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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amajae로 등록된 티스토리 포스트 수는 109건입니다.

반야사 III [내부링크]

상사화 뒤 지정보살은 지옥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중생들을 구원하신다. 석회암 동굴 안에 법당이 있는 반야사는 아름다움이 모토 인양 구석구석 조경이 남다르다. 아마 이곳엔 달래야 할 영혼이 수 없이 많을지..

명재 고택 II [내부링크]

논산명재고택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에 있는 조선후기 학자 윤증 관련 주택. 국가민속문화재. 중요민속자료 제190호. 조선 숙종 때의 학자인 윤증이 건축하였다고 하나 후대에 개수 등이 있었던 듯 100.daum.net..

장고항 [내부링크]

벌써 한해를 마무리 할 시간이 다가온다. 이젠 시간의 가속이 무서울 따름이다. 내년엔 얼마나 더 빨라 지려나... 홈 / 전체보기 아담아재 [ 아재감성 ] 아이폰으로 담아 아이패드로 만들고 아이맥으로 즐기는 아..

거기서 만나 [내부링크]

요즘엔 좀 더 폭넓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지만.. 탐험가나 여행자 등이 특정 지역을 돌아다니던 중에 원래 있던 장소로 돌아갈 수 있도록 표식을 해둔 것을 랜드마크라고 한다. 올림픽 공원엔 랜드마크라 할 수 있..

벽련암의 고요한 새벽 [내부링크]

벽련암(정읍) 서래봉 중봉 330m고지에 있었으며 원래 내장사란 이름으로 일컬었는데 근세에 와서 영은암(현 내장사)을 내장사로 개칭하고 이곳은 백련암(白蓮菴)이라 이름하였고 나중에 벽련암(碧蓮菴 100.daum...

우화정 [내부링크]

정자에 날개가 돋아 승천하였다하는 전설를 가지고 있는 우화정과 거울같이 맑은 호수에 붉게 물들은 단풍이 비치는 아름다운 호수. 주변에는 단풍, 두릅나무, 산수유, 수양버들 등에 둘러싸여 한폭의 그림 같은..

내장산 오전 [내부링크]

산 안에 숨겨진 것이 무궁무진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 내장산(內藏山)이다. 가을이면 온통 선홍빛 단풍으로 지천을 물들이는 내장산은 찾는 이의 가슴에 진한 추억을 남기는 "호남의 금강"이다. 이다. 불타는..

아담의 장미정원 [내부링크]

장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장미(薔薇,라틴어: Rosa,영어: Rose)는 장미과 장미속(薔薇屬, 학명: Rosa 로사[*])에 속하는 관목의 총칭이다. 장미속은 장미아과의 단..

후원입구(창덕궁과 왕실정원의 경계) [내부링크]

오감으로 주고받는 대화. 창덕궁과 왕실 정원의 경계지 한 달여간 틈틈이 가을 창덕궁 사진을 정리했다. 박현영 교수님의 지도(指導)와 가이드에 따라 전통조경에 관한 학술적 목적을 가진 사진만을 담으려 했는..

희정당 [내부링크]

희정당이 아니고 희정궁으로 부르고 싶다. 창덕궁 희정당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 창덕궁에 있는 조선시대의 전각. 보물 제815호. 정면 11칸, 측면 4칸의 2익공식 팔작지붕건물. 창덕궁의 편전(便殿)은 본래 선..

창덕 [내부링크]

창덕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에 있는 조선전기 제3대 태종 당시 건립된 궁궐. 사적. 사적 제122호. 창덕궁은 1405년 태종 때 건립된 조선왕조의 왕궁이다. 처음에는 법궁(法宮 100.daum.net [큰화면용] 아..

문자락 넘어 들리는 잔잔한 목소리 [내부링크]

문자락 너머로 물끄러미 바라보는데 어머니와 이웃 아줌마가 편안히 앉아 잔잔한 목소리로 소소한 이야기를 풀어내신다. 내가 살던 집인양 낯설지 않은 이곳엔 언제나 그러하듯 반가운 손님이 가득하다. 이들도..

낙선재 [내부링크]

창덕궁낙선재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에 있는 조선후기 창덕궁과 창경궁 경계에 위치한 궁궐건물. 보물. 보물 제1764호. 낙선재는 1847년(헌종 13)에 중건된 궁궐 내부의 사대부 주택형식의 100.daum.net [큰화..

후원 II - 연경당 [내부링크]

창덕궁 연경당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 창덕궁 후원(後苑)에 있는 조선 후기 상류주택. 궁궐의 후원 안에 지어졌으면서도 사랑채·안채·안행랑채·바깥행랑채·반빗간·서재&mi..

