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를 가져다 주는 잉어 한마리가 카오야 식당에 걸려있다. 중국의 식당에 가면 재물복을 기원하는 아이템들이 있다. 조그마한 식당이든, 큰 식당이든 꼭 하나씩은 재물복을 기원하는 아이템들이 있다. 이렇게..
우리의 삶 중에 하나가 된 맥심 커피믹스가 눈속에 노닐다. 2017년은 겨울이 유난히 추웠다. 2018년 겨울에 2017년 만큼 춥다고 했지만 그렇게 춥지는 않았다. 2019년에도 혹한이 온다고 했지만 2017년 만큼은 춥..
중국의 맛 중 하나, 담백한 맑은 육수의 소고기 국수 중국에서 점심에 자주 먹던 것. 양탕과 구운 빵 등뼈탕과 쌀밥 그리고 맑은 육수의 소고기 국수 한국과 중국의 가장 다른 점 중에 하나는 먹을거리의 종류...
추운 겨울 뜨겁게 타오르던 불길
노란 국화, 그리고 하얀 꽃
녹색 빛깔에 선명하고 어두운 녹색 무늬의 잎사귀
파란 수국, 하얀 수국, 분홍 수국, 오늘은 연두색 수국
오렌지 호랑이 백합, 비를 맞아서 싱싱함
버섯의 우묵한 곳에 빗방울 한가득
그대의 이름은 붉은 립스틱
소소한 곳의 모습도 사진에 담으면 나름의 멋이 난다.
노랗게 노란 백일홍들
바보같은 표정, 장난스런 표정, 그림도 자기를 닮게 그리나 보다.
빨라야 내년 봄에 만날 수 있는 민들레꽃 추운 겨울이 가고 내년 봄에나 다시 만날 수 있는 노란 민들레꽃. 내년 따뜻한 봄에는 코로나도 종식이 되는 정말로 따뜻한 봄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제 모레면 대학수능..
백일홍과 애스터 누가 예쁠까? 둘 다 이쁘다.
순수하고 깨끗한 사랑을 뜻하는 하얀 백합
아들에게 드린 시간, 아들이 투자한 시간의 작품들
청주대학교 정문에서 한 컷
청주대학교 정문 옆에서 만난 작은 하얀꽃, 꽃양 해바라기
한지처럼 얇은 꽃잎, 나팔꽃은 아닌데
보라색 불로화, 아게라덤 멕시코 엉겅퀴로 불리는 불로화, 아게라덤, 아게라툼. 싱싱해 보이고,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칼라로 꽃바구니에 자주 쓰인다. 부드러운 이미지로 어느 꽃과도 잘 어울린다. 꽃말은 "늙지..
솜털 닮은 꽃, 털실 닮은 꽃
꽃이름 아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조화인 줄 알았는데 생화였다. 괜히 잎사귀만 뜯었다. 팔레놉시스 아마빌리스
담장 위에 앉아있는 고양이 모습이 정겹게 느껴진다.
일이 많아서 피곤할 때, 스트레스로 기분이 안좋을 때 꽃을 보면서 기분을 전환한다.
칭다오 청양의 한국인이 운영하는 도자기 공장
칭다오 이촌에서 이촌공원에서 보는 상징물 칭다오에서 9년을 근무하면서 2008년 부터 2011년까지 이촌에서 지냈다. 그러면서 자주 산책을 나오던 곳이 이촌공원이다. 아내가 아들을 임신했을 때도 저녁에 종종..
레고에 푹 빠져서 놀고 있는 아이들 친구집에서 놀고 있는 아들과 그 친구를 아내가 사진으로 남겼다. 아이들이라 레고를 많이 좋아한다. 우리 아들이 레고를 좋아해서 집에 레고가 많으니까 친구도 레고를 샀다..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작은 꽃들 큰 꽃들은 한송이 한송이 피어나는게 많지만, 작은 꽃들은 뭉쳐서 피어나는게 많다. 이렇게 뭉쳐서 피어나는 작은 꽃들도,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나름대로의 각각 개성이 있..
질려고 하는 꽃잎인지, 조금은 찌그러진 무궁화꽃
천손초와 만손초 구별하기 천손초와 만손초는 아주 비슷하게 생겼다. 어릴 때 아버지가 키우시던 것은 천손초이다. 천손초는 검은 빛의 테두리가 있는 초록색이고, 만손초는 테두리 색깔이 따로 없이 그저 연한..
백합을 닮은 하얀 꽃송이와 노란색 수술
이름을 찾지 못해서 꽃잎이 2중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애스터꽃의 씨앗 모양
보라색 애스터꽃들
큰 꽃 안에 작은 꽃, 노란색 백일홍
드라이 플라워도 하나의 작품이 되다.
하얀 보라색 애스터꽃 두송이
용케도 벽에 붙어서 자라고 있다. 그래서 잡초인가?
며칠은 굶었나 보다. 배가 홀쭉한 나비 한마리
아침에 잠자리 한 마리가 꽃 위에 앉아서 쉬고 있다. 청주이지디자인학원에 다니던 시절 늘 아침에 진천에서 버스를 타고 청주를 갔다. 진천읍사무소 앞에서 버스를 타고 사창사거리에서 내리면 되었다. 학원의..
노란색 꽃잎과 녹색의 잎사귀, 너의 이름은 사계절 꽃양 해바라기
민들레 씨앗을 가까이에서도 찍어 보고,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찍어도 보고 회사에 출근을 할 때는 원래 출근시간 보다 항상 30분 정도는 일찍 도착을 한다.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부터 있던 습관이다. 최..
새의 깃털을 닮은 잎사귀를 가지고 있어서 새깃 유홍초 원룸단지 아래에 심어 놓은 새깃 유홍초를 사진에 담아 보았다. 육거리시장으로 가는 길에는 새깃 유홍초가 많이 자라서 꽃담장을 이루고 있었는데, 여기에..
하얀 플록스 Phlox 플록스는 한송이 한송이 피지 않고, 하나의 꽃대에 여러 송이가 같이 핀다. 분홍색도 있지만 내가 보기에는 흰색이 더 이뻐 보인다. 사진을 찍었을 때에도 색상이 더 이뻐 보이기도 한다.
사과를 그리기 시작했을 때는 실력이 그냥 그런가 싶었다. 사과를 그린거라고 한다. 사과의 모습은 갖추었다. 그런데 마늘 모양이 보인다. 아니면 토마토 같기도 하다. 이제 시작이어서 그런가? 수직선 그리기,..
분홍색 작은꽃, 그리고 황금색의 메리골드 청주에서는 금잔화를 좋아하나 보다. 아니면 금잔화 메리골드가 관리하기 쉬워서 그런가? 유난히 길거리 곳곳에 많이 심겨져 있다. 녹색 잎사귀도 선명해서 보기 좋고,..
우암교회에서 성안길로 산책해 보세요.
분홍색 사철채송화들
장미 꽃잎은 다 떨어지고 씨앗은 무르 익어가고 있다.
회사부근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쁜 꽃들
주목나무의 붉은 열매와 녹색 잎파리가 대조를 이룬다.
