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erts95의 등록된 링크

 deserts95로 등록된 티스토리 포스트 수는 142건입니다.

커피를 마셔도 간,신장에 괜찮을까 [내부링크]

커피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음료입니다. 어쩌면 물보다 많이 마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커피가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카페인의 각성 효과 때문일 겁니다. 피곤한 아침 커피 한잔으로 졸음을 떨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커피는 이러한 각성 효과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도 존재합니다. 카페인과 함께 커피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합니다. 항산화제는 우리 몸에서 독성 물질로 작용해 세포에 손상을 주는 활성 산소를 제거해 줍니다. 이로 인해 염증 반응을 억제해 주며, 더 나아가 노화, 심혈관질환, 당뇨, 암 등 다양한 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간혹 커피를 아침에 마시고 배가 불편한 분들이 계십니다. 커피는 장운동을 촉진하여 음식이 빨리 내려가게 하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 몇몇 분들은 아침에 커피를 마신 후..

스타틴과 자몽 [내부링크]

스타틴은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을 위한 약입니다. 콜레스테롤은 혈관 속의 찌꺼기가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고 나중에는 막히게 될 수 있습니다. 혈관이 막히면서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심뇌혈관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해주는 약이 바로 스타틴입니다. 스타틴은 매우 중요한 약제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래서 의료인들은 큰 부작용이 없는 이상 이 약제 투여를 포기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부작용이라도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타틴 복용 전 주의사항으로 꼭 들어가는 과일이 있습니다. 바로 자몽입니다. 많은 과일 중에 왜 자몽만은 스타틴 복용 중에 피하라는 걸까요? 오늘은 스타틴 복용 중에 왜 자몽을 먹으면 안 되는지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몽과 스..

비장 비대 원인,증상 및 치료 [내부링크]

'비장'은 간, 심장, 폐 등 다른 장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식이 낮은 장기입니다. 다른 장기는 생명 활동에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자주 검사를 하지만 비장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비장은 우리 몸에서 매우 다양한 기능을 하는 장기입니다. - 면역세포의 기능 활성 및 세균이나 항원을 걸러줌 - 기능이 떨어진 적혈구를 제거해 적혈구 질 향상 및 유지 - 골수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 혈액세포 생성을 보조 이러한 기능을 하는 비장은 보통 약 12cm의 크기에 200g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감염이나 염증 등으로 인해 비장이 바빠진다면 비장의 크기는 그에 맞춰 크기가 점점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장이 커지는 원인 그리고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장 비대..

기름진 음식과 여드름 [내부링크]

여드름은 모낭에 위치한 기름 분비샘이 기름이나 죽은 세포 조직에 의해 막혀서 염증이 생겨 나타납니다. 여드름은 어디에나 생길 수 있으며, 특히 얼굴에 많이 생겨 많은 분들의 큰 골칫거리입니다. 여드름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생깁니다. -유전적 요인 -호르몬의 변화(사춘기, 생리 주기, 임신 등) -다낭난소증후군(PCOS) -화장품 및 특정 약제 -모낭을 막을 수 있는 피부 상태 -스트레스 -수면 부족 한편 특정 음식에 의해서도 여드름이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음식(빵, 쌀밥, 설탕이 많이 들어 있는 탄산음료 등), 유제품, 초콜릿 등이 여드름을 잘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름진 음식은 어떨까요? 많은 사람들이 여드름은 얼굴에 기름이 많아 생기기 때문에 기름진..

스타틴과 근육통 [내부링크]

스타틴은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을 위해 사용되는 약제입니다. 스타틴은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지는 작용을 억제합니다. 스타틴은 고지혈증 치료제이면서 동맥경화용제이기도 합니다.혈관 속 찌꺼기가 쌓여 피가 제대로 흐르지 않게 되면서 다양한 합병증(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찌꺼기가 결국 콜레스테롤과 관련이 있으며 이 콜레스테롤을 조절해 혈관이 막히는 것을 막는 약이 스타틴입니다. 스타틴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이 약제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약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이 사용되는 만큼 그에 따른 부작용 역시 부각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당뇨, 신장 손상, 간독성, 테스토스테론 저하, 근육통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부작용이 바로 근육통입니다. ..

비타민 C 복용으로 감기 예방이 될까 [내부링크]

추운 겨울마다 불청객처럼 감기는 매번 찾아옵니다. 아무리 안 걸리려고 갖은 노력을 해도 감기는 찾아오곤 합니다. 감기의 증상 자체는 다른 질환에 비해서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침, 콧물, 발열 정도의 가벼운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감기는 바이러스로 인해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세균을 없애는 항생제로는 큰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로 증상 완화에 초점을 둡니다. 기침이 난다면 코푸시럽과 같은 기침 약을, 발열 및 통증이 있다면 타이레놀, 이부프로펜 등과 같은 약을 복용합니다. 특별한 치료제가 없다보니 자연스레 예방법에 눈을 돌리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 C 복용이 있습니다. 비타민 C는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

성병 검사 언제 받아야 할까 [내부링크]

의도치 않은 성병은 누구나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평소에 걸릴 것이라는 생각을 크게 하지 않는 질병인 만큼 걸렸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난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심되는 상황이나 증상이 있을 경우 당황하지 않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성병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증상은 다양한 부위에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대표적으로 클라미디아와 임질이 있으며, 이외에도 매독, HIV, 헤르페스 등이 있습니다. 성병은 종류마다 증상이나 증상 발현 시기 및 검사를 받아야 하는 시기까지 다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성병에 대응해 언제 성병 검사를 받아봐야 할 지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증상이 없어도 성병일 수 있을까? 성병에 걸려도 대부분 무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무증상..

비아그라(실데나필)와 시알리스(타다라필) [내부링크]

발기 부전에 사용되는 약제로 가장 유명한 것은 비아그라입니다. 비아그라는 사실 화이자 약제의 상품명이란 것을 알고 계셨나요? 비아그라는 실데나필이라는 약의 상품명입니다. 이후 다양한 복제약이 만들어지면서 쉽고 간편하게 구할 수 있는 약제가 되었습니다. 발기 부전에 사용되는 약제는 실데나필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데나필 외에도 시알리스 상품명으로 알려진 타다라필 역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비아그라(실데나필)와 시알리스(타다라필)가 어떻게 다른 지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아그라(실데나필) 적응증 - 발기부전 장점 - 발기부전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1차 약제 중 하나 - 필요시에만 복용 가능 - 성행위 30분~4시간 전 복용 - 저렴한 가격 - 다양한 용량 및 특성으로 판매되고 있어 필요에 따라 ..

비아그라(실데나필) 대표적인 부작용 [내부링크]

비아그라(실데나필)는 남성 성기능 중 발기부전에 사용되는 약제입니다. 원래 목적은 심장 순환 기능 개선으로 만들어졌지만 심장보다 발기부전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약제입니다. PDE5 저해제의 일종으로 음경으로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발기부전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러한 기능 때문에 다른 곳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비아그라의 대표적인 부작용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아그라의 적정 용량 비아그라의 용량은 25~100mg 으로 다양합니다. 약은 저용량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용량을 올려서 복용합니다. 성행위 30분~4시간 전에 복용합니다. 용량은 증가할수록 대체로 조금 더 부작용이 많..

과훈련 증후군,운동 후 휴식의 필요성 [내부링크]

규칙적인 운동은 우리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활동입니다. 꾸준한 운동은 단순히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중요하며 다양한 질환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염증 수치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식습관과 더불어 운동은 이처럼 다양한 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뭐든 과하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그와 함께 적절한 휴식도 동반되어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 없이 신체적 능력 향상을 위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과훈련 증후군(Overtraining syndrome)이라고 합니다. 과훈련 증후군은 특히 하나의 운동만 지속적으로 하는 선수들에게 잘 생기며, 일반인 역시 생길 수 있습니..

술을 마시면 살이 찌는 이유 [내부링크]

술은 우리의 삶에 매우 밀접하게 자리 잡고 있는 음료입니다. 몇 잔 마시면 기분이 좋아져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친목을 쌓을 때도 필수적인 음료입니다. 술은 적당히만 마시면 건강상의 이점도 있는 음료입니다. 대표적으로 와인을 하루에 1잔 마시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을 크게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술을 조절하지 못해 건강상의 다양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술을 과도하게 마시면 간질환(지방간,간경화,간염 등)부터 소화기 질환, 신경계 이상 등 다양한 문제를 만듭니다. 그중에서도 근본적인 문제로 꼽히는 체중 증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오늘은 술(알코올)을 마시면 왜 살이 찌는 지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술과 체중 증가는 어느 정도 연관이 있습니다. 사실 알코올 섭취 자체가 ..