후원 III - 애련지 [내부링크]

창덕궁 후원 서울시 종로구 와룡동 에 있는 창덕궁의 정원. 면적 10만 3000여 평. 사적 제122호로 지정된 창덕궁 안에 있는 조선시대 정원이다. 조선왕궁의 놀이와 잔치 장소로 활용된 대표 100.daum.net [큰화면..

후원 I - 부용지 [내부링크]

창덕궁부용정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에 있는 조선후기 에 건립된 마루식 정자인 궁궐건물. 보물. 보물 제1763호. 창덕궁 부용정은 주합루 남쪽 부용지(芙蓉池)에 면한 누각이다. 부용(芙蓉)은 100.daum.net [..

'장식기와' 그리고 '잡상' '단청' [내부링크]

잡상 기와지붕의 추녀마루 위에 놓이는 와제(瓦製) 토우. 장식기와의 하나로서, 이를 만드는 사람을 잡상장(雜像匠)이라 한다. ≪조선도교사 朝鮮道敎史≫에 의하면, 궁궐의 전각과 문루의 추 100.daum.net 잡상..

올팍 해질녘 [내부링크]

사진 찍으러 멀리 갈 필요가 있나. 하늘과 구름 그리고 아름다운 저녁 햇살이 있는 곳 이라면 어디든 아름다운데. 홈 / 전체보기 아담아재 [ 아재감성 ] 아이폰으로 담아 아이패드로 만들고 아이맥으로 즐기는 아..

파스텔톤 가을하늘 [내부링크]

파란 하늘과 노을빛이 감도는 하얀 구름이 파스텔 톤으로 다가와 가을을 느끼게 해 준다. 오늘 같이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 스치듯 지나가 버리지 말고 오랫동안 지속되면 좋겠다. 홈 / 전체보기 아담아재 [ 아재..

산책 [내부링크]

산책로를 핑크색으로 물들이는 저녁 햇살 그리고 가을 정취 가득한 언덕에서 좋은 기운 받아가며 걷는 것만큼 호사스러운 즐거움이 있을까. 맹자의 삼락에 하나가 더 추가된다면 이것일 것이다. 더보기 맹자의 삼..

역광 II - 해질무렵 발걸음 [내부링크]

여행객의 발걸음엔 낯선곳에서 느끼는 여유와 두려움이 반반이다. 당신이 가는 방향이 올바른 방향이길 기원한다. 홈 / 전체글보기 아담아재 [ 아재감성 ] 아이폰으로 담아 아이패드로 만들고 아이맥으로 즐기는..

결혼 [내부링크]

결혼하면 뭐가 좋아요 누군가 이렇게 물어와 대답했다 이래도 저래도 외롭겠지만 혼자의 외로움과 쓸쓸함보다는 덜한 조금은 사치스런 외로움을 즐길 수 있고 소유하는 안식 적은 포만감이지만 여유로 수다할 수..

가을 꽃 [내부링크]

가을에 꽃을 피우고 가을에 결실을 맺는 꽃향유와 봄부터 초겨울까지 피고 지고 또 피면서 버티는 체리 세이지

추억쌓기 [내부링크]

여긴 에덴인가? 행복이 가득하다. 내 주변은 늘 이모냥이다냥~ 홈/ 전체글보기 아담아재 [ 아재감성 ] 아이폰으로 담아 아이패드로 만들고 아이맥으로 즐기는 아재의 감성스토리 adamajae.tistory.com

측백나무 [내부링크]

외롭고 쓸쓸했던 나홀로나무는 친구들이 많이 생겨 즐겁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하겠다. 측백나무 : 나무는 해가 뜨는 동쪽으로 기우는데 측백은 서쪽으로 기운다. 오행에서 백은 서쪽이고 측은 기운다는 뜻이다...

물수제비 [내부링크]

설마 돌아오지 못할 루비콘강을 건너신 건 아니겠지요 강 저편에 계신 당신 발 닿는 곳까지 물수제비를 떠 드릴테니 흔적따라 오시지요 차마 눈물을 뿌리기 싫어 추억조차 외면하시려면 그냥 바람으로 오세요 그..

나뭇잎 [내부링크]

자갈밭에 작은 도랑이 생겨 바닷물을 머금고 있는데 맑고 투명한 물 위로 나뭇잎 하나가 도드라진 색을 띠면 떠 있다. 홈 / 전체글보기 아담아재 [ 아재감성 ] 아이폰으로 담아 아이패드로 만들고 아이맥으로 즐..

