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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 비관적인 개척자 업적 [내부링크]

메인 스토리 진행 도중 [짧게 살다 가지만...]이라는 선택지를 누르는 순간 '비관적인 개척자' 업적이 깨졌습니다. 이 업적은 '대화에서 비관적인 선택지 5회 선택' 시 달성할 수 있는데요. 보통 비관적인 선택지 같은 경우는 묘하게 삐딱선을 탄다거나 살짝 핀트가 나간 회피성 대답인 경우가 많습니다. 비관적인 멘트 말고 다른 선택지를 누르더라도 '열혈 개척자, 선택의 의미, 침묵하는 개척자, 재생 플레이어, 미안해하는 개척자' 등 선택지 관련 업적이 굉장히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각종 임무들을 진행하며 엉뚱한 답변을 몇 번 누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깰 수 있는 업적 중에 하나입니다. 스타레일 선택지 업적 - 선택의 의미 https://dhkqql.tistory.com/29 붕괴 스타레일 따분한 나날 (3) 일..

[붕괴 스타레일] 불면증 [내부링크]

[왜 계속 같은 말을 중얼거리는 거야?] 불면증인 것 같은 폼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묻길래 [내가 자장가를 불러줄게!]라고 했더니 웰트에게 애니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잠들었다면서 동화를 하나 들려달라고 합니다. [동화 한 구절을 즉흥적으로 지어낸다] 즉흥 동화를 듣다 잠들어 버린 폼폼. 부끄러운지 다른 승객들에겐 비밀로 해달라고 하네요 ㅎㅎ

[붕괴 스타레일] 열차 칸의 빛 설계 [내부링크]

폼폼이 왠지 열차의 조명이 마음에 안 드나 봅니다. 열차 조명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부탁하길래 [딱히 아무 느낌도 없는데?]라고 했더니 아무런 감동도 줄 수 없는 거냐고 슬퍼하네요. 왜 갑자시 그러나 봤더니 삼칠이가 열차의 조명에 대한 불평을 했군요. 여러 가지 조명에 스타일에 대한 평가를 부탁하는 폼폼. '댄스' 스타일 '우울' 스타일 '자연' 스타일까지 세 가지 버전을 봅니다. 그러고 나서 어떤 조명이 가장 베스트였는지 알려달라길래 [난 그린 터널 조명이 좋던데?] 여러모로 시무룩해진 폼폼이었습니다.

[붕괴 스타레일] 나랑 얘기 좀 할까 [내부링크]

둠칫둠칫 춤추고 있는 폼폼. 노래를 듣고 있었나 보네요. [좀 전에 네가 노래를 부른 거니?] ㅋㅋㅋㅋㅋ 본체만체하려는 폼폼. 뭔가 괘씸하네요. [강제로 폼폼의 노래를 끊는다.] 휴식 시간에는 자기를 좀 내버려 달라는 폼폼. 근데 [돌아오니 왜 날 본체만체하는 거야..?] 차장을 기만하지 말라며, 따끔하게 개척자를 혼내주네요. 근데 다음에도 또 놀리고 싶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을 걸면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네요 ㅎㅎ

붕괴 스타레일 업적 제 6종과 접촉하기, 위령미사, 울보유령 프로필 얻기 [내부링크]

붕괴 스타레일 업적 '제 6종과 접촉하기'를 얻을 수 있는 모험임무 는 문자 메시지로 날아온 세 장의 사진과 함께 시작합니다. 사진에 뭐가 자꾸 찍힌다고 연구원들이 벌벌 떤다는 의뢰인데 사진을 잘 살펴보니 뭔가 좀 실루엣이 귀여운 것 같네요. 아를란과 방위과 연구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죠?] 솔직히 그 괴생명체들 좀 귀엽지 않나요? [... 겨우 이거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을 로비로 집합시켰으니 증언을 들어보라고 합니다. 세 부류의 목격자들이 무리 지어 모여있는데 첫 번째 타자는 루카치 너로 정했다- 헤.. 발뺌하시겠다? 생각해 보니 이 친구 기물이었나 로봇의 인권 보호 운동을 하며 1인 시위를 하던 그 npc군요. [당신이 내막을 알고 있을 것 같다는 감이 오네요.] 루..

