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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짜증날 때 속을 뻥 뚫어주는 포항 카페 '러블랑' [내부링크]

러블랑 대학교 친구들과 다녀온 포항 여행. 계옥 갔다가 지친 피로를 녹여 줄 오션뷰를 보고 있으면 속이 뻥! 뚫리는 올 여름 더위 사냥꾼 '러블랑'에 대해서 소개하겠다. 당연 광고 아님. 좋아서 소개하는 거임. 카페 정면 & 주차장 전날 하옥 계곡에서 신나게 물장구 치며 놀고, 술을 진탕 들이 부었다. 어째 계곡을 놀러가는 날마다 비가 오는지.. 비몽사몽. 카페인 충전을 위해 길을 나섰다. 포항 토박이 친구 추천으로 러블랑 카페를 가기로 했다. 창문 사이사이로 보이는가. 저 카페 건물 뒷편이 온통 바다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며 바다 볼 생각에 두근두근. 주차장은 보시다시피 카페 건물 앞에 주차하면 된다. 카페 정면 영업 시간 월 - 목 : 오전 09:30 ~ 오후 09 : 30 금 - 일 & 공휴일 : 오전 09:30 ~ 오후 10:00 주차 꿀팁 혹시나 카페 앞에 주차장이 가득찼다면 카페에서 50m 정도 더 내려가보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또 있다. 주차장 2 카페 내부 동

쓰고 싶은 것을 쓰자 [내부링크]

1. 부쩍 포스팅하는데 부담이 많아진다. 어느덧 쓰고 싶은 것을 쓰는게 아닌 조회수를 높일 목적으로 글을 쓰는거 같다. 그러다 보니 점점 미루게 된다. 글쓰기에 대한 마음가짐이 변한 것 같아 황급히 도움을 받으러 갔다. 그래. 제일 처음 읽었던 글쓰기 책. 파워 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 허겁지겁 내가 적어놓은 서평을 읽어보았다. 쓰고 싶은 것을 써라. 누가 억지로 시켜 쓰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쓰고 싶어서 쓸 때 자연스럽고 읽기 편하다.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조회수 상위권에 노출될 목적으로 쓰면 부담되고 짜증만 날 뿐이다. 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 중 블로그 한 지 얼마됐다고 벌써부터 조회수에 눈이 멀었다.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건 꾸준함이다. 억지로 쓰는 글은 독자들이 가장 먼저 알아본다. 일단은 조회수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쓰자. 어떤 날은 간단하게 일상을 올리고 어떤 날은 내가 좋아하는 서평을 쓰고. 너무 잘 쓸려고 하지 말자. 오히려 그 마음이 나를 묶

네이버 블로그로 돈벌기 - 황금 키워드 발굴, 검색 등록 [내부링크]

블로그로 수익 창출하기. 블로거라면 수익에 대해 누구나 생각해봤을 것이다. 취미로 글을 쓰는 사람들도 분명 있지만 수익으로 연결된다면 얼마나 좋은가. 나 역시 블로그를 중심으로 퍼스널 브랜딩 & 수익 창출이 목표이다. 이왕 포스팅하는 거 돈까지 벌면 의욕도 생긴다. 네이버 블로그로 돈벌기, 저자 : 김동석 오늘은 블로그 관련 4번째 책. ( 20권 읽기 도전 중 ) '네이버 블로그로 돈벌기'를 소개하겠다. 저자는 육아 분야를 시작으로 블로그를 키워 지금은 마케터, 작가, 유튜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N잡을 실현하고 있다. 황금 키워드 찾는법, 무료 이미지 다운로드 사이트, 블로그 확장 및 수익 창출 팁 등 1년에 5000만원 버는 저자의 블로그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책에 있는 모든 내용을 다 적용할 수 없겠지만 일부만이라도 내 것으로 흡수하자. 나의 경우 황금 키워드 찾는 방법과 블로그 검색 등록(다음, 줌(zum), 구글)이 매우 유용하였다. 여러분들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

부자들의 공통점 [내부링크]

성공한 사람들, 부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독서 유튜버 '내성적인 건물주'는 28살 때부터 미친 듯이 책을 읽기 시작했고, 불과 2년 만에 연봉 3억을 만들었다. 역행자의 저자 자청은 "2년간 매일 2시간씩 책을 읽고 글을 써라. 뇌를 성장 시키기 위해선 이것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고 단언한다."라며,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첫 사업에서 매월 3000만 원 수익을 내고 현재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 빌게이츠.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책 읽는 습관이었다." 스티븐잡스. "독서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새로운 일을 준비하라." 워렌버핏. "독서를 이기는 것은 없다." 이처럼 모두 독서의 중요성을 강요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독서는 소설, 에세이를 단순히 읽는 게 아니다.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분야를 정해 그 분야에 대한 책을 읽는 것이다.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면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등과 같이 부동산을 통해 돈을 번 사람들의 책을 찾아 읽으면 된다.

