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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모(?)의 피아니스트 유자왕을 본 느낌 [내부링크]

중국 미모(?)의 피아니스트 유자왕을 본 느낌 이나우가 더 이쁘다.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우버 이용해 시내 가기, 우버 요금-2019 영국여행 1 [내부링크]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우버 이용해 시내 가기, 우버 요금-2019 영국여행 1​​​​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시내가는 방법은 다양하다. 기차, 지하철, 버스, 택시 등 일행이 셋이기 때문에 기차나 버스 비용도 합치..

에어팟 2세대 연결 설정, 1세대와 구분하는 방법, 세대간 호환 [내부링크]

에어팟 2세대 연결 설정, 1세대와 구분하는 방법, 세대간 호환 에어팟 2세대를 구입했습니다. 연결 방법이 1세대와 좀 다르네요. 1세대는 아래 사진처럼 케이스의 버튼을 꾸~욱 눌러야 연결이 됐습니다. 평소에 전..

전남드래곤즈와 경기 위해 원정가면 밥 먹을 곳은 여기 [내부링크]

2019년 6월의 마지막 날. 어찌어찌하다보니 몸은 이미 광양제철소에.. 서울에서 쉬엄쉬엄 5시간 달려서 도착했다. 유튜브로 남북미 정상회담을 보며 슬슬 달렸더니 어렵지 않게 도착. 그래도 막상 내가 이렇게 멀..

다낭 브릴리언트 호텔(Brilliant Hotel Danang) 조식 포함 이용 후기(2017 다낭) [내부링크]

다낭 브릴리언트 호텔(Brilliant Hotel Danang) 조식 포함 이용 후기(2017 다낭) 아주 훌륭한 호텔이다. 수영장 등 리조트 기능은 없지만, 다낭 곳곳을 여행하는 도보 여행자와 애매한 비행시간 때문에 반일 머무..

펜 파인애플 애플 펜 과자 [내부링크]

펜 파인애플 애플 펜 과자 많이 기억들 하실 텐데.. 아주 순식간에 지나간 유행이 있다. 별 것도 아닌 것이 당시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따라잡을 기세였다. 그리고 과자도 나왔다. 우리나라 계란 과자 맛이다. 그..

미쏘니 + 아디다스 + 컨티넨탈 협업 워킹화 후기 [내부링크]

미쏘니 + 아디다스 + 컨티넨탈 협업 워킹화 후기 이걸 워킹용으로 만든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직접 접해본 느낌으로는 이건 워킹용이다. 미쏘니는 과감한 배색과 컬러감, 지그재그 등 과감한 패턴으로 눈길을 끄는..

킷캣 후기2 - 일본 술 맛, 말차맛, 딸기맛, [내부링크]

맥주맛 킷캣을 먹고 망한 적이 있었는데, 일본 술 맛 킷캣도 역시 망했다. 쓰다. 왜 만들었는 지 모르겠다. 예쁘긴 하다. 특이하기도 하고. 말차맛 킷캣. 엄청 진하다. 예번부터 있었지만 포장이 색다른 딸기..

디아도라 스니커즈 7년 후기 [내부링크]

디아도라 스니커즈 7년 후기 적어도 5년 길면 5년 정도 됩니다. 당시 좀 유행했습니다. 가격도 20~30만원 대로 꽤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받는 순간부터 이미 구제 느낌이어서 지금 사진으로 보는 것과 큰 차이..

로보트태권 브이 피규어 수집품 [내부링크]

로보트태권 브이 피규어 수집품 선수들에 비해 대단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에게는 이 정도도 참 쉽지 않았고 저항도 있었다. ㅎㅎ 집 곳곳에 흩어져 있던 아이들을 한 곳에 모아보니 생각보다 많았다. 이 친..

2019 U19 월드컵 결승전 참관준비기(항공권, 입장권 구입 등) [내부링크]

2019 U19 월드컵 결승전 참관 준비기 모든 게 충동적이었다. 일단 2019년 6월 12일 한국 U20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에콰도르를 1-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출근했는데 뭐가 허전했다. 이제 결승인데.. 이..

시바보우즈시(고등어 초절임 봉초밥), 텐진바시 상점가에서- 2017 오사카 여행 6 [내부링크]

시바보우즈시(고등어 초절임 봉초밥), 텐진바시 상점가에서 - 2017 오사카 여행 6 오사카 텐진바시 상점가. 천신교(天神橋) 상점가라고 돌직구로 읽을 수도 있는. 과거에는 일본 대도시 상점가에 오면 뭔가 신문물..

스타벅스 굿즈 수집품 5 (비치타올, 접시) [내부링크]

스타벅스 굿즈 수집품 5 (비치타올, 접시) 나도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나중에 장사해도 되겠다. 종류도 다양하다. 아직 블로그에 올리지 않은 게 올린 것의 10~20배는 될 것 같다. 아이고... https://eastman.ti..

지극히 사적인 오사카 여행 쇼핑 리스트 - 2017 오사카 여행 5 [내부링크]

지극히 사적인 오사카 여행 쇼핑 리스트 - 2017 오사카 여행 5 돌이켜 보니 왜 나는 이런 것만 샀을까 싶다. 그 때는 엄선해서 지출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좀 유치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다. 유니버셜..

도톤보리의 맛집과 길거리 음식점(킨류라멘, 파블로) - 2017 오사카 여행 4 [내부링크]

도톤보리의 맛집과 길거리 음식점(킨류라멘, 파블로) - 2017 오사카 여행 4 오사카에 가면 배가 부르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맛있는 음식이 널렸다. 원래 먹으려 했던 먹거리가 있어도 가다보면 이..

BeV V Lounge Key 카드 (KB카드)서비스 메모 [내부링크]

- 문의전화 : 1577-4300 - 쿠폰을 4가지 용도 중 하나로 사용(연1회): 호텔 숙박, 호텔 뷔페, 롯데 22만, 포인트 22만 중 하나.(난 포인트로 바꿔서 카드결제) - 국내공항 라운지 무료(전월 50 이상, 1년에 3회):..

테바 샌들 허리케인 XLT 개봉기 & 초반 후기 [내부링크]

테바 샌들 허리케인 XLT 개봉기 & 초반 후기 누가 좋다길래 테바 샌들 구입. 모델은 여러 가지 있는데 인디안 문양이 예쁜 허리케인 XLT를 구입 약간 분위기는 파타고니아, 탐스 분위기. 제품은 꽤 견고하고 가..

1년 동안 옷 안 사기(2019년 5월 14일 시작) & 5년 가방 안 사기(2019년 6월 22일 시작) [내부링크]

1년 동안 옷 안 사기(2019년 5월 14일 시작) & 5년 가방 안 사기(2019년 6월 22일 시작) ※ 해외 여행에서 구입은 예외 ※ 희귀 콜라보, 구제 상품 구입은 예외 → 예외가 많다고 친구들에게 비난 받는 중 ㅋ..

쥬라기 공원 플라잉 다이너소어 후기 - 2017 오사카 여행 3 [내부링크]

쥬라기 공원 플라잉 다이너소어 후기 - 2017 오사카 여행 3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어에서 탈 것 중 유명한 것이 쥬라기 파크의 플라잉 다이너소어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약간 구석에 있다. 다가가면서 플라잉..

러쉬 LUSH 거품 입욕제 사용법 [내부링크]

러쉬 LUSH 거품 입욕제 사용법 하나에 만원이 넘는 입욕제를 목욕 한 번에 다 쓰기에는 부담스럽다. 실제로 하나를 다 쓰면 양이 많기도 하다. 경험상 4분의 1이면 충분하다. 러쉬 제품은 포장도 예쁘다. 얘는..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먹거리 - 2017 오사카 여행 2 [내부링크]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먹거리 - 2017 오사카 여행 2 유니버셜 스튜디오나 디즈니랜드의 또 다른 재미는 먹는 거. 캐릭터를 형상화한 먹거리가 재미있다. 특별히 글이 필요없는 포스팅. 버터맥주는 부드럽고..

오리온의 고급형 쵸코파이 쵸코파이 하우스 [내부링크]

오리온의 고급형 쵸코파이 쵸코파이 하우스 오리온이 고급형 쵸코파이를 내놨다. 브랜드는 쵸코파이 하우스. 오리온인 줄 몰랐는데, 포장지를 자세히 보니 오리온이다. 크고 있어 보인다. 포장도 그럴 듯 하다...

애플워치4 스포츠루프 블랙 짝퉁 (중국 URVOI 제품) 후기 [내부링크]

애플워치4 스포츠루프 블랙 짝퉁 (중국 URVOI 제품) 후기 애플워치4를 구입한 이후 줄질을 시작했는데.. 부담이 만만치가 않다. 줄 한 대여섯 개 사면 비싼 애플워치 한 대 가격이 나올 판이다. 대안으로 생각한..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해리포터 익스프레스로 타기 - 2017 오사카 여행 1 [내부링크]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해리포터 익스프레스로 타기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어떨까? 아이도 좋아하겠지만, 나도 궁금했다. 해리포터의 명성이 높아서 더욱 궁금했다. 결과는 해리포터는 성의 겉모습부터..

특이한 스포츠 마케팅 특이한 굿즈(작성 중) [내부링크]

2018년 히로시마에 놀러갔는데, 히로시마 사람들은 연구 프로야구단에 대한 관심이 대단한 것 같았다. 히로시마 카프 야구단 관련 상품을 곳곳에서 팔고 있었다. 심지어 라면도 있었다. 중소도시 연고구단치고는..

구글 타이머, 타임 타이머 개봉기 및 초기 사용 후기 [내부링크]

구글 타이머, 타임 타이머 개봉기 및 초기 사용 후기 좀 과장해서 오늘날의 구글을 있게 했다는 타임 타이머. 유튜브 등의 후기를 보고 큰 감동을 받아서 3개나 구입. 가격은 아래 영수증을 보듯 107달러 나누기 3..

폴스미스 굿즈 3 - 스니커즈, 텀블러 [내부링크]

폴스미스 굿즈 3 - 검정 스니커즈 보시기 전에 먼저 사진이 좀 지저분 하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 폴스미스 스니커즈는 발목 쪽이 약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쪽 가죽이 가장 먼저 너덜너덜해진다. 지금도..

부천FC 1995 주주총회(제8기 정기 주주총회, 2019년 3월 28일 예정) [내부링크]

부천FC 1995 주주총회(제8기 정기 주주총회) 2019년 3월 28일 예정 아래 사진은 주총 소집 통지서이다. 2019년 3월 13일 같은 내용이 구단 홈페이지에도 공지되어 있다. 내용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제3호 의안이..

AI스피커 아마존 에코 매뉴얼(약간의 후기 포함) [내부링크]

AI스피커 아마존 에코 매뉴얼 (약간의 후기 포함) 아마존 에코 구입할 때 받은 매뉴얼 기록을 위해 스캔 떠서 블로그에 올려둔다. AI 스피커 초기에 한국에 아직 이런 거 없을 때 구입했는데 사지마세요. 한국에서..

그랜드캐년 현지 안내 책자(2018년)와 약간의 팁 [내부링크]

2018년 그랜드캐년에서 받은 현지 지도와 안내서 위 지도는 지도의 일부 대개의 관광객들은 이 정도 트래팅을 할 것이다. 그랜드캐년은 South Rim 이라는 남쪽이 주요 관광 포인트인데, 위 팜플렛처럼 많은 시설..

익선동 서울커피와 목동 나폴레옹 제과점의 앙버터 [내부링크]

익선동 서울커피와 목동 나폴레옹 제과점의 앙버터 앙버터 이름만 들어도 식욕이 땡긴다. 요즘 식도락 프로그램에서 '앙'이라는 의성어를 먹는 화면에 많이 쓴다. 두껍게 썰어놓은 버터를 '앙'하고 크게 베어 먹기..

클린구단선언과 함께 한 부천FC 2019시즌 출정식 [내부링크]

클린구단선언과 함께 한 부천FC 2019시즌 출정식 이번 출정식의 백미는 클린구단선언이었다. 새로운 구단 운영진의 결의가 보였다. 초심을 끝까지 유지하길 바란다. 여러 준비가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코너가..

깜짝 놀랐던 중국 만찬의 음식들 - 2017 중국 우후 여행 06 [내부링크]

"이 사람들 한국사람 아냐?" 깜짝 놀랐던 중국 만찬의 음식들 - 2017 중국 우후 여행 06 이 포스팅을 보려면 앞 장을 봐야한다. 링크는 : https://eastman.tistory.com/1995 약간 복잡한 과정으로 상이 차려졌기..

부천FC 1995 2019시즌 VIP 후원 시즌권 언박싱 [내부링크]

부천FC 1995 2019시즌 VIP 후원 시즌권 언박싱 또 때가 왔다. 속을 지 모르지만 또 기대를 갖고 불나방처럼 시즌에 뛰어든다. 올 시즌 부천FC는 코칭스텝부터 선수들까지 비교적 공정한 잣대로 선발이 되었기 때문..

한국도 첨단산업단지를 베이에 구축하면 어떨까? [내부링크]

평범한 직장인의 경제 정책 제안. 먼저 기사를 하나 보자. 핵심 내용은 미국, 중국 모두 만, 즉 베이(Bay)에 첨단 기술단지를 육성했거나 한다는 내용이다. 이유가 뭘까? 철도와 항공 등으로 교통이 편해서 지역..

우후도 먹거리 천국, 우후에서 식당 고르기- 2017 중국 우후 여행 05 [내부링크]

우후도 먹거리 천국, 우후에서 식당 고르기 - 2017 중국 우후 여행 05 우후의 식당가는 어마어마했다. 세상 먹거리는 모두 있는 듯. 일단 식당 규모가 다들 만만치 않다. 평일 저녁인데 사람도 많다. 소란스럽고..

대구 근대골목 단팥빵.. 나에게는 2% 부족 [내부링크]

대구 근대골목 단팥빵.. 나에게는 2% 부족 대구 근대골목 단팥빵. TV에도 여러 번 나왔다. 직접 끓인 단팥, 천연버터, 천일염, 발효종 등을 숙성시켜 만들었다고 한다. 부천의 현대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구..

전원주택, 모듈러주택, 타이니하우스 꾸미기 아이디어 2 [내부링크]

전원주택, 모듈러주택, 타이니하우스 꾸미기 아이디어 2 "전원주택, 모듈러주택, 타이니하우스 꾸미기 아이디어 1" 링크: https://eastman.tistory.com/1789 영국 레이크 디스트릭트 지역의 더 브릿지 하우스 The..

한 공장 구내식당의 음식.. 중국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 - 2017 중국 우후 여행 04 [내부링크]

한 공장 구내식당의 음식.. 중국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 - 2017 중국 우후 여행 04 먼저 중국의 공장은 인간미가 넘쳤다. 회의실에 댑따 큰 재떨이가 똭! 들어와서 담배 먼저 권한다. 2017년에..ㅎㅎㅎ 지금은 어..

뭐 이런 어마어마한 호텔이.. YIJIANG CONCH INTERNATIONAL HOTEL - 2017 중국 우후 여행 03 [내부링크]

뭐 이런 어마어마한 호텔이.. YIJIANG CONCH INTERNATIONAL HOTEL - 2017 중국 우후 여행 03 살다살다 이런 호텔은 참... 일단 규모에 놀랐다. 디귿자로 생긴 것이 단순하게 생긴 베르사유 궁전과 같았다. 밤에..

예상치 못했던 어마어마한 훠궈 맛집 - 2017 중국 우후 여행 02 [내부링크]

예상치 못했던 어마어마한 훠궈 맛집 - 2017 중국 우후 여행 02 사실 이 식당의 이름과 위치를 알려줘도 찾아가기는 어려울 것 같다. 우후에서 지역인들이 많이 가는 훠궈집을 물어봐서 찾아가면 거의 맛집이었다...

놀러갈 일 절대 없는 우중충한 산업도시 - 2017 중국 우후 여행 01 [내부링크]

놀러갈 일 절대 없는 우중충한 산업도시 - 2017 중국 우후 여행 01 중국 우후는 난징을 통해서 간다. 난징공항에서 버스로 5시간 정도 걸린다. 버스 노선은 구글 맵으로 검색하면 알 수 있다. 버스 번호도 나온다...

타이페이 우육면 맛집 융캉제 융캉우육면 - 2016 타이페이 여행 17 [내부링크]

타이페이 우육면 맛집 융캉제 융캉우육면 - 2016 타이페이 여행 17 여긴 어마어마한 맛집이었다. 아마 일정 초반에 갔다면 이후 한 두번 더 갔을 것이다. 줄이 길었다. 이때 태풍이 왔었다. 안에 있는 사람들이..

가볼만한 곳 스린야시장의 먹거리와 쇼핑 아이템 - 2016 타이페이 여행 16 [내부링크]

가볼만한 곳 스린야시장 먹거리와 쇼핑 아이템 - 2016 타이페이 여행 16 여기는 가볼만한 곳이다. 코끼리산에 비하면 10배 이상 재미있다. 도착하면, 입구부터 뭔가 재미가 뚝뚝 떨어진다. 입구. 개인적으로 이런..

절대 비추 코끼리산 - 2016 타이페이 여행 15 [내부링크]

절대 비추 코끼리산. 타이페이의 야경을 보기 위해 올라가는 곳이다. 동네 뒷산 같은 곳을 왜 가나 싶었다. 그런데 트립 어드바이저에서 타이페이 명소 1, 2위를 다툰다. 순위가 상당히 높다. 아래 순위는 2019년..

백종원, 김정일 관련 책과 각종 문구가 가득한 성품서점 - 2016 타이페이 여행 14 [내부링크]

백종원, 김정은 책과 각종 문구가 가득한 성품서점 청핀이라고 발음되는 성품서점. 서점은 여행 중에 가급적 들르는 곳이다. 그 나라 말을 잘 몰라도 책을 사기도 한다. 책 자체가 장식이나 기념이 된다. 잘 보이..

스타벅스 포크커틀릿, 크로크뮤슈, 잉글리쉬 머핀 모닝 박스, 콥&요거트 샐러드 [내부링크]

스타벅스 포크커틀릿, 크로크뮤슈 잉글리쉬 머핀 모닝 박스, 콥&요거트 샐러드 2019년 1월 기준으로 포크커틀릿은 새로운 메뉴이다. 쉽게 말하면 식빵 사이에 돼지고기 돈까스가 들어가 있다고 해야할까? 단 돼지..

캄보디아 e-비자 발급 받기(캄보디아 관광 비자) [내부링크]

캄보디아 e-비자 발급 받기 앙코르와트를 보기 위해 또는 일반 관광을 위해 캄보디아에 입국하려면 관광 비자가 있어야 한다. 대개는 입국 때 발급을 받는다. 물론 시간은 좀 걸린다. 비용은 1인당 30달러 여권용..

스타벅스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 어니언 베이컨&체다치즈 파니니 [내부링크]

스타벅스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 어니언 베이컨&체다치즈 파니니 어니언 베이컨&체다치즈 파니니는 스타벅스 샌드위치 중 가장 좋아하는 메뉴. 빵과 치즈의 조화로 감칠 맛이 나고 볶은 어니언에서는 묘하게..

연안식당 꼬막 비빔밥 [내부링크]

간만에 아주 괜찮은 가맹식당 다른 말로 프랜차이즈 식당 연안식당 메뉴판이나 벽에 사진과 똑같은 음식이 나온다. 신뢰감 폭발 꼬박 비빔밥의 맛은 아주아주 훌륭하다. 국산이라니까 더 좋다. 침기름 향이.. 오...

삼청동 먹쉬돈나 [내부링크]

삼청동 먹쉬돈나 훌륭한 떡볶이집이다. 일본 중국 등 외국인이 많아서 마치 외국에서 식사하는 기분이 든다. 국물이 비법이 있는 듯 맛이 좋다. 삼청동에 갔을 때, 줄이 길지 않다면 괜찮은 선택이다. 동네 분식..

대전 태평 소국밥 [내부링크]

오랜만에 일요일 아침에 대전 태평 소국밥집에 갔다. 여기는 갈 때마다 괜찮았다. 고기 양도 적당하고 국물은 시원하다. 중2 아이의 평은.. 아주 잘 끓인 소고기무국 같다고 한다. 적절한 비유. 육회도 괜찮다...

스타벅스 비프 라우겐 베이글 먹어보니.. [내부링크]

스타벅스 비프 라우겐 베이글 먹어보니.. 항상 같은 것을 먹다가 처음보는 메뉴가 있어서 주문했다. 비프 라우겐 베이글 Beef니까 소고기, Laugen은 반죽을 잿물(Lye)에 담구었다가 구운 빵이라는 것. 빵은 부드..

합정동 옥동식 돼지곰탕 후기 [내부링크]

합정동 옥동식 돼지곰탕 후기 언젠가 밀양의 한 식당에서 돼지곰탕을 먹고 힘을 얻은 후 돼지곰탕을 좋아하게 됐다. 그런데 어딜가도 그때 그 맛이 안 났다. 그러던 차에 미슐랭 가이드에도 올랐다는 합정동 옥동..

붙박이장 결로 방지 - 결로 방지 단열벽지 활용 [내부링크]

붙박이장 결로 방지 - 결로 방지 단열벽지 활용 벽에 붙어 있는 붙박이장에서는 결로가 생기기 쉽다. 차가운 벽에 붙어 있으니, 방 안의 훈훈한 공기와 접하면 물기가 생긴다. 문제는 붙박이장이 나무인데 겨울 한..

송산문화공원, 타이페이 디자인 박물관 - 2016 타이페이 여행 13 [내부링크]

타이페이에는 2016년이면 북한이 그렇게 세계를 향해 유화적으로 나올 때가 아니었는데, 북한 관광 홍보물이 거리에 있었습니다. 북한이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폐쇄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40분 줄서서 먹었던 합정동 우동카덴 후기 [내부링크]

40분 줄서서 먹었던 합정동 우동카덴 후기 우동 아주 좋아한다. 맛있는 우동집이 집 근처에 있다는 건 거의 축복에 가깝다. 합정동은 집에서 멀지 않다. 가까우면 뭐하나 줄이 길어서 먹기 힘든 걸 평범하게 생겼..

커피 위에 올렸다 먹는 네덜란드 스트루프 와플 [내부링크]

커피 위에 올렸다 먹는 네덜란드 스트루프 와플 얼마전 벨기에 가는 길에 암스테르담을 경유했다. 비행기도 네덜란드 KLM 비행기. 한참 자고 일어났더니 테이블에 과자가 하나 있었다. 와플이었다. 포장지에 아래..

자주 가는 세종시 맛집, 찌개가 맛있는 집 "사랑채" [내부링크]

한 달에 한 번 가는 것 같습니다. 특정 식당을 그렇게 반복해서 가는 편은 아닌데요. 이곳은 메뉴가 일반적인 것이어서 이상하게 부담없이 종종 가게 됩니다. 지금은 2018년 겨울 사진은 날씨가 따뜻할 때 찍었네..

예쁜 캐릭터 또는 버섯이 잔뜩 들어간 일본 컵라면, 컵 우동 그리고 전용 그릇 [내부링크]

예쁜 캐릭터 또는 버섯이 잔뜩 들어간 일본 컵라면, 컵 우동 그리고 전용 그릇 일본어를 알면 설명에 도움이 되겠지만, 일본어 모른다. 그냥 그림으로 보시길. 이 친구는 일본 컵라면 또는 컵우동 중 가장 맛있었..

애플워치4 스포츠루프 레드 밴드 후기 [내부링크]

애플워치4 스포츠루프 레드 밴드 후기 밴드를 선택할 때 수영 후에도 따로 건조 과정을 거치지 않을 밴드를 찾다가 스포츠루프를 선택했다. 후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애플워치 광고가 힌트가 됐다. 광고 모델이..

겨울철 라돈아이 측정 라돈 수치가 올라갔다. 원인은? 환기 효과는? [내부링크]

겨울철 라돈아이 측정 라돈 수치가 올라갔다. 원인은? 환기 효과는? 라돈아이는 우리 집에서 개점 휴업이었다. 어디를 측정해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겨울. 심심해서 측정했는데 8피코큐리를 넘었다. 기준..

BIG GUY'S SEAFOOD 목동 현대백화점에 새로 생긴..(2018.11.) [내부링크]

동네에 갈만한 식당이 없다고 푸념하며 목동 현대백화점에 영화보러 가는 길에.. 처음보는 식당을 발견! 오.. 뭔가 이국적이고 싱가포르에서 맛없게 먹었던 칠리크랩도 보이고. 오.. 간단하게 밥 먹고 영화 보자..

큐슈 미야자키 쇼핑 리스트(2017년 11월) - 지갑, 화장품, 장난감 등 [내부링크]

큐슈 미야자키 쇼핑 리스트(2017년 11월) - 지갑, 화장품, 장난감 등 일본이 다 그렇지만, 미야자키에서도 쇼핑도 군침이 흐를 정도로 즐거웠다. 눈이 즐겁고 가격도 쎄지 않았다. 큐슈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직영? 설계사무소? 외주? 주택 건축이나 수리할 때 어떤 방법이 좋을까? 1 [내부링크]

직영? 설계사무소? 외주? 주택 건축이나 수리할 때 어떤 방법이 좋을까? 1 직영의 장점 주택을 건축할 때 또는 주택에 살며 주차장, 정원 등을 만들거나 수리할 때 어떤 형식으로 해야할까. 직영, 설계사무소 위탁..

2차 대전 일본군 막사의 변신 시시난춘, 바오창옌국제예술촌 - 2016 타이페이 여행 12 [내부링크]

2차 대전 일본군 막사의 변신 시시난춘(西西南村), 바오창옌국제예술촌(寶藏巖國際藝術村) 타이페이 101 타워 바로 옆에 시시난춘이라는 곳이 있다. 근대에 이 곳은 군의 막사였다. 그것도 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

타이페이 101 타워 쇼핑몰, 인상적인 TWG 매장 - 2016 타이페이 여행 11 [내부링크]

타이페이 101 타워 쇼핑몰, 인상적인 TWG 매장 타이페이 101 타워는 쇼핑몰로도 유명하다. 타이페이 101 타워는 랜드마크라서 유독 눈에 잘 들어온다. 이 건물 지하의 딘타이펑은 들어가기 힘들다. 이때가 오전..

타이페이 101 타워 스타벅스 예약 방법과 입장하는 법 그리고 후기 - 2016 타이페이 여행 10 [내부링크]

타이페이 101 타워 스타벅스 예약 방법과 입장하는 법 그리고 후기 타이페이 101 타워는 타이페이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다. 이 건물 35층에 스타벅스가 있다. 우리 가족은 스타벅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곳을..

대만 곱창국수와 대만식 치킨 솔직 후기 - 2016 타이페이 여행 9 [내부링크]

대만 곱창국수와 대만식 치킨 솔직 후기 - 2016 타이페이 여행 9 여행책에 맛집으로 되어 있길래 도심까지 찾아가서 가서 먹었다. 뭐지? 이 평범하고 썰렁한 분위기. 많이 끓여놨다가 국자로 퍽 퍼주는 무성의...

애플 에어팟(AirPods) 개봉기 및 아이폰6 연결 [내부링크]

애플 에어팟(AirPods) 개봉기 및 아이폰6 연결 2018년 9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에어팟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직원이 아이폰 기종을 물었다. 아이폰6라고 했더니 사용이 안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후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무대가 된 지우펀 - 2016 타이페이 여행 8 [내부링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무대가 된 지우펀 - 2016 타이페이 여행 8 지우펀에서 내려다 본 풍경 버스에서 내리면 일단 엄청난 인파에 압도된다. 평일도 마찬가지. 여기는 기본적으로 사람이 많다. 골목마다 기념..

아이폰에서 SD카드를 읽는 방법(Gigastone Apple Card Reader) [내부링크]

아이폰에서 SD카드를 읽는 방법(Gigastone Apple Card Reader) 고프로 등을 통해 SD카드에 데이터를 저장하면 아이폰으로 옮기기 어렵다. 어플이 있지만 고프로 동영상 용량이 커서 속도가 문제가 된다. 문서 파일..

진과스 광부도시락 먹기 - 2016 타이페이 여행 7 [내부링크]

예류 지질공원에서 진과스로 출발했다. 예류 정류장에서 790 또는 862번을 타면 된다. 광부 도시락이라는 게 이상하게 땡겼다. 참 별거 아닌데 땡긴다. 무난하게 도착. 종점이기 때문에 찾기는 편하다. 그런데 비..

예류 지질공원과 인기 폭발 여왕바위 - 2016 타이페이 여행 6 [내부링크]

예류 지질공원과 인기 폭발 여왕바위 - 2016 타이페이 여행 6 예류 지질공원에 들어서니 여왕의 머리 비스무레한 것이 많다. 오랜 세월 바람과 파도에 깎여서 이런 모양이 된 모양인데, 대단하다. 많은 사람들이..

타이페이에서 예류 가는 법, 시외버스로 2시간 - 2016 타이페이 여행 5 [내부링크]

타이페이에서 예류 가는 법, 시외버스로 2시간 - 2016 타이페이 여행 5 타이페이에서 예류로 가기 위해서는 택시를 타는 게 제일 편하다. 그런데, 여행의 묘미는 어렵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 아닐까. 이번 여행..

일본같은 중국? 대만에서의 쇼핑 - 2016 타이페이 여행 4 [내부링크]

일본같은 중국? 대만에서의 쇼핑 - 2016 타이페이 여행 4 대만은 편의점이 재미있다. 마치 일본 같다. 각종 학용품과 소품을 파는 매장도 상당히 재미있다. 취향이 맞다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물어보니 한국산..

필립스 시리즈 1100 바디 트리머 후기 [내부링크]

필립스 시리즈 1100 바디 트리머 후기 이런 건 처음이라 기대를 갖고 구입해서 사용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2~3만원이라는 가격이 말하듯이 고성능은 절대 아니다. 체모라는 게 누워있는 게 많은데 잘 안 된다. 그..

미등기 농가주택은 양도소득세 중과세 면제? & 양도세 비과세 조건? [내부링크]

미등기 농가주택은 양도소득세 중과세 면제인가요? 농가주택 매매 정보를 검색하다보면, '미등기 농가주택'이라는 타이틀을 종종 볼 수 있다. 미등기? 등기가 안 되었다니, 또는 건축물 대상이 없다니, 1가구 2주..

배연정 소머리국밥 홈쇼핑에서 주문해서 먹어 본 후기 [내부링크]

평일에 혼자 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국밥이 나온다는 건 아주 행복한 일 멍하니 홈쇼핑 보다가 가성비가 뛰어난 것 같아서 바로 주문. 그 결과.. 1. 국물은 말 그대로 그냥 국물이다. 건더기가 없기 때문에 찌개..

머리에만 바르는 줄 알았던 아르간 오일을 먹어봤다 [내부링크]

머리에만 바르는 줄 알았던 아르간 오일을 먹어봤다 아르간오일이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에 바르면 좋다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헤어용품만 있고, 피부용은 안 보였다...

송도 오크우드에서의 쇼캉스 2박3일 후기 [내부링크]

송도 오크우드에서의 쇼캉스 2박3일 후기 요즘 쇼캉스를 많이 간다. 어쩌다보니, 우리 식구도 가게됐다. 인천 송도 오크우드. 이번 호캉스는 이 사진 하나가 많은 것을 이야기해 준다. 이런 조망을 외국에서 봤다..

종이 테이프(마스킹 테이프)를 10년 동안 붙였다가 떼면? [내부링크]

종이 테이프(마스킹 테이프)를 10년 동안 붙였다가 떼면? 약장에 각종 소품을 넣어뒀다. 어느 칸에 뭐가 있는지 헷갈려서 종이 테이프에 내용물을 적어서 붙였다. 어언 약 10년이 흐른 후 종이 테이프를 떼어낼 때..

스타벅스 굿즈 수집품 4 (텀블러, 시애틀 로스터리 머그, 다이어리, 테이블 매트. 뺏지, 유리잔) [내부링크]

스타벅스 굿즈 수집품 4 (텀블러, 시애틀 로스터리 머그, 다이러리, 테이블 매트. 뺏지, 유리잔) 이번이 4번째 포스팅이다. 스타벅스 굿즈 수집품 1 (스피너, 1호점 텀블러, 보석함(?), 화이트 머그컵, 파우치, 피..

기대가 컸지만 실망시키지 않은 딘타이펑 본점 - 2016 타이페이 여행 3 [내부링크]

기대가 컸지만 실망시키지 않은 딘타이펑 본점 타이페이에는 딘타이펑 본점이 있다. 긴 줄을 감수해야 한다. 찾아간 날도 엄청난 인파가 몰려 있었다. 그나마 적은 편. 먹고 나올 때 사람이 더 많았다. 약간 점..

타이페이는 먹방… 스무디하우스, 길거리 만두, 길처리 초밥, 맥도날드 - 2016 타이페이 여행 2 [내부링크]

타이페이는 먹방… 스무디하우스, 길거리 만두, 길처리 초밥, 맥도날드 타이페이 여행의 주된 목적 중 하나는 먹는 것이다. 호텔 문 앞을 나서며 깨달았다. 여기서는 엄청 먹고 가야겠구나. 딘타이펑 본점 근처의..

타이페이 숙소는 저스트슬립 시먼딩(Just Sleep Ximending) - 2016 타이페이 여행 1 [내부링크]

타이페이 숙소는 저스트슬립 시먼딩(Just Sleep Ximending) 대만은 처음이다. 많은 여행을 했지만 대만에 대해서는 아는 것도 없었다. 어느 날 "그런데 대만을 왜 안 가봤지?" 생각이 들었다. 출발. 대만 중심가...

몽골 평원에서 우연히 만난 현지인 가족과 계르 - 2016 몽골 여행 7 [내부링크]

몽골 평원에서 우연히 만난 현지인 가족과 계르 평원을 걷다보니 멀리 뭔가 꿈틀꿈틀한다. 계르도 보이고, 사람도 있는 듯. 이렇게 보이기 시작한다고 가까운 게 아니다.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다. 한참 걸어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몽골의 대평원 - 2016 몽골 여행 6 [내부링크]

가슴이 뻥 뚫리는 몽골의 대평원 달리 설명이 필요없다. 그냥 벌판이다. 일단 끝이 없다. 어쩌면 나무 하나 없이 이렇게 평원일까? 가끔 있는 이런 풀이 그나마 높이가 좀 있다. 멀리 양떼가 있어서 가봤다. 이..

HS 칸 리조트 호텔(HS Khaan Resort Hotel) 이용 후기 - 2016 몽골 여행 5 [내부링크]

HS 칸 리조트 호텔(HS Khaan Resort Hotel) 이용 후기 몽골 대평원에 있는 호텔. 가격이 1박에 100만원, 거의 200만원에 육박 또는 그 이상. 동절기에는 문을 닫는다고 한다. 문을 열 때는 좀 받아야 할 듯. 울란..

몽골의 마트 구경 "카페트가 대박" - 2016 몽골 여행 4 [내부링크]

몽골 울란바토르 변두리에서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마트 발견 들어가 봤다. 겉모습은 평범하다. 내부도 한국과 거의 비슷하다. 가전 제품도 다양했다. 인구가 적은 동네여서 이런 제품들이 다 필릴까 괜히 내..

커피숍 분야의 애플 블루보틀 방문 및 굿즈 구입기 [내부링크]

커피숍 분야의 애플 블루보틀 방문 및 굿즈 구입기 사람들이 왜 블루보틀을 커피 분야의 애플이라고 할까? 단순한 디자인, 우수한 품질이라는 공통점 때문일까? 2018년 7월 LA 다운타운의 블로보틀을 찾았다. 브래..

방탄소년단이 사용했다는 컨티뉴(continew) 가방 구입 후기 [내부링크]

방탄소년단이 사용했다는 컨티뉴(continew) 가방 구입 후기 컨티뉴라는 브랜드의 이야기를 듣고나면 가방을 안 살 수 없다. 홈페이지에 가서 폭풍 검색을 하다가.. 에어백으로 만들었다는 가방을 보게됐다. 가방..

스타벅스 굿즈 수집품 3 (크리스마스 에스프레소 잔, 라스베가스 텀블러, 아이폰 충전라인, 유리컵, 얼음틀 등) [내부링크]

스타벅스 굿즈 수집품 3 (크리스마스 에스프레소 잔, 라스베가스 텀블러, 아이폰 충전라인, 유리컵, 얼음틀 등) 집에 굴러다니는 스타벅스 굿즈를 정리하다보니.. 3번째 게시물. 앞선 링크: 스타벅스 굿즈 수집품..

소중한 식당 망원동 즉석우동 전문 돈가스 [내부링크]

소중한 식당 망원동 즉석우동 전문 돈가스 이런 식당 너무 좋다. "보통이요. 매운 맛이요?" "보통도 매워요?" 수천 번도 더 했을 이런 대화도 잘들 해주시고.. 주방은 훤히 보이고 깨끗하다. 음식은 대단한 일류..

난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울란바토르 변두리 풍경 - 2016 몽골 여행 3 [내부링크]

난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울란바토르 변두리 풍경 울란바토르 도심에서 살짝 벗어나니 바로 변두리였다. 도심과 차이가 크다. 변두리에도 건물은 있지만 드넓은 평원 본능은 어쩔 수 없다. 집들은 그냥 주인이 원..

차를 타고 본 울란바토르 중심가 풍경 - 2016 몽골 여행 2 [내부링크]

차를 타고 본 울란바토르 중심가 풍경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데, 아직 과거가 압도적이다. 솔직히 별로 볼 것은 없었다. 식당. 이 정도면 꽤 괜찮은 식당이다. 체육관. 몽골씨름을 하는 유명한 곳이다. 울란바..

폴스미스 수성펜은 심이 어떤 것일까? [내부링크]

폴스미스 수성펜은 심이 어떤 것일까? 폴스미스 수성펜의 심을 빼봤습니다. 구입 후 처음. OHTO 수성펜 심이 들어 있네요. 기본형 일까요? 일단 모델명은 OHTO KGR 805 끝에는 303이라 각인되어 있습니다. 혹..

몽골 징기스칸 국제공항 스케치 & 택시 이용법 - 2016 몽골 여행 1 [내부링크]

몽골 징기스칸 국제공항 스케치 & 택시 이용법 몽골의 관문은 징기스칸 국제공항이다. 대체로 시설은 무난하다. 규모는 크지 않고, 대략 정갈하게 직관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2016년 8월 저녁에 도착. 딱 좋은 날..

드론 자격증 취득방법과 드론 자격증 교육기관과 비용 [내부링크]

드론 자격증 취득방법과 드론 자격증 교육기관과 비용 드론 자격증이 인기다. 청년취업이 어렵기 때문에 이런 새로운 분야를 통해 활로를 찾으려는 청년이 많다. 100세 시대에 인생 2막을 유망하다는 드론을 통해..

FIFA 월드컵 기념품(굿즈), 프로축구단 기념 상품 [내부링크]

FIFA 월드컵 기념품(굿즈), 프로축구단 기념 상품 축구여행을 다니면서 아주 가끔 월드컵이나 방문한 지역의 프로축구단 관련 기념품을 구입한다. 부천FC 관련 상품이 아니면 별로 갖고 싶지 않은데, 아이디어가..

오뚜기 진짜쫄면 대충 끓여 먹은 후기 [내부링크]

오뚜기 진짜쫄면 대충 끓여 먹은 후기 말 그대로 재료 별로없이 계란삶고, 양파 채 썰어서 넣고 먹었다. 오 이게... 비쥬얼이 별로여서 이거뭐냐 했는데 입에 들어가는 순간. 면의 텐션이 장난이 아님. 신기했다...

정화조 청소 주기와 비용 [내부링크]

정화조 청소 주기와 비용 아래는 비용 청구 문자 캡쳐 입니다. 작은 집이기 때문에 비용은 적은 편입니다. 대체로 15만원 정도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단독주택이나 전원생활을 하면 이런 비용도 생각치 못했던..

가방 제조사 컨티뉴(continew)의 키링(key ring) [내부링크]

가방 제조사 컨티뉴(continew)의 키링(key ring) 컨티뉴(continwe) 제품은 스토리가 있다. 가방도 샀지만, 이상하게 다른 브랜드에서는 전혀 구입하지 않은 키링도 샀다. 막상 사고보니 예상대로 쓸 일이 없다...

꽃새우, 닭새우 - 독도새우를 택배로 받았습니다. [내부링크]

꽃새우, 닭새우 - 독도새우를 택배로 받았습니다. DAUM의 스토리펀딩에서 꽃새우와 닭새우 등 독도새우를 주문해서 택배로 받았다. 가격은 새우치고 비싼 편이지만, 싱싱함과 어부와 택배 기사님의 노고를 생각하..

광주 조선옥 보리굴비 [내부링크]

광주 조선옥 보리굴비 보리굴비를 정말 좋아한다. 보리굴비를 만들기 위한 정성과 녹차에 말아먹는 참신함까지. 그런데 미각의 고향 남도의 맛집에 가서 직접 먹는 보리굴비는 어떨까? 검색 끝에 찾은 보리굴비..

광주 궁전제과 공룡알 빵, 나비파이 [내부링크]

광주 궁전제과 공룡알 빵, 나비파이 지역마다 유명한 빵집이 있다. 유명한 빵집들은 실제로 가보면 정말 대체로 괜찮다! 광주 궁전제과도 그랬다. 일단 주차장이 있어서 좋았다. 딸기 너무 좋아 ^^ 여기는 공룡..

평창 동계올림픽 굿즈 [내부링크]

평창 동계올림픽 굿즈 열심히 샀다. 수호랑, 반다미가 새겨지면 그냥 이뻤다. 동계올림픽을 통해 남북 평화 분위기가 조성됐다는 점도 반가웠다. 돌이켜보면 아슬아슬했던 많은 순간들.. 나는 국민으로서 소비를..

특이한 한정판(작성 중) [내부링크]

호기심이 많다보니 특히 한정판이라는 말에 훅 쏠리곤 한다. 모두 쵸콜릿 색인데, 이 친구 혼자 흰색이다. 이런 한정판은 너무 재미있다. 2017년 겨울에 편의점에 등장했던 포켓몬스터 찐빵. 이건 너무 귀여워서..

beats wireless 헤드폰 Studio3 개봉기 & 후기 [내부링크]

beats wireless 헤드폰 Studio3 개봉기 & 후기 beats 무선 이어폰은 갖고 싶던 제품이다. 아이폰을 사용하니, 계열 제품인 beats가 가장 잘 맞을 것이라는 생각도 있고 이어폰을 사용하고 나면 귀가 아픈 개인적..

카톡 유료화 스팸 [내부링크]

카톡 유료화 스팸 카톡이 5월 10일부터 건당 30원이 된다는 개소리가... 이게 사실이면 북핵 뉴스급이지 말이 되냐. ​

예쁜 포장, 상자 사례 [내부링크]

예쁜 포장, 상자 사례 포장지, 상자를 보면 정신을 못 차린다. 이런 애들을 모으다가 집에 사람이 들어갈 곳이 줄어들고 있다. 부득이하게 줄이기로 했다. 사진으로 남기고... 쵸콜릿 포장. 크리스마스 버전이다...

코카콜라 굿즈 & 리미티드 에디션 1 (서울 에디션, 히로시마 에디션, 평창올림픽 에디션) [내부링크]

코카콜라 굿즈 & 리미티드 에디션 1 (서울 에디션, 히로시마 에디션, 평창올림픽) 별거 아닌데, 코카콜라 굿즈와 한정판을 보면 구매 욕구가 샘 솟는다. 덕분에 꽤 구입해서 갖고 있었는데, 하나씩 사진으로 남기..

스타벅스 굿즈 수집품 2 (전기콘센트, 컵홀더, 에코백, 블랑켓, 텀블러, 머그잔, 포크&티스푼) [내부링크]

스타벅스 굿즈 수집품 2 (전기콘센트, 컵 홀더, 에코백, 블랑켓, 텀블러, 머그컵, 포크&티스푼) 우선 스타벅스 굿즈 수입품 1은 아래 링크 ^^ http://eastman.tistory.com/1889 우선 먼저... USB 전기 콘센트. 20..

망원동 고개의 숨겨진 공간, 카페 현상소 [내부링크]

망원동 고개의 숨겨진 공간, 카페 현상소 2018년 6월 2일 토요일 망원동 고개에 있는 카페 '현상소'에 갔다. 위치는 지도 앱을 이용하면 되는데, 의외로 찾기 힘들다. 가뜩이나 더운 날 언덕길을 가느라 힘든데....

좋은 카페트(러그) 고르는 두 가지 방법 [내부링크]

좋은 카페트(러그) 고르는 두가지 방법 인테리어 소품으로 카페트가 인기다. 바닥이 찬 곳은 보온을 위한 용도로도 사용된다. 합성 카페트(러그)는 가격이 싸다. 하지만 양모나 실크 카페트는 가격이 만만치 않다...

Run of House Room, Resort Fee의 뜻? [내부링크]

Run of House Room, Resort Fee의 뜻? 전에 안 보였던 것 같은데, 이번에 LA여행 준비하면서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많이 본 용어들이다. 검색해도 많이 나오지 않았다. 일종의 호텔 용어라고 한다. 먼저, Run of H..

제주 동문시장 야시장 푸드트럭 맛집 [내부링크]

제주 동문시장 야시장 푸드트럭 맛집 제주 동문시장에 오랜만에 갔더니 야시장이란 것이 생겼다. 좋은 아이디어다. 안 그래도 동문시장은 활기찬 곳이지만 더 바글바글해졌고 뭔가 더 활기가 느껴진다. 포스팅 제..

제주 성이시돌목장 & 우유부단& 테쉬폰(Ctesiphon) 방문기 [내부링크]

제주 성이시돌목장 & 우유부단& 테쉬폰(Ctesiphon) 방문기 제주를 여러 번 갔지만 성이시돌목장은 처음이다. 사람이 많았다. 볼 게 많은 곳이라기 보다는 예쁜 소품 같은 곳이었다. 전형적인 목장 그림, 목장에서..

제주 올레길 주의점(안전 관련)과 준비물 [내부링크]

제주 올레길 주의점(안전 관련)과 준비물 제주 올레길에 다녀왔다. 아주 아주 좋았다. 하지만 준비 부족으로 아쉬운 점이 있었다. 제주 올레길이 유명해서 모든 길이 다 개방적이고 안전하고 식별이 쉬운 것으로..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연신내 갈현동 할머니 떡볶이 [내부링크]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연신내 갈현동 할머니 떡볶이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 아주 괜찮았다. 깨끗하고 친절하고 맛있다. 동네에 이런 집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맵지 않고, 살짝 단짠. 국물도 좋다. 특히..

단열, 결로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열반사 단열재(단열 초배지) 사용 후기 [내부링크]

단열, 결로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열반사 단열재(단열 초배지) 사용 후기 단독주택에서 열반사 단열재 덕을 좀 봤다. 두께가 1.5센티미터나 되는 두꺼운 것도 써봤고 5밀리미터 정도의 제품도 사용해봤다. 결론은....

이상민의 카불면 레시피와 조리법, 그리고 실제로 해봤다 [내부링크]

이상민의 카불면 레시피와 조리법, 그리고 실제로 해봤다 TV를 보면서 "이거다" 싶었다. TV 메뉴를 실제로 해본 것도 참 드문데, 이건 해보고 싶었다. <레시피> 불고기용 소고기 시판용 불고기 양념 우동면 계란..

합정동 평양냉면 동무밥상 [내부링크]

합정동 평양냉면 동무밥상 요즘 남북정상회담 분위기에 평양냉면이 급 유행을 타고 있다. 이런 것에는 귀가 얇기 때문에 요즘 평양냉면을 기회가 될 때마다 먹어주고 있다. 이번에는 합정동 동무밥상 비쥬얼은 봉..

합정동 카페 앤트러사이트(anthracite) [내부링크]

합정동 카페 앤트러사이트(anthracite) 얼마전 도화동 프릳츠 커피 컴퍼니에 다녀온 후 요즘 카페 괜찮다는 생각을 하고 또 다른 곳도 슬슬 가봤다. 인더스트리얼이 유행이라 어줍잖은 곳도 많은데, 아니 그런데,..

목동 우성아파트와 용왕산 [내부링크]

목동 우성아파트와 용왕산 서울에서는 살아야겠고, 교통도 좀 좋아야겠고, 아이 아토피에 도움도 되어야 겠고, 그래서 위성 사진 보고 고른 아파트가 목동 우성아파트였다. 1차 우성아파트라고 하는 곳이다. 전세..

잔디 잡초 제거 농약을 사용한 후 잔디밭의 변화 [내부링크]

잔디 잡초 제거 농약을 사용한 후 잔디밭의 변화 여러 제품 중 농협 아저씨의 추천으로 선택한 제품이.. 톤 앞(이마자퀸 액제) + (영일)엠씨피피(에코프로프 액제) 각 1통을 물 20리터에 희석하여 100평에 사용...

허리 치료기 백버블 직접 구매 사용후기 [내부링크]

허리 치료기 백버블 직접 구매 사용후기 구입 전에 백버블 사용 후기를 찾기 어려웠다. 대부분 의뢰받은 후기였다. 이 후기들 중 의뢰받을 때 조건을 제대로 명시하지 않은 포스팅도 있었다. 이런 문제는 공정거래..

라돈측정기 라돈아이 직접 구매 개봉기 & 사용 후기 [내부링크]

라돈측정기 라돈아이 직접 구매 개봉기 & 사용 후기 라돈 가스 측정을 해보고 싶어도 방법이 없었다. 출시된 라돈 측정기는 최소 30만원에 측정 시간도 몇 시간에 달했다. 최근 우연히 검색으로 라돈 아이라는 제..

친구 페이스북 보고 달려 간 인천 화평동 냉면거리 할머니 냉면 [내부링크]

친구 페이스북 보고 달려 간 인천 화평동 냉면거리 할머니 냉면 친구 페이스북의 사진을 보고 마음에 담았다가 주말에 휙 갔다. 화명동 냉면거리. 차로 들어서자 주차장에 서 계신 분들이 호객을 한다. 개인적으로..

이국주 문세윤 한상커플 쭈꾸미낙지볶음 후기 [내부링크]

이국주 문세윤 한상커플 쭈꾸미낙지볶음 후기 이국주 문세윤 한상커플의 쭈꾸미낙지볶음을 볶기위해 쭈꾸미의 머리통을 자를 때 후기를 쓰고 싶어졌다. 보통 냉동 쭈꾸미는 머리통이 허하다. 안에 내장과 먹물이..

마포 프릳츠 커피 컴퍼니 방문기 "오. 이런 컨셉" [내부링크]

솔직히 놀랐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카페나 식당이라고 해도 가서 보면 어설픈 흉내만 낸 곳이 많다. 뭔가 숍 전체를 관통하는 스토리가 잘 안 보인다. 프릳츠도 그럴 것 같았다. 사람들이 많이 간다고 하니, 와이..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내 돈 주고 산 개봉기 & 사용후기 [내부링크]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내 돈 주고 산 개봉기 & 사용후기 사용하던 네스프레소 추출기가 고장났다. 꽤 사용했다. 커피가 삐질삐질 나온다. "추출기를 사야겠다"하고 알아보니 뭐 새로운 게 나왔다. 버츄오. 가..

유시민 작가가 말하는 글 잘 쓰는 법 [내부링크]

유시민 작가가 말하는 글 잘 쓰는 법 3번의 거시기 화법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데, 불명확한 표현을 말한다. 대표적인 표현이 '부분'이다. "이것이 참 바람직한 부분이다' 여기서 '부분'은 절대 사용해서는 안되..

물티슈 뚜껑으로 욕실 전기 콘센트 커버 만들기 [내부링크]

욕실 전기 콘센트 커버는 쉽게 부서진다. 비데, 헤어드라이어 등을 사용하며 자주 여닫다보면 망가지기 일쑤. 누군가 해본 걸 인터넷에서 보고 흉내냈다. 마침 괜찮은 스티커가 생겨서. 아래는 순서도. 대체로 많..

무쇠냄비로 밥짓기 & 무쇠냄비 관리법 [내부링크]

무쇠냄비 구입 때 받은 사용법을 집에 던져 두면 분실하기 때문에 블로그에 저장함. + 무쇠냄비 세척법 무쇠냄비로 돼지고기 수육만들기 <무쇠냄비로 밥짓기> <무쇠냄비 사용 & 관리법> 무쇠냄비 세척법 : http:..

버터커피 만들기 & 버터커피의 효능 [내부링크]

1. 원두를 갈아 커피를 내린다. 한 잔에 200ml 2. 코코넛 오일 1 티스푼 3. 초지 방목 버터 1티스푼 4. 블랜더나 거품기로 잘 섞는다. 버터가 커피를 부드럽게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준다. 다만, 목초..

시카-케어(CICA-CARE) 실리콘 겔 시트 사용 후기(오래된 흉터) [내부링크]

시카-케어(CICA-CARE) 실리콘 겔 시트를 큰 마음 먹고 구입해서 사용했다. 가격이 꽤 한다. 2~3만 원 정도 한다. 약국마다 가격이 폭이 큰 편이다. 내 경우 수술 때문에 생긴 꽤 크고 오래된 흉터에 사용했다. 결..

스타벅스 굿즈 수집품 1 (스피너, 1호점 텀블러, 보석함(?), 화이트 머그컵, 파우치, 피크닉 매트) [내부링크]

스타벅스 굿즈 수집품 1 (스피너, 1호점 텀블러, 보석함(?), 화이트 머그컵, 파우치, 피크닉 매트) 스타벅스 브랜드를 좋아한다. 매장에서 인터넷도 잘 되고, 자리 가지고 뭐라고 안 하고, 커피도 무난하고, 샌드..

소셜미디어, 성폭력, 술, 환경오염의 폐해를 보여주는 풍자 그림 [내부링크]

소셜미디어, 성폭력, 술, 환경오염의 폐해를 보여주는 풍자 그림.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환경 오염과 미세 먼지 피해를 유발하는 매연 차량 신고 방법, 처리 통보(신고 전화) [내부링크]

환경 오염과 미세 먼지 피해를 유발하는 매연 차량 신고 방법, 처리 통보(신고 전화) 매연이 심한 차량의 동영상을 촬영했다.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고하기로 했다. 먼저 너무 심했던 매연 차량 사진...

대전 외제 자동차 LED & 일반 전구 - 럭셔리 센세이션 [내부링크]

자동차 헤드라이트, 안개등, 데이라이트 등 전구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대전의 럭셔리 센세이션이라는 숍에서 말끔하게 해결했다. 외제차 전구 전문 업소인 듯 한데, 소유 중인 구형 폭스바겐 CC 문제를 성의있게..

잔디밭 잡초 예방 또는 제거 농약 잔디밭 제초제 [내부링크]

잔디밭 잡초 예방 또는 제거 농약 잔디밭 제초제 발아억제제 카소론은 2월, 5월에 살포 사용량은 포장 크기에 따라 드르기 때문에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일반 포장에 약 50평 가능. 잎이 난 잡초를 죽이는 농약은..

스벅 앱(스타벅스 어플)이 작동 안 되거나 로그인이 안 될 때 [내부링크]

스타벅스 어플이 어느날 갑자기 로그 아웃 되더니 맞는 아이디 패스워드로 로그인을 해도 접속이 안 될 대가 있습니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급할 때 당하면 참 난감합니다. 여러 방법을 다 해봤지만, 스벅..

[평창동계올림픽] 강릉 올림픽 파크에서 가볼만한 곳 - 관중식당, 알리바바,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코카콜라, 수퍼 스토어 등 [내부링크]

시간이 많다면 모든 부스에 다 들르면 좋다. 하지만 그럴 시간이 없을 것이다. 어디를 가든 줄이 길기 때문에... 강릉 아이스 아레나 앞에는 알리바바 부스가 있다. 여기서는 얼굴 사진을 찍게 된다. 말하자면 생..

[평창동계올림픽] 자차로 강릉 올림픽 파크 가는 방법(북강릉 환승 주차장 활용) [내부링크]

<요약> 티맵으로 아무 생각말고 '북강릉 환승 주차장' 북강릉 환승 주차장에서 셔틀버스. 끝. 자동차로 강릉 올림픽 파크를 갈 때는 주차를 강릉 올림픽 파크에 하겠다는 야무진 꿈은 일찌감치 포기해야 한다. 마..

[평창동계올림픽] 자차로 평창 올림픽 프라자, 알펜시아(스키점프 경기장) 가는 방법 [내부링크]

<일단 요약> 갈때: 자가용 - 대관령 (환승) 주차장(대관령 수송몰) - 셔틀: 평창 올림픽 프라자 - 올림픽 플라자 북문까지 도보 -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 자가용 - 대관령 (환승) 주차장(대관령 수송몰) - 알펜..

from 캐나다 벤쿠버 The Hang Out 해먹 & 캐리비안 해먹 [내부링크]

2017년 캐나다 벤쿠버에 갔을 때 특이한 해먹을 보았다. 하나의 고리만 있으면 되는데, 단순 의자형 해먹이 아니라 완전히 길게 누울 수 있었다. 나중에 수화물로 실을 수 있을 지 고민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일단..

누구 미니 사용 한 달 후기 [내부링크]

아마존 에코, SKT 누구 등을 사용하면서 카카오에서 만든 AI 스피커와 함께 쓸 데 없이 SKT 누구미니까지 구입했다. 결론. 누구 미니는 별로다. 일단 밧데리가 기대 이하 이다. 길어야 대기 서너시간이면 방전이..

[동영상] 집을 찾아오는 길냥이들(CCTV) [내부링크]

집에 찾아오는 길냥이는 확인한 것만 4마리이다. 누군가 버리고간 고양이로 추정되는 냥이도 있다. 이런 친구들은 사람을 봐도 도망가지 않고 만져달라고 애교를 부린다. 그리고 버려진 후 2주 정도 사람만 보면..

찬물은 나오고 따뜻한 물은 나오지 않을 때 [내부링크]

추운 겨울에 찬 물은 나오는데, 따뜻한 물은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런 경우는 십중팔구 온수 보일러로 들어가는 수도관(또는 지하수관)이 얼었기 때문이다. 얼어서 파이프가 갈라지는 동파 상태라면 두말없이..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이 바뀐 것 같다 [내부링크]

이 블로그는 하루에 약 1천 명이 온다. 방문자의 80~90%는 네이버 검색을 타고 온다. 그런데 2018년 1월 24일 하루 방문자 수가 666명으로 줄었다(아래 사진). 하루는 이럴 수 있다. 그러나 그날 이후 계속 줄다가..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이용 후기 [내부링크]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으로 몽골 울란바토르까지 다녀왔다. 2016년 8월이었다. 아시아나 비즈니스석으로 시카고까지 가본 일이 있지만 대한항공의 프레스티지석은 처음이었다. 자리는 넓다. 짐을 놓기도 편하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쇼핑할만한 것들 [내부링크]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의외로 살 게 없었다. 로마의 랜드마크를 활용한 기념품은 이미 너무 대중화되어서 로마에서 봐도 특별한 느낌이 없었다. 그나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것이 파스타. 모양이 이렇게 다양..

프랑스 파리의 평범한 식당의 요리들 - 파스타, 피자, 샐러드 [내부링크]

노트르담 성당에서 강 건너편 생미셸가에는 식당이 많다. 대학가 분위기. 축구 경기가 있으면 이렇게 식당에서 큰 TV를 보며 맥주를 마시곤 한다. 샐러드 뭐 별거 아닌데 괜찮았다. 카르보나라 파스타. 한국..

프랑스 파리 생미셸가의 알베 호텔 [내부링크]

파리에서 머물렀던 알베(ALBE) 호텔은 생 미셸가에 있다. 겉 모양은 많은 그곳 호텔처럼 꽤 오래된 건물같다. 1층에는 식당이 있다. 방은 넓지 않지만 깔끔하다. 3인실이었는데 거실에도 깔끔한 침대를 놓아..

이탈리아 로마의 길거리 음식 - 아이스크림(젤라또), 피자, 맥도널드 햄버거, 샌드위치 [내부링크]

이탈리아 음식은 유명하다. 피자, 파스타, 젤라또 등 유명한 음식이 많다. 밤늦게 찾아간 지하철역 아이스크림 가게 유명한 집에 가지 않아도 젤라또는 대부분 기본이상이다. 또다른 길가 젤라또. 역시 훌륭했..

로마 트리니티역 주변 호텔 세레나 [내부링크]

2016년 여름 이탈리아 로마에 갔을 때 있던 호텔이 세레나(serena) 호텔이다. 테르미니역에서 걸어서 5분. 테르미니역은 아시다시피 로마 여행이 시작하는 곳 그 주변은 호텔과 식당이 즐비 고풍스러운 엘리베..

마르세유에서 볼만 한 곳과 도시 특징 - 2016 프랑스 여행 27 [내부링크]

이번 프랑스 여행의 일정은 파리 - 몽 생 미셸 - 아를 - 아비뇽 - 마르세유 파리에서 나올 때부터 마르세유 도착까지는 불어를 한마디도 모르는 상태에서 렌트카를 준비했다. 지금 생각하면 참 겁이 없었다. 하지..

사람 많은 아비뇽 둘러보는 법, 아비뇽 교황청 등 아비뇽은 건축의 도시 - 2016 프랑스 여행 26 [내부링크]

아비뇽은 이름이 이상하게 낭만적이다. 세계사 시간에 교황이 머물던 곳이라고 해서 호기심도 폭발했다. 이곳은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온다. 오전에 부지런하게 와서 보는 게 좋다. 특히, 휴가철에는 운이 없으면..

폴스미스 굿즈 2 - 카드지갑, 속옷, 반지갑, 선글라스, 스니커즈, 손수건, 백팩 [내부링크]

폴스미스 굿즈 2 - 카드지갑, 속옷, 반지갑, 선글라스, 스니커즈, 손수건, 백팩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 폴스미스 수집품 두 번째. 사실 수집이라고 하기에는 빈약하다. 1편은 : 폴스미스 굿즈 1 - 머그컵, 허..

아를의 콜로세움, 고흐 카페 그러나 가장 인상 깊었던 의외의 곳 - 2016 프랑스 여행 25 [내부링크]

아를(Arles). 특이한 도시이다. 남프랑스, 즉 프로방스의 도시 중 하나. 고대 로마의 유적이 많다. 대부분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다. 빈센트 반 고흐가 작품활동을 했던 곳 중 하나다. 로마 등 이탈리아 유적지보다..

프랑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본 이색 풍경과 휴가철 모습 - 2016 프랑스 여행 24 [내부링크]

먼 길이었기 때문에 휴게소에 3번 들렀다. 그 중에 한 곳. 어? 그런데 평범한 휴게소가 아니었다. 휴게소 자체가 멋있다. 사람도 많았다. 위 지도를 보면 빨간 표에 "Viaduc de Garabit"라는 다리가 있다. 번역..

프랑스 고속도로 운전하는 법 & 톨게이트 통과 방법 - 2016 프랑스 여행 23 [내부링크]

몽 생 미셸을 떠나서 남프랑스로 향했다. 목적지는 아를(Arles). 언젠가 TV에서 아를에도 콜로세움 등 고대 로마 유적이 있다고 봤다. 호기심이 동했다. 프랑스에서는 구글맵이 훌륭한 네비게이션이 된다. 차량에..

킷캣 후기 1 - 히로시마 단풍빵 맛, 포도맛, 멜론맛, 와사비맛, 그림 푸딩 맛 [내부링크]

일본 여행 중 다양한 킷캣을 보고 맛은 차치하고 색에 반해서 여러개 먹었다. 맛있는 것도 있고 별로인 것도 있었다. 최근 간만에 특이한 킷캣 발견 2017년 12월에 히로시마에 갔다. 여기는 단풍잎 모양의 빵이 유..

동화같은 공간 몽 생 미셸, "이게 실화냐" - 2016 프랑스 여행 22 [내부링크]

몽 생 미셸은 멀리 보일 때부터 "이게 실화냐"는 말이 절로 나온다. 이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을까. 할 말을 잊게 만든다. 셔틀에서 내려서 걷는다. 과거에는 썰물 때 걸어 갈 수 있었는데..

몽 생 미셸 가는 길, 의외로 한적한 길 현지도 조용했다 - 2016 프랑스 여행 21 [내부링크]

베르사유 궁전을 나와 다음 행선지는 몽 생 미셸. 브레타뉴와 노르망디 경계에 있는 섬. 섬 전체가 수도원으로 되어 있고 건축이 고풍스러워서 유명한 곳이다. 대한항공의 TV광고에 등장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곳이..

베르사유 궁전, 많이 서둘러야 그나마 여유있게 - 2016 프랑스 여행 20 [내부링크]

파리 숙소에서 나와서 짐을 질질 끌고 베르사유 궁전까지 지하철을 타고 왔다. 근처 렌트카 사무실에서 차를 찾아서 (한국에서 이미 예약을 함) 차를 주차장에 대고 짐도 차에 두었다. 기대가 큰 방문지였다. 과연..

파리에서 꼭 가야할 곳을 꼽는다면.. 노트르담 대성당 - 2016 프랑스 여행 19 [내부링크]

결과론이지만 노트르담 대성당은 시간을 좀 더 배정해서 자세히 봐야하는 곳이었다. '노트르담'하면 '노트르담의 꼽추' 생각이 나서 뭔가 아담한 느낌인데, 노트르담 대성당은 어마어마한 곳이었다. 일단 겉모습..

파리 마레지구 즐기는 방법과 주변 볼 것들 - 2016 프랑스 여행 18 [내부링크]

파리의 마레지구는 노트르담 다리를 건너면 나타나는 LE MARAIS 지역을 말한다. 노트르담에서 걸어갈 수 있다. 그냥 자연스럽게 이뤄진 거리이다. 곳곳에 감각적인 숍이 있다. 대자본에 잠식 당하기 이전의 뉴욕..

몽마르뜨 언덕의 사크레쾨르 대성당에서 걸어내려오기 - 2016 프랑스 여행 17 [내부링크]

몽마르뜨 언덕. 몽마르트르라고도 하네요. 고민하다 그냥 택시를 탔습니다. 파리의 명소는 대체로 가까이 있어서 택시비가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여행 인원이 셋이상이면 더욱 택시를 추천. 사크레쾨르 대성당..

폴스미스 굿즈 1 - 머그컵, 허리띠, 셔츠, 수성펜, 아우터, 볼펜 [내부링크]

폴스미스 굿즈 1 - 머그컵, 허리띠, 셔츠, 수성펜, 아우터, 볼펜 나는 폴스미스가 좋다. 폴스미스는 가격을 볼 때 최고 명품 라인은 아니다. 매스티지(masstige)라고 하기에는 다소 가격이 높은 편이다. 명품과 매..

미우새 김건모의 대게라면 보고 도전한 꽃게라면 [내부링크]

미우새에서 김건모가 대게 라면 해먹는 걸 보고 급 땡겼다. 목동 현대백화점에 가서 꽃게 3마리 구입. 2017년 12월 10일 현재 2만8천 원이었다. (무게에 따라 가격은 약간 차이) 대게는 더 비싸겠지. 낙지도 사고..

아마존 에코 알렉사 판도라 계정 연결(음악 듣기) [내부링크]

2018년 12월 현재, 아마존 에코 어플이 대폭 업데이트 되어, 아래 내용이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 설정 등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디바이스라는 게 편하자고 쓰는 건데 아마존 에코 알렉사는..

오르세 미술관은 관람법이 필요없다. 그냥 걸어도 명작의 연속 - 2016 프랑스 여행 16 [내부링크]

오르세 미술관은 금방 볼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거의 하루를 투자하고도 보다말고 나온 루브르 박물관보다 수월할 줄 알았죠. 하지만 결론적으로 여기서도 거의 한나절 보낼 뻔 했습니다. 전시물이 보통이 아니..

생 제르맹 데 프레 수도원 - 2016 프랑스 여행 15 [내부링크]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가득한 거리에 곳곳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기차를 구입하고 싶은데, 충전 시설 때문에 고민 중입니다. 이런 시설이 곳곳에 많으면 좋은데.. 파리는 억지로 깨끗하지..

다리 일자 벌리기(다리 찢기) 도전 [내부링크]

아무리 뻣뻣한 몸이라도 4주만에 다리 일자 벌리기 긴 제목의 책을 샀다. 책의 내용은 간단하다. 몇 가지 체조법이 거의 내용의 전부다. 쉽게 말해서 다리 찢는 법. 아무튼 구입했으니 본전 뽑아야지 부록으로..

에펠탑에 갈 때 확인해야할 것? - 2016 프랑스 여행 14 [내부링크]

에펠탑에 도착했습니다. 실제로 보니 철탑 느낌이 물씬 납니다. 건축 당시 '흉물'이라는 세간의 평이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약간 거리를 두고 보면 상당히 아릅답습니다. 가까이서 봐도 예상 외 철근의 강렬함이..

샹젤리제 거리 끝에 나타난 거대한 개선문 - 2016 프랑스 여행 13 [내부링크]

파리에 왔다면 샹젤리제 거리를 거쳐서 개선문을 보는 것은 기본 일정일 것입니다. 파리는 처음이니 별 수 없었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다시 이런 경로는 가지 않을 것 입니다. 개선문 안에 프랑스 국기가 걸렸습..

루브르 → 콩코르드 광장 → 누벨르 프랑스 가든 → 샹젤리제 거리 → 이탈리안 맛집 ^^ - 2016 프랑스 여행 12 [내부링크]

루부르 박물관을 나오니 벌써 어둑합나다. 아침 일찍 루브르에 갔지만 볼 것이 많아서 늦었네요. 다행히 파리의 여름은 낮이 깁니다. 다음 행선지 개선문(에투알 개선문)과 에펠탑은 근무시간과 관계가 없기 때문..

지갑 탈탈 털어버린 루브르 기념품 매장과 카페(스압주의, 분노주의), 루브르 서점에서 본 일본의 문화 홍보 - 2016 프랑스 여행 11 [내부링크]

루브르에서 먹은 것과 구입한 것. 그리고 일본의 문화 홍보 한국은 뭐하나. 기념품은 아래 사진 중 상당수 구입했습니다. 사진 위주로 갑니다. 그림카드입니다. 쵸콜릿. 포장지 안에는 그냥 쵸콜릿. ^^ 아..

루브르에서 만난 밀로의 비너스 그리고 페르시아 유물들 - 2016 프랑스 여행 10 [내부링크]

루브르 관람이 끝날 즈음 밀로의 비너스를 만났습니다. 엄청난 압도감이 있더군요. 아마도 각종 매체를 통해 많이 봐서 그런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TV에서 많이 본 연예인을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비너스..

루브르의 잘 알려지지 않은 엽기적인 또는 섹시한 조각 전시물 - 2016 프랑스 여행 9 [내부링크]

루브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전시물이 많습니다. 그 중에는 엽기적인 것도 있고 세상 아름답고 섹시한 조각도 있습니다. 물론 엽기적이라 하여 또는 섹시하다고 해서 일반적인 작품은 아닙니다. 루브르에 전시될..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인 도메인으로 연결하기[후이즈에서 DNS(CNAME, A레코드) 설정 변경]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상당히 헤맸기 때문에 같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다면 참고하시라는 의미에서 올립니다. 2017년 11월 1일부터 적용된 티스토리 DNS 정책을 반영한 도메인 등록 업체별 DNS 등록 방법은 티스토리 공..

무쇠냄비 세척법(탔을 때) [내부링크]

무쇠냄비, 특히 요즘 유행하는 르쿠르제 냄비는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코팅이 벗겨지면 음식이 더 잘 눌러붙고, 어떤 분은 몸에도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이 때문에 요리할 때 금속 수저가 아니라 나무 수저를 사..

무쇠냄비로 돼지고기 수육 만드는 방법 & 무쇠냄비가 탔을 때 세척 방법 [내부링크]

무쇠냄비로 음식을 만들면 왠지 몸에 좋을 것 같아서 사봤다. 돼지고개 수육에 도전! 준비물: 돼지 통삼겹 먹을만큼, 된장 몇 스푼, 물 몇 스푼, 양파 2개, 양배추 약간, 대파 한 뿌리, 월계수 잎 3개, 통후추 약..

루브르의 특이한 전시물들 - 2016 프랑스 여행 8 [내부링크]

루브르에는 예상치 못한 전시물도 꽤 있다. 이를 테면 아래 사진과 같은 것들. 특정 시대 귀족의 생활양식을 보여주는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꽤 전시 되어있다. 요즘 한국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것 같은 가..

루브르에서 꼭 봐야할 것, 이집트 유물 - 2016 프랑스 여행 7 [내부링크]

루브르에는 모나리자만 있는 게 아니다. 대영 박물관만큼은 못 하지만, 루브르에도 이집트 유물이 상당히 있다. 이집트 유물이 집을 떠나서 프랑스에 전시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이집트까지 가지 않고, 편하게 볼..

바쁜 여행객의 루브르 관람법(동선)과 루브르 분위기 - 2016 프랑스 여행 6 [내부링크]

루브르에서 아무 생각없이 하나하나 보다보면 하루도 부족하다. 이 박물관의 작품만 팔아도 무역수지가 극적으로 개선될 것 같은 엄청난 작품이 다수이기 때문에 계획을 잡지 않으면 시간이 부족할 것이다. 사전..

루브르에서 만난 모나리자, 사모 트라케의 승리의 날개 - 2016 프랑스 여행 5 [내부링크]

오전 9시 경. 루브르 안 마당에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역시 난 부지런해. 여유있게 사진 팡팡 찍으며 매표소로 다가갔는데... 매표소 바로 앞에 왔는데도 사람들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으흐흐... 아니 그런데..

시애틀 공항(타고마 공항, Sea-Tac)에서 파라마운트 호텔까지 [내부링크]

공항 도착층 6번 출구 왼쪽에 정류장에서 194번 탑승하여 Convention Place 정류장 하차(지도의 파란 원). 그리고 뒤쪽에 파라마운트 호텔(주황색 원). 버스비는 2.25~3 달러. 택시는 32~37 달러니까 10분의 1 비..

파리 루브르 근처에서 어렵게 찾은 조식이 가능한 식당 그리고 루브르 입성 - 2016 프랑스 여행 4 [내부링크]

오전 9시경 아침을 먹어야 하는데 문을 연 식당이 안 보인다. 파리 식당들은 대체로 서두르지 않는 듯. 루브르 박물관 바로 옆에서 문을 연 식당을 찾았다. 쇼윈도를 보니 인스턴트 식품 녹여서 파는 곳이다. 하지..

생 미셸가에서 루브르 박물관까지 센강 산책, 길가의 쓰레기와 퐁데자르의 자물쇠들 - 2016 프랑스 여행 3 [내부링크]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루브르 박물관에 갈 생각이다. 하루를 다 써도 부족한 곳이기 때문에 마음이 급했다. 로마에도 스타벅스가 있었는데, 파리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생 미셀 광장의 동장 규모가 큰..

파리공항에서 시내가는 방법은 간단, 생 미셀가의 괜찮은 호텔 - 2016 프랑스 여행 2 [내부링크]

프랑스에 도착했을 때에는 유로 2016이 한창이었다. 2016년 7월 10일 그것도 결승전 날이었다. 결승에서는 프랑스와 포루투갈이 만났다. 결과는 연장에서 포루투갈 의 1-0 승리. 이런 날은 어설프게 돌아다니면 위..

자동차 디자인 [내부링크]

니산의 페어레이디Z 40주년 기념 일본이 아니라 미국 디자인 같다. 앗. 내 기준에는 멋있으려다 말았다.

연세대학교 천문대 방문 [내부링크]

나름 경쟁이 치열해서 견학이 어려웠다. 그런데 아이가 가고 싶다니 계속 신청을 했고 결국 가게 됐다.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시키려는 부모들이 이렇게 많다니... 견학 때 받은 유인물이다.

하늘에서 본 프랑스, 꿀이 뚝뚝 떨어지는 국토 - 2016 프랑스 여행 1 [내부링크]

로마에서 파리는 비행기를 탔다. 길지 않은 비행 조용히 가자라는 생각은 비행기가 하늘에 뜨고 사라졌다. 비행 중에 내려다본 풍경은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지중해. 바다의 맑음을 사진에 담을 수 없었다. 주변..

로마 마지막 날, 특별하지 않은 기념품들과 일상 - 2016 이탈리아 로마 여행 8 [내부링크]

로마는 짧은 일정이었다. 처음이라 걱정됐지만, 전체적으로 이동이나 쇼핑이 어려운 나라는 아니었다. 여행자가 많아서인지 여행자에게 무관심하기 때문에 오히려 편했다. 별의미없이 건물이 희안하게 생겨서.....

캄피돌리오 언덕 근처의 유적 발굴지. 멈춰진 시간 - 2016 이탈리아 로마 여행 7 [내부링크]

로마는 유적 발굴을 위해 도시 개발을 포기한 것처럼 보였다. 서울 종로에 유적이 있다면 모든 빌딩 건설을 중지하고 도로를 파헤치고 땅을 파며 수십년간 발굴을 할 수 있을까? 실제로는 많은 유적이 있지만 알량..

목동 오목집. 괜찮은 맛집 [내부링크]

집 가까이 있는 데 처음 갔다. 그런에 여기 썩 괜찮은 집이다. 목동 오목집 이 메뉴들을 보니 이번 주말에 가고 싶네. 보통은 족발을 먹는다. 위치는 목동 현대백화점 앞 동양파라곤 지하 촉촉하고 냄새가 나지..

아침의 콜로세움, 온통 유적 발굴 중인 로마 시내 - 2016 이탈리아 로마 여행 6 [내부링크]

아침의 로마도 밤의 로마처럼 무덤덤했다. 세계적 관광지 주변은 그냥 무심한 주택가였다. 관광지는 인식 못하는 사이에 툭 등장했다. 이탈리아 느낌의 차와 건물 밝은 날 콜로세움으로 가는 길 그냥 골목길을..

맛있는 젤라또, 맛없는 피자, 무심한 로마의 저녁 - 2016 이탈리아 로마 여행 4 [내부링크]

콜로세움은 유명한 유적지이자 관광지이지만 관광객을 위한 요란스러운 배려는 안 보인다. 무덤덤함 그 자체이다. 외국어 간판도 별로없다. 콘텐츠가 좋으면 친절함은 필요없다. 콜로세움 지하철 역. 숙소까지는..

부천FC, 냉정하게 현실을 입증할 때 [내부링크]

2017년 6월 4일 부천FC 1995가 경남FC와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점수도 그랬지만, 경기 내용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 경남과 1라운드 경기 때는 실수로 실점했지만, 이번 경기에는 수비가 무너지면서 당했다...

동네 골목 끝에 나타난 콜로세움과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 2016 이탈리아 로마 여행 3 [내부링크]

테르미니역에서 지도를 보며 대충 걸었다. 눈 앞에 콜로세움이 나타났다. 동네 주택가 사이에 갑자기 너무나 무심하게 나타났다. 동네 주택가 사이에 나타난 콜로세움 가까이서 보니 뭐랄까 너무 사진을 많이 봐..

테르미니역 주변 산책,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 지나 콜로세움 가는 길 - 2016 이탈리아 로마 여행 2 [내부링크]

테르미니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호텔 세레나. Serena hotel 역에서 가깝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평도 좋아서 선택했다. 좋은 선택이었다. 편하게 잘 쉬고 잠시 들렀던 로마에서 좋은 기억을 만들었다. 하긴..

국가, 정치인, 공무원의 갑질은 곧 끝난다 [내부링크]

국가가 국민에게 갑질하는 시대는 곧 끝날 것이다. 정치인과 공무원이 국민에게 갑질하는 시대도 곧 끝난다. 지금까지는 국가, 정치인, 공무원이 국민 위에 군림해도 국민들이 언제나 그 자리에서 노동과 세금으로..

화나게 하는 제주항공 마일리지(리프레시 포인트) 적립 [내부링크]

화나게 하는 제주항공 마일리지(리프레시 포인트) 적립 <요약> 탑승 후 사후 적립을 하려는데, 기록이 없다며 적립 안 됨. 적어도 40일 후에 된다고 해서 40일 전후로 틈틈히 들렀는데 안 됨. 전화 연결 안 됨. 결..

목포여행 정보(갈만한 곳과 맛집) [내부링크]

언젠가 간다는 생각으로 친구가 알려준 정보를 기록함. 볼만한곳 - 1.평화광장 춤추는 바다분수 2. 유달산 조각공원 3. 갓바위 앤드 자연사박물관,해양유물전시관 4. 목포대교 5. 삼학도 앤드 옆 공원 6. 대반동..

목3동 시장의 할아버지 떡볶이 [내부링크]

꽤 오래된 곳. 15년 정도 목동에 살면서 아주 가끔 들른 곳이다. 특출나지 않지만 꾸준하다. 떡볶이 마니아인 딸이 좋아하는 것을 보면 경쟁력이 있는 모양. 순대 속에는 떡이 있어서 식감이 색다르다. 더 쫀득하..

시메오 네로 주전자(무선 전기 포트, 무선 티포트) 사용 후기 [내부링크]

시메오 네로 주전자 Simeo의 NERO 1.8L 티 메이커 무선 전기포트 또는 무선 티포트라고도 합니다. 시메오는 프랑스 가전 브랜드입니다. 좋은 제품입니다. 후기를 말하기 전에 먼저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에..

호두과자 후기 (천안당, ) [내부링크]

호두과자를 좋아해서 종종 사먹는데 어디는 맛있고, 어디는 별로다. 재료도 다르다. 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아서 시행착오를 반복. 나의 필요 때문에 호두과자 후기 남김. 하나씩 추가할 생각. <천안당> 빵같은 촉..

유아용 선글라스, 어린이용 선글라스 '머스태쉬피어' 사용 후기 [내부링크]

낮에 산책을 할 때 강한 태양빛을 맞으면 눈을 제대로 뜰 수 없습니다. 아이들도 강한 빛에 부담을 느낍니다. 그런데 선그라스는 어른들만 착용하죠. 특히 자외선이 점점 강해지고 있어서 아이들 시력에 악영향을..

펠리칸 m200 m205 사용 후기 [내부링크]

펠리칸 데몬 m200 m205 그린 데몬 m205 엘로우 데몬 m200 코냑 데몬 m205 아메지스트 Pelican Demonstrator m200 m205 Green Demonstrator m205 Yellow Demonstrator m200 Cognac Demonstrator m205 Amethyst 계속..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에서 테르미니역, 열차탈 때 주의할 점 - 2016 이탈리아 로마 여행 1 [내부링크]

이탈리아는 처음이다. 여기저기 많이 다녔지만, 긴장됐다. 막연히 이탈리아는 복잡하고 불친절하고 도둑 많고 그럴 것 같다. 실제 테르니미역 근처에서 뭐가 없어졌다는 친구들이 적지 않다. 먼 길. 다행히 비행..

삼정전자의 하만인수 계기로 알아봤다. '전장사업'이란? [내부링크]

"삼성전자, 마그네티 마렐리 연내 인수한다" - 전장사업 퍼즐 완성할 듯 (2017.4.11.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와 맞물려 기사에 자주 등장하는 전장사업. 무슨 뜻일까? 알아보니 간단하게 말해서 '전자..

"정원을 관광 상품으로 만들다니" 인공과 자연의 조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산책 - 2016 싱가포르 여행 27 [내부링크]

Gardens by the Bay 정말 대단하다. 정원을 관광상품으로 만들었다. 자연 정원 곳곳에 인공 조형물을 설치해서 재미를 더 했다. 결국 크게 봐서 식물원을 꼭 가야하는 곳으로 만들었고 나 처럼 귀 얇은 사람은 이..

정책브리핑(korea.kr) 경품 이벤트 "경품이 무려 고프로 히어로5 블랙!" [내부링크]

아래 글을 읽으실 필요없이 아래 링크로 바로 가셔서 응모하시면 됩니다. http://www.korea.kr/policyplus/byulbyulList.do?issue=01IrSM56YDGJ000# 개인적으로 경품이 아주 마음에 들어서..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

SK텔레콤 누구(NUGU)를 다른 스마트폰에 연결할 때? 사용 후기 두번째 [내부링크]

SK텔레콤 누구(NUGU)를 딸에게 주었다. 딸 스마트폰으로 연결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매뉴얼도 이미 버렸고.. 공식 블로그를 봐도 마땅치 않았다.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방법을 찾았다. 참고로 SK텔레콤..

11번가에서 본 개인정보 제공을 통한.. 다소 기만적인 쿠폰 제공 [내부링크]

최근 11번가에서 쇼핑을 끝내자 이런 화면이 떴다. 무려 1만 원 쿠폰! 얼마나 좋은 쿠폰인지 막 주는 게 아니라 1사람이 1번만 받을 수 있단다. 혹시 보험 판매? 전화나 문자에 시달리지 않을까? 일단 화면을 주시..

가드닝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공간 플라워 돔 - 2016 싱가포르 여행 26 [내부링크]

클라우드 포레스트 Cloud Forest 바로 옆에 플라워 돔 Flower Dome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상당히 크고 많은 식물이 있지만 클라우드 포레스트만큼 인상적이지 않다. 다만, 정원을 꾸미는 분들이라면 많은 아이디..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지친 몸 딱 쉬기 좋은 곳, 정문 앞 딘타이펑 - 2016 싱가포르 여행 24 [내부링크]

오늘 포스팅을 준비하다 문득 "이걸 왜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구글애드센스로 돈벌이?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 정도 방문자 수로는 유구무언 ㅋ 여행 자랑질? 방문자는 대부분 검색으로 오는 모르는 분들이다..

20일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브리핑 왜 비장했을까? [내부링크]

"jtbc는 본의 아니게 오르내렸다. 가장 가슴 아픈 것은 저희가 가장 견지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왔던 진심이 오해, 폄훼되기도 했다는 것이다. 저희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명확하다. 저희는 특정인이나 특정..

식초 활용법 [내부링크]

ㅇ 고기 구울 때 분무기로 뿌리면 냄새가 나지 않고 연해진다. ㅇ 달걀 지단을 만들 때 식초를 한 방울 떨어드리면 지단이 잘 찢어지지 않는다. ㅇ 조개 한 대접에 식초 한 스푼 떨어뜨리면 해감이 잘 된다. ㅇ 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 결정.. 짤, 패러디 폭발 중 [내부링크]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 이후 인터넷 세상에는 짤이 폭발 중이다. 모아봤다. 누군가 만들어서 페이스북으로 급격히 퍼진 짤. 8명이 헌법 재판관이 인용했다는 의미다. 일방적 결정이라는..

아기자기한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산책 - 2016 싱가포르 여행 23 [내부링크]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모두 둘러 본 느낌은 "꽤 괜찮다" 싱가포르까지 와서 가볼만한 곳 중 열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것 같다. 아주 다이나믹하지는 않지만, 실망스럽지도 않다. 관광으로 한국에서 갔다면,..

[예측] 한국 내 중국인 대상 관광 산업 등에 대한 예측(2017년 3월 5일) [내부링크]

사드에 대한 중국의 보복이 진행 중이다. 여행, 화장품 산업 등이 직격탄을 맞았다. 여행의 경우 패키지 상품이 제재 대상으로 보인다. 개인이 비행기 표 끓고, 숙소 예약해서 떠나는 것까지 막지는 못할 것이다...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트랜스포머 더 라이드 &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사용법 - 2016 싱가포르 여행 22 [내부링크]

센토사 루지도 줄을 적게 서는 익스프레스를 꼭 사야한다고 했는데,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역시 익스프레스 티켓은 반드시 사야한다. 싱가포르에 산다면 참아도 된다. 다음주에 또 오면 되니까. 하지만 살아..

유니버셜 스튜디오 이집트 코너 Treasure Hunter - 2016 싱가포르 여행 21 [내부링크]

여행을 다니면서 "놀이동산 왜?" 이런 생각했다. 지금은 다르다. 놀이동산은 가볼만한 곳이다. 홍콩 디즈니랜드의 경우 타는 것은 별로다. 그러나 디테일이 훌륭하다. 롯데월드는 어디 내놓기 부끄럽다. 출입객 수..

