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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침묵이 존재하는 곳 [내부링크]

《좋은 글》 침묵이 존재하는 곳 모든 소리는 침묵에서 태어나서 침묵으로 돌아가서 소멸하며, 살아있는 동안에도 침묵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침묵은 소리를 존재하게 합니다. 그것은 모든 소리, 모든 곡조, 모든 노래, 모든 말이 지닌 특성이며 동시에 현시되지 않는 세계의 일부입니다. 현시되지 않는 세계는 이 세상에서 침묵으로 존재합니다. 그래서 침묵만큼 신성한 것이 없다고들 말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침묵에 주의를 기울이기만 하면 됩니다. 대화를 하면서도 단어 사이의 공백, 문장 사이의 무언의 틈새를 의식하십시오. 그러는 동안 당신의 내면은 점차 고요해질 것입니다. 내면이 고요하지 않으면 침묵에 주의를 기울일수 없습니다. 밖에는 침묵이 흐르고 안에는 고요함이 자리 잡으면 당신은 현시되지 않는 세계에 들어와 있는..

《좋은 글》용서하는 방법은 [내부링크]

《좋은 글》 용서하는 방법 하나는 누군가 당신에게 무례하고 가슴 아픈 말을 하더라도 공격, 방어, 회피와 같은 무의식적인 반응과 부정적 감정으로 들어가지 마십시오. 그것이 그대로 당신을 지나쳐 가도록 하십시오. 아무런 저항도 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더 이상 아무도 다치지 않습니다. 그것이 용서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당신을 상처를 받지 않게 됩니다. 필요하다면 상대방에게 그의 행동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더 이상 당신의 내면 상태를 좌지우지하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은 다른 무언가에 의지한 것이 아닌 자신의 힘을 갖고 있으며, 마음의 지배 또한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글을 알아가는 나이 [내부링크]

손녀가 우리 나이로 6살이다. 아들이 코로나로 직장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 있는지 1년 반째, 그래서 손녀와 매일 수학과 책읽기를 매일 쉬지 않고 한다. 손녀가 처음에는 힘들어했다. 그래서 일요일이나 명절날이나 특별한 날은 공부를 쉬도록 부탁했다. 아들은 그래도 매일 해야 한다고 했다. 그렇게 시작한 아이의 공부는 효과를 발휘해 구구단을 외우고 완전하지 않지만 많은 글자를 읽는다. 아들이 손녀에게 물었단다.아빠랑 계속 공부할래, 선생님이랑 할래냐고 물었더니 아빠랑 계속 하겠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아이를 공부로 너무 힘들게 하는 것 같아 안스러운 마음이 많다.아들은 이렇게 부모가 해 주지 않으면 중학교 1학교 때 가면 다 후회할 거라고 했다, 서울에 사는 아이들은 더 심하게 한다고 했다. 엄마 아빠와 할아..

볼링효과 (알면 더 좋아지는 관계의 법칙) [내부링크]

볼링효과: 사람을 만족시키는 칭찬 두 명의 볼링팀 코치가 각자의 선수들을 가르치는데 A코치는 “잘했어! 여덟 핀이나 쳤다.”며 칭찬을 통하여 남은 두 핀을 쓰러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고, B코치는 “뭐하는 거야? 아직 두 핀이나 남았잖아.” 라는 질책으로 속상해 하게 했다. 이후 A코치가 가르친 선수는 성적이 꾸준히 향상됐고, B코치가 가르친 선수는 갈수록 성적이 떨어졌는데 이것을 볼링효과라 한다. 칭찬과 격려는 사람의 힘을 북돋워 갈수록 감춰진 잠재력을 발휘하게 하지만, 질책과 비판은 사람의 힘을 빠지게 해 점점 더 좌절감과 위축감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칭찬은 자신의 가치를 깨닫게 하며 자신감을 강화시킨다. 칭찬은 사람의 행위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칭찬이 고차원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때문이다..

모르는 척 효과(알면 더 좋아지는 관계의 법칙) [내부링크]

‘모르는 척’효과 : 인간관계의 윤활유 아는 것을 모른 척하기도 쉽지 않다. 사람들은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기 원하고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려고 하는 경향이 많다. 아는 것을 모르는 척하는 것은 삶의 특별한 지혜다. 알면서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기 입을 닫고 말하고 싶은 욕망을 억눌려야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직장생활 때 보면 새로운 최신 정보를 누가 선점하는 것이 중요할 때가 많아서 서로 자기가 먼저 말하려고 한다. 이럴 때는 나는 모른 척하면서 상대방으로부터 먼저 말을 하도록 하여 참을성 있게 들어주면 상대방은 참지 못하고 자기가 아는 내용을 자세하게 가르쳐 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모자란다고 여겨질까 봐 자신의 영리함을 보여 주려고 힘들게 산다. 그런데 잠시의 재능을 뽐내려다 다른 ..

《사진 산책》아이들은 물장난을 좋아한다 [내부링크]

《사진 산책》 아이들의 물장난 한 순간, 물방울 되어 멈춰버렸어요. 손녀는 물방울이 멈춰있길 바라지 않아요. 할아버지를 적시고 자신을 적시고 잔디가 물바다가 되어도 상관없어요. 쉬지도 않고 신나게 물장난하는 시골이 이 순간이 그냥 좋을 뿐이죠.

《좋은 글》지금만이 가장 소중한 이유 [내부링크]

《좋은 글》지금만이 가장 소중한 이유 시간은 전혀 귀중한 것이 아닙니다. 시간이란 환상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귀중하게 여겨야할 것은 시간에서 벗어난 한 지점인 '지금' 입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당신이 과거와 미래에 촛점을 맞출수록 당신은 가장 소중한 '지금 여기' 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왜 '지금' 이 가장 중요할까요? 무엇보다 '지금' 만이 유일하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만이 존재하는 모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현재' 야말로 우리의 전체 삶이 펼쳐지는 무대이며, 언제나 우리와 함께 남아 있습니다. 삶은 '지금' 입니다. '지금' 이 아닌 삶이라는 건 결코 존재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결코 존재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이 아닌 곳에서 일어나는 어떤..

《좋은 글》나의 심리는 건강한가 [내부링크]

《좋은 글》 나의 심리는 건강한가 심리적 건강의 기준 세게보건기구는 건강을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건강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사회적으로 온전한 상태를 말하며 단순히 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는 상태를 가르키는 것이 아니다." 현대의 건강은 '신체의 건강과 심리의 건강, 사회적응 능력' 등 세가지 기본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넓은 의미에서 심리적 건강은 효율적이고 만족스러운 심리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가르킨다. 또한 좁은 의미에서 심리적 건강은 사람의 기본적 심리활동의 과정과 내용이 온전하고 서로 조화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즉 인식과 감정, 의지, 행동, 인격이 온전하고 서로 협조해 사회에 적응하고 발을 맞출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현실에서 심리적 건강과 생리적 건강은 서로 관련되어 있으며 상호작용..

전망좋은 야외 까페를 찾아서 [내부링크]

주말이면 집에만 있기가 그래서 야외에 차를 마실 수 있는 까페를 검색했다. 집 인근에 있는 곳을 찾아서 아들내외에게 말했더니 자기네는 한 번 다녀왔다고 했다.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오늘 점심 먹고 나서 커피는 그곳에서 마시기로 하고 나섰다. 주차장에 차들이 많았다. 실내에서 마시는 사람들을 여닫이 창문을 활짝 열고 마시고 있었다. 빗방울이 조금 내려서 야외는 그래서 우리는 건물 모서리 기동옆에 앉아 차를 마시며 탁 트인 바닷가를 보며 시간의 흐름을 느끼지 못했다. 아들 내외의 말이 이곳은 강아지를 많이 데리고 오는 곳이라 했었는데 많은 손님들이 강아지와 같이 있었다. 바닷가에 너른 땅을 자연스럽게 꾸며 놓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자연친화적인 느낌의 까페에서 아내와 지난 이야기와 앞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

《글 산책》가장 최고의 재태크 [내부링크]

《글 산책》가장 최고의 재태크 균형 내 몸의 모든 구석구석이 제 각각 제 역할을 하는 것만이 내가 온전하게 사는 것 발가락 하나만 아파 보라 그러면 알 것이다. 가장 최고의 재테크는 건강하게 사는 것, 건강하지 않으면 많은 재물이 무슨 소용이랴! 평소에 하루에 약 1시간 정도의 땀 흘리는 운동이 최고의 보약이기도 최고의 재태크임을 명심하라.

《글 산책》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내부링크]

《글 산책》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그 사람의 말을 정성껏 들어주는 것, 그 사람의 관심사에 질문해 주는 것, 그 사람의 잘 하는 것을 인정하는 것, 그 사람이 소중하다는 느낌을 주는 것, 그 사람을 바로 보고, 밝은 미소를 보여주는 것, 그 사람에게 한결같이 친절하게 대해 주는 것. 남을 배려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들어서 기분이 나쁠만한 마음이 불편한 말을 하지 않는 것, 내가 어떤 상황이든간에. 사람을 가장 기쁘게 하는 것은 눈을 마주 보고 환하게 웃어 주는 것

《글 산책》내 마음의 그릇 [내부링크]

《글 산책》 내 마음의 그릇 내 마음의 그릇은 예쁜 너를 담아두는 은쟁반, 말이 많은 동료를 담아두는 바가지, 미운짓만 골라 하는 그를 담아두는 돼지먹이통, 아무리 보아도 또 보고 싶은 친구를 담아두는 도자기, 서운한 말, 아픈 말, 슬픈 말 , 심약한 말을 하는 나를 담아두는 빈병. 내 마음의 그릇이 많으면 편리하지만 힘이 들기도 해, 또, 늘 예쁜 그릇만 쓸 수 없기도 해.

관심은 질문이고 이해다. [내부링크]

나에게 관심을 보여주는 사람에게 호감이 간다. 관심은, 나에 대한 개인적인 질문을 하는 거다. 질문이 의도적이건, 식상한 것이든, 진심이건, 진심이 아니건 관심은 가장 인간적인 배려이다. 결국은,나에 대한 호감이나, 애정에 바탕을 둔 것이라면 나는 그 사람을 좋아할 수 밖에 없다. 그 사람의 마음 안에서 내가 소중하다고 여긴다는 뜻이다. 관심은 진솔해야 하고, 눈을 마주보며 해야하고, 이미 이야기되어 진 것은 기억해야 하는 수고가 있어야 한다. 관심은 이해다. 관심은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바다같은 것이다. 관심은 편한 것이어야 한다. 집착이 아니다. 그냥 바라보면 조용히 흐르는 강물같아야 한다. 내가 관심을 가진 사람은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이다.

시장 나들이의 즐거움 [내부링크]

아침 일찍 아내와 맥도생태공원을 1시간 반 걸은 후, 준비해 간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땅콩이 먹고 싶어 엄궁 청과물 시장을 찾았다.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주차장이 붐볐다. 예전에는 명절 전에는 대부분 이 청과물시장에 다녀 왔었다. 지금은 제철 과일을 먹기위해 자주 가는 곳이다. 이 곳에 오면 기분이 좋아진다. 다 내것은 아니지만 보는 것만으로 풍족해지는 느낌은 왜 일까.싱싱한 것들만 있어서 그럴수 있다. 아니면 어릴 때 부머님과 형제들이랑 5일장에 갔던 기억들이 나서 그럴 수도 있다. 그 때 시장에 가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아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기도 하고 평소에 먹지 못했던 것을 보고 또 운이 좋으면 먹을 수도 있었으니까. 오늘은 아내가 땅콩과 생강과 배를 사서 ..

자신에게 칭찬하기 [내부링크]

언젠가 책에서 읽은 것인데 생각나는대로 적어봅니다. "살아가면서 자신이 어떤 일을 잘 해 냈거나, 좋은 일을 했거나, 자랑스러운 일이 있을 때는 그런 자신을 점심식사에 초대하는 것입니다. 물론 주위에 친한 사람도 함께하면 더욱 좋구요. 아니면 혼자 말로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참 잘했어, 축하해, 자랑스러워' 내가 그렇게 한 것을 나만큼 잘 아는 사람도 없거니와 가장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는 사람도 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면 다음에도 그런 일을 잘 할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스스로를 즐겁게 하는 일이 되기도 합니다." 주변 사람들중에 그런 나를 기꺼히 축하해주고 칭찬해 주고 자랑스러워 해줄 분들이 많다면 금상첨화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랑하는 것을 쑥스러워 하기도 하고, 자..