재무제표를 이용한 삼성전자 주가 분석(feat.적정주가는 얼마?) [내부링크]

삼성전자. 주식하면 가장 떠오르는 종목 중 하나이다. 주식을 하시는 분들 중에 삼성전자를 매수 안해본 사람이 있을까? 초보자들도 주식하면 대부분 삼성을 먼저 떠올리니 국민 주식이라는 명성은 과언이 아니다. 삼성전자의 인기에 대해서는 이쯤해두고 본격적으로 재무제표를 이용하여 삼성전자의 적정 주가를 분석해보겠다. 재무제표라고 해서 벌써부터 머리 아프다고? 워워. 걱정마라. 간단하게 설명해주겠다. 물론 삼성전자의 적정 주가를 바로 말씀해드릴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원리로 해당 주가가 나왔는지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중학생 수준이면 충분히 이해가능하니깐 쫄지 말고 읽어보자. (결과가 궁금하신 분들은 스크롤 내려서 별 3개() 부분부터 보면 된다) 출처 : 미리캔버스 자. 여러분이 오피스텔을 빌린다고 생각하자. 보증금 및 월세는 5,000 / 50 이다. 그런데 암만 생각해봐도 월세 50은 너무 비싸다.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 '아! 그래 보증금을 좀 더 주고 월세를 깎아달라고

투자 원칙 [내부링크]

2020년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주식을 시작한 지 2년 반. 그동안 머리가 뜨거울정도로 손절도 많이 해봤고 뿌듯할정도로 수익을 낸 경험도 있다. 험악한(?) 주식 시장에서 깨달은 나만의 오답노트. 봉디쌤의 투자 원칙을 소개하고자 한다. 1. 빚을 내서 투자하지 마라. 2. 남의 말만 믿고 절대 주식을 사지 마라. 3. 아무리 좋은 주식이라도 한꺼번에 사지 말고 분할 매수 하라. 4. 현금을 항상 확보해둬라. 5. 공포에 매수하라. CNN-공포 탐욕 지수가 Extreme Fear 또는 Fear 일 때 과감하게 매수하라. 반대로 Greed 또는 Extreme Greed 일 경우 매수하지 말라. 6. 포트폴리오에 미국 지수 ETF(S&P500, 나스닥)는 꼭 포함시켜라. (최소 30%이상) 7. 한국 주식을 매수할 때는 재무제표를 이용하여 적정주가를 꼭 계산해봐라. 8. 불타기 하지말고 조정을 기다려라. 나 혼자만 돈을 못 벌고 있다는 생각에 급등할 때 올라타지 말라. 매수 기회는

경주 송대말 등대 - 스노쿨링 명소, 주차장 및 필수품까지(feat.잠영천재) [내부링크]

여름이 끝나갈 무렵, 친구의 추천으로 경주 송대말 등대에 다녀왔다. 친구는 무려 2번이나 다녀오고도 또 가자고 하니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 안 갈수가 있나ㅋㅋㅋ 참고로 친구 둘, 친구 동생(프리다이빙 신) 이렇게 총 4명이서 갔다. 상남자답게 오리발, 스노쿨링 세트 이렇게만 챙겨갔다. (괜히 강조해봄) 구명조끼는 생략^^ 소개를 하기 전 확실한 건 친구가 호들갑 떨만했다는 것이다. 오늘부터 '송대말' 너를 스노쿨링 명소로 인정한다. 물 맑음 : 물고기 : 바다 속 풍경의 아름다움 : 수심 : 기본 3~4m / 깊은 곳 7~8m 스노쿨링 하고 싶으면 그냥 송대말 가자. 나도 한 번 갔다오고 나서 푹 빠져버렸다. 송대말등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척사길 18-94 주차장 항상 놀러가면 주차 문제가 머리를 아프게 한다. 그러나 BUT!! 내 말했지 않은가. 친구는 2번 갔다왔다고. 무료 주차장에 송대말 등대로부터 도보 5~10분 걸리는 주차장을 소개하겠다. 1) 네이버지도에 경주 송대

취준생의 일기 - 난생 처음 쓰는 인터넷 일기 [내부링크]

오늘은 일기를 써볼까 한다. 글쓰기를 잘할려면 매일 글쓰는 습관을 들여야한다나...하루에 한 권씩 책을 읽는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책을 다 못 읽은 날에는 이렇게 일기를 쓸까 싶다. 1일 1포스팅은 어떻게든 하겠다는 나의 의지! 나는 현재 취업준비생이다. 작년 9월말 대기업을 퇴사하고 다시 취업 준비생의 길로 들어섰다. 퇴사썰은 추후에 정리해서 적어 볼 예정이다. 왠지 이렇게 블로그에 일기를 쓸려고 하니 계속 남이 볼까봐 신경 쓰여 속마음을 편히 이야기 못하겠다. 그래도 최대한 노력해보겠다. 이건 그냥 오로지 나만을 위한 글이니까. 오늘은 오전 10시에 일어났다. 아침잠이 정말 많은 편이라서 보통 11시에 일어나는데 1시간 일찍 일어나서 평소보다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했다. 일어나면 가장 먼저 휴대폰으로 대충 미국과 한국 주식 상황을 체크한다. 팔지도 않을거면서 왜 자꾸 보는건지...참고로 요새 주식 장은 정말 토나올 만큼 안 좋다. 그나마 굳건히 수익내고 있는 애플... 너란