Fitbit Blaze 아이폰 동기화, 블루투스 페어링 [내부링크]

핏빗(Fitbit)을 아이폰과 페어링 하는 것은 일도 아니다. 그냥 일반 블루투스 제품처럼 하면 된다. 그런데! 유독 블루투스 연결이 안 될 때가 있다. 바로, 몇 일 이상 오랜만에 핏빗 블레이즈를 구동했을 때. 몇..

정부 부처 이름에 품격과 예측 가능성을 입혀주기를... [내부링크]

(2017년 7월 추가) 문재인 정부 조직도 기관명이 개인적으로 바라던 것과는 다르다. 아래는 본 블로그의 원래 게시글. (아래) 문재인 정부 이전의 정부 조직 이름들. 농림축산식품부. 그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장 LP 목록 [내부링크]

시간 나는 대로 소장 LP 목록 정리 중입니다. 정리를 안 하니까 있는 걸 또 사는 폐해가.. ㅠ.ㅠ ADELE/25(2015) Beatles/Abbey Road(일본 재발매) Celine Dion/The Colour of My Love Chicago/I7(1984) Chic..

마리나 베이 샌즈(Maria Bay Sands) 첫인상 - 2016 싱가포르 여행 20 [내부링크]

마리나 베이 샌즈 때문에 싱가포르에 다시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적지 않은 것 같다. 호텔에 들어서니 그냥 잠 자러 온 게 아니라 호텔을 '즐기러' 왔다. 입구부터 사진을 찍고 견..

샹그릴라 센토사(Shangri-La, Rasa Sentosa - Beachfront Hotel in Sentosa) 후기 그리고 싱가포르에서의 해수욕 - 2016 싱가포르 여행 19 [내부링크]

이번 싱가포르 여행에서 첫날 숙박지는 Shangri-La, Rasa Sentosa - Beachfront Hotel in Sentosa 긴 이름의 호텔이었습니다. 보통 '샹그릴라 센토사' 정도로 불리는 것 같습니다. 센토사 섬 깊숙하게 있기 때문에..

전원주택, 모듈러주택, 타이니하우스 꾸미기 아이디어 1 [내부링크]

전원주택, 모듈러주택, 타이니하우스 꾸미기 아이디어 1 모듈러주택 기법으로 협소주택으로 지은 전원주택은 뭐랄까 집이 아니라 장난감 같다. 계속 고치고 꾸미고 공사하고.. 집을 잠시도 가만 두지 않게된다. 아..

창이공항에서의 스타워즈 전시(스톰 트루퍼, 타이 파이터, 엑스윙, R2D2) - 2016 싱가포르 여행 18 [내부링크]

2016년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의외의 행사가 열렸다. 스타워즈 전시!! 택시를 잘 못 내려서 아이러니하게 공항 이쪽저쩍에서 열리는 전시를 모두 볼 수 있었다. 제국군 병사 스톰 트루퍼. 그리고 제국군 전투기..

누가 마리나 베이 샌즈 야간 레이저쇼 보라고 했나? - 2016 싱가포르 여행 17 [내부링크]

이번 여행을 준비하며 구입한 여행책에서는 야간에 펼쳐지는 마리나 베이 샌즈 야간 레이저쇼는 절대 놓치치 말라고 되어 있었죠. 그래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클락키부터 걸어서 레이저쇼 관전에 가장 좋다는 멀라..

클락키에서 래플즈 호텔을 거쳐 멀라인언상까지 - 2016 싱가포르 여행 16 [내부링크]

클락키(Clarke Quay)에서 멀라이언(Merlion) 상까지 걸었습니다. 중간에 래플스(Raffles) 호텔에 들렀습니다. 이 호텔 기념품 판매점이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아래 지도가 대략 들렀던 중요한 포인트인데,..

잠실 롯데 아쿠아리움, 선택과 집중이 돋보인 곳 [내부링크]

사진은 많지 않습니다. 롯데 아쿠아리움은 다른 곳에 비해 규모는 작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확실한 볼거리가 있어서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다른 아쿠아리움/수족관 방문기 : 횟집 분위기로 소박하게 시작..

(2016. 5. 11) 부천FC1995 vs. 포항스틸러스 2016 FA컵 8강 후기 [내부링크]

2016년 5월 11일. 부천FC1995 vs. 포항스틸러스 2016 FA컵 8강. 2-0 부천FC 승리. 그날의 기록. 평일이었지만 많은 부천FC의 팬들이 버스를 대절하거나 개인 차량 도는 대중 교통편으로 포항을 찾았다. 아예 1박2..

전기 기타 벽걸이 설치, 전기 기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네 [내부링크]

일단 구입했다. 집이 좁은데 기타가 공간은 많이 차지한다. 먼저 드릴로 벽에 구멍을.. 이렇게 하면 먼지가 방안에 날리지 않는다. 이 방식은 정말 신의 한 수.. 앙카를 먼저 박았다. 아주 단단하게 기초 공사..

제주도 곽지과물해변, 과물노천탕, 한담해안산책로, 몽상 드 애월(GD카페), 협재해수욕장 [내부링크]

제주도에 간만에 갔습니다. 2016년 4월입니다. 이 풍경은 곽지과물해변에서 한담해안산책로를 바라 본 풍경입니다. 곽지과물해변은 물놀이할 공간은 해수욕장에 비해 부족합니다. 하지만 바다가 상당히 아름답습..

저장용 사진, 기록사진, 인상 깊은 사진(펌) [내부링크]

아일랜드 독립군이다. 보시다시피 여성이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사진이다. 유럽 한 복판에 이런 갈등이 최근까지 아니 지금도 진행 중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살. 흑백이라 그런가? 이 사진이 19..

장묘종, 즉 털이 긴 고양이는 얼마나 털이 빠질까? (랙돌 한마리 기준) [내부링크]

한마디로 말해서 에지간한 애정으로는 감당이 어려운 수준입니다.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럼에도 사랑스럽기 때문에 모든 것을 감당하게 됩니다. 보통 부지런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진은 공기 청정기 필터입..

문경새재, 적당한 등산길, 의외로 괜찮은 곳 [내부링크]

한국 것은 이미 많이 봐서 별다를 것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할 때까 많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나면 비행기를 타고 나가볼까 고민을 합니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로 한국의 어딘가를 가면. 이럴 수가.. 여기 괜찮..

티옹바루(Tiong Bahru), 용시악 거리(Yong Siak Street) 여기가 Hot한 곳이라고? - 2016 싱가포르 여행 15 [내부링크]

싱가포르 곳곳을 꽤 다녔기 때문에 새로운 곳을 가고 싶었습니다. 서핑 중에 발견한 떠오르는 싱가포르의 핫 스폿 티옹바루! 눈이 번쩍! 무엇이라고? 싱가포르의 홍대! 내가 왜 몰랐지? 내달렸습니다. 기다려야 싱..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볼펜 후기 [내부링크]

사실 특별한 후기가 필요없는 제품이다. 잘 써지고 불순물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 디자인 면에서는 평범하다. 사용하기 위해 심을 노출 시켰을 때 "이게 다 나온 것 맞나" 싶을 정도로 나오다 마는 느낌도 든다...

충주 금은방 금 · 귀금속 거래 - 한국 금거래소 골드쉘 충주점 [내부링크]

충주 및 충북 지역에서 금을 비롯한 귀금속을 거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유튜브로 수익 창출하는 방법 [내부링크]

유튜브에 게재한 동영상에 광고를 게재하면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전적으로 매달려도 한 사람이 먹고살 정도로 벌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광고 자체도 게재하기 어렵습니다. 일단 유튜브..

맛집자료 [내부링크]

서울 주요 맛집 지도

가평 펜션, 가평 풀빌라 - 걸그룹이 사랑한 가평의 풀빌라 펜션 '더 하루' 추천 [내부링크]

펜션이나 풀빌라에 대해서는 선입견이 있다. 서비스는 전문적이어야하는데, 펜션이나 풀빌라는 전문성이 아닌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만족도가 떨어질까 걱정이 된다. 일 때문에 찾아간 가평의 풀빌라 펜..

백호, 표범, 성성이 등 다양한 유인원 꽤 괜찮은 싱가포르 동물원 - 2016 싱가포르 여행 14 [내부링크]

한국의 동물원도 수준이 상당하다. (지방의 소규모 동물원 또는 사설 동물원 중에 아직 동물원 같지 않은 곳도 많지만) 외국가서 동물원을 굳이 갈 필요가 없는 이유다. 이번 여행에서는 시간이 남았다. 그래서 속..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시티투어할 때 여행사 추천 [내부링크]

아래 명함 사진은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방문했을 때 이용한 여행사 가이드가 준 것입니다. 투어 가이드가 쉬운 영어로 설명도 잘 하고 중요한 곳을 편하게 잘 돌아다녔습니다. 치안이 불안한 상황에서 비교적 안전..

싱가포르 동물원 '아마존에서 홍수가 났을 때' - 2016 싱가포르 여행 13 [내부링크]

Amazon Flooded Forest. 아마존의 민물 식생이다. 입구. 시작부터 강렬하다. 머리가 삼각형인 자라. 정말 특이하다. 두툼한 메기같은 뱀장어. 아마존강하면 생각나는 피라니아. 이 친구는 예쁘네. 정면에서..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하신리 [내부링크]

2016년 12월 22일 업데이트 공주시 반포면 하신리도 비교적 최신 버전으로 햇살이 좋은 날 찍혀서 다행이다. 인공위성 사진에도 이제 예전 집이 아닌 우리집이 나왔다. ----------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세컨..

리버 사파리(River Safari), 아마존 리버 리퀘스트(Amazon River Quest) - 2016 싱가포르 여행 12 [내부링크]

리버 사파리는 싱가포르 동물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리버 사파리가 동물원 전체를 대유하는 용어로 사용될 정도로 간판이다. 두둥! 리버 사파리. 앗. 강을 중심으로 이렇게 다양한 동물들이! 기대감 증폭! 휑~..

싱가포르 리버 사파리의 판다(a Panda in the River Safari) - 2016 싱가포르 여행 11 [내부링크]

리버 사파리라는 공원 이름에 어울리지 않게 판다가 있다. 그것도 아주 대규모로 제대로 있다. 먼저 중국에서도 극히 일부 지역에 서식하는 판다의 생태를 잠시 공부하시고... 오옷! 정말 판다. 날씨 더운데 괜..

깔끔하게 정리된 생태백과, 싱가포르 리버 사파리(River Safari) - 2016 싱가포르 여행 10 [내부링크]

솔직히 시간이 남아서 갔습니다. 다른 나라까지 가서 무슨 수족관, 무슨 동물원. 그런데 막상 가서는 샅샅이 둘러봤습니다. "여기 또 언제 보냐" 여행 중 자주 되뇌이는 말이죠. 입장료는 물론 보트까지 타는 것..

SK텔레콤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 개봉기 및 단기 사용 후기 [내부링크]

아마존 에코 알렉사를 재미있게 사용해 본 경험 때문에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에 대한 호기심도 지울 수 없었다. 결국 구입했다. 일반 원통형 스피커 모양이다. 아마존 에코보다는 약간 작다...

마리나 베이 샌즈 클럽룸 투숙자 이용하는 클럽 라운지 "클럽55" 후기 - 2016 싱가포르 여행 9 [내부링크]

여러 가지 이유로 다시 이용하지는 않겠지만 마리나 베이 샌즈의 클럽룸을 이용하면서 본전을 뽑기 위해 부지런히 드나들었던 클럽 라운지 이용 후기. 아이가 있으면 일부 호텔들은 이런 잔재주를 선보입니다. 이..

2016년 10월 15일 FC안양과 경기를 앞둔 부천FC1995에게 [내부링크]

부천FC1995가 2016년 10월 15일 FC안양과 경기를 앞두고 있다. 모든 경기가 최종전이다. 감독부터 선수까지 같은 생각일 것이다. 그러나 머리에서는 "안양이 강원보다 약하지", "안양과 경기는 이기겠지" 이런 생..

2016 시즌 5경기 남은 시점에서 부천FC1995에게 [내부링크]

부천FC1995의 1부리그 진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거의 전승을 해야 자력 진출인 모양이다. 가능한가? 플레이오프는 가능해 보인다. 그렇다면 대구 강원 대전 부산 등 플레이오프 후보군 중 만만한 팀 있을까? 이..

마리나 베이 샌즈 더 숍스의 엄청난 맛집 모짜(MOZZA) - 2016 싱가포르 여행 8 [내부링크]

여행 전에 추천을 받은 피자 맛집 모짜. 저녁에 갔더니 줄이 길다.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더 숍스 천천히 구경했다. 약 40분 이상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했다. 약 20분 지난 후 전화가 왔다. 빨리 오란다...

2016년 9월 28일 부천FC1995 vs. 서울이랜드 관전 후기(장소 잠실올림픽스타디움) [내부링크]

9월 28일 수요일. 부천과 서울이랜드의 경기는 역시나 아쉬웠다. 경기를 보고 이러니 저러니 말하는 건 쉽다. 모두 다 결과론이기도 하다. 쓸데없는 잘 난 체 이기도 하고... 일단 2위다. 부천의 선수자원, 지원..

센토사섬 스카이라인 루지. 싱가포르 관광 명소였네 - 2016 싱가포르 여행 7 [내부링크]

"루지 갔죠?" 페이스북에 싱가포르 여행 중이라는 소식을 올렸다. 지인이 "루지 갔죠?" 이렇게 물었다. 당연히 가야하는 곳이라는 뉘앙스였다. 전혀 생각 없었는데, 여행 경험이 많은 분이 그렇게 이야기하니 급..

싱가포르에 가는 또 다른 이유 토스트 박스 - 2016 싱가포르 여행 6 [내부링크]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싱가포르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중 하나가 토스트이다. 나는 이상하게 이게 정말 맛있다. 집에서 시도했지만 이 맛이 나지 않았다.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데... 프랜차이즈 토스트 박스..

2016년 9월 24일 부천FC vs. 경남FC 경기 [내부링크]

경기 시작 전 팬과 구단은 꿈에 부풀었다. 승리하면 리그 1위로 올라서고 추격자 강원FC, 대구FC를 승점 6점 차이로 따돌린다. (마침 대구 강원 맞대결이 1-1 무승부) 승격의 5부 능선은 넘는 것이다. 전반은 부천..

프랑스 교통 범칙금 납부하기 - 프랑스 렌터카 여행의 대미 [내부링크]

프랑스 렌터카 여행 잘 다녀와서 여독이 풀릴 때쯤 렌트카 회사로부터 우편물을 받을 수도 있다. 별로 좋은 소식은 아니다. 교통범칙금 때문에 왔을 가능성이 높다. 아마도 "범칙금 부과 이전에 당신의 신원 조회..

다시 찾은 오차드로드 그다지 변한 게 없네 - 2016 싱가포르 여행 5 [내부링크]

오랜만에 오차드로드 산책. 수년 전 눈 크게 뜨고 다니면서 쇼핑 명가 홍콩을 따라잡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던 곳이다. 링크: 싱가포르 쇼핑천국 오차드로드, 쇼핑지존 홍콩 추격 중 - 싱가포르 여행 5 이번에 방..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클럽룸 둘러보기.. 좋은 전망과 무난한 구조, 그저그런 어메니티 - 2016 싱가포르 여행 3 [내부링크]

마리나베이샌즈에서 투숙한 방은 클럽룸. 클럽룸은 클럽룸 투숙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작은 클럽 출입이 허용되는데, 55층, 거의 꼭대기에 있어서 전망이 좋고 음식과 음료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다만,..

동남아 떡잔디 [내부링크]

동남아 떡잔디. 입이 넓다. 눅눅하다. 한국 축구팀이 이 잔디 특유의 느낌 때문에 고전한다. 습기를 머금으면 공이 매우 미끄럽다. 겉으로 보기에는 잔디가 아니라 잡초 같다. 하지만, 매번 고전만할 수 있나. 아..

소셜미디어 시대에 특화된 셀카전용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수영장 - 2016 싱가포르 여행 2 [내부링크]

마리나베이샌즈(Maria Bay Sands) 수영장은 셀카 전용 수영장이었다. 수영을 하려면 굳이 거기까지 올라갈 필요있나. 전망 보고, 사진 찍어 자랑하는 소셜미디어, 모바일 시대에 딱 맞는 시설이었다. 게다가 이 수..

키덜트 저격..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더숍스(Marina Bay Sands The Shoppes) - 2016 싱가포르 여행 1 [내부링크]

싱가포르는 3번째다. 처음에는 패키지 여행(2002년). 나중에 자유여행하며 알게됐지만 당시 패키지 여행 일정은 쓰레기였다. 싱가포르의 "싱"도 알 수 없는 일정. 싱가포르의 특산품이 '정력에 좋은 말린 지네'라..

커피, 계란빵, 바나나튀김, 튀긴만두.. 콜롬비아에서 먹은 음식들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18 [내부링크]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먹었던 음식들. 계란 요리는 세계 어디나 비슷한 것 같다. 이것은 오믈렛인데, 성의없어 보이지만 계란 요리는 이렇게 막 해야 맛있는 것 같다. 강한 불에서 하면 모양을 낼 겨를도 없이..

[예측] 납품업체 관련(2016년 8월 26일) [내부링크]

독서 등을 통해 또는 직관적으로 떠오르는 몇 예측들. 상황이 발생한 후 게재한 것이 아리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매번 캡쳐. < 납품업체 관련(2016년 8월 26일) > 대기업에 납품하던 납품기업들은 이글을 적는..

카르타헤나 고문 박물관과 생 알베르토 커피전문점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17 [내부링크]

카르타헤나 오울드 시티, 즉 성곽도시에는 몇 개의 박물관이 있다. 인디안 박물관도 그중 하나. 입구부터 임팩트가 있다. 고문 도구 같다. 고개를 숙일 수 없도록. 교수대. 공간을 이렇게 창살로 나눈 것도 운..

예술 작품 수준의 낙서가 있는 오울드시티의 골목들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16 [내부링크]

카르타헤나 오울드 시티를 거닐다보면 많은 예술 작품을 보게된다. 게중에 낙서도 있지만 그 낙서의 수준이 어마무지해서 예술이라고 해도 과하지 않을 정도. 흑연으로 그린 것 같은 공사장 가림판 위의 낙서...

역사박물관 Museo del Oro Zenu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15 [내부링크]

카르타헤나 오울드시티의 명소 중 하나. 간단하게 역사박물관리고 하지만, 원주민 금 장신구 박물관리라고 해도 무방하다. 잡지의 사진 같아 보인다. 하지만, 사실은 실제 유물(또는 모조품)이 매달려 있다. 이..

열정적이면서 관능적이고 섹시한 민속춤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16 [내부링크]

일단 체력이 대단하다. 그리고 몸을 흔드는 게 이미 같은 사람이 아닌 것 같다. 섹시하다는 생각보다는 뭐랄까... 보는 내가 힘들다고 해야하나... 한바탕 춤을 추고는 모자를 들고 다니며 기부를 독려했다. 상당..

오울드 시티(OLD CITY) 구석구석 산책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15 [내부링크]

콜롬비아 여행의 단점이라면 불안한 치안을 꼽을 수 있다. 카르타헤나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오울드 시티는 안전하다. 밤이나 낮이나 안심하고 돌아다닐 수 있다. 곳곳에 화려한 건축물이 있어서 골목 하나 놓..

사파이어 공방, 노점 그리고 대형 마트에서의 쇼핑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14 [내부링크]

카르타헤나에는 의외로 사고 싶은 게 많다. 하지만 물건을 사서 짐을 들고 다니기에는 너무 덥다. 가격도 싸지 않다. 현지 가이드가 안내한 곳은 사파이어 공방. 이건 뭐 너무 비싸서 손도 못 댔다. 실컷 끼어보..

성곽도시의 주요 명소 산토 도밍고 광장, 뚱뚱한 여인 동상이 있는 곳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13 [내부링크]

카르타헤나 관광의 중심지는 성곽도시. Cartagana Old City라고도 한다. 스페인군이 방어를 위해 세운 도시이다. 성곽 도시의 골목은 다양한 얼굴을 하고 있다. 외진 곳에서 자잘한 기념품을 판매하는 사람부터....

산 펠리페 데 바라하스 요새의 내부로 들어갔다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12 [내부링크]

산 펠리페 데 바라하스 성 또는 요새. 겉 모양은 웅대하다. 속이 꽉 차 있을 리 없다. 해지기 시작할 때, 실내 구경을 시작했다. 해지는 카르타헤나. 여기저기 불이 들어온다. 실내로 들어가는 입구. 흡사 동굴..

유럽의 식민지에 이런 성 꼭 있더라. 산 펠리페 데 바라하스 성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11 [내부링크]

산 펠리페 데 바라하스 요새 카르타헤나에 오면 반듯 가야할 곳 같다. 16세기에 완공이 되었다는데, 스페인의 남미에 대한 집착이 느껴진다. 하긴 이렇게 넓고 풍요로운 땅이라니. 원주민은 제압이 된 상태. 유럽..

비행기 안에서 면세품 쇼핑 - 2016 프랑스 여행 1 [내부링크]

장시간 비행. 면세품 책자 뒤적. 나이 40이 넘은 후 생긴 쇼핑 패턴. 건강식품을 하나씩 산다는 거. 이번에도 눈길이 간다. 뭐라고? 혈관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청소하는 신비의 성분! 이런 걸 안 살 수 있나. 냉..

포파 수도원 전시실을 떠나 산 펠리페 데 바라하스 성으로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10 [내부링크]

포파 수도원 옆에 간단한 전시실이 있다. 남미 원주민이 사용하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유물의 느낌이 마야의 그것과 비슷하다. 콜롬비아에도 스페인 사람들이 침입하기 전에 나름 문명이 꽃을 피웠을 것이다...

언더컴 실적 저장소 [내부링크]

<2017년 1월 12일> 해당 기사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70112102646713

카르타헤나가 한눈에 보이는 포파 언덕의 콘벤토 라 포파 수도원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9 [내부링크]

일정과 더위에 지쳐 있다가 카르타헤나 서식 3일만에 거리로 나섰다. 좀 막막해서 현지 가이드를 불렀다. 연락을 한 곳은 www.durandurantours.com 전화번호는 콜롬비아 318-390-5624 영어 가능하다. 괜찮은 가이..

부산 맛집 할매국밥 "괜찮은 집이네" [내부링크]

이미 유명한 집이다. 부산에 가는 나 같은 촌놈은 가게되는 집 중 하나. 아래 사진에 전화번호가 있고, (지역번호 051) 검색하면 친절하게 다 나온다. 참고로 부산 동구에 있다. 비쥬얼은 친근한 동네 식당. 담..

남미의 스타벅스 후앙 발데스 카페(Juan Valdez Cafe)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8 [내부링크]

후앙 발데스 카페. 남미의 스타벅스라고 들었다. 커피를 좋아하니 꼭 가보고 싶었다. 다행히 투숙했던 호텔 라스 아메리카스 로비에 지점이 있었다. 이런! 사진이 흔들렸다. 원두를 많이 판매한다. 꽤 사왔는데,..

카르타헤나 최고의 맛집 식당을 찾았다가 망했다!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7 [내부링크]

멀리 콜롬비아 카르타헤나까지 왔으니 한끼는 제대로 먹어보자. 트립어드바이저 어플에서 무려 동네 1위로 꼽힌 식당을 찾았다. 카르멘 레스토랑 카르타헤나! Carmen Restaurant Cartagens 오호라. 여기가 틀림..

콜롬비아 골목에서 느낀 치안 문제와 구멍가게, 거리 풍경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6 [내부링크]

콜롬비아로 떠날 때 치안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 실제로 보니 위험하기는 위험해 보인다. 카르타헤나만 해도 동양인이 드물다. 어디를 가나, 특히 관광지가 아닌 그냥 동네에서는 너무 쳐다보니까 겁 좀 난다..

계룡산 동학사 풍경(아이폰6 촬영 사진) [내부링크]

요즘 한국 곳곳을 들러보며 새삼 감탄 중이다. 외국 여행을 하며 역시 외국이 멋지다던 생각이 바뀌고 있다. 오히려 많은 외국 여행 경험 덕분에 한국이 더 재미있고 갈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초봄의 계룡..

미니 전원주택, 모듈러주택에 썬룸 설치할까 고민 중 [내부링크]

병이 도졌다. 시골집에 썬룸을 설치하고 싶어졌다. 샷시 교체 공사가 끝난지 일주일 만이고, 오늘 현관 교체 공사를 앞두고 생긴 증상이다. ㅜ.ㅜ 선룸을 설치하면 공간 활용도가 상당히 커질 것 같다. 모기장을..

모듈러주택의 창호 샷시를 LG 하우시스 지인(LG Hausys Z:IN)으로 교체, 그린 리모델링 사업 [내부링크]

작은 집을 지은 지 2년. 욕심이 생겨 여기저기 손 보고 있다. 집이 아니라 장난감같은 느낌. 이번에는 창호(샷시). 집 크기에 비해 창이 크고 많다. 문제는 창호가 단열에 취약한 저가 제품이라는 점. 이런 제품을..

충남 안면도 캐리비안 리조트 "이 정도면 괜찮네" [내부링크]

주차장에 도착하니 펜션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큰 규모의 건물군이 보인다. 한국 관광지에 대한 불신이 많은 상태여서 이 곳도 크게 기대는 안 했다. 그냥 가니까 가는 그런 느낌. 건물이 많다. 대략 7~8동 넘..

Fitbit Blaze 개봉기 및 세팅 [내부링크]

심박동을 체크하는 스마트밴드가 필요했다. 몇 가지 눈에 들어왔는데, 시계 기능까지 하는 것을 찾다가 우연히 Fitbit Blaze를 보고 국내 판매를 기다렸다. 패키지는 그냥 무난하다. 내용물을 뽑아내니 다소 썰..

카리브해의 낭만? 카리브해가 이게 뭐야! …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5 [내부링크]

카리브해. 낭만이 떠오르는 바다 이름이다. 사실 카리브해는 유럽 제국의 수탈이 이뤄진 바다의 이름이기도 하다. 지금은 이 바다 곳곳에 유명한 휴양지가 있어서 놀기 좋은 곳이 되어 있다. 아쉬운 점은 카르타헤..

카르타헤나의 호텔 라스 아메리카스(계속)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4 [내부링크]

카르타헤나는 관광객이 편하게 나다닐 수 있는 곳은 아니다. 특히 저녁에는 위험하고, 낮에도 이상한 곳은 안 가는 게 상책. 분위기 파악이 안 된 초반에는 호텔에 주로 있었다. 호텔의 꽃꽂이. 이런 꽃도 있구나..

일본 팔천당(핫텐도) 크림빵, 서울역에서도 판매하네 [내부링크]

이 먹거리는 일본 도쿄의 시나가와역에서 처음봤다. 사람들이 줄 서서 구입하길래 덩달아 사먹었는데.. 이런 신세계가 있나. 빵은 부드러운면서 고소하고 안에 있는 차갑고 부드러운 크림은 달지 않고 좋았다.(쵸..

카르타헤나의 호텔 라스 아메리카스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3 [내부링크]

숙소는 카르타헤나의 호텔 라스 아메리카스 카리브해를 바라보는 해안에 있다. 그 지역 호텔 중에는 꽤 좋은 곳 같다. 호텔 라스 아메리카스의 로비 호텔 입구 체크인 등 업무 처리는 상당히 여유가 있다. 기..

카페베네 베이글 새 메뉴 베네글 … 단숨에 달려가 먹어본 후기 [내부링크]

언젠가부터 베이글은 나에게 완소 먹거리. 심지어 속이 불편할 때 거피와 베이글을 먹으면 속이 편해진다. 마치 된장국에 밥을 말아서 김치와 먹었을 때처럼. 그러던 차에 강렬한 TV 광고. 카페베네에서 베이글을..

뉴욕에서 카르타헤나까지 아비앙카항공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2 [내부링크]

새벽에 존 F. 케네디 공항으로. 뉴욕에서 콜롬비아 카르타헤나까지는 아비앙카 항공이라는 생소한 항공사를 이용한다. 남미에는 꽤 노선을 가지고 있는 항공사이다. 아비앙카 항공도 스타 얼라인언스. 마일리지는..

봄이 오는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하신리 입구 [내부링크]

하신리에 원룸 하우스를 짓고 지낸 지도 벌써 2년이 넘었다. 4월 초 출근하면서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아서 사진 몇 장. 하신리에 버스가 이렇게 많았다니.. 새삼스럽네.. 출근 때 보는 산. 차를 타고 달리다보..

콜롬비아 가는 길에 들른 뉴욕, 공항 호텔이 없음 - 2015 콜롬비아 여행 1 [내부링크]

언제 남미 가보랴나 생각했는데, 1년 사이 남미를 두 번 가게됐다. 안 되던 일도 되려면 막 된다. 브라질에 이어서 콜롬비아. 최종 목적지는 카르타헤나. 카리브해 연안 휴양도시. 카르타헤나 직항이 없어서 뉴욕..

홋카이도 도청 구본청사 산책, 늪이 있는 정원 - 2015 홋카이도(삿포로) 여행 23 [내부링크]

홋카이도 도청 구청사. 사실 삿포로에는 크게 볼 것이 없기 때문에 이런 곳도 관광 포인트가 된다. 막상 가보면 그래도 뭐... 나름 괜찮지만, 비행기 타고 가서 볼 정도는 아니다. 서울 도심의 고궁이나 지방의..

오도리 공원 산책 중에 만난 삿포로 테레비탑 - 2015 홋카이도(삿포로) 여행 22 [내부링크]

삿포로 오도리 공원은 겨울에 엄청난 곳이다. 눈축제가 벌어지기 때문. 아쉽게도 초가을에 갔기 때문에 그런 맛은 없었다. 하지만 삿포로는 가을도 괜찮다. 여행 마지막 날 이었다. 일찍 일어났다. 아침 8시에 오..

삿포로에서의 호텔은 삿포로 그랜드 호텔 추천할만.. - 2015 홋카이도(삿포로) 여행 21 [내부링크]

예전에는 호텔에 돈을 많이 썼다. 요즘에는 숙박에 드는 비용을 줄이는 추세다. 싸고 좋은 곳이 많아졌기도 하고, 아이가 커서 대강 환경에 적응을 잘 하기도 하고. 삿포로 그랜드 호텔. 하루에 15 ~ 20만 원 수..

시내 산책 중 들른 맛집들. 카니혼케 대게, 네무로 하나마루 초밥 - 2015 홋카이도(삿포로) 여행 20 [내부링크]

홋카이도는 일본 다른 곳과 다른 무언가를 기대했다. 그러나 완벽한 또 하나의 일본이었다. 마음 한켠에 홋카이도는 일본 본토(?)와 다른 사람들이 색다른 문화를 이뤄가며 주류와 대립하는 모습을 그렸다. 그것이..

삿포로 맥주의 모든 것? 삿포로 가든 파크와 삿포로 팩토리 - 2015 홋카이도(삿포로) 여행 19 [내부링크]

삿포로 도착. 홋카이도 중심지답게 역이 웅장하다. 일본의 다른 지역 역처럼 대형 쇼핑몰을 끼고 있다. JR타워는 오른쪽 큰 건물. 하긴 한국도 비슷하지. 삿포로 중심지를 오가다 보면 자주 보게 되는 붉은 벽돌..

오타루 운하, 평범한 곳을 역사적 관광지로 개조 - 2015 홋카이도(오타루) 여행 18 [내부링크]

이런 식의 관광지가 많다. 창고, 공장. 이런 곳을 겉은 그대로 두고 속을 뜯어 고쳐서 이색적인 장소로 만든다. 세계적인 유행이다. 뉴욕의 미트패킹 스트리트도 그렇고, 하코다테의 베이 에이리어도 그렇다. 오타..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 가마에이 오뎅 그리고 길거리 먹거리 - 2015 홋카이도(오타루) 여행 17 [내부링크]

오타루 사카이마치도리는 인공 관광지 느낌이 물씬난다. 일본 관광지의 공식을 이제 어렴풋하게 알겠다. 한 두개의 명소를 두고 그 명소로 향하는 보도길을 정비한다. 그 길 양 옆에 트렌디한 먹거리 또는 기념품..

토토루, 하울의 움직이는 성…사카이마치도리의 아기자기한 상점들 - 2015 홋카이도(오타루) 여행 16 [내부링크]

사카이마치도리의 중심에 들어서자 들어가고 싶은 가게들이 많다. 햇빛이 나기 시작하니 거리가 제법 예뻐보인다. 싸지는 않다. 물론. 그러나 이 친구는 지금 우리집에 있다. 생각 같아서는 싹쓸이 하고 싶었지..

사카이마치도리 초입 - 2015 홋카이도(오타루) 여행 15 [내부링크]

사카이마치도리를 거쳐서 메르헨 교차로까지 오타루의 대표적인 관광지. 사카이마치도리로 들어서긴 전 만난 소형 건물. 이런 느낌 좋다. 설마 집은 아니겠지. 홋카이도의 겨울은 혹독한데... 이 동네도 뭔가..

하코다테에서 삿포로 거쳐 오타루, 인 바이 더 캐널 후루카와 호텔 - 2015 홋카이도(오타루) 여행 14 [내부링크]

다시 하코다테 역. 기차를 타고 오타루로 갈 생각. 기차노선을 몰라서 좀 실수. 오타루 거쳐서 삿포로가 아니라 삿포로 거쳐서 오타루. 이럴 줄 알았다면 숙소를 삿포로에 그냥 잡는 건데... 일단 기차를 타러...

베이 에이리어 가네모리 창고의 스타벅스와 하세가와 스토어의 꼬치 도시락 - 2015 홋카이도(하코다테) 여행 13 [내부링크]

기차표 시간이 남았다. 역 근처 산책. 역 근처 베이 에이리어. 역과 항구가 가깝다. 하코다테는 베이 에이리어도 잘 꾸며 놓아서 일종의 관광지처럼 되어 있다. 아. 홋카이도의 바다. 북해도의 바다. 진하다. 가..

하코다테 지역 햄버거 체인 럭키 피에로 - 2015 홋카이도(하코다테) 여행 12 [내부링크]

하코다테 지역에만 14개의 점포가 있다고 한다. 럭키 페이로. 대표적인 곳이 아마 고료가쿠점이 아닐까. 일단 한 눈에 보기에도 유난스럽게 생겼다. 벽장식조차 뭔가 참 이색적이다. 좀 산만하고 지저분하다는..

고료가쿠 타워에서 본 별모양의 성 고료가쿠 - 2015 홋카이도(하코다테) 여행 11 [내부링크]

고료가쿠. 별모양의 독특한 성이다. 홋카이도 개항되며 7년에 걸쳐 공사 1866년에 완공. 당시 토목기술이 놀랍다. 고료가쿠를 가장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고료가쿠 타워가 아닐까. 사진은 고료가쿠 타워 안에 있..

고료카쿠 가는 길에 만난, 하코다테 맛집 멘츄보 아지사이 - 2015 홋카이도(하코다테) 여행 10 [내부링크]

이 동네는 보이지 않는 손이 동네를 예쁘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그리고 하코다테뿐 아니라 홋카이도 공항부터 곳곳에 이렇게 헐벗은 동상들이 많다. 뭐 보기에 나쁘지 않지만. 이런 광고 도색도 재미지..

하코다테야마 로프웨이 생략하고 모토마치 산책 - 2015 홋카이도(하코다테) 여행 9 [내부링크]

하코다테에서 들를만한 곳 중 하나가 모토마치 지역. 제법 가파른 언덕. 언덕에 예쁜 교회, 예쁜 집, 카페 등이 곳곳에 있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하코다테 전체 조망 가능. 언덕을 지나 더 가파른 경사는..

건설업종 유보금 관행 등 하도급 대금 미지급 직권조사 실시 [내부링크]

공정거래위원회는 3월 28일부터 약 40일간 건설업종의 유보금 관행 등 하도급 대금 미지급 실태 직권조사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반가운 소식입니다.

골판지 담합에 과징금이 1천억원이 넘네... [내부링크]

그렇다면 도대체 담합 금액은 얼마가 되는 걸까? 골판지 시장도 상당히 크구나. 골판지 소비자들의 손해도 컷을 것 같다. 특히 박스 제조업체의 손해가 컷을 것 같다.

CCTV 업체의 담합 적발 [내부링크]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의 CCTV 관련 입찰에서 담합한 9개 업체에 시정명령과 총 2억 9.100만 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국민의 세금이 더욱 낭비 되었겠네요.

드론 초보 보급형 입문형 드론으로 연습 중, 알게된 TIP [내부링크]

드론이 너무 싸구려여서 그럴까? 조종이 어렵다. 촬영을 해보고사야 알았다. 소리는 녹음이 되지 않는다. ㅠ.ㅠ 수십 번 연습해서 알게된 것은 조종간을 아주 조금씩 움직여야 한다는 점이다. 이 제품만 그럴까?..

렌지후드 청소, 베이킹소다를 사용해봤는데.. [내부링크]

어떤 인터넷 뉴스에서 렌지후드를 베이킹소다로 시원하게 닦아냈다고 한 것을 보고... 나도 시도했다. 마침 집에 몇년째 안 쓰고 있는 베이킹소다로 있고.. 먼저 렌지후드의 필터를 뜯었다. 오 기름 때... 잘못..

Breeder Auto Gate 애완견, 애완묘 안전문 사용 후기 [내부링크]

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한 후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 가족이나 파양할 수도 없다. 안방에 안 들어오면 살겠다 싶어서 안전문을 구입. '브리더 오토 게이트'라는 제품이다. 상품평이 없었지만..

앤티쿠아 피니시 우드스테인 사용 후기 [내부링크]

붙박이 책꽂이 색이 바랬다. 업자들이 바른 수성 바니시는 오래가지 않았다. 하긴 사포질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다. 엉터리 마감 때문에 인테리어 업자에 대한 불신만 커진다. 대대적 인테리어 공사 후 1년이 지..

공정위원장, 대구 경북지역 자동차 부품업체 대표들과 간담회 개최 [내부링크]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하 정 위원장)은 3월 11일 대구 · 경북지역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14개 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 핵심 애로사항인 하도급 대금 미지급 문제 해소를 위해..

공정위 부위원장, 소비자 상담센터 상담원과 간담회 개최 [내부링크]

김학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하 김 부위원장)은 3월 11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본부에서 1372소비자 상담센터 소비자단체 소속 상담원, 소비자 단체 임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정위가..

하코다테 시장, HAKODATE Morning Market Square - 2015 홋카이도(하코다테) 여행 8 [내부링크]

아침을 먹고 시장으로. 장을 볼 필요는 없지만 자연스럽게 향했다. 여행지에서 시장은 늘 즐겁다. 하코다테 모닝 마켓 스퀘어 아침에 더 싱싱한 해산물이 많은 듯 한국 손님이 많은 모양 사왔다. 정갈하고 예쁘..

하코다테의 아침, 맛집에서 아침밥 먹기 - 2015 홋카이도(하코다테) 여행 7 [내부링크]

일본이 다 그렇지만 하코다테 역시 해산물로 승부를 본다. 차가운 바다의 싱싱한 해산물. 특히 삿포로는 해산물로 치면 축복받은 곳이다. 길에서 찍은 하코다테 이미지 포스터 하코다테의 아침. 호텔 조식을 신..

당조고추, 가지고추, 엔다이브, 레몬그라스, 릭 - 특이한 채소들 [내부링크]

배는 고픈데 먹을 게 없다. 뻔한 음식들, 뻔한 맛. 뭐 먹을까 고민하다 시간만 보내곤 한다. 이 와중에 이런 특이한 아이들이 눈에 들어왔다. 뭐지? 이런 특이한 색의 파프리카는? 검정색 당근같은 건 또 뭐야...

하코다테 맛집, 모토마치 디스트릭트의 스시와 라멘 - 2015 홋카이도(하코다테) 여행 6 [내부링크]

많이 배고픈 상태였기 때문에 공정한 평가는 아닐 수 있다. 모토마치 디스트릭트에는 꽤 큰 초밥집이 하나 있다. 고민 안하고 들어갔다. 여기 맛 있었다. 일단 한국에서 많이 못 본 아이들 위주로 골랐다. 이 알..

잘 꾸며진 세트장 같은 상점가 모토마치 디스트릭트 - 2015 홋카이도(하코다테) 여행 5 [내부링크]

밤에 도착한 하코다테의 첫 인상은... 관광 산업을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 친절, 가격 인하, 교통 이런 관점이 아니라 믿고 갈 수 있는 인프라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일단 모토마치 디스트..

하코다테 스마일 호텔 이용 후기 - 2015 홋카이도(하코다테) 여행 4 [내부링크]

하코다테역 앞에 예약한 호텔이 있다. 역 광장에서 주위를 둘러봤다. 루이써(?) 호텔. 무심코 마카오의 리스보아 호텔이 생각나는 어감이다. 하코다테에서 제일 좋은 호텔로 강력하게 추정된다. 물론 저기는 아니..

예정에 없던 국내선 항공 이용, 삿포로 → 하코다테 - 2015 홋카이도(삿포로) 여행 3 [내부링크]

신치토세 공항에서 신나게 노는 바람에 시간이 지체됐다. 첫 방문 예정지는 하코다테이고 그곳에 호텔도 예약했는데, 기차를 타고 갔다가는 너무 늦은 밤에 도착할 것 같았다. 과감히 다시 공항 안 쪽으로 들어가..

신치토세 공항의 도라에몽 박물관과 전문 판매점 - 2015 홋카이도(삿포로) 여행 2 [내부링크]

신치토세 공항의 스마일로드라는 정체불명(?)의 쇼핑가로 접어들면 쵸콜릿 전문점 등 달달한 가게들이 연이어 나타난다. 특히 이 도라에몽 전문점은 도라에몽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보물섬과 같은 곳이다. 우선..

신치토세 공항부터 일본스러움의 시작 - 2015 홋카이도(삿포로) 여행 1 [내부링크]

홋카이도는 겨울에 가고 싶었는데, 겨울 휴가는 참 어렵다. 할 수 없이 가을 초입에 다녀왔다. 경험을 통해 깨달은 것 중 하나가 외국은 갈 수 있을 때 가야한다는 것. 기회를 아끼면... 사라진다. 도착한 곳은..

수원블루윙즈 엠블럼 변화 [내부링크]

비슷한데, 새겨진 숫자가 바뀌었다. 삼성이라는 기업 이름도 빠졌다. 숫자가 왜 바뀌었을까?

2000년 5월 기사 - 부천FC 서포터 헤르메스 관련 [내부링크]

다른 자료를 찾다가 이걸 찾았다. 이런 유물을...

비엔티안 산책. 탓담, 먹자거리, 메콩강변, 야시장 - 2015 라오스 여행 30 [내부링크]

비엔티안 중심가는 볼 것이 적다. 한국 중소도시 정도. 사원 빼고는 라오스 특유의 멋도 적은 편. 전통과 문화를 간직하고 가꾸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 보여준다. 특색이 없고 국적이 없으니 감응이 없고, 사람들..

한국 고교 전시회 수준보다 떨어지는 라오스 국립 박물관 - 2015 라오스 여행 34 [내부링크]

라오스 국립 박물관은 무료. 전시 수준은 한국 고등학교 수준도 안 된다. 전시 수준을 보고 실망했다기 보다는 안타까웠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도 불과 몇 십년 전에 이랬다. 무시할 문제는 절대 아니다...

붓다 파크(Buddha Park, 씨앙쿠안)2, 참 재미있는 곳 - 2015 라오스 여행 33 [내부링크]

붓다 파크의 기묘한 조각상을 만든 루앙 분르아 쑤리랏은 추종자가 많았다고 한다. 이런 조각상을 만들정도면 사상도 독특했을 것이다. 추종자들은 그 이상을 따랐을 것 같다. 특이한 조각상도 제대로 스토리를 모..

붓다 파크(Buddha Park, 씨앙쿠안)1, 기묘한 선상들의 경연장 - 2015 라오스 여행 32 [내부링크]

붓다 파크는 두 번 포스팅을 한다. 사진이 많다. 고르고 골라야 할 듯. 비엔티안 시내에서 택시를 타야한다. 툭툭으로 가기에는 버겁다. 도심에서 거의 30킬로미터 거리. 입장료는 20낍. 불교와 힌두에 심취한 루..

비엔티안 산책… 왓 씨싸껫, 대통령궁, 이슬람 사원 등 - 2015 라오스 여행 31 [내부링크]

시내를 걷다보면 종종 빠뚜싸이를 보게된다. 저렇게 가까웠어? 왜 택시 탔었지? 이런 생각과 함께 본전 생각이 나기도 --; 다시 도심에서 몇 가지 방문지를 들렀다. 이틀에 걸친 방문지들 중 일부 다시 보이는 빠..

라오스의 상징 탓 루앙(That Luang) - 2015 라오스 여행 30 [내부링크]

여기도 택시로 가는 게 속 편하다. 뚝뚝도 좋다. 빠뚜싸이보다 도심에서 멀다. 뚝뚝과 흥정을 해서 빠뚜싸이와 탓 루앙을 돌아오는 코스를 짜기도 한다. 가격은 5000 ~ 1만 낍 사이면 되지 않을까. (편차가 커서..

라오스 개선문 빠뚜싸이(Patuxai) - 2015 라오스 여행 29 [내부링크]

프랑스 파리에도 개선문이 있는데, 라오스에도 있다. 아이러니하게 이 개선문은 프랑스와 독립전쟁에서 사망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 개선문이 있는 국가를 몰아내고 세운 개선문이 있는 셈. 사내 중심..

서울 포시즌스 호텔 후기 1 [내부링크]

포시즌스 호텔은 우리 가족에게는 말이 필요없는 호텔이다 사연은 아래 링크에 있다. 링크 : 방콕 포시즌스 호텔(Four Seasons Hotel), 말이 필요없는 서비스 서울에 포시즌스가 오픈했을 때 사정이 되면 꼭 갈 생..

소공동 롯데호텔 뷔페 라센느(La Seine) [내부링크]

연말에 찾은 롯데호텔 뷔페 라센느 이런류의 식당에 간 지 오래됐다 이런류라함은 한끼에 제법 과하게 비싼 식당 무단 초상권 도용 걱정까지 뒤집어 쓰며 홀은 찍지 않았다. 그냥 퍼온 음식만.. 소공동 롯데호텔..

TWG 캐모마일,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내부링크]

Tea는 잘 모른다. TWG가 Tea 브랜드 중 유명하고 비싸다는 것만 안다. 얼마전 한 찻집에서 포트당 15,000원 수준이었다. 싱가포르 원산이고, 국내에는 청담동에 판매점이 있다고 들었다. 지인 중 TWG 애호가가 있..

익산지진... 대전, 충남, 세종에서도 느껴졌다 [내부링크]

충남, 대전, 세종 일대에서 진도 3이 넘는 지진이 발생했다. 내륙 지방에서 광범위하게 발생한 지진 중에는 이례적으로 강한 강도. YTN은 익산 지역에서 진도 3.5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대전지역 지진도 이..

대전지진! 여기 계룡산 입구에서도... (공주지진) [내부링크]

충남, 대전, 세종 일대에서 진도 3이 넘는 지진이 발생했다. 내륙 지방에서 광범위하게 발생한 지진 중에는 이례적으로 강한 강도. YTN은 익산 지역에서 진도 3.5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대전지역 지진도 이..

헐... 대전, 충남, 세종 지진 "무섭네.." [내부링크]

땅이 부들부들 떤다는 느낌이 맞을 것 같다. 조금 더 진동이 심하다면 책꽃이의 인형들이 떨어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약 5초간 두두두두. 창문이 심하게 흔들릴 정도, 그리고 수십초간 전기 진동같은 여진이..

홍대 맛집이라는 '무라' 냉라면, 소고기덮밥, 새우장덮밥 [내부링크]

여기는 언제나 줄이 길다 궁금했는데, 시간이 나서 줄을 섰다 추운데 뭔 고생인지.. 냉라면, 소고기덮밥, 새우장 덮밥 주문 개인적으로는 줄이 그렇게 요란할 필요까지는...ㅋ 맛의 깊이는 없는 것 같다. 덮밥의..

H&M의 2015 스타워즈 콜라보 [내부링크]

그냥 그랬는데, 어느 순간 요다와 R2D2에 반해서 보다가 스타워즈 전체에 빠져버렸다. 결국 뒤늦게 스타워즈 관련 제품을 챙기는 증상이 나타나고 말았다 2015년 12월 H&M 매장에 가면 이런 일이 생긴다. 요다..

비엔티안 돈찬 팰리스 호텔 숙박기, 맛집 Han Euey Nong (한 쌈으아이넝, 세 자매 식당) - 2015 라오스 여행 28 [내부링크]

마지막 여정인 비엔티안에서는 숙소를 고급으로 잡았다 일정을 짤 때 이즈음에는 지쳤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 돈찬 팰리스 호텔(Don Chan Palace & Convention). 중국인 소유의 이 호텔은 도심에서 약간 벗어나..

꼭 들르는 제주 맛집 - 은희네 소고기 해장국 [내부링크]

제주도 제주시 은희네 해장국 훌륭한 곳이다 제주 가면 여기는 들러야 한다 비쥬얼부터 뭔가 속이 확 풀린다 맛이 일정하다 건더기는 풍부하다 기본 반찬 이 정도면 충분 검색해보면 몇 곳이 있다 본점과 지점..

제주도 귤하르방빵, 해녀빵 [내부링크]

2015년 12월 제주에 가니 못 보던 게 있다. 돌하르방빵과 해녀빵 둘 다 작은 붕어빵이다 이게 괜찮다 아이디어에 찬사를! 안에는 귤잼이 들었다 뜨거운 귤맛이 이색적 썩 괜찮다 제주 동문시장을 비롯해 관광지..

조금 비싼 교동한과 약과 먹어보니.. [내부링크]

제사. 약과를 고를 때도 고민 그 와중에 눈에 들어온 교동한과 약과 약과치고 8개에 만원이니까 비싼 편 뭔가 제대로 해보자는 심정으로 구입 같은 고민인 분을 위해 후기 올리면, 맛은 담백. 전혀 달지 않고 느..

쵸코파이 비교 분석 - 맘스케어 미니 초코파이, 서승주 수제 초코파이 [내부링크]

요즘 참 많은 쵸코파이가 등장했다. 새로운 쵸코파이를 보면 먹고 싶어진다. 전주 풍년제과 쵸코파이를 먹어본 후 아주 괜찮다고 생각해서 이후 다른 것도 막 먹게 됨. 경기도 안성휴게소에서 구입한 프로엠 맘스..

부천 춘의동(작동) 짬뽕 맛집 - 수타원 [내부링크]

부천시 춘의동의 수타원. 지역에서 꽤 맛집으로 소문이 났는지 일요일 오후에 갔는데 빈자리가 없었다. 면은 수타로 뽑아내서 쫄깃하고 좋았다. 국물은 마늘이 잔뜩 들어간 좋은 국물이었다. 이곳도 조미료 제로라..

렉돌 고양이의 일상을 통해 본 렉돌 고양이의 성격 [내부링크]

2017년 11월 추가 내용까지 보세요. 반전이 있습니다. ㅠ.ㅠ 렉돌고양이는 순하고 사람을 좋아한다. 애교나 붙임성 덕분에 고양이 말고 강아지를 선호하는 사람도 반할 수 있을 정도. 집에 종종 오는 할머니들도..

마리웨일 마카롱 - 저렴하지만 맛은 오히려 좋은 편 [내부링크]

어떻게 살다보니 마카롱을 좋아하게 됐다. 그런데 크기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다. 좋아한다고 해도 자주 먹기는 쉽지 않다. 동네(목동)에 마리웨일 마카롱이라는 곳이 생겼다. 하나에 900원! 오옷!! 으헛.. 우..

김가네 김밥? 아니고 김선생 김밥 [내부링크]

유기농 무항생제 식재료를 사용해서 가격이 좀 비싼 곳이었다. 김밥 한 줄에 4000원 정도하니까 김가네 김밥의 두배정도 되는 셈이다. 그런데 주말 오전 사람들이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맛은 담백하고 괜찮다...

테팔 로벤타 에어포스 무선 청소기 분해하여 청소하는 방법 [내부링크]

오늘 이걸로 헤맸기 때문에 혹시 비슷한 심정으로 검색하는 분들을 위해 기록. 테팔 로벤타 에어포스 무선청소기의 먼지 흡입부 청소는 매우 중요하다. 이전에 일렉트로눅스 청소기의 같은 부분을 제대로 청소하지..

홍대 맛집 - 물회, 묵어숙회, 문어샤브 … 해적캡틴 [내부링크]

긴 말을 할 필요는 없을 듯. 이것은 맛집 맞다. 사진을 거의 1년만에 찾았다. 올해에도 다시 가야겠다. ㅋ 양동이 물회 문어숙회 문어 샤브 끝. 포털에서 '홍대 해적캡틴' 검색하면 주소, 약도 뜬다.

군대 야전식량(전투식량) 정말 좋아졌네 [내부링크]

군대에서도 야전식량(전투식량) 거의 못 봤다. 마트에서 보고 신기해서 구입 예전에 보던 것과 완전히 다르다. 내용물이 급속 냉동 건조. 그냥 물만 부어서 먹으면 된다. 완전 편하다. 그리고 그럴듯하게 완전 맛..

자동차에 떨어진 새똥 제거하는 방법 [내부링크]

예전에는 차에 떨어진 새똥을 보면 급하게 처리하다가 이미 굳어진 새똥이 차를 긁어버리는 상황이 생기곤했다. 새똥은 빨리 없애야 한다는 강박이 오히려 차에 물리적인 흠집을 만들었다. 요즘에는 물티슈를 그..

스스로 움직이는 스타워즈 스피로 BB-8 짧은 개봉기와 후기 [내부링크]

스타워즈 스피로 BB-8. 20만원이 넘는 고가의 장난감인데,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봤다면 거부하기 힘들 것이다 아무튼 나는 거부를 못 하고 구입했다. 10센티가 조금 넘는 크기. 작은 편이다. 기계음 등은 토이에..

캣그라스(보리, 귀리), 렉돌고양이가 상당히 좋아하네.. [내부링크]

고양이 소화에 좋다고 해서 구입한 캣그라스 귀리와 보리. 물을 주니 일주일만에 이렇게 싱그럽게 자랐다. 우리 냥이가 너무 좋아했다.

Perfect Pet Dinner 고양이 자동 급식기 사용 후기 [내부링크]

Super Automatic Pet Feeder 사용 후기. 고양이 입양 후 짧은 여행 때 필요할 것 같아서 구입. 5리터면 고양이 한 마리면 3박4일은 충분할 듯. 가격은 5만5천원선. 생각보다 저렴한데, 견고한 편 아니다. 대형견..

플로리 캣 볼트(자동 레이저 포인터) 자동 고양이 장난감 사용 후기(동영상, 대상 고양이 렉돌) [내부링크]

고양이와 놀아주는 것도 은근 힘들다. 집이 비었을 때 알아서 놀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그래서 구입한 것이 플로리 캣 볼트. 결론부터 말하면 작동하면 15분간 자동으로 레이저를 쏴서 놀아주는 시스템이기 때..

안성휴게소 상행선의 쌀로 만든 한우빵 [내부링크]

안성휴게소 상행선에서 구입한 한우빵 시식을 하라고 해서 먹어보고는 꽨찮다 싶어서 구입. 일단 밀가루가 아니라 쌀. 그것도 국산쌀이라고 해서 좋았다. 집에 가지고 오니, 초딩 아이가 상당히 잘 먹는다. 한우..

크림 퍼퓸 망고 사용후기(고체 향수 사용 후기) [내부링크]

호기심에 구입한 크림 퍼퓸. 일명 고체 향수 여러 향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망고구입. 바르고 난 후 느낌은.. 미국에 갔을 때 사방팔방에서 풍기던 바로 스멜이라는 것 많이 바르면 강하다. 아주 살짝 바..

홈쇼핑 구입 자이글 후기(AS후기 포함) … 구입 후 8개월 [내부링크]

<2017년 5월 추가> 결국 AS 포기. 센타 찾기 너무 멀고, 다시 고장날 것 같은 부담감. 비용만 낭비될 것 같은... 만족감 꽤 높았지만 고장이 비교적 쉽게 났고.. 고치기 어렵다. <2017년 4월 추가> 연식은 2년 정..

커피포트 세척법, 물때 제거하는 법 [내부링크]

커피포트를 사용하면서 속을 볼 때마다 찜찜했다. 저 물 때, 얼룩 어떻게 하나. 손을 넣어도 잘 닿지 않고, 손로 비벼도 지워지지 않았다. 검색을 해보니 식초와 물을 1:1 비율로 붓고 끓이라는 조언이 많았다...

성심당 순수롤, 생우유 크림이 만든 담백한 맛 [내부링크]

일본 유명 제과점의 롤케익은 크림이 잔뜩있어도 느끼하지 않다. 속도 부대끼지 않는다. 크림이 화학제품이 아니라 우유이기 때문. 한국에는 대전 성심당에 유사한 롤케익이 있다. 포장이 범상치 않다. 범상치 않..

대전 국민 돼지국밥 [내부링크]

대전을 다니다보니 서울에 잘 안 보이는 그러나 대전에는 자주 보이는 가맹점들이 있다. 국민 돼지국밥도 그 중 하나다. 돼지국밥이 참 표준화하기 어려운 메뉴같은데, 용케 표준화해서 프랜차이즈로 만들었다...

경성팥집 옥루몽의 단팥빵 [내부링크]

단팥빵을 좋아한다. 단팥빵 좋아한다고 하면 촌스러워 보여서 내색 못하고 살았다. 요즘 단팥빵집이 여기저기 생겼다. 프리미엄 단팥빵도 생겼다. 덕분에 떳떳하게 단팥빵 사먹는다. 사달라고도 한다. 단팥빵의 새..

국내선 이용해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 가는 길 - 2015 라오스 여행 27 [내부링크]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승합차를 타고 갈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만만치 않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까지 서너시간,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까지 또 서너시간. 그렇다면 루앙프라방에서는 비엔티엔까지는 거..

천문대 견학정보 [내부링크]

천문대 견학 관련 메시지에 페북 지인들이 달아준 꿀정보. 기록을 위해 블로그에 옮겨 놓음. 지인들의 원치 않는 노출 방지위해 모자이크

루앙프라방 맛집 '블루라군', 된장 쌀국수집 그리고 평범한 식당 '남콩카페' - 2015 라오스 여행 26 [내부링크]

뱀, 지네 등이 들어간 술. 한국 사람이 전파했나? 아니면 라오스식인가? 지금 사진을 보니 물어보지 못한 게 아쉽네. 손님을 기다리는 뚝뚝. 그러나 기사님들은 손님을 기다리지 않는 모양. ㅋ 종종 보인 도요..

루앙프라방 인근 추천 여행지 꽝시폭포(땃 꽝시, Kuang Si) - 2015 라오스 여행 25 [내부링크]

루앙프라방을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이틀이 지나니까 더 갈 곳도 없었다. 장기 여행객이면 이제 그냥 쉬면 된다. 루앙프라방은 방비엥과 다른 점이 물놀이 할 곳이 가깝지 않다. 그냥 작은 도시의 여유있는 라이프..

다라마켓, 전통 공예와 민속학 센터 루앙프라방 비추 방문지, 왕궁박물관은 추천 - 2015 라오스 여행 24 [내부링크]

탄력받은 루앙프라방 시내 집중 관광. 동네의 모든 것을 볼 기세로 달리기 시작. 하나만 보자고 했던 것이 에지간한 것은 다 보자는 식으로 발전. 어엇! 이것은 홍콩 금붕어 시장과 같은 비쥬얼! 아래 링크를 보..

루앙프라방 사원 앙코르와트 분위기 살짝, 왓 위쑨나랏과 그냥 스쳐지나간 왓 마노롬 - 2015 라오스 여행 23 [내부링크]

이제 이쯤되면 라오스의 사원이 꿈에 나올 지경이다. 그렇다고 긴 하루동안 마땅히 즐길거리가 많은 곳도 아니다. 루앙프라방에 한 3일 있다보면 "에이 여기나 가보자" 하면서 자리를 털고 일어나게 된다. 물론 개..

새벽에 루앙프라방 사원 앞에서 만난 딱밧(Tak Bat, 탁발 수행) - 2015 라오스 여행 22 [내부링크]

잠을 설치고 숙소를 나왔다. 거리에 상인들이 있다. 딱밧(Tak Bat, 탁발 수행)에 사용할 음식을 판다. 음식을 담을 바구니도 판다. 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 않았다. 여행객들도 딱밧을 보기위해 또는 체험하기 위..

고질적인 목감기인 줄 알았는데 "인후두 위산 역류질환" [내부링크]

목감기인 줄 알았다. 계속 목감기 약을 먹었다. 의원에서도 감기라고 했다. 한 달이 되도록 낫지 않았다. 의원을 바꾸었다. 의사는 목구멍을 보자마자 '인후두 위산 역류질환'이라고 진단했다. 그리고 3일 정도만..

라오스 길거리 음식의 결정체, 루앙프라방 야시장 포장마차촌 - 2015 라오스 여행 21 [내부링크]

루앙프라방 야시장의 여행자 거리 쪽에는 먹자촌이 형성이 된다. 이 먹자촌은 완소 플레이스이다. 정말 맛있다. 라오스 길거리 음식의 결정체라고 해야하나.. 1만낍 야시장 노점식당 골목이다. 1만낍을 내면 부페..

모듈러주택으로 지은 전원주택에서 사용하는 몇 개의 살림살이 [내부링크]

어떤 제품이 좋은 지, 어떤 제품이 편리한 지 잘 모르기 때문에 이런저런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면서 시행 착오가 많다. 집에서 눈에 보이는 대로 정리를 하면서 활용도를 블로그에 메모해 둘 생각. 이마트 트레..

여행자 거리에 있는 두 개의 사원 왓 탓, 왓 호씨앙 - 2015 라오스 여행 20 [내부링크]

루앙프라방 여행자 거리에는 왓 탓과 왓 호씨앙 등 두 개 의 꽤 큰 사원이 있다. 여행자 거리에 숙소를 마련했다면 주변 산책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들르게 된다. 먼저 들렀던 곳은 왓 탓(Wat That). 입구부터 요..

예상치 못했던 즐거움 루앙프라방 야시장 - 2015 라오스 여행 19 [내부링크]

루앙프라방에 밤마다 생기는 야시장은 즐거움 그 자체. 제품도 괜찮고 상인들도 유쾌하다. 구경하는 재미와 흥정하는 재미가 있다. 중요한 것은 무조건 30% 정도는 깎을 수 있다는 것. 턱 받이, 파우치, 슬리퍼..

고급 레스토랑과 상점이 늘어서 있는 루앙프라방 메인 스트리트 - 2015 라오스 여행 18 [내부링크]

루앙프라방 메인 스트리트는 이국적이다. 물론 라오스가 외국이니 이국이다. 하지만 라오스인이 보기에도 이국적인 것 같다. 라오스를 잠시 지배하던 프랑스풍이 묻어난다. 이를 식민지풍. 즉 콜로니안 스타일이라..

(스압) 루앙프라방 사원 사진 대방출… 왓 빡칸, 왓 키리 등 - 2015 라오스 여행 17 [내부링크]

왓 씨앙통을 나와서 대로에 접어들면 좌우로 계속해서 사원이 등장. 사원마다 개성이 있어서, 언제 여기 또 오겠냐는 생각에 몸은 지쳤는데 자꾸 기웃거리게 된다. 왓 씨앙통에서 나오면 왓 키리가 보인다. 여행책..

루앙프라방 사원 중 첫 방문지 전통의 왕실사원 왓 씨앙통 - 2015 라오스 여행 16 [내부링크]

루앙프라방은 방비엥에 비해서 사원이 훨씬 많습니다. 옛 수도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중 왓 씨앙통은 최고의 사원으로 꼽힙니다. 많은 사원 중 하나만 본다면 이 사원을 보라고 하는군요. 사원에 대해서는 설..

루앙프라방을 감싸고 도는 메콩강의 석양, 그리고 남칸 강변 산책 - 2015 라오스 여행 15 [내부링크]

루앙프라방은 북서쪽에 메콩강 남동쪽에 남칸강에 쌓여 있다. 바다 지형으로 치면 반도라고 할 수 있다. 도시 외곽 산책은 자연스럽게 강변 산책이 된다. 메콩강변에는 곳곳에 크루즈 광고판과 호객꾼이 있다...

조마베이커리, 메콩강… 루앙프라방 여행자 거리 산책 - 2015 라오스 여행 14 [내부링크]

루앙프라방 여행자 거리는 태국 방콕의 여행자 거리 카오산로드에 비해 한산하다. 깨끗하고 저렴한 숙소가 많다. <링크> 적당히 지저분하고 적당히 무질서한 공간, 카오산로드 - 2011 태국 방콕 13 대체로 여행자..

러쉬 헤나(LUSH HENNA)로 염색 후기 [내부링크]

미용품 제작업체 LUSH. 염색바(BAR)를 자사 제품 중 최고로 소개. 한국에서 발매한 제품 소개 책자에도 그렇게 언급. 정작 한국에서는 염색바를 판매하지 않는다. 2014년 가을 일본 후쿠오카 LUSH 매장에서 HENNA..

찬밥에 부어 먹는 "MUJI Cold Fish Soup With Yuzu Pepper"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MUJI. 생활용품 구매를 넘어서 이제는 식료품까지. 이번에 도전한 것은 '유자 후추를 곁들인 차가운 생선 스프' 밥을 찬물에 씻어서 말아먹는 것인데.. 약간 짠듯하면서 맛은 밋밋하다...

도라에몽 100 비밀도구전 … 기념품과 장소 시간 [내부링크]

도라에몽 100 비밀도구전 용산역 광장(아이파크몰 대광장) 2015년 8월 28일 ~ 10월 4일 전시는 무료. 기념품은 유료. ^^ 기분이 좋아지는 각종 표정의 도라에몽 친구들. 아침에 일찍 가야 이렇게 관람객없는 도..

본덱스 백색 오일스텐, 방부목에 칠하기 - 모듈러주택 현관 [내부링크]

이 시점에서 모듈러주택이라는 말을 하기는 민망. 집이 자리를 잡고 내외를 꾸미면서 모듈러고 뭐고 그냥 사람사는 집이 되어 버렸다. 현관도 모듈러주택의 모듈의 일부가 아니라 살다보니 불편해서 별도로 만들어..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 루앙프라방의 마이 라오 홈 부띠끄 호텔 - 2015 라오스 여행 13 [내부링크]

방비엥을 떠나는 날 아침. 깊은 안개가 방비엥 특유의 지형과 어우러졌다. 많은 사람들이 방비엥의 자연을 망가뜨릴 듯 달려드는데, 아직은 넉넉하게 포용하고 있다. 자주 볼 수 없는 지형. 참 특이하고 아름답..

방비엥의 사원 산책 … 라오스에서는 굳이 사원 찾아다닐 필요 없는 듯 - 2015 라오스 여행 12 [내부링크]

라오스에서는 특별한 사연이 없는 한 굳이 사원을 찾아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잘 몰라서 여행책의 사원을 굳이 찾아 다녔다. 마치 책에 나온 사원은 다 들러야 라오스 여행이 끝나는 것처럼. "왜 사원을 자꾸 가..

대전 궁동 맛집 - 바비 떡볶이 "1인 4,900원에 무제한 [내부링크]

바비 떡복이는 컨셉이 특이하다. 1인당 4,900원에 무제한. 떡, 오뎅, 야채, 순대 등을 자기가 원하는만큼 먹을 수 있다. 밥과 음료수는 별도 계산. 아들이 떡볶이를 좋아해서 차렸다고 한다. 나는 딸이 떡볶이를..

핀란드 피스카스 도끼 사용 후기 [내부링크]

글로벌 기업 노키아가 속절없이 분해되고 일부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되고.. 한국으로 치면 삼성전자가 분해되고, 휴대폰 사업부가 외국 기업에 인수된 셈인데... 프랑스나 그리스처럼 관광이 유별난 것도..

탐짱 앞 미니 블루라군에서 물놀이, 야자빵 시식 - 2015 라오스 여행 11 [내부링크]

탐 짱. 그러니까 짱 동굴(팀이 동굴이라는 뜻이니까) 바로 앞에 작은 사원이 있고, 조그 더 가면 아쉽지만 대충 물놀이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미니 블루라군(내가 지은 이름)'이라고 해야하나. 진짜 블루라군은..

거친 축구단 부천FC와 여성 연예인의 아름다운 역사 [내부링크]

스텔라, 헬로비너스, 한그루, 밤비노 등 인연 부천FC 1995는 빠듯한 살림 속에서 개막전 등 주요 경기 때 걸그룹을 초대하는 투자를 마다하지 않았다. 개막전 홍보 효과가 겹치면서 만 명이 넘는 관중이 몰리며 걸..

방비엥 중심지에서 가장 가까운 '탐 짱'의 종유석 파티 - 2015 라오스 여행 10 [내부링크]

방비엥에는 동굴이 많다. 동굴 내부는 큰 차이는 없다고 한다. 동굴 중 하나만 가기로 했다. 선택한 곳은 탐 짱(Tham Jang). 라오스어로 동굴이 탐(Tham)이다. 교통편으로는 자전거를 택했다. 방비엥에는 오토바..

방비엥 맛집 피핑쏨즈 레스토랑(peeping som's)의 샤브샤브, 길거리 라오스 샌드위치 - 2015 라오스 여행 9 [내부링크]

라오스 여행이 맛집투어로 전날 먹거리 순례에 이어서... <라오스 맛집 다른 글> 굳이 맛집 갈 필요가.. 너무 맛있는 라오스 샌드위치, 길거리 음식 - 2015 라오스 여행 6 방비엥 맛집. 방송과 여행 책자에서 소개..

방비엥의 명소 블루라군, 실망으로 시작해 만족해서 오는 곳 - 2015 라오스 여행 8 [내부링크]

블루라군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은 "이거 보려고 여기까지 왔나?" 였다. 너무나 평범한.. 한국 어딘가 시골에 있을 법한.. 오래전 충북 어딘가 동네 방죽과 비슷한.. 그런 걸 보려고 비행기 타고 퇴약볕에 여기까지..

방비엥 명소, 블루라군 가는 방법 - 2015 라오스 여행 7 [내부링크]

꽃보다 청춘에 나왔다는 블루라군. 방비엥 왔다면 반드시 가야하는 곳으로 되어 있다.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다. 걷는 것. 시간이 많다면 도전할만 하다. 줄잡아 6킬로. 한시간 이상 잡아야 한다. 자전거. 가능..

굳이 맛집 갈 필요가.. 너무 맛있는 라오스 샌드위치, 길거리 음식 - 2015 라오스 여행 6 [내부링크]

우연히 들른 식당에서 라오스 여행은 식도락 여행이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은 식당을 나오자마자 현실화되었다. 길에서 이런 버거를 판다. 뜨러운 불판에 패드와 갖은 야채, 베이컨을 구워서 원하는 소스를..

방비엥 맛집. 방송과 여행 책자에서 소개한 맛집은 비추 - 2015 라오스 여행 5 [내부링크]

먼저 바나나 레스토랑(Banana Restaurant). 한 여행 책자에서 소개되고 있다. 일부러 찾았다. 방비엥에는 이렇게 TV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주로 스포츠 중계나 드라마를 보여준다. 와이파이까지..

위치와 뷰가 좋은 방비엥의 숙소, 반사나 호텔 - 2015 라오스 여행 4 [내부링크]

인터넷으로 사진과 상품평으로 예약한 Vansana Hotel Vang Vieng (반사나 호텔 방비엥). 비엔티안 숙소에서 좀 고생을 해서 이 정도면 아주 만족. 로비에 들어서자 풍경이 말한다. "어서와. 여기가 방비엥이야"..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가는 방법 - 2015 라오스 여행 3 [내부링크]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출발. 호텔 로비에서 밴을 불러 달라고 했다. 오전 10시에 밴을 불러 달라고 했다. 아래와 같은 영수증을 받았다. 비용은 1인당 5만낍 정도 했던 것 같다. 영수증에 비용이 있을 줄 알고..

메콩 강변 산책, 근처의 화려한 사원 왓 찬 - 2015 라오스 여행 2 [내부링크]

메콩 강변을 잠시 산책 자연 그대로의 강변. 난 이런 강변이 더 좋다. 바닷가처럼 백사장이 있다. 비치발리볼 대회도 가능할 정도. 한강에도 예전에는 백사장이 있었다. 오른쪽. 왼쪽. 강변에 있는 놀이터...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꽃, 프랜지파니(Frangipani) 사진 [내부링크]

언젠가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프랜지파니(Frangipani)' 리조트에서 묵은 후 프랜지파니라는 꽃이름이 머리에 각인됐다. 알고보니 상당히 예쁜 꽃. 동남아에서는 꽤 흔한 꽃. 이것이 가장 기본 형. 붉은색이 도..

[여행 팁] 진에어 기내식? 저가항공도 기내식을 줄까? [내부링크]

저가항공으로 처음 외국 여행을 떠날 때 가질 수 있는 고민. 기내식을 줄까? 준다면 공항에서 많이 먹을 필요없고, 안 준다면 많이 먹거나 먹을 것을 좀 싸가야할 것 같고.. 애매해서 공항에서 일단 먹었다. 그런..

비엔티안 중심부 인터 시티 부띠끄 호텔(Inter City Boutique Hotel) - 2015 라오스 여행 1 [내부링크]

인터 시티 부띠끄 호텔은 비엔티안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비용은 조식포함 4만원 정도. 첫 날 묵었던 호텔인데,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다. 에어컨 온도조절도 잘 되지 않고, 수압이 낮아서 씻는데 불편하다..

비엔티안 공항(왓따이 공항)에서 시내가는 방법- 라오스 여행 TIP 1 [내부링크]

택시로 가는 방법만 설명한다. 밴도 있고 뚝뚝도 있지만 가격 차이는 크지 않고 안전하다. (한국 돈 1~2천원 차이) 도착하자마자 반드시 거쳐야 하는 가격 흥정이라는 통과의례도 힘들 것. 일단 출입국심사를 끝..

오사카 스타벅스 아침식사, 오가와 강변 산책, 별것 아닌 쇼핑 리스트 - 2015 오사카·교토 여행 7 [내부링크]

오사카 여행 마지막 날. 반나절의 시간이 남았다. 호텔 조식이 땡기지 않아서 산책. 오사카 스타벅스의 먹거리는 어떨까? 급호기심. 한국과 약간 다르다. 도너츠도 있고.. 한국 스타벅스는 먹거리 메뉴가 이제..

오사카 우메다 맛집..은 무슨... 그냥 동네 술집에 들어갔는데 - 2015 오사카·교토 여행 6 [내부링크]

오사카로 컴백. 번화가인 우메다로. 레트로 느낌의 기차. 우메다에 오니 사람들이 너무 많다. 간단하게 쇼핑을 하고 식사를 하려는데... 맛집도 맛집이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 사나웠다. 유니클로는 한..

전망 좋고 건축이 인상적인 기요미즈데라(淸水寺) - 2015 오사카·교토 여행 5 [내부링크]

나무 테라스가 유명한 기요미즈데라. 기도빨이 잘 먹히는 곳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몰리는 지는 모르겠다. 일단 붉은색 건축 자재가 포스를 뿜어낸다. 현지인 관광객 할 것 없이 입구 쪽으로 많이도 들어간다. 날..

몇 가지 돗토리 여행 정보 - 유메미나토 타워, 마쓰에성, 구라요시 [내부링크]

돗토리 여행은 참... 뭐랄까 복잡하다. 일단 이 동네. 그렇게 크게 볼 것은 없다. 맛집? 맛집 가려면 후쿠오카나 오사카 가도 충분하다. 하지만 일본을 십수번 가본 사람이라면 색다른 맛에 갈 수도 있고, 이런 저..

긴카쿠지(은각사)의 모레정원, 정성스럽게 관리된 정갈한 경내 - 2015 오사카·교토 여행 4 [내부링크]

교토 은각사는 특이한 사찰이었다. 모래로 이뤄진 정원. 나무가 높게 도열한 입구. 뭔가 사연이 많을 것 같은 곳이다. 은각사 입장권. 들어서자.. 이게 모래정원이구나. 일본에서는 종종 볼 수 있는 형태. 이렇..

은각사(긴가쿠지) 갈 때 지나간 철학의 길, 기모노 입은 여성들 - 2015 오사카·교토 여행 3 [내부링크]

은각사(긴가쿠지)는 처음이다. 한큐 가와라마치역에서 내린다. 정말 정갈한 하천이다. 물 밑에 깔아놓은 돌. 압권이다. 시골집 입구에 자연석을 몇 개 깔다가 뜻대로 안 되서 성질났던 기억이 났다. 저 어마어마..

'츤데레'의 뜻, 그리고 추정해본 '데헷'의 뜻 [내부링크]

'츤데레'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유행어다. 츤데레(ツンデレ 쓴데레 )는 2000년대 초 일본 만화와 게임 등장 인물의 인격 유형 중 하나다. ‘새침하고 퉁명스러운 태도’을 의미하는 일본의 의태어 '츤츤'(つんつん..

오사카 도톤보리 맛집 기행 그리고 술집 추천 - 2015 오사카·교토 여행 2 [내부링크]

워낙 특이한 간판이 많고, 맛집도 많은 곳이다보니 사진이 많은 포스팅이 됐다.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이 게요리 전문점 가니도라쿠. 가보지 못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맛있는 있는데, 뭔가 푸짐..

목동 하늘에 뜬 무지개 사진 2014년 초겨울 [내부링크]

2014년 11월. 낙엽도 다 지고 겨울의 문턱에서 목동 하늘에서 만난 무지개. 목동 현대백화점 앞에서 발견한 후 집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보인 근래 보기 드문 생명력(?) 강한 무지개였다. 무지개를 보면 좋은 일..

마카오 맛집 & 쇼핑 추천, 샌즈 코타이 센트럴과 레이타리아 이순 - 2015 마카오 여행 27 [내부링크]

코타이 호텔군 중에서도 왠지 좀 외져 보이는 곳. 샌즈 코타이 센트럴(Sands Cotai Central). 마카오를 떠나기 전에 들렀다. 왜 이제야 왔을까 후회했다. 쇼핑 하기에도 먹기에도 좋은 곳이었다! 베네시안에서 육..

블루투스 헤드셋(무선 이어폰) 소니 MDR-AS800BT 사용 후기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내부링크]

블루투스 헤드셋. 고민 끝에 소니 MDR-AS800BT 구입. 가벼워 보이고, 소니이기 때문에 음질은 기본 이상일 것이고, 색상이 예뻐서 결정. 사용을 해보니 이런 장점. - 음질 좋다. 중저음 고음 모두 잘 해석하고 에..

진에어 마일리지, 나비 포인트 적립 방법 [내부링크]

우연찮게 진에어를 여러 번 이용하니 혹시 진에어도 마일리지 적립이 되는지 궁금했다. 티케팅을 하면서 물어봤다. 진에어 마일리지는 나비 포인트라고 한다. 보딩 패스의 일련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고..

마카오 타워, 피셔맨즈 와프... 추천 방문지와 비추 방문지 - 2015 마카오 여행 26 [내부링크]

다음 방문지는 마카오 타워(Macao Tower)입니다. 참 부지런하게도 돌아다녔네요. 135 마카오 달러인데요, 그냥 타워에만 올라가는 비용입니다. 타워에 올라가면 몇 가지 즐길꺼리가 있는데, 신청하지는 않았습니..

다양한 마카오의 사원들과 마카오와 중국 국경 출입구 - 2015 마카오 여행 25 [내부링크]

마카오의 끝에서 끝까이 왔네요. 사진은 과거 중국과 마카오 출입구입니다. 그 뒤의 웅장한 건물이 지금 사용하는 출입구입니다. 이런 노란색을 좋아하나봐요. 중국과 국경에는 오래된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그..

마카오 남부 도보여행할 때 주의할 점? - 2015 마카오 여행 24 [내부링크]

마카오는 워낙 작아서 남부, 북부할 것도 없는데, 아무튼 남쪽 섬의 최남단 콜로안 빌리지를 혹시 산책한다면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다소 헷갈리는 도로와 야생개입니다. 성프란치스코 자비에르 성당을 지나 해안..

자동출입국심사 신청 방법과 신청 자격(Smart entry Service) [내부링크]

입국과 출국할 때 심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데, 자동출입국심사대로 띡!띡! 지나가는 분들을 보며 부러워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청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자동출입국심사 먼저 신청 장소. 그 중 이용..

마카오에서 가장 따듯했던 방문지, 성 프란치스코 자비에르 성당- 2015 마카오 여행 23 [내부링크]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에서 나와 해변으로 걷다보면 아담한 성당이 나옵니다. 성프란치스코 자비에르 성당. 이렇게 동화 속의 성당처럼 생겼습니다. 천주교. 한자마저 정겹습니다. 배색이 정말 절묘하고 아름..

최고의 마카오 맛집, 에그 타르트 전문점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Lord Stow's Bakery - 2015 마카오 여행 22 [내부링크]

콜로안은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Lord Stow's Bakery)에 가기 위해 갔습니다. 실제로 가장 먼저 들른 곳이기도 합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종점에 Lord Stow's Bakery Cafe가 바로 보입니다. 여기서 일단 요기를..

마카오 여행 일장 중 추천! 콜로안 빌리지 산책 - 2015 마카오 여행 21 [내부링크]

콜로안 리조트 마카오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 이름이 웨스틴 리조트입니다. 과거에는 이곳의 이름이 웨스틴 리조트였던 모양입니다. 조금 기다리니 버스가 왔습니다. 이번에 갈 곳은 콜로안의..

마카오 콜로안의 그랜드 콜로안 비치 리조트 - 2015 마카오 여행 20 [내부링크]

마카오에서의 두번째 숙소는 그랜드 콜로안 비치 리조트 마카오입니다. Grand Coloane Beach Resort Macau 이곳을 숙소로 잡은 이유는 여행 후반부 일정이 콜로안 쪽에 주로 있었기 때문입니다는 절대 아닙니다...

대전맛집 - 대전역 성심당 튀김소로보, 부추빵 [내부링크]

줄 서서 먹는 곳입니다. 대전 시내에 본점이 있지만 제 경우 보통 대전역에서 사먹습니다. 줄 서서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근 1년 동안 다섯번 정도 먹었는데, 처음 세번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베네시안 호텔의 야경과 조명쇼 - 2015 마카오 여행 19 [내부링크]

시티 오브 드림즈를 나오니까 베네시안 리조트의 위용이 남다릅니다. 조명이 참 아릅답습니다. 다시 마카오에 올지 모르겠지만, 베네시안 호텔에 들어가 보고 싶네요. 가까이 가보니 벽면을 캔버스 삼아서 조명..

대형 쇼핑/엔터테인먼트 공간 시티 오브 드림즈 - 2015 마카오 여행 18 [내부링크]

코타이로 택시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짐을 찾으러 포시즌스 호텔에 가기 전에 길 건너 시티 오브 드림즈(City Of Dreams)에 들렀습니다. 시티 오브 드림즈는 하드락 호텔 옆에 있는 대형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공..

마카오 새로운 랜드마크 그랜드 리스보아, 화려함의 극치 - 2015 마카오 여행 17 [내부링크]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 카지노의 풀 샷입니다. ㅋ 아주 특이한 모양입니다. 마카오 구도심 어디에서든 잘 보입니다. 워낙 큽니다. ㅋ 입구에는 늘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택시 줄도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내..

마카오 맛집 솔마르와 리토랄, 마카오맥주와 길거리 음식 - 2015 마카오 여행 16 [내부링크]

세나도 광장을 중심으로 정신없이 걸었습니다.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에그타르트 전문점 로자 소파 드 피타 청 케이는 줄이 길어서 지나치고, 또다른 미슐랭 가이드 등재 식당 팟 신 로우(Fat Sin Lau). 오후 브..

마카오의 성당들… 성 로렌스 성당, 성 아우구스틴 성당, 성 요셉 성당 - 2015 마카오 여행 15 [내부링크]

세나도 광장에서 갈을 건너 골목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먹자 골목이 나옵니다. 하긴 마카오 곳곳이 먹자 골목입니다.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에그타르트 전문점 로자 소파 드 피타 청 케이. 줄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둘러싸인 세나도 광장 - 2015 마카오 여행 14 [내부링크]

세나도 광장입니다. 마카오 여행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사실 저도 마카오 구도심 여행을 세나도 광장에서 여행을 시작했는데, 포스팅 순서에서는 밀렸네요. 세나도 광장 옆 마카오 중앙 우체국입니..

성바울 성당 옆 나차사원, 김대건 신부 동상이 있는 카모에스 공원 - 2015 마카오 여행 13 [내부링크]

성 바오로 성당을 벗어나 마카오 산책을 계속합니다. 일단 성 바오로 성당 바로 옆에 작은 사원이 있습니다. 나차사원입니다. 서양종교 천주교와 토속종교가 묘한 대조, 조화를 이룹니다. 사원에서 피운 향의 냄..

모기, 나방, 날파리, 깔따구, 파리 등 포획한다는 포충기 사용 후기 [내부링크]

이제는 별것을 다 구입해서 사용합니다. 포충기는 2개 째입니다. 태양열로 충전해서 작동하는 걸 하나 써봤는데, 꽝입니다. 약해서 날벌레들이 평화롭게 주변을 날아다닙니다. ㅠ.ㅠ 좀 더 센 것이 필요하다 싶어..

홈쇼핑에서 구입한 자이글 사용 후기(3개월 사용) [내부링크]

홈쇼핑에서 구입한 자이글을 3개월 째 이용 중입니다. 자이글은 장점이 아주 많은 제품입니다. 일단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게 부담이 없습니다. 굳이 마음의 각오와 준비가 필요없는 것이죠. 기름은 거의 튀지..

계룡산 동학사의 맛집 중 하나 산 시래기 국밥집의 '민물고기 시래기 찜' [내부링크]

계룡산 동학사 입구에 '산 시래기 국밥'이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박정자삼거리에 있습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시래기 국밥과 민물고기 시래기 찜인데요, 두 개 다 맛이 있지만, 사진은 시래기 찜입니다. 이게..

마카오의 랜드마크 성바울(성바오로) 성당, 앞면과 뒷면의 반전 매력 - 2015 마카오 여행 12 [내부링크]

마카오의 랜드마크입니다. 현재는 건물이 대부분 소실되고 앞 면만 덜렁 남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려한 외관 때문인지 여전히 마카오 대표 관광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제가 봐도 잘 나왔..

의외로 볼 것 많고, 배울 것 많은 마카오 박물관 - 2015 마카오 여행 11 [내부링크]

몬테요새를 산책하면 마카오 박물관을 볼 수밖에 없습니다. 박물관 쪽으로 나가는 문이 있거든요. ㅋ 그냥 가볍게 지나가자는 생각으로 들어갔습니다. 어? 그런데 생각보다 알차고 좋았습니다. 마카오 박물관입니..

포루투갈이 마카오 방어를 위해 건설한 몬테요새 - 2015 마카오 여행 10 [내부링크]

마카오에 가는 분들은 성 바오로 성당에 꼭 갑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그 옆에 몬테요새도 갑니다. 이번 포스트는 몬테요새입니다. 1617년에 만들기 시작해서 1626년에 완성된 요새입니다. 포루투갈이 마카오 방..

황금빛으로 물드는 코타이의 야경 - 2015 마카오 여행 9 [내부링크]

먼저 쿤하거리의 야경입니다. 산책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약 30분 정도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가게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시작하는 먹자골목도 작은 규모입니다. 먹자골목 초입의 육포..

코타이의 구도심 쿤하거리 산책 - 2015 마카오 여행 8 [내부링크]

쿤하거리에 왔습니다. 마카오 코타이의 구도심 정도 되겠습니다. 좁게 올라간 건물 사이에 모닝. 제법 어울립니다. 곳곳에 작은 사당들이 있습니다. 삼각형의 링은 향입니다. 모기향처럼 타고 올라갑니다. 마카..

작고 아담한 카르멜 성모 성당 - 2015 마카오 여행 7 [내부링크]

타이파 주택박물관 뒤쪽 언덕을 올라가면 카르멜 성모 성당이 나옵니다. (아마도) 포르투갈풍의 작고 예쁜 성당입니다. 나중에 알게됐지만, 이런 형식의 건물이 마카오에 꽤 많이 있습니다. 아담한 성당의 모습입..