겨드랑이에 뭐가 자꾸 나는 원인 [내부링크]

겨드랑이는 위치 특성상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이 잘 생깁니다. 뾰루지는 세균에 의해서 모공이나 땀샘 주변부에 생기는 작은 혹을 일컫습니다. 겨드랑이는 쉽게 습해지며 마찰이 잘되는 위치이기 때문에 자극에 민감한 부위입니다. 겨드랑이에 피부 트러블은 흔히 생기며 대개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무증상으로 나타나거나, 간혹 가려움, 따가움 등을 동반하는 염증성 혹이 나타날 수는 있지만 대개 아무 처치 없이 잘 없어지는 편입니다. 다만 분비물이 나오거나,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치료를 받아야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겨드랑이에 어떤 것이 뾰루지처럼 잘 올라올 수 있는 지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매몰모(인그로운 헤어) 매몰모 또는 인그로운 헤어는 털이 비정상적으로 성장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털이 살에 ..

역류성 식도염과 트림 [내부링크]

원치 않는 타이밍에 트림이 나오면 상당히 곤란할 수 있습니다. 그 소리와 냄새는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불쾌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트림하는 것 자체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입니다. 실제로 건강한 사람도 하루에 30번까지 트림을 할 수 있습니다. 트림은 복부의 공기가 많이 들어갔을 때 이를 내보내기 위한 현상입니다. 그래서 공기를 많이 들이켜는 상황이 있을 때 트림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트림은 이처럼 생활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어떤 경우 특정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역류성 식도염입니다. 오늘은 역류성 식도염이 있을 때 트림이 자주 나오는 이유와 해결책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역류성 식도염과 트림 역류성 식도염(위식도 역류성 질환)은 위장에 있던 내용물이 ..

겨울에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 [내부링크]

혈압이 여러 원인으로 높아진 상태를 고혈압이라 합니다. 고혈압이 지속되면 이후 심근경색, 뇌졸중 등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정상 혈압(110~120/80mmHg)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혈압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날씨의 영향도 무시할 순 없습니다. 특히 겨울철 혈압을 재보면 평상시보다 높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혈압약으로 조절이 잘 되고 있어도 고혈압이 나타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오늘은 겨울철 혈압이 이전보다 높아지는 원인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 혈압이 높아지는 원리 혈압이 더운 여름철 낮아지며, 추운 겨울철에는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량이 적어지며, 혈..

관절 스테로이드 주사 [내부링크]

나이가 들면서 관절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수십 년 동안 우리 몸을 지탱해온 관절에 무리가 오는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할 경우 진통제를 통해 증상 완화와 더불어 체중 감량, 칼슘 섭취 등으로 보조할 수는 있으나 근본적으로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또 다른 선택지로 관절 주사가 있습니다. 비교적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어 관절염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신 분들은 주기적으로 맞기도 합니다. 관절 주사는 심한 골관절염, 류마티스 등의 관절염, 적합한 경구약을 찾기 전 단기적인 증상 완화 등에서 사용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절 주사는 증상 및 목적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통증과 염증을 완하 하는 스테로이드 주..

변비에 관한 오해와 사실 [내부링크]

변비는 대장의 연동 운동 저하로 인해 배변 운동을 원활하게 하지 못해 변이 잘 안 나오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변을 일주일에 2회 미만 보거나, 딱딱한 변이 나오거나 출혈 등이 동반될 경우 변비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변비는 단일 증상일 수도 있지만 대개 과민성 대장증후군, 대장암 등 다른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5~20%가 변비를 가지고 있는 만큼 꽤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 질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질환인만큼 흔히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 중 간혹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변비에 관한 몇 가지 오해와 사실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섬유질은 많이 먹을수록 좋다? 섬유질은 우리 몸에서 흡수하지 못하는 탄수화물입니다..

당뇨와 신장 질환 그리고 약 [내부링크]

정상적인 혈당 조절이 되지 않으면 다양한 합병증이 올 수 있습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은 물론 신경이나 신장, 안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당뇨병성 신장병증은 많은 당뇨 환자에게 큰 골칫거리입니다. 당뇨가 조절이 되지 않은 채 지속이 되면 우리 몸의 크고 작은 혈관들이 손상을 받습니다. 이 중 신장 주위 혈관들이 영향을 받으면 혈액 여과작용을 하는 사구체 손상으로 단백뇨가 발생하고, 신장은 손상을 받는 당뇨병성 신장병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지속되면 신부전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당뇨가 있는 사람들의 30~40%에서 신장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하고, 그 이전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혈당관리와 주기..

당뇨와 고구마 [내부링크]

당뇨가 있을 때 주의해야 될 사항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중에서 특히 고민은 먹는 것입니다. 어떤 음식은 먹은 후 혈당이 높아질 수 있어 일일이 확인을 한 후 먹어야 합니다. 특히 당뇨 환자들이 오인하는 것이 바로 과일입니다. 과일은 단 맛이 나기 때문에 혈당이 높아져 당뇨에 안 좋을 것이라는 오해를 많이들 하십니다. 하지만 오히려 사과, 딸기, 감 등 많은 분들이 즐겨먹는 과일이 오히려 당뇨에 좋습니다. 그렇다면 과일과 비슷하게 단 맛이 나는 고구마는 어떨까요. 당뇨가 있을 때 고구마를 먹어도 괜찮은 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조리법, 양 등을 생각하면서 먹는다면 당뇨 환자도 고구마를 먹어도 괜찮습니다. 당뇨가 있다고 해서 고구마를 아예 먹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얼마나 먹을 지 그리고 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주요 원인 [내부링크]

피부는 외모를 꾸미는 데 있어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우리 몸의 1차 방어선 역할을 해줍니다. 그래서 피부에 문제가 생기면 여러 가지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과 같은 추운 날씨에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건조한 피부는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서 생깁니다. 수분이 부족해져 피부가 거칠어지고, 가렵거나 까칠까칠해집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피부가 갈라져 통증 및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지러움으로 긁게 되면 피가 더 잘 날 수 있으며 감염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대개 로션을 바르거나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우리 몸의 상태에 따라 건조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피부가 건..

기침이 멈추지 않는 원인 [내부링크]

기침은 다양한 상황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흔히 감염이 있을 경우 나타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천식, 기관지 확장증 심지어 암이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침이 있다면 어떤 양상으로 나타나는 지를 통해 대략적으로 현재 몸의 상황을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기침은 대개 증상이 호전됨에 따라 자연스레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어떤 기침은 시간이 꽤 지나도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3주 이상 지속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지속적인 기침은 대개 심각한 경우는 드물며 양상만 잘 알고 있다면, 그에 맞는 추정 진단을 통해 빠르게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기침이 계속 날 때(멈추지 않을 때)의 대표적인 원인들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상기도 감염 후 반응 기침을 하는 주..

항히스타민제 로라티딘과 세티리진 비교 [내부링크]

기침, 두드러기 등의 증상을 완화할 때 항히스타민제를 주로 사용합니다. 큰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으며, 증상 완화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항히스타민제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닙니다. 우선 만들어진 시기에 따라 1세대, 2세대로 구분할 수 있으며 각각의 작용 시간, 부작용, 효과면에서 차이는 존재합니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효과는 좋지만 졸음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졸음이 덜 오는 2,3세대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러한 2세대 항히스타민제 중 로라티딘(클라리틴)과 세티리진(지르텍)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로라티딘(클라리틴) 적응증 • 계절성 알레르기 장점 • 일반적으로 다른 항히스타민제에 비해 졸음이 덜함 • 부작용이 있다면 경미합니다. •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알레르기 증상을 빠..

당뇨가 있을 때 술 마셔도 괜찮을까 [내부링크]

당뇨가 있을 때 먹는 것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혈당이 높아질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체중이 증가할 수 있는 기름진 음식 역시 피해야 합니다. 비만은 당뇨의 위험 인자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음식은 당뇨에 안 좋을 거라는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과일이 있습니다. 과일은 단 맛이 나기 때문에 당뇨에 안 좋다는 오해를 자주 받습니다. 하지만 사과, 감, 딸기 등의 과일은 풍부한 미네랄 및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어 당뇨 조절에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반면 원래도 주의해야되는 식품인데 당뇨가 있을 때 더욱 주의해야 되는 것도 있습니다. 바로 '술', 알코올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과연 당뇨 환자가 술을 마셔도 괜찮은 지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당뇨 환자도 적당량의 알코올은 괜찮습니다. 당뇨..

