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ys795123의 등록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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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베트남 패키지 여행 후기 - 당신은 왜 해외여행을 가십니까? [내부링크]

*정보성 글이 아니라 개인의 감상이 주된 글입니다* 1. 당신이 해외여행을 가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왜, 굳...

[내돈내산]경주 황리단길 맛집 경주피자 후기 [내부링크]

KTX시간이 5시 40분이라 4시 반쯤 하는 가게를 들어가려고 했는데, 찾아본 가게들이 전부 브레이크 타임...

[내돈내산]경주 황리단길 카페 스컹크웍스 후기 [내부링크]

놀랍게도, 울산에도 체인이 있는 곳이었다...!나름 황리단길에 왔으니, 기와만 씌운 한옥 말고 진짜 한옥...

[내돈내산]경주 황리단길 근처 맛집 대구갈비 후기 [내부링크]

황리단길 맛집이 뭔가 다 여기가 경주인지 서울인지 모를 정도로 지역색이 없는?좋게 말하면 약간 다 을지...

[내돈내산]경주 황리단길 카페 비밀공간 후기/경주 힐튼 후기...? [내부링크]

비가 너무 와서 급하게 들어간 공간 ㅋㅋㅋㅋㅋ 비밀공간 맞네여기서 비가 잦아들길 기다렸는데 무슨 비가 ...

[내돈내산]경주 황리단길 맛집 소바카게 후기 [내부링크]

황리단길에서도 안쪽 골목으로 좀 들어와야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시즈닝 근처다.마제소바 단일메뉴를 판매...

[내돈내산]울산 삼산동 맛집 수산시장 후기 [내부링크]

가게 이름이 수산시장이다. 진짜 시장통을 생각하면 안 된다.울산의 시내?핫플? 삼산동 한복판에 위치해 있...

[내돈내산]강남역 점심 맛집 모범갈빗살 후기 [내부링크]

술집이 즐비한 강남역에서 점심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 찾기란 쉽지 않다.그럴 때는 고깃집의 점심특...

[내돈내산]스타벅스 리저브 딸기음료, 나이트로 콜드브루 후기 [내부링크]

지난번 딸기음료 후기를 올렸었는데, 오늘 리저브를 갔더니 그 때 못봤던 음료가 추가되어 있었다.아마도 ...

[내돈내산]울산 삼산동 맛집 장진우식당 후기 [내부링크]

그렇다. 울산에 장진우식당이 있었던 것이었다.서울에서도 못갔던 장진우식당을 여기에서 가보다니....일...

[내돈내산]강남역 술집 아트몬스터 후기 [내부링크]

이 사진으로 인스타에서 유명한 아트몬스터를 방문했다.탭비어하우스로 유명한데 정작 그 사진은 못 찍었다...

[내돈내산]강남역 텐동 맛집 나이스샤워 후기 [내부링크]

프립으로 요가 하러 갔다가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로 나왔다가마침 근처에 줄 서있는 곳이 있길래 따라서 ...

[내돈내산]고속터미널 근처 맛집 마루심 후기 [내부링크]

고속터미널에서 20분 정도 걸으면 있다. 고속버스 시간이 좀 남았을 때 파미에스테이션 말고 색다른 선택지...

[내돈내산]양재시민의숲 맛집 라비드쿤 후기 [내부링크]

맛집 없는 양재 쪽에서 드디어 나이스한 식당을 발견했다.라비드쿤은 간판 없는 프랑스 가정식 식당이다. ...

[내돈내산]우면동 맛집 소나무집 후기(+20.7.29.수정) [내부링크]

먹을 곳 없는 우면동에서 40년동안 영업을 해온 전통의 강호 같은 느낌이다.최근 팔로우를 하고 있는 인스...

[내돈내산]판교 맛집 신도세기 후기 [내부링크]

고급 돼지구이를 취급하는 체인점이다. 여기 말고도 꽤 많은 지점이 있다.돼지고기에도 프렌치랙이 있는지 ...

[내돈내산]강남역 점심 맛집 어메이징 타이 후기 [내부링크]

코로나 시국에 방문했다. 주말 점심에 방문했는데도 정말 사람이 없었다. 전국의 모든 자영업자님들 힘내세...

[내돈내산]맛집탐방: 교대 가츠오/양재 크라이치즈버거/우면동 우남정 후기 [내부링크]

사진이 한장씩밖에 없어서 단독으로 올리긴 뭐 한 후기들 모음집.jpg돈까스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

[내돈내산]압구정/청담 돈까스 맛집 호시카츠 후기 [내부링크]

청담 명품거리 끝자락에 있는 조그만 식당이다. 압구정로데오에서 내려서 20분 정도 걸어서 갔는데 어떻게 ...

[내돈내산]성수 맛집 다로베 후기 [내부링크]

정말 유명한 화덕피자 집이다. 정식 방문은 19년 12월이고, 그 해 여름께에 방문을 시도했다가앞 웨이팅 42...

[내돈내산] 이태원/한강진 맛집 부자피자 후기 [내부링크]

아주 오래전 2016년도에 방문했다가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다시 방문했던 곳이다.그때 2호점은 리움 바로...

[내돈내산]양재 양갈비 맛집 양인환대 후기 [내부링크]

양갈비 전문점이다. 먹을 것 없는 양재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곳이다.참고로 양갈비다 보니 가격이 매우 ...

[내돈내산]을지로 맛집 을지다락 후기 [내부링크]

을지로 골목에 위치한 을지다락. 모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다.저녁타임은 5시부터다. 우리가 4시 50분쯤 도...

[내돈내산]을지로 와인바 평균율 후기 [내부링크]

LP바로 음악을 틀어주는 와인바다.진짜 분위기 초전박살 난다. 끝장난다. 그냥 끝난다.6시 반 정도에 갔...

[내돈내산]을지로 포트와인바 bar420 후기 [내부링크]

평균율 갔다가 약간 취한 상태에서 더 마시자! 하면서 3차를 찾아 떠난 곳이다.이 때쯔음에 포트와인에 빠...

[내돈내산]양재천 맛집 쉐라미 후기 [내부링크]

양재천변에 위치한 프랑스 가정식집이다.컨셉이 독특한데, 주인장 쉐프 마음대로 컨셉이라 어찌보면 오마카...

[내돈내산]서촌 맛집 소꿉놀이 후기 [내부링크]

서촌에 위치한 소꿉놀이. 식사와 커피를 겸하는 곳이다.반지하라 당황할 수 있는데, 볕이 따사로워서 반지...

[내돈내산]을지로 맛집 다케오호르몬데판야키 후기 [내부링크]

두 번째 방문이다. 첫 방문 때는 30분 정도 줄 서서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코로나 때문인지 텅텅 비어있는 ...

[내돈내산]을지로 와인바 십분의일 후기 [내부링크]

을지로 와인바의 시초라 할 수 있는 곳이다.항상 대기가 있어서 못 갔다가, 일요일 오픈시간에 맞춰서 들어...

[내돈내산]연희동 맛집 라이라이 후기 [내부링크]

연희동 라이라이는 이연복 쉐프의 목란 바로 옆 집이다.4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이연복 아저씨 봤다. 너무 ...

[내돈내산]인천 차이나타운/개항장/신포 맛집 신성루 후기 +신포닭강정 후기 [내부링크]

인천 신성루는 차이나타운 놀러가면서 정한 집이다.수요미식회, 맛있는 녀석들에 자춘걸 맛집으로 나온 집...

[내돈내산]송도 맛집 임파스토 후기 [내부링크]

송도 센트럴파크 근처에 있는 임파스토에 방문했다.이 곳도 푸딘코에 나온 곳이다. 지난번 라이라이 때 신...

[내돈내산]광주 신현리 카페 프로젝트 힐사이드 후기 [내부링크]

요즘 구해줘홈즈에 연일 나오고 있는 경기도 광주 오포읍이다.카페 유명한 곳이 많다길래 이 근방 갈 일이 ...

[내돈내산]신사 가로수길 맛집 정돈 프리미엄 후기 [내부링크]

가로수길에 위치한 정돈 프리미엄이다. 정돈과 다르다. 처음엔 정돈인 줄 알고 방문했으나.... 자세한 후기...

[내돈내산]사당/이수 수제버거 맛집 Misfits 후기 [내부링크]

사당역-이수역으로 이어지는 먹자골목에 위치한 작은 수제버거 집이다.로컬들에겐 유명한 맛집이다. 내부는...

