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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78> 시간의 색채 [내부링크]
<178번째 이야기: 2022년 12월 1일> 시간의 색채. 눈이라는 감각기관을 통해 사물의 색을 판별한다는 것은 사물로부터 반사된 빛의 스펙트럼을 보는 것이다. 사과는 붉은색을 반사하고, 나뭇잎은 초록색을 반사하며, 맑은 하늘의 기체 입자가 푸른빛을 산란시키면 눈앞에 파란 하늘이 펼쳐진다. 결국 사물이 흡수하지 않고 반사해 버리는 빛의 파장을 감지하게 된다는 것을 뜻하며, 물질을 스쳐 지난 빛이 객체에 도달하여 비로소 색이 인식된다고 역설할 수 있다. 인식적 객관이자 주관인 관찰자가 없다면 빛깔이 타자화될 수 없다는 점에서, 색채는 존재가 온전히 득하지 못한 주변적 현상일 뿐이라는 귀결 또한 도출 가능하다. 존재적 자아가 스스로의 색채까지 규정하고 관철하기 위해서는 색조의 변모를 실재화하려는 노력을 수반하여야 하는데, 이는 단순한 객관화를 넘어 객체적 타자의 주관까지 물들이려는 지난하고 고상한 작업일 것이다. 바다는 파랑을 지닌 채로 탄생한 것이 아니며, 이때의 청색은 소유의 영역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77> 통치행위와 사법심사 [내부링크]
<177번째 이야기: 2021년 10월 20일> 유성현. (2015). 『통치행위와 사법심사: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03> 공동체, 공공선, 심의민주주의 [내부링크]
<103번째 이야기: 2016년 6월 2일>본 연구에서 등장하는 공동체, 공공선(公共善, public good), 심...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76> 나를 위한 그날의 이야기 [내부링크]
<176번째 이야기: 2021년 3월 25일>그날은 괜스레 온통 힘들었지그때는 그저 주저앉고 싶었지연이...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75> 27화 - 별이 쏟아진 밤 [내부링크]
<175번째 이야기: 2020년 9월 30일>27화 - 별이 쏟아진 밤그는 무거운 마음과 함께 스승의 집 대...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74> 가톨릭과 진화론 [내부링크]
<174번째 이야기: 2020년 9월 17일>가톨릭과 진화론.사석에서는 되도록 종교, 정치, 젠더 등에 ...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73> 다시 문장을 쓰다 [내부링크]
<173번째 이야기: 2020년 7월 26일>다시 문장을 쓰다.정확히 652일만에 다시 문장을 쓴다. 과거...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71> 신념, 사랑, 박사과정 [내부링크]
<171번째 이야기: 2018년 9월 29일>1. 진정한 신념은 그에 대한 맹신 없이도 일상을 온전히 영위할...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72> 삶의 궤적 [내부링크]
<172번째 이야기: 2018년 10월 14일>삶의 궤적.한없이 침전하는 새벽에는 삶의 궤적을 성찰하곤 ...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70> 새콤달콤 [내부링크]
<170번째 이야기: 2018년 9월 26일>상당한 행복감을 주는 소소한 일들이 있다. 그중 하나는 하루를...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69> 너라는 존재의 무게 [내부링크]
<169번째 이야기: 2018년 9월 12일>언뜻 자르르 끓는 기분의 색과저편에 청초한 노을의 빛깔이유달...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68> 번뇌 [내부링크]
<168번째 이야기: 2018년 8월 31일>번뇌.문득 생각이 떠올라서 메모장을 찾을 때면, 내가 글을 ...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67> 26화 - 안개 속의 실타래 [내부링크]
<167번째 이야기: 2018년 8월 28일>26화 - 안개 속의 실타래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다...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66> 대화, 문장, 세포, 한계, 결혼 [내부링크]
<166번째 이야기: 2018년 8월 22일>대화, 문장, 세포, 한계, 결혼.1. 충분한 대화로 해결하지 못...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65> 민주공화국 [내부링크]
<165번째 이야기: 2018년 7월 7일>민주공화국.「대한민국 헌법」 제1조 제1항에 따르면 대한민국...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64> 행복 [내부링크]
<164번째 이야기: 2018년 6월 2일>기억나지도 않던 때가 불현듯 떠오르고가물거리던 이름이 살짝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63> 뒤덮인 너의 드리움에서 [내부링크]
<163번째 이야기: 2018년 4월 22일>속절없이 두 갈래로 흐르는 시간이 아까워어물쩍 머리만 긁적이...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62> 보통의 이유들 [내부링크]
<162번째 이야기: 2018년 4월 22일>인생에 재미를 느끼는 이유는, 인생이 보통은 뜻대로 되지 않기...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61> 보통날 [내부링크]
<161번째 이야기: 2018년 3월 15일>어느 과거를몇 날 며칠이 아닌한 줌 기억으로 되새길 때쯤그들...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60> 25화 - 필연적이었던 도하 [내부링크]
