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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슈타이어 미국 생산공장 검토 [내부링크]

https://www.carexpert.com.au/car-news/magna-steyr-considering-a-us-production-plant-report Magna Steyr considering a US production plant - report Magna Steyr may be expanding to the US following a new law stipulating EVs must be built there to qualify for subsidies. www.carexpert.com.au (요약) 오스트리아의 차량 OEM 위탁제조 업체 마그나 슈타이어가 미국 현지에 생산공장 건설을 검토 중. 마그나 슈타이어는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의 자회사. 마그나 슈타이어는 현재 오스트리아 공장..

TIGER S&P500배당귀족 분배금 지급 기준일 변경 [내부링크]

https://www.tigeretf.com/ko/customer/notice/view.do?listCnt=10&pageIndex=1&detailsKey=346&q= 공지사항 TIGER ETF 공지사항을 확인해보세요. www.tigeretf.com (요약) (변경 전) 지급기준일 : 매 1, 4, 7, 10월의 마지막 영업일 및 회계기간 종료일 (변경 후) 지급기준일 : 매월 마지막 영업일 (코멘트) SOL 신한자산운용에서 시작된 국내 월배당 ETF 트렌드 덕분에 기존 분기배당에서 월배당으로 지급 형식을 변경하는 ETF가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TIGER S&P500배당귀족은 미국에서 NOBL이라는 티커로 상장된 ETF와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ETF인데, 그 구성 종목 비중이 동일 가중이라 개인적으로 ..

중국 전기차 : BYD와 테슬라의 기록 경신 [내부링크]

https://www.samsungpop.com/sscommon/jsp/search_m/research_result.jsp?startCount=0&TOTALVIEWCOUNT=10&range=A&startDate=1970.01.01&endDate=2022.10.18&writer=&NUM=1&GBNM=30&GBNS=10&JDATE=20221012&JTIME=122035&COMPONENTCD=00&moreCheck=N&GUBUN=all&searchField=TITLE&query=%EC%A4%91%EA%B5%AD 리서치검색 ㆍ 9월 중국 전기차 판매량 61.1만 대로 전월 대비 15.5% 증가. 전동화 비율은 29.7% ㆍ BYD의 월간 판매량 20만 대를 돌파하면서 연말 28만 대 판매 가능성 상승 ㆍ 3Q2..

국내 중소기업 파산 급증 [내부링크]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10/914424/ 평생 일군 공장 `눈물의 헐값 매각`…올 中企 파산 37% 급증 연말 중기 파산 도미노 경보 원자재값 급등·고금리 직격탄 2월 57社 파산, 8월에는 104社 구미산단 공장 외벽 곳곳에는 임대·매매 현수막으로 뒤덮여 인건비 급등한 건설 하도급社 연말까지 최대 www.mk.co.kr (요약) 원자재값 급등·고금리 직격탄 2월 57社 파산, 8월에는 104社 구미산단 공장 외벽 곳곳에는 임대·매매 현수막으로 뒤덮여 인건비 급등한 건설 하도급社 연말까지 최대 30% 도산 전망 (코멘트)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코로나 때 극적인 매출 감소를 버텨내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고금리와 외국인 노동자 수급이 어려워지다 ..

그뮹 유튜브 영상 모음 2021.01.09 [내부링크]

선진국과 개도국은 뭐가 다를까? | 선진국에서 살아남기 | ps. 대한민국은 선진국입니다. https://youtu.be/m0C9raQG2Os ETF의 마켓타이밍은 존재하는가? | 지금당장 이런 ETF를 사라 | 2019년 4월 추천종목 https://youtu.be/vN5AjqiiCXc 부자란 무엇인가 1. 부자에 대한 정의 https://youtu.be/8l2DaGYci9o 부자란 무엇인가 2. 부는 연속적이다 https://youtu.be/liADew0ZzTY 구독자 1000명 기념 자기소개, 구독자분들과의 약속 https://youtu.be/hZdO3eYJx_s 미국 주식투자 2019년 7월 월간결산 | 사요나라 구글(GOOGL) https://youtu.be/E0mVR8HSThg 미국 주식투자 ..

이전한 블로그 링크집 2020년 7~12월 모음 [내부링크]

AAPL 1루타 + 양도소득세 2020. 7. 9. 글로벌 주식투자 2020년 2분기 결산 2020. 7. 5. 선진국 대한민국 2020. 7. 1. 자동차 업계 격변의 시대 : 토요타,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2020. 12. 31. 자동차 업계 격변의 시대 : 테슬라 그 다음은? 2020. 12. 29. 사회 분리 Social Seperation 2020. 12. 27. 부동산 생각) 20, 30대의 부동산 패닉바잉 2020. 12. 26. 크리스마스에 잠깐 돌아보기 2020. 12. 25. 환율이 심상치 않다 2020. 12. 22. [2020 마이블로그 리포트] 한 눈에 보는 올해 내 블로그 데이터! 2020. 12. 16. 비참하다 2020. 12. 9. 달다 2020. 12. 7. 문득 눈에 ..

이전한 블로그 링크집 2020년 2~6월 모음 [내부링크]

다시 한번 한국 주식을 정리하면서 2020. 6. 10. 가지고 있으면 섹시해 보이는 주식 2선 2020. 6. 7. 0.5 2020. 6. 6.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020. 5. 29. 코로나 속에서 보이는 것 2020. 4. 18. 글로벌 주식투자 2020년 1분기 결산 2020. 4. 14. 20.03.20 아무생각 19선 2020. 3. 20. 시장 전체가 하락할 때, 이따금씩 ETF를 사고 싶어진다 2020. 3. 11. 미국 주식투자 2020년 2월 마지막 월간결산 2020. 3. 10. 돌격 앞으로 2020. 2. 27. 미국 주식투자 2020년 1월 월간결산 2020. 2. 2

이전한 블로그 링크집 2019년 12월 2020년 1월 모음 [내부링크]

blog.naver.com/chrossign/221728477064 미국 주식투자 2019년 11월 월간결산 요즘 너무 춥지말입니다.다들 감기 조심하시지 말입니다.https://youtu.be/sF_h2xQKiHo월간결산을 간략... blog.naver.com blog.naver.com/chrossign/221756336180 2019년 돌아보고 2020년 맞이하기 블로그에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안녕하세요, 그뮹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생(실제 ... blog.naver.com blog.naver.com/chrossign/221768952844 미국 주식투자 2019년 12월 월간결산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라요https://youtu.be/3GL3vF9xL0g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

이전한 블로그 링크집 2019년 11월분 [내부링크]

2019년 11월까지 네이버 블로그에서 포스팅한 게시글들의 링크 모음입니다. https://chrossign.blog.me/221700308019 대한민국 부동산 집값 문제 유일한 해결방안 (... 만약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1. 전세제도 폐지2. 보증금은 최대 월세 두달치까지만근데 이게 ... blog.naver.com https://chrossign.blog.me/221701126487 미국 주식투자 19년 10월 월간결산 벌써 겨울 날씨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올해도 마지막까지 뽜이팅!!!!https://youtu.be/kvwtxO3yxsc소란스... blog.naver.com https://chrossign.blog.me/221704915054 BRK.B 2019년 11월 11일.세간에서..

이전한 블로그 링크집 2019년 9, 10월분 [내부링크]

2019년 10월까지 네이버 블로그에서 포스팅한 게시글들의 링크 모음입니다. https://chrossign.blog.me/221635814687 미국 주식투자 19년 8월 월간결산 어느새 한여름 더위도 물러간 느낌이 듭니다.올 한해의 마무리를 어떤식으로 할지 생각해볼 때가 아닌가 싶... blog.naver.com https://chrossign.blog.me/221638963706 브라질 아마존 화재는 기회일지도 모른다 이번 화재는 지구의 허파라는 명목으로 꾸준히 선진(기생)국들의 숙주로 착취당하던 브라질의 발악으로 보... blog.naver.com https://chrossign.blog.me/221646689128 미국 대표 ETF의 진짜 주인, S&P500의 어머니 | S&P 글로벌(SPGI)..

이전한 블로그 링크집 2019년 8월분 [내부링크]

2019년 8월까지 네이버 블로그에서 포스팅한 게시글들의 링크 모음입니다. https://chrossign.blog.me/221602788078 구독자 1000명 기념 자기소개, 구독자분들과의 약속 구독자 1000명을 기념하여 자기소개 시간을 가져봤습니다.사실 별 내용 없기는 한데 앞으로 어떤 영상을 ... blog.naver.com https://chrossign.blog.me/221604168131 미국 주식투자 19년 7월 월간결산 하반기에 돌입하자마자 국내외 정세가 재미있게 돌아간다.요즘 예능프로가 안되는 이유가 별게 있겠나, 현... blog.naver.com https://chrossign.blog.me/221614179096 엔화로 투자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 스위스 프랑? 일본에서 ..

이전한 블로그 링크집 2019년 7월분 [내부링크]

2019년 7월까지 네이버 블로그에서 포스팅한 게시글들의 링크 모음입니다. https://chrossign.blog.me/221577745902 리커창 선생님 멀지 않았다... blog.naver.com https://chrossign.blog.me/221579119969 대한민국은 어떻게 될까 필자는 국가를 무형의 유기체라 생각한다.국가란 사람들이 모여서 그저 외부와 구분되기 위해 울타리를 ... blog.naver.com https://chrossign.blog.me/221580979283 미중 무역전쟁과 글로벌 거시경제의 향방 (뇌피셜.ver) 미국과 중국. 글로벌 경제의 두 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간단하게 '뇌피셜'로 이 두 국가간... blog.naver.com https://chross..

이전한 블로그 링크집 2019년 6월분 [내부링크]

2019년 6월까지 네이버 블로그에서 포스팅한 게시글들의 링크 모음입니다. https://chrossign.blog.me/221545869126 부자란 무엇인가 1. 부자에 대한 정의 얼마가 있으면 부자일까요.10억? 20억? 100억?부자가 그저 금액만으로 정의되지 않는다면, 어떤 특성을... blog.naver.com https://chrossign.blog.me/221548266338 새벽갬성 5월 결산직전 종목생각 2019년 5월 28일 오전 4시 46분.어느덧 5월도 마무리 되어간다.이번 달에 무엇을 해냈는지. 그리고 무... blog.naver.com https://chrossign.blog.me/221551620594 숨만 쉬어도 돈이 드는게 인생 예전에 영상을 통해 '경쟁은 필연적이..

블로그 통합 및 이전 [내부링크]

블로그를 통합 및 이전하기로 결심했다. 이전 장소는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chrossign 부(富)의 등대 : 네이버 블로그 자본주의 낙제생 blog.naver.com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작업 단순화를 위해서이다. 구조적으로 티스토리↔유튜브↔네이버 순회형태로 운영을 하고 컨텐츠를 만들어왔었다. 이 구조를 2단계인 유튜브↔네이버로 축소시키고자 한다. 이로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유튜브와 블로그 쌍방의 홍보 및 운영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요 근래 들어 카카오가 다시 블로그에 힘을 써주는 것 같지만 이를 이용해볼 기회는 아쉽게도 다음으로 미뤄야겠다. 네이버 블로그 또한 티스토리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주식/경제/투자/제태크를 중심으로 포스팅해 나가겠다...

세계 최대규모 부동산 투자회사 | AMT와 CCI, 5G와 셀타워 업체의 이해 | 통신관련 리츠(REITs)주 [내부링크]

이번에는 수많은 리츠 중에서 명실상부 최강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셀타워 리츠에 대해서 소개해봤습니다. 인프라에 가까운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성장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5G 시대를 코앞에 둔 지금 일말의 불확실성이 드리우기 시작한 셀타워 업체이긴 합니다만, 미래에도 없어선 안될 업종인 것은 변함이 없을겁니다. 지금까지의 성장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4G냐 5G냐. 예상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만, 아예 두손 놓고 떠나보내기엔 아쉬운 종목이라 느낍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힘이 됩니다!

구독자 100명 달성! [내부링크]

2019년 3월 12일 구독자 100명 달성 첫 업로드는 2018년 9월 4일. 어느덧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기 시작한지도 6개월이 지났다. 반년이라는 시간동안 과연 유튜브에 집중했는가 하면 그렇지는 못하다. 하지만 분명 오랫동안 함께 해나갈 취미 중에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고 느낀다. 100여명의 구독자 중에서 90명은 이번 한달간 구독을 눌러주신 분들이다. [주식투자 무작정 빨리 시작하기]을 기점으로 조회수도 늘고 구독도 많이 늘었다. 이를 미루어 보았을 때, '초심자'를 대상으로한 '직접적'인 종목 추천이 채널유입에 도움이 많이 된다는 것이다. 어떤 의미로는 어그로성 영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그럴 의도는 없었지만. 좋은 영상을 올릴 것인가 유입이 많아질 영상을 올릴 것인가. 어려운 부분이다. 양..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 1, 2 [내부링크]

제목 :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 1 - 경제학의 10대 기본원리 / Essentials of Economics저자 : N.GREGORY MANKIW출판사 : 이러닝코리아출판일 : 2018년 1월 2일 책소개 경제학의 베스트셀러!맨큐의 경제학을 만화로! 경제학(經濟學, economics)이란 무엇일까? 경제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애덤 스미스(Adam Smith)는 1776년에 펴낸 『국부론』에서 경제학을 여러 나라 국민의 부(富)에 관하여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하였지만, 수요와 공급의 원리로 유명한 알프레드 마셜(Alfred Marshall)은 1890년에 펴낸 『경제학 원론』에서 경제학은 인간의 일상생활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하였다. 21세기의 경제학은 인간의 일상생활을 연구하는 것이라고 보는 ..

미국 보험업계 1위 유나이티드헬스(UNH)는 괜찮은가? | 헬스케어 이해하기 | 제약사와의 경쟁 [내부링크]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이 요 근래 조정기에 들어섰습니다. 승승장구하던 UNH가 어떤 요인으로 주춤하게 된 걸까요? 어쩌다 UNH는 존슨앤존슨(JNJ)나 화이자(PFE) 등과 경쟁관계에 있게 된 걸까요? 이해하기 어려운 헬스케어 산업, UNH의 비즈니스 구조의 일부를 이해해봅시다. 구독! 좋아요!

유나이티드헬스(UNH)는 괜찮은가 [내부링크]

유나이티드헬스(UnitedHealth Group)가 연일 떡락이 이어지고있다. 이유는 뭘까. 국민 헬스케어 개혁안? 또는 PBM 리베이트 관련? 개인적으로 오바마헬스케어에서 Medicare for all로 전환되는것은 별 걱정이 안된다. 문제는 리베이트인데 잘못하면 UNH의 미래성장의 한축인 Optum의 머가리가 크게 한번 깨질 수도 있겠구나 싶다. 만약 리베이트 제도에 악영향이 크다면 당장 JNJ나 PFE로 빤쓰런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우선은 그런 일은 안 생기는 쪽으로 예상해보겠다. UNH보다도 CVS같은 업체들이 아마 목숨걸고 막지 않을까 싶은데. 약국체인은 헬스케어 타 업종에 비하면 수익성이 너무 떨어진다. 어찌됐건 미국 시민들에겐 안타까운 일이지만 약값 떨어질 일은 없을듯 하다.

AT&T(T)와 버라이즌(VZ) 그리고 새로운 에이스 [내부링크]

고민을 많이 해오긴 했는데 한동안 T보다는 VZ를 중점적으로 늘려줄까 싶다. 엔터산업의 장래성은 매우 밝게 점쳐지지만 과연 T와 타임워너에게까지 기회가 돌아갈지. 다이렉트 TV 등 유선사업도 생각보다 더 발목을 잡지는 않을까 싶고. 거기에 한숟갈 더 얹어서, 과연 경영진의 부채감축 계획이 제대로 돌아갈지에 대한 우려. 몇년이더라... 4-5년내에 레버리지를 기존 수위까지 감축시키겠다는데... 솔직히 그건 그냥 블러핑인것 같다. 뒤통수가 조금이라도 찝찝하다면 굳이 모험을 할 필요는 없으리라는 생각. 마음 편히 VZ를 모아가자. 그리고 새로운 에이스를 한명 모셔오기로 했다. 신규편입예정 AMT AMT를 편입하는데 있어서 궁금했던 5G의 소형 cell에 대한 AMT의 대처.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

스킨을 바꿔보자 [내부링크]

드루와 드루와 오랜만에 스킨을 바꿨다. 조금 밋밋하고 멋없는걸 오히려 멋으로 느끼는 성격인지라 지금껏 투박한 디자인으로 방치해뒀었지만, 다시금 살펴보니 '이건 좀 심각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바꿔봤다. 요즘은 기본 스킨도 충실한 것 같아서 간단히나마 편집해두고는 만족하고 있다. 흠흠. 근데 하얀배경이 너무 눈부셔서 포스팅 읽을 때 좀 불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스킨 변경때는 포스팅을 읽기 편하도록 배경색을 바꾸는걸 생각해봐야겠다. ++)잘 보니까 설정중에 배경색도 변경이 가능했다.쬬꼬렛 색으로 변경.

