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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모자 피엘라벤 클래식 니트 햇 / 티락비니 [내부링크]

피엘라벤 클래식 니트 햇 전면 모델명:[FJALLRAVEN] 클래식 니트 햇 그레이 (77368/020) 사이즈: one size 색상:그레이 가격:30240원 구매처:오케이몰 피엘라벤 클래식 니트 햇 후면 영하 10도이상되는 날씨가 계속되니 산행중에 얼굴이랑 귀가 너무 시려워 도저히 안되겠어서 한개 사보았다. 섬유구조 소재:메리노울 100% 확실히 따듯하긴하다. 기장이 길어서 이마쪽이 접혀져 나왔나보다. 비니를 접어도 끝까지 펴도 귀부분이 가려졌다 말았다 계속 반복했다. 비니모자를 써본적이 오랫동안 별로없어서 이게 비니의 구조적 한계인지 잘 모르겠다. 제품택 남여공용 원사이즈인데 움직임이 격해서 그런지 비니가 계속 산행중에 계속 돌아가서 사진찍을때 모자 돌아갔다고 그래서 알게되었다. 앞쪽이 북극여우 로고가 있고 뒷쪽이 스웨덴 국기택이 있는데 끈임없이 돌아가는데 사이즈가 안맞는건지 야구모자 처럼 고정이 안된다. 헐렁하진 않는데 잘 모르겠다. 이른아침 북한산 숨은벽능선 오르면서 비니가

Rab 지온 풀온 집업 티셔츠 / Rab 폴라텍 파워스트레치프로 글러브 [내부링크]

Geon Pull-On 전면 모델명:Rab Geon Pull-On 색상:Deep Ink/Ink Marl(남색) 사이즈:M(100) 구매가격:65000원정도 구매처:ultralightoutdoorgear 12월에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직구 싸이트를 둘러보다 충동구매 했다. 배송이 한 2주넘게 걸렸던것 같다. Thermic 소재-한겨울용 두깨감 있는 소재 Thermic stretch fleece라는 소재로 구성되 있고 두께감이 상당히 두껍다. 소재 재질 느낌은 쭉쭉잘늘어나고 두께감이 있는 폴라텍 파워스트레치랑 동일하게 느껴진다. 한겨울용 두터운 티셔츠 이고, 덜추운 겨울에 입기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두께이다. 참고로 본인은 영하5도정도까지는 고소내의를 입고 위에 봄가을용 티를 입는다. <제품스펙> *M사이 기준 무게: 360g *섬유 소재: Thermic stretch fleece, 255g/m² *기본 구성: 96% polyester/4% elastane 안쪽면-그리드 구조의 기모 역시

소백산 어의곡탐방-비로봉-천동탐방 기본코스 [내부링크]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 2021년1월11일 산행시간:6시간남짓 산행난이도: 3(초보자도 충분함. 길이 잘되있어 무난함. 기본체력만 있으면 충분함.) 교통편: 차량으로 이동 대중교통은 가성비가 좋지못함. 생각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어의곡 탐방 이정표 어의곡삼거리 이정표 한번 가야지 가야지 하며 차일피일 미루다 드뎌 가게됬다. 제일 기본코스이고 무난하며 들머리가 500미터정도부터 출발이고 심한 급경사나 위험한 암릉구간은 없어서 수월한 편이다. 영하12도라 다행 심한 한파가 계속되다 이날은 영하12도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폭의 그림같다. 비로봉 능선길 눈이 많이 온지 수일이 흘러서 그런지 눈꽃이나 상고대는 볼수 없어 아쉬웠다. 그래도 눈은 꽤많이 쌓여있어서 위로가 됬다. 들인 노력에 비해 이런 절경들이 펼쳐져 참으로 고마웠다. 비로봉 인증샷 걱정하고 갔는데 바람이 거의 안불어서 천만 다행이었지만 손발이 시렵고 오래 머물기엔 추워서 얼른 내려왔다. 천동

겨울 숨은벽능선 [내부링크]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2021년 1월19일 산행시간:4시간가량 산행난이도:4단계(상당히 힘듦) 교통편: 대중교통 그럭저럭 갈만함. 밤골 주차장 협소함. 오늘의 코스는 숨은벽능선-바람골-구백운산장-도선사 코스 숨은벽능선 안내도 도선사쪽 안내도 능선조망지서 바라본 숨은벽 전날에 눈발이 조금 날려서 약간 설레임을 안고 갔으나 영하12도라 추웠다. 그리고 능선길이 얼어 미끄러워서 아이젠을 찰까하다가 조심조심 천천히 진행했다. 능선 우측은 천길낭떠러지라 길이 미끄러워 약간 겁이 났었다. 참 좋다. 엄청 오랜만에 왔는데도 역시 숨은벽능선은 클라스가 있다. 숨은벽내려와서 백운대로 향하는 계곡길 아침 일찍가서 그런지 발자국이 없어서 본인이 밟아줬다. 백운대는 가기싫어서 패스하고 도선사로 바로 내려왔다. 능선 접어들면서 한컷 밤골 계곡으로 내려가면 아이젠 차야될것 같아서 도선사 쪽으로 방향을 틀었는데 그쪽도 눈이 그대로 쌓여있어서 너무 미끄러워서 결국 아이젠 차고 내려왔다.

Aku 벨라몬트3 럭스 MID GTX (GR) [내부링크]

Aku 벨라몬트3 럭스 MID GTX 전면 모델명:[AKU] 벨라몬트3 럭스 MID GTX (GR) 01AJ5SMB13U 색상:GREY(짙은회색) 사이즈:275mm 가격:123600원 구입처: 오케이몰 등산화 후면 예전에 비브람 메가그립 밑창 검색했다가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그냥 즐겨찾기만 해놨었는데 겨울이 되니 등산화 구매 욕망이 다시 타오르기 시작하고 가격도 나름 괜찮고 회색이 엄청 예뻐보여서 충동구매 했다. 그만하자 진짜;;; 등산화 측면 겉보기엔 등산화느낌이 잘안나서 참 좋다. 하지만 등산화가 맞다. 미드컷 치고 0.5cm정도 발목은 낮다. 하지만 튼튼하고 발목 잘 잡아주고 접지력도 좋다. 힐컵 토우 어쨋든, 가죽이 스웨이드(세무) 재질이고 앞쪽 토우와 뒷쪽 힐컵은 등산화 특유의 얇은 보호재로 딱딱하게 감싸져 있다. 밑바닥까지 고어텍스로 만들었네? 등산화가 몇개 없지만 보통 위쪽과 측면만 고어텍스로 되있던데 이제품은 발바닥면까지 고어텍스로 되있어서 희한하긴 했지만 기능적으로

속리산 문장대-신선대-법주사 [내부링크]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 2020년 12월22일 산행시간:6시간정도 산행난이도: 4(길이 잘되있어 무난함. 기본체력만 있으면 충분함.) 교통편: 차량으로 이동.소형주차장 4000원 대중교통은 생각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속리산 이정표 속리산 이정표2 주차장에서 세심정 갈림길까지 한시간정도 걸어가야되는데 법주사 잠시 들려서 한바퀴 돌았다. 금동불상-무지하게 큼 팔상전 쌍사자석등 등산로는 역시 국립공원답게 참 잘 정비된것 같다. 시간이 애매해서 문장대만 찍고 바로 내려오려 했는데 일행중 한명이 갑자기 같은 길로 원점회귀 하기 싫타고 쌩떼를 부려서 천왕봉 갈거 아니면 갈일없는 신선대에서 하산하는 일이 발생했다. 겨울엔 5시반정도면 캄캄해지기 시작하는데 그래서 1시간정도 후레쉬를 키고 내려오는 일이 발생했지만 그나마 다행이었다. 문장대에서 한컷 -이상끝- #속리산 #등산 #막산행 #대충가는산행 #준비없는산행 #속리산문장대 #속리산법주사 #겨울산행 #겨울등산 #속리산

머렐 지온 미드 워터프루프 X 언라이클리 하이커스 (Merrell Zion Mid Waterproof X Unlikely Hikers) 착용후기 [내부링크]

