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라 그런지 그 어느 월보다 많은 밀리터리 영화들이 상영을 하네요. 저도 올해 다시 본 밀리터리 영화들이 많이 있는데 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본다하고는 계속 미루다가 못 본 영화입니다. 생각보다 밀리터리..
밤쉘: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미국사회를 뒤흔들다. 얼마전 우리나라에도 미투가 세상을 떠들석하게 한 적이 있었지요. 실제 미국에서도 이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언론재벌 머독의 Fox 뉴스의 회장 로저 에일스에..
- 지난번 칼럼에서 영화의 유형 (type)에 대해 이야기했으니, 이번 칼럼에서는 영화의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영화의 스타일은 쉡게 말하자면 영화를 담는 그릇, 즉 영화의 형식이라고도 말할 수 있..
불합리한 차별에 저항한 세 여성의 감동실화 히든 피겨스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을 뚫고 최초라는 의미있는 수식어를 단 3명의 흑인 여성. 여성이란 이유로, 유색인종이라는 이유로 모든 차별이란 차별을 받았던 캐..
'더 포리너(The Foreigner)' 중국 제목은 '英倫對決(영륜대결)'입니다. 제목에서 보다시피 이 영화는 외국인의 신분의 어떤 에피소드가 진행됨을 알 수 있지요. 중국판 테이큰으로 실제 영화 '테이큰'과 전체적인..
한번 들어가면 돌아올 수 없는 곳! 콜로니아 해리포터의 귀엽기만 한 헤르미온느를 기억하시나요?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 왓슨이 출연한 색다른 영화 한편 소개드립니다. 바로 한번 들어가면 돌아올 수 없는 곳! '..
탑배우 레이디가가와 미남배우 브래들리 쿠퍼의 환상적 하모니 '스타이즈본' 이 영화에 남자 주연배우로 출연한 브래들리 쿠퍼의 감독 데뷔작입니다. 이 영화 '스타 탄생(A Star Is Born)'은 1937년 영화로 시작해..
인간병기 네이비실의 전쟁영웅 크리스 카일의 실화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얼마전 다시 본 애너미 앳 더 게이트를 보고 예전에 개봉했지만 우리나라에선 크게 성공하지 못한 영화가 있어 한편 추천합니다. 물론..
오늘은 영화라는 매체의 유형과 형식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이번 칼럼에서는 먼저 영화의 유형(type)에 대해 얘기해보고, 다음번 칼럼에서는 영화의 형식(Style)에 대해 설명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영화..
들어가는 말 홍콩 느와르의 품격을 몇단계는 격상시킨 시리즈 무간도. 무간도를 보고 브래드 피트는 꼭 제작을 하고 싶었다고 했지요. 결국 무간도의 헐리우드 버전인 '디파티드'의 제작에 참여합니다. 사실 출연..
명대사 한마디가 귓가에 계속 맴돕니다. '아이 엠 어 스톤' 아마 영화를 보면 이 느낌을 이해하실거예요. 오랜만에 멋진 전쟁 영화 한편 소개드립니다. 오래 지난 영화지만 아직도 뇌리에 깊이 남아 있는 영화 '애..
생각보다가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작품들이 많은데요. 오늘 소개드릴 작품은 완전 인디무비입니다. 맘 시린 그 이름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 입니다. 독립영화관에서 몇일간 상영한 게 고작인 영화이지만 생각..
1편에 이어 '타짜2'의 연출도 유명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과속스캔들,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연출을 맡은 '타짜2 - 신의 손' 개인적으로는 1편의 화려한 영광을 재연하는데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었던 것 같..
들어가는 말 타짜 트롤로지의 마지막(현재까지는~) '타짜3:원아이드잭'입니다. 최근 예전 타짜 시리즈를 다 정주행하며 보고 있는데 15년전의 작품이지만 여전히 기억에 남을만한 좋은 작품이더군요. 1편, 2편은..
콘텐츠의 역주행 효과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예전에 한국콘텐츠진흥원에 기고한 글을 일부 수정하여 다시 올립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뉴욕 양키즈의 유명 포수이자 지도자인 요기 베라..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 평론가 로저 이버트는 영화사에 남을만한 기념비적인 영화들을 모아 집필한 <위대한 영화>라는 책을 출간한 적이 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몇몇 다큐멘터리 중에서 오늘은 <..
