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 <아웃라이어> 말콤 글래드웰 저 아웃라이어 1. 본체에서 분리되거나 따로 분류되어 있는 물건 2. 표본 중 다른 대상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통계적 관측치 책의 저자인 말콤 글래드웰은..
뉴욕 여행 미드 가십걸의 주인공 세리나처럼 <그랜드 센트럴 역> 걸어보기!!! 요즘 재밌는 미드가 참 많지만 그래도 예전에 한참 재밌게 봤던 <섹스 앤 더 시티>와 <가십걸>은 아직까지도 나의 최애 미드이다. 그..
뉴욕 여행 놓치지 말아야 할 뉴욕 3대 스테이크 맛집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피러루거 스테이크 하우스와 킨스 스테이크와 더불어 뉴욕 3대 스테이크 맛집으로 손꼽히는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내가 방문한..
처음 뉴욕 여행을 할 때 당시 내 영어 회화 수준은 딱 물건을 살 수 있고 길을 물어볼 수 있는 수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하지만 뉴욕 여행을 와서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을 하지 않고 돌아갈 순 없기에..
1870년에 시작해 1883년 5월이 되어서야 완공된 브루클린 브릿지는 강철과 케이블로 만든 최초의 현수교로 유명한 곳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레전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화보 촬영 장소로 소개된 이후 뉴..
뉴욕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은 언제일까? 나는 개인적으로 단풍으로 물든 센트럴파크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을 권하는 편이다. 하지만 크리스마스와 뉴이어를 뉴욕에서 보내는 로망이 있는 사람들에게 뉴욕..
유니언 스퀘어에 도착했을 즈음 이상하게 인터넷이 안 돼서 이렇게 눈에 잘 띄는 홀푸즈 마켓을 한참이나 찾지 못하고 계속 헤매고 있었다. 잠시 후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현지인처럼 보이는 학생 한 명을 붙..
전 세계 탑 모델들만 설 수 있다는 바로 그 브랜드! 이름만으로도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빅토리아 시크릿' 뉴욕을 찾는 여성들 중 이 곳 빅토리아 시크릿을 찾지 않는 여자는 과연 몇이나 될까? 빅토..
<자가트>가 평가한 '우주에서 가장 맛있는 피자'라는 이 곳. 뉴욕 맨하튼의 리틀 이탈리에 위치한 피자집 롬바르디스 1897년에 창업한 이래 현재까지도 많은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곳은..
뉴욕을 여행 중이라면 뉴욕 대학을 구경하고 섹스 앤 더 시티 주인공이 되어 맛있는 스시를 즐기기에 스시삼바만 한 곳이 없을 것 같다. 나의 20대 초반을 함께한 미드 <섹스 앤 더 시티>를 통해 더욱 유명해진..
뉴욕에 살기 전 뉴욕으로 한 달간 여행을 온 적이 있었다. 그때 내가 가장 많이 찾은 레스토랑은 어디일까를 생각해보니 바로 이 곳 카페 하바나였다. 소호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쇼핑을 하고 쇼핑백을 잔뜩 싸..
여러분은 '엄마'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계신가요?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가장 좋아하는 색깔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 이 모든 것에 쉽게 대답할 수 있으신가요? '엄마를 잃어버린 지 일주일째다.' 소설은..
아버지는 굴비를 좋아하셨다. 생신 때나 명절 때 가장 드시고 싶으신 것을 여쭤보면 아버지의 대답은 한결같이 굴비였다. 어릴 적 친척집에서 먹어본 짭짤한 그 감칠맛이 잊히지 않으신다던 아버지. 찢어지게 가난..
미국 동부 시간으로 4월 5일 미국 뉴욕시 브롱스 동물원에서 4살짜리 말레이시아 호랑이 나디아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내에서 동물의 코로나 19 감염 첫 사례로 코로나 19에 감염..
19세기부터 뉴요커들의 휴식처로 자리 잡았다는 이 곳 유니언 스퀘어는 현재도 많은 뉴욕 시민들이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인데요. 이 곳은 특히 현지 젊은 친구들이 참 좋아하는 장소인 것 같아요. 여유롭게 유니언..
'미국'이라는 나라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바로 이 '햄버거'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중에서도 미국 동부에서 가장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햄버거 체인점은 바로 이 곳 파이브가이즈와 쉑쉑버거인데..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 여러분은 혹시 이 공포에 압도되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나오는 자극적인 뉴스들에만 온종일 사로잡혀 있지는 않으신가요? 하지만 이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
뉴욕을 찾는 사람들이 대부분 가장 먼저 방문하는 타임스퀘어나 센트럴파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만큼 잘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뉴욕의 해변과 놀이공원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이 곳! 코니 아일랜드는 여행..
뉴욕 여행 코스 중 내가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은 바로 이 곳 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 관람이 아닐까 싶다. 영어 못 알아들어도 몸으로 느껴지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만의 짜릿한 전율! 뉴욕에 왔다면 절대 놓..