Merrell Zion Mid Waterproof X Unlikely Hikers 전면 모델명: Merrell Zion Mid Waterproof X Unlikely Hikers (MLM1A5MH1003) 사이즈:280 색상: WV(사진과 동일) 가격:150000원가량? 후면부 아마도 한달은 넘게 신은것 같다. 전부터 눈여겨 보던 제품인데 마침 기회가 나서 지인분께 사달라고 졸라서 겨우 영입했다. 족형분석?-하다하다 별짓을 다하게 된다. 직구 싸이트에서 처음 봤는데 현재 국내에서 130000원으로 가격으로 더떨어져있다. 잘찾으면 할인 더받을수도 있을듯 싶다. 발볼은 보통이라고만 적혀있었다. 서양인 체형으로 측정한 걸로 봐서 아마도 발등이 분명히 낮고 발볼도 좁지는 않아도 절대 넓지는 않을 걸로 예상되서 좀 오랫동안 들일지 말지 망설였다. 머렐직원한데 문의 했더니 기존에 신던 등산화에서 5미리 올리라길래 그렇게 했다. 툴리스 로드러너 깔창 역시 예상대로 발볼이 오묘하게 거슬린다. 여유

몬테인 이카루스 자켓 [내부링크]

몬테인 이카루스 자켓 전면 모델명:MONTANE Icarus Insulated Jacket 색상: 쉐도우(어두운 회색) 사이즈:M(100) 가격:125000원 구매처: 위메프 패딩핏은 약간 여유가 있다. 아우터로 쓰라고 약간 여유를 둔것 같다. 몬테인 이카루스 자켓 후면 구스다운패딩이랑 합성솜 패딩이랑 보온용으로 쓸 자켓을 고민하던중에 가격대비 상당히 괜찮은 것 같아서 새로이 영입하게 됬다. 후드 사이즈 조절은 따로 없지만 상당히 타이트 해서 머리에 착 감긴다. 옆구리 주머니 가슴 주머니 한겨울에 핸드폰이랑 핫팩을 넣다뺏다 하기 편하게 가슴포켓은 꼭 달려있는걸 언제부턴가 선호하게 됬다. 소매 밴딩 신축성이 좋아 편하다. 허리쪽 밴딩 사이즈 조절할수 있는것이 없어 좀 아쉽다.하지만 찌글찌글하지만 밴딩처리 되어 있어서 이것도 허리에 잘 감긴다. <상세스펙> *중량 566g *내풍성과 내수성을 갖춘 PERTEX Quantum ECO 원단 아우터 *기존 PrimaLoft 단열재 100% 재

겨울 등산내의- 브린제 슈퍼써모 상의 /몬테인 프리미노140 긴팔크루넥 / 언더아머 베이스레이어 3.0 하의 [내부링크]

올 12월 되자마자 말도 안되는 추위가 찾아와서 올해는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겁나춥다 올해 겨울은 ㄷ ㄷ;; 작년에는 겨울날씨가 그다지 춥지 않아서 망설이고 고민하다 구입을 주저한 제품들을 다시 결국 검색해서 바로 구매했다. [BRYNJE] SUPER THERMO SHIRT 전면 모델명:[BRYNJE] SUPER THERMO SHIRT(10200305/BK) 남여공용 색상:black 사이즈:M(100) 구매가격:46200원 구매처:오케이몰 SUPER THERMO SHIRT 후면 첫번째 베이스 레이어는 타이트하게 입는것이 맞는거 같다. 아주 타이트하게 달라붇는 스타일이고 두께감이 좀 있다. 몸이 후져서 핏이 민망하지만 괜찮다 어짜피 안보인다. 소재:메라클론 특징: 높은보온성, 경량및 높은강도, 청결및 쾌적 그물망 구조 공기를 가두고 땀을 빠르게 배출한다는 그물망 구조때문에 구매할때 약간의 망설임이 있었지만 티셔츠 입으면 잘 안보일 부분이라 그냥 구매했다. 브린제만의 특징인것

피엘라벤 아비스코 프리루프트35(Abisko Friluft 35) 구경하기 [내부링크]

피엘라벤 아비스코 프리루프트 35 배낭 전면 사이즈: 남성용 색상: 스톤그레이 구매가격:23만원 정도? 개인 사정으로 등산 접으시는 형님이 처분을 부탁해서 떠나 보내기전 기록으로 남겨 놓을려고 몇자 적어보자 한다. 배낭 등쪽면 180cm정도의 키에서 편하고 잘맞는다고 하고 본인은 키가 172cm에 토르소는 대략 52cm정도인데 실제로 메어보니 편하다. 참고가 되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색상이 아주 맘에 들어 잠시 가지고 싶은 욕망에 사로 잡혔지만 더는 탐욕인것 같아 잘 참고 보내주었다. 배낭 좌측측면 배낭 우측측면 G-1000소재라 역시 거칠다. 한쪽엔 스틱을, 다른 한쪽엔 물통을 넣으면 되는데 본인이 보유 하고 있는 배낭들은 물통 넣는쪽 주머니가 스트레치성이라 쭉쭉 늘어나서 좋은데 내구성은 1년도 안되서 구멍이나고 늘어지는 단점들이 있다. 프리루프트35리터는 뻑뻑하고 물통 빼기가 너무 불편해 보인다. 내구성은 좋지만 편리함이 다소 부족하다. 측명 지퍼로 전면 개방이 가능하다. 측면지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 Z 트레킹폴 구경하기 [내부링크]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 Z폴 전면 모델명: BD112208 사이즈:L(130cm)사이즈 조절불가 가격:12만원 정도? 같이 등산하던 형님이 대리처분을 맞겼지만 이건 처분하기전에 가지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들지 않아 미련없이 보내주었다. 일단 사이즈 조절불가 제품이다. 사이즈가 180cm전후의 신장은 되야 편하게 쓸수 있을걸로 예상된다. 본인은 이사이즈가 길어서 오르막에서 불편할 것 같다. 그리고 가격적인 면도 크게 매리트가 느껴지질 않는다. 3단 접이식 구조 좌우 구분 구조 손잡이 손잡이 EVA폼 구조 손등걸이 끈 이부분이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z폴이랑 달라서 내구성에 조금 의구심이 든다. 찍찍이로 손등 사이즈를 조절하고, 손등과 스틱을 연결해주는 고리형태의 구조가 얇은 끈으로 매듭지어져 있어서 불안해 보인다. 3단접이 연결부분 3단접이 연결부분 3단접이식 연결부분 고정장치 잡아 땡겨서 딸깍 소리나면 고정하는 부분은 동일하다. 바스켓 및 촉 교체용 금속 촉 금속 촉과 플라스틱 촉은 있

마무트 얼티밋 후디(Mammut Ultimate V SO Hooded Jacket)자켓 착용후기 [내부링크]

마무트 얼티밋 후디 정면샷 모델명: Mammut Ultimate V SO Hooded Jacket 사이즈:M(100) 색상: Black/black(검정색) 가격: 134$(배송료포함 166000원가량) 구매처: 캠프세이버 제조년일: 당연히 이월상품일텐데 어느년도 상품인지는 잘 모르겠다.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때 몇개 사려고 작정하고 있었는데 11월초쯤 아주 훌륭한 가격으로 급작스럽게 세일을 해서 충동구매를 단행했다. 캠프세이버란 직구 사이트에서 40프로 할인에 신규가입버프20프로 추가해서 134$. 블프당일이 되도 더는 할인이 안될것 같고 사이즈가 다빠질거 같아서 그냥 구매했다. 물건이 검정색뿐이라 좀 아쉬웠다. 마무트 얼티밋 후디 후면샷 Gore windstopper가 Goretex infinium 으로 명칭만 변경된 동일재질이다. 두께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봄가을용 소프트쉘들보다 약간더 두껍다. 마무트 얼티밋 후디 안쪽면 안쪽은 벌집모양의 구조 벌집 모양의 구조들이 아마 이제품의 특

아크테릭스 모투스AR 짚넥 착용후기 [내부링크]