움직이는 섬 [내부링크]

태양이 뜰고 질때 - 스님의 불경소리는 잔잔하게 울려퍼진다.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지느니라. 사리자여! 색이 공과..

역광 I [내부링크]

공을 기다리는 아이, 아이 안은 어른, 자전거 타는 커플, 우리 모두는 하늘과 땅의 중심이다. 홈 / 전체글보기 아담아재 [ 아재감성 ] 아이폰으로 담아 아이패드로 만들고 아이맥으로 즐기는 아재의 감성스토리 a..

한!강의 하늘 [내부링크]

한날 한시 한강의 하늘은 변화무쌍해 A코스 (초급: 10km) 암사생태공원 > 한강공원 > 구리암사대교 > 구리리틀야구장 > 들꽃동산 > 강변북로 > 광진교 B코스 (중급: 50km) 한강공원 > 허벅지 터지는 암사3단고개..

근대성의 상징 서울역 [내부링크]

바로크식의 장중한 원형 돔을 가진 뒤틀린 근대성의 상징 서울역 건축가 다츠노긴고(辰野金吾)가 암스테르담역을 모방하여 도쿄역을 지었고 그의 제자 쓰카모토야스시(塚本靖)는 도쿄역과 스위스의 루체른역을 모..

아이폰X 야간모드 [내부링크]

아이폰X는 야간모드에 특화되어 있진 않지만 몇 가지 요령을 피워보면 삼각대 없이도 꽤 괜찮은 사진이 나온다. 아이폰 야간모드 II - 귀갓길 저조도 환경에서 좋은 사진을 찍는 건 쉽진 않다. 빛 확보를 위해..

하늘아래 인동 [내부링크]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고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인동은 예쁜 꽃말을 가졌다. 사랑의 인연 그리고 헌신적 사랑. 세상 모든 연인의 짝은 인동 같아라... 홈 / 전체글보기 아담아재 [ 아재감성 ] 아이폰으..

雨 + 無 , 空虛 [내부링크]

비가 내리고 세상이 희미해 보일때 머리는 텅비고 시선은 멍하니 한곳만 바라보는 듯하고 시간이 느려지고 모든것이 멈출것 같다 무의식 속으로 차분하게 가라앉은 느낌 이순간이 좋다. 홈/ 전체글보기 아담아재..

노을 속 붓다 [내부링크]

부처님처럼 조금은 낮게 숙이고 자비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어리석고 옹졸해지기 쉬운 마음에 평온이 가득해지는 구나. 홈 / 전체글보기 아담아재 [ 아재감성 ] 아이폰으로 담아 아이패드로 만들고 아이맥..

카페 여우사이 [내부링크]

파란 하늘 아래 앉아 한잔의 커피를 음미하니 모든 것이 내 껏이로다. 노근노근 한것이 졸리네.. 더보기 선선해진 바람이 편지 우표처럼 가을을 부치고 가더니 서늘해진 바람은 가을을 압류딱지처럼 부치고 있다..

성모마리아의 딱정벌레 [내부링크]

무당벌레는 진딧물을 잡아먹는 익충으로 중세 농민들은 성모마리아의 딱정벌레라고 부르며 칭송했다고 한다. 노랑무당벌레는 식물의 잎에 기생하는 곰팡이와 같은 균류를 먹는다. 홈 / 전체글보기 아담아재 [ 아..

휴식 [내부링크]

강아지와 나무 그늘에 앉아 만중한[忙中閑]을 즐기는 소녀의 완벽한 휴식 홈 / 전체글보기 아담아재 [ 아재감성 ] 아이폰으로 담아 아이패드로 만들고 아이맥으로 즐기는 아재의 감성스토리 adamajae.tistory.com

귀경길 [내부링크]

'부모님을 뵙기 위해 고향으로 가는 것을 귀성이라고 하며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것을 귀경(歸京)이라고 한다'라고 방송에서 알려준다. 한문 안 쓰는 요즘 세대는 헷갈리긴 하겠다. 긴장 풀지 말고 끝까지 안전운..

수요일에는 빨간장미를 [내부링크]

수요일에는 빨간장미를 그녀에게 안겨주고파 흰 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 싶네 우- 슬퍼보이는 오늘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꾸고파 깊은 밤에도 잠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싶네 한..

반야사 I - 동굴법당 [내부링크]

‘천(千)’ 은 무량(無量)·원만(圓滿)의 뜻이며, ‘천수(千手)’는 자비가 광대무변(廣大無邊)하다는 것이며, ‘천안(千眼)’은 지혜의 원만자재(圓滿自在)함이 상징이다...