미국 주식투자 19년 2월 월간결산 [내부링크]

요즘 인기인듯 하여 초빙해온 ITZY(있지)... (사실 잘 모름) 작년 12월 말부터 계속 달려온 미국증시. 월말이 되어서 주춤한 기색이 있지만 고꾸라질 기색이 보이지는 않는다. 이런 시기가 매수하기 참 어려운 것 같다. 19년 2월 포트폴리오 현황 새롭게 등장한 UNH를 제외하면 눈에 띌만한 변동은 없다. 조만간 D를 내보낼 예정이긴한데, 그전에 에너지분야에 있어서 생각해볼 거리가 생겼다. 첫째로는 미국 전체 산업내에서의 에너지 부문의 위상. 생각했던것 보다 꽤 중요하다.어느 나라든 에너지가 소중한건 마찬가지이겠으나,워낙에 풍요로운 미국에서 심대한 타격을 받는 경우는 에너지를 제외하면 잘 떠오르지가 않는다.세계무역 의존도가 낮은걸 보라. 인구구조도 걱정이 없다.잘 생각해보면 여타 문제보다도 기간시설에..

크래프트 하인즈(KHC) 배당컷에 대하여 | AT&T(T)는 괜찮을까? | 식료품 업계의 성장전략과 인수합병 [내부링크]

크래프트 하인즈(KHC) 배당컷배팅을 하려면 이럴때 해야... 크래프트 하인즈의 배당컷에 대해서 몇번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만, 사실 그 당일날 영상도 짤막하게 찍어놨었습니다. 그날 바로 올렸어야 했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식품/음료업종은 경기하락시 좋은 방어능력을 지녔지만, 탑다운이 아닌 바텀업 관점에서 보자면 좋은 점수를 주긴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이러한 대형 식품/음료 업체들은 Long 하여 틀리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은 업종마다 부채와 인수합병을 다르게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됐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2019년 2월 자평 : 아쉬움 [내부링크]

어느덧 2월이 지났다. 1년 중 가장 짧은 달이기도 하고, 연휴도 길었고 해서 평소보다 시간이 빠르게 흐른것 처럼 느껴졌다. 1월달의 성과를 꽤 좋게 평가를 한 것에 비하면 2월달은 지지부진한 감이 있다.(2019년 1월 회고(回顧) & 상반기 목표설정) 기존 목표 점검 가족자산 운용계획(무기한) 운용에는 큰 차질이 없다.단, 월배당(ETF)으로만 포트로 짜놔서 손이 좀 많이 가는 감이 있다.수수료가 더 저렴한 대형 ETF(분기배당)으로 리밸런싱할지 고민중이다. 가족운동 프로젝트(무기한) 가족 두명이 각각 한번씩 실패했다.화도 많이 났지만 반대로 조금은 마음의 부담을 덜 수 있었다.가족 중 일부에게 아주 약간의 긍정적인 변화가 보였다.여전히 내가 하자고 밀어붙이고 있지만 예전보단 저항이 적어졌다.내가 이..

아무리 생각해도 국내주식이 '세금'면에서 돈벌기는 최고인 것 같다. [내부링크]

세금 국내주식은 (조만간 바뀐다고는 하지만) 일부 대주주요건을 만족하지 않는 이상 양도세가 없다. 거래세 0.3%가 붙지만, 해외에서 시세차익에 의한 소득이 종합과세나 일괄로 (10%~20%) 과세 되는 것에 비하면 깃털같은 수준. 양도세 때리게 되면 부의 계층이동을 위한 사다리 하나가 사라진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님을 실감하는 중이다. 일본에서의 재테크전략을 세우다 보면 항상 발목을 잡는게 이 양도세라는 괴물이다. 일본은 현재 20.315%의 배당소득세 및 양도세를 부과한다. 배당재투자를 한다치면, DRIP 등을 이용하서 과세이연을 해도 최종 이익에 20%라는 어마어마한 폭탄 세금은 피할 수가 없다. 게다가 해외주식의 배당에는 원천징수액과는 무관하게 이중과세가 이루어지는 구조. 이러한 과세구조 덕..

미국에 대한 인식 [내부링크]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오랜만에 흥미로운 책을 읽고 있다. 미국에 관한 책이다. 미국에 대한 인식이 아주 약간이지만. 아~~~주 약간이지만 상향조정되었다. 막연한 상상으로만 그려오던 미래의 미국 청사진이 이 책을 읽고 조금 더 확고해졌다. 문제는 상향조정된 이 인식을 투자할때 어떤식으로 활용해야 하는가. 몇가지 방향성이 보이는데, 이건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야할 문제이다.

배팅을 하려면 이럴때 해야... [내부링크]

토메이러 슬라이스 흔히 말하는 안전마진은 '우려가 끼었지만 문제가 없을 때' 제대로 작동한다고 본다. 하지만 지금 KHC의 상황은 '우려도 있고 실제로 문제도 있을 때'이다. 여기서 짚고 넘어갈건 1. 버핏 할아버지가 일전에 샀던(사놓은) 기업2. 이번 2019년도 재무상황은 최악. 1년내 반전은 힘들어 보임 타임리미트는 할아버지 포트를 구경할 수 있는 5월 이전까지. 크게 먹을려면 5월 전에는 들어가야 한다. 그 전에 확인 가능한 요소는 SEC 회계감사 추이 단 하나. 결과가 어찌 될지는 모르겠고. 현 배당률은 0.4% * 4 / 35 = 4.5% 1년내 상황반전이 힘든것을 미루어보아 추후에 추가적인 배당컷도 아예 무시할 수는 없는 상황인데. 현 배당률을 유지해준다면 들어가볼법하다. 굳이 위험한 배팅을..

4차 산업혁명 한두마디 (1) 소프트웨어를 넘어 하드웨어로 feat.MAGA [내부링크]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로 이번 영상 주제는 "소프트웨어를 넘어 하드웨어로"입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앞으로 한두마디씩(?) 썰을 풀어나갈텐데, 이번 영상에서는 하드웨어에 대해서 집중해보자는 취지로 얘기를 해봤습니다. 구글이 왜 마이크로소프트/애플/아마존에 시가총액이 밀리는걸까요?어찌보면 여기에 정답이 숨어있을수도 있겠습니다. 요즘 뭐가 나왔다 하면 인공지능/딥러닝/빅데이터 이런 단어로 포장하려는듯 해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사실 그거 다 사기입니다.(?) 기술주에 대한 투자에도 조금은 더 성숙한 시야를 가질 수 있는 그런 투자자가 되기를, 여러분과 저 스스로에게 기원해봅니다. 괜찮으셨으면 좋아요 & 구독! 아니여도 좋아요 & 구독! 눌러주시면 더 자주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

크래프트 하인즈(KHC) 배당컷 [내부링크]

크래프트하인즈 장외시장 -20% 기록중 처참하게 깨지고있는 크래프트 하인즈. 배당컷을 발표하면서 줄줄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저번에 PEP를 매도한것도 있고, 결국 음식료 관련해선 포지션이 아예 없기에 손해를 보지는 않았다. 왜 음식료에 투자를 하지 않느냐 하면, 투자비용은 많이 드는데 마켓쉐어는 안 늘어나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신제품이 히트를 친다한들 성장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결국 몸집을 불리려면 인수합병밖에는 방법이 없는데 KHC도 그러다가 결국 삐끗하고야 말았다. 이쯤하니 생각나는게 BUD 한번 배당컷을 실시한 BUD 세계 맥주 마켓쉐어 1위인 BUD도 배당컷을 해서 고꾸라졌다. 저금리 시대에 관행처럼 이어져온 대규모 부채조달과 인수합병. 규모를 키울 수 있을때 키워두는게 나쁜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일본거주 한국인은 한국내 총자산 5억까지는 절세가능 [내부링크]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그 이름 '세금' 멀지 않은 장래에 일본에서 거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나에게 가장 큰 관심사는 세금이다. 특히나 일본은 해외에서 행해진 배당 원천징수액과는 무관하게 '국내 원천징수'를 행하는 무시무시한 나라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그렇기에 일본 증권사를 통한 해외 자산으로의 투자는 쉽지가 않다. 예를들면, 한국내 증권사에서는 미국주식으로부터의 배당세가 15% 원천징수로 종결되지만, 일본 증권사를 통할 경우 미국주식의 배당의 10%를 미국에서 현지 원천징수, 이후 일본에 들어올때 20%를 추가 원천징수한다.(100%*0.9*0.8=72%. 약 28%의 세금) 일본은 배당소득에 관하여 완전 분리과세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금융종합과세(배당소득 2000만 이상)에 걸리고 기존..

오랜만에 상하이자동차 [내부링크]

슬금슬금 올라오는 SAIC 요즘 이머징 시장에 대한 자금유입이 눈에 띈다. 그리고 2월말 MSCI EM의 중국 편입확대 결정(확정아님)이라는 나름 의미있는 이벤트도 있고. 이 경우 한국에서 패시브 자금들의 유출이 예상된다. 국내 대형주 자금수급에 영향이 있다는 막연한 예상도 가능하고. 그렇다면 현재 보유중인 국내주식중에 삼성전자우와 SK 하이닉스에는 불똥이 튀는 상황. 외인 수급이라는 순수한 시장흐름으로 기업의 가치를 전적으로 평가해서는 안되겠지만, 그냥 세계 자금의 흐름상 한국보단 중국에 손을 들어줘야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과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국 본토의 우량주를 포기하면서까지 들고있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 오랜기간 평가손이던 상하이자동차가 다시 평가익으로 돌아섰다. 배당수..

세상을 바꿀 테크놀로지 100 [내부링크]

제목 : 세상을 바꿀 테크놀로지 100 -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미래 산업 전망저자 : 닛케이 BP사출판사 : 나무생각출판일 : 2017년 3월 21일 책소개 테크놀로지는 과연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당신의 일과 일상생활, 교통과 의료, 그리고 산업 전반이 바뀐다.비즈니스맨이 꼭 알아둬야 할 신기술의 모든 것! 저자소개 저자 : 닛케이 BP사저자 편저 닛케이 BP사는 의 자회사로, 《닛케이 비즈니스》 등의 경영지와 《닛케이 트렌디》 등 생활정보지에 더하여 《닛케이 아키텍처》 《닛케이 일렉르토닉스》 《닛케이 컴퓨터》 《닛케이 메디컬》 등 30가지가 넘는 기술 계통 전문지를 발행하고 있다. 닛케이 테크놀로지 온라인, ITpro 등 전문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200여 명의 전문지 기자들이 기술 관..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1) 노력하지 않으면 밀려나는 삶, 경쟁은 필연적이다. [내부링크]

5분컷이라는 부제는 생략하는 걸로 ^^;;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5분내외로 자본주의란 무엇인지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얘기해본 주제는 '노력하지 않으면 밀려나는 삶' 즉, '필연적으로 경쟁을 해야만 하는 삶'입니다. 평범하게 산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는 다들 아실겁니다. 욕심 부리지 않아도 왜 그렇게 사는게 힘든건지 한번 생각해봅시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내적갈등과 양자택일 [내부링크]

JNJ라는 포지션을 포기하는 것이 최선인가? BLK라는 포지션을 놓치는 것이 최선인가? UNH와 JNJ JPM과 BLK 하나만 골라야 한다는 결심이 오히려 화를 부를 것인가? 어느것도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쯤에서 듣고가는 냥자택일 점괘가 필요하다! PEP 매도

조금 헛돌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 [내부링크]

나는 큰 그림을 그리고 그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걸 좋아한다. '아마' 매일 샤워를 하면서 '이런건 어떨까' 생각을 해보고, 그에 대한 계획을 세워보고 있다. 그게 너무 당연한 버릇이 되어버려서 무의식 중에 해버리기에 '아마'라는 말을 덧붙일 수 밖에 없다. 어찌됐든, 지금까지의 나는 이런 버릇을 좋은 버릇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요즘은 그런 정신노동이 그저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안좋은 버릇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보통 내가 머릿속에서 그리는 일은 '미래에 어떤 일을 할까'라던지, '이러이러한 일이 생겼을때의 대응방법'라던지. 현 시점에서는 그다지 발생 가능성이 많지 않은, 더 많은 시간이 흐른 후에 생길 일들이다. 내가 취업해서 첫 월급을 받기까지는 약 5년 남았다. 대학원 진학까지는 3년. 학교..

미국주식 초심자를 위한 월배당 ETF 5선 | 주식투자 무작정 빨리 시작하기 [내부링크]

미국 월배당 ETF 추천 5선 밤잠 설치지 않게 해주는 고-급 ETF들을 간추려 봤습니다. 근 두달만에 올리네요. 반성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내용으로 업로드 하겠습니다~ 구독 &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꾸벅__!

영포자가 꿈꾸는 영어 원서 쉽게 읽기 [내부링크]

제목 : 영포자가 꿈꾸는 영어 원서 쉽게 읽기저자 : 부경진출판사 : 미래문화사출판일 : 2018년 2월 12일 책소개 『영포자가 꿈꾸는 영어 원서 쉽게 읽기』는 영어 때문에 엄청난 비용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도 영어를 잘할 수 있는 실천 전략을 사례별로 기술하고 있다. 또한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 몰라 막막한 마음에 일단 시도부터 했던 저자의 원서 읽기 방법들을 소개한다. 영어 원서 읽기는 스스로 책을 읽는 습관, 혼자 알아서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 더불어 영어 학습능력 향상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좋은 영어 학습법이다. 하지만 무작정 아무 영어 원서나 읽게 되면 너무 어려워 포기하거나, 지루함을 느끼게 되어 흥미를 잃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은 효율적인 ..

머니 [내부링크]

제목 : 머니 - MONEY, 새로운 부의 법칙저자 : 롭 무어출판사 : 다산북스출판일 : 2018년 5월 24일 책소개 현실적인 시간 안에 부를 증식시키는 모든 방법을 공개한다! 여러 번 사업에 실패하고 5만 파운드의 빚더미를 안고 파산한 다음, 바닥부터 시작해 불과 3년 만에 백만장자로 거듭나면서 부를 끌어당기는 메커니즘을 직접 경험하고 억만장자와 성공한 기업가들을 수없이 만나며 그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핵심 요소를 연구한 롭 무어는 『머니(MONEY)』에서 어떤 생각과 태도가 우리가 이룰 수 있는 부를 막고 있는지 파헤치고, 부와 돈에 대한 편견을 뒤집는다. 돈의 목적과 역사, 돈의 배경이 되는 시스템, 돈을 지배하는 자연적 및 경제적 법칙, 부의 정의, 부의 흐름과 작동 방법, 그리고 이런 지식을 ..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플랜 [내부링크]

자세 고쳐잡기 + 균형잡기 거창하게 리밸런싱이라고 제목을 지어봤지만 실상은 그냥 종목수 추리기이다. 재무제표도 간단히만 볼줄 알지 거기서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 깜냥은 안된다. 결국 이번 종목 변경은 개인적인 선호도와 감에 의지한 부분이 많이 있다. 그래도 나름 고심해서 골라봤으니 각 종목들을 살펴보자. 추후에 리밸런싱이 끝난 뒤에 전체적인 종목에 대해 얘기해 볼 기회가 있을 것 같고, 이번에는 새로 들어올 예정인 종목과 퇴출될 예정인 종목, 그리고 운좋게(?) 살아남은 기업들에 대해서만 리스트업하고 생각을 정리하자. 퇴출 예정 종목JNJ PEP D QQQ EL 퇴출 반려 종목MMM SBUX NEE 신규 편입예정 종목UNH BA VZ 이후 종목수 예정 : 19 종목 1. 전통적인 배당왕들과의 이별 미국주식..