마카오 맛집? 미슐랭 가이드, 루이뷔통 시티 가이드 등을 휩쓴 안토니오 레스토랑 - 2015 마카오 여행 6 [내부링크]

코타이 구도심은 아기자가합니다. 맛집도 곳곳에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안토니오 레스토랑(Antonio Restaurant)입니다. 포루투갈 음식 전문입니다. 하나 받기도 힘든 것을 무더기로 걸어두었습니다. 영업시간은..

코타이 어린이 캐릭터 공원 - 2015 마카오 여행 5 [내부링크]

어린이 캐릭터 공원. 제가 그냥 붙인 이름입니다. 코타이의 호텔가에서 구 도시로 걷다보면 주택박물관 바로 전에 놀이터를 하나 만나게 됩니다. 예쁜 캐릭터들이 잔뜩 있습니다.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좋..

파스텔톤 주택이 인상적인 타이파 주택박물관 - 2015 마카오 여행 4 [내부링크]

마카오 영토의 상당 부분은 간척으로 만들어냈습니다. 포시즌스, 베네시안 등이 있는 곳은 그렇게 새로 만들어진 땅입니다. 간척지에서 과거 육지가 있던 곳으로 걷다보면 타이파 주택박물관을 만나게 됩니다. 물..

베네시안 호텔의 베네치아 쇼핑몰, 그랜드 캐널 숍스 - 2015 마카오 여행 3 [내부링크]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모르고 간 Grand Canal Shops.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모티브로 만들었습니다. 하늘까지 퍼왔습니다. ㅎㅎ 약간 어둡게 해서 짝퉁 느낌을 죽이고 현실감을 올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곤돌라..

대전 궁동의 맛집 순정닭발 [내부링크]

사실 이 닭발집은 아는 사람이 하는 곳이기 때문에 친분으로 갔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런데, 그 이후 멤버를 달리해서 몇 번 더 갔다. 내 사전에 같은 음식점에 이렇게 자주 가는 것은 하동관 이후 처음이다. 아무..

전원주택 마당에 잔디 심기 [내부링크]

<2015년 5월 16일> "봄에 잔디를 심어야지" 하다가 봄을 다 보냈습니다. 가격이나 알아보자는 생각으로 수소문하여 대전의 잔디 파는 곳을 갔습니다. 날이 더워도 잔디는 판매하더군요. 겨울에도 판다고 합니다...

목동 망개떡, 인기 끄는 복고 아이템 [내부링크]

목동 오목교역 부근에 엉뚱한 떡집이 하나 생겼다. 가게 이름이 목동 망개떡 비쥬얼은 예전에 어깨에 이고 다니며 팔던 그 망개떡이다. 이런 떡도 있는데... 이 귀여운 망개떡이 메인이다. 팥을 위에 엊은 이..

군산 맛집 이성당 빵집의 앙금빵(단팥빵), 야채빵 … 아낌없는 좋은 재료 [내부링크]

지역 맛집은 대단한 존재 같습니다. 내공도 대단하고요. 군산 이성당은 평일 아침에도 사람들이 줄은 선다고 하는데... 잠실 롯데월드에 분점이 있습니다. 앙금빵입니다. 빵의 두께와 단팥의 양을 보시죠. 야채..

롯데월드 어드벤처, 홍콩 디즈니랜드에 비해서 뒤지지 않는 듯 [내부링크]

국내 놀이동산을 가면서 외국 놀이동산에 비해 그다지 좋지 않을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이런 선입견은 우선 블라디보스톡의 놀이동산에서 살짝 깨졌고, 홍콘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이후에도 깨졌습니다...

작은집이지만 할 일이 끝이 없네 - 모듈러주택으로 지은 소형 전원주택 [내부링크]

집이 작아서 있을 것은 다 있어야 하고 할일은 다 해줘야 합니다. 다만 큰 집에 비해 일의 양이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이 어느 정도 되면 유지관리가 큰 집에 비해 한 결 편합니다. 최근 우리 시골집..

서울 이랜드 FC의 홈구장, 레울파크 방문기 [내부링크]

서울 이랜트 FC는 잠실종합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잠시 이 구장을 사용했던 4부리그의 서울 유나이티드가 노원 등에서 경기를 하는 동안 큰 구단이 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향후 강남 송파 강동..

속초 맛집, 꽃새우와 골뱅이 그리고 사돈집 곰치국 [내부링크]

요즘은 아저씨들이 맛집 정보 더 많이 챙기는 듯 얼마전 친구들과 함께 간 속초. 요즘 저변을 넓히고 있는 새우장. 게장이 아니라 새우장이다. 뭐 그렇다. 밥하고 먹으면 좋을 듯한.. 꽃새우. 살아있는 상태에서..

정원 꾸미기 아이디어 [내부링크]

스마트폰 만지작거리다 캡쳐한 정원 꾸밈 사례. 화단의 경계. 이것도 참 좋은 아이디어. <추가> 이거 해봤다. 비 오고 나면 완전 개판된다. ㅠ.ㅠ 사용이 편한 화로. 이것은 어설프더라도 만들어야 겠다...

일식 정식 - 2014 가고시마 여행 4 [내부링크]

: center;"> 호텔 내 일식집에서 정식. 한끼는 폼 나게 먹었다. 사진 설명은 필요없을 듯. 자연산 송이탕. 향이 진하고 맛이 좋아서 다들 더 먹고 싶다고...

사쿠라지마 화산이 보이는 가고시마 선로얄 호텔과 모스버거 - 2014 가고시마 여행 3 [내부링크]

가고시마에서 머무른 호텔은 선 로얄 호텔. 무난한 중가 호텔이고, 사쿠라지마 화산이 정면으로 보인다는 게 장점입니다. 사무라지마 화산은 활화산으로 종종 화산재를 뿜어냅니다. 가고시마 시내에도 화산재가..

덴몬칸 아케이드 백곰빙수, 굳이 찾아갈 정도 아닌 듯 - 2014 가고시마 여행 2 [내부링크]

가고시마 덴몬칸 아케이드. 전에 왔지만 처음 온 친구들은 그래도 여기에 있다는 백곰빙수를 먹는다고 난리. 하긴 나도 예전에 백곰빙수 먹으러 왔다가 엉뚱한 거 먹고 왔다. ㅋ 반갑구나 덴몬칸. 또 오게 될 줄..

돈가스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그냥 그랬음 - 2014 가고시마 여행 1 [내부링크]

친구들 손에 이끌려 산 가고시마. 이래저래 큐슈를 자주 가게 됐다. 가고시마의 트램 철도. 잔디가 곱게 나 있다. 11월 인데... 가고시마 맛집이라는 곳. 돈가스 맛집이라고. 역시 맛집답게 줄이 길다. 기대감..

초대형 빌딩이 곳곳에 건설 중. 선전의 엄청난 발전 속도 - 2014 홍콩·선전 여행 17 [내부링크]

선전(심천)은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오면 완전히 다른 곳이 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높은 빌딩. 많은 사람들. 넓은 바다와 해변. 큰 규모의 빌딩입니다. 제2롯데월드 하나 올라가는 데에도 그..

메르스 예방법, 메르스 바이러스 증상, 메르스 감염 경로, 메르스 초기증상 ... What is MERS? [내부링크]

메르스 때문에 온나라가 난리입니다. 많은 정보들이 난무하지만, 그래도 현재로서는 가장 정제된 정보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자료가 아닐까 싶네요. 메르스 핫라인도 기억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선전 시내 산책. 건물 문이 열리길 기다리는 젊은이들 - 2014 홍콩·선전 여행 16 [내부링크]

선전에서는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호텔에만 있기 좀 그래서 아침 일찍 시내로 나섰습니다. 선전의 도심. 젊은 사람들이 곳곳에 앉아 있습니다. 대부분 스마트폰 삼매경입니다. 일하는 쇼핑 센터 등의..

홍콩 카페 드 코랄, 시티 게이트 아울렛 거쳐 다시 홍콩에서 선전으로 - 2014 홍콩·선전 여행 15 [내부링크]

홍콩은 식당을 잘 골라야 합니다. 제 기준에 맛있는 곳과 맛 없는 곳이 확연하게 갈리기 때문에. 이번에는 카페 드 코랄에 가봤습니다. 입구입니다. 홍콩에 여러 곳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평범한 메뉴들이..

홍콩 디즈니랜드로 향하는 캐릭터 열차, 스마일 랜드, 미키마우스 와플 - 2014 홍콩·선전 여행 14 [내부링크]

홍콩 디즈니랜드 방문을 마감하며 자투리 사진입니다. 입구에 있는 성을 뒤에서 보면... 기념품 판매점과 식당들이 모여있는 곳. 홍콩 디즈니랜드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미키 마우스 화단. 지하철 역에 나오니..

백설공주, 팅커벨, 토이스토리… 홍콩 디즈니랜드의 퍼레이드 - 2014 홍콩·선전 여행 13 [내부링크]

우연히 만난 홍콩 디즈니랜드의 퍼레이드. 꽤 볼만 했습니다. 캐릭터 대국 디즈니의 파워가 실감이 납니다. 설명없이 사진만 갑니다.

홍콩 디즈니랜드의 다양한 탈 것, 스릴 보다는 아기자기 - 2014 홍콩·선전 여행 12 [내부링크]

홍콩 디즈니랜드는 주로 놀이기구 위주였습니다. 규모는 에버랜드보다 작은 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공간활용은 잘 했습니다. 정글 컨셉의 마을을 나오니 많은 탈 것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좀 익숙한 탈 것..

어린이 감성, 홍콩 디즈니랜드 '정글의 강 뱃놀이' 투어 - 2014 홍콩·선전 여행 11 [내부링크]

어른이 보면 뻔하지만 아이들은 좋아라 합니다. 가이드가 탑승하여 영어로 설명을 합니다. 쉬운 영어라 대략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이름하여 정글의 강 뱃놀이! 그럴듯한 코끼리가 반겨줍니다. 취학 전 아동은..

홍콩 디즈니랜드 입성, 생각보다는 작은 규모 - 2014 홍콩·선전 여행 10 [내부링크]

외국 여행 때 동물원, 수족관, 놀이동산은 잘 가지 않습니다. 한국의 시설물도 수준이 상당하기 때문에 굳이 외국까지 가서 이런 곳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에 시설이 빈약할 때 생긴 여행지가 아닌가 생각했..

60년대 다방 컨셉 홍콩 스타벅스 컨셉 스토어 - 2014 홍콩·선전 여행 9 [내부링크]

이곳 역시 당초 여행 계획에는 전혀 없었으나 현지 거주인의 안내로 급거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치가 어딘지 모른 채 끌려가는 길. 가는 길에 예쁜 교회가 있네요. 마카오에 있는 건물 분위기입니다. 여기군요..

뮌헨은 사자, 마카오는 염소, 시카고와 리우는 곰,홍콩은 코끼리? - 2014 홍콩·선전 여행 8 [내부링크]

여행을 다니다보면 특정 동물을 정해서 다양한 페인팅을 해놓은 장식물을 볼 수 있습니다. 전시물 자체로 좋은 촬영감이 되고, 미니어처는 캐릭터 상품 역할도 합니다. 밋밋한 도시에 활기를 주기도 합니다. 아래..

이층버스 시티투어, 황금 자형화 동상, 메리어트 런치 뷔페, 스파이시 크랩 - 2014 홍콩·선전 여행 7 [내부링크]

다음 코스는 이층버스. 센트럴 스타페리 부두에서 출발합니다. 릭샤버스라고 한다네요. 이렇게 생긴 버스입니다. 이걸 탄 건 아닙니다만. 웨딩 촬영 중입니다. 아예 버스를 타고 가면서 촬영을 하기도 합니다...

이층트램을 타고 도착한 홍콩의 전통시장 "빡꼭 까이시" - 2014 홍콩·선전 여행 6 [내부링크]

도착한 곳은 전통시장. 빡꼭 카이시. 간신히 트램과 차가 지날 정도만 남기고 양편에 상인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태국 매끄렁 시장의 약간 현대판이라고 해야할까? 링크: 아쉽게 어긋난 위험한 시장(매끄렁시..

이국적인 교통수단 홍콩의 이층트램 - 2014 홍콩·선전 여행 5 [내부링크]

주말의 센트랄은 휴일을 맞은 필리핀 가정부로 북새통입니다. 싱가폴에서도 익숙한 풍경인데, 홍콩도 그렇군요. 예전 싱가포르 여행 때 보았던 풍경 링크입니다. 링크: 거리로 쏟아져 나온 필리핀 출신 식모들 -..

하버시티에서 급히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와 빈티지 마켓 - 2014 홍콩·선전 여행 4 [내부링크]

하버시티에서 작심하고 쇼핑을 하려고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선호 브랜드인 폴스미스를 비롯해 몇 개의 매장을 봤지만 결론은 "아이구 재미없다"였습니다. 좋아하는 무지를 갔습니다. 한국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페리타고 센르랄에서 침사추이로 - 2014 홍콩·선전 여행 3 [내부링크]

호텔이 있는 곳은 센트랄 근처입니다. 관광과 쇼핑의 중심지 침사추이로 가려면 바다를 건너야 합니다. 여러 옵션이 있지만 페리를 선택했습니다. 호텔에서 본 바다 건너 침사추이입니다. 건물들이 더 웅장해진..

선전에서 홍콩으로 국경 넘어가기 그리고 선전의 첫인상 - 2014 홍콩·선전 여행 2 [내부링크]

깜빡했네요. 여행의 시작은 선전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의 미션은 중국과 홍콩의 국경아닌 국경 오가기였습니다.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페리, 지하철, 버스가 그것입니다. 페리는 시간을 잘 맞춰야 하고 지하철은..

도옥 김용옥 <사랑하지 말자> [내부링크]

도올 김용옥 선생의 저서 <사랑하지 말자> 지난 18대 대선을 앞두고 나온 책이고, 대선에 대한 입장이 포함되어 있어서, 독서 타이밍이 좀 늦은감이 있다. 내용 중에는 먹는 것과 사랑 그리고 종교에 대한 언급이..

아치 에너미 (Arch Enemy) 내한 공연 후기 2 [내부링크]

계속해서 썩 좋았던 아치 에너미의 공연 후기. 작은 소극장이었지만 관객은 다국적이었다. 인종과 국적을 떠나 같은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것. 대단한 경험이었다. 시티브레이크에서도 비슷한 장면을 봤지만, 작..

아치 에너미 (Arch Enemy) 내한 공연 후기 1 [내부링크]

사실 잘 몰랐던 밴드. 뭔가 좋을 것 같아서 일단 공연 예매부터하고, 천천히 알아갔다. 그리고 내린 결론. 이런 대박 훌륭한 밴드가!!! 공연이 시작될 때 난 아치 에너미(Arch Enemy)의 팬이 되어 있었다. 아치..

대전 맛집 - 명랑식당 육개장 [내부링크]

요즘 난데없이 육개장이 유행입니다. 프랜차이즈도 생기고요.. 대전은 예전부터 육개장이 유명했다 합니다. 명랑식당이 특히 많이 오르내립니다. 대개 본점이 맛있다고 하는데, 거리와 시간 문제로 월평점으로...

볼펜 사용 후기 [내부링크]

수년 전 큐슈 여행에서 구입한 볼펜 곱게 물들인 나무로 된 볼펜이다. 손으로 잡았을 때 촉감이 매우 좋다. 이런 색동 무늬는 은근히 가슴을 셀레게 한다. 지금은 심을 다 써서 휴식하는 중. 리필심은 표준형이..

이탈리아 타이탄 조립식 캐비닛 조립 후기 - 모듈러주택(전원주택) 수납용 [내부링크]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쇼핑 갔다가 이 제품을 보았습니다. "창고를 하나 지을까"하던 차에 "일단 이거 하나면 급한 불은 끄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구입. 포장이 간단해서 조립도 간단할 줄 알았습니다만..

웨버 그릴 사용 후기 "캠핑용 그릴 추천? 한국 문화에는…" [내부링크]

시골에서 종종 고기를 구워 먹으려고 구입한 그릴. 검색과 고심 끝에 많이들 사용한다는 웨버(Waber) 그릴 소형을 구입. 처음에 주어진대로 사용했다가 돼지 기름 닦는데 너무나 고생했습니다. 사용후기를 보니 사..

유효기간 지난 상품권, 환불 가능 합니다 [내부링크]

상품권 유효기간이 지나도 멘붕 금지. 상품권 발행처와 논의하면 상품권에 입력된 금액의 90%까지 환불이 가능합니다. 전자 또는 모바일 상품권을 법률 용어로 '신유형 상품권'이라고 하죠. 공정거래위원회 '신유..

공주시 맛집 - 한정식의 포스 제일농장식당 [내부링크]

매우 특이한 곳. 그리고 살짝 무게감이 느껴지는 곳. 예약을 하고 가야 합니다. 방에 들어가면 빈방입니다. 다만 예약한 인원만큼 방석이 있습니다. 방석에 앉아서 기다리면 됩니다. 잠시 후 음식이 이미 세팅된..

홍대 맛집 - 우동 맛있는 마루가메 제면 [내부링크]

홍대 앞에 가면 맛있는 음싣점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두번에 한 번은 여기를 갑니다. 마루가메제면. 카운터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일부는 그 자리에서 부페처럼 음식을 받고 카운터 끝에서 계산을..

일본 다다미 판매하는 곳 - 하기하라 한국지점 매장 방문기 [내부링크]

뭐 이런 재미난 곳이! 너무나 예쁜 제품들. 발이 시려운 나에게 딱 맞는 아이들. 아이폰6 케이스. 공예품에 가깝다. 아랫 왼쪽 아이는 내가 데리고 옴. 그런데 이거 예쁘기는한데 실용성이 없다. 아이폰 케이스는..

심쿵을 부르는 마샬 스탠모어 블로투스 스피커 개봉기 - MARSHALL STANMORE [내부링크]

계획에 없던 지출. 이유는 없다. 마샬이기 때문에.. 마샬 스탠모어 블루투스 스피커 디자인이 추억을 자극한다. 몇 해 전 헤드폰에 이은 2차 공습. 링크: 추억 속 브랜드 마샬… 앰프 아닌 헤드폰으로 돌아옴 네...

스타벅스 덕후의 스타벅스 이용기 [내부링크]

어쩌다 그렇게 된지는 모르겠다. 일단 마음이 편하고 커피는 가장 맛있다. 고급 드립 커피에 미치지 못하지만 실패 확률은 거의 없다. 음식들도 대개 소화가 잘 된다. 치즈케익 등 몇 가지 정말 입에 안 맞는 것..

원주 문막 맛집 - 외갓집 "맛집같지 않은 순대국 맛집" [내부링크]

원주 문막으로 여행을 가거나 골프를 치러가는 사람들에게는 제법 입소문을 타는 곳입니다. 아주 소박한 외관입니다. 찬은 완전 시골 냄새가 풀풀 납니다. 순대국이 맛있는데, 특히 각종 고기들이 탱탱합니다...

이태원 맛집 - 스페인 클럽, "프랜차이즈 but 이태원이 유독 맛나는 듯" [내부링크]

이태원 맛집을 소개하려면 프랜차이즈는 곤란합니다. 곳곳에 멋진 독립 레스토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레스토랑이 레시피를 공유하지 않는 진정한 맛집일 것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이태원 스페인 클럽은..

김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 방문 후기 "크게 흥분되지는 않았아요. 산책하며 한두개 만지작 거릴 정도" [내부링크]

일단 상당히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고 마음이 편하다. 물건을 사든 안 사든 목동현대백화점을 거의 매주 가기 때문에 무의식에서 오는 또는 실제 디스플레이의 익숙함에서 느끼는 것일지도. 브랜드도 의외로 많..

갑부 만수르, K리그 프로구단을 인수 · 투자한다? [내부링크]

갑부 만수르, K리그 프로구단을 인수 · 투자한다? <2019년 2월 25일 추가> 서울이랜드에 대한 아랍 갑부 만수르의 투자 관련 이야기가 잠시 다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랜드..

아이폰 액정 수리, 저는 이렇게 했어요 - 아이폰 액정 교체 비용 포함 [내부링크]

대형 참사였습니다. 아이폰6 구입 일주일 만에 욕실에서 떨어뜨렸습니다. 그리고 너무 허무하게 액정이 깨졌습니다. 엄밀하게 말해 액정이 아니라 액정 앞 유리였습니다. 정신이 혼미한 상태를 벗어난 후 대책을..

캐스키드슨 쵸컬릿 … 캐스키드슨이 먹는 것도 파는구나 ^^ [내부링크]

어떻게 하다보니 캐스 키드슨 브랜드를 매우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지만, 작은 소품은 소화할만 하고 디자인 중에는 제법 남자다운 것도 있습니다. 주로 생활 소품을 제작하는 이 회사가..

광화문 도장파는 곳, 열쇠 복사하는 곳 - 제일 도장 열쇠 [내부링크]

평소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꼭 찾게되는 곳이 있습니다. 도장파는 집과 열쇠 복사해 주는 집입니다. 광화문에 갔다가 방견하고 냉큼 들어갔습니다. 아주 금방 뚝딱 숙원 사업을 해결해 주심...

방화동 맛집 - 방신시장 순대집 "향이 좋고 부드러운 순대" [내부링크]

방화동 방신시장 안에는 유명한 순대집이 하나 있습니다. 사거리쪽 입구로 들어가서 초입에 오른쪽에 있습니다. 안쪽으로 테이블로 몇 개 있구요. 가건물입니다. 주인 아드님이 재즈 연주자인지, 관련 신문기사가..

전원주택(모듈러주택) 건축 하자 사례 [내부링크]

전원주택은 꼼꼼하게 시공을 해도 일부 하자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관건은 하자의 심각성과 애프터 서비스의 신속성입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하자 사례입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이 정도는 일단 무난한 수준으로..

방화동 맛집 - 원조 나주 곰탕 "후회없는 맛집" [내부링크]

방화동에 살았기 때문에 유명해지기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완소 맛집입니다. 기본으로 깔리는 반찬과 수육. 이 수육만 가지고도 밥 한공기 먹을 것 같습니다. 아... 곰탕입니다. ㅠ.ㅠ 시간이..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BMW 등 외제차 잠금해제 - 잠긴 문(도어) 열기 [내부링크]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BMW 등 외제차 특히 독일제 외제차 잠긴 문을 어떻게 열까요? 2015년 5월 현재 보험회사에서는 해주지 않습니다. 각 업체별 AS센터에 연락을 해도 답이 없습니다. 다만, 외제차 문을 열어..

일본 쇼핑 - 일본에서 구입한 제품 중 만족도 높았던 제품 [내부링크]

몇 년전까지만 해도 일본에서 구입한 제품은 다 신기하고 다 좋았다. 하지만 이제는 한국 제품도 좋아졌고, 품목도 다양해졌다. 일례로 이제 일본 이토야를 가도 느낌이 예전같지 않다. 그 와중에 만족도 높았던..

홍대 7080 카페 곱창전골 "이런 즐거운 곳이 있나" [내부링크]

"오늘 약속은 홍대 곱창전골" 선배의 말을 듣고 저녁을 안 먹고 갔다. 곱창전골에 밥을 맛있게 먹으려고. 그런데 이게 왠걸.. 7080 노래가 크게 흘러나오는 주점이었다. 안주로 허겁지겁 허기를 때우고 보니.. 곱..

작지만 강하다 'BFC 축구 마케팅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내부링크]

벌써 창립 5년. 지금까지 많은 기관들이 유사한 과정을 운영했습니다. 그중에는 굉장히 큰 기관도 있었죠. 하지만 몇 번 운영되다가 문을 닫았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수강생은 '축구업계'라는 앞이..

광명에 매장 오픈한 이케아 (IKEA), 가구 소비 패턴 변화시킬까? 이케아 매장 이용법 [내부링크]

광명에 대형 이케아 매장이 있습니다. 이제 오픈 후 몇 개월 지나니 주말 오전임에도 길이 막히지 않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주차장의 브랜드 로고입니다. 이케아는 브랜드 자체가 트랜드입니다. 파란 바탕에 노란..

BFC 축구 마케팅 아카데미 2015 신년회 [내부링크]

프로축구 구단 프런트, 축구 기자, 스포츠 마케터, 스포츠용품 업체, 축구관련 단체 직원 등이 되기 위한 비상구 BFC 축구 마케팅 아카데미. 모든 과정이 취업에 집중된 것은 아니지만 이상하고 희안하게 수료생..

양천구 목동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 이용 방법 [내부링크]

대부분 차를 직접 가지고 공항을 다녀서 잘 몰랐는데, 양천구 목동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좋은 방법이 두가지 있더군요.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를 연계 이용하는 방법과 공항버스입니다. 철도가 더 편하지만 새..

홍콩 도착, 템플스트리트 야시장과 레이디스 마켓 - 2014 홍콩·선전 여행 1 [내부링크]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홍콩에서의 시간입니다. 6년만에 방문이라서 뭔가 많이 변했을 것이라 생각했고, 예전에 못 간 맛집에 대한 기대도 컸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완전히 망했습니다. 적어도 여행 초반에는. 우선..

MP3 파일로 음악 CD 굽는 법(음악 CD 굽는 프로그램) [내부링크]

너무나 감동적인 무료 프로그램을 찾아내서 이런 것은 널리 알려야 겠다는 생각에.. 설치와 작업은 직관적으로 하면 됩니다. 설치 때 스카이프 설치를 묻는데 설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운로드링크 http://cdburn..

부천FC, FA컵 3라운드 어렵게 통과 [내부링크]

내셔널리그 김해시청 상대로 1-0 승리 부천FC 1995가 1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FA컵 3라운드에서 내셔널리그 김해시청을 1-0으로 물리치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한 수 아래 김해시청을 맞이해 낙승을 예상..

옥토끼 우주센터, 초등학생 눈높이에서 많은 볼 것과 경험할 것이 많은 곳 [내부링크]

전반적으로 디테일이 약간 부족하지만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 눈높이에서는 훌륭합니다. 우주와 관련된 전시관과 공원이 태부족인 상황에서 아주 큰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앞으로 잘 다듬어서 아이들이 꿈을 키..

최근 공연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아치 에너미 (Arch Enemy) [내부링크]

북유럽 혼성 블랙 메탈 밴드. 아치 에너미. 최근에 본 공연 중 가장 멋진 팀이었다.

삶이 힘들어 자살 충동 느낄 때... [내부링크]

요즘 자살 소식이 너무 많다. 살기 힘든 세상이다. 제정신으로 살아있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몇 일전 <식객>이라는 만화책을 보다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내용이다. 힘든 분들이 보게 되면 좋겠다.

자이글 사용 후기.. 홈쇼핑 보고 구입한 자이글 사용해보니 [내부링크]

홈쇼핑을 보고 몇 번 참다가 결국 구입한 자이글. 첫 인상... 너 좀 크구나. 위 발열기가 분리되지 않기 때문에 키가 크다. 수납에 애를 먹는 소비자 많을 듯. 의외로 이게 큰 단점이 될 수도.. 요즘 분리형이 나..

부천종합운동장이 이렇게 아름다웠나! [내부링크]

2014년 9월 5일 부천종합운동장. 한국과 베네수엘라의 A매치. 부천시에서의 첫 A매치. 부천시가 국제적인 전파를 타고 방송이 되었고, 국내외에 더욱 알려진 계기가 됐다. (국내에 알려진 것이 더 크겠지만) 부천..

철학없는 재건축, 도시에 역사도 다양성도 없다 [내부링크]

만화 <식객>에서 잠시 지나간 페이지. 그러나 너무나 공감했던 페이지. 우리나라 재건축. 철학도, 역사도, 다양성도 없다.

부천FC 서포터즈, 아르헨티나 국기를 내 건 까닭은? [내부링크]

부천FC 1995에는 아르헨티나 출신 선수가 없다. 그런데 관중석에 왜 아르헨티나 국기가? 알고보니 브라질 국적의 알미르 선수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아르헨티나 출신 알미르 자신도 아르헨티나를 사랑함. 부천FC..

조치원 떡볶이 맛집 - 신안골 분식 [내부링크]

여기 맛집입니다. 현금을 받으려 하고, 좀 불친절한 게 단점이지만. 불친절은 약간 컨셉같다는 생각도. 하지만 우악스럽게 대하면서 주문 내용이나 순서는 귀신같이 기억합니다. ㅋ 평범한 비주얼의 가게입니다...

파카 인제뉴어티(Parker Injenuity) 사용 후기 [내부링크]

굉장히 묵직합니다. 무게도 느껴집니다. 펜의 형식이나 필기감이 그냥 수성펜인 점에 비하면 비쥬얼이나 무게 등이 좀 오버 같다는 느낌입니다. 만년필과 같은 느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비싼 수성펜? 장점이라면..

안심전환 적격대출 신청 자격과 구비 서류 (안심전환대출 자격과 안심전환대출 서류-전입세대열람원 인터넷 발급 불가,건강보험 가격 득실 확인서 인터넷 발급 가능) [내부링크]

고정 금리 2.6 ~ 2.7%. 안심전환 적격대출은 분명히 매력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일단 자격 요건 자격 요건을 채우지 못하면 우겨도 소용없다. <안심전환 적격대출 신청 자격> - 대..

돗토리 사구와 많은 먹을꺼리, 조용한 분위기의 돗토리여행 2014 [내부링크]

사진이 아주 적은 여행기. 크게 볼 것은 없지만 정갈하고 차분한 여행지입니다. 특히 음식은 아주 훌륭한 동네입니다. 하긴 어쩌면 일본 전체가 음식은 훌륭합니다. 제 취향에 잘 맞습니다. 돗토리는 한반도에서..

관광 자원이라는 게 알고보면 아무 것도 아닌데...(독일 로이틀링겐 사례) [내부링크]

여행 다니면서 유명 관광지, 명소라는 곳이 참 별 것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평범한 곳에 어떤 이야기를 입히느냐 그 이야기를 어떻게 알리느냐 그 평범한 장소에 어떤 작은 재미를 곳곳에 심었느냐 바..

떡볶이 맛집, 애플하우스의 떡볶이와 무침군만두 [내부링크]

서울 반포 애플하우스는 워낙 유명하다. 주차가 아쉬운 곳이기 때문에 근처에 살지 않는다면 대중교통 추천. 아파트 단지 안에 잠시 세울 수는 있다. 무침군만두. 엄청난 맛은 아니지만, 애플하우스의 대표 메뉴..

상파울루, 아니 브라질에서 마지막 날의 마트쇼핑 - 2014 브라질 여행 20 [내부링크]

벽화가 참 많은 나라입니다. 틈이 있으면 이런저런 벽화가 있습니다. 낙서 수준의 벽화도 많고 수준이 높은 벽화도 있습니다만, 낙서가 더 많습니다. ㅠ.ㅠ 빈민의 천막과 빌딩이 교차하는 곳 다리 아래 빈민의..

대도시 상파울루의 평범한 일상 - 2014 브라질 여행 19 [내부링크]

다시 돌아온 상파울루. 아침에 일어나 창 밖을 보니 전차가 지나갑니다. 평범한 일상입니다. 길에 전선이 얽혀 있고 도로도 복잡합니다. 상파울루의 러시아워는 상당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꽤 깁니다. 러시아워..

명불허전 리우 해변. 어디를 봐도 비키니 화보 - 2014 브라질 여행 18 [내부링크]

리우 해변은 노출이 화끈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알고보면 어느나라 해변이나 다 비슷한데, 이 동네 여성들의 몸이 워낙 육감적이기 때문에 시각적인 자극이 좀 큰 것 같습니다. 유후! 리우 해변 풀샷. 아무 곳이..

곰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리우의 해변 - 2014 브라질 여행 17 [내부링크]

특정 동물 동상에 다양한 그림을 그려 넣는 것이 세계적인 유행입니다. 리우 해변에서는 곰이 주인공입니다. 브라질 현지 사람들도 곰 전시에 관심을 갖습니다. 이런 전시는 도시의 정체성을 홍보하거나 각 작품..

의외로 소박했던 리우 카니발 스타디움과 주변 주택들 - 2014 브라질 여행 16 [내부링크]

리우 데 자네이루에는 카니발 때 꼭 와보고 싶습니다. 방문했을 때는 카니발과 전혀 상관이 없던 시점. 지나가면서 리우 카니발 전용 스타디움만 봤습니다. 거리의 그림들. 때때로 상당한 내공의 그림도 보였습니..

펠리칸 M200 코냑 만년필 후기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펠리칸 만년필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편은 아닙니다만, 묘하게도 M200 라인 중에 투명한 재질은 눈에 들어오고 그래서 이런 친구들을 모으는 편입니다. 이 친구는 펠리칸 코냑 M200 입니다. 투명, 밤색..

마인크래프트 무료 다운로드에 속지말자! (마인크래프트 1.5.2. 설치 PC버전 포함) 악성코드, 바이러스 주루룩 깔립니다 [내부링크]

마인크래프트 1.5.2. PC버전 다운로드를 위해 검색. 마치 공짜 다운로드가 당연하다는 듯 많은 사이트, 특히 블로그가 검새 결과에 나타납니다. 이런 친절한 분들이! 그러나... '많이 본 글'이라고 해서 믿을 수..

자동차 타이어 바람막이 뚜껑(?)은 순정 제품 사용해야 [내부링크]

멋 내려고 타이어에 이런 액세서리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한 일년 후 보니 속이 다 상해 있었습니다. 폼 잡으려다가 타이어 날릴 뻔 했습니다. 사용해서는 안되는 제품이네요. 안에 녹 같은 것이 끼여 있습니다..

해외 직구로 구입한 폭스바겐 CC 미니카 [내부링크]

이베이를 통해 직구로 구입하고는 뿌듯했던 폭스바겐 CC 미니카 구입한 지 1년이 넘은 것 같은데, 사진 정리 중에 찾은 성스러운 개봉식 ㅋ 완전 꽁꽁 쌓여 옴. 이 안에 벽돌이 들어있다는 전설같은 피해 경험담..

여행 중에 구입한 일본 벳푸 지옥온천 라면 [내부링크]

사진 정리하다 발견한 일본 벳푸의 지옥온천 라면 벳푸 여행 중에 온천의 매점에서 사온 아이들. 포장이 재미있다. 면은 생면. 일단 포장 비쥬얼이 좋아서 맛을 엄청 기대했다는.. 일본어 모르지만 라면 요리 경..

세종시 세종1번가에서 한뜰마을 포스코 더 레이크 파크 주변 [내부링크]

세종시 세종1번가 상가 뒤 공원부터 한뜰마을 포스코 더 레이크 파크까지 산책 세종1번가 상가 뒤의 공원에 있는 소규모 인공 폭포 폭포 뒤 관리 유비비가 많이 드는 공원이라는 생각이.. 정부종합청사와 아..

폴스미스 미니카, 정말 갖고 싶었는데, 막상 왜 샀는지 이유가 궁색하네 [내부링크]

뚜렷한 이유없이 갖고 싶었던 폴스미스 미니카. 한국 매장에 없어서 후쿠오카 여행 중에 들른 폴 스미스 매장에서 구입. 아까워서 포장도 안 뜯고 살다가 자세히 보려고 몇 개월만에 개봉.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대전 맛집 - 태평소국밥 [내부링크]

태평 소국밥. 대전에서는 꽤 맛집으로 소문이 난 곳입니다. 찾아가니 주변에 소국밥집이 몇 개 있더군요. 엇! 이런 바람직한 현수막. 시간이 낮은 아니었고 저녁 7시 정도였는데 벌써 술판을 시작하신 분들이 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이국적이면서도 평범한(?) 모습 - 2014 브라질 여행 15 [내부링크]

리우 데 자네이루에 입성. 근교 산 중턱의 주택가를 시작으로 사람의 흔적이 본격적으로 보이기 시작. 이런 지형에 사는 분들은 주로 유목에 종사하지 않을까. 여기서 구릉지 농장이 가까워서 막 던지 의견. 우..

브라질 대자연, 비전문가 렌즈에 담기에는 역부족 - 2014 브라질 여행 14 [내부링크]

이번 포스팅은 좀 싱거울 듯. 대자연을 담기위해 노력했지만 어쩐지 썰렁. 브라질은 남북으로 길기 때문에 열대에서 온대까지 다양한 식생을 보여준다. 같은 지역에서도 고도에 따라 다른 식생을 보여주기도 한다..

부천FC의 안양원정 골장면 직캠(2013년 6월 10일) [내부링크]

부천FC 1995와 FC안양의 경기 K리그 챌린지의 최고 흥행 카드 두 지역 모두 연고이전으로 팀을 잃고 우여곡절 끝에 다시 프로팀을 가지게 된 지역 그래서 스토리가 있는 팀 간의 대결이라는 평 덕분에 두 팀의 경..

캠핑난로 '파세코 CAMP-10' 후기 - 모듈러주택 난방 [내부링크]

시골집 난방 대책. 집이라고 해봐야 9평짜리 모듈러주택입니다. 전기 보일러인데.. 바닥이 따뜻한 것은 큰 의미가 없어서 공기를 따뜻하게 할 난로를 구입. 파세코 캠프 10. 크기는 집 크기와 잘 어울리네요. 이..

드디어.. 리우 데 자네이루의 예수상 접견 - 2014 브라질 여행 13 [내부링크]

브라질에 왔다면 리우의 예수상과 해변을 빼놓을 수 없다. 주로 머물던 상파울루에서는 차로 6~7시간 거리. 브라질에 머물면 편도 6시간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자심감을 갖게된다. 버스로 달려 도착한 리우..

브라질 사람들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듯 - 2014 브라질 여행 12 [내부링크]

브라질은 국토가 크고, 사람들도 크고 그래서 아기자기한 장식품은 별로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오산. 상파울루에서 어마무지한 규모의 인테리어 장식품 숍을 만났다. 가게 이름이 일본식인 것을 보니 아마도..

강원도 홍천 아홉싸리재의 '한방약차' [내부링크]

예전에 종종 지나가던 홍천의 아홉싸리재. 자작나무숲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고도 적당하고 공기도 맑습니다. 이곳을 지나면 뭐랄까 본격적인 강원도가 시작되는 느낌. 줄기가 백색인 자작나무는 운치를 자아냅..

여의도 맛집 - 한우 전문점 '민소' [내부링크]

여의도 한우 맛집으로 유명한 민소. 가격 때문에 자주 가기에는 부담이지만 가끔 생각이 납니다. 성인 두 사람이 가서 술까지 한 잔 한다고 생각하면 10만 원 이상 생각해야 합니다. 하얀 소기름을 불판에 두를..

Limp Bizkit의 재발견, 남성미 넘치는 무대 - 2013 시티 브레이크 [내부링크]

2013 시티 브레이크에서 큰 기대 안 했던 공연이 Limp Bizkit. 밴드를 싫어하기 보다는 잘 몰랐다. 공연이 시작되고 이 밴드가 그리 간단하지 않다는 걸 알았다. Limp Bizkit을 처음 본 무대. 어? 뭐지? 괜찮다...

"왜 뮤즈(MUSE)인가"를 증명한 공연, 뮤즈의 애국가 연주 - 2013 시티브레이크 [내부링크]

지난 2013년 8월의 시티브레이크는 훌륭했다. 개인적으로는 Rise Against에 대한 기대가 컸다. MUSE는 헤드에 소개된 그룹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몰랐다. 다만 공연을 즐기기 위해 몇 곡 들었다. 괜찮았다. 일단..

우연히 알게된 Joe's Sticky Stuff, 그러나 품절 대체재는 투명 폼 양면 테이프? [내부링크]

애용하는 쇼핑몰 펀샵(funshop.co.kr)에서 'Joe's Sticky Stuff'라는 제품을 발견. 강력한 접착력? 요즘 그런 제품 많은데.. 그런데 떼어낼 때 자국이 남지 않는다? 종종 구조물의 위치를 바꾸는 나에게는 딱 맞는..

우연히 들렀다가 깜짝 놀랐던 인사동 쌈지길 [내부링크]

오랜만에 산책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에 갔던 인사동에서 요상한 상가 건물 같은 것을 만났습니다. 들어가봤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창의적인 숍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산책을 했..

상파울루 커피박물관 그리고 한식 부페와 호텔 - 2014 브라질 여행 11 [내부링크]

다시 상파울루에 왔습니다. 상파울루는 큰 도시입니다. 차도 사람도 많습니다. 러시아워 때에는 길도 상당히 막힙니다. 시내는 공기도 탁합니다. 휴대폰은 브라질로 올 때부터 로밍을 했습니다. 통화는 큰 문제는..

브라질 산토스 시내 산책 그리고 해변의 미인 - 2014 브라질 여행 10 [내부링크]

산토스는 크지 않은 도시였습니다. 해변이 있지만 관광지 느낌이 크게 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아담하고 조용한 도시 느낌이었는데, 축구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분위기가 돌변하겠죠? 그리고 잠시 들러서 본..

상파울루에서 산을 넘어 펠레의 고향 산토스로 - 2014 브라질 여행 9 [내부링크]

그라미우를 들렀다가 다시 장시간 버스를 타고 상파울루에 왔습니다. 상파울루에 짐을 풀고 이웃 산토스로 갔습니다. 산토스는 몇 가지 의미가 있는 곳이죠. 우선 축구팬 입장에서는 펠레가 뛰었던 축구단의 연고..

아름답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그라마두 - 2014 브라질 여행 8 [내부링크]

그라마두는 흡사 유럽의 산간 마을 같았습니다. 집들도 예쁘고, 성당도 우람했습니다. 산간이기 때문에 여름에 시원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여름에 인근 포르투 알레그리 등에 거주하는 부자들이 휴양을 오기도 한..

고속버스를 타고 그라마두를 향해 가는 길 - 2014 브라질 여행 7 [내부링크]

포르투 알레그리 인근에 있다는 관광지 그라마두로 나섰습니다. 버스로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니까 브라질에서는 이 정도는 매우 가까운 곳입니다. 바로 옆 동네라고 해야하나.. 가는 길에 본 한 주택가입니다...

새벽의 포르투 알레그레, 한산한 도로와 버스 터미널 - 2014 브라질 여행 6 [내부링크]

6월의 새벽.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날씨는 매서울 정도였습니다. 매우 춥습니다. 그렇다고 얼음이 얼 정도는 아니지만. 이렇게 추운 도시인데도 노숙자들이 있습니다. 골목 모퉁이에 박스와 담요로 집을 만들..

포르투 알레그레의 거리, 유흥가, 일상 - 2014 브라질 여행 5 [내부링크]

뒤죽박죽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사진입니다. 사진기를 3개를 필요에 따라 돌아가며 쓰니까 나중에 시간 순으로 정리하는 게 정말 힘드네요. 다음부터는 그냥 아이폰 하나만 써야할 것 같습니다. ㅋ 평범한 포르..

포르투 알레그에의 호텔에 짐을 풀고 잠시 거리로 - 2014 브라질 여행 4 [내부링크]

포르투 알레그레에 들어서니 월드컵 분위기가 약간 느껴집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차분합니다. 그리고 절약형 여행이 아니었다면 상파울루에서 포르투 알레그레는 비..

상파울로에서 버스로 15시간 걸려 도착한 포르투 알레그레 - 2014 브라질 여행 3 [내부링크]

브라질 여행은 기나긴 버스여행의 연속이었습니다. 버스의 에어컨은 얼마나 차던지 추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에어컨을 끄면 아주 불쾌해지기 때문에 절대 에어컨 작동을 멈추는 법이 없습니다...

KB 국민은행의 발전을 위한 스몰 서비스 제안 [내부링크]

KB에 대한 개인적인 애정으로 혼자 생각하던 것들을 정리봤다. 현재 KB는 위기다. 지금 기본 소매와 기업금융은 어느 정도 돌아간다. 그러나 신성장 동력을 개발하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가고 있고, 최고 경영진의..

브라질에서의 첫 식사.. 고기 인심이 아주 후했다 - 2014 브라질 여행 2 [내부링크]

지난해 브라질 여행 때 브라질은 월드컵 분위기로 고조되었습니다. 사실 여행이라기 보다는 월드컵 관전을 위한 원정이었습니다. 상파울로 국제공항에 크게 붙여진 사진입니다. 다들 브라질이 월드컵에서 당연히..

광안리 맛집 - 송원 조개구이(곰장어, 장어구이) [내부링크]

지인에게 소개받은 조개구이 맛집입니다. 조개구이라는 메뉴는 주방에서의 사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으냐", 그리고 "가격대비 양은 얼마나 되..

<난세기담30> 문장은 어려웠지만 큰 깨달음을 준 책 [내부링크]

책 제목 자체가 흥미진진하다. 큰 기대를 안고 읽기 시작했다. 문체가 다소 어렵다. 내용은 어렵지 않은데 쉽게 읽히지 않는다. 집중해서 읽어야 했다. 깨달음은 컸다. 희대의 악인들이 요란한 가마를 끌고 다닌..

터키 이스탄불을 거쳐 사하라 사막을 가로질러 브라질로 - 2014 브라질 여행 1 [내부링크]

2014년 브라질 여행은 장거리 체력전이었습니다. 그리고 버스 에어컨과의 싸움이었죠. 나라는 전체적으로 역동적이었고, 다듬어지지 않았으며 사람들은 유쾌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브라질 월드컵 관전을 위한 단체..

썰렁했던 전통시장(재래시장)과 다시 찾아간 독수리 요새 - 2014 블라디보스톡 여행 19 [내부링크]

한 곳 빼먹은 곳이 있네요. 전통시장에 갔습니다. 비가 무지하게 오는 날. 몇 곳이 있는데, 그중 가장 큰 곳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역시 택시를 이용. 약 40분 정도? 꽤 가더군요. 대중 교통으로 가기에는 매우..

어렵게 찾아갔지만 구경에는 실패한 호수와 숲 - 2014 블라디보스톡 여행 18 [내부링크]

사진은 굉장히 많은데 막상 풀어낼 것은 별로 없습니다. 사진이 다 비슷합니다. 여행 마지막 날에는 좀 더 내륙으로 파고 들어가서 호수와 숲 등을 보려고 했습니다. 택시까지 대절해서 떠났는데 진입은 불가했습..

루스킨섬에서 시내로 돌아오는 길(사진 위주) - 2014 블라디보스톡 여행 17 [내부링크]

루스킨 섬에서 블라디보스톡 시내로 오면서 촬영한 사진 중 일부입니다. 작은 운하의 조촐한 입구입니다. 강풍과 높은 파도를 견딜까 의심스러운 건물들. 차 안에서 운 좋게 루스킨 섬의 해안절벽의 전체 모양..

블라디보스톡 루스킨 섬(사진 위주) - 2014 블라디보스톡 여행 16 [내부링크]

아래 사진은 블라디보스톡 루스킴 섬입니다. 방문지 위치는 링크(http://eastman.tistory.com/1408)를 참고해주세요. 이런 건물이 곳곳에 많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저는 이런 건물이 좋습니다. 이런 건물 한 구..

블라디보스톡 루스킨 섬(사진 위주) - 2014 블라디보스톡 여행 15 [내부링크]

아래 사진은 블라디보스톡 루스킴 섬입니다. 방문지 위치는 링크(http://eastman.tistory.com/1408)를 참고해주세요. 루스키섬에서 바라본 블라디보스톡 중심가입니다. 겨우 무너지지 않고 버티고 있는 주택...

북한식당 평양관 그리고 젊음의 거리 아르바트 - 2014 블라디보스톡 여행 14 [내부링크]

루스키 섬에서 다시 블라디보스톡 시내로 들어왔습니다. 평양관에 도착했습니다. 택시를 임대한 시간은 한시간 정도 남았지만, 밥 먹는 동안 기다리라고 하기도 애매했습니다. 그냥 가라고 했습니다. 아저씨 좋아..

부천FC 서포터즈가 최초로 한 일들(펌) [내부링크]

이 글의 원작자는 90년대 부천FC(부천SK) 서포터즈 대표 이희천님. 아주 잘 정리가 된 글이기 때문에 스크랩합니다. <관련글> 우라와레즈 서포터와 부천FC 서포터의 2002년 만남 부천FC 서포터즈 헤르메스의 홍염..

세종시 식당 [내부링크]

명랑식당. 세종시 조치원읍 신흥리 272-2. 044-862-9933. 육개장 수구레국밥. 세종시 조치원읍 정리 104-2. 044-867-3372. 수구레국밥 수구레국밥. 세종시 용포로 74. 044-866-7151. 수구레국밥 아미리. 세종시 조..

홍콩 디즈니랜드 안내 팜플렛 [내부링크]

언젠가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겠지만 홍콩 디즈니랜드는 기대를 크게 하면 실망도 큰 그런 곳입니다. 우리나라 놀이동산의 시설이 워낙 세계적이기 때문에 홍콩 디즈니랜드 정도는 굳이 디즈니랜드..

2002년 월드컵 기념 붉은악마 음반 [내부링크]

2002년 월드컵 기념음반입니다. 응원가를 담는 음반으로 대회 전에 발매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회가 끝난 후 여세를 몰아서 재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판매는 신통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루스키 대교를 건너 루스키 섬의 작은 운하, 그리고 극동대학교 - 2014 블라디보스톡 여행 13 [내부링크]

지도를 보시면 이해가 편합니다. 위쪽 동그라미는 금각만 대교입니다. 블라디보스톡 대교라고도 불리는 이 도시의 랜드마크입니다. 가운데 오른쪽 다리는 루스키섬으로 들어가는 루스키 대교입니다. 가운데 왼쪽의..

일본 돗토리현의 한국인 관광객을 위한 팜플렛 [내부링크]

일본 돗토리현은 독도 영유권을 강하게 주장하는 일본의 지방 자치단체. 한국에 대해서는 다소 적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인 관광객을 유치하여 경제적 이득을 올리는 것까지 포기하지는 않았다. 아래 팜플렛..

해안절벽과 끝없는 원시림 … 루스키섬으로 - 2014 블라디보스톡 여행 12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 호텔 로비에서 택시를 불러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목적지는 루스키섬. 자유여행자 가기 어려운 곳 입니다. 단체로 오면 버스타고 슝 가면 되는데... 택시를 오전을 털어서 쓴다고 했습니다. 비용은..

힘든 여정 후에 우아한(?) 먹방… 카페 디저트, 러시아 만두 등 - 2014 블라디보스톡 여행 11 [내부링크]

파크롭스키 성당 바로 앞에 '프라가 카페'라는 곳이 있더군요. 대체로 블라디보스톡의 가게나 식당, 심지어 박물관도 밖에서 보면 뭐가 뭔지 모르겠고 문을 열고 들어가야 정체가 드러납니다. 그런데 이 프라가 카..

파크롭스키 성당 등 블라디보스콕의 두 개의 성당을 방문 - 2014 블라디보스톡 여행 10 [내부링크]

관광객은 블라디보스톡이 약간 이국적이지만 볼 것이 많지는 않다고 생각하게 쉽습니다. 하지만 사진으로 복기하니 꽤 볼 것도 느낀 것도 많네요. 볼거리가 화려하지 않아서 볼 것이 적다고 느끼는지도 모르겠습니..

2차 세계대전의 흔적인 남아있는 포대박물관 - 2014 블라디보스톡 여행 9 [내부링크]

해양공원 끄트머리에 수족관(아쿠아리움)이 있고, 바로 그 옆 언덕에 포대박물관이 있습니다. 박물관이라기 보다는 2차 세계대전 때 포대 진지로 사용하던 곳을 그냥 그대로 둔 것처럼 보입니다. 리얼리티는 넘치..

동대문 두타 스웨덴 커피 전문점 피카 - 계란이 들어갔다는 커피 [내부링크]

다소 오래된 이야기라 맛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만 "근처에 온다면 다시 한번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은 난다. 커피는 부드러웠고, 시나몬도 무난했다. 커피에 계란이 들어간다는 것은.. 옛날에 다방..

건설 중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내부링크]

2013년 8월 당시 막판 단장을 하고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입니다. 동대문의 (주)키카 본사에서 바라본 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동대문 운동장을 계승하여 발전시켰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

소형 전원주택(작은집) 꾸미기 [내부링크]

현재 모듈하우스(모듈러주택) 형식으로 장만 중인 소형 전원주택의 애칭을 고민하다 작은집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후에 더 좋은 생각이 따오르면 바꿔야죠. 현재 집의 외장과 마당을 꾸미기 위한 준비가 한창인..

횟집 분위기로 소박하게 시작한 아쿠아리움의 반전 - 2014 블라디보스톡 여행 8 [내부링크]

블라디보스톡 해양공원에서 외국인 관광객은 우리 가족 밖에 없는 것 같았습니다. 해양공원을 찾아서 간것만 해도 뿌듯한 정도로 자료도 정보도 부족한 편이었습니다. 해양공원의 끝자락에 아쿠아리움이 있더군요...

잘 살아보려고 고른 책 <대박운을 부르는 신풍수 인테리어> [내부링크]

서울의 집을 이사하고, 작은 전원주택을 꾸미면서 참고하기 위해 구입한 책. <대박운을 부르는 신풍수 인테리어> 좀 잘 살아보고자하는 이기심에 구입했다. 몇 가지 참고된 내용이 있다. "뾰족한 정원이나 마당은..

억지로 들어간 해양공원 입구의 놀이동산 그리고 전통음식 샤실릭 - 2014 블라디보스톡 여행 7 [내부링크]

해양공원에 오니 날이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네요. 동네 사람들 죄다 산책 나온 것 같습니다. 대부분 슬라브인이라 동유럽에 온 것 같습니다. 슬라브인이면 백인인데, 백인도 이렇게 촌스러울 수 있구나하는..

남대문 복원, 좀 더 세심하게 할 수 없었을까? [내부링크]

최근 복원·복구된 남대문 주위를 지나갈 기회가 있었습니다. 단청 등 여러 문제가 있다는 보도를 접했지만, 잘 보이지는 않았죠. 그러나 짧은 순간에도 한눈에 확 들어오는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아래 사..

고정 비용 '확' 줄인 중소기업의 비결 … '메이크원'하다? [내부링크]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서비스 비용 절감 … 공유경제 효과 '주목' 최근 '소유'가 아닌 '공유'로 고정 비용을 크게 줄인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장비를 구입하여 기업 내부에서 관리하지 않고, 외부의..

재미있는 톡 [내부링크]

아.. 나 이거 보다가 완전 빵 터짐

유용한 사이트 [내부링크]

포토샵 사이트 http://pixlr.com/editor/

오래됐지만 잘 관리되고 있는 호텔 - 유성호텔 [내부링크]

유성호텔은 오래된 호텔이다. 하지만 이용할 때마다 잘 관리되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특히 침구가 깨끗하고 냄새도 안 난다. 직원들은 무난하게 친절하다. 이런 것이 호텔의 내공이 아닐까 싶다. 주변에 새로 생..

깊이가 있는 맛, 여의도 맛집 하동관 [내부링크]

왜 이제 알게됐을까 여의를 자주 드나들었는데 하동관이라는 식당의 존재를 몇 개월 전에야 알았다. 하동관에서 처음 곰국을 먹어보고 깜짝 놀랐다 국물은 진하면서 깊이가 있다 기름기가 있지만 전혀 느끼하지 않..

<작은 집을 권하다> 전원주택 염두에 두며 좋은 참고가 된 책. [내부링크]

<작은 집을 권하다> 작은 전원주택을 꿈꾸고 또 만들어 가면서 읽게 된 책이다. 좀 더 빨리 읽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이미 9평이나(?) 되는 전원주택 건축을 거의 끝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9평도 큰 것은 아..

워터맨 까렌 만년필 레드 락카, 둔탁하면서도 날렵한 곡선과 이중적 색감 [내부링크]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워터맨의 까렌 라인을 보면 정신을 못차립니다. 까렌의 라인은 돌고레를 연상 시킵니다. 상반된 수식어인데.. 둔탁하면서도 날렵하게 빠지는 곡선. 그런데 그 곡선이 매우 품위있어 보입니다..

충주 무학시장 순대골목 맛집의 시레기 순대국과 만두국 그리고 다른 먹거리들 [내부링크]

충주 켄싱턴 리조트 객실에서 본 전망입니다. 계곡이 넓고 길게 있네요. 고대에는 아주 살기 좋았을 것 같습니다. 물과 산이 있어서 먹을 것을 구하기 쉬웠을 것 같습니다. 다만, 겨울에는 많이 추웠겠네요. 충주..

블라디보스톡 역과 항구를 거쳐 해양공원으로 - 2014 블라디보스톡 여행 6 [내부링크]

중앙광장에서 약 30분 정도 걸어가면 블라디보스톡 역이 나옵니다. 꽤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배색도 아주 좋습니다. 베이지색 벽과 짙은 쥐색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들어갈 때 검문이 삼엄합니다. 짐 검사도 하..

교민에게 붉은악마는 무엇일까? [내부링크]

붉은악마와 함께 몇 번의 해외 원정을 다니면서 느낌점. 특히 교민들의 반응이 열광적이라는 것. 2000년 시드니 올림픽. 한국 대표팀의 경기는 애들레이드라는 도시에서 있었다. 모로코를 상대로 1-0 승리(이천수..

혁명광장을 거쳐 에르셰니예프 박물관 - 2014 블라디보스톡 여행 5 [내부링크]

호텔에서 나와 예르세니예프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다시 중앙광장(혁명광장)을 자나야 합니다. 그 옆 연해주 청사 건너에 박물관이 있습니다. 가는 길에 이런 동상이 있더군요. 길거리 음식. 체인점 같습니다...

추모공원의 잠수함 박물관, 중앙광장을 거쳐 지역 햄버거 가게 - 2014 블라디보스톡 여행 4 [내부링크]

2차 대전 추모 공원 아래 쪽으로 내려왔습니다. 꺼지지 않는 불꽃을 바라보며 왼쪽으로 걸어가면 대포가 나옵니다. 2차 대전 때 일본을 상대로 쏘왔던 대포가 아닐까요? 조금 더 가면 잠수함이 나오는데 잠수함..

외교부가 배포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원정 응원 관광 유의사항 [내부링크]

최근 외교부의 대국민 서비스가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외국에 갈 때마다 영사콜센터 등 각종 안내가 뜨면서 국가가 나는 보호해 준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앞으로 노후, 실업 등 인생의 전환점..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붉은악마 원정단 안내책자 [내부링크]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브라질 원정단 안내책자입니다. 준비하신 분들이 고생을 했다는 것이 느껴지는 책자입니다. 더 많은 페이지가 있지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포함하고 있어서 기록으로 남기지 못하고 폐기..

미국과 브라질에 로드킬이 없던 이유? [내부링크]

미국과 브라질 등에서 2~3일 걸리는 장거리 운전을 해봐도 고속도로나 지방도로에서 로드킬을 거의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세종시 주변을 다니다보면 로드킬을 상당히 많이 본다. 나도 두 번이나 칠..

"브라질에도 축구 관심없는 사람 많아요" [내부링크]

지난 브라질 월드컵 기간 중 브라질에서 깨진 편견 두 가지 1. "월드컵 기간에 외국으로 나가는 사람들 많아요. 공항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요. 시끄럽고 번잡하니까. 있는 사람들은 미국으로 많이 나갔어요. 브라..

소형 전원주택 건축 - 모듈하우스(모듈러주택) 꾸미기 [내부링크]

모듈하우스는 그대로 두면 평범한 콘테이너 하우스처럼 보입니다. 내외장은 콘테이너 하우스와 다르지만 겉으로 보는 형태는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외벽의 색이 다양하지만, 콘테이너도 페인트칠만 하면 다양하게..

소형 전원주택으로 건설한 모듈하우스의 폴딩도어에 방충망 설치하기 [내부링크]

기대를 안고 받은 모듈하우스를 시멘트를 깐 바닥에! 앗! 그런데 하우스 전면의 대형 폴딩도어에 방충망(모기장)이 없네요. 방충망이 있어야 문을 열어둘 수 있고, 문을 열어야 뒷쪽 샤시와 함께 열었을 때 맞바람..

소형 전원주택 계획할 때 고려해야 할 점(비용, 기간, 인허가 등 체크리스트) 정리 중 [내부링크]

아무 것도 모르고 시작했습니다. 책을 5권 읽고 시작했는 데 막상 현실에 닥치니까 이 분야에서 저는 초등학생이었습니다. 양파 껍질처럼 문제점은 까도까도 계속 나왔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비용은 적어도 0.5..

공정위, "대기업의 소유 지배 구조는 얼마나 복잡한가" [내부링크]

대기업 집단 순환출자 고리 수가 지난해 97,658개에서 올해 483개로 대폭 감소했다고 합니다. 공정위는 2014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이하 대기업 집단)의 계열회사 간 순환출자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상호출자제..

쉽지 않았던 아파트 인테리어 업체 선정 [내부링크]

(이 글은 가입한 카페에 올렸던 글입니다. 블로그에도 올려서 저장을 해야할 듯. 원본글: http://cafe.daum.net/decorplaza/Io5/207053) 이사를 준비 중에 인테리어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알아볼수록 더 욕심이 나..

전망이 좋은 독수리 요새에서 2차대전 추모공원으로 - 2014 블라디보스톡 여행 3 [내부링크]

독수리 요새에서의 전망은 비교적 좋았습니다. 도시의 자랑인 금각만 다리가 한 눈에 보입니다. 연인들이 달아 놓은 열쇠들이 많이 걸려 있습니다. 성 키릴루스와 성 메토디우스형제의 동상. 연도를 보니 아주..

독수리요새를 찾아가는 위험하고 험난한 길 - 2014 블라디보스톡 여행 2 [내부링크]

일단 호텔에서 밖을 내다 봤습니다. 색이 예쁜 건물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색 참 좋아합니다. 블라디보스톡 다리 또는 금각만 다리라고 하는 유명한 다리가 보입니다. 이 다리의 러시아어 이름..

준비없이 무모하게 떠난 블라디보스톡 - 2014 블라디보스톡 여행 1 [내부링크]

여행에서 느낀 특이점을 먼저 기록합니다. - 러시아 여성들 셀카 찍을 때 요란하다. 예쁜 티를 내면서 찍는 데, 대체로 덩치는 크지만 그래도 귀엽다. - 서비스업에 종하사는 사람들도 친절하지는 않다. 그래서 공..

새이학 가든 공주국밥, 기대가 너무 컷나… [내부링크]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국밥은 약간 허전한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 음식점을 고를 때는 "이곳에 귀한 손님을 모시고 올 수 있을 것이냐"는 자문한다. 가격이 비싸다고 귀한 손님 모시는 곳이 되는 것은 아니다...

발산역 우동전문점 '나의 우동' [내부링크]

굉장히 열심히 하는 식당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2014년 3월에 갔는데, 인테리어가 아직 새 것 느낌을 주고 있었다. 사실 우동에 대해서는 우리 가족 모두 꽤 까다로운 편이다. 10번에 가까운 일본 여행에서 맛집을..

세종시 맛집 - 감자탕 전문점 진성민속촌 [내부링크]

여기는 정말 맛있는 집. 한 번 다녀오면 맛있게 먹고도 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경우가 많죠. 서울 강남에 많은 그럴듯한 음식점들이 대개 그렇습니다. 비싼 돈을 주고 맛있게는 먹었는데 그렇다고 배고플..

제주도 다음 스페이스닷원 [내부링크]

제주도의 다음 본사. 다음 스페이스닷원이다. 근무환경은 최고다. '00년대 초반 이주하느라 많은 직원들이 고생이 많았는데, 이제 정착 단계인 것 같다. 건물은 시원시원하고 현대식이다. 전경. 이것은 아주 매..

리버사이트 호텔 트리플 [내부링크]

리버사이드 호텔의 방이 3개 있는 룸. 층이 좋지 않아 매우 답답하다. 더블에 간이 침대 하나 빌리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층과 조망이 좋다면 말이다. 그래도 가격 대비 무난한 호텔이다. 위치도 신사역이니 나쁘..

부천FC 프로 진출 이후 가장 아쉬웠던 경기 [내부링크]

2013년 4월 13일. 부천FC 1995와 전주EM의 FA컵 경기. 프로 2부리그에 진출한 부천FC의 낙승이 예상된 경기였다. 상대는 부천FC가 3부리그(현재 4부리그)에 있을 때에도 곧잘 이겼던 팀. 그러나 양팀은 전후반을..

상주 상무 경기장 안팎 "프로축구 들어서고 동네가 활기를 찾았다" [내부링크]

요즘 흔하게 사용하는 말로 상주가 프로축구단을 유치한 것은 '신의 한 수'였다. 상주는 조선 시대에 남쪽에서 꽤 큰 고장이었다. 경상도의 '상'은 상주에서 따왔다니 그 위세를 짐작케 한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

붉은악마 & 축구 관련 기념품과 상품들 [내부링크]

한때는 나만의 작은 축구 박물관을 만드는 것이 꿈이었다. 그래서 축구와 관련된 기념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규모도 꽤 됐다. 하지만 지금은 포기했다. 언제 박물관을 만들지 모르는데, 좁은 아파트는 보관할 공간..

부천FC 프로 진출 후 첫 경기 응원을 준비했던 부천시 체육회 [내부링크]

아래 사진은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 인쇄물을 들고 한참을 바라봤습니다. 부천FC 1995가 프로가 되어 2부리그에 진출하고 치르는 첫 경기를 부천시 체육회 차원에서 응원을 준비한 흔적입니다. 당시..

포털사이트와 무가지의 협업 사례 - 다음과 포커스 [내부링크]

다음(미디어다음)과 무가지 포커스의 협업. 2009년 4월 16일자 포커스에 실렸다. 당시 매주 목요일에 다음에서 제공한 다양한 콘텐츠가 게재됐다. 언젠가 이런 시도를 평가할 날이 있을까 싶어서 신문을 간직하고..

카리브해 히스파뇰라 섬의 대형 설치류 '후티아' [내부링크]

'후티아'라는 설치류가 있다. 카리브해 연안에서만 산다고 한다. 2010년 한겨레에서는 인공증식이 진행 중이라고 소개했는데, 어떤 책에서는 멸종된 것으로 나온다. 안타까운 일이다. 생긴 것은 꽤 귀엽다. 순한..

'서아프리카 대형 쥐' 찾다가 찾은 노르웨이 쥐, 스웨덴 쥐 [내부링크]

과거에는 서아프리카에서 대형 쥐를 식용으로 잡았다고 한다. 지금은 멸종된 상태. 최근에는 서아프리카는 아니지만 서아시아인 이란에 대형 쥐가 나타났다. 이 쥐는 노르웨이 쥐라고 한다. 북유럽에서 온 것인데..

조지오웰 <1984>, 세월이 흐를 수록 오히려 가치가 높아지는 소설 [내부링크]

"만일 다른 모든 사람들이 당이 하는 거짓말을 믿는다면, 그리고 모든 기록들이 그렇게 되어 있다면 그 거짓말은 역사가 되고 진실이 되는 것이다. '과거를 지배하는 자는 미래를 지배한다. 현재를 지배하는 자는..

소형 전원주택(모듈러주택), 어떤 형태로 지어야 하고, 건축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 [내부링크]

소형 전원주택, 이동식? 조립식? 컨텐이너? 목조? 건축 비용은 얼마나? 본격적인 고민 시작. 먼저 주택의 크기. 이 문제는 의외로 쉽게 결론. 작은 집. 혼자 지낼 것이고, 매일 머무르는 곳도 아니기 때문에 큰 집..

땅 위로 올라 온 나무의 뿌리 [내부링크]

위 사진은 말레이시아 랑카위의 한 공원에서 촬영한 어떤 나무의 뿌리입니다. 이 때 참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풍경이 있네요. 여의도 국회의 소나무 뿌리입니다. 하긴 랑카위에는 이렇..

도미노피자 올스타팩. 흠.. [내부링크]

위 사진은 주문 실사. 아래 사진은 광고. 대략 비슷한데.. 결론은 도미노피자에서는 피자를 주문하시길!

'스틸 크레이지' 홍대 앞 소극장 공연 - 디아블로, 블랙신드롬 등 [내부링크]

록 공연을 직접 본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 입니다. 록 공연이 자주 진행되는 홍대 앞 소극장은 보물같은 존재입니다. 최근에는 '스틸 크레이지'라는 연작 공연이 진행 중입니다. 지금까지 3번의 공연 중 2번을..

옻닭 맛집 - 충북 청원 승호식당, 경기 김포 옛날집 [내부링크]

나이가 40이 넘어서 처음으로 옻닭이라는 것을 먹었습니다. 생긴 것도 그렇고 큰 기대 안 했는데, 국물을 마시고 "앗! 뭐지. 이 깊은 맛은!" 국물은 뭐랄까 구수하면서도 깔끔했습니다. 단 맛도 살짝있는데, 아주..

야경이 아름다운 곳 [내부링크]

여행지를 결정할 때 여러 가지 평가 기준이 있습니다. 맛집, 박물관, 쇼핑, 공연, 유적 등 다양합니다. 아, 유흥도 있겠네요. ^^ 야경도 기준 중 하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세계 3대 야경'과 같은 구분은 야경이..

Windows 8.1 업데이트 후 LogiLDA.dll을 못 찾을 때 [내부링크]

약간 성가셨는데, 아주 잘 설명한 분이 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g2000kim&logNo=80200072631

세종시에서 살아가기 - 주거지의 형태는? [내부링크]

링크 : 소형 전원주택, 어떤 형태로 지어야 하고, 건축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 세종시에 근무하며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집 문제다. 아파트 구입, 전세, 임대 아파트, 투룸, 원룸, 방별 임대(방 하나만 임대하고..

오래된 목동 32평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 고심 끝에 진행 [내부링크]

인테리어 방식과 업체를 정하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업체를 5곳을 방문해 직접 설명을 들었고, 견적을 받았습니다. 설명을 들으면서 스타일도 결정했습니다. 알아 볼수록 수요자들이 인테리어 업체에 대한 불신..

구글에서 라이프지 사진을 검색하는 방법 [내부링크]

구글 검색창에 '(키워드) source:life'라고 입력하면 됩니다. --;

2003년 5월 31일 한일전 경기 다음 날 일본의 조간신문들 [내부링크]

2003년 5월 31일. 안정환의 골로 1-0 신승을 거둔 도쿄원정. 당시 현장에서 경기를 본 것은 행운이었다. 이 경기 하프타임 때 울트라니폰의 웃통을 벗은 일부 회원이 붉은악마 응원석으로 난입해 마찰이 있었다...

밥말리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 후기 [내부링크]

아... 일단은 이 친구를 구입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스테레오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입했다. 이 제품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서라운드는 차치하고 스테레오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욕심이 생긴다. 다만 이 제품..

큐슈에서 구입한 요상한 스타벅스 커피 드리퍼 [내부링크]

보는 순간 이거다 싶었다. 너무 편하게 커피를 내릴 수 있을 것 같았다. 종이로 드립할 때처럼 신경을 쓸 필요도 없을 것 같았다. 세척해서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처음에는 드립이 즐거웠는데..

[목동 맛집] 목동 5단지 상가의 수제비 대합탕 [내부링크]

동네 주민이 아니면 찾기 쉽지 않다. 대중 교통이 편한 곳도 아니고, 주차가 편한 곳도 아니다. 하지만 늘 붐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서 그나마 나에게는 다행이다. 몇 개월에 한 번은 생각이 나서 가보는..

부천의 대표적인 기업 (주)조마루가 부천FC 후원하면 어떨까? [내부링크]

(주)조마루는 부천시 관내의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이 회사의 본사가 있는 곳 앞 길은 아예 길 이름도 '조마루로'입니다. 홈페이지(http://www.jomaru.co.kr/)에 가보니 잘 알려진 조마루 감자탕 외에도 생생낙지..

캐논 EOS 100D 개봉기와 초기 사용후기 [내부링크]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DSLR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멀리 있는 피사체를 땡겨야할 때도 있고, 좀 더 보기 좋은 사진을 찍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비용이나 크기가 부담이 되서 구입을 하지 않다가 캐논에..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네… 자동차 빵꾸 수리 [내부링크]

갑자기 계기판에 타이어 경고등이 들어왔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무려 서울에서 대전까지 왕복도 했습니다. 주말에 센타에 갔더니 무려 타이어에 빵꾸가 났다고. 타이어집에 가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구형 폭스바겐 CC의 뒤태 [내부링크]

구형 폭스바겐 CC의 브레이크 등이 요즘 유행하는 LED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거의 모든 차가 LED로 나오기 때문에 맑은 느낌의 등이 더 와닿습니다.

여의도 한우전문점 창고43 [내부링크]

여의도에는 제가 아는 한 유명한 한우전문점이 3개 있습니다. 민소와 창고43 그리고 주신정입니다. 아, 이 중 민소와 창고가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주신정은 일반 고깃집처럼 생겼는데, 고기의 종류와 서비스로 제..

각종 먹거리가 많은 안양중앙시장 [내부링크]

안양중앙시장 안에는 맛집이 많다. 일단 식당이 유난히 많다. 시장이라기 보다는 먹거리 골목이 연이어 있는 곳이라고 해도 될 정도이다. 엄청난 시장의 규모에 비해, 고기, 채소, 과일 등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게..

터키시 딜라이트(Turkish Delight) [내부링크]

터키시 딜라이트는 너무 좋다 ^^ 하얀 가루만 봐도 즐거움 단, 너무 장난친 제품은 비추 이 제품은 기대가 컸다. 터키시 딜라이트의 표면에 쵸컬릿을 씌웠다. 얼마나 더 달콤할까! 결론은 너무 달다. 쵸컬릿 맛..

봄을 맞은 세종시 2014년 3월 말 [내부링크]

세종시에 봄이 왔다 아래 사진은 국무총리실 옥상에서 본 세종시. 요즘에는 이 옥상에 인근 주민들과 학생들이 청사 옥상으로 견학을 온다. 청사가 완공되면 정말 좋은 산책로가 될 것 같다. 도시가 자리를 잡고..

폴스미스 수성펜과 볼펜(폴스미스 + 카렌다쉬) [내부링크]

수성펜인 줄 알았어도 구입했겠지만, 나는 이게 볼펜인 줄 알았다. 구입한 지 6개월만에 오픈. 큐슈 후쿠오카의 폴스미스 매장에서 구입. 개인적으로 이런 스트라이프를 제품에 사용한 폴스미스의 감각에 박수를..

외국의 전통 음식이 우리 밥반찬으로도 딱 - 엔초비, 우메보시, 말린 토마토 [내부링크]

외국의 전통 음식을 먹으면 그 맛 속에 현지의 문화, 사람들의 특징 등이 있는 것 같아서 단순한 맛 이상의 감동을 느낍니다. 혀로는 맛을 보면서 머리로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감성도 충만되는 느낌. 엔초비...

햄스터 생후 2주, 눈을 뜨고 사료를 먹기 시작한다. [내부링크]

생후 2주 골든햄스터 새끼들이 손 안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사람을 봐서 큰 거부감이 없습니다. 가끔 사람 냄새가 밴 새끼를 어미가 죽인다는 말도 있는데, 지금까지 3번의 출산 경험에서 그런 일은..

베가R3 메모리 용량 확보하기 위해 dumpstates 폴더 비우기 [내부링크]

베가R3의 메모리 용량이 꽉 차서 무언가를 지우기 위해 PC에 연결했습니다. 그간 지나쳤던 'dumpstates'라는 폴더가 눈에 들어 옵니다. 그 안에 마치 로그인 파일같이 생긴 텍스트 파일이 수없이 있습니다. 이것을..

조치원 시장의 전통의 맛집 수구레국밥 [내부링크]

요즘에 맛집이 워낙 많아서 한 번 간 곳은 잘 안 갈 정도로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 와중에 조치원 시장에 있는 수구레국밥집은 여러 번 갔으니 맛집 중에 맛집이라고 할만 합니다. 김이 마구나는 비쥬얼부터가 군..

군포의 전통의 맛집, 군포식당 [내부링크]

아침 일찍 군포에 갈 일이 있어서 간 김에 식사를 제대로 먹기로 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군포식당. 뭔가 건물부터 오래된 맛집 포스를 풍기는 곳이다. 주차도 편하다. 찾아가기도 어렵지 않다. 대부분의 내비..

대전 최고의 맛집 '스시호산' [내부링크]

6개월 단위로 예약을 받는 스시호산. 2014년 3월 현재 이미 6월 말일까지는 예약이 다 차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예약자가 빵꾸를 내는 바람에 가볼 수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저녁에 15만 ~ 20만 원 정도 지출을..

통영 여행 1 - 한려수도케이블카와 거북선 모형 [내부링크]

통영은 꼭 한 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일로 가본 일이 있는데 좀 아쉬웠기 때문에, 여행으로 다시 가리라 생각하다가 지난 겨울에 다녀왔습니다. 1박2일 짧은 일정이기 때문에 촘촘하게 시간계획을 짜고 떠났습니다..

하카다역의 먹거리들 그리고 귀국 - 큐슈여행 11 [내부링크]

하카다역에는 눈과 귀가 즐거운 먹거리들이 많다. 역이지 과자천국인지.. 이번에는 맛있게 생긴 것을 다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싹 훑었다. 애보다 내가 더 좋아했던 것 같다. 빵 속에 크림이 두 가지 들어있다...

도스 프리미엄아울렛 그리고 후쿠오카 쇼핑몰들 중간에 효탄스시 - 큐슈여행 10 [내부링크]

도스 산책이 끝나간다. 도스 산책은 사간도스 구단의 흔적을 보는 것이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구단의 비중이 컷다. 보지않을래야 안 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 사실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도시 도스까지..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알아 보는 중 [내부링크]

- 가장 하고 싶은 인테리어는 노출 콘크리트. 그러나 대부분 반대한다. 동네 인테리어 업체에서 알아보니 층간 소음이 늘어날 것이라 한다. 이해가 안 된다. 천장에 공간이 있으면 소리를 증폭시키지 않을까? 단열..

계속되는 도스의 사간도스 사랑… 이 정도면 스토킹? - 큐슈여행 9 [내부링크]

스토킹은 웃지고 한 소리이다. 도스를 걷다보면 곳곳에 있는 사간도스 축구단에 대한 관심에 놀라게 된다.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을 집안 곳곳에 붙여 놓은 소녀팬이 떠오른다. 사간도스 엠블럼이 붙은 차. 경기장..

빵집에도 거리에도 호텔에도, 여기도 사간도스 저기도 사간도스 - 큐슈여행 8 [내부링크]

아침에 눈을 뜨고 다시 본 도스는 정말 축구도시였습니다. 사간도스 구단은 그야말로 깨알같은 마케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비시즌인데도 어디를 봐도 사간도스 사간도스.. 시내 마트. 스타벅스가 반갑다. 오옷!..

사세보에서 미도리 익스프레스 타고 사간도스 도시(?) 도스로 - 큐슈여행 7 [내부링크]

사세보는 어떻게 보면 햄버거 빼고는 크게 볼 것이 없다. 그래서인지 굳이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은 것 같지는 않다. 외국어를 쓰는 이방인을 관심있게 보는 것도 후쿠오카나 나가사키에서는 느낄 수 없던 것이다...

시 사이드 라이너를 타고 사세보 햄버거 먹으러 - 큐슈여행 6 [내부링크]

이제 좀 차이나타운 분위기 나지 않는 차이나타운이다. 그래서 여행책자에서도 대놓고 차이나타운이라고 하지 않는 모양이다. 특별히 볼 것은 많지 않지만, 맛집은 꽤 있다. 하지만 많은 경우 여기 오기 전에 배가..

하마이치, 간코도리 아케이드와 나가사키 명물 쓰루찬의 도루코라이스, 분메이도 카스테라 - 큐슈여행 5 [내부링크]

소후쿠지에서 나와서 걸었t습니다. 이쪽이 번화가는 아니지만 번화가에서 약간 치우친 곳이고 제법 사람이 많습니다. 곳곳에 볼 것, 먹을 것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지방 소도시 느낌. 거리는 깨끗하다. 일본은..

축구마케팅아카데미 - 축구 마케터, 구단 직원, 에이전트, 기자, 협회·연맹 직원 등 되는 방법? [내부링크]

축구 마케터, 구단 직원, 에이전트, 기자, 협회·연맹 직원 등 축구로 먹고 살기 위한 사람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BFC 축구아카데미 5기는 강사진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이 아카데미가 취업..

주택 정보 [내부링크]

미니 통나무 집 & 아치 하우스 : http://www.letsgosigol.com/ 미니 주말별장 사례 : http://blog.daum.net/windy8645/7437115 - 수도권 이외 지역 10평 이하 주택은 1가구 2주택에서 면제? 대한지적공사 (경계)측..

골목 안의 협소주택들 그리고 중국실 사찰 소후쿠지 - 큐슈여행 4 [내부링크]

신사. 이름은 앞에 써 있네. 좁은 골목을 꽤 지나고 나니 눈 앞이 확 트이면서 대형 신사가 나타났다. 붉은 입구가 인상적이다. 들어가기는 좀 그렇고. 겉에서만 봤다. 일단 계단이 부담스럽다. 한 주택의 주차..

나가사키의 유명 카스테라 전문점 쇼오켄과 나가사키의 전차들 - 큐슈여행 3 [내부링크]

나가사키는 복잡한 도시는 아니지만 은근히 하루 이틀로는 다 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곳곳에 재미있는 곳이 있다. 계획한 이틀 안에 즐기려면 부지런해야 했다. 전날 늦게까지 돌아다니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든..

나가사키의 원조 나가사키 짬뽕 그리고 신 세계 3대 야경이라 주장하는 나가사키의 야경 - 큐슈여행 2 [내부링크]

나가사키에 급하게 간 이유는 먼저 첫날 저녁에 원조 나가사키 짬뽕을 먹을 계획이었기 때문. 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택시를 타고 나섰다. 시카이로라는 곳이다. 막상 가보니 메뉴가 다양했다. 먹고 싶은 게 많았..

후쿠오카 도착해서 숨가쁘게 나가사키로 직행 - 큐슈여행 1 [내부링크]

다시 큐슈여행을 1번부터 시작한다. 지난 2013년 9월에 가고 이제 2014년 2월이니 6개월 만이다. 외국 어딘가에 다녀온 후 그곳을 다시 가보자고 한 것은 큐슈가 처음이었다. 그만큼 재미있었고, 음식은 맛있었다...

축구 마케터·기자·구단 직원·에이전시 등이 되는 방법? [내부링크]

축구로 먹고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등 유럽 빅리그의 중계가 연일 방송되고, 현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늘면서 축구 자체, 나아가서 축구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가고시마의 예쁜 전차들, 진짜 백곰빙수 맛집 그리고 재래시장 - 큐슈 여행 21 [내부링크]

네. 여기가 오리지날 백곰빙수 가게였다. 앞서 포스팅을 보면 짝뚱 백곰빙수를 볼 수 있다. ㅜ.ㅜ 하지만 이미 짝퉁 백곰빙수로 몸이 차가워진 상태이기 때문에 다시 먹을 수는 없었다. 아쉬움에 그냥 사진만. 역..

<죽음이란 무엇인가> 영혼이 없다니 정말? [내부링크]

강한 호기심을 갖고 읽은 책이다. 다 읽었지만, 결론에 대해서는 여전히 반신반의하다. 다만 죽음을 보는 관점에 근본적인 변화가 있었다는 게 책을 읽은 후 변화라면 변화다. 저자는 간단히 말해 "죽으면 모든..

가고시마 시내의 협괘전차와 짝뚱 백곰빙수 - 큐슈 여행 20 [내부링크]

가고시마 시내는 협괘전차 노선이 발달되어 있다. 덜컹거리지만 규모가 작은 도시에는 제격이다. 디자인도 다양해서 구경하는 맛도 있다. 나름 이렇게 현대적인 디자인도 있다. 김또깡이 타고 다녔을 법한 클래..

여전히 화산재를 뿜어내고 있는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화산(가고시마 화산 폭발, 일본 화산 폭발 모습) - 큐슈 여행 19 [내부링크]

일본 여행 중에는 주로 역에서 가까운 곳에 숙소를 정합니다. 가고시마에서는 역에서 꽤 떨어진 곳을 골랐습니다. 사쿠라지마 화산을 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사쿠라지마 화산은 2013년 8월, 즉, 방문하기 1개월 전..

벳푸의 지옥온천 순례 끝내고, 하카다 거쳐서 가고시마로 - 큐슈 여행 18 [내부링크]

이제 8개의 지옥 중 2개가 남았다. 2개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다.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남은 두 곳은 온천물이 피의 색과 같다는 곳과 일정한 시간마다 분수처럼 온천수가 뿜어져 나온다는 곳이다. 시간이 부족..

악어를 기르는, 열대어를 기르는 벳푸의 지옥온천들 - 큐슈 여행 17 [내부링크]

계속해서 가마솥 지옥. 온천은 직접 들어가야 맛인데, 보고만 있자니 좀 아쉬웠다. 하지만 벳푸의 지옥 온천을 돌자니, 벳푸를 온천천국으로 만들기 위한 이 사람들의 노력이 참으로 가상했다. 이 온천은 하늘색..

<돈의 심리학> 돈 버는 법 가르쳐 주는 책인 줄 알았는데.. [내부링크]

돈 버는 법 가르쳐 주는 책인 줄 알았는데, 전체적으로는 그게 아니었다. 교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초반에 돈을 벌고 싶은 사람들이 참고할 이야기들이 좀 나온다. "우리는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자랑하기..

산 지옥, 가마솥 지옥 등 계속되는 벳푸 지옥온천 방문기 - 큐슈 여행 16 [내부링크]

산지옥(Yama Jigoku, 야마 지고크)이라는 곳은 동물원처럼 꾸며 놓았다. 온천의 열기로 더운 지방에 사는 동물들을 키우고 있었다. 공작. 온천욕하는 하마. 저렇게 입만 벌리고 있으면 사람들이 먹이를 알아서..

벳푸의 지옥온천 순례… 바다지옥온천 등 - 큐슈 여행 15 [내부링크]

벳푸에는 많은 온천이 있다. 그리고 온천마다 특색이 있다. 좁은 지역의 온천이 사실 다를 것이 뭐가 있을까 싶지만, 실제 가보면 조금씩 다르다. 상업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컨셉을 잡아서 그렇게 만든 것..

유후인 롤케이크와 사이다를 사들고 벳푸로 출발 - 큐슈 여행 14 [내부링크]

유후인은 작은 마을이지만, 이 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몇 가지 먹거리가 있다.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유후인 롤 케이크. 기차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들르지 못했던 가게들을 좀 돌았다. 시간이 난 것이 다행이..

유후인 료칸의 조식 그리고 일본의 동네 어린이 운동회 - 큐슈 여행 13 [내부링크]

유후인은 정말 조용한 곳이다. 하루이상 있기에는 지루하다. 반면에 완변하게 조용하게 쉬려면 아주 좋은 곳이다. 일본인들이 아주 좋아하는 것 같다. 일본인 관광객이 많다. 료칸에도 대부분 일본인이다. 방에서..

온천마을 유후인 료칸에서의 하룻밤 - 큐슈 여행 12 [내부링크]

유후인으로 가는 길은 우리나라 시골 철도와 비슷했다. 중간 중간 한국과 유사한 풍경이 나올 때면 이렇게 유사점이 있는 두 나라가 왜 그렇게 생채기를 내며 싸웠는 지 또 지금도 여러 분야에서 마찰이 있는 지..

철도 관광의 진수를 보여준 유후인 노모리 타고 유후인으로 출발 - 큐슈 여행 11 [내부링크]

하카다 역 플랫폼에 있다보면 큐슈의 열차 종류 중 상당수를 볼 수 있다. 각 열차별로 노선도 다르고, 승차감도 다르다. 때문에 이 열차들을 보면 모두 타보고 싶은, 모형을 가지고 싶은 수집욕이 생긴다. 그리고..

텐진의 케고 신사에서 다시 하카다 역으로 - 큐슈 여행 10 [내부링크]

도심의 신사 치고는 큰 규모였다. 그리고 신사에서 볼 수 있는 구조는 모두 보여주는 듯 했다. 상당히 더운 날씨. 시간 여유가 있어 찬찬히 둘러봤다. 입구. 요즘처럼 일본과 사이가 좋지 않을 때에는 일장기를..