아크테릭스 모투스AR 집넥 전면 모델명: [Arc`teryx] 20FW 모투스 AR 짚 넥 LS 맨 (ATKFM25920/CUH) 사이즈:M(100) 색상: CRUX HEATHER (회색에 민트색 섞인느낌) 가격:11만8천원 구매처: 엑스스포츠 최근에 생일을 맞아 지인분께서 고맙게도 한장 선물해주신다 하여 겨울되면 사야지 하고 즐겨찾기 해두었던 이제품으로 사달라고 해서 이번에 새롭게 영입되었다. 아크테릭스 모투스AR 집넥 후면 제품사진을 검색해 보면 좀더 정확한색상을 알수 있다. 본인이 보기엔 회색에 민트색 살짝섞인느낌이라 생각한다. 디자인은 아주 심플하다. 전반적으로 하늘하늘 거리는 재질이고 봄가을 티셔츠보다 약간더 두께감이 있다. 품은 약간 여유가 있다. 노멀핏?이다. 내의를 입으면 조금 타이트해질수 있다. 옷자체는 너무 부드럽고 편하다. 참고로 이 제품을 영입하기전에 로 AR이랑 캐필린 미드웨이트를 두고 고민이 많이 됬지만 이게 더 얇아 보여서 선택하였다. 보온은 자켓류들로 해

하그로프스 러기드 마운틴 팬츠(HAGLOFS RUGGED MOUNTAIN PANT)착용후기 [내부링크]

하그로프스 러기드마운틴팬츠 전면 모델명:[HAGLOFS] RUGGED MOUNTAIN PANT 사이즈:EU38-M(32인치) 색상: Black(PANT TRUE BLACK)검정색 가격:122000원 구매처: 오케이몰 전면부 허리 무릎 밑 한겨울용 바지를 찾아보다 이거다 싶어서 영입했다. 전체적으로 룬닥스 발카 팬츠와 디자인은 흡사하다. 바지통이랑 기장도 거의 같은것 같다. 단지 구매하게된 이유는 500D 폴리아미드 소재라 발카팬츠보다 상당히 두꺼운편이라 추운 겨울용으로 적합해 보여서 였다. 러기드팬츠 후면부 허리 러기드팬츠 후면부 무릎밑 무릎과 엉덩이쪽이 스트레치성 원단으로 신축성이 좋고 역시 두터운 원단이다. 러기드팬츠 주머니 러기드팬츠 주머니2 주머니 자체는 별 쓸일은 없을것 같다. 이부분도 그냥 크게 도움은 안되지만 벤틸레이션용도로 열면 된다. 허벅지 하단 벤틸레이션 지퍼 허벅지 하단 벤틸레이션지퍼 룬닥스 마케나 발카는 망사가 안쪽에 감싸 있는데 러기드 팬츠는 뻥 뚤려있다. 내

겨울 소요산 자재암-나한대-의상대-구절터-일주문 [내부링크]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 2020년 12월1일 산행시간:4시간이내 산행난이도: 3(적당한 산행느낌) 교통편: 대중교통으로 갈만함. 자가용이 편함. 소요산 이정표 갑자기 찾아온 강추위에 아침7시에 기온을 보니 -7도라 엄청추웠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좀 놀랐다. 12월 막접어들었는데 ㄷ ㄷ 매표소 문안열어서 입장료 패스. 원효굴은 공사중이라 못보고 패스. 선녀탕 내려가는 갈림길 여기서부터 조금 가니 이상한 돌길 언덕배기가 나와서 길인지 겁나 헤깔렸는데 산악회 리본으로 표시되 있어서 따라가다 급경사로 나한대로 직행했다. 아마 길을 잃고 제멋대로 능선보고 올라간듯 싶다. 가파른 경사면을 돌잡고 나무뿌리잡고 길을 만들어간 느낌이었다. 무슨짓을 한것인지 한여름이었으면 초죽음 됬을것 같다. 나한대 어찌어찌 나한대까지 왔다. 나한대 까지 왔다면 의상대는 금방간다. 의상대 정상석 길을 잃어 다음에 갈때는 상급자코스로 전부 한바퀴 돌아야 겠다. 겨울엔 조금 심심한 산인것 같다.

겨울 북한산 칼바위-대동문-진달래능선 [내부링크]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 2020년 12월8일 산행시간:4시간이내 산행난이도: 3(적당한 산행느낌) 교통편: 대중교통도 그럭저럭 편함. 이제 확실히 겨울로 접어들었나보다. 북한산 칼바위 이정표 아침7시전에는 아직 어두워 밤같아서 30분정도 후레쉬를 키고 갔다. 지난겨울에는 보통 9시쯤 산행을 시작했는데 올해는 최대한 사람피하려고 다른계절과 동일하게 7-8시 사이로 하려고 한다. 겨울산행은 역시 -5도가 넘어가지 않아야 제일편하고 겨울같은 느낌도 나는것 같다. 칼바위에서 바라본 주능선과 저멀리 보이는 삼각산 전망도 참 일품이다. 칼바위 능선 중턱에서 이른아침 구름이 참으로 멋있다. -이상끝- #겨울등산 #막산행 #대충가는산행 #준비없는산행 #북한산칼바위 #북한산진달래능선 #칼바위능선 #북한산 #북한산코스 #등산하기쉬운곳 #서울근교산행 #아침산행

하그로프스 비나 40 (Vina 40) 배낭 사용후기 [내부링크]

하그로프스 비나40 배낭 전면 모델명: 하그로프스 비나 40 (Vina 40) 용량: 40L 사이즈:M/L 색상: TRUE BLACK(검정색) 가격:154000원 구매처: 아웃도어필 레인커버 없음. 45~50리터로 고민하다 개오바하는것 같아 접고 디자인도 맘에들고 등판뜨는배낭 한번 메보고 싶어서 이모델로 선택했다. 현재 이번 겨울 새롭게 영입된 이 배낭으로 한달정도 매고 다니고 있다. 배낭헤드 헤드주머니가 기존에쓰던 미랜 스크리32보다 훨씬커서 맘에 든다. 기타용품들 다때려 박아도 공간이 남는다. 롤탑형식의 베낭 측면 지퍼로 개방가능 측면 지퍼를 개방할수 있어서 물건 꺼낼때마다 다풀러야 되는 수고를 좀 덜어준다. 롤탑형식의 배낭은 이런 전면에 오픈되는 지퍼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 이게 은근히 편리하다. 배낭 내부 본인은 맨밑에 구급약상자를 깔고 그위에 디팩을얹는다. 이방식은 늘 고정이다. 배낭 외부 캥거루 주머니 처음에 볼때는 타이트해서 겨울 패딩이 안들어 갈줄 알았는데 의외로 잘들

다시찾은 호명산 호명호수 [내부링크]

호명산 이정표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2020년11월3일 산행시간:4시간내 (청평역-호명산-호명호수-상천역) 산행난이도:4(꽤 힘들다) 교통편: 대중교통도 나쁘지 않다. 호명산중턱에서 바라본 청평호 엄청 오랜만에 찾은 호명산. 역시나 사람이 없어서 참 좋다. 산세가 그리 험하진 않지만 전망이 좋은곳이 별로 없어서 사람들이 잘 안찾는것 같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시야가 불편해지고 한기가 조금 찾아와서 힘들어 졌다. 상천역쪽엔 꽤유명한 호명산자연휴양림이 있는데 역시 평일이라 한적했다. 고요하니 참좋다. 잡생각들이 정리된다. 자연휴양림 하산길 잣나무 숲에서 역시 가평은 잣나무 숲들이 참좋다. 이쪽은 호명호수까지 산책코스로 아주 일품이라 오후되니 사람들이 조금 오기 시작했다. 사람이 북적이지 않아 올때마다 참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 -이상끝- #등산 #너도떠나 #가즈아 #막산행 #대충가는산행 #준비없는산행 #호명산 #호명호수 #등산초보 #서울근교산 #경기도등산 #서

오랜만에 찾은 도봉산 [내부링크]