누적배당금 $100 돌파 [내부링크]

-돌탑 쌓아가듯이- 마일스톤(이정표)을 남겨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 생각한다. 기록이라는 꾸준함과 눈에 보이는 성과지표가 가져오는 긍정의 힘은 먼훗날 나에게 반드시 보답해 줄 것이다. 긴 설날연휴가 지나고, 19년 1월 월간결산에서 언급했던 누적배당 $100라는 벽을 돌파했다. 정확히는 T의 배당으로 누계액 $116.25 달성. AT&T에게 압도적 감사 T^T 지금은 $100단위로 새겨나가는 이정표겠지만 분명 몇년 뒤에는 $1,000단위로, $10,000단위로 이정표를 새겨나갈 것이다. 기존에는 다른 카테고리에서 기록해왔던 마일스톤이지만, 앞으로는 이곳에 정리하기로 하자. 기존의 마일스톤들과 함께 정리해보고 글을 마친다. 블로그 시작 2018년 3월 27일 누적 방문자수 1만달성 2018년 9월 ..

설날특집 손주에게 세뱃돈 대신 사줘야 할 미국주식 4선 [내부링크]

설날에 아무 포스팅도 안하기는 뭣하니 짤막하게 포스팅해보자.연휴 돌입하기 전에 쓰는게 맞는것 같기는 하지만..., 어쨌든. 포스팅 주제는 "손주에게 세뱃돈 대신 사줘야 할 미국주식 4선"이 되겠다. 나이키(NKE) 인종차별논란(?) 광고에서 한번 두들겨맞고,미중 무역전쟁 리스크에 두번 두들겨 맞았던 나이키. 고급 브랜드인지 중저가 브랜드인지 애매한 의류업종 특유의 마케팅 덕에 오히려 실적호조. 비싸다고 하긴 애매한데 이거 입는다고 가오가 죽지는 않는다. 진짜 이런 브랜드 얼마 없음. 21세기에는 인구로 승부하던 후진국들이 중진국으로 진입하면서 중저가 브랜드에 힘을 쓸 수 있는 업종이 유리하다는 생각. 중국, 인도, 베트남, 나이지리아 등등 아직 구매력은 낮지만 잠재력은 높은 국가들이 세계에는 많이 있다...

투자에 대한 생각 2 [내부링크]

너무 멀리왔나? 적극적인 활동을 하지는 않지만 이곳저곳 커뮤니티나 블로그를 기웃거리며 정보를 얻는 편이다. 그러다보면 자주 접하게 되는 키워드가 몇가지 있는데 이에 대해 내 생각을 짤막하게 정리해보겠다. 1. 배당락을 고려해서 배당금 땡겨받기의 효용성 결론부터 말하면 아무 의미 없다는게 내 생각이다. 예를들어 분기배당 종목을 배당락 직전에 매수한다면 매수시점 기준 1년내에 배당을 5번 받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논리를 확장시켜서 "연배당금을 25% 높게 받을 수 있다"라는 주장을 펼치는 경우가 있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 나는 배당을 주는 만큼 반드시 배당락이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배당락 이후 금방 주가가 회복한다고들 하는데, 정확히는 회복이 아니라 재차 상승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4%의 연배당이..

미국 주식투자 19년 1월 월간결산 [내부링크]

반년만에 돌아온 아이린님~ 19년 새해가 밝은지도 어느새 한달이 지났다. 주식시장도 그렇고, 내 사생활에서도 그렇고, 꽤나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흐트러지지 말고 더 잘하려고 노력해야겠지. 영어공부를 하다가 일부 삐그덕거리는 부분이 있기는 한데 시행착오를 통해 계획을 다듬어 보고 있는 중이다. 19년 1월 포트폴리오 현황 딱히 특기할만한 부분은 없지만 굳이 꼽아보자면 MO 비중이 높아졌다. 줍줍하자. 줍줍. 그리고 -20% 정도의 평가차손을 자랑(?)하던 아마존도 어느정도 회복.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깎아내야 하는 부분과 덧붙여줘야 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고 느끼고 있다. 올해 투자목표 달성을 위해 고배당주에 힘을 실어줘야 하는 반면 기존의 정통 배당종목들에 대해선 일부 정리..

투자에 대한 생각 [내부링크]

투자에 대한 생각 최근 투자에 대한 고심(苦心)이 깊다. 가치관의 변화랄지, 스타일의 변화랄지. 여러가지 드는 생각이 있는데 간단하게 정리하고 넘어가자. 1. 배당투자 투자에 대한 생각이 복잡해지기 시작한건 일본의 NISA라는 금융상품을 알고나서 인 것 같다. 일본에 다시 돌아가서도 투자를 이어나갈 생각에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 '한국에서의 소득은 어떻게 처리하지?'라는 의문이 들었다. 한국에선 종합금융과세 기준이 2천만원이지만, 해외에서 거주를 하게 될 경우 셈법이 좀 복잡해진다. 일본 거주시에 가장 큰 문제가 되는건 한국에서 일정한(아마 연간 6백만원 이상) 소득을 올리는 경우이다. 일본 거주시에는 당연히 일본에 세금을 내야하고 이는 한국에서 발생한 소득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문제는 일본은 배당에..

나에겐 너무 어려운 워드스마트 베이직 [내부링크]

왜 이렇게 어렵누?? 워드스마트 베이직 읽기파트를 하루 한 페이지씩 읽고 모르는 영단어를 정리하려는 Plan이였는데.... 슬쩍 들춰본 결과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스타트를 못 끊고있다. 한번 시작하면 무조건 끌고 가기는 해야할텐데, 너무 부하량이 심해서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계획을 수정해야 하나 고심중이다. 우선은 2월달이 될 때까지 천천히 생각해보자. 유튜브 / 영어 / 블로그 모두 다 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

왜 이렇게 열심히 해야할까 하는 의문 [내부링크]

에휴..... 가장 큰 적은 내부의 적이라 했던가. 투자를 시작하고 '돈'에 대한 공부를 하면 할수록 가족과 경제관의 차이가 벌어지는 느낌이다. 과연 이 사람들을 한명의 어엿한 자본가로 성장시킬 수 있을까 하는 의문. 대체 왜 자식인 내가 부모인 그들을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 그리고 도대체 왜 그런 말을 들으려고 하지도 않는가 하는 의문. 하면 할수록 힘만 빠지고 실망만 늘어간다. 그냥 잠자코 나한테 돈이나 맡기라고 해야하는 것인가. 도대체 왜? 언제까지?밑빠진 독에 물 붓는것도 아니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할건 해야겠지. 조용히 화를 삭여본다.... 한편, 최근 투자에 대한 관점이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정도 나만의 방식을 찾아가고 있는게 아닐까? 점점..

2019년 1월 회고(回顧) & 상반기 목표설정 [내부링크]

2019년 1월도 끝을 향해간다 어느덧 새해도 한달 가까이가 지나고 있다. 의미있는 변화가 있는 시간이였으므로 올해의 목표설정을 다시한번 점검하자. 그리고 저번글(2019년 목표설정)에서 예고한 대로, 조금더 구체적인 목표와 단기간 목표 등을 설정해보자. OK 계획대로 되고있어 (순항(順航)) 우선은 의미있던 변화가 무엇이 있는지 정리해보자. 기존에 계획하고 있던 새로운 무언가, 그 대부분이 계획하던대로 잘 흘러가고있다. 기존 예상보다도 약 3주 정도 빠른 시점에 NEW 파이프라인이 준비되었다.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다. 물론 마무리 전 3일간은 잠을 아예 못 잤다는 후일담. 마무리 해놓고 보니 '과연 이게 의미있는 수준의 변화를 이끌어낼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서도... 작년..

순항(順航) [내부링크]

잘 나아가고 있다 어느덧 2019년 1월도 절반 이상이 흘러갔다. 18일간이라는, 2주 조금 더 되는 이 시간동안 내가 해낸게 뭐가 있을까. 여전히 눈에 보일만한 변화는, 손에 잡힐만한 결과는 얻지 못했다. 하지만 분명한건 잘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이 나에게 생겼다는 것이다. 너무나 감사히도 우리가족이 나의 뜻에 잘 따라주었고, 지금까지 함께 힘내주었다. 앞으로가 더 힘들 것이다. 습관이란걸 만들기에는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결과를 만들기에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 약간의 걱정과 약간의 초조함. 너무 잘 해내서 오히려 그런 불안이 생긴다. 하지만 그정도가 딱 좋다. 이대로 조금만 더 멀리 가보자.

헬조선 2019년 1월 1, 2주차 후기 // in 강남역 [내부링크]

내 최애 편의점음료 가나쵸코310 이런말 하면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칼로리 보충을 위해서 일부러 쵸코우유를 사먹는 편이다.(달달한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다. 먹다보니까 버릇됐지만) 쵸콜릿이 들어가서인지 칼로리도 높은편이고, 유제품인지라 단백질도 그럭저럭 들어가있다. 그런 쵸코우유 중에서도 칼로리나 단백질 등을 고려했을때 가상비가 제일 좋았던게 가나쵸코310. 내가 이걸 칼로리 보충이라는 명목하에 억지로 사먹기 시작했을때가 900원이였다. 아마 중학생때쯤? 고등학생 시절에 슬그머니 1000원이 되더니, 한국을 떠나있는 사이에 1200원. 그리고 약 2주전부터 1500원으로 올랐다. 약 2.5년 간격으로 가격이 인상되는듯 하다. 중요한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른게 단순히 300원..

개인주의를 극복하라 [내부링크]

본문과는 아무 연관이 없는 짤입니다. 요즘 드는 생각이, 종국에는 진짜 좋은 글, 진짜 도움이 되는 글을 쓰는 사람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는다는 것이다. 정확한 핵심을 빼놓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적당히 꾸며놓고서는, 처음엔 관심있던 사람들마저도 머지않아 떠나가기 마련이다. 처음에는 솔깃할지 모르나, 진정성이 없으면 다들 그 사실에 '언젠가는' 알아챌 것이다. 몇 주 전, 동문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체험수기 공모전이 있었다. 학교 생활하면서 이것해봐라 저것해봐라 조언하는 그런 것이다. 상금도 그럭저럭 의미있는 금액이였기 때문에 참가하기로 결정. 빠르게 글을 완성시켜서 누나에게 보여줬더니 돌아오는 한마디. '핵심이 없는데?' '진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줘야지' 속이 뜨끔했다. ..

가족 투자습관 만들어주기 project (feat.월배당) [내부링크]

배당중독자 양산 운동 2019년 목표설정에서 가족자산을 운용하겠다고 했었는데, 특별한 무언가 거창한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 1. 가족들이 매주 얼마씩 나에게 돈을 맡긴다. 2. 그리고 그걸 내가 대신 환전해서 주식을 매수한다. 3. 매달 투자성과와 받은 배당금 등을 잘 정리하여 가족과 공유한다. 이게 전부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자본소득이란게 무엇인지 체감시켜주는 것이다. 그리고 잠재의식 단계에서부터 자본주의가 무엇인지를 배우게 하는 것이다. 내 약간의 수고로 우리 가족의 마인드를 바꾼다. 내 목표는 가족들에게 투자마인드를 심어주는 것이고, 또, 투자에 대한 불신을 해소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월배당에 집중하기로 했다. 매달 배당금을 받고, 그것으로 자기 스스로가 '진짜 가치'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일깨워..

일본 금융이 진화하고 있다. [내부링크]

일본 대표IT기업 라쿠텐(Rakuten) 오늘은 일본으로 다시 돌아가게되면 어떤식으로 투자를 이어갈까 알아보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놀란점이 많았다. 상당히 보수적으로 보이는 일본 금융문화가 훨씬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는 점. 여전히 ATM 수수료나 계좌이체 수수료가 살벌하기는 하지만 요건 몇년전부터 경쟁이 불붙기 시작해서 많이 개선되고 있는 부분이고, 그것보다 더욱 인상깊은 점은 국가적인 정책으로 국민들의 금융민도(지식) 수준을 끌어올리려 하는 노력이 가상하다는 점이다. 국가기관인 금융청이 주도한 Nisa라는 금융상품에 대해서 오늘 꽤 깊게 파고 들어봤는데 숨이 턱 막힐 정도의 혜택.(Nisa의 뜻은 일본nihon의 ISA(개인자산관리계좌)) 한국에 비유하자면 국민주택기금으로 갭치는거 권장하는 수준? 아니다..

2019년 목표설정 [내부링크]

자, 한번 가볼까 2018년도 다 떠나보냈다. 올해부터는 제대로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기 위해서 이렇게 목표를 따로 적어두기로 하자. 2018년 소고(小考)와 반성(反省)미국 주식투자 18년 12월 월간결산 이미 위 두 포스팅을 하면서 어느정도 방향은 생각해두었다. 여기서는 간략하게 목표설정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만 짤막하게 기록해둔다. Keep -ing '하던거나 잘하자' 이게 제일 쉽고, 또 제일 어렵다.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현실적인 목표설정 + 절묘한 멘탈관리가 필요하다. 1. 월배당금 $50 돌파2. 분기배당금 $150 돌파 이미 12월 결산에서 밝혔듯이, 배당금을 기준으로 목표설정을 해봤다. 달성하기에 약간 빡센감이 있는데 일단 이걸 목표로 달려가보자. 즉, 더 높은 포트수익률(기술주 ..

미국 주식투자 18년 12월 월간결산 [내부링크]

2018년 잘가요 새해가 밝았다. 작년 한해를 꽉꽉 채워 충실하게 보냈다고는 못하겠지만 좋은 스타팅 포인트를 잡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여기서 어떻게 운영해나가고 발전시켜나갈지가 관건. 18년 12월 포트폴리오 현황 12월 내내 기술주들은 두들겨 맞아서 GOOGL과 AMZN의 비중이 주저앉았다. 물타기를 해주고 싶은데 자금력이 영 시원치 않다. 흑흑... 각 종목별 비중은 신경쓰고 있는 편이지만 과연 섹터별 분산이 잘 이루어져 있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또, 고배당주와 성장배당주에 대한 접근법도 아직 확립되어있지가 않다. 아직은 여기 치이고 저기 치이고, 일단 부딪혀보는 식으로 배우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앞으로 종목수를 줄여야하는지 고민중이다. 일단 현 시점에서 더이상 늘리지는 않을 계획. 원..

2018년 소고(小考)와 반성(反省) [내부링크]

어차피 12월 결산에서 다시한번 정리하겠지만 2018년이 다 가기전에 간단하게 이번년도 되돌아보기. 1. 블로그 사실 이 블로그의 주 목적은 공부내용을 기록해 가는거였다.그래서 상반기에 쓴 포스팅이나 읽은 책들은 보통 전공/학문 관련한 내용이다. 지금은 약간 흐름이 바뀌어서 투자관련 내용을 주로 업로드하게 되었다.기록의 힘을 느끼는게, 예전에 한국 주식/펀드 간만 보던 시절보다는 훨씬 깊게 생각하고 반성할 수 있게 되었다. 2. 미국주식 상반기 당시에 한국주식, 특히나 레버리지ETF를 이용해서 투자하고 있었는데 손실을 많이 봤다. 이대로 계속 하는게 맞나 고민하다가 눈을 돌려서 미국 증시를 접했다. 이후에 내 경제관념이 많이 바뀐것 같다. 3. 가족과 함께 투자하기 올해는 경제관념에 이어 인생관 또한 바..

기사회생(起死回生) [내부링크]

늪에 빠져 방황하던 우리가족 오랜기간 나와 내 가족들은 늪에 빠져 방향을 잃고 방황하고 있었다. 언젠가는 큰 행운을 만나 이 강물의 흐름이 바뀌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너무나도 수동적이었다. 나는 필사적으로 발버둥쳤고, 겨우 발을 디딜 수 있는 곳에 다다랐다. 육지에 발을 디딘 나는 묵묵히 홀로 나아가 이상향을 찾으려 했다. 이상향에 다다라 그게 진짜 이상향이라 확신되면, 그제서야 우리가족을 데려오려고 했다. 그런데 지금은 다르다. 나 혼자 나아가기에는 내 앞에 놓인 정글이 너무 험하다. 발밑도 잘 보이지가 않는다. 혼자 나아가기에는 너무 위험한 길이다. 내가 이상향에 다녀오기도 전에 가족이 늪 속에 가라앉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나도 머나먼, 기나긴 모험길이란걸 알았다. 그래서 생각을 바꿨다...

