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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엇에 진심입니까?" _글쓰기 릴레이 [내부링크]

블로그를 하면서 이웃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많은 걸 배우고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쫑아리에요~ 그런 제게 가끔 (한 두어 번? 있었네요~) 릴레이 챌린지를 지목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요. '지목'받으면 어떠냐고요? "좋아요!" 당연히 좋지요. 얼마나 많은 이웃들과 블로거들이 있는데, 그중 저를 기억해 주셨다니 얼마나 감사해요. 감사와 기분 좋음에서 그치지 않고 최대한 하려고 하는데 가끔은 잊고 지나치기도 해서 두고두고 죄송한 경우도 있었지요. 오늘은 미안함이 아닌 감사함으로 남겨두고 싶어 며칠 전 지목된 글쓰기 릴레이를 이어가봅니다. 글쓰기 릴레이 "당신은 무엇에 진심입니까?" 우선 저를 지.......

여러분의 책상이 있으신가요? _[작가의 책상] 질 크레멘츠 [내부링크]

오늘도 아침부터 블로그에 진심이신 분들과 함께 zoom 모임을 갖고 으샤샤 블로그에 글을 올려보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 : ) 텐트 안에서, 주방 한쪽으로 옮겨 제 책상이라고 말할만한 곳이 생긴 뒤로는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 항상 이 자리에 앉아요. '내 자리'라는 편안함을 느끼면서요. 여러분은 자신의 책상이 있으신가요? 전에는 시간에 관심이 많았다면, 언제부턴가는 '공간'에 관심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공간이 주는 느낌, 힘 같은 게 느껴진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공간을 통제한다는 건 자신과 자신의 주변을 통제한다는 것이라는 점에서 자신감이 생기게 하는 듯 해요. 자신감을 위해 집 정리에 조금 더.......

[1년 전 오늘] 살면서 한번은 짠테크 [내부링크]

다시 읽어보니 부족한게 많이 보이는 1년전 포스팅, 부족한게 보인다는 건 성장했다는 거겠죠c 1년전 오늘 요거 저도 해보고싶었어요 블로그 제대로 시작한지 1년이 되었네요. 성장이 더디고 느린 저지만 이리보니 그래도 자랐네요 쓰담쓰담c

육아(育兒) 하지 말고 육아(育我) 하자! 미니멀 육아 [아들! 엄마 좀 나갔다 올게] ( 힘 빼고 육아) [내부링크]

오늘도 저의 책상으로 새벽 출근을 했네요. 주말을 지내고 나니 몸의 피로가 조금 풀린 듯도 하고 오히려 쌓인듯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ㅎㅎ 아마도 아이들과 함께 콕 붙어 지냈기 때문이겠지요.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 지나고 사진으로 보면 참 예쁜 그 시간들이 그 시간들을 살아낼 땐 살짝 고단하게 느껴지는 건 저뿐인가요? ㅎㅎ 그런 고단함을 줄이기 위해, 저는 책을 읽어요. 육아서요. 첫째가 어릴 때는 어깨에 힘 빡 줘야 하는 육아서를 많이 읽곤 했는데요. 마음에 많이 남진 않았어요. 저랑 괴리감도 많이 들고요. 한동안 육아서와 그리 멀어졌지요. 작년에 우연히 이웃분 중에 인생 육아서라고 하시면서 추천해 주신 박혜.......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을 보고 꼭 먹어보고 싶었던 것? _[인천 차이나타운] [내부링크]

3월 초 코로나에 걸려 자가격리 중이었는데요. 그때 아이들이 하루 종일 TV만 보더라고요. '책 좀 보라'며 권했지만 몸이 힘드니 멍 때리고 있는데 그걸 보는 게 어찌나 힘들던지ㅜㅜ 저희 집은 작은 룰이 있어요. 읽고 싶은 책은 언제든 엄마가 말만 하면 사준다! 단, 만화책은 너희들 용돈으로 산다! 한데, 이 룰을 깨고 제가 만화책을 먼저 사주었어요. 밖에도 못 나가던 일주일이 괴로워 보여서요. 제가 사준 만화책은,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이라는 책인데요. 저희 집 보물 1호의 꿈이 두 개거든요. 하나는 요리사, 하나는 줄넘기 강사. 유난히도 모든 면에서 예민한 편인 첫째는 맛에 특히 민감해요. 그래서인지 먹는 것도 좋아하.......

[1년 전 오늘] 살고싶다는 농담-허지웅 에세이 [내부링크]

1년전 오늘, 읽었던 책을 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이렇게 쌓인 블로그 글들이 몇년전, 몇년전 이렇게 볼 수 있을 걸 생각하니 오늘도 어여 써야겠어요 #살고싶다는농담 #허지웅책

아껴야 잘 산다? 아낄게 따로 있지! 이건 아끼지 말자! _세 번째 514챌린지 13일차 [내부링크]

오늘도 4시 20분에 일어나 남편이 돌아온 관계로 저의 장막 안에서 오랜만에 챌린지를 시작해 봅니다. 어제는 봄이 다 온 것처럼 따뜻한 날씨에 깜짝 놀랐는데 오늘은 비가 와서 다시 살짝 추워지려나요? ㅎ 봄이 된다 생각하니 마구마구 설레어요~ ㅎㅎ 설레는 마음으로 오늘도 514챌린지 시작! 조회시간 씩씩한 빈센조님의 모닝 짹짹을 들으며 힘차게 시작해 보네요. 여기저기 비 온다고 댓글도 올라오고요. 댓글이 꼭 빗물처럼 느껴져요. ㅎ 매일 아침 굿짹들에게 고맙다고, 굿짹월드라는 커뮤니티가 완성되어가는 걸 보는 게 기대되고 매일 궁금해진다고 하시네요. '저도요...' 단체 실력이 내 실력이다 어떤 단체에 있느냐가 내 실.......