하카다 역 산책하다 톈진지구의 폴스미스 매장으로 - 큐슈 여행 9 [내부링크]

다음 여행지로 떠나기 위해 아침 일찍 하카다 역에 왔다. 하지만 기차 시간까지 시간이 좀 있었다. 하카다 역도 쇼핑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이런 도큐핸즈 같은 곳. 아침식사. 커피와 샌드위치. 시간 여유..

후쿠오카 맛집 신슈소바 무라타와 나카스 야타이 포장마차 거리 - 큐슈 여행 8 [내부링크]

마리노아 시티에서 다시 후쿠오카 시내로 컴백. 저녁 식사를 꼭 하고 싶은 곳이 있었다. 그 전에 먼저 카와바타 상점가를 찾았다. 가와바타 도착. 오잉! 너무 늦었나. 저녁 8시 경. 너무 썰렁한 상점가. 할 수..

텐진 지하 아케이드를 거쳐서 후쿠오카 마리노아 시티로 - 큐슈 여행 7 [내부링크]

텐진지구 솔라리아 스테이지 지하 2층 효탄스시 이야기 약간 더 하겠습니다. 이 스시집은 정말 맛집입니다. 한국에서 자주 가는 서울의 목동 스시노미찌에 비한다면, 밥 덩어리가 조금 더 큽니다. 그리고 밥에 참..

후쿠오카 텐진지역의 쇼핑몰과 큐슈의 스시 맛집 효탄스시 - 큐슈 여행 6 [내부링크]

후쿠오카 역. 이 근처도 꽤 번화가이다. 후쿠오카에 오면 꼭 들려야하는 곳 중 하나로 인식되는 것 같다. 이 지역은 텐진 지역이라고 한다. 후쿠오카역은 따로 건물이 없다. 미츠코시 백화점 지하에 있다. 미츠..

후쿠오카 여행은 갈수록 먹거리 여행 - 큐슈 여행 5 [내부링크]

캐널시티에서만 반나절 이상 보냈다. 한참 먹고 나오니 해가 졌다. 배를 좀 채우고 나니, 안 보이던 가게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대부분의 스파 브랜드 매장이 캐널시티에 있다. 잠시 배채우던 몇 분 전으로 돌아..

캐널시티의 맛집 라멘 스타디움과 헤이시로 스시(회전초밥) - 큐슈 여행 4 [내부링크]

아래 사진은 캐널시티 안쪽 전경. 꽤 복잡하다. 층별로 시간 배정을 하고 돌아다니는 게 도움이 된다. 무작정 다니면 이 안에서만 꽤 많은 시간을 쓰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1층 외에는 시간이 많이 들지는 않았다...

후쿠오카 쇼핑의 시작 캐널시티 - 큐슈 여행 3 [내부링크]

후쿠오카 쇼핑의 시작은 캐널시티라고 한다. 어떤 책은 이곳을 '관광의 시작'이라고 거창하게 표현했다. 나도 여기서 시작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 같은 취향의 사람에게는 정말 행복한 곳이다. 인형, 소품, 아이..

후쿠오카 하카다 역 도착, 먼저 맛집 순례 - 큐슈 여행 2 [내부링크]

신간센을 타면 도시락을 먹고 싶었다. KTX에서 본 절대 먹고 싶지 않은 도시락과 비교해 보고 싶었다. 과거 신간센을 탔을 때는 샌드위치만 사서 먹은 것 같다. 지나가는 직원에게 두가지 도시락을 주문했다. 일..

시외버스 정류장 같은 가고시마 공항에 도착해 신간센 역으로 - 큐슈 여행 1 [내부링크]

즉흥적인 여행이었다. 갑자기 시간이 생겼는데, 비행기표가 온전히 남아 있는 곳이 '가고시마'라는 생소한 도시의 비행기 표였다. 가끔 들어보기는 했다. 프로야구단이나 프로축구단이 전지 훈련을 가는 장소로 종..

시카고에서의 마지막 날.. 스타벅스에서 아침식사 - 미국 동부(시키고) 여행 27 [내부링크]

역시나 이번 여행에도 몰입했다. 마치 이 지역에서 태어나 몇 일을 살다가 다른 세상으로 떠나는 사람처럼. 그렇게 안 하려고 하는데도 항상 몰입한다. 많은 것을 보게 되고, 다소 무모한 짓을 하기도 한다. 디트..

유람선을 타고 본 시카고의 야경, 아메리칸 걸 매장과 레고 매장 - 미국 동부 여행 26 [내부링크]

시카고 도심에서 미처 제대로 못 본 곳을 들르던 중. 이제 시간은 부족하고 가고 싶은 곳은 많고, 돈도 많이 떨어지고.. 복합적인 상황 때문에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다. 일단 몸으로 때우며 더 보고 싶은 곳을 찾..

오즈의 마법사 공원, 오울드 타운 그리고 마케도니아 출신 청년이 끄는 인력거 - 미국 동부 여행 25 [내부링크]

시카고 도심 북쪽에 있는 OZ PARK. 뭔가 대단한 것이 있을 것 같은, 그리고 나처럼 일행에 아이가 있다면 가야할 것 같은 의무감이 드는 공원 이름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그냥 큰 동네 공원. 그렇게 힘들게 찾..

시카고 명물 우노피자 먹고, 북쪽 일반 거주지역으로 - 미국 동부 여행 24 [내부링크]

오전 시간도 강행군이었다. 항상 여행 때마다 여유를 갖기 위해 노력한다. 어차피 다 못 본다고. 하지만 막상 여행지에서는 욕심이 생긴다.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고, 더 경험하고 싶다. 더 먹고 싶기도 하고. 시..

클라우드 게이트 등 시카고강 남쪽의 빠뜨린 곳 또는 인상 깊었던 곳 산책 - 미국 동부 여행 23 [내부링크]

사진을 보니 시카고 여행의 막바지다. 여행 중 사진을 찍을 때는 왠지 촌놈 같고, 없어 보인다. 그런데 지나고 보면 정말 남는 건 사진 밖에 없다. 클라우드 게이트도 사진을 보니 맞다. 이런 곳에서 한참 있었다..

시카고 록앤롤 맥도널드를 거쳐 밀레니엄 파크 클라우드 게이트 - 미국 동부 여행 22 [내부링크]

나름 관광코스 맥도널드 록앤롤. 전반적인 인테리어에 록앤롤의 분위기를 가미하여 약간의 차별성 획득. 당시 어린이 세트에 스머프 인형이 사은품. 애가 여기에 빠져서 시카고 여행 중 난데없이 맥도널드 신세..

루프 지역 메이시 백화점에서 밀레니엄 공원으로 - 미국 동부 여행 21 [내부링크]

메이시 백화점은 정말 좋은 곳이었다. 굳이 교외의 아울렛에 갈 필요가 없었다. 아주 만족스러운 쇼핑을 했다. 옷, 가방, 소품 등 종류도 다양했다. 폴로, 타미힐피거, 베르사체, 트루릴리전 등 저렴하게 구입할..

예술적 조형물과 극장이 밀집한 루프지역 산책 - 미국 동부 여행 20 [내부링크]

시카고의 대형 건물도 건물에 걸맞는 예술품을 공공을 위해 설치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모양이다. 그런데 이 예술품이 예술이다. 일부 여행책자에는 이런 공공 예술품을 따로 소개하기도 한다. 제작을 한 예술가들..

이코노미 인사이트 2014년 메모 [내부링크]

<1월호> - 2013년 10월 산업연구원의 조사 결과, 기업들의 27.3%가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을 꼽았다. '수출부진'은 13.5%에 그쳤다. - "이 때 나는 디테일에 강해야 하고 긴급하에 일처리를 해야한다는..

관공서, 은행이 밀집한 시카고 루프(Loop) 지역의 아름다운 건물들 - 미국 동부 여행 19 [내부링크]

시카고의 건물들은 저마다 풍기는 멋이 있다. 그냥 만들지 않고, 포인트 그것도 약간 깊이가 있어 보이는 포인트가 있다. 그래서 도심을 걸으면서도 건조한 느낌이 적다. "야.. 저 건물은 저건 또 뭐야"의 연속...

시카고의 유명 브런치 식당 'Lou Mitchells(라 미첼)'과 도심 전철 - 미국 동부 여행 18 [내부링크]

시카고 사람들이 아침 밥을 먹기 위해 많이 찾는 식당을 찾아갔다. Lou Mitchells(라 미첼). 식당 평가지 자가드(Zagat)에서 우수한 평가를 했다고 한다. 매우 이른 시간이었다. 아침 7시 이전이었다. 거의 새벽이..

시카고 John Hancock Obervatory의 야경, Buckingham 분수대, Shedd 수족관(아쿠아리움) - 2013 미국 동부 여행 18 [내부링크]

John Hancock Center의 Observatory의 야경. 95, 96층에서 볼 수 있다. 95층 레스토랑은 예약을 해야 야간에 자리를 잡을 수 있지만, 점잖게 입어야 하는 드레스 코드가 있다. 96층은 복장 제한이 없고, Pub같은..

North Michigan Ave를 걸어서 John Hancock Center까지 - 미국 동부 여행 17 [내부링크]

하드락 호텔의 뷰는 뭐 그저 그랬다. 지출을 좀 더 할 껄 그랬나? 잇따른 미국 여행에 자금의 압박도 거셌고, 시카고 호텔 비용이 나이아가라, 디트로이트는 물론 뉴욕보다 월등하게 비싼 것 같다. 이렇게 되고 보..

동대문, 크기가 서로 다른 돌을 쌓아 만든 조형미 [내부링크]

아래 사진은 동대문이다. 동대문에서 연결되는 성곽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돌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모습이 오히려 조형미를 자아내고, 기막힌 건축술을 보여주는 듯 하다. 일정한 크기의 돌을 쌓는 것보..

붉은악마 치우천황 티셔츠 - 붉은악마 상징 보호 문제 [내부링크]

붉은악마는 몇 가지 중요한 상징을 가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치후천황이다. 축구 전문 디자이너 장부다 님이 제작하여 조건없이 기증한 것으로, 개인적으로 참 잘 된 상징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판례는 붉..

클리블랜드 시티 타워 센터 찍고, 시카고로 출발 - 미국 동부 여행 16 [내부링크]

클리블랜드에서는 날씨가 도와 주지 않았다. 시티 타워 센터를 기준으로 시내 투어를 좀 하려고 했는데, 문 앞에 나가면 비가 쏟아졌다. 클리블랜드에서는 랜드마크 중 하나라고 하는데, 다소 썰렁했다. 클리블랜..

추신수가 활약했던 클리블랜드 입성 - 미국 동부 여행 15 [내부링크]

예의 건조한 무료 고속도로 휴게실. 이 건물 안에는 화장실과 관리실이 전부. 그리고 주변 정원과.. 건물을 보니 생각난다. 이 건물 안에 있는 자판기가 내 돈 1달러를 먹었다! 그 옆에 이렇게 싱겁게 생긴 건물..

캐나다 - 미국 국경 통과하여 원조 버팔로윙 식당 Anchor Bar 앞에서 입맛만 - 미국 동부 여행 14 [내부링크]

새벽 4시에 일어났다. 이제 하루만에 3개 이상의 도시를 돌아서 시카고까지 가야한다. 아침에 일어나는데, 비장함마저 느꼈다. 과연 무리한 일정을 성공하고 렌트카를 제때 반납할 수 있을까. 일단 편의점에서 비..

토론토 블로어 스트리스와 영 스트리트 산책 - 미국 동부 여행 13 [내부링크]

Royal Ontario Museum에서 관람아닌 관람을 끝내고 양손 가득 기념품을 들고 나왔다. 박물관 앞에 핫도그를 파는 아줌마가 있었다. 지체없이 구입! 오. 맛이 좋았다. 이렇게 먹어도 배가 부르고 맛이 있는데, 굳..

광주 베니키아 호텔 예술의 전당 이용 후기 [내부링크]

'예술의 전당'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호텔. 출장 때 이용했다. 출장 때 이 정도 숙소에 지불할 비용은 나오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몇 만원을 더 보태야 한다. 하지만 호기심에 기꺼이 비용을 부담. 사실 모텔에서..

폭스바겐 CC 풋 라이트 [내부링크]

사제로 부착한 실내 foot light. 이게 있거나 없거나 큰 차이없지만, 없다가 생겼을 때의 느낌은 상당히 좋다. 감성 충족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링크> 순정 페인트, 유리막 코팅 등 폭스바겐 CC 이모저모..

2013년 시티브레이크 라인업 [내부링크]

2013년 여름 잠실 주경기장 일대에서 진행된 록 페스티발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의 라인업이다. 시간표 입장권

스와치 SUUK100 간단 후기 [내부링크]

간만에 시계방(?) 갔을 때 한 눈에 들어온 상품이다. 2013년 여름용으로 구입. 갸격은 대략 10만 원대. 인기를 끌면서 곳곳 매장에서 품절이 되었던 모양이다. 가볍지만 꽤 두꺼워서 착용감이 좋은 편은 아니고,..

[공주시 맛집] 공주시 반포면 해선짬뽕 [내부링크]

※ 2015년 5월에 갔는데 임시휴업이었습니다. 혹시 이 포스팅을 보시고 가실 분들은 오픈 여부를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세종시에서 일하며 돌아다니다 찾은 식당. 해선짬뽕.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가봤..

볼수록 기분 좋은 블루베리 블루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과일이다. 그래서인가? 블루베리색도 매우 좋아한다. 보고 있으면 기분이 매우 좋아지는 색.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보니 검정색 기운이 많이 도는 것 같네요.

"어? 시간이 남네." 예정에 없던 토론토 여행 - 미국 동부 여행 12 [내부링크]

나이아가라 일정을 2박 3일을 잡았는데, 거의 반나절만에 관광이 끝났다. 고심 끝에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라는 인근의 예쁜 마을도 둘어 보왔는데도 반나절이 남았다. 헐.. 가만있자… 근처에 갈 곳이 없나. 맞..

Niagara on the lake로 드라이브… 아름다운 집들이 잔뜩 - 미국 동부 여행 11 [내부링크]

나이아가라 폭포를 둘러 봤는데, 시간이 남았다. 예상하지 않았던 상황이다. 나이아가라는 대부분 뜨내기 손님이다. 그러나 바가지는 없었다. 전혀 없었다. 이 점은 굉장히 중요하다. 이 곳이 수십년간 무난한 평..

Maid of the mist 나이아가라 폭포 앞으로 가는 보트 - 미국 동부 여행 10 [내부링크]

Journey behind th falls를 나와서 Maid of the mist로 가는 길. 겉에서 볼 때는 그냥 그렇지만, 여기까지 와서 안 가면 섭섭해서 갔다. 역시 아침에 와서 사람이 적어서 다행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안 갔으면 큰..

나이아가라 폭포 뒤 동굴 산책(Journey behind th falls) - 미국 동부 여행 9 [내부링크]

미국과 캐나다에서 운전하면서 여러 번 주유했다. 모두 셀프였다. 대개 시키는대로 하면 문제가 없다. 한번은 주유 후 자동세차를 이용했다. 도무지 이용법을 몰라서 어영부영 느낌대로 했더니 차에 거품이 묻은..

나이가가라 도착, 숙소는 Marriott Niagara Falls Fallsview Hotel Spa - 2013 미국 동부 여행 8 [내부링크]

나이아가라 시티는 썰렁했다. 도로도 예쁘지 않았다. 그렇구나. 그냥 관광지. 사람들이 일생에 한 번 오게되는 그런 뜨내기들만 오는 관광지. 숙소도 그저그렇고, 식사도 그저 그렇겠구나. 선입견이 생겼다. 그 선..

부천FC 1995 2013시즌 마지막 경기 주주초청 행사 [내부링크]

지난 11월 30일 부천FC는 홈에서 진행된 리그 마지막 경기를 주주초대 행사로 치렀다. 첨부한 이미지는 당시 주주들에게 발송한 초대장이다.

베가 R3에 OTG USB 저장장치 연결하기 [내부링크]

결론부터 말하면 베가 R3에는 내장된 파일탐색기가 없기 때문에 플레이 스토어에서 파일탐색기를 다운받아 설치한 후에 OTG USB 저장장치를 사용해야 힌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OTG USB를 스마트폰에 꽂으면 바..

국경을 넘어 캐나다 나이아가라 시티로 가는 먼 길 - 2013 미국 동부 여행 7 [내부링크]

국경을 넘어 캐나다로 왔다. 다시 평원이다. 지루한 운전. 졸음과의 싸움. 놀고 있는 거대한 땅덩어리가 부러웠다. 미국이나 캐나다나 고속도로에서 속도 위반을 하는 차량을 거의 못 봤다. 힘이 넘치는 페라리도..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준비물,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기관 [내부링크]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준비물,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기관 시간도 3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준비물 : 여권, 운전면허증, 여권 사진 발급기관 : 가까운 경찰서, 운전면허시험장 직장 때문에 대리인이 갈 때는 준비물..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리버풀 선수 바라보는 에버튼의 꼬마 팬 [내부링크]

2013년 11월 23일 머지사이드 더비(Merseyside derby), 리버풀과 에버튼의 경기는 3-3 무승부였다. 지역 라이벌전은 역시 객관적 전력과는 큰 상관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다. (머지사이드 주의 머지사이드..

투명 만년필 초급과 중급 - 플래티넘 만년필과 펠리칸 만년필 [내부링크]

요즘 투명 만년필이 유행이다. 계속 보다보니 투명 만년필은 매력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도전. 처음에는 일본 플래티넘 투명 만년필. 가격은 3~4만 원. 가격대비 상당히 우수한 품질을 보여주는 좋은 제품이다...

"내공이 있는 맛" 신논현역 맛집 은솜 [내부링크]

최근에 들른 곳 중 아주 양질의 밋집이다. 개인적으로는 9호선 신논현역이라 집에 오가기 좋아서 더 좋다. 올 여름 처음 갔을 때 먹은 것은 은솜버거. 하나로 배가 빵빵. 깊은 맛이 있는 버거였다. 일단 재료는..

디트로이트 투어를 접고 국경을 넘어 캐나다로 - 2013 미국 동부 여행 6 [내부링크]

산책은 계속 됐지만 방향은 GM 본사 쪽으로 잡았습니다. 위험성에 비해 더 볼 것이 없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입니다. 멀리서 어렵게 왔지만 접을 때는 또 빨리 접어야 다른 곳에서 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썰렁했던 디트로이트 다운타운 산책 - 2013 미국 동부 여행 5 [내부링크]

디트로이트에서는 GM본사 밖에 볼 것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그나마 GM본사도 대단한 볼거리는 아니었다). 물론 구석구석 찾아보면 맛집도 있고 볼 것도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보를 찾기도 힘들..

성남일화의 시민구단 창단, 본격적으로 가시밭길에… [내부링크]

몇 일 전만 해도 성남일화의 시민구단 전환은 아무런 걸림돌이 없을 것처럼 보였다. 심지어 시민주주 청약 신청을 받는 가판이 설치되기도 했다. 그런데 오늘 성남시의회가 반대를 하고 나서면서 성남시민구단 추..

참고가 많이 된 건강 관련 서적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 [내부링크]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 항상 몸이 찬 나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읽고 싶은 책도 많은데, 먼저 읽고 실천해야 할 것 같았다. 일본의 의사 사이토 마사시 저. "극심한..

디트로이트 메리어트 호텔에서 본 조망 그리고 GM 본사 산책 - 2013 미국 동부 여행 4 [내부링크]

디트로이트의 GM 본사에는 메리어트 호텔이 입주해 있다. 주차를 하고 프런트에서 키를 받아서 엘리베이터에 탔다. 호텔 예약은 한국에서 호텔 예약 사이트를 통해 했다. 디트로이트와 오대호 중 휴론호(Lake Huro..

시카고에서 디트로이트로 가는 길 - 2013 미국 동부 여행 3 [내부링크]

시카고에서 친구와 짧은 재회를 끝내고 디트로이트로 출발했다.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된 셈이다. 미국에서의 첫 자가 운전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카고에서 디트로이트는 283마일. 약 455 킬로미터. 서울에서..

이코노미 인사이트 2013년 메모 [내부링크]

이코노미 인사이트 11월호 - "(애플처럼) 명확한 비전, 일목요연한 제품군, 이것이 바로 성공의 길" - 마에다 사토루(소니 전 사업부장) - "정상에 머무르려는 기업은 (SAP의) 플라트너처럼 계속 전진하도록 채찍..

미국 여행을 함께 할 렌트카는 구형 포드 퓨전 - 2013 미국 동부 여행 2 [내부링크]

한국에서 예약을 한 자동차는 소나타급이었다. 럭셔리는 아니고 일반 중형 자동차 수준. 그런데 데스크에 갔더니, 벤츠 E클래스를 추천한다. "이 차종을 몰고 다니면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고, 덜 피곤하며....

호비뉴의 눈빛과 도르트문트의 역습 [내부링크]

공을 바라보는 호비뉴의 눈빛. 그리고 뒤 이은 전력질주. 브라질 축구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저런 열정과 집념의 결정체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다. 호비뉴가 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기..

여행 준비 그리고 비행기에서.. - 2013 미국 동부 여행 1 [내부링크]

이번 여행의 방문지는 시카고, 디트로이트, 나이아가라, 토론토, 클리블랜드 등이다. 계획을 세우면서 스스로에게 부여한 과제는 미국에서 차를 렌트하여 장거리 운전하기, 도시 부도 사태를 맞은 디트로이트를 자..

현실의 예수를 보게했다 - 도올의 도마복음이야기 [내부링크]

신성을 걷어낸 예수의 발언은 오히려 더 진하게 와 닿는다. 내가 예수의 말을 줄을 그으며 읽은 것은 공교롭게도 성서가 아니라 이 책에서였다. 후사의 억지가 사라진 예수의 삶은 더 숭고해 보였고, 발언은 더..

티벳사원 옹화궁을 거쳐서 왕푸징다제를 지나 집으로 - 2013 베이징 여행 22 [내부링크]

옹화궁(융허궁)에 도착했습니다. 티벳사원이라고 해서 약간의 환상이 있었는데, 막상 와보니 특이점이 없었습니다. 잘 모르니까 못 찾아낸 것인 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지어질 때 용도가 티벳사원이 아니었다니,..

경산공원에서 바라 본 거대한 자금성 - 2013 베이징 여행 21 [내부링크]

경산공원에 들어왔다. 입구를 지나니 넓은 광장이 나온다. 당시의 썰렁했던 느낌이 느껴진다. 자금성 바로 뒤이지만 사람은 적다. 이 공원 관련 이야기가 많다. 명나라에도 이 공원이 있었는데, 명나라 최후의..

자금성에서 유일하게 푸른 식물을 볼 수 있는 어화원 - 2013 베이징 여행 20 [내부링크]

자금성의 후원 어화원(위화위안). 이미 들어 왔는데, 문이 또 있다. 중국 전역에서 온 기묘한 나무와 암석이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름이라면 볼 것이 더 많은 듯 한데, 이 사진은 겨울 버전이다. 어화원..

황제와 황후의 사적 공간 건청궁 교태전 곤녕궁 - 2013 베이징 여행 19 [내부링크]

보화전에서 내려오는 길에 왼쪽을 보니 휴식 의자가 있다. 아주 넓은 광장이다. 모두 다 돌로 바닥을 깔았다. 눈 앞에 보이는 것은 건청문. 보화전을 뒤에서 바라 본 모습. 건청문을 지나니 건청궁(첸칭궁)이..

중국 최대 목조 건물 태화전을 거쳐 중화전과 보화전까지 - 2013 베이징 여행 18 [내부링크]

태화문에서 바라 본 태화전. 태화문에서 내려가는 계단의 문양이 아름답다. 문양이 있는 계단은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다. 태화전(타이허뎬) 앞 마당을 가득 메운 사람들. 자금성 관광의 하이라이트 같다. 단체..

오문을 지나 태화문을 지나기 전 금문교와 마당 산책 - 2013 베이징 여행 17 [내부링크]

오문을 지나니 눈 앞에 금수교(진수이차오)가 나타난다. 상당히 아름다운 다리이다. 아래 천은 인공천이다. 비슷한 형태의 다리가 5개 연이어 있다. 옆에서 본 금수교. 금수교에서 본 태화문. 이 시점에서 다시..

고궁박물원 가는 길… 천안문과 오문을 지나서 - 2013 베이징 여행 16 [내부링크]

고궁박물원(구궁보우위안). 즉 자금성은 거의 하루를 잡았다. 베이징에 오면 만리장성을 가는 경우가 많은 데, 뒤로 미뤘다. 왠지 여기는 제대로 보고 싶었다. 고궁박물원에 가기 위해 먼저 천안문(톈안먼)으로..

거미 꼬치, 지네 꼬치 계속되는 특이한 먹거리들 - 2013 베이징 여행 15 [내부링크]

왕푸징다제의 또다른 먹거리 골목. 롯데백화점 건너편에 있다. 여기는 사람이 약간 적다. 늦은 시간이기도 했다. 찐 게 군만두. 먹었다. 평범. 연양갱 비슷한 것이.. 맛은 별로 없다. 반도 못 먹었다. 군만두..

불가사리 꼬치, 전갈 꼬치, 개구리 꼬치 왕푸징다제의 특이한 음식들 - 2013 베이징 여행 14 [내부링크]

왕푸징다제의 먹거리 골목으로 들어섰다. TV에 자주 등장하는 곳 같다. 특히 다소 혐오스러운 식문화를 소개할 때. 자주 보니 이제 별로 혐오스럽지도 않다. 오히려 안 보면 허전해져버린 느낌. 붐비는 사람들...

베이징의 명동 왕푸징다제와 대형 쇼핑몰 동방신천지 - 2013 베이징 여행 13 [내부링크]

천단공원을 나서니 출구 앞 나무가 을씨년스러운 모습으로 맞아 준다. 오잉. 호떡. 추운 데 잘 먹었다. 고춧가루 같은 걸 뿌려준다. 장사 잘 된다. 가는 길에 이미테이션 천국으로 소문난 홍교시장(홍차오스창)..

황궁우와 기년전, 아름다운 두 개의 건축물 - 2013 베이징 여행 12 [내부링크]

천단공원(톈탄궁위안)의 원구단(위안추탄)을 거쳐 황궁우(황충위)에 들어 섰다. 입구에서 원형 건물이 보인다. 하늘신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라 한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건축 형식이다. 동근란 건물은 실용성은..

카페트 & 패브릭 [내부링크]

제품 설명(구입 지역) 인도산 패브릭. 가는 실로 스트라이프를 줬다. 기계직으로 추정(후쿠오카) 디테일. 상당히 크다 무게감이 있고 배색이 아름답다. 커튼 대용. 간절기 방바닥. 거실상 상단 등에 사용이 가능..

천단공원 가는 길... 황제가 제사를 지냈다는 원구단에 도착 - 2013 베이징 여행 11 [내부링크]

첸먼구역 다음 방문지는 천단공원(톈탄궁위안)이다. 지도를 보니 가까운 것 같아 동선을 그렇게 짰다. 그런데 막상 첸먼구역을 벗어나니 완전 황량하다. 이 거리를 걷고 있는 외지인은 우리 가족 밖에 없는 것 같..

본격적인 첸먼구역 산책, 인위와 자연스러움의 공존 - 2013 베이징 여행 10 [내부링크]

스타벅스에서 나와 본격적인 첸먼구역 산책. 이 지역은 뭐랄까 인공적인 느낌이 물씬난다. 인위적으로 잘 꾸며진 중국식 테마 쇼핑 거리이다. 그런데 그럴 듯 하다. 건물도 가지각색이고, 느낌도 중국식이다. 많은..

<화성의 인류학자>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 [내부링크]

7명의 기묘한 환자들. 환자라고 표현해야 하는 것인 지 모르지만, 아무튼 세간에서는 정신병 환자로 불리는 사람들. 주변에서 이 정도의 환자는 본 일이 없다. 한 편으로는 정상인 내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빈티지 인테리어 정보 수집 중 [내부링크]

이제 이사할 때가 되어 간다. 이사를 대비한 메모장. 키워드 : 누드 인테리어, 시멘트 마감, 니스, 콘크리드 마감. 노출 콘크리트 빈티지 바닥, 벽, 천장 공사 사례(의류매장) : http://a2a212.blog.me/6020080221..

<직장에서 살아남는 사악한 666법칙 '탐욕하라'> 이거 누군가는 진지하게 읽은 듯 [내부링크]

이런 컨셉 좋다. 모두가 생각하는 반대 방향으로 과감하게 틀어 보는 것. 책의 앞 부분에서는 많이 고개를 끄덕였다. 뒤로 갈수록 약간 힘이 빠지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나는 이 책을 읽기를 잘 했다. 이런 생각을..

<유엔미래보고서> - 음.. 정말 그렇게 세상이 변할까? [내부링크]

매번 새로 읽을 책을 들 때마다 그렇지만 이 책도 기대가 컸다. 읽으면서 간간히 "음... 이것은 기사 스크랩 아닌가"라는 의심을 갖게 됐지만. 책 날개에 보니 대단한 분들이 집필을 했다니, 이미 풀린 정보를 활..

부천FC "모든 관중에게 캐틀 포테이토칩 쏜다" [내부링크]

부천 FC 1995가 29일 충주 FC와 홈경기에 입장하는 관중 모두에게 감자칩 스낵을 제공하는 통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천은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객 선착순 2,500명에게 (주)동서의 케틀 포테이토칩을 제공..

미쯔비시 펜슬은 미쯔비시 그룹과는 관련이 없다 [내부링크]

지난 추석 연휴 큐슈 여행 중에 가고시마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일본 미쯔비시 펜슬이 생산하는 일명 미쯔비시볼펜을 구입했다. 검정색, 붉은색, 0.5mm 샤프가 돌아가며 나오는 어찌보면 평범한 제품. 다만 옷 등에..

천안문 광장의 남쪽, 정양문 지나서 첸먼구역 - 2013 베이징 여행 9 [내부링크]

천안문 광장의 남쪽으로 가면 요즘 베이징의 핫 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첸먼구역(Qianmen Street, Qianmen District)이 나온다. 중국이 뭔가를 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민대회당, 모주석기념관, 인민영웅기념비…천안문 광장 산책 - 2013 베이징 여행 8 [내부링크]

숙박하고 있는 호텔에서 천안문 광장까지는 걸어서 10분. 일단 천안문 앞으로 가서 길을 건너기로 했다. 천안문 광장은 자금성, 중국국립박물관, 인민대회당, 인민영웅기념비, 모택동주석기념관 등 주요 포인트가..

전기차 테슬라 정보 모으는 중 [내부링크]

테슬라 시승 후기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otorblog&logNo=140189437013

윈도우7에서 모니터 화면 잘림현상 해결법 중 하나 [내부링크]

운영체제 기종 : Window7 Home Premium K 집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 컴퓨터의 모니터를 같은 크기의 모니터를 같은 크기의 TV로 바꾸었는데, 회면 좌우와 위아래가 잘려 나왔다. 바뀐 게 있다면 삼성 TV에서 LG TV..

큐슈 여행 준비 [내부링크]

여행을 준비하며 메모를 정리한 임시 포스팅. 이번 추석 연휴는 무려 5일. 돈은 다시 벌 수 있지만,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념(?) 으로 늦은 여행 준비.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 중 다수가 같은 생각을 하는 지..

그랜드 호텔 베이징 둘러보기 - 2013 베이징 여행 7 [내부링크]

그랜드 호텔 베이징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관광지같다. 우선 로비의 상아 조각은 상상을 초월한다. 한참 앞에 서서 세뮤적인 묘사에 감탄했다. 객실에서는 왼쪽은 현재 중국의 최고 기관(노동인민문화궁)이 오른쪽..

베이징의 명동 왕푸징다제 산책. 여기도 세계화의 흔적 - 2013 베이징 여행 6 [내부링크]

상하이에 난징둥루가 있다면 베이징에는 왕푸징다제가 있는 듯 하다. 서울의 명동에 해당하는 듯. 왕푸징다제 초입에는 동방신천지가 있다. 여기 쇼핑하기 참 좋은 곳.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UGG 등 브랜드가 다..

의외로 썰렁했던 난뤄구샹. 그러나 성공했던 점심식사 - 2013 베이징 여행 5 [내부링크]

베이징의 여러 후퉁(골목) 중에서 앞서 방문한 엔다이 세제보다 난뤄구샹이 더 유명하고 오래된 곳으로 알고 있다. 실제 방문한 엔다이 세제는 최근에 많이 손을 본 듯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종루 근처를 어슬렁..

<친밀한 살인자> 왜 사람들은 가까운, 자기와 비슷한 사람들을 공격할까? [내부링크]

친밀한 살인자. 부제는 '이웃 살인의 역사로 본 폭력의 뿌리'. 아. 호기심 돋는 기획이다. 캘리포니아 UCLA 역사 교수 러셀 자코비의 저서. 초반에 무지 재미있어서 시간내서 읽다가 중반이후 유대인 관련 내용이..

<서태후와 궁녀들> 화려한 일상 때문에 대세를 그르친 것 아닌가 [내부링크]

<서태후와 궁녀들> 이 책은 한 신문의 서평을 읽고 냉큼 구입했다. 궁녀가 실제로 곁에서 지켜본 서태후에 대한 이야기란다. 이런 식의 기록문학. 나는 너무 좋아라 한다. 책에서 우선 인상 깊었던 것은 한족 특유..

엔다이 세제와 십찰해(스차하이) 주변 산책, 상점들과 먹거리들 - 2013 베이징 여행 4 [내부링크]

옌다이 세제 산책을 계속했다.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색 골목이었다. 골목 곳곳에 작은 가게들이 있었는데, 초반에 있던 기념품점 이후에는 딱히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는 것은 없었다. 그냥 이런..

"와~ 이런 것도 있네" 옌다이 세제 입구의 기념품점 - 2013 베이징 여행 3 [내부링크]

첫 방문지로 선택한 곳은 옌다이 세제. 주말마다 인파가 몰리는 인기 관광지라고 한다. 호텔에서 나와 택시를 탔다. 기사들이 대부분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베이징에서는 목적지를 한자로 적은 쪽지나 중국어 원어..

[TIP] 중국에서 NAVER는 접속되고, DAUM은 안 된다? [내부링크]

2013년 초 베이징에 갔을 때는 2박 3일 일정 내내 DAUM을 사용할 수 없었다. facebook과 마찬가지로 접속이 되지 않았다. 최근 검색을 해보니 지역마다, 접속 방법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는 모양이다. 이런 현상이..

부천FC 분위기 쇄신을 위한 2가지 접근법 [내부링크]

축구를 사랑하게 되었을 때, 나보다 먼저 축구팬 집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형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곤 했는데, 그 중 이런 말이 있었다. "프리미어 리그의 전설이 된 한 선수는 경기장에 들어가기 전 라커룸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프로의 세계에서,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 [내부링크]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직은 비판보다 성원이 필요할 때입니다." 부천 FC 1995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갔을 때 종종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선수단에서도 자주 나오는 말이다. SNS나 인터뷰에서 자주..

뮤즈(MUSE) 애국가. 매튜 벨라미의 연주 -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에서 [내부링크]

이번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의 뮤즈 공연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다. 배운 것도 많고, 느낀 것도 많다. 나중에 정리하기로 하고 우선 지금은 뮤즈의 매튜 벨라미의 애국가 연주가 화제다. 다행히 나도 동영상을 촬..

자금성이 한 눈에 보이는 그랜드 호텔 베이징 - 2013 베이징 여행 2 [내부링크]

그랜드 호텔 베이징(Grand Hotel Beijing)을 선택한 이유는 방에서 자금성(Forbidden City)이 보이기 때문이다.(Forbidden City View) 2박 3일 짧은 여행이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강한 인상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부천FC1995 용품 후원사 dosoccer.com의 섬세한 홍보 [내부링크]

부천 FC 1995의 용품 후원사 (주)더라커룸(dosoccer.com)에서 상품을 주문하고 결제를 하면, 주문 단계와 결제 단계에 수매자에게 이메일을 보낸다. 이메일을 받아 보고 깜짝 놀랐다. 보통 주문 관련 이메일은 내..

강력했던 정신력이 무너진 것이 부천FC 부진의 원인? [내부링크]

최근 부천 FC 1995의 승리가 줄어든 것을 나름대로 설명하는 중이다. 지금까지 문제제기, 체력, 실력, 전술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내일 수원FC와 경기 승리를 기원하며 정신력 문제를 지적하고자 한다. - 부천FC,..

겨울의 베이징 여행. 베이징 역에서 걸어서 천안문 옆 호텔까지 - 2013 베이징 여행 1 [내부링크]

많은 여행을 다녔지만 가까운 베이징은 초행이었다. 상하이보다 현대화가 덜 되어 있지만, 뭐랄까 중국의 은밀한 내부를 보는 그런 느낌은 베이징이 더 있었다. 아직 곳곳에 로컬 분위기가 살아 있어서 중국에 왔..

뉴저지의 예쁜 집들 그리고 아쉬운 여행의 끝 - 2012 뉴욕여행 34 [내부링크]

뉴저지의 주택지역은 아마도 전형적인 미국의 주택문화를 보여주는 곳 같다. 단독주택과 작은 마당. 그리고 편하게 주차된 차들. 영화에서 주로 보던 모습 그대로다. 집들은 모두 각각 다른 모습. 나중에 주택을..

마지막 밤은 코리아타운에서 뉴저지로 출발 - 2012 뉴욕여행 33 [내부링크]

뉴욕의 코리아타운은 다소 썰렁했다. 늦은 새벽에 갔는데, 딱히 갈 곳은 없었다. 문을 연 곳에 아무데나 갔는데, 음식은 좋았다. 다만 음식을 먹는 내내 일하는 분이 계속 말을 시켜서 좀 힘들었다. 미국에 대한..

UN본부 방문. 로비에는 반기문 사무총장 사진이 - 2012 뉴욕여행 32 [내부링크]

뉴욕에는 랜드마크가 참 많다. 기본적인 명소만 돌아도 일주일로 부족할 것 같다. 게 중에는 소호, 5번가 등 굳지 가지 않아도 되는 세계화의 사생아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뉴욕까지 와서 자유의 여신상, U..

부천FC의 최근 무승, 전술에 문제는 없나? [내부링크]

최근 부천 FC 1995의 승리가 줄어든 것을 나름대로 설명하려는데, 시간이 흐르고 말았다. 지금까지 문제제기, 체력, 실력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이번에는 전술 이야기를 하려 한다. - 부천FC, 2013년 여름 휴식기..

부천FC 선수들이 실력이 부족해서 순위가 떨어졌다? [내부링크]

올 시즌 초 선두권을 달리던 부천 FC 1995가 시즌 중반을 지나는 시점에는 중하위권으로 쳐져 있다. 부천FC가 2부 리그에 진출할 당시 대부분의 전분가들은 꼴찌 다툼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결과적으로는 그..

<슈퍼 괴짜경제학> 본 편보다 더 재미난 괴짜스러운 경제학 이야기 [내부링크]

슈퍼 괴짜경제학. 역시 스티븐 레빗, 스티븐 더브너 著 ㅎㅎㅎ 여전히 재미있다. 후다닥 읽었다. 야한 내용이 좀 있어서 일부 내용은 대놓고 이야기하지 못하는 게 좀 아쉽다. 그런 내용을 빼고 이야기 해도 충분..

[책] 이단의 문화사 <오컬티즘> … 어렸을 때 본 잡지같은 책 [내부링크]

오컬티즘. 자비네 되링만토이펠 지음/김희상 옮김. (저자 이름 끝내주네.) 어렸을 때 어린이 잡지를 보면 '세계의 괴수', '4차원 세계로 가는 문' 뭐 이런 내용이 많았다. 버뮤다 삼각지대, 아틀란티스 대륙 등 묘..

경북 상주의 소박한 중국음식점 - 영광식당 [내부링크]

그냥 시골의 평범한 식당입니다. 그러나 맛은 은근히 특이한 곳입니다. 쩜뽕과 짜장면 모두 면발이 쫄깃합니다. 짬뽕 국물은 얼큰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찾아간 곳인데,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은근한 맛 덕..

굳이 시간내 갈 필요는 없어 보이는 뉴욕 5번가 - 2012 뉴욕여행 31 [내부링크]

뉴욕 5번가는 세계 어느 대도시에서도 볼 수 있는 쇼핑가이다. 가까운 곳의 소호거리와도 별로 차별성이 없다. 루이뷔통, 구찌, 유니클로, 자라... 이런 식이다. 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자, 시간을 낭비하지 않..

뉴욕의 장난감 가게 파오 슈워츠(FAO schwarz) - 2012 뉴욕여행 30 [내부링크]

파오 슈워츠(FAO schwarz)만 제대로 봐도 한나절은 필요해 보인다. 사오고 싶은 것도 많고, 재미난 것도 많았다. 지금 사진으로 보니 구입을 망설였던 아이템들이 많이 보인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다행히(?) 아무..

부천FC, 이슈와 스토리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내부링크]

시즌 초 부천 FC 1995에 대한 축구팬과 미디어의 관심은 폭발적이었다. 아주 사소한 콘텐츠도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부천FC는 성적도 성적이지만, 좀처럼 마케팅적으로 유의미한 스토리를 만들지 못하고 있..

미도리 문구 - 볼펜 겸 연필 [내부링크]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소재와 특이한 스토리로 구매를 자극하는 미도리 문구. 앞의 볼펜을 빼고 몽당 연필을 꽃아도 된다.

딸에게 처음으로 받은 생일 선물 [내부링크]

2013년 5월. 태어나서 처음으로 딸에게 받은 생일 선물. 선물이 이런 것일까. 볼 때마다 생각난다.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만족스러운 선택 [내부링크]

가격도 주변 호텔에 비해 착하고, 시설은 오래됐지만 잘 관리되고 있고, 직원들은 비교적 친절. 서울시청 옆 위치는 대박. 조망 보통 이상. 시설은 오래됐지만, TV는 다행히 브라운관 TV 아님. 약간만 걸..

뉴욕에서 요즘 핫한 곳 '미트 패킹 스트리트' - 2012 뉴욕여행 29 [내부링크]

뉴욕여행에서 가장 즐거웠던 곳 중 하나였다. 미트 패킹 디스트릭트(Meat Packing District). 말 그대로 정육점 구역. 하지만 지금은 서울의 홍대 앞이나 가로수길처럼 이 동네 유행을 선도하는 곳이다. 이곳에는..

부천FC의 부진은 체력문제? 그렇다면 체력문제는 왜? [내부링크]

혼자하는 작업이지만 아래 링크와 같이 부천 FC 1995의 최근 부진의 문제점을 생각해본다고 해놓고 미루고 있었다. 리그 전반기를 지나며 내가 제기한 문제는 체력, 실력, 전술, 정신력 등이었다. 부천FC, 2013년..

부천FC, 2013년 여름 휴식기를 맞으며 문제를 제기한다면.. [내부링크]

부천 FC 1995는 2013시즌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선수와 팬 모두 프로진출의 감동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매번 극적인 승부를 연출하며 리그 선두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리그 중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지..

"네이버 규제의 풍선효과 = 해외 진출 성공"이 된다면? [내부링크]

네이버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국회의 입법 활동 등 네이버에 대한 제재·규제가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이에 대한 일종의 호응으로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 측은 수익에 대한 기여도는 적으..

부천FC, 선덜랜드의 프리시즌 이벤트 경기 참고하면 어떨까? [내부링크]

선덜랜드에 합류한 지동원이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골을 넣었단다. "야. 이러다 지동원 프리미어리그 주전 되는 거 아냐?"라는 생각에 기사를 클릭했다. 그런데 이 경기. 골이 많이 들어갔다. 전반에만 7골이 들..

네이버의 시장지배적 사업자 여부를 결정하는 서비스 점유율 판단 [내부링크]

NHN의 포털 서비스 네이버(naver.com)의 시장 점유율 판단은 중요한 문제다. 점유율 산정 결과에 따라 시장지배적 사업자 여부가 가려지기 때문이다. 시장지배적 사업자가 되면 공정거래법상 여러 제재를 받게 된..

생활의 지혜 [내부링크]

페이스북에 돌아다니는 '생활의 지혜' 나중에 써먹으려고 스크랩 ... 사과 반쪽을 차 안에 하룻밤 놔 두면 차 안의 냄새가 제거됩니다 장미꽃을 화병에 꽂을 때 소다수를 약간 넣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갑니다 잉크..

다소 실망스러웠던 자연사 박물관, 그러나 많은 것을 느꼈다 - 2012 뉴욕여행 28 [내부링크]

뉴욕의 자연사 박물관은 '시간이 많이 남으면 가는 곳' 정도의 비중 같다. 요즘 인터넷을 통한 정보 공유가 워낙 잘 되고, 도감도 잘 나오고, 케이블TV로 각종 실감나는 다큐를 많이 보기 때문에 솔직히 자연사 박..

자연사 박물관 가는 길. 아침식사는 할랄푸드 - 2012 뉴욕여행 27 [내부링크]

잠시 시계를 뒤로 돌려 센트럴 파크에 갔던 날 아침. 사진만 봐도 무더운 느낌. 정말 무지하게 더웠다. 이른 아침이지만 햇살이 강렬. 험난한 하루가 예상된다. 여름 휴가는 좀 쉬어줘야 하는데, 이번 여행도 결국..

Just Green. 기본에 충실한 센트럴파크 - 2012 뉴욕여행 26 [내부링크]

여행 중 하루는 아침 일찍 센트럴 파크(Central Park)로 향했다. 센트럴 파크에 머무는 시간은 꽤 배정했다. 여유를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 스마트폰에 음악도 저장했고, 책도 챙겼다. 아침 식사를 길거리 음식으..

박지성 김민지 열애 소식에 부천FC 팬들 '반색' [내부링크]

박지성과 김민지 SBS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부천 FC 1995 팬 홈페이지(www.bucheonfc.net)가 들썩이고 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3월 자신이 진행하는 '풋볼매거진 골!'에서 프로에 진출..

타임스퀘어에서 한적한 길 골라 메디슨 스퀘어 가든 쪽으로 - 2012 뉴욕여행 25 [내부링크]

다시 기회가 올 것 같지 않은 뉴욕의 타임스퀘어와 브로드웨이 산책을 끝내고, 배도 채우고 호텔로 돌아간다. 회사 출장 등으로 이곳에 다시 올 지 모르겠다. 그러나 내가 일부러 기회를 내서 오지는 않을 것 같다..

15년 친구 스태이플러, 다른 제품으로 태어나기를… [내부링크]

1999년에 구입한 스태이플러(stapler). 다소 경직된 분위기의 회사에 있다가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로 옮기면서 좀 어리둥절하고 있을 때 우연히 구입했다. 이 제품을 구입하면서 어렴풋하게 '달라진 환경의 상징..

괜찮았던 사당역 맛집. 복돈이 부추 삼겹살 [내부링크]

여기 괜찮은 집. 한 번 가고 한달 안에 다시 한 번 갔으니까 괜찮은 빈도. 함께 간 사람들 모두 괜찮다고 했다. 다른 메뉴는 모르겠다. 내가 먹은 것은 생삽겹살. 부추가 맛나는데, 약간 달다. 아우... 아주 잘..

폴스미스 지갑… 나는 이게 왜 그렇게 갖고 싶었을까? [내부링크]

지갑은 앞으로 절대 살 것 같지 않았다. 반지갑은 더더욱 필요없었다. 요즘 가장 유용한 소품은 카드지갑이다. 필요하면 장지갑을 주로 쓴다. 그런데 다시 반지갑이라니. 위트 있는 디자인에 반했고, 그 즐거움을..

추억 속 브랜드 마샬… 앰프 아닌 헤드폰으로 돌아옴 [내부링크]

누구에게나 추억이 되는 브랜드가 있다. '마샬(Marshall)'이 나에게는 그렇다. 고딩 때 보던 해외 록 스타들의 공연장. 무대 위에는 거의 예외없이 마샬 앰프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 그런 시각적 자극이 쌓여..

향초, 그을음 없이 사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요즘 유행하는 양키캔들 등 향초를 사용하다보면 그을음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실내 정화를 시도하려다가 매연만 마시는 꼴이 되기 십상입니다. 그을음이 아니더라도 초 자체가 실내 공기를 오염시킨다는 보도가..

청주 경북집의 쏘가리백숙 [내부링크]

사무실이 세종시로 옮기면서 대전, 공주, 조치원은 물론 청원군, 청주의 맛집까지 섭렵을 하고 있습니다. 이중 특이했던 곳 중 하나가 청주의 경북집이라는 민물고기 요리집이었습니다. 대표적인 메뉴가 쏘가리 백..

순대국 열전 - 광화문 화목순대국 [내부링크]

광화문의 '화목순대국'은 정말 대단한 맛집이다. 배 고플 때 이 집생각이 나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광화문으로 달려가고 싶다. 곱창이 많이 있는 것이 특이점이고, 미약한 비린내를 약간 매운 국물이 확 잡아 버..

케이스 때문에 구입한 아이들 [내부링크]

내용물은 그다지 땡기지 않았음. 오직 케이스 때문에 구입. 역시 포장에 반해 구입한 초컬릿. 고기 모양 은박을 벗기면 초컬릿이다. 안타까운 점이라면 이 케이스는 뚜껑이 없다. 독일제 캬라멜의 아른다운..

제주 칼호텔 [내부링크]

서귀포 칼호텔은 처음이다. 제주시에서는 칼호텔에 머물러 본 일이 있다. 저렴하지만 아주 큰 방에서.. ^^:(http://eastman.tistory.com/262) 서귀포 칼호텔은 기본에 충실한 곳 같다. 군더더기 없지만, 깔끔하고..

제주 서귀포의 새섬 산책로 - 경치 좋은 산책길 [내부링크]

새섬에서 바라 본 제주의 석양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정갈한 아름다움이라고 해야하나. 그러나 새섬 산책로 자체는 특별할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산책로입니다. 요즘 워낙 멋있고 경쟁력있는 산책로가 많아..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 제주바다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 [내부링크]

제주에 갈 때마다 지역 전통시장에 가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떠나는 날 그 생각이 나서 번번히 못 갔습니다. 지난 겨울에 제주에 갔을 때는 다행히 시간 여유가 있을 때 생각이 나서 서귀포의 '매일올레시장'에 갔..

페네르바흐체, 갈라타사라이, 베식타쉬 서포터가 뭉친 이유 [내부링크]

반정부 시위를 위해서다. 페네르바흐체, 갈라타사라이, 베식타쉬 세 팀 모두 터키의 수도 이스탄불을 연고로 하고 있고, 모두 과격하며, 사이가 몹시 좋지 않다. 그러나 서포터즈 구성원은 대부분 노동자 계층이라..

일부 커피전문점. 유통기한 지난 빵 팔았다니… [내부링크]

약 1년 전 사무실이 반포에 있을 때. 서울 서초구의 한 작은 커피숍에서 아침에 커피와 베이글을 먹으면 배가 종종 아프곤 했습니다. "나에게는 아침에 빵이 맞지 않는 걸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심하게 아픈 날도..

댓글이 기사 제목? 매체는 게이트키핑 기능 포기했나? [내부링크]

"이게 누구의견이야? 대표성이 있는 사람의 의견이야? 아니면 그쪽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게 생각해? 근거있어?" 기사를 마감하면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았다. 기사를 쓰다가 막히면 누군가의 의견으로 기사를 끝내는..

한글 맞춤법 교정 사례 [내부링크]

<띄어쓰기> - 발휘하고 싶어하는 → 싶어 하는 (보조용언 '하다'는 구 다음에는 띄어 쓴다) - 뜨거워 질 것으로 → 뜨거워질 것으로 (보조용언 '지다'는 언제나 붙인다) - 각 국 → 각국 (한 단어) - 소설가 김영..

삼성 노트북(울트라북) NT900X3D-A65C 첫 날 개봉 및 사용 후기 [내부링크]

드디어 가볍고 빠른 노트북을 벼르고 벼르다 손에 넣었습니다. 무겁고 느린 노트북에 질렸던 터라 처음에는 삼성 울트라북 코어i7이라는 최고 사양의 제품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이 제품은 무게가 1Kg 약간..

프로연맹, 부천FC에게 유독 엄격한 잣대? [내부링크]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관계자들이 경기 진행과정에서 부천 FC 1995에게 유독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부천 팬 관련 홈페이지와 SNS 등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 경기에 참여하는 자원 봉사자..

다양한 엠앤엠즈 파생(?) 상품들. 타임스퀘어 근처 엠앤엠즈 월드 - 2012 뉴욕여행 24 [내부링크]

타임스퀘어 근처에는 개성있는 숍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만 제대로 보려고 해도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거리에서 쇼윈도를 훑어본 후 내린 결론은 일단 엠앤엠즈 월드(M&M's World)였습니다. 아이를..

한국 업체들이 장악한 타임스퀘어 북쪽 - 2012 뉴욕여행 23 [내부링크]

타임스퀘어 남쪽 타워를 지나 북쪽 타워로 가는 중입니다. 중간에 광장이라고 하기에는 좀 민망한 작은 공간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공간에서 '세계의 광장'이라는 별칭이 붙은 타임 스퀘어에서의 시간을 만끽합..

다이어트 명언 [내부링크]

너무 좋은 내용인데, 그냥 퍼오면 저작권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화면을 캡쳐했습니다. 페이스북의 'Planet Dream(https://www.facebook.com/planetdream)' 타임라인의 컨텐츠입니다. 그리고 내가 언젠가 기사에..

부천FC, 지역주민의 연간 의료비 지출에 영향 [내부링크]

"체육시설이 많은 동네 연간 의료비 지출 적다" 오늘(2013. 5. 22) 연합뉴스의 보도입니다. (기사 바로가기) 체육시설이 많은 강남·서초·송파 주민들의 의료비 지출이 체육시설이 상대적으로 적은 금천·동작·..

마담투소를 거쳐 일본 기업 광고 많은 타임스퀘어 남쪽 - 2012 뉴욕여행 22 [내부링크]

외국에서 밤거리를 다니는 것은 참 재미있습니다. 외국까지 가서 저녁 6시 이후 호텔 방에만 머문다고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한국에 온 많은 외국인이 홍대 앞을 최고의 관광지로 꼽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을 것입..

"부천FC 홈경기에 여성 관중 늘었다" 보도 이후 [내부링크]

5월 12일 부천FC 1995와 상주상무 피닉스와 경기 다음 날. 부천FC와 제휴 관계에 있는 지역 매체 BC뉴스(부천문화신문)는 "부천FC 홈경기에 여성 관중이 늘었다"는 보도를 했다. 먼저 보도 내용을 보시겠다. 비씨..

마음에 쏙 드는 '더 뉴요커 호텔' 잠시 쉬고 야경 속으로.. - 2012 뉴욕여행 21 [내부링크]

산책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쉰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은.. 뉴욕여행의 두번째 숙소인 더 뉴요커 호텔(The New Yorker Hotel)은 "이왕이면 뉴욕 분위기 나는 곳에서 머물자"는 생각으로 호텔을 고르다가..

동양의 향기가 물씬 풍겨서 조금 재미있는 차이나타운 - 2012 뉴욕여행 20 [내부링크]

뉴욕 차이나타운의 맥도널드는 평일임에도 빈 자리를 찾기 힘들었습니다. 손님들을 유심히 보니 음식을 주문하지 않고 그냥 들어와 앉아 있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테이블도 지저분해서 아쉬운 대로 우리가 대충 치..

<절대지식 세계고전> 읽는 중 [내부링크]

<절대지식 세계고전> (사사키 다케시 外 지음)을 읽으며.. 다 읽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일단 글이 어렵다. 두껍기도 하지만... 별로 재미도 없다. 하지만 각 고전의 주요 내용을 보며 향후 독세 계획을..

익스트림 스포츠 영상 [내부링크]

인터넷에서는 눈이 시원해지는 영상이라고 하더군요. 에너지 음료 레드불과 아웃도어 라이프 카메라 고프로의 광고 영상이 많습니다. 이 영상들은 끝까지 보게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기분도 좋아지고 뭔가 에너지..

자통차 번호판 떼기 [내부링크]

자동차 번호판은 그냥 나사를 돌려서 뺴면 됩니다. --; 처음에는 몰라서 좀 걱정했는데, 일도 아니었습니다. 다만 뒷 번호판 볼트 중 하나는 봉인입니다. 봉인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나 펜치로 잡아 빼고 내부의..

아보카도 씨를 심었습니다.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아보카도를 아주 좋아합니다. 감칠 맛이 마음에 듭니다. 아보카도로 초밥을 만들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좋습니다. 비싼 게 흠입니다. 또 씨가 너무커서 먹을 것도 없습니다. ㅋ 큼직한 씨를 어떻게 할..

가죽 손질 - 발리 구두 [내부링크]

발래 매장에서 내 기억에는 3~4만 원에 아래 구두 가죽손질 제재(Shoe Cream)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험상 굳이 발리 구두에 이 제품만을 써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반 제품도 사용이 가능한..

폭스바겐 CC의 도어에 방음고무 장착하기 [내부링크]

이건 뭐 장착이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그냥 사서 달면됩니다. ㅋ 효과는? 모르겠습니다. 심심하니까 하나 더 뭐 달고 싶은 심리.. 장착시간은 5분. ^^ <2013년 6월 18일 추가> 이거 떼서 버렸다. CC도어를 보..

S-CON M1 디젤차량전용 출력증강/연비개선 전자식 센서 컨트롤러 장착기 [내부링크]

"S-CON M1 디젤차량전용 출력증강/연비개선 전자식 센서 컨트롤러"라는 긴 이름의 장치를 차에 장착했습니다. 저는 둔해서 성능 개선은 잘 느끼지 못하는데, 오늘부터 출력 단계를 조절하며 변화를 느껴보도록 할..

축구 머천다이즈 아이디어 - 티셔츠, 장갑 [내부링크]

일본에서 구입한 티셔츠.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 기록이 프린트된 티셔츠입니다. 우라와레즈 축구 장갑. 평소에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역시 일본에서 사온 것. <관련 링크> 열정의 응원, J리그 우라와레즈 서..

세종시 맛집 - 장원순대국, 어가명가 [내부링크]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곳이다. 막막했던 세종시에서 찾았던 기쁨 중 하나. 냄새 안나고 식감 좋은 훌륭한 고기, 진한 국물. 여러번 찾아 갔다.(물론 저는 채식 오래 전에 포기했습니다. ㅜ.ㅜ) 순대만 따로 먹어도..

폭스바겐 미니버스 미니카 [내부링크]

이 차를 사기위한 작전을 오래 짰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포기. 구입 비용도 문제지만, 일단 구입 후 엄청난 관리가 필요한 차인데, 그럴 여유가 없을 것 같군요. 참 예뻐서 곁에 두고 싶었는데, 미키카를 보며 위..

세종시 공정거래위원회 [내부링크]

2012년 겨울. 막 입주했을 때.. 겨울에 이 동네. 안개가 상당합니다. 들이 마셔 폐를 촉촉하게 하고 싶은데.. 괜찮은 것인지..

순정 페인트, 유리막 코팅 등 폭스바겐 CC 이모저모 [내부링크]

아이슬랜틱 그레이(IG) 순정 페인트. 구입 2주년 기념 유리막 코팅. <관련 링크> 폭스바겐CC의 최강 연비. 제조사가 표기한 연비보다 월등 여기저기서 본 폭스바겐 CC 아직은 첫 인상 그대로.. 오리..

2012년 겨울 남대문 시장 … 칼국수 반, 냉면 반 [내부링크]

남대문 시장은 10번 가면 10개의 얼굴을 보여준다. 전통 시장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시장은 마치 유기체 같고, 그 안에서 허우적 거리는 게 재미있다. 이건 뭐... 말이 필요없는 겨울 포장마차. 남대문 시장에..

2012년 12월 24일 서울 여의도 솔로대첩 [내부링크]

차를 타고 지나가는 길에 보았습니다. 사진 몇 장이 솔로대첩의 분위기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네. 남탕입니다. ^^ 뭐랄까... 좀 안스러워 보였습니다. ㅜ.ㅜ 상처받지 말고 그냥 이벤트를 즐겼기를 바랍니다. ㅋ..

2012년 겨울 서울여행의 숙소 - 플라자 호텔 [내부링크]

2012년 겨울. 서울 여행. 서울에 살면서 서울여행. --; 서울은 재미있는 도시이다. 관광 측면에서는 거의 보고와 같은 곳이다. 장점을 살리지 못고 있는 게 안타깝다. 자세한 이야기는 곧 장황하게 할 생각이다...

축구단이 생긴 상주에 이런 일이… (부천FC와 경기를 앞두고) [내부링크]

상주에 상주상무라는 축구단이 없었다면 제가 이런 글을 블로그에 올리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상주가 있는 '경상도'는 '경주'의 '경'자와 '상주'의 '상'자가 합쳐진 것입니다. 예전에는 만만치 않은 규모의 이름있..

부천FC 편향적인 시각으로 FC안양을 보며 든 생각 [내부링크]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부천FC가 축구이고 축구는 곧 부천FC인 사람입니다. 하지만 다른 클럽을 지지하는 팬들의 심정은 대략 이해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마음이 아닐까요? 부천FC를 위해서 FC안양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스쳐서 차이나타운으로 - 2012 뉴욕여행 19 [내부링크]

숙소는 미드타운의 더 뉴요커 호텔(The New Yorker Hotel)입니다. 나름 뉴욕 분위기 나는 곳으로 고른다고 고른 곳입니다. 좀 일찍 왔기 때문에 짐을 벨 데스크에 맡기고 밥 먹으러 나섰습니다. 로어 맨하탄에서..

부천FC, 경기에서는 패했지만 여전히 이슈의 중심 [내부링크]

먼저 이 블로그는 부천FC의 팬이 운영하는 블로그이기 떄문에 부천FC 극 편향이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내용은 사실 위주로 근거를 갖고 이야기합니다. 오늘도 역시 부인 못할 fact를 들고 왔습니다. ㅋ..

인상 깊었던 아울렛 센츄리21, 그리고 뉴욕의 흔한 아침 식사 - 2012 뉴욕여행 18 [내부링크]

아침부터 쇼핑에 나선 날. 뉴요커들의 전형적인 아침 식사를 체험하기로 작정한 날. 일단 목표지는 어설픈 아울렛 대피스(Daffy's)에서 상처입은 나를 달래 줄 센추리21(Century21). 일단 그라운드제로 바로 옆..

리틀 이탈리안에서 먹은 이탈리아 요리 "특별하지는 않았음" - 2012 뉴욕여행 17 [내부링크]

소호거리에서 리틀 이탈리안으로 가는 길. 원래 걸어갈 생각이었습니다만. 택시를 탔습니다. 지치기도 했고, 시간도 절약하고 싶었고. 택시는 친절하게 리틀 이탈리안 입구에서 우리를 떨궈 주었습니다. 입구는..

부천FC, 홈경기 한 경기에도 막대한 경제 효과 [내부링크]

23일 부천FC 1995의 경기는 만족스러웠을까? 축구가 경기 외적인 요소와 경기 내적인 요소로 이뤄진다면 경기 외적인 요소는 일부 실망스러웠고, 내적인 요소는 아주 만족스러웠다고 할 수 있다. 이 문제는 추후..

홈 개막전 부천FC의 상대는 부천FC 자신이다 [내부링크]

23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 1995와 고양 Hi FC의 K리그 챌린지 시즌 2라운드가 킥오프된다. 부천FC에게는 홈 개막전이다. 부천FC는 이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경기에 임하..

축구단 선수소개 영상도 티저영상 먼저 뿌리는 시대 [내부링크]

부천FC 선수소개 티저 영상에 팬들 높은 관심 23일 오후 2시 K리그 챌린지 홈 개막전을 치르는 부천FC 1995의 선수소개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부천FC 서포터즈클럽 헤르메스 홈페이..

'부천FC' 검색하면 후원사가 연관 검색어로? [내부링크]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요란한 부천FC, 후원사 마케팅 효과 '高' 포털사이트 DAUM에서 '부천FC'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부천FC를 후원하는 ㈜더라커룸의 스포츠 브랜드 '나인티 플러스(90+)'가 노출된다. '부천F..

울던 아이도 '뚝' 부천FC 마스코트 부천시민 찾아가던 날 [내부링크]

'헤르'와 '보라', 23일 홈 개막전 앞두고 시민 속으로 부천FC1995가 23일 오후 2시 홈 개막전을 앞두고 옥외 광고와 함께 마스코트를 활용한 홍보전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부천FC 프런트와 인턴 그리고 자원..

"부천시, 부천FC에 지원한 예산 첫 경기에 본전 뽑았다" [내부링크]

부천FC가 16일 K리그 챌린지 첫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팬들의 성원이 뜨거워지면서 부천시가 부천FC에 지원한 예산에 준하는 도시 홍보효과를 거두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마케팅 전문업체 PLS미디어 임..

부천FC 마스코트, 선수, 직원, 부천시청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거리 홍보전 [내부링크]

부천FC1995 마스코트 헤르와 보라 중 헤르가 14일 화이트데이 저녁을 맞아 부천시 번화가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사탕을 나눠주는 등 홍보행사를 했다. 많은 시민들이 부천FC 마스코트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선수..

부천시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시의원, 부천FC 방문 [내부링크]

부천시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이 부천FC를 방문하여 구단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 자리에서 시의원들은 "어려운 환경이지만 알차게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희망되는 축구단이 되기를 바란다"..

8년만에 프로 경기장에서 울린 헤르메스의 랄랄라 퍼포먼스 [내부링크]

2013년 3월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K리그 챌린지 부천FC와 수원FC의 경기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부천FC의 팬과 선수들 부천 특유의 랄랄라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200명이 넘는 부천..

2부 리그 부천FC의 대규모 원정 서포터 '1부 리그 못지 않아' [내부링크]

2013년 3월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킥오프한 부천FC1995와 수원FC의 경기를 관전하는 부천FC 팬들의 모습입니다. 서포터즈 클럽 헤르메스를 비롯한 부천FC의 팬들은 수원을 부천의 홈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날..

(2003. 4. 23) 부천SK 시절 난맥상을 보여주는 기사 [내부링크]

역사로부터 오늘은 배우기 위해 스크랩. <5전 5패.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부천SK> 지난 3월 23일 열린 부산아이콘스와 홈개막전. 상대 선수의 페널티킥 직후 달려드는 부산 선수 와 달리 부천 선수들은 멍하니..

부천FC, K리그 챌린지에서 의외의 기회 잡을 수도 [내부링크]

기존 내셔널 리그 출신 선수와 팀의 플레이 스타일이 변하지 않는다면 부천FC 더욱 빛날 것 그들은 스타일을 바꾸고 싶겠지만, 그게 하루 아침에 바뀌는 게 아니다 … 시간 걸릴 듯 1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2.10.19. 부천FC 서포터즈 클럽 헤르메스 게시글 "우리는 늘 힘든 길을 걸어왔다" [내부링크]

사람이란 얼마나 간사한 지. 이 글을 쓸 때와 지금은 많은 게 달라졌다. 초심을 잃지 말자는 차원에서 기록을 해두기 위해 퍼둔다. 밑에는 훗날 복사를 위한 텍스트. 좋은 일은 쉽게 이뤄지지 않는군요. 한 편으..

듣던 것과 다른 뉴욕의 소호거리. 이제는 오직 글로벌 브랜드만 - 2012 뉴욕여행 16 [내부링크]

뉴욕의 소호(SOHO)거리. 제가 너무 늦게 간 모양입니다. 창의적인 예술가들. 아니면 적어도 편집숍. 로컬 느낌이 나는 상품들. 이런 거 없었습니다. 루이뷔통, 프라다, 유니클로, H&M, 망고, 미우미우 … 뭐 그런..

“이거 먹고 힘내요!” 부천FC 선수단에 팬들 정성 이어져 [내부링크]

부천FC1995(이하 부천FC)가 팬들의 높은 관심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전지훈련장으로 팬들이 소고기를 사들고 오는가 하면, 훈련장에 수십 명의 팬들이 몰려와 따뜻한 음료와 간식꺼리를 내놓는 사례가 잇..

어른이 되어 다시 읽은 <아라비안 나이트> [내부링크]

- 의외로 야하다. - 남자들이 잘 운다. - 사람들이 놀라면 자주 정신을 잃는다. - 남여를 불문하고 미인이 우대받는다. - 불같이 화를 내다가 대개 금새 식는다. - 아무리 어려운 부탁이라도 차분하게 진솔하게 말..

부천시 시의원 39명 중 최소 17명 부천FC 주주될 듯 [내부링크]

부천 지역언론 '부천타임즈', 일부 시의원 대상 전수 조사 보도 부천시 시의원 29명 가운데 부천FC1995 주식을 구입한 의원은 9일 현재 7명이고 앞으로 구입할 의사가 있는 의원도 10명에 이르는 것으로 부천지역..

어느새 4기! … BFC풋볼마케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내부링크]

수료생 중 희망자 전원 부천FC 1995 무급 인턴 활동 부천FC 1995와 마케팅 전문업체 PLS미디어가 함께 운영하는 BFC풋볼마케팅아카데미가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4기 과정은 지금까지 경험을 참고하여 실무 위주..

<괴짜 경제학> 재미있게 읽은 요상한 경제학 책 [내부링크]

괴짜경제학. 스티븐레빗, 스티븐 더브너著 본문에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이 책이 경제학 책인지, 사회학 책인지 혼란스럽다. 사실 그게 뭐 그리 중요할까. 일단 재미는 있다. 그리소 세상 물정을 뭔가 다른 관점에..

브루클린에서 지하철 타고 소호 지역으로 - 2012 뉴욕여행 15 [내부링크]

브루클린에서 밧데리가 방전된 상태에서 지하철을 탔습니다. 지하철은 미국에서 처음이었습니다. 뉴욕은 지하철이 잘 발달되어 있지만 일단 택시를 제1 교통으로 삼았습니다. 비용보다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생각..

부천FC의 VIP시즌권, 지역 유력 인사의 필수품? [내부링크]

부천FC 1995의 VIP 시즌권이 부천지역 유력인사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부천FC는 프로에서의 첫 시즌을 맞아 VIP(20만 원), 성인(10만 원), 청소년(4만 원), 어린이(미정) 등 4가지 종류의 시즌권을 마련..

폭스바겐CC의 최강 연비. 제조사가 표기한 연비보다 월등 [내부링크]

보통 제조사들은 제품의 성능을 과장 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 마련입니다만, 폭스바겐의 많은 차들은 그 반대입니다. 그들이 표기한 내용을 보면 왜 그렇게 겸손을 떨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폭..

미끄럼 방지 - 노루표 논슬립-Q 사용후기 "욕실 미끄럼 방지" [내부링크]

이런 좋은 제품은 널리 홍보를 해야합니다. 우리 집 욕실 바닥이 상당히 미끄러웠습니다. 미끄럼 방지 타일로 싹 갈아 엎고 싶었지만, 그럴 상황은 아니고... 전세거든요. ^^ 인터넷 쇼핑몰 검색을 해서 욕실 미끄..

"비싸지만 맛있고 깔끔" 염창동 맛집 - 임진강 민물장어 [내부링크]

염창동을 조용히 둘러 보면 맛집이 몇 곳 있습니다. 예전에 염창동 살면서 꽤 자주 간 맛집 중 하나가 '임진강 민물장어' 입니다. 이 집을 한 때는 너무 자주 간 나머지 식구들이 시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장어..

브루클린 다리(Brooklyn Bridge)를 걸어 건너며 복잡한 생각 - 2012 뉴욕여행 14 [내부링크]

많은 뉴욕 여행 책이 브루클린 다리(혹자는 브루클린 브릿지 또는 브루클린교)를 걸어서 건널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면서 보는 맨하탄의 모습이 아름답고, 최근 뉴욕 건너편 브루클린이 놀기 좋은 곳..

수도권 지자체 축구단 창단 열풍… 부천FC에게는 기회 [내부링크]

수도권 지방 자치단체 사이에 축구단 창단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최근 안양이 축구단을 창단해 K리그(2부 리그)에 진출했고, 부천은 챌린저스 리그(3부 리그)에 있던 축구단을, 수원은 내셔널 리그에 있던 축구..

최근 주목받는 사우스 스트리트 항구에서 본 많은 가게들, 범선 - 2012 뉴욕여행 13 [내부링크]

사우스 스트리트(South Street) 항구는 내가 촉을 평소에 세우지 않아서 그런가 잘 몰랐던 곳입니다. 그런데 여행을 준비하면서 보니 한 번 가야할 곳 같았습니다. 범선, 창조적 예술품, 노천 카페 등 사우스 스트..

2013년에 원하는 것은.. [내부링크]

올해에는 애드센스로 딱 10배의 실적을 올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애드센드를 적용한 다른 사이트에서도 더 좋은 실적이 나기를!

<텔링라이즈>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내부링크]

책 서두에 그리고 일부 신문 서평에이 책을 읽으면 마치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그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지 진실을 말하는지 알 수 있을 것처럼 표현했지만, 책을 다 읽고 느낀 소감은 그게 그렇게 만만치는 않다는..

<바다에는 악어가 살지> 최근 읽은 책 중 최고! [내부링크]

아프카니스탄 소년이 탈레반의 위협을 피해 아프카니스탄을 떠나 파키스탄, 이란, 터키, 그리스를 거쳐 이탈리아에 오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실화 소설이다. 이 책을 읽으며 아프카니스탄과 탈레반에 대해 많은 것..

터키 이스탄블의 명물이라는 고등어 샌드위치에 도전 [내부링크]

토마토와 파슬리가 없었지만, 집에 있는 것으로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바게뜨와 고등어가 있었습니다. 고등어를 잘 구어서, 가시를 모두 발라내고, 양파와 어린 상추 등을 넣었습니다. 식구들은 다들 맛있..

대전 유성리베라 호텔 … 무난한 선택 [내부링크]

오래된 호텔입니다. 하지만 관리되고 있는 오래된 호텔입니다. 그러고 보니 전국 곳곳에 리베라 호텔이 있네요. 관련 링크 : 숙소였던 전주 리베라 호텔 그리고 부안 바지락죽 먹고 새만금으로 - 2012 전주여행 3..

대전·유성 맛집? 우리집 만두, 유성 할머니 순대집. 그러나… [내부링크]

세종시 탐방을 하면서 조치원과 대전도 들렀는데, 조치원에서는 대강 들렀다가 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반신반의하면서 식당에 갔는데, 맛이 좋으면 횡재하는 기분입니다. 관련 링크 : 우연히 들른 조치원의 식당..

우연히 들른 조치원의 식당 - 큰손 부추해물칼국수, 어무이 왕만두 찐빵 [내부링크]

조치원에 볼 일이 있어 돌아다니다가 큰 고민없이 한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가족들이 워낙 칼국수를 좋아해서 칼국수집을 골랐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더 찾아 다니기도 싫었습니다. 길 가에 크게 있길래 일단..

가을에 찾은 강화도 초지진, 초지진 광성보 성문 [내부링크]

강화도는 알면 알수록 이야기의 보고입니다. 국제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 속에는 외국인에게도 익숙한 고인돌, 몽고, 미국, 중국 등이 등장합니다. 어느 성문, 어느 돌 앞에서도 외국인들이 신..

길에서 만난 다친 고라니… 119에 신고 했습니다 [내부링크]

2012년 1월 11일 금요일 밤. 조치원 1번 국도. 운전하며 가다가 길 가에 뭔가 보았습니다. 옷 같기도 하고 쓰레기 같기도 했는데, 갑자기 짐승의 얼굴 같은 게 쑥 올라오더니 눈이 나와 마주쳤습니다. 앗. 차를 세..

꼭 봐야할 것 같은 뉴욕의 상징 2개: 수소 동상, 트리니티 교회 - 2012 뉴욕여행 12 [내부링크]

어딘가를 가든 꼭 들려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뉴욕은 그런 곳이 많아서 들러야 할 곳만 들러도 시간이 훌쩍 갑니다. 일정이 짧으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나도 일정이 충분하지 않았지만 수소 동상은 꼭 봐..

여기저기서 본 폭스바겐 CC [내부링크]

3년 전. 한 참 아우디 A6의 곡선에 매료되어 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선 하나가 사람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2010년형부터인가 새로운 A6의 디자인에 특유의 곡선이 사라지..

앗. 빼먹은 여행일정… 세인트 폴 교회, 인디언 박물관을 지나서 - 2012 뉴욕여행 11 [내부링크]

그리운드 제로와 신축 중인 세계 무역 센터를 지나 원래 트리니티 교회(Trinity Church)를 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는 길에 들르러 했던 월가 수소 동상을 지나쳤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를 어쩔까. 다시 돌..

<건축학 개론>의 인상 깊은 대사 "건축학 개론의 시작은 동네에 대한 애정" [내부링크]

"지금 자기가 사는 동네를 여행을 해보는 거야. 평소에 무심코 지나치던 동네 골목들, 길들 이런 거 한 번 자세히 관찰을 하면서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보세요. 자기가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이해를..

911 테러의 현장에서는 새로운 세계 무역센터와 그라운드제로 기념 조형 건설 중 - 2012 뉴욕여행 10 [내부링크]

배터리파크를 건너면 바로 도심입니다. 여기서 웨스트 스트리트(West St.) 직진하면 월드 트레이드 센터(World Trade Center)로 갈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911테러로 월드 트레이드 센터(세계 무역 센터)가 사..

축구 선수에게 부천FC는 기회이자 위기 [내부링크]

왜 하필 부천FC냐! 2012년 12월 6일 신규 창단구단 신인 우선지명 드래프트, 12월 10일 드래프트, 앞으로 있을 자유 계약을 통해 부천FC는 약 30명의 선수단을 구성했다. 부천FC의 지명을 받을 당시 선수들의 심정..

떠오르는 말 [내부링크]

책 읽으며, 여행하며.. 머릿 속에 떠오른 말들.. 잊을까 싶어서 기록해둔다. 사람들은 듣기에 불편하며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는 사안은 꼼꼼하게 살피지 않는 경향이 있다. 다른 사람들이 해결해줄 것으로 생각..

리버티섬 기념품 매장, 엘리스섬 거쳐 배터리파크의 한국전 참전 기념비 - 2012 뉴욕여행 9 [내부링크]

리버티섬의 기념품 매장은 아주 즐거운 곳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지갑을 활짝 열었습니다. ㅠ.ㅠ 지금 집 곳곳에 여기서 업어온 기념품이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새롭게 보이던 애들이 왜 우리 집에 오면 다 원래 있..

실업축구의 명가 KB국민은행 축구단의 마지막 경기 [내부링크]

아주 꽤 지난 이야기입니다만, 기록할 가치가 있어서 남깁니다. 지난 11월 17일 고양종합운동장. 이제는 고양Hi FC의 홈구장이 된 경기장에서 한국 실업축구의 상징 KB국민은행 축구단의 마지막 경기가 있었습니다..

강서고등학교 옆 목동시장 "가볼만한 동네 시장" [내부링크]

전통시장, 재래시장하면 환장하는 제가 동네 시장을 한 곳 더 찾았습니다. 아, 즐거워라. 시장 이름은 목동시장인데, 포탈에서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습니다. 강서고등학교와 붙어있다시피 한 시장입니다. 대략 시..

빌딩 숲을 벗어나 배터리 파크를 거쳐 페리를 타러 가는 길 - 2012 뉴욕여행 7 [내부링크]

뉴욕에서의 첫 아침. 전 날 마트에서 사온 먹거리로 대략 끼니를 해결하고 거리를 나섰습니다. 평일 아침이었기 때문에 뉴욕의 평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거리는 마치 우리나라 종로 또..

로어 맨하탄의 월 스트리트 주변의 맛집을 찍고 잠시 산책 - 2012 뉴욕여행 6 [내부링크]

숙소에 짐을 풀고 식사를 위해 나섰습니다. 특별한 목표는 없었고 책자나 블로그 등에서 식당이 좀 있다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주로 이야기 되는 곳은 스톤 스트리트(Stone st.)와 세인트 윌리엄 스트리트(S. Will..

미국 국내선 쇼핑 카달로그의 이색 제품들 - 2012 뉴욕여행 5 [내부링크]

잠시 쉬어 가는 페이지입니다. ㅋ 아무도 기다리지 않는 뉴욕 여행기에서 또 아무도 기다리지 않는 쉬어 가는 페이지.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으로 대륙횡단을 하면서 탄 비행기는 유나이티드 항공의 국내선입니다...

홍대 앞 토요일 프리마켓(벼룩시장)… 신천지네요 [내부링크]

이런 로컬 분위기, 창의성이 넘치는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한편으로는 이 곳도 터줏대감들로 인해 정형화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괜찮습니다. 몇 일 전 우연히 들렀는데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헨리 장난감청소기, 청소 기능 원한다면 비추 [내부링크]

헨리(Henry) 장난감 청소기. 귀여워서 꼭 갖고 싶던 아이템입니다. 일부 팬시 사이트에서는 품절 사태까지. 홍대 앞 어떤 가게에서 보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책상의 지우개 가루 청소용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골전도 이어폰, 나는 머리가 아파서 적응 실패 [내부링크]

기대가 컸습니다. 고교 시절 이어폰으로 음악을 크게 들어서 귀가 약해졌기 때문에 소리가 아닌 진동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이어폰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과감히 구입. 사용을 해보니 특이하고 다 좋은데,..

존 F. 케네디 공항에서 월 스트리트의 숙소까지 - 2012 뉴욕여행 4 [내부링크]

이제 존 F. 케네디 공항에서 맨하탄으로 갈 차례입니다. 몇 가지 교통 수단이 있지만, 샌프란시스코의 교훈을 살려서 택시를 타기로 했습니다. 비용과의 싸움이라기 보다는 시간 그리고 체력과의 싸움이었기 때문..

베가 R3 USB 드라이버 다운로드 [내부링크]

컴퓨터에 베가 R3 드라이버 설치할 때마다 검색해서 찾는 것이 번거로와서 링크를 블로그에 걸어 놓고 공유합니다. 아래 링크로 가셔서 기종 선택 후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컴퓨터가 최신 기종일 경우에는 아예..

<검사님의 속사정> 검찰 조직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됐다 [내부링크]

검찰청을 출입한 경력이 있는 한겨레 신문사의 이순혁 기자의 책이다. 깊고 넓은 조직을 기자로 출입하는 동한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게다가 상대는 법을 다루는 검찰이니 책의 내용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의 중반까지 숨가쁘게 쏟아진 교훈 [내부링크]

한동안 아주 이슈가 됐던 책이다. 이른 바 '부자 아빠' 열풍을 몰고 왔던. 책의 내용이 다단계 판매를 말하는 것 같기도 해서 일부 다단계 업체는 이 책을 홍보 도구로 사용하기도 했다. 책의 저자가 한 다단계 업..

2부리그 진출 부천FC, 선수단 구성 어떻게 해야할까? [내부링크]

선수단 구성은 팀의 성적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성적은 현실이고 부천FC와 같은 팀에게는 생존과 같은 문제입니다. 특히 2부 리그 소속 다른 팀에 비해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관중 수입이 절실한..

종로 홍어삼합 목포家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홍어삼합을 매우 좋아한다. 홍어의 쏘는 느낌과 돼지고기의 부드러움이 절묘하게 어울린다. 신김치는 개운함을 더한다. 세 음식의 조합이 실로 오묘하고, 씹는 맛까지 있다. 찾아간 곳은 종로 목포家...

여의도 양·대창 전문점 양마니, 가격 만만치 않지만 맛 있는 곳 [내부링크]

언제부터인가 양, 대창, 곱창 등이 고급 음식이 되었습니다. 둘이 가도 5만원 이상 각오해야 합니다. 서너명 자칫하면 10만원은 기본입니다. '양마니'도 마찬가지입니다. 푸짐한 이름과 달리 가격이 만만치 않은..

[유튜브 mp3 다운] 유튜브 동영상의 소리를 MP3로 변환시켜주는 사이트 [내부링크]

http://www.youtube-mp3.org/ 아주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조작법도 간단합니다. 창에 주소 넣고 'convert video' 클릭하고 저장하면 끝.

경기도 양평 가을 산책 - 익어가는 밤, 숙안공주묘, 한국 바나나 으름 등 [내부링크]

2012년 9월 경기도 양평의 한 마을 산책. 작은 밤나무에도 얼마나 밤이 탐스럽게 많이 익었는지 모릅니다. 한참을 따도 계속 나옵니다. 생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많이 먹었습니다. 역시 싱싱한 것이 맛이 있..

독버섯 사진 [내부링크]

그럴 듯하게 생겼지만 먹으면 큰 일 나는 독버섯. 그런데 사진을 보니 볕이 잘 드는 곳인데 잘 자라고 있네요. 쵸코송이 과자 같습니다. ㅋ

꽃 사진 2 - 코스모스 그리고 들꽃 [내부링크]

아래 꽃 사진들은 2012년 9월 경기도 양평의 한 마을을 산책하며 찍은 것들입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도 들판에 이렇게 지천으로 아름다운 꽃이 있습니다. 생물의 다양성에 감사를 드리며...^^

드림카 [내부링크]

많은 남자들이 그렇 듯 나도 차 욕심이 있다. 그리고 내 차는 이왕이면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 싶다. 취향은 많이 변했다. 무조건 SUV 였는데, 지금은 유선형의 매끈한 몸이 좋다. 이 친구는 예외다. 둔탁하게 생..

우연히 들어 간 홍대 앞 멕시코 음식점 훌리오(Julio) [내부링크]

배 고프면 식당을 찾을 때 신경이 더 쓰입니다. 이상하게 더 잘 먹고 싶습니다. 식당 선택에 실패하면 마구 화가 나고 본전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이 날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성공했다고 말하고 싶군요. 홍대 롤..

프로축구 신인은 2부 리그에서 시작하는 것이 낫다 [내부링크]

프로축구 신인선수는 2부리그에서 출발하는 것이 낫다. 특히 부천FC 1995와 같은 팀은 아주 딱이다. 물론 팀의 운영 수준이나 시설 등은 수원삼성이나 FC서울 등 대형 프로구단에 아주 많이 미치지 못할 것이다...

붉은악마, "부천FC의 2부리그 입성을 기원한다" [내부링크]

다소 시간이 지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매우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부천FC의 2부리그 진출을 위한 지원안(조례)이 지난 10월 부천시의회 상임위(행정복지위, 10월 18일)와 본회의(10월 23일)에서 잇따라 부결된..

안녕~ 아이폰 그리고 아이폰 케이스 [내부링크]

설레임을 갖고 구입했기 때문에 더 처분하기 아까웠습니다. 비록 케이스이지만, 본체인 아이폰 만큼이나 정이 들었습니다. 약 6개월. 구입한 지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색이 마음에 들어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

아기자기한 재미, 대놓고 관광지 되지 않기를 - 2012 전주여행 2 [내부링크]

전주 한옥마을은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양질의 관광지였습니다. 제 느낌에는 아직 순수한 모습을 간직한 가슴 설레는 느낌과 방문자의 주머니만을 노리는 노골적 관광지의 모습의 중간에 서 있는 것 같았습니다...

외국의 어떤 사당에도 뒤지지 않는 포스, 경기전 - 2012 전주여행 1 [내부링크]

큰 기대는 안했다. 그런데 대박이었다. 천천히 걸어 본 전주 경기전. 힘들게 찾아갔던 외국의 유사 사적지에 비해서 결코 뒤지지 않았다. 입구에서부터 나올 때까지 계속 감탄하며 보았다. 경기전(慶基殿). 사적..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 - 곤도 마리에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내부링크]

기본적으로 사물을 대하는 저나 곤도 마리에의 태도에 공감이 갔고, 평소 내 생각과도 많이 비슷했다. 어렴풋한 생각을 구체적으로 정리해줘서 고마웠다. 사물에 대한 감정이입은 잠시 잊고 있던 감성인데 다시 일..

축구를 좋아한다면 가볼만한 곳 - 동대문 키카 본사 핀타워 [내부링크]

지하철 동대문역 10번 출구로 나와 모서리를 돌면 바로 축구용품 전문 브랜드 키카의 본사인 핀타워가 있다. 그냥 사무를 보는 본사가 아니라 축구용품도 판매를 한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트렌디한 제품을 재빠르..

