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게 필요한 '건강한 까칠함'의 기술 찾기 ] 나는 나에게 자유를 허락할 의무가 있다. 몇 달 전만 해도 나는 약 20개 정도의 단체 톡 방의 유령 멤버로 활동했다. 입장은 했으나 언제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요즘 읽고 있는 책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예요. 도대체 내 콘텐츠가 뭐지? 고민하고 있다면 26p/ 콘텐츠로 돈 번 사람도 모르는 나만의 콘텐츠 주제 찾는 법 에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내용1...
월요일 아침! 주말동안 온 집안을 어질러 놓은 방 안을 보니 퍼즐, 블럭, 책, 장난감.. 그 중에 제일 막막했던 퍼즐을 정리 하면서 무언가 배울점이 있었어요. 요즘, 아이들이 등교하고 등원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
어린이집, 유치원 생일 선물로 뭐가 좋을까 고민한다면 플라스틱 페이퍼가 어떨까요? 아이 생일에 1~2천원 상당의 생일 선물을 받을 때 칫솔, 치약, 양말, 미술용품이나 학용품을 받아와요. 실용적인 것도 있지만..
새해 계획으로 외국어, 특히 영어공부는 매년 있네요. 다른 사람들은 많이 듣고 따라 말하면 된다는 이 영어가 도대체 나는 잘 안 되는 것 같아 공부 방법 책을 쌓아놓고 읽기도 하고, 흘려듣기도 해 보고, 다시..
나이 지긋한 아줌마 어른들은 세아이와 있는 나를 보면 저 말을 거의 한다. 제일 힘들 때라며..제일 좋을 때라며. ..무슨 말씀이세요..도대체 앞으로 얼마나 안좋다는거예요.. 안좋으면 더더 힘든거 아닌가요.....
9년 전, 캘리그라피 강사 자격증을 따고 한 번도 써보지 못 하고 있다. 올해 셋째 어린이집 보내고 본격적으로 붓을 잡을 생각으로 살살 연습 하려고 쿠레타케 붓펜 22호를 샀다. 지금껏 먹물과 화선지를 꺼내서..
동생의 새로운 꽂힘, 석고방향제!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그녀의 열정이 사람을 궁금하게 했다. 각종 자료를 보여주며 석고방향제의 치명적 귀요미 매력을 지속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그래서 생명력이 느껴지도록..
요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덕에 종종 장식 된 트리를 볼 수있다. 큰아이는 며칠 전 부터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자고 하여 적당한 놀이꺼리를 찾아보았다. 주로 핀터레스트에서 검색하고 아이디어를 얻거나 따라해..
사교육없이 일등으로 키운 엄마의 달콤한 교육 비결, 행복한 일등으로 키우는!!! 10살 전!! 꿀맛!! 교육!!! 2살부터 공부맛 들이고 10살 전에 공부습관 완성하라. 10살이 아직 안된 아이들을 세 명을 키우는 엄마..
이제 눈까지 와버린 겨울에 며칠 전 다녀 온 포천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아이들과 다녀온 곳은 포천의 산정 호수와 평강랜드예요. 산정호수 주차장 입구 바로 건너편에 있는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에 숙소..
겨울만 되면 유난히 더 차가워지는 손,발 때문에 요즘 팥으로 만든 핫팩을 사용하는데요. 손발이나 배, 가끔 무릎이 아플 때도 사용하는데 뜻뜻하니 온기도 제법 오래가고 무엇보다 예전에 썼던 실리콘 형태의 핫..
11월11일 빼빼로데이는 여중생들 사이에서 '빼빼로처럼 빼빼되길 바란다'는 의미로 주고받고 유행을 과자회사가 마케팅에 활용하여 지금까지 유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빼빼되기에는 살찌기 딱 좋은 구조를 갖춘..