<160번째 이야기: 2018년 3월 4일>25화 - 필연적이었던 도하준비 없는 만남이 야속하게 그는 성...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59> 맥락과 인간 [내부링크]
<159번째 이야기: 2018년 1월 22일>맥락과 인간.세상은 맥락들로 이루어져 있다. 뒤집어 말하면,...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58> 2018년을 맞이하며 [내부링크]
<158번째 이야기: 2017년 12월 20일>2018년을 맞이하며.세상은 작용과 반작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57> 두 개의 계절 [내부링크]
<157번째 이야기: 2017년 12월 9일>몇 번째일지 모를 봄의 어스름에여름은 그믐달만을 남기고 새파...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56> 생각 [내부링크]
<156번째 이야기: 2017년 11월 2일>생각을 비우는 일은생각을 해내는 일생각을 해서 내보내면 생각...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55> 희망 [내부링크]
<155번째 이야기: 2017년 10월 20일>희망을 망각했을 때그는 타인을 갈구했고남들이 하나 둘 떠...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54> 24화 - 겸허의 호흡 [내부링크]
<154번째 이야기: 2017년 10월 7일>24화 - 겸허의 호흡그가 잠시 뒤를 돌아보니 벌써 이만큼이나...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53> 종교의 바람직한 영향 [내부링크]
<153번째 이야기: 2017년 8월 7일>지구상 어느 종교든 간에 종교로부터 받은 바람직한 영향의 예....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52> 23화 - 하나로서의 인간 [내부링크]
<152번째 이야기: 2017년 8월 6일>23화 - 하나로서의 인간원인 제공을 누가 했든지간에 사람 사...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51> 22화 - 별들의 대화 [내부링크]
<151번째 이야기: 2017년 7월 26일>22화 - 별들의 대화혼자라는 사실은 원래 아무런 문제가 되지...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50> 택시 삼라만상 [내부링크]
<150번째 이야기: 2017년 7월 17일>택시 삼라만상.간혹 운전보다는 택시가 필요할 때가 있다. 술...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49> 21화 - 인생의 표리 [내부링크]
<149번째 이야기: 2017년 7월 13일>21화 - 인생의 표리인생이 드라마 같다고들 하지만 결국 인생...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48> 서른 즈음에 나름대로 깨달은 것들 [내부링크]
<148번째 이야기: 2017년 7월 11일>서른 즈음에 나름대로 깨달은 것들.1. 인생의 바쁨 총량은 정...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47> 아재가 되어 간다는 것은 [내부링크]
<147번째 이야기: 2017년 7월 8일>아재가 되어 간다는 것은별다른 것이 아니고삶이 바쁘다 보니...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46> 네모와 세모 [내부링크]
<146번째 이야기: 2017년 7월 6일>네모와 세모가 만났다네모는 세모더러 네모나지 않다고 나무랐다...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45> 20화 - 꽃들의 상처 [내부링크]
<145번째 이야기: 2017년 6월 24일>20화 - 꽃들의 상처상처가 있는 사람에게는 방어 기제도 있었...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44> 근황1 [내부링크]
<144번째 이야기: 2017년 6월 10일>근황1.요새 뭐하고 지내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 대학원생이...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43> 청소라는 것에 대하여 [내부링크]
<143번째 이야기: 2017년 5월 20일>청소라는 것에 대하여.청소기를 청소했다. 먼지통을 비우고 ...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42> 19화 - 보름달과 인연 [내부링크]
<142번째 이야기: 2017년 5월 13일>19화 - 보름달과 인연생각이 많아지는 밤에 그의 관심을 독차...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41> 차별과 혐오 [내부링크]
<141번째 이야기: 2017년 4월 26일>요즘 대선 때문에도 그렇고 시대적인 흐름 때문에도 그렇고 동...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40>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사회의 문제점 [내부링크]
<140번째 이야기: 2017년 4월 21일>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사회의 문제점.1. 서로 자기 말만 맞다...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39> 정치적 포스팅 [내부링크]
<139번째 이야기: 2017년 4월 15일>내가 페이스북 같은 공개된 곳에 정치적 포스팅을 올리지 않는 ...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38> 종교와 오해 [내부링크]