《좋은 글》가슴 뛰는 삶을 위하여 [내부링크]

우리의 내면에는 사랑과 두려움이라는 두 가지의 근원적인 감정이 자리 잡고 있지만, 사실은 사랑 또는 두려움만이 존재한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 두 가지 감정을 동시에 느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느끼는 동시에 두려움을 느낄 수는 없습니다. 그것들은 반대되는 감정이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이 있는 곳에 사랑이 설 자리가 없습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 두려움이 차지할 자리가 없습니다. 사랑을 하면서 동시에 두려웠던 적이 있습니까?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둘 중 어느 쪽에 설 것인가 결정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만들어 낸 두려움들은 과거나 미래 중 어느 하나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사랑만이 현재의 감정입니다. 실재로 존재하는 유일한 순간은 지금 이 순간뿐이며, 사랑만이 유일하게 실재하는 감정입니..

《사진 산책》바람만 알아요 [내부링크]

바다와 하늘이 같은 쪽으로 흘러 가요 바다와 하늘은 너무 멀어서 친할 기회가 없어요 그래서 서로 어디를 가는지도 몰라요 바다와 하늘이 친구인 바람만 알아요 그래도 바다는 파란 하늘을 닮으려 해요

《사진 산책》 파도와 바위는 평생 친구 [내부링크]

파도는 바위의 수다쟁이 친구예요 파도는 할 이야기가 많데요 그래서 무척 마음이 바쁜가 봐요 든든한 바위는 소리 낮춰 말하죠 늘 이 자리에 있을거라고 천천히 이야기해도 된다고

《좋은 글》모든 건 내 선택, 태도의 문제 [내부링크]

모든 건 태도의 문제입니다. 내가 뭘 믿을지 스스로 선택한 거예요. 내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내 선택입니다.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나를 가로막는 일, 계속 내 역할을 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는 일들은 나 자신이 선택한겁니다. 모두 내 선택이에요. 모두 나의 몫입니다. '지금의 나는 인생에서 내가 했던 선택들로 이뤄져 있다.' 이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절대로 지나치지 않습니다. 자신감의 필수요인은 '행동하는 것'입니다. 만일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하면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을 조금이라도 괜찮게 느낄만한 일을 해보세요.그러고 나서 그 일을 하고 또 해보세요.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겨날 겁니다.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형성된 자아상과 자신감이 반드시 일치하는..

흰여울마을에서 만난바다, 바람, 과거 [내부링크]

오늘,영도구 신선동에 위치한 흰여울마을에 아내와 같이 다녀왔다. 토요일,일요일이 아닌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인터넷에서 검색한 여울 책장이라는 카페를 찾아 마주 보이는 바다를 보며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셨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좋았고, 앞이 탁 트이고 바다 전망이 좋다. 특별이 나는 바다를 좋아해서 또 오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마주 보이는 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인 송도 해수욕장이 보이고 그곳에 케이블카가 오간다. 바다에는 크고 작은 배들이 정박해 있다. 걸으면서 생각해보니, 아주 오래 전에( 20년도 넘게) 직장에 같이 근무하던 친한 직원의 어머니가 돌아 가셨을 때 퇴근 후 그 때 같이 근무했던 직원들과 저녁 늦게 조문을 왔던 곳이다. 상주인 그 직원은 어머니와 추억과 바닷가..

《글 산책》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 [내부링크]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 ㅡ김정우 이유는 없음 단지 그리움이 자랄 뿐 멀어져 있으면 궁금함이 자랄 뿐 시간이 갈수록 기다림의 기쁨은 커져감 기다리던 날이 오면 설레는 가슴으로 인해 웃고 있을 뿐 어떤 것을 기대하지 않음 만나고 돌아 서면 후회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여러 가지 질문과 생각들을 갈무리함 만나고 한 순간도 놓치지 않음 만나는 동안의 많은 미세한 말과 몸짓들 그리하여도 기억하지 못할 순간들을 위해 잠들지 않음 다만 눈감고 있을 뿐 함께 하고 있는 이 순간에 감사하며 너의 가늘고 고른 숨결에 맞춰 들뜬 내 숨결을 고르며 내 안 가득 가득 너를 담고 있을 뿐 헤어지면 언제나 아쉬움의 한 숨을 쉬어도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없음

《글 산책》나를 사랑하는 법 [내부링크]

나를 사랑하는 법 ㅡ김정우 가끔은 열심히 사는 나를 칭찬하라 가끔은 사는 걸 힘들어 하는 나를 위로 하라 가끔은 말이 없는 나를 웃겨라 가끔은 다른 사람때문에 상처받는 나를 어루만져라 가끔은 잘난 체하는, 까부는 사람을 싫어하는 나를 용서하라 가끔은 착한 나를 위해 울어줘라 가끔은 여린 나를 위해 운동을 하라 가끔은 짜증내는 나는 위해 노래를 불러라.

《글 산책》기다리지 마라 [내부링크]

기다리지 마라 누군가를 기다리지 마라 운명이라면 기다리지 않아도 올 것임을 알라 무언가를 기대하지 마라 올 것이라면 기대하지 않아도 찾아 올 것임을 믿어라 반가운 편지. 반가운 메일, 반가운 전화, 반가운 방문에 연연하지 말아라 오거든 기뻐하고, 오지 않거든 삶이 바쁜 탓이라고 믿어라 믿어라 언제나 그대는 가장 소중한 시간에 나를 기억할 것이라고, 내게 연락하는 순간은 그 가장 중요한 시간 중에 하나라고 그리고 그대를 위해 기도하라 아주 힘든 시간이라도 아주 불편한 시간에도 아주 즐거운 시간에도 모든 것이 잘 될 것을 기도하라

낙엽의 이야기가 쌓이는 둑길 [내부링크]

주말이면 둑 길을 걷습니다. 봄이면 벗꽂잎이 휘날리고 여름이면 무성한 잎들이 그늘을 만들고 가을이면 잎들이 누렇게 물드는 길을 걸으면서 행복을 느낍니다. 건강하게 이렇게 멋진 길을 걷는 것에 감사하면서~ 낙엽은 친근함으로 다가옵니다. 파란 잎보다는 산전수전 다 겪은 낙엽이 제게 할 말이 많은 듯 합니다. 그래서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가을은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하고 싶은,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싶은 여유가 있습니다. 들어주고 이야기한다는 건, 친하다는 것이죠. 친한 사람들과 가을 이야기를 하도록 해요, 우리......

입사 동기는 경쟁자인가,동반자인가. [내부링크]

오래 전,직장에 함께 입사한 동기들을 생각해 본다. 군대를 제대한 군필자들을 신입 사원으로 모집할 때,고등학교 갓 졸업한 자와 졸업 예정자들과 함께 입사를 했고,신입사원연수도 함께 받았다. 신입 사원연수를 장기간 연수원에 합숙을 하며 교육을 받았다. 그때도 고졸 친구들과 함께 연수를 받았다. 군필자와는 나이가 6~7세 차이가 난다. 문제는 연수원 식당에서 생겼다.연수생 수칙에 식당에 갈 때는 숙소에서 신는 슬리퍼를 신고 오지 말라는 것이 있었다. 어느 날 고졸 연수생이 식당에 슬리퍼를 신고 왔다. 그 것을 본 연수원에 근무하는 고참 직원이 왜 수칙을 어기고 신고 왔느냐고 지적했다. 그 고졸 연수생은 선배님은 왜 신고 오셨냐고 대꾸를 하고, 서로 옥신각신 하다 연수원 직원이 연수생 뺨을 때렸다. 연수생이 ..

《좋은 시 감상》헐거워짐에 대하여 [내부링크]

헐거워짐에 대하여 -박상천- 맞는다는 것은 단순한 폭과 길이가 같다는 걸 말하는 게 아닌가 봅니다. 오늘 아침, 내 발 사이즈에 맞는 250미리 새 구두를 신었는데 하루종일 발이 그렇게 불편할 수 없어요, 맞지 않아요. 맞는다는 것은 사이즈가 같음을 말하는 게 아닌가 봅니다. 어제까지 신었던 신발은 조금도 불편하지 않았어요. 맞는다는 것은 어쩌면 조금 헐거워지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서로 조금 헐거워지는 것, 서로가 서로에게 편안해지는 것, 서로가 서로에게 잘 맞는 게지요. 이제,나도 헐거워지고 싶어요 헌 신발처럼 낡음의 평화를 갖고 싶어요. 발을 구부리면 함께 구부러지는 헐거운 신발이 되고 싶어요. =>햇살나그네 노트 "서로 조금 헐거워지는 것, 서로가 서로에게 편안해지는 것, 서로가 서로에게 잘 맞는 ..

공부는 싫다.그래도 하는 이유는 나중에 좋다. [내부링크]

공부하는 즐거움을 가져라. 자아실현이 인간의 가장 고차원적인 욕구이다. 자아실현을 위한 지식의 습득이 필요하다. 새로운 분야, 전문지식, 고전, 인간, 삶, 죽음에 대한 성찰을 위해 공부하는 자세는 정신을 건강하게 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의 간접경험이나 그 사람의 전문지식을 통해 내 성찰의 기회를 갖게 된다. 나 또한 살아가면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서점에서 내가 고른 책에서 그 해답을 찾곤 했다. 저자가 찾아준 것이 아니고 저자의 글을 통해 내가 느끼고 발견한 것이다. 또한 그 저자의 생각을 통해서 공감하고 위로받기도 한다. 그런 것은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 해서도 얻을 수 있지만 책은 보다 더 정제되고 세련되고 보다 사심이 적게 들어가기도 한다. 또한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는 것 역시, 그 과..

《글 산책》웃는 그대가 좋다 [내부링크]

웃는 법 웃어, 웃어라, 먼저 웃어라, 우선 웃어라, 지금 웃어라. 웃다 그대가 웃는다 나도 웃는다 그대가 웃어서 나는 좋다

《글 산책》흘러가 버렸다 [내부링크]

흘러가 버렸다 생각하다가, 망설이다가, 그러다가, 흘러가 버렸다. 그때 그 시간, 그때 그 마음.

《사진 산책》모래의 땅,을숙도 [내부링크]

모래의 시간이 모여서 땅이 되고, 섬이 되는 낙동강 삼각주, 구름의 요술로 바다와 하늘이 하나의 길이 되었습니다.

《좋은 글》당신이 옳다 [내부링크]

당신이 옳다 벼랑 끝에 있는 혹은 상처받는 사람에게는 충, 조, 평, 판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 사람의 감정에 공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한다. 굳이 뭔가 말해주려 애쓰기보다는 눈길, 숨결, 태도 등으로 집중해 줌으로써 그 사람 스스로 존재감을 느끼도록 해 주는 것이 더 낫다고 한다. 한 사람을 그 존재만이라도 인정해주면 그 사람은 그 존재감으로 안정을 찿는다 한다. 누군가에게 인정받으려는 나는 내 감정을 인정해주면 좋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 사람에게 집중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말할 수 있는 것을 질문하는 것이다. (충:충고/조:조언/평:평가/판:판단) 출처 충조평판 하지 말자 누군가의 속마음을 들을 땐 충조평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충조평판의 다른 말은' 바른말'이다. 바른말은 의외로 폭력적이다...

경주 들판, 가을에 물들다 [내부링크]

추석날 아침, 경주 불국사 앞 저수지에 물이 완전히 빠졌다. 지금까지 물이 이처럼 빠진 것을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늘 물 속이 궁금했다. 그렇지만 알고 보면 빈 공간 뿐이다. 그 공간 안에 물이 늘 있었고, 지금은 새와 하늘과 연꽃이 쉬고 있다. 공간! 채울 수 있는 공간, 공간은 여유다. 내 안에 채울 공간을 만들어야 겠다. 저수지 밑에 있는 논들에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익어간다는 것은 여물어 가는 것이다.여물어 간다는 것은 알이 꽉 찬다는 것이다. 알이 찬다는 것은 비바람을 잘 견뎌내며 버티는 것이다. 나이 들어가는 것은 익어 가는 것이라고 어느 가수가 노래했다. 익어 간다는 것은 외롭고 힘드는 것이기도 하다. 열매를 맻고 꽃이 피어나는 길가를 걷는다. 자연은 계절은 때를 안다. 때를 안다는..