종착역 [내부링크]

막연한 공포가 엄습해 오고 보이지 않은 미래로 암울했던 일구팔구 입영열차 그리고 인생의 마지막 순간 같았던 종착역. 난 아직도 악몽을 꾸곤 한다. 세상과는 다른 국방부로 다시 끌려가는 ... 씨 더보기 어..

피사체를 향하여 [내부링크]

밤잠 설치고 새벽부터 카메라 들고 산행을 하는 포토그래퍼의 여정을 따라 다니며 그들의 말과 생각, 끝없는 열정을 느끼고 배운 하루가 있었다. 하루를 48시간 처럼 사는 사람들. 홈 / 전체글보기 아담아재 [ 아..

장닭 [내부링크]

그동안 누드 또는 밀가루 내복 입은 모습만 보다 차려입은 닭을 보니 이렇게 멋지구나하구 새삼 느꼈다. 무서워서 가까이 가진 못했지만 그래도 근거리에서 몇 컷 담아와 다행이다. 아이폰에 200mm 망원은 언제쯤..

마음의 쉼터 8번가 [내부링크]

시간 보내기에도 좋더라.. 그림 감상도 하고 재즈 가수의 라이브 공연도 볼 수 있고. 음악 듣다 더우면 다리 밑으로 점핑할 수 있게 안전장치 까지 해놓으면 명소 중에 명소가 될것 같다. 허가만 주면 투자 해 보..

가을 농구시즌 [내부링크]

농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느긋하게 앉아 세월 가는 걸 잊고 구경질하는데 어쩜 그리 잘하는지 아이들 농구하는 폼에 마음이 간다. 홈 / 전체글보기 아담아재 [ 아재감성 ] 아이폰으로 담아 아이패드로 만들고 아..

하늘은 파란데 비가 [내부링크]

맑은 하늘에 갑자기 다다다닥 소나기가 내리는 날이 있잖아 이런날은 여우각시 결혼하는 날이고 호랑이가 장가가는 날이래... 할머니가 그랬어 홈 / 전체글보기 아담아재 [ 아재감성 ] 아이폰으로 담아 아이패드..

흔적이 각인될 때 [내부링크]

가끔은 지나간 흔적이 각인되어 오랫동안 선명하게 남아있다. 눈을 씻어보아도 지워지지 않은 것들은 지울 수 없는 깊이로 각인되어 기억 속에 오랫동안 자리 잡는다. 잊을만하면 튀어나오는 악몽 같은 현상.. 이..

사과매장엔 사과가 없다. [내부링크]

그냥 스쳐지나가도 되는데 꼭 들려보게 되는 곳이 하나씩은 있자나. 매일봐도 자꾸봐도 질리지 않는 그런 곳 .. Apple Event Sept 2019 한국시간으론 내일이라는데 다들 궁금하겠지? 올해 주제는 혁신이던데 어떤..

비오는 밤 [내부링크]

사람 그림자 하나 없이 적막하고 고요한 공원이었는데 비가 쏟아지니 쉼터로 커플들이 하나 둘 모여든다. 어디에 숨어있었던 거야 ?? 빗소리 ASMR 홈 / 전체글보기

동대문디자인프라자 [내부링크]

새벽 쇼핑을 가다 아이폰5로 동대문디자인프라자의 밤거리를 파노라마로 담아봤는데 생각보다 결과물이 좋았다. 홈/ 전체글보기 아담아재 [ 아재감성 ] 아이폰으로 담아 아이패드로 만들고 아이맥으로 즐기는 아..

단아하고 겸손한 명재의고택 [내부링크]

명재 윤증(대학자 1629-1714)의 호를 딴 대표적인 조선 양반가옥으로 이 고택은 그의 제자들이 스승이 누추한 곳에 기거함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스승을 모시고자 지은 집이다. 그러나 이곳은 제자들과 토의하고..

장맛 [내부링크]

항아리(缸―)는 오지그릇이나 질그릇의 한 종류로, 항아리보다는 큰 그릇을 독, 항아리보다는 작은 그릇을 단지라고 한다. 항아리는 그릇의 입구가 짧고 배가 부르며, 운두가 높고 원통형이다. 항아리는 주로 흙..