<138번째 이야기: 2017년 4월 4일>종교와 오해.불교 신자들에게 "요즘 세상에 불교 누가 믿...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37> 실재와 관념 [내부링크]
<137번째 이야기: 2017년 3월 27일>실재와 관념.실재(reality)와 관념(idea) 사이에 무엇이 존재...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36> 인간관계 [내부링크]
<136번째 이야기: 2017년 3월 22일>나는 사실 누가 나를 싫어하든, 나한테 불만이 있든, 나를 일부...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35> 18화 - 선의 선 [내부링크]
<135번째 이야기: 2017년 3월 19일>18화 - 선의 선이끌림에는 죄가 없지만 먼저 다가감에는 책임...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34> 3월의 14일 [내부링크]
<134번째 이야기: 2017년 3월 14일>또 여느 봄인 줄 알았는데벌써 저만큼 다가와 있다잠깐 눈만 ...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33> 의문들 [내부링크]
<133번째 이야기: 2017년 3월 8일>1. 진행 중인 일에 대해서 의문이 생긴다면 그 일에 뭔가 문제가...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32> 몸과 사회 [내부링크]
<132번째 이야기: 2017년 3월 6일>몸이 통증을 느낀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몸이 건강하다는 뜻이다....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31> 새싹 [내부링크]
<131번째 이야기: 2017년 3월 3일>어차피 지나면추억추억들힘들여 쌓아 올리는 이유세상의 빛과 ...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30> 이기심과 이타심 [내부링크]
<130번째 이야기: 2017년 2월 22일>이기적인 사람은 자신만 생각한다. 이기적인 사람에게는 스스로...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29> 논문 [내부링크]
<129번째 이야기: 2017년 2월 15일>닿을 수 없기에막연히 그려 보다이해할 수 없어서힘없이 한숨만...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28> 입춘 [내부링크]
<128번째 이야기: 2017년 2월 5일>소란한 공허와북적이는 허공저들과 우리 사이 간극이 생겼다해...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27> 첫눈 [내부링크]
<127번째 이야기: 2017년 1월 19일>망설임이었다차가운 선물이었다금방이라도 녹을 기우였다두 ...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26> 서른에 대하여 [내부링크]
<126번째 이야기: 2016년 12월 22일>서른에 대하여.마트에 혼자 장을 보러 가면 참 재미있다. 생...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25> 민의, 심의, 그리고 민주주의 [내부링크]
<125번째 이야기: 2016년 12월 19일>세상은 점점 만장일치가 어려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우리...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24> 무결의 모순 [내부링크]
<124번째 이야기: 2016년 12월 14일>불완전한 나 자신과불완전한 타인들과불완전한 세상 속에화낼 ...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23> 풀기 어려운 숙제들 [내부링크]
<123번째 이야기: 2016년 11월 26일>1. 누군가와의 관계가 틀어진 과거를 돌이켜 보면, 내 스스로...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22> 쓰지 못할 시 [내부링크]
<122번째 이야기: 2016년 11월 23일>이 시는 마저 쓰지 못할 게다떠나 보낸 이들이 빼곡해서앞으로...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21> 하루의 꿈 [내부링크]
<121번째 이야기: 2016년 11월 16일>말없이 사각거리는 소리에 눈을 떠서멀리 닿는 너에게 빛 한 ...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20> 17화 - 자책과 참회 [내부링크]
<120번째 이야기: 2016년 11월 12일>17화 - 자책과 참회과거의 고민이 이제 와서 얼마나 가벼운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19> 시간 [내부링크]
<119번째 이야기: 2016년 11월 2일>겨울이 빠르다고 탓하지 마라그와 가을의 시간이 서로 같지 않...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18> 10월의 목요일 [내부링크]
<118번째 이야기: 2016년 10월 13일>가을이 지나갔다하나 둘 소란한 옆자리와넉살맞게 희뿌연 미소...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17> 16화 - 존재의 이유 [내부링크]
<117번째 이야기: 2016년 10월 10일>16화 - 존재의 이유정, 친절, 선행, 사랑 등을 남에게 베풀...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16> 15화 - 맥락의 의미 [내부링크]
<116번째 이야기: 2016년 9월 25일>15화 - 맥락의 의미그는 버릇처럼 말했다. 그는 인생이란 맥...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13> 가을 [내부링크]