오늘은 큰아이 학교에 미리 현장체험신청서를 내고 포천으로 나들이를 왔어요. 혹시나, 추울까 아이들에게 패딩을 장착시켰는데 민망할 정도로 날이 좋았어요. 뭘 먹을지 포천 맛집 메뉴 리스트를 아이들에게 얘기..
과학에 꽤 흥미가 있는 큰아이는 #내일은 실험왕 책과 #내일은 발명왕 만화책을 매일 매일 읽고 또 읽고 하는데 평소 그 모습을 지켜보던 도서관 사서님이 아이에게 #어린이를 위한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책을 추천..
새벽 5시, 휘영청 밝은 달이 눈에 띄게 둥글고 밝아서 한 참을 보고 있다가 이 책을 아무쪽이나 열면 그 글이 저를 위한 것이라 생각하고 펼쳤어요. day 51 이탈해도 괜찮다. 당신은 꿈이라는 특정한 지도 속에..
요즘 우리 삼남매는 미니언즈, 슈퍼배드 1,2,3탄에 완전히 빠져있어요. 영어 좀 늘려 볼까하고 영어로 틀어줬더니 알 수 없는 미니언즈 말만 하고 있다는 현실. 그래도 너무너무 좋아하니 매일 보고 있어요. 거의..
며칠 전, 오랜만에 서점에 들렀는데 대화법이나 말, 부자 관련 된 책이 눈에 많이 띄었어요. 영어 공부하겠다고 열정이 앞서있을 때는 영어공부법에 관한 책만 눈에 띄더니 유행은 제 마음에 있나봅니다^^ 서점에..
요즘 육아에 찌들어 도대체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고, 갖춰지지 않은 희생과 배려로 하루하루 채워나가는게 참 많이 힘들었어요. 아이들한테 화도 냈다가 사과도 했다가, 다짐도했다가.. 이럴땐 밖으로 나가는게 상..
선선한 가을이 느껴지면서 아이들 그 새 훌쩍 커버린 아이들 옷을 사러 다녀왔어요. 저는 주로 동수원nc백화점을 이용하는데 브랜드가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해서 좋아요. 첫째, 둘째 아이 옷을 고르고 오는 길에..
제가 초등학교때 사용한 연필깎기를 딸아이가 쓰고 있었는데 며칠 전 30년을 채우지 못 하고 손잡이가 부러졌어요. 본드로, 글루건으로, 목공풀로 소생술을 시도했지만 고쳐지지 않길래 고맙다는 말과 함께 보냈어..
며칠 전 서점에서 큰아이가 좋아하는 [내일은 발명왕] 만화책 신간이 나왔더라구요. 평소 아파트 도서관에서 내일은 발명왕, 내일은 실험왕, 쿠키런, 마법천자문 등 만화책을 빌려 읽기에 굳이 사야하나 고민이 됐..
요즘 날씨가 선선하니 너무 좋아요. 아이셋 데리고 어디 한 번 나가려면 보통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날씨에 집에만 있기엔 아쉬워 또 부랴부랴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으로 나들..
오늘은 롯데몰 수원점에서 친구를 만났어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다가 태국 음식점인 [생어거스틴]에서 식사를 했는데요, 처음 방문한 음식점이지만 신메뉴 [꾸웨이띠오 똠양]을 주문했어요. 꾸웨이띠..
젠탱글을 들어보셨나요? 젠탱글은 '젠(zen:선)'과 '탱글(tangle:얽히다)'의 합성어로, 선이 서로 얽혀 이뤄진 모양의 패턴을 그리는 낙서를 말해요. 선이 얽혀 그려진 그림을 보면 묘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임신 중 에도 출산 후에도 질염이 자주 걸리는데요. 면역력 문제고, 세 아이를 키우다 보니 뇌가 세 조각이 난 듯이 지내다 보니 피로와 스트레스가 큰 문제 인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질염 해결을 위해 노력을 하..