꽃을 드라이 하는 중
청주의 한 상점 안에 있는 조화들, 사진을 찍고 보니 그려 놓은 것 같다.
어릴 때는 보지 못했던 꽃 에키네시아. 이제 한국에서도 많이 보인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허브 종류 중 하나라고 한다. 통증, 염증, 편두통 등에도 효과가 있는 허브라고 한다. 또한 감기 등 여기저기 약효가..
언제나 사랑해 이렇게 말하고 있는 패랭이꽃
추석이 되니 빨갛게 익어가는 꽃사과
박주가리의 작고 털이 많은 하얀꽃 박주가리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다. 줄기나 잎을 따면 그 끝에서 쓴 맛이 나는 하얀 즙이 많이 나온다. 봄에 춘곤증 때문에 나른하고 기운이 없을 때 박주가리의 순이 좋..
보기에는 이쁘고 귀여워 보이지만 유해식물이라고도 하는 풍선덩굴
청주에서 찍었나? 진천에서 찍었나? 보라색 도라지꽃
고요한 모습의 청주 야경
이것도 코로나 사태 때문인가? 대학내 대자보 게시판에 있는 큰 거미 청주대학교 경상대학교로 가는 길에 있는 대자보 게시판에 붙어 있는 거미이다. 사진으로는 한 마리만 찍었지만 사실은 대자보 게시판 전체가..
푸른 하늘과 청주표충사의 담벼락과 기와무늬 청주표충사는 잘 모른다. 수암골에서 살면서 안에는 한 번도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늘 출근길에 지나가도 보니 문을 열기 전에 앞을 지나갔다가 문을 닫은 퇴근시간..
청주대학교 경상대학교 부근에 있는 돌담에 작은 연못 청주대학교에서 정문으로 들어가서 좀 올라가야 경상대학교가 나온다. 청주대하교는 우암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서 정문에서 부터 대학으로 들어가는 길이..
작은 선인장들 속에 작은 하얀꽃
아무리 볼품없어 보인다고 하여도 자연의 칼라는 아름다워 보인다.
지금 필려고 하는걸까? 아니면 질려고 하는걸까? 태양국
수암동 길을 걷다가 만난 핫핑크 블루베리
밤에 청주 수암골 벽화거리를 거닐면서 만난 고양이 한마리 개구쟁이 고양이 그림이 있는 이곳 수암골 작은 공원에 고양이가 많다. 고양이가 제일 많은 곳이어서 그런지 이곳에 고양이 그림이 오고 지나가는 사람..
분홍색과 하얀색 무늬의 꽃, 이름은 무엇일까?
어느 곳에서나 습한 곳에서는 잘 살고있는 이끼들
내년 여름에가 되어야 다시 출근길에서 마주칠 수 있는 꽃들
가까이에서 본 해바라기꽃은 어떤 모습일까?
노란 애스터꽃 한송이를 가까이에서 촬영했다.
청주 수암골 골목길의 야경 이모저모
인형처럼 생긴 벌레 등줄기에 하얀색 줄무늬 연두색 벌레 한마리 회사 카페테리아로 내려가는 계단에 있던 벌레 한마리가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귀여운 모습이지만 낯선 모습 때문이었다. 여름에 태풍이 올라..
옹기종기 놓여있는 화분들이 만들어낸 작은 정원
하얀색 애기나팔꽃 다홍색 애기나팔꽃
수암골 앤다이닝 앞에 이름을 남긴 연인들의 추억
청주시내 하늘 위에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하얀 구름들
복도블럭 사이에서도 이쁘게 피어있는 작은 꽃 한송이
청주시청 부근의 화단에 피어있는 꽃들
처음에는 깻잎인가 했다. 나중에 찾아보니 이름은 콜리우스 꽃은 들깨꽃 처럼 하나의 곧게 올라 온 꽃대에 여러 개의 꽃이 피어난다. 그런데 그렇게 피어나는 꽃 보다 잎이 화려하고 이쁘다. 깻잎처럼 생긴 잎에..
매미가 벗어서 나무에 걸어놓은 매미의 외투라고 하면 무식한건가?
능조라 유흥초 꽃단지
청주 달동네였던 수암골의 벽화골목
이것도 꽃인가? 아니면 털실을 그냥 손으로 뭉쳐놓은 것 같다.
우리집에도 있는 아들이 그림 배울 때 사용하던 관절인형 아들내미는 유치원 때 부터 그림을 배웠다. 이제 초등학교 5학년. 지금은 소묘를 배우는데 집중을 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의 동작과 인체의 굴곡을 이해..
단순한 소품인가? 아니다. 실제로 사용하던 드립커피 소품들
꽃잎이 이제 시들어 가고 있는 태양국 "가자니아 리젠스"
다홍색 노란색 아기나팔꽃
조그마한 콩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콩꽃이 피고나면 콩이 달린다. 콩처럼 생긴게 달린다. 달린다라기 보다는 그래도 열매니까 열린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먹을 수는 있은건지......
수암골의 드라마거리 비탈길에 피어있는 사계절 꽃양 해바라기 한송이
이제 이름을 까먹은게 너무 많다. 이녀석의 이름이 뭐였지? 이름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어릴 때는 알던 것들이 도시생활을 오래 하게 되면서 그 이름을 많이 잊어 먹었다. 요녀석들은 열매가 콩알 보다 크고..
닭장부근에서 핀다고 해서 닭의장풀이라는 남색 파란색 꽃 닭의장풀은 한 번 자라나기 시작하면 여기저기 번식이 강한 풀이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여기저기서 쉽게 볼 수 있는 꽃이다. 너무 쉽게 보이니까 대접을..
기다랗고 기다란 줄기에 꽃송이들이 줄줄이
개성있는 포즈의 해바라기 꽃송이들
노랗게 활짝 핀 수세미꽃 오이, 호박, 수세미 모두 덩굴손이 있는 박과의 식물이다. 그래서 그런지 모두 노란꽃이 핀다. 멀리서 보면 크기만 달라 보이지 외관은 비슷해 보인다. 그런데 가까이에서 보면 또 틀리..
빗방울이 맺혀저 더욱 싱싱해 보이는 보라색 나팔꽃
자주닭개비꽃에 촉촉히 내려앉은 작은 빗방울들 자주닭개비꽃에는 하늘색, 보라색, 흰색 등 여러가지 색이 있다. 그중에 출근길에 마주치는 애들은 보라색이다. 아침에 피고 저녁에 지는 꽃이라 그런지 늘 아침..
층층히 쌓인 구름이 붓으로 그린 듯하다.
카페용 작은 아이템 소품 전화기
청주의 맑은 공기와 푸른 하늘, 그리고 구름
레드핑크 맨드라미
길가에서 찍은 이름도 모르고, 보기에도 드문 꽃
귤 보다는 레몬을 닮았다.
하얀색 분홍색 나비바늘꽃 가우라 Oenothera lindheimeri 나비바늘꽃은 가우라라고도 한다. 활짝 핀 꽃잎과 길게 쭉 뻗어 나온 암술과 수술이 이쁜 꽃이다. 꽃잎이 하얀색이면 백접초라고 부르고, 꽃잎이 붉은색..