<113번째 이야기: 2016년 9월 3일>이맘때 노란 빛깔은아늑한 낙엽이었다청아한 달빛이었다높은 하...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15> 14화 - 빛이 비춘 길 [내부링크]
<115번째 이야기: 2016년 9월 12일>14화 - 빛이 비춘 길길가의 공기가 무색하게 그의 발걸음은 ...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14> 13화 - 벽에 새긴 이름 [내부링크]
<114번째 이야기: 2016년 9월 6일>13화 - 벽에 새긴 이름스승에게 절하고 집에서 나온 그는 잠시...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12> 참회 [내부링크]
<112번째 이야기: 2016년 8월 19일>별처럼 많은 물방울로 영육을 씻어 내는 일안개 짙은 바다 위를...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11> 세 번째 고해 [내부링크]
<111번째 이야기: 2016년 8월 8일>숱한 잘못들에도 불구하고입 밖에 낼 수 없는 까닭은내가 이기적...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10> 세월의 수채화 [내부링크]
<110번째 이야기: 2016년 7월 21일>기억이 옅어질 때쯤 흩어지고아픔이 미소가 될 때쯤 아문다강렬...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09> 보름 전야 [내부링크]
<109번째 이야기: 2016년 7월 18일>내가 둘이고 너도 둘이면우리는 둘이지만내가 하나고 너도 하나...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08> 밥 [내부링크]
<108번째 이야기: 2016년 6월 29일>나는 누군가와 밥을 먹을 때 이왕이면 내가 사는 편이다. 사람...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07> 기다림 [내부링크]
<107번째 이야기: 2016년 6월 27일>도대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과연 어디서 만나게 될지 모르...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06> 12화 - 낯선 성찰 [내부링크]
<106번째 이야기: 2016년 6월 20일>12화 - 낯선 성찰그가 오랜만에 찾은 스승의 집은 녹음의 정...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05> 스치는 옷깃들 [내부링크]
<105번째 이야기: 2016년 6월 9일>같이 있지만혼자 있었다사람에 대한 믿음 속에반향이 없는 메...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04> 발화 [내부링크]
<104번째 이야기: 2016년 6월 6일>이제는 너무나도 차가워진 심장에작은 성냥 한 개비로 불을 지피...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0> 글을 쓰는 이유 [내부링크]
<0번째 이야기: 2018년 10월 14일>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일상을 문장으로 남기기 위함이다....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02> 행인 [내부링크]
<102번째 이야기: 2016년 5월 13일>땅에 깊게 고정된 시선과하늘을 짊어진 듯한 어깨그가 모르던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0> 인연 [내부링크]
<10번째 이야기: 2012년 11월 29일> 온다 소리 없이 창백한 눈이 내리듯이 빛 바랜 유리창에 입김이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2> 한겨울에도 매미는 운다 [내부링크]
<12번째 이야기: 2012년 12월 7일> 한겨울의 태양은 뜨겁다 내리쬐는 햇살은 한없이 이글거린다 눈밭...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3> 12월 31일 [내부링크]
<13번째 이야기: 2012년 12월 30일>소복히 눈이 쌓여열심히 치우지만다시금 그 자리에 덮인다또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4> 나무여 [내부링크]
<14번째 이야기: 2013년 1월 7일> 한 그루 나무여 너는 햇빛을 향해 소리쳐 본 적 있는가 하늘로 가...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5> 그래서 사랑이 두려워요 [내부링크]
<15번째 이야기: 2013년 1월 28일>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는 건가?' 라는 질문을 던질 때는 이미 시...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6> 그래서 당신을 좋아한다고요 [내부링크]
<16번째 이야기: 2013년 2월 6일> 누군가 말했다 사랑이 두렵다고 시작이 무섭다고 다른 누군가가 말...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7> 봄은 잊지 않고 돌아온다 [내부링크]
<17번째 이야기: 2013년 3월 12일> 봄은 잊혀지지 않는다 다만 누군가의 기억이다 다시 돌아온 봄은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8> 아름다운 도전 [내부링크]
<18번째 이야기: 2013년 3월 16일> 태초에 틀린 것은 없었다 틀렸다 함은 단지 경험에 의해 축적된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9> 끝과 시작 [내부링크]
<19번째 이야기: 2013년 3월 31일> 어쩌면 우리는 모든 일의 끝을 알고 있는지도 모른다 만남의 끝은...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20> 흔한 소설 [내부링크]