며칠 전, 쌀국수 좋아하는 딸아이가 마트에서 베트남 쌀국수 소스를 발견했어요. 청정원에서 나온 [베트남 쌀국수 소스]네요. 3~4인분 370g이 들어있는데 1인분 기준으로 물 450ml에 소스 종이컵 반분량 95g 넣어..
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오늘 티비 광고에 [상하이치킨스낵랩]이 2000원 이라는 것을 보고 바로 흡입했어요. 세 아이 모두 입덧이 엄청 심했는데, 맥모닝으로 근근히 살아가며 버텼는데 아쉽게도 사건이 터지는 바람..
집에 굴러다니는 십자수실이 많아 무얼할까 생각하다가 종이를 이용한 매듭 팔찌를 만들어 보았어요. 첫째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할 때 소원 팔찌인 미산가 팔찌를 만들어 채워줬는데 매듭 할 때 실이 길으니 만드..
셋째를 임신 중에 도서관에 [독성물질 잡는 해독엄마]책을 읽었어요. 아기가 태어나자 마자 처음 만나는 화학성분 가득한 물건이 기저귀라는 사실에 천기저귀에 관심을 갖고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소창, 천기저귀..
오늘은 날씨도 좋고 바람도 살랑이 부네요. 이렇게 날씨 좋은날 저희집의 커다란 후드의 유리로 된 커버(?) 찌든때가 몹시 눈에 거슬려 닦아 봤어요. 물티슈로 슥슥 닦으니 먼지만 때처럼 또로로 말리면서 닦이지..
엄마, 구구단이 뭐야? 2,1은2 2,2,사 2,3은 육 2,4 팔, 2,5십...이런거야. 그러니까 그게 뭐냐구!! 곱하기야. 2가 1묶음이면 2고, 2가 두묶음이면 4..이걸 곱하기라고 해. 엄마, 엄마는 왜 냉면집에서 곱하기..
아들녀석의 행동에 화가나서 요즘 불덩이 같은 화를 몸에 지니고 살았더니 몸이 다 아픈것 같아요. 이렇게 살다가는 내새끼 뇌속에 화난 엄마 이미지만 가득 박히겠구나 생각하니 그건 또 너무 슬픈일인 것 같아..
저는 요리를 좋아하거나 잘 하지 않아요. 멸치,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끓여내고 소금간도 하며 번거로운 음식의 세계가 좀 화가 났었어요. 그렇다고 그 육수들이 제 입맛을 감동시킬 만한 그런 맛도 아니였구요...
오늘은 아이들이 꾸준히 좋아하고 즐겨보는 책 [아삭아삭 맛있는 동화] 전집을 소개해요. 첫째아이 3살때 들여 지금까지도 활용 잘 하고 있고, 5살 둘째도 좋아하는 책들이예요. 이 전집은 생각, 용기, 행복, 생..
요즘 인스타에서 자꾸 눈에 띄는 광고가 있었어요. 젖은 발을 매트에 꾹꾹 누르고 지나가면 순식간에 물자국이 사라지는 신통한 매트! 살까말까 고민하던 찰라 신랑이 규조토매트를 알게 되어 바로 샀어요. 두개를..
초등학생이 된 딸아이를 위해 지인의 고학년 아이로 부터 받은 책에는 정말 재밌는 책이 많아요. 그 중 [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 책을 첫째아이가 읽고 치우지 않아 겸사겸사 제가 읽어 봤는데요 어머! 이 책은..
며칠 전 친구집에 놀러갔더니 친구 딸아이의 장난감에 고무줄로 팔찌를 만드는게 있더라구요. 친구의 딸아이와 첫째아이가 몇분동안 집중하며 팔찌를 만들었는데 꽤 괜찮아보였어요. 집에 돌아와서 첫째아이는 나..
여름 휴가를 떠나는데 날씨가 제법 서늘해 졌어요. 물놀이늘 계획했는데 날씨가 갑자기 서늘해져서 걱정이 되지만 휴가지로 향했어요. 요즘 이영자씨 덕분에 휴게소 맛집 둘러보는게 당연스러워졌는데요. 그래서..