한국영화에서 레전드 급으로 꼽히는 작품 중의 하나이지요. 시리즈로 3편까지 나온 작품입니다. 매 작품마다 훌륭한 배우들이 출연을 했지요. 오늘 소개드릴 작품은 허영만 화백의 원작 '타짜' 입니다. 요즘들어 O..
영상편집 시 소스를 무료로 구할 수 있는 곳 영상편집을 하다 보면 실제로 외부에서 구하는 영상이나 사진, 음향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무작정 인터넷에 떠도는 소스를 퍼오다가는 저작권 문제로 큰 낭패를 볼..
부처님 오신날에 아주 딱 맞는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슷한 느낌의 영화 한편 추천합니다. 오랜만에 추천드릴 영화 장르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이때만해도 애니메이션은 미국을 제외하고는 일본의 작품이 주류..
41주년 5.18 기념일입니다. 무고하게 죽음을 당하신 5.18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말씀 올립니다. 피해자 분들과 뜨거웠던 5월의 아픔을 어떻게 나누겠습니까마는 이렇게라도 잊지 않고 나눔을 하는 것으..
영화용 카메라는 따로 있나? 물론 상업영화를 찍을 때는 카메라의 플래그쉽이 다릅니다. 렌즈도 다릅니다. 시네 렌즈는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무천 비싼 렌즈이지요. 특히나 Zeiss 렌즈는 일반인들이 쉽게 사..
여러분은 여름철 바닷가에 가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아마 모처럼만에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왔다면 지금쯤 우리 아이들이 어디에서 놀고 있나 아이들의 튜브를 찾아보실 것이며, 아니면 친구들과 함께 온 것이..
필자가 좋아하는 소재가 다 들어있는 아주 재미진 영화 한편을 소개합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소개드리는 멋진 스승의 이야기입니다. 긴 설명조차 필요없는 짜임새 있는 멋진 성장이야기 '위플래쉬'입니다. '..
유튜브, 넷플릭스의 성장이 가히 무서울 정도입니다. 오늘은 이 OTT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기고글은 2017년 약 5년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아카데미에 기고한 글입니다. 이때만..
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켄 로치 감독의 '빵과 장미'라는 영화입니다. 사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이 글을 포스팅하려고 준비했었는데 그날 못하고 말았죠. 이후에도 밀리고 밀려 못하다가 오늘에서야 마무리합니다...
아. 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니... 하지만 어디 요즘 뉴스를 보면 이 영화의 소재가 가히 놀랍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솔직히 우리나라 정서로는 아직 잘 공감은 되지 않습니다. 암튼 넷플릭스 알고리즘으로 추천된..
코로나19가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며 영화계는 여전히 주춤합니다. 오랜만에 극장에 개봉한 영화가 있어 소개드립니다. 바로 '비와 당신의 이야기'란 영화입니다. 부활의 대표곡과도 제목이 같네요. 아무튼! 이 이..
어린이날에 맞춘 포스팅! 오늘은 5.5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한편을 소개합니다. 드림웍스에서 제작한 '크루즈패밀리-뉴에이지'입니다. 북미 박스오피스 5주 연속 1위를 한 작품이네요. 금일 어린이날 개봉 첫날 막..
일본의 애니메이션하면 사실 처음으로 떠오르는 인물이 아마도 지브리 스튜디오의 '미야자키 하야오'가 아닐까요? 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대표 작품의 많은 파트너로 활동한 대표적인 음악감독이 있습니다. 오..
넷플릭스 OTT 플랫폼이 서비스되고 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은 사실 좋아하지만 구해서 보기 힘든 장르! 바로 다큐멘터리를 꽤 많이 볼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사실 최근 시스파러시, 우리의 지구, 마이클 조던:..
오늘은 영화 역사에 있어 최초의 다큐멘터리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로버트 플래허티 감독의 <북극의 나누크>는 1922년 제작된 다큐멘터리입니다. 사실 이 작품 이전에도 물론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가..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ㅜㅜ 한참 바쁘다보니 글쓰는 시간 잠깐을 못내는군요. 분발하겠습니다. 오늘은 한참 오래전에 만들어졌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뒤늦게 넷플릭스로 상영된 영화! 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실로 두 해 연속 놀라운 일들의 연속이다. 작년 2020년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봉준호 감독이 전대미문의 오스카 4관왕이라는 엄청난 이벤트를 우리에게 선사하더니 올해 93회 오스카에서는 윤여정..