방화동 맛집 - 원조 나주곰탕 [내부링크]

이곳 역시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맛집입니다. 매번 갈 때마다 "내가 여기를 왜 자주 안오지"라고 자책하는 곳입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냄새도 안나고, 국물도 편한하고 반찬도 맛깔나고... 다 좋습니다...

이태원 녹사평 맛집 두 곳 - 멕시코 음식점 '타코 칠리칠리', 버거집 '선더버거' [내부링크]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걷다가 길 건너편에 식당 두 곳이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 하나는 멕스코 음식점 '타코 칠리칠리'이고 하나는 버거집 '선더버거'입니다. 우연히 들른 곳인데 둘 다 괜찮았..

코카콜라 라이트 리미티드 에디션 - 장폴고티에의 콜라보레이션 [내부링크]

허리가 잘록한 코카콜라 병에 코르셋을 입힌 창의적인 시도. collaboration의 진수라고 평가를 받음. 2012년. 이 콜라를 보는 순간 꼭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다고 열심히 찾아 다니지는 않았다. 그냥 그렇..

문구 [내부링크]

수집까지는 아니지만 예쁜 문구를 보면 시선이 멈춘다. 그리고 구입할까 말까 한참 고민한다. 최근 일본에서 우익이 득세하고, 독도와 위안부 문제 등으로 불편하다는 이유로 일본의 제품을 구매하지 않으려 하는..

강남의 수타 짜장면 맛집, 신논현역 옆의 수타손짜장 [내부링크]

※ 2015년 2월 기준. 건물이 공사 중이어서 영업을 하지 않더군요. 이전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밤에 출출하면 짜장면이나 짬뽕을 찾을까? 나도 그렇다. 강남역에 이런 수타짜장집이 그것도 2..

팥빙수 잘 하는 곳 - 경성팥집 옥루몽과 아띠제 [내부링크]

겉에서 봐도 정말 팥빙수 맛있을 것 같은 집니다. 홍대 앞 경성팥집 옥루몽. 가마솥이 걸려있어서 더 매력이 있습니다. 하나 사서 둘이 먹어도 충분한 듯. 요즘에는 홍대만 가면 거의 무조건 들르는 집이 되었습니..

<넥스트 패러다임> 중요한 정보, 미래에 대한 혜찰의 모자이크 [내부링크]

지구촌을 지배하는 미래경영 원리 힘의 이동 2.0 넥스트 패러다임. - 최은수 MBN 부장 멋진 단어의 나열로 시작되는 책. 저자의 의견보다는 취재한 내용의 엑기스를 모아서 정리했다고 보는 게 옳을 것 같다. 때로..

<프로들의 홍보 노트> 서너 번 읽은 것 같네.. [내부링크]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프로들의 홍보노트.(2005. 12.) 프레인이라는 대형 홍보 대행사에서 제작한 책. 비교적 기본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모바일 등 홍보 툴 관련 내용은 다소 예전 내용이다. 스마트폰 나오기..

정대세 측이 K리그에 요구했다는 16억, 누구의 작품? [내부링크]

독일 2부리그 FC쾰른의 정대세가 K리그 이적을 추진하며 이적료와 연봉을 합쳐 16억 원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거품이 심한 것 아니냐"며 부정적인 반응이 많습니다. 정대세 선수를 비난하는 목소리도..

부천FC, 2012시즌 잔여 경기 재개 [내부링크]

10월 27일 오후 상황입니다. 부천시의회의 2부리그 지원 조례 부결과 자금난 등으로 챌린저스리그 잔여 경기를 포기했던 부천FC가 리그 경기에 끝까지 참여키로 했다. 부천FC는 상반기에 부천시의회사 통과시킨 지..

전세계 부천FC 서포터, "선수수당으로 써 달라" 기부 행렬 [내부링크]

10월 26일 금요일 오전 상황입니다. 부천FC 1995 정민 운영팀장은 26일 오전 미국 텍사스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미국에 이민간 부천FC 서포터 유영민 씨였다. "2부리그 진출을 위한 조례가 시의회에서 부결되..

부천FC 선수들 "수당 필요없다. 경기를 하고 싶다" [내부링크]

지난 25일 목요일 저녁 상황입니다. 챌린저스리그(3부리그) 잔여 경기를 포기한 부천FC1995가 고민에 빠졌다. 잔여 경기 포기로 사실상 시즌이 끝났음에도 선수들이 거의 전원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데다가 "경기..

안철수의 생각,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내부링크]

책의 사진은 장난감 사진기로... 앵글이 완전히 나간 것도 있네요. ㅋ 이것도 분위기라고.. 그냥 갑니다.. <안철수의 생각> 유력한 대선주자 중 한 명의 책이니 사회인으로서 한 번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쿨푸드, 좋을 때는 좋고 별로일때는 별로… 컨디션 타는 음식점 [내부링크]

도시락에 자주 등장하는 포장마차에 자주 등장하는 그럼 메뉴를 메뉴얼화해서 깔끔하게 내놓는 스쿨푸드. 잘만 되면 한식, 특히 군걱질 메뉴의 세계화를 이끌 수 있는 체인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일부 메..

집근처에 있다면 참 좋을 텐데… 마크로의 다락방 [내부링크]

꽤 알려진 곳 입니다. 저도 너덧번 간 것 같습니다. 데리고 간 지인들은 대부분 좋아 했습니다. 밥을 먹은 사람도, 차를 마신 사람도. 지인의 소개를 받고 갔는데, 베 고프면 밥을 먹으면 되고, 목이 타면 맥주를..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천FC 1995의 2부리그 등록 가승인 통보 [내부링크]

"부천FC는 준비 된 팀… 리그 발전에 보탬이 될 바란다" 의미 부천FC 1995가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2013년 창설되는 2부리그 등록 가승인을 통보받았습니다. 부천FC는 15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연맹의 2..

2부리그 진입 추진 부천FC, "간부는 월급 안 받겠다" [내부링크]

부천시의회의 조례안 의결 앞두고 내부 결의 … 아예 정관에 명시 2013시즌 프로 2부리그 진출을 추진 중인 부천FC 1995가 대표이사는 물론 단장, 이사 등 간부급 구성원들이 "월급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를 떠나 뉴욕으로 출발 - 2012 뉴욕여행 3 [내부링크]

새벽 4시 경에 일어 났습니다. 전날 고생이 심했고, 늦게 잤지만 다행히 잘 일어 났습니다. 쌀쌀한 새벽 공기를 가르고 데스크가 있는 건물로 갔습니다. 근무자가 "버스를 방이 있는 건물 앞으로 보내주셌다"고 했..

흔한 부천FC 1995 원정 경기 사진 - 2012.6.30. 포천원정 [내부링크]

부천FC의 원정에는 선수단은 물론이고 이를 지지하는 원정 서포터, 그리고 경기 상황을 촬영하는 촬영팀. 그리고 트위터 중계하는 봉사자 등이 있습니다. 원정 팬의 규모는 2, 3부리그 통틀어 최고 수준이고, K리..

늦지 않았다.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 [내부링크]

대한민국 변해야 한다 ③ 늦기 전에 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바꿔야 한다. 우리나라는 지금 다소 여유가 있다. 바로 지금이 지밀한 계속 아래 나라의 체질을 적은 인구가 고 부가가치의 산업에 종사하는..

인구 늘리기 위해 이민장려? 더 소중한 것을 잃을 수 있다 [내부링크]

대한민국은 변해야 한다 ② 이민자에게 따뜻하게 그렇다 국민 구성자체를 바꿀 필요 있을까? 인구가 줄고 출산이 바닥을 기면서 대안으로 이민을 장려하자는 목소리가 높다. 이미 정책도 전향적이다. "일본이 이민..

전남 영광 법성포, 영광굴비정식 … 상다리 부러지는 한 상 [내부링크]

이번에 갔던 곳이 특별히 맛집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지난해 영광에 갔을 때 약간 실망했기 때문에 큰 기대 안했습니다. 법성포에는 온통 굴비자체를 파는 상점들이어서 식당 찾는 게 쉬운 일은 아니더군요. 특히 2..

런던올림픽 축구 3-4위전 한일전 응원전 스케치(부천종합운동장) [내부링크]

지난 8월 11일 런던올림픽 축구 한일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시민응원전이 있었습니다. 당시 응원은 부천FC 1995의 서포터즈클럽 헤르메스가 간만에 국가대표 응원에 참여했습니다. 간만에 외도 아닌 외도를 한 것..

커피④ - 탄자니아 피베리, 나이지리아 SHG [내부링크]

늦은 시간 집 근처 커피전문점에 가서 원두를 주문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오늘 좋은 것이 있다면서 보여주신 것이 탄자니아 피베리(Tanzania peaberry)를 권했습니다. 원두를 보고 느낌은 "앗! 죠리퐁이다"라..

보네이도(VORNADO) 공기순환기 사용후기 [내부링크]

지난 여름 공기순환기(에어서큘레이터)를 구입했습니다. 집 앞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집 안으로 더 효율적으로 끌어들이고 싶었고, 습기찬 화장실도 뽀송뽀송하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구입한 모델은 보네이도 63..

속소관광수산시장과 속초 곳곳의 맛집들 - 2012 속초 여행 2 [내부링크]

국내 여행의 30%정도는 먹거리와 관계가 있는 것 같다. 굳이 신경을 쓰지 않고 가더라도 막상 어딘가를 가서 끼니 때가 되면 이왕이면 유명한 곳, 맛있는 곳을 찾는 것 같다. 전통시장도 빼놓을 수 없다. 속초에서..

어린 시절 로망, 설악파크호텔에서 하룻밤 - 2012 속초 여행 1 [내부링크]

어린 시절. 설악산 여행을 갔을 때 설악파크호텔은 이 지역 여행객의 로망이었습니다. 거의 30년 전이네요. 아마 당시 이 지역에서 가장 좋은 호텔이었을 것입니다. 부러운 눈으로 이 호텔을 지나친 기억이 많습니..

부천FC 2012 컵대회 첫 경기의 추억 [내부링크]

2012년 여름. 컵대회는 신규 영입된 선수들이 큰 활약을 한 대회였습니다. 대부분의 경기에서 크게 승리했고 준우승까지 했습니다. 후기리그에 대한 기대를 한껏 키웠습니다. 그러나 컵대회 후유증일까요? 부천FC..

꽃 사진 1 - 무궁화 사진 그리고 이름 모를 꽃들 [내부링크]

찍은 꽃 사진 중 가장 잘 나온 것 같은 사진들.. 스마트폰 속에 이런 것들도 있었네. 이렇게 보니 무궁화.. 참 단아하고 깨끗하고 아릅답습니다. ^^ 이 자지러지는 아름다운 꽃은 이름을 모르겠네요. 집 화분에..

김치찌게 맛집, 장호왕곱창 - 생돼지고개 김치찌게와 삶은 곱창 "짤라" [내부링크]

예전 충정로에 있는 회사에서 근무할 때 거의 일주일에 한번은 찾던 집이 있었다. 장호왕곱창. 생돼지고기가 들어간 김치찌게가 일품인 곳이다. 충정로를 떠난 후 거의 못 갔는데, 서울 여기저기에 지점이 생겼다..

부천FC 2부리그 승격을 위한 팬 축구대회 [내부링크]

특별한 취지의 축구대회였습니다. 모두 부천FC 팬과 관계자들만 참가하는 대회였습니다. 자발적인 대회인데 무려 4개 팀이 참여했습니다. 지난 7월 22일이었습니다. 장소는 오정대공원 축구장. 팬들은 대부분 서포..

익스플로러 창 항상 화면에 꽉 차게 여는 법 [내부링크]

인터넷 작업을 하면서 익스플로러 창이 여러 개 뜰 때, 크기가 작은 창이 뜨면 일일이 크게 만들어야 합니다. 짜증이 나는 상황. 제가 찾은 조언 중 가장 좋은 조언. 1. 프로그램의 창들을 모두 닫는다. 2. 시작>..

집에서 키우는 화초들 [내부링크]

글쎄요.. 얼마전 신문을 읽었는데, 화초들이 화분에서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우째 이런 일이.. 그렇다면 화분 속 화초는 인간의 이기심의 다른 표현이란 말인가.. 아무튼 집에는 어영부영하다 많은..

못말리는 부천FC 팬들이 무엇을 만들었나 보세요.. [내부링크]

지난 6월 23일 이천시민구단과 홈경기를 앞두고 경기장에 웬 선수단 이름표가 등장했습니다. 이거 그냥 팬들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휴...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게 정말 만만한 일이 아니거든요. 만드는 것도 만..

품질 좋은 부천종합운동장의 잔디구장, 빵꾸 못 때우는 이유 [내부링크]

부천FC 1995의 홈구장인 부천종합운동장의 잔디는 국내 최고 수준입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잔디관리에 대해서는 상당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올시즌 내내 경기장 특정 부위의 맨살이 치유..

구글 서울사무소 겉만 살짝 방문 [내부링크]

2012년 6월. 어떤 회의가 있어서 구글 서울사무소에 잠시 들렀습니다. 이 자리는 구글의 필요에도 부합되는 자리였습니다. 그러나 책상 배치와 원상 복구 등은 방문자 중 진행자의 몫이었습니다. 그들 역시 방문자..

출산장려 정책 무슨 소용? 산사람을 살게 하는 정책이 필요 [내부링크]

대한민국 변해야 한다 ① - 단순 출산 유도 정책이 아닌, 산 사람을 살게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요즘 출산이 줄면서 출산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심지어 현찰도 준다. 하지만 별 효과가 없다...

<켈트 신화와 전설> 재미있는 책인 줄 알았는데, 어려워서 혼났다 [내부링크]

책을 구입할 때 많이 참고하는 것은 토요일자 신문의 북섹션입니다. 매주 한두권의 책을 여기서 선택하고, 대부분 구매합니다. 이 책도 그랬습니다. 책을 읽고난 지금, 당시 이 책에 대한 기사를 쓴 기자에게 묻고..

부천FC, 2부리그 진입 문턱에서 만난 보릿고개 [내부링크]

부천FC의 좌표 진단 3개의 이야기 중 첫번째 앞서 부천FC 1995의 2부리그 진출 추진현황을 대략 살펴봤습니다. 고비는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상황입니다. 이 글을 읽기 전에 지난 글을 읽어야 전체 상황이 이..

부천FC 1995의 2부리그 진출, 어디까지 진행됐나.. [내부링크]

부천FC의 좌표 진단 3개의 이야기 중 첫번째 요즘 부천FC 1995는 축구계에서 관심의 대상 중 하나입니다. K리그의 어떤 팀이 스플릿 시스템에 의해 새로 구성되는 2부리그로 떨어지느냐 못지 않게 어떤 팀이 2부리..

까칠한 내셔널리그 경기 참관기(고양KB와 울산현대미포조선) [내부링크]

지난 7월 21일 내셔널리그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너무 안타깝게도 이 경기가 무엇을 위한 경기인지 헷갈리는 경기였습니다. 관중도 너무 적고, 경기의 열기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지루한 경기, 전무한 관중의 호..

가로수길, 아니 새로수길의 랍스타 맛집 루다 파파스 ^^ [내부링크]

최근에 문을 연 곳인데, 가로수길의 '루다 파파스(Luda papa's)' 입니다. 약간 가로수길 뒷골목이니까 새로수길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동호회 지인이 하는 곳이라 가게 되었는데, 가로수길 인근 식당치고 주차..

친환경 풍선 - 풍선을 하늘에 날리고 싶은데 오염이 걱정? [내부링크]

각종 행사나 이벤트에서 클라이맥스에서 풍선을 하늘로 날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풍선은 환경에 악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땅에 떨어져도 잘 분해되지 않고, 바다에 떨어지면 고기들이 먹고 죽을 수도 있..

아름다운 피크 [내부링크]

키타를 한 번 쳐보려고 기카 장만하고, 피크 장만 하고.. 일단 거기까지.. 피크는 쫌 멋진 것을 샀습니다. 그러면 좀 더 기타를 열심히 칠 것 같아서요.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따님의 초딩 1학년 총결산 [내부링크]

따님이 지난해 초딩 1년을 결산하며 제작한 책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이야기는 없지만, 학교 가는 게 즐거웠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초딩 1학년 따님이 손수 만든 책 <패션의 성> 두둥~ [내부링크]

지금은 초딩 2학년인 따님이 소시적에 그러니까 지난 초딩 1학년 때 손수 제작한 책. 여러분도 마음을 곱게 쓰면 하느님에게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다음 편도 기대하세요. ㅎㅎ

블랙박스 설치 후 리모콘 작동거리가 줄었다? [내부링크]

정말 그렇습니다. 블랙박스를 설치한 후 가뜩이나 짧던 블랙박스의 작동 거리가 더욱 줄었습니다. 이건 뭐 거의 앞 유리에 딱 갖다 붙여야 겨우 작동할 정도입니다. 이래서는 불편해서 사용하기 곤란한데, 테러의..

김만수 부천시장 "꿈틀대는 무엇이 부천축구에..." [내부링크]

"꿈틀대는 무엇이 부천 축구에 있다. 풍족한 재정보다 시민과 팬들이 축구단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 김만수 부천시장이 23일 제23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행사 중 지역기자들을 만나, 부천FC의 2..

금문교, 메이시스백화점, AT&T파크 속성 샌프란시스코 - 2012 뉴욕여행 2 [내부링크]

1박 2일 머무른 샌프란시스코에서의 가장 큰 실수 2개. 하나는 호텔 카운터 조언을 받아들여 택시비를 아끼기 위해 열차를 이용하려다가 시간을 낭비한 것. 두번째는 여행책자를 잘못 구입해서 여행에 전혀 도움이..

뉴욕 가는 길, 잠시 들른 샌프란시스코- 2012 뉴욕여행 1 [내부링크]

올해 여름 휴가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뉴욕이었습니다. 이미 1년 전 마음을 굳게 먹었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물론 비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미리 준비하면 비용을 거의 50%까지 낮출 수 있지만,..

홍대 미미네 국물떡볶이·새우튀김 - 은근한 중독, 맛은 깔끔, 양은 부족 [내부링크]

미미네 떡볶이는 맛 + 매장 인테리어 + 마케팅 등 3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음식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V 프로그램 '스타킹'에 창업자가 나와서 맛의 비결을 선보이고, 요리법을 특허를 내기도 했습니다. 가게에..

2012년 6월 2,일 9일 3부리그 부천FC 승리의 랄랄라 [내부링크]

부천FC 선수들과 팬들이 승리의 랄랄라를 내년부터는 2부리그에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뛰는 선수들도 남은 기간동안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가급적 많이 2부리그로 함께 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디자인이 수려하고 내부 시설이 좋은 롯데부여리조트 [내부링크]

처음 들어 섰을 때, "신경 많이 썼구나"라고 느꼈다. 외관이 아주 수려했다. 상당히 멋있었다. 내부도 아주 괜찮았다. 부대 시설이나 주변 갈 곳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설이 깔끔하고 잘 운영..

2012년 7월, 강원도 인제 한 시골집의 들꽃들 [내부링크]

아직도 때가 많지 않은 곳입니다. 공기는 무척 맑고, 산도 살아 있습니다. 곳곳에 먹거리. 숨은 맛집도 많습니다. 말아자면 아래 링크와 같은 곳입니다. 강원도 인제 맛집 - 숲속의 빈터 방동막국수 올해도 인제를..

논현역 영동시장 양고기 음식점 매화양꼬치 [내부링크]

이 곳은 한 축구 기자의 소개로 알게 됐다. 가끔 여기에 온다고 한다. 덕분에 그 이후 나도 2번 더 갔다. 양꼬치 말고 다른 메뉴도 특이하고 맛이 있다. 도란도란 조용히 이야기하기도 좋다. 꼬치가 타지 않도록..

여름 휴가에 집어든 <나쁜 사마리아인들>, 다시 봐도 굿! [내부링크]

여름 휴가를 떠나며 책장에서 몇 권의 책을 뽑았다. 대략 9일간의 여행. 긴 비행. 많은 책을 읽을 것이라 자부하면서 무려 7권의 책을 뽑아들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한권도 다 못 읽었다. 그래도 지난해 휴..

부정적인 기사에도 딸려 나가는 타깃광고 [내부링크]

맞춤형 타겟광고가 이렇게 웃지 못할 상황을 연출하기도 하는군요. (타깃이 맞는 말인데, 오히려 어색합니다. 자장면처럼.) 최근 고래상어가 제주 한화 아쿠아리움에서 죽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관련기사를 보며 씩..

오리지날 폭스바겐CC 이미지 [내부링크]

차를 구입한 후 가슴이 아플 때가 신형이 나올 때 입니다. 차의 중고 가격이 다운 되면서 구형 취급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2012년 뉴 폭스바겐CC가 출시 될 때는 더 이상 같은 차가 거리에 나타나지 않는다는 생..

광주 시내 산책 중 들른 맛집 그러나 약간 실패 [내부링크]

부천FC와 광주광산의 경기를 본 후 광주시내를 잠시 산책했습니다. 2012년 5월 19일 토요일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광주에 대한 좋은 기억이 몇 개 있습니다. 하나는 역시 축구를 보기 위해 들른 광주에서 시간이..

대형마트에서 충동구매한 '무소유' … 그 무소유가 아니었네 [내부링크]

아... 이런 식으로 출판을 할 수도 있구나. 대형마트에 갔다가 책 판매대에서 책을 몇 권 충동적으로 집어들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오늘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책의 제목은 '무소유' 표지에는 성철스님과 법정스..

친환경 풍선에 담아 날린 독도수호의 꿈 [내부링크]

지난 15일 경북 포항시청 광장에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주제로 제67주년 광복절 기념 독도 플래시몹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하늘에서 터진 후 땅에 떨어져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친환..

부천FC 2부리그 설명회, 축구선수 출신 탤런트 뜬다 [내부링크]

8월 18일(토)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부천FC 1995 2부리그 진출을 위한 시민설명회가 개최됩니다. 페이스북(@bfc1995)와 트위터(@bfc1995)에서도 이번 시민설명회는 이슈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많은 내외빈이..

부천FC 2부리그 정말 가나? 18일 시민설명회 개최 [내부링크]

부천시와 부천FC 1995가 2부리그 진출을 위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대략 6년 전 부천FC 창단식을 했던 바로 그곳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부천FC는 계속해서 말도 안되는 일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무..

<단순하게 살아라> 참 참고할 말이 많은 책 [내부링크]

이 책을 읽으면서 첫 느낌은 "독일 사람들도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고, 안팎으로 힘들 때가 있구나"라는 것이었다. 독일의 환경, 정치, 스포츠, 경제 등 제 분야가 탄탄하고 이에 대한 환상이 있었기 때문에 다소..

일본인의 한국 대상 시위 … 그들은 지금 초조하다 [내부링크]

일본이 많이 초조한 것 같다. 사회 전반적으로 가라 앉으면서 이웃 한국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는 것 같다. 지난 7월 일본의 극우파들이 시위 중에 태극기를 발로 밟았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 보도를 접하고 별로..

부천FC 원정버스 방전 되던 날 ㅠ.ㅠ [내부링크]

때는 2012년 5월 19일. 광주광산FC와 경기를 위해 광주를 찾은 부천FC 선수단. 숙소에서 경기장으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버스가 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경기 시간은 다가오고, 한참을 망연자실 있다가 보험회사..

처음으로 외제차에 대한 호감을 갖게한 아우디TT .. 차 대신 USB를 ^^; [내부링크]

수년 전 강남구 학동 골목에서 터덜터널 걷다가 뭐 아주 동그스름 한 것이 예쁜 게 눈 앞에 슬슬 기어가고 있었습니다. 뭐지? 이 예쁜 것은.. 마치 UFO가 지상에 강림하여 인간마을 골목을 슬슬 낮게 날아가는 것..

West Lake 주변의 주택가 산책 - 2012 하노이 여행 18 [내부링크]

올해 연초 베트남 하노이 여행 기록을 대 방출 중입니다. 이번이 마지막이 되겠네요. West Lake 주변은 고급 주택가 입니다. 이제 비행기 시간까지 여유도 있고, 늦은 시간이라 갈 곳도 없고 해서 호주 주변을 산..

하노이의 롯데리아, 커피빈... 그리고 짠꿕사(Tren Quoc Pagoda) - 2012 하노이 여행 17 [내부링크]

West Lake에 도착하니 롯데리아가 보입니다. 제 블로그에 롯데리아가 소개된 컨텐츠는 아래와 같습니다. ㅋㅋ 맥없이 다시 간 아사쿠사, 요도바시 카메라, 신주쿠 - 2009년 11월 도쿄여행 도쿄에서 먹었던 음식들..

호치민 박물관, 호치민 묘, 대통령궁 - 2012 하노이 여행 16 [내부링크]

호치민 박물관은 의외였습니다. 전시물들이 다양해서 개인 추모인지, 현대미술인지, 전쟁기록인지 초점이 없었습니다. 다만, 호치민을 친근하게 보이려 했다면, 그 목적은 달성한 것 같습니다. 적지 않은 내국인들..

문묘에서 나와서 호치민 박물관으로 - 2012 하노이 여행 15 [내부링크]

문묘의 기념품 매장에서 한바탕 쇼핑을 하고 슬슬 빠져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구입한 물건 중 대부분 내가 이걸 왜 샀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물건이 다수입니다. 앵그리버드 야광 인형. 이런 걸 왜 하노이 문..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ESTA) 이용방법, 발급 시간 등 [내부링크]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ESTA) 이용방법, 발급 시간 등 여권에 미국 비자를 받으면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듣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제 한국 국적인은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 여권은..

인파를 헤치고 문묘(반미우) 산책 - 2012 하노이 여행 14 [내부링크]

문묘는 베트남말로는 반미우(Van Mieu)이다. 1076년 설립된 유교사원이고, 베트남 최초의 대학이기도 하다. 유교사원이니 공자를 모셨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실제 참배객들이 찾아온다. 설에 유교사원이라... 베트..

문묘 주변의 서예가들과 몰려든 인파 - 2012 하노이 여행 13 [내부링크]

지난해 설에는 상하이에서 문표를 갔는데, 올해 설에는 하노이에서 문묘를 갔네요. 두 문묘의 공통점은 사람이 많다는 것. 설에 가는 곳인 모양입니다. 순간순간 관광객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시간이 있었..

<탄허록> 신나는 예언은 생각보다 적었지만, 주옥같은 말씀이 가득 [내부링크]

우리나라가 아주 엄청나게 잘 될 것이라는 예언을 잔뜩 읽고 싶었다. 우리 역사는 대개 고난으로 점철되어 있어서 그런 예언만 봐도 위안이 된다. 그런데 트위터나 신문에서 <탄허록>을 소개하는 분들이 책에 그런..

연예·스포츠 관련 분쟁 전문 변호사, 부천FC 선수들 무료 법률상담 [내부링크]

<구단 고문 변호사 송화현 변호사 선수들의 고충 직접 상담> 부천FC 1995가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상담을 실시 중입니다. 구단 고문 변호사인 송화현 변호사(사진) 직접 상담을 하며, 간단한 법적인..

문묘 가는 길. 먼저 문묘 옆 유명식당 KOTO - 2012 하노이 여행 12 [내부링크]

하노이에서 큰 편에 속하는 호수인 West Lake는 주변에 사원이나 주택가가 많습니다. 게중에는 부자들의 집도 꽤 됩니다. 호수를 한바퀴 걸어서 돌려면 거의 한나절 아니 하루는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호수..

동네 사원들의 운치있는 건축물과 제단 위 쵸코파이 - 2012 하노이 여행 11 [내부링크]

인터콘티넨탈 하노이 웨스트레이크는 약간 변두리입니다. 하지만 주변에 은근히 볼 게 있네요. 산책하기에는 비교적 좋은 조건입니다. 하지만 다음에 다시 하노이 간다면 완전 도심으로 갈 것 같습니다. 변두리에..

가수 이장희의 인터뷰 기사를 읽고... [내부링크]

2012년 7월 14일 토요일에 출근했다가 펼쳐든 신문. 가수 이장희의 인터뷰 기사가 있었다. 상당히 긴 기사였는데, 뭐지? 했다가 끝까지 읽었고 신문을 아예 집까지 작고 왔다. 인터뷰 내용 중에 많은 생각을 하게..

호암키엠 호수 근처 산책을 끝내고 숙소 쪽으로 컴백 - 2012 하노이 여행 10 [내부링크]

하노이 대성당을 보고나니 해가 지려고 합니다.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걷고 또 걸었더니 허리 다리 아프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그래도 하노이 호안키엠 호수 주변 만큼은 대부분 둘러본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

숨가쁘게 익은 좋은 책 <1평의 기적> [내부링크]

이 책을 읽으며 얼마나 많이 고개를 끄덕이고 얼마나 많은 문장을 형광펜으로 칠 했는지 모른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작은 가게를 열어서 치열하게 장사를 하고 싶다는 욕구를 느끼기도 했다. "양갱을 만들 때마다..

하노이 대성당, 리 타이 토 황제 동상 그리고 '라 살사'에서의 군걱질 - 2012 하노이 여행 9 [내부링크]

드디어 동쑤안시장을 빠져나왔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냐토, 즉 하노이 대성당입니다. 가는 길에도 몇 가지 랜드마크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지에서 받은 지도에도, 갖고 있는 2개의 여행책자에도 설명이 제대로 되..

동쑤안시장의 거리 카페에서 커피 한 잔 - 2012 하노이 여행 8 [내부링크]

동쑤안시장 절말 큽니다. 호기심을 다 충족시키려면 이틀이 필요해 보입니다. 중간중간 스킵하며 그냥 지나려니 아쉽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순박하고 친절한 것도 마음을 잡습니다. 그런데 연초 날씨는 참 춥..

2012.7.1. 부천FC의 터닝 포인트에서.. [내부링크]

세상이 다 아는대로 최근에 부천시의회에서 부천FC 지원예산을 통과시켰습니다. 다년 예산은 아니고 올해 하반기 딱 한번 지원하는 예산입니다. 다년 예산을 받는 게 중요하겠지만, 그것은 차후 과제이고 일단 올..

2012.6.30. 부천FC vs. 포천시민구단 [내부링크]

많은 준비가 있었고, 선수단이나 팬이나 결의가 있었고, 또 각자 최선을 다 했기 때문에 비난이나 비판을 받을 대상은 딱히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약간은 복기를 해야할 것 같은데.. 그냥 소극적으로 개인 블로그..

국기원에서의 2품 심사 [내부링크]

2012년 6월 16일. 따님이 국기원에서 2푸 심사를 보았습니다. 품세는 아주 잘 한 것 같고, 겨루기는 실력을 다 보여주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남자랑 붙어서 더 그랬나? ㅋ

동쑤안시장 內 먹거리 시장 그리고 한국산 자동차들 - 2012 하노이 여행 7 [내부링크]

동쑤안시장은 구역별로 판매하는 상품이 다릅니다. 의료, 먹거리 등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걷다보니 입구, 잡화 등을 파는 구역을 빠져나와 큰 길이 나오고, 큰 길에서 방향을 틀어서 옆 골목으로 들어서니 물고기..

가을에 한다던 BFC 축구마케팅아카데미가 여름에 시작하는 까닭 [내부링크]

부천FC 1995, PLS미디어, 존 듀어든이 함께 하는 BFC축구마케팅아카데미가 오는 6월 28일 개강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예비 수강생들이 부천FC 구단과 PLS미디어 측으로 개강을 종용(?)하는 연락을 수차례 했고,..

동쑤안시장의 유명 맛집 Bun Cha Nem Ran - 2012 하노이 여행 6 [내부링크]

계속해서 동쑤안시장입니다. 아주 그냥 이 시장을 마스터했습니다. 골목골목 구석구석 다녔습니다. 골목마다 새롭고 재미있었습니다. 거의 물건은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본의 정돈된 시장과 다른 맛을 느낄 수..

여의도 전통 맛집 - 여의도백화점 지하 진주집 콩국수 [내부링크]

이미 많은 분들이 아는 곳입니다. 그런데 저는 최근에야 갔네요. 먹어서 기분 좋고 또 먹으면서 스트레스 푼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 정도로 맛이 있는 곳 입니다. 물가도 많이 올라서 콩국수가 8,0..

온라인 기타 튜닝 [내부링크]

http://www.howtotuneaguitar.org

호안키엠 호수에서 동쑤안시장으로 "우리 옛날 시장 분위기" - 2012 하노이 여행 5 [내부링크]

호암끼엔 호수 옆에는 동수안시장이라는 대형 시장이 있습니다. 미로 같은 골목 곳곳이 다 시장입니다. 호수 산책을 마치고 슬슬 동수안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알 수 있는 재래시장을..

2012.5.5 양주 원정의 기록.. K3 관중이 늘고있다 [내부링크]

양주시민구단과 경기 때 다시 한번 느낀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챌린저스리그의 관중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눈에 보일 정도로 아주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올해 원정을 간 경주, 예산, 광주, 청주..

호안끼엠 호수와 호수 한가운데 옥산사당, 거북이탑 - 2012 하노이 여행 4 [내부링크]

뜸들이던 호시민 시내 산책을 떠났습니다. 일단 하노이 오는 사람들이 다 간다는 호안끼엠(호안키엠, Hoan Kiem) 호수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때는 설 연휴. 꽤 쌀쌀했습니다. 하노이만해도 그냥 열대지방은 아니더..

인터콘티넨탈 하노이 웨스트레이크의 조식과 내부 카페 - 2012 하노이 여행 3 [내부링크]

디카 덕분에 사진 찍는 게 부담이 없으니 호텔에서부터 줄구장창 사진질입니다. 어찌나 사진이 많은지 하노이 여행기를 시작하며 내리 3편을 호텔에 쏟아 붓고 있습니다. 이제 저녁에 호텔에 돌아와서 촬영한 애들..

다시 읽기 시작한 <단순하게 살아라>, 새삼 좋은 책 [내부링크]

분명히 읽었다. 그런데 지금 왜 기억에 남는 게 없을까. 읽을 당시에도 느낀 건데, 책을 어수선한 상태에서 날림으로 읽었다. 책꽂이에서 볼 때마다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수 많은 읽고 싶은 책 중에서 다시 집어..

인터콘티넨탈 하노이 웨스트레이크 산책 & 양식당 - 2012 하노이 여행 2 [내부링크]

숙소였던 인터콘티넨탈 하노이 웨스트레이크(Intercontinental Hanoi Westlake)를 좀 둘러 보겠습니다. 호수 위에 있다는 점이 매력이고 경치도 제법 좋은데, 전체적인 인상은 "사진을 잘 찍었구나"라는 것이었습..

<중국 소수민족 신화기행> 별처럼 반짝이는 소수민족들의 소박한 이야기들 [내부링크]

이 책을 읽는데는 용기가 필요했다. 일단 꽤 두껍다. 그리고 요즘처럼 바쁜 시절에 좀 한가하다. 하지만 읽고 싶은 욕구를 참지 못했다. 문화의 다양성을 생태의 다양성만큼 중요시하는 성향 때문에 이런 소수민족..

<심리상식사전> 직관적으로 알고 있던 것과 전혀 새로운 것 [내부링크]

얼마 전 홍대 앞 가로주차장에서 북페스티벌 같은 것이 열렸다. 출판사들이 부스를 설치하고 책을 할인판매했다. 그 유혹을 참지 못하고 나도 책을 한 가득 샀다. 그때 구입한 책 중 하나가 웅진지식하우스의 <심..

한강 반포지구를 걷다 - 새빛둥둥섬과 시원한 다리 밑 [내부링크]

한강 반포지구를 걸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출입 기자단 행사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걷는 것. 참 오랜만인데.. 아주 좋았습니다. 거의 한시간 이상 걸었는데, 더 걷고 싶었습니다. 걷는 게 이렇게 재미있는데,..

소품 - 못난이 인형, 동전지갑 [내부링크]

이상하게도 난 소품을 좋아합니다. 귀여운 소품을 보면 정신을 못차립니다. 이 친구들은 몇 일전 종로에서 데리고 왔습니다. 흑인 못난이 인형도 있던데, 위시리스트에 담아두었습니다. ㅋ 이런 소품도 마찬가..

후딱 다녀온 제주여행 - 이번에는 본 게 없네 [내부링크]

지난 4월 잠시 제주에 다녀왔다. 회사 일정이 있었지만 회사 동료들과 합류하기 전까지는 철저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생각만큼 낭만적이지 못했다. ㅋ 결론적으로 렌트카 비용만 날렸다! 처음 운전..

커피③ - 공정무역 커피, 피스 커피, 산토스 [내부링크]

<2012. 4, 한국 YMCA 공정무역커피(피스커피 홀빈)> 공정무역 커피에는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얼마전 우연히 구입한 것은 한국 YMCA 공정무역커피였습니다. 의미가 좋은 커피여서 좋았는데, 동네 커피숍에서 갓..

그냥 드라이하게 여주 이포보를 다녀왔습니다 [내부링크]

이포보입니다. 준공식을 하였으나 아직 막바지 손질 중이었습니다. 4대강 정비사업에 따라 수변이 개발되고 보가 생기면서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주변 경제도 살아나고 있습니다. 물론 건설 과정의 담합 등 여러..

나는 프로스펙스 과거 상표가 더 좋다 [내부링크]

어릴 때 기억이 강렬해서 일까요? 개인적으로는 프로스펙스 과거 상표가 더 좋습니다. 지금은 과거 상표가 달린 새 신발을 구입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중고 상품은 가끔 운이 좋으면 구할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남기는 버리는 물건 [내부링크]

풍족한 시대입니다. 예전 같으면 몇년씩 사용할 물건들을 금새 사용하고 처분합니다.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물건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직하게 한 물건을 사용하고도 싶지만, 또 그래야 할 것 같지만 그렇게 못 합..

커피가 맛있는 목동 '반(VAN)' 그리고 그 옆 떡볶이# [내부링크]

동네에 맛있는 커피집이 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우리 동네에도 한 곳이 있습니다. 다만 걸어가기에 좀 멀어서 아쉽습니다. 주차시설이 없다는 것은 더욱 아쉽습니다. 이 때문에 방문 횟수가 반감되지만 그래도..

2012.4.7. 부천FC 예산 원정 후기 [내부링크]

2-0으로 이긴 경기입니다. 예산이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경기예상이 쉽지 않았던 경기입니다. 고전을 했지만 아무튼 2점차 무실점 승리를 거두어서 가뿐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원정 서포터...

부천시 지역 정치인은 부천FC 홈경기에 와야한다.. [내부링크]

최근 부천FC 1995의 홈경기를 찾는 지역 인사들이 대폭 늘었습니다. 특히 선거를 앞둔 시점에는 더욱 늘어 납니다. 경기장에 오면 부천시 관내의 그 어떤 행사보다 미디어 주목도가 높고, 팬들의 사진 공세도 있습..

K리그 구단 뺨치는 부천FC 매표소 래핑 [내부링크]

3부리그인 챌린저스리그 부천FC 1995의 홈구장인 부천종합운동장의 매표소입니다. 현재 부천FC는 2부리그 격인 내셔널리그, 3부리그인 챌린저스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홈경기를 유료로 치르는 구단입니다. 입장료..

부천FC 2012시즌 연간회원권과 리그 홍보물 [내부링크]

벌써 시즌이 중반에 접어 들었지만, 기록을 위해 뒤늦게 블로그에 올려 둡니다. 여기에 등록을 하면 굳이 하드에는 저장할 필요도 없고, 나중에 이미지를 찾기도 편한 것 같습니다. 또 검색을 통해 블로그에 온 분..

강서구 방화동 방신시장 …참 좋아졌네요 ^^ [내부링크]

집에서 가까운 전통시장 방문기. 방신시장을 짧게 소개합니다. 강서구 방화동 방화사거리에 있습니다. 오랜만에 갔는데 완전히 변해 있었습니다. 지붕도 생기고, 상당히 깨끗해졌습니다. 언젠가 교토에서 느낀 일..

폭스바겐CC 순정 인터라고스휠로 교체 [내부링크]

최근 숙원사업 중 하나가 차의 휠을 바람개비휠, 일명 인터라고스휠로 바꾸는 것. 가격이 만만치 않다. 개당 80만원에 육박하니 타이어까지 하면 거의 400만원 수준. 그냥 폼을 위해서 바꾸는 건데, 돈이 있다고..

호러급 어린이 전래동화 <욕심쟁이 거미> [내부링크]

어느 산 속 마을에 사는 동물들은 잔치를 좋아했다. 잔치 때마다 동물들은 저마다 음식을 갖고 왔다. 거미는 그러나 매번 입만 갖고 왔다. 열받은 다른 동물들은 거미를 와따 시키다가 몸을 두동강 내버린다. ㅠ...

아슬아슬한 1-0 승리로 분위기 반전(2012. 3. 24, 경주원정) [내부링크]

이 경기가 올해 경기 중 가장 중요한 경기 중 하나입니다. 개막전, FA컵 등에서 잇따라 패하여 팀 분위기가 자칫 가라앉을 수 있는 시기에, 지난해 우승팀을 상대로 2-0 짜릿한 승리를 하면서 팀 분위기를 쇄신하..

어느새 구형이 되어 버린 폭스바겐 CC [내부링크]

하지만 구형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그만큼 희귀해졌으니까요. 그간 CC가 너무 많이 늘어나는 것이 불만이라면 불만이었는데.. 그러고 보니 순정휠도 예쁘네요. 굳이 바꿀 필요가 없어 보이는 휠 입니다. 빗물이..

연비 도전 중 … 리터당 21Km 1차 목표 [내부링크]

아직 연비를 리터당 21킬로를 넘어 본 일이 없다. 아래 사진은 2012년 3월에 기록한 연비. 좀 더 분발을.. 하지만, 그 이후 휠 타야 등을 교체했기 때문에 타이어가 더 얇아져서 연비에는 악영향.

제돌이 야생방사장은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 될 것 [내부링크]

어설픈 예언을 하나 하자면, 제주도에 설치될 예정인 야생방사장은 야생방사의 성공여부를 떠나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가 될 것이다. 그것도 아주 국제적인 관광지가 될 것이다. 나아가서 국가 브랜드에도 매우 긍..

같은 현상, 다른 분석 … 결과는 어떻게 될까? [내부링크]

한미FTA가 발효되던 날. 신문을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시각차. 바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몇개월이 지난 지금 봐도 재미있다. 과연 득일까? 실일까? 답이 있는 걸까? 무엇이 됐든 결과는 모르는 것 아닐까..

서래마을 수제햄버거 -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vs. 바나나그릴 [내부링크]

서래마을에서 서초도서관으로 올라가는 좁은 길 초입. 반포4동 주민센터 대각선 건너편에 있는 작은 햄버거집.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Brooklyn The Burger Joint). 무난한 집입니다. 근처에 가면 한번 들러볼만..

<세상의 도시> 비밀과 공간 활용 묘수가 있을 것 같은 책 [내부링크]

이런 느낌의 책. 너무 좋다. 뭔가 비밀스러운 정보가 있을 것 같은 느낌. 공간활용 미학을 보여줄 것 같은 느낌. 도시에 대한 관심이 속물스러운 것이 아니라 스토리에 대한 사랑일 수도 있다는 정당성을 부여해..

"내가 떨어져도 너를 응원해" 경쟁자를 응원하는 낯선 문화 [내부링크]

지난해 어느 날 명동에 갔습니다. 한 대형 의류쇼핑센터 앞 무대에서 댄스 대회가 한창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무대 뒤에 주욱 쪼그리고 앉았고 한 팀 씩 경연을 펼쳤습니다. 경연이 시작되자 재미있는 장면이 연..

기록사진 프로젝트 "우리는 100년 전 영국인입니다" [내부링크]

약 100년 전 잉글랜드 한 클럽팀 팬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세계 최고의 클럽이 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아스날 같은 팀의 팬들도 처음에는 이런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이들은 지금 세상에 없지만 세계를..

여의도 구이구이 - 맛있고 좋으면서 2% 부족한 집 [내부링크]

음식이 비교적 맛있는 좋은 식당입니다. 여의도 갈 때 대략 후회없는 선택이 되는 곳입니다. 인근 이탈리안보다는 개인적으로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한식과 일식 스타일을 적절히 먹을 수 있고, 맛도 좋고, 메뉴..

<남자의 물건> 간만에 재미있게 또 배우는 마음으로 읽은 책 [내부링크]

<남자의 물건 - 김정운 저> 참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곳곳에 번쩍이는 구절들이 읽는 기쁨을 더했다. 언제 어디서 그런 구절이 튀어 나올지 몰라서 꼼꼼하게 읽었다. "불확실한 존재로 인한 심리적 불안은 적을..

주차 중 당한 테러의 흔적을 지우다 [내부링크]

가슴 아픈 테러의 흔적. 범인은 못 잡았지만... 아예 짐작 조차 되질 않았습니다. 다행히 업소 소개를 잘 받아서 지금은 완벽 복구. 하지만 사진 보니 여전히 속이 쓰리네요. 도대체 왜 이렇게 깊이도 긁었는지....

부천FC 1995와 김만수 시장 [내부링크]

부천FC 1995와 김만수 시장 에피소드를 모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에피소드가 업데이트 되기를 바랍니다. 부천FC 홈경기장을 찾은 김만수 시장. 곽경근 감독을 비롯한 구단 인사들은 촛점이 다 날아갔네요. 부..

부천FC 마케팅 인턴, 이런 일을 합니다 [내부링크]

부천FC 1995에는 마케팅 인턴이 있습니다. 부천FC풋볼마케팅아카데미 덕분에 인턴이 대폭 늘었습니다. 현장 중심의 경험과 서로간의 정보 공유 덕분에 꿈을 이루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올해 3월에 시작한 1년..

청주 서문우동, 뒤늦게 알게 된 전통의 맛집 [내부링크]

아주 훌륭한 곳입니다. 우동, 짜장, 쫄면과 제과점 빵의 만남. 아주 조합이 이상합니다. 하지만, 아주 오래된 데이트 음식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아마 그 시절부터 존재한 맛집이 아닐까 합니다. 이 곳의 장점..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라마다 플라자 청주(2012. 03) [내부링크]

2012년 3월 라마다 플라자 청주에 가족과 투숙했습니다. 늘 그렇듯 축구보러 간 길이었습니다. 가격 대비 실망한 호텔이었습니다. 일단 로비가 너무 횡 합니다. 분양이 덜 된 쇼핑센터 같습니다. 객실 상태도 등급..

강서구 송화시장 … 규모는 작지만 마트보다 낫다 [내부링크]

이제 할인마트는 거의 끊은 것 같습니다. 전통시장을 다니면서 느끼는 즐거움을 대형 할인마트에 빼앗기고 싶지 않습니다. 동네마다 다 똑같은 할인마트는 중소상인을 죽인다는 경제적인 관점을 떠나, 문화적인 획..

서초동 팔래스호텔 간단한 이용記 [내부링크]

서초구에 있는 팔래스호텔. 매번 그 주위로 다니다가 지난해 연말, 가족과 함께 머물렀습니다. 그런데 방의 제원을 잘 몰라서 예약 미스. 기대했던 방이 아니었습니다. 덕분에 지출은 줄일 수 있었지만, 지내기에..

<천년의 금서> 단지 소설로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이야기 [내부링크]

<천년의 금서>의 서문에서 저자 김진명은 이 소설의 내용이 단순히 소설은 아니라고 말했다. 소설을 읽기 전에 확실하게 동의부여가 됐다. 고등학생 때부터 <한단고기> 등을 읽으면서 우리 역사 교과서에 뭔가 문..

예전에 다닌 회사들의 축구동호회 유니폼들 [내부링크]

과거에 다닌 회사에서 자의든 타의든 축구 동호회 활동을 했습니다. 그 팀마다 유니폼이 있었죠. 몇 일전 모두 버렸습니다. 절대 입을 일이 없을 것 같아서... 하지만 기억은 남기고 싶었습니다. 검색포털 심마니..

부천FC의 천안원정 초간단 복기(2012.3.3) [내부링크]

간단한 천안원정 기록입니다. 이 경기는 곽경근 감독의 데뷔전이었고, 대폭 개편된 부천의 첫 경기였습니다. 결과는 0-0 입니다. 기대가 컷기에 실망이 큰 경기였습니다. 부천FC 선수들은 매우 긴장한 듯 보였고,..

서유전 참패가 멘붕을 부르는 이유(2012. 4. 14) [내부링크]

부천FC가 14일 홈에서 서울유나이티드에게 패했다. 이번 경기의 패배의 후유증이 크다. 앞으로 서너 경기를 연달아 이긴다고 해도 분이 풀리지 않을 정도로 짜증이 나고, 그간 구단을 위해 노력한 것도 무슨 짓이..

건빵 & 별사탕 (별사탕에 정력감퇴제 정말?) [내부링크]

군대에 있을 때 건빵으로 많은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굽거나 거의 튀기다시피 한 다음에 설탕을 뿌려서 먹기도 했구요, 라면스프 넣은 물에 건빵을 넣고 꿀꿀이 죽처럼 만들어 먹기도 했..

늘고 있는 프리미엄 제과점, 일단 맛은 좋은데.. 너무 비싸 [내부링크]

빠리바게뜨라는 프랜차이즈가 잘 나가는데, 같은 회사에서 하는 프랜차이즈 빠리크라상도 만만치 않습니다. 다른 점은 빠리크라상이 좀 더 고급스럽다는 점입니다. 모든 것이 빠리바게뜨보다 많이 비싼 편입니다...

향초 입문 … 때때로 탁월한 효과 하지만 극도로 조심해야 [내부링크]

요즘 쇼핑몰 이메일을 받아보면 향초를 많이 팔더군요. '양키캔들'을 위시한 향초들을 판매하는데,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런데 초의 색이 얼마나 예쁜지 덜컥 사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가격..

홍대 앞 즉석 떡볶이 '와이프씨'와 아랫집 '돈부리' [내부링크]

단골 미용실 바로 옆에 있습니다. 홍대 가로 주차장길. 돈부리라는 유명한 가정식 일식집 위에 있습니다. 주말에 가면 정오만 되도 이미 줄이 길게 늘어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날은 와이프씨 줄이 길..

휴대폰 이어캡(Ear Cap), 예쁘지만 실용적이지 않은.. [내부링크]

혹시 이어캡을 하나 구입하고자 검색을 하다가 제 블로그에 빠지신 분들에게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일단 가격은 제 경험으로는 홍대거리 등의 노점보다는 팬시점이 더 저렴했습니다. 원래 그렇지 않은데, 제가 바..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맛집 - 염창동 목포세발낙지 [내부링크]

강서구 염창동에는 오래된 전통의 맛집이 몇 곳 있습니다. 음식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곳이 목포세발낙지입니다. 이 식당을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은 없기 때문에 알아서 찾아 가시고, 저는 그..

부천FC의 특별했던 개막전 홍보 퍼포먼스(새로운 방식의 광고) [내부링크]

부천FC 1995는 지난 2012년 3월 31일 홈 개막전 홍보를 위해서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3천명이 넘는 관중 속에서 왁자지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크기의 현수막, 길거리의 배너, 스티커,..

블랙베리 KT에서 이용할 수 있을까? [내부링크]

이 포스트는 진지한 포스트 아닙니다. 제가 재미삼아 해본 작업을 소개하는 심심풀이 포스트입니다. KT 휴대전화의 유심카드를 뽑아서 블랙베리의 SKT 유심카드를 뽑은 자리에 설치하면 일단 작동합니다. 전화를..

요즘 호떡집이 귀하다던데... [내부링크]

밀가루와 설탕 가격이 오르면서 호떡집이 고전 중이라고 합니다. 실제 올 겨울에는 호떡 포장마차 찾기 힘들었습니다. 우리 동네의 한 호떡집은 문을 열지 않는 말이 더 많습니다. 게다가 마트에는 집에서 호떡을..

채식이 답이다 - 담배보다 끊기 어려운 육식 [내부링크]

마음은 이미 채식으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육식의 유혹은 강렬합니다. 특히 대인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가 많습니다. 블로그에는 이렇게 쓰지만, 요즘에는 전과 달리 지인들에게 티를 내지는 않습니다. 유난스러..

부천FC 1995, 만화에 언론에.. 미디어 주목받는 이유 뭘까? [내부링크]

지난 3월 18일 FA컵 1차전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패한 후 상심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만약 승리했다면 구단의 운명이 달라졌을 텐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이 워낙 열심히 했고, 체력이 떨어지기 전..

DAUM 검색창에서 "부천"을 검색했더니... [내부링크]

잠 들기 전에 혹시 구단과 관련한 새로운 소식이 있나 DAUM에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검색창에 "부천"이라고 입력하는 순간 다음의 서제스트 기능에서 "부천FC"를 제안합니다. 이게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상..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 마지막 공연… 오프닝(크래쉬, 디아블로, 임재범) [내부링크]

지난 2월 4일 주다스 프리스트 공연의 오프닝은 출연자들이 걸죽했습니다. 오프닝 안할 것 같은 밴드들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최근 주목을 받는 밴드도 있었고, (비교적) 오울드 밴드, 그리고 최근 제2의 전성기를..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 마지막 공연③… 평소와 다름없던 담백한 이별 [내부링크]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 마지막 공연①… 시간이 그렇게 흘러갔네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 마지막 공연②… 할아버지들의 전성기 못지 않은 공연 2012년 2월 4일. 40년 음악인생을 마감하는 월드투..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 마지막 공연②… 할아버지들의 전성기 못지 않은 공연 [내부링크]

링크 :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 마지막 공연①… 시간이 그렇게 흘러갔네 주다스 프리스트 공연에 가면서 한편으로는 멤버들이 너무 늙은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 오지 오스본 공연 비디오를..

이벤트 행사장의 이색 고가 아르바이트(알바) 소개 [내부링크]

이벤트 행사에서 각종 퍼포먼스를 하는 알바인데요, 알바비가 당일 지급되는 것도 장점이지만, 장기간 하게되면 전문성도 인정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벤트 퍼포먼스의 일부 특정 분야는 레저의..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 마지막 공연①… 시간이 그렇게 흘러갔네 [내부링크]

많이 늦은 기록입니다. 공연은 잘 보고 왔지만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너무 쓸 것이 많아도 쓰는 데 겁이 납니다. 헤비메틀 공연에 가는 발걸음이 아니었습니다. 추억을 찾아, 기억을 찾아 가는 발..

색다른 선거홍보 전략 - 총선 광고·홍보 (선거 홍보물, 선거 홍보 퍼포먼스) [내부링크]

선거철입니다. 선거에 임하는 후보들의 준비가 한창일텐데요.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가장 전략 중 첫번째는 노출입니다. 얼마나 많이 노출이 되느냐에 첫번째 관문입니다. 노출은 자연스럽게 인지도로 이어집니..

부천FC의 청주전 대패, 이유가 뭘까? [내부링크]

부천FC 1995가 청주시민구단에 크게 패했다. 구단, 팬, 시민, 선수단이 지난 겨울에 열심히 시즌을 준비했기 때문에 충격이 크다. 부천FC는 지난 천안원정에서 주축 선수가 2명이나 부상해서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부천FC 지원 - 부천시의 2012년 시정계획 [내부링크]

부천FC 팬들, 부천시의 시정계획에 높은 관심 특정도시의 시정계획에 관심을 갖기는 생전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뿐 아니라 적지 않은 부천FC 팬들이 부천시의 시정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덕분에..

방콕 포시즌스 호텔(Four Seasons Hotel), 말이 필요없는 서비스 [내부링크]

이런 호텔은 처음봤습니다. 이 호텔에서의 몇 일 동안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이런 서비스가 또 있을까. 이래도 수익이 날까. 앞으로 방콕을 갈 때는 고민없이 포시즌스 호텔입니다. 타 도시를 갈 때도 우선 고려..

중국의 다른 일면 - 이들이 세밀함까지 갖추게 된다면? [내부링크]

중국은 대국입니다. 문화가 대국인지 잘 모르겠으나 일단 나라도 크고 인구도 많습니다. 많은 나라들이 그래서 중국을 부담스러워 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우리나라는 중국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지정학적으로 영..

K리그 구단 취급받는 3부리그 부천FC1995의 위용 [내부링크]

음악을 다운로드하기 위해 또는 트위터의 지인을 통해 우연히 알게된 내용들입니다. 1년예산 2억5천만원 ~ 3억원의 3부리그 구단 부천FC1995가 1년 예산 100억원에 육박하는 일부 K리그 구단과 맞먹는 또는 그 이..

부천FC1995 시즌권 판매? 구입하면 남는 장사 ㅋ [내부링크]

3부리그 팀 중 유일하게 유료 경기하는 구단 부천FC1995가 2012년 시즌권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부천FC는 3부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입장료를 받고 있는(지난 시즌 기준) 구단이기 때문에 시즌권 판매도 3부리..

채식주의자가 되는 길은 멀고 험한데... 나도 모르게 조금씩 [내부링크]

내가 채식을 시도하려는 것은 순전히 환경 때문이다. 동물에 대한 사랑도 어느 정도 이유이지만, 채식이 100% 자연의 섭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이 자연의 섭리라면 유목민은 살 길이 없다. 일단은 소고기,..

축구 선수들이 골을 넣고 달려가는 곳은? [내부링크]

축구에서 골을 넣는 순간은 선수나 관중의 흥분이 최고조에 이르는 순간입니다. 이렇게 기쁜 순간 선수는 자신이 평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존재와 기쁨을 나누고 싶을 것입니다. 많은 경우 선수들은 일단 서로 부..

탑밴트 출연팀 공연 그리고 홍대에서의 또 다른 공연 [내부링크]

지난해(2011년) 12월. 연말 이벤트로 탑밴드(Top Band) 공연에 다녀왔다. KBS 프로그램 <탑밴드>의 상위 입상 팀들이 대거 출연하는 공연이었다. 평소 프로그램을 보면서 출연 팀들을 꼭 현장에서 보고 싶다는 생..

자동차 사고 이후, 도색 · 덴트 경험기 - 업체 추천(강남) [내부링크]

2011월 10월. 누군가 제 차와 접촉 사고를 내고 그냥 갔습니다. 주차장 CCTV 덕분에 가해자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가해자들께서(연장자이기 때문에 존대를 했지만 좀 어색하네요) 사실을 인정하시고 수리를 해주..

<중용-인간의 맛> 생각보다 어려운 내용, 하지만 영감을 준 책 [내부링크]

中庸. 어릴 때부터 몇번 시도해본 책이다. 하지만 성공한 적은 없다. 어릴 때 산 책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제 다 커서 우연히 알게된 도올 김용옥 선생의 '중용-인간의 맛'. 단순한 주해서는 아닐..

용인 신갈 맛집 - 즉석 총각손칼국수 [내부링크]

칼국수는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요. 예전에 친구들과 들렀을 때 반했던 집이 있습니다. 아이폰 사진 정리하다보니 나오네요. 이 정도면 글쎄요. 한시간 정도 편도 이동시간을 감안해도 가볼만한 곳이 아닐까..

방콕거쳐 하노이로.. 하노이에선 택시 조심 - 2012 하노이 여행 1 [내부링크]

남쪽 호치민에 비해 작은 도시이지만 베트남의 수도는 하노이입니다. 하노이로 잠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설 연휴를 맞아 다녀왔기 때문에 일정은 짧았습니다. 계획을 세우면서 가장 갈등한 것은 하롱베이, 땀꼭..

부천지역 언론사 홈피 방문자수 늘리는 법은? 부천FC 기사 게재하는 것! [내부링크]

부천지역에는 부천신문, 부천미래신문, 부천타운, 부천자치신문, 새부천신문, 부천시민신문, 부천연합신문, 부천오늘신문, 더부천, 부천일보, 부천매일, 부천타임즈, 부천데일리뉴스, 부천투데이, ibs뉴스 등 많은..

리버풀 응원가 [내부링크]

리버풀 응원가 중 하나입니다. 이 포스트는 지금 작성 중이고 계속 컨텐츠가 보강될 예정입니다. 지금은 부실합니다. ^^; 아래 응원가는 가사의 내용으로 볼 때, 하프타임 때 부를 노래 같군요. Don't let your he..

대기업 계열 프로구단 운영 만만치 않겠네요 [내부링크]

두산베어스가 계열사로부터 돈 빌렸다가 공시하지 않았다가 적발된 사건을 보고 … 오늘(2012년 2월 8일)공정거래위원회는 "내부거래 공시의무 위반 3개 기업집단에 과태료 9.2억원 부과"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했습..

이탈리안의 격전장 서래마을에서 돋보이는 톰볼라(서래마을 맛집) [내부링크]

회사 근처 서래마을에는 많은 스타일의 식당이 있지만 베트남 음악을 필두로 한 동남아음식과 파스타, 피자 중심의 이탈리안이 많이 보입니다. 그 중 이탈리안은 경쟁이 정말 치열합니다. 직접 가 본 서래마을의..

[예측] 한류(韓流) 지면, 중류(中流), 남류(南流), 인류(印流)가 몰려올 것 [내부링크]

블로그라는 게 참 좋네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오늘은 거의 1,2년 전부터 마음과 머릿 속에 익히고 있던 생각을 하나 풀어내려고 합니다. 최근 한류가 완전 유행입니다. 그 기세가 장난..

1년 예산 3억 부천FC, 지자체 홍보효과는 얼마? [내부링크]

방송출연, 기사노출 등 K리그급 홍보효과 챌린저스리그 부천FC1995가 "2011년 소속 지자체 홍보효과가 약 9억원에 달한다"는 분석결과를 2012년 1월 31일 발표했습니다. 1년 예산 3억원 수준의 3부리그 소속 구단..

호치민강 유람선, 섹시(?)한 댄스와 전통음악 그리고 불쑈 ㅋ - 2004 베트남 호치민 6 [내부링크]

잘 짜여진 관광 프로그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일행이 있으면 어쩔 수 없이 가게됩니다. 호치민강 유람선도 반 억지로 갔습니다. 그런데... 재미있었습니다. ㅠ.ㅠ 일단 음식이 맛이 있었고(배가 고프긴 했습..

노틀담 박물관, 중앙우체국 그리고 많은 것을 배운 역사박물관 - 2004 베트남 호치민 5 [내부링크]

지금보니 호치민에서 에지간한 곳은 다 갔네요. 그런데 기억이 전혀 나지 않으니 안타깝습니다. 가만히 사진을 보니 조금씩 당시 느낌과 기억이 떠오릅니다. 사진과 기록이 참 중요하긴 중요한 모양입니다. 당시..

크리스마스 과자와 도넛 [내부링크]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모양도 중요합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때는 기분을 내려고 크리스마스 과자를 샀더랬습니다. 10x10.co.kr 이라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사이트에서 구입했는데, 양에 비해 가격은 상당..

부천FC 풋볼마케팅아카데미 2기 개강 임박 [내부링크]

미래의 에이전트, 구단직원, 스포츠마케터 되는 법 알아보는 교육과정 … 2기는 어쩌면 축복받은 기수 부천FC 풋볼마케팅아카데미 2기가 오는 2월 2일 개강합니다. 이번 2기 수강신청자 중에는 현직 PR대행사의 대..

버리는 물건들(업무수첩, 디카 방수하우징) [내부링크]

요즘 마구 버리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풍요로운 세상이라는 게 실감이 납니다. 물자로 넘쳐나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이 집 구석구석에 있습니다. 게중에는 버리기 아까운 것들도 있는데, 이것들을 가지고 있..

호치민 전쟁막물관의 사진과 무기들… 전쟁이 무엇인지 - 2004 베트남 호치민 4 [내부링크]

호치민 전쟁박물관. 요즘 다른 분들 사진을 보니 전시환경이 나아진 것 같습니다. 2004년에는 여러면에서 부족했습니다. 일반 대학 전시관 수준? 전시물은 많이 슬픕니다. 잔인한 사진들. 그나마 흑백이라 다행입..

호치민상, 거리의 오토바이, 벤탄시장 앞 짠구엔한 동상 - 2004 베트남 호치민 3 [내부링크]

지금도 그렇지만 베트남 호치민에서는 오토바이를 원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자건거도 열심히 다닙니다. 차는 오토바이 수에 눌려 적어 보였습니다. 어디를 그렇게 열심히 가는지.. 남녀노소할 것 없이..

롯데닷컴, 로젠택비를 통한 뒤죽박죽 반품기 [내부링크]

2012년 1월 16일 롯데닷컴에서 제품을 주문하고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품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네요. 반품을 결심했습니다. 2012년 1월 18일 롯데닷컴 사이트에서 반품처리를 했습니다. 이틀이 지났습니다. 택..

부천FC, 지역 중소기업을 무료로 홍보한다 [내부링크]

부천FC 1995 부천 지역 중소기업 무료 홍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지역 사회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한 행보입니다. 부천 FC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공지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홍보를 필요로 하는 관..

연말연시 지갑 가벼워진 수강희망자들 "축구마케팅아카데미 개강 미뤄달라!" [내부링크]

최근 2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 부천FC의 축구마케팅아카데미(이하 BFC풋볼마케팅아카데미)가 개강일을 연기했다. 당초 1월 12일 개강 예정이었으나, 2월 2일로 3주 연기한 것이다. BFC풋볼마케팅아카데미는 수..

베트남 사람들의 근성을 엿볼 수 있던 구찌땅굴 - 2004 베트남 호치민 2 [내부링크]

구찌땅굴로 갔습니다. 먼저 실내에서 땅굴 모형과 다큐를 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전 당시 처절한 전쟁상황을 대략 짐작할 수 있습니다. 결국 공산정권을 몰아내지도 못하고, 사람들은 셀 수 없이 죽고, 시간이 지..

도로의 오토바이 물결… 마티즈, 프라이드 택시 - 2004 베트남 호치민 1 [내부링크]

2004년에 잠시 베트남 호치민을 다녀왔습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많은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당시 촬영한 사진 파일을 통째로 잃어버리는 바람에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여행을 다녀온 흔적도 증거도 없..

강원도 인제 맛집 - 숲속의 빈터 방동막국수 [내부링크]

여기 맛있는 집입니다.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에도 나왔다고 하는데, 이 정도면 소개받을만 합니다. 막국수, 감자전, 수육 등이 주메뉴인데, 막국수와 감자전이 특히 맛있는 집인 것 같습니다. 사실 막국수 맛있..

부천FC 1995, 드디어 희망을 담은 창단 설명회 [내부링크]

2007년 10월 10일 부천종합운동장. 1년 이상 준비한 구단 창단현황을 팬에게 설명하는 '창단설명회'를 개최했다. 축구기자들과 지역기자들에게도 연락을 했다. 지역 인사들도 대거 초대했다. 행사 당일. 행사장은..

창단 앞둔 부천FC, 코칭스탭과 선수단 구성하고 창단설명회 준비하다 [내부링크]

연고지 협약, 최소한의 후원사 확보 등이 진행되면서 감독 선임과 선수단 구성도 이뤄지기 시작했다. 팀을 만들어 가는 주체가 팬 집단이었기 때문에 경기인 출신 감독을 선임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다음커뮤니케이션, 석수앤퓨리스, 예손병원… 잇따른 마케팅 협약 [내부링크]

2007년 후반. 부천FC 창단 작업이 탄력을 받고, 스폰서도 확보되는 가운데 다음커뮤니케이션과의 마케팅 협약도 체결되었다. 당시에는 현금이 오가는 협약은 아니었지만 DAUM이라는 국내 최고의 플랫폼을 통해 부..

나의 카페트 구입기 - 이란,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슈미르, 벨기에 [내부링크]

2004년 이란을 방문했을 때, 현금이 없어서 카페트를 구입하지 못한 것이 눈에 밟힙니다. 수제 페르시안 카페트가 당시 한국 돈으로 10만~30만원 이건 뭐... 카페트에 문외한인 내가 보기에도 얼마나 무늬가 아름..

이슈타르 공연 후기 … 우리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준 무대 [내부링크]

관련글 : 22년 만에 다시 본 스트라이퍼 공연 늦은 후기 2011년 10월 16일 홍대 V-Hall에서 Stryper 공연에서 오프닝으로 나온 이슈타르(Ishtar)라는 밴드를 보고 관심을 갖게된 후 같은해 11월 5일 급기야 이 밴..

1박 2일 여수여행 ② … 국내 4대 관음성지 중 한곳인 향일암 [내부링크]

여수는 의외로 갈 곳이 많은 곳이더군요.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은 곳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몇몇 명소는 주말에 길이 많이 막힐 정도로 사람들이 몰린다는군요. 최근에는 일본인 등 외국인들도 종종 찾는다고 합..

1박 2일 여수여행 ① … 엑스포 현장, 디오션 리조트, 오동도 [내부링크]

여수는 처음이었습니다. 인상이 참 좋았습니다. 살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치도 좋고, 사람들도 좋더군요. 엑스포를 계기로 발전하면 더 좋아지겠지만, 도회지 분위기 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

부천FC 1995, 2012년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 [내부링크]

지나고 보니 매년 부천FC 1995에게는 운명의 해 였습니다. 매년 생존의 위협을 받다보니 항상 운명을 걸고 새 시즌을 맞이 했습니다. 그런데 2012년 진짜로 부천FC에게는 운명의 해 입니다. 연초부터 엄청난 일들..

공정거래위원회 브리핑룸의 여성기자 파워 [내부링크]

지난 여름 어떤날. 공정거래위원회 브리핑룸. 유난히 여성 기자들이 많았다.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 파워가 거세다. 언론도 예외가 아니다. 이 날은 그런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좌석의 모든 기자들이 여성.

동족을 잡아 먹은 조기 … 이런 비극이 [내부링크]

시장에서 사온 조기를 보고 있는데 한 놈이 뭘 물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자기보다 몸집이 작은 동족을 물고 있습니다. 그물에 잡히는 난리 통에 실수(?)로 물은 걸까요? 아니면 원래 이런 식의 식사를 종종 하..

22년 만에 다시 본 스트라이퍼 공연 늦은 후기 [내부링크]

후기가 아주 많~이 늦었습니다. 2011년 10월 16일 홍대 V-Hall에서 스트라이퍼 공연이 있었습니다. 기대와 우려가 교차했던 공연이었습니다. 22년만에 다시 만난다는 설레임과 수천 관객 앞에서 공연하던 사람들이..

1박2일 포항여행 … 맛집과 구룡포 등 약간의 경치구경 [내부링크]

초겨울. 1박2일로 포항에 다녀왔습니다. 경주에서 있었던 부천FC 1995와 경주시민구단의 경기를 관전하고 예전에 좋은 기억이 있던 포항에 다시 한번 가게 되었습니다. 2005년 여름. 그때는 부천SK와 포항스틸러스..

이베이에서 구입한 폭스바겐 CC 도어플레이트 장착기 [내부링크]

도어 플레이트는 밖에서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뭐랄까 차를 깔끔하게 보이게 만드는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검색을 하다보니 미국 사이트 이베이(ebay)에 폭스바겐 CC의 바깥 쪽 도어 플레이트가 있더군요. 안쪽..

마지막 일정은 랑수안로드의 맛집 - 2011 태국 방콕 19 [내부링크]

오늘 태국 방콕여행 마지막 사진 대방출입니다. ㅋ 마지막 여행지로 선정한 곳은 랑수안로드(Lang Suan Road)입니다. 마지막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랑수안로드에 맛집이 많다는 점도 고려했습니다. 이 길에는 고..

대구 김광석 거리와 방천시장 … 인위적 느낌을 지워야 [내부링크]

아... 뭐랄까... 절반의 성공. 홍대, 가로수길 등과 같이 자연스럽게 생긴 거리가 아니라 관이 개입한 거리여서 유기적인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처절한 노력 덕분에 조금이라도 뭐랄까 꿈틀하는 느낌..

방태산 자연휴양림 이단 폭포의 절경 [내부링크]

강원도 인제 방태산 자연휴양림. 말 그대로 휴양하기에는 참 좋은 곳입니다. 외국 어디와 비교해도 빠지지 않는 풍경. 맑은 공기, 맑은 물. 몇 일 푹 쉬었다 나오고 싶은 곳입니다. 언제 기회가 오기를 기대하며....

축구 마케팅을 공부할 것인가? 스포츠 마케팅을 공부할 것인가? [내부링크]

축구 마케팅을 공부할 것인가? 스포츠 마케팅을 공부할 것인가? 어쩌면 답은 간단합니다. 개인적으로 축구를 좋아하거나 축구계에서 일하고 싶다면 축구 마케팅을 공부하면 됩니다. 반면에 축구 이외의 야구 또는..

도쿄 한복판에서 반했던, 그래서 바로 구입한 그림 [내부링크]

2010년 겨울 일본 도쿄에 갔을 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그림 하나를 보았습니다. 지구의 동물 중 많은 종이 횡으로 서서 천천히 나오는 모습입니다. 저는 그 그림을 보고 상당한 압박감을 받았습니다...

전북현대 vs 알사드 AFC챔스 결승전에 등장한 부천FC 걸개 [내부링크]

부천FC 1995의 팬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내용의 걸개를 다양한 장소에 걸곤합니다. 그만큼 참여성향이 강하고 자기표현력이 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적극적이고 강하다는 의미겠죠. 부천FC 팬들이 여기저기..

3부리그 부천FC 인턴 출신 인기 … 구인, 인턴요청 증가 [내부링크]

이 포스팅은 제가 좋아하는 축구단 관련 편파 포스팅입니다. 하지만 100% 사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겸손신공을 발휘해서 자랑을 다 하지 못한 측면이 있네요. 부천FC 1995 마케팅 인턴과 이와 연계한 B..

항공권 유아요금과 소아요금의 차이는? [내부링크]

항공권 예매하다 문득 의문. 아이가 초딩이 되니까 이제 소아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소아와 유아도 헷갈린다. 마치 유아가 5,6세 아이일 것 같다. 우리가 흔히 유소년 또는 유치원 이런말을 써서 그런가...

말레이시아에서 본 폭스바겐 CC [내부링크]

아래 사진은 2011년 여름 말레이시아 페낭의 조지타운입니다. 고풍스러운 건물의 폭스바겐 대리점이 눈길을 끕니다. 그리고 식민지 시대에 만들어진 도시의 도로에 스포츠쿠페 스타일의 폭스바겐CC가 달리는 것도..

"…되는 법" 위주로 강의… BFC 풋볼 마케팅 아카데미 [내부링크]

축구 전문 마케팅 교육과정 BFC풋볼마케팅아카데미가 2기 운영방안을 공개했습니다. 고심한 흔력이 역력합니다. 1기 수료 이후 수강생이 직접 한 강사진 평가에서 대부분의 강사가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어그부츠 손질하는 법 [내부링크]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면 어그부츠 손질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나와 있습니다. 손질을 굉장히 잘 하면 한 3년 정도는 신을 수 있을 것 같고, 대강하면 2년 신을 것 같으니 어쩌면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전..

2011 KAPR의 밤 [내부링크]

홍보전문가자격인 KAPR의 송년의 밤이 지난 12월 15일에 있었습니다. 약간 늦게 가서 혼자 포도주 다 먹고 얼굴 벌게져서 있다가 왔습니다. 아이구... 돌이켜보면 KAPR에서 좋은 사람들을 몇 만났습니다. 업무와..

2012 무료 토정비결 [내부링크]

페북을 하다가 알게된 무료 토정비결. 결과가 좀 짧은 것 같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땡잡은 기분 디지털 역술방 : http://www.yuksul.com 링크 : [무료궁합] 무료로 궁합 봐주는 사이트

다소 실망스러웠던 스쿰빗로드의 쏘이24, 쏘이55(통로) 산책 - 2011 태국 방콕 18 [내부링크]

일부 여행책자에서는 스쿰빗로드(Sukhumvit Road)를 높은 비중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 중에 좀 아껴서 막판에 배정을 했는데요. 좀 난해한 곳이었습니다. 숙박시설이나 식당 등 안에 들어가면 좋을지..

커피② - 인도 몬순 말라바 AA, 예가체프, 태국 시암, 베트남 커피 [내부링크]

계속되는 커피 비망록입니다. 1편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 링크 : 커피① - 시다모, 과테말라SHB, 하와이 코나 엑스트라 팬시 <2011.12.27, 인도 몬순 말라바 AA(India Monsoon Malabar AA)> 커피전문점에서..

"구단은 홍보하고, 업주는 매출 상승!" 축구마케팅① - 지역후원사 마케팅 [내부링크]

글 제목이 좀 선동적이고, 없어보이는데요.. 모기업이 없는 시민구단에게는 이처럼 절실한 말도 없을 것 입니다. 시민구단은 생존이 늘 화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생존을 위한 많은 방법 중 하나가 마케팅이죠...

대형마트 보다 재래시장 … 절약에도 도움 [내부링크]

의식적으로 대형마트가 아닌 전통시장(재래시장)을 이용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대형마트는 물건 값이 싸지만 여러 상품을 한번에 보면서 쓸데없는 물건이나 식품을 사게됩니다. 분명히 싸게 쇼핑을 한 것 같은데,..

3부리그 부천FC, 부천시 및 후원사에 대한 방송 PPL 효과는 K리그급 [내부링크]

[부천시는 부천FC를 다시 봐야 한다②] 앞선 포스팅에서는 부천FC가 미디어의 기사화를 통하여 연고지역인 부천시를 얼마나 홍보 했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링크 : http://eastman.tistory.com/820 ) 이번에는 PPL..

2억5천 부천FC, 100억 부천SK 육박하는 지자체 홍보효과 [내부링크]

[부천시는 부천FC를 다시 봐야 한다①] 경기도 부천시에는 부천FC 1995라는 3부리그, 즉 챌린저스리그 축구팀이 있습니다. 이 축구단은 부천시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부천FC 구단과 팬들은 연고지역 자치단체인 부..

존 듀어든의 BFC풋볼마케팅아카데미 2기 수강생 모집 [내부링크]

국내 최초 축구마케팅 전문 아카데미·각 분야 실력자 대거 강사로 참여 1기 성공적 모집 및 진행·수강생 건의 대폭 수용 2기에 반영 부천FC, 인턴 교육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

블랙베리 9700 OS 완전 재설치 - 콜 드롭 등 해법 [내부링크]

블랙베리의 아쉬운 고질병 중 하나가 콜 드롭(call drop)인 것 같습니다. 멀쩡하게 켜져 있는데, 전화가 안옵니다. 그러다 한참 후 부재 중 전화(콜키퍼)로 찍힙니다. 헐.. 수상한 낌새를 느끼고 다른 전화로 내..

디지털 USB 토이카메라 PICK 사용후기 [내부링크]

한번 보고 뿅 갔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디카라니! 게다가 그냥 USB 저장장치로도 쓸 수 있고.. 약간 고민.. 구입할까 말까 고민이 아니라 색을 고민하다가 결국 흰색으로 질렀습니다. 사는 김에 근접 촬영을 가능..

씨암파라곤의 재미난 상품들 그리고 스쿰빗으로 출발 - 2011 태국 방콕 17 [내부링크]

쇼핑몰은 이제 전세계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백화점도 비슷합니다. 태국의 백화점에서 일본의 백화점과 많은 것이 비슷하다는 느낌이었고, 쇼핑몰도 우리나라나 싱가포르 등과 비슷합니다. 이럴 때는 이제 굳이..

씨암 파라곤의 모스버거, 시트로엥 스코다 아우디 자동차 전시 - 2011 태국 방콕 16 [내부링크]

배가 고파지기 시작합니다. 여행을 가면 먹고 싶은 것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합니다. 무언가를 먹고 바로 소화가 되서 또 배가 고프면 좋으련만, 무언가를 먹으면 한동안 아무 것도 먹을 수 없습니다. 먹는다는 것..

차이나타운, 씨암 산책 - 2011 태국 방콕 15 [내부링크]

왕궁에서 나와, 아니 나온 게 아니죠. 왕궁을 지나쳐 방콕 차이나타운으로 갔습니다. 차이나타운. 당연히 번화한 곳이라 짐작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고... 완전 썰렁... 휴일에 늦은 시간.. 비마저 내리고... 노..

부천FC 1995 초대감독 곽창규 [내부링크]

첫 인상은 뭐랄까, "참 친해지기 쉽지 않은 분이다"였다.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은 상태였지만 일단 걸음마 수준의 신생 3부리그 구단의 감독을 흔쾌히 맡겠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었다. 팬들이 팀을..

스포츠토토, SK에너지에 이어 용품후원사 키카 선정 [내부링크]

2007년 부천FC 1995 창단 작업 당시 키카(KIKA)는 부천FC 후원에 적극적이었다. 개인적으로도 인연이 있는 회사였고 업계에서의 평판도 좋았다. 우선 키카는 부천FC 유니폼 디자인을 구단에 맡겼다. K리그라면 모..

난곡 사랑의 집 - 다른 것은 몰라도 저녁 한끼는… [내부링크]

기사를 읽고 가슴이 아파서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우리 딸이 8살이다. 배 고프면 난리가 난다. 그런 또래의 아이들이 도시락을 얻으려고 동생 손을 잡고 사랑의 밥집에 온단다. 이 추운 겨울에. 어린 아이가 무슨..

중국큰불도마뱀이 이렇게 생긴 친구들이구나.. [내부링크]

<우리가 먹고 사랑하고 혐오하는 동물들>이라는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있지만, 그 중에 생전처음 듣는 생물의 이름도 있다. 처음으로 체크를 하게 된 것이 '중국큰불도마뱀(Giant Chinese Salamander)'..

태국 왕궁에 가는 길에 만난 폭우.. 일정 완전 꼬였다 - 2011 태국 방콕 14 [내부링크]

카오산로드에서 출발하여 왕궁으로 갔습니다. 정말 숨가쁜 하루입니다. 전통시장, 카오산로드, 왕국까지 하지만 머릿속에는 세 곳 정도 더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무릎은 아프고, 허리도 아픕니다. 그래도 호기..

우리가 먹고 사랑하고 혐오하는 동물들 [내부링크]

초반부터 임팩트가 있는 책이다. 초반에 이렇게 인상이 강하면 <정의란 무엇인가> 생각이 난다. <정의란 무엇인가>는 처음에 아주 즐겁게 시작했다가 나중에는 어쩔... 고서같은 분위기로 흐르면서 흐지부지 됐다...

적당히 지저분하고 적당히 무질서한 공간, 카오산로드 - 2011 태국 방콕 13 [내부링크]

카오산로드를 걷다보니 사람들은 정돈된 억지스러운 공간보다 사람 냄새나는 자연스러운 공간을 좋아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더욱 굳어졌습니다. 카오산로드는 결코 깨끗하지도, 질서가 있지도 않은 곳이었습니..

커피① - 시다모, 과테말라SHB, 하와이 코나 엑스트라 팬시 [내부링크]

이 포스트는 보이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커피 비망록입니다. 맛이라는 게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고, 맛을 표현하는 기법도 다르니 제가 정리한 커피맛은 순전히 주관적입니다. 추출법도 틀리고, 로스팅 시점이나..

짜뚜작 주말시장 구경을 끝내고 카오산로드(Khaosan Rd)로 출발 - 2011 태국 방콕 12 [내부링크]

짜뚜작 주말시장 구경을 끝내고 카오산로드(Khaosan Rd)로 출발했습니다. 교통편을 고민하다 뚝뚝(툭툭)을 타기로 했습니다. 따님이 뚝뚝 매니아가 되어서... --; 시도 때도 없이 길을 걷다 "뚝뚝"해대는 통에 지..

BFC 풋볼 마케팅 아카데미 종강까지 출석률 100% 육박했다 [내부링크]

'존 듀어든과 함께 하는 BFC 풋볼 마케팅 아카데미'가 지난 3일 종강파티를 했습니다. 25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1기 과정은 마지막 강의까지 대부분의 수강생이 참여했습니다. 수강생들은 3개월에 걸친 과정 중에..

짜뚜작 시장 산책 … 선택과 집중으로 속성 관광 - 2011 태국 방콕 11 [내부링크]

계속해서 짜뚜작 주말시장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구경하면 하루 이상을 이 시장에서 보낼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볼 것도 많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갈 길이 멀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습니다...

부천FC 서포터 헤르메스 "3부리그면 어떠냐. 우리팀이면 된다" [내부링크]

부천FC 1995 창단 작업을 진행하면서 막판에 창단TF에게 부담이 된 것은 "팬들이 내셔널리그(2부)도 아닌 3부리그 팀을 받아들일까" 하는 것이었다. 팀이 없다보니 3부리그 팀이라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춤추는 아이, 길거리 음식, 수공예품... 짜뚜작 주말시장(Chatusak Market) - 2011 태국 방콕 10 [내부링크]

짜뚜작 주말시장 이야기가 약간 길어 질 것 같습니다. 워낙 본 것이 많아서.. 머무른 시간은 대략 3시간? 엄청난 더위 속에서 기진맥진 했는데, 눈 앞에 펼쳐지는 끝없는 테마들이 기운나게 했습니다. 볼 것이 많..

엘리시안 강촌 & 춘천맛집 방문기 [내부링크]

춘천에 사시는 선량한 대다수 시민들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과거 수차례 춘천여행은 그다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유명하다던 닭갈비는 질기고 맛이 없었고, 바가지를 쓴 것같은 느낌을 받은 적도..

2007년 2월, 팀 창단 작업 진행 중 서포터와 대화 [내부링크]

부천FC 1995 창단 작업을 자료와 기록으로 정리하며 지금까지 대행사 선정과정에서의 좌절 내지는 아픔과 지자체와의 엇박자 등을 다루었다. 시간이 좀 지난 후에 정리를 하다보니 한참 진도를 나가다가 "앗! 그..

어렵게 성사시킨 부천FC - 부천시의 연고지 협약 [내부링크]

팀을 창단하고 운영하기 위한 최소한의 비용이 준비되고, 팀을 구성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면서 이제 현안인 부천시와의 연고지 협약을 위한 노력을 했다. 시 측은 연고지 협약 자체를 거부했다. "연고지 협약을..

창단 대행사 선정 결국 실패, 남은 것은 팬이 직접 창단 [내부링크]

기대가 컷다. 이번에 접근한 업체는 그래도 한국 스포츠마케팅 업체 중에는 베스트급에 속하는 곳이었고, 개인적인 친분도 있다고 생각했다. 회사 설립 때 우연찮게 이런저런 도움을 주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 업..

방콕의 대형 재래시장 짜뚜작 주말시장(Chatusak Market) - 2011 태국 방콕 9 [내부링크]

가이드북을 볼 때 꼭 가야겠다고 생각한 곳 중 하나가 짜뚜작 주말시장입니다. 혹자는 이 시장을 세계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이라고 하는데, 글쎄요.. 크기는 엄청나게 큽니다. 이 시장에서 느낀 것은 "사람들이 참..

첫번째 후원사 확정 그리고 다시 창단업체 찾기 [내부링크]

창단위에는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여야가 모두 힘을 합친 모양새였고, 부천시축구협회 등 여러 단체들이 이름을 올렸다. 지금 생각해보니 당시 어떻게 그 많은 사람들과 단체를 엮었는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 지역..

부천시에 도대체 왜 축구단이 있어야 하는가? 2 [내부링크]

이전글 : 부천시에 도대체 왜 축구단이 있어야 하는가? 1 세번째로 제시한 이유는 부천종합운동장에 관한 것이었다. 이 아름다운 운동장은 무려 1천200억원이 투여된 대형 구조물이다. 축구단이 없을 경우, 이 운..

상어가 어장을 망친다? … 너무나 인간 중심적인 잔인한 발상 [내부링크]

요즘 제주에는 상어떼가 방어 어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보도한 MBC 뉴스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리포트 내용이 너무나 인간 중심입니다. "어민들에게 상어떼는 그야말로 골칫거리. 모처럼 형성..

비싸다고 소문난 부천FC 유니폼, 두사커에서 할인 판매! [내부링크]

부천FC1995가 2011시즌 유니폼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의 대상은 2011 시즌의 부천FC 1995 홈 S/S저지와 어웨이 S/S저지이고, 각각 55,000 → 35,000원, 75,000 → 55,000원으로 할인한 가..

