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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변화하려면 아는것만으로는 안된다. - 타이탄의 도구들 중, 팀 페리스 [내부링크]

알파카윤입니다. 오늘로 타이탄의 도구들을 끝냈다. 오늘 마지막으로 읽던 중, 공감가는 내용이 있어 글을 쓰게 되었다. 팀 페리스는 노트를 쓰고 리스트를 만드는 전문가다. 수도 없이 많은 리스트와 노트가 있다. 그런 그도 자신이 많들어 놓은 많은 리스트에서 새로운 차분함과 침착함을 얻었다고 말하지 않았다. 타이탄의 도구들을 집필하면서 읽고 또 읽고를 반복하던 와중에 바쁜생활이지만 하나씩 실험해보며 느낀 일이였다. 배운것을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해야 새로운 차분함, 침착함을 얻을 수 있었다는 말이다. 나는 타이탄들만이 삶의 법칙을 깨우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모든 타이탄들은 실행을 했다고 생각한다. 자신들의 생.......

토요일 운동기록. 토요일에 헬스는 맛있지.(알파카모닝 29일차) [내부링크]

오늘은 주말! 주말은 헬스장이 9시 연다. 오늘은 9시 반 헬스장 도착 1시간 운동하고 10시 반 조금 넘게 집으로. 오늘은 유산소 패스했다. 레그익스텐션 25kg 20회 4세트 30kg 20회 2세트 헥프레스 (레그익스텐션 맨 앞 3세트랑 중간중간 병행) 빈 기계 20회 3세트 데드리프트 빈바20kg 20회 +10kg 20회 +20kg 12회 +25kg 10회 숄더프레스 20kg 20회 2세트 30kg 15회 와이드 시티드 벤치(숄더프레스랑 병행) 20kg 15회 2세트 렛풀다운 25kg 15회 30kg 15회 35kg 10회 +병행 시티드 케이블 로우 30kg 12회 35kg 12회 40kg 8회 스탠딩 레터럴 라이즈 10kg 20회 15kg 20회 근력운동만 하고 집으로 왔다. 오늘은 밖에 나가서 코스트코도 가고 아마 기.......

캠핑을 갔다. 19번째 캘리이야기 [내부링크]

기분좋게 연차를 냈다. 금요일 연차를 내고 여자친구와 함께 캠핑을 가기로 했다. 바다 근처로 캠핑을 가기로 했고, 우리의 전용 캠핑 도구는 없었다. 운좋게도 비수기 프로모션으로 텐트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곳을 찾았다. 아침부터 들떠서 이것저것 짐을 챙겼다. 가서 함께 놀거리를 챙겼다. 마트에서 맛있어 보이는 살치살과 삼겹살, 기회다 싶어 봄베이 진도 한병 구매했다. 캠핑장에 도착했다. 차 안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내렸다. 나는 텐트 용품을 받아왔다. "내가 텐트 칠게!! 자기가 버너랑 꺼내서 고기랑 야채 준비해줄래??" 여자친구가 차에서 함께 옮겨온 물품들을 정리하면서 준비했다. 한 5분쯤 지나자 여자친구가 날 불.......

왜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낸 경험을 담은 자기계발서에 악플을 달까? 드로우앤드류 - 럭키드로우 [내부링크]

지하철에서 방금 뚝딱 해버린 럭키드로우. 이제 짬날때마다 책읽는게 습관이 되었다. 럭키드로우. 삼일동안 읽었다. 지금까지 봐왔던 드로우앤드류님 모습이 책에서 고스란히 느껴졌다. 독자 스스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다독여주는 책이다. 내용도 읽기 쉽게 간결한 문장으로 쓰여져 있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고민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배경지식이 없어도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다. 자주 느끼는 점이지만, 이런 책이나 잘나가는 자기계발 마스터분들에게 달리는 리뷰를 보면 가관이다. 좋은 말이 물론 압도적으로 많지만, 몇몇은 왜 그렇게 불화살을 날리는지 이해 안된다.......

알파카모닝 29일차. 곧 한달이다. [내부링크]

2월26일 토요일. 오늘로 19일차 알파카모닝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말입니다. 실은 이제 5시~5시 반에는 일어나야 할거같아서요. 주말에 편안하게 일찍 일어나 봤습니다. 미뤄졌던 빨래를 하고 몇개안되는 씽크대 속 컵을 치우고 침대에서 뒹굴었네요. 주말엔 헬스장이 9시 이후에 엽니다. 오늘은 9시반에 가서 1시간정도 운동을 했구요. 돌아와서는 캘리이야기 하나 했네요. 이런 스스로를 인증하는 글쓰기도 확실히 좋은 루틴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긴 하나봅니다. 그러나 저에겐 이 루틴 인증글 보다는 아무래도 제 생각 이야기 하는게 재밌어서 쓰게 되는거 같아요. 사실 잘 까먹게 되잖아요? 저는 일기를 살면서 거~~의 써본적이 없거.......

알파카모닝 30일차! 오늘 새 기타 사러갑니다. [내부링크]

2월27일. 2월도 이제 하루 남았네요. 일요일 아침 잘 일어나셨나요? 오늘은 7시 반 기상했습니다! 헬스장은 주말에 9시 오픈이죠. 그러니 주말엔 캘리그라피를 먼저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은 좀 역동적인 운동을 하고싶다는 여자친구. 저희는 배드민턴을 하러갔습니다 ㅎㅎ 저희 집 근처에 초안산배드민턴장이 있는데, 마침 자리가 있더라구요. 동호회 회원들이 많긴했지만 코트가 하나 남아서 둘이서 신나게 했습니다. 덩치가 조금 커진게 느껴집니다. 운동을 해서 그런가? 거울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ㅎㅎ 강습도 하더라구요? 저는 배드민턴 배워본적이 없어서 강습 받아볼까 고민했는데 제가 갈 수 있는 시간대는 꽉차있더군요. 나중.......

출근했는데 망한일. 20번째 캘리이야기 [내부링크]

머리를 말렸다. 출근시간이 다가오고있다. 16분뒤 도착하는 지하철을 타지 못하면 난 지각이다. 얼른 준비를 하고 나갔다. 시계를 보니 13분전. 뛰었다. 가까스로 도착해 지하철을 탔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선반에 올린 가방에서 책을 꺼냈다. 최근 읽고 있는 명작이다. 책이란게 한번 빠지면 무섭다. 항상 책을 읽다가 내릴 곳을 지나치곤 했다. 오늘은 꼭 잘 내리리라는 생각에 매번 열차가 설때마다 역이름을 확인했다. 다행히도 잘 내렸고 9시 2분전 회사에 정상출근할 수 있었다. 커피를 한잔 만들어 자리에 앉았다. 9시 30분에 있을 보고서 제출과 상반기 성과 관련 발표를 준비하려했다. 순간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오늘의 운동기록! 오늘은 헬스말고 베드민턴~(알파카모닝30일차) [내부링크]

2월27일. 일요일인 오늘은 헬스장이 9시에 연다. 물론 오늘은 헬스장을 가지 않았다. 여자친구와 집 근처 배드민턴장에 갔다. 가격은 인당 2800원 오전 오후 각각 2타임으로 나눠져있다. 강습도 나중에 받아봐야겠다. 이용시간은 3시간이며 각 회차별 시간이 나눠져있다. 1일권을 2800원에 끊고 사용하는 시간이 정해져있다. 약 한시간 조금 넘게 하고 끝냈다. 나는 완전 초보다. 배드민턴을 어렸을 때 배웠던 여자친구에게 자세를 조금 배웠다. 오늘 치는 동안에 배드민턴 라켓 줄이 끊어졌다.ㅋㅋ 굉장히 오랫동안 방치되어있던 줄이라 그런지... 운동신경이 좋은편이기 때문에 잘 배우는 편이다.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정식 수업을 들어보고싶.......

출근전 운동기록. 헬스장 (알파카모닝31일차) [내부링크]

22년 2월 28일 운동기록 6시 40분 헬스 도착 7시 40분까지 50분 정도 운동. 어제 배드민턴을 할때 과하게 움직였는지 오른쪽 골반이 쑤신다. 유산소 런닝머신 20분 1.79km 걸었다. 레그컬 10kg 20회 1세트 15kg 20회 2세트 20kg 10회 1세트 숄더프레스 20kg 20회 3세트 25kg 15회 1세트 30kg 15회 1세트 35kg 12회 1세트 40kg 12회 1세트 마무리 유산소 9분 30초 정도 약 1km 오늘은 골반이 안좋은 관계로 세게 뛰지 않았다. 근력운동은 최대한 무리하지 않으려 했다. 운동 후 집에 돌아와서는 어제 먹다 남은 한방치킨? 닭가슴살 쬐끔이랑 쉐이크 마셨다. 실은 차가워져 맛없어진 닭이 별로여서 쉐이크 마셨다. 역시 음식은 막 나왔을 때가 제맛.......

문서 작성할 때. 21번째 캘리이야기 [내부링크]

보고서 작성을 하고 있다. 앞으로 2시간 뒤 마감이다. 여러가지 자료를 싹 모아놨다. 각 자료마다 나의 경험에서 도출된 생각을 담았다. 순조롭게 진행되어가고 있었지만 시간이 촉박했다. 앞으로 30분이 남았을 때. 작업하던 내용을 복사해 새로운 파일에 깔끔하게 옮기려 했다. 내용은 좋았지만 정리가 안되서 깔끔하지 못했다. 컨트롤 씨를 눌러 복사하려했다. 빠르게 작업을 하느라 새 파일에 복사를 한줄 알고 본 파일을 꺼버렸다. 그런데 왠걸 복사가 안되어 있었다. 난 다시 열심히 버튼을 눌렀다. 하지만. *컴퓨터가 먹어서 날려본 경험도 많습니다. 복붙 잘못하다가 날려먹은적은 셀수도 없네요. 중간중간 저장... 자주 해줍시다!!

알파카모닝 31일차! 이제 본격적인 글쓰기 수업도 듣기! [내부링크]

2월28일입니다. 2월의 마지막 날! 그리고 알파카모닝 2개월차 진입 1일차! 6시에 기상해봤습니다. 사실 30분 정도 일찍인데 피곤하더군요. 목표는 30분쯤에는 헬스장으로 가는거였습니다. 보통 7시에 헬스장 가서 8시까지 운동이였는데요. 이제 7시 반에는 헬스를 끝내야 집에서 다른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부로 글쓰기 강의도 듣기때문이죠. 오늘은 오른쪽 골반이 쑤시네요! 아마도 어제 오랜만에 배드민턴하면서 넘 과격하게 움직였나봅니다 ㅋㅋ. 집에 돌아와 캘리그라피도 하고 강의도 몇강 들었습니다. 한달이나 미뤄진 강의오픈이였지만 그래도 나름 앞부분 내용은 만족스러운거 같습니다. 계속 짬날때마다 들어보려구요.ㅎ.......

직장에서 스트레스 덜 받기- 정리의기술69 [내부링크]

알파카윤입니다. 정리의 기술 69라는 책을 최근 읽고있습니다. 저번에 초집중력을 읽었고, 저번주 럭키드로우를 끝냈고, 오늘로 타이탄의 도구들을 끝내고 읽으니 겹치는 내용이 정말 많네요. 다만 오늘 읽던 부분에서 역시 사람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부분은 글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 회사일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을 이유가 비슷합니다. 매일 적어둔 사직서를 가방에서 꺼내고 싶은 욕구가 치밀죠. 상사들의 말도안되는 요구부터 하나끝내면 두개가 추가되는 업무량. 매일 출근해서 루틴마냥 재미없는 일을 반복하다보니 출근하기마져 싫습니다. 다만 월급을 받아 생활해야하니까 결국 알람을 맞추고.......

조금 늦은 업로딩. 14번째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어제 저녁 치킨을 먹었다. 문득 떠오른 바른치킨. 처음 광고 뜰 땐 진짜 신박했다. 58번째 치킨은 무료로 준다니! 딱! 58번 튀기고 새 기름으로 교체한다는 깨끗한 치킨의 대명사 바른치킨. 뭔가 찝찝하지만 58번째는 공짜라는 말에 꼭 한번 공짜로 먹어보고 싶었던 날들. 그런데 시간이지나고 알게된 사실은 원래 그정도 튀기면 기름을 갈아야 된단다.ㅋㅋ 한번도 공짜로 먹어보지 못한 아쉬운 맘을 담아. 뭐 그래도, 새기름으로 튀겨주겠네?

출근할 때 보면 대공감. 15번째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나는 지하철을 통해 출근한다. 거의 3년넘게 지하철을 이용했다. 여름엔 덥고, 겨울에도 더운 지하철. 지옥철이라는 이름이 참 잘 어울린다. 항상 열차 안에서 사람들과 부딧히며 출근하는 길. 너도 나도 좁은데, 솔직히 이해한다. 누가 날 밀치고 나가도, 내 휴대폰을 쳐서 떨어트려도. 다 이해한다. 하지만 제발 부탁이다. 거기 지하철 입구에서 서있는 당신! 길막하지 말아주세요. 모두가 행복하게...