이 영화도 짤영상에 낚여서 보게 된 영화이네요. ㅎㅎ SNS의 파급력을 여실히 느낍니다. 제목은 '미스터 쉐프'입니다. 처음에는 영어제목인 Cook up a Storm으로만 검색을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겁니다. 결국..
영화 '집으로'에 출연한 김을분 할머니가 2021.4.17 노환(95세)으로 별세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월드컵 붐이 한창인 2002년 개봉한 영화 '집으로' 미술관 옆 동물원 등의 감성 넘치는 작품으로 유..
우연히 SNS를 통해 본 짤영상을 본 후 도저히 궁금해서 어렵게 찾은 영화입니다. 대표적인 팝콥무비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영화에 좋고 나쁨이 어디 있겠습니까? 재밌으면 그만이지요. ㅎㅎ 알리바바가 콘텐츠 사업..
극장의 불이 꺼지고 어두운 암전에서 화면이 밝아지면 솔 바스의 그래픽 디자인이 마치 성난 촛불처럼 맹렬히 좌우로 춤을 춘다. 이내 귀를 찢을 듯이 날카로운 바이올린 음이 신경질적으로 무한 반복되면 영화..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요 몇일 너무 바쁘게 지내다보니 글을 못 썼네요. 1일 1포의 꿈은 이번달에도 깨지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포스팅할게요. 오늘 소개드릴 작품은 이번에도 명품 사극으로 돌..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은 영화 음악은 스탠리 마이어스의 <카바티나>입니다. 사실 우리에게 <카바티나>는 호주 출신의 기타리스트 죤 윌리엄스의 연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곡이기도 하죠, (참고로, ..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공포영화 '미스트'입니다. 미스트. 안개란 의미이지요. 사실 제목만으로도 스산할 분위기가 느껴질 것 같은 영화인데요. 네이버 영화를 보면 평점이 사실 들쭉날쭉입니다. 평점이 높질 않..
오늘의 제 사이트의 정체성을 가장 잘 반영한 영화이지요. 정말 명작 중의 명작 '시네마 천국'을 소개합니다. 저는 여전히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한다는 주의라~ 이 영화가 주는 매력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물론..
드디어 보았네요. 아끼고 아끼다가 이제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미국영화인가요? 한국영화인가요? 왜 미나리인지? 가슴으로 느끼는 힐링 무비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같은 영화, 어느 한국 가족의 원더풀한..
[김창래 감독의 영화이야기 - 케이블 가이] 원래 주말에 포스팅을 해 주시기로 하셨는데 빨리 글을 올리셨습니다. 앞서 설명드렸듯이 본 채널은 현장의 감독님들도 직접 참여해 주고 계신답니다. 오늘 첫번째로 김..
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머니볼 감독의 또 다른 영화 '몰리스 게임'입니다. 한때 유명한 스타의 스캔들 뉴스가 기억이 나는데 이 이야기가 영화로 담은 작품이 바로 '몰리스 게임'입니다. 유명 스포츠스타의 대표적..
배우 주요정보 최근 계속 장국영 출연의 영화를 올렸지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 18년전 오늘 장국영은 거짓말같이 저희 곁을 떠났지요. 다들 그 때의 뉴스를 기억하실거예요. 하필 그날이 만우절이라...우린 그..
오늘은 개인적으로 장국영의 가장 최고의 영화로 꼽는 작품을 소개드립니다. 바로 '패왕별희'입니다. 무려 3시간에 가까운 호흡이 긴 영화이지만 저는 이 긴 시간을 눈한번 떼지 못하고 본 기억이 납니다. 장국영..
얼마 후면 정말 좋아하는 아시아의 배우 장국영의 기일이네요. 장국영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 작품 중에 하나인 이 작품 '아비정전'을 소개합니다. 아비는 극중 장국영의 이름입니다. 장국영의 실제 캐릭..
오늘 리뷰할 작품은 홍콩 느와르의 대표 작품이지요. '영웅본색'입니다. 주윤발, 장국영을 가장 유명하게 만든 대표 영화이기도 합니다. 4월 1일은 아시아의 대표 배우 장국영의 기일이기도 합니다. 정말 좋아하..