[내돈내산]신사 가로수길 맛집 미미면가 후기 [내부링크]

지난번 정돈 프리미엄 갔을 때 맞은편에 길게 줄 서 있었던 집을 눈여겨보았었다. 2020 미슐랭 빕구르망에 ...

[내돈내산]사당/이수 술집 소람 후기 [내부링크]

2차로 가기 적절한 술집이다. 사당역과 이수역 중간쯤 위치해있는데 8석 정도 있는 조그만 와인/위스키/칵...

[내돈내산]연남동/가좌역 술집 소점 후기(+사진추가) [내부링크]

연남동 거리 끝자락, 가좌역 근처에 있는 조그만 술집 소점이다.내부는 작다기보다 좁다. 많아야 4팀? 5팀?...

[내돈내산]연남동 술집 옥타 후기(+사진 추가) [내부링크]

예전에 친구가 데려갔었는데 분위기가 괜찮고 가격도 괜찮았던 연남동 이자카야 옥타에 다시 한 번 방문했...

[내돈내산]문래 마제소바 맛집 로라멘 후기 [내부링크]

문래가 떠오르고 있다지만 아직은 휑하다. 그런 곳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는 곳이 이곳 로라멘이다.돈코츠...

[내돈내산]성수 맛집 온량 후기 [내부링크]

성수 맛집이라기 보단 뚝섬역과 서울숲 근처에 있는 맛집 온량이다.사실 예전에 가려다가 웨이팅 너무 길어...

[내돈내산]강남역 맛집 천진영감 후기 [내부링크]

작년에 웨이팅 없이는 들어가기 힘들었다는 강남역 맛집 천진영감이다.18~19년에 한창 마라탕 붐이 일었는...

[내돈내산]삼성역 마제소바 맛집 부타이 후기 [내부링크]

코엑스에 갈 일이 있었는데 알다시피 그 안엔 상점들은 많지만 맛집은 찾기 힘들다.맛집어플을 뒤지고 뒤져...

[내돈내산]성수 맛집 세스크멘슬 후기 [내부링크]

여름은 뚜벅이에게 잔인한 계절이다. 조금 걷기만 해도 땀이 비오듯 하다.이 곳은 성수연방 근처에 있다. ...

[내돈내산]남양주 브런치 카페 엠아르(em.rr) 후기 [내부링크]

춘천여행을 가는 길에 위치한 남양주 카페 엠아르이다.두물머리 쪽이 항상 막힌다길래 아예 그 위쪽으로 검...

[내돈내산]춘천 맛집 삼대막국수 후기 + 춘천 원조 숯불닭갈비 후기 [내부링크]

남춘천역 앞에 있는 막국수집이다. 관광객보다는 로컬 맛집인듯 했다.여행을 할 때 맛집을 찾기가 귀찮다면...

[내돈내산]춘천 육림고개 루프탑 카페/바 올라 후기 [내부링크]

춘천 육림고개는 춘천의 도시재생 지구다.육림고개 자체는 아담한 편인데, 은근 가게가 많고 영업하는 곳이...

[내돈내산]양재 점심 맛집 한양돈까스/풍류랑 후기 [내부링크]

먹을 것 없는 양재에서 은근 이름을 날리는 곳이다.지역적 특성 치고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등심돈까...

[내돈내산]이태원/해방촌 루프탑바 추천 PAI762/ 무니 후기 [내부링크]

사실 방문해본지 너무 오래되어 내돈내산이 무색하게 얼마를 썼는지 기억이 안난다;ㅁ;하지만 너무 좋은 기...

[내돈내산]다노 토탈케어 3개월 후기 (+ 다노샵 후기) [내부링크]

이 포스팅은 이벤트를 위해서도 아니며, 광고를 받고 쓰는 후기도 아니다.유튜브 광고를 보고 할까말까 고...

[내돈내산]신사 마제소바 맛집 멘야하나비 후기 [내부링크]

마제소바의 원조격인 멘야하나비다. 본점은 송리단길에 있는데 몇 번 시도했으나 줄이 너무 길어서 항상 포...

[내돈내산]샤로수길 맛집 텐동요츠야 후기 [내부링크]

요츠야텐동인가 텐동요츠야인가. 푸딘코에 나왔기도 하고, 친구 왈 자기 친구들 오면 항상 여기 데려간다길...

[3박4일 여수남해여행]여수 고소동 벽화마을/목하식당/카페달빛여수/낭만포차거리 [내부링크]

3박4일 일정으로 여수-남해여행을 다녀왔다. 여행 후기는 오랜만이네.남해를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마...

[3박4일여수남해여행]남해 남해에반하다/돌창고프로젝트/독일마을/유자카페/상주장호스텔 [내부링크]

여수엑스포역에서 차를 렌트해서 남해로 향했다.광양을 경유해서 가는데, 광양 포스코 쪽이 정말;; 도로상...

[3박4일여수남해여행]남해 다랭이마을/앵강마켓/남해 아난티 [내부링크]

원래 아침일찍 보리암을 가려는 계획이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도 안개가 자욱해서 보리암은 포기하고, 다랭...

[3박4일여수남해여행]남해 아난티 조식,사우나/여수 모이핀 [내부링크]

조식은 아침 6시부터 11시까지, 사우나도 6시부터인데 찜질방은 10시부터 이용가능하고, 체크아웃은 11시라...

[1박2일전주여행]완주 아원고택/전주 라한호텔/객리단길 호시마츠라멘/객리단길 방아깐/전주 한옥마을 야경(+라한호텔 수영장) [내부링크]

이번에도 회사찬스로 전주 라한호텔 숙박권을 득템했다. 올해 리모델링한 호텔이고 한옥마을이랑 딱 붙어있...

[1박2일전주여행]전주 라한호텔 조식/한옥마을 카페 소복/이목대 [내부링크]

전주 라한호텔 조식 후기. 조식미포함으로 예약했더라도 인당 19000원 정도 내면 조식을 추가할 수 있다.한...

연남, 망원, 신촌을 하루에 다 가는 미친자가 있다...? [내부링크]

서울 여행온 사람도 아니고 이 미친 일정을 소화하다니... 절레절레여름엔 평냉이다. 연남동에 위치한 련남...

[내돈내산]이태원 비건 레스토랑 몽크스부처 후기 [내부링크]

인생 첫 비건 레스토랑이다. 기억 저편에 희끄무레한 "채식뷔페"의 이미지와는 완전 다른 곳이다...

[1박2일강화도파주여행]강화도 무무호텔(펜션)/동막해변/조양방직/파주 헤이리마을/파주 프로방스마을 [내부링크]

올해 초 다녀왔던 서울 근교 강화도&파주 여행이다. 자차로 다녀왔고, 코로나 초반이라 강화도 입도할 ...

[내돈내산]정말 기억에 남았던 서울 숙소/호텔/에어비앤비/호캉스 후기(호텔 소설, L7 홍대, 눅서울) [내부링크]

사실 호캉스라 함은 진짜 특급호텔 가서 라운지 공짜로 이용하고 수영장도 가고 뭐 그런 게 진정한 호캉스...

2회 이상 방문한 서울 맛집들 리스트(계탄집/르브리에/미우야) [내부링크]

코로나로 인해 외식 자체가 줄고 있다. 고릿적 외장하드 뒤져서 옛날 사진을 훑다가 내가 2번 이상 간 맛집...

한 번 갔지만 기억에 남는 서울/경기 맛집 리스트(도곡동 도마/공덕 이요이요스시/일산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내부링크]

기억에 남지만 한 번 간 이유는 무엇일까? 비싸서 자주 갈 수 없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앞선 포스팅보다 가...

[2박3일부산여행]해성막창/캔버스호스텔/센텀스파랜드/개금밀면/전포카페거리/더베이101 [내부링크]

코로나 재유행으로 다시 집 안에 틀어박히니 요즘 여행 영상들이 인기다. 그래서 나도 예전 여행갔던 사진...

[2박3일부산여행]오스테리아부부/초량1941 [내부링크]

지난 여행 포스팅에 이어서 여행 마지막 날 포스팅.통상 마지막날은 떠나는 날이라 잘 기억에 남지 않는데 ...

[2박3일부산여행]휘겔리호스텔(호텔)/허심청/해운대 미포철길/달맞이휴게소 [내부링크]

두번째 부산여행이다. 2018년 11월에 방문했다. 부산에 경조사가 있어서 내려가게 되었는데 겸사겸사 2박3...

[3박4일제주도여행]카멜리아힐/서귀포 올레시장/금릉해수욕장/수월봉/화순금모래해수욕장/칠돈가 [내부링크]

작년 8월에 놀러갔던 제주도. 어째 2년에 한번씩 꼭 요맘때에 놀러가게 되는 거 같다.가도가도 새로운 제주...