분홍색 꽃은 이쁘지만 잎사귀에 가득한 거미줄 같은 하얀 털은 보기에 좀 그렇다.
꽃사과를 닮은 빨간 열매들이 계단 위에 있다.
먹으면 안되는 열매, 가을에 꼭 확인하세요. 어릴 때 집 뒤에서 자라던 풀에 달리던 열매이다. 어릴 때는 이름을 알았는데 지금은 이름을 모르겠다. 어릴 때 볼 때도 참 먹음직스럽게 보였다. 그런데 어른들이 먹..
하얀색 붉은색 다홍색 멀티칼라 등 다양한 색깔의 채송화들 채송화 사진을 올리면서 오늘 한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채송화의 꽃 한송이의 수명이 아주 짧다는 사실이다. 꽃 한송이는 반나절 밖에 안된다고 한..
닭벼슬을 닮은 붉은 맨드라미 맨드라미는 닭벼슬을 닮아서 계관화 아니면 계두화라고도 한다. 한자로 표현한 계관이 닭벼슬, 계두는 닭머리(닭대가리라고 하면 좀 그러니까)이다. 맨드라미의 꽃말은 많다고 한다...
안개꽃을 말리고 색상을 입힌 꽃
민들레 씨앗처럼 바람에 날리는 씨아들
꽃잎에 새겨진 노란 점이 인상정인 화이트 보라색 꽃
수암골 드라마거리에서 시내방향으로 일몰을 보며. 청주에서 우암산은 높은 산이다. 청주의 전경을 바라 볼 수 있는 곳이다. 우암산 정상에도 나무가 많아서 청주시내 전경이 안들어와서 그렇지 우암산에 오르면..
짙은 녹색에 화이트그린의 테두리를 가진 잎사귀
관엽식물은 잎사귀가 보기좋아 기른다.
길가에 작은 화분에 작은 식물들 세계
시들어가는 나팔꽃이라 빗방울이 매달려 있는 것도 힘들어하는 것 같다.
LED 전등에 밀려 이제 잊혀져 가는 백열전구등을 길가에서 만나다. 어릴 때는 집에서 늘 보던 전구가 백열전구이다. 우리 집 처마밑에도 백열전구가 있었다. 화장실에도 백열전구가 있었다. 어린 시절은 시골 생..
수암골에서는 흔한 애스터꽃들, 하지만 하나하나 다르게 생겼다.
흔하디 흔한 토끼풀꽃에도 꽃말이라는게 있을까? 있으면 무엇일까? 토끼풀은 클로버라고도 부른다. 어릴 때 토끼를 키울 때 토끼가 좋아하던 풀이다. 그래서 토끼풀이라고 부르는 줄 알았다. 아직도 토끼풀의 이..
아름다운 쇠소리가 날 것 같은 편종을 닮은 분홍색꽃 편종을 닮은 꽃 빵빵해진 복어를 닮은 꽃 하지만 이름은 모르겠다.
하얀 국화꽃 한송이에 먼지가 묻어 있다.
햇살을 받아 색을 뽐내고 있는 분홍달맞이꽃
파란녹색의 솔잎 닮은 풀 잎사귀
태양을 닮은 보라색 애스터꽃 9월의 꽃 애스터 애스터 꽃말 믿음직한 사랑 나의 사랑
청주 용화사에 피어있는 해바라기꽃
숨은 그림찾기 ! 작은 동자승은 몇 명 ?
청주 용화사 작은 연못에 황금 거북이 두마리가 나란히 앉아있다.
무궁화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요즘에 길거리에 하와이안 무궁화꽃이 많이 보인다. 처음에는 우리나라 무궁화꽃과 많이 달라 보이는데 암술이 길게 뻗어 나온 것과 얇고 부드러워 보이는 꽃잎이 많이 닮았다...
건포도가 달려있는 포도송이 같은 꽃의 씨앗 사진을 찍을 때는 꽃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사진을 올리는 지금은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름을 적으려는데 이름..
보라 보석, 파란 보석의 황금 거북이 2마리 나란히
용화사 한켠 작은 연못에 녹색 연잎 위에 빗방울이 방울방울 청주의 무심천 옆에 용화사라는 절이 있다. 그 절의 한켠에 연못이 있다. 작은 연못이라고 부르기에도 작은 물웅덩이라고 해야하나. 규모는 작지만 아..
복을 가져다 줄 떡두꺼비 한마리가 용화사 작은 연못에 있다.
아주아주 작은 노란색 꽃과 화초처럼 이쁜 잎사귀
겉으로 갈수록 짙은 남색, 안쪽으로 갈수록 분홍색 나팔꽃
노란색 꽃송이와 열매인지 꽃봉이인지 모른 것들
얼굴에 잔뜩 물방울 보라색 작은 꽃
수암골이 오래된 곳이라 그런지. 곳곳에 오랜 흔적들을 엿볼 수 있다.
이름은 모르지만 솜털이 무성한 녹색잎과 분홍색 꽃
빗방울이 방울방울 분홍색 장미꽃에 맺히다. 분홍색 장미 맹세 단순 행복한 사랑 사랑의 맹세 분홍색 장미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색과 어울리는 꽃말이다.
보라색 꽃들이 주렁주렁
붉은 애기 나팔꽃들이 여기저기 피어있다. 애기 나팔꽃의 꽃말은 그리 밝은 의미는 아니다. 허무한 사랑 풋사랑 거짓 애교 그나마 좋은 의미는 "기쁜 소식, 애교, 애정"이다. 애기나팔꽃은 유흥초와 아자 많이 닮..
야생 콩꽃이 수줍게 구석에 피어있다. 콩꽃은 그냥 보면 작은 꽃이다. 가까이서 보아야만 그 매끈한 꽃잎을 볼 수 있다. 또한 연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칼라를 볼 수 있다. 콩꽃의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무언의 사랑" 분홍 달맞이꽃 분홍달맞이꽃은 낮말이꽃의 원예종이다. 저녁에 피는 달맞이꽃과는 달리 분홍 달맞이꽃은 낮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꽃이다. 꽃말은 "무언의 사랑"이다. 분홍색 꽃잎은 언뜻 보면..
벽돌의 붉은색에 더 대조를 이루고 있는 남색 작은 꽃 한송이
청주로 들어가는 길에 길게 늘어선 자동차들의 붉은 물결 경기도 하남시에서 업무를 마치고 청주로 돌아가는 길이다. 청주에 도착하기 전에 길이 막히는 곳이 늘 두 곳이 있다. 하나는 진천 터널. 터널로 들어가..
하남시청 로비에 있는 하남고 학생들의 코로나 사태 응원글 모음
붉은 장미 꽃잎 위를 기어가고 있는 송충이 한마리
조그마한 분홍꽃들이 모여서 아름다움을 이루고 있다.