취준생의 일기 - 휴식 [내부링크]

<이기는 습관>에서 보도섀퍼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을 정해 놓고 지켜라." 라고 말하며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유명 인사가 저런 말을 해주니 죄책감 없이 편히 쉬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을 가져본 적은 없는 듯하다. 항상 왠지 모를 불안감에 도서관을 가거나 못해도 30분, 1시간이라도 독서를 하려고 한다. 놀 때도 무슨 걱정은 이렇게 또 많은건지...휴식할 땐 미래 걱정 따위는 내려 놓고 그 순간, 현재에 집중해야하는데 생각보다 마음대로 안 된다. 요즘은 블로그 글쓰기 1일 1포스팅에 빠져 사실상 취준 공부보다 글쓰기에 몰두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나에게 글쓰기는 소소한 행복이 되어버렸다. 아직 내 글을 보는 사람은 적지만 누군가가 읽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기쁘고, 게시물에 댓글이 달릴 때면 친구들에게 호들갑을 떨며 자랑까지 했다. 주접(?)을 떠는 나에게 친구들은 "그냥 복붙했네, 광고 아니야?" 라고 하며

취준생의 일기 - 자기확언 [내부링크]

새벽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오후 늦게까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똑똑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침대에 한참 동안을 누워 있었다. '생각보다 빗소리가 잘 들리는구나.' 잠들때 신경 쓰이던 빗소리가 어느새 나에게 자장가가 되었고 지금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같다. 대충 아침으로 바나나 1개를 먹으며 '30대에 억대 연봉을 만든 사람이 알려주는 사소한 습관3가지(feat.김형준)'에 관한 유튜브 영상을 보았다. 자필 일기 / 셀프칭찬 / 확언하기 자필일기는 말 그대로 노트에 자필로 일기를 쓰는 것이다. 한 문장이라도 좋으니(ex. 아 오늘 잘 살았다!) 꾸준히 쓰면서 자신과 대화 해보라는 것. 셀프 칭찬은 정말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내가 실천했다면 스스로 칭찬하는 것이다. (ex. 오늘 도서관에 간 것을 성공했다면 칭찬, 어떤 약속에 늦지 않게 도착했으면 칭찬) 자기 확언은 '나는 반드시 성공한다, 올해까지 1억원을 벌겠다'를 매일 아침과 자기 전에 말하는 것이다. 나의 경우 다

취준생의 일기 - 1일 1포스팅의 압박 [내부링크]

1. 압박감이 느껴진다. 1일 1포스팅을 꾸준히 하겠다고 다짐했는데 딱 한 번 포스팅을 놓쳤다. 기사 자격증 공부 때문에 블로그 글쓰기에 몰두하기가 여간 쉽지 않다. 2. 현재 블로그를 시작한 지 10일이 되었다. 나름 가파르게 증가하던 방문자 수가 다시 줄어버려 속상하다. 하지만 블로그의 기본은 꾸준함이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1일 1포스팅을 통해 방문자 수를 늘려나갈 것이다. 8월말까지 목표는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이다. 3. <역행자>에 나온대로 한 가지 분야(블로그 글쓰기)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20권의 책을 읽을 예정이다. 지금은 블로그 관련 책 2권을 다 읽고 3권째 읽고 있는 중이다. 곧 리뷰할 예정이니 기대 바란다. 책 제목은 <한 달 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이다. 4. 핑크팬더님께서 일상 에세이를 쓰실 때 이렇게 번호를 붙이고 그때그때 생각나는 것을 기록하셔서 따라 해봤다. 생각보다 좋은 방법이다. 한 문장만 쓰고 다음 번호로 넘어가도

취준생의 일기 - 우울증에 관하여 [내부링크]

우울증. 취업 준비생이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보지 않았을까. 특히 취준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진다. 나의 첫 취준 때가 딱 그랬다. 생애 처음으로 본 면접. 떨려서 우황청심환까지 먹고 갔다. 결과는 탈락. 지금 생각해보면 첫 면접이라 정말 엉성하게 준비해서 갔던 거 같다. 뭐 여기까지는 괜찮았다. '불행은 언제나 한꺼번에 찾아온다'고 2개월 뒤 여자친구와도 헤어졌다. 그 때는 정말 왜 살아야하나 싶을 정도였다. 취업도 안되고 연애도 안되고. 자존감은 바닥이었고 '과연 내가 취업을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만 늘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서관은 꾸준히 갔다. 이 지옥을 탈출할 방법은 오로지 취업 밖에 없었으니까. 이마저도 코로나가 심해져 도서관이 문을 닫으면서 불가능해졌다. 어쩔 수 없이 내가 택한 곳은 24시간 카페. 내가 아득바득 공부를 하러 도서관이든 카페든 밖으로 나간 이유가 있다. 자취방에만 있으면 극도의 우울감이 나를 덮쳐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취준생의 일기 - 끄적 [내부링크]