전립선 암 관련 오해와 진실 [내부링크]

전립선 관련 문제는 특히 남성들에게 큰 고민거리입니다. 대개 소변을 보는 것에 불편함을 느낀 후 검사를 받고 진단 및 치료를 진행합니다. 많은 남성들의 고민인 만큼 쉽게 정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 몇몇 정보는 잘못된 오해를 불러일으키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립선 암과 관련된 오해와 진실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립선 암은 무조건 증상이 나타난다? 전립선 암이 있을 경우 소변이 안나오거나, 배뇨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무증상입니다. 종양의 크기는 초기에 작기 때문에 주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서히 커지면서 주변부를 압박하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전립선 암은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날 만큼 커지..

당뇨와 커피 [내부링크]

커피는 물처럼 많이 마시는 음료입니다.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전 마시는 커피는 우리에게 활력소를 불어넣어줍니다. 이처럼 일상생활에 중요한 음료로 자리잡았지만 커피를 계속해서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은 지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 환자들은 음식을 섭취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하루 당 섭취량을 생각하면서 먹어야하기 때문에 아무 음식이나 선뜻 먹을 수 없습니다. 커피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당뇨 환자가 커피를 마셔도 괜찮은 지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당뇨가 있어도 커피를 마셔도 괜찮습니다 당뇨가 있다고 해서 커피를 못 마실 이유는 없습니다. 커피가 혈당을 낮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커피를 장기적으로 마셨을 경우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졌다는 보고도..

어린이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적정 용량 [내부링크]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해열진통제입니다. 상대적으로 부작용도 적으면서 효과적으로 열을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타이레놀은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용량, 용법에 따라서 다르기도 하지만 성별(우먼 타이레놀), 시간(타이레놀 PM: 수면 효과), 연령에 맞춘 제품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의사의 처방전없이도 편의점,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어 쉽게 복용할 수 있지만, 그에 맞춰 유의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성인보다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용법, 용량에 주의하면서 복용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린이용 타이레놀의 적정 용량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린이 타이레놀 안전성 아이에게 약을 먹이기 전에 약의 안전성이 가장 먼저 걱정되실 겁니다. 유..

복용 후 잠이 올 수 있는 약 [내부링크]

어떤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거나 바꿀 때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잠이 오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하지만 잠이 온다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안전 상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잠이 안 오는 약제로 변경해야 합니다. 의도치 않게 잠이 오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러 잠을 자기 위해서 복용하는 약제도 있습니다. 이러한 수면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약제 중 잠이 잘 오게하는 역할 외에도 원래의 목적이 따로 있는 약제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복용 후 잠이 올 수 있는 약제들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항히스타민제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두드러기, 발진 등에 사용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수면제로 복용하기도 합니다. 항히스타민제 중 대표적으..

아토바스타틴과 심바스타틴 [내부링크]

스타틴 혹은 동맥경화용제는 매우 중요한 약제입니다. 과거에는 콜레스테롤 약이라고 불렸었습니다. 말 그대로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이죠. 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혈관에 찌꺼기가 쌓인다는 의미이며 방치할 경우 혈관이 막혀 심근경색, 뇌졸중 등 무서운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참사를 막기 위해 사용되는 약제가 바로 스타틴입니다. 스타틴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크게 지용성이냐 수용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지용성 스타틴에는 심바스타틴, 아토바스타틴이 있으며, 수용성에는 로슈바스타틴 등이 있습니다. 똑같은 스타틴이지만 차이는 존재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아토바스타틴과 심바스타틴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타틴의 작용 두 약 모두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를 가지고 있..

고혈압과 카페인 [내부링크]

고혈압 환자분들이 병원에 갔을 때 혈압을 재기 전 듣는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오시기 전 술이나 카페인이 든 음료를 마셨는 지요?" 알코올, 카페인 음료 등은 혈압을 일시적으로 올립니다. 그래서 혈압 약이 제대로 효과가 있는지 판단해야 하는 의사의 입장에서 일시적인 혈압 상승은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혈압을 재기 전에는 그러한 음료들을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일시적으로 혈압을 올리는 것은 알겠는데, 지속적으로 복용했을 때는 어떨까요? 여전히 많은 분들이 카페인이 든 음료를 장기간 복용했을 때 고혈압 및 심혈관 질환에 부정적이지는 않을까라는 의문을 가지십니다. 카페인은 다양한 음료에 들어 있습니다. 커피, 차, 에너지 드링크 등에 함유되어 각성제로서 애용되고 있습니다. 오..

여드름 약 아다팔렌과 트레티노인 비교 [내부링크]

여드름은 전 세계인들의 큰 고민거리입니다. 사춘기 때 호르몬의 영향으로 생기면서 흉터로 남기도 하며, 성인 여드름 또한 호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골칫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해결 방법이 연구되어 왔습니다. 특정 음식을 먹거나 어떤 제품으로 얼굴을 씻어야하는 지 등 생활 습관의 변화도 한 방법이 됩니다. 하지만 이보다 직접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아무래도 피부과적인 시술일 겁니다. 여드름 치료 및 여드름 흉터 치료를 위해 레이저 시술을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레이저 시술이 부담스럽다면 먹는 약 혹은 바르는 연고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시술보다 덜 침습적이기 때문에 부작용도 적으면서 효과가 두드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그러한 여드름 약 중에서 보편화되..

아스피린 그냥 먹어도 괜찮을까 [내부링크]

아스피린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약제입니다. 아스피린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아스피린은 소염진통제 NSAIDs 계열의 약제입니다. 이 약제들은 통증 완화, 해열 작용 그리고 염증 조절에 사용됩니다. 대표적으로 이부프로펜, 아스피린, 셀레콕시브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스피린은 다른 소염진통제와 차별화된 효능이 있습니다. 바로 피를 묽게 한다 혹은 혈전을 방지해주는 것입니다. 바로 이 효과 때문에 특수한 경우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또한 주의를 해서 복용해야 되는 양날의 검이 되었습니다. 아스피린은 오래전부터 사용된 약제인 만큼 다양한 논쟁이 있어왔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아스피린을 그냥 예방적으로 영양제처럼 먹어도 될까'입니다. 과연 아스피린을 그냥 먹어도 괜찮은 지 한번 알아보..

고혈압과 알코올(술) [내부링크]

알코올, 술은 다양한 질환의 원인 혹은 위험인자로 꼽힙니다. 대표적으로 간질환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외에도 췌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우리 몸의 혈관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은 병원에 가실 때마다 술을 드시냐, 많이 드시면 줄이라는 말을 자주 들으셨을 겁니다. 고혈압이 있을 때 술을 마시지 말라는 건 알겠는데 대체 왜 마시지 말라는 지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다시 술을 드시면서 악순환이 반복되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과연 알코올, 즉 술이 고혈압과 어떤 연관이 있는 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술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 술이 무조건적으로 나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얼마나 자주 어느 정도 마시는지가 중요합니다. 사실 술을 1..

위산분비억제제 파모티딘과 오메프라졸 비교 [내부링크]

누구나 한 번쯤은 속이 쓰린 경험이 있을 겁니다. 속이 쓰릴 경우 우리는 위장약을 먼저 찾습니다. 하지만 위장약이라고 다 같은 약은 아닙니다. 위장약의 범주에는 소화제, 진경제, 위산분비 억제제 등으로 나뉩니다. 이 중에서 속이 쓰린 경우는 대개 과도한 위산 분비로 인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 우리가 복용해야 하는 약제는 위산 분비를 억제해주는 약물입니다. 대표적으로 H2차단제(H-2 blocker), 프로톤펌프억제제(PPI), 항콜린제, 항가스트린제 등이 있습니다. 위산 분비 문제는 위궤양, 위식도 역류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흔히 쓰는 약제로 H2차단제와 프로톤펌프억제제가 있습니다. H2차단제는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의 효과를 차단하여 위산 생성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프로톤펌프억제..

아스피린과 타이레놀 비교 [내부링크]

우리 몸 어딘가 통증이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약제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다양한 만큼 그 효과나 부작용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흔히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약제에는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과 NSAIDS 계열의 약제(아스피린, 나프록센, 이부프로펜, 셀레콕시브 등)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오늘은 타이레놀과 아스피린이 어떻게 다른 지 살펴보겠습니다.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적응증 -가벼운 통증 -발열 장점 - 경미한 통증을 완화하고 열을 내리는 데 효과적입니다. -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은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 같은 다른 진통제보다 배탈, 궤양, 멍, 출혈 등의 부작용이 적습니다. - 신장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이부프로펜 및 나프록센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보다 더 좋은 선택지입니다..

