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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 약물의 구매처(펜벤다졸, 메벤다졸, 이버멕틴 외, 기타 약재). [내부링크]

사쿠라허브. https://www.sakuraherb.com/ 네리마9. https://nerima9.com/ 라무몰. https://ramumall01.com/ 메디포월드. https://www.mediforworld5.com/ 한동안, 여러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서 펜벤다졸, 메벤..

이버멕틴, 복용법. [내부링크]

https://cafe.naver.com/oberonkorea/8638 단연, 이버멕틴에 큰 희망을 걸고 있는 환우들의 사이에서 논란이 되는 것은, 바로 인간에게 허락되는 안전한 복용량이다. 그동안 유튜브에 올라왔던 많은 이버멕틴과..

약방, 카카오톡 오픈채팅. [내부링크]

https://open.kakao.com/o/gK7Zs44b 약방(+) open.kakao.com 펜벤다졸, 분명히 듣는 사람이 있지만, 듣지 않는 사람이 있고, 듣는 확률 역시도 모두가 기대했던 것보다는 미약했다. 펜벤다졸의 열풍이 식어가는..

04.30. [내부링크]

암과의 동행을 시작한 엄마. 어찌 된 일인지 엄마는 암마저도 자신의 친구로 만들어 버린 것 같다. 엄마는 항암의 고통 외에는 전혀 아프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조용히 잠든 엄마의 몸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04.29. [내부링크]

매일 한 컵의 소주로 하루의 시름을 달래던 엄마는 늘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나에게 다가와서는 자신의 등과 허리 등에 파스를 붙여 달라고 했다. 2018년의 5월, 갑자기 엄마가 사라져 버렸다. 약 일주일여만에 나..

04.28. [내부링크]

아침부터 엄마는 짐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미 절반은 내다 버린 짐. 하지만, 엄마는 아직도 성에 차지 않은 듯,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내다 버리고 있다. 엄마가 내다 버리는 짐 속에서 굴러나온 카세트 플레이..

04.26. [내부링크]

갑작스럽게 목사님으로부터 걸려온 전화, 나는 당황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 꼭 단둘이 할 얘기가 있으니까, 지금 당장 교회 2층의 목양실로 찾아와 달라는 부탁. 처음으로 들어가 보는 목양실, 목사님과의 일대..

04.25. [내부링크]

아피니토, 아로마신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엄마. 오늘도 한입에 약을 털어 넣은 엄마는 조용히 침상의 위에 누워서는, 천정만 쳐다보고 있다. 엄마는 지금 사용하는 약을 먹으면, 약한 피부가 터져나가는 부작용..

04.24. [내부링크]

내 서른 여덟 번째의 생일. 어서 엄마가 나아서 자리에서 일어나는 기적으로, 내 서른 여덟 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었으면 좋겠다. 엄마의 뱃속에서 10개월, 그리고 세상밖으로 나와서 서른 여덟해, 나는 무엇을 이..

04.23. [내부링크]

심각한 림프 부종으로 팔을 접었다 펴는 것도 힘들어하는 엄마는 오늘도 같은 말만 반복했다. "괜찮다." 이제는 늘 같은 말만 반복해 오던 엄마의 체력도 서서히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진료를 받고 돌아오는 길,..

04.22. [내부링크]

함께 하는 항암, 점점 지쳐가는 엄마와 나. 우연히 들른 어느 카페에서 전혀 알지 못하는 이가 먼저 채팅으로 말을 걸어왔다. 그리고 그는 다짜고짜 나에게 집의 주소를 물었다. 익일 도착한 택배 상자를 열어보..

04.21. [내부링크]

아피니토와 아로마신을 먹은 엄마는 웅크리고 앉아서는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한다. "옛날에 연탄 가스를 마시고도 안 죽었다." "옛날에 양잿물을 마시고도 안 죽었다." "안 죽는다." "안 죽는다." "안 죽는다."

이버멕틴, 복용 후기(뇌간종양). [내부링크]

작년, 모든 암환우들을 설레이게 했던, 조 티펜스 씨의 일화, 그로부터 수개월이 지난 지금, 논란이 있는 것 같다. 일단, 인터넷에서 암에 걸린 개에게 펜벤다졸만을 먹여서 종양이 줄어들거나 치료된 실례가 있어..

04.18. [내부링크]

항암치료로 원발 암이 터져나가서 한쪽 팔을 잃은 것이나 다름이 없는 엄마, 그런 불편한 몸의 엄마는 오늘도 아침부터 복작거리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하나'를 만들어냈다. 바로 토스트라고 보기도, 샌드위치라..

04.17. [내부링크]

장기간, 알벤다졸을 복용하면, 간 수치가 폭발적으로 뛰어오르고, 신장이 녹아내려서 망가지고... 세상은, 마치, 알벤다졸을 독약처럼 몰아가고 있다. 하지만, 약 50여 일을 쉬지 않고, 먹어 본 소감은... 매일..