<20번째 이야기: 2013년 4월 8일> 사월의 가랑비에 벚꽃 지는 소리 비록 꽃잎을 적셨지만 저 비는 꼭...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21> 내가 그대를 [내부링크]
<21번째 이야기: 2013년 4월 13일> 가끔은 안아 줘요 마음 속 공허함이 흩날리는 벚꽃처럼 날아가게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22> 공부 [내부링크]
<22번째 이야기: 2013년 4월 18일> 내가 책을 읽고 있는 게 아니라 책을 읽고 싶지 않다는 내 마음을...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23> 벼락치기 [내부링크]
<23번째 이야기: 2013년 4월 25일> 하루살이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태어난 지 하루밖에 안 지...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25> 심서 [내부링크]
<25번째 이야기: 2013년 5월 3일> 이럴 때가 아니었다 감각의 저 편에서 희미한 빛이 이름 부르며 손...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26> 바람 [내부링크]
<26번째 이야기: 2013년 5월 24일>새빨간 푸르름이 반짝인다영롱한 빛을 발하는 두 눈동자는다소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27> 성찰 [내부링크]
<27번째 이야기: 2013년 6월 8일> 씁쓸한 상념의 언저리에 태고의 빛자락이 와서 닿았고 텅 빈 공허...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28> 허울 [내부링크]
<28번째 이야기: 2013년 7월 22일> 쉬이 표현할 수가 없다 생각과 감정은 너무 번잡해서 언어로 나타...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29> 어떤 날의 고마움 [내부링크]
<29번째 이야기: 2013년 8월 14일> 고맙습니다 이름 없는 그대의 여명의 햇살부터 소복한 어스름까지...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31> 개강 [내부링크]
<31번째 이야기: 2013년 8월 31일> 이제 막 눈을 뜨려 하는 흙 알갱이 묻은 새싹처럼 아직은 투명한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32> 소우 [내부링크]
<32번째 이야기: 2013년 9월 16일> 적게 가진 사람은 더욱 많이 갖고 싶고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은 잃...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33> 애화가 [내부링크]
<33번째 이야기: 2013년 9월 20일> 꽃을 꺾어 소유하느니 차라리 내가 그 꽃 옆에 집을 지어 살리라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35> 몽상 [내부링크]
<35번째 이야기: 2013년 9월 29일> 아무리 하찮은 선택의 조각에도 안고 살아온 추억이 배어 있고 하...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36> 시험 [내부링크]
<36번째 이야기: 2013년 10월 5일> 시련 끝에 아련한 광명의 노을처럼 뜨겁게 고대하던 여명의 들숨...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37> 썸 [내부링크]
<37번째 이야기: 2013년 10월 8일> 잡을 수 없는 향기처럼 하늘에 띄워야 하는가 보다 허나 또 돌아...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38> 오늘의 날갯짓 [내부링크]
<38번째 이야기: 2013년 10월 11일> 과거에 사는 이여 그대의 바랜 어제가 내일의 타오름에 소나기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39> 두 번째 심서 [내부링크]
<39번째 이야기: 2013년 10월 31일> 어제보다 조금 더 차가워진 무거운 공기의 냄새가 흩날리듯이 숨...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40> 허물 [내부링크]
<40번째 이야기: 2013년 11월 7일> 투명한 하루의 끝자락에서 여명을 되돌아보면 손끝에 닿는 고된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41> 회상 [내부링크]
<41번째 이야기: 2013년 11월 22일> 낙엽이 채 바스러지기도 전에 눈이 내려온다 아직 노랗고 빨간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42> 미련 [내부링크]
<42번째 이야기: 2013년 11월 28일> 일년이 지났지만 아직 눈송이는 뜨겁게 달궈져 있다 쌓인 얼음을...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43> 종강 [내부링크]
<43번째 이야기: 2013년 12월 11일> 하루의 마무리를 알리는 자욱한 안개 속 그믐달처럼 붉은빛 아늑...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44> 청춘의 메아리 [내부링크]
<44번째 이야기: 2013년 12월 19일> 공부와 일을 위해 들이킨 커피는 항상 오랜 잔상으로 남아 괴롭...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45> 인과 [내부링크]
<45번째 이야기: 2013년 12월 27일> 바람은 뿌리를 더욱 깊게 하고 비가 없이는 무지개도 없으며 어...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49> 청록의 소고 [내부링크]