며칠 전 부터 옷에 거뭇거뭇한것이 묻어났어요. 2년전에도 이런 현상이 있어 세탁기 청소업체에 의뢰해서 6만원에 세탁기 청소를 했었는데요. 정말 소름끼치도록 더러움에 치를 떨며 세탁기청소는 꼭 해야겠구나..
요즘 너무 예쁜 토퍼가 다양한 디자인으로 많아요. 저는 주로 개인용도로 저를 위한 토퍼를 제작해요^^ 오늘은 며칠 후 있는 왕할머니 생신을 맞이 하여 생신 토퍼를 제작했어요. 생신에 참석하지 못 하는 마음을..
복날에는 왜 삼계탕을 먹는 걸까요? 지금까지 왜 복날에 삼계탕을 먹는지 모르고 살았는데 오늘의 포스팅을 계기로 제대로 알아볼까해요. 삼계탕을 먹는 이유는, 닭은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 불포화지방산을 많아..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한 달반만에 애드센스 계정이 완전히 승인됐다는 이메일을 받았어요. 2번 신청했었는데 한 번은 크롬에서 실행하지 않아 엄청난 분노로 계정을 만들었다 삭제했다 무한반복을 하다가..
마흔, 단어만 보고 덥석 집어든 책이예요. 그냥 좀 보려했던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이 책은 내 나이 마흔을 상상하게 되고 먼저 멋있는 인생을 즐기고 있는 언니로 부터 제대로 얘기를 듣는 것처럼 가슴에 와닿는..
[미래 기억]이라는 말은 생각도 해 본 적이 없고, 미래와 기억이라는 두 단어의 조합은 상상도 해 본 적이 없었어요.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이 책을 집어 든 이유도 제목이 특이해서 였어요.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
첫째아이가 조조영화 [몬스터 호텔3]을 보러 이모와 함께 동탄 메타폴리스 내 CGV를 갔어요. 방학 중이라 초등학생들이 많이 왔네요. 저는 셋째아이를 안고 있어서 영화 관람은 못 하고 메타폴리스를 배회하다가,..
오늘은 눈으로 보는 실험 과학의 화학편에 있는 [변신하는 물] 내용 중 "소금쟁이가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비결은?" 책의 내용을 실험해 보고 싶다는 첫째아이의 말에 준비물도 간단하여 실험해 봤어요. 소금쟁이..
동생 시댁이 포천이여서 맛집을 추천 받아 계획에 없던 주말 나들이를 포천으로 떠났어요. 주말이여서 차가 막혀 화성에서 두시간 걸려 점심때가 지나서 식당에 도착했어요.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사람도 많고,..
오늘은 입에 단내 날 정도로 읽혔던 전집, 리틀 차일드애플 을 소개해요. 단내를 맛보려면, 좋아할 만한 책들을 바닥에 쭉~ 깔아 두고 읽어 달라고 할 때 고무장갑을 벗어던지고 서라도 읽어주는 실행력, 재미있..
여름에 먹는 맛있는 엄청 큰 수박을 선물 받았어요. 그래서 오늘은 이 많은양의 수박을 어떻게 해결 해야 할지 포스팅하면서 함께 알아볼게요. 수박은 과일일까? 채소일까? 저도 아이의 과학동화를 읽기 전까지는..
제 꿈리스트 중에 하나가 베트남에서 살아보기가 있어서 항상 관심을 두는 나라예요. 베트남은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 역사가 있어 프랑스 영향을 받은 건축물이나 색감이 남아 있는데요. 저는 특히 베트남의 색 조..
첫째아이가 18개월 무렵 드렸던 [곰곰이] 전집이예요. 이 곰곰이로 말할 것 같으면 한 권 읽기 시작하면 전권을 다 읽는 건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과, 책에 나오는 곰곰이와 같은 행동을 하는 적용 효과가 뛰어나..