알파카모닝 25일차. 헬스장 매일 안가면 힘들다. [내부링크]

22년 2월 22일 2가 가득한 화요일입니다. 홍진호가 생각나는 화요일이군요. 오늘은 6시 20분쯤 기상! 6시쯤 잠에 깨서 30분 전에 일어나기를 시전중입니다. 곧 6시에 기상이 가능할듯합니다. 곧 신청한 강의가 열리는데 오전에 시청할 시간을 만드려면 1주일 이내에 6시 기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어제 치킨먹은게 안좋았는지. 대천 다녀오고 하면서 몸이 고단했는지. 오늘 정말 몸이 무겁더군요. 헬스장을 쉬어서 그런가? 운동 매일 할때는 뭔가 근육통이든 뭐든 있어도 잘 움직이는데. 이틀 안했다고 힘들다니! 역시 매일 고통을 줘야 무뎌지나 봅니다. 아니 집에서 나오는데 건물과 하늘의 조화가 아름답지 뭡니까? 하나 찍었습니.......

항상 발생하는 일. 16번째 캘리이야기 [내부링크]

아침에 눈을 뜹니다. 더 뒹굴고 싶다는 마음을 뒤로한채로 나갈채비를 하죠. 양치를 하고 머리를 감습니다. 샤워를 하고 나와 스킨케어를 하며 촉촉함을 느껴보죠. 여유있는 날에는 팩도 올려봅니다. 옷을 입고 간단히 계란후라이 하나 대충 튀겨먹습니다. 아침부터 반찬뚜껑을 여는 시간은 사치입니다. 간단하지만 맛있고 몸에 좋은 계란 하나도 퉁칩시다. 가방을 들고 집에서 출발하려는 찰나. 항상 이때면 화장실이 매우 가고싶어집니다. 그렇게 오늘도 화장실 문앞에 서서 생각해봅니다. *오늘 너무 몸이 피곤해서인지, 글씨체가 썩 맘에 들지 않는다. 좀 뒤죽박죽에 두께 조절도 안되고. 연습량 부족인가 싶다. 이제 구매한 캘리그라피 초보.......

출근전 운동기록 (알파카모닝 26일차) [내부링크]

오늘 진짜 헬스장 온게 성공. 오늘 운동 약 45분 유산소 10분. 약 1.1km 레그컬 20kg 20회/ 10회/ 10회/ 25kg 8회 렛풀다운 20kg 20회 2세트 25kg 20회 2세트 30kg 12회/ 9회 시티드로우 20kg 20회 30kg 20회 2세트 40kg 10회 시티드케이블로우 20kg 20회 25kg 12회 30kg 12회 35kg 8회 40kg 5회 마무리 유산소 시간 없음. 오늘은 정신도 몸도 힘든날. 그래도 헬스장 온게 큰 성공. 끝

알파카모닝 26일차. 걱정되는 마음에 새벽에 수원까지 다녀온 날. [내부링크]

22년 2월 23일입니다. 어젯밤 잘 주무셨나요? 저는 어제는 썩 잘 자진 못했습니다. 어제 밤에 퇴근 후 기분좋게 캘리그라피 연습책을 수령했어요. 언박싱도 재미있게 하고 글을 하나 쓰려는데 여자친구 폰에 전화가 왔어요. 여자친구의 엄청 친한 대학 선배인데, 저랑도 엄청 친해졌거든요. 그런데 그 형이 지금 응급실로 가고 있다는 거에요. 무슨일인가 들어보니 편마비가 왔다면서 응급실을 간다는데, 편마비 아시나요? 마비 될때는 신경이 눌리거나 뭐 그런 경우가 있을텐데요. 흔히 뭐 팔만 저린다던지, 다리만 그런다던지... 그러면 목 디스크나 허리가 안좋은걸 예상해 볼 수 있어요. 그런데 편마비. 예를 들어 왼쪽 팔과 다리가 움직이지.......

미니 화생방. 17번째 캘리이야기.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 양치를 하고 물을 마신다. 매일 하던 대로 스트레칭을 간단히 해준다. 옷을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집을 나선다. 아직 추워서인지 털끝이 선다. 신나게 쇠질을 했다. 달리기도 마무리 했다. 깔끔하게 샤워를 한 뒤 집에 돌아왔다. 집에는 맛있는 달달구리 고구마와 삶은 달걀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급한 마음에 우선 계란을 한개 입안에 넣어버렸다. 계란을 씹어가며 황급히 고구마 껍질을 벗겨냈다. 달달하고 퍽퍽한 사이 우유를 마셔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 뻥뚤리는 사이 출근 시간이 되었다. 지옥철을 뚫고나가 회사 건물에 도착했다. 마침 엘레베이터가 1층에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갑자기 배가 아팠다. 큰일이다. 그리.......

알파카모닝 27일차. 오늘은 정말 쉬어가야겠어요. [내부링크]

2월 24일 목요일입니다. 오늘은 참 힘이드네요. 2일 연속 컨디션 저하로 굉장히 무기력 해진 알파카윤. 정말 피곤하고 계속 목과 등도 아프고 힘이 드네요. 아침에 6시쯤 알람을 듣고 깼지만 오늘 쉬지 않으면 안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 침대에서 좀 더 잠을 청했네요. 헬스장에 오늘은 가지 못하고 스트레칭만 집에서 할 수 있었습니다. 거의 9시가 넘어서 일어나 사과를 섭취 했습니다. 아침은 먹어야 할것 같아서요. 디지털 드로잉 강의는 못들었지만, 캘리그라피는 성공적으로 마치고 출근 했네요. 다행히 조금 더 숙면을 취해서 인지 지금 정신은 멀쩡한데, 몸은 여전히 컨디션이 안좋군요. 생각보다 일관적인 습관을 유지하는데 변수가 많.......

출근전 운동하기. 오늘은 헬스장 완전 기분좋게 성공 (알파카모닝 28일차) [내부링크]

2월 25일 행복한 금요일 컨디션 최고로 만들고 깼다. 옆에서 걱정해준 여자친구와 블로그로 소통해주신 많은 분들의 걱정이 빠른 컨디션회복에 큰 도움이 되었다. 오늘은 헬스장 6시 반쯤 도착 1시간 반 운동! 몸풀기 유산소 런닝머신 10분, 1.16km 레그익스텐션(요건 이제 25kg부터 하기로 했다.) 25kg 20회 4세트 30kg 20회 2세트 시티드 로우 20kg 20회 30kg 20회 35kg 20회 시티드 숄더프레스 1 20kg 20회 2세트 25kg 15회 3세트 시티드 숄더프레스 2 20kg 20회 2세트 30kg 20회 스탠드 레터럴 레이즈 10kg 20회/ 15회/ 15회/ 15회 시티드 와이드 체스트 프레스 20kg 15회 2세트 30kg 15회 2세트 마무리 유산소 런닝머신 12분 1.42km 숄더프.......

독서실 총무. 18번째 캘리이야기. [내부링크]

수능을 망쳤다. 하지만 아무 대학이나 갈 수는 없는 노릇.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다짐하고 재수를 결정했다. 운이 좋은건지, 집 근처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독서실 총무 자리가 나왔다. 공부 할 자리도 얻고 적지만 용돈거리 알바비도 받고. 카운터에 앉아 열심히 공부를 하다가 배가 출출해졌다. 바로 옆 편의점에서 왕뚜껑을 하나 구매했다. 정수기를 지나 다시 카운터로 돌아왔다. '수학문제 하나만 풀고 먹자' 3분쯤 지났을까. 수학문제를 풀고나서야 깨달았다. *이건 약 10년전 실제 저의 일화를 기반으로 만들어본 내용입니다.ㅎㅎ 올해 재수하시는 학생이 있다면 꼭 나무젓가락 챙기시길 바랍니다...

어릴적 힘들때면 듣고 또 들었던 노래 (제이레빗 - 요즘 너 말야 커버해보기) [내부링크]

알파카윤입니다. 월요일부터 계속 컨디션 난조였는데요. 오늘 거의 최고 컨디션으로 일어났습니다. 계속 옆에서 걱정해주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그리고 블로그로 소통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멋진 이웃님들 덕에 빨리 회복되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힘들 때면 찾았던 제이레빗의 '요즘 너 말야'를 저의 알파카모닝 금요일 음악시간에 불러봤습니다. 뭐 제가 가수도 아니고, 노래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분명 좋은 노래고 가사도 정말 좋습니다. 만약 모르는 분이 있다면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저 컨디션 빠르게 회복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드신 일 있다면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서 불러봤.......

알파카모닝 28일차! 컨디션 대 회복! [내부링크]

2월 25일. 불금입니다! 저 컨디션 회복했어요. 일찍 인났습니다!! 어제 컨디션 회복에만 음청 힘썼어요. 옆에서 걱정해준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와 블로그를 통해 걱정해주신 많은 멋진 이웃님들 덕분에 회복이 더 빨랐던거 같습니다! 헬스장도 오늘은 일찍 갔습니다. 1시간 반 운동~~. 처음에 유산소 시작할 때 힘들면 어쩌나 했는데... 딱 그 느낌 있잖아요? 몸이 오늘 좀 가벼운데? 컨디션 괜찮구나! 딱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부터 기분이 훨훨~ 좋아졌습니다. 여유도 있고, 기분도 좋고 오늘은 셀카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넘 기분좋아서 엄지척! 운동 8시까지 하고 집 들어와서 쉐이크 마시고 뭔가 부족한거에요. 반숙계란 해먹으려고 했는데.........

주말은 루즈하게 운동하기! (알파카모닝 22일차) [내부링크]

22년 2월 19일 오늘은 대천가는날~ 그래도 아침에 평소처럼 일찍 일어났고, 오늘은 천변에 산책을 다녀왔다. 중간에 있는 간이운동기구들로 간단히 운동 후 집으로. 다리 운동이 잘 먹었는지 걸을때마다 저린다. 중량은 적어도 아마도 자세를 잘 했나보지? 내일은 바닷가를 아침 산책할듯... 근데 대천 비올거같던데 어쩌지...

정말 좋아하던 노래 가사 써봤어요. 박원 노력. 알파카윤의 12번째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오늘은 처음으로 노래가사를 조금 써봤어요. 역시 저는 제 이야기를 담는게 참 좋아요. 제 기억속에 있는 문구나, 살면서 느끼는 점이나. 그렇게 하면 매일 아침 갖는 알파카모닝시간의 캘리그라피가 좀 더 저를 위한 느낌이 든달까요? 쌓여가는게 단순히 글자가 아니라 저의 추억을 하나씩 내려놓는 느낌. 이번 캘리그라피는 대학생 시절 한동안 정말 좋아했던 노래 가사 일부입니다. 바로 박원의 '노력'입니다. 한창 기타치며 박원 노래 몇개 부르곤 했었는데, 그 중 하나였죠. 내용이 참 슬퍼요. 노래부르는 사람은 상대방을 향한 마음이 이미 떠났습니다. 그런데도 상대방은 계속 마음이 커져갑니다. 그렇게 계속 식어만 가는데, 사.......

알파카모닝 22일차! 역시 주말은 조금 루즈하게! 그리고 오늘은 대천가는날~ [내부링크]

알파카윤입니다! 2월19일 토요일!! 드디어 기다리던 토요일이 왔어요 여러분. 지금 대천으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글을 쓰고 있네요. 노트북이랑 내일 할 캘리그라피용 붓펜이랑 용지도 챙겨왔어요. ㅋㅋㅋㅋㅋ 눈뜬건 요때지만 침대에서 벗어나지 않았답니다. 함께 살고있는 여자친구와 수영장을 갈지 산책을 갈지 헬스장을 갈지 깊은 토론에 빠졌어요. 저는 수영을 가고싶고... 여자친구는 수영장가면 아무래도 피부가 많이 걱정되서 가기 꺼려지고. 여자친구 피부가 좋은데 계속 많이 안좋아져서 스트레스거든요. 헬스장은 늦게 여니 그냥 산책가서 천변에 오리들 보기로 결심! 7시 넘어서 침대에서 탈출했습니다. 주말은 여유롭게 보내려고 하.......

대천 바다에서 문득 떠오른 것. 알파카윤의 13번째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어제 대천에 왔습니다. 적어도 100일간은 매일 캘리그라피를 하자! 라는 저와의 약속이 있기에! 붓펫이랑 용지, 연습지 가지고 놀러왔어요.ㅋㅋ 아침에 일어나 숙소에서 나가기 전에, 바다를 바라보며 캘리그라피 연습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매일 하니까 여자친구도 점점 관심을 보이는데요, 이러다가 여자친구도 배울거 같아요! ㅎㅎ 오랜만에 바다 오니까 정말 좋아요. 바다 근처에서 살고싶은 생각이 막 드네요. 수평선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즐기고 있었어요. 예쁘다. 아름답다. 여유롭고 행복하다는 생각. 그냥 마냥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떠올랐어요. 저 수평선 너머에 뭐가 있는지 보이지도 않는데,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

오늘은 바닷가 산책으로 가볍게 오전운동(알파카모닝 23일차) [내부링크]

22년2월20일 대천 바다에서 눈뜬 아침. 며칠전부터 정말 오고싶었던 바다. 나에게 주는 선물. 오늘은 헬스장 대신 바닷가를 여자친구와 걸었다.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니, 패딩을 입어도 추운날씨. 말이 산책이지 거의 생존게임이었다. ㅋㅋ 헬스장 얼른 가고 싶다. 내일은 정말 재미있게 운동할 것 같다. 이제 복근도 매일 해야겠다. 복근 놓은지 오래되었는데, 매일 해줘야겠다. 주말은 격한 운동을 줄이기로했지만, 막상 안하자니 너무 근질거린다. 뒷허벅지랑 엉덩이가 아직 회복이 덜 되었는데도 헬스하고싶은걸 보니 헬린이 확실히 탄생한듯 하다. 끝

알파카모닝 23일차! 대천 비올 줄 알았더니 절대 안올듯. [내부링크]

알파카윤입니다. 일요일입니다 일요일! 아쉽지만 대천을 떠나야하는 날이 되었네요.ㅠㅜ 오늘은 7시 좀 넘어서 깻어요. 어제 결국 조개구이에 술도 먹었답니다~ 여자친구가 술 안먹는다고 했던건 저 반응보려고 장난쳤다는군요. ㅋㅋ 어제 진짜 많이 마셨어요. 그런데도 멀쩡히 아침에 일어난걸 보니 진짜 습관이란게 무섭네요. 부끄러운 일이지만 예전에는 이렇게 놀러오면 퍼먹다가 다음날 거의 퇴실시간 감가이 겨우 일어나서 허겁지겁 씻고 나오고 그랬는데... 사람이 된 느낌입니다. 술은 지금 일주일에 한두번은 먹은거 같은데, 앞으로는 한달에 한두번, 그 이후에는 더 줄여가지 않을까 싶어요. 가끔 즐기는게 분명 좋지만, 역시 건강이 최.......