[붕괴 스타레일] 우리는 어둠 속에서 움직인다 (2) 일일임무 [내부링크]

https://dhkqql.tistory.com/24 붕괴 스타레일 우리는 어둠 속에서 움직인다 일일 임무오늘의 의뢰인은 '늙은 괴테'입니다. 아직 npc들을 많이 접하지 못한 분들이라도 벨로보그 스토리를 조금만 진행하다 보면 금방 만날 수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익숙할 거예요. 만나기로 한 사람dhkqql.tistory.com 지난번 '정당 권익 회사'에 가입한 직후 본격적으로 의뢰가 마구마구 들어옵니다. 공고판을 확인해야 되는데 왠 npc 한 명이 뜬금없이 얼쩡거리네요. 넌 뭐야, 비켜 라본느에게 물어보러 갑시다. "제가 당신의 정당한 권익을 보장해 드릴게요!" 외쳐도 외쳐도 왠지 부끄러운 이 멘트.. 아! 정당 권익 회사 아시는구나! 어, 개꿀인데요? 맛있는 거 사주는 사람 착한 사람 도대체 뭔 ..

[붕괴 스타레일] 설원 추적 일일 임무 [내부링크]

일일 임무 시리즈에서 계속 등장하며 뇌리에 각인되던 길버트 씨의 딸 리라. 오늘은 리라의 개인 일일 의뢰가 떴습니다. 설원 남쪽에서 발견한 설원 늑대의 흔적 조사를 해달라는 리라. 털, 발자국에 이어, 똥까지 살펴봐달라네요.. 설원 외곽으로 가서 털을 조사해줍시다. 이빨 자국은 덤으로 얻었습니다. 발자국을 조사해줍시다. 두세마리 정도 된다는 개체 수 정보까지 얻었네요. 똥을 조사해줍시다. 과일과 동물을 먹는 잡식 동물인 걸 알 수 있습니다. 아니, 그걸 뒤적거리면서 음식물 찌꺼기를 분석해봤다고? 단서들을 가져가니 기뻐하는 리라. 벨로보그에는 바퀴벌레도 없는 걸까요? 보수를 받으며 일일 임무는 끝나게 됩니다.

붕괴 스타레일 따분한 나날 (4) [내부링크]

https://dhkqql.tistory.com/29 붕괴 스타레일 따분한 나날 (3) 일일임무, 선택의 의미 업적https://dhkqql.tistory.com/27 붕괴 스타레일 따분한 나날 (2) 일일임무https://dhkqql.tistory.com/23 붕괴 스타레일 따분한 나날 (1) 일일임무붕괴 스타레일 일일임무 입니다. 길버트를 만나러 가줍시다. [신발 dhkqql.tistory.com 아니 일퀘가 아니라 월퀘 수준인데요? 스타레일 일일임무 4일차가 왔습니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게 아니었어..? 무슨 일인가 궁금하니 빠르게 길버트 씨를 찾아가 줍시다. 예의상 그런 걸수도 있죠...를 누르려다가 그래도 보급관으로 나름 한 자리에서 막중한 임무를 맡으셨던 분이니 [후배분들도 스스로 성장하는 ..

붕괴 스타레일 우리는 어둠 속에서 움직인다 (2) [내부링크]

https://dhkqql.tistory.com/24 붕괴 스타레일 우리는 어둠 속에서 움직인다 일일 임무오늘의 의뢰인은 '늙은 괴테'입니다. 아직 npc들을 많이 접하지 못한 분들이라도 벨로보그 스토리를 조금만 진행하다 보면 금방 만날 수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익숙할 거예요. 만나기로 한 사람dhkqql.tistory.com지난번 일일 임무 이후 '정당 권익 회사'의 새로운 의뢰가 떴습니다. 결국 저도 회사의 일원이 됐군요. 쓰레기통 옆에 서 있는 아모에게 가 줍시다. https://dhkqql.tistory.com/26 붕괴 스타레일 길거리 펜팔 일일임무스타레일 일일 임무 입니다. 행정구역의 쓰레기통 옆에서 자기 비관적인 친구 아모를 찾아줍시다. 너도 쓰레기통 뒤지는 거 좋아하는구나. 그럼 우린 ..