용화사 앞에서 만나는 큼직한 돌
호접난 팔레놉시스 아마빌리스 Phalaenopsis amabilis 우리들에게는 호접난이라고 알려진 꽃. 호접난은 본래 서양난이다. 서양 이름은 아마빌리스, 길게 부르면 팔레놉시스 아마빌리스. 꽃말은 아주 듣기 좋다. "..
경기도 하남시 하늘에 떠있는 찬란한 빛의 태양 하남시청에서 청주로 내려오는 길에 찍었다. 찬란한 태양빛을 찍었다. 하남시 주변에 산이 많아서인지 산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많다.
달동네였던 수암골에서 청주의 야경을 내려다 보다.
하남시 푸른 하늘에 하얀 물감으로 붓 터치를 한 듯하다. 하남시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 붓으로 터치한 것 같다. 붓으로 터치한 것 처럼 구름이 하늘에 자국을 남겨 놓았다. 푸른색 도화지에 하얀 물감으로..
경기도 하남시 건물 위로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들
붉은 장미 꽃잎이 활짝 벌어져서 장미향기를 내뿜고 있다.
하얀색 장미 꽃봉오리 한송이가 꽃을 피우고 있다.
하얀색 장미꽃송이에서 뿌려진 붉은 물감
녹색의 길다란 생강 잎사귀에 맺힌 빗방울이 반짝반짝 회사로 출근하는 비탈길에 어떤 아주머니가 키우는 생강 밭이 있다. 밭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큰 물통에 흙을 담아서 큰 화분처럼 만들어서 생강을 심어..
수암골 골목길 이곳저곳에서 만나는 갯개미취 Aster tripolium L. 수암골에 사는 사는 사람들이 갯개미취를 좋아하는 것일까? 청주의 다른 곳에 비해서 수암골에서 갯개미취가 많이 보인다. 어떻게 보면 작은 국..
돌틈에서도 잘 자라는 마늘 모양의 뿌리를 가진 붉은 석산꽃 인터넷을 찾아보니 꽃무릇과 상사화를 많이 헷갈린다고 한다. 그런데 사진으로 상사화의 꽃을 보니 꽃무릇과 많이 다른데 왜 둘을 헷갈려하는지 잘 모..
노란색 호바꽃 안에 잔털이 이렇게 많은 줄 처음 알았다. 노란색 호박꽃.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이다. 호박꽃이 지고 나면 호박이 열린다. 늦가을에 늙은 호박은 몸에도 좋아 몸을 보양하는데도 많이 먹는..
요즘 자주 도라지꽃을 찍는 것 같다. 오늘도 남보라색 도라지꽃
햇살을 받아 다홍색을 띠고 있는 주목나무 열매들
민들레씨앗 몇 개가 민들레 꽃송이에 남아있다.
길게 뻗어나온 암술이 더듬이 같은 붉은 석산
청주 하늘 전역에 구름이 뭉게뭉게 떠 있다.
몇가닥 머리카락이 붙어있는 것과 같은 아주까리 열매
아직은 빨갛게 여물어 가고 있느 아주까리 열매
하얀색 꽃잎에 분명하게 노란 암술 수술 작은 꽃
정원용 장미꽃 하얗고 작은 꽃봉오리
하얀색 정원 장미꽃 한 송이 이제 활짝 하얀색 정원장미꽃이 이쁜 꽃봉오리를 보이고 있다. 옆에 노랗게 병든 잎사귀와 대비되어 더 이뻐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지금 보이는 꽃봉오리 아래에 3~4개의 꽃봉오리..
청주시내의 신비로운 느낌의 구름들과 구름사이로 내리고 있는 햇살
구름 사이로 내려오는 신비로운 햇살을 맞고 있는 청주 시내의 전경 옛날 사람들은 구름 사이로 햇살이 내리는 것을 상서로운 징조로 여겼다고 한다. 현재를 살고있는 우리가 보기에도 구름사이로 쏟아지는 햇살..
근접촬영을 한 보라색 도라지꽃 영원한 사랑 변치않는 사랑 성실 유순함 기품 따뜻한 애정 블루빛 보라색을 가진 도라지꽃에 어울리는 꽃말이다. 도라지는 몸에도 좋고 맛있어서 뿌리를 먹는다. 그런데 꽃도 이쁘..
새하얀 꽃잎을 가진 작은 꽃들
화분에서 자라는 작은 잡초가 잎사귀가 이쁘다. 잡초지만 잎사귀의 칼라가 이쁘다. 노란 작은 꽃이 피는 풀이다. 꽃이 지고 나면 길쭉한 씨앗이 생긴다. 씨앗이 여물고 나면 저절로 비틀어지면서 씨앗들이 주변으..
보들보들한 느낌의 하얀색 정원 장미꽃의 꽃잎 어떻게 보면 흔하디 흔한 정원용 장미꽃이다. 하지만 꽃잎이 이쁘게 잘 나왔다. 보기에도 보들보들해 보이지만 실제로 만져 보아도 뭔가 뽀송뽀송하면서도 보들보들..
가까이서 보면 이쁜 가지꽃. 가지는 맛있고, 가지꽃은 이쁘고.
사진으로 보면 갯개미취와 많이 닮았는데, 맞나?
도라지꽃 꽃잎에 혈관이 흐르는 듯 하다.
구름이 낮게 깔려서 실제 보다 높게 솟아 보이는 건물
하얀 날개 검은 점 나비 한마리
여름에 태풍이 남쪽에서 올라오던 구름 많이 깔리던 어느 날 여름에 태풍이 오는 날은 구름이 많이 날아 다닌다. 그것도 구름이 낮게 깔려서 날아 다닌다. 가을과 겨울에는 또 다르다. 가을과 겨울에는 비가 오는..
하남시 덕풍천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풀들 이름은 잘 모르겠다. 분명 갈대는 아닐 것이다. 생긴건 강아지풀이다. 보들보들 털이 달린 강이지 꼬리 같이 생겼다. 그런데 크기는 강아지풀 보다 많이 크다. 덕풍..
활짝 펴서 꽃잎을 뽐내고 있는 밀짚모자
가을이 되어서 노랗게 익어가고 있는 감
무거워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노란 해바라기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던가? 해바라기는? 해바라기꽃은 본래 무겁다. 그래서 꽃이 활짝 피고 씨앗이 생기기 시작하면 고개가 저절로 숙여진다. 이런 해바..
한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노란 들꽃을 하남시에서도 만났다.
하남시청 주차장에 민들레 씨앗이 간신히 까닥까닥 한 살씩 먹을수록 이마가 넓어진다. 나이가 어렸을 때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 돈을 벌기 위해 부지런히 살았다. 부지런히 살아온 길에 머리카락이 하나하나..
