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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호주 여행기 - 5편, 안녕 시드니 안녕 브리즈번 (Betty's Burgers, Coles, 그리고 패디스 마켓) [내부링크]

드디어 시드니 마지막날..... 시드니에 더 있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좋았다 (브리즈번 귀 막아) 연말에 하는 불꽃놀이 때문에 숙박비가 무지막지하게 뛰어 일정을 못 늘렸었는데 이렇게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할 이유를 쌓는다 숙박비를 모으자. 이게 오션뷰가 아니라니!!! 이 날은 패디스 마켓에 들러 지인들에게 줄 선물을 샀다 패디스 마켓은 월,화는 쉬기 때문에 일정에 참고하시길. 기념품샵이나 면세점에서 사는 것 보다 패디스마켓에서 사는 것이 훨씬 싸기 때문에 꼭 가보길 추천 드린다 이런 킹받지만 귀여운 티셔츠도 샀다 패디스 마켓 9/13 Hay St, Haymarket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한바탕 쇼핑을 마치고 Betty's Burgers 에 들렀다 호주는 빵도 잘하고~ 햄버거도 잘하고~ 특히 저 어니언링이 정말 맛있다 Betty's Burgers Shop 4/44 Market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이

2023 호주 여행기 - 6편, 브리즈번 (인공해변, Wheel of Brisbane, CBD) [내부링크]

꿀잠자고 Streets Beach 가는 길 묘하게 삼호교 같고 친근한 풍경 그런데....너무 더웠다 진짜 더웠다 그렇게 마주한 풍경 요시고 사진전이 내 눈 앞에 펼쳐지는 듯 했다 그런데 너무 더웠다....... 가는 길에 머쓱 포즈로 한 장 본다이비치에서 산 티셔츠를 인공해변에 입고 갔다 저기 있는 사람들 모두 나 빼고 솔로지옥 찍는 줄 알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저기선 롱블랙)는 신의 선물이다 레드벨벳 케이크를 시켰는데 하얀 부분이 저 나라는 화이트 초콜릿이더라 (난 크림치즈를 기대했는데....) Max Brenner - Southbank shop 1.1 & 1, 2 Little Stanley St, South Brisbane QLD 4101 오스트레일리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그래도 맛없없이었다 특히 저 쿠키 진짜 미친놈 헤밍웨이가 쓴 소설이 있죠 노인과 Beach~ 유명한 포토존 마치 홍상수 영화처럼 찍힌 구도 (관람차 근처에 있으니 참고하시길) 관람차 앞에서

2023 호주 여행기-7편, 골드코스트 (스카이포인트 전망대, Surfers Parardise, Time zone) [내부링크]

해쭈의 도시 골드코스트에 왔다 원래는 당일치기할 계획이었으나 우연히 같은 시기에 여행 중인 남자친구 회사 동기 분들께서 초대해 주셔서 1박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골드코스트 1박이라니 넘 감사했다 아점으로 스카이포인트 전망대 조식을 먹으려 했으나, 어마어마한 줄에 빠른 포기를 하고 근처 지중해 음식점에 갔다 (조식 포함 티켓은 현장 선착순 구매만 가능하다) 저 에그 베네딕트가 미친놈이다 꼭 연어 추가해서 드세염 La Playa Beach and Eats 2 Cavill Ave, Surfers Paradise QLD 4217 오스트레일리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든든히 먹고 스카이포인트 전망대 도-착 77층에서 본 풍경은 정말 장관이고요 신이 주신 선물이었다 (저 하와이안 셔츠는 전날 브리즈번에서 샀던 건데 생각보다 너무 잘 입고 다녔다) 그렇게 사진찍으며 재밌게 놀고 있었는데,,,,,,,, 남자 친구의 한 마디 "내 선글라스 어디갔지...?" 내가 작년 생일 선물로 사

2023 호주여행기- 8편, 브리즈번 (쥬라기월드 레고 전시회, 다시 인공해변) [내부링크]

골드코스트를 떠나고,,,, 다시 브리즈번 숙소로 향했다 사실 이 날 사진이 별로 없다 둘 다 숙취에 쩔어 해롱해롱하면서 갔기에.... 에어트레인 타면 1시간 반 걸리는 거린데 2시간 반 걸려 간 걸 보니 뭔가 요상한 방법으로 간 모양이다 터덜터덜... 어쨌거나 도착했으니 ㅎㅎㅎ 취소할까 하다가 한 숨자고 괜찮아져서 간 쥬라기월드 레고 전시회 Queensland Museum에서 진행됐다 Queensland Museum Grey Street &, Melbourne St, South Brisbane QLD 4101 오스트레일리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저게 모두 레고라니...!! 쥬라기월드 영화 n번 이상 본 사람으로써 영화 세트장을 레고로 그대로 구현한듯 해 반갑고 흥미로웠다 국룰 포토존인 듯 하여 한 장 갈수록 미쳐가는 디테일에 이 전시회 기획자 분의 광기가 느껴졌다 본인 직업을 정말 좋아해야 진행할 수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 조금 부러웠던 그런 전시회였다 호주 스