잘했어! 잘했어!! 대단하다 너! _ 세번째 514챌린지 14일차 [내부링크]

조회시간 드디어 14일차! 마지막 날입니다. 자신은 무얼 하면서 하는 행위가 있다. 일단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라면 잘난척하고 논리적으로 끼어들지 않는다. 나 자신이 못 끼어들게 한다. 내가 시작해놓고 못되게 똑똑한척하면서 끼어들려고 할 때 시끄러운 소리 볼륨을 줄인다. 헛똑똑이들을 물리쳐라. 14일차_나를 자랑하자 여러분은 스스로를 자랑하십니까? 1. 자랑의 무대에 올리자. 자랑을 하면서 나를 한번 스캔할 수 있다. 나의 구멍 뚫림을 알고 구멍을 메꾸게 된다. 사람들에게 내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무대에 올려 알려야 한다. 자랑을 통해서! 14일 완주를 선언하자! 사람들에게 자랑할 100장이 있어야 세상과 연결될 수 있.......

류시화[신이 쉼 표를 넣은곳에 마침표를 찍지말라] 책 ,산문집 [내부링크]

굿.모.닝 이지요~?! 오늘도 여전히 새벽기상을 하고 5시30분부터 미니챌린지도 시작했어요! 그동안 514챌린지를 하면서 책을 읽기도 많이 읽었는데, 정작 포스팅은 미뤄지고 있었네요~ 쌓여가는 글감들이 머릿속에서 지워지기전 기록해봅니다. [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침표를 찍지 말라.] -류시화 지음 제목부터 너무 끌리지 않나요? 대학생때 류시화님의 지구별여행자를 읽고 '인도여행'을 꿈꿨던 적이 있어요. 그만큼 인도라는 나라를 매력적으로 느끼게 인도에 대핸 애정이 남다르신 작가분이시죠. 글을쓰면서 책의 서사를 즐기기보다 문장을 수집하는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이 책은 그런 용도에 아주 적합했던 책이었다고 말씀.......

오픈 시간이 빠른 시흥(목감)카페_[오똔느플레르&브런치카페] [내부링크]

아이들이 지난주 목요일부터 학교를 가고, 남편도 출근하고! 몇 달간 붙어있던 우리 가족 모두 뿔뿔이 각자 할 일을 하러 가게 됐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 부. 타임이 ~!!! (자유부인 시간이지요!) 2년간 일하다가 맛보는 자유 시간인지라 오매불망! 기다려왔어요~ 지금 사는 곳에 이사 와서 5년 넘게 알고 지내는 사이인 언니와, 3~4년 동안 함께한 친구와 동생 요렇게 넷이 애들 보내고 바람 좀 쐬러 다녀오자고 말을 해두었지요. 한데, 1학년은 하교 시간이 빨라도 너무 빨라요. ㅜ ㅜ 흑... 12시 40분 하교 시간에 맞추려고 알아보니 예쁜 카페나 맛집 오픈 시간이 10시에서 11시더라고요. 오마이 갓. 빨리 문 열고 좋은데 없을까 머리를.......

언택트시대 여행 처방전 _ 이화자 [내부링크]

코로나가 절정에 다다르고, 의무격리기간도 해제되다보니 다들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덩달아 어딘가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곤해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어딘가 가고싶긴한데, 어디를 가야할지 모른다면... 인터넷도 뒤져보고 책도 뒤져보는 거지요. 코로나 시국에 맞춰 해외여행은 이르다고 생각드는 분들에게 딱 맞춘 책이 있어서 읽어보았네요.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고, 여행은 더 가고 싶어졌죠. [언택트시대 여행처방전] _글. 사진 이화자 언택트 시대 여행 처방전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갈 수 없게 된 요즘 투덜거리는 사람들이 많지요. 하지만 작가는 우리나라를 재발견 할 수 있는 때.......

커피값이 아깝지 않았던 인덕원(관양동)카페_레이커피바 [내부링크]

날씨가 포근해진 만큼 어딘가 가고 싶어지고, 분위기 좋은 곳이나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봄! 인것 같아요. 한달전쯤, 동생이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다며 데리고 간 카페가 문득 생각나는 아침이네요~ 글성장 100일 챌린지 진행을 하면서 모든게 글감으로 보이던 저는 요 카페를 다녀온 뒤로 여행계획을 세웠어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글로는 담았더랬죠. (오늘 브런치에 발행했어요.궁금하신분들은 브런치로...ㅎㅎㅎ) 어떤 카페였길래? 궁금하시지요? 인덕원카페_레이커피바 지금 사는 곳에 이사오기 전 인덕원역 근처 안양 관양동에서 2년반정도를 살았어요. 우리 둘째를 낳아 기른 동네인 이곳은 저에게 추억과 아픔.......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_한창수지음 [내부링크]

오늘은 소심쟁이들의 큰 이야기 북클럽의 세번째 책_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이예요. "무기력"하다고 느낄 때가 종종 있었는데 무기력의 이유와 해결방법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읽어봅니다. <prologue>무기력감은 비교적 인생에서 자주 마주칠 수 있는 감정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약간 위안도 된다. 잘버티다보면 언젠가는 이 상황이 지나갈 거라는 의미이니까. 하지만 지금 자신이 무기력한 상태에 빠져 있으면 안되는 상황이거나,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가 몇 달 이상 길게 지속되고 있거나, 이렇게 버리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싶다면, 무한정 늘어져 있거나 남을 부러워하고 원망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좀 더 무식해지자 _ 세번째514챌린지 7일차 [내부링크]

어제는 약을 먹고 누웠더니 8시네요. 하루종일 먹고자고 먹고자고 생각보다 하루가 짧게 느껴져요. 이렇게 흘려보내도 하루는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다자다 허리가 아파서 깼어요..ㅋㅋ 오늘도 굿짹월드에 입성~ 조회시간 코로나를 이기고 돌아온 빈센조의 힘찬 모닝 짹짹을 들으면서 시작하는 7일차 입니다. 벨소리도 모닝짹짹 노래로 바꾸는 거 알려준다고 하시네요~ ㅎㅎ 저는 늘 진동으로 해놔서 벨소리를 노래로 바꿔본지가 꽤 된것 같은데 벨소리 들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긴 하네요~~ 7일차_무식한 축적기를 산다는 것 들어보셨나요? '무식한 축적기' 초기에 강의를 가면 무시를 받았다. 음대를 나온 사람이 무슨 강.......

