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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 브런치 카페/ 애월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남 금산에 있는 브런치카페인 애월담을 소개하겠습니다. 애월담은 제주도 느낌의 브런치 카페입니다. 사람들이 여기서도 사진을 많이 찍는 것 같더라구요. 애월담 마당도 나무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습니다. 텐트모양처럼 생긴 공간에서도 먹을 수 있는 것 같았어요! (이용은 직원분께 물어보셔요!) 애월담 마당을 쭉 둘러보다가 고양이 2마리를 발견했는데요 그냥 길고양이인 줄 알았더니 카페 고양이들이더라구요! 애기고양이 같았어요 너무 귀엽죠? 방울까지 달고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식사부터 주문했는데요 저희는 제주 흑돼지 제육피자와 홍가리비찜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예전에 갔던곳이라 음식 명칭이 바뀐 것 같습니다.) 제주흑돼지 제육피자는 피자위에 흑돼지 제육 조합.. 짭짤하면서도 달달하고 그리고 ..

대전 정동 맛집 추천 / 태화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 정동에 있는 태화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태화장은 중식집인데요, 아주 오래된 맛집입니다. 예전에 태화장의 주방장님이 중국분이셨다고 하는데 지금도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이 이어받으셨을 수도 있구요! 태화장 오픈시간은 오전 11시 30분 입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저희는 11시에 도착했는데 벌써 대기줄이 있더라구요. 어르신분들께서도 웨이팅 중이셨습니다. 태화장 안에 들어가시면 웨이팅기(?)가 있습니다. 거기서 핸드폰번호 입력하시고 대기하시면 됩니다. 태화장 옆엔 주차장이 있습니다.그 주차장 한 구석에 대기실처럼 천막을 설치해 놓아서 대기하실때 거기에 앉아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저희는 4번째였는데요 대기실 안에서 쿠팡 구경하며 있다보니 입장하라고 떠서 ..

대전 선화동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 D13 / the cafe with a nice atmosphere in Seonhwa-dong, Daejeon / D13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대전 선화동에 있는 D13이라는 카페입니다! D13은 빌라 쪽에 있습니다. 여기는 카페 입구입니다. 카페 크기는 넓지는 않습니다. 카페 내부인데요, 깔끔합니다! 대형 트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닥도 빤질빤질~ 이렇게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있구요, 저 노트에 무언갈 적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갑자기 생각난건데요, 90년대생 이전 분들 기억하시나요? 벽에다가 '@@@ 왔다감' 이런식으로 써놓거나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이름 써놓고 내가 여기 왔다간거 티 팍팍 내놓고.. 그 유행 기억하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생각나네요ㅎㅎ 저도 저기다 뭐 좀 적고 나올 걸 그랬어요~ 귀여운 티비도 있는데요 티비위에 카메라가 달려있습니다. 저 카메라 앞에 서면 내모습이 보이겠죠? 궁금하니까..

대전 자양동 카페 추천 / 카페 사소한(With.화로당고) / the cafe in Jaya-dong, Daejeon/ Cafe Sasohan (With. Hwarodanggo)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페 소개를 하겠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카페는 대전 동구 자양동에 있는 카페 사소한 입니다. 카페 사소한은 대전 동구 자양동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 우송대학교가 있습니다. 이 카페 사소한은 대도로변에 나와있는 것이 아니라 주택과 빌라가 밀집해 있는 골목쪽에 있습니다. 이 카페 외관을 보면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따뜻하고 아늑할 것 같죠? 내부는 사진과 같이 생겼습니다. 테이블, 의자, 소품, 바닥 등등 우드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옛날 주택을 개조한 카페라 천장이 생각보다 많이 낮습니다. 키 160cm도 안되는 저도 아슬아슬하게 통과할 정도 입니다. 이 점만 주의 하셔서, 들어가다가 머리 부딪히실일 없..

영화 '서울의 봄' 관람 후기 / the honest reviews of the movie ‘Seoul’s Spring’ (feat. Seoul’s Spring Challenge)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페, 맛집 소개 후기가 아닌 영화 관람 후기를 할까 합니다. 이번에 관람한 영화는 서울의 봄 입니다. 요즘 서울의 봄 영화가 인기죠. 서울의 봄을 보기전에 이런저런 후기를 봤었는데요. 돈주고 스트레스, 돈주고 화나는 영화다 등등 이러한 후기가 많았습니다. 저도 며칠 전 주말에 가족들이랑 보고 왔는데요, 저의 후기는.... '손에 뭘 들고 있으면 안된다.' 입니다.. (던져버리고 싶은..ㅂㄷㅂ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로 열받습니다. 콜라를 몇번이나 벌컥벌컥 마셨는지.... 실제로 얼굴에도 열이 오를정도 였던... 영화보는 중간에 더웠네요..휴... 서울의 봄 영화는 12.12사태. 전두환, 노태우 등이 이끄는 하나회가 군사반란을 일으킨 그 날의 9시간을 다룬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대전 은행동 카페/성심당 카페/ 성심당문화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오늘은 대전 은행동에 있는 성심문화원 카페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대전 토박이인데도 성심문화원에 한 번도 가 본적이 없었는데요, 몇 달 전에 다녀왔습니다! (그러고서 이제야 올린다는...c) 여기가 성심당 문화원 카페 입구입니다. 그냥 지나가면 진짜 '문화원이구나'하고 그냥 지나칠 것 같아요. (저만 그럴수도..ㅎㅎ)제가 알기론 문화원이 5층까지 있는데요, 1층엔 굿즈들과 이것저것 재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1층에서 커피 주문을 하고 2층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크지는 않습니다. 물론, 1층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2층보다는 더 협소하겠죠? 사람도 많이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2층에 자리 잡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빵을 안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