알파카모닝 24일차! 대천 하루 더 있다가 서울로 출근하기. [내부링크]

2월 21일입니다. 월요일이네요. 저는 오늘 대천에서 눈떴습니다. 습관은 참 무섭습니다. 그래도 이쯤 되면 잘 일어나요. 어제는 술 안먹었습니다. 술은 계속 줄이기로 했고, 대천에 하루 더 묵은 이유가 술을 먹으려고 한게 아니기 때문이죠. 실은 5시부터 깨버렸는데, 그냥 뒹굴었어요. 생각에 생각만 계속 하다가 일어난 6시 반. 헬스도 못하니 간단히 팔굽혀펴기랑 맨몸스쿼트 조금 하니까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어제 서울로 올라올 예정이였지만, 바다가 정말 좋더라구요. 역시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각을 하기 좋았습니다. 여자친구와 고민하다가 하루 더 묵기로 해서 오늘 대천에서부터 서울로 출근했습니다. 대천에 있으면서 블로그 글.......

운동기록이라기엔 잠깨기 운동. (알파카모닝 24일차) [내부링크]

2월21일 대천에서 하루 더 묵고 일어났다. 운동하던 시간이 되면 원래 몸이 근질거린다. 그런데 오늘은 몸이 좀 쑤신다. 아마 찬바람을 이틀동안 너무 많이 맞았나보다. 간단히 맨몸스쿼트와 팔굽혀펴기를 했다. 운동인가 싶을정도로 조금 했다. 그래도 오늘도 했다. 끝.

9화. 금산사. - 알파카윤의 연재소설 [내부링크]

1화부터 보기 클릭! 소야볶음에 들어있는 귀여운 소세지 하나를 집어 먹을 때 그녀가 입을 열었다. "그러자. 밥먹고 조금만 이따가 나갈까? 나 방에 할게 좀 있어서." 식사를 마치고 각자 방에 들어갔다. 왜 그녀는 잠시 고민을 했을까? 어차피 갈거면 그냥 간다고 하지 왜 뜸을 들였을까? 일단 어디 갈지나 생각해봐야겠다. 나는 방에서 옷을 갈아 입었다. 아직 가을이라 많이 춥진 않아서 간단히 플리스 자켓하나 걸쳤다. 멀리 갈건 아니고 근처에서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선택지가 많지는 않았다. 고민하며 머리를 만지던 찰나에 누나에게서 카톡이 왔다. '미안한데, 오늘은 안될거 같아.' '그래요. 그럼 다음에 먹어.......

10. 중력. - 알파카윤의 연재소설 [내부링크]

1화부터 보기 클릭! 정말 시간이 느리게 갔다. 3시가 되었고 난 여수 갈 때처럼 강의실을 빠져나와 하숙집을 향했다. "누나 저 실은 금산사 처음가요." "그래? 친구들이랑 안가봤어?" "네. MT때 모악산 근처는 갔는데, 절은 방문 안했죠." "아 그렇구나." 나는 무교다. 어렸을 때 교회를 잠시 다녔지만 그게 끝이다. 안좋은 추억이 몇가지 있어서 나는 종교에 너무 목매여 사는 사람은 싫어했다. 그런데 절이라니? 그녀가 불교인지 물었다. "내가 부처를 섬기거나 뭐 그런건 아냐. 그냥 절에 가면 그 편안한 분위기? 잠시 혼자 생각하는 시간도 갖고 그런것 뿐이야~." "전 또 절 다니시.......

출근전 운동기록 (알파카모닝 25일차) [내부링크]

22년 2월 22일 2가 많은 날이다. 홍진호가 생각난다.(?) 드디어 헬스장 왔다! 너무 피곤해서인지, 2일간 헬스를 쉬어서인지 몸이 너무 무겁다고 느껴졌다. 저녁에 먹은 치킨이 잘못된건지. 기름기 있는 음식도 이제 다 안먹어야할까보다. 6시 50분쯤 운동 시작 약 50분 운동함. 몸풀기유산소 1.2키로 인터벌 10분 레그 익스텐션 20kg 20회 4세트 25kg 20회 2세트 30kg 15회 숄더프레스 20kg 20회 2세트 25kg 10회 2세트/ 5회 20kg 5회 15kg 5회 인클라인 체스트프레스 10kg 12회 15kg 12회 20kg 10회 25kg 10회 마무리 유산소 10분 1키로정도 더하고싶은데 진짜 오늘은 몸이 안따라준다. 50분 하고 집으로 슝. 끝

오늘도 운동일지! 오늘은 처음 바 잡아봤다. (알파카모닝 20일차) [내부링크]

22년 2월 17일 오늘도 출근 전 운동 성공. #오운완 ! 오늘은 7시 2분 운동 시작. 거의 딱 한시간 운동. 유산소 약 10분 1.2키로 #파워레그프레스 20kg 20회 2세트 30kg 20회 2세트 40kg 20회 #데드리프트 빈바(아마 20?) 20회 +5kg 20회 +20kg 20회/ 10회 항상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오늘 여유로워서 렉 앞으로 갔다. 데드 빈바로 하고ㅋㅋ 처음에 양쪽 5kg끼운줄 알았는데 2.5kg씩이였다. 왠지 그 담에 양쪽 10kg씩 끼우니까 갑자기 훅 무겁더라. 데드 작년이후로 진짜 오랜만에 했다. 낮은 무게부터 천천히 올라가보자. #렛풀다운 20kg 20 회 3세트 25kg 20회/ 10회 #로우 (고정 바 사용, 이게 무게가 파운든지 킬로그램인지..내일 다시 확인.......

하루를 잘 보낸 당신에게. 알파카윤의 열번째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고된 하루를 보냈거나 어떤 프로젝트를 마쳤을 때. 누군가에게 가장 듣고싶은 말이 있죠. 성과가 어땠다, 누가 결과를 잘 냈다, 이런것도 분명 중요합니다. 그러나 모두가 열심히 했잖아요. 눈에 띄는 몇몇사람이 있겠지만 나머지 사람들도 분명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고 있습니다. 고생했다, 수고했다. 이 말 한마디면 힘들었던 시간들이 싹 사라지고 '하나 또 끝냈구나, 해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 친구에게, 혹은 친한 직장 동료에게. 오늘도 수고했다는 한마디 어떨까요? 벌써 캘리 한지 10일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캘리그라피 #쿠레타케붓펜 #쿠레타케붓펜22호 #캘리그라피.......

알파카모닝 20일차! 뭔 시간이 이렇게 빠르냐! [내부링크]

알파카윤입니다! 순식간에 #목요일 이네요? 띠용~ 오늘 다들 행복하게 일어나셨나요? 오늘은 6시 40분에 일어났어요. 양치하고 물먹고 집에서 스트레칭좀 해줬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바로~ #헬스장 고고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늘은 7시 2분에 #런닝머신 위에 스더군요. 나름 기뻤습니다. 원래 계속 7시에 헬스장에 도착하고 싶었는데 집안일이 보이거나 급 화장실 때문에(핑계지만) 조금씩 늦었죠. 하지만 운동은 계속 했으니 실패는 없습니다. 게다가 시간은 동일하지만 운동량과 강도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정말 뿌듯합니다. 딱 한시간 하고 나왔네요. 오늘 정말 춥더군요. 집이 코앞이라 맨날 반바지 입고가는데, 닭다리되는줄 알았습니다. 에.......

한달도 안걸리고 습관을 바꾸는 방법. 담배 끊고 싶은데 금연에 실패한 사람에게도 쓸모있을 글. [내부링크]

전 글을 읽지 못했다면 한번 보고오기를 권한다. 사람이 습관을 바꾸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 1년? 3개월? 1주일? 많은 연구결과가 있지만 지금의 나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취향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버리고 싶은 습관, 유지하고 싶은 습관, 새로 갖고 싶은 습관도 각자 다 다르다. 사실 습관을 바꾸려면 그냥 알고있는걸 실행하면 된다. 하지만 그게 잘 안되서 이 글을 클릭했다면, 언제든지 내 글을 읽고 도움 받길 바란다. 다만, 남들의 습관이나 방법을 무작정 따라만 하지 말아라. 당신에게 가장 알맞는 습관, 방법을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하는걸 알아주길 바란다. 이번 글에서는 나의 '습관 바꾸기&#x.......

오늘의 운동일지 (알파카모닝 21일차) 이정도면 전신운동... [내부링크]

22년 2월 18일 6시 35분 운동시작 8시 까지 1시간 25분 운동 #유산소 10분 #인터벌 6~8(1분-2분) #몸풀기 #레그프레스 +5 20회 #데드리프트 빈바 20 +10kg 20개 2세트 +25kg 15개 #숄더프레스 20kg 20개 4세트 #시티드체스트프레스(각 세트별 사이에 팩델트플라이) 20kg 20 2세트 25kg 12개 + 20kg 8개 #팩델트플라이 병행 15kg 12개 20kg 12개 2세트 #시티드로우 20kg 20개 30kg 20개 2세트 40kg 15개 마무리 유산소 #런닝머신 10분 약 1.1km #스트레칭 + #폼롤러 오늘은 진짜 마지막 런닝하는데 다리가 정말 무거웠다. 어제도 무거웠는데 오늘 유산소에서 달리기가 조금 힘들었다. 아마도 다리 운동이 잘 되었나본데... 오늘은 폼롤러로 다리 지.......

겨울이지만 에어컨좀 틀어주세용 ㅠㅜ. 알파카윤의 11번째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불금의 출근길! 바로 지옥철! 요즘 날씨가 정말 추워요. 아침에 영하 10도씩 내려가네요. 얼마나 다행인지 서울에서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어요. 길에서 걷는 시간이 길지 않죠. 하지만겨울에는 불편한게 있어요. 바로 지하철이에요. 사람도 많고, 패딩도 많고. 히터 열기도 많아요. 이상화탄소 동굴. 정말 겨울인데 땀이 미친듯이 나요. 알아요 다 사람들 추울까봐 틀어주시는거. 그런데요 정말 더워요. 그래서 다시 나갈때면 오히려 땀식어서 감기걸리겠다니까요? 그래서 말인데 겨울엔 히터 말고 에어컨 틀어주시면 안되나요? 아니면 히터라도 꺼주세요. ㅠㅡ

금요일에 부르는 금요일에 만나요. 아이유 노래 1절만 커버해볼게요. [내부링크]

알파카윤입니다. 기타... 일주일에 하루 연습하다 보니 참 어렵군요. 게다가 난생 처음 듣는 노래를 하는건 더 어렵구요. 퇴사님에게 죄송하지만 또 다른 곡을 먼저 불러버렸습니다. 그래도 제가 안 할 사람은 아니잖아용? 빠른 시일 내 해냅니다. 실은 오상언니 님이 신청해주셨던 금요일에 만나요는 제가 대학생때도 몇번 했었던 노래라 오늘 이걸 먼저 올리기로 했어요! 아는 노래라 부담 적으면서도 부담... 제가 썩 잘하진 못할 가능성이 크겠지만, Everthing happens to me 와 K. 도 기대해주세요. 오늘 퇴사님 신청곡 연습해봤는데, 기타로 안치던 코드들을 잡으려니 정말 어렵더라구요. 핑계같기도 하지만 진짜 다시 깨우칩니다. 역시 모.......

알파카모닝 21일차! 드디어 불금인가! [내부링크]

2월18일 금요일!! 이제 불금이 왔습니다!! 기다리던 불그미~ 오늘은 집에서 평소보다 일찍 나와서 교보문고를 가느라고 출근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네용. 짜잔 오늘은 평소보다 20분 정도 일찍 일어났어요. 일어나서 바로 양치하고 물먹고 유산균 섭취!! 그리고 빠르게 헬스장 고고 향했습니다. 오늘은 헤어밴드가 없어요... 빨래에 넣은 줄 알았는데 옆에 떨어져있더군요 ㅠㅜ 낭패! 오늘도 어제처럼 정말 맑네요. 아니 평소에 7시쯤 가다가 6시 반에 갔더니, 제가 미처 사진을 남기지 못했지만 정말 어둡더라구요. 앞으로 좀 더 일찍 나와야겠어요! 이게 날이 밝아지는게 확실히 느껴져서 좋은거같아요 ㅎㅎ 집에 돌아와서 오늘은 간단하게 쉐이.......