왜 한국을 떠났느냐. 두 마디로 요약하면 '한국이 싫어서지...' 세 마디로 줄이면 '여기서는 못 살겠어서.' 소설의 주인공 계나. 20대 후반의 그녀는 종합금융회사 카드 승인실에서 근무 중이었습니다. 매일 아침..
전염병의 공포가 전 세계를 뒤덮은 지금 여러분은 어떤 마음으로 이 시기를 견뎌내고 계신가요? 처음에 저는 그저 '시간이 없어 읽지 못했던 책들을 많이 읽고 리뷰하지 못했던 좋은 책들도 영상을 좀 만들어서 올..
미국에 오기 전 나는 사실 히스패닉계 사람들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다. 아니 멕시코와 에콰도르, 칠레, 쿠바와 같은 나라들을 들어는 봤지만 그들에 대해서도 아는 것도 별로 없었다. 그러나 내가 뉴욕에..
내가 처음 뉴욕을 여행할 당시만 해도 Shake Shack버거가 아직 한국에 들어가지 않았을 때였다. 그래서 뉴욕을 여행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뉴욕 여행 시 꼭 맛봐야 할 음식으로 버락 오바마가 즐겨먹었다는 파이..
자유의 여신상이나 타임스퀘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더불어 뉴욕을 찾는 많은 이들이 인증샷을 찍는 포토 스팟중 한 곳인 '황소 브론즈 상 차징 불' 식민지 시대인 18세기 이곳 잔디밭에서 볼링 게임이 많..
과거 이민선을 타고 미국으로 들어오던 사람들은 여신상이 보이면 무사히 도착했다는 안도감과 함께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을 품었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뉴욕의 상징이기도 한 자유의 여신상은 여전히 이 곳을..
타임스퀘어는 내가 생각하는 뉴욕을 찾은 첫 날밤 방문하기 가장 좋은 장소이다. 매년 12월 31일이면 한국에 살면서도 뉴스에서 빠짐없이 봐왔던 뉴이어 카운트다운 장면 때문인지 '뉴욕'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동생이 뉴욕에 도착한 날. 뉴욕이 처음인 동생을 어디에 데려가면 좋을까 고심하다 제가 선택한 곳은 바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제 동생도 처음 온 뉴욕 여행에 신이 난..
종교적 신념으로 공교육을 불신하는 아버지로 인해 16년간 한 번도 학교에 가보지 못했던 소녀가 혼자 힘으로 17살에 대학에 합격한 후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기까지의 이야기. 오늘의 책은 타라 웨스..
1776년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던 역사적인 도시 필라델피아. 현지에서는 흔히 'Philly'라는 약칭으로 더 자주 불리우는데요. 1790년부터 10년간 미국의 수도였으며 미국의 다섯 번째 대도시이자 여섯 번째로..
여러분은 오늘 하루 동안 몇 번이나 부정적인 감정과 쓸데없는 생각들에 사로잡히셨나요? 불안, 우울, 걱정, 스트레스까지 우리의 뇌는 오늘 하루동안만도 수십, 수백 번의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만들어냈을 텐..
정확히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부터 늘 '언젠가' '요가'를 한 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운동 자체를 미룬 건 아니었지만 선택은 늘 요가가 아닌 다른 운동이었다. 단기간에 살을..
'한 살을 더 먹는다는 것.' '나이가 든다는 것' 여러분은 이 말들이 주는 유쾌하지 않은 기분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신가요? 특히 여성의 경우 '나이'라는 단어와 함께 따라붙는 숫자 앞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더 움..
면접, 발표, 회의시간 등 우리는 무수히 많은 순간 '말'이라는 것을 통해 '나'를 평가받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가볍게 누군가와 수다를 떨 때도 상대가 하는 얘기에서 '아 이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 '이 사람..
'뉴욕'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그곳에선 왠지 진정한 자유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다람쥐와 사람들이 한 데 어울려 휴식을 취하는 센트럴..
억대 연봉 대신 1만 권의 독서를 선택한, 바보 같은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대기업이라는 안정적인 직장을 버리고, 억대 연봉도 마다한 채 도서관 생활을 선택했죠. 하지만 밥 먹는 시간을 빼고는 하루 종일 책..
아침이면 늘 우리를 안락한 이불속에서 끄집어내기에 여념 없는 알람 소리. 여러분은 오늘 아침 이 알람을 어떻게 마주하셨나요? 가까스로 실눈만 겨우 뜬 채 눈꺼풀 사이로 보이지않는 핸드폰을 더듬더듬 찾아..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꿉니다. 보다 더 행복해지기 위해 어마어마한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으며 살아가죠. 하지만 이런 노력들은 때로 '행복'을 가져다주기는 커녕 '슬픔'과 '좌절'을 만들어내기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