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은 약간 SF판타지와 아주 살짝 그로테스크함이 섞인 장르? 지구인지 다른 행성인지 회색빛이 많이 도는 대지에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곳이 곧 바다에 집어삼켜질 위험에 처했다. (이번 꿈은 대체로 배경들이 회색과 푸른 회색빛으로 감돌았음.) 웅성거리는 사람들 뒤로 우주 영화에서 볼법한 철판과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커다란 건물이 있었고 그 안에는 150~200명정도 탈 수 있는 푸른 회색빛의 비행선이 3대가 있었다. (비행선 모양은 스타워즈에 나오는 것 같이 생겼었음) 그 행성에 남아 그냥 죽음을 맞이하거나 (희박한 확률이겠지만)살아나보겠다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비행선에 타는 것은 선택했다. 비행선 안에도 구역이 3부분으로 나뉘어졌는데 구역을 나눈 기준은 뭔지 모르겠다... 나도 ..
오늘의 꿈 장르는 판타지액션? 그냥 여느 만화와 같이 나쁜 악당이 나타나면 주인공이 변신해서 물리치는 뻔한 이야기. 나루토 닌자들이 술법 쓰듯이 손으로 춉춉춉!!! 까지는 아니구 내 맘속에 저~장~! 손 모양을 하면 바코드 같은 띠가 눈 앞에 비요옹~ 나타나는데 손으로 스윽~ 하면 손에 그 띠 문양이 둘러진다. 그럼 그 손 자체가 무기가 되는 것! 손가락으로 총 모양을 만들어 탕탕 쏘는 시늉을 하면 진짜로 총알이 나간다!! 그 총알을 맞고 악당들이 쓰러지는데 다른 악당들이 멘붕하는 모습ㅋㅋㅋㅋㅋㅋ (아! 악당들은 검은 정장에 선글라스에 검은 모자를 쓰고 있었던 것 같기두...?) 근데 더 센 악당들도 나오지!!!! 그러면 주인공도 당연히 더 센 변신을 하게 된다! 각성기라고 해야하나? 손에 둘려졌던 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