청계산장 도심속 글램핑, 청계산역 펜션 데이트. 내돈내고 내가 다녀온 글램핑 [내부링크]

작년 4월 19일, 내돈내고 내가다녀온 청계산장 글램핑 을 소개합니다. 제 네이버 블로그에 맛집이나 어떤 장소 포스팅으로는 처음인것 같네요. 저는 어딘가 공기 좋은곳, 펜션 등에 가서 숯불에 고기 직접 구워먹는걸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서울에 살고 서울에서 일을 하다보니 시간이 허락하지 않는 이상 도심을 벗어나 여행을 다니기가 말처럼 쉽지는 않더라구요. 솔직히 가평, 춘천만 가도 좋기는 한데 왕복 이동할 생각을 하면 가기 싫어진달까요? 그러던 와중!!! 서울에 글램핑이 있다는 소식에 바로 예약 해버렸습니다!!! (21년도 4월 19일자로 다녀온 사진들입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정말 잘 보내서 올해 한번 더 가보.......

7화. 사라진 커플링 - 알파카윤의 연재소설 [내부링크]

1화부터 보기 클릭! 대화하면서 나는 그녀의 손을 보게 되었다. "누나 근데..." "응?" "커플링 빼셨네요?" 나는 원래 직설적이다. 궁금한걸 잘 못참는 편이다. 보자마자 말했다. 내심 헤어졌길 기대도 했다. 이전 함께 했던 식사시간에 그녀 남자친구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었다. 내가 예전 여자친구와 겪었던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었다. 연락문제가 많았다. 친구들과 놀거나 술마시면 연락두절. 나는 만났던 사람 중 바람핀 여자애도 있었고, 친구들이랑 술먹으면 꽐라되면서도 나에게 중간 연락도 없던 여자애도 있어서 이야기 듣는 내내 공감되었다. 나는 솔직히 그녀가 헤어지는 일이 맞다고 생각했었다.......

하루를 이틀처럼 사는 습관을 가지고 싶은가? 이 글을 읽고 바로 행동해라. [내부링크]

당신은 하루를 이틀처럼 살고있는가? 그렇다면 이 글은 당신에게 필요가 없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조금 읽다가 무슨 내용인지 알겠다면 이 글에서 나가는걸 추천한다. 왜? 습관을 바꾸려면 방법론만 계속 수집해서는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당신은 당장 행동을 해야 한다. 습관을 개선하고 싶은 사람은 이미 정답을 가지고 있다. 뭘 해야하는지 알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계속 더 쉬운 방법을 찾아 시간을 쓴다. 그리고 그 시간이 습관을 바꾸는데 도움이 된다고 착각한다. 여러가지 책에서 나오는 방법론, 전자책, 유튜브에서 말하는 방법들. 다 맞는 말이고 한편으로는 다 틀린말일 수 있다. 당신에게 적용 시켰을 때 말이다. 당신과.......

오늘의 운동기록 (알파카모닝 19일차) [내부링크]

22년 2월16일 7시8분 운동 시작! 8시까지 약 50분 운동. 유산소 11분 약 1.45km 인터벌 6~ 8,9 정도 발목이 조금 아픈가 싶더니 달리다보니 괜찮아졌다. 라잉 레그컬 15kg 20회/ 20회/ 20회 20kg 10회 시티드 체스트 와이드 프레스 10kg 20회/ 20회/ 20회 20kg 15회 시티드 체스트 프레스 15kg 20회/ 20회 20kg 12회/ 12회 팩 덱 플라이 15kg 20회/ 20회 20kg 20회/ 20회 숄더프레스 15kg 20회/20회 마무리 유산소 약8분 달리기 약1.05km 각 기구나 부위별로 이전보다 항상 더 많은 세트 혹은 좀 더 높은 강도로 하려고 노력중이다. 그렇게 하다보니 뭔가 시간이 점점 부족해져서 마무리 유산소 양이 줄어들고 있다. 아마 헬스장 가는 시간을 약.......

잠시 시간이 주어진다면 하고싶은 것. 아홉번째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일상생활에 지치고 힘들 때 있죠. 일이 잘 안잡힐 때도 있고요. 새롭게 시작한 일들이 잘 안된때도 있잖아요? 지금 당장 잠시 시간이 주어진다면 뭘하고 싶으신가요? 갑자기 뿅하고 한 3시간 정도 여유시간이 생기는거에요. 어떤일도 괜찮아요. 지금 당장 떠오르는 것. 하고싶은게 무엇인가요? 저는 일주일 전부터 바다가 가고 싶어졌어요. 물멍이 하고싶달까요. 춥고 이런건 중요하지 않아요. 지금 바다가 보고싶은게 중요한거죠. 3시간이 주어진다면? 저에게 답은 바다였습니다. 멀리 펼쳐져있는 수평선 너머를 가만히 바라보면서 잔잔한 파도소리 듣기. 이제 많이 참았어요. 주말에 일부 계획을 수정하고 바닷가 근처 숙소를 예약해버렸어요. .......

알파카모닝 19일차! 시간이 참 빠르네요. [내부링크]

22년 2월 15일 신나는 수요일입니다. 화요일 어떻게 보내셨나요? 벌써 19일차라니. 시간이 참 빨라요! 매일 더 많은걸 해내고 있는데도 시간은 계속 더 빨리가네요. 오늘은 10분 빨리 일어났네요? 하지만 침대위에서 30분까지 따듯하게 숨어있었습니다. 간단한 스트레칭하면서요. 이불을 깔끔히 정리하고 양치를 하고 물을 한잔 하니 앞에 여자친구가 놓아준 유산균이 보이더군요. 7시에 운동가기로 했으니 독서를 했습니다. 마침 운동 출발 하기 전, 오늘 마음에 와닿는 구절을 발견했는데요. '시각화'하라 라는 말이 참 와닿더군요. 실제로 제가 하고 있는 캘리그라피나, 운동이나, 직장에서의 일이나. 하나씩 이뤄가고 쌓여가는 결.......

8화. 소주파. - 알파카윤의 연재소설 [내부링크]

1화부터 보기 클릭! 그래 솔로라면 나도 솔로인데 문제가 있을까. "그럼 이제 맘 편히 밥먹자고 해도 되죠? 우리 같이 밥먹어요." 나는 곧 친구들과 생일 파티를 할 예정이었다. 그래서 당장은 불가능했다. "오늘은 저 이제 친구들이랑 생파하러 가요! 다음주 중에 어때요?" "그래. 다음주면 나도 다시 하숙집으로 올거야! 케이크 가져가서 애들이랑 먹고!" 케이크를 들고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 대학로에 있는 포차 한쪽에 앉아 신나게 떠들었다. 친구들과 생일을 즐겁게 보내서 정말 좋았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계속 좋았던 이유는 그녀가 흔쾌히 밥을 먹겠다고 했다는 사실 때문. 이 날 이후로 나는 계속 카톡.......

부담되고 두렵고 어려운 일을 마주했을 때 난 이런 생각을 하고 평정심과 이성을 되찾는다. [내부링크]

나는 최근에 좋은 경험을 했다. 정말 단순하게 동네 마트에 가서 계란을 사오는 길이었다. 보통 30구 한판계란은 노끈으로 묶여있다. 난 항상 그 얇은 노끈이 불안했다. 그래서 조금 힘들지만 저 회색 계란판 종이 밑을 바쳐 들었었다. 양손으로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짐이 있거나 폰을 보려면 한손으로 들어야 한다. 한손으로 들면 꽤나 무겁게 느껴진다. 하지만 노끈이 끊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컷다. 절대 노끈을 잡고 들지 않았다. 왠지 끊어지고 다 떨어져 깨질듯한 느낌... 요즘 오전생활도 하고 생각이 많이 유연해져서 일까? 문득 그냥 노끈으로 잡아보기로 했다. 그리고 잡았다. 정말 불안했다. 그러나 곧 편했다. 20년 넘게 불편하지.......

알파카윤의 운동기록! (알파카모닝 14일차) [내부링크]

22년 2월 11일 운동시간 약 1시간 유산소 약 10분 약 1.5키로 레그 익스텐션 20kg  20회/ 20회/ 20회 25kg  20회/ 15 30kg  15회 파워레그프레스 20kg장착 15회 4세트 인클라인체스트프레스 15kg 20회/ 20회 20kg 15 마무리 유산소 12분 약 1.65km 오늘은 마무리 유산소는 인터벌로 했는데 계속 뛰는것과 비교했을 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아직 잘 느껴지지는 않았다. 오늘도 운동 끝! 출근해서 짬짬히 간단한 운동할듯.

알파카윤의 네번째 캘리그라피! 오랜만에 술 한잔 하고싶네요. [내부링크]

알파카윤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붓펜 친구가 도착했어요! 쿠레타케 붓펜 22호 입니다! 리필 3개랑 함께 오는데 만원정도에 구매했어요. 사용할 때는 사진에서 처럼 가운데 노란 링을 뺴주셔야 잉크가 나올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뒤에 몸통을 누르면 앞쪽으로 잉크가 흘러내려가고 붓이 적셔지면서 사용하는 원리더군요! 근데... 싸구려 붓펜 쓰다가 이거 쓰니까 펜이 좋고 한건 알겠는데... 왠걸 너무 어려워요!! 연습만이 정답이겠죠? ㅎㅎ 간만에 술이 땡겨서 술에 대한 캘리를 적어봤습니다. 헤어짐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연인과 이별 후 혼술 경험이 있죠. 주변에 있던 연인과 함께 했던 추억들이 자신을 덮쳐옵니다. 내 집의 모.......

싸이월드 시절 나의 배경음악 음원이 멜로망스 김민석님의 리메이크로 역주행?! 취중고백 - 알파카윤의 두번째 1절 커버영상 [내부링크]

알파카윤입니다. 이렇게 두번째 음악 영상으로 만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첫 영상 모든날 모든순간 커버 영상 댓글에서 신청곡이 있었는데요, 우선 먼저 신청해주신 "퇴사"님의 신청곡을 불러보려 했으나...! 처음 들어본 노래고, 팝송이고... 유명한 티모시 샬라메가 극중에 불렀다니...ㅋㅋㅋ 부담 37만5천배! 그래서 이번 두번째 영상은 우선 제가 알고 있는 노래로 올리기로 했어요! ㅎㅎ 앞으로는 매주 금요일마다 음악관련된 포스팅 혹은 영상을 꼭 올리게 될것 같아요. 금요일은 알파카모닝에서 독서하는 시간을 없애고 음악시간을 갖기로. 이번 가져온 곡은 최근 음악 차트에서(저는 지니를 쓰고있습니다.) 1위를 달렸던 김민.......

알파카모닝 14일차! 이제 금요일엔 독서는 쉬고 음악시간 갖으려구요. [내부링크]

22년 2월 11일 기다리던 금요일이 왔네요! 오늘 행복한 아침 되셨나요? 6시 31일분에 기상했네요. 스트레칭 느긋하게 해주고 양치하고 물먹기!! 7시부터 항상 약 한시간 정도의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아쉽기도 하면서 딱 적당한것 같기도 하면서... 여운이 조금 남는정도의 시간을 해서 그런지 다음날 헬스장 가기가 조금 쉬운가봅니다. 날씨가 풀리면 주말에 여자친구와 등산도 다시 갈듯 합니다. 봄꽃피기 시작하면 가서 예쁜 자연도 보고 운동도 하고 내려오면서 전에 막걸리도...하하하 운동 끝나고 나오니까 하늘이 참 예쁘네요. 보정같은거 원래 잘 안하지만, 있는 그대로도 너무 예쁜 그라데이션이에요. 한 10초 정도 였지만 굉장히 행복.......

알파카윤의 다섯번째 캘리그라피! 저는 원래 별을 좋아했어요. [내부링크]

알파카윤입니다. 당신은 달을 좋아하시나요, 별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별을 좋아합니다. 항상 별을 좋아했어요. 어릴 때 주변 모든 사람들은 달을 좋아했어요. 친구들 모두가 밤하늘에 달을 보며 예쁘다고 말했습니다. 동그랗게, 때로는 미소짓는것처럼. 밤 하늘을 환하게 비춰주는 달의 존재를 모두가 사랑했어요. 저는 의문이 들었어요. 사람들은 결국 달빛을 좋아하는걸까? 달 스스로는 타오르지도 빛을 내지도 않는데. 그저 태양의 빛을 받아 밤을 밝히는 건데. 달은 스스로 빛날 수 없고 태양이 있어야 빛날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니 저는 태양 같은 별이 되고 싶었어요. 스스로 미친듯이 불타오르는 별. 아무도 봐주지 않고 크기가 작아.......

알파카윤의 운동기록 (알파카모닝 15일차!) [내부링크]

22년 2월 12일 운동시간 약 40분? 어제 미끄러져 죽을뻔해서 달리기는 못함. 근데 다리운동함. 달리거나 걸으면 무릎이 아린데, 머신운동은 그나마 괜찮아서 해버렸다. 레그 익스텐션 15kg  20회 20kg  20회/ 20회/ 20회 25kg  20회/ 15회 30kg  15회 파워레그프레스 20kg  15회 25kg  20회 30kg  20회 40kg  20회 숄더프레스 10kg 25회 25회 시간이 조금 모자랐다. 내일은 어깨운동 더 해야겠다.