와일드 한 핑크빛 도시 [내부링크]

-남자는 본능적으로 핑크지- 홈 / 전체글보기 아담아재 [ 아재감성 ] 아이폰으로 담아 아이패드로 만들고 아이맥으로 즐기는 아재의 감성스토리 adamajae.tistory.com

옛기억을 간직한 양수철교 [내부링크]

나만의 추억이 있어 더 아름다운 양수철교. 버려진것도 다시 보듬어 만들면 이렇게 아름다워지는 것을.. 홈 / 전체글보기 아담아재 [ 아재감성 ] 아이폰으로 담아 아이패드로 만들고 아이맥으로 즐기는 아재의 감..

충정사(忠貞祠) 경모재 [내부링크]

충정사에 모신 인당장군(?~1356)은 고려 충혜왕에서 공민왕까지 4대에 걸쳐 충성을 바친 무신관료다. 일생 동안 왜구와 홍건적을 무찔러 국난을 극복하는데 큰 공을 세운 공신이다. 1356년에는 최영장군과 함께..

나의 길, 나의 산길, 나의 하늘길 [내부링크]

머리를 비우고 사방을 둘러보면 파스텔로 드로잉을 한듯한 아름다운 '나의 길, 나의 산길, 나의 하늘길' 이 눈앞에 펼쳐진다. 지금 이 순간은 수많은 문제와 번뇌들도 잊히는 짜릿함이 있다. 홈 / 전체보기 아담..

일상의 반복 그리고 오버랩 [내부링크]

더보기 걷고 뛰고 멈추고 무단횡단도 하고 느긋하게 거닐어 봐도 여전히 반복되는 일상에 어느덧 혼미해지는 나. 과연 내가 사는 세상은 매트릭스 인가 시온 인가. 홈 / 전체글보기 아담아재 [ 아재감성 ] 아이..

여름색 정리 [내부링크]

2019년 여름의 푸르름은 이렇게 정리해서 서랍속으로 .. * 푸른색 : 맑고 선명한 색을 뭉뚱그려 이르는 말로, 주로 파란색과 녹색을 가리킨다. 파란색과 녹색이 섞인 청록색도 여기에 해당된다. - 5월만 푸른게..

천국으로 가는 계단 [내부링크]

반짝이는 건 모두 금이라 믿는 여자가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사려고 한다. 그녀는 천국에 가기만 하면 상점이 문을 닫아도 그녀가 구하고 싶은 것은 다 구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녀는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사려..

변덕스러운 날의 저녁노을 [내부링크]

요란하게 비가 쏟아지더니 갠 듯.. 변덕스러운 날의 저녁노을 고난 뒤엔 빛이라 이것이 바로 신의 플랜이지. 이제 너의 앞길도 나의 길도 황금빛으로 빛나리라. Dreams come true. Without that possibility, nat..

24시간이 모자라 [내부링크]

다음 계절을 준비해야 하는 벌들의 막바지 작업현장. 꿀벌이 부릅니다. 꽃과 함께 있으면 24시간이 모자라.. 너과 함께 있으면 너와 눈을 맞추면 / 내가 너를 만지고 네가 나를 만지면 / 시간이 너무나 빨리 가 /..

허브향 가득한 곳에서 [내부링크]

총천연색 색감과 향이 시각과 후각을 사로잡는다. 100종이 넘는 허브들이 앞다퉈 피워낸 꽃들은 어느덧 지고 이젠 막바지 푸르름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홈/ 전체글보기 아담아재 [ 아재감성 ] 아이폰으로 담아..

벗과 담소를 나누며.. [내부링크]

담소를 나누며 걷다 온 동네를 휘저었다. 어둠이 깊어지고 귀가 시간이 짧아지니 자동차 속도는 무서워진다. 안전운전합시다. 홈 / 전체글보기 아담아재 [ 아재감성 ] 아이폰으로 담아 아이패드로 만들고 아이..

바람을 기다린다. [내부링크]

가을이 왔는데 밑 등에 자리 잡았던 씨앗은 떠나가질 못한다. 애달픈 마음에 입김 강하게 불어 한 톨도 남기지 않고 멀리 보내 주고 싶은 맘이다. 여은이 부릅니다. "박미경의 민들레 홀씨되어~~~" 홈 / 전체글보..

가을풍경이 있는 아침 [내부링크]

아직 덥고 여름 같지만, 이른 아침엔 가을 냄새가 가득하다. 신선한 공기 높은 하늘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길 상상해 본다. Have a good one! 가을아침 - 아이유 홈 / 전체글보기 아..

패셔너블한 홍줄노린재 [내부링크]

냄새가 고약한 노린재인데 패션이 남다르다. 꽃과 열매에 해를 주는 해충이라고.. 홈 / 전체글보기 아담아재 [ 아재감성 ] 아이폰으로 담아 아이패드로 만들고 아이맥으로 즐기는 아재의 감성스토리 adamajae.ti..