Next Step [내부링크]

끝은 어디쯤에... 2018년 12월 21일. 다사다난했던 2018년도 마무리해가는 분위기가 다 되었다. 지금쯤 다들 19년을 대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올해는 나에게 있어서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였다. 내년엔 올해의 경험을 밑거름삼아 다음 스테이지를 위한 단계를 밟아나아가야할 때임을 느낀다. 올해에 추구해온 것은 멀리 나아가는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나아가는것. 얼마나 나아갔느냐가 아니라 어디를 향해가느냐를 찾아헤매었다. 어느정도 그 길이 보였다. 2019년은 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 시작이 될 것이다. 방향은 정해졌다. 이젠 앞으로 묵묵히 나아갈뿐. 나를 가로막고있는 수많은 장벽들을 부수고, 뚫고, 비집고 들어가, 결국에는 뛰어넘겠다.

블루 스크린 [내부링크]

요즘 컴이 맛이 갔다. 블루 스크린이 계속 뜬다. 포스팅도 몇번 날렸다. 그래서 오늘은 각잡고 컴퓨터 내부청소 & 소프트웨어 정리. 다시 살아나면 좋겠는데.... 여기서 더 블루스크린이 뜬다면 포멧해야지 뭐 TT

남자친구 보는중 [내부링크]

이모... 아니, 누님!!!! 몇 년간 안보던 드라마를 오랜만에 다시 보고있다. TV에 우연치 않게 틀어져있었던, 재방송으로 처음 접하게 된 [남자친구]가 바로 그 주인공. 몇년만에 보는거지...?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가 한창 화제였을때 수험생이였고, 당연히 못 봤다. 애시당초 드라마를 안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수험생때는 뭐든 다 재밌다고, 별그대를 못 보고 방에 들어가서 공부해야 했던게 굉장히 억울했던 기억이 있는데 ㅋㅋ 그나마 최근에 정주행한 드라마가 아마 [아이리스]던가? 그 이후에 제대로 봤다 싶은 드라마는 떠오르지 않는다. 검색해보니 2009년 방영... 드라마 안본지 벌써 9년에서 10년차 넘어가네 ㄷㄷ 중간에 뭔가 드라마를 봤다고 해도 최소 4~5년은 안봤을거다. 내가 생각하는 내..

백만장자 불변의 법칙 [내부링크]

제목 : 백만장자 불변의 법칙원제 : The Millionaire Next Door저자 : 토마스 J. 스탠리, 윌리업 D. 댄코 / 역자 : 홍정희출판사 : 리드리드출판출판일 : 2017년 7월 25일 책소개 어떻게 하면 보통 사람들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자본주의 경제가 시작된 이래 사람들의 최대 관심은 바로 부자가 되는 것이었다. 계급사회와 함께 부에 대한 성역이 무너짐으로써 보통 사람들도 부자가 되기를 꿈꿨고, 부자가 된 사람들에게 특별한 뭔가를 배우고자 끊임없이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관찰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연구하기로 하면서 토머스 J. 스탠리와 윌리엄 D. 댄코는 소위 말하는 부자 동네에 사는 사람들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값비싼 집에 살면서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니는 사람들 중..

현명한 초보 투자자 [내부링크]

제목 : 현명한 초보 투자자원제 : 知ってそうで知らなかったほんとうの株のしくみ저자 : 야마구치 요헤이 / 역자 : 유주현출판사 : 이콘출판일 : 2008년 11월 3일 책소개 개인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춘 M&A 전문가의 가치 투자 특강! 이 책은 초보 투자자를 위한 가치 투자 입문서이다. M&A 컨설턴트로서 지금까지 수천억엔 규모의 기업 매수에 관여했던 저자는 주식시장이 급락을 거듭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주식 투자의 기본과 올바른 투자 자세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가치 투자의 ABC를 차근차근 설명한다. 먼저 대규모 기업 매수를 위한 의사결정을 하거나 개인 투자자로 단 한 주의 주식을 살 때나 기본 원칙은 같다고 주장한다. 바로 기업의 본질 가치를 꿰뚫어보고, 그것보다..

어떻게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 [내부링크]

제목 : 어떻게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 - 당신의 가치를 빛나게 할 능력 어필의 기술저자 : 잭 내셔 / 역자 : 안인희출판사 : 갤리온출판일 : 2018년 9월 7일 책소개 능력은 절대 스스로 빛나지 않는다! 표현하지 않아도 우리의 유능함을 알아보는 상대란 존재하지 않는다. 인정받고 싶다면 자신이 얼마나 유능한 인재인지 세상에 적극적으로 알려야만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능력을 유감없이 표현할 수 있을까? 뮌헨 비즈니스 스쿨 교수이자 IBM, H&M 등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을 컨설팅한 경영 컨설턴트 잭 내셔가 20년간 최정상 CEO 및 석학과의 인터뷰, 최신 심리학 연구를 종합한 끝에 완성한 결과물을 담은 『어떻게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저자에 따르면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상대의..

교양의 발견 [내부링크]

제목 : 교양의 발견 - 이근철의 고품격 컬처 수다저자 : 이근철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출판일 : 2018년 9월 3일 책소개 대한민국 대표 영어 선생님, 이근철 선생님이 ‘발견 도우미’로 변신했다. 10년간 〈KBS 이근철의 굿모닝팝스〉를 진행하고, 〈Try Again 영어회화〉 시리즈 등으로 그간 우리에게 즐겁게 영어 공부하는 법을 알려준 이근철 선생이, 이번에는 우리를 둘러싼 세상의 재미 가득한 교양을 ‘발견’하는 시선을 전한다. 신간 『교양의 발견』은 저자가 23년간 영어선생님이자 언어문화를 연구한 전문가로서 세상을 가득 채운 문화를 재미있게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책이다. SERI CEO에서 50주 간 연재되며 최고 인기를 누렸던 강의 〈영어의 품격〉 코너를 토대로 더 풍성하게 원고를 보강하여, 그..

60분 만에 읽었지만 평생 당신 곁을 떠나지 않을 아이디어 생산법 [내부링크]

제목 : 60분 만에 읽었지만 평생 당신 곁을 떠나지 않을 아이디어 생산법저자 : 제임스 웹 영 / 역자 : 이지연 / 감수 : 정재승출판사 : 월북출판일 : 2018년 9월 10일 책소개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나요?” 이 까다로운 질문에 응답하는 책이다. 전설적 카피라이터 제임스 웹 영은 자신의 오랜 경험과 관찰에 비추어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을 서술했고, 1939년에 시작된 책은 지금껏 광고인들의 경전이자 불후의 명저로 회자되고 있다. 광고의 신 데이비드 오길비가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이라 평했고, 일본의 저명한 과학자 다케우치 히토시는 과학자들의 사고 패턴과 이 책에서 제시한 생각법이 유사한 것에 감탄했으며, 카이스트 뇌공학과 교수인 정재승 또한 저자의 발상법이 창의적 인간의 뇌에서 일어나는..

손엑셀의 한계 [내부링크]

오늘 매매를 좀 하면서 액셀과 실제 계좌상황을 비교중인데, 이곳저곳 오류가 발견됐다.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꼼꼼히 체크해볼 필요성을 느꼈다. 손엑셀짓을 포기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흐음.........

미국 주식투자 18년 11월 월간결산 [내부링크]

이번달도 배당 탈곡기는 탈탈탈 하고 쉴새없이 돌아갑니다 (썩 시원찮음) 10월달부터 이어져온 위기감이 11월달에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글로벌 증시가 계속 하락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횡보하는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다. 다행이라면 다행이고 아쉽다면 아쉽다. 환전을 안해놔서 떨어졌을때는 못 사고, 오르면 오른대로 타이밍을 놓친 생각이 들어 기분이 영 시원치가 않다. 그래서 이번달은 별다른 움직임 없이 조용히 보냈다. 이번달 결산은 간결히 정리하도록 하겠다. 18년 11월 포트폴리오 현황 이번달에는 신규 추가종목도 없고, 별다른 매매도 없다. 10월달 포트폴리오랑 크게 변화는 없는 상황. (요즘 대세인)트리맵으로 그려서 좀더 알기 쉽게 그래프를 그리고 싶긴 한데 귀찮으니 우선은 이대로 ..

VLOG 시작했습니다 | 2018년 11월 글로벌 주요 경제이슈 돌아보기 [내부링크]

첫 브이로그 : 어색어색;;;; 사실 보이스레코드라는 명칭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었는데, 순수 100% 편집만으로 영상만들기가 너무 고되서 결국 캠영상으로 땜빵치는 형식으로 만들기로 노선 변경 아직 많이 어색하고 딕션도 안좋고 내용도 없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텐션 끌어올리기가 어렵네요 -_- 구독 & 좋아요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리고 11월 주요 뉴스 간단히 돌아보는 두번째 영상도 공개↓ 토킹 어바웃1. 중국, 자동차 판매량 부진 2. 미국 GM(제너럴 모터스), 포드 구조조정 3. 중국, 미국 무역전쟁 계기로 농업 현대화 4. 제주항공, 보잉에 항공기 50대 주문 5. 네이버, 일본에 뱅킹산업 진출 6. 카카오페이, 증권사 인수

예전엔 그랬지 [내부링크]

예전엔 돈을 벌어도 멋있게 벌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정장을 빼입고, 자신의 온전한 능력만으로, 정정당당하게 한치의 거짓도 없이 돈을 벌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근데 요즘은 다르다. 약간의 과장, 눈속임, 추잡함을 감수해서라도 더 많이 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결국 마케팅이란것도 다 그런것 아닌가? 도의적으로 도덕적으로 비판당하고, 또는 법률적으로 기소될만한, 그러한 일을 제외한 그 모든 경제활동을 긍정해야만 한다. 불과 100년전만 하더라도 광대라 불리던 이들이 지금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연예인들이 되어있다. 불과 몇년전 인터넷 관심종자라 비웃음 당하던 이들이 크리에이터라는 새로운 형태의 직업과 생태계를 잉태시키고 있다. 무엇으로 유명해졌냐가 아니라, 얼마나 유명해졌냐가 사람의 능력을 정하는 척도가..

혼잣말 망상 [내부링크]

나는 상당히 혼잣말을 자주하는 편이다. 산책하면서 조용조용히 혼자서 중얼거리는 경우도 있고, 샤워하면서 스스로와 대화할 때도 있다. 집에 아무도 없을때는 여러 사람 앞에서 연설하듯이 독백을 읊는 경우도 자주 있다. 그럴때는 TED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달변가가 되어있는데, 막상 나중에 어떤 내용을 얘기했는지 떠올리려 하면 기억이 안난다. 진짜 기가막힌 논리에 찰진 비유까지 줄줄이 튀어나오는데 말이다. 그런것들을 줄줄 흘리고 다니는게 너무 아깝네.(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가끔 메모라도 해두려고 핸드폰에 키워드를 적어두는데, 정작 제일 중요한 '무언가'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떠올린 메인탑픽이 아니라 그걸 꾸며주는 무언가를. 까먹지 않으려고 '녹음이라도 해둬야 하나' 싶어서 시작한게 보이스레코드이긴한데 ..

버핏의 선택, 금융주 | 아마존 제2본사 [내부링크]

버크셔 해서웨이(BRK)의 포트폴리오가 공개되었다. 다분히 금융주에 힘을 싣고있는 인상. 버크셔의 선택중 눈에 띄는것은 바로 JP 모건 체이스 컴퍼니 금리인상 리스크를 헷지가능하다고 판단하여 JPM을 모아가고 싶다고 예전부터 생각했다. 헷지기능은 금융업종중에서도 상업은행을 업으로 삼고있는 은행주들이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는 세계경제가 성장세 기조에 놓여있기에 금융주는 매입 후순위로 밀리기는 했으나 중립금리에 도달하기전에 반드시 비중을 늘려놔야 할것이다. 세계경제 성장둔화 이후로도 보수적인 경영으로 예대마진증가와 멀지않은 폭락장 이후 회복기에서 크게 성장할 수 있지 않나 기대해본다. 역시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을 병행하는 유니버셜 킹왕짱 SUPER한 메가뱅크, JP모간체이스는 우리 모두 사랑해줘야..

그릿 [내부링크]

제목 : 그릿 - IQ,재능,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Grit저자 : 앤절라 더크워스 / 역자 : 김미정출판사 : 비즈니스북스출판일 : 2016년 10월 28일 책소개 성공의 정의는 ‘끝까지 해내는 것’이다! 평균보다 떨어지는 IQ, 특별할 것 없는 재능, 불우한 가정환경에도 놀라운 성공을 일궈낸 사람들은 어떻게 그 모든 불리함을 극복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 반면, 일류대를 나온 부모, 천재적인 재능 등 성공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춘 것 같아 보이는 사람들이 그저 그런 성취에 머물고 마는 까닭은 무엇일까?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선구적인 심리학자 앤절라 더크워스는 성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필독서인 『그릿(GRIT)』에서 성공의 비결은 재능이 아니라 그녀가 ‘그릿’이라고 부르는 열..

누가가미! [내부링크]

믿음이 부족하다 네이놈!!!! 이모저모 나머지 물량 90% 가량 익절 +추가) 손절은 정말정말 나쁜 버릇이다. 잘 생각해봐야겠다.

로스트아크같은 MMORPG게임 커뮤니티 가면 항상 느끼는거 [내부링크]

비인기 직업군 유저들이 스리슬쩍 자기 직업 영업함 예시) "원딜 직업군중에는 블래스터가 1순위인듯" 요즘 느끼는게, 겸손한것도 좋지만 자기가 얼마나 잘난지 어필하는게 더 중요하다라는 것. 비록 그게 사실이 아니다 하더라도 말이다. 일단 툭 던져놓고 냅둬보면 주변에서 멋대로 그리 만들어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자기확신과 자기실현적 예언이 필요한 시점이다.

중간선거 그 이후 [내부링크]

주식시장에서 꽤 큰 이벤트로 분류될만한 미국 중간선거가 끝이났다.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상원은 공화당이, 하원은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었다. 사실 나는 공화당이 하원도 이기지 않을까 약간 기대를 했는데 그럴일은 없었다. 뻘글 안써서 다행 어쨌든, 이번 중간선거가 끝나고 증시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론 하원도 공화당이 차지하여 적극적인 무역전쟁으로 중국과 대타협을 이끌어 내기를 기대했지만... 그건 더 먼 미래의 일이 될 것 같다.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결과인 만큼, 다음 빅 이벤트인 FOMC에 이목이 집중될 수 밖에 없는데, 트럼프의 세제정책 등을 걸고 넘어질게 뻔한 민주당이기에, 연준도 금리인상 기조를 늦출 수 밖에 없지는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예측을 해본다. 어차피 무..

성장 [내부링크]

잘 생각해보니, 배당락일을 더 이상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매수하는 버릇이 생겼다. 몇주전만해도 항상 조금이라도 더 빨리 배당을 받고 싶은 마음에 배당락일을 쫓아다녔는데 더이상은 그러질 않네. 이제는 그냥 무조건, '좋은 기업'을 '좋은 가격'에 사야한다고 생각한다. 하락장을 경험하고나니 확실히 매수에 임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이 정도 일 가지고 성장이라 칭하기엔 너무 사소한가?

책을 좀 덜 읽어야 할 것 같다 [내부링크]

책. 책. 책. 책을 읽어야 한다는 생각에 목적없이 독서를 계속 하고있다는 느낌이 든다. 무턱대고 독서량을 늘려야만 한다는 생각에 이상한 책들을 많이 접하게 되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론, 좋은 책을 읽어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는 자각도 있다. 인풋 대비 아웃풋이 적다라기 보다도 인풋 자체가 더 안들어간다. 인풋이 너무 많다. 한동안은 양질의 도서만 일부 끈덕지게 읽기로 하고, 그 외의 시간은 좀 더 생산적인 일에 투자하고자 한다. 나 한사람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어머니 달러자산 운용예정 [내부링크]

어머니가 일을 하시다보면 종종 달러를 팁으로 받는 경우가 있으신데 그 돈을 굳이 한화로 환전해서 쓰지않고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싶어하신다. 그리고 그 운용을 나한테 일임하고자 하시는 모양. 운용보수로 일부를 가져가도 좋다고 하셨다. 운용성과를 보시고선 팁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돈을 맡겨보실 요량이신듯. J모 은행에 20년 가까이 근무하셨음에도(오히려 근무해서 그러시는지 몰라도) 주식투자에 상당히 부정적이시다. 주변 사람들(펀드매니저등등)이 한결같이 파생상품으로 깡통찼다는 모양. 그래서 가능하면 방어적/보수적으로 운용해주면 좋겠다는 추가오더가 있으셔서 ETF 중심으로 포트를 구성해볼 생각이다. 내 포트폴리오에 ETF를 안넣기로 한게 내내 아쉬웠는데 이걸로 대리만족이 가능할듯 하다. ETF를 살펴보면 항상 수..