붕괴 스타레일 따분한 나날 (3) 일일임무, 선택의 의미 업적 [내부링크]

https://dhkqql.tistory.com/27 붕괴 스타레일 따분한 나날 (2) 일일임무https://dhkqql.tistory.com/23 붕괴 스타레일 따분한 나날 (1) 일일임무붕괴 스타레일 일일임무 입니다. 길버트를 만나러 가줍시다. [신발 좀 닦아줄 수 있어요?]를 골랐더니 놀린다고 뭐라고 하는군요. dhkqql.tistory.com 지난번에 이은 3일 차 일일 임무가 떴습니다. 스타레일은 아무래도 일일임무가 하나뿐이다 보니까 스토리가 바로바로 연계돼서 좋네요. 원신 같은 경우는 후속퀘가 언제 뜰지 몰라서 랜덤퀘 잘 뜨기만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어야 하거든요. 어쨌든 다시 길버트 씨를 만나러 가 줍시다 ㅎㅎ 저번 회차 때 편지를 쓰겠다고 했었죠. 오늘은 그걸 부쳐야 되는데 부대를 통해서 보..

붕괴 스타레일 인간은 감정의 동물 (1) 이세계의 자재 정답, 재생 플레이어 업적 [내부링크]

뜬금없이 날아온 '소라 속 웃음'으로부터의 이상한 문자 메시지 하나로부터 시작되는 모험임무 아스타에게로 가니 이건 일종의 밈 바이러스 감염 사태라고 하는군요. '소라 속 웃음'은 품위 없는 농담을 일삼는 우주 정거장의 기물이라고 합니다. 웃음만 참아도 힘을 흡수할 수 있다니 솔깃한데요? 결론은 이 기물이 팩트폭격의 말을 쏟아내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는 거네요. 자기 계발적인 측면에선 어쩌면 좋은 현상 일지도? 어쨌든 이 기물의 밈에 감염된 감염원을 찾기 위해 용의자 세 명을 조사하러 가줍시다. 첫 번째 용의자 신비주의과 원로 마레. 두 번째 용의자 크리스. 이 친구는 피해의식이 상당히 심한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용의자 의료 연구원 조앤. 세 명의 용의자를 엿보고 나서 다시 아스타에게..

붕괴 스타레일 따분한 나날 (2) 일일임무 [내부링크]

https://dhkqql.tistory.com/23 붕괴 스타레일 따분한 나날 (1) 일일임무붕괴 스타레일 일일임무 입니다. 길버트를 만나러 가줍시다. [신발 좀 닦아줄 수 있어요?]를 골랐더니 놀린다고 뭐라고 하는군요. 편지 쓰는 방법을 모르신다는 길버트 씨. 그러니까 편지를 쓸 dhkqql.tistory.com 지난번에 이어서 스타레일 일일임무 후속 이야기가 떴습니다. 길버트 아저씨가 던이랑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을 보자마자 아이고 아저씨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리셨네요ㅜ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도대체 그 아내분이랑 딸은 어떤 분이길래 이렇게 비웃음을 당할까 봐 두려워하는 걸까요? 계속 옥신각신 하던 이 두 사람은 개척자를 발견하자마자 와서 도와달라고 헬프를 칩니다. 아니야 난 철저하게 보상 때문에 하는..

붕괴 스타레일 길거리 펜팔 일일임무 [내부링크]

스타레일 일일 임무 입니다. 행정구역의 쓰레기통 옆에서 자기 비관적인 친구 아모를 찾아줍시다. 너도 쓰레기통 뒤지는 거 좋아하는구나. 그럼 우린 동지네? c '쓰레기 대왕'이 보내는 쓰레기통 옆에 항상 서있는 자신을 쓰레기라고 비관하는 아모에게의 편지. 이건 무슨 쓰슈탈트도 아니고 ㅎ 그래도 편지 내용은 쓰레기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오히려 희망과 격려와 의지를 북돋아주고 있네요. 하지만, 그런 위로조차도 절망적이었다는 아모. 왜 그러나 봤더니 편지의 문학성이 자신의 글솜씨보다 너무 뛰어나기 때문이랍니다; 확실히 낭만적인 위로기는 하네요. 아모의 '쓰레기 대왕'에 대한 집착은 점점 더 커져가고.. 그 와중에 개척자도 한 술 더 뜹니다. 그걸 굳이 연못의 물이 사라진 것에 비유할 것 까지야 ㅋㅋ 근데 너네..