며칠 전 읽은 [레버리지]에서 배운 "잘 하고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려면 못 하거나 하기 싫은 일은 아웃소싱하라"라는 말을 저한테 적용해 보기로 했어요. '잘 하고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기 위해 나는 못 하거나..
오늘은 교원 올스토리 눈으로 보는 실험과학 화학편의 자유로운기체에 나오는 [분수를 만들어 볼까?]를 포스팅해요. 물이 아래에서 위로 오르는 걸 궁금해 하는 아이에게 딱인 실험이였어요. 기체는 온도가 올라..
저희 첫째아이는 6시내고향, 생생정보, 생방송투데이 매니아예요. 이번 휴가도 강원도로 정한 이유가 감자옹심이를 먹고 싶다며 올 해 초부터 자신의 비밀수첩에 써둬서 맛 보게 하고 싶었어요. 설렘 반, 호기심..
여름 휴가를 강릉으로 다녀왔어요. 휴가를 계획하면서 강릉을 검색해 보니 유명한 것들이 많았어요. 대게, 옹심이, 장칼국수, 커피거리, 커피빵, 두부, 해수욕장등 즐기고 싶은것이 너무 많았는데 시간이 많지 않..
몇 년전 [인생이 빛나는 마법의 정리] 책을 읽고 정리를 시작 했어요. 제 영역인 주방과 냉장고는 잘 지켜지고 있는데 쌓여가는 아이들 책이며 교구, 장난감은 아직 해결이 될 듯 될 듯 안되고 있어요. 아예 없애..
오늘은 어제 다녀온 공룡체험전에서 봤던 공룡을 자연관찰 책을 활용해 5살 둘째녀석 독후 활동을 해봤어요. 저희 둘째녀석은 큰 티라노를 원해서 A4용지 4장을 붙여 큰 종이로 만들었어요. 전지나 큰 도화지가 있..
"레버리지"라고 들어보셨어요? 저는 한 달전 재테크 강의에서 이 단어를 들었을 만큼 아는 것도 없고 들었어도 관심을 두지 않았던 단어였어요. 좀 더 일찍 이 레버리지를 알아차렸다면 참 좋았겠지만, 이제라도..
귀어하신 부모님께서 작년에 작은 텃밭에 복숭아나무를 심으셔서 올해 수확을 했는데요. 아깝다며 잘 솎지 않아서 5그루에 가족이 다 먹기에는 과한 양의 복숭아가 생겼어요. 복숭아는면역력도 키워주고 식욕도 돋..
공룡좋아하는 둘째녀석을 위해, 더운날 시원하게 시간을 보낼겸 광명동굴 공룡체험전에 다녀왔어요. 9시 입장시작이여서 8시50분에 도착했는데도 주차가 빠듯할 만큼 사람이 많았어요. 제 1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늘은 상어에 푹 빠져서 살고 있는 5살 아들녀석의 상어 사랑을 포스팅 해요. 한국헤밍웨이 리틀 자연관찰 전집은 대부분 실물 사진 보다 그림으로 그려진 세밀화가 많아요. 자연관찰은 그림으로 먼저 보여주는..
초등 1학년인 아이와 함께 오늘은 책을 읽고 가장 인상깊은 장면을 그림으로 그려 보기로 했어요. 계획했던 독후활동 중, "그림으로 표현하기" 상상해서 그리기 어려워하는 아이에게는 책의 삽화를 그대로 그리게..
오늘은 [탄탄아이쿡]의 아빠와 함께 빵만들기에 있는 미니 컵케이크 만들기를 해봤어요. 저는 요리가 가장 어렵고 자신없는데 첫째아이의 성화에 집에 있는 재료를 뒤져서 시작했어요. 재료 무염버터 120그램, 설..
