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대부분 춥지만 살만하다 입니다. 제가 살아본 서쪽 3개 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캐나다에 처음 발을 디딘 날을 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 2월 말에 사스카츄완에 있는 사스카툰 공항에..
저희 가족은 한국 아빠 캐네디언 엄마 그리고 두 아이들입니다. 사스카츄완주에서 와이프를 만나 BC주를 거쳐서 지금은 알버타주 에드먼튼 근교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 9살이 된 착하고 상냥한 첫째 에반입니다...
때는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군휴학 중이었던 나에게 캐나다에 계신 친척분에 연락이 왔다. 사업을 시작하신다기에 가서 잔 심부름 좀 하며 어학연수차 해외 경험차 보따리를 쌋다. 사스카츄완 겨울의 끝자..
익숙해진 삶의 공간을 송두리체 앗아가는 이사, 생각만해도 참 스트레스가 밀려옵니다. 점점 늘어만 가는 살림.. 캐나다에 와서 지난 십 몇년동안 주 이동 3번을 포함에서 수없이 이사를 했습니다. 어떻게 살아 온..
제가 10년동안 캐나다에서 집을 2채 사고 팔면서 경험한 캐나다에서 내집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1. 집 고르기 캐나다 주택의 종류는 크게 단독주택(detached house), 듀플렉스, 타운하우스,..
한국인이 뽑은 가장 이민가고 싶은 나라 1 위 캐나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도시 중 하나인 벤쿠버. 나도 벤쿠버에 살게 되는 날이 오다니 역시 나는 운 좋은것 하나는 인정해야 한다. 종종 듣기로는 돈 많으면..
1 년 반동안의 벤쿠버 생활을 접으면서 이사갈 곳을 물색하던 중 장모님댁 근처 산업단지가 문득 머리에 떠올랐다. 2016년 국제유가 하락을 기점으로 알버타와 사스카츄완주 경제가 아작난 것은 하도 들어서 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