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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피서 시원한 광명동굴로 안성맞춤 [내부링크]

광명동굴 주소:경기 광명시 가학로 85번길 142 매일 9:00~19:00(마지막 입장 18:00)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주루룩 흐르는 요즘. 등산을 아무리 좋아하는 나라도 이런 날은 큰일 날 듯. 몸은 시원한 곳을 절로 찾게 된다 그렇다고 카페 투어/ 영화관…등 늘 해오던 같은 패턴은 피하고 싶었다 나의 폭풍 검색 결과 여름피서 로 딱인 광명동굴을 찾았다 [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광명역 8번출구 - [버스 77번/17번]탑승 -광명동굴에서 하차 어른 - 6,000원 청소년 - 3,500원 어린이 - 2,000원 제1매표소에서 직원분께 예약 확인 후 네이버를 통해 예매한 티켓을 받았다 대기줄 없이 바로 가능해서 상관 없었지만 주말/ 공휴일 경우 사람이 많으면 땡볕에서 기다리기 힘들겠다 현장 티켓팅이 아닌 이상 미리 예매를 했다면 동굴 입구 우측에 무인매표소가 있으니 여기서 하는 게 좀 더 빠르다 ( 참고하세요) 네이버 예약시 10% 할인된다는 점 꼭 체크하세요 안내 방송에서 안에

눈온찜질팩 비타할로 아이조아 [내부링크]

비타할로 아이조아 렌즈를 꽤 오랫동안 사용을 했는데 이제는 눈이 심하게 건조해서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어주지 않으면 일상생활에 불편할 정도가 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안경과 병행해서 끼고 있다 ‘소중한 내 눈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 찾아보니 눈온찜질팩 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VITAHALO 아이조아' 이름부터가 내 마음에 쏙 든다 아잉조앙~ 1상자에는 일회용 따듯한 안대가 14개 사용량 들어있다 2주 정도 매일 쓸 수 있겠구나 제일 먼저 제조, 유효 기간을 체크했다 25년까지면 충분히 여유 있구나 이런분들이 눈온찜질팩 사용하면 좋아요 *출장/ 여행 등 장시간 이동중일때 *야근에 지친 직장인 *깊은 숙면에 취하고 싶으신 분 *피로가 쌓인 수험생 지금부터 하나 꺼내서 내 지친눈에 촉촉함을 선사해야겠다 팩을 뜯자마자 바로 약 40도의 따듯함이 20분간 유지된다 그리고 사용 후 눈가가 촉촉해짐을 느낄 수 있다는데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게 여기 있었다 아무리 눈물을 자주 넣어도 렌즈가 절로

전국유명빵집 맘모스 베이커리 [내부링크]

맘모스 베이커리 주소: 경북 안동시 문화광장길 34 매일 08:30~21:00(설/추석 당일에만 쉽니다) 전국유명빵집 으로 Best3에 손꼽힌다는 베이커리를 다녀왔다 (안동맘모스 /대전 성심당/ 군산 이성당 ) ‘여기까지 와서 무슨 빵이야’ 싶겠지만 나같은 빵순이 입장에선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때 아니고선 언제 먹어볼 수 있겠냔 말이다 건물이 세련되고 깔끔해서 한눈에 쉽게 찾을 수 있다 고풍스러운 이곳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정도다 빵들 안녕? 들어가면 다들 빵을 고르고 있어 자연스럽게 쟁반과 집게를 들고 있게 된다 전체적으로 하나하나 어떤 종류들 있는지 훑어보았다 점심시간 때에 방문해서 그런가? 중간중간에 다 나가고 텅 빈 공간이 보인다 생각보다 너무 없어서 나 살짝 당황하는중. 포테이토 빵은 없구나… 맛있었을까? 다른 한쪽에는 이렇게 케이크 종류들이 있는데 마음 같아선 조각케익들 한입씩 다 맛보고 싶다 전국유명빵집 맘모스제과 베스트 No.1 크림치즈빵 이 집에서 제일 핫한 이 아

빈티지한 느낌 물씬나는 문래핫플 베르데커피 [내부링크]

베르데커피 주소: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39가길 5 1층 매일 10:00 ~22:30/(B.T 15:00~17:00) 문래핫플 카페 베스트 10에 꼽히는 곳이다 SNS 에서 유명해서 어떤 곳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카페분위기랑 커피 맛도 보고 싶어 다녀왔다 문래역 7번 출구에서 7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멀리서봐도 빈티지감성이 절로 느껴지는 곳. 들어가자마자 나란히 놓여있는 초록색 식물들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다 ‘ VERD'는 스페인어로 ‘ 초록빛의, 신선한, 싱싱한’ 의미한다는데 뜻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카페다 VERDE카페 신선한 원두/식재료/친환경 용품 사용하는 카페이다 * 커피와 디저트는 10시~ 22:00 * 브런치는 10시부터 ~16:00 *펍 디너는 17:00~ 24:00 베르데의 시그니처 메뉴 중에서 라떼를 골랐다 ( 1인 1메뉴이니 참고하세요~) 주문한 뒤 안을 둘러보았다 문래핫플 답게 안에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coffee와 함께 먹을 디저트를 구경했다 블루베리/ 바나나/