도봉산 이정표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 2020년 11월 9일 산행시간:3시간정도 산행난이도: 3 (적당히 힘들고 땀남. 산행느낌 물씬풍김) 교통편: 대중교통도 편리함 자가용도 상관없음. 오전에 시간이 나서 잠시 생각하다 얼른 다녀올수 있는 도봉산엘 또 찾았다. 이제 가을도 끝나가는것이 느껴진다. 낙엽도 많이 떨어지고 날씨도 쌀쌀해 지는것을보니... 역시 평일은 도봉산 조차 아침일찍에는 한산하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경량패딩 한개 들고 갔는데 역시 정상부는 춥다. 주봉-올라가지 못하는 봉우리인가 보다. 똑같은길로 가기 싫어서 주봉-관음암 들렸다 가려고 했는데 관음암은 패스. 신선대 나만의 보금자리서 한컷 날씨 추워지니 역시 컵라면이 다시 맛있어 진다. 이제 겨울이 오나 부다. -이상끝- #등산 #너도떠나 #가즈아 #막산행 #대충가는산행 #준비없는산행 #도봉산 #도봉산마당바위 #고된산행 #도봉산신선대 #서울근교산행 #봄산행 #도봉산자운봉 #여름산행 #등산하기

프리마로프트 경량자켓-마운틴 하드웨어 코 스타라타 클라임 후드 자켓 [내부링크]

모델명: Mountain Hardwear Kor Strata Climb Hooded Jacket - Men's 사이즈:M(100) 색상: Dark Storm2(검회색/칙칙한파란색) 가격: 89$(배송료 포함 11만5천원 정도) 구매처: 아마존닷컴 마운틴 하드웨어 코스트라다 후드 자켓 전면 두어달 전쯤에 세일후려치길래 눈에 띄어서 즐겨찾기 해놨는데 잠시 잊고 지내는 사이 마음에 드는 색상이품절되서 차선책으로 이 색상으로 선택했다. 투톤인데 검회색에 칙칙한? 파란색조합이다. 색상은 썩 맘에 들진 않지만 이게 최선이었다. 마운틴 하드웨어 코스트라다 후드 자켓 후면 하이브리드 경량 패딩으로 검회색 부분이 프리마로프트 골드 액티브 40g/m2이고 겉면은 생활방수 방풍기능이 있는 퍼텍스 퀀텀에어이다. 칙칙한 파란색부분은 폴리에스터로 약간의 보온과 통기성을 담당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현재 가지고 있는 비슷한 계열의 제품인 몬테인 블레이즈보단 두께가 조금더 얇다. 출퇴근 용으로도 현재까지의 기온

양주 불곡산 [내부링크]

불곡산 안내도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 2020년 11월 17일 산행시간:4시간이내 산행난이도: 3 (산행느낌 물씬풍김.임꺽정봉 가는 암릉길이 상당히 스펙타클함.) 교통편: 대중교통도 갈만함. 자가용도 상관없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공사중이라 못가게 막아놨다. 우회로가 가까운곳에 있어 그리로 갔다. 상봉에서 바라본 임꺽정봉 미세먼지가 심해서 아침에도 날씨가 꾸리꾸리했지만 상봉까지 가는 숲길인 비교적 수월해서 쉬엄쉬엄 올라갔다. 다양한 동물형상 바위구경과 탁트인 조망을 보면서 암릉구간으로 땀좀 빼는 아주 다이나믹한 산이다. 윽 미세먼지 좀 그렇다. 임꺽정봉 가기전 보이는 암릉구간 임꺽정봉 가는 암릉구간이 상당히 거칠다. 불곡산은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어서 상당히 매력적인 산이다. 상봉에서 한컷 날씨도 흐리고 미세먼지도 쩔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산의 재미를 느끼기에 너무도 좋은산이다. 다음에 날씨 좋을때 다시 한번 와보고 싶다. -이상끝- #등산 #너도떠나 #가즈아

가을의 끝에서 노적봉 [내부링크]

노적봉 가는길 안내도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2020년 11월 24일 산행시간:4시간정도(밥먹고휴식포함) 산행난이도:4(비정규 탐방로라 길이 구리고 헤깔림. 노적봉 밑에 마지막 암릉구간이 좀 힘들고 정상 오르는곳은 바위가 무서움.) 몇일 전에 많은 비가와서 그런지 이절기에 보기힘든 수량이 상당히 풍부한 계곡물을 보았다. 그래서 하산길에 중성문 옆 계곡에서 시원하게 세수를 하고 내려왔다. 노적봉이 잘보이는 첫번째 조망지 이번에 길을 확실히 인지 하였다. 초여름에 겁나헤매다가 한시간이상 시간죽인거 생각나서 단단히 준비해서 갔다. 마지막 깔딱고개 오르다가 잠시 쉬면서 바라본 북한산. 온도계에 -1도라고 표시되는거 보니 겨울이 오는것 같다. 바람이 거의 안불어서 천만 다행이었다. 장비 없이도 올라간다는데 여전히 어딘지 모르겠어서 그냥 패스했다. 산성입구에서 출발해서 노적봉까지 2시간 잡으면 될듯하다. 정상가기전 마지막 암릉길이 빡세지 나머지는 그냥저냥 무난하다. 평일

도봉산 여성봉-오봉-신선대-도봉산역 [내부링크]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2020년 10월6일 산행시간: 4시간 반정도 산행난이도:4(상당히 빡셈) 교통편: 원점회귀할거면 차량.주차장 넓음. 대중교통이 젤로 편함. 오봉코스 안내도 오봉코스 안내도2 도봉산 여성봉 뒷편으로 돌아가면 넓은 마당바위가 있어 쉬어가면 된다. 여성봉 마당바위에서 한컷 여성봉까지도 충분히 등산코스로 좋다. 오봉 터줏대감 고양이?? 오봉코스는 역시 좋은게 비교적 사람들이 적게 다니는 편이라 좋다. 오봉에서 한컷 두번째 오는건데 계속 좋은 느낌을 받는다. 원점회귀 할거면 오봉에서 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다. 시간도 적당히 소요되서 좋다. 어쨋든 신선대는 귀찮은 관계로 패스하고 마당바위를 통해 도봉산역으로 얼른 내려왔다. 일교차가 커서 그런지 인제 보온이랑 바람에 좀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상끝- #도봉산오봉 #생각없이가는등산 #대충가는산행 #준비없는산행 #등산초보 #서울근교산 #경기도등산 #서울근교당일치기 #도봉산여성봉 #도봉산오

치악산 단풍구경 구룡사-세렴폭포-말등바위-사다리병창길-비로봉 [내부링크]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2020년 10월13일 산행시간: 6시간내 산행난이도:4(등산할 거리가 좀 길어서 그렇지 난이도는 그렇게 빡세진 않음. 경사가 좀 급한곳과 계단이 많다.) 교통편: 차량추천. 대중교통도 그럭저럭 갈순있지만 등산시간을 고려할때 비추천. 치악산 안내도 치악산 안내도2 치악산 안내도3 역시 평일 이른 아침이라 아주 한산했다. 세렴폭포까지 한시간못되게 걸어야 되는데 가벼운 산책길이라 시원하고 상쾌했다. 참고로 구룡사는 공사중이라 어수선하고 세렴폭포는 지금시기에는 정말 볼품 없었다. 구룡사 들머리 안내도 등산길은 세렴폭포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말등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단풍 말등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니 이번주면 이곳도 단풍은 질것 같다. 말등바위 전망대서 바라본 단풍 아름답다. 구름이 많이껴서 날씨가 썩좋진 않았지만 역시 멋있다. 사다리 병창길 올라가다 정상 밑에서 한컷 사다리 병창길이란 말이 무색하게 그냥 경사도가 조금있는 계단길 정도

룬닥스 발카팬츠 사용후기 [내부링크]

룬닥스 발카바지 전면 모델명: [Lundhags]BAALKA PANT 사이즈:48(국내사이즈 32) 색상: Evergreen(어두운 초록색?) 가격: 153500원 구매처: 오케이몰 제품택 가을이 한창인 시기부터 춥지않은 겨울날에 입을만한 바지가 있을까 생각하며 고민중에 눈에 띄는 바지가 있어 들여왔다. 마케는 슬림핏이라 한사이즈 올렸는데 발카는 바지통이 여유가 있다고 해서 정사이즈로 갔다. 역시나 예상대로 사이즈가 딱맞다. 그리고 기장이 마케숏은 99센치 전후이고 발카는 101센치 전후라 괜찮을까 싶었는데 큰차이가 없어보인다. 룬닥스 발카바지 후면부 가을에 아주 잘어울리는 바지인것 같다. 체감상 원단두께는 마케보다 좀더 두꺼운듯 싶으나 마케나 발카나 큰차이는 있어보이진 않는다. 봄가을 ,춥지않은 겨울 계절용도로 나온것 같다. 엉덩이쪽 스트레치성 원단 쭉쭉 잘늘어나서 엄청편하다. 내구성은 좀더 입어봐야 알것 같다. 무릎쪽 스트레치성 원단 엉덩이나 무릎쪽에 달려있는것을 봐서는 거친동작