815광복 [내부링크]

순국선열(殉國先烈)하신 모든 분들 가슴에 깨끗한 태극기를 올려 드리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당신들이 진정한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십니다. "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잠시 쉬어가자 [내부링크]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 앉아 책 좀 보려 하는데 모기들이 훼방을 놓는다. 밑단까지 잘려나간 고목나무에서 잎사귀가 피었다는 것은 누군가에겐 엄청난 희망고문 일 수도 있겠다. 홈 / 전체글보기 아담아재 [ 아재..

다큐 - 동네숲속의 헌터들 [내부링크]

노련함으로 무장한 어린 킬러곤충들. 거미, 사마귀, 잠자리, 소금쟁이... 잠자리는 짝짓기를 마친 후 물 속에 알 을 낳는다. 알에서 깨어난 잠자리 유충은 강한 위턱으로 올챙이, 물고기를 사냥하여 잡아먹고 자..

정원에 앉아 옛시조를 읊조리네 [내부링크]

슬기로운 옛 선인들의 시조를 가져와 봤다. 산에 있는 버들가지를 아름다운 것을 골라 꺾어 임에게 보내오니. 주무시는 방의 창문가에 심어 두고 살펴 주십시오. 행여 밤비에 새 잎이라도 나거들랑 마치 나를 본..

갈매기 GULL [내부링크]

갈매기가 멋져 보이는 것은 소설 속의 조나단이 주는 이미지 보다는 날개를 쭈욱 펴고 날아가는 매끈한 외모가 한몫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다만 성격은... 그래서 더 매력적인가 gulls in korea I observe gulls..

어촌 왜목 [내부링크]

가을에 접어들었다. 날씨가 이리 더운데 입추(立秋)라니 믿고 싶지 않다. 설이 어제 같은데 벌써 가을이라니. 왜목마을은 충남 서해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고 동해 쪽을 바라보는 지리적 특성으로 서해안에서..

미술관에서 만난 사람들 [내부링크]

연인들을 보면 과거 기억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응답하라1987... 그땐 그랬지... 둘만의 cf를 찍고 보여주고 함께 나누고 같이 공감하는 완성된 그림을 만든다. 인생의 긴 터널을 지나다 보면 비로소 그때가..

황해에서 목성까지 [내부링크]

서쪽에서 불어온 먼지 방귀로 한강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탐욕스런 그대를 목성으로 보내고 싶다. 1 지표면이 액상금속성 수소층이라 발 닫는 부분이 없다. 어디가 밑바닥이지? 2 암모니아 결정황화수소로 구..

국회 가는 길 [내부링크]

이 도로를 이용하는 국회위원이 많아지면 좋겠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야 다닐 수 있는 길이라 출퇴근시 이용하면 몸과 마음에 도움도 되고 더불어서 천만자전거 동호인으로 부터 표심도 가득 받을 것 같은데 말이..

계절의 반복-페페 더 프로그 [내부링크]

공원 안 구석진 곳 누구의 관심도 받지 않던 메마른 웅덩이는 노심초사 빗물을 모아 연못이 됐고 차별 없이 다양한 종을 받아들여 작은 사회를 만들고 번성하여 무지개 연못이 됐다... 그리고 가을이 지나면 다시..

독수리날개 구름 [내부링크]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

이제염오 (離諸染汚) [내부링크]

연꽃은 진흙에 뿌리내리고 피는 꽃이다. 아무리 더러운 곳에 있어도,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한송이 꽃을 피운다. 연꽃은 진리를 상징한다. 연꽃은 꽃잎이 필 때 씨방이 같이 자란다. 이것은 인과를 상징하고, 과..

폭풍전야 [내부링크]

쾌청한 듯했는데 저 멀리 보이는 검은 그림자들.. 눈앞은 화려하고 활기찬데 어느덧 어둠이 다가와 있다. 폭풍전야, 일촉즉발, 무시무시한 비구름이 몰려온다. 밤사이 많은 비가 왔고 울타리 기둥으로 쓰이던 말..

피사체에 몰입하기 [내부링크]

집념인가 욕심인가 자신의 작품을 탐구해서 거기에 담긴 의미를 찾아내는 능력은 예술 행위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편견과 판단을 접어두고 자신의 작품을 냉정하게 분석해서 그..