1. 인간관계에 대해 글을 쓰다가 도저히 안 써져서 다음에 쓰기로 했다. 1일 1포스팅 뭐가 이렇게 빡세. 책 서평도 해야하는데 읽어 놓고 정리하는게 은근 귀찮다. 2. 엊그제 기차를 탔다. 오랜만에 고향친구를 보러가는길. 사실은 노트북이 필요해서 빌리기로 했다 노트북이 없냐고? 있다. 그것도 맥북... 하지만 인벤터, 캐드 사용이 어렵다. 요즘들어 맥북 산 거 살짝 후회하는 중... 이놈의 사과로고에 내가 홀려버린것이지. 놀랍게도 폰은 갤럭시다; 아이폰14 곧 나온다는데 사버릴까? 뼛 속까지 갤럭시인 내가 적응할 수 있을까? 궁금하다. 이상하게 아이폰 한 번 쓴 사람들은 갤럭시로 잘 안돌아오더라. 3. 맥북을 까긴 했지만 배터리 하나만큼은 사기. 아니 개사기다. 맥북 에어 m1 13인치 사용하고 있는데 경이로운 수준. 넷플 시청 기준 1시간 보면 배터리 7퍼정도 소모됨. 밝기는 중간 밝기 기준으로. 스피커도 타 노트북이랑 비교했을때 압도적이긴 하다. 하지만 MacOS가 정말 불편하

취준생의 일기 - 재테크 모임 [내부링크]

오늘은 난생 처음으로 재테크 모임에 다녀왔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가 되길 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지식과 꿈을 공유한다면 더 빨리 나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실 낯을 꽤 가리는 편이다. 요즘 말하는 MBTI로는 전형적인 'I(내향적인)' Type이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걸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게다가 친해지는 데 오래 걸리는 스타일이다. 물론 나 혼자도 괜찮다. 하지만 여러 명이서 '경제적 자유'라는 꿈을 향해 나아간다면 그 속도는 배가 될 것이다. 서로 의지도 북돋아주고 자극도 받고. 잘했다. 정말 잘했다. 갔다오고 났을 때의 첫 느낀점이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저마다 자신만의 전공이나 특기를 살려서 재테크를 하고 있었다. 주식 트레이딩을 19살때부터 꾸준히 해오던 분도 계셨고, 에어비엔비, 과외 브로커(?), 블로거, 이모티콘 사업 준비 등등. 1부는 자본주의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2부에 각자의 5년후, 10년 후의 꿈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들

취준생의 일기 - 기사 시험 [내부링크]

1. 일반 기계 기사. 무슨 놈의 시험을 2번이나 치나. 필답형과 작업형. 필답형은 이론 및 공식을 암기해서 문제를 푸는 것이다. 논술이라 생각하면 될 듯. 작업형은 도면을 받아 3D 형상을 만들고 2D로 도면을 그리는 것이다. 2. 그래. 필답형은 어떻게든 해보겠는데 작업형 정말 방대하다. 참고로 작업형의 경우 시험을 5시간동안 친다. 욕 나오네. 이러니 내가 안 빡칠 수가 있나. 물론 작업형을 대충 공부하긴 했다. 집에서 컴퓨터로 할려니까 죽을맛이다. 난 도서관 안 가면 공부 안하는 체질이다. 집공하는 사람들 존경한다. 3. 기사 공부한다고 블로그 1일1포스팅 놓쳤다. 속상하다. 27일날 끝나고 나면 책이나 잔뜩 읽어야지. 지금 서평 쓸 게 한가득이다. 4. 점점 블로그에 일기만 늘어가고 있다. 나는 책 서평 블로그인데? 큰일이다. 일기도 물론 좋지만 블로그의 정체성을 잃어선 안 된다. 기사 시험 후에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5. 요즘 드는 생각. 기업에 들어가도 받을 수 있

이기는 습관 - 24개의 황금률 [내부링크]

당신이 대우받고 싶은 만큼 타인을 대우하라. 그렇다. 이 간단한 원칙을 지키지 않기에 우리는 늘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고 괴로워한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하는 것보다 먼저 생각하는 습관만 들여도, '인간관계'를 둘러싼 문제들의 팔 할은 해결될 것이다.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저자 보도 섀퍼 출판 토네이도 발매 2022.03.18. 오늘은 <보도섀퍼의 이기는 습관>에 있는 24개의 황금률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 이 책에 대한 자세한 서평은 다음에 올리겠다 ) 황금률은 타인에게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이정표다. 이 글을 본 순간부터 '24개의 황금률'을 삶의 루틴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보자. 책에서는 이를 필사해 항시 지니고 다닐 것을 추천한다. 중요한 미팅과 대화를 앞두고 있을 때 필사본을 꺼내 정독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나도 블로그에 적어두고 최소 하루에 한 번, 시간날 때마다 읽어볼 예정이다. 24개의 황금률을 통해 모두 '위너'가 되어보자! 1. 할 수