하남시청 보건소 앞 주차장에 피어 있던 민들레꽃
하남시청 로비의 전시물품들
처음 가본 하남시에서 만난 자주색 꽃 한송이 패랭이
와인색 하얀색 노란색 관상용 작고 화려한 국화꽃
생과 사가 같이 하는 현장, 활짝 핀 애스터꽃과 말라버린 꽃줄기들
시들어 가고 있는 백일홍, 말라버린 꽃잎
마젠타 칼라 백일홍 안에 노란 꽃술들
작은 하얀 꽃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큰 꽃봉오리들을 가진 꽃은 화려함을 보여준다. 작은 꽃들은 아기자기함을 보여준다. 작은 꽃 한 송이를 사진에 담는 것 보다는 작은 꽃들이 모여있는 것을 사진에 담는게 이..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붉은 비단 같은 꽃잎을 가진 꽃을 찾았다. 이 사진을 찍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날따라 바람이 많은 부는 날이었다. 햇살은 좋은데 바람이 심했다. 순간포착을 해도 찌그러짐이 강했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데이지꽃
밝은 태양 아래 옅은자색 애스터 옅은 자색? 광이 나는 화이트 바이올렛? 약간 진한 라일락? 자연의 색은 그 색을 결정짓기 어렵다. 팬톤칼라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칼라를 맞추어 봐야지 정확한 칼라를 알 수 있..
매리골드가 한가득. 오렌지레드는 이런 색이다.
밝은 햇살을 받고 있는 녹색 잎사귀와 시멘트 담장
옹기종기 모여있는 귀여운 작은 국화들
파란색, 그것오 이쁜 파란색의 꽃을 피운 플록스
돌담 틈에서 작은 꽃을 피워낸 작은 들꽃, 잡초꽃. 작은 틈에서도 어떻게든 살아가는 잡초. 그래서 잡초인가? 어렸을 때 부모님은 내가 잡초 같다고 하였다. 어디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낯선 곳에서도 잘 적응을..
작고 가벼운 민들레 씨앗을 가까이에서 찍어 보았다. 어릴 때 누구나 민들레를 꺾어서 씨앗을 입으로 후~~ 하고 불어 보았을 것이다. 아니. 커서도 민들레 씨앗을 입으로 불어 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길에서,..
파란 국화, 자주 국화를 클로즈업
노란 분꽃에 수술인지 암술인지 모르겠지만 길게 뻗어 나왔다.
작은 날벌레가 도망가지도 않고 하얀 데이지 꽃잎 속에서 살금살금
감성칼라 오렌지레드 태양국 가자니아
꽃잎은 왜 말려있니? 거기다 꽃잎은 어쩌다 뜯기고. 가자니아야 !
작지만 아름답고 화련한 칼라를 자랑하는 작은 아이
금잔화 마리골드와 팔랑나비 나방인줄 알았다. 날개는 작고 배는 굵고 짧은게 어디 봐도 나방이지 않은가. 그런데 나비란다. 호랑나비 처럼 날개가 크고 몸이 날씬하면 얼마나 좋을까. 팔랑나비도 몸매 때문에 이..
씨앗 아래 숨어있는 녹색 노린재 한 마리
사이즈가 아주 작은 이름 모를 꽃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고 검색이 되는 애스터꽃 !
노란 분꽃 꽃잎에 스프레이로 붉은색 물감을 뿌린듯 분꽃은 콩알만한 검은색 딱딱한 껍질의 열매를 맺는다. 이 까만 열매 속에 하얀 씨앗이 있고, 이 하얀 씨앗을 곱게 가루 내어서 얼굴에 분으로 발랐다고 한다...
란타나 꽃잎에서 먹이를 기다리고 있는 큰 거미와 작은 거미 사진을 찍을 때는 몰랐다. 지금 보니 옆에 작은 거미도 있었다. 란타나가 칼라가 화려해서 연두색 거미는 꼭 잎사귀 처럼 보인다.
큰 꽃잎 안에 작은 꽃잎이 들어있다.
하얀 핑크빚 국화꽃들
담장에 덩굴처럼 올라간 여물어 가고 있는 나팔꽃 씨앗
외로운 추억, 짧은 즐거움, 자주닭개비꽃
둥근잎 유홍초와는 다른 새깃 유홍초
가느다란 꽃줄기에 하얀 핑크꽃이 하늘하늘.
이게 플록스 맞나요?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 같네요.
코스모스가 피었습니다. 하얀 코스모스가 피었습니다.
주목나무에 달린 빨간 열매가 붉은 등을 닮았습니다. 주목나무의 꽃은 볼품이 없고 작아서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꽃이 핀 줄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열매는 눈에 잘 뜨인다. 멀리서 보아도 나무..
햇살이 좋고, 꿀벌도 열심히구, 아이보리색 들꽃 위에.
가을이라 살이 포동포동하게 오른 무당거미 한 마리 어릴 때는 시골이라 벌레가 많아서 그랬는지 몰라도 어릴 때 보던 무당벌레는 엄청 컸다. 거미줄도 컸지만 무당거미의 발육상태가 아주 좋았다. 게다가 암컷이..
하얀 국화꽃들 속에서 오늘도 열심히 하는 꿀벌 한 마리
옷에 붙으면 번거로운 도깨비바늘, 도깨비풀, 귀침초 도깨비풀, 보기에는 이래도 국화속이라고 한다. 어릴 때 메뜨기 잡으러 여기저기 다니다가 보면 바지에 붙어 있곤 했었다. 바지에 붙어있으면 눈에 쉽게 보여..
다양한 칼라의 이쁜 칼라의 코스모스들
꽃가루 덩어리를 다리에 달고 꿀벌 한 마리가 코스모스에 앉아있다. 추석에 우리는 쉬지만 꿀벌들은 예전이 바쁘게 일하고 있다. 다리에는 꽃가루 덩어리 화분을 달고 있고, 입으로는 열심히 꿀을 모으고 있다...
연하고 아름다운 칼라의 드라이플라워 추석에 부모님을 뵈러 가는 길에 진천의 한 꽃집에서 드라이플라워를 샀다. 코로나로 인해서 음식은 절대 가지고 들어갈 수도 없는 상황이지만 무엇이라도 해드리고 싶어서..
대학교에서 만나는 군장비들
예술대학교 후편 주차장 벽화
신비한 블루, 코발트블루색의 나팔꽃
습한 들판 여기저기에 피어나는 애기똥풀
다홍색 엠앤엠즈 위에 올라가 있는 개미들
서양에서 온 것들은 다 큰가? 토종민들레 보다 크고 길죽한 서양민들레
청주대학교 예술대학교에 심겨진 산수유 나무에 열린 붉은 산수유 열매들
잔디밭 여기저기서 자라나는 잡초 같은 꽃 한송이지만 가까이서 찍어보니 이쁘다.
장미에 싱그러움을 더하기 위해 물을 뿌려 보았다.
붉은 분홍빛 피튜니아들
태양국 가자니아를 만나다
수정같은 물방울과 보물꽃 태양국
청주 우암산 뒷쪽으로 상당산성 가는 길에 있는 명암저수지에서 원래 계획은 우암초등학교에서 출발을 해서 명암저수지를 지나 상당산성까지 가고자 하였다. 결과는...... 중간에 좀 힘들어서 그냥 명암저수지에..
테두리가 하얗고 가운데가 진한 색깔의 나팔꽃 인스타그램에 이 나팔꽃 사진을 올리니 많은 사람이 좋아한다. 외국인들도 이 사진은 많이 좋아해 주었다. 구글에서 나팔꽃을 검색해 보면 주로 하얀색, 남색 등 한..
