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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 기아 EV9, 내부 구조부터 가격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차에 대해 재미있고 흥미로운 소식을 전하는, K씨입니다. 기아가 EV9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모델들이 시험 생산되고 있는데요, 큰 문제가 없다고 확인이 되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수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EV9, 도대체 어떤 차길래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관심이 상당할까요? 우선 EV9는 '패밀리 슈퍼카'로 주목받습니다. 공간 활용성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뜻인데요, 전기차겸 3열 SUV의 장점을 최고로 끌어올렸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에서 편안한 휴식까지 제공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시트 배열을 3가지로 다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세팅인 액티브 모드 (Active Mode), 1열을 180도 돌려 뒤를 보게 한 다음, 2열을 접어서 1열과 3열 사이 탁자를 둔 것처럼 쓸 수 있는 포즈 모드 (Pause Mode), 3열을 180도 돌려 뒤를 보게 한 다음 테일게이트를 열어

코나 2세대가 하이브리드, 전기차, N-line별 디자인이 다르다구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차에 대해 재미있고 흥미로운 소식을 전하는, K씨입니다. 이번 포스팅으로는 1월에 출시된 코나 2세대, 디 올 뉴 코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코나는 하이브리드, 전기차, 고성능 차량인 N-line을 출시할 예정인데요, 하이브리드 차량을 먼저 디자인한 다음, 다른 버전 모델들을 제작하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전기차를 먼저 디자인한 뒤에 다른 버전 모델들을 디자인했습니다. 모델별 디자인이 다른만큼,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데요, 어떻게 다른지 한 번 살펴보시죠. 왼쪽부터 하이브리드, 전기차, N-line 우선 그 전에 코나 2세대가 1세대와 어떻게 다른지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코나 2세대는 1세대보다 전체적으로 크기가 커졌어요. 하이브리드 모델의 전장은 1세대보다 145mm 늘어난 4350mm, 휠베이스는 60mm가 늘어난 2660mm이거든요. 전기차 전장은 4355mm, N 라인 전장은 4385mm입니다. 크기가 너무 크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코나는

코나, 동급 수준 최고의 공간감을 자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차에 대해 재미있고 흥미로운 소식을 전하는, K씨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나 2세대의 공간감이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코나 2세대는 1세대보다 전장과 휠베이스의 크기가 더 커졌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죠. 그만큼 여유 공간이 더 많아졌는데요, 특히 2열의 공간감은 정말 여유로워요. 팔을 두는 숄더룸과 다리를 두는 레그룸의 공간이 다른 차종들보다 더 넉넉합니다. 게다가 2열에는 뒤로 눕힐 수 있는 리클라이닝 기능을 더해서, 편안하게 앉아있거나 쉴 수 있어요. 거실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걸 목표로 하는 코나의 야심이 잘 느껴지네요. 그 뿐만 아니라 1열에서도 불필요한 공간은 정리해서, 추가 공간을 확보했어요. 바로 기어 레버를 과감히 없애고, 스티어링 아래에 칼럼식 시프트 기어레버를 둔 것인데요, 덕분에 차랑 중앙부에 생긴 널찍한 공간에서는 휴대폰을 무선 충전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트렁크 공간도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1.6 가솔린T vs 2.0 가솔린 vs 하이브리드, 코나 2세대 뭐가 가장 좋을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쉽고 재미있게 차들을 소개하는 K씨 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코나 2세대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내용인데요, 코나 2세대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스펙을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차를 살 지 고민하고 계시다면, 이 포스팅 내용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그럼 우선, 코나 2세대 가솔린 모델부터 살펴보실까요? 코나 2세대 가솔린 모델에는 1.6 가솔린 터보, 1.6 가솔린 터보 4WD, 2.0 가솔린이 있는데요, 1.6 가솔린 터보와 1.6 가솔린 터보 4WD 사이에는, 전자는 전륜구동이고 후자는 사륜구동이라는 차이가 있어요. 사륜구동이니 1.6 가솔린 터보 4WD가 1.6 가솔린 터보보다 연비는 조금 낮지만, 안정성 면에서는 더 좋겠네요. 1.6 가솔린 터보 모델과 2.0 가솔린 모델 사이에는, 전자는 1,598cc의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는데, 후자 모델은 1,999cc의 자연흡기 엔진과 IVT를 사용한다는