04.16. [내부링크]

오늘도, 하루 하나의 축억거리 만들기. 엄마와 나, 부쩍 간식거리에 들어가는 돈이 늘었다. 잘 튀겨진 핫도그. 하지만, 정작 엄마는 핫도그를 단 한 입도 먹지 않았다. 이미 병원이 준 여명을 뛰어넘은 엄마는,..

04.15. [내부링크]

지난 약 2년간, 엄마의 병수발하면서, 머리에 이상이 찾아왔다. 첫 시작은, 어지럼증이었다. 걸음걸이가 부정확해지기 시작했고, 요즘은 머리가 쥐가 난 것 같이 따끔거리고, 뒷목이 뻐근하고, 눈을 들어올리기 힘..

04.14. [내부링크]

비록 선물 받은 기프티콘으로 구매한 치킨이지만, 엄마에게 큰 선물을 해 주었다. 아마도, 엄마의 인생에서 가장 비싼 치킨이었을 것이다.

04.13. [내부링크]

따듯한 한 그릇이다. 올린 것은 부추와 양념장이 전부이지만, 앞으로도 평생 잊을 수 없는 맛으로 기억될 것 같다. 엄마처럼 소박한 모습을 담은 국수 한 그릇에 엄마와의 추억을 담았다. 뒤늦게 돈을 많이 버는..

04.06. [내부링크]

너무 소박한 살림의 엄마는, 늘 택시비조차 아까워서 지하철을 타고 병원에 다닌다. 하지만, 그런 엄마가 요즘 무엇이든 막우 사들이기 시작했다. 믹서기, 압력밥솥, 전기 포트. 하루 종일 갖고 싶은 것을 말한다...

04.05. [내부링크]

아침 일찍 일어난 엄마, 곧 엄마는 소가 밭을 갈아엎듯이 집안 곳곳을 뒤집어엎기 시작했다. 그렇게 엄마는 하루 종일 마음의 짐들을 정리해 나가기 시작했다. 마대, 수십 자루의 짐을 털어버려야 했다. 그중 가..

브릭스캐드 V20(BLOCKIFY). [내부링크]

흔히 건축은 숫자놀음이라고 한다. 건축사사무소에서 다루어지는 일 중에서 업무적으로 설계인력을 가장 피곤하게 하는 것은, 바로 화폭 속에 반복되어 표현되는 객체의 count다. 문이 될 수도 있고, 창호가 될 수..

03.18. [내부링크]

겨우, 도착한 병원, 나는 서관의 CT실에서 의외의 일을 경험하게 되었다. 어느 남성이 조영제의 주사를 기다리는 엄마를 미닫이문의 방으로 데리고 갔다. 한참이 지나서 나타난 엄마는 휠체어에 태워져 있었다...

도시락. [내부링크]

내일은 엄마와 함께 병원에 가는 날이다. 푸드코트의 음식도 좋지만, 나는 엄마가 만들어 준 음식을 더욱 좋아한다. 세상이 우한 폐렴, 코로나 19으로 떠들썩한 지금, 굳이 본원의 푸드 코드에 가서 식사를 할 필..

알킬정, 알벤다졸. [내부링크]

시중에 참 많은 알벤다졸이 유통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여러 환우들에게 얻은 정보에 의하면, 아스파탐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알벤다졸은 GC녹십자, 마더스제약에서 생산하는 알킬정이 유일하다고 하..

강원도 감자 10kg. [내부링크]

http://www.jinpoomshop.kr/ 사고 싶어도 살 수 없어서 더욱 화가 치밀어 오르는 강원도 감자 10 kg다. 아침 10시부터 줄을 서 있어도 주문이 쉽지 않다. 화가 난다. 강원도 감자 10kg을 사고 싶다. 감자를 살 수..

펜벤다졸, 복용 후기(대장암).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gsxr1000rr 아버지를 사랑하는 따님의 애절함이 전해 온다. 투병 중이신 아버지와의 하루하루를 담은 포스팅을 볼 때마다 눈물이 난다. 안타깝게도 그녀의 아버님께서는 펜벤다졸의 고용량..

펜벤다졸, 복용 후기(간, 폐암).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lov2lov2lov2 연일 쏟아지는 부정적인 후기 속,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 후기를 찾았다. 간, 폐암의 어머니를 모시는 그녀는, 글 속에서 자신의 어머니께서 현재 일체 병원의 치료를 받지..

펜벤다졸, 복용 후기(선양낭포암, ACC).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zblsaj 꾸준한 복용 후기를 남겨준, 선양낭포암을 앓는 어느 블로거, 멀리서 바라보기에 다소 무리하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고용량을 사용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꽤 장기간에 걸쳐..

