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일주일ㅋㅋㅋ 정말 코앞에 닥쳐서 싸기 시작하는 출산가방;;;; 심쿵이가 먼저 안 나오고 엄마를 도와줘서 다행이다ㅜㅜ 아무래도 둘째다 보니 아직 첫째가 쓰는 물건도 남아있고 그까이꺼~ 하는 마음도 있..
또 어느새 37주된 심쿵이>.< 정말 언제 10개월 다 지났나 싶다~ 10개월을 언제 기다려 했던게 어제 같은데 ㄷㄷ 37주 증상이라고 한다면 일단 이제 정말 배가 많이 나와서 숨쉬기가 정말 힘들다ㅜㅜ 안그래도 힘..
확실히 코로나때문에 집에만 있으니 장난감이 하나씩 늘어나고 있다..ㅜㅜ 안그래도 좁은 집 터지기 직전;; 그래서 이제 시기도 지나고 갖고 놀지 않는 장난감들 맘 먹고 싹 정리한 후!! 열심히 모바일로 장난감..
수하가 벌써 31개월인데 변기훈련을 아직 못 했었다. 막연히 좀 지나면 쉬~ 라던지 응가~ 라던지 나에게 표현해주지 않을까 하고 아님 기저귀가 말라있을때가 길어진다던지 그런 타이밍을 기다렸는데...ㅜㅜ 우리..
출산 한달 남은 이 시점되서야 정리하는 출산 혜택;;; =ㅅ= 첫째와는 다르게 머가 그렇게 정신없었는지 태교도 운동도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만 보낸거 같다ㅜㅜ 암튼!! 둘째니깐 먼가 혜택이 더 있을까 싶어 찾아..
어느새 35주!! 진짜 얼마 안 남았다 ㄷㄷㄷㄷ 근데 저번주부터 시작된 치골통이 진짜 느므느므 아픔ㅜㅜ 이게 정확히 치골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딱 Y존 사타구니 뼈다구가 막 쑤시는데!!! 특히 앉아있다가..
[임신 32주-33주] 심쿵이 정기 검진 + 폭풍 태동 + 둘째 임신의 어려움 어느새 벌써 9개월 차 된 심쿵이!! 32주에 정기검진을 받으러 곽생로로 갔다. 곽생로는 정말 다 좋은데 예약을 하고 가도 기본 1시간은 대..
망할 코로나때문에 태교여행도 못 가고 집에서 두달째 첫째와 감금생활하는 나를 위해..ㅜㅜ 남푠의 급 바람쐬기 제안!! 이왕 바람쐴려면 동해로 ㄱㄱ~!! 밀폐공간 조심하고 나머지는 차로만 다니며 실외로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