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진 - 음악은 흐르고 난 몰랐네 아픈 가슴을 가졌을 줄 네가 나보다 더 음악은 물처럼 흐르고 난 몰랐네 멀리 돌아서 온 강물처럼 흐르고 어려운 날을 보냈을 줄 너의 작은 어깨 너머로 보이는 저녁 노을 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