2023 호주 여행기-1편, 시드니 (하이드공원, 세인트메리 대성당, 천문대, 그리고 달링하버) [내부링크]

후반차 쓰고 드디어 시드니행 비행기를 탔다 전전날인가 젯스타항공이 6시간 연착됐단 글을 보고 호들호들 떨었는데 30분 밖에 연착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솔로지옥 보며 슝슝 관희씨 너무 웃겨요 지하철 타고 드디어 시드니 도착-! 남자친구 유심칩이 안 먹혀서 호주 통신사도 갔다 와봤다 (이때부터 입이 쪼끔 트인 것 같다 실전 영어 쵝오) 직원분이 등록 사이트 문제라고 35분 뒤 오라 하셔서 산책하다 가보니 해결돼 있었다 쏘 카인드 앤드 프로페셔널 점심으로 간 파이브 가이즈 유튜브로 열심히 공부해 가서 빵에 패티만 먹지 않았다 남자친구는 줄 서서 먹을 만큼은 아니라 했지만 다음날 혼자 또 사먹었다(???) Five Guys 383 George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통신사 갔다가 산책하면서 본 쓰레기 새 호주는 얘네가 둘기만큼 많다 눈이 안 보이고 그냥 혼자 저벅저벅 다녀서 귀엽긴 한데 저 부리에 찔리면 너무 아플 것 같다

2023 호주 여행기 -2편, 시드니 (페더데일 동물원, 박물관 그리고 마틴플레이스) [내부링크]

둘째날은 꼭두새벽에 일어나 페더데일 동물원 오픈런 했다. (남자친구 왈 동물친구들이 오후엔 지쳐 잠들기 때문에 오전에 와야 한다고 하여...) 흐린 날씨라 아수웠으나 지나고 생각하니 흐린날이 돌아 댕기기 제일 좋은 것 같다 (여기 너무 더워요) Featherdale Sydney Wildlife Park 217 Kildare Rd, Doonside NSW 2767 오스트레일리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제일 먼저 이런 왈라비 친구들이 반기는데 털도 너무 보드랍고 진짜 귀엽다 선생님 안 뺏어 먹어요 (생각해 보니 둘기들이 뺏어먹는다) 대망의 코알라 두두등장 코알라랑 사진찍기 체험도 했다 모델이 아주 그냥 프로세요 코알라 엉덩이를 만져도 된다 해서 만졌는데 뭉친 목화솜 만지는 느낌이 난다 다시 보니 비둘기 왜 이리 가까운건데;;; 쟤가 왈라비 밥 다 뺏어 먹는다 그 밖의 조류 친구들 시드니 중심가로 돌아와서 먹은 브런치 나한텐 조금 짰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해시 브라운 이즈

2023 호주 여행기-3편, 시드니 (본다이비치, 그리고 오페라하우스) [내부링크]

셋째날은 드디어 크리스마스 당일-! 버스타고 본다이비치로 향했다 시드니는 오팔카드로 어디든 다닐 수 있는데, 버카충 시스템이 우리나라랑 비슷해서 그게 참 편했다 호주 크리스마스는 약간 우리나라 설날 당일과 비슷해서 거리가 매우 한적하다 Beach 나는 솔로~ 여기 해운대 아잉교!!! 본다이비치 오스트레일리아 2026 뉴사우스웨일스 주 본다이비치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핫걸 옷 입은 기념 한 장 더ㅋ 다음날 저 옷 모양대로 탔다 역시 사람이 안하던 짓을 하면 탈이 난다 너무 더워서 들어간 젤라또집 그런데 인생 아이스크림을 만났다 ㄴㅇㄱ 특히 저 딸기가 개 미친놈 남자친구가 저걸 먹은 이후 딸기맛만 찾는데 딸기를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인지 4년만에 처음 알았다 ANITA GELATO 180 Campbell Parade, Bondi Beach NSW 2026 오스트레일리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산책로 따라 걷다가 마주한 아이스버그 수영장 난 수영을 몬하지만

2023 호주 여행기 - 4편, 시드니 (박싱데이, 달링하버, 그리고 루나파크) [내부링크]

스위소텔 체크아웃 후 소피텔 가는 길 자세히 보면 어제 옷 모양 대로 탔음을 알 수 있다 Sofitel Sydney Darling Harbour Sofitel Sydney Darling Harbour, 12 Darling Dr,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날은 박싱데이라 QVB에 사람이 겁나 많았다 동네 사람들 쇼핑하러 다 뛰쳐 나오신 듯 각자 부모님 선물을 사고 (효도는 셀프.) 지인들 선물도 조금 샀다 호주는 판도라 매장도 많고 가격도 한국보다 훨씬 싸서 다들 기념품으로 많이 사는 것 같다 나도 엄마 생일 선물로 팔찌 겟. 퀸 빅토리아 빌딩 455 George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전전날인가 남친 캐리어가 박살나서 고가 브랜드 캐리어를 눈물을 훔치며 샀었는데 그날 이후 세일하는 캐리어, 헐값에 파는 캐리어 등등 아주 눈에 많이 띄었다 강해져라 둘 다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