블랙프라이데이 등산의류 직구예정 목록 [내부링크]

Kor Strata Climb Hooded Jacket - Men's The minimalist and lightweight design of the Mountain Hardwear Kor Strata Climb Hooded Jacket will help push you to new heights on your climbing pitch in times of cold weather. Equipped with a Pertex Quantam Air fabric, the nylon material is durable against abrasion from porous rocks and resists wat... www.backcountry.com Kor Strata Climb Hooded Jacket 하이브리드 제품 마무트 인슐자켓 보조로 쓸용도. 프리마로프트 골드액티브 40g/m2 고민만하다 맘에드는 색상들 다품절되고 60프로할인에서 더떨어질지 의문이라 그냥 구매함. Mammut Ult

운악산 포천 운악사 서봉~가평 동봉 병풍바위 [내부링크]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2020년 10월21일 산행시간: 5시간내 산행난이도:5(포천쪽도 가평쪽도 암릉구간이 상당히 스펙타클하다. 포천쪽이 약간더 힘든것 같다.) 교통편: 차량추천. 대중교통은 영 별로다. 운악산 포천쪽 이정표 2번코스가 전망이 더좋고 암릉타는 재미가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역시나 좋다. 단풍은 산아래쪽은 아직 볼만하고 산위는 뭐 낙엽으로 변모를 했다. 산 아랫쪽은 단풍이 아직 볼만했다. 날씨가 비오기전 날씨처럼 흐리고 바람이 좀 쎄게 불어서 아쉬웠다. 정상석 인증샷 운악산의 백미인 미륵바위. 작년겨울에 운무와 눈꽃이 핀 미륵바위보단 못하지만 여전히 아름답다. 운악산 운악사 앞에서 단풍이 너무 예쁘게 물들어서 한컷 두번째 오는데도 운악산 암릉구간은 정말 험하지만 잼있다. 1000미터 이하산인데도 암릉구간은 으뜸갈만할정도로 아름답다. -이상끝- #등산 #너도떠나 #가즈아 #막산행 #대충가는산행 #준비없는산행 #운악산 #운악사 #즐거운산행 #포천운악

북한산 의상능선타고 북한산성입구로 회귀 [내부링크]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2020년 10월27일 산행시간: 밥먹고휴식포함 6시간정도 잡고 가야됨 산행난이도:4(의상봉까지 가파른 경사구간이라 상당히 체력이 필요하고 나머지 구간들도 오르락내리락해서 좀 지친다.) 교통편: 차량으로 와도 편하고 대중교통도 괜찮다. 작년에는 구기탐방지원센터로 내려갔는데 올해는 그냥 북한산성입구로 돌아왔다. 의상능선 이정표 언제나 그랬듯, 끝내주는 경치. 늘 기대했던 그 이상을 보여주는 북한산. 미세먼지가 방해를 하여도 끄덕없다. 일주일전에 절정이라해서 왔어야 했는데 한주만에 추풍낙엽처럽 떨어져버린 당단풍숲. 작년엔 보지도 못했지만 올해는 아직 남아있어서 다행이었다. 올라갈수 없는 진짜 문수봉을 바라보며 산성입구로 내려오는길은 꽤 먼거리지만 경사가 완만한 편이라 그리오래걸리지 않는다. 당단풍숲 몇몇남아있는 화려한 단풍나무앞에서 한컷 다음에 또 갈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상끝- #등산 #너도떠나 #가즈아 #막산행 #대충가는산행 #준비없는

아웃도어리서치 윈드스토퍼 장갑/위그암 울양말 사용후기 [내부링크]

OR Men's Backstop Sensor Gloves 전면부 모델명: [Outdoor Research] OR Men's Backstop Sensor Gloves (243172) 사이즈:M (손크기가 일반남성분들에 적합하다해서) 색상: Black(검은색) 가격: 39530원 구매처: 오케이몰 OR Men's Backstop Sensor Gloves 후면부 지난겨울에 주구장창 쓰던 이너 장갑을 한쪽만 분실해서 열받았던 상황에서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날씨가 추워져서 한개 구매해 보았다. 이너장갑처럼 아주 얇은 타입은 아니고 약간 두께는 있다. 푹신푹신하다. 안쪽은기모 안쪽에 기모는 있으나 딱히 보온력이 뛰어난것 같진 않다. 안쪽기모 윈드스토퍼 특징인것같다. 바지도 이런식으로 한쪽은 오돌토돌한 기모고 다른쪽은 격자무늬기모로 동일한 구조이다. 암릉구간에서 밧줄과 철줄을 위한돌기들 암릉구간 밧줄이나 철줄에도 필요하지만 스틱을 집던 컵을 잡던 물건 잡을때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등산장갑은 반드

무릎보호대 잠스트 EK-3 [내부링크]

잠스트 EK-3 바깥면 모델명: 잠스트 EK-3 무릎보호대 사이즈: L 구매가격:한쪽당 29700원 X2짝 구매처: 쿠팡 로켓배송 올해 장마철에 다이어트좀 시켜주려 지인을 데리고 등산을 좀 다녔는데 주1회씩 가벼운 산행만 했는데 등산시작한지 한달만에 무릎에 물이차고 족저근막염이 걸려 두어달째 고생하는것을 보고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그동안 별 신경 안쓰던 내무릎이 걱정이 되기도 해서 검색해 보았다. 잠스트 EK-3 안쪽면 본인도 요새 빡센산행 다녀오면 무릎이 약간 시큰해서 고민하던 차에 이제품이 사람들이 많이 쓰는 무릎보호대라고해서 한번 구매해봤다. 좌우 구분은 없다. 기본구조중에 특별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없다. 사이즈는 구매가이드대로 슬개골 중심에서 10cm 위 둘레가 44.3cm 정도 나와서 애매할땐 큰사이즈라 해서 L로 선택했다. 바지위에 착용할지도 모르니 이게 맞는거 같다. 용마산 가는날 처음 착용해봄-_-;; 밸크로 2개가 있는 부분이 무릎 윗쪽이고 밸크로 1개쪽

용문산 용문사-마당바위-가섭봉 원점회귀 [내부링크]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2020년 9월15일 산행시간: 6-7시간 산행난이도:5(완전 개빡셈) 교통편: 차량으로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대중교통은 용문역가는 무궁화호 추천. 용문산 안내도 예전부터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미루다 미루다 드디어 오게됬다. 용문산 마당바위 마당같이 넓지는 않고 그냥저냥 잠시 쉴만한 공간이다. 딱 여기까지만 오면 가벼운 산행코스이다. 마치 도봉산 마당바위까지 가듯 비교적 편안하다. 이후부터 정상까지 너무 가파르고 길이 엉망이라 체력이 상당히 필요한것 같다. 산 중턱까지 계곡이 있어 마지막 남은 여름에 상당히 시원하니 괜찮았다. 곳곳에 있는 계곡 산중턱까지 계곡이 있어 상당히 시원하고 볼만했다. 정상 날씨가 꽤 좋았다. 용문산 정상에서 한컷 전망이 탁트인곳이 정상을 제외하곤 거의 없다. 계곡이 상당히 괜찮다. 여름에 잘 어울리는 산인거 같다. 하지만 길이 험하고 경사도가 상당해 만만하게 보고 갔다간 지옥의 문이 열릴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삼악산 의암호-등선폭포 [내부링크]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2020년 9월22일 산행시간: 4시간내 산행난이도:3(무난한 등산맛) 교통편: 주차장 매우협소 주말에 박터짐. 삼악산 의암호쪽 등산로 지난번에 등선폭포 쪽으로 올라갔는데 의암호쪽이 조망이 훨씬 좋다 그래서 한번 와봤다. 상원사까지는 숲길로 이어지다 조금더가면 본격적인 암릉구간이 펼쳐지면서 전망이 확 트인다. 암릉구간도 신나는데 전망이 참좋다. 정상까지 탁트인 암릉구간으로 올라가면 된다. 암릉구간 자체는 크게 힘들지는 않다. 전망이 워낙 좋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올라갔다. 정상인 용화봉은 별볼거리가 없어 전망대서 구경한후 바로 내려왔다. 등선폭포 앞에서 저번에도 감탄이 절로 나왔지만 참으로 절경이다 이 등선폭포는.. -이상끝- #등산 #너도떠나 #가즈아 #막산행 #대충가는산행 #준비없는산행 #삼악산등선폭포 #삼악산 #삼악산등산코스 #삼악산정상 #삼악산의암호 #삼악산의암호거북섬 #등산갈만한곳 #초보등산코스 #등산하기쉬운곳 #등산초보 #서울

