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차시 : 동등한 위치일 때 평가기준은 더 엄격하다? 같은 처지나 입장에 있는 사람에게, 더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심리가 있다. 동등한 위치일 때 평가기준이 더 엄격해 지는 이유는 뭘까? 많은 것을 생..
▷ 14차시 : 사람들은 말보다 말한 사람을 먼저 본다. 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성급하게 결론을 지을 때가 많다. 박주영님의 '백수생활백서'에서는 매사 제멋대로 행동하는 유희가 나..
▷ 13차시 : 사람들은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확증편향이란? 자신의 신념과 일치해서 확신할 수 있는 증거는 수용하지만, 주장을 반증하거나 부정하는 증거에 대해서는 무시하는 경향 '확증편향'을 극복할 수 있..
▷ 12차시 : 사람들은 듣고 싶은 말만 듣는다. 개떡같이 이야기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라.. 라고 하지만 찰떡같이 이야기 해도 보통은 못 알아들을 때가 더 많다. 이홍님의 소설, '걸프렌즈'를 보면 주인공 한송..
▷9차시 : 사랑과 미움은 한끗차이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과 우리는 일하게 된다. 중도의 대명사, 황희 정승 스타일 vs 나만의 확실한 주관, 라인 타기를 즐기는 스타일 중도형 vs 배타형 두선배 중 후배들은 누구..
▷ 8차시 : 완벽하고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과 상대하기 보통 상대하기 힘든 사람이 한사람 이상 있다. 나보다 높은 직급... 일처리에 있어서는 빈틈이 없는 상사... 보통 실수는 용납 못하는 까다로운 분과 단둘..
▷ 7차시 강의_분노 표현은 약일까? 독일까? 불쾌하고 불편한 질문을 받았을 때.... 화를 내야할까? 참아야 할까? 이번 7차시에서는 조남주님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알아봤다. 서울의 모대학 인문학부..
▷ 11차시 : 나쁜 소식을 전할 때는 직접 만나라 직접 말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보다 글로 의사소통을 할 때 감정의 진폭이 훨씬 커진다. 장강명님의 '댓글부대'를 보면 말과 글의 차이에 대해 좀 더 잘 알 수 있..
▷ 10차시 :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비결 힘도 실어주고 위로도 해야 하는데 방법을 몰라 당황스러운 경험이 있을 것이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다. <위험한 소통방식>들 1. 나는 다 알고 있다..
▷ 6차시 강의_무의미한 말에 상처받는 사람들 여섯번째 강의는 김두식의 에세이 '욕망해도 괜찮아' 의 한 대목을 통해 알아봤다. 주변 사람들의 무심한 말 한마디에 상처받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조심해서 말..
▷ 5차시 강의_상대를 무장해제 시키는 말 다섯번째 강의는 장강명님의 소설 '한국이 싫어서'의 한 대목을 통해 알아봤다. 계나는 한국이 싫어서 호주로 이민을 가려다가 별도령을 만났다. "어디 멀리 가시나..
▷ 4차시 강의_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따라하기" 네번째 강의는 한은형님의 소설 '거짓말'을 통해 알아봤다. 여고생 '하석'이는 천재, 책벌레이고 중학교까지 전교 1등을 했으나, 규격화된 고등학교 생활에 적..
▷ 3차시 강의_모르는 사람과도 급 친해지는 비결 세번째 강의는 편혜영님의 소설 '선의 법칙'을 통해 알아봤다. 중학생 '윤세오'와 '미연'인 친구인데, 미연이가 남자친구 '부이'가 생기면서 세오와 미연인 멀..
▷2차시 강의_손으로 통하라. 두번째 강의에서는 조정래님의 소설 '풀꽃도 꽃이다'를 통해 알아봤는데, 이 책은 입시전쟁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학생들의 관한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는 설득이나 소통을 해야 하..
다치지 않고 상처주지 않고 말하는 기술(인기 쇼호스트가 전하는 고품격 대화법) (문석현, 천그루숲, 2018) ▷ 왜 이강의를 듣게 되었나? 한해 한해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간관계는 쉬워지지 않고, 어려워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