인간관계는 나의 시선으로부터 시작된다_세 번째 514챌린지 8일차 [내부링크]

오늘도 즐거운 아침이에요! 며칠 전 읽었던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책을 몸으로 실감한 일주일인 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 생각을 하려고 애써도 몸이 아프고 힘드니 자꾸 쳐지더라고요. 오늘 아침은 몸이 좀 나아져서인지 기분도 같이 Up! 되는 것 같아요. 다행이쥬?! ㅎㅎㅎ 조회시간 겨울 새벽이 더 힘들고 여름 새벽은 조금 더 수월할 거라고 희망 섞인 말씀으로 시작해 주시네요 : ) 더 가뿐해질 여름을 기다려봅니다. (전 겨울보다 여름을 좋아하는데 시어머님께서 여름 좋아하는 애도 있다며 놀라시더라고요.ㅎㅎ 전 추위를 극험해서 여름이 좋아요 ㅋㅋ) 8일차_사람을 이해한다는 것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랑 살고 있나요? 다른 사람이랑.......

습관의 자동화를 위하여_세번째 514챌린지 9일차 [내부링크]

오늘은 드디어 첫 지각을 경험했어요!!! 매일 먼저들어가 기다렸는데 ㅎㅎ (겸연쩍은 웃음입니다) 딸이 엄마는 코로나가 아닌 잠자는 병에 걸린것 같다고 할정도로 약만 먹으면 졸려서 어제 종일 잤거든요.. 결국 새벽1시까지 말똥말똥 해서 늦게 잠들었고 아침엔 당연히 지....각...ㅎ 결석이 아닌 지각임을 감사해봅니다. (갈수록 뻔.뻔. 해집니다.) 조회는 패스~ 9일차_나는 어떤사람인가? 습관의 작동원리, 자동성(Automaticity) 미국 최초의 실험 심리학자 윌리엄제임스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을 가능한 많이, 가능한 이른 나이부터 자동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지금의 당신은 그동안 해온 의사결정들의 합이다. 하루 평균.......

인생 잘 풀리게 만드는 공부 법! _세번째 514챌린지 10일차 [내부링크]

오늘은 일찍 깨버려서 이웃님들블로그도 둘러보고 여유있게 시작해보는 아침이예요 ~ 그리고 드디어 격리 해제! 뿅! 조회시간_오늘은 뉴짹데이 오늘도 짹짹거리며 시작하는 뉴짹데이입니다. 뉴짹분들 고맙고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우리는 새벽기상연습이 아닌 내꿈의 방향을 찾아가며 자신감이라는 선물을 주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꾸준히 해낸다는 것이 주는 자신감을 매일 선물로 받는일이 바로 미라클모닝, 모닝짹짹이의 맛이지요! 10일차_ 내가 공부하는 방법3가지 모든 직업은 선생님이 없다. 나만을 위해 준비된 학과와 맞춤 선생님은 없다. 내가 맞춰서 공부해나가고 채워가야 한다. 28살에 강의 할때, 성공한 뒤 성공비법을 가지고 시.......

커뮤니티 크리에이터란? _세번째 514챌린지 11일차 [내부링크]

어제 모닝짹짹이들의 팬들이 주접이 풍년이란 KBS프로그램에 출연했지요! 김미경 강사님 '덕질'하시는 모습에 저는 아주 얌전한 팬이구나 했네요 ㅎㅎ 평소보다 조금 늦게 잤더니 오늘은 조금 꾸벅꾸벅 졸뻔했네요~ ㅎㅎㅎ 조회시간 어제 주접이 풍년 보느라 좀 늦게 잤지요? '네~~ 늦게 자서 조금 졸려요 ㅜ ㅜ' 처음에 왜 난데 없이 눈물이 났는지.. 아마도 우리가 많이 보고싶은 것 같다. 하루빨리 한강에서 만나야 될 것 같아요. 빨리 만납시다. (기다려볼게요~) 여러분들을 만나면서 모두 각자의 자산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들 살아낸 인생의 드라마가 너무 예쁘다. 여러분도 그러겠죠? 여러분도 자산.......

이제는 부캐시대! 저의 부캐는?_세 번째 514챌린지 12일차 [내부링크]

굿~ 모닝?!!! 즐거운 토요일 아침이에요! 어제는 애들 학교를 보내고 잠시 볼일을 보러 다니면서 음악을 들으며 운전을 하는데 입에서 "좋~다"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아이들을 태우고 다닐 때면 음악 선택권도 제게 없고, 커피 한 잔을 사는 것도 일이잖아요~ 엄마이기 이전에 '나'로서의 시간이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어제 새삼 느꼈던 것 같아요. 오늘도 온전한 저만의 시간 미라클 모닝 시작해 봅니다! 조회시간 1일부터 모두 참석하고 있는 분들을 물어보시는 캡틴! 저도 저요! 저요! 손들며 오늘도 시작~ 했어요. #고마워요모닝짹짹 오늘은 서로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하루 보내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해 주시네.......

자기계발은 OOO이다! _3월514챌린지 2일차 [내부링크]

오늘은 아이들도 오랜만에 학교가는 날이기도 하고 남편도 첫 출근을 하는 날이기도 해서! 마음이 콩짝콩짝해요~ 그 마음갖고 오늘도 시작해봅니다!!! 조회시간 "혼자 깼어요?" 라고 물으시는 캡틴에게 대답하네요. "남편도 깼어요!!" ㅎㅎ 남편은 오늘부터 출근전에 운동도 한다며 5시에 집을 나섰어요~ 남편보내고나서 홀가분하게 시작하는 모닝짹짹이입니다 : ) 2일차_ "자기 계발은?" 자기계발이란? 여기에 모인 우리는 자기계발에 대한 역량과 소망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성공'과 '성장'이라는 단어중에 어떤 단어를 더 좋아하나요? 저는 '성장'이라는 단어를 더 좋.......

힘들지 않으세요? _ 3번째 514챌린지 3일차 [내부링크]

저희 첫째가 어제부터 열이나서 코로나 검사하러 다녀오고 밤새 잠을 못자게 불러대서 3시에 깨 잠이들지 못했어요. 몸이 조금 힘들어지니 이런저런 생각이 들면서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렇게 고생스럽나'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그런 마음을 어찌 아셨는지 "힘들지 않으세요?"라고 물으시네요. "힘들지 않으세요?" 힘들지 않으세요? 언제 힘드신가요? 특히 경제적 압박이 올 때. 사랑하는 이를 보냈을 때. 가게 문 닫을 때. 십년동안 내리막일 때. 부부사이가 좋지 않을 때. 건강이 안좋을 때. 자존감 바닥일 때ㅁ. 빚이 늘어날 때. 엄마 돌아가셨을 때. 아이가 학교폭력을 당했을 때. 사기당했을 때.......