좋은 생각만 하기, 가족한테 잘하기가 참 어렵다 [내부링크]

안 그런적이 언제 있었겠냐마는, 요즘들어 우리집이 더욱 힘들어졌다는걸 느낀다. 아니, 안 좋아졌다기 보다는, 좋은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이 시간이 갈수록 더욱 무겁게 느껴진다고 말 할 수 있겠다. 부모님 두분이 다 일을 하셔서 겨우겨우 현상유지. 아니, 사실 뒤로 밀려나고 있다는걸 느낀다. 거기다 어느순간 갑자기 누구 한명 일을 못하게 될 수 도 있는거니까. 나아가지 않으면 뒤쳐지는 시대에 살면서 제자리걸음 하기도 벅차다는게 참 서글픈 일이다. 그러다가도 가끔 주변에 아무생각 없이 휩쓸려가며 사는 애들을 보면서 '난 괜찮은 편이지'라며 자기위로를 하는것도 참 치졸한 짓인것 같기도 하고. 그냥 묵묵히 내 갈길 가야겠다 싶다. 언제부터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우리집 사정이 그리 안좋다는걸 알..

미국 주식투자 18년 10월 월간결산 [내부링크]

빠져든다... 위기의 10월달이 끝났다. 이제 공포의 11월달이 오는건가? 전세계 증시가 전반적으로 10% 가량의 조정을 보였고, 국내 증시는 20~30%가량 박살났다. 작년부터 올해 중반기까지 계속 고점이라는 얘기가 나와서, 한번쯤은 조정이 오겠지 싶었는데 바로 오네? ㅎㅎ; 생각보다 한국/중국쪽에도 비중이 실려있는 상태이기는 하지만 간단히 언급만하기로 하고 기존처럼 미국주식만 결산을 해보자. 한국 주식중에선, 꿈과 희망을 싣고 엔터주에 들어갔다가 10% 가량 손절하는 형태로 물량을 줄이고,반도체 시총 1, 2위 기업에 힘을 싣는 형태로 들어갔다. 매번 손절하면서 후회하는 나에게, 손절한 금액을 그대로 현금보유 하는 선택지는 있을 수 없었다... 무조건 샘숭/히닉스에서 만회한다그리고 결산글을 쓰는 오늘..

양적축적 [내부링크]

컨텐츠의 양적축적 그 의지력과 성실함의 싸움이 생각보다 힘들다. 비록 Quality가 부족하더라도, 중요한 것은 Quantity다. 정해진 시간내에 최대한 양질의 내용을 뽑아내는것. 또는 최소한의 질적 수준을 유지하는것. 다시한번 방향성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하나더. Content 뒤에 따라오는 Context.

2018년 10월 29일자 매력적인 미국주식 [내부링크]

1순위 : V MMM DLR T2순위 : MSFT NKE WM3순위 : KMB 일단 1순위부터 주워담고 WM이랑 NKE는 굳이 지금 담아야 하는지 약간 의문이라 2순위 MSFT는 추가적인 하락도 있을법 해서 2순위 KMB는 일드가 끌리기는하는데 실적이 영 신통치않아서 3순위

재테크는 어쩌면 사도(邪道)가 아닐까? [내부링크]

재테크는 어쩌면 사도(邪道)일지도 모르겠다. 부자가 되는 법은 간단히 말하면 두가지 방법이 있겠다. 1. 돈을 많이 벌기.2. 돈을 많이 불리기. 내가 생각할때 노동소득은 1번에 해당하고 투자소득은 2번에 해당한다. 많은 억만(요즘은 조만)장자들이 주식보유를 통한 자산증식을 통해 부자가 되었지만, 과연 그걸 투자소득이라 부를 수 있는걸까? 회사를 일으켜 상장시키고 거기서 모은 투자금으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것은, 어찌보면 노동소득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워렌버핏도 단순히 투자만 한게 아니라 직간접적으로 경영간섭을 하는 경우도 왕왕있으니까. 재테크와 투자로 부자가 되는 사람들보다도 우선 자기 일을 하고 그게 더 잘 되서 부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된다. 만약 창업주라면 상장까지도 고려..

하락장에서 배우는 이모저모 [내부링크]

하락장에는 세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1. 밖에서 지켜보는 사람2. 흘러내려가고 있는 사람3. 폭포 아래로 떨어진 사람 1번 같은 사람이 되었어야 했는데 난 지금 2.5번 정도에 있는것 같다 ㅎ. 작년 대세상승장에서 국내 펀드와 지수추종 ETF로 투자를 하고있었는데 꽤 크게 손실을 봤었다. 이때는 심적으로도 상당히 고생하고, 코인좀비들과 마찬가지로 매일 코스피, 코스닥 지수를 쳐다보고 있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 반면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주식시장이 하락하는데도 불구하고 크게 심적으로 불안하거나 하지는 않다. 보유하고 있는 미국주식도 그렇고, 한국주식도 그렇고, 죄다 망가지고는 있지만 마음이 편하다. 이래서 가치투자를 하라고 하는건가 싶다. 내가 선택한 회사들은 이런 상황이 되어도 잘 해내갈 것임이 틀림없..

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 [내부링크]

제목 : 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 - 부를 끌어당기는 부자들의 공부법저자 : 이노우에 히로유키 / 역자 : 박연정출판사 : 예문출판일 : 2013년 12월 책소개 부를 끌어당기는 부자들의 공부법『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 치과의사 겸 경영학 박사이자, 총 10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 저자인 이노우에 히로유키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분야나 교양, 자격증, 외국어 공부는 물론이고 인간관계와 의식혁명에까지 적용되는 이노우에식 공부법을 소개한 책이다. 단순히 '공부에 미쳐라'거나 '지속적으로 하라'는 슬로건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시키는 법칙과 노하우를 알려줌으로써 공부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공감과 더불어 새로운 자극과 동기를 부여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이노우에 히로유키는 ..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내부링크]

제목 :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저자 : 아기곰출판사 : 아라크네출판일 : 2017년 5월 8일 책소개 재테크에도 불변의 법칙이 있다! “왜 재테크를 해야 할까?” 이 질문에 대한 견해는 사람마다 제각기 다를 수 있다. 어떤 이는 “재테크가 삶의 질을 높이며 더 나아가 목표 있는 인생을 만든다”고 말하기도 하고, 다른 어떤 이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재테크를 한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어떤 대답을 하더라도 ‘돈’이라는 것과 연관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왜 돈을 벌고, 불리고 해야 하는 것일까? 그것은 우리의 행복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인생에서 돈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이 아니다. 돈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문제는, 행복해야 될 사람들이 돈 때문에..

생각의 비밀 [내부링크]

제목 : 생각의 비밀 - 김밥 파는 CEO, 부자의 탄생을 말하다저자 : 김승호출판사 : 황금사자출판일 : 2015년 9월 21일 책소개 매일 100번씩, 100일간 상상하고, 쓰고, 외쳐라! 무일푼에서 시작해 4000억 원의 기업체를 일군 인생역전 드라마를 풀어놓은 전작《김밥 파는 CEO》의 다음 이야기, 『생각의 비밀』. 책은 11개 국가, 1215개의 매장에서 일하는 4000여명의 직원들과 손잡고 ‘모두가 행복한 기업’ 만들기에 도전 중인 저자의 생각, 상상력의 비밀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미국 본토의 식품시장을 정면 돌파한 최초의 한국인으로 평가받는 저자 김승호의 이야기에는 특별한 성공스토리를 따라가 보자. 저자의 성공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그동안 그의 사업과 삶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타이탄의 도구들 [내부링크]

제목 : 타이탄의 도구들 - 1만 시간의 법칙을 깬 거인들의 61가지 전략저자 : 팀 페리스 / 역자 : 박선령, 정지현출판사 : 토네이도출판일 : 2017년 4월 3일 책소개 세계 최정상에 오른 ‘타이탄’이 밝힌 놀라운 생각, 기적의 습관, 압도적인 성공의 비밀!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의하는 팀 페리스는 글로벌 CEO, 석학, 언론들에게서 ‘이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18세 이후 자신의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겨왔을 정도로 강박적인 노트 수집가다. 이 책 『타이탄의 도구들』은 그런 그가 모은 노트들 가운데 가장 빛나는 보물이라고 자신하는 책이다. 이 노트를 남기기 위해 저자는 지난 몇 년간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가장 부유하고, 가장 건강한 사람’이라고 ..

블랙 스완 [내부링크]

제목 : 블랙 스완 - 0.1%의 가능성이 모든 것을 바꾼다저자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 역자 : 차익종출판사 : 동녘사이언스출판일 : 2008년 10월 4일 2018년 신간이 나왔으나 구버전을 읽었다. 책소개 월스트리트에 출현한 검은 백조! 흑백논리에 젖은 월가의 허상을 통렬히 비판! 이 책은 현재 전 세계 금융 위기의 진원지인 월스트리트의 허상을 통렬히 파헤쳤다. 백조는 흰색이라는 일반적 논리를 깬 검은 백조 발견 이야기에서 착안되었다. 검은 백조는 매우 개연성이 희박한 사건이며, 엄청난 충격을 동반한다. 현실로 나타나면 뒤늦게 설명을 시도하여 검은 백조가 설명 가능하고 예견 가능했던 일인 것처럼 여기게 만든다. 구글의 성공, 911테러 등이 대표적인 검은 백조다. 저자는 이런 내용과 함께 종교의..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내부링크]

제목 :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 3년 만에 월세 1,000만 원 만든 투자 철칙저자 : 청울림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출판일 : 2018년 7월 19일 책소개 부자의 시각을 갖추고 변치 않는 투자의 원칙들만 깨우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마인드부터 제2의 월급 시스템을 만드는 법을 세세하게 알려주는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평범한 직장인이던 저자가 퇴사 3년 만에 월세 1,000만 원 시스템을 만들기까지의 치열한 과정, 실제로 분석하고 체득한 실전 투자 전략, 투자 원칙을 모두 담은 책이다. ‘내가 주인인 삶을 살겠노라.’ 호기롭게 사표를 던지고 퇴사한 저자는 월급은 끊긴 상황이 몇 개월 지속되어 숨 막히는 불안감에 살아가던 중 우연히 월세 목적..

지식이 늘었다 feat.중국주식 [내부링크]

왜 주문이 안돼니! 요 며칠새 중국증시가 많이 내려와서 추가로 물량 확보를 하려했는데 주문이 안들어가더이다. 예약주문을 하면 18일로 주문이 들어가고. 분명 주식 호가창은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거늘.... 그래서 왜 안움직이나 한참을 고민하다 증권사 아는분한테 물어보니 홍콩증시가 휴장이라 그렇다 한다. 아니 이게 무슨 상관인가 싶었는데, 선강퉁 후강퉁 시스템 때문에 그러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애초에 외국인 투자자는 지금도 여전히 본토 주식들(상해, 심천)을 직접 매수 할 수 없다. 선강퉁/후강퉁 제도가 시행되고 나서도 상해/심천-홍콩거래소 간의 거래 및 결제 연동만이 가능해졌다는 것이였다. 바꿔말하면, 우리가 본토주식을 사는다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긴 한데) 본토 거래소에서 직접 주문을 하는게 아니라,..

길게 보는 안목 [내부링크]

곰곰히 생각해보니... 10년간 꾸준히 투자를 한다면, 또 시의적절하게 복리투자 효과를 얻었다고 한다면, 10년치 연봉과 맞먹는 순자산 투자금을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연봉 3천이면 3억, 5천이면 5억. 그리고 그 순자산 투자금의 10%에 달하는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면, 그땐 회사를 퇴직해도 되지 않을까하는 그런 막연한 생각이 들었다. 물론 복리효과로 투자금이 늘어나면 자연히 배당률은 내려가게 되니 10%의 배당률은 실제론 불가능한 이야기지만....(현실적으로는, 투자금이 연봉의 20배 정도는 되줘야 할 것이다 // 배당률 5%라 가정) 주가상승으로 인한 배당률 하락을 상쇄하기 위해서라도 고배당주보다도 배당성장주에 힘을 줘야하는게 맞지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요즘, 이런저런..

11월부터 열심히 살겠다는 핑계에 [내부링크]

11월부터 열심히 살겠다는 핑계에 10월달 지금 현재를 '상당히' '어물쩡하게' 살고있다고 느꼈다. 그래서 삘받아서 밤새 독서하다가, 잠깐 블로그에 글쓰러 들어왔는데 어느새 2시간 경과... 다시 책 읽자. 공부 또 공부.

실수 또 실수 [내부링크]

Haha~~~ ㅋㅋ 9월말쯤에, 중국주식 못샀는데 출발하는거 아니냐고 그렇게 배아픈 소리를 냈더니, 미스터마켓이 앓는 소리 그만내라고 중국 증시를 제자리로 되돌려 놓으셨다. 2018/09/23 - [보이스레코드] - 중국주식 매매반성 & 주식과 연애or과몰입 하지않기아마존 살때도 그리 급하더니 상하이자동차도 뭐가 그리 급했는지 꼭대기 잡고 내려왔다. 아니, 배당주들은 그렇게 싸게싸게 잘사면서 성장주로 보이는거엔 왜 그리 정신을 못차리나? 생각좀 해볼 일이다 그래도 목요일날 급하게 SK하이닉스 올라탄건 괜찮았던거 같아

K-POP의 미래에 대한 생각 [내부링크]

기회가 되면 좀더 길게 풀어써봐야겠다 싶지만서도 할말하않으로 짤막하게 정리. (를 하려했는데 길어졌다.) 1. SM의 NCT 프로젝트는 사실상 일본의 AKB 시스템을 벤치마킹하는게 아닐까 싶다. 만약 이 시스템이 제대로 자리를 잡는다면 K-POP 산업의 경쟁력 전반에 걸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게 아닐까 싶다. 또, SM이 성공시킨 시스템을 JYP, YG가 답습할거라는건 누구나 예상 가능. 그런 의미에서는 NCT라는 프로젝트가 실패하기를 바란다. 물론 NCT의 각 멤버분들이 안되기를 바란다는 뜻은 아니고, 어서어서 다른 그룹으로 가거나 새로이 살림을 차리셨으면 한다는 뜻. AKB 시스템과 NCT가 뭐가 유사한지, 또 비슷하다 해도 그게 뭐가 안좋은지 설명해야겠으나 그 부분은 생략. 다음에 구체적으로..

금 가격 상승? | JYP 하락 예상 [내부링크]

원래 짧은 글들은 다 '단상' 카테고리에 써넣으려고 했는데, 문득 떠오른 (미래에 대한)생각/전망은 이 '내다보기' 카테고리에 써넣기로 결정. 기존에 '단상'에선 떠오르는 생각을 뭐든 써내려갔다면, '내다보기'에서는 조금 더 구체적인 예상을 기록해봅니다. 나중에 맞았는지 틀렸는지 답안 채점 해봐야겠죠? 단, 근거는 많이 빈약하고 감(感)으로 때려맞추는 수준의 예상이라는점 감안해주시길... 아, 그리고 예상은 해보지만 직접 실행하지는 않을때를 위주로 기록할겁니다. 단상에 끄적거리는건 알게모르게 조금씩 손발을 담궈두기라도 하지만 내다보기에서 하는건 진짜 그냥 한번 해본소리 정도로만~(이하생략) 1. 요즘 알게모르게 눈에 많이 들어오는게, 은행들이 금(金)을 사모은다는 소식. 사실 금은 하나도 몰라서 가격대가..

잘 안풀리는 날 [내부링크]

쓰트례쓰!!!!!!!!!!! 거센 빗줄기를 뚫고 도서관에서 빌린 책 두권을 반납하러 갔는데 거짓말같이 휴관일이였다 오늘 가서 새로 빌릴 책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도합 천페이지가 넘는 책을 한쪽팔에 끼고, 나머지 한 손에는 우산 들고 뒤뚱뒤뚱거리며..... 지금도 팔이 아파죽겠다 오늘은 안되는 날인가보다...