[3박4일제주도여행]비자림/레이식당/함덕해수욕장/제주어멍통갈치/삼다공원 야간콘서트(feat.마틴스미스)&몬딱야시장/맥파이브루어리 [내부링크]

3일차에는 서귀포를 떠나 제주도 동쪽으로 향했다. 원래 사려니숲길과 비자림 중 둘중에 하나를 가고 싶었...

[3박4일제주도여행]넥슨컴퓨터박물관/영주말가든/애월더선셋/놀맨라면/유민미술관/가시아방/우도 서빈백사 [내부링크]

2017년 여름에 갔다온 제주도다. 렌트를 해서 제주도를 가 본 적은 처음이라 동선도 어수룩하게 짜고 운전...

[내돈내산]청담 양대창 맛집 호루몬 후기 [내부링크]

청담역 근처의 호루몬을 방문했다. 사실 오마카세를 먹고 싶어서 찾다가 호르몬 오마카세라는 특이한 집을 ...

[제주도5박6일여행]4일차 노천탕이 있는 감성숙소 더프라이빗 시로(+오설록티뮤지엄/산방산유채꽃) [내부링크]

스냅 촬영하느라 지친 몸을 이끌고 3일간 정든 숙소를 체크아웃했다.체크아웃하기 전 어제 시켜먹고 남은 족보세트를 냠냠 잘 챙겨먹었다. 이렇게 한 끼 식비를 세이브함 ㅋㅋ이 날은 제주도 여행하면서 제발 하루는 꼭 들리자 했던 감성숙소에 묵는 날!스테이폴리오나 에어비앤비 등 정말 많은 선택지가 있었으나, 스테이폴리오에 나온 곳은 기본 4인 이상인 곳들이 많아서 너무 비싼 곳들이 많았고, 에어비앤비도 최소 2박 이상을 조건으로 하는 곳들도 많아서 고민을 많이 했다.우리는 무조건 노천탕이 딸려 있는 숙소를 원했고 에어비앤비로 자쿠지 필터 걸어서 찾아봤는데결국 선택한 숙소는 최초에 우리가 "이런 데 가자!"해.......

[제주도5박6일여행]5~6일차 본태박물관/방주교회/수풍석뮤지엄/협재 에어비앤비 보호(BOHO)/우무(UMU)/옹포83/마담나탈리소셜클럽/중국집마씸 [내부링크]

행복했던 더프라이빗시로를 체크아웃하고 근처의 중국집을 찾았다.더프라이빗 시로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제주도 서쪽 제일의 중국집 맛집이라고 한다. 이름도 중국집마씸. 제주 분위기 물씬 풍김.여길 갈 거라 사전에 계획한 건 아니고 구글 평점이 생각보다 높아서 방문했다.볶음짜장 1개, 짬뽕 1개를 주문했다. 미니탕수육 따위는 존재하지 않아서 슬펐다 ㅠ둘다 맛있었다. 둘 다 불향 가득가득. 하지만 둘다 맵다 ㅋㅋㅋㅋ 맵찔이들은 주의해야 할 듯. 안 매운 메뉴도 많으니 참고.나는 짜장면 면이 얇아서 좋았는데 친구는 얇아서 별로라고 하는 걸 보니 취향 차이인듯. 로컬들이 많이 오는듯 했다. 순찰 도는 경찰 아저씨들.......

[내돈내산]망원 방어회 맛집 우리바다수산 후기 [내부링크]

푸딘코에 나와서 더 유명해진 우리바다수산. 겨울의 연례행사인 방어회 먹기를 위해 파티원을 모아 방문했다.두 명이서 먹기엔 너무 많은 방어회... 4명이 가서 털고 왔다.특이하게 여기는 소,중,대가 아니라 소,대,특대 이렇게 있었다. 소가 5만원, 대가 6만 5천원, 특대가 7만 얼마였는데 우린 4명이라 대자를 시켰다.코시국에도 불구하고 40분 정도 웨이팅했다. 웨이팅앱에 나온 시간 그대로 웨이팅했다. 역시 빅데이터는 과학입니다...방어회가 나오기 전에 나온 스끼다시들. 이 녀석들은 무한리필이라고 한다.그리고 마침내 나온 방어회...!크 역시 방어회는 앞뒤양옆으로 한 번씩 찍어줘야 맛있쥬?때깔보소.... 사람마다 부위 취향이.......

[내돈내산]망원 수제케이크 맛집 카페여유 후기 [내부링크]

원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찾다가 발견한 카페 여유.지지난 해에 선주문했던 스타벅스 케이크를 도저히 둘이서는 먹을 수 없어서 ㅋㅋㅋ2명이서도 먹을 수 있는 미니 케이크를 찾던 중 여기의 미니사이즈 케이크가 딱 맞아떨어졌다.하지만 카페 내에는 홀이 없어서 테이크아웃밖에 안 됐던 점, 망원이 우리 집에서 너무 멀었던 점을 고려해서 계속 못 가고 있다가우리바다수산 가는 김에 여기 들러서 케이크를 픽업해왔다!카카오톡 채널에서 카페여유 찾은 후 픽업일로부터 최소 3일 전 선주문을 해야 한다.오후 9시까지 영업하니 저녁 먹고 찾아와도 충분한 시간.나는 눈여겨봤던 자몽얼그레이케이크 미니사이즈를 주문했다. (21,000원)조그.......

[내돈내산]상수 비스트로사랑방 후기 [내부링크]

여기도 푸딘코에 나온 곳이다. 비스트로 사랑방. 상수역 근처에 있는 아담한 규모의 밥집이다.뇨끼가 유명하여 감자뇨끼 1개, 고추 까르보나라 1개를 시켰다 (베스트라고 메뉴판에 적혀 있어서 시킴)음... 그동안 많은 음식을 먹어봐서인지뇨끼는 쫀득쫀득함이 없고 잘 부서졌으며, 소스 또한 찰기가 없고 너무 묽었다.소스는 평범한 크림 맛...그리고 이 고추 까르보나라가 상당히 특이했는데온갖 종류의 고추란 고추는 다 때려넣은 것 같았다. 달걀 노른자에 치즈까지 있었지만 매운맛을 잡기엔 역부족이었다.아예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까르보나라 라는 이름을 예상하고 주문했다면 적잖이 충격을 받을 법한 맛이다.일단 할라피뇨, 청.......

[일상]정녕 양재에 맛집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내부링크]

오늘은 오랜만에 양재역 말죽거리 골목을 가 보았다.예전보다 활기는 없었지만 개중에 사람들이 나름 차 있는 고깃집에 들어갔다.영등포구청 근처에 본점이 있는 원조 부안집 이란 고깃집이었고 나름 방송출연도 많이 한 모양.목살 2인분 시켰고 숯불로 나온다. 물론 구워주진 않음. 180g에 12,000원이면 나름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편이었다.삼겹살 목살 쫀득살? 이 전부 12,000원이었으니 가성비 괜찮은 편이었지.컨셉이 확실한 듯 했다.파김치가 유명한 듯 했는데 쪽파 실파가 아니라 대파로 담근 파김치를 참기름 양념장에 지글지글 구워서 먹는게 컨셉인 듯.특이하게도 여긴 쌈채소가 아예 없어서 먹다보니 너무 느끼했다. 양념장도 참.......

[일상]요즘 핫하다는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언패키징? 언박싱? [내부링크]

요즘 핫하다는 초코츄러스맛 꼬북칩을 지인에게 얻게 되었다.평소 과자를 잘 먹지 않지만 그래도 핫하다고 하니 언박싱? 언패키징 포스팅 한번 써보기 ㅋㅋㅋㅋ초코츄로스맛인데 진짜 초코 + 츄로스 맛이 난다. 츄로스 향이 강하게 나고 약간 시나몬 같은 향도 있는듯바삭바삭해서 좋았다항상 생각하지만 꼬북칩 모양 너무 곱창같이 생김 ㅋㅋㅋㅋㅋㅋ질소포장이긴 한데 이 정도면 그래도 봉지의 65%이상은 과자로 꽉꽉 채워짐.처음에 꼬북칩이 유명해진 것도 과자비율이 많아서 였던걸로 기억. 양은 나름 만족하지만 맛이 좀 강한 편이라 한번에 많이는 못 먹을듯.다음날 아침에 회사에서 시리얼 대용으로 먹었는데 이게이게 아주 맛있었.......