붕괴 스타레일 폼폼 상호작용 모음 (추가 중) [내부링크]

나만 보기 아까운 입니다. 가끔씩 레벨 보상을 받거나 임무 때문에 열차에 돌아갈 때면 폼폼에게 한 번씩 말을 걸어주는 편인데요. 그때마다 발생하는 폼폼과의 소소한 이벤트가 귀여워서 작성해 보게 되었습니다. 베리베리 주스 레시피 찾아주기베리베리 주스니까 블루베리를 넣어봐. 베리베리 주스 만드는 법을 몰라서 쩔쩔매는 폼폼을 위해 레시피를 찾아줍시다. 베리베리 주스가 아니라 no베리 주스였네요. 상태 점검 중갑자기 뜬금없이 몸수색과 짐 수색을 하겠다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결국은 개척자를 걱정해 주는 거였나 봅니다. 뻣뻣한 폼폼다리에 쥐가 났다며 도움을 청하길래 졸다가 다리에 쥐가 나버렸다네요. 그러더니 다른 승객들에게 절대 말하지 말라면서 씨알도 안 먹힐 귀여운 협박을 합니다. 소문내야지 ㅎㅎ 열차 행동 수..

붕괴 스타레일 우리는 어둠 속에서 움직인다 일일 임무 [내부링크]

오늘의 의뢰인은 '늙은 괴테'입니다. 아직 npc들을 많이 접하지 못한 분들이라도 벨로보그 스토리를 조금만 진행하다 보면 금방 만날 수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익숙할 거예요. 만나기로 한 사람이 약속된 시간이 다 됐는데도 나타나지 않자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조사해 달라는 의뢰인 괴테. 아 누굴 찾나 했더니 로시였군요. 여기서 잠깐! 괴테 호텔 npc들에게 말을 좀 걸고 다녀봤다면 이 로시라는 친구, 어떤 의미에서 참 인상 깊은 인물이라는 걸 쉽게 알 수 있을 텐데요.. 잠시 살펴보고 가자면 한마디로 그냥 머리 위에 도련님이라고 써붙이고 다니는 친구입니다. 엄청난 불평과 그에 맞받아치는 까칠한 선택지 답변들의 향연. 자강두천 그 자체죠. 도련님이라는 타이틀은 괜히 붙은 게 아닌지 아빠가 문화와 교육 대신이라..

붕괴 스타레일 따분한 나날 (1) 일일임무 [내부링크]

붕괴 스타레일 일일임무 입니다. 길버트를 만나러 가줍시다. [신발 좀 닦아줄 수 있어요?]를 골랐더니 놀린다고 뭐라고 하는군요. 편지 쓰는 방법을 모르신다는 길버트 씨. 그러니까 편지를 쓸 줄 모르는 게 아니라 주작하려고 도움이 필요하단 거였군요? 무난하게 [외곽 설원]에 가봤다고 말해줍시다. 스릴 있는 모험담 들려달라면서요..? [게파드와 두 번 겨뤄 본 적이 있어요.] 믿기 싫으면 마십쇼.. 자꾸 이야기해 주는 족족 태클을 걸더니 결국 보상을 주고 끝냅니다. 근데 뜬금없지만 길버트 씨를 보니 원신 몬드성의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가이가 떠오릅니다. 이 친구입니다. 다운 와이너리에서 일하는 터너 씨의 아들로 자신이 별 볼 일 없는 업무를 한다는 것이 들키기 싫어 아빠에게 보낼 편지에 동봉할 슬라임 재료..

붕괴 스타레일 붉은 석양이 가장 아름답다 일일 임무 [내부링크]

a.k.a 할머니 머리 염색해 주기 미션입니다. 연구원 에스더를 만나러 갑시다. 할무니 절 찾으셨나요? ㅇㅅㅇ 머리색을 바꾸고 싶으시다길래 파란색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전 파란색이 좋아요. 저랑 같이 애쉬 블루 염색 하실래요? 갈색과 파란색으로 염색한 연구원을 찾아달라는 에스더 할머니. 각각 찾아서 사진을 찍고 갖다 줍시다. 그래도 파란색이 더 나아요. 고집에 못 이긴 에스더 씨는 파란색으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보상을 받으며 마무리-

붕괴 스타레일 지원 캐릭터 설정 및 리딤코드 입력하는 법 [내부링크]

우선, 지원 캐릭터 및 별바다 동행 설정하는 법 을 알아봅시다. 스타레일은 다른 유저들의 캐릭터를 빌려와서 플레이할 수 있는 '지원' 기능이 있습니다. 이는 고치나 침식된 터널과 같은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데 4번째 자리에 위치한 초록색 지원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친구 혹은 무작위로 갱신되는 낯선 유저들의 지원 캐릭터를 선택해 파티에 넣으면 기용 유저는 필요한 속성 혹은 잘 세팅된 타인의 캐릭터를 빌려 쓸 수 있고 빌려준 유저는 신용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 역시 내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내 지원 캐릭터 설정은 어디서 하는 걸까요? 설정 창의 우측 상단 점 세 개를 눌러줍시다. [투어 패스]를 눌러줍니다. [지원 캐릭터]를 눌러줍시다. 이곳에서 캐릭터 설정 및 지원 보상을 수령..

