기술 >닌자 뽀뽀༄ 당랑권 VS 호권

낮잠 [내부링크]

가을잠.

나의 하루 [내부링크]

미안하다구... 채식주의자 코스프레 개발 아니구 내발 우울모드 비상 飛翔 김기사~ My 생태화장실~( ˃᷄˶˶̫˶˂᷅ )

뒤뜰보스 인스타그램 [내부링크]

뒤뜰보스(@backyard_boos)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6명, 팔로잉 4명, 게시물 128개 - 뒤뜰보스(@backyard_boos)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귀농귀촌하기 좋은 영광 보라리 마을 소개 [내부링크]

제가 사는 이곳은 영광 군서면 보라리 입니다. 시골생활의 로망 텃밭 가꾸기를 꿈꾸며 텃밭 딸린 시골집을 구하려 다니다가 운 좋게 발견한 곳이 바로 여기 보라 마을이었습니다. 보라(甫羅) 마을 조선조 선조 때 (1600년경) 광주에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지낸 김해 김씨(金海金氏) 66대손 득세(得世) 가 이곳에 정착하게 되었고, 마을 지형이 비단보자기 안에 마을이 형성된 것 같다 하여 보라(甫羅)라고 하였다. 본래 영광군 남죽 면(南竹面)에 속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남죽 면(南竹面)의 내기리(內基里)와 번등(番嶝), 반월(月), 서부면의 월산(月山), 학정리(鶴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보라리라 하였으며 본 마을은 팔양, 양지, 유정, 회성, 금성 중 한마을이며, 매년 정월 대보름날 마을회관 앞에 있는 느티나무(당산나무)를 모시고 제를 지낸다. 보라. 저는 마을의 이 이름을 참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이 보라색이기 때문입니다. 보라 해~ BTS 나 팬이 이 마을 이

베란다텃밭에서 시골집 텃밭으로 귀농귀촌한 초보농부의 텃밭 도전기 1 [내부링크]

도시든 시골이든 어디에 살든지 아름다운 꽃들과 먹을 것들이 풍성한 예쁜 텃밭을 가지는 것은 나의 오랜 로망이었다. 외국에서의 생활이 길어질수록 언젠가부터 싱싱한 깻잎, 풋고추, 살짝 찐 호박잎쌈 등등 내가 좋아하던 한국 음식이 더 그리워졌다. 한국 음식점에서 한국 음식을 먹을 순 있었지만 내가 먹고 싶던 그 맛과는 조금 달랐다. 나는 시험 삼아 일단 아파트 베란다 한편에 조그만 텃밭을 만들었다. 상추와 고추를 심고, 깻잎도 어렵게 구해 심었다. 처음엔 제법 잘 자라는 것도 같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대부분의 채소는 무럭무럭 자라기는커녕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강시처럼 흙 위에 있었다. 어쩌다 멀쩡하게 자란 한 장 두 장 상추잎으로 쌈을 싸먹어 보기도 했지만 간에 기별도 안 갔다. 나는 성장이 멈춘 식물을 위해 비료를 사다 뿌렸지만 그 결과는 오히려 텃밭을 초토화로 만들었다. 나의 식물들은 모두 전사하고 결국 나의 베란다 텃밭은 아무런 수확 없이 실패로 돌아갔다. 깻잎 한 장 따먹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