주말이라 밀려 둔 영화 하나 올릴게요. 어제 공지 드렸듯이 팀블로그에 함께 참여해 주실 김창래 감독님께서 조만간 짐 캐리 배우에 대해 올려주실 예정입니다. 짐 캐리. 너무 멋진 배우이죠. 사실 오늘 소개해 드..
바쁜 3일을 보내며 이틀간 포스팅을 못했네요. 바쁜 주말을 마무리하며 오늘 작품하나 리뷰합니다. 오늘 소개할 작품은 '해피투게더'입니다. 중국제목으로는 춘광사설. 아르헨티나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홍콩의 대..
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써치'라는 영화입니다. 원제목은 'Searching'이네요. 이 영화는 사실 별 기대감 없이 들어가서 보았는데 결국 영화관에서만 2번을 보고 TV에서도 또 본 기억이 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 완..
오늘은 세계 물의 날(3.22)입니다. 기념해서 오늘은 두편 리뷰합니다. ^^ 앞선 리뷰는 뤽 베송 감독의 '그랑블루'이구요 이 영화는 그랑블루와는 조금 결은 다르나 가슴 졸이며 볼 수 있는 재난 영화 한편입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과 관련된 영화 한편을 소개 드립니다. 오래 전 영화라 모르시는 분들 많을 듯 하여 이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바로 뤽 베송 감독의 '그랑블루'입니다. 뤽 베송 감독의..
오늘 리뷰할 영화는 1990년 5월에 개봉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입니다. 개봉한 시기가 저도 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시기였기 때문에 더욱더 뜨거운 가슴으로 보았던 것 같아요. 최근 재개봉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벤치에 앉아 그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시작하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 참 바보 같은 이 검프의 인생을 보고 있노라면 부끄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말도 안되게 운이 따르는 검프이기도 하지만..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좋아하는 영화배우이자 제작자인 브래드 피트의 대표작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입니다. 제목만 들어도 특별한 이야기입니다. 노인의 모습으로 태어나 아기의 모습으로 죽음을 맞..
네이버 영화에도 정말 간략한 정보만 있는 영화네요. ^^ 정보가 많지 않아도 아마 보신 분들도 많지 않을 듯 합니다. 저예산 독립영화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ㅎㅎ 마치 마피아게임과 같은 영화 'Circle'은 2005년..
오늘 소개할 영화는 '무간도'입니다. 그중 무간도 트릴로지 중 가장 수작으로 꼽히는 무간도 1편입니다.(그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 영화의 로그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찰의 스파이가 된 폭력 조직원, 폭..
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미국 역사상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소송한 사례 중 가장 큰 사례로 남아있는 PG&E사와의 법정 다툼을 모티브로 한 '에린 브로코비치'입니다. 2000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미국의 영화로..
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라스트 미션'입니다. 어제 갑작스러운 애드센스 승인으로 스킨과 광고 이것저것 테스트 하다보니 어수선한 하루를 보냈네요. 아직 해결되지 못한 몇몇 문제는 있으나 곧 해결하겠습니다. 본..
참 가슴 아픈 카피.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부모님을 고소하고 싶어요." 이 강렬한 한 줄이 오늘 소개할 영화 '가버나움'의 핵심입니다. 어린 나이에 이 힘든 삶을 올곧이 감당해야 하는 어린 '자인' 그의 가슴..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 '피아니스트'입니다. 얼핏 영화제목만 봐서는 이 영화의 배경을 이해하기 힘들지요. 이 영화 '피아니스트'는 세계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합니다. 칸 영화제..
오늘의 포스팅은 윤계상, 김규리 주연의 '풍산개'입니다. 김기덕 김독에 대한 평가는 사실 그의 영화처럼 호불호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떠나 평론가가 아닌 관객의 입장에서 리뷰해 봅니다. 사실 필자..
주식 열풍입니다. 예전 같으면 주식은 도박과 같은 거였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바뀌었지요. 명실상부한 재테크의 대표적인 수단입니다. 그때만 해도 왠지 주식하면 망하는 지름길 같은 이미지가 있었던 적이 있지..