그저 그러려니 [내부링크]

목적 없이 그저 바람 타고 멀리멀리 한없이 떠나고 싶다. 그래, 우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

등목하기좋은카페 [내부링크]

RAW / 분위기 하나에 휩쓸려 들어가 본 카페다. 다행스럽게 좌석은 만석이였다. 실내는 답답해서 들어앉기 싫은 날이었는데 잘된 일이었다. 더군다나 모두가 귀족 같은 자세로 우아하게 앉아 있는 게 낯설기도 했..

사다리꼴의 공포 [내부링크]

우리 동네엔 입출구가 사다리꼴 모양새인 터널이 하나 있다. 본시 터널의 사다리꼴 이라 하면 좌우 벽면쪽이 아래로 넓게 기울어져야 안정감도 들터인데 이상하게 천장이 사다리꼴이다. 그러다 보니 묘한 기운까..

내면이 어둠으로 물들 때 [내부링크]

기다리는 자가 연락도 없이 오지 않으니 내면의 어둠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삼삼오오 모여드는 사람들 틈바구니 속에선 어색한 공기만 가득할 뿐이다. 약속시간에 둔감한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처벌을 해야 할 필..

우울한 꽃도 환해진다. [내부링크]

나비가 앉았던 자리에선 빛이 난다. 나비가 앉으면 어떤 우울한 꽃도 환하게 밝아진다. 나비가 앉으면 아이폰이 방긋 웃는다. 나비는 기비야운 것이 미(美)다 / 나비가 앉으면 순간에도 어떤 우울한 꽃도 환해지..

지우지 못할 추억 [내부링크]

가시버시는 죽음 외엔 이별은 없을 거라고 약조하며 시작하지만 결국은 " 사랑을 했다"로 쿨 하게 마무리 짓고 떠난다. 가끔은 둘이여도 혼자 인 것 같고 소외당하는 것 같고 배고프고 사랑 고픈데 그래도 아닌척..

이문안지 구리아트홀 [내부링크]

해질녘에 호수를 거닐다 보면 감성에 젖는다. 노을빛 하늘과 LED의 화려함, 호수 속 반사된 그림자가 하나로 앙상블 되어 시각적 기쁨에 황홀해진다. 더보기 일출은 감동이지만 일몰은 감성이고 몽상의 시간이다...

만개(滿開)를 꿈꾸며 [내부링크]

밑도 끝도 없는 선택의 귀로 앞에서 / 고민하고 또 고민해 봐도 알 수 없는 것들은 / 머리에서 지우고 / 마음에서 덜어내고 / 터벅터벅 걷다 보면 / 어느덧 내가 갈 수 있는 곳까지 / 그다음은 다음 세대가 끌고..

왜목에서 [내부링크]

잠시 도심을 떠나 뜨거운 머리를 식혀보다. 날씨와 미세먼지의 도움으로 포기할 건 빠르게 포기하고 환경에 맞게 즐겼다. 일분일초를 아껴가며 보이는 모든 것을 담으려 노력하다 보니 하루에 한 장씩 4년간 올릴..

검붉은 월요일 [내부링크]

비가 내린다. 숫자도 내린다... 누군가의 눈물도 비와 함께 내려간다. 오늘은 검붉은 월요일이다. 세상사 오르면 내리고 내리면 오르는 것... 믿을 놈 없고 안 믿을 놈 없다. 모든 죄는 본인의 몫인걸 누굴 탓하..

화장한 날 오후 [내부링크]

파란 하늘 구름 한 점과 파란 담장 위 능소화는 보는 것 만으로도 환한 미소를 준다. 능소화의 꽃말은 기다림.. 그리고 명예라고 한다. 중국에 소화라는 예쁜 소녀가 왕의 눈에 들어 비까지 올랐으나 그 미모를..

예사롭지 않은 날개짓 [내부링크]

봄부터 가끔 한마리씩 보이던 나비였는데 앵글 속에 담기엔 쉽지가 않다. 느릿느릿 날지만 펄럭임 반경도 크고 날갯짓도 랜덤이라 날아가는 방향도 감으로 잡을 수가 없다. 구글링을 해봤더니 나비는 ... ~ 10년..

내 꿈을 보여줘야 해 [내부링크]

이젠 떨어지는 모든 것들이 당당하게 다시 날아오르길 기도한다. - 코스피 박살나는 날 부르는 노래-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색의여왕 [내부링크]

색을 말과 글로만 표현하면 문방구에서 파는 색연필의 색상수만큼의 한계가 있다. 보정을 하다 불현듯 내가 표현하는 색을 다르게 보는 친구들이 생각난다. 인간은 망막안에 적색 녹색 파란색을 구분하는 원추세..