취준생의 일기 - 여름 휴가(철구소 계곡) [내부링크]

1. 기사 시험이 끝나고 신나게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 1일 1포스팅을 하겠다는 굳은 의지는 어디가고 3일만에 글을 올린다. 다음부터는 놀러 가기 전 미리 글을 써야겠다. 2. 놀러간 곳은 '철구소'라는 계곡이다. 울산 울주군 배내골에 위치한 곳인데 날씨가 흐렸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호박 소, 파래 소와 함께 3대 소로 꼽히는 곳으로 선녀들이 목욕을 하러 내려오면 이무기가 자리를 피해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수심이 5.5m정도로 깊은편이라 수영을 못하는 사람에겐 위험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역시나 우리의 한국인. 유명한 계곡에는 언제나 장사하시는 분들이 있다. 계곡 입구 근처에서 구명조끼 및 튜브를 단돈 5000원에 대여해준다! 우리는 4명이서 놀러갔지만 구명조끼는 2개만 빌렸다. 상남자는 그런거 필요없다^^ 3. 계곡 후기. 비가 조금 와서인지,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생각보다 물이 탁했다. 유튜버 '계곡은개골개골' 철구소편을 봤을때는 물이 상당히 깨끗했는데 조금 달라서

취준생의 일기 - 폭등 [내부링크]

1. 그렇다. 말그대로다. 폭등. 바로 블로그 조회수. 무려 어제 하루 조회 수가 51을 찍었다. 8월의 시작을 이렇게 기분 좋게 출발하다니. 부족한 글인데도 나름 많이 봐주는거 같아 뿌듯하다. 누군가에게는 별 볼일 없는 수치일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소중한 조회수며 유의미한 결과이다. 어찌됐건 조금씩 블로그가 성장해가고 있다는 증거니깐. 이제 시작이다. 폭등의 시작. 8월을 시작으로 달려가보자. 경제적 자유를 향해. 2. 나는 책 서평 블로거다. 웃긴건 일기가 더 인기가 많다는 것이다. 내 블로그의 정체성은 서평입니다만...? 나 프로 일기러(?) 에쎄이(?) 블로거로 전향해야하나? 남의 일기 훔쳐보는게 제일 재밌다는 글을 책에서 읽긴 했는데 내 일기가 인기글이 될지는 상상도 못했다. 당연히 책 서평 글이 더 조회수가 높을거라 생각했다. 서평 작성하는 시간 >>> 일기쓰는 시간. 역시 세상은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그게 인생의 재미지. 그렇다고 서평을 그만 둘 생각은 없다. 서평

취준생의 일기 - 좋은 글에 대한 압박 [내부링크]

압박. 좋은 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슬슬 사람들의 눈치를 보기 시작한다. 그것도 혼자. 누가 뭐라고 한 것도 아닌데. 가볍게 쓰는 일기에 남들과 다른 특별함을 계속 넣을려고 한다. 이러니 글쓰기가 부담으로 다가오지. 양질의 포스팅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스트레스 받지 말자. 방학 숙제도 아니고. 더 나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은 하되 그걸로 인해 압박을 느껴서는 안된다. 가끔은 짧게 포스팅도 해야겠다. 몇백자 이상 써야지라는 강박도 생긴 거 같다. 때로는 몇 줄만 쓰고 포스팅 해볼까...새삼 파워블로거분들이 대단하다. 그 중 '핑크팬더'님은 매일 2~3개의 글을 쓰신다. 리스펙. 아무리 짧은 글이라도 포스팅하는데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이다. 그만큼 성실하다는 뜻. 게다가 1년에 책을 120권 이상은 늘 읽을려고 노력하신다. 나의 롤모델이다. 다독가 & 서평가. 오늘은 집에서 부모님과 시간을 보냈다. 고향와서 처음으로 집에 진득하게 붙어있었다. 가장 먼저 인도판 유

탁구채 후기 (티모볼) [내부링크]