당뇨와 옥수수 [내부링크]

당뇨가 있을 때 특히 먹는 것에 주의를 해야합니다. 아무 음식이나 그냥 먹었다가 혈당이 치솟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떤 음식이 당을 높이고 문제가 되는 지 일일히 확인하고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단순히 단 맛이 나면 당이 높아질 거라는 오해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 식품에 대표적으로 과일이 있습니다. 과일을 많이 섭취하면 당이 높아질 거라는 생각은 정말 크나큰 오해입니다. 사과,감, 딸기 등 많은 과일은 오히려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면서 좋은 영양분도 풍부한 식품들입니다.그래서 당뇨가 있을 때 적정량의 과일은 오히려 좋습니다. 흔히 먹는 과일이 당뇨에 좋다면 옥수수는 어떨까요? 옥수수 역시 일상생활에 흔히 접할 수 있는 식품입니다. 이러한 옥수수를 과연 당뇨가 있을 때 먹어도 되는 지..

레이저 제모 효과 지속 기간 [내부링크]

레이저 제모는 원치 않는 부위의 털을 제거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비침습적인 시술이기 때문에 큰 부작용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레이저 제모를 할 때 고열의 레이저를 쏘아 모낭에 손상을 입히는 방식으로 제모를 합니다. 모낭은 피부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새로운 가닥의 털을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모낭이 손상받으면 일시적으로 그 부위의 털 생성은 안되게 됩니다. 레이저는 왁싱과 정반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왁싱은 표면의 털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표면의 털만 제거하기 때문에 모낭에서 얼마 안 가 새로운 털이 자라날 수 있습니다. 반면 레이저 제모는 한 번 받는다고 해서 눈에 띄는 효과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몇 번의 시술을 거쳐..

소변이 많이 나오는 원인 [내부링크]

소변은 우리 몸의 혈액이 순환 과정을 거친 후 혈액 속의 노폐물 및 여분의 수분을 신장을 통해서 내보낸 결과물입니다. 소변은 단순히 노폐물을 내보내는 하나의 수단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변의 양, 색, 냄새 등의 정보는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그중 소변의 양은 단순히 물을 얼마나 마셨는지뿐 아니라 건강상의 문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을 별로 마시지 않았음에도 소변을 자주 본다면 의심을 해봐야합니다. 오늘은 소변을 많이 보는, 다뇨증의 원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다뇨증이란? 다뇨증은 단순하게 소변이 보통보다 많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보통 사람은 한 번 소변을 볼 때 종이컵 기준 1~1.5컵의 양을 보며, ..

소염진통제(세레콕시브,나프록센,이부프로펜)의 심혈관 안전성 비교 [내부링크]

결론: 적정량(200mg)의 세레콕시브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알려진 다른 두 소염진통제와 비교했을 때 심혈관 위험성이 더 크다고 보기 힘들다. 소염진통제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의약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단순히 통증을 경감시켜줄 뿐만이 아니라 해열 작용, 염증 억제 등의 다양한 효능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딘가 아플 때 가장 먼저 찾는 약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소염진통제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아무래도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입니다. 안전하면서 효과도 있지만, 이 약으로도 효과가 없는 관절염 등의 통증에서는 다른 NSAIDS(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사용합니다. NSAIDS 중 널리 사용되는 것은 비선택적 COX 억제제(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아세트아미노펜 등)..

당뇨와 감자 [내부링크]

당뇨가 있을 때 특히 먹는 것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혈당을 높일 수 있는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이후 당뇨 합병증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음식들이 당뇨가 있으면 무조건적으로 먹으면 안 된다는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음식을 섭취할 때 탄수화물 및 설탕을 단당류(포도당)의 형태로 바꿉니다. 이 단당류가 혈류에 들어가면서 혈당 수치를 높이게 됩니다. 당뇨가 없는 사람은 인슐린이 효과적으로 사용되어 포도당이 혈류에서 세포로 이동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당뇨가 있으면 인슐린이 효과적으로 작용하지 못해서 원래의 기능을 하려면 인슐린 필요량이 점점 많아지게 됩니다. 이것이 결국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뇨 환자는 특히 혈당을 높일..

4차 화이자 접종, 분명 효과는 있었지만... [내부링크]

결론: 분명 4차 화이자 접종은 효과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3차 접종까지 한 것과 시간이 지날수록 큰 차이가 없었다. 예전만큼의 공포는 없지만 코로나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아직까지 코로나에 걸려서 약을 복용하시거나, 격리를 해야 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계속해서 코로나 접종은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3차를 넘어 어느덧 4차까지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접종은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고령자와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다양한 의문점이 생깁니다. 백신을 맞아도 걸리고, 이미 4차까지 맞았는데 정말 효과가 있는 것인 지, 언제까지 계속 맞아야 하는 지 궁금하실 겁니다. 비록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우리보다 앞서 4차 접종..

당뇨와 오렌지, 귤 [내부링크]

당뇨가 있으면 특히 먹는 것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혹시나 단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올라가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들어 선뜻 손이 안 가는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특히 과일은 특유의 단 맛 때문에 많은 당뇨 환자분들이 먹고는 싶은데 혹시나 혈당이 오를까 봐 못 드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우선 과일이 당뇨에 안 좋다는 생각은 큰 오산입니다. 오히려 많은 과일들이 당뇨가 있어도 괜찮을 뿐 아니라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과일 중에서 오렌지와 귤은 어떨까요? 오늘은 당뇨가 있을 때 오렌지와 귤을 먹어도 괜찮은 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오렌지와 귤은 당뇨에 좋습니다. 오렌지와 귤은 좋은 영양분과 낮은 혈당지수를 가지고 있는 과일들입니다. 따라서 당뇨가 있을 때 먹으면 좋은 식단이라고 볼 수 있습..

제네시스 레이저 [내부링크]

피부 미용은 사람들의 큰 관심사입니다. 나이가 점점 드는 모습을 거울을 통해서 보면 피부과를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피부 고민이 있습니다. 주름, 주근깨, 잡티 등 다양한 고민이 있기 때문에 피부 미용 시술도 그만큼 다양해졌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고민에 맞는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미용은 크게 레이저 시술과 주사 시술로 나뉩니다. 레이저 시술을 주로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 침착, 제모, 피부 재생 등과 관련된 것이 많습니다. 이러한 레이저 시술 중 오늘은 제네시스 레이저에 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네시스 레이저란? 제네시스 레이저는 근적외선 조사를 통해 피부 재생에 관여합니다. Nd:YAG 레이저에서 1064-nm 파장을 이용해 시술합니다. 특히 많은 연구에서..

콧물의 원인 [내부링크]

감기 혹은 꽃가루 등의 알레르기 때문에 기침과 함께 콧물이 흐르는 경험을 다 겪어보셨을 겁니다. 콧물이 나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 경우도 있으실 겁니다. 코를 풀어도 계속해서 나오는 콧물,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콧물은 코를 통해서 점액성 물질이 나오는 것으로 다양한 상태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액은 코 안의 조직에서 만들어져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숨을 쉴 때 들어오는 공기를 촉촉하게 해 주며,, 먼지, 꽃가루, 세균 등의 이물질이 폐로 침입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우리 코는 점액을 질환이 있을 때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실 매일 만듭니다. 단지 침이랑 섞여 식도로 내려가기 때문에 눈치채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감염 및 이물질이 코로 들어왔을 때 점액 생성이 많아져 코에서 일부가 ..

기침의 종류 [내부링크]

기침은 이물질이 기도로 진입하는 것을 막아주며, 폐나 기관지에 유해 물질이 있을 때 제거할 수 있는 일종의 방어 수단입니다. 기침은 이물질을 우리 몸에서 내보내기 위해 비자발적인 반응으로 나타나거나, 자발적으로 기침을 할 수도 있습니다. 기침은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나거나 기도가 막혔을 때 나타나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침이 어떤 식으로 나타나는 지를 파악하면 내 몸의 상태를 어렴풋이 알 수 있습니다. 기침은 식도나 기도에 이물감이 있을 때 주로 나타납니다. 이 경우 신경계에서 뇌간에 신호를 보내며, 신호를 받은 뇌간에서 가슴 혹은 복부의 근육이 수축하도록 명령을 내려, 공기를 입으로 방출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서 기침은 점액성 물질, 먼지, 꽃가루 등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합니다. 기침을 ..

