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쩌다 FC가 극적으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 전반에 양팀 소득 없이 0대 0으로 끝난 후 후반전 의사팀에서 2골을 넣으며 후반 17분까지 끌려가던 어쩌다 FC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이용대 선수의 18분 추격골과..
얼마 전 유 퀴즈에 배우 배두나 씨가 나오셨습니다 킹덤에서도 활약하시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신 배두나 씨 유 퀴즈에서 근황을 알려주시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같이 화제가 된 게 있다는데 그것은 바로 배..
막걸리 자주 드시나요? 막걸리 하며 싼 맛에 먹었던 저였습니다 그리고 술은 잘모르지만 저는 비싼술은 보드카 위스키 ?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막걸리를 보고 놀라웠는데요 원래 해창의 막걸리는 다양하..
내 일상 0116 오늘은 운동을 안 했습니다 그냥 주말이니까 원래 여자 친구랑 같이 하려다가 갑자기 추워져서 여자 친구랑 그냥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일본식 밥집이 있어서 맨날 먹던 거..
내 일상 0115 점점 또 미세먼지가 심해지는가 봐요 안 그래도 어제부터 점점 뿌옇게 보이더니 오늘은 더 심해 진 거 같더라고요 추위가 사라지니 먼지가 찾아오네요 오늘도 대충 뛰러 갔습니다 동사무소 가서..
내 일상 0114 오늘은 어제보다 더 따뜻했던 거 같습니다 진짜 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따뜻해서 푸근하게 뛰러나갔어요 운동하러 가던 길 매형이랑 자주 가던 목욕탕인데 요즘 코로나 때문인지 안 하더라고요..
내 일상 0113 오늘은 날씨가 완전 봄이었네요 엄청 따뜻해서 워머 낀 게 답답할 정도로 따뜻한 날이었습니다 서울에는 눈이 많이 왔다고 하던데 밑에 지방은 푸근해서 눈을 찾아볼 수도 없네요! 하긴 저도 눈이..
내 일상 0112 오늘은 다른 코스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원래 여기 운동장이 공사하기전에는 운동 한번씩 많이 생각나면 여기 와서 뛰었는데 19년도?부터 공사를 하더니 올해 말까지 쭈~~ 욱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내 일상 0110 (2) + 0111 어제는 참 열심히 건강하게 먹었습니다 아침부터 열심히 뛰고 난 뒤에 여자 친구와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여자 친구가 워낙 떡볶이를 좋아해서 저도 덩달아서 먹는데 두 끼 떡볶이..
내 일상 0110 오늘은 새벽 2시에 잠들었는데 새벽 4시에 깨서 잠을 못 자고 빈둥빈둥 있었습니다. 잠도 없는 편이고 잠귀도 엄청 밝은 편이라 잠을 깊게 못 잡니다 그래서 잠을 포기하고 침대에 계속 누워있다가..
내 일상 0109 오늘은 부지런히 먹고 부지런히 또 먹었습니다 낮부터 막창에 차돌박이를 먹었습니다 오늘은 근데 이상한 게 고기 상태가 별로였어요 컨디션이 안 좋은 건지 ㅠㅠ 사진 엄청 못 찍네요 ㅠㅠ 점심..
아스톤 빌라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FA컵 U23으로 경기 대기 오늘은 운동도 안하고... 아침에 온수 안 나와서 온수관 녹인다고 ㅠ 넘 추웠네요. 딱히 할 것도 없어서.. 나름 축구를 좋아하는 대한민국 남성으로서..
내 일상 0107 오늘은 운동 가볍게 스킵을 했습니다 뛸까 싶었지만 여자 친구 만나러 가는 길에 "아 ~ 오늘은 운동 하면 병만 얻어서 오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여자 친구 만나서 운동 포기한 채로 밥 먹으러..
내 일상 210106 오늘도 역시나 뜀박질을 하는 날.. 오늘따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몸은 가벼운 거 같은데 이상하게 무거운 느낌.. 그 머랄까.. 그냥 뛰기 싫은 느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내일부터 너무 추워..
내 일상 210105 오늘도 역시나 운동을 갔습니다.. 모레부터는 날씨 많이 추워진다길래 그전까지 일단 뛰어야 할꺼같아서 뛰러 나갔습니다.. 역시나 같은 코스.. 날씨가 추워서 다른코스 가기엔 평지도 없고 그..
내 일상 210104 아아~ 요즘 몸무게 12kg 빼고 나서 자만한 나머지 조금씩 음식이 늘어나고 있음. 몸무게는 크게 변화는 없으나 갑자기 입맛이 터질까 봐 항상 조심하고 있다. 진짜 겨울에 뛸 때마다 얼굴 찢어질..
내 일상 210102 새해 다음날~ 어릴 때는 새해라고 좋다고 용돈 받고 좋다고 나이 먹어서 좋다고 그래그래 좋았는데 지금은 영 별로다~ 아마 모두 다 공감할 거다 어릴 때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지금은 어..
새해복 많이받으세요오!!!! 오늘은 폰으로 쓰는거라 대충쓸생각 여치니랑 고향갔다가 돌아오는길 갑자기 눈내리기 시작해서 불안하다고 생각하고있었음 점점 더오기 시작 이때부터는 내지역 다왔어서 다행이다..
내 일상 132102 여친 만나러 가는 길 차를 타러 갔는데 ㄷㄷ 차에 뒀던 탄산수가 얼어있었음 ㄷㄷ 얼마나 추웠던 것인가.. 어제부터 그렇게 춥더니 결국 얼어버린 탄산수.. 그렇게 운전을 시작 여친한테 가는..
내 일상 302102 아침에~ 잠에서 일어나서 있다 보니 문자 하나가 왔다. 본인은 참고로 문자 확인을 잘 안 하고 오는 거마다 다 무시함 오늘도 무시하려다 순간 이미지가 있길래 눌러봤더니 gs 만 원권이었다! 그래..
내 일상 922102 이른 시간 엄마한테 며칠 전부터 한식집 가자고 노래를 불러서 겨우 허락받음.. 울 엄마가 밖에서 사먹는 음식을 돈 아까워함.. (중요한 거는 나랑만 밖에서 잘 안 먹음..) 그렇게 조르고 졸라서..
노트북 부팅 오류 해결 all boot options aer tried 니 스토리 따윈 필요 없다! 해결 방법만 알려달라! 라고 하시는 분들은 맨 아래에 요약해두겠습니다. 오래된 나의 노트북.. 노트북은 정말 잘 안 쓴다. 어느 정..
크리스마스 다음날 고향에 내려갔다가 다시 내 지역으로 가는 길.. 어릴 땐 항상 보던 거라 딱히 관심이 없었던 바다.. 지금도 딱히 관심 없다.. 참고로 바다에 살았지만 생선 잘못 먹는 치명적인 약점.. 여자 친..
내 일상 210103 오늘은 밤에 뭉쳐야찬다를 봄 19년도 6월때부터 뜨겁게 봤었는데 20년도 말부터는 점점 내용이 산으로 가는 바람에 점점 안보기 시작했다가 이제 곧 종영소식을 듣고 "한번 볼까?" 싶어서 틀어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