쓰는 사람으로 사는 즐거움에 대하여 _ [매일 아침써봤니?] [내부링크]

읽은 책들에 대한 포스팅을 담아만 두고 이제야 슬슬 올려보려고 해요. 글쓰기 챌린지를 하고 있어서인지 가장 재밌는 책은 "글쓰기 관련 도서"예요. 그 중 며칠 전, 잠시 읽고 있다고 소개해드렸던 "매일 아침 써봤니?" 에 대한 책 포스팅입니다! 매일 아침 쓰고 있는 저에게 어쩜 이리 찰 떡 제목이!!!! 안 읽어볼 수가 없었지요~ 혹시 등산을 가보신적 있나요? 험한 곳을 지날때, 어떻게 가야할지 모르겠을때 전 앞사람의 발을 보게 되더라구요. 밟은 순서와 방향을 보고 따라가면 마음이 좀 놓이거든요. 이 책은 제게 꼭 먼저 걷는 앞사람의 발같았어요. 제가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고스란히 미리 경험해보고 적어주신듯.......

사람들에게 더이상 상처받지 않는 방법 _ about 인간관계 [514챌린지 세번째 4일차] [내부링크]

즐거운 아침이지요? 이래저래 마음이 뒤숭숭한 아침이지만, '즐거운 아침'이라는 글을 씀으로 인해 즐거운 아침을 맞고 싶은 쫑아리입니당....파......이...팅! 기운 내보려 외치며 시작~ 조회시간 오늘도 신나게 "모닝 짹짹"을 외치면서 시작해 보는 굿짹월드입니다. 굿짹월드가 전 세계에서 접속하고 있어요. 한데, '우크라이나'사태를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가만히 있기 마음이 아파서 굿짹 프로젝트를 계획했습니다. 굿짹월드 엽서공모전에 'No War' 관련된 주제로 엽서 그림에 내주시기 바랍니다. 엽서 판매 수익금은 우크라이나 돕는 성금으로 하고 싶습니다. "굿짹!" 4day_&#x.......

타인의 시선은 없다_세 번째 514챌린지 5일차 [내부링크]

코로나란 녀석이 저희 집에 찾아왔어요. 끝까지 안 만나고 싶었는데 결국은 만나게 되었네요. ㅜ ㅜ 어제부터 몸이 많이 안 좋아서 못하겠구나 싶었는데 괜찮던 둘째마저 아픈지 새벽 3시에 와서 저를 깨우네요. 깬 김에 앉아봅니다. 조금 심한 독감 같다던 코로나는 되도록 만나지 않으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아프고 힘드네요.. ㅜ ㅜ ) 모두 마지막까지 조심하시길.... 조회시간 모닝 짹짹 외치며 신나게 시작해 보는 5일 차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뉴짹데이입니다. "뉴짹 환영해~" 5일차_ 남 보여 주려고 살지 말아요 "남 보여주려고 살지 말라요"라고 적어보세요. 남부럽지 않게 살자 우리는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시작을 겁내는 나에게 _세번째514챌린지 6일차 [내부링크]

오늘은 몸이 좀 많이 나아진것 같아요. 먹고자고 먹고자고 하니 피곤한것도 덜한것 같구요~ 오늘도 짹짹! 조회시간 우리는 '해냈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각보다 적다. 결과가 있어야 가질 수 있는 느낌인데 결과는 '누적'이 있어야 가능하다. 대기만성형이 되어야 한다. 꿈 초보는 한 일에 비해 빠른 결과를 기대한다. 6일동안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해내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처음엔 수동적으로 밀어내는일을 반복적으로 해야 자동이 된다. 우리는 아직 수동적인 노력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우리는 울트라 수동이다 우리는 다 다큐멘터리이다. 나는 다큐다. 세상 귀찮은.......

어른과 아이 모두 즐거운 베이커리카페 크라우드힐 [가평양떼목장] [내부링크]

금요일쯤 되면 아이들과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하시지 않나요? 저희 부부는 늘 고민하곤 하는데 동물을 유난히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저번여행때 잠시들렀던 곳이있어 소개해봅니다. 바로 가평양떼목장 베이커리카페 크라우드 힐 이예요. 제가 양떼목장만 벌써 3번째인데 c 여기 강추예요!!!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와 장단점 찬찬히 포스팅 해볼게요~~ 저번 여행때 들렀던 가평양떼목장 저희가 찾았던 날은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했어요~ (주말 분위기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갔을땐 딱 즐기기 좋더라고요^^) 입장권 (먹이체험포함) 6,000원이고 카페 음료포함은 10,000원이예요~ 저희집은 어른만 음료포함해서 티켓끊었더니 4인기준 32,000.......

몸을 쓸 줄 알아야 글도 쓸 수 있다by 글쓰는 쫑아리 : ) [내부링크]

좋은 아침이예요 : ) 눈을 뜨고 아침에 기도를 해요. 가끔은 기도하다가 5분정도 잠에 다시 들뻔 하기도 하지요. 하루를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침대에서 내려와 가족이 깰까봐 조심조심 나와 전기포트의 버튼을 아래로 '딸깍' 내려요. 사실 차를 안 마셔도 될때도 일부러 눌러요. 언제부턴가 '글쓰기 모드on' 버튼같이 느껴지거든요. 몇초 뒤 보그르르 물끓는 소리가 나면 제 몸도 예열이 되는 느낌이 들지요. 그렇게 매일 같은 행동을 일부러 하는게 생겨나고 있어요. 저녁식사 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는 아이들도 하루일과를 마치고 TV를 봐요. (시키지 않아도 꼭 챙겨보지요. ) 그때 전 일부러라도 하던 일을 멈추고.......

"힘들길 잘했어" [내부링크]

오늘도 즐거운 하루 시작하고 계신가요? 저는 요새 꽤 기분이 좋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작년엔 이런저런일이 마무리 되지 않아 불안했던게 많았는데 하나씩 정리되어지고 있는 느낌이 들거든요. 우선 둘째는 유치원 졸업을 했어요. 코로나로 2년간 유치원안에서만 겨우겨우 보냈지만 무사히 졸업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가 되네요. 졸업식도 줌으로 보면서 밖에서 대기했다가 사진만찍고 데려왔어요. 그래도 아이가 먹고 싶다고 하는 불고기피자도 사주고 즐거운 졸업식으로 마무리 했고요. 그동안 불혹의 나이로 중등임용을 준비하던 남편은 최종합격후 발령이 났어요. 3월부터 드디어 돈벌러간다며 덩실덩실! 그리고 제가 준비하던.......