[내돈내산]삼각지역 몽탄 주말 점심 웨이팅 후기 [내부링크]

혹시 비건, 베지테리언 아닌 사람 중에 비욘드미트나 채식주의 관련 주식을 가진 사람이 있는가?그렇다면 당장 팔아야 한다. 고기는 건재한다. 몽탄에 가서 느꼈다. 고기 만세. 소고기 만세. 짚불구이 만세.극악의 웨이팅으로 악명높은 삼각지역 몽탄에 방문했다.코로나로 인해 예약은 불가. 영업시간은 12시 - 21시. 웨이팅은 11시 오픈이다.일요일에 방문했고 원래 11시에 딱 맞춰서 가려고 했는데 늦게 일어나서^^ 11시 15분에 웨이팅 걸어놓았다.근데 이미 우리가 33번째 팀이었고 1시에서 1시 반 사이에 전화가 갈 거라고 했다. ㄴㅇㄱ그래도 범 점심시간 내에 식사할 수 있는게 어디냐며^^ 근처 카페에 들어가서 대기했다.바로 반대.......

[제주도5박6일여행]2월 제주도여행 프롤로그, 총 비용 정리 [내부링크]

제주도 가기 전에도 너무 바빴고, 갔다 오고 난 후로도 너무너무 바빠서 포스팅할 여력이 없었다.그 핑계로 한달이 지나가는 시점 ㅋㅋㅋㅋ에 정리용으로 포스팅을 쓰려고 한다.사실 휴가를 하루 더 쓰면 8박 9일로 다녀올 수 있었는데 눈치 때문이 아니라 돈 때문에 휴가 4일 쓰고 5박 6일로 다녀왔다 ㅋㅋㅋㅋ 그래도 아쉬워... 너무 아쉬웠다. 다음엔 꼭 8박 9일 갈거다 ㅠㅠ2월 날씨는 아주 다이나믹했는데처음 이틀은 롱패딩을 입고 다녔고(초속 15m/s 태풍급 강풍이었음) 그다음부터는 코트를 입고 다녔다. 낮에는 가디건만 입고 다니기도.유채꽃이 만발한 날씨이기도 했다.Day1. 휘몰아치던 태풍뷰 숙소Day2. 제주도 동쪽 카페투.......

[제주도5박6일여행]1~2일차(도두동에어비앤비/구좌 평대리 밥짓는시간/르토아베이스먼트/세화 소품샵거리/조천 카페동백/애월 닻 딱새우회) [내부링크]

연차털이 2월의 5박 6일 제주도 여행기 스따뜨11월 말 쯤 비행기 예약을 했고, 그 때도 2월 중순부터 3월 1일 연휴까지 특가는 없었던 상황이라 주말을 낀 5박 6일로 결정했다.2월쯤엔 고로나가 잠잠해질 줄 알았으나.... 흑흑 카페에 앉아 있을 수 있는 게 어디냐 하면서 다녀왔다. 평일 3시 비행기는 한적했고, 숙소 도착하니 6시가 조금 안 되었다.우리는 여행일정이 길어서 3일은 제주시내 공항근처 도두동에서 에어비엔비로 있었고, 하루는 한경면 갬성숙소(펜션), 하루는 협재 쪽 에어비앤비에 있었다.깔끔한 실평수 11평 정도의 오피스텔이었다. 모르긴 몰라도 이 건물에서 에어비앤비 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ㅋㅋㅋ 바로 옆집도 에.......

[제주도5박6일여행]3일차 데이트스냅(웨딩스냅X)(feat.포토로스냅,티나드레스)(+제주국담,스타벅스제주온리메뉴) [내부링크]

이번 여행일정이 좀 길다 보니특별한 걸 하면 어떨까? 해서 추가한 스냅 코스.하지만 스냅 업체도 너무 많은 데다가 죄다 웨딩스냅 후기밖에 없어서 평범한 데이트 스냅은 뭔데 어떻게 하는 건데 ㅠㅠ! 하고 있다가인스타까지 싹다 뒤져서 포토로스냅이란 곳을 예약했다.예약하기 전에 짝궁 구하고 싶었는데 실패쓰 ㅠ 하지만 결국 한명 구해서 잔금 할인받음ㅋㅋ 약소한 만오천원...난 부끄러운 블로거니까 분위기, 가격은 아래 블로그랑 인스타 참고하세욤>_< 내 사진은 죄다 스티커 덮어씌움..https://m.blog.naver.com/ls5203/221938362576https://www.instagram.com/_fotoro/와 근데 예약할 때도 2020년 12월에 예약했는데 이미.......

[내돈내산]신사/가로수길 라까사호텔 서울 호캉스 후기 [내부링크]

가로수길이라기보단 한남IC 바로 옆에 위치한 라까사호텔 서울이다. 까사미아 건물 뒤에 작게 붙어있는 호텔이다.데일리호텔 앱에서 예약했고, 연말이라 다양한 패키지를 팔고 있었는데룸콕 패키지(치맥 패키지)로 예약했고, 13시 체크인~13시 체크아웃에 치맥 트레이를 받을 수 있었다. 가격은 18만원이었는데 1만원 할인쿠폰 써서 17만원에 결제.저녁에 SOOT 예약을 해놨지만 치맥 해봤자 한접시 나오겠지 ㅋ 하고 패기롭게 예약했다. (이게 패착이었음...)치맥세트를 하면 자연스럽게 West동으로 배정이 되는데, West동이 더 넓고 East동이 더 좁은 대신 웨스트는 최대 5층, 이스트는 좀 더 고층건물이 많았다. 예약할 때 참고하시길.뷰는.......

진짜 입양이 문제라고 생각하냐? 진짜로? Seriously???? [내부링크]

아동학대를 다룬 드라마 <킬미,힐미>가 끝난 지 어언 5년이 지났다.그 동안 많은 법안이 통과가 되었고 어린이집에 CCTV도 달리고 눈에 띄는 변화들이 많았다.하지만 실질적 변화가 있는가? 담당자의 인식의 변화가 있는가? 그리고 이 공무원놈들의 보고체계는 어떻게 되어먹은 건가?이 보고라인 중에 그알 본방을 제대로 본 사람이 있기나 한 건가? 문제가 뭔지 모르나? 아니면 의도적으로 흐리는 건가?개인적으로 본방을 지켜봤고, 이 사건의 본질은 양부모가 입양을 받았고 어떻게 학대했고 얼만큼의 충격을 가했고 이런것보다1차, 2차, 3차 아동학대 신고가 있었을 때마다 경찰이 혐의 없음으로 내사종결한 것이다.내가 기억하.......

[랜선여행]3박4일 오사카여행 추억팔이 [내부링크]

코로나 2단계 이상이 두 달 가까이 이어오고 있다.카페를 못 가니까 어디 앉아있을 데도 없고 먹블로그에는 정말 쥐약이다. 역시 카페의 본질은 초단기 부동산 임대업인 것....진짜 올릴 게 없어서 18년도 고릿적 오사카 여행 사진을 뒤적거리고 있다. 추억팔이나 해야지.....18년도 골든위크 3박 4일 여행이라 총 경비는 인당 100만원에 육박....ㅋㅋㅋ했던 거 같다.여행 목적은 단 하나 유니버설 스튜디오 해리포터마을 가기 ㅋㅋㅋㅋㅋㅋ 유니버설 티켓이랑 공항까지 오가는 라피트 왕복으로 묶어서 파는 걸 구매했는데 그게 8~9만원정도 했었던 듯. 이 때만 해도 일본여행 수요가 워낙 차고넘치다 보니 한국에서 준비할 수 있는 티켓 같은.......

[랜선여행]3박4일 대만 타이페이 여행1(딘타이펑/삼미식당/스펀/핑시/징통) [내부링크]

무려 2017년 3월에 갔다왔던 대만 타이페이 여행기다.여행기는 역시 갔다와서 바로 작성해야 좋은데 언젠가부터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안 하게 되었네.그래서 이번에도 사진만 왕창 올리는 포스팅이 될 예정. 코로나시국에 이렇게라도 추억팔이 하는거지.비행기는 케세이퍼시픽. 급하게 일정 짠거라 1주일 전에 예매했는데도 월~목 일정이라 인당 30만원에 예매할 수 있었다.짧은 노선인데도 기내식도 주고 좋았다. 제일 넓은 자리도 주고 굿굿굿.호스텔월드에서 괜찮아보이는 데로 대충 픽했는데 호스텔 컨디션 상당히 괜찮았다!어디였는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3인실 썼는데 3일정도는 우리 둘이 쓰고 마지막날엔가 한명 더 들어와서 같이 지.......