그래 맞다. 내가 그토록 사고 싶었던 티모볼. 그 녀석을 질러버렸다. 탁구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바로 그 탁구채. 티모볼 ALC 영롱하다. 채가 어떻게 이렇게 이쁠수가. 파란색 손잡이 부분이 유독 간지난다. 이거 살려고 몇개월을 고민했는지 모른다. 뜬금없이 왜 샀냐고? 미국 주식 시장이 전반적으로 회복을 해서랄까...( 본인은 미국주식에 투자 중 ) 무튼 탁구를 배운지 8개월 밖에 되지 않은 초보 기준에서 후기를 써보겠다. 탁구채 무게 : 84.2g 그립 Type : FL 러버 : 파스닥 G1 (수명이 길다고 해서 샀다 ) 일단 반발력이 최고다. 살짝만 쳐도 쭈욱쭈욱 공이 뻗어나간다. 자세만 제대로 잡혀있다면 스매시, 드라이브, 포핸드 스트로크('화') 칠 때 파워UP 게다가 탁구를 칠 때 손에 느껴지는 타격감(?), 타구감(?)이 좋다. 한 번도 탁구를 배워본적 없는 내 친구도 시타했을때 손 맛이 좋다고 칭찬했다. 탁구장에 가보면 정말 거짓말 안치고 1명 이상

이기는 습관 - 10가지 조언 [내부링크]

"정말 죽을 것 같은 일도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사흘이 지나면 견딜 만해진다. 걱정도 마찬가지다. 태산처럼 덮쳐온 걱정도 시간이 흐를수록 한층 가벼워진다. 왜 그럴까? 두려움이 걱정의 크기와 힘을 한껏 부풀리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걱정이 아니라 두려움이 커지는 걸 막아야 한다. '감사하는 태도'가 그 해법이다." 나는 남들보다 유독 걱정을 많이 한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로 미리 괴로워하는 편이다. 걱정과 불안이 송두리째 나를 덮칠 때 독서를 함으로써 맘을 다 잡는다. 특히 자기계발서를 주로 읽는데 효과가 꽤 좋다. 오늘은 나와 같은 사람들을 위한 <이기는 습관>에 나오는 위너들의 10가지 조언을 소개하겠다. 걱정과 불안이 찾아오면 아래의 조언을 차근차근 떠올려보자.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저자 보도 섀퍼 출판 토네이도 발매 2022.03.18. 1. 과거에 크게 걱정했던 일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천천히 생각해보라. 기껏해야 5퍼센트 정도만이 당신 삶에 영향을 미쳤을

직장인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 ( feat.취준생 딜레마 ) [내부링크]

요즘 나의 일상. 아마 직장인라면 모두가 부러워하지 않을까. 단 하나. 월급을 받지 못하는 것만 빼면. 그렇다. 취준생인 나는 월요병에 걸릴 걱정이 없다. 늦잠을 자도 되고, 놀러 가고 싶으면 놀면 된다. 평일과 주말의 경계가 없다. 최근 기사 시험이 끝난 후로는 좋아하는 운동을 하고, 하고 싶은 것만 한다. 탁구를 치고 도서관에 책을 읽고. 가끔은 날씨가 선선하면 숲 속에서 멍 때리기도 한다. 산들 바람이 내 몸을 스쳐 지나가는 것을 느낀다. 괜스레 숨을 깊게 들이마신다. 이쯤되면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취준생이 왜 공부를 안하냐고? 나도 모르겠다. 딜레마에 빠졌다. '취준생 딜레마' 구직활동이 길어지는 취준생이 경제적인 상황과 구직활동 사이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태가 되는 것을 가리킨다. 취업 공부를 해야할 지. 창업·사업 공부를 해야할 지. 하루에도 몇 번씩 저울질을 하며 뭐가 옳은 선택인지를 고민하고 있다. 다행인 건 모아놓은 돈은 꽤 있다는 것이다. 무식하

나스닥은 신이야 (feat. 미국 찬양) [내부링크]

1. 어제 나스닥이 폭등했다. 끄덕끄덕. 그래그래. 이게맞아. 미국주식. 애플, QQQ(나스닥지수 ETF) 믿을건 너희들 뿐이구나ㅠㅠ 존버(존나버티면)는 반드시 승리한다. 나스닥은 신이야. 나는 무적이고. 2. 어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면서 인플레이션이 꺾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FED(연준)에서 금리 인상을 빡세게 안 할수도 있다는 뜻. (0.75% -> 0.5% 금리 인상 가능성 ↑) 보통 금리 인상 -> 주식 개박살. 금리가 높아지면 기업이 부담해야 할 이자가 늘고 투자의욕도 상실된다. 그럼 고용이 축소되고 당연히 가계(가정)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가계 수입도 줄어든다. 그러면 자연스레 소비가 줄어듦 -> 기업에 영향(기업 이익 감소) -> 투자 감소, 고용 축소 -> 악순환 반복. 3. 우직하게 분할매수하면 언젠간 회복한다. 미국이니깐. 유튜버 '5마일'님이 하신 말씀이 있다. "아니 미국에 투자하는게 두려우면 도대체 어디에 투자하실건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 - 빚을 지지 마라 [내부링크]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몇 백 년 전에 살았던 가장 훌륭한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다." 책을 읽을 때마다 항상 가지는 마음 가짐이다. 오늘은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에서 추천한 책 중 하나인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에 관해 간단하게 서평하고자 한다.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 저자 : 요코다 하마오 -. 빚을 내서 물건을 사지 마라. (ex. 자동차 구매) -. 카드론은 절대 사용하지 말것. -. 도박하지 마라(ex. 경마, 카드놀이) -. 은행은 돈없는 고객에게 돈을 절대 빌려주지 않는다. -. 은행은 점점 소액 고객을 냉대하고 고액 고객을 우대해주는 방식으로 변하고 있다. -. 제3, 4은행권, 사채업자에게 절대 돈을 빌리지 말라. -. 돈을 빌리러 갈 때 단정하게 입고 가라. -. 퇴직금 제도가 사라져가고 있으므로 20대부터 자산 관리 계획을 세워 놓자( 개미와 베장이 우화를 잊지 마라) -. 세무서에 익숙해져라. -. 항상 반년치 상환액 정도의 예,적금을 확보해두고,