《어른들을 위한 동시》아픈 대답 [내부링크]

아픈 대답 "엄마가 좋니,아빠가 좋니?" "할머니가 좋니,할아버지가 좋니?" 상황에 따라 다르게 대답하는 네 살짜리 손녀. 할아버지와 있을 때만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을 땐 "할머니" 오늘은 "엄마 딸이야, 아빠 딸이야?" 하고 물었더니. "오늘은 엄마 딸 할래" 라고 대답했다. 알고 보니. 오늘. 아빠한테 혼 많이 났었데요.

《사진 산책》영도 항구는 장난감 전시장 [내부링크]

남포동 롯데백화점 , 내려다 본 영도항구는 손녀의 방에 있는 장난감들처럼 질서 있고 아기자기 오밀조밀 예쁘기도 합니다.

《글 산책:마음 가꾸기》너의 말함을 사하노라 [내부링크]

너의 말함을 사하노라 다를 사람 얘기를 듣기보다는 자기 얘기를 많이 함을 사하노라. 생각한 후에 말하기보다는 마음 가는 대로 빨리 말함을 사하노라. 친구의 근황을 궁금해하기보다는 자식 자랑, 손자 자랑, 내 자랑함을 사하노라 다른 사람을 칭찬하기보다는 흉보는 것에 즐거워함을 사하노라. 아직 철이 덜 들었으므로 조금 덜 성숙했으므로 배려함이 조금 부족하므로 아직은 열등감이 남아 있으므로.

감사한 선생님, 지금은 나도 선생님 [내부링크]

1) 무서운 선생님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이 6학년 선생님이셨다. 선생님은 화장실에서 오줌도 안 누는 것으로 알았던 길에서 만나도 두려워 쉽게 인사도 못 하고 뛰어 도망갔던 나 6학년 때 다른 반 된 나, 엄마에게 떼 써서 선생님 반으로 억지로 옮겨서 과외 수업반 되고 진학했어도 무서웠던, 어지간해선 내게 칭찬은 잘 안 해줬던 선생님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그때 칭찬이 아쉬었던 아이였나 봅니다. 2)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배우면서 닮아 간다. 고등학교 영어시간에 선생님이 갑자기 나의 꿈을 물어서 선생님, 국어선생님이라고 준비하지도 않았던 대답을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초, 중,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경제금융교육을 하는 강사로 일한지가 벌써 4년차에 이른다. 그래서 요즘 중학교 친구들의 진로탐색시간에 나의 ..

《사진 산책》비 오는 제주 바다의 낭만에 취하다 [내부링크]

여름 해수욕장에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비가 오건 말건 바다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비는 곧 그칠거라는 것을 알기에. 비오는 날 바닷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좋은 사람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꿈꾸었어요! 오우! 이런 낭만!

《좋은 시 감상》살아 있는 내가 나여서 기쁘고 [내부링크]

살아 있는 내가 나여서 기쁘고 -리젯 우두워스 리즈 살아 있는 내가 나여서 기쁘고 하늘이 새파라니 즐거워라. 시골의 오솔길들이 반갑고 이슬 내리니 좋아라. 해가 난 다음에 비가 내리고 비가 내린 후에 해가 나니, 할 일이 끝날 때까지 사람 사는 것이 이런 식이니. 우리가 할 것은 고작 우리 지체가 낮든 높든 하늘로 더욱 가까이 마음 자라게 애쓰는 일이니. ==>햇살나그네 노트: 사람 사는 일이 뭐 특별한 게 있는게 아니고 일상이 되풀이 되는 것이다. 그 속에서 차츰차츰 좋아져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살이다. 그런데 특별한 일을 기대하고 빠른 성장을 기대한다고 잘 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애쓴 만큼 조금씩 좋아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되풀이 되는 일상이 권태로울 수 있다. 그래서 이 시인은 파란하늘,오솔길,..

《글 산책》명절날이 되면 [내부링크]

명절날이 되면 명절날이 오면 부모님은 새 옷을 사 주시려고 애썼습니다. 그 옷을 입고 동네에 나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칭찬받는 게 좋았습니다. 명절날이 오면 집안의 새 음식이 가득해서 부자가 된 기분에 들떴습니다. 명절이 지난 며칠 동안 그 음식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명절날 아침 일찍 사촌 오촌 형제들이 모여 여기저기 흩어진 산소를 돌아 돌아 조상님들께 절을 하고 돌아와 큰아버지네 작은아버지네 고모네 집을 돌아 절을 하고 한 상, 한 상 맛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명절날이 되면 며칠은 그 힘든 일도 안 해도 되고 친구들과도 신나게 오래오래 놀아도 혼나지 않았습니다. 명절날이 지나가면 빨리 새 명절이 오기를 벌써 기다리곤 했습니다. 이제는 아들 부부와 손녀을 기다립니다.

《글 산책》사랑하는 법 [내부링크]

사랑하는 법 ㅡ김정우 그리운 날에는 연필을 깍으며 그림을 그렸다. 외로운 날에는 시를 읽고 시를 썼다. 그리고는 그동안에 너를 잊었다.

《글 산책:마음 가꾸기》말, 말, 말 조심 [내부링크]

말, 말, 말 조심 이야기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흥분해서 의도하지 않았던 말을 하게 된다. 그건 나를 높이겠다는 이기적인 것이다. 그렇지만 결국은 나 스스로를 깍아 내리는 거다. 말을 적게 하고 말을 조심하자고 하는 다짐이 늘 실패한다. 그리고 후회한다. 나를 높이려 하지 말자. 빨리 말하려고 하지 말자. 천천히 생각하면서 하자.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자. 그리고 질문하자. 그래서 공감하고 배려하자.

친구가 있어 행복하다 [내부링크]

우정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 대부분은 평균 30명의 친구가 있으며 이들 중 가장 가까운 친구는 6명이다. 평생 약 400명의 친구를 사귀지만 끝까지 유지되는 우정은 10퍼센트에 불과하다. 든든한 사회적 지지와 친밀한 우정이 있는 사람이 병원에 덜 간다. 세 명 중 한 명은 대부분의 친구를 일을 통해 만난다. 혼자 있을 때보다 여럿이 있을 때 30배나 더 많이 웃는다. 진정한 우정이라면 무조건적이어야 한다. 친구라면 우리가 싫어하고 좋아하는 것이 뭔지 안다. 진짜 친구라면 무일푼이 되거나 추해져도 버리지 않는다. 진정한 우정이라면 당신의 부족함을 메워 줄 것이다. 최악의 고독은 참된 우정이 없는 것이다. ㅡ프랜시스 베이컨(영국의 법률가 겸 철학자) 친구의 뜻(옥스포드 사전): 성적인 사랑이나..

《사진 산책》 다 주는 사랑 [내부링크]

그대를 위해 온 몸을 다해 말라가고 있습니다. 다 주는 것이 꼭 사랑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동시》 어이없는 놈 [내부링크]

어이없는 놈 -김개미 102호에 다섯 살짜리 동생이 살고 있거든 오늘 아침 귀엽다고 말해 줬더니 자기는 귀엽지 않다는 거야 자기는 아주 멋지다는 거야 키가 많이 컸다고 말해 줬더니 자기는 많이 크지 않았다는 거야 자기는 원래부터 컸다는 거야 말이 많이 늘었다고 말해줬더니 지금은 별로라는 거야 옛날에 더 잘했다는 거야 102호에 다섯 살짜리 동생이 살고 있거든 자전거 가르쳐줄까 물어봤더니 자기는 필요 없다는 거야 자기는 세발자전거를 나보다 더 잘 탄다는 거야

《어른들을 위한 동시》손녀의 갑질 [내부링크]

손녀의 갑질 -햇살나그네 여섯 살 손녀가 부릅니다. '할아버지 이리와 봐!' '응, 알았어' '할아버지,이거 같이 그리자. 할아버지는 이쪽에 그려.' 조금 후에 '할아버지 잘 하고 있어. 엄마 아빠한테 갔다 올게' 또 조금 후에 '할아버지 뭐해, 빨리 해야지~' '원래 네가 하는 것을 할아버지가 도와주는 건데' '할아버지 싫어. 그럼 할아버지랑 안 놀거야 힝!'

《자작시》마음의 몸무게 [내부링크]

마음의 몸무게 월요일 아침의 몸은 천근만근 일어나기 정말 싫어! 쉼의 연속을 바라는 몸의 유혹이다. 금요일 저녁엔 날아가는 새털처럼 너무 가벼워! 이 세상 그 무엇이든 해낼것 같은 마음의 유혹이다. 유혹에 빠지지 않고 일상에서 이탈하지 않는 마음의 몸무게에 엄지 척!

《사진 산책》경계는 늘 불분명합니다. [내부링크]

냇물과 바닷물의 경계는 불분명합니다. 이것이다 저것이다. 딱 떨어지는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중용,중도,중간을 선택하는 것도 삶의 지혜입니다.

《사진 산책》구름 이편과 저편의 세상 [내부링크]

구름 이편과 구름 저편은 같은 세상이면서 다릅니다. 내 안에도 긍정과 부정이 공존합니다. 그래도, 좋아질거라는 것은 진실입니다.

《사진 산책》절벽이 높아야 물보라가 큽니다. [내부링크]

절벽이 높아야 물보라가 큽니다. 힘들다고 두려워 한다면 멋진 물보라를 만들 수가 없습니다.

《사진 산책》멀리서 보면 다 좋아 보입니다. [내부링크]

멀리서 보면 다 좋아 보입니다. 가까이 가면 손에 가시도 보입니다. 행복이 멀리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시가 있는 손에도 행복이 있습니다.

《사진 산책》바다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내부링크]

바다의 깊은 속내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소리를 낮추어요. 몸을 낮추어요. 마음을 낮추어요. 바다가 속을 다 보여 주거든 천천히 다가가세요. 깊은 이야기는 천천히 들어야 가슴 깊이 다가옵니다.

헬스클럽에 가지 않고도 건강하게 사는 법 1 0가지 [내부링크]

1.용서하라. 원한을 갖는 것만으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원한의 감정보다는 용서함으로써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 특히 심혈관을 포함한 신체적 건강은 남을 용서함으로써 더 좋아진다. 2.마음을 가라않히라 항상 스트레스를 받고 화를 내거나 적대적인 사람은 혈압,심박수 및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 높다. 3.행복한 표정을 지으라 마틴 셀리그먼은, 염세주의는 사고방식이 아니라 행동방식이 되어야 한다고 충고한다. 그러면 염세적 사고에 기초한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있다. 4.당신을 화나게 하는 일들을 늘 기록하라. 화가 나면 반응하기 전에 먼저 심호흡을 하라. 그러면 이전에도 이와 비슷한 일로 화가 난 적이 없는지 자신에게 물어보고 그 이유를 되짚어보라. 5.자신의 행동을 믿으라 자신에게 맞지 않은 ..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고 한다 [내부링크]

행복한 사람이 부자가 된다. 엔젠가는! 돈을 더 벌려고 아둥바둥 애쓰는 것보다는 앞으로 더 나아질 거라고 기대하는 편이 더 생산적인다. 연구 결과를 보면,인생이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행복이 따라 온다고 한다. 중간정도의 삶을 살지만 나아질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잘살지만 형편이 나아질 거라고 기대하지 않은 사람보다 더 행복하다. 심리학자 에드 디너는, 행복한 사람은 인생의 후반부에 소득 수준이 더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결국 돈이 있다고 행복하지 않지만, 행복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다. 비교 대상을 선택할 수 있음을 명심하라. 우리보다 사회적으로 더 성공한 사람과 비교하면 불행해지기 마련이다.하지만 우리보다 덜 성공한 사람을 보면 우리가 받은 축복을 헤아릴 만한 여유가 있다. ..

《어른들을 위한 동시》 어머니 [내부링크]

백점 맞기 -진현정 엄마가 애기했지? 문제는 천천히 읽고 다 풀고 다시 한 번 검토하라고. 한 문제 안 틀리는 거 그게 실력이니까 절대 실수 하지 말라고 그랬니 안 그랬니? 정신 똑바로 안 차리니까 이 모양이지 꼭 한 개씩 틀리잖아.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겠니? 근데 너 왜 울어? 좀 좀 좀 좀 -한상순 잠 좀 자라 공부 좀 해라 네 방 청소 좀 해라 제발. 뛰지 좀 마라 게임 좀 그만해라 텔레비전 좀 그만 봐라 군것질 좀 그만해라 엄마 잔 소리 속에 꼭 끼어드는 좀좀좀좀 어머니의 눈물 -정두리 회초리를 들었지만 차마 못 때리신다. 아픈 매보다 더 무서운 무서운 목소리보다 더 무서운 어머니의 눈물이 손등에 떨어진다. 어머니의 굵은 눈물에 내가 젖는다. => 자식 잘 되라고, 자식이 버릇없는 자식 안되게 ..