<49번째 이야기: 2014년 5월 15일> 분홍빛의 끝자락에서 녹음과 조우하니 태곳적부터 내려오던 짙푸...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52> 어떤 이상형 [내부링크]
<52번째 이야기: 2014년 7월 20일> 불필요한 망상을 접으려 했지만 세상에 목적 없는 몸부림은 없다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54> 고해 [내부링크]
<54번째 이야기: 2014년 8월 9일> 허물 있는 자여 그 허물로 타인의 허물을 밝히지 마라 진리 없는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55> 단심가 [내부링크]
<55번째 이야기: 2014년 8월 14일> 무거운 발걸음에 밟히는 눈밭 같은 사람 짙은 상흔 위에 소복히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01> 우연히 만나기 전에 [내부링크]
<101번째 이야기: 2016년 5월 3일>일에 뒤덮여 밤새는 일상 속에생각하고 그릴 이 없다는 역설언제...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00> 11화 - 옷깃을 매만지며 [내부링크]
<100번째 이야기: 2016년 4월 16일>11화 - 옷깃을 매만지며사람들은 그에게 왜 공부를 하느냐고 ...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99> 규범성과 실증성에 대하여 [내부링크]
<99번째 이야기: 2016년 4월 10일>규범성과 실증성에 대하여.모든 규범은 실증에 우선한다. 규범...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98> Intersubjectivity [내부링크]
<98번째 이야기: 2016년 4월 8일>Every human being needs some time to cool down. It is neith...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97> 10화 - 윤색의 고리 [내부링크]
<97번째 이야기: 2016년 3월 29일>10화 - 윤색의 고리그가 향을 맡으려고 코를 가져다 대는 꽃은...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96> 꽃에게 속삭이다 [내부링크]
<96번째 이야기: 2016년 3월 21일>꽃이 피고너도 핀다꽃은 곱게 일렁이다 지겠지만너는 내 시들...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95> 상처 [내부링크]
<95번째 이야기: 2016년 3월 15일>상처가 있는 사람아껴 둔 자국이 있어서타인의 아픔과 무게를 아...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94> 사랑의 잔 [내부링크]
<94번째 이야기: 2016년 3월 9일>사랑의 잔.남녀 간의 연애는 서로의 잔에 사랑이라는 물을 채워...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93> 또 다시 봄 [내부링크]
<93번째 이야기: 2016년 3월 6일>사람 마음이란 참 어렵다 생각했는데그 마음이 네 앞에 선 나를이...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92> 아홉수에 대하여 [내부링크]
<92번째 이야기: 2016년 2월 11일>아홉수에 대하여.세 번째 아홉수가 시작되었다. 딱히 환영할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91> 장갑 [내부링크]
<91번째 이야기: 2016년 2월 2일>하얀 겨울에는장갑이 있어서 좋다시리다는 핑계로가슴 에이지 ...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90> 9화 - 꽃이 된 홀씨 [내부링크]
<90번째 이야기: 2016년 1월 31일>9화 - 꽃이 된 홀씨그에게는 형제자매가 없었다. 가족으로부터...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89> 사랑 [내부링크]
<89번째 이야기: 2016년 1월 26일>다 안다고 착각했었지너를너무나도 익숙하다 생각했는데차가운 ...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88> 8화 - 어느 겨울의 개화 [내부링크]
<88번째 이야기: 2016년 1월 9일>8화 - 어느 겨울의 개화그가 오랜만에 열어 본 유리병에서는 바...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87> 힘듦 [내부링크]
<87번째 이야기: 2015년 12월 4일>힘듦은 옳고 그름을 가릴 수 없고, 경중을 따질 수도 없으며, 내...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86> 광화문의 적막 [내부링크]
<86번째 이야기: 2015년 11월 22일>힘든 이들에게어깨를 다독여 주겠다고 하리라그들의 깃발을 내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85> 어떤 습관 [내부링크]
<85번째 이야기: 2015년 11월 8일>너라는 향기가 내려앉아무던한 일상이 돋아나고연두색 습관이 젖...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 인간 [내부링크]
<1번째 이야기: 2005년 11월 23일> 인간은, 지구라는 도화지 위에 문명이란 붓에 의해 문화란 물감으...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2> 가능성 [내부링크]
<2번째 이야기: 2008년 10월 4일> 자신이 바라는 바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맹신하지 말라. 또...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3> 대화 [내부링크]
<3번째 이야기: 2011년 8월 27일> 서기 2세기의 로마에서는 성년식을 치르기 전의 소년 소녀들에게 '...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4> 이상과 현실 [내부링크]