매콤함 즐기러 광명 산촌신쭈꾸미로 가자 [내부링크]

산촌신쭈꾸미 본점 매일 11:00-22:00 광명산촌쭈꾸미 는 매운 게 당길 때마다 생각나는 곳이다 그래서 오늘 매콤함을 즐기러 다녀왔다 광명산촌쭈꾸미 는 자연 속에 둘러싸여 있어 오기만 해도 편안한 기분이 든다 다들 나처럼 그렇게 느끼는지 평일임에도 항상 사람이 많다 여기 오면 주메뉴인 쭈꾸미세트를 드시라 아마 한번 먹으면 포장해가고 싶을지모른다 테이블과 방 중에서 원하는 곳에 앉으면 되는데 나는 무조건 테이블을 택한다 신발 벗고 들어가는곳은 왠지 모르게 몸도 마음도 먹는게 불편하다 우리는 쭈꾸미세트2인분 주문완료 (포장주문은 2인세트부터 가능하다) 얼마 안 돼서 한상 가득 차례차례 채워주는 메뉴들. 도토리전/ 발사믹 샐러드/ 콩나물/ 무생채 매콤한 냄새를 솔솔 풍기며 드디어 나왔다 어디 하나만 먼저 먹어볼까? 광명산촌쭈꾸미 식감마저 완전 내 스타일이다 이 작은쭈꾸미 하나만으로도 입안에 매움 가득하다 자~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콩나물과 무생채를 적당하게 넣어준뒤 비벼

크리넥스 에코그린 친환경물티슈 널리 알리고파 [내부링크]

친환경물티슈 크리넥스 에코그린 물티슈 등산 갈 때 배낭 안에 기본적으로 꼭 챙기는 준비물들이 있다. 특히 이렇게 더운 여름엔 더더욱 빠뜨리지 않고 체크하는 이것! 바로 물tissue 다~ 산에 오르내리면서 흐르는 땀을 닦을 때나 정상에서 간식 먹기 전에 손 깨끗이 할 때…등 이외에도 수시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 내 마음에 불편한 이유. 지구에게 미안해서가 아닐까? 이제 사용 그만!!! 1)내가 쓰는 한장이 썩기까지 100년 걸린다고 한다. 2) 소각하면 다량의 온실가스가 발생 3)원재료 폴리에스테르,폴리프로필렌 등 플라스틱 4) 변기막힘/정화조처리/하수처리 설비의 고장으로 사회적 비용이 증가 5) 국내에서 해마다 약 130만톤 이상에 달하는 미세플라스틱 발생으로 토양과 해양생태계 환경오염 물티슈!!절대 변기에 버리면 안된다 자연을 생각한 착한 제품을 찾아보았다 크리넥스에선 45일만에 100% 생분해 된다는 에코그린물티슈와 종이물티슈가 있었다 친환경물티슈 20매와 70매 중에서 넉넉하게

양평 용문산 등산 코스 용문사에서 시작해서 가섭봉까지 [내부링크]

출발 전 항상 그 산에 대한 충분한 정보 수집과 교통 편까지 체크하는데 놀라운 사실을 알았다 용문산을 산악인들 사이에서 욕문산으로 불린다고. 욕이 절로 나올 정도로 힘든 산이라서 그렇다나~ 시작도 전에 이렇게 겁 주기 있기? 없기? 지금부터 다녀온 후기를 생생하게 풀어보겠다 용문산 ( 높이 1.157 m) 정상은 평정을 이루고 능선은 대지가 발달. 중원산과의 중간에는 용계 조계의 대협곡이 있고 그 사이에 낀 대지의 수 100m의 기암절벽 위에 있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북쪽은 완경사, 남쪽은 급경사를 이루고 있어 첩첩이 쌓인 암괴들이 나타나며 깊은 계곡과 폭포를 볼 수 있다 용문사 경내에는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되어 있다 네이버 출처 용문산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용문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정류장이 있는데 여기서 용문사 가는 버스 타면 된다 ( 차 시간표 체크하기) 용문사 입장료 버스에서 내리면 식당가들이 모여있고 조금 더 올라가면 매표소가 나온다 용문산

춘천 오봉산 소양강댐에서 배 타고 청평사에서 정상까지 등산 [내부링크]