붕괴 스타레일 망각의 정원 vs 원신 나선비경 비교 [내부링크]

https://dhkqql.tistory.com/m/19 붕괴 스타레일 임무 세월의 빛 (망각의 정원 개방)폼폼에게 날아온 문자 메시지 하나. 이 일이 해결되지 않으면 열차는 출발하지 않을 거라는 반 협박이 담긴 돌아오라는 말과 함께 모험 임무 이 시작하게 됩니다. 무서워 죽겠다며 벌벌 떠는 폼dhkqql.tistory.com 모험 임무 을 끝낸 개척자라면 이제 메신저를 통해 [망각의 정원]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망각의 정원이 무엇인지 낯선 분들도 많을 텐데 호요버스의 전작인 '원신'을 해보셨다면 쉽게 이해가 가능합니다. 한 마디로 스타레일의 연월 나선 비경이라고 보시면 돼요. 망각의 정원에 제일 처음 들어가면 보이는 15단계로 이루어진 [기억] 스테이지. 이곳은 원신의 회랑 비경과 같은 곳이라고 보면..

붕괴 스타레일 세월의 빛 (망각의 정원 개방 모험임무) [내부링크]

폼폼에게 날아온 문자 메시지 하나. 이 일이 해결되지 않으면 열차는 출발하지 않을 거라는 반 협박이 담긴 돌아오라는 말과 함께 모험 임무 이 시작하게 됩니다. 무서워 죽겠다며 벌벌 떠는 폼폼을 위해 웰트와 히메코도 발 벗고 나서 줍니다. 여기저기 조사하며 다니던 중 발견한 거울 하나. 근데 이렇게 큰 거울이 갑자기 생겼는데 왜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는 거죠? 임무 창에 '다른 사람에게 거울에 관한 일 물어보기'가 선택 사항으로 뜹니다. 그럼 안 해보고 넘어갈 수 없겠죠. 웨 몰라..? 어리둥절하고 있는 웰트와 히메코를 뒤로 한 채 다시 거울로 가 줍시다. 거울 속에서 외계인이 튀어나오더니 자신을 '기억의 정원 메신저'라고 소개하네요. 에.. 근데 누구 맘대로 있는 거니? 뭐래.. 그냥 보상주는 콘텐츠..

붕괴 스타레일 숭고한 도덕의 찬사 얻는 법 (2) - 호텔 서비스 평가서 [내부링크]

https://dhkqql.tistory.com/m/17 붕괴 스타레일 숭고한 도덕의 찬사 얻는 법 (1) - 옷장 탐사스타레일 개척 임무 진행 도중 괴테 호텔에 들어가서 '침대에서 잠자기' 미션을 수행하는 파트가 있습니다. 호텔 방에 들어서자마자 쉴 새 없이 반짝거리는 조사 포인트들. 그 중에서도 옷장에 dhkqql.tistory.com 지난번에 괴테 호텔 본점에서 숭고한 도덕의 찬사를 얻었다면 이번엔 하층 지부로 내려가 봅시다. 개척임무를 하다 보면 거티가 운영하는 호텔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게 되는데 책상 위에 반짝거리는 조사 포인트를 볼 수 있습니다. 눌러 줍시다. 느낀 대로 냉정하게 평가를 해줍시다. 침대 쾌적도, 차 서비스, 채광과 뷰에 대해서 평가를 해줄 수 있습니다. 저는 침대는 너무 낡아..