방콕에서 본 야한 그림, 야한 조각들 - 2011 태국 방콕 8 [내부링크]

방콕을 돌아다니면서 곳곳에서 그림을 보았습니다. 조각도 보았구요. 그중에는 야한 것도 꽤 있었습니다. 사실 야하기 보다는 웃겼습니다. 귀엽다고 해야하나.. 솔직해 보이기도 하구요.. 우리나라 풍속화에도 살..

2% 부족, 그래도 가까운 게 강점 …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기 [내부링크]

같은 신세계-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이지만 여주가 더 낫다는 것이 1차 방문평입니다. 대체로 브랜드도 상품도 약한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가는 길에 후배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 친구는 "..

부천시에 도대체 왜 축구단이 있어야 하는가? 1 [내부링크]

배기선 의원 앞에서 주어진 5분 동안, 부천에 왜 축구단이 있어야 하는지 5가지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이 논리 중 일부는 다른 도시에 적용이 가능하다. "첫번째. 축구단이 사리진 후 미디어에 부..

K3팀 창단으로 방향 전환 그리고 배기선 의원과 만남 [내부링크]

대행사에 의한 창단과 유명인과 함께 한 창단이 차례로 무산된 후 창단TF는 한달 정도 패닉에 빠졌다. 다시 의욕을 불러일으킨 일은 아마도 5월 경에 일어났다. 당시 개인적으로 대한축구협회의 '주니어보드'라는..

축구에 서포터의 공간은 얼마나 될까? [내부링크]

축구에 서포터의 공간은 얼마나 남아 있을까? 아주 흥미로운 질문이다. 축구단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이 질문에 눈과 귀가 번쩍 뜨일 것이다. 축구단을 운영하는 사람에게 서포터는 반가우면서도 힘들게 하..

아쉽게 어긋난 위험한 시장(매끄렁시장) 방문 - 2011 태국 방콕 7 [내부링크]

암파와 수상시장 구경을 끝내고 다음 행선지로 생각한 매끄렁 시장(Maeklong Market), 일명 '위험한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완전히 망했습니다. 시장이 완전 철수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특유의 위..

보트타고 암파와 한바퀴… 모금하는 고교생들, 노래하는 사람들 - 2011 태국 방콕 6 [내부링크]

암파와 수상시장 산책을 끝낸 후 보트를 타고 한바퀴 돌아보고 싶은 마음에 여기저기서 흥정을 했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짧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일행을 꾸려서 타야하는 정기 운행 보트를 탈 수는 없었습니다...

2006 올스타전에서의 연고이전 반대시위 [내부링크]

2006년 국가대표 앙골라전에서의 시위 이후, 부천 축구팬의 자체적인 창단 작업이 진행되는 와중에 한번의 시위가 더 있었다. 2006년 8월 20일 인천 문학경기장. 2006 하우젠 K리그 올스타전 경기에서였다. 이 자..

태국 길거리 음식의 천국 암파와 주말 수상시장 본격적으로 둘러보기 - 2011 태국 방콕 5 [내부링크]

암파와 수상시장은 즐거운 세계였습니다. 안내책자에 담넌 사두악 수상시장과 달리 관광객보다 현지인이 많다고 했는데, 정말 그런 것 같았습니다. 먹을꺼리, 즐길꺼리가 많아서 1박을 해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았..

대행사에 이어 K위원도 포기, 결국 다시 팬만 남았다 [내부링크]

K씨와 창단 TF는 많은 회의를 했다. 회의는 처음에는 부천시에서 하다가 점점 서울지역에서 하는 날이 많아졌다. 주로 K씨의 동선이 서울 쪽이었기 때문이다. 잠실의 올림픽파크텔에서 럭셔리하게 커피를 마시며..

조망이 좋은 아파트.. 정말 좋을까? 한강조망 vs. 산 조망 [내부링크]

언젠가부터 집을 선택할 때 조망이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조망이 조금 좋은 집을 구했는데, 흡연자일때는 참 좋았습니다. 담배를 필 때마다 조망을 즐겼으니까요..

자동차 과속위반, 속도위반 확인 [내부링크]

집에 와서 애매하시면 여기 가보세요. ㅋ 저도 종종 갑니다. 쪼는 맛이 있습니다. --; http://vimshome.ts2020.kr/jsp/hpg/pubservice.jsp?MENU=61

전주 최고의 맛집 '광장식당' [내부링크]

(수정) 2013년 7월에 갔는데, 이 식당이 없었습니다. 재건축을 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 ※ 아래 포스팅은 2011년 11월 버전입니다. 전주는 일년에 2번 정도 꼭 가게됩니다. 대부분 부천FC의 원정 경기 때문..

세종시 첫마을과 금강 세종보 등 인근 4대강 정비 현장 [내부링크]

세종시에 대한 첫 인상은 생각보다 좋은 곳이 될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서울이 생활 터진인 사람들은 힘든 일이 되겠지만, 자리를 잡아가면서 나아질 것 같고, 도시 자체는 일단 비주얼면에서는 좋아 보였..

홍대 거리의 엄청난 쓰레기를 제대로 치우는 청소부 아저씨들 [내부링크]

한달에 한번은 아침에 홍대를 갑니다. 단골 미용실이 거기에... --; 좀 일찍 가서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커피를 마시곤 합니다. 이날도 커피를 마시는데... 아침 일찍 홍대를 가면 거리의 쓰레기가 장난이..

오가며 찍은 자투리 사진들 [내부링크]

본가에서... 딸. 제주에서 찍은 들꽃. 이렇게 꽃의 색이 예쁠 수 있나요? 파란색이 예술입니다. 아이폰으로 찍었는데도 그 색감이 죽지 않습니다. "여기가 아니다!" 덩쿨이 번지를 잘못 찾았습니다. 오르다보니..

비참하게 사육하고, 잔혹하게 살해하고 시체를 먹을 권리? [내부링크]

이전글 : 동물에 대한 감정이입이 시작되었다 <동물권리선언> 제한된 지면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려다보니 수 많은 인용 서적의 주요내용을 숨가쁘게 따다 붙인 것 같은 페이지들이 자주 보인다. 아예 기사를 마..

대행사의 창단작업 포기! 그러나 새롭게 다가온 희망 [내부링크]

창단 및 운영 대행사 선정, 분데스리가 마케팅 담당 에릭 로렌츠 방한 등 기세 좋게 시작한 부천의 창단 작업은 이후 소강 상태에 빠졌다. 그 사이 부천서포터도 일부 이탈했다. 새로운 취미를 만든 친구들도 생겼..

분데스리가 관계자의 공수표, 더뎌지는 창단 작업 [내부링크]

그러나 기대와 달리 분데스리가 마케팅 담당은 이후 후속 액션을 보이지 않았다. 부천 측에서 연락을 하지 않은 탓도 있을 것이다. 중간의 대행업체가 관리를 못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시점 이후 창단된 부천..

방콕에서 밴타고 암파와 수상시장으로 - 2011 태국 방콕 4 [내부링크]

호텔에서 나와 BTS SkyTrain을 타고 전승탑역으로 갈 예정입니다. 그곳에 밴 터미널이 있다고 합니다. 봉고차 터미널이죠. 여러 교통수단을 두고 고민하다가 가장 서민적인 것을 타자는 생각으로 선택한 것이 밴입..

동네 축구팬이 분석한 레바논전 패인 7 [내부링크]

레바논 전은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이었다. 경기에서 패해도 화는 나도 코치나 선수를 미워할 수 없는 경기가 있으나, 이번 경기는 전체적으로 '이해불가'였다. 내가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정리해봤음. - 멘탈이..

"부천FC 창단 돕겠다"는 분데스리가 관계자의 방한 [내부링크]

창단 및 운영업체 선정 PT가 끝난 이후 별다른 이슈는 없었다. 다만, 창단을 위한 시민모임은 한숨 돌렸고, 업체는 본업을 진행하면서 창단을 위해 뛰어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팀이 사라..

블랙베리 9700에 카카오톡 설치하는 방법 [내부링크]

분명히 블랙베리용 카카오톡이 서비스를 개시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블랙베스 앱스토어(Blackberry App World)에서 가끔 검색을 해도 없더군요. 아니, 그런데... 블랙베리 카카오톡은 카카오톡 사이트에서 다운로..

방콕 포시즌스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밖으로 진출 - 2011 태국 방콕 3 [내부링크]

호텔에만 하루종일 있어도 별로 후회되지 않을 것 같은 상황입니다. 크지 않지만 구석구석 볼 것이 많고 음식도 커피도 맛있고 친절하니까.. 첫날 오전은 호텔 구석구석 보는데 사용했습니다. 포 시즌스 호텔(four..

부천FC 창단 및 운영 대행업체 선정! 출발은 상큼 [내부링크]

2006년 5월 21일 서울 대학로 붉은악마 쉼터. 부천FC 창단 및 운영 업체를 선전하는 PT 장소는 설레임으로 가득찼다. 부천팬들은 "이제 전문가들이 참여를 하면 창단 작업에 날개를 달겠구나"하는 희망을 품었다...

멸종하는 동물들 … 그들의 마지막 순간 [내부링크]

책 <동물 권리 선언>에서는 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 Bradley Trevor Greive의 <소중한 지구 : 연약한 지구에서 사라져가는 아름다움 Priceless : The Vanishing Beauty of a Fragile Planet> 중 한 구절을 소개했..

포시즌스 호텔에서 아침 식사 후 산책 - 2011 태국 방콕 2 [내부링크]

앞 이야기 : 예기치 않았던 태국여행, 시작부터 엉망 잠은 잘 잤습니다. 이미 호텔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든 상황이기 때문에 잠도 잘 오고, 전날의 아픈 기억도 어느 정도 치유됐습니다. 이제 일요일이라 더 해볼..

구단 창단 및 운영업체 선정 PT 앞두고 야심찬 공지 [내부링크]

2006년 5월 21일 창단 및 운영업체 선정 공지를 앞두고 조직위는 지금까지 진행사항을 팬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었다. 구단이 사라진 여운이 가시지 않은 터라 어떤 소식이든 작은 진행에 사람들은 집중했고, 일희..

공정위, 대기업집단(재벌) 내부거래 비율 왜 발표했나? [내부링크]

오늘 2011년 11월 9일 오전 11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광고·SI·물류분야 내부거래 실태조사」 관련 브리핑이 진행됐습니다. 브리핑의 내용은 대기업집단 소속 20개 광고·SI·물류업체의 거래내역을 분석한 것..

동물에 대한 감정이입이 시작되었다 - <동물권리선언> [내부링크]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점 種의 다양성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되고 있다. 종의 보존 여부는 바로 환경의 건강함을 측정하는 잣대이기 때문이다. 이런 관심의 연장선상에서 집어든 책이 <동물권리선언>이다. 신문의..

예기치 않았던 태국여행, 시작부터 엉망 - 2011 태국 방콕 1 [내부링크]

어쩌다보니 태국에 몇 일 가게 되었습니다. 지난해에 친구들과 다녀온 일이 있지만 식구들은 가본 적이 없는 나라여서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 하긴 저도 방콕은 제대로 구경을 못했습니다. 급히 항공과 호텔을 예..

부천FC 창단, 구단 창단하고 운영할 대행사를 선정하면 어떨까? [내부링크]

시민구단 창단 조직위는 대부분 직장인이었기 때문에 생업을 뒤로하고 창단 작업을 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창단 및 운영을 대행할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었다. 조직위와 서포터즈클럽 헤르메스는 창단..

<화랑세기 - 또 하나의 신라> 박수 쳐주고 싶은 역작 [내부링크]

저자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 매체 기자이면서 한 분야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학습을 거듭하여 급기야 학자 부럽지 않은 수준의 저작을 만들어 냈다. 그것도 역사 분야에서! 역사 분야는 그냥 재미로 붙어보기..

마지막 날. 랑카위→쿠알라룸푸르→인천 - 2011 말레이시아 33 [내부링크]

아무도 기다리지 않았지만, 빨리 정리해서 게재하고 싶었던 말레이시아 여행 마지막편입니다. 마지막 편을 올리지 않으니 뭔가 찜찜한 것이, 빨리 처리하고 싶었지만 요즘 너무 바빴습니다. 이번 말레이시아 여행..

시의원과 미팅을 앞두고 자료 준비… 부천시에 축구단이 필요한 이유! [내부링크]

축구협회 앞에서도 시위를 했고, SK본사 앞에서도 시위를 했다. 심지어 국가대표 평가전 현장에서도 시위를 했다. 이제 마냥 시위만 할 상황이 아니었다. 시위를 해서 뭘 어쩌겠는가. 화풀이, 한풀이밖에 안되는..

부천FC 1995, 그리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내부링크]

2011년 7월 14일부터 열흘간 진행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FC 1995는 당당하게 후원사로 참여했습니다. 부천FC는 연고지역의 최대행사인 이 영화제를 위해 경기장에 A보드를 설치하고, 홈페이지에 배너를..

픽스잇프로(fix it pro) 사용후기 - 자동차 흠집 정말 사라질까? [내부링크]

광고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광고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말 엄청난 것 아닐까요? 단지 바르기만 하면 흠집이 사라진다니요. 광고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돈 버는 것이고, 아니라면 넘어진셈치자는 생각으로 주문..

X-JAPAN 공연, 감성을 공유하는 시간(2011.10.28) [내부링크]

사실 난 X-JAPAN 팬은 아닙니다. 음반도 한장 사지 않았으니까요. MP3 파일만 몇 개 있습니다. 그럼에도 싸지 않은 공연 티켓을, 그것도 무대 바로 앞 스탠딩 티켓을 산 이유는.. 뭐랄까.. "한 번 제대로 보고 싶..

랑카위 판타이 체낭(Pantai Cenang)의 맛집 그리고 산책 - 2011 말레이시아 32 [내부링크]

숙소인 프랜지파니 리조트가 판타이 체낭(Pantai Cenang)에 있음에도 거의 쿠아타운에서 놀았습니다. 여행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판타이 체낭 산책에 나섰습니다. 상당히 지친 상태였지만, 사실 판타이 체낭 산책..

부천FC, 기능성 음료 게토레이와 신개념 마케팅 [내부링크]

최근에 부천FC 1995의 유니폼 어깨에 전에 없던 로고가 붙었습니다. 바로 한국펩시콜라(주)의 게토레이 로고입니다. 이 로고는 부천FC 1995와 한국펩시콜라(주)의 게토레이와 함께 단기 스폰서십 게약에 따른 것입..

2006년 삼일절 국가대표 앙골라 평가전에서의 연고이전 반대시위 [내부링크]

이전글 : "反연고이전 시위를 국가대표 경기 때 하면 어떨까?" 이전글을 먼저 봐야 이 글이 이해될지 모르겠다. 부천SK의 연고지 이전을 비난하는 시위를 국가대표 경기 때 하는 것으로 결정이 된 후, 일부 축구팬..

아름다운 물고기들.. 랑카위 파야섬 마린파크 코럴투어 - 2011 말레이시아 31 [내부링크]

계속해서 랑카위 파야섬 마린파크(Pulau Payar Marine Park) 코럴투어(Coral tour)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곳에는 상어 말고도 볼 것이 많이 있습니다. 30cm가 훌쩍 넘는 큰 물고기들이 바로 해변 옆에서 오가고,..

상어와 스노클링.. 랑카위 파야섬 마린파크 코럴투어 - 2011 말레이시아 30 [내부링크]

말레이시아 여행을 계획하며 시간이 부족했다면 코타키나발루를 뺐어도 랑카위는 빼지 않았을 것 입니다. 랑카위에는 상어와 함께 스노클링 또는 다이빙을 할 수 있는 마린파크가 있습니다. 마린파크는 랑카위와..

스플릿시스템, 승강제 … 2012년 부천FC 운명의 해 [내부링크]

너무 큰 변화가 온다면 실제 그 변화가 눈 앞에 올 때까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큰 변화가 실제로 닥쳐야 온 몸으로 세상이 변했다는 것을 절감하곤 합니다. 아마 지금 대한민국 축구판이 그런 상황이 아닐까요...

부천FC의 2011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었나? [내부링크]

2011년 10월 22일. 부천FC 1995와 전남영광FC와의 홈경기. 2011 DAUM 챌리저스리그 시즌 마지막 경기. 여러모로 잔인한 경기였다. 경기의 주변 상황을 있는 그대로 정리하면.. 토요일 오후 2시 경기. 관중이 적게..

랑카위 쿠아타운의 재래시장의 길거리 음식 - 2011 말레이시아 29 [내부링크]

매일 열리는 시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주말을 맞아 열린 시장이 아닌가 합니다. 산책 중에 지쳐서 택시를 잡으려는 순간 우연히 발견한 시장입니다.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재래시장은 여행 때 꼭 들르는..

예쁜 건물, 특이한 식물… 랑카위 산책 - 말레이시아 28 [내부링크]

랑카위도 재미있는 동네였습니다. 숙소였던 프랜지파니 리조트는 리조트들이 많은 판타이 체낭(Pantai Cenang)에 있습니다. 앞서 본 독수리 상이 있는 독수리광장(Eagle Square)은 랑카위 동부에 있습니다. 판타이..

랑카위의 랜드마크 독수리광장, 독수리상 - 말레이시아 27 [내부링크]

랑카위에는 독수리가 많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섬의 상징도 독수리입니다. 쿠아 제티(kuah jetty)라는 곳으로 가면 대형 독수리 상이 있습니다. 이 지역 랜드마크이기도 합니다. 근처 항구에서는 사람들이 배를..

존 듀어든의 BFC 축구마케팅 아카데미 첫 강의 현장 [내부링크]

"왜 축구판에는 승부조작이 끊이지 않는 것일까요? 축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중계권 등 축구의 경제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축구도박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중국에만 수천~수만개의 축..

지역 국회의원과 만남을 앞두고 설레며 준비한 미팅자료 [내부링크]

관련글 : 팀을 잃은 부천서포터, 창단준비위 구성하고 지역 명사들 만나다 앞서 연고이전으로 구단을 잃은 부천SK의 서포터즈클럽 헤르메스 중심으로 구성된 창단준비위가 손학규 도지사, 김문수 의원 등을 만났다..

부천SK 연고지이전 후 준비한 성명서 및 축구팬에 대한 제안 [내부링크]

부천SK의 제주 연고이전 발표(2006.2.2) 이후, 연고이전 반대 비대위·붉은악마·프로축구 서포터즈 연합 공동 기자회견(2.8), 당시 붉은악마 의장이었던 오중권씨와 헤르메스 정해춘 등의 부천시청 방문(2.10),..

팀을 잃은 부천서포터, 창단준비위 구성하고 지역 명사들 만나다 [내부링크]

부천SK의 제주 연고이전 발표(2006.2.2), 연고이전 반대 비대위·붉은악마·프로축구 서포터즈 연합 공동 기자회견(2.8), 당시 붉은악마 의장이었던 오중권씨와 헤르메스 정해춘 등의 부천시청 방문(2.10), 대한축..

'출전시간' 문제제기, 팀 망친다 … 손흥민 아버지와 이동국 소속팀 최강희 감독의 대응 [내부링크]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씨가 12일 대표팀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아들의 대표팀 차출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고 한다. 잠시 뛰기위해 왕복 30시간의 비행을 하는 것은 가혹하다는 것이다. 이동국 선수가 브라질월드..

부천SK 연고 이전 후, 부천시청 찾아간 서포터즈 [내부링크]

지난 이야기 : "反연고이전 시위를 국가대표 경기 때 하면 어떨까?" 지난 이야기에 이어서 앙골라전 상황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시기적으로 부천FC 서포터즈가 각계 인사를 만나 의견을 교환한 이야기를 먼저하..

프랜지파니 리조트(Frangipani Resort Langkawi)의 낮 시간 - 말레이시아 26 [내부링크]

프랜지파니 리조트는 전반적으로 시간의 여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오는 곳 같습니다. 투숙객들은 대부분 나무늘보 모드입니다. 특히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인은 중국계 같은데, 투숙객은 대부분 백인들..

"反연고이전 시위를 국가대표 경기 때 하면 어떨까?" [내부링크]

2006년 2월 14일 대한축구협회 앞에서서 연고이전 반대 시위 이후 오프라인에서의 연고이전 반대 운동은 일단 사라졌다. 대부분의 팬들은 직장인 또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오프라인 활동이 꾸준하게 이어지기는 힘..

홍보전문가자격 KAPR, 사무국개소 [내부링크]

KAPR는 일종의 홍보전문가자격입니다. 소정의 교육과 시험을 거쳐 발급이 됩니다. 한국PR협회가 주관을 합니다. KAPR은 Korean Accredited in Public Relations의 약자입니다. 매년 1회의 시험이 치뤄지고, 회마다..

인터넷 뉴스 클릭유혹 극복해야 정상적으로 살 수 있다 [내부링크]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포털 사이트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현란한 뉴스의 제목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클릭을 하고 뉴스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문제는 여기..

랑카위 도착, 숙소는 프랜지파니 리조트(Frangipani Resort Langkawi) - 말레이시아 25 [내부링크]

페낭을 떠나 랑카위에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여러 곳을 돌아다니는 휴가는 처음 시도했는데 장점과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필리핀 마닐라에서 머물 때는 좀 지루했습니다. 빨리 짧은 일정으로 돌아다니..

인도카레, 페낭대교 … 페낭 자투리 이야기 - 말레이시아 24 [내부링크]

페낭대교는 페낭섬과 말레이반도 본토를 연결하는 긴다리입니다. 현대건설이 건설하였으며 한때 아시아 1위, 세계 3위의 길이였는데, 지금도 세계 5위 정도는 유지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페낭으로 향하는 비..

살인 용의자도 홍보(PR)전문가 고용하는 시대 [내부링크]

이탈리아 유학 중 그룹섹스를 거부한 룸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를 받은 미국 여성이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피고는 어맨다 녹스. 다른 피고도 있지만 녹스만 집중해서 보겠습니다. 녹스가 살해혐의로 재판이 진행..

고딩 때 갔던 스트라이퍼 공연, 22년만에 다시 가겠네 [내부링크]

22년 전. 고등학교 다닐 때 였다. 당시 헤비메탈 듣는 사람들 사이에서 약간 인기 있던 스트라이퍼(STRYPER)라는 그룹이 내한 공연을 한다고 했다. 현재 활동을 하고 있는 외국의 유명 아티스트가 공연을 하는 것..

화면에 스카이프 전화번호 설정 원상회복하기 [내부링크]

요즘 스카이프(skype)를 활용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스카이프를 사용하다가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 세팅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설치 후 발생하는 짜증나는 일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화면에..

부천FC, 부천SK, 포항 스틸야드, 제주유나이티드 … [내부링크]

축구를 보면서, 또 부천SK라는 팀을 좋아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지방원정을 떠났던 곳이 포항이었다. 벌써 15년 가까이 지난 이야기다. 그때 원정을 함께 떠난 부천SK의 서포터 헤르메스 회원은 나까지 모두 5명...

동서가 만난 독특한 페낭의 조지타운 산책 - 말레이시아 23 [내부링크]

페낭의 조지타운은 산책을 위한 곳이었습니다. 유독 도시산책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게 아쉬웠습니다. 사람 욕심이라는 게 한도 끝도 없습니다. 페낭은 비행기편 때문에..

페낭의 간지나는 건물들과 공동묘지 - 말레이시아 22 [내부링크]

페낭을 찾은 분들은 조지타운을 천천히 걸어가면서 이런 저런 일에 참견을 해가며 다니는 것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페낭을 찾는 사람들이 유독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한국을 찾는 요즘 외국인 관광객들이 홍대앞을..

페낭의 베이뷰 호텔, 페낭의 특색없는 아파트들 - 말레이시아 21 [내부링크]

코타키나발루 다음 목적지는 페낭입니다. 사실 페낭은 일정에서 빼려고 했는데, 코타키나발루에서 랑카위로 가는 항공편을 구하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코타키나발루에서 페낭 가는 표와, 페낭에서 랑카위..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이태리식당 - 말레이시아 20 [내부링크]

코타키나발루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저녁 만찬. 현지인이 소개해 준 이탈리아 음식점으로 갔습니다. 리틀 이태리(Little Italy). lonely planet 웹사이트에도 소개된 곳이군요. 실내 에어컨이 너무 빵빵해서 바깥..

멀리서 바라 본 키나발루 산 정상.. 그리고 한 마을의 풍경 - 말레이시아 19 [내부링크]

키나발루 산 등정은 하루 반나절로 해결되는 문제는 아닙니다. 오래 전부터 준비하고 예약해야 하는 인기 코스입니다. 지인들도 동호회에서 다녀왔다는데, 일부 회원들은 등반을 포기할 정도로 만만치는 않다고 합..

끔찍한 담배갑 사진 보고 "금연하길 잘 했다" [내부링크]

말레이시아 여행 중에 엄청난 담배갑 그림을 보았습니다. 면세점에도 종종 봤는데, 이번에 예기치 않게 제대로 봤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좀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연 2년.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라플레시아 꽃을 알현(?)하다 - 말레이시아 18 [내부링크]

어렸을 때 백과사전이나 어린이 잡지 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요즘도 어린이 잡지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린이 잡지에는 UFO나 외계인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불가사의한 이야기도 많이 소개됐습니다. 버뮤다..

키나발루 산의 캐노피 정글 워크웨이, 포링 노천온천 - 말레이시아 17 [내부링크]

캐노피 정글 워크웨이라는 구름다리는 키나발루 산의 필수코스 중 하나입니다. 오르는 길이 아주 조금 힘들지만 슬리퍼 신고 오르는 사람도 있으니까 대단치 않습니다. 입구에 도착해서 입장료를 지불한 후 순서대..

미래의 축구마케터, 에이전트, 구단직원 모였다 … 축구마케팅마카데이 첫 강의 [내부링크]

"이 자리에 모인 분들의 장래희망은 아마도 축구 마케터, 에이전트, 구단직원, 축구기자 등일 것입니다. 오늘은 이런 직업군을 편의상 '업자'라고 하겠습니다." 존듀어든과 함께 하는 BFC축구마케팅아카데미 첫 강..

중국기자의 무례한 질문에 자리 박찬 허재 감독 … 난 이제 허재의 팬이다 [내부링크]

2011.9.24. 한국과 중국의 농구경기가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중국기자의 무례한 질문에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동영상을 봤다. "경기전 중국 국가 연주 때 한국 선수들은 왜 움직였는가"라는 질문에 허재 감독은 "..

키나발루산 중턱의 중국식당에서 점심 - 말레이시아 16 [내부링크]

키나발루산에서 우리를 안내한 가이드는 중국 관광객에 대한 약간의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사실 키나발루산을 멀리서 대강 보면 일반적인 산과 다를 바 없습니다. 알고 보면 식생도 특이하고, 계곡도 아름답고, 사..

키나발루산 산책… 식충식물과 아름다운 나무, 우거진 숲 - 말레이시아 15 [내부링크]

키나발루산을 찾았습니다. 동남아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코타키나발루를 여행지로 선택할 때부터 이 산은 꼭 와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정상공격 뭐 이런게 아니라 그냥 주변을 둘러보고 열대산의 맛을 보고..

코타키나발루 드라이브, 건설 중인 많은 아파트들 - 말레이시아 14 [내부링크]

키나발루산 트래킹을 전후로 코타키나발루를 드라이브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도로 주변은 다소 한적한 동남아의 중소도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급속도로 도시화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타까워..

폭풍 감동 … 스완지시티가 0-3으로 지다가 만회골 넣던 순간 [내부링크]

3-0으로 지고있었고 경기 종료는 대략 5분 남았다. 여기서 만회골이 터졌다. 승부에는 그다지 큰 영향이 없는 상황. 그러나 팬들은 열광했다. 보란듯이 응원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언뜻 이해가 가지 않는 광경이다..

2011.9.8. 린킨파크(Linkin Park) 내한 공연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린킨파크는 약간 취향에서 벗어난다. 얼마전 아이언 메이든 공연을 놓치고 약간 후회를 한 후에 린킨파크는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그들은 아이언 메이든과 달리 늙기 전에 계속 한국을..

우라와 레즈 서포터들이 내 블로그를 찾은 까닭은? [내부링크]

요즘 이 블로그에는 하루 평균 400명 정도가 방문을 합니다. 어쩌다 DAUM view 등에서 좋은 자리에 배치가 되면 방문자 수는 폭증하기도 하고, 각 포털의 주요 검색어와 관련된 포스팅 덕분에 방문자 수가 예기치..

[동영상] 코타키나발루 사피섬의 바다속과 이모저모 - 말레이시아 13 [내부링크]

이상하게 코타키나발루 사피섬 여행은 기억에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찾아간 랑카위 바다가 아마 강하게 머리에 남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름답기는 했지만 특징은 적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천FC 축구마케팅 아카데미에 던지는 질문 2개 [내부링크]

한국 최초로 시도되는 축구전문 마케팅 아카데미 'BFC 풋볼 마케팅 아카데미'의 개강이 이번주 목요일(22일)입니다. 이미 개강에 필요한 최소 인원 20명이상의 수강 신청을 완료한 상태. 축구 마케팅에 대한 관심..

살아있는 코타키나발루의 바다, 하지만 약간의 불가사리, 백화 현상 - 말레이시아 12 [내부링크]

코타키나발루 사피섬의 바다는 명성 그대로였습니다. 산호도 살아있고, 어종도 다양했습니다. 뭍의 상황도 좋았습니다.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이런 자연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대부분..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사피섬 - 말레이시아 11 [내부링크]

코타키나발루에서 두번째날에는 사피섬에 갔습니다. 호텔 로비의 여행사 데스크에서 전날 신청했습니다. 아침에 로비에 가니 한 키 큰 서양인이 "사피섬 어디로 가요?"라며 헤매고 있었습니다. 손에는 나와 같은..

부천FC 마케팅 아카데미, 다른 구단 관련자도 수강한다 [내부링크]

부천FC 1995가 축구용품 쇼핑몰 두사커(dosoccer.com), 모임전문공간 토즈와 함께 개설을 준비 중인 BFC풋볼마케팅 아카데미에 이색 수강 신청자들이 있어서 개강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부천FC 측은 당..

3부리그 부천FC 1995, 축구판의 '인재양성소'로 주목 [내부링크]

3부리그 부천FC 1995가 '인재양성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부천FC 구단은 한때 1부리그 소속 팀을 응원했던 기억을 접고 하부리그 구단으로서의 생존방식 중 하나로 인재양성을 선택했습니다. 특히, 선수뿐 아니..

코타키나발루 재래시장 산책, 바다에서 본 친구들이 누워있네 - 말레이시아 10 [내부링크]

커타키나발루는 꽤 비싼 여행지입니다. 예전에 패키지로 한번 가보려 했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비해 일정이 짧아서 포기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위해 알아보니 코타키나발루에도 합리적인 가격의 숙..

호텔 르 메르디앙 코타키나발루(Le Meridien Kota Kinabalu) - 2011 말레이시아 9 [내부링크]

코타키나발루에서의 숙소는 르 메르디앙 코타키나발루(Le Meridien Kota Kinabalu)입니다. 일반 호텔 중에서는 좀 좋은 편이고, 리조트라고 하기에는 많이 약합니다. 다만 위치가 좋은 편이고, 르 메르디앙 브랜드..

LCCT에서 에어 아시아 타고 코타키나발루를 향해 - 말레이시아 8 [내부링크]

쿠알라룸푸르에서의 일정이 끝났습니다. 생각보다는 볼 것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하루만 더 있었으면"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할 수 없이 예약해 놓은 비행기를 타러가야 했습니다. 쿠알라..

축구 마케팅 아카데미 운영이 어려운 이유 [내부링크]

축구 마케팅 아카데미를 개설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은 수강생 모집이 아니라 강사 섭외인 모양입니다. 개설을 앞두고 있는 BFC풋볼마케팅아카데미의 커리큘럼 담당자가 강사들을 적절한 강의 날짜에 배치하기 위해..

아시아 축구의 심장, AFC House에 가다 - 말레이시아 7 [내부링크]

말레이시아 여행계획을 세울 때부터 AFC는 방문할 계획이었습니다. 축구팬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일정 같습니다. AFC, 즉 아시아 축구 연맹(Asian Football Confederation)은 아시아 축구의 심장부이고, 주요..

풋볼마케팅아카데미에 예비 축구마케터, 에이전트 높은 관심 [내부링크]

BFC풋볼마케팅아카데미 블로그 바로가기! "축구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높을 줄 몰랐다." 부천FC 1995와 존 듀어든, 마케팅 전문업체 PLS미디어, 모임전문공간 '토즈' 등이 함께 준비 중인 'BFC풋볼마케팅아..

부천FC 1995 서포터즈클럽 헤르메스 - 오늘 성스러운 모습 [내부링크]

2011년 9월 3일 토요일 부천FC 1995와 서울유나이티드와의 경기. 경기 후. 경기장에서 빠져나가는 사람들. "오늘 부천 응원단 대단하던데?" "부천 서포터 오늘 정말 예쁘던데?" "부천 서포터에게 전해주세요. 오늘..

축구 에이전트, 스포츠 마케터 되는 법 - 존듀어든과 함께 하는 BFC풋볼마케팅 아카데미가 답을 줄까? [내부링크]

<2015년 5월 업데이트> BFC 축구 마케팅 아카데미가 편제 등이 약간 바뀌었네요. 아래 링크 참조 하시길! 축구마케팅아카데미 - 축구 마케터, 구단 직원, 에이전트, 기자, 협회·연맹 직원 등 되는 방법? 작지만..

쿠알라룸푸르 쇼핑명소 센트럴마켓 - 말레이시아 6 [내부링크]

쿠알라룸푸르에의 명소 중 한 곳이 센트럴마켓입니다. 풍속시장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고가 및 저가 상품들이 골고루 있고, 특히 로얄 슬링오르 주석제품 대리점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말레이시아 어디서나 가격..

게시판을 읽고 쓰면 화장품이 공짜! [내부링크]

1999, 2000, 2001년.. 닷컴붐이 불 때 였습니다.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수익모델을 들고 뛰어 들었습니다. 그중 대부분은 지금 사라졌습니다. 당시 사라진 비즈니스 모델 중에는 당시..

쿠알라룸푸르 차이나타운, 부킷빈탕 산책 - 말레이시아 5 [내부링크]

쿠알라룸푸르에서 이런저런 사건 때문에 계획보다 적게 보았습니다. 말레이시아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컷는데, 아쉬웠습니다. 아이가 배탈이 난 것도 문제였지만, 무엇보다 제 무식을 탓해야 했습니다. 지난해 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 쿠알라룸푸르 시티센터(KLCC·쿠알라룸푸르 트윈타워) - 말레이시아 4 [내부링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가면 꼭 들를 곳으로 여겨지는 곳이 쿠알라룸푸르 시티센터입니다. 영문 이니셜 사용을 즐기는 말레이시아인들은 이를 줄여서 KLCC라고 합니다. 똑같이 생긴 건물이 2개이니 트윈타원라..

울고 웃었던 쿠알라룸푸르 이스타나 호텔 - 2011 말레이시아 3 [내부링크]

말레이시아에서의 첫 숙소는 이스타나(Istana) 호텔입니다. 고르고 고르다가 '착한 여행' 비슷하게 해보자며 글로벌 체인은 일단 제외하고, 너무 나쁘거나 좋은 곳도 제외했습니다. 그리고는 어디선가 이스타나호..

쿠알라룸푸르의 맥도날드, 모노레일 그리고 야간의 도심 산책 - 말레이시아 2 [내부링크]

KL센트랄에 도착하니 허기가 몰려왔습니다. 일단 호텔에 가는 길을 재촉해야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눈 앞에 들어온 것은 맥도날드. 한국에서도 맥도날드에 가끔 갔지만, 각 국의 맥도날드는 해당..

말레이시아 항공 타고 쿠알라룸푸르로… 익스프레스로 KL센트럴까지 - 2011 말레이시아 1 [내부링크]

제법 긴 여행이었습니다. 11일간의 말레이시아 여행. 아주 부실한 여행 계획 때문에 좀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냥 적당히 눈대중으로 국제선 비행기표와 말레이시아 현지 국내선 비행기표, 그리고 숙소 등을 예약..

2년만에 컴퓨터 진공청소기로 청소 [내부링크]

사실 2년 하고도 몇 개월입니다. 컴퓨터 잡음이 너무 심해서 "바꿀까" 하다가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진공청소기로 무지막지하게 청소를 했더니 성능이 쌩생이로 되돌아갔습니다. 2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꿀벌 살리는 경북 예천 … 정말 훌륭한 컨셉 [내부링크]

요즘 꿀벌이 많이 죽는다는 소식이 무겁게 들립니다. 환경파괴의 마지막 장송곡이 시작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꿀벌이 사라지면 과일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꿀벌이 멸종하면 인류도 멸종한다"는 말은..

"빵빵하네!" 부천FC 헌정음반에 참여한 사람들 [내부링크]

2011년 8월 16일 발매한 부천FC1995 헌정음반은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규음반임에도 멜론, 다음 등에서 많은 추천과 한줄평, 리뷰 등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참고 : 부천FC 헌정음반 감상하기 그..

3부리그 구단 부천FC1995, 음반을 헌정받다 [내부링크]

이츠스타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최희철, 밴드 '위스키 리버', '리얼돌즈' 등 참여 곡의 완성도 높아... 부천FC 팬뿐 아니라 일반인 호응도 높을 듯 실력파 뮤지션들이 챌린저스리그의 시민구단, 부천FC1995를 위..

'서포터의 팀' 부천FC, '시민의 팀'으로 대변신 [내부링크]

- 임시주총 통해 부천축구협회장 단장, 생활체육엽합회 축구회장을 부단장 추대 - 유상증자 승인... 새로운 주주 10명 탄생 - 부천FC 서포터, 자발적으로 기득권 포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가겠다" 의지 팬의..

"기자가 지구를 멸망시킬 수도 있다"… 기사의 요건을 생각한다 [내부링크]

요즘 유난히 자극적인 기사가 많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클릭 수를 유발해 수익을 창출하고 매체가 생존하는 것이 공익에 우선하는 매체가 너무 많습니다. 그런 가운데 신성한 직업으로 취급받던 '기자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등장한 축구유니폼 입은 마네킹 [내부링크]

최근 폐막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집행위원회가 있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라운지에 축구 유니폼을 입은 마네킹과 종이로 만든 인형이 등장했습니다. 진흥원에서는 영화제에 참여한 영화도..

일본에 재난‥ 한국은 모금, 한국에 재난‥ 일본은 영토야욕 [내부링크]

상대의 약점 집요하게 파고드는 일본 일본에서 대지진이 났을 때, 한국인들은 모금 운동을 했습니다. 심지어 일제에 의해 피해를 본 분들도 일본이 이번 피해를 잘 극복하길 바란다는 덕담을 꺼냈습니다. 정부는..

전남 영광에는 맛집이 어디 있을까요? [내부링크]

지난 4월에 전남 영광에 다녀왔습니다. 부천FC의 영광원정 경기를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영광은 부천FC와 경기 때문에 50명이 넘는 부천FC 선수단과 팬들을 만났습니다. 선수들은 전날가서 잠도 잤습니다. 팬들도..

죄없는 아카시아 나무를 우면산 산사태의 원인으로 꼽다니… [내부링크]

우면산이 무너졌다. 강남의 고급 아파트가 산사태에 피해를 입었다. 산간지역의 한가한 마을에서 벌어질 것 같은 일이 부유한 동네의 이름난 아파트에서 일어난 것이다. 우면산 산 자락의 전원마을도 큰 피해를 입..

노량진의 '왕만두 쿠키짱' - 에지간한 맛집보다 낫다 [내부링크]

어느덧 '맛집 피로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어렵게 찾아간 맛집들. 적지 않은 경우 너무 비쌌다. 맛은 대단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급조된 맛집도 많았다. 역사도 철학도 없는 맛집들. 어쩌면 이런 맛집이 물가..

새로운 출발, 부천FC1995와 팬의 축하를 받은 사람들 [내부링크]

참 부러운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의지의 한국인으로 이뤄진 부천FC의 축하를 받았으니 그 기운이 장난이 아닐 것입니다. 사실 부천FC는 재정이 아직은 열악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이미 제작한 축하깃발을..

2001년 잡지에 등장한 부천FC 서포터 헤르메스 [내부링크]

2001년. 당시 인터넷포털 심마니에서는 '심마니라이프'라는 잡지를 만들었습니다. 당시에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냉정하게 생각하면 당시 심마니가 잡지에 투자한 것은 우선순위를 잘못 계산한..

횟집 수족관 속의 물고기들 [내부링크]

술을 좀 마신 날이었습니다. 좀 깨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수족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한참 바라보았습니다. 죽음을 기다리는 물고기들. 가슴이 좀 아팠습니다. 한편으로는 겁도 납니다. 이러다가 들짐승, 날짐..

커피가 맛있는 보헤미안에서의 브런치 - 강릉여행 2 [내부링크]

강릉에 갈 때부터 보헤미안에는 꼭 가려고 했습니다. 지난해 이맘 때, 막 커피 맛에 눈을 뜨기 시작할 때였습니다. 보헤미안은 꼭 들러야할 코스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아침에 일찍 가서 브런치도 먹..

유튜브(youtube.com) 동영상 저장(다운로드) 사이트 [내부링크]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때로는 저작권과 관련한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아래 소개한 사이트의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원하는 동영상이 있는 유투브 등의 페이지 인터넷 주소를 복사해서 창에..

이번 여름 말레이시아 완전정복 하기.. [내부링크]

유독 말레이시아와 친하지 못했다. 말레이시아 주변의 나라들은 거의 갔지만, 연이 닿지 않았다. 이번에는 말레이시아를 가기로 했다. 이유는 3가지. 첫째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AFC(Asia Football Association, 아..

경포대 여행자의 무난한 선택, 경포비치호텔 - 강릉여행 1 [내부링크]

결론부터 말하면 강릉은 훌륭한 관광지입니다. 지난해 여름 이야기이지만, 오랜만에 찾은 강릉은 만족 그 자체였습니다. 사람들 친절하고, 바가지 요금없고, 음식 맛있고… 모든 게 좋았습니다. 숙소는 경포비치호..

2000년 그날처럼 부천과 수원이 경기를 합니다 [내부링크]

1999년 어느 날 부천SK는 어쩐 일인지 특유의 세밀한 플레이는 어디다 두고 무기력한 플레이로 일관합니다. 결국 수원삼성에 1-5로 대패합니다. 그리고 2000년 5월 리그 개막전. 부천SK는 수원으로 원정을 갑니다...

제주도를 다녀오기는 했는데... [내부링크]

사진을 보고 알았다. 아. 내가 최근에 제주도를 다녀왔구나. 재미있는 건 사진이 거의 없다는 점. 여기저기 많이 갔는데 어찌 이리도 사진이 없는지 나도 놀랐다. 잠도 하루 자고 왔는데 말이야. 그나마 사진을 몇..

나에게는 최고의 브런치집 - 충정로 포장마차 토스트 [내부링크]

얼마 전에 청담동 브런치 다녀와서 사진을 몇 장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간만에 주말 오전에 여유를 부려보려고, 찾아갔었는데요. 재료, 음식의 창의성 등 훌륭했습니다. 관련 포스트 : 브런치, 청담동 Queens par..

OBS '경제스페셜 기업프로젝트' 화진화장품 강현송 대표… 내용 good! [내부링크]

앞으로 OBS를 자주 보게 될 것 같다. OBS와 내가 좋아라하는 부천FC가 좋은 관계를 맺는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런 관계를 위해서는 부천FC를 좋아하는 내가 먼저 OBS에 대한 관심..

박지성을 보는 영국인들, 남아공을 보는 한국인들 [내부링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5월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바르셀로나를 만났습니다. 박지성은 선발이었습니다. 박지성은 뛰고 또 뛰었지만, 팀의 1-3 패배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팀은 졌지만, 박지성의 플레이를..

강서구의 괜찮은 횟집 삿뽀로 [내부링크]

그냥 좀 잘 먹고 싶어서 평소 외관만 눈으로 보던 곳에 가보았습니다. 등촌동의 횟집 삿뽀로. 가격이 싸다고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룸만으로 이뤄진 횟집치고는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습니다. 정식을 먹었는데, 아..

뒷산 [내부링크]

유난히 길었던 2010-2011 겨울. 뒷산을 넘어 출근을 할 때 봄이 왔다는 것을 느끼니 안도감이 절로 듭니다. 아래 사진은 2011년 4월에 촬영한 뒷산입니다. 꽃이 피어서 참 아름다운 길이 되었습니다. 이 길이 지..

브런치, 청담동 Queens park [내부링크]

브런치를 한번 제대로 먹고 싶었다. 좀 찾아보다가 Queens Park가 유기농 식자재를 사용한다기에 가봤다. 청담동 언덕에 주차하기도 좋고 가게 익스테리어도 좋았다. 그냥 편하게 들어가서 먹고 싶은 그런 분위기..

드라이에이징, 이태원 맛집 붓처스컷(Butcher's Cut) [내부링크]

벌써 7월이니까 비교적 적극적인 채식을 한 지 7개월째네요. 그간 고기를 아예 안먹을 수는 없었습니다. 고기를 아예 안먹으면 식사시간에 나 아닌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서 티 안내고 요령껏 했..

눈길 끌었던 부천FC 유소년 클럽 보도 [내부링크]

2011년 6월 28일 "3부리그 축구단의 1부리그 수준 유소년 클럽"이라는 기사가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3부리그인 챌린저스리그 부천FC의 유소년 클럽 소식이었습니다. 현재 부천FC 유소년 클럽은 기대이상..

2010년 크리스마스, 부활 콘서트 [내부링크]

2010년 12월 24일 그랜드 힐튼에서의 그룹 부활 콘서트. 공연 후 잠도 자는 패키지였다. 나름 거금을 투입한 이벤트였다. 개인적으로는 중학생 때부터 그룹 부활을 좋아했기 때문에, 연말을 맞아 당시 감성에 푹..

최근 내 곁을 떠난 축구 기념품 2개(축구소품) [내부링크]

2002년에 누군가에게 받은 것 같습니다. 차량용 스티커입니다. 거의 10년 동안 곱게 모셔 두었습니다. 하지만 차에 붙이지는 않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조금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 형태가 흐트러져서 처..

잠실 롯데호텔 캐릭터룸에서 보낸 하루 [내부링크]

벌써 반년이 흘렀다. 지난해 12월. 초딩을 앞둔 아이를 위한 이벤트를 한다고 고른 게 잠실 롯데호텔 캐릭터룸 + 롯데월드 패키지였다. 덤으로 롯데시네마 관람권과 쵸컬릿 등 부수적인 것도 많이 손에 쥐여줬던..

휴가 앞두고 질렀다 - 파나소닉 루믹스 DMC-TS3 [내부링크]

물 속에서라면 몇 일도 좋아해서 물 속 촬영은 휴가의 기쁨 중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사용한 카메라가 이제 수명을 다해가는 마당이라 이제 새로운 놈이 필요했습니다. 방수 케이스없이 편하게 쓸 수 있는 게 요즘..

블랙베리 9700 서너달 사용 후기(1년 , 1년 6개월 후기 추가) [내부링크]

이제 벌써 서너개월이 되어 갑니다. 처음 RIM사의 블랙베리를 구입한다고 했을 때 찬성하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왜 지는 기종을 사느냐"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사람 고집이 참 묘합니다. 모양에 일단 반하..

심마니를 기억하며... [내부링크]

그때는 심마니가 1등 검색 포털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최초로 누적 1억 페이지뷰 넘겼습니다. 그때는 네이버와 다음이 우스워 보였는데.. 아래 사진은 심마니 메모지입니다. 비교적 초창기 CI 입니다. 이 메모지를..

부천FC 1995 시즌권과 팜플렛(2010, 2011) [내부링크]

2011 DAUM 챌린저스리그 전반기가 끝났다. 기다렸던 시즌인데 너무 허무하게 시간이 흘렀다. 아직 시즌이 시작할 때 구입한 시즌권. 그리고 동봉해있던 경기 팜플렛을 보니 아직 기분은 시즌 초. 팜플렛을 보니 9..

버버리 프로섬 잡지 광고 [내부링크]

환경에 천착하면서 고기 섭취를 대폭 줄이고, 가죽용품도 꺼리게 되었다. 그런데 이 사진. 버버리 라인 중 최상위 라인 프로섬 라인의 광고. 휴... 이 싸고도는 듯한 무스탕은 정말... 가격이나 알아보려고 매장에..

부천FC 경기장에 등장한 여성심판 [내부링크]

최근 부천FC 경기에 여성심판이 잇따라 등장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자축구에 여성심판이 등장하는 것은 일상처럼 되었는데요, 남자경기에는 좀 낯선 풍경입니다. 부천FC 경기에 등장한 여성심판은 아주 무난하..

부천FC 기사 2개가 쌍끌이 한 날(정현민 & 나레이터 모델) [내부링크]

부천FC 1995와 같은 하위리그 구단은 인지도가 생명입니다. "저는 부천FC 팬입니다"라는 한마디에 누구나 "아! 거기!" 이렇게 나와야 다음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부천FC 팬입니다"라는 말에 "부천FC가 뭐에요?" "..

요즘 먹은 맛집의 맛있는 음식들 [내부링크]

방화동쭈꾸미. 제 기준으로는 몇 소가락 안에 들어가는 맛집. 쭈꾸미가 고통을 느끼는 생명체라는 것이 입증되면 더 이상 안갈 수도 있습니다. ㅠ.ㅠ 목동 행복한세상 앞 광장에는 가끔 대형좌판이 벌어집니다...

[헷갈리는 맞춤법] [내부링크]

어째 나이 들면서 더 헷갈리나.. 나를 위한 메모.. - 률, 율 : 앞에 'ㄴ'을 제외한 받침이 오면 률(황금률, 취업률), 받침이 없거나 'ㄴ' 받침이 오면 율(할인율, 이자율) - '깍다'와 '깎다'의 차이? '깍다'는 아..

부천FC, 남자의 자격 '김국진' 효과 톡톡 … 다시 보는 부천FC 기사 1 [내부링크]

2011.3.4일 <베스트일레븐>의 보도로 인터넷에 일제히 게재된 기사입니다. 시즌을 앞둔 시간. 팬과 구단을 설레게 했던 뜻 깊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집중력의 탄생] [내부링크]

책꽂이에 구입 후 아직 읽지 못한 책이 여러 권 있다. 오늘 아침 새로운 책을 고르다가 "이번에는 두껍고 재미가 없어 보이는 책을 읽자"는 생각으로 <집중력의 탄생>이라는 책을 집어들었다. 매기 잭슨(Maggie Ja..

한류열풍… 원인도, 발전위한 대책도 결국 "경쟁" [내부링크]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프랑스 파리 공연이 현지시간 10일과 11일 하루 6000여명씩 1만 3000여명의 열광적인 팬들의 엄청난 환호 속에 막을 내렸다고 합니다. 고무적 성과 속에 바빠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요즘 부천FC 노출빈도 높아졌다 … 브랜딩에 청신호 [내부링크]

최근 한국 축구 3부리그 격인 챌린저스리그에 참여 중인 부천FC 1995의 미디어 노출 빈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올해 초 KBS2 예능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에서 2번에 걸쳐 등장하면서 화려하게 외출을 시..

잠시 되돌아 본 부천SK의 부천 정착기 [내부링크]

그럼 잠시 부천SK라는 팀과 부천의 인연에 대해서 살펴보자. 1995년부터 유공코끼리를 응원하던 팬들은 부천유공을 거쳐 1997년 10월 부천유공 SK FC로 바뀌는 듯 하다가 부천SK로 이름이 바뀌는 것을 목격한다...

모험 같았던 여행 마지막 날.. - 상하이 & 쑤저우 26 [내부링크]

상하이와 쑤저우 여행은 개인적으로 모험이었습니다. 중국의 치안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데, 모든 일정을 개인이 알아서 했고, 뒷골목에서 길을 잃기도 했습니다. 소매치기도 만나고, 좀 이상한 젊은이도 만..

부천FC 팬들이 경기 앞두고 사설토토를 했다? [내부링크]

부천FC 1995 팬들이 인터넷 게시판( http://bucheonfc.net )에서 스스로 경품을 걸고, 승패를 맞추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이런 게 진정한 사설토토"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기업이..

설을 맞아 예원을 찾은 상하이 사람들. 완적 북적북적 - 상하이 & 쑤저우 25 [내부링크]

정원은 좀 한가하게 봐야하는데... 지치고, 배고픈 와중에 예원에 도착했습니다. 그것도 밤에... 그런데 더욱 난감한 것은 엄청난 사람들... 쑤저우부터 계속 사람숲 속에 있었더니, 중국의 인구가 실감이 납니다...

상하이 이마트, 공자사당을 지나 길을 잃다 - 상하이 & 쑤저우 24 [내부링크]

둥타이루 골동품 시장에서 나와서 상하이 이마트로 향했습니다. 어떻게 생겼나 궁금했습니다. 궁금증을 대략 해결하고, 공자의 사당을 들러서 상하이 최고의 정원이라는 예원으로 가는 코스였습니다. 그런데 이 과..

경기의 주인공이 되고픈 일부 심판들 - '축구인'들이여! 축구를 더 사랑하자 ③ [내부링크]

아래 동영상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시간대별로 캡쳐해서 설명하고 싶지만 캡쳐할 경우, 화면이 깨져보여 제대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상영시간 2초 : 고양 선수가 발을 옆차기 하듯 높이들고 달려 듭니다. 위협적인..

삶의 터전인 바다에 죽음을 선사하는 어부들 - '축구인'들이여! 축구를 더 사랑하자 ② [내부링크]

이런 뉴스를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어린 영덕대게까지 불법 포획 … 씨가 마른다", "참조기 풍어, 어린 조기 씨마른다" 이런 보도를 볼 때마다, 자신의 삶의 터전을 스스로 피폐하게 만드는 어부들의 행위를..

"축구를 왜 돈 내고 봐?" 그들만의 특권의식 - '축구인'들이여! 축구를 더 사랑하자 ① [내부링크]

※ 모든 축구인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라는 점을 전제 하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많은 축구인들에게 해당한다는 말씀은 드릴 수 있겠군요. 승부조작 사건이 터졌습니다. 이 사건을 접하고 "축구로 먹고 사는 사람들..

부천FC 서포터의 열정이 다시 한번 팀을 알리다 [내부링크]

부천SK의 제주로 연고 이전 이후 팬의 힘으로 탄생한 부천FC 1995. 하지만 언제까지 이런 연고이전에 따른 슬픔을 소재로 구단을 알릴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좋은 이야기도 자꾸 들으면 식상하니까요. 정말 결정..

한국 프로축구와 유럽 프로축구의 결정적 차이 [내부링크]

차이는 많습니다. 팀의 수, 지역연고 정착정도, 팬의 인식, 선수들 연봉, 선수들의 수준, 리그의 세분화 정도, 경기장 시설 등 … 유럽이 무조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일부 유럽 프로팀은 K리그의 일부팀보다..

오늘 부천FC 경기에서 접할 수 있는 것 5가지 [내부링크]

21일 오후 7시 부천FC 1995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이천시민구단과 경기를 갖는다. 2011 DAUM 챌린저스리그 10라운드에서다. 특히, 이 경기에는 새로운 제휴사 및 장내 아나운서 소개와 구단이 초대한 VIP와 경품추..

최윤겸 전 부천SK 감독 "부천FC는 잘 짜여진 팀이네요" [내부링크]

"부천FC는 참 잘 짜여진 팀이네요. 선수들이 각자 자기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포지션에 배치된 것 같습니다. (김태영 선수를 가리키며) 덩치는 작은데 발재간 있고 잘 하네. 재간 있는 선수들이 몇 보이네요." 부..

"위탄, 김태원의 승리"라고 말할 수 있을까? [내부링크]

위탄, 결국 김태원의 승리? 제목에 "'위탄' 결국 김태원의 승리 '백청강 vs 이태권'"이라 되어 있고, 기사 내용 중에는 그 근거로 "이로써 '위대한 탄생' 시즌 1의 여정은 멘토 김태원의 승리로 돌아갔다. 물론 '..

부천시 윤병국 시의원, "부천FC는 부천을 대표하는 구단" [내부링크]

"이렇게 와서 보니 좋네요. 부천FC 1995는 이미 부천을 대표하는 축구단이죠." 부천시 윤병국 시의원이 부천FC 홈경기장을 찾았다. 윤 의원은 지난 7일 부천종합운동장을 찾아와 경기 전부터 구단 관계자들과 선수..

부천시 윤근 의원 "어렵게 창단한 부천FC, 여기까지 왔네요" [내부링크]

부천시의회 윤근 의원이 부천FC 1995의 홈구장을 찾아와 경기를 관전했다. 그는 2007년 12월 부천FC 창단 당시 측면에서 많은 도움을 준 바 있다. 지난 7일 천안FC와 경기를 지켜보던 윤 의원은 "부천FC가 경기를..

전 부천SK 감독 최윤겸, "부천축구 되살린 팬의 열정 놀랍다" [내부링크]

부천SK에서 선수와 코치 그리고 감독으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최윤겸 감독이 부천FC 1995를 찾았다. 최 감독은 "축구팀을 직접 만들어 부천축구를 되살린 팬들의 열정이 놀랍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시기에 따라 짝퉁 골동품 유행도 변한다 - 상하이 & 쑤저우 23 [내부링크]

둥타이루 골목시장은 상하이에 다시 간다면 꼭 들르고 싶습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 가서 사야할 것이 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짝뚱 골동품도 트렌드에 따라 상품 구색이 변합니다. 요즘에는 불상 등의 목위..

[죽음 이후의 삶] 내세에 대한 생각에 약간의 영향을 준 책 [내부링크]

※ 괄호 안은 타이프 친 날 디팩 초프라(Deepak Chopra) 지음. 인도 태생. 하버드 의학박사이면서 정신세계에 첮착하고 있는 사람. 내세에 대한 설득력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하여 오래 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

부천FC, 홈에서 원정 유니폼 입은 사연 [내부링크]

지난 7일 2011 DAUM 챌리저스리그 8라운드 부천FC 1995와 천안FC의 경기를 앞둔 오후 6시 20분경. 천안FC 측에서 "사정이 있어서 홈 유니폼만 입고 왔다"고 알려왔다. 문제는 천안FC의 홈 유니폼이 부천FC의 홈 유..

"경기 내내 속 탄다" … 축구감독의 마음 [내부링크]

지난 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는 2011 DAUM 챌리저스리그 부천FC 1995와 천안FC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는 부천FC의 낙승이 예상됐다. 실제 부천FC가 우세한 경기였다. 하지만 골이 제때 터지지 않았다. 특히 전반..

3부리그의 부천FC, 경기장 의료 수준은 1부리그? [내부링크]

지난 8일 제주유나이티드 소속 신영록 선수가 경기 중 갑자기 쓰러져 경기장으로 이송됐다. 10일 현재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지만, 쓰러질 당시 초기 대처가 빨랐던 덕분에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유력..

보물섬 같았던 둥타이루 골동품 시장 - 상하이 & 쑤저우 22 [내부링크]

골동품 좋아하는데, 내게는 꼭 진품일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사서 잘 두었다가 팔 것도 아니고, 그럴듯한 것이 느낌이 좋으면 그냥 좋습니다. 진품은 너무 비싸서 하나 사면 가세가 기울 수도 있구요. ㅋ 또 진..

부천FC 홈 승리는 돼지머리 고사 덕분? [내부링크]

지난 7일 2011 DAUM 챌린저스리그 8라운드 부천FC 1995와 천안FC의 경기시간을 3시간 앞둔 오후 5시. 부천FC 팬들이 삼상오오 경기장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이들은 경기장에 상을 펴더니 떡과 돼지머리 등을 올려..

난징시루를 걷다… 마세라티, 페라리, 포르셰 지점 있따라 있네 - 상하이 & 쑤저우 21 [내부링크]

아침을 먹고 호텔을 나섰습니다. 이날은 호텔이 있는 인민광장에서 난징시루역까지 일단 걸어가면서 거리 주변을 보고, 둥타이루 골동품 시장을 거쳐, 예원을 둘러보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다소 무리라고 생각했는..

Le Royal Meridien Shanghai에서 아침과 저녁, 푸둥까지 보이는 야경 - 상하이 & 쑤저우 20 [내부링크]

중국 음식, 중국 옷, 중국 호텔... 믿을 수 있을까 망설이곤 하지만, 따지고 보면 편견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산에 대한 선입견은 상당 부분 우리나라 수입업자 내지는 소비자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언..

다시 돌아온 상하이.. 정안사와 시티플라자, 난징시루 - 상하이 & 쑤저우 19 [내부링크]

쑤저우에서 숨가쁘게 다녔지만 다행히 목표했던 곳은 거의 다 갔습니다. 택시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사람은 많았고, 노선 파악이 쉽지 않았지만 대중교통이 그럭저럭 받쳐주었습니다. 다만, 끼니가 쉽지 않았..

부천서포터 헤르메스, 9년만에 고사지내는 이유 [내부링크]

부천FC 1995의 서포터즈 클럽 헤르메스가 7일 홈경기에서 고사를 지낸다. 이번 고사는 부천FC의 상위리그 진출과 홈경기 무패를 기원하는 의미다. 이번 시즌들어 부천FC는 3승 1무 3패로 2011 다음 챌린저스리그 A..

부천FC, "구단으로 온 선물도 관중 경품으로" [내부링크]

다음 챌린저스리그의 부천FC 1995가 홈경기를 찾는 관중을 위해 경품을 준비했다. K리그 구단들이 경품을 준비하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살림이 어려운 챌린저스리그 구단이 경품을 준비하는 것은 흔한 일은 아니..

부천FC 팬들.. 영광에 가서 뭐 했길래.. [내부링크]

DAUM 챌린저스 리그에 소속한 부천FC 1995 관련 기사가 오늘 미디어다음 축구면에서 많이 보입니다. 재미있는 축구문화 & 경제 및 홍보 효과에 대한 기사인데요. 조회수도 상당히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부천FC는..

중국 4대 정원 중 하나, 유원.. 중국 최고 정원이 이 정도 - 상하이 & 쑤저우 18 [내부링크]

책자나 여행 경험담을 참고해 어렵게 찾아간 곳에서 실망을 하는 것은 여행 중 자주 있는 경험입니다. 유원이 좀 그랬습니다. 이곳에 가기위해 어렵게 버스를 타고 고생한 과정이 오히려 더 기억에 남습니다. 정작..

진시황이 명검을 얻기위해 파헤친 무덤 '호구' - 상하이 & 쑤저우 17 [내부링크]

오묘하게 생긴 것처럼 볼 것도 이야기도 많은 곳입니다. 중국의 피사의 사탑이라는 타이틀도 갖고 있고, 전설과 역사가 엉켜있는 곳입니다. 주변 산책로, 물길, 재래시장 등 볼 것도 많습니다. 안좋은 점이라면 사..

부천FC, 첫 전남 영광원정에서 4골 폭발 [내부링크]

부천FC 1995가 전남 영광원정에서 4-1 승리를 거두고 조 3위로 뛰어 올랐다. 지난 4월 30일 2011 다음 챌린저스리그 A조 7라운드 부천FC와 영광FC의 경기에서 부천FC는 채주봉, 김태원, 김대환, 이종호의 연속골에..

전남 영광 축구팬들, 악명(?) 높은 헤르메스 만난다 [내부링크]

전라남도 영광군의 축구팬들이 악명(?) 높은 서포터즈클럽 헤르메스를 처음으로 만난다. 2011 다음 챌린저스리그 조별리그 7라운드 부천FC 1995와 영광FC의 경기가 4월 30일 오후 3시 영광스포디움에서 킥 오프 된..

쑤저우 후추(호구) 앞 재래시장의 중국 길거리 먹거리 - 상하이 & 쑤저우 16 [내부링크]

다음 행선지는 '호구'입니다. 중국어로는 '후추'라고 합니다. 오라나 왕 합려의 무덤이라는데, 소동파가 쑤저우에 온다면 호구는 꼭 봐야한다고 말했다는군요. 그말에 공감합니다. 짧은 시간 쑤저우에 있으면서 호..

2011년 3월 26일 부천FC vs. 서유 경기 중계 중 [내부링크]

토요일임에도 회사에 출근하는 바람에 인터넷을 통해 경기를 보았습니다. 그나마 여기저기 불려 다니느라 중계도 제대로 못 봤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봤네요. 축구협회 중계의 몇가지 오류 --; 당시 이 경기는 우..

유명 정원 망사원, 아깝다. 왜 초봄에 갔을꼬 - 상하이 & 쑤저우 15 [내부링크]

북송말 사정지(史正志) 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날 그의 아들이 물에 빠졌을 때 한 어부가 그물로 끌어올려 구해주었다고 합니다. 보답하기 위해 사정지는 자그마한 정원을 만들고 그 어부 노인을 기리도록 했..

쑤저우 북사탑, 쑤저우(蘇州)를 한 눈에 - 상하이 & 쑤저우 13 [내부링크]

쑤저우에 도착했을 때는 좀 막막했습니다. 준비는 거의 안하고 지도와 책 두권이 전부였습니다. 게다가 중국말은 한마디도 모르고... 돌아가는 기차 시간에 맞출 수 있을지 걱정도 됐습니다. 그래도 쑤저우도 사람..

거대한 상하이역, 몰려드는 사람들, 대륙의 공장과 아파트 - 상하이 & 쑤저우 12 [내부링크]

중국에 왔다는 것을 실감한 날이었습니다. 설 연휴라 도심에 사람이 적었는데, 쥐포가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 사이에 들어가 보기도 하고, 엄청난 규모의 아파트 단지도 보았으며, 공장으로 이뤄진 지평선도 보았..

Le Royal Meridien Shanghai(르 로얄 메르디앙 상하이) - 상하이 & 쑤저우 11 [내부링크]

Citadines Shanghai Jinqiao에서 머물다 다음 숙소로 떠났습니다. 첫 숙소는 실용성을 중시해 골랐고, 두번째 숙소는 편의성, 휴식을 위해 골랐습니다. 두번째 숙소는 인민광장 역 바로 앞이었습니다. 그리고 난징..

신천지, 황피난루 거쳐 상하이 서커스(서커스 보고 후회 안함) - 상하이 & 쑤저우 10 [내부링크]

상하이에는 몇 곳의 핫 플레이스가 있습니다. 신천지와 황피난루도 그런 곳 중 하나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와 가까이 있기 때문에 한국인 관광객들은 한번쯤 스치게 되는 곳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는 경우는..

루쉰공원 옆 일본조계지, 택시타고 간 임시정부청사 - 상하이 & 쑤저우 9 [내부링크]

루쉰공원에서 나와 걷기 시작했습니다. 에지간한 여행은 걷기의 연속이기 때문에 보통 이틀째부터 허리가 아파옵니다. 나이들수록 점점 더 힘들어 지는 것 같습니다. T.T 공원주변은 평범한 주택가입니다. 관광객..

중국 민심 잡기위해 고군분투 중인 일본, 한국이 밀리나 - 상하이 & 쑤저우 8 [내부링크]

한국과 중국은 근현대사에서 일본에 대한 저항을 함께 했다는 공통 분모가 있습니다. 한국이 갖고 있는 반일감정을 중국도 고스란히 갖고 있습니다. 덕분에 상하이 한복판에 있는 공원의 알짜배기 땅에 윤봉길의사..

<마음>을 읽고.. 초월명상, 용서 그리고 메모들 [내부링크]

초월명상으로 젊어진다. 초월명상으로 암을 치료한다. 대단한 이야기입니다. 실제 근거도 있는 모양입니다. 요즘 블로그에 주요 내용을 요약하는 책 <마음>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나이의 경우 사람에 따라 12년..

전통술, '연미주'와 '입장탁주' 잔치와 모임에 좋은 전통주 추천! [내부링크]

전통주 춘추전국시대입니다. 정부에서 전통주 규제를 대폭 풀면서 다양한 업체들이 전통주 시장에 뛰어들었고, 덕분에 전에 없이 많은 전통주들이 등장했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거치면서 옥석이 가려지는 중인 것..

무의식 속에 하던 일을 생각하면서 한다면? - 마음챙김 [내부링크]

계속해서 책 <마음>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이전 관련 글> 분노가 사람을 죽일 수 있다… 해답은 '이완'에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를 극복하려면 안구를 빠르게 움직여라 암 덩어리도 녹이는 엄청난 희망의 힘 -..

분노가 사람을 죽일 수 있다… 해답은 '이완'에 [내부링크]

책 <마음>이 소개한 레드포트 윌리암스 교수(듀크대)의 연구결과를 따르면, 대학생일 때 분노를 측정하는 질문지에서 분노 수준이 높게 나타났던 사람들은 50세가 되었을 때 사망할 확률이 4~7배나 높았다고 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를 극복하려면 안구를 빠르게 움직여라 [내부링크]

나도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경험했다. 몇년전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대기 중에 길을 뛰어 건너던 7살 정도되는 여자 아이가 트럭에 치이는 장면을 목격하고 나서 정말 고생했다. 당시 여자아이는 사고 후..

암 덩어리도 녹이는 엄청난 희망의 힘 - 플라시보 효과 [내부링크]

이번에는 좀 두꺼운 책을 들었다. 출퇴근 시간에만 읽으니까 근 3주째 읽는 것 같다. 덕분에 요즘 가방이 무겁다. - <마음> 예담, 이영돈 지음 2006년 1월부터 KBS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마음>을 제작하며 수집..

상하이 한 복판에 한국인 독립지사 기념관 - 상하이 & 쑤저우 7 [내부링크]

한국에서도 우국지사 관련 유적지에 좀처럼 가지 않는 제가 중국까지 가서 한국인 우국지사 관련 시설을 방문한다는 게 좀 그랬습니다. 괜히 미안했습니다. 하지만 여행책자에서 윤봉길 기념관을 확인한 이후, 꼭..

남자의 자격에 등장한 부천FC(화면캡쳐) [내부링크]

2월 20일 KBS2 예능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에서는 어린시절 축구선수가 꿈이었던 김국진씨가 부천FC 선수에 등록하고 적응하는 과정을 보여줬습니다. 아래는 화면캡쳐입니다. 이 그림은 부천FC 서포터 헤르메스 홈..

부천FC에 입단 김국진, 구단 스토리에 걸맞는 감동 [내부링크]

알려진대로 부천FC 1995는 부천SK의 연고지 이전 후, 부천SK의 서포터즈클럽이었던 헤르메스를 중심으로 창단된 챌린저스리그(K3, 3부) 축구단입니다. 2월 20일 KBS2 예능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에서는 어린시절..

모카포트, 핸드드립... 커피 만들어 먹는 재미에 빠졌음 [내부링크]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이 커피를 즐기기 시작하더니, 에지간한 커피전문점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이 사람들, 커피전문점 생기기 전에는 다 어디서 뭐했는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조용한 곳이 아닌 오히려 적당히 시..

대단지 아파트를 지나 홍커우 축구장 옆 루쉰공원으로 - 상하이 & 쑤저우 6 [내부링크]

상하이 서커스 월드에서 아파트 대단지들을 지나서 홍커우 축구장을 거쳐 루쉰공원으로 가는 길입니다. 누군가 이 루트를 간다면 초반에 그냥 택시를 타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걷기는 멀고, 버스도 마땅치 않습..

상하이역에서 적나라하게 본 중국 소매치기 - 상하이 & 쑤저우 5 [내부링크]

눈으로 보면서도 믿을 수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상하이역 앞 입니다. 사람이 끊임없이 오가는 역 앞에서 소매치기가 이렇게 행인에게 접근해 가방에서 지갑을 빼기위해 노력합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이 장면을 다..

와이탄에서 바라본 푸동의 야경 - 상하이 & 쑤저우 4 [내부링크]

와이탄에서 바라본 와이탄과 푸동의 야경은 상하이 여행의 백미로 꼽힙니다. 하지만 기대만큼 대단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르는 상태에서는 안갈 수 없는 곳입니다. 쩝... 물론 카메라가 똑딱이가 아니었다면..

난징중루에서 야경이 아릅답다는 와이탄 가는 길 - 상하이 & 쑤저우 3 [내부링크]

인민광장에서 난징중루를 거쳐 와이탄 가는 길은 고민할 것이 없습니다. 그냥 무조건 직진입니다. 사전에 와이탄 맛집을 조사했는데, 일찍 문을 닫아서 못 갔습니다. 와이탄은 이날이 처음이자 마지막 방문이었기..

인민광장 역에서 난징중루 산책 시작… 맛집 발견 - 상하이 & 쑤저우 2 [내부링크]

인민광장(런민광창) 역에 내려서 숙소로 갔습니다. 숙소는 Citadines Shanghai Jinqiao 입니다. 가격 대비 아주 훌륭한 곳인 것 같습니다. 1박에 우리 돈으로 10만원 정도입니다. 위치는 인민광장 지하철 역에서..

푸동공항 도착해 자기부상열차타고 도심으로 - 상하이 & 쑤저우 1 [내부링크]

가까워서 언제든 갈 수 있다고 생각하다보니 이제야 처음으로 상하이를 가게되었습니다. 서울, 부산과 비교해서 어떨까. 도쿄, 오사카와 비교해서 어떨까. 궁금한 것이 많았습니다. 국제화된 도시라는데 분위기가..

시위대, 축구협회에서 자연스럽게 부천SK 모기업으로 이동 [내부링크]

2006년 부천SK의 연고지이전 상황이야기를 하다가 잠시 2003년말부터 2004년초에 있었던 부천SK 매각·시민구단 전환 해프닝을 다뤘다. 이전 이야기 : 부천 STORY 다시 2006년 부천SK의 연고지이전 상황으로 돌아..

연고이전 이전에 구단매각, 시민구단 전환 논란 [내부링크]

이전 이야기 : 부천 STORY 계속해서 2003년말부터 2004년 초까지 부천SK 팬을 불안하게 했던 구단 매각과 시민구단 관련 이야기이다. 당시 불안감을 떨치지 못한 팬들은 아예 '부천시민구단창단시민모임'를 만들어..

부천SK, 연고이전 하기 전에도 그렇게 힘들게 하더니... [내부링크]

이전 이야기 : 부천 STORY 기자회견, 시위... 일단 간단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행동은 다 했다. 하지만 연고이전 이라는 것이 되돌릴 수 있는 일은 아니다. 그렇다고 계속 비난만 하고 있을 수도 없다. 게다가 축..

담백하지만 은근한 맛이 있는 - 을지면옥 [내부링크]

자극적이지 않은 깊은 맛을 내는 냉면집 - 우래옥 여러 번 먹어야 맛을 알게된다는 메밀냉면 - 장충동 평양면옥 우래옥, 평양면옥에 이어서 추운 겨울날 입정동 을지면옥에 갔습니다. 이제 냉면 맛을 좀 알게 된..

연고이전 반대 거리시위(2006.2.14) [내부링크]

이전 이야기 : 부천 STORY 연고이전반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기자회견(2006.2.8)에 이어서 축구 서포터즈 단체들은 거리시위에 나섰다. D데이는 2월 14일. 축구장이 아닌 곳에 서포터즈들이 많이 모이는 경우는..

연고이전 반대 비대위 기자회견 - 붉은악마, 부천서포터 발표문 [내부링크]

이전 이야기 : 부천 STORY 2006년 2월 8일 서울 대학로 붉은악마 쉼터에서의 연고이전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비대위 위원장의 성명에 이어서 당시 붉은악마 의장의 성명도 낭독이 됐다. 공교롭게도 당시 의장..

연고이전 반대 비상대책위 기자회견(2006.2.8) [내부링크]

이전 이야기 : 부천 STORY 프로축구서포터즈연합과 붉은악마가 함께 구성한 연고이전 반대 비상대책위는 2006년 2월 8일 서울 대학로의 붉은악마 쉼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각 프로축구단 서포터..

연고이전 규탄위해 '연고이전 반대 비대위' 구성 [내부링크]

이전 이야기 : 부천 STORY 부천SK의 연고이전 후 부천팬들이 패닉에 빠진 상황에서 다른 구단 팬들의 성토 역시 이어졌다. 당시 몇몇 구단이 연고이전을 모색한다는 소식 때문에 부천SK 사태에 강력 대응하여 유사..

폴더 또는 파일 보기를 항상 '자세히보기'로 설정하는 법 [내부링크]

오늘도 헤매다가 하나 배웠습니다. 이거 참 고민이었는데, 찾아보니 방법이 있더군요. 사실은 저도 검색해서 알았는데, 검색결과에서 제대로 뿌려지지 않아 찾기 힘들었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

최근 주목받은 부천FC 관련 뉴스 3개 [내부링크]

아시안컵 열풍이 부는 와중에 부천FC 1995 관련 뉴스가 3개 보도되었습니다. 비시즌 치고는 많이 보도된 셈입니다. 물론 부천FC 마케팅 자원봉사자들이 뉴스꺼리를 발굴하고 이를 보도자료로 포장하여 언론에 배포..

마지막 날. 스파에 또 갔습니다 --; - 2010 태국 파타야 4 [내부링크]

마지막 밤을 흥겹게 보내기 위해 술과 안주를 사러 마트에 들렀습니다. 한류를 반영하듯. 한국 브랜드를 파는 코너가 있더군요. 그런데 베스트 브랜드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한국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것 같았..

유유자적 파타야 돌아다니기.. 스파 & 맛집 - 2010 태국 파타야 3 [내부링크]

낮에 수영하고 책 읽는 것도 한계가 있더군요. 잠도 너무 많이 자니까 허리 아프고, 그냥 낮에 차 불러서 나갔습니다. 스파 들어갔다가 나오니 밤이더군요. 그리고 밥 먹고.. 유유자적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워킹 스트리트의 사람들.. 타이복싱과 뱀쇼 - 2010 태국 파타야 2 [내부링크]

파타야 번화가로 나와서 식사를 하고 산책을 했습니다. 음식은 참 맛이 있었습니다. 필리핀도 그렇고, 태국도 그렇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몇몇 향신료 빼면 대부분 맛있는 것 같습니다. 워킹 스트리트는 정말..

친구들 틈에 끼어 간 파타야에서 지루한 낮시간 - 2010 태국 파타야 1 [내부링크]

2010년 11월 대학 동창들과 태국에 다녀왔습니다. 골프여행을 가는 친구들 사이에 깍뚜기로 갔습니다. 저는 골프를 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치지 않을 생각입니다. 어설픈 환경론자이기 떄문에 골프와 스키는 제..

예술의 경지에 오른 지프니, 트라이시클, 페디캡 - 필리핀의 교통수단 [내부링크]

필리핀에 가면 수많은 지프니(Jeepney)를 보게 됩니다. 지프를 개조해서 이름이 지프니인 모양입니다. 차의 앞 모양은 지프처럼 생겼고, 뒤는 승합차입니다. 차에는 이 차가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적혀있고, 사람..

낮에 들린 디몰,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 2010 필리핀 21 [내부링크]

보라카이는 차라리 낮에는 한가했습니다. 하긴 9월 중순이지만, 너무 더워서 나다니기 힘들었습니다. 수영했다가는 화상 입기 딱 좋았습니다. 사란들은 낮에 체력을 비축했다가 밤에 나타나는 것 같았습니다. 나이..

불가사리가 점령한 보라카이 바다, 죽어가는 산호와 물고기들 - 2010 필리핀 20 [내부링크]

우리나라도 해수욕장이 많은데 굳이 동남아를 가는 이유 중 하나는 바다 생물 때문. 바다 속에 들어가면 많은 친구들이 반겨주기 때문에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보라카이는 아니었습니다. 바다 속이 너무나..

망설이다 떠난 보라카이 호핑투어 - 2010 필리핀 19 [내부링크]

조금 망설이다. 호핑투어를 떠났습니다. 말 그대로 여기저기 옮겨다니며(hopping) 잘 놀았습니다. 특히 다국적 멤버구성이라 더 호기심도 생기고 재미있었습니다. 한나절 더 같이 있었다면 모두 친해졌을 텐데 하..

리조트에서 완전한 귀차니즘 속에서 보낸 시간 - 2010 필리핀 18 [내부링크]

많은 시간을 리조트에서 보냈습니다. 책을 많이 읽고 싶었는데, 많이 읽지는 못햇고, 적어도 이틀 정도는 완전한 귀차니즘 속에서 허우적거렸습니다. 나가지도 않고 밥도 주문해서 먹고.. 나중에는 풀장 근무자,..

맛집이 잇따라 있는 보라카이의 중심가 디몰 - 2010 필리핀 17 [내부링크]

보라카이의 산책은 디몰에서 시작합니다. 보라카이에 다녀오신 분들은 아마 디몰의 골목골목을 수도 없이 다녔을 것입니다. 식당, 까페, 호프가 밀집되어있고 맛집도 많습니다. 전세계인들이 어떻게들 알고 왔는지..

압구정로데오, 신촌 그리고 가로수길, 홍대앞.. 다음은 어디? [내부링크]

유행이 참 빨라졌다. 압구정 로데오거리나 신촌 등의 명성은 서울이 있는한 그대로 갈 것 같았다. 하지만 지난해 언젠가 찾아간 압구정 로데오거리는 좀 심하게 말해서 어느 동네 골목의 분위기였다. 썰렁했다. 비..

<너 자신의 뉴욕을 소유하라> 뉴욕을 새로 보게 해준 책 [내부링크]

2010년 막바지에 집어든 책은 <너 자신의 뉴욕을 소유하라>라는 책이다. 약간 언더그라운드 기질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저자 탁선호는, 요즘 마냥 멋진 도시로 포장되는 뉴욕을 통사적이고 사실적으로 이야기해 준..

보라카이에서의 첫 식사, 그리고 스테이션 1과 디몰 산책 - 2010 필리핀 16 [내부링크]

보라카이에서는 숙소, 해변, 식당을 돌아다니는 게 일이었습니다. 아이가 없었다면 나이트클럽도 가고, 밤길도 헤맸을 테지만.. 아쉽게도(?) 그럴 수는 없었습니다. 첫 식사를 위해 찾은 곳은 디몰입니다. 아래 동..

보라카이에서의 숙소 모나코 스위츠 - 2010 필리핀 15 [내부링크]

보라카이의 숙소에 도착해서 한숨 돌렸습니다. 숙소인 모나코 스위츠는 매우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가격은 비싼 편은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스테이션 쪽이 아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리조트가 무지하게 큰 편..

마닐라에서 보라카이 가는 길, 비행기를 잘못 탔네.. - 2010 필리핀 14 [내부링크]

마닐라에 너무 오래 있었나요? 이제 움직일 때가 되었습니다. 필리핀에서 최종 목적지는 보라카이였습니다. 하지만 비행기나 리조트는 예약하지 않았습니다. 현지에 와서 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어쩌다보니 마..

부자동네 마카티의 커피숍들, 그리고 중산층이 주로 찾는 마켓마켓 - 2010 필리핀 13 [내부링크]

필리핀의 빈부격차는 한눈에 봐도 상당했습니다. 너무 심하다 싶었습니다. 필리핀 국민들도 이에 대한 불만이 높은 것 같았습니다. 필리핀이 한단계 도약하려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 같았고, 환경에 대한 경..

마닐라의 강남 마카티에서의 점심식사 - 2010 필리핀 12 [내부링크]

재래시장에서 나와 마카티(Makati)로 가는 길입니다. 곳곳에 문화재급 건축물이 보입니다. 오랜 서구의 식민지배의 영향때문인 것 같습니다. 대로변에는 이런 요란한 광고판이 많습니다. 도로 포장상태는 대부분..

윈도우 비스타 바탕화면의 휴지통 아이콘 복원하는 방법 [내부링크]

몇 일전 넋놓고 컴퓨터 바탕화면 정리하다가 실수로 휴지통 아이콘까지 지웠습니다. 다른 버전은 휴지통이 지워지지 않는 것 같은데, 윈도우 비스타는 휴지통 아이콘도 지워지더군요. 휴지통 아이콘이 없어도, 마..

필리핀 재래시장에서 잠시 본 가난한 필리피노의 삶과 엄청난 환경오염 - 2010 필리핀 11 [내부링크]

필리핀 마닐라 재래시장 방문은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일정이었습니다. 먼저 열악한 환경에 놀랐고, 오염되어 가는 환경에 또 놀랐습니다. 대개 여행 중 재래시장을 방문하면 즐겁고 유쾌하기 마련인데, 마닐라에..

올티가스 숙소의 아름다운 조망, 그리고 재래시장으로 출발 - 2010 필리핀 10 [내부링크]

올티가스의 숙소는 전망 빼고는 별로였습니다. 숙소에 대해 실망한 이후부터 여행 디테일을 스스로 결정하지 않고, 현지인 도움을 받았다는 것을 약간 후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최대한 도움을 주려했지만, 취..

파사이에서 올티가스로 이동, 올티가스의 SM메가몰 - 2010 필리핀 9 [내부링크]

인트라무로스, 리잘공원, 마닐라 오션파크 등 마닐라 파사이 지역을 둘러 본 후, 숙소가 있는 올티가스(Ortigas)로 이동 중입니다. 한국어 간판이 눈에 보여 달리는 차 안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했습니다. 전철입..

마닐라 오션파크, 화려한 곰치와 순한 상어, 와일드한 상어 - 2010 필리핀 8 [내부링크]

마닐라 오션파크는 시설이나 구색이 뛰어난 편은 아니었지만,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친구들이 있다는 게 매력입니다. 홍콩인 인질극 참사 이후 관광객이 급감한 상황이여서 외국인은 볼 수 없었습니다. 패키지..

필리핀 길거리음식 먹고, 마닐라 오션파크에 입장 - 2010 필리핀 7 [내부링크]

참사의 현장을 거쳐 마닐라 오션파크로 향했습니다. 코엑스 등 국내 아쿠아리움 시설이 워낙 좋기 때문에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볼 수 없던 종을 서너개 정도 보면 성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가는..

인질 사건으로 홍콩인 8명 사망한, 마닐라 참사의 현장 - 2010 필리핀 6 [내부링크]

2010년 8월 23일 마닐라에서 홍콩관광객 8명이 인질극 끝에 사망한 황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장소는 리잘공원 근처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마닐라 오션파크 바로 앞입니다. 당시 인질범은 롤란도 멘도사라는 인..

책갈피 공부법, 추천하고 싶은 지식충전의 방법 [내부링크]

KBS <퀴즈 대한민국> 최연소 퀴즈영웅이 된 한 소년의 독서법이자 공부법을 소개한 책이다. 아이를 기르는 입장에서 한번 읽고 배우고 싶었다. 읽고 느낀 소감은 주인공 어린이 못지 않게 부모님들도 열심히 했다..

인트라무로스의 포대와 아름다운 건물들 - 2010 필리핀 5 [내부링크]

계속해서 인트라무로스 방문기입니다. 인트라무로스는 '성의 안쪽'이라는 의미입니다. 처음 입구 쪽으로 가다보면 성곽이 나오는 데, 그 안쪽이 인트라무로스입니다. 오래된 유럽식 도시라고 해서 전체적으로 유적..

스페인 식민지배의 흔적이 남아 있는 인트라무로스 - 2010 필리핀 4 [내부링크]

인트라무로스는 썩 괜찮은 관광지였습니다. 볼 것도 많고, 역사성도 있고, 사진 찍기도 좋았습니다. 치안도 확보되어 있습니다. 각 건물의 이름과 용도를 미리 알고, 시간을 충분히 갖고 돌아볼 가치가 있어 보였..

추억의 물건 - 녹음기와 확대경 [내부링크]

'정(情)'은 무섭습니다. 정 들면 이성이 마비됩니다. 저는 휴일 저녁이면 제 방에서 이것저것을 만지곤하는데, 물건들을 보며 그 속의 추억과 기억을 되새기기도 합니다. 간만에 비디오 테이프를 돌려서 보거나,..

정말 더운 날, 필리핀 독립영웅 호세 리잘을 기리는 공원에서 - 2010 필리핀 3 [내부링크]

SM 몰 오브 아시아에서 나와 리잘공원으로 향했습니다. 필리핀 독립영웅 호세 리잘을 기리는 곳입니다. 공원은 그가 처형된 곳이라고 합니다. 10만평의 넓은 대지에 푸른 잔디가 인상적입니다. 볼거리가 있다기 보..