오래전 남성들의 로망이었던 일본의 여배우 '미야자와 리에' 지금은 흔하지만 그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누드집을 선보인 배우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미지가 섹시 여배우의 이미지가 강한 배우지요. 하지만, 이..
저도 여행을 좋아하는지라 이 터미널이 주는 느낌은 너무나 좋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아주 오랫동안 경험하지 못했지요. 그 아쉬움을 영화로 달래 봅니다. 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2004년 영화 '터미널(Termanal)..
특별할 것 같지 않은 월터에게 펼쳐진 특별한 이야기. 오늘 소개할 영화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입니다. 이 작품의 원제는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라는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아껴둔 영화 한 편을 방출합니다. ㅎㅎ 얼마 전 방영한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기억하시나요? 굉장히 재밌게 본 드라마입니다. 그 드라마의 모티브가 된 영화가 있습니다.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확신할 수..
지금 소개드릴 영화는 하마터면 국내 개봉 못할뻔한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입니다. 사실 이 영화가 처음 개봉될 당시에 상영관을 잡지 못하는 상황이었지요. 그런데, 신카이 마코토 팬심이 힘을 발휘합니..
이 영화의 카테고리를 어떻게 분류해야 할까요? 독립영화의 대표 영화사 광화문시네마가 2014년 제작한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족구왕'인데요. 사실 젊은 독립 영화인 몇명이 모여서 만든 영화사인 광화문시네마..
3.1절은 단지 우리 세대들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3.1절의 가장 대표적 인물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 '항거:유관순 이야기'를 포스팅합니다. 기미년 3.1일 정오. 과연 이날이 가진 역사적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날은..
디즈니, 픽사에서 오랜만에 발표한 작품 '소울' 왜 소울이 제목일까 생각했는데 보고 난 이후에 완벽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 주인공 조 가드너와 함께 영혼 여행을 떠나볼까요? 개학을 앞둔 둘째, 셋째 아들의..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준익 감독의 작품을 포스팅합니다. 2016년에 이어 2017년에 바로 제작한 '박열'이라는 작품입니다. 박열은 경북 문경 출신의 독립운동가입니다. 곧 3.1절이 다가오니만큼 독립운동가 박열의..
다들 많이 본 영화이지만 여전히 좋은 영화 '동주'를 소개드립니다. 사실 왕의 남자 이후 생각보다는 좋은 작품이나 성공작이 소원했던 이준익 감독님. 그즈음 '동주'로 돌아오셨습니다. ^^ 기본 정보 개봉 :..
오늘은 비포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 '비포 미드나잇'이란 작품을 포스팅합니다. 트릴로지는 3개의 작품으로 구성된 시리즈를 의미합니다. 공교롭게도 지금 '비포 미드나잇' 작품이 재개봉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아련한 그리움과 약간의 원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슴 속에 가득 담겨있는 사랑의 노스텔지아. 어제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시리즈인 '비포 선셋'입니다. 이제 '비포 미드나잇'이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남았..
이 영화를 처음 본 때 가 생각이 납니다. 바로 "비포 선라이즈"입니다. 군대를 갓 제대한 직후 선배와 함께 보았는데요. 한창 일 때 이 영화를 보고 비엔나로 얼마나 가고 싶었던지... 물론 한참 전에 기억이지만..
2021년은 기대작이 많습니다. 그 중 '한산'이란 영화가 있지요. 김한민 감독은 명량이란 영화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소재의 영화로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했습니다. 김한민 감독은 최종병기 활 등으로 전통사극 기..
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영국판 '국가대표' 이야기인 '독수리 에디'입니다. 에디는 누구일까요? 영국 최초의 스키점프 선수로 마이클 에드워즈란 실존 인물입니다. (영화 '로켓맨'의 태런 에저튼이 주연을 맡았네요...
오늘은 인도영화 한 편을 소개드립니다. 인도의 영화산업을 통틀어 발리우드라는 표현을 합니다. 발리우드는 봄베이와 할리우드의 합성어로 인도영화산업을 통칭하는 말로 쓰이는데 이 발리우드 영화의 특징은 영..
27년 전의 영화 한 편을 소개하겠습니다. 아마 제가 영화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무척 오래 흘렀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영화입니다. 영화소개 쉰들러 리스트(Schindler's List)..