일본 배당주 + 주주우대주 체크리스트 [내부링크]

체크해둔건 좋은데 돈없어서 못삼 일본 주식에는 최소매매수량이 있습니다. 보통 100주 정도 되는데(기업마다 상이함), 대충 10만엔 이상 잡고 봐야하는 부분 그리고 이전글 독일 ~ 프랑스 ~ 일본에서도 언급했지만, 해외주식러들은 주주우대를 받지 못하죠 TT 지금 당장 사겠다는건 아니고,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알아봐야할 기업들 리스트 찍어둡니다. 요렇게 칠해진건 맘에 드는 기업 이온 (8627)- Best of Best. 롯데마트 + 이마트 정도 일본 맥도날드 홀딩스 (2702)- 일본 맥날 맛있음 // 한국은 거의 망한듯? ;; 라운드 원 (4680)- 일본인싸는 라운드원 갑니다 돈키호테 홀딩스 (7532)-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하나는 오짐. 거의 이마트에 홈플러스 스시로 글로벌 홀딩스 (3563)..

적립투자 톺아보기 #1/3 적금의 함정 [내부링크]

썸네일을 만들어봤다 적립투자 효과를 좀더 제대로 이해해보자는 취지로 만들어봤습니다. 총 3편 예정이고, 1편은 가장 이해하기 쉬운(접하기 쉬운) 적금에 대해서 얘기해봤습니다. 2편은 적립투자를 하다보면 간과하기 쉬운 '수익률 오류'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관련 주제어###이율 6% 적금이 실제로 존재할까? feat.군인적금예금과 적금의 차이 이해하기! feat.하나은행###사실 영상과는 관계없음###

독일 ~ 프랑스 ~ 일본 [내부링크]

v 하트받아라! 뽷!! v 일전에 중국몽(중국주식) 포스팅을 하면서, 한국과 미국을 제외한 제3국에도 눈을 돌릴 필요성을 느꼈고, 이제 그 제3국을 중국이 차지하고 나니 제4, 제5국이 눈에 들어오더이다. 그래서 거기에도 살짝이나마 발을 담궈둬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했지만, 선뜻 손길이 가지는 않더라... 한국은 비이성 시장애국베팅, 미국은 세계 1등, 중국은 이머징 대장 그에 반해 독일, 프랑스는 투자 자체에 제약이 있고, 일본은 그런건 없지만 내심 마음이 내키지가 않는다. 우선 유로존부터 얘기를 해보자면, 독일의 폭스바겐 프랑스의 로레알 이 두 회사는 꼭 사두고 싶었는데, 이는 중국몽에서 언급한 상하이자동차(SAIC) 그리고 미국주식 S&P500 가이드북에서 언급한 에스티로더(EL)와 같은 맥락으로 픽해..

몸값 올리기 ... 리빌딩 [내부링크]

요즘 몸상태가 많이 안좋다 하더이다 T^T 가을이 와서그런지 몸, 마인드 상태가 영 좋지가 않다. 평소에 하던 운동도 안하고 있고, 독서량도 많이 줄었다. 갑자기 왜 이러나 생각해보니, '주식투자준비'라는 하나의 과제가 해결되서 그런것 같다. 두달 가량 진짜 정신없이 공부하고 준비하고 그랬는데, 그것들이 어느정도 정리되고 나니 잠깐의 탈진상태가 찾아온듯 하다. 한달전만 해도 주식투자관련 책만 읽었는데 지금은 (한 2주동안 부동산 책 읽다가) 자기계발책이 내 독서목록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릿, 타이탄의 도구들, 생각의 비밀 등등. 9월달은 아쉬웠지만, 10월달이 되자 다시 마인드가 바로잡히고 있다. 아마 지금 읽고있는 자기계발책들이 그럭저럭 도움이 되는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몸 상태가 안좋아서 선..

누적 방문자수 1만 경축! [내부링크]

올해 3월쯤부터 시작했던 블로그가 드디어 1만 방문자수를 달성했네요. 물론 인기블로거분들의 일일방문자수보다도 못한 수이지만, 배당금 누적해가는것과 비슷한 감각으로 소소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방문자수 10만 달성때 다시 자축해보도록 합시다! 여러분들의 1초라도 받아먹었으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ㅇ_ㅇ)) 그래서 갑자기 든 생각, 나만의 마일스톤 찾아보기. 블로그 시작 2018년 3월 27일 누적 방문자수 1만달성 2018년 9월 29일 D+186 미국주식 투자시작 2018년 7월 11일 누적 배당금 $10 달성 2018년 9월 20일 D+71 이런것도 기록해두면 언젠가는 다 추억이 되지 않을까?

추석특집 예능프로는 다 어디가버렸나 [내부링크]

호잇호잇! (휙!) 이번 추석 연휴에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TV만 붙잡고 있었다. 그 덕에 대탈출, 나혼자산다, 런닝맨을 똑같은 방영분을 재방송으로 한 3번씩은 본 것 같다. 특히 나혼자산다는 기껏 추석특집이라면서 그냥 총집편이더라. 사기당함 근데 잘 생각해보면, 내 어릴때만해도 추석때는 연예인들 죄다 끌어모아다 특집프로를 했었단 말이지... 대체 그게 왜 다 사라졌을까...? 이번 연휴에 발견한 예능특집프로는 사실상 파일럿 프로그램에 가까운 '옥탑방의 문제아들'밖에 없던데? 그 이유는, 감히 단언컨데 TV의 광고수익(또는 파급효과)이 예전만 못해서 일것이다. 이제는 추석이라고 집안 사람들이 다 같이 모여서 TV를 보는게 아니란 말씀. 스마트폰으로 자기 보고싶은거 보겠지. 기존에 출연했던 연예인들도(특히..

코스트 에버리징 | 적립식 투자 | 평균수익률 | 복리 수익률 & 연(환산) 수익률 | 총 수익률 & 적금 [내부링크]

추석 연휴 끝난게 다들 아쉬우시겠지만 미나를 보고 마음을 다스립시다 제목에 나열된 단어들은 사실상 다 같은말이다. (정확히는,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접근해야하는 방식이 다르면 &로 구분했고, 같으면 | 로 구분했다. 바꿔말하면, 함정이 숨어있다. 인식의 오류를 일으킨다. 여러분들도 어떤 공통점과 차이가 있는지 잠깐 생각해보시라. 물론 굳이 심사숙고해볼만큼 중차대한 요소는 아니다. // 애초에 내 생각이 틀린걸 수도 있는거고 코스트 에버리징적립식 투자평균 수익률복리 수익률 연(환산) 수익률총 수익률 적금 언뜻 보면 다른 뜻을 지닌 금융단어들이지만, 결국엔 같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어떤 식으로 접근하냐의 문제다. 잠자기 직전에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긴 한데, 약간 정리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결국 ..

조금만 더 충실히 살기 [내부링크]

공부하자 공부... 이따금씩 느끼는건데, 열심히 산다는건 참 힘들다. 그러니까 대신에, 조금만 더 충실히 살자. 이제 2018년도 얼마 안남았다.

중국주식 매매반성 & 주식과 연애or과몰입 하지않기 [내부링크]

What is Love...? 슬슬 썸네일도 뭔가 만드는게 좋지않을까 싶다 사랑이 뭘까? 난 주식이라고 생각해 | 중국주식 매매반성 | 주식과 연애하지 말자 | 중국몽 | 과몰입금지 매매일기를 따로 쓰고있지는 않은데 보이스레코드로 남겨두는것도 괜찮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간결산만 하는데도 빠듯하지만... 매수, 매도하는 그 시점에서의 생각들도 잘 정리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매매하는 과정에서 계속 같은 실수가 반복되고있는것 같네요. 한편, 요즘 드는 생각이, 주식 투자하면서 가장 힘들때는 손해볼때가 아니라 다들 수익내는데 혼자 그거 매수 못했을때인것 같습니다. 그럴때일수록 손가락 조심조심 오잉??? ㅋㅋㅋㅋㅋㅋㅋ 한가하시면 구독 & 좋아요 & 댓글 부탁드립니다 ( _ _ )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미국 배당주 알아보기 [내부링크]

빌게이츠의 선택 (사실 아님)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Waste Management) 예전부터 눈여겨보고 있던 WM에 대해서 얘기해봤습니다. 사실은 게임에서도 투자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라는 취지로 만들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기업을 소개하게 되었네요. 배당이 썩 시원치 않지만 앞으로 더 많은 배당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비교적 안정적인 기업이지만 사실 어느정도 경기에 영향을 받는 편입니다. 요즘 시기에는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년 평균 5%의 배당성장을 보여준 기업이지만, 실제로는 올해에만 11%를 향상시켰습니다. 그보다 더 전인 1~4년전 배당성장률이 2%대라 평균 배당성장률은 상당히 낮게 측정이 되네요. 이걸 영상에서 얘기하는걸 까먹었습니다..;; 앞으로는 배당성장폭이 이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내부링크]

제목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20주년 특별 기념판원제 : Rich Dad Poor Dad저자 : 로버트 기요사키출판사 : 민음인출판일 : 2018년 2월 22일 책 소개 돈과 투자의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되어 줄 지침들! 기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제1권에는 없던 41개의 ‘20년 전 그리고 오늘’과 10가지 ‘스터디 세션’ 등 총 500매 분량의 새로운 내용을 추가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20주년 특별 기념판)』. 돈에 대한 선입관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내용과 세월이 흘러도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되어 줄 투자의 원칙들을 담은 책이다. 저자가 유년 시절 겪은 두 아버지를 통해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사고방식을 비교한다. 직설적인 화법과 몰입도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경제에 대한 기초 상식은 물론..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내부링크]

이번 주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주식투자자라면, 평일에 주식시장이 신경이 아예 안쓰인다면 거짓말일것이다. 적어도 나는 매일아침 밥을 먹으면서 보고있는, (아마도 ytn이나 연합) 뉴스화면 오른쪽 하단의 원/달러 환율, 코스피와 나스닥 등락률에는 눈이 가더라. 예전엔 날씨랑 기온이 나왔던거 같은데, 요즘은 증권 정보가 나온다. 방송사마다 다른가보다. 이번주에도 여전히 변동성 있는 장세였지만 나름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았나싶다. 무엇보다도, 확신이 들면 빠르게 베팅을 해야한다는걸 재차 느꼈다. 매번느낀다 1. 삼성전자우 가격이 종가기준 35100원까지 갔다. 난 장중에 35050원에 주문 걸어놨는데 터치는 했지만 물량 없어서 체결안됨.. ㅎ... 또르르.... 그놈의 50원이 문제다. 이날 내가..

중국몽 [내부링크]

판빙빙 1. 일전에 중국에 놀러가봤을때, '이 나라 진짜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규모의 미학을 가장 잘 뿜어내고있는 나라라고 생각이 들었고, 한편으론 대륙만의 美가 잘 보존된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뉴스에 판빙빙 실종이다 뭐다 하는 얘기가 자주 나와서 판빙빙이 누군가 좀 찾아봤는데 어마어마하게 이쁘시더라. 아마 직접보면 좀 무서울듯. 너무 예쁘게 생겨도 문제임 2. 난 중국에 대해서 그렇게 좋은 이미지를 가지지 않는다. 공학을 전공하는 입장에서 저렇게 남의 나라 첨단기술을 등골 빨아먹는 경제체재는 도무지 받아들이기 힘들기 때문. 그런 의미에선 중국을 뚜까패고있는 트럼프를 좋게 평가하고있다. 적어도 미친게 아니라 똑똑한 사람이라고 평한다 국가말고 개인으로 국한해서 보자면, 주변에 중국인..

자식 교육에 대한 투자, 더 이상 필요할까? & 일본취업 호황에 관해 한마디 [내부링크]

기업분석도 좋지만 마냥 잡담하는것도 재밌네요 ~_~ 갑자기 든 생각을 짤막하게나마 얘기해봤습니다. 요즘 주변에서 자식교육에 대해서 의문을 많이들 가지시는것 같아서, 거기에 더해서 일본 취업과 연결지어 얘기해봤지만.... 노 생각, 노 필터 진행 결국에 하고 싶은 말은, 공부해둬서 나쁠건 없다는 겁니다. 이상. 약간 조진 느낌이긴 한데 다시 찍긴 귀찮으니...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내부링크]

제목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주식투자에서 상식으로 성공하는 법 (2017년 최신 개정판)원제 : One Up on Wall Street저자 : 피터 린치, 존 로스차일드출판사 : 국일증권경제연구소출판일 : 2017년 4월 17일 책 소개 이 책은 월가의 전설적인 인물 피터 린치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1989년에 출간했던 《월가의 영웅》최신 개정판이다. 월가에서 투자 귀재로 승승장구하던 그가 돌연 은퇴한 후 저술한 책으로 자서전 형식을 띠면서 주식에 관한 기본 정보를 담은 투자지침서이기도 하다. 2천만 달러에 불과한 마젤란펀드를 인수하여 13년간 운용하여 660배에 달하는 140억 달러 규모의 뮤추얼펀드로 성장시킨 비결을 담았다. 저자 소개 피터 린치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이자 ..

블로그 네임 리뉴얼 [내부링크]

새로운 이름, 그뮹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따로 필명을 생각해두지를 않았었는데 이번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되면서 (블로그 리뉴얼도 겸해서) 새로운 닉네임을 생각해봤습니다. 이름하여 그뮹! 금융이라는 단어를 발음 그대로 표기했을때 [그뮹]이 되죠? 이런 아이디어에서 닉네임을 정해봤습니다. 이름 짓기에는 소질이 없다한다 얼마 고민 안하고 정해버린 닉네임인데 나중에 후회할지나 모르겠습니다. 별로다 싶으면 그때가서 다시 또 바꾸는 걸로 ㅎㅎ. 지금은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 닉네임입니다. 블로그명도 기존의 '인생은 실전이다' 에서 '부(富)의 등대'로 변경했습니다. 기존 블로그명은 카테고리명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실전이다'는 제 인생의 좌우명 같은 것이였지만, 블로그명으로 문장을 채용하는 것은 과연 잘..

뷰티풀 퀘스천 [내부링크]

제목 : 뷰티풀 퀘스천 - 세상에 숨겨진 아름다움의 과학 / 원제 A Beautiful Question저자 : 프랭크 윌첵 -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 박병철 옮김 / 김상욱 감수출판사 : 흐름출판출판일 : 2018년 6월 15일 책소개 눈에 보이는 현실세계를 구축하는 심오한 자연의 진리를 찾는 긴 여정! 2004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프랭크 윌첵이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이 세계가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의 근원이 무엇이며, 그 속에 숨은 심오한 원리가 무엇인지 밝혀내기 위해 과학의 역사 속으로 우리를 초대하는 『뷰티풀 퀘스천』. 저자의 탁월한 논리와 직관이 우주의 탄생에서부터 현재까지를 관통하고, 원자와 광자, 쿼크에 이르는 미시적 존재들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재현해내면서 이 세계의 모든 영역..

세일즈포스닷컴(CRM) 기업소개 [내부링크]

세일즈포스닷컴(CRM) 기업소개 세일즈포스 닷컴 로고 주식투자를 시작하면서 여러 기업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기업 분석을 하면서 알게된 정보나 아이디어들을 블로그에 정리를 하려고 했었지만.... 먼 미래를 보고 유튜브에 영상으로 남기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새로운 정보를 찾으려고 할때 블로그 포스팅 등을 검색하여 읽는 분들보다도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찾아보시는 분들이 더 많으신것 같아요. 특히나 제 또래의 어린 친구들은 더욱 그렇고, 앞으로도 그런 경향은 더 심화될 것 같습니다. 결국 제가 기록하는 내용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려면 저보다도 경험이 적은 초보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해야할텐데, (내공을 많이 키워, 숙련된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어야겠죠?) 그런 분들을 타겟이라고 가정한다면 유튜브를 통해서 제가 공부한..

미국 주식투자 18년 8월 월간결산 [내부링크]

이번달 투자내역 뚜껑을 열어볼... 본격적인 자산 배분이 시작된 8월. 고대하던먼지수준의 첫 배당금도 입금되고 여러모로 뜻깊은 한달이였다. 개인적으로는 투자를 하면서 배워가자는 계획이였기에 꾸준히 투자액을 늘리고는 있으나 방향성을 상실한듯한 기분이 많이들어 회의감이 들고있다. 내가 투자 운전대를 잡고 있는게 아니라 그냥 선로따라 달리는 열차에 석탄소중한 내돈만 때려붓는 느낌이랄까? 물론 그 선로가 낭떠러지행인건 의심할 여지가 없다. 얼른 방향을 틀어야하는데 말이다. 나는 지금 폭주기관차다. 나도 나를 못말린다. 갑자기 폭주기관차하니 스페인의 투우가 생각이 나서 그런데, 막상 투우는 빨간 깃발의 빨간색을 인식 못한다더라. 의식의 흐름 무엇 피터린치의 책을 읽으면서 소위 '1루타' 또는 그 이상의 n루타를 ..