사로잡혀 있는 생각으로 벗어나는 법 [내부링크]

혼란스럽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정할 때는 과도한 생각으로부터 벗어나기가 어렵다.오히려 생각이 많을수록 사태를 악화시킬수 있다. 이 때 사로잡혀 있는 생각으로부터 벗어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서 과도한 생각을 하거나 다른 사람과의 비교에 몰두하는 일을 당장 멈춰야 한다. 이를 위해 다섯 가지 효과적인 전략이 있다. 첫 번째 전략은 바로 분위기를 전환하고,또 분위기를 전환하는 전략이다. 생각에 빠져드는 순간 무언가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려야 한다. 재미있거나 아슬아슬한 이야기를 읽거나.황홀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음악을 듣거나,친구와 만나 차를 마시던가,심장이 요동치도록 운동을 하는 것이다.때로는 그냥 일어서서 현장을 떠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두 번째 전략은 '멈춰'테크닉이다. 과도한 생각에 다시 빠져드..

사라진 편지에 대한 그리움 [내부링크]

편지가 사라졌다. 이제는 굳이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답장이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은 편지를 쓰는 즐거움에 비해 아픔이 컸다. 이메일이 생기고,문자를 보내고, 카톡으로 주고 받는다.그래서 참 빠른 답장이 오가고 결정도 빠르다.이제는 기다리는 것은 시간을 견디는 것이 아니라 휴대폰을 만지는 것이다. 기다린다는 것은 여유이고 성찰의 시간이고 배려고 성숙의 시간이었다. 20대에서 30대 사이에는 편지를 참 많이 썼다.월남에 간 형에게 국제우편으로 위문편지를 보내고,도시에 돈 벌려 나간 형 누나들에게 부모님을 대신해 안부편지를 보내고,군대에 있는 친구들과 소식을 주고 받고,친구들이 소개해준 이성에게 펜팔 편지를 주고 받으며 세상 이야기도 전하고 나는 늘 너의 건강과 행운을 빌고 있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

치과에 가는 것은 두렵다 [내부링크]

치과에 가는 것은 누구나 두렵다.두려움을 넘어 무섭기까지 하다.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아프다.이가 아프면 온몸이 반응한다.치료하는 기계음소리가 싫다.일단 공포감이 먼저 든다.치료중에 목으로 물이랑 찌꺼지가 넘어가려해서 불편하다.등등 많다.치과에 가면 이런 모든것들 때문에 불편해서 싫다.의사선생님이 친절하지 않으면 더 싫다.이가 당장 아픈데 예약하고 오라면 더 싫다. 그래도 이는 소중하다.아무리 관리를 잘 한다 해도 충치는 생긴다.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과 경험은 꼭 있다.그냥 두면 더 심해진다.그러다가 늦으면 내 이를 포기하고 다른 이를 사용해야 한다. 6살 손녀도 예외없이 충치가 생겼다.양자질을 잘 했다고 하는데 그렇다.동네 치과에 갔는데 손녀가 울고 난리가 났다.치료를 중단하고 왔다.손녀를 설득하..

스무 살의 그 친구를 생각하면 행복하다. [내부링크]

열 아홉, 스물살이 되는 해, 우리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해에 신발공장 00화학에 신입사원 공채로 만났다. 파란 잎새에 이슬 머금은 것처럼 맑고 투명했던 우리는 산울림의 노래나 김만수의 푸른 시절을 부르며 세상모르게 놀면서 친해졌다. 열 대 여섯 명되는 동기들끼리 회사근처 중국집에 모여 술을 마시기 시작했고, 애인이 하나 둘씩 생기고, 군대를 가고, 시간이 흐르면서 동기들은 하나, 둘 회사를 떠나고, 다른 일을 시작하기도 하고, 결혼을 하고, 세월 따라 열심히 사는 사이에 우리는 나이 50 이 되었다. 그 때 무역과에서 많은 사람으로부터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밝고 명랑하고 예의바른 그 친구와 경리과에 있던 순둥이인 나는 점심식사 시간만 되면 같이 만나서 회사 식당으로 밥 먹으러 가고, 잔디에 누워 하늘을 ..

행복에 관한 명언 [내부링크]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한 문이 열린다. 하지만 종종 우리는 닫힌 문을 너무 오래 바라보기 때문에 우리에게 열려 있는 행복의 문을 보지 못한다. -헬렌 켈러 행복의 가장 큰 장애는 너무 지나친 행복을 기대하는 것이다. -퐁트넬 행복도 하나의 기술이다. 즉, 자기 자신 속에서 발견하는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칼 휠티 행복은 여행길이지 종착역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라. -로이 굿먼 => 행복이란 우리에게 소중한 것이다. 그런데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많다. 그만큼 행복이란 말에 너무 식상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행복은 도달하기에 너무 거창한 것이라는 의식도 있다. 그리고 행복이란 단어를 너무 낭비하거나 남발하지 않았는지 의문이 든다. 행복은 '생활속에 충분한 만족을 느끼는..

《어른을 위한 동시》아버지 [내부링크]

담요 한 장 속에 ㅡ권영상 담요 한 장 속에 아버지와 함께 나란히 누웠다. 한참 만에 아버지가 꿈쩍이며 뒤척이신다. 혼자 잠드는 게 미안해 나도 꼼지락 돌아눕는다. 밤이 깊어 가는데 아버지는 가만히 일어나 내 발을 덮어 주시고 다시 조용히 누우신다. 그냥 누워 있는 게 뭣해 나는 다리를 오므렸다. 아버지ㅡ 하고 부르고 싶었다. 그 순간 자냐? 하는 아버지의 쉰 듯한 목소리 ㅡ네. 나는 속으로만 대답했다. 흔들리는 마음 ㅡ임길택 공부를 않고 놀기만 하다고 아버지한태 맞았다. 잠을 자려는데 아버지가 슬그머니 문을 열고 들어왔다. 자는 척 눈을 감고 있으니 아버지가 내 눈물을 닦아 주었다. 미워서 말도 안 할려고 했는데 맘이 자꾸만 흔들렸다. =>어느 날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났을 때 아버지가 아닌 한 사람으..

감사는 행복의 중요한 열쇠이다. [내부링크]

기쁨,환희,열정,희망,기대감,사랑,존경,성취감,자부심등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감정은 수없이 많다.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위대하고 놀라운 힘은 바로 감사의 마음에서 나온다.감사는 모든 긍정적인 감정이나 삶에서 단연 최고의 힘을 가지고 있다. '감사하는 마음은 가장 고귀한 미덕일 뿐 아니라,다른 모든 미덕의 근원이다.'라고 마르쿠스 키케로(로마의 정치가)는 말했다. 감사는 행복의 중요한 열쇠이다. 감사는 행복을 전하는 강력하 메신저이다. 살아가면서 순간순간 찾아오는 감사의 마음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다면 우리 자신은 깊은 행복감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그러한 감정과 에너지를 다른 이들에게 전할 수 있다. 누구나 감사한 마음을 갖는 순간, 가장 행복하다. 그렇다면, 도대체 감사란 무엇인가? 감사는 인간만이..

《좋은 시 감상》벗 하나 있었으면 [내부링크]

벗 하나 있었으면 -도종환- 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그리메처럼 어두워질 때 내 그림자를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마음이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 노래가 되어 들에 가득 번지는 벗 하나 있었으면 오늘도 어제처럼 고개를 다 못 넘고 지쳐 있는데 달빛으로 다가와 등을 쓰다듬어주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라면 칠흙 속에서도 다시 먼길 갈 수 있는 벗 하나 있었으면 => 긴 인생에 있어서 좋은 친구는 나의 분신이기도 하고 버팀목이기도 하고 위로이고 감사다. 가장 힘들 때 곁에 있어 주는 것으로도 위안이고 격려이고 힘의 원천이다. 좋은 친구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좋은..

《좋은 시》우리가 사는 의미는 [내부링크]

우리가 사는 의미는 ㅡ김정우 우리가 사는 의미는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기 위해서 우리가 사는 의미는 맑디 맑은 눈으로 바라보기 위해서 우리가 사는 의미는 따뜻한 손 내밀어 마주 잡기 위해서 우리가 사는 의미는 다 주어도 아깝지 않는 당신을 위해서 우리가 사는 의미는 사랑하지 않아도 용서하기 위하여 우리가 사는 의미는 외로운 사람의 벗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사는 의미는 눈물의 의미를, 웃음의 의미를 알기 위해서 우리가 사는 의미는 사랑하는 마음을 알기 위해서

상대방의 행운으로 행복하다고 표현하자 [내부링크]

당신의 삶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일어났던 정말 좋았던 사건을 기억해 보라.어쩌면 당신이 승진을 했거나 칭찬이나 포상을 받았거나 특별한 여행에 초대를 받았거나 매진된 쇼의 티켓을 얻을 수도 있다.당신이 그 소식을 배우자에게 전했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가? 열광하고 기뻐했는가 아니면 당신의 행운을 무시하고 비난하거나 반응했는가? 개인적인 승리나 행운은 가까운 사람에게 위협이 되거나 부러움,질투 또는 불안을 일으킬 수 있다. 결과적으로 배우자가 당신의 좋은 소식을 인정하고 당신의 꿈을 존중하고 관계를 가치있게 여긴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의 일이 순조로울 때 어떻게 반응하는 가를 보고 두 사람 사이의 유대감을 진단할 수 있다.당신의 친한 친구나 로멘틱한 파트너가 진정한 기쁨,지지,이해를 보여줄 때 관계는..

행복을 위한 세 가지 욕구 [내부링크]

행복을 위해서 세 가지 욕구가 충족되어야 한다고 말한다(단 의식주문제와 건강과 안전은 보장되었다고 가정한다) 첫째,관계성:타인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은 욕구(relatedness) 둘째,유능성: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타인에게 능력을 인정받고 싶은 욕구(competence) 셋째,자율성:자신의 일이나 행동을 스스로 조절하고 통제하고자 하는욕구(autonomy) -관계성(애착이나 사회적 지지)에 대한 연구에서 가족,친구,이웃,동료의 사회적 지지가 행복과 삶의 만족,건강에 큰 영향을 미쳤다. -유능성과 경쟁력에 대한 인식(자가 옹호나 성취욕구)은 안녕감에 깊은 관련이 있고, -자율성에 대한 인식(통제신념)도 행복에 큰 비중을 차지했다. 세 가지 욕구를 만족스럽게 충족하려면 어..

햇살나그네의 행복 교실 [내부링크]

햇살나그네의 행복 교실 (자산설계, 행복설계,노후설계) 1.건강관리 잘하는 것이야말로 자산관리를 잘 하는 것이다. =>운동,치아관리,건강검진:주기적인 실천 2.자산 관리 목표를 1년마다 수정하라 =>목표:주택구입,연금저축,월저축,투자 등등등 3.행복하려면 자신이 시간가는 줄 모르게 몰입하는 일을 찾아서 해라. =>취미활동 10년 이상 하면 제 2 직업이 된다. 4.공부하는 즐거움을 가져라.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투자다(학업,부동산공부,투자공부) 5.퇴직 후, 은퇴 후에 매월 고정적인 수입이 되도록 자산포트폴리오를 짜라.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주택연금 등등등 6.말하는 즐거움과 자신의 좋은 목소리를 찾아라. =>말을 제대로 잘 하는 자신감, 필요한 말을 하는 능력 7.가족, 친구 지인들..

《어른을 위한 동시 》빗방울은 둥글다 [내부링크]

빗방울은 둥글다 -손동연 지음 만약에 빗방울이 세모나 네모여 봐 새싹이랑 풀잎이 얼마나 아프겠냐? => 8월 하순인 지금, 장마로 비가 오락가락합니다. 9층인 사무실에서 비오는 거리를 내려다봅니다. 사람들이 쓰고 가는 우산의 색들이 다양합니다. 입은 옷 색깔과 우산의 색깔들이 아름다움을 연출합니다. 우산이 사람을 데리고 가는듯이 보입니다. 육거리 로타리를 오가는 자동차들이 낮인데도 불을 켜고 갑니다. 다가오는 차들은 밝은 불빛이고, 지나가는 차들의 불빛은 빨갛습니다. 일정한 속도를 가지고 지나가며 이어지는 불빛이 빗줄기 속에서 장관을 이룹니다. 유리창에 빗줄기는 두두둑 소리를 내며 줄기차게 우옵니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소리는 다 다릅니다. 어릴 때 시골에서 비가 오면, 비 설겆이를 하고 방 앞에 있는 ..