오늘은 아주 성공한 애니메이션은 아니지만 괜찮은 작품 하나 추천드립니다. 이대희 감독 작품으로 바로 '파닥파닥'이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작품은 바다 출신 고등어가 횟집에 잡혀오면서의 얘기입니다. 기..
이번에는 오래전 애니메이션 한편 소개합니다. 10년 전 작품입니다. 2011년 작품이며 스페인 작품입니다. 90분 단편 애니메이션 '노인들'입니다. 2008년 스페인 만화상을 수상한 파코 로카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
오늘도 한편의 영화 리뷰합니다. 공교롭게도 오늘도 일본영화 한편 소개합니다. 사실 필자도 얼마 전까지는 괜찮은 공기관에서 관리자로 근무했습니다. 하지만 번아웃으로 나의 일상들은 엉망이었고, 쉽게 정신적..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지난 영화가 아니라 지금 상영 중인 영화 리뷰를 할게요. cc 물론 언제나 그랬었지만 스포는 없습니다. ^^ 번외 이야기지만 CGV VVIP에서 작년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극장 방문이 거의 없..
가톨릭 신자로서 예전 넷플릭스에 이 영화가 나왔을 때 바로 감상을 한 기억이 있네요. 두 교황님은 사실 너무나 다른 이미지였기 때문에 신자로서도 참 관심이 많았습니다. 생존해 계신 이 두 분을 영화에서는 어..
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영화입니다. 오늘은 왠지 그냥 가벼운 팝콘무비 한편이 당겨서 아주 정말 넷플릭스 이곳저곳 검색하다가 연관 검색에 걸린 한편이 있습니다. 달려라! T..
그래비티(Gravity) - '14년 오스카 7관왕에 빛나는 최고의 리얼리티 무비 3D 영화로 iMax나 특별관에서 봐줘야 할 극강 리얼리티 영화이지요. 중력을 뜻하는 Gravity. 이 영화를 처음 보는 순간의 기억이 아직 기..
러브 어페어(Love Affair) 누가 뭐래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멜로 영화 원픽! 은퇴한 풋볼 쿼터백 스타 마이크 갬브릴(워렌 비티)과 미모의 테리 맥케이(아네트 베닝)의 우연한 만남이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로맨스..
'위대한 개츠비' 같이 보던 와이프의 한마디. "참 특이하다." 말 그대로 특이한 느낌의 영화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인기 있었고, 화재가 많이 된 영화였지요. 디카프리오의 연기는 뭐 나이가 들수록 농익고..
그리움과 추억.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부터 그 두 단어가 어느새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네요. 대학시절 즐겨본 애니메이션 중에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바다가 들린다'가 있습니다. 스튜디..
엔니오 모리꼬네 - 영화보다 더 깊이 남을 거장의 영화음악 세계 오늘은 영화가 아닌 특별한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너무 많은 영화의 음악 마에스트로인 엔니오 모리꼬네 이야기입니다. 영화를 풍성하게 만드는데..
"42" 무엇을 의미하는 번호인지 아시는 분은 바로 아실 겁니다. 최초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의 등번호 42번 이 번호는 MLB 역사상 최초의 영구결번입니다. 그것도 한 팀이 아닌 전체 영구결번..
2020년 초 발생한 코로나19가 아직까지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영화관에 거의 못가니 넷플릭스가 이런 저를 위로해 주고 있네요. ㅜㅜ 코로나19 사태를 10년전부터 예견했는지 이 상황과 너무나..
집으로 가는 길 오래전 칸의 여왕 전도연의 프로모션으로 방영하였을 때 봤던 영화입니다.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다시 상영을 해서 재관람 했지요. 여전히 씁쓸하고 슬펐던... 이러고보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
Netflix에서 2021년 2월 28일까지 감상 가능한 영화입니다. 명배우이자 명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메가폰을 잡은 실화바탕의 전쟁 관련 영화입니다. 세계 2차 대전 막바지, 이오섬에서 미군과 일본군의 치열한..
리더란 무엇인가? 이 단 두자의 단어는 참으로 무섭습니다. 한 집단을 벼랑끝에서 구하기도 하고 벼랑끝으로 몰기도 합니다. 리더라는 그 묵직함은 그래서 무서운 것입니다. 필자도 많은 리더를 모셔봤고, 팀의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