[모두 함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공룡대발이전래놀이책(세이펜) [내부링크]

날이 이제 슬슬 풀려가는게 느껴지네요 : ) 추운 겨울이 지나가는 건 놀이터뷰인 저희 집에선 창밖만 바라봐도 느낄 수 있어요. 동네 아이들이 모두 뛰어 나와 놀기 시작하는게 부쩍 늘거든요~ 날이 따뜻해지면 아이들이 나와 자주 하는 놀이가 있지요! 특히 작년부터요~~ ㅎㅎ 바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인데요~ 우리 작은 아이들과 한번 해준적이 있는데 규칙이고 뭐고 맘대로더라구요~ ㅎㅎ 그런 아이에게 우겨봤자 울구불구 싸움만 날텐데 ... 함께 읽고 놀이규칙에 대해 이야기 해볼 수 있는 동화 책이 있어서 소개해 볼게요 :) 저와 같은 고민을 종종하신다면 집중요~~~~ 유아들이 좋아하는 공룡들이 주인공이예요. 주.......

둘째생일 + 굿짹펜 (미라클모닝 +57일차, 글쓰기 34일차) [내부링크]

잇님들 굿 모 닝!!! 오늘은 7년전 아주아주아주!!!!! 많~~~~~~~~~~~이 고생한 날이예요. 우리 둘째를 낳은 날이거든요. 둘째를 임신하고 숨이차서 심장에 구멍이 있는 것도 알게되고 덕분에 지금 사는 경기도로 이사오게 되고. 아이를 낳기 몇주전에는 계단에서 구른 임산부는 휠체어를 타고 아이를 낳으러 갔었어요. 아이를 낳고는 아이가 숨을 쉬지 않아 얼굴도 볼 수 없었고. 일주일간 중환자실에 있다가 퇴원한 아이를 데리고 나오면서 하늘을 보고 감사기도를 드렸었어요. 그래서인지 둘째의 생일은 마냥 행복하기보다 감사하게 되는 날인 것 같아요. 오늘이 그 날입니다! 부지런히 읽고 쓰고 오늘은 상다리가 부러지게 생일상을 차려야지요.......

감사함과 그리움 [내부링크]

어제는 둘째 생일을 챙겨주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었네요. 정말 이 새벽시간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요즘이예요. 회사다닐때가 좋았네요~ ㅎㅎ 아이가 생일 초를 불고 있을때 이어령교수님의 별세소식을 들었어요. 북클럽 첫 책이었던지라 멤버들과 함께 슬퍼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얼굴한번 뵌적 없는 분인데, 그 분의 글과 강의를 들으면서 스승님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분이구나 했어요. 그분에 대한 그리움과 건강하게 자라준 아이에 대한 감사함이 뒤섞인 생일이 되었네요. 저는 결혼 전에 교회에서 교회학교 봉사를 9년가까이 했었어요. 유독 애정을 가지고 했던 일이었지요. 하지만 지금 돌아보니 과연 참 스승이었나 생각을.......

나의 Achievement Note = 블로그 [내부링크]

가끔 유난히 일어나기 힘든 날, 부팅이 오래걸리는 날이 있어요. 오늘 아침이 제겐 그랬어요. '부팅'이라는 말은 단순히 전원을 켜는 것을 의미하지 않지요.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 나가기전 신발을 신거나 싸우기전 군인들이 군화를 동여매는 것처럼 준비하는 모습을 빗대어 표현한거라고 해요. 글을 쓰기위해 매일 같은 루틴으로 앉았는데 유난히도 깜박거리는 커서앞에 멍하니 시간을 보냈어요. 따뜻한 커피 한잔을 다 마실동안요. 오늘은 안되겠구나 했는데 '깜박이는 커서'를 보다가 '깜박이는 커서'라도 적어보니 글이 이어지네요. 쓰다보니 오늘하루를 계획하고 있고요. 혹시 데.......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싶다면?! _ 세번째 514챌린지 1일차 [내부링크]

기다리고 기다리던 3월 1일, 굿짹월드 챌린지가 시작되었어요! 함께하는 힘을 다시 느낄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니 어젯밤부터 설레더라구요 : ) 함께의 시간을 기록하며 14일동안 또 달려볼게요!!! 조회시간 전리품처럼 1,2월 완주리워드 받으신분들께 앞으로 12월까지 모두 모아서 굿짹후디 입고 한강에서 모이자시네요. ㅋㅋㅋ 상상만해도 너무 웃겨요. '이기고 시작하는 법' 나와의 싸움이 가장 치열한 시간 일어나는 시간이 가장 치열한 싸움의 시간이다. 오늘 일어나신분들 모두 이기면서 시작한거다. 선한의지를 갖고 나를 깨우는 시간은 나를 이긴시간이다. 엄청난 승리다. 승자의 너그러움 이겼다는 기분은 마음을 너그럽게 한.......

연애가 힘든 사람이라면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_ 김 달 [내부링크]

괜히 가슴이 간질 간질 하고 싶을땐 로맨스 영화나 소설을 보지요~ 도서관에 들렀다가 간질거리는 기분을 기대하며 빌린 책이예요. 연애 방법을 알려줄 줄 알았는데 나와 연애를 하게 만들어주는 책이었어요.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것] 제목부터 상처자주 받는 이들에게 위로가득한 말들이 있을 것 같았지요. 역시나 제 느낌이 맞았어요~ 75.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김 달 '연애'라는건 혼자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상처받고 아플때가 많은데 그는 상대보다 자신을 우선시하라고 일관되게 말해요. 이기적이라고 생각할 분도 있겠지만 늘 희생하고 배려하고 맞추는 건 오래갈 수 없음을 너무 잘 알기에 작가의 글.......