하고 싶은 일, 즐거워하는 일을 찾아라 [내부링크]

유명한 가수나 화가는 퇴직이라는 게 없다. 단지 은퇴만 있는 것이다. 이처럼 직장이 아닌 직업을 가진 사람, 예술을 하는 사람들 뿐아니라 자기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퇴직이 없다. 이것이 가장 바람직한 직업 선택이 아닐까 한다. 그렇지만 모두가 유명한 가수나 화가가 될 수도 없거니와 자기 사업체를 가질수 없다.그런 쪽에 흥미가 없고 그것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다 개성이 달라서 자기만의 갖는 재능이 있고, 그것에서 만족과 즐거움 행복을 느끼는 것이 다 다르다. 그렇지만 우리는 생계를, 생업을 위해서 직장이거나 직업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게 된다 남자 평균 53세가 되면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퇴직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자영업을 하는 분들이나 사업체를 운영하..

나를 얼마만큼 알고 있는가 [내부링크]

사람들은 1 사람들은 만나면 자기 말만 하려고 해요. 사람들은 자기 자랑을 하려고 애써요. 사람들은 자기 말이 맞다고 해요. 사람들은 얘기가 끝나기를 기다리지 못해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얘기하는 걸 좋아 해요. 그런 사람 만나서 불편하다면 나도 그런 사람이래요. 나를 얼마만큼 알고 있는가? 조하리의 창에 의하면 네 개의 나가 있다고 한다. 나도 알고 남도 아는 나, 나는 아는데 남은 모르는 나, 남은 아는데 나는 모르는 나, 남도 나도 모르는 나다. 이렇듯 다양한 나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내가 나의 전부는 아니다는 것이다. 그러면 진정한 나는 어디에 있는가? 그것이 태고 적부터 철학자들이 고민해 온 화두이기도 하다. 그처럼 나를 안다는 것은 어렵고 지난한 일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

시간과 사이좋게 지내기 [내부링크]

이스트런대학의 일로나 보니웰(ILona Boniwell) 심리학 박사는 '세상 모든 행복'(레오 보만스 지음:흐름출판)에서 행복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시간은 친구다 나는 요즘 사람과 시간과의 관계 그리고 시간이 행복과 안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데 푹 빠졌다. 시간은 점점 더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 시간 관리를 잘 하는 사람이 그만큼 드물다. 자신과 시간과의 관계에 만족하는지가 행복에 가장 중요한 예측 변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시간 관리를 잘 한다는 말이 분초를 다투어가며 사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즉 시간 관리는 일을 많이 하는 것, 바쁘게 사는 것과 관련이 없다. 그보다 시간과 어떻게 사이좋게 지내는냐가 나의 문제다. 내가 이 분야를 공부하며 깨닫는 것은 매일 자신을 위해 일정한 시간을 ..

자아 이미지의 놀라운 힘 [내부링크]

「자신이 되고자 하는 모습과 자신이 원하는 상황을 항상 머릿속에 그리면서 구체적인 언어로 표현해 나가면 뇌 안에 퍼져있는 자율신경계가 그것을 간파하고 그것대로 이뤄지도록 움직인다. 일단 그런 생리적인 구조를 알게 되면 어떤 상황에서든 감정이나 기분,컨디션까지도 자기 마음대로 통제할 수있다. 그렇게 된다면 궁지에 몰리더라도 곧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을 뿐아니라,나아가 가족이나 친지 등 주변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까지 생긴다. 어마아마한 능력이 당신 내부에서 생겨나게 된다. '자아 이미지'란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의 총합이다. 자기 자신을 어떻게 보고 있으며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자아이미지가 향성된다. 즉,자신이 갖고 있는 자아 이미지가 현재의 모습을 결정한다. 자아 이미지와 관련해서 몰츠..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내부링크]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정현종- 그래 살아봐야지 너도 나도 공이 되어 떨어져도 튀는 공이 되어 살아봐야지 쓰러지는 법이 없는 둥근 공처럼, 탄력의 나라의 왕자처럼 가볍게 떠올라야지 곧 움직일 준비 되어 있는 꼴 둥근 공이 되어 옳지 최선의 꼴 지금의 네 모습처럼 떨어져도 튀어 오르는 공 쓰러지는 법이 없는 공이 되어 => 오늘은 회복탄력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첫째,정현종 시인은 위 시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한다. '떨어져도 쓰러지는 법이 없는 둥근 공처럼 살아봐야지 곧 움직일 준비가 되어 있는 지금의 네 모습처럼 살아봐야지' 둘째,숀 아처는 그의 저서 '행복의 특권'에서 말하길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을 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세가지 형태로 대응한다. 첫째,계속 똑같은 자리를 맴돈다. 이는 ..

기분 좋게 하는 사람들 [내부링크]

우리는 일상 속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가족은 물론 밖을 나가면 엘리베이터,주차장,마트나 가게에서 직장,은행,관공서 등에서 친구나 동기나 친한 사람들의 모임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나를 기분좋게 하는 사람과 다른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나의 관점은 다르다. 오늘은 나를 기분좋게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첫째, 인사를 하는 사람이다. 아는 사람은 당연하게 인사하는 것인데 갑자기 인사를 안 한다는 건 관계에 풀어야 할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모르는데도 인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자주 만난다거나 고객으로 갔을 때 먼저 인사하면 기분좋게 된다.나를 지나치지 않고 존재를 인정한다는 것이다.의무적인 인사지만 진정성 있게 하는 사람들도 있다. 말투에 정감이 있고,밝은 기운으로 인사하는 사람들..

작은 돈의 소중함을 알다. [내부링크]

휴대폰 안에 세상이 들어있다. 그 안에 세상의 모든 이야기와 물건이 있다. 휴대폰으로 지금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실시간으로 알 수 있고, 현금없이도 휴대폰으로 많은 것을 구할 수 있는 편리한 세상이다. 아울러 휴대폰없으면 불편한 세상이 되었다. 나 또한 휴대폰를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휴대폰을 이용해서 시간과 돈을 적립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아들에게 물어서,또한 블러그속에서 방법을 찾았다. 설문조사 앱을 아들에게서 소개받고, 블러그에서 알게된 리워드 앱을 휴대폰에 다운받고,회원가입하고 지난 금요일부터 설문조사도 해 보고 앱의 특성을 파악하기도 했다. 리워드앱은 대부분 적립 포인트 단위가 적고 게임이나 상품광고로 구매해야 적립 포인트가 많도록 되어 있었다.버스타면 적립되는 앱,휴대폰 켜기전에..

《좋은 시 감상》침묵 [내부링크]

ㅡ강은교 따나고 싶은 자 떠나게 하고 잠들고 싶은 자 잠들게 하고 그리고도 남은 시간은 침묵할 것. 또는 꽃에 대하여 또는 하늘에 대하여 또는 무덤에 대하여 서둘지 말 것 침묵할 것. ㅡ울라브 하우게 거기 언덕 꼭대기에 서서 소리치지 말라. 물론 네 말은 옳다.너무 옳아서 말하는 것이 도리어 성가시다. 거기 대장간을 지어라, 거기 풀무를 만들고, 거기 쇠를 달구고, 망치질하며 노래하라! 우리가 들을 것이다, 듣고, 네가 어디 있는지 알 것이다. => 침묵은 사랑하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각자 자기의 자리에서 자기 본분의 일을 하며 즐거움을 누리되 가능한 서두르지 말고 침묵하는 것이 더 큰 행복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ps.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말은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주문 [내부링크]

"우리는 자신이 하는 말대로 생각하고,또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며,언어에 의해 의식이나 사고가 형성되며 여기에는 예외가 있을 수 없다. 언어의 의미는 뇌에서 판독되어 자율신경계에 의해 현실화된다. 그 생리적 구조만 알고 있다면 언어를 이용해 희노애락과 같은 감정이나 기분,컨디션까지도 자기가 통제할 수 있다. 자신에게 말을 거는 것은 자신의 뇌와 친해지는 일이다. 좋은 감정을 표현하는 말에는 좋은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힘이 깃들어 있다. 일상의 언어를 바꾸는 것은 그리 힘든 일이 아니다. 결심만 하면 언제 어디서라도 실행 가능하다. 문제를 해결하는 밥법을 깨닫고 실천하려고 결심했다면,그것은 당신의 인생에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재산이다. 또한 항상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면 인생의 모든 것을 유익하다고 ..

목표 설정은 현재를 즐겁게 만든다. [내부링크]

하버드대학에서 행복학강의를 한 탈밴-샤하르 교수는 그의 저서 Happier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로버트 M.퍼시그는 「선을 찾는 늑대」에서 고승들과 히말라야 등정을 함께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퍼시그는 원정대에서 가장 젊은 사람이었는데도 유일하게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그는 등정을 포기하고 말았지만,고승들은 힘들이지 않고 정상까지 올라갔다. 정상을 도달하겠다는 목표에 초점을 맞춘 퍼시그는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막막해서 등반 자체를 즐길 수 없었고 결국 계속 올라가겠다는 의욕과 의지을 잃었다. 반면 고승들에게는 정상에 도달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았기에 계속 올라갈 수 있었다. 그들은 자신이 적절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므로 남은 여정을 걱정하지 않고 히말라야를 오르고 있는 현재에 초점을 맞춰 ..

단순하게 산다는 것 [내부링크]

"심리학자 팀 카세는 시간의 풍요가 물질의 풍요보다 우리를 더욱 행복하게 해 줄수 있다고 말한다. 시간의 풍요는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반성하고 여가생활을 할 수 있다고 느끼는 것이다. 반대로 시간이 부족하면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받고 쫓기고 과로하고 뒤떨어져 있다고 느끼게 된다. 따라서 우리를 둘러보거나 우리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우리가 얼마나 시간에 쫓기면서 살고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 이상은 하버드대학교에서 행복학강의을 한 탈 벤-샤하르의 'Happier'에 나오는 내용이다. => 4년전에 지금의 직장에 처음 갔을 때 선배 중의 한 분이 내게 이렇게 말했다. "빨리 하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하라" 그리고 이 말 외엔 다른 부언의 말은 없었다. 그 말처럼 그 분은 바쁘지 않았다. 손님..

출퇴근 길의 새댁 이야기 [내부링크]

살고 있는 집에서 직장까지는 버스로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집에서 나와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버스에서 내려 직장까지 걷는 시간까지 합하면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다행스럽게 빨간색 좌석버스 노선이 있어 타고 다닌다. 여러해 동안 그 버스를 타고 다니다보니 거의 매일 보는 사람들이 있다.그 동안에 어느 날 안 보이는 사람들도 생긴다.이사를 갔으면 다행인데 직장을 그만두었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든다. 어느 해 겨울 버스에서 내리다 지하철 공사하는 발판에 미끄러져 넘어졌을 때 괜찮냐고 묻던 분은 정년퇴직 한것으로 생각된다. 아침에 버스타려는데 지갑을 안가져왔는지 찾길래 내가 대신 카드 찍어드릴테니 그냥 타게 해드렸는데,다음날 아침 감사했다며 천원짜리 두장을 주려길래 그러지 마시고 다른 분이 그런경우 대..

이웃 사촌의 의미 [내부링크]

얼마전 저녁 10시쯤 우리 아파트 주차장에 어떤 분이 주차된 차량에 오물을 투척하였다고 확인해 보라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 우리 부부를 포함해 우리 라인 60세대 주민이 동시에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각층마다 문이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해서 겨우 지하주차장에 도착했다. 다행스럽게도 오물은 물에 치약을 푼 것으로 흰색차량에만 투척해놨다. 평소에는 인사만 하던 주민들이 공통관심사가 있어서인지 친하지도 않는데 대화가 많아졌다. 우리가 어렸을 때는 할아버지 아버지 나,이렇게 3대가 한 집에 사는 집이 많았다. 고모나 삼촌도 같이 살거나 이처럼 대가족이 사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가족끼리 다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다. 산업화되고 도시가 발전하고 그 도시에 삶의 터전을 마련해서 대가족이 해체돼가고 도심속에 1인이 거주하..