붕괴 스타레일 숭고한 도덕의 찬사 얻는 법 (1) - 괴테 호텔 옷장 [내부링크]

스타레일 개척 임무 진행 도중 괴테 호텔에 들어가서 '침대에서 잠자기' 미션을 수행하는 파트가 있습니다. 호텔 방에 들어서자마자 쉴 새 없이 반짝거리는 조사 포인트들. 그 중에서도 옷장에 주목해 봅시다. 도대체 옷장 냄새가 어떻길래 사람을 홀리는 걸까요? 심지어 자연의 향이 아닌 인공착향료의 냄새랍니다. ...진짜 알게 뭐야, 궁금하니까 한 번 가 봅시다. 진짜 옷장 안으로 들어가는 거 였어..? 아뇨, 옷장 안에 들어갔다고 흥분하는게 더 이상한거 같은데요.. 한 번 그대로 머물러 봅시다. 이거 왠지 나한테 낚시질 하는거 같은데? 당연히 복도에서 사람이 걷고 있을 뿐인거야. 라고 생각은 되지만 이 옷장에 들어온 이상 이 놀음에 한 번 장단 좀 맞춰줘 봅시다. [제대로 된 게 오는 군] 응 룸서비스야~..

붕괴 스타레일 히든 엔딩 보는 법, 열차 안 탔을 때 결말 [내부링크]

튜토리얼이 끝날 때쯤이면 우주정거장 에서의 소동도 얼추 마무리되고 이제 우리의 개척자, 스타레일이라는 이름값답게 열차를 타고 우주를 누비게 됩니다. 그. 런. 데! 만약 열차에 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열차에 타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밑밥을 살살 깔아줘야 됩니다.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고 히메코에게 결정 알려주기' 이 파트에서 말 그대로 히메코에게 바로 달려가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줍시다. 헤르타에게로 가면 여러 가지 질문과 답변을 들을 수 있는데 그중에서 '[선택]에 대해..'를 눌러줍시다. 이와 같은 선택지가 뜨는데 '우주 정거장에 남아도 될까요? c'를 눌러줍니다. 그럼 처음엔 헤르타가 넌지시 거절 멘트를 던질 거예요. 하지만, 나는 포기를 모르는 개척자. 계속해서 헤르타에게 말을 ..

붕괴 스타레일 다이아몬드와 녹 업적 (모험임무 희미한 별에게 - 빨간색 진실 편) [내부링크]

스타레일 업적 을 획득할 수 있는 모험임무 '희미한 별에게'는 npc 록키에게서 날아온 한 통의 문자 메시지로부터 시작됩니다. 레슬리를 위한 시를 쓰고 있는 록키. 레슬리에게 고백을 하자마자 답장이 뚝 끊겼다고 합니다. 왠지 이유가 짐작이 가지만 본인말로는 자신의 고백을 거절할 리가 없다고 하네요. 점점 커져가는 록키의 레슬리에 대한 집착... 아무튼 중계기가 고장 난 탓이라며 왠지 수리를 부탁할 것만 같은 의미심장한 대사를 던집니다. 제 심정을 정확히 대변해 주시는 버나드 센세 ㅋㅋ 중계기 타령도 일을 해가면서 해야죠. 열흘째 농땡이는 좀; 아니 그게 보답이라면 거절할게..ㅋ 아니나 다를까 역시 중계기 수리 임무를 맡기네요. 참고로 대화를 마치고 나면 옆에서 문서 하나를 볼 수 있는데 바로 록키의 사랑..

붕괴 스타레일 자동 전투 설정하기, 오토 세팅하는 법 [내부링크]

초반에 튜토리얼을 진행하다 보면 배속과 자동 전투가 해금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반복되는 전투에 대한 피로도를 줄여줄 수 있는 좋은 기능인데요. 한 가지 번거로운 점은 매 전투 돌입시마다 계속 오토 버튼을 눌러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 있어선 아주 간단하게 설정창에서 세팅을 변경해주는걸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전체 화면 좌측 상단의 휴대폰 모양을 눌러줍시다. 열린 화면의 우측 톱니바퀴 모양을 눌러 설정창에 진입합니다. [설정] 맨 마지막의 [기타 설정]으로 들어가 자동 전투 지속 사용 여부를 "예"로 바꿔줍니다. 이렇게 세팅해 놓으면 앞으로도 자동 전투가 가능한 상황에 한해서는 매번 오토 버튼을 눌러줘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됩니다.

붕괴 스타레일 픽업 일정, 스타레일 향후 캐릭터 픽업 [내부링크]

최근 오픈한 호요버스의 붕괴 시리즈 턴제형 rpg '붕괴: 스타레일'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 '칼 끝의 워프'에서 픽업하고 있는 캐릭터 '제레'는 픽업 일정이 [2023.04.26(오픈) ~ 2023.05.17]로 원신과 동일하게 21일 픽업 기간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1.1 테스트 서버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유저들에 의한 유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원신과 비슷한 픽업 일정을 공유한다고 쳤을 때, 예상 픽업 라인업과 일정은 이렇게 될 거 같네요. [23.05.17 ~ 23.06.06] 경원 (번개, 지식) [23.06.07 ~ 23.06.27] 나찰 (허수, 풍요) [23.06.28 ~ 23.07.18] 은랑 (양자, 공허) [23.07.19 ~ 23.08.08] 카프카 (번..