[랜선여행]3박4일 대만 타이페이 여행2(지우펀/로얄마사지/단수이/진리대학/워런마터우/스린야시장) [내부링크]

지우펀은 2일차 일정이지만 사진이 너무 많아서 2편에 포스팅.핑시선의 종착역? 에 있었던 것 같은데 역에서 나와서 버스를 타고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20분 정도 가야 지우펀이 나온다. 바다도 보인다.진짜 별천지다. 우리가 익히 아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그 홍등거리를 가려면 언덕을 구비구비 올라가야 하는데(사람들을 헤치고) 그 길이 다 상가다. 근데 정말 눈돌아가게 예쁘고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아서 구경하느라 시간이 다 갔다 ㅋㅋㅋ올라가니 사진에서 익히 봤던 홍등이 나오는데, 사람들도 그만큼 많아진다 ㅋㅋㅋㅋ근데 이 때가 3시~4시밖에 안 됐을 때여서 불빛이 안나오고 있었다. 그래서 뭔가 뷰가.......

가고 싶은 곳 [내부링크]

13년에 다녀온 독일교환학생 시절 유럽여행+독일여행 사진을 정리하려 합니다.역시 미리미리 하지 않으면 이렇게 된서리를 맞게 되는 법 ㅎㅎ다행히도 그 당시에 영어연습한다고 매일매일 영어일기를 써놓은 덕에 추억팔이 하기 좋을 듯.당시 파워캠+캔디캠 유행이어서 전부 필터사진밖에 없을 텐데 과연 화질이라던가 감당 가능할 수준일지 의문.오죽 포스팅할 거리가 없으면 2013년도 여행사진까지 뒤적거려야 한다니 아주 슬프기 그지없다.

[일상]의왕/평촌/범계 투어 갔다옴(스시상/머글커피/빠레뜨한남) [내부링크]

역시나 내돈내산이지만 그닥 할 말이 많지도 않고 임팩트도 많지 않아서 그냥 일상 카테고리에 쓴다.의왕 내손동 스시상은 원래 다른 라멘집 갈라고 했다가 토요일 휴무; 인걸 가고 나서야 알게 되어 어쩌다 보니 찾게 된 곳이다.의외로 평촌이랑 꽤 거리가 있었던 의왕 내손동. 범계역까지 가려 했는데 그리 교통이 좋은 편은 아니었던 듯. 버스가 구불구불 돌아서 갔다.암튼 여기서 후토마끼가 유명하다길래 오늘의 스시 + 후토마끼를 시킴.원근법에 의한 착시 현상이 아니다.오늘의 스시 피스들이 작은 게 아니다.후토마끼가 졸라리오 큰 것이다.저게 마치 그릇이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는데, 숟가락 비교 샷을 찍어보았다진짜 졸라리오 큼ㅋㅋ.......

[내돈내산]신사 가로수길 베트남쌀국수 맛집 콴안다오 후기 [내부링크]

가로수길에는 맛집이 정말 많지만 의외로 해장음식이나 한식을 찾기 힘들다.뭔가 국물이 땡겨서 라멘이나 갈비탕, 국밥류를 이잡듯이 뒤졌으나 실패하고 대신 베트남쌀국수를 먹으러 갔다.이 근처의 (아마) 유일한 베쌀 맛집 콴안다오로 결정. 결국 이틀 연속 방문 ㅎㅎ첫날 주문메뉴 : 호치민씩 쌀국수(호 띠우, 7,500원), 반미(7,000원)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절인 양파, 고수, 레몬, 베트남고추 다진 것. 고추는 소량만 넣어도 엄청 매우니 주의.요것이 호치민식 쌀국수. 갈색 물체는 아마 튀긴 마늘? 양파? 인거 같은데 조미료 역할을 톡톡이 했다. 단짠단짠.어묵처럼 생긴 고기완자에 더하여 고기 알갱이들이 국물 아래에 가라앉아있다.국물.......

[내돈내산]신사 가로수길 맛집 SOOT 후기 [내부링크]

푸딘코에 나온 집 중에 여긴 꼭 가보고 싶다!고 픽했던 SOOT.예전에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예약이 꽉 차서 실패하고 연말에 운 좋게 방문했다. 예약할 때 예약금 2만원을 걸어야 하니 참고.화덕피자가 아니라 화덕에서 숯으로 구운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름도 숯SOOT.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가로수길 메인에서 조금 벗어나 있어서 시끄럽지도 않았다.대신 가격대는 좀 있는데 연말이고 최근에 계속 배달만 시켜먹어서 외식이 필요했다-라는 명목 하에 Flex했다.애피타이저로 감자빵, 메인으로 플랫아이언 스테이크, 이베리코를 시켰다. 하우스 와인도 하프보틀 시킴.메뉴 하나보다 와인 하프보틀이 더.......

[내돈내산]신사 가로수길 케이크 맛집 쇼토 후기 [내부링크]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먹고 싶은데 예전 스타벅스 홀케이크 너무 많아서 30% 먹고 다 버렸던 게 생각나서이번에는 조각케이크 2개 먹자 하고 찾아보다가 발견한 케이크 명가 쇼토다.이번엔 블로그 말고 인스타로 검색을 했었는데이 사진이 너무 예뻐서 아묻따 여기로 결정했다.이건 2호 케이크라 우리 둘이 먹기는 너무 크고, 검색해보니 조각케이크도 판다길래 직접 가서 사기로 결정했다.조각케잌이 무려... 9,500원이었지만 카페를 간 지 너무 오래되어 디저트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먹고 싶었으므로전 신라호텔 디저트 쉐프가 차렸다는 쇼토로 결정.... 흑흑보기만 해도 맛나보인다.... 왼쪽은 샤인머스켓 케이크였는데 나는 딸기가 너무 먹.......

[일상]라비드쿤 또 갔다옴 [내부링크]

내 최애 라비드쿤 또 갔다왔다.웨이팅은 요즘 없는 듯 했다. 다행이면서도 안타까운 심정이랄까. 백신 좀 빨리 맞았으면.랍스타?를 이용한 라비올리 라고 써져있었는데 진짜 랍스타일까? 싶다가도 라비올리 한입 먹으면 음...이게 게살이든 랍스타든 무슨 상관이야 존맛이네....란 생각이 듦.라비올리 이름만 들어봤지 처음 먹어보는 거 같은데 약간 파스타면으로 된 깻잎전 같은 느낌이다. 파스타 안에 게살 들어가 있다. 까꿍?새우는 shrimp가 아니라 prawn 느낌. 거대하고 통실한 새우. Wow.라자냐는 위에 애호박이 올려져 있어서 상당히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예전에 먹었던 부자피자 멜란자네 생각도 나고요...흑흑 또 가고싶다암튼.......

[랜선여행]다낭,호이안 3박5일 여행 후기1(다낭 구도심/호이안 알마니티리조트+구도심) [내부링크]

고로나 샛기가 나대서 2.5단계가 되니까 진짜로 포스팅할 거리가 없다.그래서 예전 사진 뒤적대면서 랜선여행 포스팅이나 올릴까 하면서 정리하는데 가슴이 너무 쓰리다. 진짜 내년에는 갈 수 있겠지....? ㅠㅠㅠㅠㅠ19년 2월에 다녀왔었던 3박 5일 다낭여행 후기다.여행 일정은 첫째날 다낭 도심 1박 - 호이안 알마니티 리조트 2박 - 다낭 미케비치 쪽 호텔 1박 - 밤비행기 일정이었다.1. 첫째날~둘째날인천에서 오후 4시인가 6시 비행기를 타고 다낭에 도착하니 오후 11시. 다낭 도심의 저렴이 호텔에서 1박 하고 다음날 도심 구경을 갔다.저렴이 호텔은 한화 만오천원에서 이만원 사이에 예약했던 듯 ㅋㅋㅋㅋㅋ한국인 여행자라면 한 번씩.......

[랜선여행]다낭,호이안 3박5일 여행 후기2(다낭 미케비치/발코나호텔/응온빌라) [내부링크]

3. 넷째날 (다낭 미케비치)아쉬웠던 호이안 알마니티 리조트를 뒤로하고 다낭 미케비치 쪽 숙소로 향했다.우리가 묵었던 호텔은 발코나 호텔으로, 인피니티풀이 있는 신상 호텔이라서 예약했다. 1박 6만원대에 예약했다.리조트 체크아웃하고 호텔 체크인하기 전까지 2시간정도가 비어서 다낭 시내를 (더운데) 돌아다니느라 완전히 녹초가 되어 체크인하자마자 낮잠자고 그 인피니티풀을 가보자! 했다.했으나이미 해가 지고 있어서 혹시? 했는데진짜 핵추웠다 ㅋㅋㅋㅋㅋ 동남아는 해 지면 정말 춥닼ㅋㅋㅋㅋ 해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꽤 크니 참고하시길.... 참고로 이 때가 4시 조금 넘었을 때인데도 진짜 겁나 추워서 한번 담그고 10분도 안.......