《좋은 시》살며 사랑하며 그리워하며 [내부링크]

살며 사랑하며 그리워하며 ㅡ김정우 하루 이틀 사흘 삼백육십오일 중의 오늘도 당신을 만나고 생각과 마음과 에너지를 말과 몸짓과 표정으로 함께 함을 나누고, 때론,당신의 선한 눈매와 진실한 찬사와 자잘한 배려와 땀 절인 열정에 감동하고 , 가끔은,뼈가 들어 있는 말과 너무나도 당당한 웃음과 일부러 외면하는 낮설음과 진실한 과거를 배반하는 단절에 절망하고, 어느 짧은 순간에 내가 해야했던 말과 표정을 놓치고 후회하고, 지난 어느날 당신이 했던 말과 몸짓이 샘물같은 맑고 깨끗한 정이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아무에게도 말 할수 없는 아픈 마음을 담고 당신 곁에 서성이다가 그냥 퇴근해버린 그 저녁 무거운 걸음걸음을 세고, 잠 못이루며 썼던 편지를 주머니에 오랫동안 담고 다니고 하루 이틀 사흘 삼백육십오일로 쌓이는..

《좋은 시 감상 》타인의 아름다움 [내부링크]

타인의 아름다움 ㅡ메리 헤스켈 타인에게서 좋은 점을 찾아내 그에게 이야기해 줄래? 우리들에게는 누구에게나 그것이 필요해. 우리는 타인의 칭찬 속에 자라 왔어. 그리고 그것이 우리를 더욱 겸손하게 만들었어. 사람은 누구나 타고나길 위대하고 훌륭해. 아무리 누구를 칭찬해도 지나침은 없어. 타인 속에 있는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눈을 길러 볼래? 그걸 찾는 대로 그에게 칭찬해 줄 마음을 함께 가져 보자. => 제가 좋아하는 시중에 하나입니다. 스스로 칭찬 받는걸 좋아한다면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찾아내 칭찬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자라면서 칭찬을 많이 받지 못했거나 평소에 칭찬하는 것을 잘 못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칭찬하려면 쑥쓰러워서 잘 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입도 연습이 필요합..

인생은 선택의 합이다 [내부링크]

가지 않은 길 (로버트 프로스트) 단풍 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몸이 하나니 두 길을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한참을 서서 낮은 수풀로 꺾여 내려가는 한쪽 길을 멀리 끝까지 바라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똑같이 아름답고, 아마 더 걸어야 될 길이라 생각했지요 풀이 무성하고 발길을 부르는 듯했으니까요 그 길도 걷다 보면 지나간 자취가 두 길을 거의 같도록 하겠지만요 그날 아침 두 길은 똑같이 놓여 있었고 낙엽 위로는 아무런 발자국도 없었습니다 아, 나는 한쪽 길은 훗날을 위해 남겨 놓았습니다! 길이란 이어져 있어 계속 가야만 한다는 걸 알기에 다시 돌아올 수 없을 거라 여기면서요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어디에선가 나는 한숨지으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

행복한 사람들의 특징 [내부링크]

소냐 류보머스키(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UCR 심리학과 교수)는 그의 저서 How to be happy에서 행복한 사람들의 특징의 일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구 참가들중 가장 행복한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 패턴을 관찰한 결과 나와 동료 연구자들이 발견한 행복한 사람들의 특징 일부를 소개한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행동하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고 즐긴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감사한다. 동료나 낮선 사람에게 맨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미래를 낙관적으로 상상한다. 삶의 즐거움을 음미하며 현재의 순간에 충실하려고 노력한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평생에 걸쳐 지속할 수 있는 목표와 포부에 깊히 헌신한..

상대방 체면 세워주기 [내부링크]

7) 체면 효과: 상대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얻는 법 다른 사람들의 실수나 잘못을 발견했을 때 대세에 문제가 되는 일이 아니라면 지적하거나 크게 떠들거나 일부러 남들이 알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 경우에 그 사람은 당황해하거나 자존심을 몹시 다치게 된다.그로 인해 나에게 서운함을 넘어 반감을 갖게 될 것이다. 얕잡아보는 눈빛이나 불만어린 말투 성가신 몸짓 등, 내가 어떤 방식이든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그의 지혜와 판단력을 부정하는 것으로 그의 명예와 자존심을 공격하고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이다. 상대는 쉽게 자신의 견해를 바꾸지 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공격을 해 올 것이다. 어떤 사람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잘못이나 비밀이 폭로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어느 상황에서든 그 사람의 체면..

A4 한 장으로 하는 재무설계 [내부링크]

한 장(A4)으로 하는 재무설계 우리나라 사람들은 재무설계에 관심이 별로 없다. 재테크에 더 관심이 더 많다. 빨리빨리 돈을 모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나라 분단의 현실과 빨리빨리 문화와 관계가 많다고 생각한다. 전문가가 재무설계 상담해 주고 선진국처럼 수수료도 받을 수 없다. 전문가들은 다 돈 많은 사람들에게만 관심이 많다. 그래서 자기소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재무설계를 해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내가 현직에 있을 때 활용했던 A4용지 한 장으로 하는 재무설계를 소개한다. 사람들은 복잡한 것을 대부분 싫어한다. 또한 숫자와 관련된 계산도 싫어하지만 돈과 관련된 것은 더욱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현실 생활 속에서 돈이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현대인의 삶이다...

돈의 흐름(금융)에 문제가 생기면 이곳을 찾아라 [내부링크]

돈의 흐름(금융)에 문제가 생기면 이곳을 찾아라 1)서민금융진흥원, 2)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3)콜센터 전화상담 “1397” 인간의 삶이 경제생활과 금융생활이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 결국 돈과 관련된 문제인데, 결국 돈의 흐름, 금융이 문제가 생겨 경제적으로 어려운 삶을 살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가 생길 경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서민들을 위해 2016년 9월에, 그동안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제도를 통합 관리하도록 서민금융진흥원이 출범하였다. 한마디로 말하면 돈의 흐름에 문제를 안고 있는 서민이 이곳을 찾아가면 적극적으로 해결해주는 기관이다. 소득이나 신용등급이 낮아 더 이상 대출이 불가능한 서민에게 서민자금을 지원해주고, 고금리 대출을 받고 있어 힘들다면 저금리 대출..

들어주기의 힘 [내부링크]

6)소통의 법칙: 들어 주기의 힘 다른 사람이 나를 좋아하고 존중하고 칭찬해주길 바란다면, 참을성 있게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다. 그가 무슨 말을 하든 흥미진진하게 들어주고, 또 그가 무슨 말을 할지 알아도 절대 가로막지 말아야 한다. 고집이 아주 세고 억지를 부리는 사람이라도 끈기 있게 들어주면 그의 마음은 편안해지고 말하는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 즉 이런 경청이야말로 진정한 대화이고 소통의 기본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자신에게 먼저 관심을 갖는다. 어른들은 아이들보다 다른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을 더 필요로 한다. 경청한다는 것은 내가 그의 관점에 관심이 있고, 그의 말하는 방식, 태도, 마음을 좋아하고 즉, 그 사람을 자체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인간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은 우선 남의 이야기를 ..

자산 관리, 지금 하는 게 가장 빠르다. [내부링크]

재무 디자인(자산 관리) 생활자금,주택구입자금,자녀교육자금,자녀결혼자금,노후생활자금 질병,재해,가난,고독,장수(오래 삶) 은퇴창업실패,금융사기,중대질병위험,황혼위험,성인자녀지원 인생을 영어로 LIFE다. 이것을 이렇게 풀어본다 L: Landing, E: Ending, IF: 만약에~ 을 욕구라고 하자. 인생은 우주에서 지구에 착륙해서 주인공으로 살다가 이 우주와 인연을 끝내는 것이다.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수많은 욕구를 가지고 살게 된다. 그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는 것이 삶이라고 본다. 그 욕구 속에 돈에 대한 욕구도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면 돈이란 나에게 있어서 무엇인가? 나에게서 돈의 의미를 한 마디로 정의하다면 어떻게 정의 할 것인가? 내가 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

《좋은 시 감상》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내부링크]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김재진 믿었던 사람의 등을 보거나 사랑하는 이의 무관심에 다친 마음 펴지지 않을 때 섭섭함 버리고 이 말을 생각해보라.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두번이나 세 번, 아니 그 이상으로 몇 번쯤 더 그렇게 마음속으로 중얼거려 보라. 실제로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지금 사랑에 빠져 있거나 설령 심지 굳은 누군가 함께 있다 해도 다 허상일뿐 완전한 반려란 없다. 겨울을 뚫고 핀 개나리의 샛노랑이 우리 눈을 끌듯 한때의 초록이 들판을 물들이듯 그렇듯 순간일뿐 청춘이 영원하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완전히 함께 있을 수 있는 것이란 없다. 함께 한다는 건 이해한다는 말 그러나 누가 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가. 얼마쯤 쓸쓸하거나 아니면 서러운 마음이 짠 소금..

《좋은 시 감상》공존의 이유 12 [내부링크]

공존의 이유 12 -조병화 깊이 사귀지 마세 작별이 잦은 우리들의 생애 가벼운 정도로 사귀세 악수가 서로 짐이 되면 작별을 하세 어려운 말로 이야기하지 않기로 하세 너만이라든지 우리들만이라든지 이것은 비밀이라든지 같은 말들은 하지 않기로 하세 내가 너를 생각하는 깊이를 보일 수가 없기 때문에 내가 나를 생각하는 깊이를 보일 수가 없기 때문에 작별이 올 때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사귀세 작별을 하며 작별을 하며 사세 작별이 오면 잊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악수를 하세 ==>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한다. 오래동안 함께하는 사람들도 있고,잠깐 만나고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다. 잠깐 만나고 스쳐 지나가도 인연이 있으면 또 만나기도 한다. 사람들은 자주 만나면 익숙해지..

신뢰가는 의사 만나기를 [내부링크]

의사면 다 의사가 아닌것 같다. 어디가 아파서 왔느냐,등 몇마디 물어보고 몸을 살피고 처방만 해주고,며칠 뒤에 다시 오라며 끝낸다.채 3분도 안 걸린다.문제는 질문을 하면 면박을 주거나 싫은 내색을 한다. 물론 하루종일 앉아서 많은 환자를 만나면 피곤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그런데 매번 그런 느낌이 든다.그래서 또 가는 이유는 처방한 약이 잘 먹혀서인지 나은 경험때문이다. 그래도 어제는 다른 의원에 갈까 고민하다가 계속 가는데 가야 기존 치료 이력이 있어서 좋을 거라는 의식의 흐름에 따라 가게 되었다. 어디가 아파서 왔느냐? 입 오른쪽 아래부분에 통증이 있어서요. 언제부터냐? 전에 식도염과 비슷한 증상이냐? 열은 없느냐? 아니요.다른 것 같습니다. 화요일부터요! 아, 해보세..

현재를 즐겨라 [내부링크]

호세 데 헤수스 가르시아 베가(Jose de Jesus Garcia Vega)박사는 멕시코 몬테레이대학의 '행복교육센터'에서 행복연구를 하고 있다. 그는 '세상의 모든행복'에서 이렇게 말했다. "행복은 여정이지,목적지가 아니다. 바로 이 점이 행복연구를 통해 내가 깨닫는 사실이다. 행복은 하나의 여행이라는 것! 행복을 연구하기 전부터 행복은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였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모든 행위가 결국은 자신을 행복하게 하려는 수단이라고 했는데, 나도 이 말에 동감한다. 사람들은 성공을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도 정작 행복에의 욕구는 무시하고 밀쳐낸다. 물질적인 부를 끊임없이 추구하다가 막상 그것을 즐기려 하면 이미 너무 늦을 수도 있다. 인생 최고의 시기를 돈 버는데 쓰는라 건강과 가족..

얻으려면 배풀어라 [내부링크]

알면 더 좋아지는 관계의 법칙 5)호혜의 법칙: 얻으려면 배풀 것 사람들의 심리 중에 다른 사람들로부터 이득을 얻거나 호의를 받으면 상대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심리가 있다. 이는 인간사회의 뿌리 깊은 행동규범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에게 이득을 받으면 우리는 어떻게든 상대에게 보답하고 싶어진다. 제 때 보답하지 않으면 마음의 빚을 진 채 계속 불편하게 되기 되기도 하고, 번거로울 일이 생길 수도 있다. 또한 마음의 의 빚이 있으면 상대의 갑작스런 도움에 쉽게 거절하기도 힘들다. 매우 친한 사이는 바로 보답하지 않아도 되지만, 다만 조금 시간의 여유를 두고 보답을 한다거나, 기회가 있을 때 보답하는 게 좋다. 친한 사이,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도 호혜의 법칙은 필요하다. 사랑을 받은 만큼 주는 것이 중요하며 서..