붕괴 스타레일 신세계의 대문 업적 [내부링크]

우주정거장 헤르타 서포트 캐빈 2층의 화살표가 위치한 곳으로 이동해 줍니다. 이상한 변기 하나가 있습니다. 조사를 눌러 줍시다. 우리의 노빠꾸 사고뭉치 개척자. 오늘도 어김없이 경고 문구를 깔끔하게 무시하고 변기 물을 내려버리네요 ㅎ 아니 왜 진짜 앉는 건데; 놀라 자빠진 연구원이 자초지종을 들은 뒤, 자기는 쉬고 싶다며 나가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여기 전세 냈냐? 바로 옆의 변기를 또 조사해 볼 수 있네요. 한 번 더 누르니까 이번엔 메인 컨트롤 캐빈으로 이동합니다. 컴퓨터 의자들 사이에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는 변기. 그리고 기물 조사 파일 세 번째 획득과 함께 '신세계의 문'에 대한 보고서도 열람할 수 있게 됩니다. 혹시나 싶어서 원래 '신세계의 문'이 있던 곳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조사..

붕괴 스타레일 교육부의 어려운 문제 (2) 정답 - 과학의 문 앞에서 3일차 [내부링크]

https://dhkqql.tistory.com/m/10 [붕괴 스타레일] 과학의 문 앞에서 2일차 정답https://dhkqql.tistory.com/m/9 [붕괴 스타레일] 과학의 문 앞에서 1일차 정답스타레일 일일임무로 나오는 '과학의 문 앞에서' 괴테 호텔의 엉뚱한 민간 과학자 레긴을 찾아가면 자기 대신 논문을 제출해dhkqql.tistory.com 일일임무 1일 차와 2일 차를 끝냈다면 이어서 후속 일일 임무로 3일 차 퀘스트가 뜨게 되는데, 이번에도 역시 논문에 대한 심부름을 시킵니다. 너무 큰 기대를 갖지 말라고 조언해 줬더니 잔소리를 시작하는 레긴. 벨로보그엔 레긴 같은 사람이 열 명도 넘게 있었군요. 두 번의 테스트에 통과했으니 절차에 따라 자기가 나설 차례라는 이 보바라는 인물. 벨로보..

붕괴 스타레일 과학의 문 앞에서 1일차 정답 [내부링크]

스타레일 일일임무로 나오는 '과학의 문 앞에서' 괴테 호텔의 엉뚱한 민간 과학자 레긴을 찾아가면 자기 대신 논문을 제출해 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논문을 제출하러 가면 서류를 접수하는 마나가 '소수와 자연수'에 관한 문제를 내는데 답은 입니다. 정답을 고르면 일일 퀘스트는 거기서 끝이 나지만 오답을 고를 경우 후속 이야기를 더 진행할 수 있는데 레긴에게 구박을 받은 뒤, 마냐에게 한 번 더 가서 정답을 전달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됩니다. 골치 아파하는 마냐 맞혔으니 교육부에 논문 접수 신청을 넣어주겠다고 한 뒤 1일 차 일퀘는 마무리가 됩니다. https://dhkqql.tistory.com/m/10 [붕괴 스타레일] 과학의 문 앞에서 2일차 정답https://dhkqql.tistory.com/m/9 [붕..

[붕괴 스타레일] 개척자 성별 변경, 남척자 여척자 비교 [내부링크]

스타레일을 진행하다 보면 초반 카프카와 은랑의 대화 이후, 운반체의 성별을 선택하는 타임이 있습니다. 흔히들 여척자라고 부르는 여성 운반체 [스텔레] 남척자로 불려지는 남성 운반체 [카일루스] 두 가지 버전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요. 참고해야 할 점은 한 번 정한 운반체의 성별은 절. 대. 로! 추후에 변경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대체적으로 개척자의 성별에 따른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의 차이는 "사실상 없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물론 큰 줄기에서의 차이가 없는 것일 뿐 미세하게 다른 부분은 존재합니다. 첫 번째로 인게임 등장씬에 있어서의 차이가 있습니다. 뭐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척자를 골랐는데 뜬금없이 남척자가 등장해서 스토리가 진행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붕괴 스타레..