큰아이의 꿈이 요리사이기에 [탄탄아이쿡] 전집을 들여 몇 년째 잘 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나의 요리 첫걸음" 책에 있는 매실 셔벗을 만들었어요. 깔끔하고 시원하게 식사를 끝내는 후식용이지만, 저는 아이들과..
8월의 시작을 대비해서 저는 [4주 습과 프로젝트]를 만들어 실행 하고자 해요. 매일매일 해야하는 일을 쓰는게 귀찮기도 해서 리스트를 만들어 정리해 봤어요. 냉장고문에 붙여 두고 변화를 원하는 목록들을 계속..
초등학생인 첫째가 여름방학인 요즘 집에서 뒹굴뒹굴 DVD 시청만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왠지 마음에 불안감이 또 엄습해오네요. DVD는 영어로 틀어주고 자막은 한글자막으로 해주고있어요. 지난 해 겨울부터 주토..
홈트계의 본좌,복근 끝판왕, 유튜브 100만, SNS 30만 팔로워가 기다린책 스미홈트 저는 스미홈트를 2년 전 7월, 요가하는 친구를 통해 핫(?)한 복근 사진이 가득한 스미님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됐..
연일 후텁지근한 날씨로 주말부터 밖에 나가지도 못 하고 집에서 에어컨이랑 선풍기로 여름을 보내고 있어요. 오늘 부터 아이들 방학이라 본격적으로 놀아볼까해요. 요즘은 아파트 놀이터가 잘 되어있는 곳이 많은..
"평생 공부습관, 초등1학년 책읽기에 달렸다1" [초등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 저는 첫 아이가 태어났을 때 책육아를 알았어요. 정말 열심히 책을 읽어주고, 놀아줬어요. 둘째, 셋째는 아무래도 그때보다 상..
오늘은 비도오고 집에서 심심한 더위를 견뎌내는 녀석들을 위해 실험을 했어요. 며칠 전 까지 내일은 실험왕에 빠져있던 첫째가 만화책에 나오는 실험을 해보고 싶다고 안달이 났었는데 만화책을 대출한거라 키..
푹푹 찌는 여름이네요. 이제 곧 휴가 떠날 날을 기다리며 오늘은 여름휴가 토퍼를 만들었어요. 며칠 동안 실루엣 카메오3 기계가 말썽이여서 날씨의 영향을 받는 건지 어쩐건지 잘 몰라서 만들기 작업도 미뤄지고..
처음 아이에게 사줬던 유아전집 [꼬꼬마의 위대한 탄생] 책을 포스팅 하려고 해요. 모든 것이 처음이였던 저는 당시 동네의 아동서점을 찾아갔는데요. 몇 페이지 없고 5초만에 볼 수 있는 짧은 글밥과 어이없는 끝..
당신의 하루를 바꾸는 기적 아침.6분이면.충분하다 [미라클모닝] 기다려지는 아침을 만들어주는 책! 저는 이 책을 유튜브에 책그림을 통해서 알게 됐어요. 가볍게. 책의 내용을 그림을 통해서 보여주는 책그림..
날씨도 덥고, 돌아보면 바지가랑이를 부여잡고 저를 애정하는 셋째가 찰싹 달라 붙어 있어 좀 피곤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그래서 둘째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보낼까 고민하고 있는데 이렇게 저만 좋아하는..
저는 영어에 참 관심이 많아요. 아이들에게 영어책 읽어주는 것도 좋아하고, 제가 즐기는것도 좋아하는 편이예요. 그런데, 첫째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불안한 마음이 슬슬 생기기 시작했어요. 남들 다 다니는..
아이 키울 때 빠지지 않는 아바타 같은 육아 파트너, 망태 할아버지 책이예요. 2011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작품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 망태 할아버지는 이 세상 모든 나쁜 아이들을..
세명의 아이들이 모두 좋아했고 좋아하는 푸름이 가꿍그림책이예요. 첫째는 4살때, 둘째는 1살때 들였던 전집인데요. 당시 첫째에게 읽혔던 전집 말고 다른 걸 읽히고 싶었던 마음에 둘째를 위해 들였었어요. 마침..