경제적 자유를 위한 독서 - <돈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내부링크]

'돈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책 제목부터 궁금증을 유발하는군. 이 책도 마찬가지로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추천한 책이다. 돈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저자 : 이상건, 출처 : YES24 책을 읽으면서 인상깊었거나 도움이 될만한 문장들을 정리해보았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깐^^) 이 글만 보고도 책 1권 다 읽은 효과를 얻길 바라면서.. -. 내 집 마련을 위해 구입 자금의 30% 이상을 대출로 충당하지 말라. -. () 지출을 통제하라. 작은 돈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1억원을 통제할 수 없다. -> ㄹㅇ맞는 말, 내가 젤 좋아하는 문장이다. -. () 적은 돈이라도 자신이 벌고 쓰는 돈의 내역을 상세히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라. (가계부 쓰기!) -. 현금으로 물건을 구매하라. -. ()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마라. -. 소중한 돈과 쉽게 얻은 공돈(ex. 백화점 상품권, 주가 상승으로 얻은 이익)을 구별하지 말라. 공돈이라고 흥청망청 쓰지 말고 일관성 있는 기

경제적 자유를 위한 독서 - <나는 장사의 신이다> [내부링크]

오늘은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 대표님이 쓴 <나는 장사의 신이다>라는 책에 리뷰해 볼 예정이다. 유튜버 '장사의 신'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들의 가게에 직접 찾아가 컨설팅 및 솔루션 등 도움을 주는 유튜프판 골목식당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솔루션을 받고 장사가 잘 되신 분들이 자진해서 또 다른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도와주는 모습은 볼때마다 가슴이 뭉클하다. 세상은 아직 따뜻하구나. 참고로 은현장 대표님의 컨설팅 및 솔루션 비용은 0원이며, 이메일로 사연을 받은 후에 정말 절실하고 필요한 사람들한테만 도움을 준다. 나는 장사의 신이다, 저자 : 은현장, 출저 : YES24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유튜버이기도 하고 실제로 많은 돈을 번 사람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가 가장 자신있는 요리가 양파카레인데 언젠가 이걸로 음식점을 차릴 지도 모르기 때문...ㅋㅋㅋㅋ (TMI긴 한데 진짜 웬만한 카레집보다 나의 양파카레가 더 맛있다. 친구들에게 인정까지 받았달

경제적 자유를 위한 독서 - <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 [내부링크]

오늘은 블로그 글쓰기에 관한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 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 저자 : 이재범 블로그 글을 쓰고 있으면서 '블로그 글쓰기'에 관한 책을 하나도 안 읽어본다? 이건 말이 안되지. <역행자>의 저자 자청님은 자기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 배우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해당 분야의 책을 20권 정도 읽어볼 것을 추천했다. 사실 이 책 이외에도 여러 권을 더 빌렸으며, 추후에 리뷰할 예정이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딱히 없다. 그냥 대학교 도서관 앱에서 '블로그 글쓰기'라고 검색하고 최상단에 위치한 것을 빌렸을 뿐이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감명받은 내용, 도움되는 내용이 정말 많아 다른 책에 비해 메모를 엄청 하였다.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할려는 분이 계신다면 꼭 한 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Chapter 4까지는 글쓰기에 임하는 마인드와 자세 Chapter 5부터는 본격적인 글쓰기 기술, 노하우가 담겨있다 Chapt

경제적 자유를 위한 독서 - <부자의 그릇> [내부링크]

역행자의 저자 '자청'님이 추천해 준 책 리스트에서 '레벨1'에 해당하는 <부자의 그릇>에 대해 리뷰해 보겠다. 하루 만에 다 읽을 정도로 내용이 쉽다. 자칭 '조커'라고 불리는 노인과 한 남자의 대화로 책 내용이 전개되며, 글을 읽는다기 보다는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느낌이다. 덕분에 집중해서 금방 완독할 수 있었다. 혹시나 자청님의 추천 책 리스트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레벨1' 리스트를 첨부했으니 참고 바란다. <역행자>의 저자 '자청'의 추천 책 리스트 1장. 만남. "지금 자네는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네." 노인과 한 남자의 만남으로 시작되며, 돈에 대한 가르침, 다루는 방법이 주된 내용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는 질문 중 내가 가장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싶네만, 그건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는 거야. 사람들은 그 질문을 듣고 수십억, 아니 수백억 원을 가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지. 상상 속에서는 여행도 가고,

