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저번에 먹으려다 못 먹은 이경문 순댓국집을 들렀다.. 평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일요일만 휴무인듯하다. 위치가 뜬금없이 고기 골목 바로 다음에 있는데.. 다들 고기에 홀려 순댓국을..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주말 약속을 거의 신림 아니면 종로 쪽으로 잡다 보니 프랜차이즈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그래서 대부분 음식점들을 프랜차이즈가 아닌 곳으로 많이 가고는 있는데 이곳도 프랜차이..
요 근래에는 실력 향상의 목적으로 여성지갑 위주로 만들기 시작했다. 실력 향상이 되는 이유는.. 무지막지하게 많은 수납공간과 여러 가지 디자인이 합쳐져 있기 때문...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패턴부터가 엄청..
꽤 오래전에 갔던 음식점에 대한 리뷰이다.. 나는 지금 서울에 살고 있지만 부모님의 딸이 진주에 살고 있고 어머니께서 당신의 딸의 자녀 ( 조카들 )을 돌보기 위해 진주에 내려가 계시다.. 덕분에 지금은 땀 냄..
가죽 공예 관련 포스팅이 너무 적었다... 이유는 예전에는 기존에 있던 패턴을 이용해 가죽 및 속지를 재단하느라 평소보다 시간이 배로 걸렸다. 저기 아래 보이는 하얀 도화지가 패던 지인데 제품 샘플을 보고 치..
너무 오랜만의 블로깅이라 뭘 써야 할지 모르겠더라.. 하지만 이 날씨엔 다들 좋아하는 음식으로 준비했다. 길찾기 나는 떡볶이는 별로지만 같이 다니는 분 때문에 먹는다.. 떡볶이를 먹게 된다면 항상 이 집에서..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갑자기 뜬금없는 용인인 이유는 아는 형님의 청첩장을 받기 위해 내려갔었다. 2단계 되기 전에 만났다. 전날 다 같이 모여 술 한잔하고 다 같이 숙소에서 잤다가 해장하기 위해서..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대학 동창들을 만나러 가는 자리였다. 어디서 만날지 다들 얘기하던 도중 나온 곳이 당산과 영등포! 이유는 한 명은 경복궁 쪽에 살고 있고 한 명은 청라, 나는 구로디지털 단지에서..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이날은 이상하게 중국음식이 먹고싶던 날이었다. 나는 패스트푸드류의 음식을 먹지 않는편이다. 예를 들면 햄버거는 3달에 한번 피자는 반년에 한번 정도? 내돈으로 먹는듯 한데 왠지..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이날은 코로나 2단계가 되기 전 .. 밤늦게까지 술을 마실 수 있던 때.. 그때 방문했었다. 1차로 참지, 2차로 치킨을 거나하게 먹고 .. 집 들어가기 전에 들렀다. 예전에 항상 신..
이번엔 남자 반지갑을 만들었다. 사실은 아버지 생신도 다가와서 드릴 예정으로 만들었지만 무산... 이유는 지금 쓰고 계신 지갑이 너무 멀쩡하셔서 .. 그것도 선물 받으신 거라 그냥 .. 샘플용으로 갖고 있기..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이날은 원래 익선동에 가끔 가는 순대국밥집을 가려고 했던 날이었다.. 몰랐는데 유명한 순댓국집인 듯... 이경문 순댓국집인데 일요일은 문을 닫는지 몰랐다.. 생각 없이 순댓..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가죽공예 블로깅인 듯... 코로나 때문으로 자주 못 간 것도 있지만 .. 이 3단 지갑부터 파츠들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제품들을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라 평소보다 블로깅이 느려진듯하다....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이곳은 이 사진에 잘려서 나오시는 분이 꼭 가고 싶다고 하셔서 방문하게 된 곳! 직장 동료분이 그렇게 추천 했던 음식점이라고 하더라 한번 실패한 적이 있던 추천이라 반신반의했지..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이곳은 1차로 가본 적이 거의 없는 술집이다. 항상 술에 취해서 .. 뭔가 취기가 있는 상태에서 당기는 맛은 아닌데.. 맛있는 집인 건 확실하다.. 술을 먹던 안 먹던 항상 중타 이상..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코로나 1단계로 떨어지고 날이 좋아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하다가 갔던 곳이다. 원래는 점심에 보리밥을 먹으로 백운호수로 왔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카페로 발을 옮겼다. 여기저기 찾..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자주 만나는 동생과 친구가 있는데 철칙이 있다. 나는 신대방 쪽 살고 얘네 둘은 강동구를 살다 보니 어느 날은 내가 가고 어느 날은 오는 때가 있는데 이때마다 우리는 초대 한 사..