아크테릭스 델타 LT 자켓 맨 사용후기 [내부링크]

아크테릭스 델타LT자켓 앞면 모델명:델타 LT 자켓 맨 (AJJFM23139/ILI) 색상: ILIAD(blue)청록색 사이즈:M(100) 구입가격:122250원 구입처:오케이몰 이넘의 아이폰se는 거리를 두고 찍으면 카메라에 항상 파란색과 녹색이 항상 왜곡되게 찍혀 정확한 색상구현이 어렵다. 청록색이 맞다고 생각이 들지만 정확한 색상을 원하면 검색 ㄱ ㄱ 제품택 아크테릭스 델타LT자켓 후면 작년가을에 두꺼운 후리스는 본인이 하고 있는 등산타입에 도저히 적합하지 않음을 깨닫고 가을을 맞아 한개 구입해 보았다. 아우터의 역할보다는 한겨울에도 약간의 보온을 포함한 베이스레이어와 미드레이어 사이에서 쉽게 입었다 벗었다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선택하였다. 좀더 강한 보온을 생각하면 다른의류를 찾기를 권해본다. 델타LT자켓은 레이어링이 필수인 등산의류라 생각된다. 좌측팔에 있는 보조 주머니 좌측 팔 보조주머니 안쪽-동일한 재질이다. 이것이 과연 쓸모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자켓 목부위 목쪽

광교산 상광교버스종점-노루재-시루봉-비로봉-형제봉-백년약수터 [내부링크]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2020년 9월28일 산행시간: 4-5시간정도 산행난이도:3(적당한 등산맛) 교통편: 어딜가든 차가 제일 편하다. 대중교통 나쁘진 않지만 멀다. 광교산 안내도 등산코스는 빠르게 하산길은 천천히 구경하기위해 경기대 앞에서 상광교 버스종점까지 버스타고 갔다. 상광교 버스종점 앞 광교산 안내도 등산로 입구 처음에 노루재와 토끼재방향으로 갈리는데 본인은 5코스 노루재 방향으로 노루목정상을 지나 광교산 정상으로 직행했다. 등산길은 1시간정도 소요되는데 숲길에 끈임없는 계단 때문에 지루하다. 본인은 계단길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숲길이라 햇볕도 막아주고 나름 시원했다. 정상에서 족컷? 정상에서 한컷 전망이 확 트인곳은 시루봉 정상과 하산길에 형제봉,비로봉 정도로 기억이 되서 조금 아쉬운 산이다. 광교산 정상 안내도 하산길은 2코스인 비로봉-형제봉-백년수약수터 방향으로 내려오는데 여기가 엄청 빙글빙글 둘러오는하산길이라 너무 길다. 하산길을 두세시간은

한여름 명성산,억새밭 [내부링크]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2020년 8월19일 산행시간: 6시간정도 산행난이도:4(상당히 빡셈) 교통편: 대중교통 타고 갈수는 있으나 이동시간이 너무 길다. (2시간 반이상 잡아야됨) 차량으로 이동추천 명성산 안내도 여름 억새밭도 볼만하다길래 겸사겸사 날씨도 너무 좋고 하여 한번 가보았다. 장마가 막끝난 시점이라 수량은 풍부해 보였다. 첫번째 갈림길 역시 욕심이 화를 부른다고 억새밭으로 해서 책바위로 내려오던가 그냥 같은코스로 원점회귀를 했어야 했다. 시원하니 좋다. 여름의 푸르름도 매우 좋다. 나중에 가을에 한번 더와봐야 될것 같다. 여름억새-익어가는 중인것 같다. 팔각정이후에 잠깐 이어지는 억새밭 팔각정에서 딱 원점회귀 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이든다. 이후부터는 정상까지 풀숲을 가르고 지나가는 거친길이고 한시간넘게 등산해야 정상이다. 정상에서 한컷 산안고개길로 돌아서 내려갔는데 최악의 선택이었다. 길같지도 않은 험한 산길을 내려가야 된다. 하지만 장마가 끝난

파타고니아 아톰 슬링 8L 사용후기 [내부링크]

파타고니아 아톰 8L 슬링백 전면부 모델명:파타고니아 [파타고니아코리아] (48261L5) 2020년 아톰 슬링 8L 색상:INDIGO(카키색) 구입가격:84000원쯤? 구입처:신세계백화점 간단산행이나 여행지에서 보조가방으로 쓰려고 한개 사보았다. 파타고니아 아톰 8L 슬링백 후면부 비오는 날도 가지고 다녀봤는데 방수는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약한 비정도는 맞아도 안에 내용물이 젖게되지는 않았다. 등판과 어깨부분 등판과 어께에 닿는 부분은 안쪽은 푹신한 스폰지 같은 것이 들어 있고 바깥쪽은 메쉬라 한여름에도 거슬림 없이 편하게 메고 다닐수 있다. 올해 여름은 주구장창 출퇴근 길과 용마산 등산길에 잘 썼다. 두세달정도 메고 다녔는데 가방에 쩐내나 땀냄새는 아직은 나질 않는것 같아 세탁은 하지 않았다. 어깨끈 보조 주머니 어깨에 보조주머니 공간은 매우 협소하다.본인의 폰은 아이폰 se라 딱 들어간다. 이 이상의 크기는 불가능하다 생각된다. 하지만 본인은 사용 할때 폰 보다는 지갑꺼내기 귀찮

장마철 우중산행 인왕산 [내부링크]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2020년 8월15일 산행시간: 2-3시간 정도 산행난이도:2(비교적 편안한 코스) 교통편: 대중교통이 젤로 편함. 인왕산 안내도 지난번에 길을 잘못들어 호랑이동상을 못보고 와서 보고오려고 한번 가 보았다. 호랑이 동상앞에서 인왕산 자락길로 산성벽을 타고 한바퀴 도는게 큰 부담없고 괜찮은 코스라는 것을 느낀다. 단지 장마에 습해서 아무것도 안보이는게 좀 아쉽지만 나중에 날씨 맑은날 오면된다. 장마철 인왕산 정상부근에서 장마가 오지게 길게 이어지는 바람에 이날도 역시 비를 흠뻑 맞고 올라갔다. 더운데 습하기 까지해 산행하기엔 적합하지 않았지만 수월한 코스라서 그냥 강행했다. 하류부근에 수성동 계곡에 비가 계속와서인지 물은 엄청 시원하게 쏟아내린다. -이상끝- #등산 #너도떠나 #가즈아 #막산행 #대충가는산행 #준비없는산행 #인왕산 #호랑이산 #등산초보 #서울근교산 #우중산행 #등산하기쉬운곳

아크테릭스 모투스 크루 LS 긴팔티셔츠 [내부링크]