대표적인 관절염의 초기 증상 [내부링크]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은 예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와닿는 것은 바로 관절일 것입니다. 움직일 때마다 뼈가 쑤시는 경우도 있고 심할 경우 통증 때문에 움직이기도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거의 예외 없이 걸리는 질환이 바로 관절염입니다. 관절염이란 관절에 염증이 있거나 연골이 손상을 입어 생기는 질환입니다. 연골은 충격을 흡수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연골이 염증 등으로 인해 닳을 경우 우리 뼈는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게 됩니다. 관절염의 종류는 100가지 이상이며 각각 다른 증상 및 치료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흔한 관절염들의 초기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통증 그리고 붓기 관절염의 종류는 다양한 만큼 각각의 증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

당뇨와 포도 [내부링크]

포도는 동글동글한 모양과 특유의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과일입니다. 한 알은 한 입에 쏙 넣어서 먹다 보면 어느새 포도 한 송이를 다 먹게 됩니다. 하지만 포도의 단 맛 때문에 먹기 꺼려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당뇨가 있으면 음식을 마음대로 먹을 수 없습니다. 혹시나 혈당에 영향을 줄까봐 선뜻 과일에 손이 가지 않게 됩니다. 과일은 분명 건강에 좋지만, 당뇨 환자에게는 혈당을 높일 수 있는 주범이라고 인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포도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과연 당뇨가 있을 때 포도를 먹어도 될까요? 당뇨가 있을 때 포도를 먹는 것은 오히려 좋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당뇨가 있을 때 포도를 먹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좋습니다. 물론 포도의 단 맛은 자연 당으로부터 유래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당뇨와 치즈 [내부링크]

유제품은 고소한 맛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식료품입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빵과 같이 먹는 유제품은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유제품 중에서도 우유를 이용하여 만든 치즈는 종류도 다양하며, 각각의 치즈마다 고유의 맛과 향을 가지고 있어 기호에 맞게 드실 수 있습니다. 치즈는 육류, 채소, 과자류 등 다양한 식재료와도 잘 어울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참으로 다양합니다. 하지만 당뇨가 있다면 아무래도 선뜻 치즈를 먹기 꺼려질 수 있습니다. 당뇨 환자는 혈당이 높아질 수 있는 음식을 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방이 많은 음식은 체중 증가 및 혈관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 치즈는 지방 함유량이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더욱 조심스러워집니다. 그렇다면 과연 당뇨가..

당뇨와 아보카도 [내부링크]

이제는 친숙한 과일인 아보카도는 독특한 생김새와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딱딱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안은 부드럽고 버터와 비슷한 맛이 납니다. 맛의 풍미도 대단하지만 아보카도는 흔히 말하는 슈퍼푸드이기도 합니다. 아보카도는 각종 미네랄, 비타민 및 항산화제가 풍부하며 특히 좋은 지방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정말 좋은 식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선뜻 먹기 망설여질 수도 있습니다. 원래도 먹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하지만, 아무래도 지방이 많은 식품이다 보니 과연 먹어도 될지 걱정이 앞서기도 할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보카도는 당뇨가 있을 때 먹기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그렇다면 아보카도가 왜 당뇨 환자에게 좋은 지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보카도에는 좋은 영양..

당뇨와 감 [내부링크]

가을철 대표적인 과일 중 하나로 감이 있습니다. 감은 그냥 먹어도 맛있고 놔뒀다가 홍시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특유의 색깔과 맛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과일입니다. 이런 맛있는 과일을 신경 쓰여 잘 못 드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당뇨가 있으신 분들입니다. 당뇨가 있으면 혈당 관리를 위해서 특히 먹는 것을 신경 써야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단 것, 특히 과일을 먹을 때 걱정이 많아집니다. 혹시나 과일을 먹은 후 혈당이 올라가서 문제가 되지 않을까 고민이 많은 분들이 많습니다. 우선 설탕, 단 것을 먹는다고 해서 당뇨에 걸린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당뇨, 엄밀히 말해 제 2형 당뇨병은 유전적 혹은 장기 손상 등으로 인해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인슐린은 혈당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데 여..

기침을 하는 도중 피가 나온다면..? [내부링크]

객혈은 기침을 하는 도중 피가 같이 나오는 것입니다. 좀 더 상세히 정의하면 하기도(폐, 기관지 등)에서 감염, 상처 등의 원인으로 기침을 하는 도중 피가 나오는 것입니다. 객혈은 단순히 감염이 원인일 수도 있지만 암, 폐혈관 문제 등 심각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 폐는 폐동맥과 기관지동맥 두 곳을 통해 피를 공급받습니다. 폐동맥은 우심실로부터 피를 공급받아서 폐포로 전달합니다. 기관지 동맥은 대동맥에서 나와 기관지, 흉막강 등에 피를 공급합니다. 객혈의 경우 90%는 기관지 동맥 관련 순환계에 문제가 생겨 나타납니다. 객혈은 피가 얼마냐 나오는 지가 중요합니다. 피가 20mL 이하, 티스푼보다 적게 나온다면 경미한 객혈입니다. 피가 20~200mL( 한 컵..

필러의 부작용 및 금기 [내부링크]

필러는 보톡스와 함께 피부 미용에서 널리 쓰이는 주사 시술입니다. 필러는 자연적 혹은 인공합성 물질을 얼굴의 주름, 라인 등에 주입해 나이가 들어 보이는 얼굴을 개선해줍니다. 주름을 없앨 뿐 아니라 입술이나 볼에 모양을 만들어주며, 여드름 흉터를 없애는 데도 사용됩니다. 대부분의 필러는 흡수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원래의 모양으로 돌아옵니다. 물론 영구적인 필러도 있는데 정말 영구적인 것은 아니고 몇 년 동안 지속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필러는 대체로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주사 시술인 만큼 부작용 및 금기 사항은 존재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필러를 한 후 생길 수 있는 부작용 및 금기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필러의 종류 히알루론산(HA)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형성되는 젤 같은 물질..

당뇨와 초콜릿 [내부링크]

 만약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기분이 드십니까? 당연히 대답은 '기분이 좋지 않다.' 일 겁니다.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것은 우리의 권리이자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권리..

여드름 흉터와 CO2 레이저 치료 [내부링크]

여드름은 전세계 사람들의 고민 거리입니다. 여드름 자체를 없애는 것도 고민이지만 여드름이 있던 자리에 생긴 흉터 역시 큰 고민 거리입니다. 실제로 여드름이 있는 사람들의 95%가 흉터가 남게 됩니다.  이런..

위용종(폴립)이란? [내부링크]

 건강 검진을 받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시경을 받게 됩니다. 위내시경을 받기 전 용종 혹은 폴립이 있을 경우 제거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으실 겁니다. 무언가 나쁜 게 있으니 제거는 하겠다는 것은 알겠는데..

구토 중 피가 나오는 원인 [내부링크]

 음식을 잘못 먹거나 과음을 한 경우 누구나 한번 쯤은 구토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구토 자체만으로도 고욕이지만 만약 피가 같이 나온다면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혹시나 큰 병인 지 걱정도 될 것이..

혈변의 원인 [내부링크]

 우리는 살아가기 위해 음식을 섭취합니다. 음식에 있는 모든 걸 우리 몸에서 쓰면 좋겠지만, 우리 몸은 음식 속 필요한 물질만 흡수한 뒤 남은 물질을 배설합니다. 입을 통해서 음식을 먹고 식도, 위, 십이지장..

감기 증상에 따른 약 [내부링크]

요즘과 같은 추운 날씨에 특히 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감기 증상이 있다고 해서 감기라고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기침,콧물,기침, 콧물, 열 등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코로나 검사를 시행..

모더나 2가 백신의 효과 및 안전성 [내부링크]

결론: 모더나 2가 백신은 기존의 모더나 백신보다 특히 오미크론에 대해서 중화항체 반응이 뛰어났으며, 안전성에도 문제없었다.  2020년부터 대유행을 시작한 코로나는 여러 변이를 거듭하여 어느새 2년째 우리..

입술 필러 시술 후 마음에 안 들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내부링크]

 우리나라의 피부 미용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피부 미용 중 필러는 보톡스와 함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술입니다. 필러는 말 그대로 무언가를 채워 원하는 부위에 원하는 모양을 만들거나, 주름 개선..

복통의 원인 및 어떤 경우에 병원에 가봐야 할까? [내부링크]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복통을 경험합니다. 복통은 원인에 따라 배가 아픈 위치, 아픈 양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배가 짓누르듯이 아플 수도 있고,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날 수 도 있습니다. 배..

출근길 공복 상태에서 먹는 커피 괜찮을까? [내부링크]

여러분은 커피를 즐겨드십니까? 출근길에 커피 한잔은 피로한 몸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마법을 선사합니다. 커피는 물만큼이나 혹은 물보다 더 많이 마시는 음료가 되었습니다.이제는 커피가 없는 삶은 상상도 못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커피는 각성 효과 뿐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분들은 커피 속의 카페인 때문에 혹시나 건강에 악영향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시기도 합니다. 사실 카페인은 우려와는 반대로 꽤나 유용한 물질입니다. 피곤한 몸을 깨워주는 각성 효과뿐 아니라, 기분을 좋게 해주며, 뇌 기능 및 신체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되며, 당뇨,당뇨, 치매 및 심장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커피를 많은 분들이 출근길 즉, 아침에 드..