펜벤다졸, 복용 후기(폐선암2기B).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mik6232 아리의 제라늄 꽃누리. 지금까지 인터넷에서 가장 훌륭한 펜벤다졸의 복약일지를 기록으로 남겨준 메아리 님, 이제는 항암과 함께 구충제를 병행하는 환자들의 사이에서 모르는 사..

펜벤다졸, 밝혀지는 동물에게서의 항암 효과.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wishstone/221838785692 아직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이 진행된 사실이 없기 때문에 섣부르게 펜벤다졸이 인간에게도 듣는다, 듣지 않는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렇게 우리에게 가..

소천 소식. [내부링크]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스마트폰의 울림, 벤즈이미다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는 오늘도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왔다. 어느 환우의 아버님께서 소천하셨다는 소식이다. 아마도, 펜벤다졸을 복용하셨던 것 같다..

Portable Mini USB Wifi Adapter 2.4G Wifi Dongle 150Mbps 802.11b/g/n USB2.0 Wifi Emitter Wifi Receiver Network Card RTL8188GU [내부링크]

Features: 150Mbps wireless transmission rate Provides two methods of operation: Infrastructure and Ad-Hoc 5dBi Fixed high-performance antenna Supports 64/128-bit WEP, complies with 128 bit WPA stan..

구충제, 작아지는 목소리. [내부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skEUiL_KaAc&t=8s 유튜브의 어느, 훌륭한 수련경력의 어느 전문의가 가르쳐 주는 구충제 복용 방법. 그 시작은 강렬했지만, 국내에 조 티펜스 프로토콜이 소개된 지 약 5개월이..

옆 나라의 실정. [내부링크]

https://twitter.com/hashtag/%E3%83%95%E3%82%A7%E3%83%B3%E3%83%99%E3%83%B3%E3%83%80%E3%82%BE%E3%83%BC%E3%83%AB 옆 나라, 일본이라고 해서 사정이 다르지는 않은 것 같다. 연일, 일본의 미디어는 한국의 사정..

펜벤다졸, 복용 후기(췌장암 4기). CT 자료 첨부. [내부링크]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269881 우연히 검색한 어느 커뮤니티에 올라온 펜벤다졸을 복용한 환자의 가족이 올린 글을 보았다. 어느 대학의, 어느 전문의의 논문보다 훌륭한 복용 후기다...

빵, 혈당. [내부링크]

항암을 시작하던 당시 엄마의 체중은 약 40kg 남짓으로, 지금 현재 엄마의 체중은 50kg을 상회한다. 암의 에너지원인 당, 당 공급의 차단을 위해서는 절대로 환자에게 빵을 먹여서는 안 된다고 한다. 하지만, 나..

입렌스, 페마라, 6싸이클, 복용 후기. [내부링크]

입렌스와 페마라, 분명 대단한 약이었다. 유방암 4기 중반, 간, 뼈전이. 전신 원격 전이 상태. 주치의께서는 첫 내원 당시 엄마의 여명을 약 반년으로, 최대한 오래 살아야 1년 반으로 추정한다고 말씀하셨다. 한..

단상. [내부링크]

이제는 하루 한 알의 스틸녹스가 없이는 깊은 잠을 청할 수 없는 엄마. 하지만, 약이 주는 부정적인 인상을 어떻게도 머릿속에서 지워버릴 수 없는 나는 밤새 엄마가 잠든 방의 문을 살짝 열어본다. 그리고 조용히..

CA 15-3, 종양표지자수치. [내부링크]

입렌스와 페마라 6싸이클을 복용 중이던 당시, 약 500대까지 치솓았던 종양표지자수치, 그후 AC 8차, 현재는 아피니토와 아로마신, 약 10개월분을 진행 중인 상태. 2019년의 10월 28일이면, AC에서 아피니토와 아..

엔테론정, 150mg, 한림제약주식회사, 복용 후기. [내부링크]

입렌스와 페마라, 약 6사이클째를 복용 중이던 당시, 엄마의 팔은 서서히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당시 본원의 주치의께서는 재활의학과가 아니라, 엔지켐생명과학의 EC-18이라는 약의 임상을 추천했다. 눈으로..

EC-18, 엔지켐생명과학, 임상 후기. [내부링크]

이제는 지나간 이야기고, 추억거리가 되어버린 일. 입렌스와 페마라를 복용하던 당시, 뇌전이 의심으로 약이 중단 되고, 주치의로부터 AC라는 독한 화학항암제를 권유받았다. 당시, 주치의께서는 AC의 투약과 함..

신풍생각, 알벤다졸, 항암 후기. [내부링크]

https://youtu.be/Vnf3fc-6mvQ https://youtu.be/zPmC4E-SdTM 벤즈이미다졸 계열의 약의 항암제로서의 가능성을 담은 논문은 많다. 이미 많은 블로거, 유튜버들에 의해서 구체적인 실험 결과를 담은 논문들이 많이..