나만의 교실 [내부링크]

일요일 아침, 오늘도 글쓰기챌린지를 위해 일어났어요. 어제는 아이들을 재우다가 같이 잠이 들어버렸어요 ㅎㅎ 그래서인지 매우~ 개운한 아침입니다! 이틀전 아이들과 남편의 반배정이 나왔어요. 둘째아이가 엄마만 학교를 안다닌다고 엄마도 학교다녀야겠다고 하는데 저는 이미 열정대학생이기에~ 올해 2학년을 맞아 슬슬 시간표도 짜고 개학 준비를 해보려고요 : ) 1월부터 저까지 직장을 쉬게되면서 네식구가 두달가까이 같이 있다보니 지쳐갔었는데 이제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에 어깨춤이 덩실덩실~ 너무 좋아한다며 첫째가 약간 삐졌지만... 좋은 걸 어째요~ 어제는 저만의 교실을 만들기 위해 이리저리 짐을 옮기고 비우느라 시간을 보냈.......

엄마!엄마! 엄마를 위한 작은책 [내부링크]

저번주 그동안 못들렀던 도서관에 들러 읽고싶은 책을 두둑히 골라왔어요~ 그냥 손가는 대로 ~ㅎㅎ 그중 "엄마! 엄마!"라는 엄라를 위한 작은 그림책이라고 적힌 책을 하나 만났어요~ 말그대로 엄마를 위한 작은 그림책이예요. 아이를 맞이하기 전 예비엄마들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엄마들의 현실을 그림책으로 편하게 그려주었더라고요~ 동물들로 그려져있지만, 엄마로서 겪어왔던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면서 어찌나 공감이 되던지.. 그림책의 매력은 제게 생각할 공간을 많이 내어준다는 점인것 같아요. 짧은 문장속에 많은 의미를 발견하게 하고요. 아이를 키우면서는 제가 읽고 싶은 책이 아닌 아이들을 위한 책을 읽.......

어려운 일과 불가능한 일의 차이는? [내부링크]

미라클모닝 +52일차 100일 글쓰기 챌린지 +29일차 오늘도 굿모닝?! 미모닝?! 제페토는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앱만 받아놓고 들어가서 몇번 눌러보기망 했더래요. 그러더거 인사포즈하나남겨봤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 모르겠어요~ 어려운 일은 시간이 좀 걸리는 일을 말한다. 불가능한 일은 시간이 좀 더 걸리는 일을 말한다. 헤헷 제페토는 제게 조금 시간이 걸리는 일인것 같아요. 글쓰기와 제페토같이 해보지 않은 일들을 마주할땐 언제나 제일 먼저 제 마음속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와요. "넌 안돼, 이제와서 뭘한다고." 하지만 뭐든 꾸준히 하다보면 아주 조금씩 조금씩 쉬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작년 3월 블로그를 시작할때 블.......

쉼표 한번 찍고! [내부링크]

미라클모닝 +53일차 100일 글쓰기 +30일차 3월만 기다리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확진자 소식이 끊이지 않고 원격수업이야기도 솔솔 나오네요. ㅜ ㅜ 3월부터로 미룰것이 아니라 새벽시간말고 더 시간을 만들어 봐야겠어요. 나는야 시간창조자! 요즘 너무 재밌게 읽고 있는 책이 있어요. "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침표를 찍지 말라"라는 류시화님 책이예요.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지구별 여행자'를 재밌게 읽었던 적이 있어요~ 오랜만에 작가님의 책을 읽는데 어린시절 저도 생각나고 인도 우화를 모아 놓은 책이라 어린시절 옛날 이야기를 듣던 느낌으로 읽고 있어요. 가끔은 열심을 내면서 하.......

조용하고 아늑한 목감카페 [카페 로셰] 산현초등학교근처 [내부링크]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 눈치만 보는 저에게 며칠 전 매번 따로 가던 아이 둘이 같이 줄넘기 학원을 갔더래요~~ 이 시간을 놓칠 수 없어서~~~ 줄넘기 학원 아래에 있는 카페에 잠시 들렀어요~~ 오랜만에 카페에서 두시간~~ 너어무 달콤했네요 저에게 달달한 시간을 허락해준 카페 살짝 포스팅할게요~~ 카페가 있을 법한 곳이 아니라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지나칠 수 밖에 없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산현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래도 뒤편으로 주차장도 있고 주변에 주차할만한 곳도 있어서 이용하기 편할듯 하네요 시그니처 메뉴가 아인슈페너이네요~ 다음엔 한잔 해봐야겠네요 ~ 디저트도 다.......

매일 아침 써봤니? [내부링크]

오늘로 글쓰기는 만 한달이 넘었네요 미라클모닝도 두어달이 되어가구요. 이렇게 100일만 해1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두가지가 하루를 재밌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요거요거 끝나면 다른 것도 해봐야할까봐요. 어제부터 읽고 있는 [매일 아침 써봤니?] 제목부터 확 끌려서 빌려왔는데 역시나 관심사라 그런지 아주 술술 읽혀요~~ 7년을 매일같이 썼다는 작가분처럼 저도 5년,7년 꾸준히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며 오늘도 글을 썼어요~ 제목은 <나를 바꾼 블로그> 블로그의 시작은 부수입이나 얻고자 했는데 지금은 저를 많이도 바꿔놓았어요. 특히 이웃님들의 따뜻한 댓글에 매일 배우고 감동스러워한답니다~ 늘 감사한 이.......

여러분이 나의 캡틴입니다 _두 번째 미라클 모닝 14일차 <완주> [내부링크]

미라클 모닝 +45일차 글쓰기 +22일차네요. 매일매일 이렇게 하루하루를 기록하기 위해 기억하면서 살다 보니 시간이 더 빠른 느낌이 들어요. 오늘도 저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응원 가득 담아 아침을 시작해 봅니다. 굿모닝~ 잇님들!! 조회시간 모두에게 궁디 팡팡해주시는 캡틴~ 궁디! 팡팡!!! 14일 완주한 우리 모두에게! 굿짹 월드에 모여있으면 굶어죽진 않을 것 같다고 느꼈다. 다른 사람들의 꿈에 연결되고 다른 사람들의 재능을 빌려 쓰며 끈끈하게 만났다. 다시 한번 박수~~~짝짝짝 미라클! 짹짹이 _ 두 번째 미라클 모닝 14일차 한 짹짹이 남편분의 DM을 읽어주셨는데 너무 감동.. 연년생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변화를 본 남편의 마음이.......