이번엔 지퍼가 들어간 카드 반지갑을 만들어봅시다. 한 번에 2개를 만들었기 때문에 업로드가 좀 오래 걸리고 사진이 많은 점 양해 바랍니다 .. ( 이것도 그중에 고른 거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이날은 신대방에서 약속이 있던 날이었다. 웬만하면 신대방보단 신림 쪽에서 만나서 음식점도 대부분 신림으로 가는데 왜 이날따라 신대방에서 만났는지 기억이 안 난다.. 예전..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신나게 막걸리와 파전을 먹고 쉬러 갈만한 곳을 찾아보았다. 카테고리는 전 글과 같은 주차를 할 수 있고, 애완동물을 데리고 갈수 있는 곳,이다 보니 이천에 사는 견주인 친구가..
이번엔 악어무늬 가죽으로 아이템을 만든다. 지금까지 만들었던 제품들은 각 칸마다 한두 장 정도만 들어가는 지갑들을 만들었다면 이번엔 좀 넉넉하게 명함이나 카드가 한 칸에 많이 들어가는 제품을 만들어 본..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이날은 예전 중-남미 배낭여행을 할 때 만났던 지인들을 만나는 날이었다. 그 멤버들 중 한 명이 경기도 이천에 거주 중인데 우리의 모임이 항상 서울이라 매번 올라와준 게 미안해..
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앞선 포스트에서 할무니네 닭한마리를 먹고 하염없이 걷다가 들른 곳이다. 대체로 밥 먹고 카페 가고 영화 보고의 반복이었는데 코로나가 터진 후 영화관을 못 가니.. 카페를 여러 곳 들..
이번에 만들 아이템은 저번에 만들었던 장지갑과 같은 디자인 이지만 내부와 외부의 마감이 다른 버전이다. 저번에 만들었던 장지갑은 안감이 없이 통 가죽으로 내부를 마감했고 외부의 경우엔 에지코트로 마감..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항상 종로에서 만나면 가는 음식점 중에 하나인 이곳이다. 엄청 어렸을 적인 초딩때 어머니께서 평화시장에서 옷 장사를 하셨기에 그때부터 어머니랑 자주 가던 음식점이었다. 내가 간..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카페에서 만남을 가진 후 고깃집을 찾아 나섰다. 처음 가려고 했던 고깃집이 의사소통에 약간의 문제가 생겨 자리에 앉을 수가 없었다.. 덕분에 이리저리 찾다 보니 들어가게 된..
그동안 반지갑 및 명함 지갑 등 자그만 액세서리만 만들었기에 이번은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지갑을 만들어 본다. 기본 모델은 왼쪽에 보이는 갈색 모델! 캐드가 익숙지 않기에 도화지에 칼로 만든 패턴으..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이날은 항상 만나던 위치가 아닌 양재로 모임이 있던 날이다. 양재 근처에서 일하고 있는 동생이 있어 시간이 좀 더 여유로운 우리가 양재로 가서 저녁을 먹기로 한 날! 나는 평..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며칠 전 올렸던 포스트에 하정식당을 2차로 갔다가 그대로 끝내기가 아쉬워 3차로 다른 선술집을 찾았다. 다른 집으로 옮긴 이유는 추가되는 인원이 있었기에 새 인원은 새 술상에..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근처는 유년시절부터 성인이 되고서도 살았던 동네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의 술집을 이 근처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하정식당도 생겼을 때부터 저녁에 친구들과 간단하게 한잔하려고 모..
지금까지 반지갑을 만들었으니 반지갑보다 조금 더 가볍고 액세서리 느낌이 나는 머니클립을 만들 차례다. 머니클립은 남성과 여성의 가죽의 구분이 거의 없지만 아무래도 남성이 쓰는 디잔을 염두에 두고 좀 더..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기름진 헤비 한 음식이 먹고 싶다는 동행에 말에 여러 메뉴가 나왔지만 그중에 선택된 황소곱창. 신림엔 생각보다 많은 황소곱창집이 있다. 오늘 소개하려는 아우성 소 곱창, 바로..