정보를 재화로 만드는 기술 [독서쇼크] 언젠가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인데 자세히 읽고 싶어서 구입했던 책이예요. 차례를 보면 '그래! 이건 알아야돼'라는 생각이 들만큼 솔깃(?)한 소제목들이 있어요. 제..
꿈이 너무 많은 당신을 위한 새로운 삶의 방식 [모든것이 되는 법] 저는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그런데 관심있는 새로운 분야를 만나면 완전히 빠져들고 관련 정보를 흡수하며 신나게 몰입하다 점점점..흥미를..
오늘 소개 할 책은 한림출판사의 [한 입만]이라는 공룡들이 나오는 책이예요. 배고픈 티라노사우루스가 트리케라톱스의 뒷모습을 보고 뭔가 알았다는 듯 다가가는 모습으로 시작돼요. 티라노사우루스는 트리케라..
다중지능개발 리틀북스는 제가 첫 아이를 위해 열심히 고심하고 고른 유아전집인데요, "공동기획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발달심리 연구" 이 문구표시에 거의 넘어가서 샀지만 후회없이 아주 잘 읽었고, 읽히고 있는..
100일 만에 소원을 이루는 비법이 있다니! 무슨내용인지 궁금해서 도저히 참지 못하고 책 구매를 했어요.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의 저자와 같은 사람인가 하고 몇번이나 이름..
오늘은 저희 세명의 아이들이 다 좋아 했던 책을 소개해요. 첫째 둘째도 이 책으로 처음 책을 입문했는데요, 이제 돌쟁이 셋째 아기도 아기대통령의 책 중 이 [걸음마 걸음마]책으로 진작에 책을 좋아하기 시작했..
요즘 너무덥죠. 저희 가족은 둘째 녀석 생일을 맞아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 위해 외갓집, 완도로 주말여행을 왔는데요. 정말 볕이 말도 못하게 뜨겁네요. 금요일 저녁에 도착해서 토요일 새벽에 기상했어요. 대충,..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된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예요. 우연이 만난 말하는 개를 통해 돈의 의미를 알고 성장하는 키라 이야기는 사실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를 위한 책이기도 했지만 아직 아이가 감..
저희 아파트에는 작은 도서관이 있어요. 큰아이가 요즘 만화책에 푹 빠져 사는데 빨리 많이 읽어 버리니 사주는게 부담스러운데 여기 작은 도서관에 매일 출근도장 찍듯 가서 만화책을 대여섯권씩 빌려봐요. 아이..
며칠 후에 있을 둘째녀석 생일을 맞아 케이크토퍼를 만들고 있어요. 저한테 이런 재미있는 능력이 생긴게 너무 즐겁고, 어떤글을 현실로 만들까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것도 재밌어요. 이번에 만든 토퍼는 아이들이..
주말 동안 여러가지 내용으로 토퍼 연습도 하고 다양한 종이에도 실험(?)을 해봤는데요. 제대로 된 교육없이 어림잡아 실험했다가 며칠 전 새로 산 커팅매트를 보기 좋게 도려내고 말았네요. 흐엉흐엉 실루엣카메..
제가 요즘 옆에 애돌애돌 끼고 사는 책인데요,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5만부 돌파!한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책이예요. 책에 나오는 우주님도 재밌고, 말버릇을 배우는..
저는 20대는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공부, 하고 싶은 일을 거침없이 찾아 해 냈어요. 하고 싶은 일이라면 2시간 이상 걸리는 곳에 직장이 있더라도 문제가 없었어요. 20대 후반에 결혼을 하고 서른 살에 첫 아이..
2014년 6월 19일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책은 세 번 읽은 책이다. 읽을수록 내가 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늘 새롭다. 두번 읽을 땐 처음 읽은 것을 좀 더 각인하기 위함이였는데 그게 안됐던건 기록이 없어서가 아..