[일상]우래옥 강남점 폐업 ㅠ [내부링크]

우래옥 강남점이 2020년 12월 13일까지밖에 안 한다고 해서 냉큼 갔다 와 봤다. 네이버지도는 벌써 내렸는지 안 나오고, 카카오맵은 아직 검색이 된다. 휘문고 근처에 있는 우래옥 강남. 예전에 가 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폐업하고 이 건물 헐고 새 건물을 짓는다고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특이하게 1층은 대기석이 있고 지하1층으로 내려가야 홀이 있다. 불고기를 굽는 사람들 틈에서 외롭지만 냉면을 시켰다. 내 기억에 을지로는 13천원이었는데 여기는 14천원이네. 가격이 그새 오른건지 부동산값인건지 모르겠다. 을지로보다 고기가 두껍고 약간 질긴 느낌도 있었아. 하지만 역시 우래옥. 내 기준 평냉 원탑답게 완냉함. 깔끔한 뒷맛은.......

제주 포토로스냅 짝궁 구해요~(21.2월) [내부링크]

지난번에 모 카페에 짝궁 구하는 글을 올렸는데, 홍보/광고 글로 신고되었는지 삭제가 되었다 ㅠ그럼 궁한 사람이 글 올려야지 머...제주도 스냅촬영 알아보고 계신 분들께 업체 추천 + 할인방법 공유드립니다.업체명은 포토로스냅(도일스냅)이고,피렌체에서 활동하시다가 제주도로 넘어온 분이십니다.지금 짝궁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추천인 이벤트랑 비슷한 거라고 생각하심 됩니다.예약하실 때, 먼저 예약한 사람 이름을 대면 예약금에서 10% 할인 받으실 수 있고,짝궁 못 찾아서 예약 먼저 하셨더라도 나중에 예약한 분 성함 대고 다른 누군가가 짝궁이벤트 하시면 예약한 분도 잔금의 10% 할인받을 수 있어요.자세한 건 작가님 블로.......

[내돈내산]양재 즉석떡볶이 맛집 작은공간 후기 [내부링크]

은광의 자랑. 은광여고 것도 아니지만 은광인의 추억이 깃든 즉석떡볶이집 작은공간이다.먹을 것 없는 양재의 보물이다. 몇 번을 갔는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여기를 뛰어넘는 즉떡을 맛보지는 못했다.세월의 흔적이 투머치 느껴지는 벽면을 보고 있자니 고등학생 시절이 그리워진다.요즘 대세 아이돌은 벽면낙서를 보고 느낄 수 있었는데 이제 너무 까매져서 보이지도 않는다.좌석은 정말 좁으니 감안해야 한다.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는 정겨운 집.짜장떡볶이 2인분을 시켰다. (14,000원) 기본으로 라면, 계란, 야끼만두는 나오니 김말이만 추가하면 된다.짜장떡볶이지만 짜파게티 같은 맛은 아니다. 빨간 국물에 달달한 간장이 추가된 맛일까.......

[내돈내산]스시소라 마포점 런치오마카세 후기 [내부링크]

몇 달을 노래를 부르던 스시 오마카세. 드디어 먹으러 왔다.몇몇 가격이 아주 착한 스시야를 예약하려 했으나 번번이 실패하고, 지점이 여러 개 있는 스시소라에서 주말예약이 가능한 곳을 골랐다. 그래서 방문하게 된 스시소라 마포점.몰랐는데 스시소라 유튜브 채널이 있어서 우리 말고 다른 팀들은 다 구독자였다. 왠지 모를 소외감...ㅋㅋㅋㅋ네이버 지도에서 봤을 때는 런치 45천원이었는데, 가 보니 카운터는 5만원이었다. 코로나 2.5단계 여파 때문인지 이제 배달도 하시는 듯 했다.오늘 영국은 백신도 맞는다는데 2021년에는 빛들날이 오길.이번이 세번째 스시 오마카세 경험인데, 이번엔 좀 오래오래 기억하려고 나올때마다 무슨 생.......

[넷플릭스 한드몰아보기]나의 아저씨(2018) : 리얼다큐격정느와르판타지물 [내부링크]

<주관적 감상, 스포일러 가득 포함. 주저리주저리 많음>넷플릭스를 처음 구독할 때만 해도 각종 영화와 미드를 보겠어!^^ 라고 생각했었으나퇴근하고 뭐 볼지 고르는 거 귀찮아서, 그리고 집중해서 볼 체력이 안 되어그냥 뭐라도 틀어놓고 BGM으로 듣게 되더라. 그렇게 본? 들은? 드라마다.그렇게 대충 본 것치고는 후반부에는 뒷 내용이 궁금해서 열심히 보게 되어 정.말. 오랜만에 이 카테고리에 글을 쓴다.나의 아저씨(2018)1. 연민드라마 전반에 흐르는 정서는 연민이다. 세상 제일 불쌍한 지안과, 그런 지안이 세상 제일 불쌍하다고 느끼는 동훈. 서로는 서로에게 연민을 느끼며 그래서 더 끌린다.끌린다는 게 남녀간의 이끌림.......

[내돈내산]서민의 JW메리어트 서울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후기2(라운지/조식/피트니스센터 포함) [내부링크]

지난 후기에 이어 둘째날 후기다. 어제의 아픔을 겪고 조식도 늦게 가면 대기가 발생할 거 같아 8시 반에 라운지로 갔다.우리 기준으론 나름 일찍이었다 ㅋㅋㅋ 8시 반엔 대기가 없었으나 9시 반쯤 나올 때 보니 대기가 있는 걸 보아 그냥 일찍 가는 게 나을 것 같다.조식은 따로 시간제한이 없었기 때문인지, 아니면 어제 급하게 먹다 체한 교훈이 있기 때문인지, 조식은 엄청 천천히 먹으려고 노력했다.어제의 해피아워보다는 구성이 더 괜찮았던 것 같다. 조식 필수 쌀국수부터 오믈렛, 베이크드빈스, 불고기, 야채류, 프렌치토스트, 각종 빵들(나는 안가져옴), 해시브라운에 소시지, 요거트와 과일, 심지어 차왕무시까지. 괜찮았던 구성이.......

[내돈내산]서울숲/뚝섬/성수 떡볶이 금미옥 솔직후기 [내부링크]

미리 예고하지만 혹평이 있습니다. 입맛은 각자 다르니 참고만 하시고 불편하시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친구가 가보자고 꼬드겨서 간 떡볶이집 금미옥. 프리미엄 떡볶이라고 한다.입구에 무려 블루리본 2021이 붙어있다. 호오... 기대감 상승.떡볶이 2인분에 오뎅 2개, 야끼만두 4개가 2인세트였다. 이렇게 해서 14,000원이고, 매울 거란 안내가 있어서 쿨피스도 시켰다. 2천원임.결론은 하나도 맵지 않았으며, 떡볶이는 지나치게 달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차가웠다.떡볶이는 차가웠으며, 오뎅국물은 미지근했고, 야끼만두만 따뜻했다.떡볶이를 만드는 곳의 창문이 열려있긴 했다. 그래서 무엇? 일단 주문이 들어왔으면 뎁혀질 때까지 이리저.......

[내돈내산]서울숲/뚝섬/성수 라멘 맛집 멘야코노하 후기 [내부링크]

서울숲 가까이 있는 멘야코노하. 니보시시오라멘이 유명하다고 해서 그거 하나, 굉장히 매워보이는 해장라멘 하나를 시켰다.초인적인 힘으로 맥주를 시키지 않을 수 있었다. 후...힘들다...길다란 바테이블과 뒤쪽 4인석 테이블 2개. 깍두기인줄 알았던 기본찬은 알고보니 고춧가루 묻힌 단무지였다. 처음 니보시시오라멘을 보고 당황했다. 안에 레몬이 있는 것이 아닌가?걱정을 안고 국물을 마셔보았으나 우려했던 레몬맛은 나지 않았고, 향만 은은하게 났다.파는 거의 생파 수준이니 먹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고기완자와 거대한 차슈가 있는데, 국물이 엄청 시원했다. 흔히 먹는 돈코츠라멘의 눅진한 기름기를 떠올리면 안된다.오히려.......