MSD제약, 파나쿠어 150 VET. [내부링크]

아직 무엇이 진실인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분명한 것은, 소수이지만 낫고 있는 사람의 보고가 올라오고 있다는 것이다. 1%라도 희망이 있다면,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하루라도 빨리 엄마..

비염, 과산화수소수. [내부링크]

https://youtu.be/SgcsQEkPPxM 아주 우연한 기회에 시청하게 된 동영상 덕분에 오랫동안을 달고 살았던 비염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면봉에 과산화수소수를 묻혀서 귓속에 한 두 방울을 떨..

파니쿠어C, 펜벤다졸. [내부링크]

조 티펜스의 일화가 국내에 소개된 지도 벌써 반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나는 누구나 구충제를 먹으면 단 3개월 안에 완치될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반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어지럼증, 보나링, 토스롱, 디멘히드리네이트. [내부링크]

오랜 항암으로 지쳐가는 것은 엄마의 몸만이 아니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어지럼증. 좌우의 초점이 잘 맞지 않아서 바라보는 대상이 겹쳐 보이는 현상이 계속되었다. 처음, 이석증으로 의심한 나는 인터넷에서..

백혈구, 호중구 수치. [내부링크]

항암으로 약 2년을 향해가는 지금, 가장 우려가 되는 것은 백혈구와 절대 호중구의 수치이다. 오랜 항암으로 처음에는 안정적이었던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 만약 이 두 가지의 수치가 잘..

입렌스와 페마라 6싸이클, AC 8차, 아피니토와 아로마신 복용 10개월분의 진행 중. [내부링크]

입렌스와 페마라 6싸이클, AC 8차, 아피니토와 아로마신 복용 10개월분의 진행 중. 입렌스와 페마를 복용 중이던 당시, 주치의께서는 간전이가 지우개로 지운 듯이 깨끗하게 지워졌고 약이 아주 잘 듣고 있다고..

조 티펜스, 펜벤다졸, 파나쿠어C. [내부링크]

아직 무엇이 진실인지는 알 수 없다. 연일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는 오늘, 나는 수시로 여러 환우의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을 열람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객관적 사실을 담은 글은 없다. 꼼꼼히 또박..

알벤다졸, 구충제, 장기 복용 후기. [내부링크]

네이버의 유방암 환자, 그리고 보호자들의 정보 교환 커뮤니티, 유방암 이야기에서 알게 된 어느 분은, 본원(ㅅㅅ)에서 더는 치료를 포기한 상태라서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엄마에게 아침, 저녁, 하루에 두 알씩,..

아피니토, 아로마신, 항암 부작용, 혈당. [내부링크]

아피니토와 아로마신을 사용한 다음, 90~110을 오가던 엄마의 혈당이 급격히 뛰어오르기 시작했다. 주치의께서는 이렇게 간 수치와 혈당이 폭발적으로 뛰어오르는 환자에게서 이 약이 잘 듣는다고 말씀하셨다. 하..

짧은 대화. [내부링크]

아침 7시 반, 어김없이 엄마는 항암제를 입에 털어넣고는 침상에 누웠다. 누워있는 엄마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어째서 아프다고 하지 않아?" 그리고 엄마는 말했다. "대신 아파줄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 이렇게..

YINTAL Adjustable Safety Razor Double Edge(MERKUR FUTER, 75C). [내부링크]

싸구려 플라스틱 소재의 일회용 면도기가 일반화된 시대. 꽤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사람이나 질레트 정도의 면도기를 사용하는 것 같다. 언젠가 어느 쇼핑몰에서 너무 고급스러운 모습의 면도기를 보았다. 아마..

상실의 시대, 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 ASMR. [내부링크]

https://youtu.be/jtmh6INQalw 라디오, TV, 인터넷, 그리고 시대의 흐름은 1인 브로드캐스팅시스템으로 옮겨가는 것 같다. 미디어의 발달은 개인의 여가를 더욱더 풍요롭게 해주는 것 같다. 매일 아침, 한 권의 책..

Unexpected Antitumorigenic Effect of Fenbendazole when Combined with Supplementary Vitamins. [내부링크]

2008,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치러진 임상 결과, 논문. Unexpected Antitumorigenic Effect of Fenbendazole when Combined with Supplementary Vitamins.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2687140/..

벤즈이미다졸, 카카오톡 오픈채팅. [내부링크]

https://open.kakao.com/o/gu6xAZFb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 그리고 보호자들의 진솔한 대화가 오가는 오픈채팅. 처음 기대와는 다르게 장기복용에도 별다른 효과를 볼 수 없었다는 부정적인 글이 많이 올라오기..

2020.03.17 [내부링크]

오늘의 일상을 기억하고, 기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