[자동차 상식1] 전륜구동과 후륜구동, 무슨 차이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자동차 상식을 소개하는 K 씨입니다! 이번 포스팅으로는 '전륜구동'과 '후륜구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말을 들어보지 않은 분들은 아마 없을 거예요. 그렇지만 각각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정말 쉬운 말로 둘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전륜구동 방식은 FWD (Front Wheel Drive) 방식이라고도 부르고, 후륜구동 방식은 RWD (Rear-Wheel Drive Layout) 방식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영어식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륜구동 차량은, '앞바퀴로 굴러가는 차량'이라고 쉽게 설명할 수 있어요. 빨간색 (엔진), 파란색 (굴러가는 바퀴) FWD 방식은 FF, MF, RF로 나뉘는데, 현재 대부분의 전륜구동 차량은 FF 방식이라고 보면 돼요. 나머지 MF와 RF는 효율성이 떨어져서 잘 쓰이지 않거든요. FF 방식은 엔진을 앞바퀴와 가까이에 두기 때문에, 차가 효율적으로 굴러가고, 승객들이 앉아

[자동차 상식 2] 최대 토크, 최대 출력, 무슨 말이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자동차 상식을 소개하는 K씨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동차 스펙을 따질 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 말인, '최대 토크'와 '최대 출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정말 쉬운 말로 설명드릴테니, 궁금하셨던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바랄게요! 먼저 토크가 어떤 의미인지 알아봐야겠죠? 토크란, 간단히 말해 '돌아가게끔 하는 힘'이에요. 어떤 축에 막대를 수직으로 달고, 그 막대 아래에 1kg 추를 달면, 막대기가 추의 무게 때문에 좌우로 회전하겠죠? 그때 막대기에 발생하는 회전력이 바로 토크예요. 앞서 말씀드린 상황에서는 1kgf.m의 토크가 발생했습니다. 그렇다면 자동차에서는 토크가 어디에서 발생할까요? 바로 엔진의 크랭크 축에서 발생합니다. 엔진은 4단계의 단계를 통해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을 만드는데요. 엔진이 4단계의 단계를 다 거쳤을 때 나오는 힘은, 크랭크 축을 비틀어서 회전시킵니다. 그리고 크랭크 축이 회전하며 발생하는 힘은, 차량이 그 순간

[자동차 상식 3] 연비가 뭐고, 어떻게 따져봐야 하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자동차 상식을 소개하는 K 씨입니다! 연비는 자동차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죠. 그러나 차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연비에 대해 잘 모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은 연비의 뜻과, 연비에 영향을 주는 요소, 연비가 좋은 차량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비는 '자동차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굴러가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예요. 연비의 뜻이 '연료 1L로 갈 수 있는 거리'니까, 연비가 높을수록 차량은 더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연비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요소로는, 배기량, 출력 등이 있는데요, 배기량이 높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낮을 경우 연비가 나쁩니다. 배기량이 높은 차량은 크고 무거운 대배기량 엔진을 싣고 다니는데, 무게가 많이 나가는 만큼 사용하는 연료가 많기 때문에 연비가 나쁘죠. 이런 차량들로는 대형 승용차, 대형 SUV, 머슬카, 픽업트럭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대형 SUV 차량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

[자동차 상식 4] 연비 높이는 사소한 꿀팁! 여기 다 모였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자동차 상식을 소개하는 K씨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어떤 차량이 연비가 좋고, 어떤 차량이 연비가 나쁜지 알아봤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차량의 기본적인 연비가 좋지 않더라도, 운전자가 조금만 신경쓰면 차량의 연비를 높일 수 있는 사소한 꿀팁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불필요하게 급제동을 걸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급제동을 걸어버리는 것은, 물리적인 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날려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때문에 불필요하게 급제동을 거는 습관이 있는지 스스로를 살펴보고, 만약 자신이 습관적으로 그러고 있다면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정지 신호등을 보면서 바로 앞까지 악셀을 세게 밟았다가, 브레이크를 걸어 급제동하는 행위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적정 속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차를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주행하는 건 공기저항을 기하급수적으로 키우고, 차를 지나치게 느린 속도로 주행하는 건 오히려 에어컨과 전자장비를 더 오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