[내돈내산]연남 이자카야/술집 야키토리 묵 후기 [내부링크]

연남동 끝쪽 연남지하차도 근처에 있는 야키토리 "오마카세" 야키토리 묵이다.7시, 9시 타임이 있으며 점심은 안 하는듯. 7시는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든든한 메뉴로 인당 3만5천원이고, 9시는 안주류로 인당 만팔천원이다.주류는 필수주문이며, 야키토리집인데 생맥주가 없어서 의아했던 곳이기도 하다. 원래 처음에 여기를 갈 생각은 아니었고 근처에 유명한 이자카야가 있어서 가보려고 했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괜찮아보여서 전화를 했는데, 다행히도 9시 타임에 한 테이블이 비어있어서 들어갈 수 있었다.바 자리가 10여석, 테이블은 2테이블 있었는데 바 자리가 인기가 많은지 우리는 테이블로 안내.......

[일상]대전 현대아울렛 + 스카이파크호텔 다녀옴 [내부링크]

원래 포스팅할 계획도 없어서 사진도 안 찍었는데요즘 너무 포스팅도 못하고 있어서 이거라도 올림.대전현대아울렛 속칭 대현아 다녀왔다. 대전에 사는 게 아니었으므로 숙소를 예약해야 했는데, 아예 대현아 바로 앞에 있는 스카이파크 호텔에서 숙박했다. 스탠다드로 예약해서 10만원에 예약함. 내부 사진은 없고, 뷰만 찍음 ㅋㅋㅋㅋ 호텔 자체는 비즈니스 호텔이고 7층인가 8층짜리라 협소한 편이었는데,이 호텔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현대아울렛을 30초컷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비오는 날엔 주차장으로 바로 이동 가능.우리는 4시쯤 체크인해서 저녁 대현아에서 해결하고, 다음날 체크아웃해서 짐 맡기고 대현아에서 점심 먹.......

[내돈내산]서민의 JW메리어트 서울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후기1(라운지/수영장 포함) [내부링크]

평소라면 넘보지도 못했을 특급호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임직원 특가로 즐기고 왔다.안내는 28만원이었는데 세금,봉사료가 21%인가 해서 총 결제금액은 326,700원.애프터눈티, 저녁 해피아워, 조식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뽕을 뽑자^^라는 마음으로 손떨면서 예약했다.(나중에 스사사 보니 좀 호갱당한 거 같기도...? 하지만 나는 그렇게 복잡한 걸 할 의지가 없으므로 걍 예약)거-대한 로비. 한 프레임에도 안 잡히는 거-대한 로비를 지나 8층 체크인 라운지로 향했다.(+) 참고로 지상 로비 입구로 들어올 게 아니라면 JW메리어트 서울 로비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으로 바로 오면 불가리 매장 쪽에 로비와 연결되는 입구가 있어서 그.......

[내돈내산]이태원 몬드리안 호텔 호캉스 후기2(부대시설:띵굴/아크앤북스/아톤브루어리/프리빌리지 루프탑바) [내부링크]

몬드리안 호텔 지하1층 아케이드엔 여러 가게가 입점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태극당(베이커리), 띵굴, 아크앤북스, 랍스타샌드위치 가게 등등이 있었다. 태극당은 늦게 갔더니 이미 인기빵들은 솔드아웃되었고, 띵굴은 생각보다 작았다.1. 띵굴띵굴 매장은 다른 곳에 비해서 큰 편은 아니었다. 그래도 항상 느끼지만 DP를 정말 사고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잘해놓는다는 점.언젠가 꼭 사고 말리라는 담금주 키트도 반대편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작은 편이라 둘러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그 후 아크앤북을 둘러봤다. 지하1층에서는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다. 2. 아크앤북(Arc n Book)내가 지금껏 이 매장에 안 와봤나? 내가.......

[내돈내산]이태원 몬드리안 호텔 호캉스 후기3 : 실내,야외수영장 [내부링크]

호캉스는 무조건 이틀 이상을 해야 한다... 물론 알고는 있지만 돈이 없지^^1박 2일 있으면서 부대시설 다 이용해보느라 정말 시간이 없었다 ㅋㅋㅋㅋ 조식은 기본패키지에 포함이 안 되어 있어서 스킵했고, 실내, 야외수영장은 투숙객만 이용이 가능해서 나름 프라이빗하게 즐기고 올 수 있었다.코로나19로 인해 입장인원은 제한이 있었다.(30명인가?) 우리는 실내는 밤 늦게, 야외는 오픈하자마자 갔기 때문에 제재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었다. 1. 실내수영장실내수영장은 지하2층에 있었고,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용가능했다.진짜... 분위기 장난 없었다.늦게 가서인지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수영하.......

이태원 푸딘코 투어 : 바오바/키에리 + 포88 후기 [내부링크]

이번에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 가면서 호텔과 가까운 곳의 푸딘코 음식점들을 가 보았다. 특별했다면 따로 뺐을 텐데... 그 정도까진 아니라서 묶어서 후기 쓰기.1. 바오바 BAOBAR녹사평역과 가까운 바오바다. 동파육이 나오는 포크바오와 트러플바오가 유명해서 시키고, 마라파스타가 있어서 시켜봤다. 세트로 하면 천원 깎아주는데.... 탄산음료가 2개나 포함이 되어 있어서 탄산러버 아니면 흠.... 잘 생각하시길. 난 세트로 시켜서 35,800원 나왔다.왼쪽이 포크바오, 오른쪽이 트러플바오다. 빵이 엄청 폭신폭신하긴 했다. 트러플바오는 트러플향이 엄청 고소하게 많이 났는데, 어쨌든 고기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버섯이 가득가득했다.오.......

[내돈내산]이태원 몬드리안 호텔 호캉스 후기1(객실,로비) [내부링크]

추석 연휴 때 내돈내고 다녀온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 호캉스 후기. 2020년 8월에 정식 오픈한 신상 호텔이다. Accor 계열이라고 하며 데일리호텔에서 18만원대에 예약을 했는데 부대시설을 보아하니 오픈특가로 10만원대에 서비스하는 거고 조금 있으면 20만원 후반으로 훅 뛸거 같아서 초반에 잘 다녀온 듯 하다.위치는 녹사평역에서 용산구청 쪽으로 쭉 걸어오면 되며, 마을버스도 다니는 듯 했다. 가다보면 뜬금없이 높은 건물이 우뚝 서있는데 그 쪽으로 걸어가면 되며, 멀리서 보면 오피스건물처럼 생겼는데 가까이 가니까 꿍짝꿍짝 소리가 들리고 위용이 어마무시했다;1층은 말그대로 로비다. 조식 먹는 cleo 레스토랑, 아톤 브루어리, 스.......

코로나 시대의 동네 맛집 : 알라보/도마베이커리앤테스트키친/파미에스테이션 차알 [내부링크]

코로나 2.5단계로 어디 멀리 나가기 힘들었던 나날들. 본의 아니게도 동네를 누비며 맛집들을 찾아다녔다.정작 포스팅을 올리는 건 배달 하나, 동네 하나, 고속터미널 하나네. 그만큼 동네에 먹을 곳이 없다는 방증이다 ㅠ 맛있는 곳 많이 생겼으면..1. 알라보 강남(배달)푸딘코에 올라온 샐러드 맛집인데 마침 우리집까지 배달이 되길래 시켰다.한 그릇에 만삼천원이라는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한다. 배달의민족으로 시켰는데, 세상에 정말 온갖 군데를 다 들려서 오는데 우리집이 마지막이었는지 배달되는데 한시간 넘게 걸렸다. 그 부분은 마이너스.연어 아보카드 샐러드다. 이걸 받고 2시간정도 후에 먹긴 했는데... 아보카도는 거무튀튀.......

합정 푸딘코 투어 : 오레노라멘/어반플랜트/최강금돈까스 후기 [내부링크]

뜻하지 않게 합정 근처에서 일한 날 오랜만에 푸딘코 뿌시고 왔다. 푸딘코만 믿고 간 건 아니고, 오레노라멘은 미쉐린 2020에 선정이 되었고 최강금돈까스는 카카오맵 직원추천 맛집리스트에 등재된 곳이라 중복 추천을 믿고 도전했다.1. 오레노라멘토리파이탄 이란 메뉴가 대표메뉴이다. 파이탄을 어디서 들어봤는가 했더니 예전에 갔던 세상끝의라멘이란 곳에서도 파이탄을 먹었던 게 생각이 났다. 너무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무튼 여기 국물은 닭육수 베이스로 흡사 엄청 진한 삼계탕+돈코츠 육수 짬뽕을 먹는 듯 했다. 그렇다고 느끼하지도 않고 국물은 깔끔한 편. 면은 약간 거친 느낌이 난다. 면은 리필 가능하다고 했다. 온천달.......