멘탈이 취약 [내부링크]

내가 지금 뭐하는건지를 모르겠다 덥다덥다 하던 8월이 어느새 다 지나갔다. 폭우가 몇번 쏟아지더니 가만히 서있기만해도 땀 삐질삐질 흘리는 시기는 지나간듯 한데, 그래도 밖에 싸돌아다니기에는 힘들어서 오늘도 시원한 매장을 찾아가서 존버메타를 실시한다. 오늘도 에너지절약을 실천중. 핸드폰은 매장 콘센트로 충전해야 제맛 이번달은 기존 자금을 대대적으로 이동하는 달이였다. 기존에 들고있던물려있던 주식/펀드들을 청산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새롭게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첫달이라고 평한다.아니다 탄알이 생긴만큼 좀 침착해지면 좋으련만, 여전히 다급하게 매수버튼을 누르고마는건 왜일까. ㅜ. 한국주식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면서 며칠전부터 매수매도를 반복... 다행히 손해를 보진 않고 하루이틀동안 십만원정도 용돈벌이 하고 ..

키이스트 다 갔냐? 더 가냐? [내부링크]

키이스트는 현재 방탄소년단 일본활동 매니지먼트를 맡고있고, 그 방탄소년단은 조만간 일본 컴백예정역시 일본이 돈이 된다 그것 때문에 주가가 오르나 싶었는데... 순간 내 두눈을 의심하게한 실시간 검색어 누나가 왜 거기서 나와? 니키미나즈가 방탄소년단이랑 콜라보를 한다 하더이다. KIA~ 빌보드 취한다~ 이런 팩트들이 결국엔 돌고 돌아서 방탄소년단 관련 수혜주 키이스트가 오늘 날아갔다. 가만보니 [SM - 키이스트 - BTS]라는 연결고리, 심상치 않다. JYP가 엔터 대장주 자리 꿰차는가 싶더니 조만간 다시 지각변동이 일어날 수도 있을듯 하다. 키이스트 FULL매수 각? 마! 이미 장사 끝났담마! 돌아가라!

완결 임박 [내부링크]

이말년씨리즈 2018, 하루 3컷 배너광고 본편에선 전혀 그런 낌새가 안보이는데 배너광고에는 떡하니 완결임박이라고 쓰여져 있더라. 이말년 씨리즈도, 하루 3컷도, 요즘 보기 드문 스타일의 웹툰이라 즐겨보고 있었는데 개편시즌 맞이하여 마무리가 되려나보다. 아쉽다

코스피의 손짓 with.한화 feat.유로스탁스 [내부링크]

드루와 빼앰~ 오늘 오전 내내 TIGER 유로스탁스배당30 들어갈지 고민했다. (이건 사실 한국 주식이라 하기엔 좀 그렇다) 왜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냐면, 최근 원화로도 현금창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분기배당.... 배당률 4% 이상... 유로주식 etf... 완벽....조만간 레버리지를 좀 끌어올까 싶은데 거기에 쓰일 이자비용충당 비과세 해외 펀드 한도가 다우존스 펀드에 다 들어가있어서 유로스탁스는 비과세 혜택을 못 받는 상황이라 결국 포기 나중에 백퍼 후회한다. ㅜㅜ. 비과세 혜택 받을 수 있었으면 아마 들어갔다. 한화 BPS 본 순간 내 반응 한편, 쳐다보지도 말자고 했던 국내 개별주의 미친 벨류에이션이 또 눈에 들어온다. 다시 포트에 한국을 집어넣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인데..

손절 [내부링크]

어제자로 코스피/코스닥 인덱스etf 및 관련 펀드, 주식들을 손절했다. 이번주에는 전반적인 상승장이 나올 수 도 있겠다 싶었지만 그냥 털었다. 나중에 결산때 정확히 집계해서 기록하겠지만 손절액은 대략 총 자산의 10~15%에 육박하는 금액이다. 씁쓸하지만 이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좋은 경험이 됬으리라 믿는다. 그렇게 승화시켜야만 할것이고.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하지는 않았지만, 언제 처분해야하나 계속 고민이 되서, 약간 뒤통수가 가려운 그런 느낌이였는데, 매도하고나니까 맘이 편하긴하다. 현금 보유가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체험했다. 청산하고나니 하락장을 기대하게 되는 도둑놈 심보가 내 머릿속 한켠을 차지한건 안비밀.

하워드 진 살아있는 미국역사 [내부링크]

제목 : 하워드 진 살아있는 미국역사 - 신대륙 발견부터 부시 정권까지, 그 진실한 기록, A Young People's History of the United States저자 : 하워드 진 / 레베카 스테포프 / 옮긴이 김영진출판사 : 추수밭출판일 : 2008년 3월 25일 책 소개 신대륙 발견부터 부시정권까지, 그 진실한 기록 하워드 진이 쉽고 친절하게 다시 쓴 미국사 입문서 는 하워드 진이 자신의 대표작「미국민중사」를 어렵게 생각하는 독자들을 위해 쉽고 친절하게 다시 쓴 책이다. 세계적인 학자인 하워드 진은 노엄 촘스키와 함께 미국의 양심을 대표하는 '실천적 지식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민중의 관점에서 미국 역사를 읽는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미국민중사」는 기존의 책들이 일..

언스크립티드 [내부링크]

제목 : 언스크립티드 -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Unscripted저자 : 엠제이 드마코 / 안시열 옮김출판사 : 토트출판일 : 2018년 1월 17일 책소개 변화를 원하지만 변화하지 못하는 당신을 움직이게 할 이야기!30대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사업가이며 발명가인 엠제이 드마코. 그가 젊어서 부자가 되는 길을 공개하며 ‘추월차선’이라는 말을 일반명사로 만들 만큼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부의 추월차선》의 완결판 『언스크립티드』. 아직 추월차선에 진입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펴낸 이 책에서 저자는 풍요, 자유, 행복을 일깨울 청사진을 제공하고 극소수만이 꿈꾸는 인생을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부에서는 저자는 우리가 성인이 된 이래로 지금까지 우리를 괴롭혀 온 문제를 드러낸다. 2부에서는 ..

카피책 [내부링크]

제목 : 카피책 - 당신이 쓰는 모든 글이 카피다저자 : 정철출판사 : 허밍버드출판일 : 2016년 1월 25일 왠지 내가 읽은 거랑 인터넷에서 검색할때 나오는 거랑, 책표지 색이 다르다;; 내가 읽은 책이 구(旧)판인건가? 책 소개 죽어가는 당신의 글에 인공호흡기를 달아줄 글쓰기 팁! 30년 경력의 카피라이터 정철의 ‘즉독즉카피’ 카피작법서 『카피책』. 제목과 부제가 그 자체로 카피이자 글쓰기 팁인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30년 글쓰기 노하우를 공개한다. 지금 당장 카피를 써내야 하는데 머릿속이 텅 비어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사람들, 카피라이터가 아니더라도 짧은 글로 사람 마음을 얻는 방법을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글로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35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글자로 그림을 그리고, 낯설게, ..

미국주식 S&P500 가이드북 [내부링크]

제목 : 미국주식 S&P500 가이드북 - 당신이 잠든 사이 돈 벌어 주는저자 : 인베스테인먼트출판사 : 무한출판일 : 2018년 4월 30일 책 소개 무한한 가능성으로 무장하고, 매년 끊임없이 성장하는 미국 시장 이곳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종목을 찾고 과감하게 투자하라! 해외주식 잔액 10조 원 시대, 당신의 선택은? 해외주식 투자 10조 원 돌파! 2017년 12월 12일 한국예탁결제원 통계에 의하면 11월 말 기준 국내 투자자의 해외 주식 직접투자 잔액은 10조 1,928억 원에 달하며, 이는 작년 말 잔액과 비교할 때 55%나 증가한 수치이다. 국내 주식 시장의 기대수익률 하락, 산업 전반에서 중국의 추격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주식 투자자들은 해외로 눈길을 돌리고 있으며, 특히 대주주 요건 및 ..

워렌버핏처럼 재무제표 읽는 법 [내부링크]

제목 : 워렌버핏처럼 재무제표 읽는 법 - 꼭 사야 할 기업과 절대 사지 말아야 할 기업저자 : 이민주출판사 : 살림Biz출판일 : 2008년 5월 28일 책 소개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워렌 버핏식 재무제표 읽기! 주식투자를 위한 재무제표 분석 입문서! 『워렌버핏처럼 재무제표 읽는 법』은 워렌 버핏이 재무제표를 읽는 방식으로 국내 기업의 내재가치를 분석해 주식투자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자로 활동했던 저자가 수년 동안 워렌 버핏의 투자패턴을 분석해, 기업의 재무제표에 드러나는 내재가치를 읽고 국내 주식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철저하게 투자자(주주)의 입장에서 재무제표를 뜯어봤다.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가 주주에게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기업의 내부 관계자가 투자자를 비롯한 외부..

생애 첫 배당금 [내부링크]

2018년 8월 16일 14시 23분 Realty Income(O) 첫 배당금 $0.19 입금

터키 환율과 외환 시장 그리고 이머징 코리아 [내부링크]

터키 국기 터키와 미국과의 관계가 악화됨에 따라 터키 리라화가 급락했다. 리라화가 전일대비 약 13% 하락 외환시장에 대해 따로 공부 해본적은 없고 막연히 환율의 변동폭이 주식시장에 비해 덜하다라고만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다. 변동폭이 큰 날은 충분히 1% 이상 등락이 나오는것 같다. 추세에 따라서 몇일간 꾸준히 낙하하는 경우도 많이 보이고. 평소에는 일정한 등락폭을 주면서 흔들리다가 어떤 국제적 이벤트가 나오면 바로 가격대 레벨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듯 하다. 미국 달러 환율 달러는 5월 최저점 대비 7월 최고점은 약 6.5%정도 상승일본 엔 환율 6월 최저점 대비 8월 최고점(오늘) 5.7% 정도 상승 대략 2개월 정도 밖에 안 지나는 사이에 주요 통화들이 한화 기준 5% 이상씩 변동했다..

절대로! 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내부링크]

제목 : 절대로! 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 생초보 개인투자자도 주식시장을 이길 수 있는 투자의 정석저자 : 켈리 라이트 / 홍춘욱, 한지영 옮김출판사 : 리딩리더출판일 : 2013년 9월 13일 책 소개 『절대로 배당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은 기업의 퀄리티를 판별하는 6가지 블루집 선정기준을 활용해 투자대상 기업들을 선별하고, 과거 주가의 상단과 하단을 배당수익률 기준으로 그 흐름을 추적하여 배당수익률이 높고 주가가 낮아 저평가됐을 때 매수하고, 배당수익률이 낮고 주가가 높아 고평가됐을 때 차익 실현하는 아주 쉽고 간단한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저자 : 켈리 라이트 저자 켈리 라이트는 1984년 증권회사와 개인 부티크 회사에서 금융인으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1989년 이후 3곳의 자산운용회사에..

「용」 [내부링크]

STUDIO DRAGON 용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요 며칠전부터 계속 눈에 밟힌다. 넷플릭스가 푹찍 당하고 나서 스튜디오 드래곤도 힘들어하는 모양새인데 아무리 봐도 이건 더 오를 종목이다. 그래도 넷플릭스는 안산다 이틀새 많이 오르긴 했는데 아직 한참 남은 것 같다. 아름다운 성장세 매출액 증가세도 순이익 증가세도 경이롭다. 이건 오를 종목이다. 여전히 미디어 컨텐츠 산업은 먹을게 많아보인다. 국내주식창 닫어라 손모가지 날아가붕게 아니야. 국내주식 안하기로 했잖아. 참자 참아... 나중에 배아플 예정 *매수 추천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발등 부상 [내부링크]

제프 행님처럼 나도 오른쪽 발이... 오늘 근무중에 발등 부상을 입었다. 오전 중에 종이상자로 포장된 대형 소화기를 옮기는 일이 있었는데, 거짓말같이 종이상자 밑단이 터지면서 그대로 상자 안에 들어있던 소화기가 떨어졌다. 처음에 소화기를 받을 때도 종이박스 윗단을 얇은 테이프로 대충 막아두더니, 역시나 하고 살펴본 상자의 밑단은, 별다른 고정 조치도 없이 그냥 접어두기만 했더라. 이러니 공무원들은....(사실 공기업이다) 소화기가 아래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떨어진 소화기가 정말 운이 안좋게도 발등에 직격해서 그 길로 바로 퇴근하게 되었다. 퇴근하고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정형외과에 걸어가서 엑스레이 촬영을 3번이나 했다. 다각도로 찍어야 하다보니 세번이나 찍었는데, 촬영 비용도 세번 청구가 되는건지 궁금..

[책 리뷰]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편 [내부링크]

제목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 - 현실 너머 편저자 : 채사장출판사 : 한빛비즈출판일 : 2015년 2월 4일 책 소개 힘 있는 지식인이 되기 위한 필수 기초 교양! 어김없이 오늘도 우리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눈다. 어제 본 드라마부터 시작되는 대화는 늘 같은 패턴이지만, 오늘따라 왜인지 시시한 기분이 든다. 곧 색다른 주제의 대화를 이어가려 하지만 금방 지식에 한계가 오는 듯하다. 문득 자신의 부족한 지식수준을 채우기 위해 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절감하지만, 금세 막막해져온다. 대체 어디서부터 얼마만큼 알아야 하는 걸까? 여기, 철학과 과학, 예술, 종교나 신비는 난해하고 이해할 수 없다며 애써 외면하던 사람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

[책 리뷰] 1억의 벽, 1억 모을래? 그냥 살래? [내부링크]

제목 : 1억의 벽 - 반드시 넘어야 할 성공 재테크의 첫 관문저자 : 맹재원출판사 : 토네이도출판일 : 2009년 10월 6일 책 소개 20대에 1억의 벽을 넘어선 사람들의 성공 노하우를 꼼꼼하게 분석한 책 활발한 재테크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우리나라 100대 기업에서 가장 강연을 듣고 싶어하는 명강사로 꼽히는 저자, 맹재원이 이 책에서 왜 많은 사람들이 부자의 꿈을 이루지 못하는지에 대해 통찰 깊은 접근을 시도한다. 그는 이를 위해 자신의 VIP 고객들 가운데 3~40대에 수십억 자산을 일군 사람들의 성공 노하우를 분석하고,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사실을 알려준다. 그건 바로 10억이 아니라 1억이 부자를 만드는 티핑포인트였다는 것.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가장 지혜로운 방법으로 1억을 만든 사람이..

미국 주식투자 18년 7월 월간결산 [내부링크]

어느덧 미국 주식투자를 결심한지 한달째가 되어간다. 정확히 첫 환전, 첫 매매가 이루어진건 2018년 7월 11일임을 기록해둔다. 한달간 이러저러한 자료들도 살펴보고, 몇몇 종목을 소량이나마 매매를 해보았다. 사실상 주식투자의 준비는 끝났다고 봐야겠다. 정작 배당금은 없는게 약간의 아쉬움. 8월달이 되어서야 첫 배당금이 들어올 예정이다.(배당락이 8월이긴한데 실제로 계좌에 들어오는게 8월일지는 모르겠다)매수 종목 T / SBUX / QQQ / O 본래 목표로 하던 월 현금흐름 10%를 안정적으로 맞추기 위해서는 고배당/월배당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채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사고싶은 주식들 리스트를 뽑다보니 월 10%를 움직이는게 영 쉬운일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다. 안그래도 부족한 현금으로 원하..