미래를 준비하려면 꼭 알아야할 [세븐테크]_ 김미경,정지훈 외 [내부링크]

세븐테크 라이브 OT를 듣고 아직 시작을 못하고 있었는데 세븐테크가 책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지요~ 오리지날 서평단모집 소식에 응모! 100명에 당첨되었네요! 끼야호~ 너무 재밌게 잘 봤는데 이제야 리뷰를 해봅니다. 우선 세븐테크란,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기위해 꼭 알아야할 7가지 기술(클라우드컴퓨팅,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블록체인, 로봇공학,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메타버스)을 말하는데요. 작년에 이 개념을 듣고 '뭔소리래?'했던 주부였어요. 애엄마가 이제와서 기술공부가 뭔 필요가 있을까 싶었는데 자꾸 듣다보니, 빠른 속도에 저 또한 알아야 할것들이 많은데다가 실생활과 많이 가까워져 있더라고요. 게다가 아이.......

미라클 모닝 + 46일차 [내부링크]

미라클 모닝 +46일차 글쓰기 +23일차 오랜만에 가족들과 콧바람 쐬러 나왔어요. 우리가족은 정말 남달라요. 놀러가서도 9시에 모두 잠들었고 저는 미라클모닝을 위해 애쓰지 않았지만 4시가 조금 넘어 깼네요. 조용히 타닥타닥 거실에서 글을 쓰고있으니 아이들이 하나 둘 깨서 나오더라고요. 배고파하는 아이들과 7시에밥을 먹으며 우리 가족들에게 엄지 척을 했답니다. 그래서 결론은 글쓰기 성공 내일부턴 브런치에 함께 발행해봅니다. #미라클모닝 #100일글쓰기 #브런치작가 #더보탬스토리

품격있는 곱창구이_ 목감 곱창맛집 [내부링크]

즐거운 한 주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그동안 시험공부한다고 미뤄뒀던 아이들과의 시간을 마음껏 보내고 있답니다. 리뷰하고 포스팅하려고 쌓아뒀던 사진들 보다가 "아 맞다! 여기는 꼭!" 했던 곳이 있어서 간단히 리뷰해봅니다. 사실 다녀온지 꽤 되었네요~ 동네에 친하게 지내던 언니가 이사간다는 슬픈 소식에 흔치않은 저녁 자부타임을 가졌었지요~~ 엄마들끼리 맥주 한잔 하기 딱 좋은 곳! (쫑아리는 술을 못하지만~) 목감 중심상업지구, 키움프라자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한우 곱창! 곱창 별로 좋아하지 않는 쫑아리도 쫄깃쫄깃 맛나게 먹었던 곳이라~ 기록해두려고 찍어놨던 사진이예요~ 저는 곱창 특유의 향이 싫은데 요상하.......

<내부 동영상 有> 유아키즈 풀빌라펜션 추천(가성비펜션) 해나키즈풀빌라 [내부링크]

며칠전에 아이들과 함께 바람쐬러 가평에 다녀왔어요~ 오래 전 예약해놨던 펜션이 있었는데 시댁에 일이 생겨 내려갔다오느라 조금 미뤄진 일정에 급하게 변경한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꽤 만족도가 높았어요! 특히 유아를 둔 부모님들, 코시국이니만큼 다른이들과 부딪히지 않고 가족과 오붓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분들에겐 가성비 좋은 키즈 풀빌라 펜션이예요~ ※내부동영상도 아래에 첨부해둘게요 : ) 아이들이 유튜브를 많이 보더니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펜션을 가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워터파크처럼 시설이 잘 되있고 아침 조식도 먹을 수 있는 리조트가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원하니 찾아보기 시작! 우선 차를 오래타는.......

인생이 괴로울 땐 [내부링크]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글을 써봅니다. 아이들과 남편과 늘 붙어있는 요즘, 새벽시간이 아니면 제 시간을 갖기가 힘들기에 더욱 이 시간이 소중해집니다. 잠들기 전, 글쓰기 관련 강연을 하나씩 듣곤 해요. 어제는 강연자가 나와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전에 들었던 말인데 이번엔 특히나 더 와닿았네요. 인생이 괴로울땐 인상을 쓰지말고 글을 써야 한다. 인상을 쓰면 주름이 남고 글을 쓰면 글이 남는다. 주름이 아닌 글을 남기기 위해 오늘 아침도 부지런히 써봅니다. 제가 쓴 글은 시간 차를 두고 브런치에 연재 중입니다. #브런치작가 #글쓰는쫑아리 #더보탬스토리 #미라클모닝 #새벽기상 #모닝짹짹이 #열저대학생

작가란? [내부링크]

매일 글을 쓴다는 것이 즐거움이기도 한데 '무엇'을 쓸까라는 질문이 어렵기도 해요. 그 어려운 일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칭찬해주며 시작하는 아침이예요. 작년엔 남편과 함께 걸으며 나이들어서도 함께 걷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이번엔 함게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에 남편에게 브런치 작가 도전해보라고 옆구리를 콕콕 찔렀지요. 몇 달 걸렸던 저의 도전이 허무할정도로 남편은 일주일만에 브런치작가 승인을 받았어요. 그의 글을 읽으며 어제는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함께 무언가를 한다는 기분좋은 설레임과 동시에 그의 글을 보면서 부러움과 시샘? 같은... 매일 함께 글을 쓰는 모습을 상상해보며. 오늘도 하.......

내가 지금 벌고 있는 돈은? _두번째 미라클모닝 12일차 [내부링크]

오늘도 굿모닝! 미라클모닝 + 43일차 남인숙의 100일 글쓰기 +20일차입니다 . 오늘은 몇시간 뒤면 서울로 시험보러 가야되서 마음이 조금 급하지만~ 강의는 듣고 출발해봅니다! 조회시간 주접이 풍년에 출연할 때 입기위해 맞춘 짹짹이 후드티입니다. 판매수익금을 기부하기위해 디자인을 조금 수정해 제작중입니다. 월요일날 공개하겠습니다. 아주 사소한것에서 영감을 받고 방향을 잡곤한다. 없는것에서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굿짹손잡기챌린지 이벤트 결과 발표. 이벤트 발표하다가 펑펑 우시는 캡틴 12번방 영상 보며 저도 감동받았네요. 1을 하면 짹짹이의 99개가 모여 100이 되는 것 같다며 함게해야 된다고 해주.......