40분 기적의 독서법 3년 1000권의 책을 읽어라. 인생을 90년으로 봤을 때 하루 24시간 중 48분이 인생의 3년에 해당된다. 이시간에 천권의 책을 정복한다면 삶이 달라진다. 진짜? 워렌버핏이 그러했고, 스티븐잡..
학교 다닐 때 그려둔 모란꽃 한 송이가 있었어요. 꽃말은 "부귀"예요. 20대에 이런 상징적인 것으로도 부를 몸에 지니고 싶었나봐요^^ 모란꽃 이미지를 모으고 연구해서 저만의 모란꽃을 만들었는데요, 이 이미지..
엄마, 나 유치원 다녀 올 때까지 티라노 그려놔야돼! 둘째녀석 올 시간에 후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3분티라노 하원 후, "으앙으앙~~ 이건 티라노가 아니야!! 다시그려줘!!!!" 3분은 카레만들때만 쓰는 시간ㅠㅠ
20대 초반에 첫 직장이 광고사진찍는 스튜디오였는데 그 때 초전섬유 퀼트 박물관에서 작품사진을 찍은 적이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게 도록 만드는 사진이였나..가물가물해요) 당시 저는 스탭으로 퀼트를..
오늘은 정리 책,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을 포스팅 할게요. 저는 4년 전, 육아를 한다고 물건들 정리는 안해도 된다고 합리화 하면서 지냈는데요. 이 책을 읽고 실천 하자 마자 집 상태는 완전히 달라졌어요..
요즘 비가 많이 내리네요. 저는 지난 주말에 지인들과 태안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토요일에 비올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도 안왔어요. 하늘과 바다사이 리조트에서 숙박했는데 이곳은 리조트 앞이..
꾸뻬씨의 행복여행을 읽고, 행복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었네요. 4년 전, 이렇게 손으로 꾹꾹 눌러 쓸 만큰 행복의 23가지를 적어 놓은 걸 보니 나한테 일어나는 행복에 대해 느끼고 감사하기 보다는 행복하기 위해..
요즘 둘째녀석은 공룡에 푹 빠져서 살아요. 한 동안 상어에 완전히 빠져서 "엄마,선물" 이러면서 주는 상어 그림만 수십장을 주더니.. 드디어 잘 그려서 엄마의 과도한 리액션 약발이 떨어질 때 쯤...되니 공룡으..
집중을 잘 하고 멍때리기 선수인 큰아이가 무언가 열심히 하고 있길래 보았어요. 책상에서 심각하게 지우개를 파고 있었네요. 요로케조로케 침까지 흘리며..ㅡㅡ;; "엄마, 이걸 이렇게 해야 찍었을 때 내이름이..
2011년 책하나를 잘 못 주문 했어요. "불량육아.. 내가 이 육아책을 샀다고?" 딸아이 9개월 때 복지관에 3만원짜리 오감수업 등록하겠다고 낮잠자는 애 들쳐 안고 슬리퍼 신고 달려오느라 완전히 기진맥진 이였던..
저는 컴퓨터그래픽디자인 전공과 섬유패션디자인 전공을 한 이력이 있는데요, 원래 섬유패션디자인과명이 텍스타일디자인과였는데 그냥 생소한 그 단어가 너무 좋았어요. 텍스타일디자인. 텍스타일디자인은 공예미..
며칠 전 셋째의 돌잔치가 있었어요. 셋째라 잔치라기 보다 양가부모님과 가까운 식구들만 몇 분 모여 식사하는 자리였네요. 축하해 주신분들이 6가족 정도였는데 답례품을 어떻게할까 고민 하다가 요즘 대세인 에..
드디어!!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 블로그를 시작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대장 배포해 주시는 분들의 블로그도 구경하고 댓글도 쓰며 초대장을 받았네요 :)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녹은 눈사람님 진심으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