식중독의 증상,원인 그리고 치료 [내부링크]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삶의 행복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쯤은 음식을 먹고 탈이 난 적이 있을 겁니다. 그만큼 식중독은 꽤나 흔한 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식중독은 음식이 오염되거나, 독성 물질 등이 포함될 경우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 금방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생각보다 고통스러운 질환인 만큼 어느 정도의 정보는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식중독의 주요 증상 및 원인, 치료 방법 등에 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중독의 증상은 어떤 감염원이냐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복통 -설사 -메스꺼움 및 구토 -식욕 저하 -미열 -힘 빠짐 -두통 하지만 다음과 같은 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당뇨와 망고 [내부링크]

 세상에는 다양한 과일이 있습니다. 과일은 맛도 훌륭하지만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즐겨먹습니다. 과일 중에서 특히 열대 과일은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시원하면서 독..

비타민 B12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할까 [내부링크]

 우리 몸은 다양한 영양소를 필요로 합니다. 각각의 영양소는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기 때문에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영양소들은 우리 몸이 필요로 하지만 자체적으로 생산이 힘든 경우..

불면증의 종류 [내부링크]

 옛말에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잠은 우리가 생활하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당장 잠을 안 잔다면 그날의 업무 능력은 매우 떨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잠이지..

당뇨와 딸기 [내부링크]

여러분은 딸기를 즐겨드십니까? 특정 계절에만 먹을 수 있는 딸기. 이제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를 해 언제나 접할 수 있게 된 과일입니다. 딸기는 특유의 단 맛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겨우 이 정도 상처로도 C형 간염에 걸릴 수 있다? [내부링크]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 중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전염이 얼마나 되는지 혹은 얼마나 치사율이 높은 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이유는 터무니..

IPL(Intense Pulsed Light)이란? [내부링크]

 IPL은 Intense Pulsed Light의 약어입니다. 피부과에서 할 수 있는 광치료 중 하나로 주로 주근깨, 점, 털 등을 없애기 위해 사용됩니다. IPL을 사용하여 완화하거나 없앨 수 있는 피부 부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떤 당뇨 약이 당화혈색소를 효과적으로 낮출까? [내부링크]

결론: 인슐린 글라진,리라글루타이드,글리메피리드,시타글립틴은 모두 메트포르민과 같이 사용했을 시 당화혈색소 감소에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특히 글라진과 리라글루타이드가 효과적이었으며, 시타글립틴은 다..

당뇨와 수박 [내부링크]

 무더운 여름 하면 떠오르는 과일이 있습니다. 바로 수박입니다. 수박은 수분이 가득 들어 있어 맛뿐 아니라 여름에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특유의 시원한 맛 때문에 여름이 아니어도 찾는 분들..

찬물로 세안하면 좋을까? [내부링크]

 우리 몸에서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부위는 단연 얼굴입니다. 얼굴은 그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며, 어떤 사람인 지를 알 수 있는 간판이기도 합니다. 이렇다 보니 오래전부터 피부 미용은 얼굴을 중점적으로 발..

감기와 독감 무엇이 다를까 [내부링크]

 날씨가 추워지면서 몸살 기운이 있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감기 몸살일 수도 있지만, 독감이 유행하는 계절이기도 하고 코로나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병을..

타이레놀과 이부프로펜 같이 먹어도 괜찮을까 [내부링크]

 감기 몸살이 있거나 두통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찾는 약이 바로 해열진통제입니다. 하지만 해열진통제라고 모두 똑같은 약은 아닙니다. 여기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타이레놀입..

당뇨와 바나나 [내부링크]

 많은 분들이 바나나를 즐겨 드십니다. 바나나는 맛도 좋지만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탄수화물과 당이 있는 편이라 혈당이 높으신 분들은 쉽게 드시지 못하기도 합니다. 탄수..

당뇨와 사과 [내부링크]

 여러분은 어떤 과일을 즐겨 드시나요? 과일은 각각의 특유의 맛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식품입니다. 다양한 과일이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 '사과'를 즐겨 먹습니다. 사과는 맛도 좋을 뿐 아니..

독감 백신 누가 언제 어떻게 맞아야 할까 [내부링크]

 날씨가 추워지는 걸 보니 가을이 오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가을은 풍성한 계절이기도 하지만 의료계에서는 독감 백신 시즌이 오고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매년 독감 백신을 맞는 것은 연례행사와 같은 것이었..

비타민 하루 중 언제 먹어야 가장 좋을까? [내부링크]

많은 사람들이 보충제를 드시고 계십니다. 음식을 통해 충분한 섭취가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음식을 통해서 하루 필수 섭취량에 도달하려면 꽤나 많은 양을 먹어야 되는 경우도..

메트포르민(당뇨 1차 약제)이 정말 중요한 약인 이유 [내부링크]

당뇨가 있으신 분들한테 '메트포르민'이라는 약은 익숙하실 겁니다. 당뇨로 진단받게 되면 가장 먼저 고려하는 제1차 약제가 바로 메트포르민입니다. 이 약이 제1차 약제인 이유는 사실은 혈당을 조절하는 이유..

마그네슘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할까 [내부링크]

 마그네슘. 예전 화학 시간 때 많이 들어봤던 원소 기호입니다. 마그네슘은 화학뿐 아니라 우리 인체 내에서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칼슘과 함께 뼈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근수축..

당뇨 약 먹는 것을 잊어버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부링크]

 대표적인 성인병 중 하나인 당뇨는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입니다.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의 경우 1,2가지의 약으로 조절이 잘 되는 경우가 많지만 당뇨는 조절이 안될 경우 다양한 종류의 당뇨 약을 사..

남성 건강식품 쏘팔메토 어디에 좋을까? [내부링크]

 쏘팔메토 혹은 톱야자는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대표적인 남성 건강식품 중 하나입니다. 잎은 톱날처럼 생겼다고 하여 톱야자라고 불리며, 커다란 씨앗을 품고 있는 검은색 열매가 자랍니다. 이 열매는 통째로..

혈액순환이 안될 경우의 원인 및 증상 [내부링크]

 우리 몸의 대부분은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혈액, 피입니다. 피를 통해서 우리 몸의 구석구석까지 영양분 및 산소를 공급해 우리 몸이 정상적인 활동을 할..

아연을 이용한 여드름 치료 [내부링크]

 아연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아연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면역 체계에 도움을 주어 우리 몸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질병으로부터 보호해줄 뿐 아니라 피부에도 도움이 되는..

레드 와인 vs 화이트 와인, 어떤 것이 건강에 더 좋을까 [내부링크]

 와인은 예로부터 사랑받아온 음료 중 하나입니다. 향기로운 포도향은 마시는 데 있어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와인의 종류 크게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으로 구분됩니다. 이는 제조 방식의 차이로 색이 달라집니..

다크 초콜릿의 효능 [내부링크]

 디저트 음식을 만드는 데 초콜릿은 빠질 수 없는 재료입니다. 독특한 맛의 풍미는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쉽게 사로잡곤 합니다. 이러한 초콜릿이 맛뿐 아니라 건강에도 정말 좋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물론..

코로나 치료제 니르마트렐비르, 오미크론에도 효과 있을까? [내부링크]

결론: 65세 이상에서 니르마트렐비르 사용 시, 코로나로 인한 입원율 및 사망률이 크게 낮아졌다. 하지만 젊은 성인에 있어서는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2020년 유행했던 코로나가 아직까지도 지속되고..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꼽으라 하면 물일 겁니다. 물은 모든 활동의 근간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우리 몸의 대부분이 물로 이뤄져 있는 만큼 체내 수분이 조금만 부족..

이런 증상이 있는데,혹시 나도 암...? [내부링크]

 한평생 살아가면서 다양한 질환에 노출이 됩니다. 감기처럼 일시적인 것도 많지만, 각종 성인병처럼 나이 들어 한 번 걸리면 죽을 때까지 함께 가는 질환들도 있습니다. 특히 이런 질환들은 사망에 직접적인 원..

보톡스를 이용한 만성 편두통 치료 [내부링크]

 피부 미용에 있어 보톡스는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잔주름을 없애는 데 상당히 효과적인 보톡스.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진통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을 알고 계셨나요? 여전히 어깨 통증, 턱 관절 통증을 치..

비타민 C 적정 용량 및 과복용 시 부작용 [내부링크]

보충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비타민 C 일 겁니다. 그만큼 여러 방면에서 좋은 물질인데요. 특히나 과일과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 있어 가장 구하기 쉬운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몸의 면..