노란 연꽃, 녹색 연꽃, 그리고 연꽃 열매인 연자육 연꽂은 느낌있게 사진을 찍기 좀 어려운데 하늘의 흐려서 사진이 잘 찍혔다. 연자육은 꼭 애벌레들이 꾸물꾸물 몸을 꿈틀거리고 있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귀..
하얀거, 빨간거, 분홍빛, 빨간 테두리 둘른거, 색색깔의 코스모스들
마젠타칼라 페튜니아 여러 송이
보라색 조그마한 민트꽃이 촘촘하게 모여서 피었다.
작고 노란 유채꽃 몇 송이 유채꽃은 조금 피어있는 것 보다 넓은 곳에 모여 있는게 장관인데, 그저 몇 송이가 피어있었을 뿐이다. 그래도 노란꽃이 비를 맞아 싱싱해 보인다. 생생하게 노란색이 보기 좋다
방아깨비를 닮은듯 안닮은듯 섬서구메뚜기 섬서구메뚜기 ? 어릴 때는 그 이름도 잘 몰랐다. 그냥 못생긴 메뚜기라고만 생각을 했다. 방아깨비랑 닮았지만 다른 녀석이다. 방아깨비는 다리가 쭉쭉 늘씬하게 뻗었다..
백일홍 꽃잎 위에서 먹잇감을 기다리고 있는 작은 거미 한 마리
왠지 독이 있을듯한 색깔, 아니면 안좋은 냄새를 품길 것 같은 벌레 한 마리
등이 딱딱한 벌레 한 마리가 노란 꽃 위에 앉아 있다.
이쁘고 고운 꽃잎의 란타나, 정원에 가꾸기 좋은 식물 란타나는 작은 꽃들이 뭉쳐서 있는 모습이 보기 이쁘다. 한 몸에서 나오는 칼라가 한 가지 칼라가 아니다. 한 몸에서 노란색 꽃도 피고, 붉은 꽃도 피고, 자..
순결, 백일홍의 꽃말. 각양각색의 백일홍들 아쉬운 것은 관리가 잘 안되어서 그런지 꽃잎과 잎사귀들이 많이 상한 것. 농약도 안뿌려서 벌레도 많아서 상한게 심한건지. 농약을 안뿌려서 곤충들은 많았다. 백일홍..
백일홍도 선명한데 여치의 더듬이도 선명하게 잡혔다. 여치의 더듬이가 긴건 긴건데. 백일홍의 꽃잎은 누가 저렇게 뜯어 먹은 것일까?
이제 막 피고 있는 꽃들 속에 동그랗게 솟아 올라 온 꽃봉오리
검은 수잔 포도 나무, 아프리카 나팔꽃, 썬버지아 알라타, 스패니쉬 아이즈 꽃을 찍을 때 활짝 핀 꽃잎 사이로 암술 수술이 보이면 사진이 이뻐 보인다. 그런데 이 꽃은 가운데가 그냥 까매서 암술이고 수술이고..
빗방울이 맺힌게 너무 작위적인 것 같은 꽃 잎사귀에는 물방울이 별로 없는데, 꽃잎에는 물방울이 가득이다. 주변의 다른 꽃잎들도 물방울은 거의 없는데 요녀석만 유난히. 작위적. 그러나 자연 그대로 모습이다...
수암골 좁은 골목길, 큰 브로크 벽돌로 쌓아 올려진 담장에 덩굴 이제 수암골에서 살게 된지도 2개월이 되어가고 있다. 수암골에는 벽화 골목도 있고 드라마거리도 있다. 주말과 퇴근 후 시간이 있을 때는 일부러..
싱그러운 분홍꽃, 복숭아꽃을 닮은 꽃 조그맣고 울퉁불퉁한 열매는 벌레가 너무 많이 먹어서 사진으로 찍지는 않았다. 그런데 그게 후회가 된다. 꽃의 사진만 있으면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꽃의 이름으로 알 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꽃, 누구나 알아야 하는 꽃, 무궁화. 무궁화는 없을 무, 다할 궁. 다함이 없다, 끝이 없다, 그래서 노래가사에도 있다, 피고지고 또 피어~~~~ 촉촉히 비..
천수국속 국화과 매리골드에 가득 고인 빗물 빗물에 매리골드의 암술 수술이 물에 잠겼다. 침수가 일어났다. 그냥 그렇다는 말이다.
데이지 위에서 파리와 거미 꽃에서 물을 먹고 있는 파리와 그 파리를 먹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거미. 파리는 생존을 위해 물을 먹고, 거미도 생존을 위해 파리를 잡아 먹으려고 기다리고. 자연에서 흔하게 일어라..
길거리에서 이제는 너무 흔하게 보이는 데이지
노랗게 잘 익어서 터져버린 여주의 빨간 열매들 어릴 때 부모님이 처음 여주를 심었을 때는 기대가 아주 컸다. 다 익으면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어린 마음에 기대가 컸다. 그런데 기대만큼 실망도 컸다. 보기에는..
수세미의 작은 노란꽃 수세미꽃이랑 오이꽃이랑 호박꽃은 많이 닮아있다. 그래도 수세미꽃의 노란색이 이쁘다. 호박꽃은 노란색이 진한 느낌이고, 오이꽃은 조금 흐린 노란색이지만 수세미꽃은 싱싱하게 노란색이..
노란 꽃잎에 앉아있는 녹색 등껍질의 노린재
호박이라고 보기에도 어려운 자그마한 호박 하나, 꽃 피울려고 준비 중
밀짚모자 채송화, 사철 채송화, 델로스퍼마 쿠퍼리
바람에 하얀씨랑 새박덩굴 어릴 때 많이 가지고 놀던 박주가리. 어릴 때는 이름도 몰랐다. 그냥 속을 까서 바람에 날려서 노는게 재미있었을 뿐이다. 이게 커서 보니 박주가리는 약으로도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큰 나팔을 닮은 천사나팔꽃
빨간 작은 꽃의 덩굴로 이루어진 꽃담장 능조라꽃들이 덩굴덩굴을 이루어서 담장을 이루고 있다. 나팔꽃들 보다 이쁘다. 꽃도 이쁘지만 잎사귀가 이쁘다. 거기에다가 꽃과 잎사귀가 고급스러워 보인다.
아직 피지않은 하얀 꽃봉오리
부상화 불상화 하와이무궁화 Hibiscus rosa-sinensis
무심천 하상도로에서 찍은 장미꽃 청주 무심천 하상 자전거 도로는 자전거 타기에 넘 좋다. 길이 좋아서 넘 좋다. 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넘 좋다. 중간중간 옆으로 빠질 수 있는 길이 편해서 넘 좋다. 진천에도..
청주 수암골에서 수세미꽃 비온 다음날에는 아침부터 서둘러 사진을 찍으러 다닌다. 비를 맞은 꽃과 식물들이 사진에 잘 담기기 때문이다. 비맞은 다음날에는 그냥 담장만 찍어도 사진에 분위기가 더해진다. 비온..