[내돈내산]양재역 와인바 2F 후기 [내부링크]

양재역에 와인바가 생기다니! 놀랄 노자다. 새로 생긴 2F(투에프라고 읽음)에 방문했다.2차로 왔기 때문에 일단 글라스와인과 치즈플래터 R사이즈를 주문했다. (글라스 7천원, 치즈플래터 14천원)처음에 앉은 자리는 바 자리였는데 나중에 창가 쪽으로 옮겼다.화이트와인과 포트와인인데.... 포트와인은 가장 유명한 콥케고 화이트는 까먹었다.근데 음... 이게 입 안댄 건데 화이트 양이 좀....? 식전주인가요.....?포트와인도 음... 지난번에 하프로 마셨을 때는 아이스버켓을 줘서 차갑게 먹었던 거 같은데 이거는 그런게 없고 상온에 뒀는지 미지근해서 마실때 알코올 향이 확 났다. 원래 이렇게 먹는 거라면 할 말이 없지만... 개인적으로.......

[내돈내산]성북동 카페 해로커피 후기 [내부링크]

성북동에 가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제낀지 어언 3개월은 지나 가보게 되었다. 사실 성북동에 뭐 있는지도 모를 때였는데.산골짜기에 있는 카페를 가고 싶었으나 뚜벅이에겐 무리라서 한성대입구역 근처의 조그만 한옥카페에 가기로 했다.카페 이름은 해로커피. 디귿자 모양의 한옥카페다.크림말차, 카페라떼를 시켰다.크림말차가 굉장히 달달하고 맛있었다. 이렇게 전선도 보이고 철근으로 서까래 고정한 것도 보이고 해야 찐 한옥카페에 온 느김이 든다.나름 중정이 있는 한옥카페. 야외에 앉아서도 마시더라.조용조용하고 도란도란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었다. 오랜만에 한옥 뽕에 취하는 날이다.둘이서 이렇게 마시고 11,000원 나왔.......

코로나시대의 동네 산책 : 카페모호/더이퀼리브리엄커피/심재 [내부링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프랜차이즈 커피숍을 가지 못하는 나날들이었다. 저녁에도 어디 갈 곳이 마땅치 않아 할 수 있는 거라곤 동네 산책이 전부였던 나날들.그 와중에 찾은 괜찮은 동네 카페를 소개하려 한다.1. 카페 모호양재천변에 위치한 카페모호. 미우야 근처에 있다. 드립커피를 주로 취급하는데 커피 맛이 수준급이다.커피 사진은 없네...? 하지만 여기서 커피 마시고 원두가 상당히 괜찮아서 원두도 구매했다. 디자인 관련 서적이 DP되어 있는데 잠깐 읽기에 나쁘지 않았다. skim 전략으로 2권 정도 읽음.의자가 불편해서 그다지 오래 앉아 있을 수는 없다. 나른한 주말 오후를 보내기에 적절했던 곳.2. 더 이퀼리브리엄 커.......

[3박4일태국방콕여행]왓아룬이 보이는 루프탑바 아모로싸(Amorosa)/카오산로드/나이쏘이갈비국수 [내부링크]

아바니스쿰빗호텔 수영장에서 좀 놀다가 쉬고 일몰 때에 맞춰 왓아룬이 보이는 루프탑바에 가기로 했다.왓아룬 맞은편은 전부 식당이지만 예약 안해도 일찍 가면 명당을 차지할 수 있다. 우리는 4시 반쯤 갔던 듯 ㅋㅋㅋ 엄청 일찍 갔다.1. 아모로싸(Amorosa)저녁을 먹을거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하고, 루프탑바를 이용하려고 하면 제일 위층으로 안내해준다.해가 질 때까지 왓아룬이랑 잔잔한 강가만 바라보았다.배가 이리저리 떠다니고 물결이 출렁이는 걸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 불멍하듯이 계속 멍만 때렸다. 계속... 바라만 보고 있어도 그냥 좋았다. 타임랩스도 찍었는데 핸드폰이 기울어져있어서 대실패 ㅋㅋㅋ 사진도 못 찍.......

[내돈내산]명동 탄탄멘 맛집 금산제면소 후기 [내부링크]

미쉐린2020에 나온 정창욱 쉐프의 금산제면소다. 탄탄멘인데 오히려 맛은 마제소바에 더 가까웠다. 탄탄멘공방같이 국물이 있는 것이 아니라 비벼 먹는 식이라 더 마제소바가 연상이 되었다.내부는 8석이라 웨이팅은 필수다. 우리는 운 좋게도 15분정도 기다리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탄탄멘 2인분에 온천달걀, 구운양파와 밥 1개씩에 마라소스 1개를 추가했다.온천달걀은 면이 나오고 1/3쯤 다 먹었을 때 넣으라고 한다.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마라소스는 조금만 넣어도 확 얼얼함이 느껴지니 욕심부리지 말고 조금씩 넣고 비벼가면서 먹자.고추기름향이 물씬 느껴지는 향이다. 냄새가 좋다. 투명한 건 무청일까?면이 특이하다. 비벼먹.......

[내돈내산]양재역 맛집 로마옥 후기 [내부링크]

양재역 근처에도 드디어 버거킹 이외의 맛집이 생겼다. 양재동성당 근처에 있는 로마옥이다. 캐주얼한 양식 레스토랑인데 이 근방치고 저렴?한데 맛은 준수한 곳이다.가장 유명한 매생이관자크림리조또와 소꼬리라구파스타, 글라스와인 2잔을 시켰다.글라스와인이 8천원, 매생이가 18천, 소꼬리파스타가 21천이었다. 가격대는 좀 높은 편이다. 소꼬리 라구파스타가 먼저 나왔다.친구는 대량의 파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들어 자주먹는 펜네? 면과 그 위에 소복히 쌓인 대파 ㅋㅋㅋㅋㅋ플러스 치즈.나는 대파를 매우 사랑하므로 친구를 놀리면서 계속 먹었다. 친구는 죽상을 쓰면서 내가 담아주는 파를 잘 먹음.......

[3박4일태국방콕여행]아바니스쿰빗호텔/통로 현지음식점&술집/짜뚜짝시장/팩토리커피/오키드스파 [내부링크]

내가 너어어어무 다시 가고 싶어서 올리는 해외여행 포스팅이다. 대체 언제쯤 갈 수 있을지 모르기에 더 가고싶은 해외여행....작년 11월에 3박4일로 다녀왔던 방콕여행이다.1. 환전원->달러->현지 달러로 바꾸는 걸 추천하던데, 나는 걍 귀찮고 공항에서 바로 택시 타야하고 해서 국내 어플을 통해서 바꿨다.트래블월렛이란 앱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수수료 제일 저렴하다고 해서 했다.입금하고 인천공항에서 수령하는 시스템이었는데, 따로 부스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직원인지 알바생인지가 벤치에 앉아있으면 거기로 접선(?)해서 바트 수령하는 시스템이다. 약간 밀수하는 느낌 났음 ㅋㅋㅋㅋ 내 기억엔 800바트인가 환전했다. 1박 1.......

[3박4일태국방콕여행]Lean On Tree/스타벅스 랑수안로드점/스피크이지바(뮤즈호텔루프탑바)/아바니스쿰빗호텔수영장/오아시스스파 [내부링크]

1. Lean on Tree동선을 보고 음식점을 찾아낸 나... 뿌듯하다.오키드스파에서 나와서 근처에서 뭐 먹자-해서 들어간 태국음식점이다. 전날 통로에서 갔었던 현지 음식점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전날 갔었던 곳이 청진옥같이 약간 세련된 국밥 먹는 곳이라면, 이 곳은 명동의 한식집 같은 곳이다. 현지인 1도 없이 외국인 대상으로 영업하는 곳의 느낌이 확 났다. 그만큼 비싸기도 했다.전날 먹은 팟타이가 아쉬워서 여기서 또 먹었다. 가격은 1.5배정도 차이가 났는데 맛은 전날과 차이가 별로 없었다 ㅋㅋㅋ 1.5배 맛있진 않았던 듯.뿌빳뽕커리를 시켰는데 오 꽤나 비쌌다. 어딜가나 게는 비싼가... 하지만 태국여행에서 처음으로 JMT를 외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