몸으로 듣는다 [내부링크]

1) 미러링(mirroring) 상대를 거울처럼 따라하는 기술이다. 상대의 몸짓이나, 포즈, 얼굴표정까지도 그대로 따라하는 테크닉이다. 상대가 다리를 꼬면 같이 다리를 꼬는 식이다. 그러면 심리적인 파장이 합쳐진다. 파장이 합쳐지면 그러면 동질감이 생긴다. 그러면 대화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것이다. 2) 오픈과 블록(block) 손이나 팔로 신체를 감싸는 듯한 몸짓을 지칭한다. 팔짱을 끼거나 다리를 꼬는 경우는 방어나 경계의 표시로서 바람직하지 않다. 오픈(open)은 양팔을 넓게 펼친 듯한 느낌으로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말한다. 3) 목소리 톤 즐겁고 신나는 화제를 들을 때는 가능한 높은 톤으로 반응하는 것이 좋다. 상대가 심각한 상태에 있거나 고민을 이야기할 때는 낮은 톤으로 대꾸하..

슬퍼할 권리 [내부링크]

"행복에는 권리도, 의무도 없다. 행복이 바람직한 가치는 맞지만, 의무적으로 행복해야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우울함과 슬픔도 지극히 건강하고 정상적인 감정이다. 물론 특별히 나쁜 일이 없는데도 매일 슬픔의 나락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면 우울증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하지만 일상적인 슬픔의 창의적이고 유용한 기능에 대해서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고난이 몰고 오는 슬픔까지도 말이다. 우리가 청의력을 발휘하거나 다른 사람을 돌보며 느끼는 커다란 성취감도 종종 슬픔을 통과한 끝에 찾아온다. 일단 지금 자신을 불행하게 하는 일을 그만두는 것이 옳다.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종일 잠만 자도 된다. 그것만으로도 행복에너지가 다시 충전된다. 하지만 가끔은 냉정함 질문을 던져봐야 한..

잘 듣는 사람은 이렇게 한다 [내부링크]

1) 맞장구: 상황에 맞는, 적절한 타이밍에, 상대방의 이야기에 어울리는, 맞장구를 잘 치는 사람이 잘 듣는 사람이다. 단, 같은 말을 습관적으로 되풀이 하는 건 금물이다. (예) 그렇군요!/ 역시!/ 맞아!/ 그렇죠!/ 그래!/ 맞아맞아!/ 좋습니다/ 역시!/ 정말이예요?/ 네에! 2) 리피트(repeat):동의 상대방이 말한 것을 그대로 상대에게 되풀이해 말하는 것이다. 그냥 상대 방의 말에 동의하는 것이지, 내가 다시 결론내듯, 정리하듯 하면 안 된다. (예 )내가 1등 했다니까! =>1등 하셨군요 그 영화 정말 재미있더라 => 정말 재미있죠! 3) 환언(換言): 상대의 기분이나 말을 다른 언어로 치환해서 표현하는 기술이다. 상대의 말의 반복이 아니다. (예) 어제 영화를 보러 갔는데, 정말 끝내 ..

있는 그대로의 나 [내부링크]

"행복으로 가는 첫걸음은 자기긍정(self-acceptance)이다. 자신의 장단점을 있는 그대로,그 자체로 사랑해야한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누구인지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을 때,그제야 내면의 잠재력이 하나씩 밖으로 나온다. 그렇게 되면 비로소 성장하고 다른 사람을 도울수 있다. 그리고 행복해진다" 마레크 블리트니(Marek Blatny) 체코공화국 과학대학 심리학과의 학장이 '세상모든행복'에서 한 말이다. 최근 상담업무를 하면서 규정을 이유로 처리해줄수 없다고 답변을 했다.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다른 방법을 고려해 보라고 친절한(?)안내를 하고 큰 문제없이 상담을 끝냈다. 다음날 본사 담당부서에서 이렇게 하면 처리해 줄 수 있다는 연락이 왔다. 그 고객분이 본사에 민원을 제기한 것이다. "이런 경우에..

사람의 성격을 알면 대하기가 편해진다 [내부링크]

사람의 성격을 알면 대하기가 편해진다 구분 머리형 가슴형 장형 특징 두뇌, 이성적, 제갈공명 감성, 유비 힘, 장비 색,온도 파란, 차거워 보인다 노란, 따뜻해 보인다 빨간, 열정적이다 표정 힘없어 보인다, 무표..

관상이 좋다 vs 인상이 좋다 [내부링크]

관상이 좋다 vs 인상이 좋다 ‘좋은 관상으로 태어났다. 또 인상이 좋다’ 라고 하는 말을 우리는 종종 듣게 된다. 어떤 사람에게 내가 인상학을 공부한다고 하면 이해를 잘 못하고, 관상을 배우고 있다고 하면 아..

[자작시]나는 너에게로 갔다 [내부링크]

나는 너에게로 가지 못했다. 늘 다다르지 못한 그 지점에서 망서렸다. 네가 내게서 멀어질까봐 조심스러웠다. 그래도 나는 늘 너에게로 갔다.

애드센스 합격 후기 [내부링크]

오늘 아침,애드센스 광고가 가능하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이것이 뭐라고, 4월초에 블러그 개설하고 애드센스 승인 요청하고 약 2주 뒤에 콘텐츠없음이라 메일 와서 기분 디게 안 좋았습니다. 일부 수정후 다시 요..

인생의 최고의 답은 기다림과 참는 것이다. [내부링크]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행복하게 사는 것은 무엇인가 잘 사는 것은 무엇인가? 살면서,어릴 때든, 60세가 넘어서든 궁금한건 마찬가지다. 많이 살았다고 답을 아는 것도 아니고,어리다고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다...

행복은 사람에게서 온다 [내부링크]

미시간대학 심리학과 교수인 크리스토퍼 페터슨(Christopher Peterson)은 행복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행복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일단 다른 사람을 자신의 인생에 초대해야 한다. 만족스러운 삶이란 곧..

소중한 사람에게 표현하자(실천10) [내부링크]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그래프로 그려가며 얼만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것에 비해 얼만큼 잘 해주고 있는지를 비교해 보고, 앞으로 더 잘해주겠다는 다짐과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적어 봄으로써 스스로의..

나의 특별함이 나다(실천 9) [내부링크]

9.나의 특별함 찾기 나에게는 나만의 특별함이 있다. 특별함이 억수로 많다. 그런 특별함이 있는 나는 행복하다 나,( )의 장점, 강점, 매력, 칭찬할 점, 자랑할만한 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상호 보완의 법칙(알면 더 좋아지는 관계의 법칙) [내부링크]

4)상호 보완의 법칙: 서로의 장점을 나눈다 살면서 비슷하지 않고 서로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들끼리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부부관계는 서로 보완을 해주며 조화를 이루는 관계라고 말 할 수..

[3시간걷기] 연꽃을 만나는 바람처럼 들뜬 날 [내부링크]

이른 아침 더워지기 전에 집을 나섰다. 어깨에 걸치는 작은 가방안에 물통과 과자와 손세척제, 우비,큰 손수건을 담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집을 나섰다.주중에 많이 못걸어서 주말엔 3시간 걷기로 건강챙기는 기본..

비염치료는 가능한가! [내부링크]

건강한게 가장 큰 재산이고 건강함이 행복이다.모두가 다 아는 사실인데 평소에 아픈 데가 없으면 절대 생각나지 않는다.진짜 아프게되면 그때서야 정말 낫기만 하면 좋겠다고 기도까지 하게 된다.그래서 낫게되면..

[ 자작시]수요일에 비가 내리면 [내부링크]

수요일에 비가 내리면 창가에는 가지 마세요. 부딪히는 빗방울들이 꽃을 피워 유리창이 온통 그리움으로 물들지 모르거든요. 수요일에 비가 내리면 진한 아메리카노 커피는 마시지 마세요. 커피잔 목 넘어 오르는..

드라마가 있어서 행복하다 [내부링크]

월화드라마,수목드라마,주말드라마,금토드라마,토일드라마,특집극,미리 시리즈, 일일드라마등등.우리나라는 드라마 왕국이다. 드라마는 마지막엔딩에서 다음을 보도록 유도하는 스킬을 사용한다.궁금증을 일으켜..

그 때는 안 좋고 지금은 좋은 두 가지 [내부링크]

인생은 단거리 뛰기가 아니라 장거리 걷기다.이런 말은 젋었을 때는 머리로는 이해되는데 가슴으로는 이해가 되지않은 말이다.그런 말들은 참 많다.세월이 흐르면서 자기가 느껴봐야 가슴으로 이해되는 인생사다...

유사의 법칙(알면 더 좋아지는 관계의 법칙) [내부링크]

3)유사의 법칙: 나와 비슷한 사람이 주는 안정감 같은 고향, 같은 학교이거나 취미가 같거나, 성격이 비슷하거나, 인생관, 종교, 사회문제에 대한 견해가 일치하면 사람들은 서로 말이 잘 통하고 더 쉽게 마음을..

조급함을 버리면 행복하다 [내부링크]

조급하다! 너무 마음이 급하다.빠른 것을 원하고 늦어지는게 정말 싫은 것이다. 늦어지는 것은 싫고. 기다린다는 것은 어렵다.엘리베이터 문은 대부분 그냥 있으면 2-3초 뒤에 자동으로 닫히게 되있다.그런데 습관..

잘 듣는 사람은 이렇지 않아요 [내부링크]

<듣기를 등한시 하는 경우의 좋지 않는 습관> 1)도중에 말을 짜른다: 그것보다는.... 2)설교조로 나간다:그런 식으로 하니까 넌 안 되는 거야 3)충고조로 나간다: 그럼, 이런 식으로 해봐 4)윗사람처럼 말한다: 당..

최신 효과(알면 더 좋아지는 관계의 법칙) [내부링크]

2)최신 효과: 익숙할수록, 친할수록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정보를 중시하면서 오래된 정보를 소홀히 하는 습성이 존재한다. 새로운 정보는 오래된 정보에 비해 사람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새로운 최신정보는..

잘 들으니 이렇게 좋다 [내부링크]

<잘 듣게 되었을 때 어떤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가> 1)대화가 즐겁다 :잘 듣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대화를 내가 주도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어서 편하다. 2)상대가 즐거워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세 가지가 통하니 건강하다 [내부링크]

건강한 삶을 위한 세 가지 통(通) (기통차다, 신통하다,화통하다 ) 1.기통차다: 신나고 통쾌하게 일이 잘 풀려 해결이 잘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氣通):호흡 기통차다는 기가 잘 통한다는 뜻이다. 기가 잘 통..

어머님의 정원에 핀 꽃이 부릅니다. [내부링크]

도심의 일주일의 일상을 뒤로하고 아내와 아들 가족과 어머니 집을 찾아 왔습니다.살아 계실 때 자주 찾아보자는게 제 생각입니다.돌아 가시면 못 해드리는 것만 생각이 납니다.전원주택이 그렇듯 집에 오면 일거..

초두 효과(알면 더 좋아지는 관계의 법칙) [내부링크]

알면 더 좋아지는 관계의 법칙 =>초두 효과: 처음 만날 때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처음 접한 정보에 따라 다른 사람의 인상을 평가한다는 것이다.그래서 사람의 첫인상은 매우 중요하다. 나를 보며 만들어진 사람..

나의 고유함이 나의 소중함이다.(실천8) [내부링크]

8.나의 고유함 알기 자아 찾기: 나는 누구인가? 나, 햇살나그네는 나만의 고유함이 있다. 그 누가 뭐래도 나는 소중하다. 그런 고유하고 소중한 나를 나는 사랑한다. 1).지금의 나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2).미래..

좋은 목소리가 복을 부른다 [내부링크]

소리가 위쪽 이빨 부분으로 나가도록 하면 인중과 입술사이로 나갈 수 있다. 비음을 항상 유지해야 한다. 목에 힘을 주지말고 나오는 호흡으로 쉽게 소리를 낸다. 아래이빨 전체가 위이빨 안쪽으로 들어가도록 턱..

구름 품에 폭삭 안긴 아이처럼 [내부링크]

구름 이름은 권적운이다.양털 모양의 작은 덩어리 구름이 확실하다.온 하늘이 구름이 가득하기란 보기 드물다.해질무렵 동네 공원길을 걷다가 동쪽하늘에 가득한 구름이 북쪽으로 서쪽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흘..

