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한 나무와 구름
4월 말쯤 친한 언니들이 서울에서 와준다고 해서 어딜 데려가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문득 떠올랐던 모란미술관! 집에서 가깝지만 저에겐 특별한게 없다면 마음 먹고 가기는 쉽지 않은 장소 모란미술관 앞에는 한 1..
오늘은 평소 가보지 않았던 새로운 곳으로 힐링을 가게 되었는데요 바로 다산 생태공원이에요~ 가봐야지 가봐야지만 했다가 언젠가 가보려했던 위시 장소였는데 오게 되어서 기쁘고 힐링되었어요 다산로에 위치해..
힐링을 주는 작은 조각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쇼핑을 하고 배가 촐촐해서 저녁으로 무얼 먹을까 하다 잠실백화점쪽(롯데월드몰 완전 반대방향쪽) 다양한 메뉴들이 모여있는 식당가로 가게되었어요 미즈컨테이너를 지나 메뉴들을 보고 있던..
팔당 온고재에서 식사를 하고 가볼만한 카페를 알아보다가 근처에 보이길래 우연히 들어간 아벨커피! 입구를 찍지 못했는데 입구가 굉장히 동화에 나올법한 느낌이 물씬 들었어요~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 너무..
친구와 동네에 생긴지 얼마 안된 덮밥집에 가게 되었어요 일끝나고 간거라 배가 엄청 고픈상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없어 근처에 알아서 주차하고 들어가서 QR체크인도 한 다음 가람 덮밥 내부는 4..
예전부터 가보고 싶던 한옥분위기의 양식을 먹을 수 있는 온고재! 이 날은 비가 많이왔지만 운치있고 좋았어요 날씨가 맑았으면 야외에서 사진 촬영하기에도 딱일것 같아요️ 그리고 주차는 5대 정도 할 수 있..
소곱창이 땡기는날 뿔난황소곱창 다산점에 다녀왔어요 저희가 먹은 뿔소 모둠입니다~ 시킨 건 뿔소모둠(곱창,대창,막창) 1인분 22000원으로 총 2인분을 시키고 주먹밥도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면 기본적으로 라..
특별한 날로 미리 예약해준 방이 오마카세 맛집 스시작! 입구에 막 들어가면 벚꽃 풍경으로 맞이해주고 들어가서 왼쪽은 바테이블로 오른쪽은 룸으로 되어있었어요 주문한건 오마카세예요️ 오마카세는 처음이..
다양한 날씨를 가졌던 5월 선선한 지금
분노의질주 열혈팬으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9편)이 나온다고 했을 때 부터 너무 설레였어요c 자동차 씬과 액션 장면이 많아서 4DX로 관람해야겠다 결정하고 가까운 장소쯤 어디가 있을까 알아보던 중 송..
팔당 피자집 피맥컴퍼니에 가게 되었어요 20년 3월 이후로 2번째인데 그때 좋았던 기억에 다시 가게되었답니다 들어오는 과정은 사실 험난합니다 좁은 길목 사이로 들어오는 차와 나가는 차들이 복작복작해서..
가족들과 외식하고 금남리 드라이브로온 라온숨 카페! 반겨주는 네온사인 불 주차장은 15대 정도? 들어갈 수 있는데 주말에는 꽉꽉 차는 것 같았어요 오른쪽은 리버뷰였답니다~ 카페를 둘러보고 잠깐 밖에도 둘..
몇일전 가족 생일으로 외식하러 양갈비 맛집 라무진을 갔어요 저희는 걸어갔지만 주차할 장소는 많으면 한두대 정도 되어보였어요 구조는 ㄷ자 형식으로 독특했고 바테이블 형식에 직원분들이 앞에서 고기를 구..
비가 온 뒤의 5월 저녁 산뜻한 길
어제 연어가 너무 먹고 싶어 연어 덮밥 맛집인 고엔을 배달앱으로 시켰어요 :D 대표 메뉴인 사케동은 가격도 11000으로 저려미 합니다~ 가츠동 , 나가사끼 짬뽕 , 냉모밀 + 연어 초밥이 있었는데 냉모밀 + 연어..
중식을 먹기로 해서 급히 찾은 정온 중식당! 외관은 보통이였는데 막상 들어오니 인테리어들이 예쁘게 잘 되어있었어요 어르신들 모시고 밥 먹기 좋을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로고가 예쁜 정온 생일고객에게는..
한 주가 시작할 때부터 뇨끼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미사 뇨끼 맛집이라는 오찌파스타 후기가 괜찮아서 오찌파스타를 오게되었어요~ 오찌파스타 앞에는 3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마침 한자리가 남아..
양식을 먹으려 알아보다가 우연히 보게된 Lake Bistro 외관도 예쁘고 후기도 좋아서 들어가게 되었어요^~^ 레이크 비스트로 외관~ 가게 내부 모습은 깔끔하고 심플~ 단호박 크림 파스타는 다음에 먹어보기로!..
오늘은 위례 맛집을 알아보다가 오붓식당을 가게 되었어요 :D 위례 중앙푸르지오 1단지 쪽 상가 전용인 지하1층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가면 오붓식당 입간판이 보이는데요 이쪽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
주말에 파주에 있는 벽초지 수목원을 다녀왔어요 : ) 우선 벽초지 수목원의 가장 하이라트인 벽초지 연못 정원인데요 벽초지는 6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져있고 길을 따라가다 보면 설렘의 공간 -> 신화의 공간 ->..
노을 바다 소떡소떡
지인분이 추천해주셔서 갈릴리 농원에 가게 되었어요! 원래 작은 잔뼈도 좋아하지 않아서 장어도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갈릴리 농원 장어를 먹고 좋아하게 되었어요 일요일 낮에 가서 사람이 꽤 있을 거라고..
오블라디에서 묵은 뒤 첫 일정으로 임진각에 있는 포비카페를 가게 되었어요 이곳을 가려면 로터리를 들어가야 하는데 주말에는 꽤 막혀서 10분정도 정체되었어요 임진각에 들어가려면 시설이용료를 내야하는데..
아침 7시에 시작된 주말출근
가족여행으로 파주를 가게 되었어요c 엄마가 스파와 수영을 좋아하셔서 풀빌라 있는 곳을 알아보던 중 후기가 좋았던 오블라디 풀빌라를 가게 되었답니다 육화식당을 끼고 오른쪽 ! 그리고 들어가다가 작은 길..
새벽기운 머금은 시골 저녁
주말에 3번이나 갔지만 빠른 재료소진, 긴 웨이팅, 브레이크 타임으로 여러번 먹지 못한 엄마의 한(?)을 풀고자 평일에 달빛식탁을 갔어요~ 브레이크 타임 15:30-17:00라고 하는데 2시 20분에 와도 웨이팅이 있거..
시원 따뜻한 날
남양주 마석에 있는 인테리어가 예쁘고 정말 맛집인 곳을 공유할게요 :) 교통편 cc(2) 주차 ccc(3) 분위기 cccc(4) 가격 ccc(3) 맛 ccccc(5)
몽환적인 초록 충전제
파스텔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