아크테릭스 모투스 크루 ls 전면 모델명:[Arc`teryx] 모투스 크루 LS 맨 (ATKSM18903/083) 색상: PARADIGM(green)밝은 청록색? 사이즈:M(100) 구입가격:84250원 구입처:오케이몰 더운 여름의 끝이 보이고 있는 시점에서 가을까지 입을수 있는 티셔츠를 고민하다 한벌 구매해 봤다. 아크테릭스 모투스 크루 ls 후면 색상은 청록색으로 보여지고 색상은 참 잘 뽑은듯 싶다. 그리고 생각보다 얇고 부드러워 티셔츠가 하늘하늘거리는 스타일이다. 스티치 들이 팔이랑 허리쪽에 붙어 어두운데서 불을 빛추면 빤짝거린다. 한달넘게 입어보니 늦여름,초가을, 약간서늘한 가을에 최적화 된듯 느껴진다. 여름에 몸무게가 2-3키로 정도 빠져서 그런지 100사이즈 치고는 약간 할랑하다. 티셔츠 자체는 바람 잘통하고 땀 짤빼줘서 10월까지는 시원하게 입을수 있을것 같다. 11월이후 추운 늦가을 부터는 괜찮을지 아직 잘 모르겠다. 섬유바깥쪽패턴 격자무늬라고 하던데 이런패턴들때메 땀

수락산역 수락산 4등산로~기차바위~석림사 장암역 [내부링크]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2020년 9월1일 산행시간: 4시간내 산행난이도:3(적당히 빡세고 무난함) 교통편: 대중교통이 젤로 편함. 수락산 4코스쪽 안내도 4등산로 쪽이 좀더 수월하게 숲길로 올라갈수 있다고 해서 가 보았다. 수락산역 1번출구에서 뒤돌아서 가다가 좌측 골목으로 들어가서 쭉직진하면 작은 들머리가 나온다. 시작부터 한여름에 숲길은 참 시원하게 느껴졌다. 수락산 4코스 안내도 확실히 메인코스는 1코스는 작년 가을에 갔을때는 마지막 암릉길이 계속되는 오르막이라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는데 이쪽은 오히려 무난하게 바위 구경하면서 갈수 있었다. 수락산 중턱에서 바라본 전망 수락산 정상에서 바라본 도봉산 하산길 기차바위 기차바위는 짧지만 여전히 무서운 곳이었다. 날좋으면 그냥 줄안잡고도 오르락 내리락한다던데 본인은 무서워서 엄두도 못내겠다. 석림사 장암역 방향 이정표 9월초에도 장마가 아직 끝나질 않아 석림사쪽 계곡이 수량이 풍부해 많이들 놀러온 광경을 볼수

응봉능선 진관사~응봉~사모바위~비봉~향로봉~진관사계곡길 [내부링크]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2020년 9월5일 산행시간: 4시간내 산행난이도:4(등산느낌 물씬풍김) 교통편: 차량추천 (진관사 주차장 넓음) 진관사에서 출발하는 응봉능선 두번째 가는 길이라 확실히 헤메지 않고 찾아갈수 있었다. 북한산은 초입부터 여러봉우리들이 웅장한 모습을 보여 감탄이 절로나온다. 참 서울근교에 이런산이 있다는 건 축복인거 같다. 응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조망 사모바위 가던길에 잠시 쉼터에서 오랜만에 찾은 비봉 진흥왕 순수비 모조 비봉 코뿔소 바위 향로봉에서 바라본 오늘의 등산코스 두번째지만 여전히 참 좋다. 코스도 적당히 힘들고 조망은 정말 끝내주는 코스라는걸 다시한번 느낀다. 하산길이 좀 거칠기는 하지만 암릉과 계곡이 섞인 곳이라 볼거리가 있고 계곡물에 잠시 담글수 있어 행복한 곳이다. 응봉에서 찍은거 같다. 기억이 가물가물함 -이상끝- #등산 #너도떠나 #가즈아 #막산행 #대충가는산행 #준비없는산행 #응봉능선 #사모바위 #비봉 #향로봉 #진관사

불암산 삼육대 제명호 원점회귀 [내부링크]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2020년 6월15일 산행시간:3시간정도 산행난이도:3(무난함) 교통편: 대중교통이 무난함 불암산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이런;; 제명호 한번 보고 가려다 낭패가;; 아무리 코로나 정국이지만 코스도 막고 등산복 행색이라고 학교 구경도 못하게 막는다. 쩝쩝.. 하지만 학교를 등산코스가 둘러져 있으니 그럴수 밖에 없을것 같아 납득은 된다. 제명호 출발 이정표 제명호에서 어쨋든 코로나 때메 코스가 폐쇄되어 옆동네 별내 불암사 쪽으로 둘러가도 된다. 알아서 가면 된다. 삼육대 제명호쪽 코스로는 처음 가보는데 숲속길도 상쾌하고 참 좋다. 딱봐도 숲속길이다. 불암산 정상 밑 중턱에서 한컷 마지막 정상 깔닥고개인 나무데크 계단 빼놓고 너무도 평탄한 숲속길 코스이다. -이상끝- #불암산 #생각없이가는등산 #대충가는산행 #준비없는산행 #등산초보 #서울근교산 #경기도등산 #서울근교당일치기 #삼육대불암산 #불암산불암사 #등산하기쉬운곳

북한산 원효봉 [내부링크]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2020년 7월1일 산행시간:2시간반~3시간정도 산행난이도:3(무난함) 교통편: 대중교통이 무난함 산성입구에 주차장 넓음 원효봉쪽은 돌계단이 정말 많다. 시작부터 계곡물이 시원하다. 정상에서 바라본 북한산 조망. 백운대처럼 넓은 마당바위가 있어 쉬어가기 참 좋다. 비가 추적추적 조금 내렸는데 걷기 딱 좋은 날씨였다. 한바퀴 금방 돌려면 이코스도 괜찮은것 같다. 저멀리 보이는 국녕사 불상 원효봉에서 한컷 -이상끝- #등산 #너도떠나 #가즈아 #막산행 #대충가는산행 #준비없는산행 #북한산 #북한산원효봉 #간단산행 #서울근교산행 #여름산행 #여름산행 #우중산행 #원효봉 #등산하기쉬운곳

도봉산 여성봉-오봉-신선대 [내부링크]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2020년 7월6일 산행시간:4시간반-5시간 산행난이도:4(꽤 힘듦) 교통편: 대중교통 불편함. 오래걸림 차량으로 이동이편함. 송추계곡 주차장 넓음. 도봉산 오봉코스 안내도 도봉산 여성봉 여성봉까진 무난한 길이다. 넓은 마당바위가 있어 쉬어가기 좋다. 여성봉~오봉 이쪽은 등산하는 느낌이 물씬 풍긴다. 오봉에서 한컷 오봉에서 신선대쪽은 오르락 내리락 사람 너무 지치게 하지만 전망은 상당히 좋다. 꽤나 힘들었던 기억이 남아서 다음번엔 각오를 다지고 가야될것 같다. 차량으로 왔을 경우는 그냥 오봉에서 원점회귀 하는게 낫다. 신선대에서 다시 돌아오려면 체력이 그만하고 싶다는 신호를 보낸다. -이상끝- #도봉산오봉 #생각없이가는등산 #대충가는산행 #준비없는산행 #등산초보 #서울근교산 #경기도등산 #서울근교당일치기 #도봉산여성봉 #도봉산오봉코스

새로 구매한 아웃도어리서치 암벽등반용 등산장갑 사용기 [내부링크]

아웃도어리서치 등산장갑 손등면 모델명:[Outdoor Research] Fossil Rock Gloves (264363-1200) 색상: Natural/Earth/1200 사이즈:M (엥간한 보통남자 손크기면 다맞음) 구매가격: 40800원 구입처:오케이몰 아웃도어리서치 등산장갑 손바닥면 늦봄~여름~초가을에는 손가락 구멍난 장갑을 선호해서 오랫동안 다용도로 써왔던 나이키 장갑을 놓아주려고 구입했다. 등산할때 주로 쓰는 용도는 로프,철줄,철봉,급경사 바위구간이 있을때 필요해서 들고다닌다. 손등부분인데 약간 두께가 있는 폴리에스터 기존에 쓰던건 메쉬가 있고 얇아서 시원했는데 이건 약간 답답함이 있다. 그래도 두께감때메 왠만한 장애물에 상처입을것 같진 않다. 다행인건 손가락이 구멍이 나있어서 땀에 젖어도 크게 불편하진 않았다. 손목 찍찍이 찍찍이로 손목이 헐렁하지 않게 조일수 있다. 손바닥쪽이 가죽이라 그런지 집어넣을땐 쉬운데 뺄때는 손가락 한개씩 잡아댕기거나 안쪽면이 앞으로 나오게 뒤집