알파카모닝 15일차! 주말은 루즈하고도 행복하게 보내기. [내부링크]

22년 2월 12일 기다리던 주말이네요! 어제 불금은 잘 보내셨나요? 한시간 늦은 기상! 주말엔 조금 여유부리는게 새로운 취미입니다(?). 기분좋게 일어났습니다. 여자친구와 각자의 미라클 모닝시간으로 함께 나누지 못한 이야기도 많이 나눴어요! 이렇게 함께 대화하는 시간도 꼭 필요한거같아요. 주말엔 헬스장이 9시에 엽니다. 그래서 주말엔 캘리그라피를 먼저 하고나서 운동을 가기로 했어요. 조금 늦었네요. 9시 반쯤 도착했습니다 ㅎㅎ 어제 실은 죽을뻔했어요...퇴근하고 여자친구랑 집가는데 도보에서 찻길 내려가는 부분에 철판으로 된거 있잖아요? 그... 주차장 입구 같은데 올라 갈 수 있게 되어있는거! 아니 그게 무슨 오일 발라놓은.......

알파카윤의 여섯번째 캘리그라피! 실은 오늘 망했어요. [내부링크]

알파카윤입니다!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제 나름 잘 써보려 했으나 오늘은 망했어요! 하지만 오늘도 망한게 오히려 의미가 있는 느낌이랄까요. 오늘의 문구는 '두려움을 설렘으로' 입니다. 위 글에 불안함이나 두려움 같은 걸 느낄 때 이겨내고 설렘을 찾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느낌이 정말 좋아서 두려움을 설렘으로라는 문구를 적으려 했어요. 우선 선 연습도 했습니다. 손풀고 나서 이것 저것 막 적어보다가 마무리로 캘리 용지에 적었는데요! 으아닛! A4용지랑 써지는 감이 다르니까... 제가 원하는 느낌이 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을 올리는게 내가 두려운 일인가? 생각보다 잘 안나왔지만, 저에게 중.......

알파카윤의 운동기록 (알파카모닝16일차) [내부링크]

22년 2월 13일 아침 운동 스킵. 발목뿐만 아니라 발도 아파졌다. 아마도 최근 미끄러진 것이 문제일까? 숨쉬기운동과 집청소 운동을 함. 이제 밖에 나왔고 점심으로 고기를 먹고 천변 크게 돌아볼 예정. 오늘은 집이 깔끔해진 기념으로 산책정도로 운동 패스! 집에서 턱걸이만 조금 했다. 내일 아침 발목이 괜찮아지면 헬스장에서 신나게 또 달려야겠다. 끝

알파카모닝 16일차! 주말엔 더 행복하게 보내기. [내부링크]

22년 2월 13일 행복한 주말 일요일!! 조금 글이 늦었죠? ㅎㅎ 오늘은 6시 30분쯤 기상했습니다. 지금은 저녁식사를 하고 돌아왔는데요. 오전시간에 알파카모닝에 대해 못쓴게 한이되어 이렇게 적고있습니다. 실은 죽을뻔한(?)사고로 인해 발이 아파서 달리기를 2일동안 못해서 너무 화가납니다. 한번 잘못되면 더 오랜기간 못하기에 참고있지만... 제가 하기 싫어서 안하는게 아니라서 굉장히 화가나네요. 물론 병원을 갈정돈 아니고 변명인 수준일수도 있지만 저의 발건강을 위해서 달리기는 피했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후레쉬베리 하나와 녹차 티백을 하나 우려먹었습니다. 뭔가 글랜피딕 잔에 먹으니 양주같네요 ㅎㅎ 그렇게 캘리그라피를 하.......

알파카윤의 연재소설 2화. 하숙집 [내부링크]

그리고 그렇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취직준비를 한 뒤, 여자친구와 이별을 했다. 내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그녀는 이별 통보를 했다. 많은 눈물들 사이를 지나 집에 들어와 누웠다. 그리고 약 1년전 처음 그녀를 만났을 때를 떠올렸다. 학교 앞 먹자골목 사이를 지나 걸어간다. 한발만 딛으면 술집이 닿을 거리에 살았었다. 이름은 영일하숙집. 학교 동기가 먼저 살고 있었고, 자주 삼겹살을 내어주신다는 말에 나는 즉시 계약했다. 그날 바로 삼겹살 먹었다. 밥과 반찬이 매일 있다는게 좋았다. 집밥 먹는 느낌. 알바비가 다 떨어져도 하숙집 비용만 어찌저찌 내면 굶어죽을 일도 없고. 영일하숙집은 전원주택을 개조해 만든 곳이였다. 나는 1층.......

알파카윤의 운동기록(알파카모닝 12일차 운동기록) [내부링크]

22년 2월 9일 오늘의 운동기록. 운동시간 총 약 1시간 7시 14분 시작 유산소 10분. 1.4km 숄더프레스 10kg 25/ 25 15kg 15/ 15 20kg 13/ 8/ 5 레그 익스텐션 20kg 20/ 20 25kg 20/ 16 30kg 11 시티드체스트프레스 15kg 20 20kg 15/15 인클라인체스트프레스 15kg 15/ 15 20kg 10 마무리 유산소 11분. 1.6km 매일 달라지기.

나의 첫 캘리그라피! 펜 사야겠는데? [내부링크]

알파카윤입니다. 알파카모닝 시간에 9시부터 약 30분정도? 영상도 찾아보고 캘리그라피 하는 연습도 해봅니다. 생각보다 더 재밌고 좋습니다. 결과물이 바로바로 나오니까 더 좋아요. 역시 해보고 싶은 모든 일들. 작은 일부터, 할 수 있는 일부터 바로바로 실천 해보는게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트박스에서 종이사면서 붓펫을 제일 싼 천원 두개짜리를 사왔는데 엉망인 느낌입니다. 뭐... 제 실력이 꽝이여서 그렇겠지만 하기로 한 이상! 붓정도는 추천 영상 많이 찾아보고 곧 구매 해야겠습니다. 저에게 투자하는건 전혀 아깝지 않으니까요. 처음 시작이라는 마음을 담아 첫 캘리그라피 문구는 '나의 첫 캘리그라피' 입니다. 사.......

알파카윤의 두번째 캘리그라피! 달달한 마음을 담아봤습니다. [내부링크]

알파카윤입니다. 오늘 두번째 캘리그라피를 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항상하는 요즘.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사이가 좋아서인지, 매일 스스로 발전하는 제가 기특해서인지 행복이 배가 되더라구요. 저 스스로 저를 다독이고, 응원하고, 두근거리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알파카윤의 두번째 캘리그라피 문구는! ' 널 보면 두근두근 ' 입니다. 사랑하는 5년차 여자친구도, 저 스스로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는 저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캘리그라피는 예쁜 글씨라기보다는 필자의 마음과 감정을 적어낸다고 하더라구요? 제 글에 감정이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매 순간 진심이여야 가능하겠죠? 아직 펜을 구매를 못.......

알파카모닝 12일차! 오늘은 헬스장. 스크램블 아침과 예쁜 캘리그라피도 완성~! [내부링크]

22년 2월9일 입니다. 벌써 수요일입니다! 행복한 아침 맞이하셨나요? 기상! 이불 치우고 양치하고 물먹기! 스트레칭 해줍니다. 빨래도 돌리고 이것저것 보이는걸 치우다 보니 조금 늦게 도착해버렸네요? 하지만 빨래 건조기 성공적으로 돌린게 더 중요합니다 ㅎㅎ 운동복이 몇벌없어서.. 자주 빨래해야합니다 ㅋㅋ 오늘 운동은 한시간정도 하고 8시 10분쯤? 집으로 왔어요. 스크램블 좋아하시나요? 오늘 아침은 스크램블 계란 두개, 어제도 마신 신타6 보충제 1스쿱과 우유, 사과로 먹었습니다! 진짜 저 보충제 거의 허쉬초코릿...짱 맛있습니다. 캘리그라피 하고, 타이탄의 도구들 조금 읽고 글쓰고 있네요. 조금 하는게 늘어난 만큼 시간 분배.......

알파카윤의 연재소설 3화. 예멘 모카 마타리 [내부링크]

1화부터보기 '공부도 좋지만, 오늘은 부산에 있는 남자친구 깜짝 놀래켜주러 가려구요! 뭐 3시간이면 얼굴 볼 수 있으니까요!' 남자친구가 있을거란 생각은 하고 있었다. 대화하는 내내 정말 멋진 사람이였으니까. 여자가 먼저 고백하거나 이런 행동을 한다는건 그 시절 나에게 치명적이였다. 내가 바라던 이상형. 깜짝놀래켜주러 간다니, 대박이라고 생각했다. 내 주변에 알고지내는 장거리 커플친구들은 그런거 없었다. 대부분 평일엔 피곤하다고 안만났다. 만나는 날에도 밥먹고 영화보면 헤어지고. 그녀는 이처럼 평범하지 않았다. 나는 감상에서 힘겹게 빠져나와 스스로 발전하기로 했다. 이런 사람을 만나려면 나도 멋있는 사람.......

알파카윤의 연재소설 4화. 공허한 아침 [내부링크]

1화부터 보기 "삼겹할 횟수를 조금 줄여도 괜찮을까? 2층 방에 여자애 한달 뒤에 나간다더라...주변에 하숙집 살 학생 있으면 알려주고!" 2층 방에 사는 여자는 그녀뿐이였다. 난 형, 누나 지인이 별로 없었다. 멋진 그녀는 나보다 한살 많은 누나였다. 나는 고민했다. 이모한테 번호를 한번 물어볼까? 하숙집을 그녀가 나가더라도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였다. 직접 물어보는게 무슨 문제가 있을까. 어떤 이유든 알고 싶으면 직접 물어봐야 좋다. 결국 이모에게 물어보지 않았다. 3일간 그녀는 부엌에 보이지 않았다. 뭘 하고 있을까? 여자친구도 아닌 그녀가 너무 궁금했다. 아침에 그녀와 함께 커피를 내리고 싶었다. 그렇게 4일.......

노력이란 좋아하는 일에 시간을 더 많이 쓰기 위해 싫은 일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는것. [내부링크]

저번에 읽었던 멘탈리스트 다이고의 '초집중력' 책과 다르게 이번 '타이탄의 도구들은 천천히 읽어가고 있다. 매 챕터마다, 거인들의 일화마다 담고있는 내용이 깊다. 거인들이 말하는 간결한 메세지. 각자만의 삶에 대한 철학과 자세가 돋보이고 멋있다. 표면적으로는 단순하지만 그 깊이는 정말 깊다. "바로 옆에 있는 사람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것은 언제나 가능하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려면 싫어하는 일을 빨리 해치울 생각과 노력을 해야한다." 맞다. 당신이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그 회사가 싫다면? 당신에게 주어지는 좋아하는 일을 할 시간은 출근전, 그리고 퇴근 후의 시간밖에 없.......

알파카윤의 운동기록 (알파카모닝 13일차) [내부링크]

22년 2월 10일 오늘의 운동기록. 운동시간 총 약 1시간 7시 10분 시작 유산소 10분. 1.44km 오늘은 등운동 위주 오버그립 시티드로우 10kg 30회 20kg 20회/ 20회/ 20회 어시스티드 풀업 40kg어시스티드 12회 35kg어시스티드 8회/ 8회 시티드 로우 25kg 15회/ 15회/ 10회 라잉 레그컬 10kg 20회 15kg 15회/ 15회 마무리 유산소 12분. 1.7km 거북이 등껍질을 만들어 가자.

알파카윤의 세번째 캘리그라피! 배움이 재밌을 때. [내부링크]

알파카윤입니다. 오늘도 알파카모닝에 세번째 캘리를 했네요! 흥미로운 경험을 시작하게 되면 계속 하고싶잖아요? 그 땐 배우는것이 정말 재미있죠.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배우게 됩니다. 오늘의 문구는 "조금더 널 알고싶어" 입니다. 단순히 어떤 사람을 알고싶다는 의미로 보일 수 있겠네요. 적을 때 저의 머릿속에 들어있던 생각은 '캘리를 더 알고싶다'는 생각이였어요. 싸구려 펜이지만 오늘도 이렇게 행복하고 재미있게 보냈는데 이게 과연 싸구려펜일까요? 생각보다 더 값진 펜 같습니다. 이 펜조차 없었다면 오늘의 캘리는 없었을테니까요! 단순히 가격이 그것의 모든 값어치는 아님을 느끼는 일이 된 것 같아서 가.......

알파카모닝 13일차! 작지만 모은 콩 기부하기. [내부링크]

22년 2월10일 입니다. 물처럼 시원하게 지나갈 목요일입니다! 행복한 아침 맞이하셨나요? 아침은 이제 거의 습관입니다. 일어나서 이불 쫙 펴주고! 양치 벅벅 해주고! 물 들이킵니다. 오늘은 속이 좀 안좋네요? 어제 뭘 먹은게 안좋았나... 아무튼 아픈 배를 이끌고 헬스장으로 마법처럼 갔습니다. 이제 거의 인증샷존이 되어버린 이 거울. 오늘은 운동 끝나고도 찍어봤습니다. 조금씩이지만 변화되는게 보여요. 배도 조금 들어갔구요. 이제 달리기랑 다리운동 매일해도 엄청 아프지도 않구요. 오히려 못하면 근질근질합니다. 다른 근력운동도 계속 많이 해보고 있는데, 점점 좋은 효과가 되어 돌아오고 있어요. 역시 운동! 평소 자세도 많이 신.......