동남아 최대 쇼핑몰에서 식사하고 커피도 한잔 - 2010 필리핀 2 [내부링크]

SM 몰 오브 아시아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쇼핑몰이라고 합니다. 한국 여행객에게는 쇼핑장소로 크게 매력적이지는 않았습니다. 먹거리도 별다를 것이 없어 보였습니다. 다만 필리핀 중산층들이 이렇게 사는구나. 젊..

지난 여름 필리핀 여행, 마닐라 도착해서 몰 오브 아시아로 이동 - 2010 필리핀 1 [내부링크]

올해 여름은 남아공 월드컵에 가는 것으로 대신하려고 했습니다. 준비 다 하고, 떠나는 날만 기다리고있었지만,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모두 취소했습니다. 환불도 제대로 못 받았습니다. 관련글 : 남아공 국내선,..

메이드, 전자제품, 애니메이션의 천국이라던 아키하바라 - 2010 도쿄 13 [내부링크]

도쿄여행 마지막날. 행선지는 아키하바라였습니다. 처음으로 가보기로 한 곳입니다. 명성이 자자한 곳이었지만, 조금은 예전같지 않은.. 그러니까 듯던 것보다는 힘이 좀 빠진 느낌이었습니다. 아키하바라역에서..

남대문시장과 비슷한 느낌. 우에노 시장의 상점들 - 2010 도쿄 12 [내부링크]

계속해서 우에노의 시장입니다. 시장이라고는 하지만 곳곳에 명품 등을 판매하는 매장도 있습니다. 다소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진품인지 아닌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구입은 선뜻 못하겠습니다. 아무..

비오는 날 찾아간 우에노의 재래시장 - 2010 도쿄 11 [내부링크]

도쿄에서 가장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 곳. 일본인들의 일상을 볼 수 있다는 곳. 우에노의 재래시장들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두번째여서 그랬을까요. 아니면 비가 와서 그랬을까요. 처음 왔을 때처..

우연히 호텔 앞에서 찾은 맛집! - 2010 도쿄 10 [내부링크]

축구경기를 본 후 호텔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너무 배 고파서 숙소인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근처의 라멘집으로 들어갔습니다. 호텔에서 지하철역으로 갈 때, 계속 보던 곳이라 친숙했는데 들어간 것은 처음이었습..

도쿄여행 중에 축구 한일전을 보러갔습니다 - 2010 도쿄 9 [내부링크]

하라주쿠와 오모테산도 산책을 끝내고 동아시아컵 축구대회 한일전을 보기 위해 국립 요요기 경기장으로 향했습니다. 지난 2월 이야기입니다. 지도를 보니 오모테산도에서는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였고, 가까워..

오모테산도 산책, 많은 옷가게들과 다코야키 - 2010 도쿄 8 [내부링크]

계속해서 하라주쿠에서 오모테산도 가는 길. 꽤 큰 골목길로 접어들자 패션의 거리가 나타났습니다. 수많은 브랜드들이 행인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최상위 명품은 아니고, 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와 DKNY 등 시..

사람들로 인산인해… 젊음의 거리 하라주쿠 - 2010 도쿄 7 [내부링크]

일본을 몇번 다녀왔는데 하라주쿠는 한번도 못갔네요. 이번에는 꼭 갈 생각으로 시간을 빼두었습니다. 비교적 세밀하게 동선을 짜고 하라주쿠역으로 갔습니다. 일전에 메이지신궁에 갈 때 자주 갔던 역이었습니다...

아침 잘 먹고, 신주쿠에 또 다시 간 이유 - 2010 도쿄 6 [내부링크]

긴자에서의 긴 하루를 보내고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시간이 꽤 늦었습니다. 방에 들어와 창 밖을 내다보니 야경이 멋졌습니다. 막상 사진은 별로 그렇습니다. ^^; 푹 잘 잤습니다. 늦잠을 잔 것..

긴자에서 가장 즐거운 곳, 문구점 이토야 - 2010 도쿄 5 [내부링크]

몇 년전부터 문구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성별과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팬시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입니다. 2009년 도쿄에 갔을 때에도 지루한 일정 중에 유독 즐거웠던 일정이 긴자의 문구점 이토야..

<정의란 무엇인가> 읽기 쉬운 책은 아니었다 [내부링크]

쉽지는 않았다. '정의'라는 다소 철학적 주제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쓴 책일 것이라는 기대가 너무 컷던 것 같다. 대형서점에 들렀을 때 저자 마이클 샌델이 하버드에서 강의하는 장면을 녹화한 동영상을 봤다. 흥..

명품 쇼핑의 중심지 긴자, 약간 흔들리는 중 - 2010 도쿄 4 [내부링크]

긴자에는 명품 브랜드의 숍이 줄비합니다. 대부분 유럽의 메인 매장에 육박할 정도로 신상품이 빨리 깔리고 상품도 다양합니다. 아시아 지역의 최고 매장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유럽 명품에 대한 긴자..

우동, 교자 … 긴자에서 들른 맛집들 - 2010 도쿄 3 [내부링크]

일단 긴자에서의 여행은 유라쿠초 역에서 시작했습니다. 여러모로 긴자에서의 산책을 시작하기에는 유리한 입지 조건인 것 같습니다. 역에 도착해서는 긴자코아로 갔습니다. 유명한 곳이지만, 그다지 쇼핑할 것은..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시나가와 역 빵집 모두 추천 - 2010 도쿄 2 [내부링크]

결론부터 말하면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을 아주 좋았습니다. 그간 도쿄에 갈 때마다 왜 신주쿠 프린스 호텔을 주로 갔는지 아쉽게 만들었습니다. 다만 전망 등 마음에 드는 옵션을 택하려면 비용이 약간 추가 되는..

부천시에는 "부천FC"의 거리가 있다 [내부링크]

K리그팀 중에는 이와 비슷한 거리를 갖고 있는 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3부리그에서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사실 K리그에도 이렇게 전면적으로 팀의 이름을 내건 거리는 드물 것이라 생각합니다...

프랜치토스트 만들다 길거리토스트까지 만들었네 --; [내부링크]

주말에 다시 한번 토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프렌치토스트. 만드는 과정이 흡사 동그랑땡과 비슷한. 파 등 야채를 많이 넣으면 맛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워낙 토스트를 좋아하기 때문에 먹고 싶으면 스스..

소통과 자존심. 클럽발전을 위한 2개의 주요 전략 [내부링크]

FC바르셀로나는 사람들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는 팀이다. 클럽의 모토 자체가 "클럽, 그 이상이 되자"이다. 축구단 이상의 무언가가 되자는 의미다. 카탈루냐 이야기는 어쩌면 축구팬에게는 이제 진부할 것이다. 중..

겨울 비행, 먼저 얼어있는 날개를 녹이고 - 2010 도쿄 1 [내부링크]

다시 도쿄에 갔습니다. 이제 꽤 여러번 가서 비교적 익숙한 곳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숙소, 가보지 못했던 마을 등을 갈 생각에 역시 떠나는 길은 설레입니다. 이번에도 지금껏 갖 못한 곳을 중심으로 많이..

스산했던 늦은 밤 오사카의 상가들 - 2009 오사카·교토 10 [내부링크]

애독자없이 자기만족 속에 꿋꿋하게 진행했던 2009년 겨울 오사카/교토 여행기 마지막편입니다. 오사카에서 교토로 다시 오사카로 돌아왔을 때는 상당히 지쳐있었습니다. 여행도 건강해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절..

이탈리아가 2002년 주심 모레노에 집착하는 이유 [내부링크]

"심판들이 이처럼 유명인사 대접을 받는 이유는, 옐로카드와 패널티를 선언하지 않고 지나간 난폭한 태클들에 대해서 이탈리아의 대중매체가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문들은 마치 음식점이나 영화의 흥행 순위..

마음에 들었던 오사카 다이와호텔, 지하철역 카레집 - 2009 오사카·교토 9 [내부링크]

교토에서 다시 오사카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한국으로 출발할 날이 겨우 하루 남았기 때문에 공항에서 가까운 오사카에서 머물 생각이었습니다. 숙소는 다이와 호텔. 지금까지 머물던 곳보다 다소 비싼 곳이었습니..

괌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쇼핑 - 2007 괌 5 [내부링크]

2007년 여름 휴가를 앞두고 장소고민을 할 때, 친구가 "예전에해 괌에 갔는데, 올해 또 간다"고 말해서 이유를 물어보니 "쇼핑"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친구의 부인이 괌에서의 쇼핑에 재미를 느껴서 다시 간다는..

축구는 수학이 될 수 있을까? [내부링크]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특정 선수의 오른발 볼 터치수 대비 왼발 볼 터치수. 평균 공 보유 시간. 각 방향별 패스 비율. 특정팀의 공격 루트비율. 패스의 길이별 비율. 이런 것을을 종합해서 '축구 승리의 공식'을..

국가 홍보를 위한 아이디어 2가지 - 할로윈데이에서 힌트 [내부링크]

"한국과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려는 젊은이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기성세대는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10년 11월 1일. 뉴욕의 할로윈 축제에서 처녀귀신, 저승사자 등으로 분장..

기대컷던 괌 드라이브 완전 썰렁 - 2007 괌 4 [내부링크]

결론부터 말하면 괌에서는 굳이 자동차를 빌려서 일주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큰 기대를 했지만 그다지 볼 것은 없었습니다. 좀 휑 했습니다. ^^ 예전에 하와이를 일주할 때도 쪼끔 썰렁하다는 느낌을 받았는..

비치와 가까운 괌의 바다 속에는 볼 게 없다 - 2007 괌 3 [내부링크]

요즘 심하게 바빠서 블로그에 참 오랜만에 왔습니다. 그런데 상당기간 글을 올리지 않은 것 같은데, 방문자 수는 매일 글 올릴 때와 큰 차이가 없네요. --; 아무튼 계속 괌 여행기입니다. 괌에서도 물 속에는 살짝..

교토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재래시장, 니시키이치바 - 2009 오사카·교토 8 [내부링크]

일본의 참 맛을 알 수 있는 곳은 재래시장. 그중에서도 '니시키이치바'가 아닐까요? 2002년에 이어서 2009년 다시 교토를 들른 이유 중 니시키이치바가 50% 비중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첫 방문 때 인상이..

클럽, 팀, 구단… 좋아하는 축구단을 어떻게 호칭하세요? [내부링크]

축구팬이 대화할 때,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우리팀'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매우 자연스러운 표현입니다. 브라질 축구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우리 클럽'이라고 지칭한다고 하네요. 상당수..

호텔에서 본 풍경 & 수영장과 해변 - 2007 괌 2 [내부링크]

호텔에 짐을 풀고 먼저 주변을 둘러 봤습니다. 발코니에 나가보니 옆으로 바다가 보이고 반대편으로 숲이 보였습니다. 높아서 아찔 하기도 했습니다. 창을 열 때마다 동남아 해안 특유의 냄새가 났습니다. 언제부..

괌 여행의 무난한 선택. 웨스틴 호텔 - 2007 괌 1 [내부링크]

한번 간 곳은 잘 안가는 편이지만, 괌은 한 번 더 갔습니다. 2007년 여름에는 너무 늦게 휴가지를 결정했고, 우리 가족 중 괌에 가본 사람은 나 하나라는 게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만나서 놀 계획은..

산책… 시조도리, 데라마치도리, 신교고쿠도리, 본토초, 기온 신바시 - 2009 오사카·교토 7 [내부링크]

교토는 산책하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방문할만한 포스트들이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대중 교통을 적절하게 이용해야 합니다. 제 경우 산책이 좋다고 마구 걷다가 나중에 허리 뿌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결..

토트넘은 유태인 축구단? 축구가 만들어준 또 하나의 정체성 [내부링크]

토트넘 선수가 플레이를 할 때, 토트넘 팬들은 "누가 우리 지도들을 몰아내나!"라는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여기서 '지도'는 '지드'라고도 하는데(Yiddoes 또는 Yids), 유태인을 뜻하는 말입니다. <축구는 어떻..

교토타워에서 본 교토 "생각보다 무지 크네" - 2009 오사카·교토 6 [내부링크]

교토에 가면 교토타워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역 앞에 떡하니 있기 때문입니다. 교토에 도착한 사람이면 누구나 쿄토타워에 사진기를 들이 댑니다. 2002년에 처음 교토에 갔을 때에는 교토타워 사진만 찍고, 또 타..

원정팀과 팬들은 상대팀의 홈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내부링크]

"배에는 셀틱과 레인저스의 팬들이 함께 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때마다 무언의 행동규범이 적용된다. 홈 경기 구단의 서포터들이 상대방이 듣기에 비위가 상하는 노래라도 큰 소리로 마음껏 불러재끼는 반면,..

햇볕에 눈이 부셨던 킨카쿠지(金閣寺) - 2009 오사카·교토 5 [내부링크]

킨카쿠지(金閣寺, 금각사)입니다. 제대로된 이름은 로쿠온지(鹿苑寺)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금각사로 더 알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철마다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일본에서 판매되는 연하장의 단골 모델이 되기..

축구팬이 심판에게 불평하는 것은 기본권? [내부링크]

"스포츠 팬들이 심판에게 불평을 하는 것은 일종의 기본권과도 같다. 패배의 책임을 얼마든지 다른 데로 전가할 수 있는데, 그토록 사랑하는 팀을 욕할 필요가 뭐 있겠는가?" 공감 200%의 문구입니다. <축구는 어..

교토 신사 앞에서 일본 길거리음식 종류별로 시식 --; - 2009 오사카·교토 4 [내부링크]

계속해서 대형 벼룩시장이 들어서 있던 '기타노텐만구'라는 신사 이야기 입니다. 신사 경내 구경을 마치고 계속 해서 원 목적지인 킨카쿠지(金閣寺, 금각사)에 가기 위해 신사 정문으로 나왔습니다. 아까보다 더욱..

축구는 어떻게 세계를 지배 했을까? [내부링크]

최근에 들고 읽었던 책은 프랭클린 포어(Franklin Foer)가 쓴 <축구는 어떻게 세계를 지배했는가>라는 책입니다. 사진을 보시다시피 좀 중량감이 있지만, 읽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책은 아닙니다. 번역도 읽기..

우연히 들른 교토의 신사 앞에서 길거리음식을 만나다 - 2009 오사카·교토 3 [내부링크]

오사카에서 하루를 지낸 후 전철을 타고 교토로 갔습니다. 2002년에 방문했던 교토는 아주 인상 갚었던 곳이었습니다. 꼭 다시 가고 싶었는데, 7년만에 다시 가게 되었네요. 7년? 시간 참 빠릅니다. --; 가끔 세월..

어슬렁 어슬렁 괌 이곳저곳 산책 - 2003년 괌 2 [내부링크]

괌은 아주 작은 섬입니다. 여기서 작다는 것은 제주도보다 작다는 의미입니다. 그럼에도 마케팅과 천혜의 자원으로 굴지의 관광명소가 됐습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인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좀 만만해진 탓..

도톤보리 산책, 어김없이 글리코제과 광고판 사진찍고 - 2009 오사카·교토 2 [내부링크]

오사카는 생각보다 길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지도를 들고 다니면서 목표물을 찾을 때마다 보물찾기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게중에는 정말 보물처럼 좋은 곳도 있었고, 이런 곳이 왜 여행책자에 소개가 되었나 싶을..

신사이바시스지 … 좀 평범해 보이는 명소? - 2009 오사카·교토 1 [내부링크]

뉴 오사카 호텔의 정말 친절했던 한국인 직원 2000년부터 나돌아 다닌 여행기록을 정리하다보니 이제 밑천의 바닥이 보이네요. 오늘 하드에서는 2009년 1월에 간 일본여행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이전..

괌 PIC에서의 하루, 활발한 사람들이 본전 뽑는 곳 - 2003년 괌 1 [내부링크]

하드를 정리하다보니 이런 것도 있네요. 2003년 제가 당시 몸 담고 있던 회사가 실적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느닷없이 사원들을 동남아로 워크샵을 보내주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본부도 반으로 나누어서 1조는 괌..

소박한 팔라우의 아쿠아리움과 박물관 - 팔라우 여행(2006.7) 14 [내부링크]

우리나라는 아쿠아리움을 만들어 운영하기 어려운 나라입니다.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습니다. 그러니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게 어렵습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전시를 위한 해양생물은 우리나라에서 먼 곳에..

해파리와 수영하며 사는 게 뭔지 다시 한번 생각 - 팔라우 여행(2006.7) 13 [내부링크]

팔라우에는 해파리호수(Jellyfish Lake)라는 명소가 있습니다. 명소 중의 명소입니다. 코로르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30분 정도 가서, 가파른 언덕을 넘어가면 산속에 호수가 하나 나옵니다. 그 호수에 사람들이..

대양 누비던 상어들. 수족관에서 사는 게 신기 - 코엑스 아쿠아리움 [내부링크]

대양을 누비던 바다생물들이 수족관에 있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합니다. 수족관에는 사람들이 더 많이 가야합니다. 이게 돈이 되어야 사람들은 더 다양한 생물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할 것이고, 덕분에 멸종위..

코엑스 아쿠아리움 - 외국과 비교해도 충분히 경쟁력 있음 [내부링크]

요즘 어렵게 외국에 가서 실망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별로다" 이런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시설이 아쿠아리움(aquarium)입니다. 옛날에는 우리나라에 변변한 아쿠아리움이 없었기..

팔라우의 바다에서 상어를 만났는데, 그 상어는… - 팔라우 여행(2006.7) 12 [내부링크]

팔라우에서는 다이빙을 해봤습니다. 처음이었기 때문에 약간 겁도 나고, 장비를 걸치고 나니 뭐가 뭔지 모르겠고, 귀도 아프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들어가서 시간이 지날 수록 평온해졌고, 오히려 더 들어가고..

반기문 UN사무총장에게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내부링크]

My name is Mr. Ban Ki-Moon. Secretary to (UNITED NATIONS) I would advise you to contact Mr.Godwin Emefiele, the Director/CEO of Zenith Bank Plc Of Nigeria on this E-mail([email protected])..

팔라우의 일장기, 2차 대전 이후 물러간 일본이 다시 점령한 듯 - 팔라우 여행(2006.7) 11 [내부링크]

제가 팔라우 여행기 초반부터 줄기차게 이야기한 것이 선진국들의 팔라우 원조입니다. 왜 그렇게 심하게 느꼈는지 본격적으로 이야기할 차례가 된 것 같습니다. 처음 팔라우 여행을 계획할 때 팔라우 로얄 리조트..

팔라우 대통령 전용차에는 태극마크가 있다 - 팔라우 여행(2006.7) 10 [내부링크]

팔라우의 코로르 산책은 계속 됩니다. 써놓고 보니 웃기네요. 제가 앞서 코로르 산책을 한 포스팅을 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텐데, 마치 많은 사람들이 제 코로르 산책 이야기를 기다리는 것인양, "계..

연필에 대한 추억 [내부링크]

요즘 어찌어찌 하다보니 회사에서 연필을 많이 씁니다. 매일 쓰는 연필인데 오늘 갑자기 연필을 보며 옛날 생각에 잠겼습니다. 초등학교(국민학교) 1학년 때, 당연히 연필만 갖고 등교를 했습니다. 분위기 좀 좋은..

팔라시아 호텔, 면세점 그리고 거리 산책과 햄버거 - 팔라우 여행(2006.7) 9 [내부링크]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가 쇼핑입니다. 하지만 팔라우에서는 딱히 쇼핑할 곳이 없습니다. 면세점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규모는 작습니다. 면세점은 인천공항이 짱입니다. --; 구석에 가면 할인하는 명품도 있고...

박쥐를 끓여서 파는 팔라우의 식당 그리고 각종 식생 - 팔라우 여행(2006.7) 8 [내부링크]

음식과 식생을 한 포스트에 올리려니 참 어울리지 않습니다. 원래 식생만 올리려고 했는데, 분위기가 특이한 생물을 소개하는 쪽으로 흘렀고 나중에는 그런 특이한 생물을 활용한 음식까지 이야기 하게 됐습니다...

처음보는 몽환적인 풀, '은쑥'이라고 합니다. [내부링크]

벌써 한달이 되어 가네요. 울산에 출장을 갔다가 현대중공업 앞에서 색이 특이한 식물을 보았습니다. 일본 만화 원령공주에 나옴직한 식물이었습니다. 마침 시간이 좀 있어서 가까이 다가가서 쪼그리고 봤습니다...

팔라우에 유독 일본인 소유의 호텔이 있는 까닭? - 팔라우 여행(2006.7) 7 [내부링크]

패키지여행의 아쉬움 중 하나가 3박 5일의 잔인한 일정입니다. 갈 때와 올 때 새벽시간을 이용하는 것도 힘들고, 낙원과 같은 곳에 가서 일주일도 머물지 못한다는 것도 잔인합니다. 하지만 팔라우같은 곳은 어쩔..

바닷속에 가라앉은 일본군함을 보다, 하지만 일본은… - 팔라우 여행(2006.7) 6 [내부링크]

팔라우는 제2차 세계대전 때 격전지였던 모양입니다. 특히 미국과 일본의 맞대결에서는 이 지역이 매우 중요했을 것 같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특히 일본의 진주만 공격으로 촉발된 전쟁을 태평양 전쟁이라고도..

시야를 가릴 정도로 몰려드는 아름다운 열대어, 그리고 산호 - 팔라우 여행(2006.7) 5 [내부링크]

팔라우 덕분에 스노클링을 무척 좋아하게 됐습니다. 다이빙에도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지금 제 제1의 취미는 축구관전입니다. 어쩌면 축구판에서 제2의 캐릭터를 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축구가 아니..

식인 대왕조개가 곳곳에… 살아있는 팔라우의 바다 - 팔라우 여행(2006.7) 4 [내부링크]

본격적으로 물속 탐방에 들어 갔습니다. 팔라우 바다에는 고기가 참 많았습니다. 완전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름다운 열대어를 많이 봐서 만족스럽기도 했지만, 환경이 생생하게 살아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

외딴 섬에 아직도 남은 2차 대전 일본군의 흔적 - 팔라우 여행(2006.7) 3 [내부링크]

호핑투어 중에 점심을 먹기 위해 잠시 들른 섬에서 본 것은 다름아닌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지어 놓은 구조물입니다. 팔라우 제도 곳곳에 이런 구조물이 있습니다. 나중에 보겠지만 바다 속에는 아직 침몰선..

보트타고 간 외딴 섬에서 본 것 - 팔라우 여행(2006.7) 2 [내부링크]

팔라우 여행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무겁게 폼을 잡았는데, 일단은 호핑(hopping)투어부터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배를 타고 나가면서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다가 참 잔잔하다"라는 점입니다. 섬이 워낙 많아서 물결..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작은 나라 팔라우 - 팔라우 여행(2006.7) 1 [내부링크]

필리핀과 파푸아뉴기니 사이에 팔라우라는 섬나라가 있습니다. 바벨투아프, 코로르, 펠레리우, 앙가우르 등 수백개 섬으로 이뤄진 팔라우제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괌, 사이판, 먀샬군도 등과 함께 수천개(수만개..

J리그 축구 경기장의 치어걸, 완전 생소해 [내부링크]

축구는 대중적이면서도 이상한 코드가 존재하는 종목입니다. 평소에 국내에서 축구리그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월드컵 때 쉽게 축구팬이 되어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구단이 그냥 대중적인 코드에..

소수정예 응원을 선보인 오이타 트리니타 서포터의 도쿄원정 [내부링크]

오이타 트리니타는 입지전적인 팀입니다. 3부리그 격인 JFL에 있다가 1999년에 J2로 진출했습니다. 2002년에 우승하여 2003년에 대망의 J1에 진출했습니다. 제가 경기를 관전한 2005년 12월 도쿄 베르디와의 경기..

1부에서 2부로 강등되는 경기, 어떤 분위기일까? ④ [내부링크]

구단 간부에게 야유하는 서포터들 블로그 운영를 운영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자기만족' 같습니다. 광고를 붙이긴 했지만 수익이라고 표현하기도 무안한 수준(아예 없는 수준)이고, 방문자 수도 그다지 많은..

1부에서 2부로 강등되는 경기, 어떤 분위기일까? ③ [내부링크]

서포터석에 잇따라 등정하는 격문, 그래도 팬에게 가까이 가는 선수들 경기 끝난 후 드디어 현실을 인정해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도쿄 베르디는 2006년 리그부터는 J2에서 뛰어야 합니다. 현재 경기장에 있..

1부에서 2부로 강등되는 경기, 어떤 분위기일까? ② [내부링크]

그래도 골은 즐거워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된 상태에서 치뤄지는 1부리그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도 골은 좋은 모양입니다. 다소 속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유종의미. 좋긴한데, 베르디 가와사키의 눈부신 과거를 기..

정크푸드 대명사 햄버거, 슬로우푸드로 변신 [내부링크]

80년대에는 우리나라에서 햄버거가 오히려 고급 음식이었습니다. 뭔가 특별한 날, 돼지갈비 외식과 햄버거 외식이 서로 경합관계였습니다. 동네(강동구 명일동)에 있던 '훼미리'라는 패스트푸드점은 멀리서 봐도..

경북 문경 STX리조트, 조용하게 다녀올만한 곳 [내부링크]

2010년 9월초. 회사일로 경북 문경의 STX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경북 문경에 큼직한 리조트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STX 기업집단 중에 리조트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문경의 경치가 참..

1부에서 2부로 강등되는 경기, 어떤 분위기일까? ① [내부링크]

05 J리그 도쿄 베르디와 오이타 트리니타의 시즌 마지막 경기 관전기 2005년 12월 3일 도쿄 아시노모토 스타디움에 갔습니다. 특별히 이 경기를 보려던 것은 아닙니다. 그냥 여행 일정 중에 J리그 일정이 겹쳐서..

축구장에서 태교한 아기, 응원가에 자동으로 박수 [내부링크]

우리 아이는 축구장에서 태교를 했습니다. 100일이 되기전부터 담요에 칭칭 쌓여서 경기장에 왔습니다. 축구 응원가를 틀어주면 울음을 그치고, 동요보다 먼저 응원가를 불렀습니다. 그렇게 뼈 속부터 부천FC의 서..

집에서 일본카레로 카레요리 만들기 [내부링크]

한 달 정도 지난 이야기 같습니다. 일전에 인도요리 음식점의 카레요리 흉내에 대략 성공한 기세를 이어서 장을 볼 때, 맛이 진해보이는 일본카레를 구입했습니다. 찐한 카레를 만들어 보고 싶었거든요. 카레 이외..

집에서 인도음식점의 카레요리 만들기 [내부링크]

카레 좋아하세요? 꽤 좋아하는 편인데, 최근 많이 생긴 '강가' 등 인도요리 음식점의 카레는 특히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식 카레음식점도 생기고 있는데, 역시 무난한 것 같습니다. 인도요리 음식점의 카레..

3부리그 축구단이 준비한 생활밀착형 경품들 [내부링크]

11일 토요일 저녁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K3 축구팀 부천FC 1995의 창단 1,000일 기념 경기가 개최됩니다. 이 경기는 용인시민구단과 K3 리그 경기입니다. 부천FC는 이 경기를 매우 중요한 경기로 규정하고, 한명..

중요한 경기 앞두고 팬에게 문자보낸 부천FC [내부링크]

9일 오후 5시 10분경. 부천FC 1995 홈페이지(bfc1995.com)에 가입한 팬들은 특별한 MMS를 받았습니다. MMS란 멀티미디에메시지 서비스를 말합니다. 휴대폰으로 이미지나 동영상을 보내는 서비스입니다. 부천FC 팬..

"요즘 부천FC 팬들 결혼 많이 하죠?" - 유아용품 사이트가 축구단에 연락한 이유 [내부링크]

부천FC 서포터즈의 홈페이지(bucheonfc.net)에 요즘 결혼·출산과 관련된 글이 많이 게시되고 있습니다. 10년 넘은 오울드 팬이 많은 부천FC 서포터즈들이 나이가 차면서 속속 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

정육점도 낙지집도 앞다퉈 "부천FC 후원하겠다" [내부링크]

요 몇일 3부리그 부천FC 1995에 지역 상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부천 중동지역의 정육점, 낙지전문점 등 4개 업소가 잇따라 부천FC 후원을 결정했습니다. 부천FC 후원을 경정한 업소들은 낙지요리 전문..

도쿄에서 먹었던 음식들 - 2005.12 도쿄여행 5 [내부링크]

일본이 아직은 가깝고도 먼나라로 인식되면서도 여행지로 고려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음식입니다. 해외여행에서 배탈이 나면 낭패인데, 일본은 그럴 걱정이 적은 편입니다. 치안이 좋다는 것도 중요하 이유..

카레집에서 열심히 먹는 딸 - 2005.12 도쿄여행 4 [내부링크]

지금 딸이 7살입니다. 내년에 학교 들어갑니다. 2005년에는 2살이었네요. 그러고 보니 꽤 어릴 때 일본여행을 갔군요. 기억도 못하겠네요. 나는 대략 20대 후반에 처음으로 일본에 간 것 같은데, 요즘 아이들은 외..

시거잭에 휴대폰 연결했는데, 충전되지 않은 이유 [내부링크]

휴대폰 밧데리가 한칸 남았길래, 급히 잭을 꺼내서 휴대폰을 시거잭에 꽂았습니다. 안심을 하고, 한참 운전을 하는데, 밧데리 칸이 늘지 않았습니다. 이상하다는 생각에 연결상태를 살펴보았지만, 이상이 없어 보..

태풍 곤파스 덕분에 출근길은 엉망, 평소보다 2배 걸렸네 [내부링크]

사실 이런 난리통에 무사히 출근한 것도 감사할 일입니다. 태풍 곤파스 덕분에 밤새 세상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정전이 되었고, 수도물은 세수하는 중간에 멈줬습니다. 그냥 옷만 입고 나..

무난했던 신주쿠 프린스 호텔, 조망은 최고 - 2005.12 도쿄여행 3 [내부링크]

당시 여행에서 묵었던 호텔은 신주쿠 프린스 호텔입니다. 일본의 호텔에 대해서 아는 게 별로 없던 때라 익숙하다는 이유로 이 호텔에 당시 말고도 한번 더 머물렀습니다. 지하철도 가깝고, 식당가(유흥가)도 가깝..

항저우 UFO, 내가 봤던 것과 비슷한 것 같은데… [내부링크]

이런 이야기를 하면 혹시 저를 아시분들에게 구축된 제 이미지가 망가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지난 7월 9일 각 언론에서 일제히 보도한 중국 항저우 UFO의 생김새가 제가 본 UFO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 그간 많..

아사쿠사, 그리고 신주쿠 (유흥가) 산책 - 2005.12 도쿄여행 2 [내부링크]

아사쿠사는 2005년에 처음 갔습니다. 이때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이후 여러번 갔는데 그때마다 무엇을 사지도, 먹지도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일본 제품이나 음식은 첫 인상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참고 : 김연아 기부 내역 [내부링크]

2007년 1월, 이후 매년, 피겨 꿈나무들에게 1천 2백만원의 장학금 기부 2007년 5월, 피겨 꿈나무 김현정 선수에게 LG생활건강 광고모델 수익금의 일부인 장학금 1천만원을 장학금으로 기부 2007년 9월, 아이비클럽..

1박2일 울산방문기 - 울산 롯데호텔에서 바깥 풍경 [내부링크]

출장을 가서 머물렀던 울산 롯데호텔의 방에서 바라본 거리 풍경입니다. 특별할 것은 없지만, 호텔의 시설이나 소품 그리고 서비스가 좋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지내기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지역의 간판은 아마도..

유원지에서 판매하는 대형연필 [내부링크]

집 정리를 할 때마다 추억이 있는 모든 물건을 갖고 살 수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리를 하며 약간 아까운 생각을 하면서 과감히 버리는데, 몇 일전에는 제 눈에 이 대형연필이 들어왔습니다. 이 연필이 처음 집..

비오는 메이지신궁에서 웨딩촬영하는 신혼부부 - 2005.12 도쿄여행 1 [내부링크]

2005년 12월. 도쿄를 찾았습니다. 별 계획없이, 소개 책자도 없이 떠난 길이었습니다. 숙소만 신주쿠에 잡은 것 빼고는 뭐하나 준비된 것이 없습니다. 그냥 숙소 근처에서 그 동네 사람들처럼 어슬렁거리다가 와도..

김연아와 오셔 코치의 결별 책임을 따지는 게 의미있는 일일까? [내부링크]

김연아 선수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결별을 두고 말이 많습니다. 두 사람이 그간 보여준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운 사제간의 그것이었고, 그들이 이뤄낸 실적은 역사 남을만큼 훌륭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샥스핀은 절대 먹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 [내부링크]

최근 <오션스>를 보며 상어 지느러미를 자르는 비참한 장면을 보고 처참함을 넘어 분노를 느꼈습니다. <오션월드>의 상어 비하는 불쾌했습니다. 샥스핀 요리의 천국 홍콩에서도 양식이 있는 사람들은 샥스핀을 거..

왁자지껄함이 느껴지는 부천판타스틱영화제 포스터 [내부링크]

이미 아쉬움 속에 폐막되었습니다. 얼마전 부천시청 근처의 갈비집에 가다가 건물 복도에 붙어 있던 포스터를 보았습니다. 최근까지 느낄 수 없었던 활기가 느껴졌습니다. 이 영화제를 간다며 약속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축구팬이 된다는 것 [내부링크]

팬이 된다는 것에 대해 내가 확실히 알고 있는 것 한 가지는 이것이다. 겉보기와는 반대로, 팬이 된다는 것은 대리 만족이 아니며, 구경을 하느니 직접 축구를 하겠다는 사람들은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

당신은 어쩌다 부천FC의 수렁에 빠졌나? [내부링크]

1990년대 중반. 프로축구는 동대문운동장에서 많은 경기를 했다. 당시 서울을 연고로 하는 팀이 무려 3팀이었다. 유공, 일화, LG가 그들이다. 하지만 연맹은 이들을 모두 서울에서 쫓아냈다. 이때는 경기장에 가서..

마지막 날, 속성으로 관광을 시켜 준 택시기사 - 2003 하와이여행 11 [내부링크]

떠나는 날. 더 있고 싶었지만 늘 그렇듯 별 수 없었습니다. 일찌감치 짐을 싸서 호텔을 나왔습니다. 국제선을 탈 때는 왕창 여유있게 가는데, 이날도 그랬습니다. 아끼고 아껴서 달러도 좀 남았겠다, 택시를 불렀..

부천FC가 나를 실망시키는 방법 [내부링크]

부천FC의 경기를 무슨 일이 있어도 보러가고, 심지어 시간을 내서 구단에서 자원봉사를 하지만, 언제나 부천FC 때문에 즐거운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부천FC 때문에 항상 초조하고 불안합니다. 육체적으로 힘들고..

호텔 라마다 플라자 광주, 아마도 광주에서는 가장 좋은 [내부링크]

돌이켜 보면 광주의 호텔에서 성공한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들 시설이 오래된 편입니다. 물론 호텔울 고를 때마다 라마다 플라자 광주도 선상에 있었지만, 다른 곳보다 조금 비싸다는 이유로 번번히 선..

담양 죽녹원, 좀 더 시간이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내부링크]

올해 초 담양으로 여행을 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숙소를 구하기 힘들었습니다. KBS 2TV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이 지나간 후 인기 관광지로 부각되면서 이름난 한옥 민박 등은 동이 났습니다. 당시에는..

함부르크SV, 아스날, AC밀란, 생제르맹의 메인은 모두 에미레이트 항공 [내부링크]

준비 다 해놓고 막판에 무산됐지만, 개인적으로 지난번 남아공월드컵 원정을 준비하면서 에미레이트 항공과 접촉이 잦았습니다. 월드컵 극성수기를 맞아 숙소를 구하기 힘든 마당에 에미레이트항공은 항공과 숙소..

3D영화 오션월드, 상어를 지나치게 비하하는 불편했던 내레이션 [내부링크]

기대가 컸습니다. 하지만 실망도 컸습니다. 워낙 바다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바다 생물의 멸종소식에 안타까워했던지라 이런 영화는 꼭 가족과 함께 돈주고 보려고 했습니다. 이미 <오션스>도 흥미진진하게 보았..

동네 뒷산과 골목 산책, 생각보다 재미있네 ^^ [내부링크]

우리 동네로 이사온 이유 중 하나가 아파트 바로 옆 산 때문입니다. 주로 산 옆에 살다가 잠시 강 옆에 살았는데, 아침저녁 풀냄새가 그리웠습니다. 맑은 공기가 중요하긴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얼마전에는 처음..

커피, 케익, 빵, 도넛 [내부링크]

테이블에 놓인 커피를 보면 사진을 찍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맛나게 생긴 빵이나 케익도 마찬가지다. 음미하기 전의 기분내기라고 해야하나? 담배피기 위해 불을 붙이는 것과 비슷한 사전의례? 어느 날 아침으로..

오랜만에 찾은 메드 포 갈릭(mad for garlic) [내부링크]

지난 5월에 정말 오랜만에 매드 포 갈릭을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간 곳을 한참만에 정리하네요. 근 10년 전 회사 동료들과 회을 하기 위해 찾은 매드 포 갈릭은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늘을 좋..

부천에서 커피가 가장 맛있는 카페 : 부천 카페 추천 [내부링크]

※ 본 포스팅에서 소개한 카페는 현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개인적으로 제2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부천. 여기저기 다니며 많이 먹고 마셨습니다. 사는 곳이 부천은 아니지만, 아마 부천에서 십수년 살아온..

어린이 팬이 몰리는 축구단, 그 이유는? [내부링크]

K3 부천FC 1995 경기 때에는 매번 어린이팬이 몰려듭니다. 어린이 팬들은 무료 입장이지만, 부천FC는 미래의 팬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어린이 팬 모시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달 14일 포천시민구단과..

가회동에서의 스탠딩 파티 [내부링크]

복지재단인 사랑의 전화에서 발행하는 <BI 세상사람들> 잡지의 사무실이 가회동 한옥을 개조하여 오픈했습니다. 오픈 기념으로 스탠딩 파티가 있었습니다. 2010년 5월 이야기니까 꽤 지난 이야기네요. 아이폰으로..

대한민국 부천시와 일본 가와사키시의 기묘한 인연 [내부링크]

한때 부천시는 K리그 관중 동원 1위를 기록했던 축구도시입니다. 비교적 작은 규모에 100만에 가까운 인구가 밀집되어 있고, 직장을 서울이나 인천에 두고 있는 시민이 많아서 집에 와서 잠만자는 베드타운 성격이..

당신이 좋아하는 클럽의 소식을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다면? [내부링크]

이것은 축구팬에게는 상당히 민감한 문제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내가 좋아하는 클럽의 소식을 다른 사람을 통해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게시글의 제목에 '클럽'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제목만 보면..

일본의 진주만공격의 현장을 가다 - 2003 하와이여행 10 [내부링크]

아마 하와이 패키지 여행을 가면 반드시 가게 되는 곳이 아닐까. 하지만 초행에 렌트카를 운전해서 찾아가기에는 만만치 않았습니다. 성의없는 교통 표지만에 불평을 터뜨리고, 곳곳의 도로 공사에 약간의 짜증을..

윈도우XP 마우스 화살표와 모래시계 모양·크기 바꾸는 방법 [내부링크]

오늘 사무실에서 새 컴을 배정받았는데, 화살표가 무지막지 하게 컸습니다. 회사의 눈이 침침한 분들을 위한 배려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세팅이 되어서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 게는 너무 부담스럽더군..

부천FC의 경기, 이렇게 준비합니다 [내부링크]

오늘 7월 25일 토요일(이런 자정이 넘었으니 어제이군요). K3 부천FC 1995와 포천시민구단의 경기였습니다. 부천FC는 A조 2위, 포천은 B조 1위. 강팀끼리의 대결입니다. 하지만 무게 중심은 지난해 우승팀 포천에..

축구장에서 사라져야할 단어 - '폭력' [내부링크]

종종 열정적인 서포터들은 자신이 폭력적이라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일본의 우라와레즈 서포터의 일부도 2002년 찾아갔을 때 경기 후 "우린 센다이 베갈타 서포터와 싸우러 갑니다"라고 자랑스럽게 이야..

제주도보다 작은 오아후의 지평선 보이는 평원 - 2003 하와이여행 9 [내부링크]

드라이브는 계속 됐습니다. 아시다시피 하와이는 크게 8개 정도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도인 호놀룰루와 와이키키 해변이 있는 오아후(O'ahu), 요즘 뜨고 있는 마우이(Maui), 역시 최근 홍보가 많이 되고..

렌트카 타고 하와이섬 일주를 시작 - 2003 하와이여행 8 [내부링크]

호텔과 와이키키 해변, 그리고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 주변은 3일 정도 지나니까 좀 지루해졌습니다. 좀 색다른 곳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호텔에 있는 렌트카 업체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지프 사하라 또는 랭..

담배냄새, 곰팡이 냄새… 어제 탄 택시는 차라리 고통이었다 [내부링크]

어제 밤에 모임이 있어서 맥주를 약간 마셨습니다. 500cc 조금 넘게 마셨으니 많이 취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안주도 주책없이 많이 먹어서 배는 무척 불렀습니다. 불룩해진 배를 보니 그냥 지하철을 타고 가기에..

비키니 입고 거리 활보하던 일본 여성들 - 2003 하와이여행 7 [내부링크]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에서 밥도 먹고 약간의 쇼핑도 하고 슬슬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마임을 하는 행위 예술가를 많이 만났습니다.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잠깐식 쇼도 하면서 앞에 놓은 돈 통으로 기부를 유..

하와이에서 먹었던 음식들 - 2003 하와이여행 6 [내부링크]

2003년 하와이 여행은 무리해서 간 것이었기 때문에 호텔 조식도 세팅을 못했습니다. 한번은 갔다가 너무 비싸서 그냥 나오기도 했습니다. 주로 끼니를 버거킹 같은 곳에서 해결했는데, 2,3일 먹으니까 질렸습니다..

밤이면 시작되었던 하와이에서의 쇼핑 - 2003 하와이여행 5 [내부링크]

하와이의 장점은 동남아 휴양지처럼 해수욕과 풀 그리고 스노클링 등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저녁에는 도시여행을 간 것처럼 쇼핑, 식도락 등 시티투어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리조트에 가면 낮에는 대충..

부천FC 서포터 헤르메스의 첫 춘천원정기 [내부링크]

K3 부천FC 1995의 서포터는 예나 지금이나 열심히 원정을 다닙니다. 지난 토요일(17일)에는 부천FC의 첫 춘천원정이 있었습니다. 부천FC 서포터즈클럽 헤르메스는 버스를 대절하여 춘천으로 떠났습니다. 춘천FC는..

여러 번 먹어야 맛을 알게된다는 메밀냉면 - 장충동 평양면옥 [내부링크]

누가 만든 말인지 모르겠지만, 누군가 '냉면 4대 천황'이라는 것을 만들었고, 냉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를 따라 한번씩 들러보곤 합니다. 그중 하나가 장충동1가 '평양면옥'입니다. 저도 '우래옥'에 이어서 '평..

와이키키 백사장에서의 하루 - 2003 하와이여행 4 [내부링크]

해외에 나가보면 "역시 이름은 헛된 것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훌륭한 곳이 있습니다. 반면에 "소문이 과장 됐구나"라고 생각이 되는 곳도 많습니다. 와이키키는 후자입니다. 모래가 뛰어난 것 같지도 않..

하와이 메리어트호텔 수영장(꼬마 친구 만나다) - 2003 하와이여행 3 [내부링크]

하와이 메리어트호텔의 수영장은 그리 큰 편은 아니었습니다. 아담했고, 햇살이 좋았습니다. 사람도 많지 않아서 한산했습니다. 그냥 야금야금 놀기에는 딱 좋았습니다. 잠시 와이키키에도 내려갔었지만, 해변이..

노인들이 춤추던 와이키키 해변의 호프집 - 2003 하와이여행 2 [내부링크]

저녁에 슬슬 해변을 걸어나가 봤습니다. 보통 저녁이 되면 더욱 화려해지는 곳으로 우리나라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대부분 외국은 해가 지면 정적에 사로잡히는데, 그래도 하와이는 관광지라서 그런지 자..

인터넷 예약하고 찾아간 하와이 메리어트 호텔 - 2003 하와이여행 1 [내부링크]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여행을 스스로 준비하고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 덕분에 여행준비가 상당히 수월했습니다. 과거에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도대체 어떻게 여행 준비 했을까요? 전화도 사용하고, 우편..

다양한 문화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 발리의 풍물 - 2001 발리여행 3 [내부링크]

흔히 발리를 신들의 섬이라고 합니다. 작은 공간만 있으면 크고 작은 신전(또는 제단)이 있어서 일까요? 섬 전체에서는 폴리네시안 특유의 느낌도 나고, 이슬람, 힌두의 느낌도 납니다. 남쪽 섬 특유의 자유로움도..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유람선 옆에서 스노클링 - 2001 발리여행 2 [내부링크]

발리는 휴양지 답게 다양한 놀거리가 있었습니다. 스노클링하기에도 좋고, 풀에서 놀기에도 좋고, 해수욕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바다는 잔잔한 편이었습니다. 날씨도 좋구요. 물론 발리는 일부 해안에서는 서핑이..

부천FC 서포터 헤르메스의 목동시절 창고 [내부링크]

몇개월 전에 부천FC 서포터즈 헤르메스가 사용하는 부천종합운동장의 창고를 포스팅한 일이 있습니다. 부천서포터인 저에게는 서포터 창고는 남다른 기억으로 남는 공간입니다. 아마 모든 서포터가 그럴 것입니다...

디카없던 시절에 방문한 발리 - 2001 발리여행 1 [내부링크]

사진첩을 넘기면서 예전 발리여행 사진을 찾았습니다. 역시나 필카로 찍은 사진은 대부분 인증샷이었습니다. 멋진 발리 풍경은 잡지에서 보는 것으로 하고, "하나둘셋!"하고 촬영한 인물사진이 대부분입니다. 당시..

축구경기 보기위해 애들레이드로 날아감 - 2000 호주여행 4 [내부링크]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축구국가대표팀은 많은 기대 속에 호주로 떠났습니다. 우연찮게 시드니까지 갔지만, 축구경기는 애들레이드라는 도시에서 진행 중이었습니다. 비행기로 한시간 이상 걸리는 곳이었습니다. 시..

모노레일, 기마경찰… 시드니 시내 산책 - 2000 호주여행 3 [내부링크]

사진을 보면 그래도 꽤 여유로왔던 것 같은데, 알고보면 상당히 팍팍했던 출장이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인터넷이었습니다. 당시 호주는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아서 한국으로 사진을 한장 보내는데 2~3시간..

뉴잉톤 올림픽 빌리지 숙소에서의 하루 - 2000 호주여행 2 [내부링크]

숙소였던 Newington은 이동에는 불편했지만 그 자체로는 훌륭했습니다. 지금은 개발이 되었을 것 같은데, 당시에는 주변이 허허벌판이었기 때문에 저녁에 숙소에 오면 포커를 치는 게 일이었습니다. 돈을 따도 잃..

빛바랜 잡지사진 같은 시드니 올림픽 사진들 - 2000 호주여행 1 [내부링크]

주말에 사진을 정리 했습니다. 앨범을 보니 2000년 호주 시드님 올림픽 때 출장간 사진이 있었습니다. 사진 속에는 스트레이트 파마를 하고, 머리를 두세가지 색으로 염색한 제가 있더군요. 옆에 있던 7살 딸이 사..

운전하다 말고 찍은 이색사진들 [내부링크]

운전을 하다보면 가끔 재미있는 상황을 만나기도 하고, 특이한 차를 보기도 합니다. 그럴 때 서행 중 또는 정차 중인데다가 카메라까지 곁에 있으면 사진을 찍곤 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대부분 상당히 오래된 사진..

K3 부천FC의 광주원정을 함께 하다 [내부링크]

새삼스러운 것도 아닙니다. 부천FC 덕분에 적어도 1년에 한번은 광주에 가고 있습니다. 첫 해는 당일치기로 다녀왔고, 지난해부터는 1박 2일로 다녀오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도 금요일 밤에 출발했습니다. 일주일..

자극적이지 않은 깊은 맛을 내는 냉면집 - 우래옥 [내부링크]

저는 블로그를 개인적인 메모장으로도 활용 중입니다. 아래 링크가 대표적인데요, 관련 게시글 : 맛집 소개 & 조리법 포스트 스크랩 시간이 나면 메모해둔 곳 중 한 곳을 방문하곤 합니다. 아니면 집에서 해먹습니..

강 옆에서 산 옆으로 이사했습니다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유난히 조망을 강조하곤 합니다. 아마 담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담배를 피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있으면 온갖 시름이 날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담배를 어두침침한 계단이나 화장실에 피는 것..

악플은 상처받을 가치마저 없는 쓰레기일 뿐이다 [내부링크]

악플 때문에 사회적 손실이 너무나 큰 것 같습니다. 훌륭한 배우나 가수들이 악플 때문에 세상을 등졌고, 이곳저곳에 상처받은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치유과정은 힘들기만 합니다. 최근 세상을 떠난 고 박용하..

도로에서 본 멋진 삼륜차. 정체가 뭘까? [내부링크]

얼마전 서울 한강변 올림픽도로를 따라 집에 가는데, 앞에 희안한 차를 발견했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차인지. 삼륜차인데, 촌스러운 삼륜차가 아니라 상당히 멋진, 소위 간지나는 삼륜차였습니다. 매우 고급스..

축구단에게 서포터가 중요한 이유 [내부링크]

서포터는 구단과 일반 팬에게는 때로는 짜증나는 존재입니다. 한참 좋다가도 갑자기 폭력적인 모습으로 돌변하기도 하고, 욕설을 해서 아이와 함께 경기장에 온 부모님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합니다. 우리나라는 상..

축구는 커뮤니케이션이다 [내부링크]

적지 않은 종목을 현장에서 봤지만 선수와 팬이 경기장 현장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종목은 많지가 않았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야구장도 숱하게 가봤고, 배드민턴, 배구, 농구, 탁구 경기장도 가봤습니다. 올..

샌드위치가 맛있는 집 - 서래마을 Fresh meal [내부링크]

저는 샌드위치를 참 좋아합니다. 시간이 나면 집에서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기도 합니다. 간단하면서도 확장성이 무궁무진한 메뉴가 샌드위치 같습니다. 특히 재료의 맛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재료의 신선함이..

K3리그, 지역에서는 축제 - 살아나는 풀뿌리 축구 [내부링크]

부천FC와 함께 전국을 다니다보면 정겨운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덕분에 경기에서 져도 그 지역의 꾸밈없는 아저씨, 아주머니를 보며 기분을 풀기도 합니다. 강원도 삼척을 갔을 때는 경기에 패한 후, 경기장의..

경주에서 먹은 3가지 빵 - 경주여행 4 [내부링크]

생전 안가던 경주를 K3리그 덕분에 매년 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쯤되면 축구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결코 작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줄잡아 100명에 가까운 부천FC 관계자와 팬들이 경주에서 대..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첫 입금 되던 날 [내부링크]

불로그를 개설한 이후 약 1년만인 것 같습니다. 하루에 컨텐츠 하나는 올려보자며 나름 본격적으로 운영한지 6개월 정도만에 처음으로 누적 수익 100불이 넘어서 광고수익금이 송금되었습니다. 과거에는 구글로부..

"내 유골을 부천종합운동장에 뿌려달라" [내부링크]

"내가 죽으면 화장해서 유골을(아니면 적어도 유골의 일부를) 부천종합운동장에 뿌려달라." 아마 부천서포터 중 여럿은 이런 말을 가족들에게 해놓았을 것이다. 나도 이야기를 해놓았다. 다른 팀 서포터들 중에도..

우리나라 축구장 관중석, 너무 얌전하다 [내부링크]

2002년 월드컵은 축구를 보는 자세에 약간의 변화를 가져왔다. 과거에는 경기장이 잘 보이는 경기장 중앙에 앉아서 팔짱을 끼고 누가 잘 하고, 누가 실수를 하는지 살펴보는 것이 일반적인 관전 스타일이었다. 하..

오범석, 학연 지연 인맥 때문에 발탁됐다? [내부링크]

지난 17일 한국이 아르헨티나에게 1-4로 패했습니다. 축구에서 패배는 곧 희생양의 등장을 예고하는 서곡입니다. 경기 후에 박주영, 오범석, 염기훈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현실에서는..

친정팀과 경기할 때, 죽어라 뛰는 이유? [내부링크]

지난 3월 20일. 2010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부천FC 1995와 천안시청의 경기. 1라운드에서 고려대를 4-0으로 대파하는 이변을 연출한 부천FC는 천안을 상대로 선제골을 뽑으며 기적을 눈앞에 두고 있었습니다. 이..

축구 서포터는 특정 선수를 좋아하면 안된다 [내부링크]

축구 서포터는 특정팀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팬을 말합니다. 너무 좋아한 나머지 평생 오직 한팀만을 사랑할 것을 맹세한 사람들입니다. 서포터는 당연히 좋아하는 팀의 경기를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

동영상 정지화면 캡쳐를 위한 설정 방법 [내부링크]

블로그에 게재할 컨텐츠를 만들거나 일을 할 때 동영상을 플레이어에 걸고 돌리디가 원하는 장면에서 정지를 시킨 후 캡쳐를 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프린트스크린(Prt Scr Sy..

첫 실점하는 순간, 아르헨전은 끝났다 [내부링크]

개인적으로는 3-1 정도로 한국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전반 17분 한국의 자책골에서 끝난 것 같습니다. 팬들도 선수들도 자책골은 시나리오에는 없던 장면이었습니다. 그간 축구에 미쳐..

FIFA에서 온 남아공 호텔 취소 확인 메일 [내부링크]

오늘 아침에 출근을 해보니, FIFA에서 이메일이 왔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FIFA의 남아공 여행서비스 담당이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예약취소를 확인하고, 70% 환불해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남아공 숙박을 FIF..

부천FC 중독, 벗어날 방법이 없다 [내부링크]

"적어도 축구에 있어서 충성심이라는 것은, 용기나 친절같은 도덕적 선택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사마귀나 혹처럼 일단 생겨나면 떼어낼 수 없는 것이었다." 최근 제 블로그를 보신 분은 대강 짐작 하시겠..

국가대표 경기에 열광하지 않는 축구팬이 있다고? [내부링크]

"1970년대 초, 나는 잉글랜드인 대열에 동참했다." 축구 에세이 <피버 피치(Fever Pitch)>의 48페이지에 나오는 말입니다. 축구책에서 "잉글랜드인 대열에 동참했다"는 표현은 "축구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뜻일 것..

"아르헨티나 경기 즐긴다?" 허정무 감독의 무서운 노림수 [내부링크]

아르헨티나와 조별 예선 2차전을 앞두고 "한국 선수단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르헨과 경기를 즐겨라"라는 허정무 감독의 지시가 있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아르헨과 경기..

거리응원, 축구에게 어떤 의미일까? [내부링크]

거리응원은 축구관전이라기 보다는 축제의 의미가 강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경기에 집중하기도 어렵고, 응원이라는 것도 선수들에게 전달되지 않아 공허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즉, 거리응..

오늘은 역사적인 날? [내부링크]

오늘 무거운 짐을 하나 내려놨습니다. 제가 속했던 한 모임에서 탈퇴했습니다. 모임의 직함을 내려두고, 모임의 운영자 방에서 나와서 일반 회원이 된 것인데요. 그 직함이란 게 사실 오래 전부터 유명무실 했기..

천년을 마주본 석가탑과 다보탑, 서로 정들었겠다 - 경주여행 3 [내부링크]

불국사의 다보탑과 석가탑은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수학여행 때 보고, 사진과 방송으로 수없이 보았지만 볼 때마다 신비한 모습입니다. 글쎄요. 어쩌면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더 신비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불국사, 많은 먼지와 연못에선 악취 - 경주여행 2 [내부링크]

불국사에 정말 오랜만에 갔습니다. 수학여행이후 다시 간 불국사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습니다. 최근 여행에서 문화재를 지키려는 각국의 노력을 봤기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호기심도 있었습니다. 입..

경주 보문단지의 아침, 그리고 맛집 찾기 - 경주여행 1 [내부링크]

경주는 많이 간 것 같은데 따지고 보면 그다지 많이 가본 곳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나마 축구 K3리그에 관심을 가지면서, 하필(?) 경주에 구단이 있어서 최근에는 적어도 1년에 한번은 꼭 경주에 가고 있습니다...

검색해서 포장이사 업체에 연락, 그런데 엉뚱한 곳에서 연락이 [내부링크]

이사를 도와줄 포장이사를 찾기 위해 다음과 네이버에서 검색을 했습니다. 연예인 이름을 내세운 곳도 있고, 대기업 브랜드를 내세운 곳도 있었습니다. 각 업체 사이트에 가면 고객들의 후기가 있는데, 대부분 좋..

"왜 당신은 부천FC의 서포터인가" [내부링크]

"시가와 파이프 연기, 욕설(전에도 들어보긴 했지만, 어른들이 그렇게 큰 소리로 욕을 하는 것은 그때 처음 보았다), 그리고 그 모든 것에서 느껴지는 압도적으로 남성적인 분위기가 바로 그것이다." 책을 읽으며..

원정경기까지 함께 가는 부천FC의 외국인 서포터들 [내부링크]

2008년 8월 9일. 경기도 화성원정을 함께 한 외국인들 입니다. 이들은 대부분 잉글랜드 출신입니다. 하위리그이지만 팬이 만들어 운영하기 때문에, 팬과 선수의 교감이 있고, 구단과 팬의 교감이 있는 부천FC를..

승리를 자축하는 성스러운 예식, 부천FC의 '랄랄라!" [내부링크]

부천FC는 90년대 후반부터 경기에서 승리하면 '랄랄라'라는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랄랄라'란, 그라운드에서는 선수들이, 관중석에서는 팬들이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서울의 모정'이라는 곡을 변형시킨 곡에 맞..

K리그 못지 않은 관중이 몰리는 K3구단 이유가 뭘까? [내부링크]

2008년 11월 8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을 찾은 팬에게 선수단이 인사를 한고 있다.(vs. 서울유나이티드) 2008년 5월 25일 포천과 경기후 환호하는 부천FC 서포터즈입니다. 에지간한 K리그 서포터즈 규..

부천FC와 제휴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 [내부링크]

지난 19일 K3 부천FC 1995 구단 홈페이지(www.bfc1995.com)에는 지역후원사 추가계약 소식에 게재됐습니다. 링크 : 제29호점. 토종참숫불구이 부천FC의 지역후원사란, 업종에 따라 100~500만원의 후원금을 구단에..

축구 선수들의 치과 방문기 [내부링크]

지난 19일 강남의 한 치과병원에 서너명의 건장한 사내들이 나타났습니다. 치아 검진과 치료를 받으려는 부천FC 1995 선수들입니다. 선수들은 건장한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습니다. 긴장을 풀..

부천FC 서포터즈의 걸개, 이렇게 만든다 [내부링크]

1995년 이후 1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최초의 서포터즈 클럽 부천FC의 헤르메스는 그동안 수많은 응원도구를 제작했습니다. 대형통천, 유니폼 통천, 홍염, 게이트기 등을 최초로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K리그..

표 팔고, 책상 나르고… K3 부천FC 팬들의 자원봉사 열전 [내부링크]

제 블로그에 부천FC 팬들의 자원봉사 열기를 다룬 컨텐츠를 게재한 것이 2~3번째 되는 것 같습니다. 틈틈히 찍어 놓은 또는 퍼온 사진 중에 좀 아까운 게 있어서 정리를 했습니다. 축구 경기 중에는 몇개의 책상..

맨유가 박지성을 이적시키지 못하는 이유 [내부링크]

※ 이 글은 2010년 판입니다. 그 사이 상황도 변하고 박지성은 이적도 했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길.. 박지성은 맨유에 실질적으로 전력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수익도 올려주는 존재 지난 5월 10일 프리미어리그..

부천FC 서포터 헤르메스의 통천 [내부링크]

부천FC 서포터 헤르메스는 한국 최초로 통천을 응원에 사용한 서포터입니다. 그리고 한국 최초로 한방에 두개의 대형 통천을 펼친 서포터이기도 합니다. 1999년 목동입니다. 이제 막 전성기에 접어들기 직전의 헤..

K3 부천FC가 삼척원정에서 남기고 온 것 [내부링크]

도시에 축구단이 왜필요한가 K3리그 부천FC 1995의 선수단과 팬들이 지난 5월 1일 강원도 삼척원정 길에서 수백만원의 비용을 지출하고, 원정기를 구단의 홈페이지와 팬들의 블로그 등에 게재하는 등 강원도 삼척..

강북구민운동장에 몰려든 20여대의 차에 붙은 스티커 [내부링크]

15일 부천FC 1995와 서울마르티스의 경기가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진행됐습니다. 경기를 앞두고 부천FC의 팬 50여명이 운동장에 몰려왔고, 차량도 20여대가 몰려와 잠시 주변이 지체되기도 했습니다. 앞 창의 스티..

원정 서포터의 강력한 응원은 어떤 의미? [내부링크]

5월 15일 오후 5시 강북구민운동장에서 2010 DAUM K3리그 9라운드 부천FC 1995와 서울마르티스와 경기가 있었습니다. 부천FC는 6-2로 크게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부천FC에게 많은 과제를 던져준 경기였습니다. 부..

부천FC 서포터즈, 자존심 강했던 초심 잊었나! [내부링크]

우라와 레즈는 역사가 화려한 팀이 아닙니다. 오히려 성적만 두고 보면 별거 아닌 팀입니다. 우라와 레즈의 화려함 뒤의 무언가를 설명하는 글이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링크 : J리그, 우라와 레즈에 대한 환상..

축구 서포터즈는 '배타적인 사랑'을 기반으로 하는 조직 [내부링크]

축구에 미쳐 서포터임을 자임한지 15년이 넘었습니다. 대학생이었던 제가 아이 아빠가 되었고, 지금은 아이가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갑니다. 한 분야에 이 정도 시간을 몰입했으면, 그 안에서 의미를 찾으려는..

선수들과 천리길 마다하지 않는 K3 부천서포터 [내부링크]

아래 사진이 일종의 인증샷이 되겠네요. K3 부천FC의 서포터 헤르메스의 서포터 수가 아직 만만치 않고, 특히 원정참여자도 일부 K리그 서포터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많다는 것을 증명하는. 저는 이 사진들을 볼 때..

부천FC 서포터즈 헤르메스의 홍염 [내부링크]

2016년 10월 26일 FA컵 준결승 as. FC서울 경기 홍염 영상 링크 https://youtu.be/_F5mtvUY4Mc 축구장에서 보는 홍염은 사람을 흥분시키는 묘약입니다. 붉은 불빛이 보는 사람들의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하는 것 같..

"연고이전이라는 단어는 사라져야 한다!" [내부링크]

날벼락같은 연고지이전 소식이후, 부천서포터들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절감했다. 방금 전까지 우리집에서 밥상을 차려주던 와이프가 밥 같이 잘 먹고, 이혼을 선언하더니 저녁에 옆집에 다른..

연고이전 기업에 대한 개인적인 투쟁 [내부링크]

앞글 : 극도의 패닉상태에 빠진 부천서포터 개인적으로는 범 SK에 대한 투쟁을 시작했다. 나뿐 아니라 부천서포터 모두다 투쟁을 시작했다. 먼저 생활 속에 할 수 있는 것은 불매운동이었다. 이와 중에 부천서포터..

부천FC 서포터즈의 응원장비 정리 [내부링크]

사람이 사랑에 빠지면 부지런해지는 것 같습니다. 2005년 6월 사진입니다. 한 축구팀을 사랑한 사람들이 모여서 장비를 정리하는 모습인데요. 일의 양이 만만치 않습니다. 정말 무지막지한 일거리입니다. 소녀들..

부천FC 서포터즈 헤르메스 창고이야기 [내부링크]

2005년 부천FC 서포터즈 헤르메스의 창고겸 사무실입니다. 부천종합운동장 2층으로 올라가는 길 아래 공간에 임시벽을 설치해 만든 것입니다. 경기장에 있는 만화박물광 홍보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사 준비 중… 믿을만한 포장이사 찾는 묘수 있을까? [내부링크]

요즘 이사를 준비 중입니다. 지금 사는 집에 5년정도 살았고, 정도 들고 편해졌는데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억지로 일을 질렀습니다. 처음에 이 집을 보러 왔을 때는, 조망에 뿅 갔는데 당시는 흡연자라서..

나이키는 이청용 안티? 명동 복판에서 간만에 웃었다 [내부링크]

지난 일요일 명동에 갔습니다. 사람들도 많고 볼 것도 많고 일본인 중국인 관광객도 많고, 여기저기서 영어를 비롯한 다양한 외국어들이 들리고…. 명동에 잠깐 서 있어도 글로벌 시대라는 게 실감이 납니다. --;..

삼척해수욕장의 한 식당에서 맛본 곰치국, 정말 맛있고 시원 [내부링크]

정선 하이원호텔의 조식 메뉴 중 아메리칸 브랙퍼스트의 빵입니다.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잡담 하면서 하나씩 뜯어 먹다보니 어느새 다 먹었습니다. 뒤이어 나온 오믈렛과 햄, 베이컨입니다. 오믈렛은 그다지..

강원도 정선군 사북리, 삼척시 도계읍에 잠시 들렀습니다 [내부링크]

산길을 달려가는데 상당히 위험했습니다. 가로등이 없어서 길이 정말 깜깜했습니다. 그런데 정선군 사북리에 도착하자 별천지가 나타났습니다. 산속에 갑자기 그럴듯한 도시가 나타났습니다. 호텔, 모텔, 전당사(..

스페인 경제위기… 프리메라리가 2류로 전락할까? [내부링크]

스페인 경제가 흔들린다고 합니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스앤푸어스(S&P)가 스페인의 신용등급을 지난달 28일 한단계 하향 조정했습니다. 그래봤자, AA+에서 AA로 내려온 것이기 때문에 아직은 걱정할 단계가 아..

5월 코앞에 두고 털신을 사다니… [내부링크]

요즘 사무실이 바깥보다 더 추운 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은 바깥도 추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옷장에 넣었던 외투를 다시 꺼내 입었습니다. 저녁에 집에 오면서 외투를 다시 뺀 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했습..

길거리 토스트 마니아의 토스트 만들기 도전 [내부링크]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길거리 토스트'입니다. 동대문, 노량진, 충정로, 종로, 반포 등 거리를 다닐 때 토스트를 파는 포장마차가 있으면 일단 들르고 봅니다. 언젠가부터 토스트 전문 체인점이 생겼..

김연아 주식회사, 부럽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내부링크]

김연아 주식회사. 일단 어감은 좀 그렇습니다. 성공하고 나니까 혼자 따로 나간 것 같은 느낌도 줍니다. 그래서인지 김연아 주식회사로 불리는 '(주)올댓스포츠(AT스포츠)'에 대한 기사 밑에는 다소 부정적인 댓글..

기사를 읽다가 인상 깊었던 구절 [내부링크]

27일 <시사IN>은 삼성전기에서 근무하다 상사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후 많은 어려움 끝에 1심에서 승소한 한 여성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다른 것은 다 차치하고 한명의 여성이 대기업을 상대로..

김연아, '미녀새' 이신바예바식 휴식을 하면 어떨까? [내부링크]

러시아의 장대높이뛰기 선수 이신바예바가 지난 12일에 '잠정 휴식'을 선언했습니다. 지난 8년간 혹독한 훈련을 하느라 지친 심신을 추스리겠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이신바예바는 세계 신기록을 27번이나 갈아 치..

"내 돈 내고 경기장 와서 일한다" 3부리그 부천FC의 팬들 [내부링크]

아직은 대부분의 K3팀이 경제적으로 자유롭지 않습니다. 부천FC의 경우 풀타임 직원은 1~2명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모두 자원봉사자들입니다. 사무국장도 자원봉사, 경기진행도 자원봉사, 심지어 단장도 자원봉사입..

부천FC 서포터 헤르메스의 거대한 유니폼 통천 [내부링크]

사실 이 통천은 좀 심하게 큽니다. 이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부천서포터 통천 인증샷이 되었습니다. 아마 2002년이 아닐까 합니다. 한 부천 서포터 회원이 만든 바..

응원장비를 정리하는 K리그 시절 부천FC 서포터 [내부링크]

2005년 3월 사진입니다.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겨우내 먼지에 내려 앉은 응원장비를 손 보는 날이었을 겁니다. 지금도 만만치 않지만 부천서포터의 응원 장비는 너무 많았습니다. 나중에는 뭐가 어디에 있는지도..

2002년 7월 부천SK 이을용 선수가 터키 진출하던 날 [내부링크]

2011년 10월 23일. 이을용 선수가 은퇴했습니다. 은퇴 장면을 보도하는 기사를 보면서 몇가지 잔상이 겹쳤습니다. 먼저 무게차를 탄 모습은 2002년 7월 이 선수가 부천SK를 떠나 터키로 이적할 때는 연상 시켰습니..

사발에 물을 담고 수초를 심어서 만든 작은 연못 [내부링크]

3년 전에 큰 사발을 구해서 물을 붓고, 수초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금붕어를 넣었습니다. 지금은 산소공급기 없이도 살 수 있는 열대어로 바뀌었지만. 아무튼 그때 한번 시도한 것이 지금까지 집에 그대로 있습니..

내 생애 첫 스파게티 만들기 [내부링크]

'할인상품'이라는 스티커가 유난히 크게 보이네요. --; 8천원대 한우가 저녁 늦게 가니까 50% 할인. 덕분에 해물스파게티였던 목표 메뉴가 졸지에 소고기 스파게티로 급변경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축구장에 나타난 한복입은 전통무용단 [내부링크]

2008년 6월 14일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경기가 진행됐던 아슈하바트 올림피아 스타디움에 채향숙 한국전통무용단이 등장했습니다. 격렬한 경기 관전을 위해 경기장에 갔..

온통 축구응원으로 꾸며진 자동차들 [내부링크]

2002 한일월드컵이 끝난 후에서 2003년 정도 되었을 때 같습니다. 제 기억에는 이곳이 아마 서울 충정로였던 것 같습니다. 보이는 담벼락 너머에는 기찻길이 있고요. 경찰청 근처가 아닐까. 아무튼 온통 축구관련..

축구 선수를 기사로 표현한 2003 컨페드컵 포스터 [내부링크]

2003년 프랑스에서 개최된 컨페더레이션스컵 포스터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포스터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축구는 전쟁"이라는 관점을 갖고 있는데요, 그런 시각에서 보면 참 마음에 드는 설정입니다...

2010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확정한 김두현의 헤트트릭 - 투르크원정 [내부링크]

2008년 6월 14일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경기가 진행됐던 아슈하바트 올림피아 스타디움입니다. 겉보기에는 조개 모양으로 우아하게 생겼고 규모도 상당했습니다. 경기..

투르크의 활기넘치는 재래시장에서 만난 고려인 - 2008년 투르크메니스탄 7 [내부링크]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의 재래시장입니다. 좁은 길을 따라 쭉 상인들이 있는 모습이 아니라 천장이 있는 구조물 아래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었습니다. 상품은 서구 상품과 현지 특산품이 섞여 있습니다. 짧은..

믿을 수 있는 강남 치과를 찾다~ 추천 [내부링크]

수년 전부터 틈이 날 때마다 사랑니를 뽑았습니다. 특별히 문제가 없었지만 이를 닦을 때마다 구석의 사랑니는 잘 닦이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게 항상 찝찝했습니다. 사랑니를 뽑기위해 찾았던 치과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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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want..

끝없는 평원에 건설 중인 대형 조형물 - 2008년 투르크메니스탄 6 [내부링크]

요즘 투르크메니스탄을 비롯해서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는 급속도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넓은 국토, 풍부한 자원, 관광자원 등 발전을 위한 요소를 두루 갖추고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충분한 소비를..

세계 최고라는 투르크메니스탄 카페트 - 2008년 투르크메니스탄 5 [내부링크]

투르크메니스탄의 한 호텔에 있었던 카페트 매장입니다. 여느 나라건 호텔 로비에서 특산품을 기념으로 판매하는 매장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카페트를 대표적인 기념품으로 내놓은 모양입니다. 사실 이런..

부천FC, 부천SK 출신 선수들과 악연 끊을까? [내부링크]

부천FC 1995는 주요 고비에서 부천SK 출신 선수들에게 고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부천SK 출신 선수들이 포진한 용인시민축구단과 경기를 갖습니다. 관련글 : 부천SK 출신 선수들, 부천FC 1995의 천적..

거리 곳곳의 대통령 초상, 자꾸보니 정 들어 --; - 2008년 투르크메니스탄 4 [내부링크]

건물 꼭데기에 난데없이 대통령의 사진이 큼직하게 걸려 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 사진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집니다. 바로 베르디 무하메도프(Berdimuhamedov) 대통령입니다. 약간 과장해..

청정지역의 담백하고 깔끔한 음식들 - 2008년 투르크메니스탄 3 [내부링크]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들렀던 호텔입니다. 요즘 우즈베키스탄도 관광산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데, 투르크메니스탄도 마찬가지라 합니다. 시설들을 새로 건설하거나 보수하고 인력도 키우는 모양입니다. 사람들도..

현지와 동화된 차분한 LG 브랜드 광고 - 2008년 투르크메니스탄 2 [내부링크]

투르크메니스탄에도 우리 기업이 진출해 있었습니다. 특히 LG의 광고가 눈에 띠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 촬영한 것이라 좀 흐릿 합니다. 앞서 본 코카콜라와 마찬가지로 현지화된 광고였습니다. 개인적으로 LG..

황량한 사막 곳곳에 아파트 건설 중 - 2008년 투르크메니스탄 1 [내부링크]

2008년 6월. 투르크메니스탄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투르크메니스탄 같은 나라와 친하게 지내야 합니다. 자원이 워낙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우리와는 완전한 상호보완이 가능합니다. 특히 천연..

테헤란에서 만난 이란 여인들, "한국이 너무 궁금해" - 2004 이란 2 [내부링크]

이 표지판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이란은 다른 아랍 국가와 달리 고유의 언어가 있습니다. 아랍어가 아닌 이란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어와 포루투갈어처럼 사촌이 아닐까하는 생각은 드는데, 어차피 둘..

테헤란 징크스를 깼던 이천수를 기억합니다 [내부링크]

요즘 축구선수 이천수에 대해 그다지 좋은 인상을 갖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중동으로 이적하려고, 어려울 때 자신을 거둬준 국내 지도자와 팀을 속였다는 이야기. 연예인과 사귀었다는 이야기. 외국에 나가서..

거대한 회색도시 테헤란의 건조한 거리 - 2004 이란 1 [내부링크]

지난 2004년 3월 이란 테헤란에 잠시 다녀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엄청난 호기심을 갖고 떠난 길이었습니다. 서방에는 이란이라는 나라가 참 거친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이곳저것을 통해 들은 바로는 이란이 그렇..

2003년, 일본 국가대표 서포터의 최대의 전성기 [내부링크]

우리나라도 그랬지만 일본에게도 2002년 월드컵은 특별했습니다. 4강에 미치지 못하지만 일본도 최초로 16강에 갔으니 할만큼 했다는 분위기였습니다. 덕분에 일본 프로리그 관중도 늘었고, 국가대표 서포터도 폭..

도쿄 한일전에 등장한 '독도는 한국땅' [내부링크]

2003년 5월 한일전 당시 관중석입니다. 달이 이렇게 크게 찍힌 것은 또 처음입니다. 일본 응원석의 일장기와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보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은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문구(노란 동그라..

비오는 도쿄의 도로, 체증이 장난 아님 - 2003년 도쿄 2 [내부링크]

이전 게시글 : 도쿄에서 만난 한국 김치 광고판 - 2003년 도쿄 1 버스는 2층은 아닌데, 운전석과 객석이 높이 차이가 상당했습니다. 요즘은 우리나라에도 이런 버스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싱가포르의 관광버스..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될 독일월드컵 스위스전 - 2006 독일월드컵 3 [내부링크]

2006년 6월 23일. 독일 하노버. 독일 월드컵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가 있었던 곳입니다. 당시 한국대표팀은 토고를 상대로 원정 월드컵 첫승을 거두고, 프랑스를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둔 상태였습니다. 상황..

부천SK 출신 선수들, 부천FC 1995의 천적이 되다 [내부링크]

← 조현두 과거 부천SK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은 K3리그나 FA컵에서 부천FC만 만나면 펄펄 뜁니다. 과거 부천의 축구팬들이 응원하던 선수가 중요한 순간에 나타나 부천FC의 발목을 잡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부천FC..

축구 서포터가 모이는 호프 브로이하우스 - 2006 독일 3 [내부링크]

호프 브로이하우스 가는 길에 있는 한 가게의 유리창입니다. 전세계 축구팬들의 페이스 페인팅이 있습니다. 한국팬도 있네요. 호프 브로이하우스의 모습입니다. 유명세에 비해서 외진 곳에 있었습니다. 간판도..

꽃으로 장식된 창과 건스 앤 로지즈의 기타 - 2006 독일 2 [내부링크]

건물 창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창에 매달린 꽃들. 자칫 삭막하기 쉬운 건물에 싱그러움을 불어 넣어 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여유가 있다는 의미겠죠? 철마다 바꿔줘야 하고. 꽤 부지런해야 할 것..

남아공 국내선, 숙박 예약 어렵게 끝냈다 - 2010 월드컵 6 [내부링크]

<이전 이야기> 남아공 조별예선 3경기에 휴가 20일 필요 - 2010 월드컵 1 남아공을 알아야 계획을 짜든지 말든지 - 2010 월드컵 2 더듬더듬… 남아공 현지의 호텔 예약하기 - 2010 월드컵 3 경기장 주변 호텔 예약..

아이폰 지르다 [내부링크]

이렇게 해서 저도 본의 아니게 쌍권총의 사나이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SKT 휴대폰은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 주로 아이폰은 인터넷으로 사용하고, SKT 무료통화 분량(사실은 무료가 아니라 요금제에 따른 기본통..

부천FC가 선물한 5분의 천국같은 시간 [내부링크]

어쩌면 제 인생에 가장 간절했던 축구경기였습니다. 지난 3월 20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 1995와 천안시청의 경기. 2010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였던 이 경기는 부천FC에게는 너무나 중요했던..

맛집 소개 & 조리법 포스트 스크랩 [내부링크]

<맛집 소개 링크> 안양 중앙시장 '효자만두' 양주 '막줄래국시' 광화문 김씨도마 냉면사대천왕 : 필동3가 ‘필동면옥’, 입정동 ‘을지면옥’, 장충동1가 ‘평양면옥’, 주교동 ‘우래옥’ + 을밀대 http://www.me..

동물모양 고무줄 [내부링크]

지난 설에 일본에 놀러가서 사왔어요..ㅋ ^^

오늘 아침, 길 물어보시던 할머니 [내부링크]

"길 좀 물어봐도 될까요?" 오늘 아침 출근길. 시간 여유도 있었고 급한 일도 없는데 지하철에서 내려서 필사적으로 사무실을 향해 걸었습니다. 누가 쫓아 오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숨가쁘게 걸었는지 모르겠습..

고풍스러운 아우구스부르크를 거쳐 뮌헨에 도착 - 2006 독일 1 [내부링크]

오스트리아에서 독일로 넘어와 하룻밤을 묵었던 아우구스부르크의 유스호스텔입니다. 도시 이름이 고풍스럽습니다. 사실 이 도시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2006년 당시 일행 중 한명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보았..

시골마을 리트와 짤츠부르크를 거쳐 다시 독일로 - 2006 오스트리아 5 [내부링크]

SV RIED. 서정원 코치가 뛰었던 팀입니다. 2006 독일월드컵 기간 중 틈틈이 유럽을 여행할 때 들렀던 곳입니다. 작은 도시였고, 변변한 안내도 없었던 곳이기 때문에 고생은 많이 했지만, 여행기간 중 가장 보람..

비엔나에는 비엔나커피가 없다? 빈의 밤 거리 산책 - 2006 오스트리아 4 [내부링크]

참 동상이 많은 동네입니다. 많은 동상만큼 이들이 문화를 보존하려는 노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사실 건물들도 대부분 동상만큼이나 예술적 문화적 가치가 있는 것이니까요. 많은 전쟁을 거친 동..

슈테판성당 앞에서 본 귀여운 이탈리아 꼬마 - 2006 오스트리아 3 [내부링크]

좀 걷다보니 슈테판성당이 눈에 들어옵니다. 빈에 오면 꼭 봐야하는 무엇인데요. 우리 일행도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많은 명소가 사람을 실망시키지만 슈테판성당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모차르트가 결..

빈에서 탄 벤츠 택시, 섭씨 40도 에어컨은 작동금지 - 2006 오스트리아 2 [내부링크]

빈에 도착해서 택시를 탔습니다. 당시 미국 대통령 부시가 오스트리아를 방문했는대, 의전을 이유로 도로를 여기저기 막았습니다. 덕분에 차가 많이 막혔습니다. 운전사는 부시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습..

프라하에서 빈까지 기차타고 가는 길 - 2006 오스트리아 1 [내부링크]

유럽을 돌아다며 느낀 것 중 하나가 녹색 평지가 많다는 점입니다. 교외를 나가면 어떤 나라든지 녹지가 있겠지만, 오스트리아 체코 등 영토가 작은 나라들도 지평선이 보이는 녹색 평지가 있다는 게 인상 깊었습..

일본축구협회가 A매치 관객에게 준 사은품들 [내부링크]

요즘 A매치 입장권이 몇만원 정도 하니까 적은 돈이 아닙니다. 일본 역시 비슷한 수준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우리나라는 A매치와 K리그 경기의 표값이 차이가 큰데, 일본은 차이가 적다는 점이 아닐까. 2010년 2월..

부천FC, 강호 고려대 4-0 완파! FA컵 2라운드 진출! [내부링크]

2010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에서 부천FC 1995가 K3팀 중 유일하게 승리하고 2라운드로 진출했습니다. 6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부천FC는 대학의 강호 고려대를 4-0으로 대파했습니다. 부..

한중일 축구선수들이 팬에게 인사하는 자세 [내부링크]

2010년 2월 14일 일본 도쿄의 국립경기장(요요기 경기장)에서 벌어진 동아시아대회 한일전이 끝난 후, 한중일 3국의 선수단이 각자 자국 팬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한국, 중국, 일본 순서로..

전화영어 선택하기 [내부링크]

전화영어 좋은 곳을 찾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거의 2년간 i사를 이용했는데,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갈수록 강사가 자주 바뀌고, 강사간 실력 편차도 심해졌습니다. 그리고 영수증도 제대로 발급이 되..

요요기 경기장 전광판의 한일전 세번째골 [내부링크]

2010년 2월 14일 일본 도쿄의 국립경기장(요요기 경기장)에서 벌어진 동아시아대회 한일전에서 후반에 터진 김재성의 골은 기분 좋은 골이었습니다. PK나 프리킥이 아닌 필드 플레이 중에 다른 선수의 도움과 개인..

뭐든지 큼직한 내륙의 도시, 음식은 끔찍!- 중국 창샤여행 2 [내부링크]

밤이 되자 도심에 차들이 몰립니다. 순간순간 지체 현상도 나타났습니다. 광장이든 길이든 뭐든 시원시원합니다. 위키를 보니 창샤는 진나라 때부터 중요한 도시였다고 합니다. 청나라 시절에는 후난성의 성도이..

지방 중소도시가 서울규모, 중국의 크기 짐작케 해 - 중국 창샤여행 1 [내부링크]

2004년 5월. 중국 창샤에 들렀습니다. 2004 아테네 올림픽축구 최종예선 관전을 위해서 갔는데, 잠시 도시를 둘러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창샤공항입니다. 지방의 작은 공항규모입니다. 주기장에 비행기도 별로 없..

프라하성으로 가는 길, 카를교에서 맞은 밤 - 2006 체코 3 [내부링크]

구시가에서 프라하성으로 가기위한 카를교(Karluv Most)에 가는 길에도 고풍스러운 건물과 동상이 줄지어 있습니다. 모든 건물과 동상이 다 재미나는 이야기를 내포하고 있을 테지만, 모두 챙기지는 못했습니다...

프라하 구시가에서 만난 소나기와 사람들 - 2006 체코 2 [내부링크]

관련 게시물 : 프라하 바츨라프 광장. 고풍스러운 건물의 한국 기업간판 - 2006 체코 1 체코 프라하의 신시가를 벗어나 구시가로 가는 길입니다. 유럽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트램이 여기도 다니는데, 타지는 않았..

일본 관중석에서 등장한 전범기(욱일기, 욱일승천기) [내부링크]

2010년 2월 14일 일본 도쿄의 국립경기장(요요기 경기장)에서 벌어진 동아시아대회 한일전에서 일본 서포터는 몇 가지 응원코드를 선보였습니다. 그 중 하나가 깃발을 사용한 응원이었습니다. 관련 게시글 : 이동..

이동국의 PK 방해하는 일본 서포터 [내부링크]

2010년 2월 14일 일본 도쿄의 국립경기장(요요기 경기장)에서 벌어진 동아시아대회 한일전에서 0-1로 뒤지던 한국은 이동국의 PK 동점골로 1-1 균형을 잡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참 재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

2월 14일 한일전 PK실점 장면 직찍 [내부링크]

2010년 2월 14일 일본 도쿄의 국립경기장(요요기 경기장)에서 벌어진 동아시아대회 한일전에서 전반 한국의 실점 장면입니다. PK를 주는 순간. "중국에 패한 한국이 이렇게 무너지는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

"한국의 실점 촬영하자" 한국 골대 뒤로 뛰는 일본 기자들 [내부링크]

2010년 2월 14일 일본 도쿄의 국립경기장(요요기 경기장)에서 벌어진 동아시아대회 한일전 킥오프 직전 장면입니다. 이 장면에서는 두 가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중앙에서 경기 기념촬영을 마친 사진기..

도쿄 한일전에서 펼친 태극기 통천 밑의 사람들 [내부링크]

예전에는 축구장에서 통천을 올리면 "앞이 안보인다"며 거부감을 보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비싼 입장료 내고 경기장 와서 몇 분동안 앞을 안보고 쾌쾌한 통천 밑에 있는다는 것은 약간의 인내심도 필요합니다...

우라와레즈 서포터, 일본 국가대표 서포터 장악했나? [내부링크]

2010년 2월 14일 일본 도쿄의 국립경기장(요요기 경기장)에서 벌어진 동아시아대회 한일전이 시작되기 직전입니다. 긴장감이 고조될 시점입니다. 이때 일본 서포터는 초대형 걸개를 무려 4개나 펼쳤습니다. 대단한..

FA컵 1라운드 9경기 중 유일하게 입장료 받는 경기 [내부링크]

오는 3월 6일 토요일 전국에서 일제히 킥오프되는 하나은행 2010 FA컵 1라운드 9경기 중 유일하게 입장료를 받는 경기가 부천FC 1995와 고려대의 경기입니다. 바로 이 경기의 입장권 예매가 인터파크( www.interpa..

한일전 축구에서의 요란했던 일본선수 소개 [내부링크]

축구에서 장내 아나운서는 흥행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이 때문에 일부 국가의 리그에서는 경기 전 장내 아나운서의 약간을 떠들썩하고 홈팀 위주의 운영을 허용하기도 합니다. K리그도..

선수들 연습 때부터 통천을 펼치는 일본 서포터 [내부링크]

2010년 2월 14일 일본 도쿄의 국립경기장(요요기 경기장)에서 벌어진 동아시아대회 한일전을 소개한 첫 게시물에서 과거 규모가 꽤 컷던 S석쪽 일본 서포터 수가 줄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아래 동영상이 그들..

특정 파일을 클릭했는데, 파일은 열리지 않고… [내부링크]

급한 일을 처리하는 중 필요한 특정 파일을 클릭했는데, 해당 파일이 열리지는 않고 화면이 깜빡 하면서 그 파일이 속해있던 폴더가 사라지는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검색을 통해 여러가지 문제 해결방법을 소개..