다시찾은 고대산 [내부링크]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2020년 7월15일 산행시간: 4시간남짓 산행난이도:4(상당히 빡셈) 교통편: 대중교통 타고 갈수는 있으나 이동시간이 너무 길다. (3시간 이상 잡아야됨) 차량으로 이동추천 신탄리역에 있는 고대산 안내도 고대산 입구 안내도 작년에 정보도 없이 무더위 절정에 3코스로 올라가서 2코스로 내려왔는데 체력이 고갈되어 질질 몸을 끌고 내려와서 많은 걱정속에 출발했다. 칼바위 전망대 이날은 2코스로 올라가서 3코스로 내려오는 것을 택했다. 2코스는 칼바위 전까지는 험하지만 비교적 시원한 숲길이다. 칼바위 오르면서 한컷 칼바위 오르면서 조망이 탁트여 정말 상쾌해졌다. 고대봉 정상에서 한컷 북한쪽으로 바라본 전망이다. 올해도 역시 날씨는 참 좋았다. 발을 5초이상 담구기도 어려울정도로 너무 차가웠지만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이었다. 이맛에 계곡물에 담그러 가는거 아니겠나. 올해는 확실히 체력이 붙어서 인지 등산은 할만했다. 너무 좋은 산이긴 한데 등산

여름티셔츠 몬츄라 스피릿 티 , 하글로프스 남성릿지티 사용후기 [내부링크]

마지막으로 이번여름 주구창창 입고있는 티셔츠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더이상의 여름옷은 구매계획이 없어 정리해보려 한다. 몬츄라 스피릿 티 앞면 모델명:[MONTURA] SPIRIT T-SHIRT (MTGR26X) 색상: Free(0083)화면이랑 동일 사이즈:M(100) 구입가격:63740원 구입처:오케이몰 몬츄라 스피릿 티 뒷면 약간 슬림하긴한데 노멀한 일자핏에 가깝다. 가까이서 본 앞면-구멍이 조밀하게 뚤려있다. 가까이서 본 뒷면 땀을 엄청 잘 빨아들이고 빨리 마른다. 구멍뚤린 저런 패턴들때메 그런것 같다. 가지고 있는 여름 티셔츠 중에서 가장 얇고 가볍다. 그래서 금방 망가질까봐 걱정했는데 두어달째 계속입고 있는데 생각보다 튼튼하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티셔츠중엔 이게 젤로 맘에 든다. 고대산 표범폭포에서 한컷 하글로프스 남성 릿지 티 앞면 모델명:[HAGLOFS] RIDGE TEE M`S (604561-4D8) 사이즈: L(100) 색상:DENSE BLUE(짙은회색계열) 구입가

장마철 사당역 관악능선~과천청사 [내부링크]

관악산 관악능선 안내도 <개인적인 요약기록으로 별도움 안됨> 산행일시:2020년 8월10일 산행시간:4-5시간 산행난이도:3(적당히 무난함) 폭우 예보로 국립공원 다 통제되고 설악산 등산도 취소해버려서 아쉬움을 달래려 급하게 관음사쪽 코스로 정했다. 산중턱에서 올라가는 내내 비가 엄청 쏟아지다 그쳤다를 반복해서 엄청 습했다. 관악산 정상 연주대 비가 쏟아져서 계속 갈지 고민했었는데 천둥번개는 치지 않아서 강행했다. 정상에 오는 사람은 오전에는 아무도 없었다. 등산은 위험한 날이었지만 억울해서 객기로 정상까지 간거였다. 하산길에 연주암 부근에서 거미줄의 위대함 비가 하도 많이오니 계곡물도 정말 넘쳐났다. 발담그기 아주 시원했다. 다행이 오후되면서 날씨가 맑아졌다. 우중산행도 맛이 있지만 과하면 안전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어서 다음부터는 과감하게 포기하는 마음도 가져야 겠다. -이상끝- #등산 #너도떠나 #가즈아 #막산행 #대충가는산행 #준비없는산행 #관악산사당역 #연주대 #관악능선 #우

랩(Rab) 보리얼리스 자켓(QWS-35) 착용후기 [내부링크]

Rab 보리얼리스 자켓 전면부 모델명: 랩(Rab) 보리얼리스 자켓 (QWS-35) 색상: steel(회색) 사이즈:M(100) 구매가격:78000원 보리얼리스 자켓 후면부 정부재난 지원금 바로신청해서 충전하고 원래는 아크테릭스 매장가서 인센도sl 을 구매하려고 했다. 근데 이 무슨;; 재난지원금으로 결재안된다고 그랬다. 짜증나서 안사고 대신 전부터 봐두었는 보리얼리스 자켓으로 빠르게 구매해 버렸다. 2주뒤에 도봉산 갔더니 떡하니 아크테릭스 매장에도 정부재난 지원금 가능이라고 적혀있길래 욕이 절로 나왔지만 버스는 이미 떠났다. 어쨋든 각설하고 이미 동일한 원단의 보리얼스 투어자켓을 보유하고 있기에 이번에는 후드 달린것을 사보았다. 후드-지퍼를 끝까지 올리면 얼굴테두리만 남기고 싹가려준다. 후드는 바람많이불때 머리에 씌워놓으면 방풍효과가 좋다. 가슴 주머니 옆구리 주머니가 없는대신 가슴 주머니가 있다. 굿! 가슴에 있는 브랜드 로고는 빛이 반사되면 빤짝거린다. 가슴주머니 개방-메쉬로

피엘라벤 여름등산모자 2종 하이 코스트 벤트캡,아비스코 메쉬 캡 착용후기 [내부링크]

하이 코스트 벤트캡 전면부 모델명:피엘라벤 하이 코스트 벤트 캡 (77367/555) 색상: 다크네이비(남색) 사이즈: L/XL 가격:32290원 구입처: 오케이몰 측면부-메쉬로 구성 후면부-버클로 사이즈조절 무난한 야구모자 스타일이고 G-1000 Air 메쉬 라는 소재가 G-1000소재보다 얇고 부드럽고 땀을 잘 빨아줘서 훨씬 덜 덥게 느껴진다. 더운계절에 계속쓰게 될듯 싶다. 불암산에서 한컷 필자는 모자 58호 사이즈인데 L/XL가 널럴하게 맞는다. 야구모자 스타일이라 아마 계속 쓰게 될것 같다. 아비스코 메쉬 캡 전면부 모델명:아비스코 메쉬 캡 (77403/622) 색상: light olive (사진과는 다른 아주 밝은 물빠진 민트색?) 사이즈:free(최대 둘레가 58로 나와있음) 가격:30910원 구매처: 오케이몰 측면부-메쉬 후면부 버클로 사이즈 조절 G-1000 Air stretch라는 소재로 적혀 있고 위에 남색모자랑 소재자체 느낌이 거의 동일한듯 싶다. 그냥 여름용이

우중산행. 아크테릭스 레프로이 숏 팬츠 착용후기 [내부링크]

장마...진짜 길고길다. 1박2일로 예정되 있던 설악산도 폭우로 입산통제되고 올해 긴 장마때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일주일에 두번씩 산행을 가는데 거의 가는날 마다 언제부턴가 비만 온다. 그래서 어딜 갈지도 고민이 됬다. 오기로 가다보면 언젠간 맑은 날도 있겠지 했지만 지난 토요일에 간 등산까지 거의 빠짐없이 많은 비가 쏟아졌다. 한달정도 끈임없이 비를 맞고 산행중에 이번장마기간에 주구장창 입고 다닌 반바지 사용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아크테릭스 레프로이 숏 전면부 모델명:[Arc`teryx] 레프로이 숏 맨 (APJSM17518/BUK) 색상: BUSHWHACK(카키색) 사이즈:32 구매처:오케이몰 가격:87820원 레프로이 숏 후면부 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레프로이 팬츠(긴바지)에서 언급하였으니 생략한다. 기장은 무릎위 정도까지만 내려온다. 이번처럼 등산하면서 감당하기 벅찬 비는 처음이다. 우비는 죽어도 입기싫어서 배낭은 레인커버 씌우고 폭우가 쏟아져도 우산만 쓰고 돌아다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