새로운 취미와 행복. 블로그씨에게.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블로그씨. 알파카윤입니다. 요즘 도전하고 싶은것이 많아요. 가장 최근에 시작한 두가지가 있어요! 바로 캘리그라피와 글쓰기 연습겸 연재이야기 쓰기입니다! 먼저 캘리그라피는 저의 알파카모닝시간에 하고 있구요, 오늘로 3일차입니다! 지난 주말에 아트박스에 들렸다가 캘리그라피 용지 100개 묶음을 발견했어요. 옆에 천원에 2개짜리 저렴한 붓펜과 말이죠.ㅋㅋ 구매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오늘로 3일차! 매일 아침 운동 후 출근전에 캘리그라피 하고 있어요. 에이포 용지 이면지에 연습하구요, 마무리로 구매한 용지 한장에 활동명과 날짜를 적고있어요! 1일차부터 3일차까지 작품 사진이에요! 이렇게 세장이네요? ㅎㅎ 어떤가요.......

금주. 술을 끊고 싶은 사람이 읽었을 때 오늘도 술한잔 적시게 될지 모르는 글. [내부링크]

작년도 저번달도 저번주도 어제도 마셨다. 술. 술을 마시는 매 순간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또 저녁시간만 되면 아직 마셔보지 못한 맛의 술들과 맛있는 음식의 향기가 코를 찌른다. 퇴근을 하고 마시는 첫 소맥은 설탕보다 달고, 편한 츄리닝 차림으로 앉아서 원시인처럼 뜯어먹는 족발을 먹고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 아닌가? 그런데 술을 마시다보면 참 짜증나는 일이 많다. 어느샌가부터 기억력에 의심이 간다. 역류성 식도염이 의심된다. 헛구역질. 술이 없으면 저녁밥을 넘기기 힘들다. 술을 먹지 않으면 잠이 안온다. 통장잔고가 자꾸 증발한다. 알콜인가? 생각해보면 끊고 싶은 이유가 몇가지는 있다. 이런 생각을 실제.......

알파카모닝 7일차! 계란후라이 외계인. [내부링크]

22년 2월 4일 완~~~~전 행복한 금요일입니다. 하루 잘 시작하셨나요? 저는 오늘 다시 6시 반에 일어났어요. 6시반은 이제 엄청나게 일찍이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6시반이면 정말 이른 시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그냥 기상시간이라고만 생각이 드네요. 침대에서 간단히 스트레칭하다가 정리하고 나가서 양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차 한모금 마셨네요! 요즘 운동을 매일 하고 식사도 규칙적으로 하다보니 아침에 장운동이 활발하더군요. 기분좋은 출발입니다. 7시 20분쯤 헬스장에 도착했습니다. 오늘도 운동 성공~ 밝아지는 세상을 보며 런닝도 성공~ 근데 진짜 더 빨리 와야겠어요. 점점 세상이 더 이른 시간에 밝.......

너 애인과 싸우고 제발 나한테 뒷담화 좀 그만해!- 친구 마음 [내부링크]

건강한 연애. 행복하게 오래 오래 잘 만나고 싶으실겁니다. 옆에 있는 사람이 정말 사랑스럽고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도, 이 행동은 하지 말아주세요. 친구 혹은 다른 지인에게, 당신 애인에 대한 고민상담 혹은 뒷담화를 하지 마세요. 당신이 애인과 싸웠다고 해 봅시다. '친구야. 술한잔 할래? 나 오늘 진짜 너무 어이없어서 말상대가 좀 필요해' '야 진짜 어떻게 그럴 수 있지? 내가 몇번을 얘기 했는데 들어먹지를 않아 진짜,, 벽에다 대고 말하는 느낌이라니까?' 친구는 열심히 들어줄거고 당신의 무한한 팬이 되어 맞장구를 쳐주는 경우가 많겠지요. 조금만 생각을 다르게 해봅시다. 당신이 스트레스가 쌓이고 화가난.......

첫 영상을 올리려니 좀 수줍네요. 알파카윤이 불러봤습니다. 모든 날 모든 순간-폴킴 [내부링크]

알파카윤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기타를 만지기 시작해서 이제는 10년도 넘었네요. 독학으로 배웠고, 한창 처음 잘 칠 때는 제가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잘 했었습니다. 통기타 좀 친다고 하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듣고 '오! 이걸 칠수있어요?'하는 연주곡들을 치면서 살았었는데... 지금은 그냥 코드 튕기는 정도입니다. 놓고 산지가 너무 오래되었어요. 맘에 드는 노래 있으면 얼추 비슷하게 코드 뽑아내는정도... 물론 조금 연습하면 다시 예전 스킬들이 회복이 되겠지만 기타도 운동처럼 매일 치지 않으면 늘지는 않기 때문에! 지금은 유지하는 걸 목표로 하려구요. 알파카모닝 시간에 간간히 연습하는 시간도 갖고, 이렇게 영상도 찍어.......

알파카모닝 8일차! 정말 오랜만에 기타를 만져봤다. [내부링크]

22년 2월 5일 기다리던 토요일입니다. 하루 잘 시작하셨나요? 오늘은 6시 반에 일어났습니다! 타임 스탬프라는 어플이 있더군요? 여자친구가 알려줘서 알았는데 유용해보여서 깔았습니다. 앞으로는 정확한 기록을 위해 유용하게 쓸것 같아요. 다음 포스팅부터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침대 정리하고. 양치하고. 물먹고. 스트레칭하고. 옷을 입고 헬스장으로 갔습니다!!! 7시에. 그러나 낭패. 주말엔 9시에 연다는 것을 깜빡!!!했네요 ㅋㅋ... 집으로 바로 돌아와 바로 홈트 했습니다. 집에 패드랑 아령 몇개 있어서 이것저것 다 해버렸네요. 한시간 반정도? 가볍게 오래 움직였습니다. 함께 있는 여자친구와 하니 같이 신나게 했네요. 끝나고 오늘.......

알파카모닝 9일차! 일요일도 일찍 일어나보자. [내부링크]

22년 2월 6일 한 주의 마지막이자 시작인 일요일입니다. 행복한 아침 맞이하셨나요? 오늘은 6시 기상했습니다. 최근 들어 가장 이른 기상이네요. 아침에 계속 일찍 일어나다 보니 좋은점은 이제 슬슬 알람듣기전에 깬다는거? 알람을 맞추긴 하지만 대부분 알람듣기 조금 전에 깨지더라구요 ㅎㅎ. 실은 어제 낮술했습니다. 술을 아예 안먹을 순 없잖아요? 역시 주말에 출근을 안하니 이른시간부터 마셨오요 한 3시?4시쯤부터? 둘이서 소주3맥주3 마셨고 안주도 왕창 먹었는데 집와서 보니 ㅋㅋㅋ고작 7시 좀 넘었나?!? 8시쯤인가 바로 자버렸습니다. 아침에 잘 일어났고 너무 멀쩡하고 개운하네요. 다만 여자친구가 컨디션이 안좋아지는 타임이라.......

알파카모닝 10일차! 캘리그라피도 배워보자! [내부링크]

22년 2월 7일 월요일입니다! 행복한 아침 맞이하셨나요? 오늘도 신나는 6시 반 이상! 6시 30분... 이때만 되면 일어나게 되면 마법의 알파카모닝. 조만간 6시에 기상 예정입니다. 계획 세우고나서 바로 6시 기상 실천합니다! 집앞 헬스장 도착! 오늘도 아침 운동 클리어! 아니근데 오늘 월요일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처음 보시는 분도 계시고. 런닝도 하고, 머신도 꽤 이용했습니다. 처음에 유산소 하고 근력운동 후 유산소 또했네요. 멈출 때쯤 시간이 7시 55분. 약 50분 운동한듯 합니다. 오늘은 그래놀라와 우유. 사과 반쪽과 계란후라이 하나입니다. 어릴 땐 완숙 계란을 좋아했는데, 나이먹을수록 반숙이 좋아지는 이유는 뭘까.......

알파카윤의 연재소설 1화. 준비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알파카윤의 연재 글 시작합니다! 대학생 때 이야기다.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와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냈다. 역시 인생은 자신이 하고싶은걸 해야한다. 직업에 대한 큰 목표 없이 농대를 진학해서 다니던 와중 이건 내 길이 아니란 생각에 3학년부터 복수전공을 들었다. 바로 무역학과였다. 무역학과 복수전공자가 되었다. 스페인어를 잘 했던 나는 분명 영어만 더 잘하게 되면 어디든 들어가서 잘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누군가는 날 데려가지 않을까?라고 막연하게 자신했다. 20살때부터 혼자 벌어 먹었던 나다. 동네 마트 , 여러 음식점 서빙, 대형마트 수산과 정육 전 코너, 칵테일바, 양식집 주방보조, 공장 다수, 심지어 공.......

알파카모닝 11일차! 오전에 천변런닝하고 첫 캘리그라피 하기! [내부링크]

22년 2월 8일 마음속까지 불타는 런닝을 할 화요일입니다! 밝아지는 아침 맞이하셨나요? 실제론 6시 반 전에 일어났지만.. 아침에 작은 소동이 있었습니다. 같이 있는 여자친구의 핸드폰이 사라진것이죠! 찾는 도중 캡쳐한 시간이 35분... 아니 근데 진짜 알람이 울리던 휴대폰이 갑자기 사라져서 전화도 해보고 했는데 없더군요. 혹시나 냉장고에 넣었나? 진짜 별의 별 생각도 해보고... 침대를 다 들었는데 빠진것도 아니고. 알고보니 이불위에 있었다는 황당한 진실. 빅스비가 살려줬습니다.ㅋㅋ 여자친구는 아직 컨디션이 안좋기 때문에, 저 혼자 운동 나갔습니다. 양치하고 물한잔 먹고 나갔습니다. 왠지 오늘은 헬스장 가기가 싫더군요? 천.......

네일샵에서 손관리 받은 알파카윤. 깨끗해진 손톱과 사라진 악습. [내부링크]

같은 네일샵에서 두번째 손관리를 받아봤다. 여자친구 네일할 때 항상 같이 가서 기다리는편인데, 어쩌다보니 나도 받고 있다. 손톱은 안물어뜯지만 손톱 옆 살을 뜯어먹는 습관이 있다. 어떤 상황에 그러고 있는지 정확하게는 모른다. 무의식적으로 손이 가기도 하고, 하도 물어서 일어난 살을 보면 물어뜯어버린다. 그래서인지 항상 상처받은 내 손을 보고있자니 딱해보였다. 항상 손톱, 손이 예쁜 사람이 부러웠다. 그럼에도 나의 손톱 옆 살을 향한 질주는 멈추지 않았다. 물론 이것은 3주 전까지 나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다. 지금은 손을 물어뜯지 않는다. 문득 손이 가기도 하지만 잘 조절한다. 이것은 이번 토요일날 샵에서 손관리 받기 전.......

알파카모닝 3일차! 점점 루틴이 되어가는 일상. 나에게 준 소소한 선물. [내부링크]

22년 1월 27일 행복한 목요일입니다. 하루 잘 시작하셨나요? 알파카모닝 3일차 입니다. 오늘은 사진도 좀 있고 내용도 있네요.ㅎㅎ 어제 알람을 이상하게 맞췄는지 7시 거의 다되어 울리더라구요? 분명 6시 반인데 오늘 20분 정도 더 자버렸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풀업이랑 다리운동도 해서 그런지 여기저기 쑤시더군요. 컨디션이 엄청 좋지는 않았지만 빠르게 간단한 스트레칭하고 미지근한 물 먹고. 바로 헬스장 튀어나갔습니다. 자동차 불빛이 없었더라면 어두웠을 길바닥. 저는 헬스장이 바로 집앞에 있어서 슬리퍼로 갑니다. 보이는 다이소산 하늘색 가방에 운동용 신발만 챙겨가지요. 어차피 지금은 샤워도 집에서 해야하기 때문에 락커비.......

사귀고 나서 갑자기 변해버린 남자친구. 마음 아픈 당신에게 드리는 연애 꿀팁. [내부링크]

알파카윤입니다. 남자친구가 변해버린 이유는 뭘까요? 저번 글에서 내용을 조금 다뤘는데요, 아직 안보셨다면 보고 오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제가 전 글에서 말씀 드렸었습니다. 꿀팁 드리겠다고 말이죠~! 변한 남자의 행동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남자분이 사귀기 전에 보였던 멋지고 좋았던 행동들. 사귀고 나서는 할 이유가 없어졌고, 이제 그냥 본래의 습관대로 돌아갔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현재 남자친구의 모습이 맘에 걸리시죠. 우선 질문을 하나 드려볼게요. 당신은 지금 현재의 남자친구의 모습이 맘에 안드는걸까요? 지금 모습 그대로 사랑하기는 어려운 일인가요? 어떤가요? 아마 잘 안되니까 여기 들어오셨겠죠? .......

알파카모닝 4일차! 이렇게 또 금요일인가! [내부링크]

22년 1월 28일 행복한 금요일입니다. 하루 잘 시작하셨나요? 알파카모닝 4일차! 오늘도 즐겁게 실행했어요! 오늘도 신나는 아침 기상! 오늘은 6시 40분에 일어났습니다. 일어나 침대 정리, 스트레칭 간단히 해주고 어제 냉장고에서 꺼내두었던 상온에 미지근해진 물을 마셨습니다. 좀 드러운 이야기지만. 운동을 오랜만에 다시 시작해서 그런지.. 큰녀석이 많이 안매렵더군요? 그래서 한동안 아침에 화장실이 잘 안가졌는데, 오늘따라 신호가 오더군요. 호놀룰루~ 오늘은 즐거운 쾌변을 하고 헬스장으로 향했습니다. 아쉬운점은 8시가 저의 루틴상 운동시간 끝인데, 7시에 가야하는데 조금 늦어져 20분 좀 넘어서 도착하게 되어버렸어요. 그래도.......

