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께서 굿을 하신 뒤에 일이 잘 풀리고 돈도 많이 벌 수 있게 되는 부적이라며 지갑에 꼭 넣고 다니라고 주셨다. 왠지 지갑에 그 부적을 넣으니 큰 부자가 될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생긴다. ㅎㅎ
아직도 우리동네에는 종을 딸랑 딸랑 흔들면서 손수레에 직접 만든 두부를 팔러 다니는 분이 계신다. 근데 참 궁금한 것은 언제부터 왜 하필 두부를 판매하는 분들만 종을 흔드는가 궁금하다. 아이스케키는 아이스케~키~ 이러면서 외치고 다니고 찹쌀떡 역시 찹싸알떠억~ 이러고 외치는데 왜 두부는 그냥 딸랑~ 이러는걸까?ㅎㅎ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에서 살펴볼 상품은 메리츠 알파플러스보험 1509 입니다. 메리츠 알파플러스 라는 상품은 2007년 인터넷 및 온라인 등에서 한 회사 상품만이 아닌 여러회사 다양한 종류 중에서 가입자 상황에 맞도록 회사와 상품을 골라 비교견적을 짜주고 가입을 받던 GA법인을 위해 처음 만들어진 상품이었습니다. 그 당시부터 현재까지 가격대비 깔끔하고 무난하게 종합적인 구성을 할 수가 있는 상품이었기에 "최고의 보장조건"은 아니지만 적당한 가격으로 "최적의 보장구성"을 할 수 있는 점이 가입자들에게 좋은점으로 부각되어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럼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장보험 1509 버전의 주요 특징과 보장내용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아래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 상해 및 질병으로 실손의료..
장모님께서 몇가지 이유로 인해 요즘 일도 잘 안풀리고 그래서 난생 처음으로 굿이라는 것을 하시게 되었다. 굿값을 많이 들여서 무속인과 함께 굿을 할 정도로 답답하셨던 모양이다..ㅠㅠ 이왕 한거 효과가 아주 좋은 굿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제빵기술 배우는 것과 부동산 중개업 자격증 따는 것, 그리고 그걸 만약 해냈다고 가정했을 때 어떤 게 더 나에게 좋을까? 어떤 걸 더 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솔직히 둘다 별로 하고 싶지는 않다는 게 문제! 하고 싶은게 없어졌다는 건 정말 인생의 낙이 없다는 의미와 같은건데.. 진짜 큰일인걸..그렇다면?
한 가지 분야에서 이제 10년을 다 채워가고 있다. 돌이켜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른거 같다. 분명 많은 일이 있었을텐데 기억이 별로 안나고...ㅠㅠ 이 분야에서 아는 건 참 많아졌는데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더 든다.. 다른 걸 하자니 10년간 쌓인 내공과 경력, 그리고 노하우가 아깝긴 하고 그냥 있자니 이제 이 일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돈도 별로 안되는 거 같아서 힘들고..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다..
요즘 소화가 잘 안되는지 역류성 식도염인지 뭔지 암튼,, 종종 신물이 올라오는 그런 트림이 가끔씩 난다. ㅠㅠ 속이 편할 날이 없으니 어쩌면 너무 당연하다 싶기도 하다.. 에휴.. 난 언제쯤 속 편하게 별 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 그런 날이 올까?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땃한 봄이 왔다,ㅎㅎ 이제 슬슬 날씨가 더 따듯해지다가 갑자기 팍~ 더워지겠지. 늘 그랬던 거처럼.. 그럼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씨원한 쌩맥주에 노가리를 먹는다던가 아니면 살랑살랑 츄리닝만 입고 걸어나가서 동네 앞에서 숯불구이 닭을 뜯어먹는다거나 흔하디 흔한 맥주집에 들어가서 감자튀김에 맥주를 벌컥벌컥 들이킨다던가 뭐 그런 일들이 좋아지는 계절이 오는거다. 우히히! 계절의 변화란 그런거다.!
늦은 점심으로 짜파게티를 끓였다. 짜파게티는 면발이 너무 불어버리면 상당히 곤란한데 처음 면을 끓인 다음 물을 따라낼 때 물조절도 잘 해야 하고 짜장스프를 넣은 다음에 비비면서 최대한 시간조절을 잘 해서 잽싸게 후다닥 그리고 나서 먹어야 제맛이다. 오늘은 그렇게 할려고 했는데 하필 그 타이밍에 전화가 올건 뭐람..!! 1분 정도의 시간차로 전혀 다른 맛없는 짜파게티로 변신.ㅠㅠ 근데 요즘은 농심 짜파게티 보다 가루가 아닌 그냥 춘장이 들어가서 맛이 더 좋은 삼양 짜짜로니가 더 맛난단 말이야..ㅎㅎ 농심, 조심해..! 삼양라면 공업용 유지파동 때처럼 한 순간에 훅 간다,,ㅠㅠ 우지파동 때 삼양만 억울했지 머, 솔직히..!
내가 아는 한,이 세상에서 가장 얇은 것, a4용지 내가 아는 한,이 세상에서 가장 무겁고 비싼, a4 아우디 자동차 똑같은 a4라는 이름을 가지고 태어났지만왠지 너무나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은 두 물건! 하나는 보잘것 없어 보이지만많은 사람들이 하루에도 몇번이고 찾게 되는사소하지만 소중하고 꼭 있어야 하는 물건! 또 하나는 동급의 자동차들 중에서그래도 내놓라 하는 고급차 중 하나에 속하여반짝반짝 빛나고 부러움의 시선을 받는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