코로나와 독감 공통점과 차이점 [내부링크]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몸살 기운이 있으면 가장 먼저 독감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의 출현 이후로 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으면 가장 먼저 코로나 검사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독..

이런 증상이 있는데, 혹시 나도 당뇨...? [내부링크]

 당뇨란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인 당을 제대로 이용을 못하면서 핏속에 당이 쌓이는 병입니다. 그래서 흔히 혈당이 올라갔다는 의미가 그런 뜻입니다. 성인병의 대표 주자인 당뇨병은 한번 걸리면 완치도 힘들..

평소와 다른 소변 색, 건강의 적신호 [내부링크]

정상인의 소변 색은 노란색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의 색은 연한 노란색에서 투명한 색이 됩니다. 반대로 탈수 상태에서는 갈색이 됩니다. 이외에도 색소가 있는 음식이나 약제 복용에 따라서 소변의 색은..

평소와 다른 가래 색,건강의 적신호 [내부링크]

 우리 몸은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에 이상이 생겼음을 알려줍니다. 간혹 우리는 몸에서 알려주는 신호가 어떤 의미인 지 몰라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행히 눈으로 직접 확인 가능한 경우 우리는 뭔가..

당뇨 약(메트포르민)과 코로나 입원 환자의 사망률 [내부링크]

 결론: 비만 or 당뇨가 있는 여성 코로나 입원 환자에 있어서 메트포르민 복용은 사망률을 크게 낮췄다. 남성에는 효과가 별로 없었다.  당뇨병의 1차 치료제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메트포르민, 사실은 굉장한..

피부는 당신의 건강을 알고 있다 <당뇨병> [내부링크]

 우리 몸은 이상이 있을 때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그중에서 우리가 가장 알아차리기 쉬운 방식은 바로 피부에 변화가 생기는 것입니다. 다른 부위와 달리 피부는 우리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이런 경우에도 탈수 증상일 수 있다 [내부링크]

 여름만 되면 무더운 더위 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십니다. 되도록이면 실내에 있는 것이 좋지만, 상황 상 어쩔 수 없이 밖에 나가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밖에 오래 있을 경우 한 번씩 어지러웠던 경험이..

어떤 스타틴(콜레스테롤 약)이 가장 좋을까 [내부링크]

 결론: 로슈바스타틴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흔히 콜레스테롤 수치를 이야기 할 때 4가지 항목을 중요시 여깁니다.총 콜레스테롤(TC), 중성지방(TG), HDL(좋은 콜레스테롤), LDL(나쁜..

노바백스 백신의 효용성 및 안전성 [내부링크]

결론: 노바백스 백신은 코로나에 90% 이상의 효과를 보이며, 특히 중등도-중증질환에는 100% 효과를 보였다. 부작용은 대부분 경미했으며(발열, 통증 정도), 하루 이틀 내로 괜찮아졌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대표적인 코로나 백신 정리 [내부링크]

 코로나가 끝이 난 줄 알았는데, 다시 기승하는 거 같네요. 어떤 백신을 맞아야 할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코로나 백신 4가지를 비교한 자료를 보여드리려 합니다. 이 글을 읽고..

코로나 추가 접종, 이전과 동일한 vs 다른 종류의 백신 [내부링크]

결론: 12주 이전의 추가 접종은 같은 백신을 맞든, 다른 백신을 맞든 충분히 효과가 있다. 하지만 다른 종류의 백신으로 부스터 샷을 맞을 시 효과가 비슷하거나 더 오래 지속된다. 단기적 효과로만 보면 모더나(..

'자연'이 선물해준 4가지 '약' [내부링크]

여러분은 어떤 보충제를 드시고 계시는 지요? 보충제의 종류는 너무나 많습니다. 비타민, 오메가-3 등 인공 화합물도 있고, 자연에서 추출한 홍삼, 돼지감자 등 역시 일종의 보충제로 복용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

이마 보톡스 [내부링크]

어떤 사람이 맞나? -나이가 들면서 이마에 수평 주름이 생긴 경우 -평소 눈썹을 올리거나 인상을 찌푸리는 경우 어떤 사람이 효과를 잘 받을까? -평소에는 주름이 안 보이다가 눈을 위로 뜰 때 두드러지는 사람 -..

노벨상의 숨은 비결은 초콜릿? [내부링크]

 초콜릿 없는 세상, 상상이나 해보셨습니까? 초콜릿은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식재료로 자리 잡았습니다. 달달하면서 진한 맛은 많은 분 들의 입맛을 완벽히 사로잡았죠. 하지만 이러한 초콜릿이 단순히 맛뿐 아..

뼈에 좋은 비타민D..골절에는 도움이 될까 [내부링크]

 결론: 뼈에 문제가 없는 중장년 사람들이 비타민 D 보충제를 먹어도 골절의 위험도를 크게 낮추진 못했다.  현대인의 필수 영양제인 비타민. 종류가 다양함에 따라 그 효과도 제각각인데요. 그중에서 비타민 D..

말라리아 약은 정말 코로나 치료에 도움이 될까 [내부링크]

결론: 입원 중인 코로나 환자에게 말라리아 약(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써도 효과는 미비했다.  코로나가 한창 절정이던 2020년 수 많은 기존의 약제가 코로나 치료제로서 부각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트럼프 전..

코로나 4차 접종, 어떤 사람이 맞아야 좋을까 [내부링크]

결론: 건강하고 65세 이하의 사람은 굳이 안 맞아도 된다. 65세 이상 혹은 고위험군의 경우 중증 및 입원을 방지하기 위해 맞는 것이 좋다. 하지만 백신의 효과는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이후 추가 접종..

안구 건조증에 오메가-3 정말 도움이 될까 [내부링크]

 결론: 오메가-3 고용량 복용(3000mg/일)이 안구건조증에 도움이 되지만, 대조약(올리브 오일 1 스푼)에 비해 큰 효과는 없었다.  현대인의 눈은 정말 혹사를 당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잠에 들기..

신선한 과일과 심뇌혈관 질환 [내부링크]

 결론: 신선한 과일을 많이 먹으면 혈압과 혈당을 낮출 뿐 아니라,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도 크게 낮아진다.  여러분은 과일을 좋아하십니까? 맛도 맛이지만 영양학적으로 굉장히 몸에 좋은 음식입니다. 칼슘,..

내가 먹는 음식이 심혈관 질환과 사망률을 높일 수 있다 [내부링크]

 결론: 혈당 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당뇨는 물론이고, 심혈관 질환 및 사망률이 증가한다.  '혈당 지수'(Glycemic index)란  음식 섭취 후 혈당이 올라가는 정도를 기준이 되는 식품(포도당 or 흰 빵)과..

심혈관질환에서의 아스피린 적정 용량 [내부링크]

 결론: 심혈관 질환 환자가 아스피린을 매일 81mg 먹든, 325mg을 먹든 그 효과나 출혈 가능성은 비슷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복용 순응도가 좋은 81mg을 먹는 것이 좋다. 아스피린은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에..

혈당과 치매 [내부링크]

 결론: 당뇨가 없어도, 혈당이 높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물론, 당뇨가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노년에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이 가장 걱정하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치매입니다. 고혈압,당뇨 같은 성..

원숭이두창 현황 및 의학적 특성(2022.7.21 발행 논문) [내부링크]

 1970년 콩고에서 처음 알려진 이후, 아프리카에서 종종 발견되던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는 현재 전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2022년 5월초 3000명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최소 50 국가 이상에서..

견과류와 수명연장 [내부링크]

결론:견과류를 많이 먹을수록 사망률이 감소했다.  여러분은 견과류를 즐겨드십니까? 잘 안드시는 분들도 그 효능에 관해선 익히 들어보셨을겁니다. 견과류의 성분에는 불포화지방,단백질,섬유질,비타민 등이 다..

관상동맥질환에 대한 대표적인 스타틴(동맥경화용제) 비교 연구 [내부링크]

결론: 로슈바스타틴이 아토바스타틴에 비해 LDL 감소 및 HDL 증가는 더 효과적이지만, 죽상동맥경화증에는 비슷한 억제 효과를 보였다.  스타틴은 현대의학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약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중요..

코로나 백신과 심근염 [내부링크]

결론: 화이자 백신을 맞은 후 심근염은 10만명 당 2.13회로 발생 했으며, 주로 16~29명의 남성에서 많았다. 증상은 대부분 경미했다.  한 때 코로나 백신에 관한 부작용들이 대두되었습니다. 워낙 단기간에 만들..

