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모든 게 귀찮아서 반조리 식품이나 재래시장 반찬가게에서 반찬을 사다 먹곤 했었는데 갑자기 콩나물 무침이 먹고 싶어 졌어요. 자꾸 생각이 나서 마트에 간 김에 콩나물 한 봉지를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모처럼의 여유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 내가 정해놓은 나만의 자기 계발 시간을 5년으로 잡았다. 5년... 아주 긴 시간이지만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남아있는 삶에 많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