매일 하던 야근을 이제 안 할 수 있는 업무 능력이 생긴다고 해도 이 책을 안읽으실건가요? [내부링크]

야근 하느라 힘드신가요? 분명 집에도 업무를 가져가고, 눈 뜨자마자 회사 출근을 하고 저녁먹고 한 두시간 더 일하다 퇴근 하는데도 끝이 나지않는 업무에 스트레스가 많으시죠. 주말에 친구한번 만나면 다음주는 철야가 예약되는 경우도 생기죠. 시간내서 교보문고 또는 아무 서점에 가서, 혹은 인터넷으로 이 책을 구매해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하루에 사용하는 시간의 질이 달라짐을 경험하게 될겁니다. 오늘 아침 알파카모닝 4일차 독서시간에 시작해서 출근하고 점심먹고 약 2~3시경 끝내버린 무서운 책. 읽으면서 바로 적용하며 끝까지 정말 미친듯이 즐겁게 읽어버린 책. 멘탈리스트 다이고 저자, '자신을 컨트롤 하는 초집중력&#x2.......

알파카모닝 5일차! 오늘은 헬스장 대신 수영장으로 가자! [내부링크]

22년 1월 29일 행복한 토요일입니다. 하루 잘 시작하셨나요? 역시 토요일이라고 미룰수 없죠. 오늘은 일어나면서 휴대폰 화면을 캡쳐해 봤어요! 동일하게 상온의 물 한잔 해줍니다. 오늘은 스트레칭 좀 길게 해줬구요, 요 며칠 사이와 다르게 오늘은 헬스장을 가지 않았습니다. 대신! 수영장을 갔지요~~ ㅋㅋ 넘 흔들렸나요? 실은 제가 수영을 작년에 등록했거든요? 근데 코로나랑 직장 근무시간이 좀 변경되면서 지금 한 2달째 못갔어요. 그래서 엄청나게 설레더라구요. 설레는 마음의 흔들림이 사진에도 나타났나봅니다. 아니 이제 거울 보면 찍게 되네요.기록 자료를 만들려면 역시 사진, 영상이 최고겠죠? 전 정말 행복한게 집앞에 헬스장 있.......

치킨 두마리 값도 안주고 사왔는데 한번 보고가세요. 이케아 테이블 할인 중. [내부링크]

알파카윤입니다. 치킨 좋아하시나요? 저는 미친듯이 좋아합니다. 치킨은 매일 먹어도 좋습니다. 그런 치킨 두마리 정도만 참으면 노트북과 독서를 편하게 할 수 있을 정도의 책상을 살 수 있다는데, 사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어제 이케아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상판 상품명은 LINNMON(린몬), 다리는 ADILS(아딜스)입니다. 이케아 회원권이 있으면 조금 할인을 해서 살 수 있었던거 같아요. 상판은 만2천원. 다리는 각 4천원입니다. 총 2만8천원!(정가는 3만5천원!) 정말 가격 저렴하지 않습니까? 사이즈는 100x60 상판입니다. 다리 높이 70입니다. 이정도면 완전 가성비라고 생각이 듭니다. 치킨 두마리만 사도 삼만원이 넘는 시대.......

이게 그렇게 유용하던데. 책상 옆에 조그만한 수납장 필요하면 이걸로! 이케아 Helmer 철제 6단 수납장. [내부링크]

알파카윤입니다. 책상에서 책을 읽거나 노트북으로 작업을 할 때, 중간중간 자주 사용하게 되는 물건들이 있죠. 조금 낮은 수납장이 필요하다면 이 제품 추천드립니다. 바로 이케아 Helmer 입니다. 철제 6단 이동식 수납장입니다. 밑에 바퀴가 달려서 앞뒤로 이동에 용이합니다. 이미 집에 하나가 있지만 어제 이케아 갔다가 추가 구매했습니다! 말해 뭐할까요. 제가 생각하는 이케아 제품의 좋은점! 직접 조립식이기 때문에 재밌다는 점! 한번 만드는 과정 살펴볼까요? 바로 박스 뜯어 봅니다. 항상 이런 조립식 상품을 뜯을 때 묘하게 기분이 좋습니다.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해서 뜯는 느낌이랄까?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얇은 철판입.......

알파카모닝 6일차! 오늘은 새로운 작업 테이블과 철제 수납장 만들기 이케아 제품 [내부링크]

22년 2월 3일 행복한 목요일입니다. 하루 잘 시작하셨나요? 포스팅이 뜸했죠? 일요일부터 연휴기간 동안은 사랑하는 가족과 그리고 여자친구와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보내고 싶어서 블로그와 노트북과는 잠시 거리를 뒀습니다. 그래서 죄송하게도 댓글도 확인 못하고 답글도 못적었네요. 이제 다시 우당탕탕 활동할 겁니다! 글은 6번째 알파카 모닝이니 6일차로 적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1~5일차와 달리 조금 늦게 일어났습니다. 8시에 일어나서 스트레칭 하고 양치하고 물먹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입 안에 나쁜 세균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일어나자마자 양치를 하고 물을 먹는걸로 루틴을 바꿨습니다. 안그러면 아침에 마시.......

힘들어도 해보자. 장거리 연애 여섯번째 팁 - 흔하지 않은 하루 만들기 [내부링크]

첫 글을 읽고 오시면 더 재밌을 수 있습니다. 장거리 연애를 성공적으로 하기위한 팁 8가지. 그 중 여섯번째. 6. 흔하지 않은 하루를 많이 만들어주기. 장거리 연애를 하면 예상과 다르게 커플 기념일이나, 크리스마스 등 못 만날 수가 있어요. 특별한 날들에 함께 있지 못해서 흐지부지 지나가는 날들이 많죠. 하지만 과연 특정 기념일만 특별한 날일까요? 부탁입니다. 기념일만 챙기는 일 그만두세요. 남들 다하는거 해야지 않냐구요? 맞아요. 해야죠. 그런데 그 기념일만 챙기니까 남들과 똑같다는 말 듣는겁니다. 20일은 어떻고 30일은, 88일은 어떤가요? 의미가 없나요? 함께 만나고 있다면 특별하지 않은 날은 없습니다. 그냥 문득 어떤 날.......

힘들어도 해보자. 장거리 연애 일곱번째 팁 - 각자 자기계발 하자 [내부링크]

첫 글을 읽고 오시면 더 재밌을 수 있습니다. 장거리 연애를 성공적으로 하기위한 팁 8가지. 그 중 일곱번째. 7. 각자 꾸준한 자기계발을 할것. 운동, 독서 뭐든. 장거리 연애는 개인 시간이 많습니다. 그만큼 직장 혹은 학업 시간 이외에 연락을 할 수 있지만 각자 헬스나, 독서, 취미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장거리 연애가 정말 좋은 부분은 만나는 날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자신의 루틴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주 만나지 못하는 만큼 만날 때마다 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 있는 서로를 보고 응원하고 더욱 관계가 깊어 질 수 있습니다. 만나서 할 대화도 많아집니다. 항상 만나는 날 잠자리만 갖던 의무적인 연애생.......

힘들어도 해보자. 장거리 연애 마지막 여덟번째 팁 - 한번쯤 꼭 몰래 나타나주기 [내부링크]

첫 글을 읽고 오시면 더 재밌을 수 있습니다.(아닐수도..) 장거리 연애를 성공적으로 하기위한 팁 8가지. 그 마지막 여덟번째. 8. 언젠가 한번쯤은 꼭 나타나주기. 이건 여자 남자 할거 없습니다. 누가 해도 정말 눈물납니다. 저는 회사 끝나고 서울에서 전주로 밤 11시 넘어서 도착해서 그 다음날 4시에 일어나 준비해 서울로 출근한 적도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쉽게 갈 수 없는 해외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분명 불가능하진 않다고 봅니다. 이 사람이 보고싶은데, 함께여야만 할거같은데... 돈은 어떻게든 모을 수 있을거에요. 시간도 만들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결국 보러 갔느냐 아니냐입니다. 그 사실 하나가 생겨나면 서로.......

알면 알수록 더 알아야 하는 문제점. [내부링크]

어제 교보문고에 다녀왔다. 여자친구와 함께 4권의 책을 구매했다. 책을 틈날 때마다 읽다보니 문제가 생겼다. 분명히 어느 지식을 읽었는데, 알게 된 지식보다 더 큰 분량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예시를 들어볼까. 배가 고픈데 아직 밥 먹을 시간이 되지 않아 간단히 바나나를 하나 먹었다. 분명 먹었는데도 배가 더 고프다. 배가 아려올 정도로 고프다. 먹기 전보다 더 배고파진 느낌. 딱 지금 내가 책을 읽을 때 느껴지는 점이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항상 잘 읽히는 글을 쓰고 싶었다. 이왕이면 내용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글을 쓰고 싶었다. 즐거운 마음으로 독서를 시작 했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 많이 알아야 한다는 사실만 알.......

출근 전 운동하기. 이번주는 유산소 3키로씩 달리자! [내부링크]

저번주 금요일날 헬스장 다시 시작했다. 이번주는 아침에 출근전 유산소 3키로 달리기다. 저번주 금요일에 2키로 정도 달렸으니 이번주는 1키로 더 달린 셈. 스피디는기계상 5~9 왔다 갔다하면서 했다. 이 기계에서는 20미터당 1칼로리 소모 된다고 뜬다. 솔직히 나에겐 지금은 칼로리 수치나 거리가 중요하지는 않다. 이번 3월까지 목표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 그리고 조금씩 운동량을 증가하는 것. 그것이 제일 중요하다. 우선은 유산소로 기본체력을 좀 높힌 후에, 조금씩 중량도 다시 들어볼 예정이다. 난 키가 173이고 저번주에 인생 최대 몸무게 70kg를 찍었다. 솔직히 누군가 보면 크게 문제 삼을만한 몸무게는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알파카모닝 1일차! 6시반 기상! [내부링크]

알파카윤이 미라클모닝을 하기에 알파카모닝이라고 이름을 지어봤다. 저번주부터 슬슬 시동을 걸어왔지만, 카테고리를 만들고 글을 쓰게된 오늘을 1일차로 정하기로 했다. 오늘은 6시 반쯤에 일어났다. 평소 10시반에 일어나 씻고 바로 일하러 나가던 며칠 전과 달리 하루가 이틀이 된 기분이다. 4시간이나 하루가 길어졌다. 일어나서 침구 정리를 해놓고 따듯한 물을 마셨다. 난 얼죽아는 아니지만 물은 무조건 시원한 물만 마시는데 이제 미지근한 물이나 따듯한 물을 마시는 습관을 추가로 만들고있다. 이후 바닥에서 천천히 스트레칭을 했다. 네이버 블로그에 올릴 글을 써내려가다가 7시20분쯤 헬스장에 갔다. 돌아온 뒤 아침을 먹으며 블로.......

알파카모닝 2일차! 6시반 기상 7시 헬스, 달리기 3키로! [내부링크]

행복한 수요일입니다. 하루 잘 시작하셨나요? 알파카모닝 2일차입니다. 오늘은 6시반 기상. 이불 정리하고 따듯한 물 한잔. 스트레칭하고 머리 텅 비워준 뒤 7시에 헬스장으로 갔습니다. 헬스장이 진짜 집에서 1~2분 거리에 있습니다. 건물로 치면 바로 앞건물. 뛰면 1분도 안걸릴것같은... 오늘도 3키로 뛰었습니다.어제보다 아주 조금 빨랐네요. 오늘의 속도는 6~10 사이에서 달렸습니다! 8시까지 시간이 남아서 어시스티드 머신에서 풀업을 했어요.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져서 레그 익스텐션과 레그컬도 추가로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해서인지 타들어가는 느낌이 금방금방 오더라구요. 솔직히 김종국님 처럼 '맛있지는' 않았지.......

사귀고 나서 180도 달라져버린 남자친구 때문에 마음 아픈 여성분, 읽어보세요. [내부링크]

남자친구가 변했어요! 사귀기 전엔 연락도 정말 자주하고, 맛집도 미리 짜와서 데이트 술술 리드했었어요. 게임도 안하고 함께 있으면 폰도 안봤었는데... 사귀고 조금 지나니까 떨어져 있으면 연락도 잘 안되고 데이트하면 제가 맛집 찾아봐야해요. 게임 모르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매번 연락하면 친구랑 피씨방...만나도 종일 휴대폰만 쳐다보고 있어요. 왜 이렇게 변한걸까요? 매일 연락만 기다리는데 자기 연락할때만 하고. 확그냥 썸탈 때로 돌아가고싶어요. 그 땐 뭐든 해줄거같았어요. 사귀고 나서 사귀기 전과 많이 달라진 남친과 오늘도 서운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셨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쉽게도 남자친구분은 변한게 아니라.......

난 나름대로 맛깔나게 쓴 글, 하지만 자꾸 주변에서 이상하다 하면 이상한게 맞을 수도 있습니다. [내부링크]

올해 첫 독서의 스타트인 '스틱!'을 마무리 하기전에, 현재 열심히 읽고 있는 책이 있다. 바로!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내가 쓴글, 내가 다듬는법)' 20년 넘게 단행본 교정 교열 일을 하며 남의 문장을 다듬어오신 김정선님의 책이다. 최근 교보문고에 가서 책 4권을 사왔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책이다! 이런저런 책들을 펴보다가 책 제목에 꽂혀 첫 페이지를 펼쳐보게 되었다. 그리고 반성했다. 이 책 안에 있는 예시들. 정말 공감갔으며, 내가 글 쓸때마다 항상 반복하던 문제점들이 나열되어 있었다. 재미있는 점은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 전혀 문장이 어색하거나 잘못되었다고 느끼지도 생각지도 못했다. .......