오봉산은 다녀오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산이 돼버렸다 그만큼 매력적이라는 거지~ 한마디로 정의하면 ‘ 짧고 굵게 매운맛 코스로 가득한 곳 ’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니 시간에 쫓겨 1봉부터 5봉 중에서 정상석뿐이 못 간 게 아쉬울 뿐이다 다음엔 꼭 다 도전해 보리~ 오봉산 ( 높이 779m) 소양강댐 건너 청평사 뒤에 솟은 비로봉/보현봉/문수봉/관음봉/나한봉 다섯 봉우리를 말한다 1,000년이 넘은 고찰 청평사(강원 기념물 55), 청평사 회전문(보물 164), 아홉 가지 소리로 떨어진다는 구성폭포, 중국 원순제의 공주와 상삿뱀의 전설이 얽힌 삼층석탑,공주굴,공주탕, 연못의 시조라는 영지를 둘러볼 수 있다 네이버 출처 오봉산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용산역 itx 타고 [춘천역 1번 출구]로 나오면 건너편에 [춘천역 환승센터] 가 있다 [11번 /12번 ] 버스를 타고 [소양강댐 정상]에서 하차. ( 현재 버스승강장 구축공사로 임시 버스정류장이 만들어져있다) 소양강 댐 종점이라서 도착 후

북한산 비봉 코스 지루할 틈이 없는 북한산 등산 코스(사모바위/코뿔소 바위/진흥왕순수비) [내부링크]

이번 주에 다녀온 북한산. 북한산은 다양하고 멋진 코스가 많기로 알려져 있다 가보고 싶은 등산 코스가 많았지만 그중에서 제일 가고 싶었던 코스!!! 바로 북한산 비봉 코스를 선택했다 이번이 3번째 다녀온 북한산. 백운대 코스, 원효봉 코스, 그리고 이번 비봉 코스~ 지금부터 비봉 코스를 소개하려고 한다 대중교통으로 [북한산 비봉 코스] 가는 방법 [ 불광역 8번 출구]로 나와서 버스 [ 701번 ]을 타고 ' 하나고.삼천사. 진관사 입구' 역에 하차 내리면 바로 은평 한옥마을이 보이는데 우리는 한옥마을 안쪽으로 쭉 들어가서 이정표로 확인 후 삼천사 입구 쪽으로 향했다 우와~ 가는 중간에 여기 분위기 무엇? 이렇게 앉아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데 어쩐담~ 푸릇푸릇 한 무언가만 봐도 난 설레어. 여기 더 있고 싶지만 삼천사 입구 쪽으로 서두르자 더워지면 등산 시작부터 힘들어진다 삼천 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 이제 본격적인 비봉 코스 가기 위한 삼천 탐방지원센터 입구에 도착했다. 출발 전 화장

100대명산 청계산이라 쓰고 청계단이라고 읽는다 ( 청계산 등산 코스, 청계산 맛집 추천) [내부링크]

이번 주에 다녀온 산은 100대명산 중의 하나인 청계산이다. 누구나 어렵지 않게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산이다 작년 이맘때쯤 갔다 오고 두 번째인 청계산. 아~ 내가 깜빡 잊고 있었다. 청계산을 청계단이라 할 정도로 계단이 많다는 걸~ 지금부터 청계산 등산 후기를 적어볼까 한다~ 청계산 ( 높이 582.5m )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산이란 말이다. 청계산에는 원터골, 약초 샘골, 어둔골, 청계골..등 계곡이 어느 산보다 많은 편이다. 옛날에는 청계산을 청룡산이라고 불렀다 청계산에는 활엽수림 / 밤나무림 / 아카시아림 / 소나무림 식생하고 있다 대중교통으로 청계산 가는 방법 [ 청계산 2번 출구 ] 역에 나와서 무조건 직진 - 중간에 ‘청계산 방향’이라는 파란 표지판도 보임 [ 원터골 입구 ]를 통과하면 바로 보이는 [ 블랙야크 ] 매장. 여기를 지나서 쭉 직진하면 바로 [청계산 등산 입구] 도착한다 ‘ 어디까지 직진하라는 거야?’ 할 때쯤 만나게 되는 요 ~ [청계산 방향] 파란 표

100대명산 베틀바위 두타산 두발로 오르고 네발로 기어 내려왔다 (대중교통으로 두타산 가기) [내부링크]

베틀바위를 보려고 100대명산 두타산을 다녀온 이 등린이 제리로리. 뿌듯해서 포스팅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위의 제목대로 난 두타산을 두발로 올라가서 네 발로 기어 내려왔다. 햇빛 쨍쨍할 때 시작해서 서서히 어둠 몰려올 때 하산했다. 이때 느껴지는 이 무서움 어쩌지? 산은 해가 금방 진다는 말 제대로 경험하고 왔다 지금부터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Go Go!! 두타산 ( 높이 1,357m) 두타는 불교 용어로서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 뜻. 삼척시의 영적인 모산으로서 신앙의 대상이며 예술의 연원이라 하여 오십정산제당이 있고, 예부터 가뭄이 심하면 기우제를 지냈단다. 두타산과 서쪽의 청옥산을 잇은 의가등은 병풍을 펼쳐놓은 것 같은 가경을 이룬다. 출처: 네이버 대중교통으로 두타산 가는 방법 [ 두타산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 출발 ~> 서울역에서 KTX (07:01) 도착 ~> 동해역 (09:42 ) 세븐일레븐 편의점 앞에서 버스 [11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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