내가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_두번째 미라클 모닝 13일차 [내부링크]

홀가분하게 돌아온 쫑아리입니다! 어제 한 달간 마음 졸인 시험이 끝! 났어요~ 얏호!!! 신나게 책 읽고 강의 듣고 애들이랑도 놀 거예요!!! 조회시간 IP는 규칙(꾸준함)이 없으면 절대 만들어지지 않아요. 13일 동안 훈련하셨으니 하고 싶은 모든 꿈을 이렇게 이루시면 됩니다. 두 번째 미라클 모닝 13일차 _나 데리고 사는 법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이 나를 일으키는 것이다. 나를 잘 못 데리고 살아서 잘 못 사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나'를 해결하고 나면 다른 사람을 해결하는 방법도 알게 된다. 나는 정신적인 나 : 슬픔, 행복, 인정, 자신감, 좌절, 무시 물질적인 나 : 직업, 집, 돈, 여행, 취미.. 육체적인 나 : 건강.......

한계를 뛰어넘는 사람들의 성장법_ [언바운드] [내부링크]

"함께"의 가치를 배우면서 멀리가기 위해 시작한 북클럽활동 두번째 책 이야기입니다. 잠깐 북클럽에 대해 소개할게요. "소심쟁이들의 큰 이야기" 아이들이 어리거나 스케쥴이 일정치 않거나 아직 북클럽이 처음이라 zoom모임이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만든 북클럽이예요. 처음엔 가능할까 염려했는데 생각보다 저와 같은 불편함이 있는 분들이 계셔서 금세 함께 8분이 함께 하게 되었어요. 이어령의 마지막수업을 처음으로, 저희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어요. 첫 모임을 하면서 느꼈지요.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인지요. 같은 책을 읽어도 다른생각들을 만나니 한권을 읽었는데 열권은 읽.......

진정한 노마드비즈니스맨을 꿈꾼다면 [노마드 비즈니스맨] [내부링크]

작년 말부터 읽기 시작해서 올해 첫 서평이 된 책이예요.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책...

음악이 꿈인 누군가에게_ [그럼에도 여전히 음악을 합니다] [내부링크]

책 서평은 왠지 오랜만인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오늘은, 가수가 되고 싶었던 한 언니의 진솔한 성장이야기...

스타트위드와이(start with why) [내부링크]

START WITH WHY 오늘은 북드라마에 소개되어 일어보게 된, 스타트 위드 와이를 읽고 기록해봐...

[착한 소비는 없다] 환경을 생각하는 똑똑한 소비를 위하여_ [내부링크]

회사를 다닐때 회사앞에 작은 도서관이 있었어요. 작은 도서관이라 이용자도 적고 신간도서가 들어와도 경...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최준호 지음 [내부링크]

오늘은 제가 좋아하지 않는 과학에 관련된 책이예요. 요새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강조하는 "융합...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내부링크]

오늘은 아주 짧지만 긴~~~여운을 남겨주곤 하는 '글 배우'님의 에세이를 읽고 기록해 봅니다. 블...

상처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소통의 기술 [어른의 대화법]_임종민 지음 [내부링크]

오늘은 읽은 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야 늦은 포스팅을 해봅니다. 저는 대화를 참 즐기면서도 만남 뒤에 잦은...

[엄마를 위한 미라클모닝]_최정윤지음 [내부링크]

오늘은 요새 제가 계속 실천중인 미라클모닝! 에 관련된 새로운 책이 나와서 읽고 리뷰해봅니다 : ) 우선, ...

의왕 백운호수 쌈밥맛집 - 백운애꽃 [내부링크]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인건지, 비가 계속 오는 주말이네요~ 이 비를 뚫고!!! 저희 엄마와 자매들이 함께 방...

평창 아이들과 가기좋은까페! 먹이주기체험까지가능한 알파카까페 [마추픽추] [내부링크]

전에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서, 저번달 평창에 방문했을때 재방문했던 "알파카 까페"가 있어서 ...

목감 교촌치킨 -허니콤보웨지감자세트 [내부링크]

다들 불금을 불금답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랜만에 2시간 일찍 조퇴후 아이들을 픽업하러 갔었는데요~~...

안면도 아이들과 가기 좋은 [피오르 디 젤라또] 카페 [내부링크]

오늘은 안면도에서 아이들과 가기 좋은 젤라또&카페, [피오르 디 젤라또]와 그리고 젤라또는 정확히 뭔...

샤브샤브와 샐러드바를 함께 채선당플러스(안양시청점) [내부링크]

오늘은 어머니 생신에 갔다온 채선당플러스에 대한 포스팅이예요 : ) [채선당 플러스-안양시청점] 저희 어...

[시흥산현점 베스킨라빈스] [내부링크]

오늘은 저희동네에 생긴지 얼마안된 시흥산현점 베스킨라빈스에 대해 살짝 남겨보아요 : ) 저희집 아이들중...

의왕 청계 까페 [Green Grass] [내부링크]

동생과 잠시 들렀던 까페 살짝 리뷰하려고 들렀어요 :-) 위치 : 경기 의왕시 새터길 24-11 Green Grass ...

[시흥시화신도시점]혜화동돈까스극장 양파돈까스맛집_배달후기*내돈내산* [내부링크]

오늘은 제가 아주 잘~ 못하지만 열심히 해보는 맛집 리뷰입니다 :) 저는 점심을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

물왕저수지맛집[베트남쌀국수전문점-포메인]뷰맛집은 덤 [내부링크]

-쫑아리의 작은 쫑알거림- 오늘은 몇일전 첫째랑 다녀온 쌀국수집 소개를 하려고 해요~ 아이 병원에 가기전...

시화 이마트 옆 (정왕동) 마라탕 전문점 [마라힐링] [내부링크]

오늘은 몇일전에 남편과 다녀온~ 정왕동 마라탕전문점 [마라힐링] 포스팅이예요 : ) [마라힐링 시흥점] 이...

백운호수 브런치까페 rrroh(로)_타임빌라스근처식당추천 [내부링크]

오늘은 동생이 좋은 카페 발견했다며 몇주전부터 놀러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후다닥 다녀왔어요! 잘키...

골목에 숨어있는 나만의 아지트 카페_(상도동) 미완성 카페 [내부링크]

오늘은 엄마와 동생과 잠깐 수다떨러 나갔다가 우연히 못보던 카페를 발견했어요!! 꼭 보물발견한 느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