허브 코헨의 협상의 기술 - 네고의 신 [내부링크]

오늘은 서평은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강추한 책이다. 바로 허브 코헨의 협상의 기술!! 책의 저자인 허브 코헨은 미국 대통령, 법무부, FBI, CIA 협상 자문 50년 경력의 '협상의 귀재' 이다. 세상의 8할은 협상이다. 우리는 작게든 크게든 협상을 하며 살아간다. 그것이 자동차 구매일 수도 있고, 연봉 협상일 수도 있다. 이 책을 통해 여러 가지 협상 기술을 익혀 일상의 모든 순간을 주도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허브 코헨의 협상의 기술 1 저자 허브 코헨 출판 김영사 발매 2021.01.08. 1. 협상의 3요소 : 정보, 시간, 힘 정보 : 당신이 상대에 대해 알고 있는 것보다 상대측이 당신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시간 : 상대는 당신처럼 조직의 압력, 시간의 제약, 최종기한 등과 같은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힘 : 상대는 당신보다 더 많은 힘과 권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힘의 경우 2가지 종류가 있다. 관행이 갖는 힘( e

한 달 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 블로그 시작이 처음이라면 [내부링크]

오늘은 블로그 글쓰기에 관한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블로그 시작이 처음이라면 기본적인 디자인 및 상위 노출을 위한 키워드를 잡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 가지 분야를 공부하기 위해서 최소 20권의 책을 읽어보라고 했다. (feat. 자청) 이 책은 블로그 글쓰기를 위해 2번째로 읽은 책이다. 저자 : 권호영 1. 블로그 제목과 닉네임 정하기 ( ex. Erin쌤의 영어와 여행이야기 ) 1) 블로그의 주제와 목적이 드러나도록 2) 나만의 차별성을 담아 3)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우며 4) 검색했을 때 중복이름이 없을 만한 5) 유의미한 한글 이름 => 내가 사용하는 닉네임이 중복이 아닌지 확인하기! 2. 인기 키워드를 알려주는 도구 1) 네이버 광고(searchad.naver.com) => 회원가입해야하며 개인사업자로 하면 무료로 이용 가능 내가 생각해 본 키워드가 얼마나 효력이 있을지 확인하는 방법! ① 로그인하면 첫 화면에 보이는 키워드 도구 클릭 ② 예시로 '대구여행' 검색

역행자 - 절대 읽지 마라! 평범하게 살고 싶다면 [내부링크]

순리자. 95%의 인간은 타고난 운명 그래도 평범하게 살아간다. 역행자. 5%의 인간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이 능력으로 인생의 자유를 얻고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 정해진 운명을 거역하는 자. 바로 '역행자'다. 이번 달. 아니 올해 들어 읽은 책 중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이다. 그 뿐인가. 무려 2번이나 읽었다. 그것도 읽을 때마다 하루 만에 다 읽었다. 그만큼 나에게 큰 울림을 주는 책이었다. 자기 계발서를 마주할 때마다 사람들을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저 책 1권 읽는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부자가 되는 방법? 고작 책 1권으로 알려준다고?", "저 사람은 머리가 똑똑해서 그런거지, 내 경우는 해당 안돼." 기타 등등. 이러한 자의식이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는다. 경제적 자유를 원하면서도. 누구보다 돈을 원함에도. 스스로의 못남을 인정하고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지 않는다. 나의 열등감을 인정하는 순간 본인의 인생이 부정당하기 때문이다.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 당신만 모르는 글쓰기 꿀팁 [내부링크]

'당신만 모르는' 제목에 이렇게 적혀 있으니 클릭해 보고 싶지 않은가. 책에 소개된 글쓰기 비법 중 하나를 써보았다. 오늘은 글쓰기 관련 책에 대해 소개하겠다. 블로그 글쓰기 3번째 책. ( 현재 글쓰기 관련 책 20권 읽기 도전 중 )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글쓰기에도 분명 전략이 있다고 생각했다. 역시나. 제목부터 철저하게 계산되어 우리를 클릭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어그로를 끈다. 무시할 수 없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클릭을 하고 있다.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저자 : 신익수 이 책은 조회 수가 폭발할 수 있도록 클릭을 만드는 글쓰기 꿀팁을 알려준다. 즉, 어그로를 어떻게 잘 끄는지를 알려준다. 마치 유튜브 썸네일로 사람들의 관심을 이끄는 것처럼 글쓰기 역시 동일하다. 제목 하나를 쓸 때도 여러 가지 글쓰기 전략이 들어간다. 네이버 여행+ 7억 클릭을 달성한 저자의 '조회 수 대폭발 글쓰기' 비법에 대해 알아보자. Chapter 1 글쓰기 일반 법칙 4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