청주대학교 중문 원룸단지에서 찍은 나팔꽃 사진 평소에 길에서 흔하게 보이는 나팔꽃. 비를 맞아 깨끗하게 씻기고 물방울이 촉촉하게 묻어있는 나팔꽃은 평소보다 이쁘다. 그저 흔하디 흔한 꽃이 방울방울 물방..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운 꽃, 란타나 란타나의 꽃말은 엄격, 엄숙, 변하지 않음이라고 한다. 란타나의 원산지는 열대 아메리카라고 하는데 이제는 한국에서도 잘 자란다. 온난화로 한국도 그만큼 더워졌다는 뜻인가..
사계절 꽃양 해바라기
뭔가 작은 벌레. 이름은 모르겠다. 가끔씩 사진을 찍을 때 보이는 녀석이지만 아직 이름은 모른다. 언뜻 보기에는 모기 같아 보이지만 모기 치고는 더듬이가 상당히 길다. 그런데 입을 보면 길쭉하고 뾰족한게 모..
길에서 흔히 보지만 이름은 모른다. 국화 종류인가? 활짝 핀 꽃은 버섯이 색깔이 이쁜 버섯이 뭉쳐 있는 것 같다. 아직 피기 전의 꽃은 종이를 말아서 모아 놓은 것 같다. 청주 성안길에서도 자주 보는 꽃인데 아..
붉은 꽃잎에 노란 수술과 붉은 암술
다육식물 천대전송철화
이름은 모르지만 칼라풀한 잎사귀 좋은 물감, 비싼 물감이어도 자연의 색깔은 못따라가는 것 같다. 청주 시청에서 보도길을 따라가다 우연히 본 잎사귀가 이뻐서 사진으로 남겼다. 우연히 본 잎사귀, 그저 작은..
청주 무심천에서 마가목 열매를 가까이에서 지난번에는 진천 읍사무소 앞에서 마가목 열매 사진을 찍었다. 열매가 하도 풍성하게 달려서 왠 생선알이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지 알았는데. 청주에서는 그냥..
청주의 하늘에 구름이 반 구름이 길게 늘어서 있는 모습은 보기 좋다. 파도가 밀려 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수암골은 우암산의 자락이어서 비탈길이 심하다. 회사가 이런 곳에 있다보니 출근길이 힘든건 사실..
하얀색 장미의 꽃잎이 종이처럼 보이네요. 하얀색 장미의 사진에서 보정을 끝까지 올려보니 장미의 꽃잎에서 종이같은 질감이 느껴집니다. 하얀색 한지나 휴지 같은 느낌이 드러납니다. 벽에 그려진 별모양인 덕..
정원에 핀 노란 장미 한송이입니다. "완벽한 성취" "변하지 않는 사랑" 노랑 장미의 꽃말입니다. 이런 좋은 뜻도 있지만 안좋은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질투" "시기" 어릴 때는 붉은 장미만 보고 자랐지만 이제..
정원에 활짝 핀 하얀 장미 존경, 순결, 순진, 매력 ! 하얀 장미의 꽃말입니다. 튤립같이 꽃봉아리가 이뻤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정원에서 키우는 꽃봉아리가 작은 장미라서. 이 정도는 되어야 하얀 장미..
하얀색 테두리 잎을 가진 이름모를 정원수
연잎에 방울방울 빗방울 청주 수암골 카페거리 앤다이닝 정원 연꽃에 빗방울이 얹혀 있다. 관상용 연잎이라 잎이 작다. 연잎은 작지만 귀엽고 이쁘다. 녹색도 괜찮지만 흑백이라 더 귀여움에 운치를 더해준다.
란타나 카마라 Lantana camara
아직 피지는 않았지만 피처럼 붉게 필 것을 알고 있다.
붉게 물든 청주의 석양, 청주의 일몰 붉게 물든 청주의 일몰. 얇은 구름에 일몰의 태양빛이 붉게 물들었다. 5분만 지나면 이 모습도 찍을 수 없다. 해가 지평선 너머로 넘어가는 것도 금방이다. 우뚝 선 빌딩 2채..
이름 모를 빨강고 작은 꽃
관상용 보라색 국화
하와이의 국화, 하와이의 무궁화 우리나라 무궁화는 많이 닮았다.
청주의 하늘에 무슨 징조인가 ? 청주에 뜬 구름이 참 잼나다. 프로메테우스에 나온 우주선 모양이랄까. 뭔가 반지모양, 아니면 손오공 머리띠 긴고아라고 할까나. 아니면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오는 날이라고 할까..
바람이 많이 분 날 청원구 경찰서 주차장에서 바라본 하늘과 구름 운전면허증 갱신 때문에 점심에 청원구 경찰서에 들렸다. 그런데 이게 왠 일. 경찰서 주차장에 도착해서야 준비해 둔 서류를 챙겨오지 않은걸 알..
나뭇잎 잎파리 잎무늬 잎패턴 잎맥
정원수 잎과 잎맥을 사진에 담다. 사진에 잎을 담을 때는 녹색이었지만 흑백에 가깝게 보정을 좀 하였다. 원래의 녹색이었을 때는 잘 몰랐지만 보정을 하고 보니 나뭇잎에 누군가 볼펜으로 콕콕 찍은 것 같다.
하얀 들꽃 하얀 잡초꽃 길에서 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들꽃이지만 사진으로 가까이에서 찍어 보니 보기 좋다. 요즘은 카메라가 좋아서 이렇게 가까이에서 찍어도 초점이 잘 맞아서 사진이 잘 나온다. 그냥..
보라색 산구름국화 국화목 Aster alpinus
관엽식물 제라늄, 제라니움, 펠라르고니움 Geranium
진천읍사무소 앞에 마가목 열매가 풍년이다. 진천읍사무소 앞에 로타리가 있고 거기에 택시들이 승객을 기다리면 주차하고 있는 장소가 있다. 그곳의 마가목 열매가 올해는 풍년이다. 빨갛게 익은 열매가 얼마가..
꽃사과인가? 싼자인가? 이름모를 붉은 열매, 빨간 열매 진천 루첸아파트단지에 있는 붉은 열매, 빨간 열매. 꽃사과인지, 싼자인지 모르겠다. 꽃사과라고 하기에도 작고, 싼자라고 하기에도 작고. 가을이라 붉게..
나방 한마리가 벌레 먹은 잎파리들 사이가 앉아 있다 바람에 나방은 날아갈까봐 나뭇잎에 몸을 붙이고 앉아 있다. 카메라를 가까이 대었지만 바람에 날아갈까봐 도망도 안가고 있다.
나비 한마리가 조용히 나뭇잎 줄기에 앉아있다.
진천 신정리와 삼덕리에 펼쳐진 파랗고 푸른 하늘 추석에 진천에서 찍은 사진. 방향은 진천고등학교가 위치한 신정리와 삼덕리 방향이다. 사진 왼쪽에 진천고등학교 운동장이 조금 보인다. 사진 오른쪽으로는 문..