붕괴 스타레일 교육부의 어려운 문제 (1) 정답 - 과학의 문 앞에서 2일차 [내부링크]

https://dhkqql.tistory.com/m/9 [붕괴 스타레일] 과학의 문 앞에서 1일차 정답스타레일 일일임무로 나오는 '과학의 문 앞에서' 괴테 호텔의 엉뚱한 민간 과학자 레긴을 찾아가면 자기 대신 논문을 제출해 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논문을 제출하러 가면 서류를 접수하는 마나dhkqql.tistory.com 일일임무 1일 차를 끝낸 후, 다음번 일일 퀘스트로 2일 차 후속 스토리가 등장하게 됩니다. 신청을 넣었는데 왜 아직까지 답이 없냐며 초조해하는 레긴. 논문의 신청 진도에 대해 물어보러 다시 한번 마냐한테 갔다 와 달라고 합니다. 교육부의 어려운 문제 첫번째 입니다. 이번엔 교육부 직원까지 등장해서 문제를 내네요. 정답은 입니다. 물론 맞혔을 경우는 여기서 끝나지만 틀리거나 엉뚱한 답변을..

[붕괴 스타레일] 1급 인증 획득하기 정답 - 부패 또는 연소 [내부링크]

첫번째 인증로봇이 내는 문제는 "내연기관 랩 대회의 최종 챔피언은?" 입니다. 이에 대한 답은 근처에 있는 '랩하는 방랑자'에게서 얻을 수 있는데요. "이건 내연 기관 최종 챔피언 88도 기반의 하층 구역 랩" 이라는 대사를 통해서 답은 두번째에 위치한 '88도 기반' 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잘못된 답을 골랐을 때에는 "재평가 중, 개체의 위협 지수 : 높음. 전투 모듈 가동, 위협 제거 준비" 라는 대사가 뜨면서 전투에 들어가게 됩니다. 틀린 답을 골랐더라도 인증 로봇과의 가벼운 전투에서 이기고 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두번째 인증 로봇은 거친 로봇인데요. '미세 결정 유닛'에 대한 질문을 냅니다. 이에 대한 답은 근처의 '진지한 방랑자'와 '회의적인 방랑자'의 대화에서 찾을 수 있..

청우 쫀득초코칩 초코바나나 내돈내산 솔직 리뷰 [내부링크]

청우 식품에서 쫀득초코칩의 새로운 맛 초코바나나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쫀득초코칩은 '부드러운 초코칩 쿠키와 쫄깃한 떡이 만나 인생쿠키 탄생!' 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과자인데요. https://youtu.be/OR0HgH-zYgI 가끔씩 TV나 유튜브 광고에서 쫀득쫀득 찰떡찌 달콤달콤 초코찌 달콤쫀득 맛있찌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흘러나오는 걸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수도 있을겁니다. '초코찌, 찰떡찌, 맛있지'라는 캐릭터를 내세운 마케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과자인데요. 말랑말랑하게 생긴 캐릭터들이 귀여운 동작과 귀여운 노래를 부르며 나와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점이 상당히 인상깊습니다. 참고로 쫀득친구들의 정체는 햄스터라고 하네요. 저 역시도 과자 박스에서부터 귀여운 쫀득햄찌들이 자꾸 눈길을 사로잡으니 안..

에뛰드하우스 공병 아리따움에서 수거하는 법, 아모레퍼시픽 공병 수거 기준 [내부링크]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활발하던 로드샵 화장품 회사들의 공병수거. 언제부터인가 점점 사라지기 시작해 버려서 얼마 전에 잔뜩 모아뒀던 화장품 용기들을 창고 정리하면서 다 버렸습니다. 에뛰드는 워낙 많이 이용했기에 혹시 몰라 남겨두었는데 찾아보니까 공병을 1개당 300p를 적립해 준다고 하더라고요.[아모레퍼시픽몰 어플] - [마이페이지] 하단에 위치한 [나의 뷰티포인트] - [뷰티포인트 가이드]로 들어가면 공병적립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공병 포인트 적립] 항목을 들어가서 [수거 장소 및 상세 안내]를 눌러주세요. 위와 같이 '공병 수거 매장, 수거 대상 제품, 가능 품목, 불가능 품목'들이 주르륵 뜨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반납하고자 하는 공병이 가능 제품에 해당되는지 다시 한번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