<4번째 이야기: 2011년 9월 17일> 인생의 황금기인 20대에 이상주의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 이상주...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5> 삼국지와 로마인 이야기 [내부링크]
<5번째 이야기: 2011년 9월 18일> 이문열의 삼국지를 읽으면서 제갈공명의 천수 연장이 실패로 돌아...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6> 뿌리 깊은 나무 [내부링크]
<6번째 이야기: 2011년 12월 22일> 뿌리 깊은 나무. 생각보다 아주 심오한 사극이다. 배우들의 눈부...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7> 순환의 연속 [내부링크]
<7번째 이야기: 2012년 1월 25일> 인류의 역사는 언제나 순환의 연속이었다. 국가의 흥망성쇠가 그러...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8> 거울신경 [내부링크]
<8번째 이야기: 2012년 2월 1일> 신체 언어 전문가인 Tonya Reiman이 쓴 심리학 책을 읽다가 흥미...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9> 십자군 전쟁 [내부링크]
<9번째 이야기: 2012년 3월 20일> 십자군 전쟁은 당시 복잡했던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 돌아가며 발생...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11> 첫눈을 기다리는 마음 [내부링크]
<11번째 이야기: 2012년 12월 5일> 희뿌연 하늘에는 빛이 없다 소년은 기다린다 소녀는 함께 설렌다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24> 너와 걷고 싶은 어느 완벽한 오후 [내부링크]
<24번째 이야기: 2013년 4월 27일> 꼭 잡은 연인의 두 손처럼 따뜻한 햇살이 나무에 닿고 연분홍 벚...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30> 촛불의 메아리 [내부링크]
<30번째 이야기: 2013년 8월 19일> 대리석 바닥에 비친 흔들리는 촛불아 괘념할 필요 없다 저 탁자의...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34> Cloud of Innovation [내부링크]
<34번째 이야기: 2013년 9월 25일> It feels strange when I imagine a person from 1950s encount...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46> 관용 [내부링크]
<46번째 이야기: 2013년 12월 30일> 너와 나는 같지 않고 다르기에 눈을 마주 보고 사랑할 수 있다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47> 해빙 [내부링크]
<47번째 이야기: 2014년 1월 12일> 늦은 겨울 나뭇가지 위에 덮인 눈송이들 너머로 핀 빛에서는 싱그...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48> 청혼 [내부링크]
<48번째 이야기: 2014년 1월 14일> 내가 곧 당신에게 건넬 꽃 한 송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50> 안암의 아리아 [내부링크]
<50번째 이야기: 2014년 6월 23일> 스산한 여명의 안개가 자우룩한 날에 이데아를 향한 고단한 기지...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51> 진보와 보수 [내부링크]
<51번째 이야기: 2014년 7월 3일>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를 맞이한 한국 사회에서 진보와 보수라는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53> 선의 선 [내부링크]
<53번째 이야기: 2014년 7월 24일> 차가운 여름의 가로등에도 희미한 택시의 전조등에도 올곧게 서린...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56> 양자론 [내부링크]
<56번째 이야기: 2014년 8월 16일> 양자론(quantum theory, 量子論)이 대두되기 이전, 뉴턴역학으로 ...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57> 절대적 행복과 상대적 행복 [내부링크]
<57번째 이야기: 2014년 9월 4일> 행복은 절대적 행복과 상대적 행복으로 나뉜다. 사실 이러한 두 가...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58> 추계의 서 [내부링크]
<58번째 이야기: 2014년 9월 17일> 별일이야 없겠지만 이따금 흐르는 설렘은 그대의 레종데트르일 것...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59> 비가 흐르다 잠시 멈춰 [내부링크]
<59번째 이야기: 2014년 9월 29일> 빗방울은 발 디딜 곳 없이 내리어 정처 없이 떠돌며 울다 약속이...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60> 행복의 추구 [내부링크]
<60번째 이야기: 2014년 10월 3일> 행복의 추구를 인간의 목표라고 가정해 보자. 그리고 이 세계의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61> 달과 해 [내부링크]
<61번째 이야기: 2014년 10월 13일> 어제의 달빛은 밝았다 세차게 눈부셨던 달빛은 과거의 끝과 함께...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62> 진혼 [내부링크]