담벼락 아래 채송화 [내부링크]

붉은 벽돌 담벼락 구석에서 슬며시 꽃이 피여 있네. 신경 쓰지도 가꾸지도 안았는데 이렇게 예쁜 꽃도 피는구나. 이때쯤이었어 채송화처럼 순진하고 예뻤던 '봄'이가 떠난 게.. 누구에겐 말썽꾸러기였지만 나에겐..

나무꽃 [내부링크]

장마가 시작됐다곤 하는데 비는 쥐오줌만큼 내린 더운 날이다. 나무와 꽃들도 더위에 지쳐서 축축 처지고 있다.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혼이 빠져나갈것 같은 더위. 산책로에 있는 이름 모를 나무 그늘에 앉았다...

일몰이 그린 실루엣 [내부링크]

빛이 부족한 환경이라 색 손실을 각오했다. 역시나 무리였는지 생각보다 색 손상이 심했다. 레이어를 이용해 색 밸런스가 깨진 부분을 동일 장소에서 촬영된 이미지로 메워가면서 작업했다. 홈 / 전체글보기 아담..

축지하다 [내부링크]

공기를 가르며 운기 조식하듯 힘차게 앞으로 나가니 그 뒤를 쫓을 자가 없었다. 땅을 접는 기술과 공간을 왜곡하는 기술 축지(縮地) ‘땅을 접는 법’이란 뜻으로, 같은 거리를 일반적인 경우보다 훨씬..

대한민국 [내부링크]

시국이 시국인지라 하루라도 속히 친일이 청산되고 분단된 조국이 하나 되길 바란다. [칼럼] 日경제보복, '친일3인방'에 책임 물어야 일본 정부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양승태 전 대..

리플렉스 [내부링크]

나쁜 것들은 모조리 반사 나와 당신이 이루고자 했던 모든것들이 내일은 오늘 보다 높은 곳에 가 있기를 소망한다. 오후햇살로 모든것이 수면위에 반사되고 있었다. 홈 / 전체글보기 아담아재 [ 아재감성 ] 아이..

높이 나는 새 [내부링크]

비상하지 않으려는 것들로 부터 벗어나 높이 날고 넓게 보고싶다. Beauty is in the eyes of the beholder.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 눈에 있다. 홈 / 전체글보기 아담아재 [ 아재감성 ] 아이폰으로 담아 아이패드로..

사라져가는 꿀벌 [내부링크]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꿀벌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관련 뉴스를 찾아보면 이런저런 추론은 많지만 아직도 원인 파악은 못한 것 같다. 이제 지구의 현 생명체들도 다 사라지고 다른 객체로 채워질 날도 얼..

인생을 회고하며 [내부링크]

蒼黃東海隅[창황동해우] 동해의 한 구석에서 허둥대었네 / 吾生元跼蹐[오생원국척] 나의 삶은 본디 조심스러웠고 / 世路亦崎嶇[세로역기구] 세상살이 또한 험난하였네 / 白髮或時有[백발혹시유] 백발은 어..

주일입니다. [내부링크]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 예레미야 29장 11절 - 지금은 단종된 lorystripes란 앱으로 도형을 만들어 넣어봤는데 앞으론 어피니티..

검은 개 - NEO [내부링크]

잘생긴 BLACK DOG - NEO는 강아지계의 장동건이다. 날렵한 몸매와 긴 다리 어디 하나 아쉬운 게 없다. 부리부리한 눈과 번쩍이는 콧망울까지 매력적이다. 더군다나 성격도 좋고 매우 낙천적이며 순진하다. 가끔..

멋진데 예쁘기까지해 [내부링크]

죽기 전에 한번쯤은 멋지게 타 보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난다. 언젠가 기회가 오면 바람을 가르리.. (오토바이オートバイ ←auto bicycle 의 콩글리쉬 였구만 쪽바리 새퀴들~) 혼다,야마하,스즈끼,가와사끼 - N..

트라이엄프 플래그십 [내부링크]

늘 다니는 길목에 트라이엄프 코리아 플래그십 스토어가 생겼다. "뭐야! 꽤 멋있네" 구경하느라 소중한 시간을 빼앗겼다 - DON'T GIVE MY TIME TO ANYBODY - 홈 / 전체글보기 아담아재 [ 아재감성 ] 아이폰으로..

역광속의 노련한 아재 [내부링크]

역광으로 촬영된 이미지라 얼굴이 실루엣만 보일 정도로 어두워 색보정을 하는데 근 십여 년 만에 만져보는 거라 쉽진 않았다. 연습이 많이 필요한 나이가 됐어 홈 / 전체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