[책 리뷰] 똑똑한 배당주 투자 [내부링크]

제목 : 똑똑한 배당주 투자 - 치과의사 피트씨의저자 : 피트 황출판사 : 스마트북스출판일 : 2016년 08월 30일 책 소개 한국형 배당주 투자서!“배당주 투자? 겨우 몇 퍼센트의 배당금을 모아서 큰 수익이 날까?” 한국 경제의 특성상 미국의 배당주 투자법과 한국의 배당주 투자법은 다를 수밖에 없다. 『똑똑한 배당주 투자』는 최초로 출간되는 한국형 배당주 투자서로, 배당주 투자로 놀랄 만한 수익률을 올린 저자 피트 황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한국 기업들은 그동안 배당에 매우 인색했다. 그동안 한국의 소액주주들은 배당을 받지 못하거나 매우 조금밖에 받지 못하는 열악한 상황에서 투자를 해온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한국의 배당문화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2016년 배당 활성화 계획을 내놓으며 기업에..

[책 리뷰] 미국 주식이 답이다 [내부링크]

제목 : 미국주식이 답이다 - 생초보도 돈 버는 글로벌 투자 원포인트 레슨, 2018년 완결판저자 : 이항영, 이승원, 장우석출판사 : 예문출판일 : 2018년 02월 09일 책 소개 미국주식 분야, 압도적인 1위! 베스트셀러 가 2018년 업데이트된 정보와 핫 유망종목으로 돌아왔다 계좌개설부터 글로벌 유망종목 및 테마별 ETF 투자까지, 해외여행보다 쉬운 해외주식 완벽 가이드 해외주식 투자 10조 원 시대! 글로벌 투자자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았던 가 업데이트된 시장 정보, 유망종목과 ETF 리스트, 배당귀족 리스트, 초보 글로벌 투자자를 위한 조언, 추천종목 수익률 리뷰 등으로 새롭게 무장했다. 미국 시장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계좌 개설과 매매 팁, 반드시 알아야 할 세금과 주요 경제 지표·배당 정보..

[책 리뷰] 배당주 투자 바이블 [내부링크]

제목 : 배당주 투자바이블 - 당신의 월급을 두 배로 올릴 배당투자의 비밀저자 : 안훈민출판사 : 참돌출판일 : 2014년 10월 31일 책 소개 세계 최고의 투자자 워런 버핏의 핵심 투자법이자, 상위 1% 부자들이 앞다투어 실천하고 있는 배당주투자의 모든 것을 담은 《배당주투자 바이블》. 책은 역사적으로 입증된 배당주의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성을 설명하며 현 세계 부자들의 배당주투자 현황, 더불어 매년 배당금만 1억 원 넘게 받는 투자고수의 실제 사례를 생생하게 엮었다. 또한 초보투자자는 물론 숙달된 투자자를 위해 알짜 배당주 고르는 방법, 배당주펀드와 해외 배당주투자, 배당ETF 등의 전략을 꽉 차게 담았다. 미국주식 투자를 결심했던 찰나, 가장 눈에 들어온 키워드는 '배당'이였다. 여전히 주식 초보에..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feat.애드센스 [내부링크]

자본주의에 굴복한 렘지행님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꿈꿔오던게 있는데, 그게 이번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그건 바로 구글 애드센스(AdSense) 드디어 승인됐다구글 애드센스 승인과정 회고 들어갑니다~안보실분은 그냥 내리셔도 됨 12전 1승 11패. 4개월 걸렸다. ㅋ.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바로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넣고 있었는데, 컨텐츠 불충분으로 승인이 11번이나 거절됐었다. 장장 4개월에 걸친 싸움. 도대체가 승인이 안 떨어져서 이곳저곳에 승인팁 같은 것도 찾아보고 그랬는데 그런게 크게 도움이 된 것 같지는 않고, 그래도 딱 하나 지키던 철칙은 본문내용 글자수를 1000자 이상으로 유지하는것. 사실 이것 때문에 포스팅 할 때 내용을 억지로 늘린감이 없지는 않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이것도 크게 도움 ..

군 복무기간 단축 확정!! [내부링크]

병病무청 아니죠? 갓神무청이죠? 27일 오늘, 국방개혁 2.0 발표와 동시에 병 복무기간이 3개월 단축되는게 확정되었습니다!!! 이 말 믿고 찍으신분 많으셨죠? 전 투표는 안했지만, 문재인 대통령님 당선시엔 이것만 보고 좋아했더랍디다 각 군은 3개월씩 단축되어 육군/해병대는 21개월에서 18개월로, 해군은 23개월에서 20개월로 단축됩니다. 공군은 지원율 저조로 이전에 이미 25개월에서 24개월로 단축한 바가 있기에 이번에는 2개월만 단축하여 22개월 복무로 단축될 계획입니다. 그리고 대체병역제도인 사회복무요원은 24개월에서 21개월, 그 외에도 산업기능요원은 26개월에서 23개월이 되었습니다. 2018년 10월 1일 이후 전역자부터 적용되어, 군 복무기간 단축일수는 전역일로부터 계산되기 때문에 기존에 ..

첫 배당주 투자, 어떤식으로 해야할까? [내부링크]

#Cash Flow미국 배당주 투자를 마음먹은 내가 가장 먼저 생각해본 것은 현재 내 자산의 파악이였다. 투자 가능한 총 자산은 현재 한국 주식을 모두 손절하여 현금화 할 시 약 2300만원+@ (원금에서 약 10~20% 정도 하락한 상태다)그리고 매달 추가적으로 더해줄 수 있는 금액은 최저 20만원으로 잡고있다. 이 수치는 상당히 보수적으로 잡아둔 수치이므로 부정기적으로나마 30~40만원 선까지 투입금액을 높일 수도 있겠다. 결론적으로 총 투자금의 1% 정도가 매달 산술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적립금액이 겨우 그것 밖에 안되냐는 의혹에 앞서, 현재 시급 2천원도 안되는 일을 하며 보수를 받고있는 내가, 한달 총 급여가 50만원도 안된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한다. 인생에서 가장 보람찬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반성과 생각,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내부링크]

비트코인 하는 글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투자 작년 중순 쯤이였을까, 비트코인 붐이 일어나면서 나도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때 당시 나는 일본에 거주하고 있었기에 코인 계좌를 만들 수 없었고 방관만 하는 신세가 됐다. 그렇게 손가락만 빨고 있던 때, 우연치 않게 펀드의 존재를 알게된다. 아마 그때가, '한국 돌아가면 증권사 가서 cma계좌 만들어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때일 것이다. 해외에서 생활금을 받기위해 개설된 국내 통장이 있었고, 인터넷으로 간단히 펀드가 가입되기에, 그렇게 내 인생의 첫 투자가 시작됐다. 당시만 해도 연일 최고점을 돌파하는 코스피, 코스닥에 정신 못차리고 예금적금 할것 없이 가진 현금을 탈탈 털어넣었고, 그때 올라가던 수익이, 내가 투자를 잘해서 나는 수..

[책 리뷰] 라틴어 수업 [내부링크]

제목 : 라틴어 수업 - 지적이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저자 : 한동일출판사 : 흐름출판출판일 : 2017년 06월 30일 책 소개 한국인 최초 바티칸 대법원 변호사 한동일의 화제의 명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라틴어 수업』은 한국인 최초, 동아시아 최초 바티칸 대법원 로타 로마나(Rota Romana) 변호사이자 가톨릭 사제인 한동일 교수가 2010년 하반기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서강대학교에서 진행했던 '초급·중급 라틴어' 수업의 내용을 정리하여 엮은 책이다. 서강대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입소문을 타고 연세대, 이화여대를 비롯해 신촌 대학가를 벗어난 지역 학교 학생들과 일반인들까지 찾아와 늘 강의실이 만원이었던 저자의 강의 내용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저자의 강의는 단순한 어학 수업에 그치지 않고 라틴..

[책 리뷰] 미래를 바꾼 아홉 가지 알고리즘 [내부링크]

제목 : 미래를 바꾼 아홉가지 알고리즘 - 컴퓨터 세상을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들저자 : 존 맥코믹 / 민병교 옮김출판사 : 에이콘 출판출판일 : 2013년 05월 31일 책 소개 내 컴퓨터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컴퓨터 세상을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들 『미래를 바꾼 아홉 가지 알고리즘』. 오늘날 우리는 궁금한 것이 있으면 인터넷 검색엔진에 검색어를 입력하고,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다. 저자 존 맥코믹은 이를 가능케 한 아홉 가지 위대한 알고리즘 이면의 기본적 아이디어를 다양한 비유와 예를 활용해 쉽고 정확하게 설명한다. 아홉 가지 알고리즘에 관한 설명에서 검색엔진, 데이터 압축, 암호화, 오류 정정, 패턴 인식 등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컴퓨터 기술의 이론적 아이디어를 흥..

[책 리뷰]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편 [내부링크]

제목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편저자 : 채사장출판사 : 한빛비즈출판일 : 2017년 01월 17일 책 소개 힘 있는 지식인이 되기 위한 필수 기초 교양! 어김없이 오늘도 우리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눈다. 어제 본 드라마부터 시작되는 대화는 늘 같은 패턴이지만, 오늘따라 왜인지 시시한 기분이 든다. 곧 색다른 주제의 대화를 이어가려 하지만 금방 지식에 한계가 오는 듯하다. 문득 자신의 부족한 지식수준을 채우기 위해 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절감하지만, 금세 막막해져온다. 대체 어디서부터 얼마만큼 알아야 하는 걸까? 여기, 신자유주의가 뭔지, 보수와 진보가 무엇인지, 왜 사회문제가 일어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 대화 자리가 두려운 당신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MOOC] 경제통계학 1부, 2부 이수 [내부링크]

경제통계학 1부 : 그림과 수치를 이용한 자료의 정리경제통계학 2부 : 통계적 추론을 위한 개념, 도구, 사례 요즘 인터넷으로 들을 수 있는 무료 강의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평소에 대학 전공책을 사서 수집하는 이상한 취미가 있는데, 결국엔 사놓고 안보는 버릇에 나 스스로에게 환멸을 느끼고, 무료로 배워나갈 수 있는 것들을 찾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중에서도 이것저것 시험해보고 있지만, 최근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K-MOOC 사이트를 이용한 공개강의 이수이다. 어플 중에서 쓸만하다고 느낀건 대부분 어학관련 어플. 역시 전공 공부는 책과 강의가 있어야한다. 여러가지 강의를 듣고있지만, 가장 먼저 이수를 완료한 것은 평소에 관심있던 (경제)통계학 강의다. 1~3부까지 있는데 아직 1, 2부까지..

[책 리뷰] 반도체란 무엇인가 [내부링크]

제목 : 반도체란 무엇인가저자 : 유영준출판사 : (재)파이터치연구원출판일 : 2017년 08월 23일 책 소개 『반도체란 무엇인가』는 반도체에 관한 제조기술은 물론 반도체가 발명된 이후 지금까지 어떠한 길을 걸어왔고 각종 산업에 어떠한 혁신(breakthrough)을 가져다주었는지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반도체는 인류사상 최대의 변혁을 가져다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주위에 등장하고 있는 첨단기기 및 첨단설비를 지탱하고 있는 것은 전자기술이라는 ‘새로운 수단’이며 이를 실현화시켜 주고 있는 ‘새로운 디바이스’가 바로 ‘반도체’이다. 또한, 인터넷을 매체로 한 고도 정보화 사회 역시 반도체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반도체(정확한 표현으로는 ‘반도체 소자’)가 등..

[책 리뷰] 알고리즘 도감 [내부링크]

제목 : 알고리즘 도감 - 그림으로 공부하는 알고리즘 26저자 : 이시다 모리테루, 미야자키 쇼이치 / 역자 : 김완섭출판사 : 제이펍출판일 : 2018년 02월 09일 책 소개 앱과 함께 직관적으로 배우는 알고리즘 학습서! 이 책은 알고리즘을 배우는 데 최고로 평가받고 있는 ‘Algorithms’ 앱을 토대로 특별히 고안된 책입니다. 처음 배울 때는 이해하기 쉽고, 다시 배울 때도 쉽게 내용을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26개의 핵심 알고리즘과 7개의 데이터 구조 모두를 그림으로 표현하여 개념이나 구조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서점에서 표지를 보고 눈에 띄어서 찾아보게 된 책이다. 어플리케이션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에 한번 해봤는데, 어플은 잘 만들기는 했으나 결제를 유도해서 패스. 오히려..

[책 리뷰] n분의 1의 함정 [내부링크]

제목 : n분의 1의 함정 - 합리적이고 전략적인 게임이론의 모든 것 저자 : 하임 샤피라 / 역자 : 이재경출판사 : 반니출판일 : 2017년 05월 30일원서 : Gladiators, Pirates and Games of Trust: How Game Theory, Strategy and Probability Rule Our Lives 책 소개 믿고 협력하는 것이 나은 것인가 먼저 배신하는 것이 이익인가.가장 유익한 선택을 찾는 의사결정의 과학! 게임이론은 다수의 의사결정자(선수)가 있고, 상대의 결정이 나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상호작용 상황에서, 이들이 전략적으로 어떤 의사결정을 할지 예측하는 학문이다. 밥값을 n분의 1로 내는 데에는 어떤 함정이 있을까? 밥값내기의 딜레마/ 이기적 선택은 언제나 ..

[책 리뷰]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내부링크]

제목 :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 프로그래밍 상상력을 키워주는 알고리즘 이야기저자 : 임백준출판사 : 한빛미디어출판일 : 2015년 10월 20일 이 책은 어느정도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읽을거리'다. 종종 코드가 등장하나 그것은 주된 내용이 아니고, 읽을거리로서의 도서라는 것을 미리 알고 읽도록 하자. 혹여나 이 책으로 알고리즘을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그리 좋지 못한 선택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어디까지나 한번쯤은 공부를 해본 독자들이 다시 생각해보기에 유용한 책인듯 싶다. 개발자임에도 필력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읽기 쉬운 책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 책. 단순히 지식을 얻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프로그래밍을 하는데에 있어서 가져야할 태도, 생각해볼만한 시..

삼성증권 배당실수 실화인가? [내부링크]

오늘 하루종일 검색어순위 1위를 차지하던 삼성증권. 무슨 일인고 하니, 배당금을 지급할때 금액을 입력 오류로 주식으로 배당을 했다는 모양. 덕분에 오늘 삼성증권 주가는 폭락을 했다. 오전에 일부 직원들이 매도를 하면서 약 11% 가량 하락. 뭔가 이상하다는걸 모를리가 없는데 용케 팔아재꼈다. 역시 헬조선, 모랄 헤저드는 어딜 가지 않는다 아마 회사내에서 징계를 받게 되겠지? 기사에 따르면, 우리사주 배당금 1000원을 지급할 것을 자사주 1000주씩 지급해버린것. 사주 소유주식이 283만주인데 배당주식만 28억주... 물론 억단위의 주식이 다 발행되지는 않았지만 가지고 있지도 않는 주 일부가 배당되어버렸다. 이 점 때문에 공매도 얘기가 나오고, 시스템 문제다 뭐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직원들이 팔아버린..

[kaggle] Predict Future Sales 미래 판매량 예측하기(1) [내부링크]

간만에 다시 들어간 케글. 여러 공부중에서도 케글은 비교적 재밌게 할 수 있는편.(물론 컴파일 에러가 나면 샷건각) 데이터 분석이라고 해봤자 케글에 있는 튜토리얼밖에 안해봐서, 이번에는 기간이 좀 많이남은 대회에 참가해서 쪼금씩 배워가기로 결정. 분류문제보다는 회귀나 예측문제를 좋아해서 판매량을 예측하는 대회 선택. # kernel : A beginner guide for sale data prediction 어느 한 러시아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33개월간의 일간 판매량 데이터를 제공하고,(from January 2013 to October 2015) 그것으로 다음달(November 2015) 판매량을 예측하는 대회. 데이터 종류로는ID - an Id that represents a (Shop, Item)..

한 걸음 그리고 큰 그림 [내부링크]

앞으로 어떻게 될까? 2018년 3월 27일 시작된 이 블로그는 올해로 23살이 되는 제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배울 것들을 기록해 나가기 위해 개설되었습니다. 블로그의 메인테마는 주식투자, 경제공부가 될 것이고, 그 외에 실없는 잡담, 독서나 개인적인 공부과정도 기록 될 예정입니다. 몇 년 뒤 여기 남긴 블로그 포스트들이 미래의 저에게 또 다른 새로운 인사이트를 주기를 기대해봅니다. * 2018년 8월 9일 수정됨

이전한 블로그 링크용 포스트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는 현재 구글에서 인덱싱(검색등록)이 안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신 외부링크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인덱싱이 되는 모양. 임시적으로 이 포스트에 링크를 걸어두도록 하겠다. (일부 포스트만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