연애. 고민 있으신가요? [내부링크]

연애, 잘 되고 계신가요? 이곳 연애 카테고리에서는 저의 경험을 주 바탕으로 글들을 쌓아나갈겁니다. 최근에 지식인에서도 활동을 시작하면서 반복되는 질문들도 보이더라구요. 연애를 대하는 기본적인 생각 및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실만한 주제들로 글을 써보려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말하긴 뭐하지만 티스토리에서 글을 조금 써왔었는데, 지우기는 애매하고 안지우자니 글이 너무 지저분하기도 하고... 네이버로 복붙하기도 웃긴 것같아서 여기서 새로 적어나가려고 합니다. 좋은 내용 많이 남길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혹시 올라오는 글 이외에 궁금하신 내용이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젛은 컨텐츠 생성에 도움이 됩니다. 또 오.......

힘들어서 못해먹겠네, 이제 그만하자. 장거리 연애. [내부링크]

아니, 가뜩이나 주말에 겨우 볼까 말까하는데 맨날 주말에 친구들이랑 약속잡고. 어떤 때는 나랑 약속을 까먹기도 해. 일끝나면 서로 힘들다고 연락도 안하고. 가끔 회식나가면 연락도 안되고... 만나면 오랜만에 만났으니 좋은데 시간도 별로 없고, 그냥 방잡고 놀게 되는 현실이 너무 우울해... 이제 그만 할래! 장거리 연애에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일겁니다. 서로 연락도 잘 안됩니다. 볼 수 있는 날은 정해져 있는데 다른 사람도 만나야 하죠. 만나는 날은 어쩌다보니 의무적으로 만나는 듯한 감정이 들고. 언젠가부터 만나면 잠자리가 우선시 되는듯한 관계. 장거리 연애 계속 해야 할까요? 일부러 장거리 연애를 해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힘들어도 해보자. 장거리 연애 첫번째 팁 - 기간이 정해져 있어야 한다. [내부링크]

첫 글 을 읽고 오시면 더 재밌을 수도 있습니다.(아닐수도) 장거리 연애를 성공적으로 하기위한 팁 8가지. 그 중 첫번째. 1. 장거리 연애의 기간이 정해져 있어야한다. 현재 하고계신 장거리 연애에 기약이 없나요? 아니면 얼마 후면 다시 가까이 지낼 수 있나요? 곰신들이 조금 더 수월하게 기다릴 수 있는 이유는 군대에는 전역이라는게 있어서입니다. 국가간 장거리 커플이 해낼 수 있는것은 먼 미래를 약속해 결국 같이 살게 되거나 언젠가 다시 한 나라에서 만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직장 때문에 멀어진 커플들도, 어떤 기간 이후에는 이사를 사거나 직장 파견 기간이 끝나기 때문에 수월한겁니다. 평생 안만나야만 하는 사람과 연애를 하고.......

힘들어도 해보자. 장거리 연애 두번째 팁 - 연락이 잘 되어야 한다. [내부링크]

첫 글 을 읽고 오시면 더 재밌을 수 있습니다.(아닐수도..) 장거리 연애를 성공적으로 하기위한 팁 8가지. 그 중 두번째. 2. 연락이 잘 되어야 한다. 연락이 안되는 순간에 상대가 뭘 하는지 대충은 알고 있을 정도. 장거리 하는데 누가 밀당하는 사람 계신가요? 제발 연락은 그냥 바로바로 해주세요. 근거리도 마찬가지지만 연인 사이에서 연락가지고 시간차두는 밀당도 아닌 밀당 하지 맙시다. 상대방 마음만 박살납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건 사랑을 얻는 방법이 아니라 증오심만 키우는 거에요. 연락 될 때 연락 잘 하고, 연락이 장시간 안될 시에는 꼭 미리 연락을 남겨주세요. '나 2시간동안 연락 안될듯', '나 회의때문에 나.......

힘들어도 해보자. 장거리 연애 세번째 팁 - 상대방의 소비패턴 이해해주기 [내부링크]

첫 글 을 읽고 오시면 더 재밌을 수 있습니다. 장거리 연애를 성공적으로 하기위한 팁 8가지. 그 중 세번째. 3. 상대방의 소비패턴 이해해주기 상대방이 사치품을 사도, 평소에 안사던 상품들을 구매하더라도 그냥 두세요. 남자든 여자든 마찬가지 입니다. 데이트도 자주 못하는데, 혼자 가서 사고싶은거 사면서 어떤 회사의 스트레스, 일상의 공백을 채울 수도있습니다. 당신에게 필요없는 물품이 상대방에게 필요할 수도 있죠. '뭐 오늘도 립 또 샀어?' '쟈기야 저번에 로퍼 샀는데 또사?' 아이러니하게도 상대방은 그냥 별 생각 없을 수 있는데 사람이란게 의심하게 됩니다. 누굴 따로 만나길래 그런걸 사냐, 잘 보일 사.......

힘들어도 해보자. 장거리 연애 네번째 팁 - 상대를 믿어주기 [내부링크]

첫 글 을 읽고 오시면 더 재밌을 수 있습니다. 장거리 연애를 성공적으로 하기위한 팁 8가지. 그 중 네번째. 4. 상대를 믿어주기(지인을 만나거나 회사 회식 등). 주말밖에 못보는 커플이라면. 주말에 친구랑 약속을 잡거나 회사 사람들과 논다고 하면 개!빡칠겁니다. 하지만 어차피 못보는 평일, 저녁 밤에 약속을 잡아 만난다면? 많이 봐왔던 질문들 중에 이런 질문이 있더라구요. 누구만 만나러가면 연락이 안된다, 주말에 만나면 한없이 잘해주긴 하는데 회사 회식이나 친구들 자리 가면 연락이 없어서 너무 불안하고 그렇다. 친구도 사회생활도 살아가면서 분명히 필요한 겁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속해있는 환경도 믿지 못할거면 연.......

힘들어도 해보자. 장거리 연애 다섯번째 팁 - 조언 보다는 공감 [내부링크]

첫 글 을 읽고 오시면 더 재밌을 수 있습니다. 장거리 연애를 성공적으로 하기위한 팁 8가지. 그 중 다섯번째. 5. 힘들 때 조언보다는 서로 공감 많이 해주기 남성분들은 특히 이 부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남자는 조언을, 여자는 공감을 원한다.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둘다 공감을 원합니다. 장거리 연애에서는 남자도 공감이 필요합니다. 둘다 힘든일이 있는데 만날 수 없잖아요. 둘다 터놓고 싶고 둘다 위로받고 싶은 일들이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남자도 공감을 많이 받으며 장거리 연애를 견뎌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들 중에 습관적으로 조언하는 투로 말하는 사람이 아무래도 여성보다 많이 있습니다. 혹은 위로한답시고 '시.......

네이버 블로그, 왜 시작하셨어요? [내부링크]

사람마다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운동일지, 일기, 추억 저장용, 글 연습, 마케팅 홍보용, 등등 세계적인 기업 아마존에서도 PPT대신 직원들에게 글쓰기를 시키고 있고, 유명한 많은 성공한 사람들도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수도 없이 말하고 있다. 최근 문득 글쓰기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고 모든 것이 끝난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은 글에서 배우고, 배운 것을 실생활에 활용하고, 결과를 다시 기록하지 않는가. 그래서. 나는 네이버 블로그를 왜 시작했는가? 나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게 아직 너무 서툴다고 느껴서다. 티스토리에서 현명한 연애에 대한 글과 맛집 포스팅을 조금 했지만, 다시 읽어볼 때마다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든다. 나.......

소개팅 전날, 이거 놓치면 상대방도 놓친다! - From. 블로그씨 [내부링크]

소개팅 전날. 이미 모든 준비 끝나셨죠?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도 있고. 어디서 만나서 뭘 할지. 밥을 먹는다면 그 이후 동선은 어떻게 할지. 옷은 어떤 예쁜 옷을 입고 나갈지. 하지만 이 글을 클릭한 당신은 아마 내일 소개팅에서 실패할지도 모릅니다. 준비 다 했어도 역시 불안하니까 누르지 않으셨을까요? 실제로 제가 알려드릴 꿀팁은 불행하게도 알고 있어도 어려운 일입니다. 당장 소개팅이 처음이신분이라면 더 힘들수도 있겠네요. 물론 당장 내일이 소개팅 날이 아닌 사람이라면 이 글을 보는것이 행운 일 수 있습니다. '연애하고 싶은 마음을 버리세요.' SNS에 '연애중' 띄우고 싶은 마음이 있으신가요? 그.......

아니, 책 읽으시나요? 왜 이번 새해에는 독서가 이렇게 재밌죠? [내부링크]

책 읽고 계신가요? 저는 책과 등지고 살아온지 오래되었습니다. 서점에 들리는것도 별로 안좋아했습니다. 22년도가 되면서 머리가 이상해진건지. 퇴근하고 읽는 문서가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없습니다. 출퇴근시간 동안 책을 읽고, 틈나면 책을 읽고. 이제는 저에게 간절함이 생겼나봅니다. 배움에 대한 갈망. 지식이 있어야 더 많은 지식을 수용할 수 있고. 더 많은 지식을 알아야 더 많이 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 게시물 마저도 많은 양의 독서를 한 이후에 적는다면 어떨까 상상해봅니다. 더 나은 제목, 문장, 흡입력, 기발한 후킹, 전문적이지만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단어선택들. 잘 읽히고 영향력이 강한 글이 적혔을 수 있.......

습관. 알람 20개 맞춰도 내일 아침 일찍 못일어나는 이유. [내부링크]

당신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사람들이 미라클 모닝을 많이 하니까 나도 해야할것 같아서? 회사에 항상 턱걸이로 도착을 해서? '그래 아침에 일단 일찍 일어나보자!'라는 생각으로만 지금 알람 맞추고 계신다면 내일도 오늘처럼 '5분만'을 외치다가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지옥철 타고 출근하실 겁니다. 내일 스스로 일찍 일어나실 수 있는 분은 이 글이 필요 없으니 나가시면 됩니다. 습관. 사람들은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습관을 가지려 노력합니다. 예를 들어 일찍 일어나거나, 야식을 줄이거나, 자기계발을 위해 독서나 운동을 하기 위해, 술 담배 끊기 등등. 왜?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 거의 모.......

신라면 끓이고 먹는데 10분 = 런닝 10km [내부링크]

가성비 중의 갓성비 라면. 10분이면 끓이고 먹기까지 클리어. 많은 사람들이 나쁘다고 말하지만 생각보다 영양소도 꽤나 풍부한 라면. 핏블리님 영상을 보면 야채나 치즈 등을 추가해 먹으면 한끼 식사로 괜찮다고, 살이찌는 음식이 아니라고 말한다.(물론 나트륨 함량과 건면을 채택하는 등 라면의 내용물을 잘 살펴보라고 언급했다) *동영상 출처는 유튜브 채널 - 핏블리 FITVELY 하지만 우리가 라면을 기피하는 이유는 과연 라면을 식사로 먹어서일까? 오죽하면 한평생 라면만 식사로 드시고도 건강하신 할아버님도 몇분 티비에 나오셨는데, 왜 우리는 라면에 대해 경계할까? 간편하고 저렴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야근 후 집에 돌아오면 가장.......

출근전 운동하기. 헬스장 다시 시작 1일차. [내부링크]

11월쯤인가?헬스장을 등록했었다. 그런데 연말에 방역패스 때문에 9시 이후 헬스장 이용 불가. 퇴근이 9시인데... 아오 열받아! 그래서 한 2달간 운동을 쉬었다. 솔직히 그래서라고 말 하기에는 변명이다. 새벽에 일어나 운동하러 갔으면 되기 때문이다. 술과 야식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게 만들었었다. 원래 퇴근 후 운동을 가면서 방탕한 생활을 끝내가보려 했으나 퇴근 후 아무것도 못하게 되니 와 진짜 아무생각도 안나고 그냥 배달에 술만 신나게 먹었다. 그러다 머리가 박살났는지 배우고 싶은게 갑자기 많아져서 최근 술과 야식에만 빠진 삶에서 벗어났다. 밤에 술보다는 지식을 마시고 있다. 하지만 지금 나의 뱃살이 꽤나 방해다. 어쩌.......

제목만 봐도 블로그 글을 클릭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면? - 스틱! [내부링크]

정말 좋겠죠. 블로그 제목을 잘 쓰고 싶으셔서 눌르셨나요? 아니면 그냥 어떤 욕구가 생겨서 눌르셨을지요. 어쨌든 죄송합니다. 이 글은 제목을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저는 아직 그런 능력이 있는지 의심스럽기도 하구요. 다만 책을 하나 읽고 있다는 것을 알리려 했습니다. 여긴 독서탭이니까요. 한번 내용을 말하면 착!하고 달라붙는 스티커같은 매력을 가진 문장들. 스티커 메세지에 대하여 말하는 책, 스틱!(Stick!) 을 읽고 있자니 당장 노트북을 열어서 글 하나 적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062354 이제 한 3분의 1쯤 읽은 것 같습니다. 위 책은 스티커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