늦가을에 잘못 핀 봄꽃 청주 수암골에는 노란 개나리 몇송이가 지금 피었다. 진천 동생집에 와보니 여기도 봄꽃이 지금 피어 있다. 아침에 서늘하고 낮에는 따뜻하다 보니 꽃들이 봄인 줄 알았나 보다.
진천 루첸아파트단지에서 붉게 익어가는 산수유 열매 진천 루첸아파트단지에는 다른 아파트단지처럼 정원수도 많고, 꽃들도 많다. 이번 주말에 보니 산수유도 있다. 산수유가 빨갛게 이쁘게도 익었다. 이미 늦가..
진천 루첸아파트단지와 진천 성당 사이의 비탈길에서 만나는 서양민들레 머털도사가 타고 다니는 민들레 씨앗. 서양민들레도 씨앗은 바람에 날아다니는 씨앗이다. 하지만 머털도사가 타고 다니던 한국의 민들레..
이름모를 하얀꽃을 가까이에서 한 장 추석에 오랜만에 들린 진천의 GS마트의 담장에 이름모를 작은 꽃들이 피어 있었다. 덩굴처럼 담장을 이리저리 마구 마구 올라간 줄기들과 잎들 속에서 작은 하얀 꽃들이 피어..
벌레 먹은 잎파리와 빗방울 맞은 잎파리 정원수의 잎은 자연색 그대로 보다는 흑백에 가깝게 보정을 하는게 잎맥을 보는데 좋은 것 같다. 잎에 물에 대한 방수능력이 조금 더 있어서 물방울이 동글게 동글게 있었..
하얀장미에 내려앉은 빗방울
정원장미 백장미에 내려앉은 빗방울
회사 구내카페 정원에 핀 장미 회사에는 난도 있고, 국화도 있고, 정원수도 있고, 물론 장미도 있다. 장미는 흰색장미, 노란장미, 다홍색장미가 있다. 피처럼 붉은 장미가 매혹적인 아름다움이 있다면 다홍색 장..
청주의 석양과 카페 간판 불빛 이제 늦가을이라서 그런지 퇴근 시간만 되어도 날이 많이 어두워진다. 구름이 있어야 석양이 아름답다. 지는 태양이 구름을 붉게 물들이는 모습이 아름답다. 거기에 수암골 카페의..
청주의 하늘에 푸른 물감과 하얀 물감이 반반 오늘은 청주도 미세먼지로 온종이 시야가 뿌얗게. 하지만 지난 2주 전만 해도 가을날씨로 하늘이 맑았다. 수암골 카페거리 전망대에서 바라본 청주시내의 하늘은 맑..
웨이하이 해상공원 사진액자 조각품 웨이하이 해상공원을 잘 만들어진 것 같다. 해안가를 따라서 쭈욱 이어진 산책길과 중간중간 넓은 광장들. 그리고 조각작품들. 시간이 있을 때는 공유자전거를 타고 공원 한쪽..
붉은 벽돌 배경으로 난꽃 한 장 난은 왜 꽃을 잘 피우지 않을까. 난꽃은 왜 보기 힘들까. 우연히 보게 된게 행운일까. 사진을 찍는 내 옆으로 지나가는 아가씨들도 난에 꽃 폈다고 한마디씩 하면서 지나간다. 장..
가을을 맞이하는 붉은 잎파리들 청주 수암골 카페거리와 벽화골목에는 꽃들도 많고 나무도 많다. 길옆으로 작은 나무들. 카페의 정원에 작은 나무들. 여름의 싱그러움을 머금었던 녹색 옷을 벗고 가을의 서늘한..
이름은 모르지만 오늘도 한 장 이름은 모르지만 우선 사진을 찍고 구글에서 검색을 할려고 했다. 그리고 검색은 했다. 그런데 그냥 난 종류로만 나온다. 그것도 다른 꽃들의 사진으로. 나중에 화분 전체를 찍어서..
칭다오에서 폭설 내리는 날, 아들 머리에 눈덩이 한 방~~~ 칭다오에는 좀처럼 눈이 많이 내리지 않는다. 많이 내리면 1년에 3번에서 4번 정도. 그것도 길에 조금 쌓일 만큼만. 그러다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린 해였..
아들이 큰 맘 먹고 준 선물, 그건 눈깔 사탕 우리 애는 먹는걸 좋아한다. 그중에 특히 다른 애들처럼 초콜렛과 사탕을 좋아한다. 하지만 애 엄마가 치아건강과 몸의 건강을 위해 하루에 먹을 수 있는 사탕의 양과..
책을 사는데는 돈을 아끼지 맙시다. 특히 자녀들 책에게는 ! 자식이 커갈수록 돈이 많이 들어간다. 바둑학원에, 기타학원에, 미술학원에. 학원에 못지않게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가 한군데 더 있다. 책값 !! 책을..
붉은 비단 같은 국화꽃 청주시청 화단에서 청주시청 버스정류장 옆에 위치한 화단은 꽃 사진을 찍으러 자주 가는 곳이다. 꽃들이 1년 내내 여러 가지 종류를 번갈아 가면서 심어주고 시민들에게 보여 주고 있어서..
길에 내려앉은 붉은 가을을 사진에 담다. 가을이면 낙엽, 낙엽하면 가을인가? 낙엽 중에도 붉은 낙엽이 더 이쁘다. 아무래도 갈색으로 색바랜 낙엽보다는 붉게 물든 낙엽이 이쁘다.
붉은 벽돌 담장에 무성한 덩굴 붉은 벽돌 담장에 덩굴은 언제나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잎과 줄기들이 마르지 않고 가지런이 잘 자라서 사진으로 찍어도 분위기 있게 잘 나왔다. 검은 이끼가 낀 연석이 나름대로..
우암산 산자락에서 만난 썩은 나무더미 녀석 개미와 벌레들이 파먹고 내리는 비와 세월 속에 썩어 가고 있는 나무뭉치. 누군가 자르고 난 후 오랜 기간 방치되어 있었나 보다. 먹지 못할 버섯도 나고. 나무를 들..
노랑색 들꽃송이 줄기에서 하얀 진액이 나아고, 꽃이 진 후 민들레 씨앗처럼 바람에 날리는 씨앗이 생기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음. 그래서 그냥 들꽃으로. 이름 아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이름을 찾지 못한 핑크빛 꽃
다알리아 달리아 Dahlia
감국(甘菊) Chrysanthemum morifolium
진천의 GS옆의 주차장에서 해바라기를 찰칵 진천 GS마트의 주차장 화단의 해바라기꽃들 중에서 특이해서 찍었다. 반은 노랗게 꽃잎이 나오고, 반은 그대로 녹색인게, 얼굴이 반반인 모양이 마음에 들었다.
문암생태공원에서도 코로나 거리두기 쉬는 날 어디로 가볼까? 고민하다 문암생태공원으로 갔다. 카카오맵에서 찍어 보니 5km. 무심천 하상도로를 라이딩으로 오고 가면 15km 정도 걸릴거로 생각이 되었다. 실제로..
활짝 핀 애스터와 꽃잎이 지고 씨앗이 여물고 있는 애스터 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