행복나무를 그렸더니 행복이 자랐다(실천7) [내부링크]

7.나의 행복나무 그리기 나 ,( )의 행복나무 이름: =>직접, 나무 뿌리 기둥 가지 잎 열매를 그리면서, 행복을 가꾸어가는 과정을 체험하는 과정입니다.잎이나 열매에 행복과 관련된 단어나 키워드를 적어넣는 방..

천태만상 [내부링크]

모습도 다르지만 마음도 다르고, 사는 것도 다르다. 그래서 아름다운 세상 다르다는 것은 다른 말로 유일하다는 것에 늘 행복하셨으면. . . . . =>제주도 여행에서 멋진 광경을 만났다.천태만상! 조각가의 노력과..

행복생애설계교실에서 배우는 10가지 [내부링크]

<햇살나그네의 행복생애설계교실> 1.99세까지 산다는 생각을 가져라. -지금은 100세 시대다. 80세에 죽지 않는다, 물어보면 모두 80세에 죽게 될 것이라 한다. 특별히 아프지 않는 한 99세까지 살 것이다. 그래야..

행복 일기를 쓰는 날은 행복하다.(실천6) [내부링크]

6.행복 일기, 실행일기 적기 =>일상 속에서 행복했던 일, 이야기, 실천사항 =>일기쓰기나 적기는 참 힘든 일입니다.꼭 일기장에 쓰지 않아도 휴대폰을 사용하셔도 됩니다.저는,휴대폰 메시지,나에게 보내는 문자..

부산 영도다리가 올라간다 [내부링크]

영도다리가 올라 간다. 사라진 옛날 다리, 지금의 새 다리. 흘러가버린 내 청춘이 그립다. =>20살 전후에 부산에 처음 왔을 때 본 영도다리와 지금의 영도다리는 여러가지가 다르다.그래도 시간이 많이 흘러갔다..

실행이 답이다 [내부링크]

실행이 답이다 -이민규- 표현하지 않은 마음은 아무리 아름다워도 포장까지 해놓고 건네지 않은 선물과 같다. 지금 걸을 수 있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것은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수도 없이 반복하면서도 포기하지..

행복하게 하는 것들은 늘 곁에 있다(실천3,4,5) [내부링크]

3.나를 행복하게 했던 것들, 하는 것들은 무엇인가? 1)행복했던 때, 행복할 때 2)행복했던 곳, 행복한 장소 3)행복하게 했던 사람, 행복하게 하는 사람 4.나를 행복하게 하는 요소, 가치, 목표, 꿈, 사람 (10개 이..

멸치들이 뛰놀던 바다,전복이 커가는 바다 [내부링크]

어릴적 내가 살던 섬,소안도 산기슭의 길 따라 소고삐를 잡고 소를 따라 가다보면 푸른 바닷속에 은빛으로 날 뛰던 멸치떼,바다가 햇빛을 받으면 푸른색이 무리가 되어 움직이던 멸치들이 노니는게 경쾌했다.세월..

기분 좋은 걷기법 [내부링크]

꾸준한 운동이 가장 좋은 건강유지법이라는 것을 누구나 다 안다.그렇지만 실천이 어려운게 문제다.그런데 조금만 신경쓰면 걷기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걷는 것은 누구나 많이 하는데 바르게 걷기,기분 좋은 걷..

눌차 정거마을 산책 [내부링크]

주말이면 아내와 어디로 산책 갈까,오늘은가덕도내 눌차 정거마을로 향했다. 예전에는 배를 타고 갔지만 지금은 거가대교로 가는 도로가 잘 조성되어서 시간도 덜 걸리고 편리해졌다. 가덕대교를 넘어 조금 지나..

행복 키워드/행복의 정의(실천1,2) [내부링크]

1.행복하면 떠오르는 단어, 낱말, 키워드찾기 2.행복의 정의. <사전속의 행복의 정의> 생활속에서 충분한 만족을 느껴서 흐믓함, 또한 그러한 상태 =>행복하면 떠오르는 단어를 찾아보는 것은 나의 행복을 찾아가..

자존감 키우는 법 [내부링크]

기억하세요.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나와 관계없다는 것을요! ㆍㆍㆍㆍㆍㆍㆍㆍ 전 아이들에게 누군가의 행동으로 인해 화를 내고,분노하고,상처 입고,좌절하면 그때가 삶에 대한 통제권을 포..

감포 바다 소리가 주는 위로 [내부링크]

직장내 교육으로 동해안,감포읍 나정리에서 보냈다. 저녁늦은 시간과 집으로 오는 길에 감포 바다를 찾아 바다 풍경을 담고 바다소리를 담았다. 바닷가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바다만 보면 가슴이 떨린다. 저녁을..

노적봉,수능엄사에 가면 소원을 이룬다 [내부링크]

부산 강서구 녹산동,서낙동강 끝자락에 녹산수문이 있다.그 곳에 노적봉이라는 작은 산이 있다.임진왜란때 이곳에 불을 피워 연기를 내 식량이 많이 쌓여 있는 것처럼 위장했던 곳이라 노적봉이라 한다,목포의 유..

행복생애설계 노트만들기 [내부링크]

1.행복하면 떠오르는 단어, 낱말, 키워드 찾기 2.행복의 정의 3.나를 행복하게 했던 것들, 하는 것들은 무엇인가? 4.나를 행복하게 하는 요소, 가치, 목표, 꿈, 사람 5.행복하기 위해서 내가 해야 할 행동, 실천사..

늘 곁에 있었지만 그 때는 몰랐던 행복을 만나다 [내부링크]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내가 관심 있어 하는 것이 가장 잘 보입니다. 당신이 지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당신이 지금 관심 있어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행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

대저 생태공원 [내부링크]

꽃밭 위에 구름을 타고 하늘 높이 높이 오르는 나의 마음이 너무도 가볍다.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기는 힘들다.자연의 힘이 무지 크기 때문인지도 모른다.사람들은 자연을 파괴하여 도시를 만들고 도시속에..

청량사 가는 길 [내부링크]

부산 청량사 부산 강서구 명지동은 낙동강 삼각주에 자리잡은 곳이다.어촌과 농촌이 공존했던 곳인데 지금은 신도시 개발지역으로 많은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이곳에 150년 전에 마을의수호신인 당산할머니를..

[자작시]감천문화마을 [내부링크]

크레파스로 하얀 도화지에 파란 하늘을 먼저 그리면 버스는 언덕길을 헐떡이며 올라 집을 다 그리기도 전에 바닷내음 나는 산등성이에 멈쳐요. 오래된 골목들이 더덕더덕 붙은 가난한 눈꼽을 훔치며 낯선 사람들의..

사상로터리 풍경 [내부링크]

방금 두 칸짜리 경전철이 손녀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처럼 천천히 강쪽으로 굴러가고 5월 오후의 하늘은 파랗다. 산쪽 푸른 숲속에 빨간 벽돌 대학교 건물이 묻혀서 머리만 살짝 내밀어 내가 공부하는지 내다 보는..

어느 9세기 왕의 충고 [내부링크]

너무 똑똑하지도 말고, 너무 어리석지도 말라. 너무 나서지도 말고, 너무 물러서지도 말라. 너무 거만하지도 말고. 너무 겸손하지도 말라. 너무 떠들지도 말고 , 너무 침묵하지도 말라. 너무 강하지도 말고, 너무..

비오는 날의 수채화 [내부링크]

오늘 처럼 봄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을 쓰고 걸으며 동네의 풍경이 빗속에 물드는 모습을 바라보며 멍때리는 것도 좋읍니다. 옷에 빗물이 스며드는 차거운 느낌도 동심을 일으킵니다. 빗소리도 들어보셔요~

가장 멋진 곳 [내부링크]

"매일이 위대한 날이다. 내가 있는 곳이 바로 멋진 곳이고, 내가 가고 있는 곳이 가장 멋진 곳이다"라고 말하면서 인생의 꾸려 가세요. ㅡ웨인 다이어 지음,'인생의 태도' 중에서ㅡ =>좋은 책은 다시 또 보고싶은..

친구의 의미 [내부링크]

사전에 친구란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이라고 나온다.살면서 다양한 경로의 친구를 사귀게 된다.친구란 그 시절의 내 삶을 공유한 사람으로 자신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친구로 인해 삶의 위안을 받기도 하고,..

일주일의 피로야, 잘 가라. [내부링크]

주말을 기다렸다가 정작 주말에 하는 일이란 중요한 행사가 있는 것 빼고는 밀린 잠 자기, 밀린 청소하기, 밀린 드라마 보기, 좀 더 많이 걷기, 컴퓨터 앞에서 블러그와 놀기, TV보기, 보지도 않을 무료 영화 찾기..

말그릇 [내부링크]

말그릇 -김윤나 지음- <나와 연결되기> 자신을 알고,이해하고,용서하고, 화해하며 격려하는 연습이 안 된 사람이 다른 사람에 대한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기란 어렵다. ㆍㆍㆍㆍㆍ 적극적으로 자기를 이해하고 받아..

소소한 것들이 주는 행복 [내부링크]

시인의 시가 있는 일력 서서보는 거울과 머리빗 의자용 커블 의자용 등받이 휴대폰 거치대 탁상시계 포스트잇 고정대 고객의 신분증 게시대 껌통,안경딱이 고객용 필통 <쾌적한 상담실 가꾸기> 시인의..

경주,동궁과 월지의 밤 [내부링크]

이곳은 통일신라시대의 궁궐터의 하나로 태자가 기거하였던 동궁이었다.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귀한 손님이 오면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현재의 모습은 자료에 근거해 복원된 모습인데 예전에 안압지로 불리기도..

5월의 꽃밭에 서서 [내부링크]

꽃은 사람의 마음따라 어예쁨을 달리한다. 어떻게 가꾸는냐에 따라 그 아름다움이 더 빛나게 된다. 꽃은 사람의 눈에 따라 달라보인다. 좋은 사람의 눈에는 더 예뻐 보인다. 꽃은 이름을 알면 더 사랑스럽다. 내..

하신마을 바닷가 [내부링크]

당산:처녀할매를 모시는 곳 바람과 사투중인 당산나무 하신마을 부둣가(우측에 르노삼성자동차) 등대와 녹산대교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소재하는 하신마을은 바닷가 마을로 명지신도시건설로 마을은 없어지고..

명지동 들판을 걷다 [내부링크]

명지 파밭은 촉촉 황토집 지붕 위에 담장이덩쿨 아파트와 유채밭 유채꽃 가까이 < 명지국제신도시 2차부지 > 명지국제신도시,논밭이 아파트로 바뀌는 신도시,1차 지구 아파트단지에 살고 있는데,2차 부지 보..

청사포 열차 여행 [내부링크]

해수욕장 동영상 경치 돌아오는 산책길 저 멀리 대마도가 보이려나? 바다 끝에 서서 <해운대 해변열차> 토요일 아침,명지에서 승용차로 한시간 정도 가서, 해운대 청사포에 주차하고 해운대 관광열차를 타고..

행복의 의미 [내부링크]

ㅡ국어사전의 뜻ㅡ 행복이란 생활속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껴서 흐믓함,또는 그러한 상태를 말한다. ㅡ행복 명언들ㅡ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의미가 있다면 의미 없는 큰 일 보다 더 가치가있다. -칼 융 행복..

오늘,강둑을 걸었네 [내부링크]

완전한 구조: 조화 멋진 길은 올곧은 나무와 하늘 덕이죠 늪지대를 달려갈수 있다는~ 연잎들의 환영 인사,반짝반짝 강둑길에 인적도 드물고 햇살만 가득했다.질서정연하게 열병하는 병사들처럼 가로수의 자..

오늘,바다를 만나다. [내부링크]

을숙도 대교밑 인도 동네 부둣가 대마등(삼각주) 초소(옛 간첩침투대비용) 갈대밭과 고기배 바람과 갈대의 조우 멋진 풍경 오리들, 식사중 바다는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한다. 바닷바람이 아직 가시지 않는..

관심이 있으면 보인다 [내부링크]

오늘 걷는 명지동 공원길,나만의 힐링로드를 걸으며 길가의 나무들을 보았다.그들을 보기 위해서는 좀 더 가까이서 그들을 보아야 한다. 그렇듯 관심이 있어야 보인다.매일 걷는 길이라도 관심이 없으면 보이지 않..

시작의 힘 [내부링크]

시작은 첫 출발,첫 걸음을 말한다. 시작은 생각한 것을, 맘 먹은것을 실천하는 행동 그 자체이다. 그래 시작은 쉽지가 않다. 두려움과 결과에 대한 불확실함 때문이다. 그렇지만 시작하지 않으면 변화는 영원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