당뇨 환자에게 아스피린, 일차적 예방의 가능성 [내부링크]

결론: 당뇨 환자에게 아스피린은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그만큼 출혈의 위험성도 크다.  '아스피린'. 현대 의학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약입니다. 통증,해열부터 심혈관질환 예방의 역할까..

당뇨약으로 비만을 치료할 수 있을까 [내부링크]

 결론: 세마글루타이드(당뇨약) 2.4mg을 주 1회 맞을 시, 비만 및 과체중에 큰 효과가 있다.  '비만'은 현대인에 있어서 각종 성인병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비만은 인슐린저항성(대사증후군),..

4차 화이자 코로나 백신..효과 있을까 [내부링크]

 결론: 60세 이상의 사람이 코로나 백신 3차를 맞고 4개월 이내로 4차 화이자 백신을 맞을 시 효과가 좋았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것 같더니, 또 다시 4차 접종 얘기가 다시 나오고 있네요.. 이걸 맞아야 할..

심방 세동 초기의 리듬 조절 치료,효과가 있을까 [내부링크]

 결론: 조기의 리듬 조절 치료(항부정맥제,절제술)는 이후의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여러분들은 혹시 심장이 한번 씩 불규칙하게 뛰는 경험을 하신 적이 있나요? 심장은 우리 장기 중에서도 생명과..

오메가-3, 심혈관질환 및 암을 예방할 수 있을까 [내부링크]

 결론: 오메가-3을 매일 먹는다고 해서 심혈관 질환이나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보긴 어렵다.  요즘은 '영양제 붐'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영양제를 복용하고 계십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아스피린,심혈관 질환의 일차적 예방 가능성 [내부링크]

 결론: 아스피린은 심혈관 질환의 일차적 예방에 크게 도움을 주지 않으며,오히려 출혈의 위험성이 있다. 위의 글과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앞 선 글에서 아스피린이 전반적인 사망률(특히 암)을 오히려 높였다는..

커피와 사망률 [내부링크]

 결론: 커피를 마실 수록 암을 제외한 전반적인 사망률이 낮아졌다.  여러분은 커피를 좋아하십니까? 이제는 어찌보면 물 만큼이나 많이 마시는 음료가 되었습니다.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은 기본이고, 수험을..

렘데시비르, 코로나 증상 초기에 사용해도 효과 있을까 [내부링크]

결론: 중증의 위험이 있지만, 입원할 정도는 아닌 코로나 초기 환자에게 렘데시비르는 효과적이다.  지난 번 글에서 렘데시비르는 코로나로 입원중인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코로..

렘데시비르, 코로나 치료제로서의 가능성 [내부링크]

결론:렘데시비르는 코로나로 입원한 환자 혹은 하부 기관지 감염 환자의 회복에 크게 도움이 된다. 한 때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코로나에 걸렸을 때 사용된 약으로 렘데시비르가 관심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약이 암 사망률을 낮춘다고...? [내부링크]

결론: 스타틴(콜레스테롤 약)은 암 관련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하지만 추후 연구가 더 필요하다. 흔히 콜레스테롤 약이라고 알려져 있는 스타틴은 실제 임상에서 다양한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요즘에..

아스피린과 사망률,충격적인 결과 [내부링크]

 결론: 건강한 노인에서 아스피린을 복용했을 경우 사망률(특히 암에 의한)이 높았다. 충격적인 연구 결과인 만큼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아스피린 혹은 아세틸 살리실산이라는 약을 한번 쯤을 들어보셨을..

구충제(이버멕틴), 코로나에 효과 있을까 [내부링크]

 결론:코로나 감염 초기에 이버멕틴을 사용해도 큰 효과는 없었다  한 동안 코로나를 잊고 살았는 데, 다시 재감염이 유행하기 시작했네요..  백신은 또 맞기 싫고..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코로나 치료제에..

알레르기 비염 약 [내부링크]

계절마다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죠. 바로 알레르기 비염입니다. 증상은 재채기,콧물,기침,눈물 등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이렇게 우리나라 사람 5명 중 1명을 괴롭히는 질환이지만, 막상 어떤 약이 도움이 되는..

당뇨 환자한테 오메가-3 도움이 될까 [내부링크]

 결론: 당뇨 환자가 오메가-3 복용을 해도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크게 낮추진 못한다.  여러분은 어떤 영양제를 드시고 계십니까?  많은 영양제 중에서 특히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오메가-3입니다. 중성지방을..

보톡스 부작용 어떻게 해야 할까 [내부링크]

  피부미용에 관심이 없는 분들도 보톡스는 들어보셨을 겁니다. 주름을 없애기 위해서 많이들 맞으시고, 또 어떤 분들은   턱관절이나 어깨 등 진통 목적으로 맞으시기도 합니다. 어떤 분들은 근육량을 줄이는..

미리 보는 코로나 4차 백신 [내부링크]

결론: 4차 백신을 맞은 경우 3차만 맞은 것보다 감염률과 중증질환 발생률도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효과 지속  기간은 3,4주 이후로 떨어졌습니다.    코로나 3차 백신을 맞은 지 어느 덧 수 개월이 지나갔습..

피 검사 후 꼭 확인해야 될 항목들 [내부링크]

 정상  비정상   공복혈당    100미만   100이상 126이상은 당뇨 당화혈색소(A1c)   5.7미만 5.7~6.5(당뇨전단계) 6.5이상(당뇨) 중성지방(TG) 150미만     150이상 HDL 50이상  40이하 CRP(염증 수..

임신 중 맞은 코로나 백신, 영아에게도 도움이 될까 [내부링크]

 결론: 임신 때 2차 백신까지 맞은 경우, 아이(6개월 이하)에게 도움이 된다. 특히 임신 2분기말에서 3분기 초에 맞았을 경우 효과적이다.  임신을 하였을 때, 임산부들은 수 많은 걱정을 해야합니다. 특히, 질..

오미크론에 대한 효과: 이전의 감염 VS 백신 [내부링크]

결론: 오미크론에 대한 효과는 모두 있었으며, 큰 차이는 없었다.  코로나도 어느덧 2년째가 다되갑니다. 예전만큼의 위협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하는 것을 보면, 완전히 종식될려면..

고혈압 Q&A [내부링크]

 고혈압이라는 말을 못 들어보신 분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혈압이 높으면 막연히 안 좋다는 것만 아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혈압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질문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

당뇨병 환자의 고혈압...낮출수록 좋을까? [내부링크]

 결론: 고혈압 있는 당뇨병 환자의 혈압을 많이 낮춰도,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큰 차이는 없다. 고지혈증,당뇨 그리고 고혈압. 이 3가지 성인병의 대표주자들은 아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위의 그림에..

생활습관을 바꾸면 정말 당뇨가 예방이 될까...? [내부링크]

 결론: 생활습관 교정이 약을 먹는 것보다 당뇨 예방에 더 효과적이다.  당뇨병은 고혈압과 더불어 각종 성인병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약제로 조절이 잘되는 반면, 당뇨병은 한 번 발병이 되..

원숭이두창 치료제.. 먹어도 될까 [내부링크]

 결론: 원숭이두창 치료제인 테코비리마트는 인체에 안전하며, 향후 치료제로서 사용될 것이다.  코로나로부터 2년동안 고통받고 이제 좀 살만해졌나 싶었는데, 갑자기 원숭이 두창이라는 놈이 활개치려고 하고..

고혈압.. 얼마나 낮춰야 좋을까 [내부링크]

결론: 50세이상이면서,당뇨가 없는 심혈관질환 위험군은 혈압을 120mmHg 정도로 낮추는 것이 좋다  정상적인 혈압은 일반적으로 120/80 mmHg 로 정의합니다. 그리고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혹은 이완..

80세 이상의 고령자한테 고혈압 치료해야 할까...? [내부링크]

 결론: 80세 이상의 고령자한테 고혈압 치료는 심뇌혈관 질환(뇌졸증,심근경색 등)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해야한다.  고혈압... 이제는 못 들어 본 분들이 적을 겁니다. 각종 매체에서 당뇨,고지혈증..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이란? [내부링크]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은 의료인들에게 상당히 비중있는 의학 저널입니다. 하지만 일반인 분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이름일 수 있습니다. 매년 수 많은 논문이 이 저널에 글을 올리기 위해 검..

피부는 당신의 건강을 알고 있다 <대사 증후군> [내부링크]

 많은 분들이 고혈압,당뇨,고지혈증은 아시는 데 그 근간이 되는 대사 증후군 혹은 인슐린 저항 증후군에 대해선 모르십니다. 대사 증후군이란 여러 가지 신진대사와 관련된 질환이 같이 동반되는 몸의 상태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