이번에 만들 제품은 3단 반지갑 마감은 두 가지 방법으로 해리와 에지코트를 혼합 한 방법입니다. 카드 및 지폐 수납공간은 해리 마감으로 해주고 외관은 에지코트 ( 기리메 )로 마감하는 제품입니다. 예전..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이날은 다른 사진이 없다.. 친구의 생일이라 근처에 자주 가는 참치집에서 1차를 거하게 하고 2차로 온 곳 우리는 신림에서 술기운이 어느 정도 올 정도로 마시게 되면 집으로..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대림 전가복에서 한 잔을 한 뒤 간단하게 치킨에 맥주를 하기 위해 찾다 들어간 집이다. 어머니와 할머니 중간의 나이대를 계신 분께서 업장을 영업 중이셨고 테이블은 내부에 4개..
요즘 여행을 갈 수가 없기에 과연 필요한 제품인가 고민하다가 선물로 받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나아질 거니까 일단 받겠다고 얘기를 들어 여권 지갑을 제작하게 되었다. 커플은 아니지만 줄 사람이 두 명이라..
저번에 만들었던 2단 반지갑 보다 카드를 2장을 더 넣을 수 있는 3단 반지갑입니다. 동일하게 두꺼운 도화지에 도면을 재단합니다. 재단 후엔 맘에 드는 가죽을 정한 뒤 잘라줍니다. 이번 가죽은 밤색 무광 가..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오늘은 대림 근처에 사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대림으로 모였다. 중식당을 갈려고 했던 건 아니었다. 냉면을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냉면 먹자고 집합시킨 날이다. 연중무휴 24시간..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오래간만에 순대국을 먹고 싶어 하시는 분과 먹으로 간 순대국 집이다. 굳이 광화문까지 가서 순대국을 먹은 이유는 광화문에 비엔나커피가 유명한 카페가 있어 두 곳 다 갈 겸 간..
이번에 만들 제품은 2칸의 카드 수납공간이 있는 반지갑입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형식의 반지갑을 만들 예정입니다. 요즘은 CAD로 도면을 대부분 그리지만 저는 CAD를 못하는 관계로.. 곧 독학 예정입니다. CA..
석모도 해변에서 앉아 있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후포항으로 출발했다. 바닷가에 온 김에 회를 먹어야 하지 않냐라는 얘기가 나와서 일반 횟집으로 갈지 어판장 횟집으로 갈지 고민하다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
태풍이 지나간 화요일 코로나 2.5 단계였기에 어떠한 일정도 없는 4명이 모여 드라이브를 가기로 했다. 목적지는 우리 집에서 가까운 쪽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다른 사람들에게 가까운 동해 쪽으로 갈 것인가..
족발이 먹고 싶은 마음에 난곡사거리에 유명한 족발집인 털보네 족발에 갔다 요즘 같은 시대에 어느 음식점에서 먹기가 좀 어려운 감이 있어 포장 주문을 할지, 먹을지 고민하다가 매장 내부의 사람 수를 확인..
일상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연필꽂이 입니다. 가끔 공방에 1일 코스로 오시는 분들이 만드시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주변에서 어머니 분들이 많이 오시다 보니 팬턴이 여성스러운 가죽으로 진행했습니다. 다..
접이식 카드지갑보다 더 많이 쓰이는 좀 더 슬림한 일체형 카드 지갑을 만들어본다. 앞뒤가 붙어있는 형태라 두껍지 않아야 하며 가벼워야 하기에 가죽의 두께는 최소한 얇게 한다. 가죽을 정하고 미리 재..
저번과 같은 접이식 카드지갑이지만 양쪽 끝 마감이 에지 코트로 마감되는 아이템을 만들어 봅니다. 처음은 저번과 같이 기본 재단을 해줍니다. 두꺼운 도화지에 미리 그린 후 각 부분에 대한 재단을 준비합니다...
처음으로 만드는 아이템은 길게 잘라서 최대한 바느질을 적게 하는 일체형 카드 지갑 두꺼운 도화지로 틀이 되는 재단을 먼저 한 뒤 가죽을 그에 맞게 잘라줍니다. 재단된 종이에는 어떻게 각각의 부분..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이곳은 1차로 가본 적이 거의 없는 술집이다. 항상 술에 취해서 .. 뭔가 취기가 있는 상태에서 당기는 맛은 아닌데.. 맛있는 집인 건 확실하다.. 술을 먹던 안 먹던 항상 중타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