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사전점검 일정이 정해져서 개인적으로 준비하려하다가 지인이 대행업체를 2~30만원에 사전예약 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당연히 저도 사전대행업체에 전화를 했지만 단체 대규모 아파트나 사전에 예약이 되어있어 3~4일내에 구하기 쉽지 않았어요. 다행히 저말고도 다른호수의 집이 같이 예약을해서 예약을 할 수 있었어요. 업체는 기본 동일 아파트 동일 검사날 2~3팀 이상을 기본으로 해야 움직이더라구요. 예약금 5만원 미리 입금하고 그리고 나머지 금액은 업체 사전점검 시 이체하면되요. 가격은 대략 한평에 만원정도라고 보시면되요. 점검당일날 이곳저곳 장비로 대행해주시는데 전기, 도배, 타일, 붙박이장,바닥,기울기 등 그리고 기울기등 및 누수, 그리고 라돈 및 새집증후군등을 사진, PPT, 영상 촬영까지해서 2주내..
오늘은 Emoi에 가서 분짜랑 양지 쌀국수 한그릇 하고 왔어요. 날씨도 쌀쌀하니 따뜻한 양지 쌀국수. 그리고 분짜를 먹으니 배가 따숩게 배부르더군요. 셋트A로 구성되었는데 두개 음식에 2만3천 원 나왔어요. 날씨도 쌀쌀해지고 저녁에 뭐 먹어야지 생각하신다면 Emoi 베트남식당 추천드릴께요. 이상 아끄블리였습니다.
오늘은 스벅의 블론드 보보쿠폰을 이용하기위해 스벅을 방문했습니다. 몇일 안남은지라 이 하루 남은 휴일에 써야하기에.... 처음 먹어본 메뉴여서 생소함을 느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는... 저는 원래 바닐라 콜드브루 찐팬이거든요. 해당음료 보다 당도는 조금 더 높기는하나 블론드 특유의 산미가 느껴지더라구요. 단순히 캬라멜마키아또와는 달랐어요. 원래 스벅 신메뉴 자주 실패하는 편인데 이번 신메뉴는 성공적이였다는 것에 대단히 만족하고 있어요.
한남동카페 "mtl". 친한 언니 만나기위해 내가 써치해본곳. 일단 차를 두군데 정도 주차할 수 있어 좋았고,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5분 거리라는 점. 가자마자 웨이팅 3팀 기다리고 더 좋은좌석이 있으면 요청에 따라 업그레이드 해주신다. 난 다이어트 중?이므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지는 않지만 나름 분위기가 있다는 점이다. 편집샵처럼 소규모의 장식품 및 옷도 판매하고 있으니 구경하면 좋을 듯. 코로나인지라 QR코드 찍은 후 한시간 동안만 있을 수 있다고한다. 장소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9길 24 운영시간은 10시 - 22시 휴일은 명절당일만 휴일이라는 점 오랜만에 한남동 이태원에가서 커피도 먹고 수다도 떨고 기분이 좋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