<62번째 이야기: 2014년 10월 31일> 사람이 사람을 잃는다 부모가 자식을 잃고 자식이 부모를 잃고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63> 친구로부터의 편지 [내부링크]
<63번째 이야기: 2014년 12월 1일> 생각이 많다는 건 할 일이 많다는 것 몸이 두 개였으면 좋겠지만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64> 이상 [내부링크]
<64번째 이야기: 2015년 1월 16일> 이름을 부르다 사무칠 적에 그대를 한 줄 글로 그려 본다 하늘에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65> 타인 [내부링크]
<65번째 이야기: 2015년 2월 15일> 다름 알 수 없음 심연의 모호함 이해 불가능함 행동의 근거 생각...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66> 꽃향기 [내부링크]
<66번째 이야기: 2015년 5월 28일> 나홀로 소란한 새벽 한 시 흔적만 남은 옆자리에서 환한 내음을 ...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67> 학자의 신념 [내부링크]
<67번째 이야기: 2015년 6월 1일> 학자는 존재의 이유를 탐구하는 사람이다. 역설적으로 만물의 레종...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68> 운명은 내재화된 의지다 [내부링크]
<68번째 이야기: 2015년 6월 4일> 이 글은 2014년 4월 3일에 처음 언급한 ‘운명은 내재화된 의지다....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69> 이데아 [내부링크]
<69번째 이야기: 2015년 7월 6일> 그대에게 미안함 하나 그대에게 미안함 둘 밤하늘처럼 짙은 부끄러...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70> Me in the Mirror [내부링크]
<70번째 이야기: 2015년 7월 12일> In the vast world we live in, Strange people are strewn in ...
<Itinerary,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71> 행정학이란 무엇인가 [내부링크]
<71번째 이야기: 2015년 7월 23일> 행정학이란 무엇인가? 사람들이 나에게 묻는다. 행정학이 도대체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72> 기도 [내부링크]
<72번째 이야기: 2015년 7월 27일> 가끔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며 그들의 행복을 바랄 때가 있다 얼굴...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73> 1화 - 꽃과 아름다움 [내부링크]
<73번째 이야기: 2015년 8월 15일> 1화 - 꽃과 아름다움 가을의 문턱에 선 어느 오후, 선선한 바람을...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74> 2화 - 꽃의 선택 [내부링크]
<74번째 이야기: 2015년 8월 28일> 2화 - 꽃의 선택 그는 강을 건넜다. 시퍼런 강물은 아무 소리도 ...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75> 3화 - 꽃에 부는 바람 [내부링크]
<75번째 이야기: 2015년 8월 31일> 3화 - 꽃에 부는 바람 스승의 마지막 말을 머릿속으로 되뇌며 길...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76> 4화 - 바람에 묻는 꽃향기 [내부링크]
<76번째 이야기: 2015년 9월 11일>4화 - 바람에 묻는 꽃향기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77> 5화 - 꽃과 벌 [내부링크]
<77번째 이야기: 2015년 9월 16일>5화 - 꽃과 벌그는 스승을 찾아갔다. 스승에게 강을 건넜던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78> 두 번째 미련 [내부링크]
<78번째 이야기: 2015년 9월 19일>이제는 이어 붙일 수 없는 조각들을애써 한데 모으고 있다반짝임...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79> 동그라미 [내부링크]
<79번째 이야기: 2015년 10월 5일>동그란 따사로움이조용히 스며들고모나지 않은 미소가은은히 ...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80> 6화 - 꽃의 메아리 [내부링크]
<80번째 이야기: 2015년 10월 10일>6화 - 꽃의 메아리스쳐간 꽃이 말했다. 그녀는 시작과 끝 중...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81> 두 번째 관용 [내부링크]
<81번째 이야기: 2015년 10월 16일>나이가 들어 간다는 것어렸을 때는저 사람은 참 이해할 수 없...
<인생화,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82> 7화 - 가을꽃 [내부링크]
<82번째 이야기: 2015년 10월 21일>7화 - 가을꽃사람들이 울적해서 그에게 고민을 토로할 때면, ...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83> 관점의 차이 [내부링크]
<83번째 이야기: 2015년 10월 27일>세상의 색은미리 정해져 있어늘 하늘처럼자신을 널리 비추고...
<그 인연, 그리고 인생을 연재하다 84> 두 번째 고해 [내부링크]
<84번째 이야기: 2015년 10월 29일>나이가 어렸을 때에는이 사람이면 되겠다 싶었다나이가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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