한일전의 한국 대표팀, 일본 서포터 야유 속에 등장 [내부링크]

2010년 2월 14일 일본 도쿄의 국립경기장(요요기 경기장)에서 벌어진 동아시아대회 한일전은 한국의 3-1 승리로 끝났습니다. 경기장에는 주최측 집계 약 4만2천명의 관중이 몰렸습니다. 물론 그중 거의 4만이 일본..

허정무에게는 기회가 더 필요, 하지만 한가지 원하는 것은… [내부링크]

지난 11월 18일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세르비아와 평가전 스타팅이 TV 화면에 떴을 때 많은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골키퍼가 김영광이었습니다. 당시 세르비아와 경기는 단순한 평가전 이상의 경기였습니다. 그 경..

허정무호, 학연·지연이 얽힌 비정상적인 팀일까? [내부링크]

중국전 참사 이후, 인터넷에서 기사와 댓글을 보며 허무함을 달래고 있습니다. 가끔은 재치있는 댓글을 보면 심란한 가운데, 웃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이른 아침에는 어떤 포털에 "중국잡고 우승간다" 뭐 이런 류..

중국전 참사, 변명은 중국을 더욱 빛나게 한다 [내부링크]

경기가 끝났습니다. 공한증. 축구같은 의외성이 있는 종목에서 분명 영원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막상 깨지고 나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한동안 패닉상태로 있다가 겨우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이번 경기..

중국에서 확인한 공한증. 생각보다 심각했다 [내부링크]

중국 창샤(장사)의 허룽스타디움. 5만명이 입장할 수 있는 초대형 경기장. 김은중이 뛰기도 했던 창샤 진더의 홈구장. 창샤는 중국의 남쪽 내륙의 후난성에 있습니다. 비교적 개발이 덜 된 곳이아닐까 싶었는데,..

FA컵 꿈이룬 부천FC, 1R에서 대학최강 고려대 만나다 [내부링크]

지난해 K3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리그 4위로 FA컵 진출권을 따낸 부천FC 1995가 2010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에서 지난해 대학선수권대회 우승팀 고려대를 만났습니다. 부천에는 과거 K리그 팀이 있었던 도시이..

한국 최초의 축구 서포터 응원가 앨범은? [내부링크]

최근 수원삼성의 서포터즈 그랑블루의 서포터즈 응원가 음반 녹음으로 각 구단 서포터즈 사이에서 응원가 음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부 축구관련 게시판에서는 '원조' 논쟁이 벌어지는 모양입니다...

프라하 바츨라프 광장. 고풍스러운 건물의 한국 기업간판 - 2006 체코 1 [내부링크]

사실 2006년 유럽여행은 독일월드컵 관전의 부수적인 소득입니다. 모든 게 경기에 맞추다보니 여행 준비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별로 재미는 없었습니다. 뭘 알아야 고개를 끄덕이며 다니는데, 아는 게..

한국과 무승부 프랑스팬들 "결승에서 만나자" - 2006 독일월드컵 2 [내부링크]

<지난 이야기> 한국의 승리 기원했던 라이프찌히의 미녀들 - 2006 독일월드컵 1 2006년 6월 19일 라이프찌히 경기장에 들어섰습니다. 아직 경기장은 한산합니다. 그라운드에는 보안요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오가..

한국의 승리 기원했던 라이프찌히의 미녀들 - 2006 독일월드컵 1 [내부링크]

여기는 홍콩공항의 식당입니다. 테이블 옆에 작은 모니터가 있습니다. 축구경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6년 전세계가 축구에 빠져있던 월드컵 대회 기간입니다. 한국은 조별예선에서 토고에게 승리를 거두고, 2..

남아공, 멀기도 하지만 비행기표 예약부터 삐질삐질 - 2010 월드컵 5 [내부링크]

<이전 이야기> 남아공 조별예선 3경기에 휴가 20일 필요 - 2010 월드컵 1 남아공을 알아야 계획을 짜든지 말든지 - 2010 월드컵 2 더듬더듬… 남아공 현지의 호텔 예약하기 - 2010 월드컵 3 경기장 주변 호텔 예약..

도쿄에서 만난 한국 김치 광고판 - 2003년 도쿄 1 [내부링크]

2003년 5월 31일 도쿄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한일전을 관전한 날 저녁과 다음 날 오전 공항에 가는 길에 잠시 도쿄시내 관광을 했습니다. 저녁에 길을 다니다보니 '국민은행' 간판이 있었습니다. 친절하게 '주택은..

2003년 한일전, 웃통 벗고 한국 응원단에 뛰어든 일본 응원단 [내부링크]

2003년 5월 31일 도쿄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한일전은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접했던 한일전 중에서 관중석 분위기가 가장 살벌했습니다. 일본 입장에서는 2002 월드컵의 공동 개최국이었던 한..

경기장 주변 호텔 예약완료. 그런데 비행기표는? - 2010 월드컵 4 [내부링크]

<이전 이야기> 남아공 조별예선 3경기에 휴가 20일 필요 - 2010 월드컵 1 남아공을 알아야 계획을 짜든지 말든지 - 2010 월드컵 2 더듬더듬… 남아공 현지의 호텔 예약하기 - 2010 월드컵 3 피파의 호텔 예약사이..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던 응원석 사람들 - 추억 2002 월드컵 3 [내부링크]

축구장에서 응원은 하는 것도 맛이지만 보는 것도 맛입니다. 제가 아는 어떤 여성들은 축구장에 선수들을 보러가는 것이 아니라 응원하는 것을 보러간다고 합니다. 실제 거리응원에 나선 많은 여성들이 축구 자체..

꿈과 희망이 가득찬 부천FC 발기인 대회 [내부링크]

팬들이 만든 구단 부천FC 1995가 지난달 30일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고 주식회사로의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날 발기인 대회에는 발기인 참가 신청을 한 20명 중 11명이 참가했고 장소는 부천종합운동장 내에..

더듬더듬… 남아공 현지의 호텔 예약하기 - 2010 월드컵 3 [내부링크]

<이전 포스트> 남아공 조별예선 3경기에 휴가 20일 필요 - 2010 월드컵 1 남아공을 알아야 계획을 짜든지 말든지 - 2010 월드컵 2 남아공에 대한 기초학습이 끝난 후 일단 거칠게 일정을 잡아봤습니다. 그래야 항..

폴란드전이 열리던 날 새벽, 해운대에서 무슨 일이? - 추억 2002 월드컵 2 [내부링크]

2002년 월드컵 본선 진출국 중에는 우루과이가 있었습니다. 우루과이는 남미 예선에서 턱걸이를 하면서, 오세아니아의 호주와 플레이오프를 거쳐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플레이오프는 홈앤어웨이(home & away)로..

우리가 서로 사랑한 시간 - 추억 2002 월드컵 1 [내부링크]

이 땅에 태어나 살면서 2002년처럼 서로 사랑했던 시절이 있었을까요? 모두 하나의 목표를 생각하며 힘을 합친 시간. 진보도 보수도 없고, 부자와 빈자도 경계가 없던 시간. 모르는 사람과 손을 잡고 심지어 포옹..

A매치, 뜨거운 경기와 응원전에 가려진 모습들 3 [내부링크]

계속해서 2007년 6월 2일 네덜란드와 평가전의 비하인드 이모저모입니다. 이제 양팀 선수들이 인사를 합니다. 그 사이 본부석 앞쪽도 북새통이네요. 유명하신 분들의 얼굴도 보입니다. 기념 촬영입니다. 보통 이..

오래된 셔츠를 보내며… [내부링크]

2002년 아니면 2003년이었을 것입니다. 벌써 8~9년정도 된 옷이네요. 평범한 셔츠입니다. 따뜻한 촉감이고, 디자인도 무난해서 열심히 입었습니다. 입을 때마다 요즘 나오는 슬림핏 셔츠에 비해서 너무 펑퍼짐하..

남아공을 알아야 계획을 짜든지 말든지 - 2010 월드컵 2 [내부링크]

이전 포스트 : 남아공 조별예선 3경기에 휴가 20일 필요 - 2010 월드컵 1 한국 대표팀의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예선 일정을 확인한 후에 항공권 확인에 나섰습니다. 일단 웹투어(www.webtour.com) 등..

A매치, 뜨거운 경기와 응원전에 가려진 모습들 2 [내부링크]

2007년 6월 2일 강호 네덜란드와 평가전. 이동국 선수의 모습입니다. 당시 출전은 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한국은 이운재(GK), 김진규, 강민수, 김동진, 송종국(H.T. 오범석), 김남일(주장, H.T. 손대호), 이호(H...

남아공 조별예선 3경기에 휴가 20일 필요 - 2010 월드컵 1 [내부링크]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가느냐 마느냐는 요즘 제 화두입니다. 일단 휴가를 일주일 이상 받아야 한다는 부담이 있고, 간다면 치사하게 혼자갈 수는 없고 가족도 함께 가야한다는 변수가 있습니다. 특히 나..

A매치, 뜨거운 경기와 응원전에 가려진 모습들 1 [내부링크]

줄잡아 한시간 전 선수들이 경기장에 하나 둘 모습을 나타내다가 연습을 시작합니다. 이때 스타 선수가 경기장에 입장하면 환호가 터지고, 연습 중 멋진 플레이가 나올 때에도 탄성이 나옵니다. 물론 상대팀도..

머플러, 축구팬의 정체성과 일체감을 나타내는 도구 [내부링크]

축구장에 가보면 양쪽 골대 뒤에 경기를 하는 팀의 응원단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서포터즈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목에 머플러(목도리)를 두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축구 구단들이 수익을 위해서 여러가지..

일본신문, 축구 한일전에서 패하면 호외까지 뿌려 [내부링크]

관련 포스트 : 2003년 한일전, 웃통 벗고 한국 응원단에 뛰어든 일본 응원단 5월 25일 도쿄에서 축구 한일전에 열린다고 합니다. 이 경기에는 한국의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일본의 나카무라 순스케(에스파..

제주, 바다와 한라산뿐 아니라 계곡과 휴양림도 경쟁력 있다 [내부링크]

이게 아마 제주 쵸콜릿 박물관의 전시물 같습니다. 주인장의 다년간의 컬렉션이 아닐런지. 우리 집에 있는 인형도 한두개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있으니 더 빛이 나네요. 쵸콜릿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 줍니..

바다색이 아름다운 제주 함덕해수욕장 [내부링크]

제주는 참 먼 곳이었는데, 언젠가부터는 가까운 곳으로 인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수도권 회사들이 제주로 하나 둘 떠나면서 제주에 사는 친구들도 생기고, 업무상 연관도 생기면서 오갈 일이 많아진 탓인 것 같습..

일본에서 가장 맛있다는 '니혼이치 오오타코' 타코야키 - 2002 관서여행 4 [내부링크]

교토에서 오사카로 다시 왔습니다. 일주일 정도 있으면서 여기저기 엄청 싸돌아 다닌 것 같습니다. 오사카에서 만난 일본인 친구는 도톤보리의 수많은 타코야키집을 외면하고 '니혼이치 오오타코'로 데리고 갔습..

교토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은 녹차빙수 - 2002 관서여행 3 [내부링크]

교토 금각사(킨카쿠지)가 그려진 전철입니다. 2002년에 봤을 때는 예쁘다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평범하네요. 그 사이 우리나라 지하철이 워낙 멋지게 래핑한 게 많아서 눈높이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 ^^..

혼자 여행 갔는데, 호텔이 트윈이네 - 2002 관서여행 2 [내부링크]

오사카를 둘러보고 잠시 신간센을 타고 도쿄에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서비스를 하는 신간센의 승무원을 보았는데, 상당히 친절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도쿄에 가서, 도쿄 인근 사이타마 우라와시에서 평소 보..

혼자 갔던 오사카, 지인 만나 함께 간 퓨전레스토랑 - 2002 관서여행 1 [내부링크]

요즘 하드를 정리하며 기억에 남기고 싶은 자료를 포스팅하는 재미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여행을 틈날 때마다 은근히 다녀 온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민족적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독도 문제나 위안부..

서포터 무서워 열심히 뛰는 축구선수들 - 사이타마 방문기 2 [내부링크]

몸푸는 시간이 지나고 선수 소개의 시간. 양 서포터는 머플러를 피고, 게이트기를 들었습니다. 게이트기는 말 그대로 게이트처럼 생긴 응원도구입니다. 참고로 예전에 작성한 게이트기 관련 포스팅입니다. 링크 :..

열정의 응원, J리그 우라와레즈 서포터즈 - 사이타마 방문기 1 [내부링크]

좀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2002년 9월 오사카를 방문했는데, 일이 끝난 후 도쿄에 갔습니다. 도쿄 인근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축구경기를 볼 계획이었습니다. 당시 일시적 휴직자여서 시간은 많았습니다. 하지만 돈..

한여름의 단양 - 수려한 산세와 맛집, 다소 부족한 엔터테인먼트 [내부링크]

2년전 여름 단양입니다. 단양은 마늘이 유명한데요, 시장에 가면 나쁘지 않은 마늘 냄새가 나고, 여기저기서 상인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곳에서 마늘은 꽤 사서 지인에게도 선물을 했는데요, 일부 마늘은 껍..

허리 굽은 할머니 해녀, 추운 날씨에 바다 속으로 [내부링크]

지난 일요일 잠시 사무실에 들렀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더러워진 차 유리를 닦으려고 화장실에 가서 걸레에 물을 적셨습니다. 유리를 닦은 후에 걸레를 헹구는데… 아차! 일요일이라 화장실에 온수가 나오..

10년전 방송된 드라마 촬영지 찾는 일본인들, 그런데… [내부링크]

외국 관광객에게 보여주기 부끄러운 드라마 촬영지 송승헌과 송혜교가 출연한 <가을동화>라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KBS2 TV에서 2000년 9월 방송을 시작해 같은해 11월 종영했습니다. 이 드라마..

짝퉁 소녀시대, 짝퉁 원더걸스의 등장을 완전 환영한다 [내부링크]

중국의 짝퉁 소녀시대 '아이돌걸스' 중국과 동남아에 한국 아이돌그룹 짝퉁이 맹활약(?) 중이라고 합니다. 우리 언론이 이 소식을 전하고, 네티즌들이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련 기사와 동..

날씨 무지하게 나쁜날, 조용히 다녀온 제주도 [내부링크]

지난해 12월 5일. 1박 일정으로 조용히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제주에 가려면 날씨 좋은 날, 많은 계획을 하고 떠나곤하는데, 이번에는 날씨도 무지하게 좋지 않았고 계획도 없었습니다. 호텔과 렌트카 예약이 전부..

잠비아전 패배가 뼈아픈 5가지 이유 [내부링크]

모두 아시다시피 새해 첫 A매치에서 기록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평가전이고 A매치 데뷔하는 선수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패배는 아쉽습니다. 잔디, 시차, 토양, 기후 등 여러 문제가 있었겠지만, 4실점은 너무 큰..

어렸을때 무서웠던 사천왕상, 지금보니 귀여워 - 함평 여행 8 [내부링크]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이었을 것입니다. 가족들과 한 사찰에 갔는데, 입구에 있는 사천왕상이 얼마나 무서웠는지 제대로 바라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는 잘 때도 생각이 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난생 처음 가본 5일장. 상어도 있네 - 함평 여행 7 [내부링크]

새해 둘째날. 전남 항폄군에 있다가 뜻하지 않게 장을 만났습니다. 매일 열리는 장이 아니기 때문에 운이 매우 좋았습니다. 2일과 7일, 12일, 17일 이런 식으로 열리니까 5일장인 셈입니다. 장이 열린 날에 따라서..

재미있는 이색 사이트(이상한·특이한 사이트) [내부링크]

오늘 아침 TV를 보다가 케이블에서 '스펀지2.0'을 보았습니다. 재미난 사이트를 많이 소개해 주길래 열심히 검색을 해서 한참 놀았는데, 주로 일본 사이트더군요. 게중에는 "한국어도 된다"는 친절한 사이트도 있..

담배 피고 바로 만원 지하철 타는 것은 테러다 [내부링크]

요즘 폭설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보니 운이 좋으면 앉아서 부족한 잠을 보충할 수도 있고, 의외로 망이 좋아서 에지간한 곳은 다 갈 수 있고, 환승할인이 있어서 생각보다 교..

용이 하늘로 승천한 곳인가? 함평 용천사 산책 - 함평 여행 6 [내부링크]

함평 용천사 입구입니다. 절 이름이 상당히 거창합니다. 입구의 용상인데요. 용이 좀 귀여운 것 같습니다. --; 용천사 올라가는 길 입니다. 차를 갖고 오르다 중간에서 미끄러져서 체인을 쓸까하다가 후진해서..

파리아스 감독, 포항을 떠나는 것은 너무나 당연 [내부링크]

파리아스가 포항을 떠났습니다. 그것도 이적설을 극구 부인하던 중동클럽으로 말입니다. 어제는 자신이 왜 포항을 떠나는지 이유를 밝히면서, 부족했던 구단의 지원 등을 언급해서 포항구단을 좀 긁어놓기도 했습..

여행의 순기능을 느낀 1박 - 함평 여행 5 [내부링크]

이번 함평여행은 불과 1박이었습니다. 하지만 부지런히 돌아다닌 탓에 몇일 있다가 온 느낌입니다. 관광객이 몰리는 시즌도 아니었기 때문에 한산해서 짧은 시간에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전남 함평, 한겨울에도 나비와 곤충천지 - 함평 여행 4 [내부링크]

용천사 입구 아치의 꽃과 나비 조형. 한겨울 난생 처음 전남 함평여행을 준비하면서 느낌 점이라면, "참 갈 데가 없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인근 영광군은 '영광굴비'라는 간판스타가 있습니다. 철되면 굴비 찾..

전쟁 같았던 눈길, 그래도 출근에 성공했다 [내부링크]

창 밖. 한강이 얼고 또 그위에 눈이 쌓은 것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온통 하얀색이었습니다. 더 문제인 것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이 내리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차를 가지고 출근을 하..

시장통에서 우연히 만난 곱창국밥집, 함평의 장안음식점 - 함평 여행 3 [내부링크]

함평의 재래시장은 2·7일장이라 들었습니다. 매달 2일, 7일, 12일, 17일 이런식으로 장이 열리니, 결국 5일장인 셈입니다. 제가 갔을 때가 1월 2일이니 장날을 제대로 만난 셈입니다. 정말 망외의 소득입니다. 신..

생고기 비빔밥으로 유명한 맛집, 함평의 대흥식당 - 함평 여행 2 [내부링크]

함평 여행을 위해 검색을 하다보니 함평은 한우가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싱싱한 한우가 많기 때문에 익히지 않은 소고기를 많이 먹는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유명한 메뉴 중 하나가 한우 생고기 비빔밥입니다...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맛집, 군산의 계곡가든 - 함평 여행 1 [내부링크]

새해 첫날. 전라남도 함평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몇일 전 부산에 출장 다녀오다가 KTX에서 함평을 소개하는 글을 읽고는 그냥 땡겼습니다. 함평 가는 길에 서산이나 군산에서 점심식..

2010년 첫 일몰 [내부링크]

이런. 늦잠을 잤습니다. 2010년 일출은 커녕 해가 중천에 떠서야 이불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계획대로 전남 함평으로 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 전남에 막 접어들었을 때, 새해 첫날 소임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

황선홍과 홍명보 뛰었던 가시와 레이솔 홈구장에 가봤습니다 [내부링크]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도쿄인근 치바현 가시와시를 연고로 하는 가시와 레이솔 구단 팬들은 행복했을 것입니다. 이 기간 동안 가시와 구단은 한국의 대표적인 두 선수를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황선홍..

난생 처음 다른 사람이 신던 신발을 구입했습니다 [내부링크]

"남이 버린 신발을 신으면 그 신발 주인이 갖고 있던 나쁜 운이 신발을 신은 사람에게 옮겨간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열심히 검색을 해도 이런 말을 다시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주변..

맥없이 다시 간 아사쿠사, 요도바시 카메라, 신주쿠 - 2009년 11월 도쿄여행 2 [내부링크]

같은 곳을 두번 이상 찾아갈 때는 가급적 한번 가본 곳은 가지 않게 됩니다. 제한된 시간, 제한된 비용이라면 가지 못한 곳, 경험해보지 못한 것, 먹지 못한 것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 도쿄여행에서는 대..

준비없이 갔다가 겉만 보았던 롯폰기힐스 - 2009년 11월 도쿄여행 1 [내부링크]

롯폰기의 루이뷔통 매장. 거리에는 명품 매장이 즐비합니다. 구도심이나 다소 전통적인 동네는 발걸음따라 오가다보면 대강 중요한 곳은 다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도쿄도심이나 교토는 이정표따라서 다니다보면..

아사쿠사, 도쿄도청 전망대, 오다이바 후지TV·비너스포트 - 2007.11. 일본여행 3 [내부링크]

도쿄 속성·핵심체크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방문지가 아사쿠사(あさくさ)가 아닐런지. 정문인 가미나리몬(雷門)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는 높이 4m, 직경 3.4m, 무게 670kg의 붉은 제등이 걸려 있습니..

공정거래위원회 블로거 기자단 모집 [내부링크]

공정거래위원회가 '사이버 리포터'라는 이름으로 블로거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아래 모집 요강에는 모집일자가 거의 다 됐는데, 내년 첫째주까지는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대학생과 직장인은 물론 주부에게도 좋..

그림자 블로그 - 누군가 당신 블로그 컨텐츠를 복제한다면? [내부링크]

오늘 점심 식사 후에 아무런 목적없이 서핑을 했습니다. 예전에 놀러가본 곳도 검색해서 나와 같은 공간을 시간차를 두고 공유한 사람들의 생각도 읽고, 양희승과 현영이 사귈 것 같다는 뉴스도 보았습니다. 그런..

일본 조기축구팀은 어떤 축구장에서 경기할까? [내부링크]

2007년 일본에 방문했을 때 도쿄 인근의 지바에 들렀습니다. 그곳에서 지자체 소유의 시민축구장에 들렀습니다. 지역 주민이 활용하는 경기장이었습니다. 이 지역은 야구가 득세하는 지역입니다. 한때 이승엽이..

김이 모락모락 나는 하코네 화산과 검은달걀 - 2007.11. 일본여행 2 [내부링크]

숙소에서 나와 화산으로 향했습니다. 멀리서봐도 화산 티가 팍 납니다. 산 곳곳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게 참 이색적입니다. 워낙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이라 겁은 나지 않았습니다. 일행은 버스를 타고 올랐..

부천FC OB와 YB의 경기, 노장 OB의 2연승 비결? [내부링크]

"아이고 선배님 안녕하세요." 윤정환 선수와 인사하는 정현민 선수. 지난 19일 부천FC OB와 YB의 경기는 OB의 2-0 완승으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지난해에도 2-1 OB의 승리였던 점을 감안하면 OB의 승리가 우연은..

기본적 일정 '핵심체크' 일본 여행, 하지만 배울 점도 - 2007.11. 일본여행 1 [내부링크]

기억이란 참 부질없습니다. 컴퓨터를 뒤적이다보면 내가 언제 어디에 갔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던 것들이 버젓이 사진으로 남아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2007년 일본 도쿄에 갔던 흔적을 찾았습니다. 회사 사람들과..

"선수들이 가장 꺼렸던 서포터는 부천 헤르메스" [내부링크]

경기 전 이을용 선수와 대화 중인 김지운 선수. 가장 왼쪽은 최현 선수. 지난 19일 부천FC OB와 YB의 경기를 위해 목동종합운동장을 찾은 OB선수 중에는 3명의 골키퍼가 있었습니다. 부천의 전설 취급을 받고 있..

팬 찾아 온 부천SK OB 선수들 "불러줘서 감사합니다" [내부링크]

또 역사가 될 사진 한장입니다. 지난 19일 토요일. 날씨가 너무 추웠습니다. 온도는 영하 7~8도 정도였지만,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영하 15도는 되는 것 같았습니다. 양발 2개, 내복에 많은 옷을 겹겹..

연말, 부천FC 자선경기가 홍명보 자선경기보다 땡기는 이유 [내부링크]

지난해 부천FC OB와 YB 친선자선경기 장면. 당시 윤정환, 윤정춘, 곽경근, 남기일, 조준호, 이용발 등 대부분의 SK시절 선수들이 참여했다. 올해 연말 한국 축구계에는 두 개의 상징적인 자선축구 경기가 펼쳐집..

주로 먹거리를 파는 재래시장 - 2008 브루나이 여행 9 [내부링크]

외국에 갈 때마다 재래시장은 꼭 가려고 노력합니다. 그 나라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은 재래시장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런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브루나..

부천SK는 그때 왜 하필 브루나이에 갔을까? [내부링크]

2008년 여름 휴가를 위해 브루나이에 갔습니다. 식사를 하려고 브루나이에는 한두개만 있다는 한국식당을 찾았습니다. 안에 들어가니 장식장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장식장 안에는 부천SK 사인볼이 있었습니다...

기습 폭우에 온탕으로 몰려든 사람들 - 2008 브루나이 여행 8 [내부링크]

이런 걸 징크스라고 해야하나요? 제가 여행을 가면 꼭 하루 또는 적어도 반나절은 폭우를 만납니다. 브루나이에서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기습 폭우로 바다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던 사람들이 정말 큰 일 날 뻔..

꼬마 친구들과 함께 한 호텔에서의 하루 - 브루나이 여행 7 [내부링크]

엠파이어 호텔은 여러 개의 건물로 이뤄져 있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곳이 별관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가운데 구멍이 뻥 뚫려 있는 구조입니다. 산책하는 중 입니다. 아침 햇살이 강해서 세상이 뿌옇게 보일 정..

애물단지에서 관광지로 거듭 난 수상마을 - 브루나이 여행 6 [내부링크]

브루나이 사람들 중 일부는 물 위에서 살아간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이들에게 뭍으로 나올 것을 권유했지만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 위의 마을에는 우체국, 학교 등 관공서는 물론 이슬람 사원도..

브루나이의 왕, 왕비를 위한 공원을 만들다 - 브루나이 여행 5 [내부링크]

왕은 왕비를 너무나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커다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반지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수도 한복판에 선물로 준 반지와 똑같은 모양의 대형 아치 장식도 세웠습니다. 아치 장식 근처에는 왕비를 위..

그다지 지루하지 않았던 호텔에서의 시간 - 브루나이 여행 4 [내부링크]

호텍 객실과 로비 등 곳곳에 걸려 있는 그림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많은 신경을 썼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어떤 그림은 조용히 들고 집으로 오고 싶었습니다. --; 하지만 그럴 수 없어서 그냥 사진을 한장..

여기저기 금칠한 하사날 볼키아 모스크 - 브루나이 여행 3 [내부링크]

현 29대 볼키아 왕의 즉위 25주년을 기념으로 만든 이슬람 사원입니다. 자메 아스르 하사날 볼키아 모스크(Jame Asr Hassanal Bolkiah Mosque). 29대 왕이니까 29개의 황금돔으로 이뤄져 있다고 합니다. 한 번에..

부유한 국가 브루나이 시내‥ 브루나이 이민 오는 방법? 한국인 왕비? - 브루나이 여행 2 [내부링크]

부유한 국가 브루나이 시내‥ 브루나이 이민 오는 방법? 한국인 왕비? 2019년 4월 추가.. 이글은 2007년 작성된 글입니다. 당시 이미 브루나이는 가스 고갈이 우려되어 긴축과 관광산업 육성을 고민하던 시기였습..

왕궁을 호텔로 개조했다는 엠파이어 호텔 - 브루나이 여행 1 [내부링크]

브루나이는 전제 왕권이 살아있는 몇 안되는 국가입니다. 말하자면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은데 국민들은 아직 왕에 대한 저항감이 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왕이 풍요롭게 해주니까요. 브루나이는..

꽤 근사했던 드라마 대조영 세트장 2 [내부링크]

이런 분위기에서 술 한 잔 들어가면 분위기… 참 좋아질 것 같습니다. 실제로 가보면 약간 가건물 분위기 나면서 살짝 어설픈데, 드라마로 불 때는 꽉 차 보이는 것이 정말 감쪽 같았습니다. 술집 건물의 전체적..

꽤 근사했던 드라마 대조영 세트장 1 [내부링크]

2006년 9월부터 2007년 12월까지는 드라마 대조영에 푹 빠져서 지냈습니다. 드라마 하나를 집중해서 보면서 울고웃는 것도 참 드문 일이고, 심지어 드라마를 보면서 살아온 인생을 반성하기까지 했습니다. 대조영..

부천FC 선수들 팬에게 큰 절… 맥주세례 [내부링크]

지난 11월 28일 부천FC 1995의 시즌 마지막 경기가 끝나고 팬들과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마주 섰습니다. 함께 마주 보면서 정말 힘들었던 한해를 돌이켜보고 기념 사진도 찍었습니다. 선수들은 팬에게 큰 절을..

철문에 기댄 부천서포터의 응원 [내부링크]

지난 11월 28일 부천FC 1995의 시즌 마지막 경기는 무관중 경기였습니다. 경기장에 관중을 들일 수 없던 던 사유는 바로 전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는데요, 아무튼 경기는 부천FC가 아산시민구단에게 5-0 승리를 거두..

2,3년에 꼭 한 번… 석모도 보문사 [내부링크]

2,3년에 한번은 연말연시를 맞아 석모도 보문사에 가곤합니다. 종교는 없지만 10여년전 선배 손에 이끌려 보문사에 다녀온 이후 팬이 되었습니다. 특히 보문사는 소원을 들어주기로 유명한 사찰이기도 합니다. 종..

부천FC 선수들과 서포터, 철문 사이에 두고 랄랄라 [내부링크]

지난 11월 28일 토요일. K3리그 마지막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부천FC 1995는 홈으로 아산시민구단을 불러들여 경기를 가졌습니다. 이 경기는 매우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K3리그에서는 리그 5위까지 FA컵 진출 자..

63빌딩에서 야경 촬영 어렵네 [내부링크]

2007년 12월. 연말을 맞아 큰 마음 먹고 63빌딩의 중식당에 갔습니다. 요즘 어딜 가나 맛집이 워낙 많고, 중식당 분야도 경쟁이 치열해서 특별히 63빌딩의 고급 중식당이라는데, 맛이 뛰어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옛날 외국의 축구장 응원가 파일 2개 [내부링크]

calypso 소음에 가까운 2개의 음악 파일입니다. 90년대 중·후반에 축구장 응원에 심취했던 사람들은 전화선으로 접속된 인터넷을 타고 외국 사이트에서 축구 응원과 관련된 정보를 얻어내곤 했습니다. 그렇게 해..

해운대 야경 조망 [내부링크]

2006년에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에 갔을 때 입니다. 당시 해운대의 한 코업 레지더스에서 묵었는데, 창 밖의 풍경이 대단했습니다. 주변에는 조망권을 자랑하는 고급 주상복합이 많았습니다. 해운대..

짧아서 아쉬웠던 빈탄여행 - 2002년 인도네시아 빈탄 [내부링크]

빈탄의 리조트. 이름도 까먹었네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요즘도 이 패키지 여행이 인기인지 모르겠습니다. 2002년 여름에 제가 선택했던 패키지 여행은 '싱가포르/빈탄 4박6일' 상품이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2박..

2004년 7월 부천SK의 성남원정 [내부링크]

2004년 7월 28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치뤄진 성남일화와 부천SK의 경기 티켓입니다. 이 경기 결과는 1-1이었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생긴 티켓입니다. 성남종합운동장은 여러번 갔는데 티켓은 아직 이것 밖에는 보..

주룽 새공원에서 만난 새들, 염색한 것 같아 - 2002 싱가포르 여행 기록 2 [내부링크]

싱가포르에서 머물던 호텔의 직원들입니다. 예뻐서 사진을 찍었는데, 7년이 지난 지금 다시 봐도 예쁘네요. ^^ 호텔에서 나와 공원에 갔습니다. 곳곳에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서 체조를 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

설마했던 다음의 약진, 키워드는 결국 'Back to basics' [내부링크]

어제 우연히 펼쳐든 <매일경제>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보았습니다. 기사 제목이 "처지는 네이버, 따라붙는 다음"이었습니다. 기사 리드는 더욱 흥미진진했습니다. "다음과 네이트의 검색 점유율이 연초에 비해 크게..

센토사섬에서 만난 멀라인언과 수족관 - 2002 싱가포르 여행 기록 1 [내부링크]

지난 2002년 여름. 휴가지로 선택한 곳은 싱가포르였습니다. 지금도 별반 나아진 것은 없지만 당시에는 지금보다 심각한 여행초보였고, 여행을 개인적으로 준비할 시간도 거의 없었습니다. 결국 패키지 상품을 구..

2003년 10월 5일 부천SK, 전북현대에게 펠레스코어 패배 [내부링크]

오늘도 꽤 오래된 티켓을 발굴했습니다. 2003년 부천SK와 전뷱현대의 경기티켓입니다. 가격은 겨우 2,000원. 당시 부천SK는 서포터석은 이렇게 할인하여 판매를 했습니다. 티켓디자인은 나름대로 엠블럼을 형상화..

부천FC 팬들, 철문에 기대어 응원하다 [내부링크]

동점골 장면입니다. 기뻤지만 곧 역전골을 허용하고 경기는 그렇게 끝났습니다. 21일 부천FC 1995는 양주시민구단과 홈경기를 치뤘습니다. 이 경기는 7일 진행된 청주시민구단과 원정경기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무..

서울역 주차요금 [내부링크]

<2012년 9월 현재> - 서울역에는 롯데마트 주차장, 서울역 주차장이 있습니다. 코레일 주차장이 작아서 주로 롯데마트 주차장에 많이 주차를 하는 듯 * 롯데마트 주차장 - 위 치 : 서울역 옆 롯데마트 주차장 - 이..

이제는 볼 수 없는 부천SK의 티켓 두장 [내부링크]

2004년 7월 15일 전남전(H) 3-0 2004년 8월 1일 울산전(H) 0-0 앞으로는 절대 볼 수 없는 티켓입니다. SK프로축구단이 부천을 연고로 할 때 사용했던 티켓입니다. 하나는 2004년 7월 15일 전남과의 경기. 다른 하..

만만치 않았던 라식수술 비용, 본전 뽑을 수 있을까? [내부링크]

라식 수술을 한지 얼추 한달이 좀 넘었습니다. 수술 후 일주일은 좀 불편했지만 그후에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아직 야간에 빛 번짐현상은 남았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나아지는 느낌입니다. 라식수술을 하기 전에..

롯폰기의 아사히TV 사옥. 마오는 대문짝, 연아는 작게 [내부링크]

피겨광고. 마오는 크게, 연아는 작게. 마오의 고향이니 당연하겠지만. 위키백과에는 롯폰기라고 되어 있습니다. 어느 여행 책자에는 록본기라고 되어 있고, 인터넷의 어느 사이트에는 록뽄기라고 되어 있습니다...

잉글랜드 7부리그 팀 관계자의 명함을 보며 [내부링크]

사진은 잉글랜드 7부리그의 FC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 구단 관계자 명함입니다. 한 사람은 마케팅 담당이고, 한 사람은 전력분석관입니다. 지난 7월 18일 열렸던 한국 3부리그 부천FC 1995와 잉글랜드 7부리그..

도쿄 식도락 여행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내부링크]

11월 6일부터 3일간 도쿄에 다녀왔습니다. 그다지 준비는 하지 않았지만 짬이 나는 대로 맛있는 것을 많이 먹고 올 생각이었습니다. 언제부턴가 보는 것만큼 먹는 것을 즐기게 되더군요. 게다가 도쿄에는 미슈렝..

초혼남 "재혼녀 좋아", 과거 태아 성감별 영향 "신부감 부족" [내부링크]

제 주위에는 아직 이런 커플은 없습니다만, 최근 초혼남-재혼녀 커플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트렌트는 이미 10년전부터 꿈틀대고 있었습니다. 통계청이 지난 98년 발표한 여성관련 통계자료 중 70년에..

선택진료비를 되돌려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내부링크]

신청도 하지 않은 선택진료비를 지불하거나, 유명한 의사 선생님을 선택했는데 엉뚱한 사람이 진료를 하고서도 선택진료비를 받는다면 문제입니다. 중한 병의 경우 선택진료비만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에 육박합니..

포항이 아시아 챔피언 되는 순간, 현장에서… [내부링크]

지난 7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포할스틸러스와 사우디 알 이티하드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일이 있어 일본에 갔다가 이 경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부랴부랴 달려갔습니다. 포항을 좋아하는..

부부사이를 돌이킬 수 없게 만드는 표현들 [내부링크]

앞선 포스팅에 이어 계속해서 부부관계 이야기입니다. 역시 여성민우회가 약 10년 전에 펴낸 자료에 있는 내용입니다.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최악의 사태를 가져오는 표현이나 행동들 ▶ 결혼에 대한 근본적인..

부부싸움 피할 수 없다면, 이런식으로 하라 [내부링크]

부부싸움이 아예 없을 수 있을까요? 서로 의견이 다를 때, 가치관 차이로 상대의 행동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을 때, 상대방의 입장보다는 자신의 입장만을 생각할 때, 부부는 싸우게 됩니다. 억눌렸던 감정이 한꺼..

2004년 7월 25일 부천SK와 수원삼성의 컵대회 [내부링크]

이 경기는 1-3으로 부천이 진 경기다. 티켓을 보면 알겠지만 티켓 위 글씨에 볼펜으로 덧댔다. 티켓의 글씨는 프린트 되어 나오는데, 몇년이면 다 날아가고 종이만 남는다. 언제 어떤 경기 티켓인지 알 수가 없게..

"집에서 게임만 하는 남편, 꼴도 보기 싫어" [내부링크]

<2013년 6월 20일 추가> 시간이 지난 후 위 글을 읽어보니 별로 대안이 대안 같지 않은 것 같다. 게임만 하는 남편 때문에 어렵게 검색해서 이 포스트를 찾아온 사람들이 많이 실망할 것 같다. 하지만 역시 단번에..

5년전 부천SK와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 티켓 [내부링크]

올해 7월 18일에 부천FC 1995는 잉글랜드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를 초청해 경기를 했다. 그리고 이 경기에 수백명의 부천서포터 헤르메스가 참여해 뜨거운 응원을 했다. 정확히 5년전 같은 날. 헤르메스는 이..

나는 묘비에 "……"라고 새기겠다 [내부링크]

아일랜드의 극작가 겸 소설가, 192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는 1950년 95세의 나이에 임종합니다. 그의 유언에는 묘비에 새길 문구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 문구라는 것이, “우..

'죽음'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내부링크]

1998년 녹색연합이 전국 성인 남녀 8백40명을 상대로 실시한 ‘죽음’에 대한 설문조사에는 "'죽음'하면 떠오르는 것은?"이라는 질문이 있었다. 나에게 이 질문을 던졌다. '아쉬움'이라는 답이 나왔다. 아쉬움이라..

사람들은 몇 살까지 살고싶어할까? [내부링크]

오래된 자료를 뒤적거리다가 1998년 녹색연합이 전국 성인 남녀 8백40명을 상대로 실시한 ‘죽음’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게됐다. 내용을 보니 꽤 재미가 있었다. 먼저 "몇 살까지 살고 싶나"는 질문에는 결과..

스트리킹, 때로운 유쾌하고 때로는 황당한… [내부링크]

96년 7월8일 윔불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 결승 진출 선수는 크라이 잭과 워싱턴.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테니스 대회답게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은 모두 1만4천명이 넘었다. 경기 시작 직전 두 선..

축구 유망주의 J리그 진출, 뭐라할 수 있을까? [내부링크]

최근 일부 축구 전문가들이 유망주들의 J리그 진출 문제를 제기했다. 10월 30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홍명보 20세 이하 청소년대표팀 감독은 "우리 어린 선수들이 더 이상 일본프로축구로 가서는 안된다"고 말..

[K3] 부천FC 1995와 서울유나이티드의 격전. 부천이 웃다 [내부링크]

2009년 10월의 마지막밤 저녁 7시. 쏟아지는 가을비와 신종플루의 압박에도 K3 부천FC 1995와 서울유나이티드의 경기에는 수백명의 축구팬이 몰렸다. 하지만 평소보다는 역시 적은 수의 팬들. 입장 수익이 적을 것..

나도 레뷰에 가입해서 컵 받으려구요.. [내부링크]

E71E9F009B16488CBBD8DA1C2E483FE7 난 왜 머그컵을 모으는 걸까?

태어나서 축구경기 중에 집에 가기는 처음 - 2008년 6월 22일 남북전 [내부링크]

결론부터 말하면 이 티켓을 들고 들어가서 관전했던 축구경기는 내 평생 가장 재미없었던 경기 중 하나였다. 2008년 6월 22일 상암에서 진행된 이 경기는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최종전이었다. 한..

몰디브 앙사나 이후루 스파 체험담 - 몰디브 여행 12 [내부링크]

몰디브 앙사나 이후루는 사실 스파 전문 리조트입니다. 같은 계열 반얀트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상호 다음에 리조트 & 스파라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기왕 스파를 잘 한다니 직접 경험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여..

전술적 우위를 보여준 세네갈과 평가전 [내부링크]

'7회 연속 월드컵 진출 이벤트 가격'이라서 1만원이란다. A매치치고 저렴한 가격이다. 아무리 골대 뒤 N석이라고 해도 싸긴 싼 가격이다. A경기는 보통 본부석 맞은 편이 5만원 정도니까. 현장에서 본 세네갈 선수..

몰디브에서 떠나는 날. 사소한 것들이 새로워 - 몰디브 여행 11 [내부링크]

떠날 때가 되니 몰디브의 모든 것이 더 새삼스럽습니다. 이 세상을 뜨기 전에 다시 올 수 있을지. 앞으로 이 곳은 어떻게 변할지. 이곳에서 만나 친구가 된 사람들은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그간 서로 잘해준 것은..

몰디브에서 폭풍우 만나 방에서 뒹굴뒹굴 - 몰디브 여행 10 [내부링크]

몰디브에 있는 동안 하루 정도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그 중 반나절은 거의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사진은 비가 쏟아질 때 반얀트리 쪽을 촬영한 것입니다. 아래 같은 곳에서 맑은 날씨에 짝은 사진을 보면 확실..

부천FC 1995와 서울유나이티드의 첫 경기를 기념하며 [내부링크]

2008년 6월 28일 잠실종합운동장. 부천FC 1995와 서울유나이티드의 경기. K3 팀 중 그나마 서포터다운 서포터가 있는 팀의 경기였다. 부천서포터는 부천과 서울의 약속된 곳에서 모여서 잠실로 향했고, 잠실역부터..

K3 부천FC 1995의 시작을 알렸던, 부천FC 첫 시즌권 [내부링크]

많은 말이 있었다. 시즌권을 종이로 만들어야 하는지 아니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하지만 일정은 촉박했고 돈도 없었다. 결국 3부리그 축구단 부천FC 1995의 첫 시즌권은 종이로 만들어졌다. 사실 플라..

내가 담배를 피운 게 아니라, 담배가 나를 피운 거였어 [내부링크]

담배를 피울 때를 돌이켜 보면 10번 담배를 피우면 한 3번 정도 만족감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2번 정도는 길이나 건널목 등에서 눈치를 보면서 불편하게 담배를 피웠던 것 같고, 3번 정도는 피우면서 몸이 불편했..

물 속 세계가 더 아름다운 몰디브 - 몰디브 여행 9 [내부링크]

몰디브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은 바닷속입니다. 스노클링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수영도 좋아해서 가족을 해안에 두고 종일 헤엄쳐 다녔습니다. 같이 하면 좋은데 다들 겁이 많아서 T.T 동영상은 스노클..

스노클링 중에 상어와 가오리가 나타난다면? - 몰디브 여행 8 [내부링크]

몰디브에서는 다소 적적하고 다이내믹하지 않은 면은 있지만 평화롭게 주위를 맴도는 생명체들을 바라보는 재미가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반얀트리 체인은 환경보호를 위해서 몇 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서..

몰디브 반얀트리 바핀파루 리조트에 가보니 - 몰디브 여행 7 [내부링크]

앙사나 이후루에서 지내다가 반얀트리 바핀파루로 놀러 갔습니다.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가 있는 몰디브에서 옵션관광이 이외의 일정으로 다른 리조트에서 놀다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한 마디로 짱 박으..

금연초 피운 것도 금연일까? … 금연 167일째 [내부링크]

오늘 금연 167일째 입니다. 휴대폰에 날짜 체크 기능이 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있다가 확인을 해도 금연 날짜 파악이 가능합니다. 이 기능이 참 마음에 듭니다. 이 날짜를 다시 '1'로 돌리는 것은 정말 하기 싫은..

몰디브에서의 산책, 어디를 봐도 그림엽서 - 몰디브 여행 6 [내부링크]

어디를 봐도 아름다운 그림엽서입니다. 한가롭게 해변에 앉아서 두리번 거리면서 세상이 참 좋아져서 이런 곳도 와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번 여행은 경제적으로 타격이 컷습니다. 하지만 떠난 후 부터..

명품소비, 가치와 스토리를 소비하는 것이라면… [내부링크]

명품소비가 단순히 사치가 아닌 가치를 소비하는 것이라면 개인적으로 반대하지 않는다. 자신이 소지한 명품을 보며, "마음도 명품이 되자"고 다짐하거나, "일의 결과도 명품이 되게 하자"는 각오를 다진다면 명품..

맛집 뺨치는 몰디브 앙사나 이후루에서의 디너 - 몰디브 여행 5 [내부링크]

몰디브 앙사나 이후루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식당은 보물창고로 여겨지던 곳이었습니다. 시간에 맞춰 가서 앉기만 하면 맛있는 음식들이 줄줄이 나오니까 그럴 법도 했습니다. 두번째 날 저녁에 아무 생각없이 식..

붉은악마와 함께 축구 관전하기 [내부링크]

축구장에서 붉은악마의 자리는 N석 입니다. N은 북쪽(north)를 의미합니다. 전통적으로 홈팀의 서포터는 N석에 원정팀의 서포터는 남쪽(South) S석에 자리를 잡습니다. 지난 14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한..

부천FC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모든 선수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내부링크]

부천FC 1995의 리그 우승은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FA컵 진출은 가시권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물론 FA컵 진출도 100%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리그 상위팀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고 승점 차이도 적습니다. 현재..

환상적인 바다. 무릅 깊이에 팔뚝만한 고기들 - 몰디브 여행 4 [내부링크]

아침 산책길에 아쿠아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스노클링 장비는 공짜이고 다이빙은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필요할 경우 강습도 진행합니다. 위 동영상은 아쿠아 센터 주변입니다. 몰디브 주변에 있다는 물고기가..

첫날부터 강렬한 인상을 준 쌍무지개 - 몰디브 여행 3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해변으로 나갔습니다. 쌍무지개가 떠 있었습니다. 광각카메라가 없어서 완전한 반원형태의 쌍무지개를 한 컷에 다 담지 못했습니다. 무지개를 보니 앞으로 즐거운 일이 생길 것같은 느낌이 들..

몰디브 방갈로, 호텔 생각하면 실망할 수도 - 몰디브 여행 2 [내부링크]

공항을 떠난 보트는 반얀트리 바핀파루를 들른 후 앙사나 이후루에 도착했습니다. 숙소는 모두 독립 방갈로였고 모든 숙소는 바다를 향해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두워서 경치를 볼 수는 없었고, 바로 눈 앞에는 반얀..

K3 부천FC, 자력우승 불가능…삼척과 경기 맞는 각오 [내부링크]

2009 다음 K3 리그 부천FC는 포천과 비김으로써 자력우승은 불가능해졌습니다. 앞으로 모든 경기를 이겨 놓고, 포천과 광주광산의 경기결과를 바라봐야하는 상황입니다. 포천과 광산이 모든 경기를 이길 것이라고..

중소도시 시외버스 터미널 같은 말레공항 - 몰디브 여행 1 [내부링크]

지난 8월 23일 저녁. 싱가포르에서 몰디브(Maldives) 말레(Male)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비행기 좌석의 모니터에 보이는 몰디브의 국토는 그야말로 산재된 섬들이 전부입니다. 출발 후 너댓시간이 흘렀을까. 말레공..

인터넷 쇼핑몰에 등장하는 '시그니처' 단어 무슨 뜻? [내부링크]

요즘 인터넷쇼핑몰 아이쇼핑하는 재미가 장난이 아닙니다. 슬슬 돌아다니다가 평소 알고 있던 가격보다 싸게 나온 제품이 눈 앞에 나타나면 왠지 횡재하는 기분이 들면서 지름신과의 줄다리기를 시작합니다. 그런..

라식수술 경험담 - 내가 경험한 라식수술 3 [내부링크]

라식 수술도 그렇고 의료목적이 아닌 편의를 위한 많은 수술들이 인터넷에 질문들은 넘쳐나는데 경험담이나 후기는 상대적으로 적은 게 특징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다르다"는 말로..

고심 끝에 인트라 라식으로 결정 - 내가 경험한 라식수술 2 [내부링크]

집에서 가까운 곳. 홈페이지가 비교적 잘 정리되어 있는 곳. 후기가 적당히 좋은 곳을 병원으로 정한 후 찾아갔습니다. 2시간 이상 검사를 하고 "다른 시술은 필요없이 '라식'만 하면 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활약하던 서정원 코치 만나러 갔던 길 [내부링크]

서정원 코치를 만나기 위해 오스트리아 리트로 가는 길. 기차밖 풍경. 2006년 독일월드컵 조별 예선이 한창이던 6월. 유럽은 완전히 찜통이었습니다. 낮 온도가 거의 40도에 육박했습니다. 19일 늙은 프랑스와 극..

루이비통, 셀린느, 태그호이어, 마크 제이콥스의 공통점은? [내부링크]

저는 루이비통이 프랑스나 이탈리아 산속에서 은둔하는 장인들로 구성된 독립회사가 만드는 명품이며 판매 등은 다른 업체들이 해주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꼭 그렇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루이비통..

청소년 축구대표 입장에서 바라 본 코칭스탭 [내부링크]

오늘 아침 청소년 축구대표팀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기사를 하나 읽었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저에게는 충격적이었습니다. <기사링크> '눈치 100단' 홍명보 감독과 눈치 없는 서정원 코치 사실 축구계를 비롯한..

싱가포르에서 들른 맛집 총정리 - 싱가포르 여행 16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토스트를 매우 좋아합니다. 새벽에 계란을 넣은 뜨거운 토스트를 커피와 함께 먹는 걸 생각만해도 행복합니다. 요즘 캐첩과 머스타드 소스까지 뿌려주는데 그냥 설탕만 뿌린 게 맛있는 것 같습니다. 싱..

게이트 기, 축구클럽의 영광을 표현하는 응원도구 [내부링크]

사진은 2002 시즌에 터키로 떠난다며 부천SK 서포터즈 헤르메스에게 인사를 하는 이을용 선수를 환송하는 모습입니다. 어김없이 게이트 기가 있습니다. 지난 1998 월드컵의 개최국이자 우승국인 프랑스에는 ‘개..

싱가포르 최고의 호텔 래플스호텔을 가다 - 싱가포르 여행 15 [내부링크]

래플스(Raffles) 호텔은 싱가포르 최고급 호텔입니다. 1887년에 설립됐다고 하니 가장 오래된 호텔이기도 합니다. 싱가포르가 그저 위치만 좋은 섬이었을 때 싱가포르의 잠재력을 보고 정착해 개척한 사람이 스탬..

청소년대표, 8강전의 적은 어수선한 경기장 분위기 [내부링크]

금요일 밤 8강전은 아프리카 팀과 경기입니다. 가나, 남아공 중 한팀과 붙게 됩니다(7일 현재 상대는 가나로 결정됐군요). 조별 예선 3경기에서 1실점에 그치며 이탈리아를 대파한 이집트, 우승을 예약한 것 같았..

미슐랭 가이드에서 소개한 식당에 직접 가보니 - 싱가포르 여행 14 [내부링크]

미슐랭 가이드(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는 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쉐린이 출판하는 레스토랑 평가 잡지입니다. 프랑스에서는 이 잡지가 부여한 별이 하나 줄었다는 이유로 요리사가 자살하는 일도 발생했다고..

알아볼수록 헷갈린 라식수술 비용 - 내가 경험한 라식수술 1 [내부링크]

수년 전 라식(lasik)을 한 후배는 "밤에 빛이 분산되어 보이고, 가끔 눈이 시리다"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눈에 렌즈도 무서워서 넣지 못하는 내가 라식수술을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만난..

리틀 인디아에서 느낀 인도의 향기 - 싱가포르 여행 13 [내부링크]

특화된 싱가포르 각 지역 중 리틀 인디아가 가장 재미있는 곳 중 하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인도를 가보지 못해서 새로운 풍습을 보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리틀 인디아는 지하철 리틀 인디아역과 파러..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신종플루 공포 [내부링크]

사람들은 신종플루를 왜 두려워할까? 미디어들은 왜 신종플루 보도를 열심히할까? 정부 관련부처는 왜 긴장을 하는걸까? 보도를 통해 이해되는 이유는 간단하다. 신종플루는 전에 없던 새로운 인플루엔자이고 치사..

"조선놈은 3일에 한번 패줘야 한다" 어떻게 시작된 말? [내부링크]

프랑스의 한 정신병원 병동에 유태인 여성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른 환자들은 이 유태인 여성을 조롱했죠. 일부 프랑스인들도 유태인을 무척 싫어하는 모양이죠? 그런데 한 프랑스인이 이 유태인 여성편을 들었다..

늘씬한 아가씨를 따라간 이슬람 사원과 재래시장 - 싱가포르 여행 12 [내부링크]

싱가포르의 이슬람거리는 부기스(Bugis)라고 불립니다. 과거에는 환락가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원, 재래시장 등이 있는 아기자기한 아랍풍 거리로 변신했습니다. 지하철 부기스역에서 내려 이정표를 따..

흑인이 백인에게 저항하지 못했던 이유? [내부링크]

프란츠 파농의 <검은피부 하얀가면>을 보면 흑인 어머니와 아들의 대화가 나옵니다. 아들은 "나는 백인에게 총을 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백인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도 백인을 응징할 수 없다는 아들의 반응에..

인도네시아에 급파된 119구조대, 어떤 활약할까? [내부링크]

9월 30일경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강진이 터졌습니다. 아직 사망자가 제대로 집계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피해가 났습니다. 강력한 쓰나미로 피해를 본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또 큰 피해를 당하다니 입장..

싱가포르 중국인의 초창기 삶 엿볼 수 있는 차이나타운 재래시장 - 싱가포르 여행 11 [내부링크]

싱가포르 차이나타운의 대표적인 볼거리 중 하나는 재래시장입니다. 왁자지껄한 재래시장에서는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흡사 홍콩의 재래시장과도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링크> 홍콩의 루이비통 매장과..

흑인을 백인으로 만드는 수술이 있을까? [내부링크]

"어떤 한 연구소에서는 수년 동안 "탈흑인화"를 위한 혈청 개발에 주력한 적이 있다고 한다. 온갖 수단을 총동원해 모든 시험관을 살균소독하고 눈금도 치밀하게 재조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 불쌍한 검둥..

부처님 치아가 있다는 사원에 갔는데… - 싱가포르 여행 10 [내부링크]

싱가포르 차이나타운을 방문한 사람이면 불아사라는 사원을 꼭 들르게 됩니다. 부처님의 치아를 모시고 있다니 여행 중 좋은 기운을 받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곳입니다. 전경입니다. 뒤 쪽으로도 건물이 계속..

부천FC, 리그 1위 등극…강호 용인 상대로 승리! [내부링크]

26일 용인 수지레스피아 인조잔디 구장에서 진행된 부천FC 1995와 용인시민구단의 경기는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시작됐다. 꾸역꾸역 찾아온 부천 팬들은 차를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서 경기 시작 후에도 방황을 했..

2PM 재범, 미국에서 결국 이방인…모국이 안으면 어떨까? [내부링크]

2000년에 출장으로 호주에 간 일이 있습니다. 함께 출장을 간 회사 선배는 그 넓은 호주 땅에서 하필 대학시절 연인을 만났습니다. 하긴 호주는 땅은 넓지만 당시 한국 사람이 사는 곳은 현재보다 더 제한적이었기..

성공한 흑인이 백인 여성과 결혼한다는 것 [내부링크]

좀 야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좀 슬픈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답답한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얼마전 '프란츠 파농'의 저서 <검은피부 하얀가면>의 내용 중 '유색인종 여성과 백인 남성'에 대한 내용에 약간의 의..

오묘한 분위기, 생소했던 힌두사원 - 싱가포르 여행 9 [내부링크]

싱가포르는 도시를 여러 권역으로 쪼개서 자연스럽게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정 지역을 어떤 용도로 선포하고 개발을 하는 게 아니라, 이름과 홍보를 통해 자연스러운 변화를 유..

무지개 식빵 속에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빵 - 싱가포르 여행 8 [내부링크]

어느새 아이스크림빵은 싱가포르의 명물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오차드로드에서는 아이스크림빵을 파는 할아버지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젊은 사람은 아이스크림빵을 팔지 않고 노인들이 팔고 있..

면발이 날아다니는 국수집 - 싱가포르 여행 7 [내부링크]

오차드로드에서 가장 유명한 백화점 다케시마야 옆에 있는 위즈마 아트리아(Wisma Atria). 이곳 역시 쇼핑몰입니다. 여행안내 책자에는 좀 젊은 느낌이라고 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 쇼핑몰에는 푸드..

부천상인들, 부천FC 팬과 선수 위해 거리에 음식 내놓다 [내부링크]

지난 19일 고양시민구단과 경기 후 부천FC 1995의 팬과 선수단은 중동 GS백화점 뒤편의 '부천FC 1995'의 거리 후보지를 찾아 간단한 행사를 했습니다. 지역 상인들은 길에 상을 차리고 아무 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버리는 옷, 남 주는 옷 - 추억이 담긴 옷, 사진으로 남기고 어렵게 처분 [내부링크]

집을 정리하다 보면 입기에는 그렇고, 버리기에도 그런 옷이나 소품들이 있습니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절대 입지않을 애들인데... 추억이 무엇인지 차마 처분을 못합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사진이라도 찍어 두..

거리로 쏟아져 나온 필리핀 출신 식모들 - 싱가포르 여행 6 [내부링크]

작은 영토에 자원이 없는 싱가포르는 지정학적 위치를 바탕으로 국민들이 머리를 굴려서 사는 나라입니다. 우리처럼 사람이 중요한 나라인 셈입니다. 그래서인지 한국처럼 교육열이 높고, 노동강도가 심한 편입니..

K3 부천FC 서포터, 거리에서 합창 [내부링크]

부천FC 1995는 3부리그 팀이지만 서포터 숫자는 K리그 구단과 비교해도 결코 적지 않습니다. 이들은 2006년 2월 부천SK가 부천을 떠난 후에도 흩어지지 않았고 결국 3부리그에 팀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번 시즌 부..

싱가포르 쇼핑천국 오차드로드, 쇼핑지존 홍콩 추격 중 - 싱가포르 여행 5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에서 관광·레저 강국을 꿈꾸는 싱가포르의 야심찬 프로젝트를 소개했습니다. 이번에는 세계적인 쇼핑의 메카를 꿈꾸는 곳을 소개합니다. 오차드 로드(Orchard Road)는 싱가포르 최대 쇼핑거리입니다...

'AFC챔스 진출한 부천FC 팀닥터로 세계 누비고 싶다' [내부링크]

부천자생한벙병원 은영준 원장 " 부천FC 승패에 울고 웃는다 " " 다 낫지도 않았는데 경기에 나간다고 고집을 부려요. 걱정이 되지만 누가 말리겠어요? 경기에서 뛰고자 하는 우리 선수들의 열정을 접하다 보니 저..

한국기업이 건설 중인 싱가포르 랜드마크 직접 가보니 - 2009 싱가포르 여행 4 [내부링크]

싱가포르 여행 중이었던 지난 8월 23일. 투숙하고 있던 콘라드 센테니얼(Conrad Centennial) 호텔에서 세수를 하고 무심코 창 밖을 내다 봤습니다. 건물 사이로 낯익은 건물이 보였습니다. 앗! 저것은? 우리나라..

백인 남성에 맥못추는 여성의 기본 심리는 열등감? [내부링크]

이번 포스팅에는 좀 과격한 문장이 섞일지 모르겠다. 그전에 확실하게 해 둘 것이 있다. 나는 황인종, 특히 한국 여성과 백인이 결혼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사례를 많이 알고 있다. 이들의 결혼은 사랑에서 시..

싱가포르가면 칠리크랩을 꼭 먹어야 한다? - 싱가포르 여행 3 [내부링크]

싱가포르 여행은 맛기행이기도 합니다. 중동과 동북아 사이, 인도양과 태평양 사이라는 지정학적 위치 덕분에 오만 곳에서 사람들이 몰려왔고, 그만큼 다양한 요리가 터를 잡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음식문화가..

극도의 패닉상태에 빠진 부천서포터 [내부링크]

사실 연고이전 결정을 누가 내렸는지 알아내는 것은 당시 시점에서 중요한 일이 아닌지 모른다. 하지만 부천 팬은 졸지에 팀을 잃고 큰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확실하게 부각되는 공공의 적이 필요했다. 주체할 수..

휠체어를 의자로 사용하는 레스토랑 - 싱가포르 여행 2 [내부링크]

홍콩이나 싱가포르 같은 도시를 여행하면 머리에 아이디어가 충전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꼭 해외뿐 아니라 서울 명동이나 인사동을 가도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하는 일이 의상 디자인이나 악세사리 디자인이 아..

"부천선수들, 사우나에서 벌거벗고 만나자!" [내부링크]

굴지의 대기업 후원사와 동등한 대접을 받는 부천지역 업체 지난 3월 21일 부천종합운동장. 2009 다음 K3리그 개막전. 부천FC 1995와 광주광산FC의 경기가 한창이다. 관중석에서 무심해 보이는 표정으로 경기장을..

분노를 쏟을 대상을 찾다 [내부링크]

사실 연고이전 결정을 누가 내렸는지 알아내는 것은 당시 시점에서 중요한 일이 아닌지 모른다. 하지만 졸지에 팀을 잃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는 확실하게 부각되는 공공의 적이 필요할 지 모른다. 주체할 수..

"누가, 왜 이런 결정을…" [내부링크]

내 모습이 심각해 보였는지 사무실에서는 아무도 나에게 말을 걸지 않았다. 머릿 속에는 오만가지 생각이 스쳤다. 귓가에는 부천 응원가가 떠나지 않았다. '정신적 공황상태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 아닌가'라는..

느닷없는 전화…"시간 있어요?" [내부링크]

2006년 2월 2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경. 전화 벨소리가 울렸다. 낯익은 전화번호 였다. "부천SK구단 A입니다." 의외였다.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한참 바쁠 텐데, 왜 전화를 했을까. "지금 시간 되세요? 사무실로..

내 책상 위의 라르손 사진을 보며… [내부링크]

책상 위의 라르손 사진액자. 신문에 난 사진을 오려서 액자에 넣었다. 내 책상에는 언젠가부터 스코틀랜드 셀틱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라르손의 사진이 있다. 이 사진이 책상에 자리 잡은지 5~6년 정도 된 것 같..

축구 선수들, 수줍음 털고 팬에게 다가가라 [내부링크]

한국축구, 변해야 한다 ④ 몇 번 갔는지 무의미할 정도로 여러번 K리그 경기를 갔지만 경기 때마다 아쉬움이 남는다. 팬과 선수들의 교감이 너무나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가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홍콩여행⑨ : 물고기를 비닐봉투에 넣어 전시하는 금붕어시장 [내부링크]

홍콩에 가면 많이들 들르는 시장 중 하나가 금붕어시장입니다. 금붕어시장은 편의상 붙인 이름같고 열대어, 수초, 거북이 등 다양한 어종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TV에서 투명한 비닐봉지에 물고기를 넣어..

프랑스 식민지 출신이 분석한 식민근성 [내부링크]

"오랜 세월을 프랑스에서 지낸 흑인들은 완전히 딴 사람이 되어서 귀향한다. … 온몸에 마치 새로운 활력이 솟아나기라도 하는 듯 잔뜩 뻐기는 자세로 거만하게 말을 건네기도 한다." <검은피부 하얀가면>의 저자..

홍콩여행⑧ : 루이비통 매장 앞에 길게 줄 선 사람들 [내부링크]

우리나라 사람만 루이비통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겠죠? 개인적으로 이 브랜드 제품이 왜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 브랜드 제품을 제대로 써본 일도 없습니다. 하지만 군중심리에 의해 저도 줄을 섰습니다..

휴가는 금연의 적. 한가롭게 앉아 "한 대 피워 봤으면" [내부링크]

8월 마지막 주에 늦은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해변에 앉아서 오랜만에 완벽한 여유를 즐겼습니다. 그때 옆 방갈로에서 담배 연기가 바람을 타고 넘어 왔습니다. 아… 저런 의자에 앉아 옆서 같은 경치를 보면서 맥..

홍콩여행⑦ : 헐리웃 로드와 빅토리아 피크 [내부링크]

홍콩 여행을 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몇가지 단어 중 하나가 '빅토리아 피크((Victoria Peak)'입니다. 원래 여행이라는 것이 이런 명소 내지는 랜드마크 같은 곳은 사생결단을 하고 가는 게 보통인데..

부천FC와 이천시민구단 후기(부천편향) [내부링크]

부천FC, 공을 끄는 선수가 늘었습니다. 왜 일까요? 이유는 둘 중 하나겠죠. 팀 전술이 아직 몸에 익지 않거나 동료와 호흡이 맞지 않아서 바로 줄 곳이 학습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일단 잡고 보는 것일 수도 있..

홍콩여행⑥ : 도심 속 힘차게 자라는 나무 & 근사한 식사 [내부링크]

2008년 2월의 기억을 더듬는 것이라 많이 빼먹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사진이 없다면 제가 홍콩에 다녀왔는지도 모를 지경입니다. 여행가서 사진을 찍을 때는 한편으로 "이 느낌이 중요하지 사진이 뭔 소용"이라고..

한국 길거리 토스트와 사뭇 달랐던 싱가포르 토스트 - 싱가포르 여행 1 [내부링크]

올 여름 휴가는 싱가포르와 몰디브를 다녀왔습니다. 별다른 이유없이 상당히 거하게 다녀왔습니다. 지금도 휴가 후유증이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경제적인 압박이 상당합니다. 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덜 먹고,..

홍콩여행⑩ : 향 연기 자욱한 도교 사원 윙타이신 [내부링크]

금붕어시장과 꽃시장을 보고 자연스럽게 향하게 되는 곳이 새공원입니다. 싱가포르의 주룽새공원과 비교할 곳은 못 됩니다. 약간의 가게와 새장을 들고 나와 새에게 햇볕을 쬐여주는 할아버지들을 볼 수 있는 정도..

大國 되려면 외국인 끌어 안아야 [내부링크]

국가의 평판은 곧 국가의 이익 우리가 결명하는 외국인들 대부분 미래의 주요 파트너 국가 출신 8월 31일 검찰은 인도인 후세인(28) 성공회대 교수에게 "더럽다", "냄새난다" 등의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31세 남성..

[K3] 부천FC, " 골욕심 버렸다면 더 크게 이겼을 것" (남양주와 홈경기 후기) [내부링크]

지난 5일 부천FC 1995는 남양주와 홈경기를 가졌습니다. 이 경기에서 부천은 1-0 진땀승을 거두었습니다. 남양주는 꾸준한 팀입니다. 멤버의 수준을 떠나서 선수들이 큰 변화없이 훈련과 경기를 장기간 거듭하다보..

오늘 저녁 혼자 극장에 갑니다 [내부링크]

혼자 극장에 간 것이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저녁 혼자 극장에 갑니다. 2주 전에 와이프와 극장에서 <국가대표>를 보았습니다. 영화 내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울고 싶은 장면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결정적..

담배의 마법을 추억하며… 금연 100일 돌파 [내부링크]

일주일 전 금연 100일을 돌파 했습니다. 그 기간동안 술자리에서도 담배를 단 한 모금도 빨지 않았습니다. 집과 사무실 근처의 흡연장소를 바라보면서 문득 담배와 공간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을 해 봤습니다. 담배..

프로축구와 모기업 홍보의 잘못된 만남 [내부링크]

한국축구, 변해야 한다 ③ 몇일전 "한국 축구, 변해야 한다"는 제법 거창한 부제로 첫 포스팅을 하면서 우리 프로축구 구단의 경제적 문제를 이야기하다가 "프로축구와 모기업 홍보의 공멸 시나리오는 다음에 이야..

K리그는 이미 2류, 뼈를 깎는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내부링크]

한국축구, 변해야 한다 ② 한국 프로축구가 출범이후 고전을 거듭하는 이유 중 하나는 축구를 시장원리로 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의견을 낸 것 처럼 관중도 없는 종목의 선수들이 억..

뒤늦게 깨달은 오프라인 홍보의 효과 [내부링크]

직업상 온라인 마케팅이나 이벤트 프로모션 등의 일을 몇 번 해봤습니다. 이런 일을 하다보면 몸으로 때우는 전통적 방식의 홍보를 무시하는 경향이 생기기도 합니다. "다음에 배너 백만번 뿌리는 게 낫지, 전단지..

손님은 없는데 종업원이 고액 연봉 받는 식당? [내부링크]

한국축구, 변해야 한다 ① 식당이 하나 있습니다. 하루에 손님이 10명 정도 오는 식당입니다. 손님은 적지만 좌석은 100석이나 됩니다. 인테리어도 화려합니다. 요리사는 2명, 서버는 3명이 근무합니다. 재미있는..

홍콩여행⑤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주변 [내부링크]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따라서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역시 화장실 문제가 아쉽다. 급할 때는 주변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해결하던가 편의점에 가서 이야기하면 된다. 얼굴이 두껍지 못하면 커피라도 한잔 사들..

홍콩여행④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내부링크]

홍콩에 가면 왠지 꼭 가야할 것 같은 곳이 몇 곳 있는데,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도 그 중 하나다. 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다보면 소호거리, 헐리웃 로드 등 산책할만한 곳을 만날 수 있다. 에스컬에이터 주변의..

450년전 무덤에서 발견된 아낙의 편지 [내부링크]

“나는 꿈에는 당신을 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몰래와서 보여주세요.” 약 4백50년 전 한 아낙이 죽은 남편에게 보낸 편지가 현대인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 일이 있다. 안동에 살았던 이응태(사망당시 31세)..

홍콩여행③ : 이층버스 그리고 급할 때 추천 식당 [내부링크]

홍콩을 가면서 자연경관을 볼 생각은 하지 않았다. 쇼핑몰, 거리, 시장, 식당 등에 큰 기대를 걸었다. 이전에 가봤지만 일정이 너무 짧아서 공항에서 가족 선물만 간신히 샀다. 지난번 갔을 때는 여유가 있어서 꼼..

홍콩여행② : YWCA 호텔 그리고 산책 [내부링크]

당시 홍콩여행은 헝그리 여행이었다. 일단 호텔부터 그다지 좋은 곳은 아니었다. 호텔 이름은 아마 YWCA 호텔이었을 것이다. 1박에 5~7만원 수준이니까 좋은 곳은 아니다. 우선 설날 전후였는데 객실이 너무 추웠..

홍콩여행① : 계획없이 떠난 여행 [내부링크]

홍콩에서 뒷골목 음식 시식 … 배탈나다 2008년 2월 6일. 3박 4일동안 아주 부실한 홍콩 여행을 떠났다. 홍콩여행을 위해 준비한 것은 어떤 블로거가 홍콩의 맛집을 정리해 놓은 포스팅, 홍콩 소개 책자, "별로 춥..

'전설의 고향'을 본 아이, "저 언니는 왜 피 질질 흘려?" [내부링크]

← '전설의 고향' 포스터. 난 이것만 봐도 무섭다 난 '전설의 고향' 같은 프로그램은 절대 못 본다. 공포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나에게는 '돈 내고 사서 고생하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어쩌다 할 수 없이..

6살 딸이 선물해 준 닌텐도(?) [내부링크]

6살(만 5세)인 딸이 오늘(9일) 무덤덤한 표정으로 주고 간 '선물' 입니다. 종이에 낙서같이 보이지만 이것이 무엇인지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닌텐도 게임기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열광한 게임..

전주EM과 경기 짜릿한 승리 이후.. [내부링크]

오늘 경기 3-2 짜릿한 승리. 여러가지 면에서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그 이유는 첫째, 정규 경기장 크기가 의심되는 작은 인조잔디 경기장에서 무난하게 경기를 풀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부천은 지난해부터..

죽음의 바다 사해에도 생물이 있을까? [내부링크]

무지하게 소금이 많아서 물이 눈에 들어가면 심하게 쓰라릴 정도라는 사해. 이런 사해에도 생물이 있을까?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바닷물의 소금 농도는 3.5%. 사해는 이보다 약 열배 정도 염분이 더 강합니다...

대기에 산소가 1% 증가하면 지구는 불바다 [내부링크]

← 흐린하늘. 맑은 하늘보기 힘든 시절입니다. 우리가 사는 환경은 균형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성분 뭐 하나만 삐끗하면 지구상의 생물이 멸종할 수도 있습니다. 아슬아슬한 균형 상태를 유지하는 지구에 인간은..

"부천선수들, 사우나에서 벌거벗고 만나자!" [내부링크]

굴지의 대기업 후원사와 동등한 대접을 받는 부천지역 업체 지난 3월 21일 부천종합운동장. 2009 다음 K3리그 개막전. 부천FC 1995와 광주광산FC의 경기가 한창이다. 관중석에서 무심해 보이는 표정으로 경기장을..

인생 헛살았다 - 빙하기와 방사선에 대한 과장 [내부링크]

"인생 헛살았다"는 말이 잠시 유행이었다. 일반적인 상식을 깨는 사진을 보여주며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후 "이런 것도 몰랐다니, 인생 헛살았다"고 자조하는 식이다. 대표적인 것이 나무가 아닌 풀과 같이 생..

8.1.일 부천FC와 전주 온고을의 경기 후기 [내부링크]

2-0 승리. 상대가 리그 중상위권을 오가는 강호 온고을이고, 전반기 원정에서 2-3으로 부천이 패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분 좋은 승리입니다. 후반기를 앞두고 부천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전력보강을 이루었고..

다이어트 55일째, 살은 빠졌는데 체중은 그대로? [내부링크]

나름대로 수립한 다이어트 원칙을 가급적 지키고 있고, 한발 더 나아가 일주일에 특별한 날 한두번을 제외하고는 지하철 출퇴근을 하는 등 운동량을 늘렸다. <링크> 나름대로 수립한 다이어트 원칙 ↑ 칼로리가..

요즘 청소년의 입, 너무 험하다 [내부링크]

요즘 청소년들의 입이 너무 험하다는 생각해본 적 없으세요? 유흥가, 지하철 등 때와 장소가 따로 없습니다. 특별히 기분이 나빠서 상소리를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습관적으로 상소리를 합니다. 주위..

금연 84일째, 담배 피우는 꿈 너무 생생해 [내부링크]

최근 몇일 금단현상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담배는 한 모금도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금연 보조제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손발이 부들부들 떨리던 금단현상을 극복하고 여기까지 온 것이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부천FC, 온고을과 홈경기의 목표 2가지 [내부링크]

8월 1일 전주 온고을과의 경기는 부천FC 1995가 FC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유맨)와 경기 후 맞이하는 첫 홈경기이다. 이 경기를 통해 부천은 적어도 2가지 목표를 이뤄야 한다. 유맨과 경기에서 2만 5천명 관중..

추억 - 부천FC vs. 유맨의 경기 이모저모② [내부링크]

관중석을 메운 관중들. 국지성 호우가 간간히 내리는 와중에도 경기시작 후까지 관중들이 몰려 들었다. 경기장 밖 도로는 주차장이 되었고, 매표소는 붐볐다. 주차장은 만원이었다. 월주차 차량들 때문에 부족했..

한국 3부리그 팀과 잉글랜드 5부리그팀이 붙는다면? [내부링크]

한국의 3부리그 팀과 잉글랜드 5부리그 팀이 경기를 갖는다면 누가 승자가 될까? 직접 두 리그 소속팀이 경기를 한다면 쉽게 결론이 나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하지만 최근 한국의 3부리그 부천FC 1995와 경기..

추억 - 부천FC vs. 유맨의 경기 이모저모① [내부링크]

경기장에 설치 중인 무대. 경기장에 들어서서 거대한 무대를 보니 비로소 이날 무언가 한다는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이전까지는 사실 모든 게 거짓말 같았다. 대형 걸개를 설치 중인 헤르메스. 단일 걸개 중에..

헤르메스, 수년만에 유니폼 통천을 현장에서 펼치다 [내부링크]

거의 4만석에 달하는 부천종합운동장의 관중석 가장 하단에서 상단까지 올라가는 거대한 유니폼 통천. 부천SK 시절, 유니폼 스폰서였던 푸마의 협조로 만든 통천이다. 덕분에 통천 가운데에는 푸마로고가 새겨져..

추억 - 부천FC, 유맨, 헤르메스 [내부링크]

18일 부천FC와 유맨의 경기에는 K리그 시절만큼의 부천 서포터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N석을 거의 가득 메울 정도였던 전성기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그래도 500명을 훌쩍 뛰어 넘었다. 이 정도 규모이면 현재 일부..

추억 - 경기 전날 만찬에서 유맨 주장의 한 마디 [내부링크]

지난 7월 18일 경기 전날. 부천FC 1995의 선수들과 FC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 선수들이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양 팀 주장이 한마디씩 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당시 유맨의 주장 샘 아시톤(Sam..

진공청소기로 컴퓨터(PC) 청소 후 50일 [내부링크]

5년이 넘은 컴퓨터가 가끔씩 오토바이 시동거는 소리가 날 정도로 작동이 불안했습니다. 컴퓨터를 하다가 격하게 돌아가는 팬 소리에 깜짝 놀라곤 했습니다. '컴퓨터가 터지는 것 아닌가'하는 걱정이 들 정도였습..

[무료궁합] 무료로 궁합 봐주는 사이트 [내부링크]

http://www.freegunghap.0za.to/ 무료 치고는 비교적 자세하게 나오는 사이트. http://fortune.chol.com/NGC/harmony/gunghap.php 간단하게 나오는 사이트. https://www.un-se.co.kr/module/input.asp?code=71604..

금연 75일째, 금단현상은 의식하지 않지만… [내부링크]

75일째가 되니 이제 금단현상에서 벗어난 것 같습니다. 술마실 때만 제외하고요. 어제도 만취 직전까지 술을 마셨는데 옆 사람의 담배 냄새가 어찌나 구수하던지. 멀쩡할 때는 때로운 역겨울 정도인 담배냄새가 술..

유맨 선수와 팬 … 시도 때도 없이 응원가 [내부링크]

지난 18일 부천FC 1995와 FC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의 경기는 3-0 부천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잠시 의기소침하던 유맨선수들은 곧 정신을 수습했습니다. 그리고 16일 기자회견에서 "경기가 끝나면 친구로 돌아..

부천FC와 경기 직전, 유맨 선수들의 파이팅 [내부링크]

지난 7월 18일 부천FC와 경기를 앞둔 유맨 선수들의 라커룸에 강렬한 비트의 랩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선수들은 음악에 몸을 맡기고 흔들거리면서 심장의 박동수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유맨의 스타 선수라고 할 수..

타임머신 타고 100년 전 축구역사 속으로(부천FC vs. 유맨) [내부링크]

초기 F.C.(Football Club)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지역 시민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클럽을 만들고, 선수들은 생계를 위한 직업을 갖고 밤에 연습을 했다. 클럽 선수들은 동네 대표선수였고 마을 사람들은 자신들..

英 유력지 가디언, 부천과 유맨의 18일 경기 조명 [내부링크]

7월1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부천FC 1995와 FC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 경기의 의미와 함께 양팀을 소개하는 기사를 영국 <가디언(Guardian)>이 16일 오후(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은 굵직한..

유맨 구단주 "맨유는 서포터가 없는 슬픈 팀" [내부링크]

(사진설명 : 아랫줄 오른쪽이 FC유나이티드의 구단주인 앤디 웰시) 2009년 7월 18일 부천FC 1995와 경기를 갖는 잉글랜드 FC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가 오늘(16일) 도착하자마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기..

사라진 축구사이트의 흔적을 찾아서 [내부링크]

지난 11일 오래된 컴퓨터 하드에서 web2soccer라는 사이트가 촬영한 부천SK의 2000년 대한화재컵 우승장면 동영상을 찾았다. 그리고 같은 날 이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다. <링크> 2000년 대한화재컵 부천의 우승 그..

부천FC, SKT와 프로모션 후를 생각해야 [내부링크]

요즘 온통 부천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실제로도 부천FC는 이슈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구단에 대해서 뭔가 표현하고 싶던 서포터스에게 참았던 열정을 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한..

2000년 대한화재컵 부천의 우승 [내부링크]

트럭으로 응원도구를 부천부터 이제는 서울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잠실종합운동장으로 옮겼던 경기이다. 수많은 서포터들이 현장을 찾았고, 우승을 확정하는 순간 원없이 울어봤다. 그리고 운동장 건너편 공원에서..

부천FC, 광주광산과 승점 차이 극복할 기회 [내부링크]

광주광산의 승점은 34점, 부천의 승점은 28점 입니다. 승점 차이가 이번 라운드에서 부천이 할 일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패할 경우 광주는 37점, 부천은 28점입니다. 약 10점(3경기 이상) 차이입니다. 비길 경우..

다음 첫화면의 부천FC 광고 [내부링크]

부천의 엠블럼을 배너의 빈공간으로 옮기면 가장 밑에 있는 대형 디스플레이 광고가 다음 첫화면에 노출됩니다. 이 회면을 클릭하면 www.ttime.co.kr 이벤트 홈페이지로 링크 아웃됩니다.

[K3] 부천FC의 정신력을 보여준 아산과 경기 [내부링크]

지난 7월 4일 경기상대 아산은 리그 하위권의 약팀입니다. 정상적인 경기를 한다면 부천의 승리는 기정사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안했던 이유는 요즘 부천이 인터넷, 방송, 신문 등에 자주 실리고 선수들에 대한..

[K3] 부천에게 중요한 아산원정, 승리하면 상위권 유지 [내부링크]

지난 6월27일 양주원정은 비겨도 안되는 경기였습니다. 시즌 초반 서울마르티스 전에서 골가뭄 속에 승리했기 때문에 상위권 팀 중에서 골득실차가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입니다. 같은 승점 25인 3팀 중 부천은..

금연 54일째, 다시 시작된 금단현상… 담배에 손을? [내부링크]

어제는 금단현상이 극심했던 하루였습니다. 담배를 입에 대지 않은지 50일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방금 담배를 끊은 것 같은 생생한 금단현상이 돌아왔습니다. 근 열흘간 담배를 의식하지 않고 살았는데 갑..

잉글랜드 유맨 "팬과 함께 저가항공 타겠다" [내부링크]

느닷없는 전화 "우린 서포터즈와 같은 비행기를 타겠다" 부천FC 1995 구단의 정민 운영팀장은 최근 잉글랜드 FC유나이티드오브맨체스터의 직원 마이크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의 내용이 뜻밖이었습니다. "..

부천FC 1995 짧은 다큐 2 [내부링크]

부천FC 1995의 비상은 이제 시작입니다.

부천FC 1995 짧은 다큐 1 [내부링크]

부천FC 1995와 SK텔레콤이 손을 잡았습니다.

금융위기를 의도한 것은 지구? [내부링크]

어떤 현상이 특정 주체에 의해 의도된 것이라면 현상을 결과를 통해 현상을 의도한 주체를 유추할 수 있지 않을까? 결과가 항상 의도한대로 이뤄지지는 않지만 의도했을 법한 가장 유력한 결과를 예측한 후, 이를..

다이어트 11일만에 1Kg 감량…작전 변경 [내부링크]

오늘 저녁 측정한 체중은 72Kg. 11일 전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불과 1Kg 줄었다. 위안이라면 11일전 체중을 측정할 때는 배가 많이 고픈 상태였고, 오늘은 배가 많이 부른 상태였다는 점이다. 당초 계..

금연 40일째 이제 날짜 계산은 그만 [내부링크]

오늘로 금연 40일째다. 유난히 심한 금단현상도 겪었고, 술자리에서의 유혹도 견뎠다. 하지만 결국 자금까지는 참아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제 장거리 비행기를 타고 괴롭지 않을 것이고, 흡연없이도 장시..

아기도 잘 생긴을 사람을 오래 바라본다 [내부링크]

지구상의 모든 문화는 아름다움을 추구하겠죠? 다만 아름다움의 기준이 문화권마다 다를 뿐. "아름다움에 집착하지 않는 사회는 없다"는 말도 크게 틀리지 않겠죠. TV에 나오는 상업광고 거의 대부분은 ‘아름다움..

부천FC 1995, 다음 탑에 등장 [내부링크]

한준희 해성위원의 스포츠한국(한국일보) 기고문이 다음탑에 올랐다. 부천의 진격을 알리는 진군 나팔처럼 들린다. 이 같은 부천FC의 미디어 노출이 부천시라는 지자체에는 도대체 얼마나 엄청난 브랜딩 효과가 있..

욕설 내뱉는 서포터를 둔 구단은 망한다 [내부링크]

최근 K3리그 부천FC 1995의 경기를 촬영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 온 한 방송국 관계자의 말이다. "부천 상대팀 서포터도 촬영을 했는데 화면을 살리기 힘들 것 같아요. 열정적인 모습을 담으려고 했는데, 욕설이..

금연에 이은 또 하나의 도전, 다이어트 [내부링크]

금연 32일째를 맞아, 자신감을 얻고 또 다른 도전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이어트. 6월 7일 일요일에 옷가게에서 옷을 고르면서 "가장 좋은 옷은 예쁜 몸이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거금을 들여..

부천FC와 서유, 전형적인 순망치한의 관계 [내부링크]

춘추전국시대에 서로 아옹다옹하며 이웃해 있던 두 나라, 괵나라와 우나라가 있었다. 한번은 진나라가 우나라에게 "괵나라를 치러가는 길을 내어달라'고 요청했는데, 우나라 궁지기라는 인물이 "괵나라와 우나라는..

금연 29일째, 다시온 금단현상은 간접흡연 때문? [내부링크]

금단현상은 주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술을 많이 마셨을 때 외에는 전혀 담배의 유혹도 금단현상도 없었는데, 오늘은 지금까지 겪었던 금단현상 중 몇개 증상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가장 심하게 나타난 것이 피부..

금연 28일째, 금연의 가장 강력한 적 만취(漫醉) [내부링크]

어제는 금연 28일째였습니다. 금연 25일을 돌파하면서 금단증상이 거의 사라진 상황이었습니다. 금연의 최대 적이라는 회식을 맞았습니다. 술을 잘 하는 편이 아닌 내가 폭탄수 4장에 소주 3잔이상을 마신 것 같습..

몰디브에 애들은 못가는 리조트가 있다? [내부링크]

2008년 12월 세계적인 여행 전문 매거진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ler)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호텔 베스트8'을 선정했다고 한다. 이 잡지를 본 적은 없다. 이 잡지의 보도를 인용보도한 <서..

컴퓨터, 진공청소기로 청소했더니… [내부링크]

컴퓨터를 구입한지 5년은 족히 넘은 것 같습니다. 겉에는 항상 먼지가 뽀얕게 쌓여서 가끔 걸레로 훔치는데, 속은 어떨지. 일단 별탈없이 굴러가니까 아무 생각없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렇데 최근 컴퓨터에서 팬이..

금연 21일째, 다시 사라진 금단현상 [내부링크]

금연 18일째부터 다시 극성을 부렸던 금단현상이 21일째가 되자 거의 사라졌습니다. 어제 저녁 지인들을 만나 간단하게 맥주를 한잔할 때에도 흡연의 유혹과 함께 금단현상에 시달렸습니다. 지금은 약간의 치통만..

금연 18일째 다시 극심해진 금단현상 [내부링크]

금연 12일을 넘기면서 "이제 난 담배 끊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금단현상이 거의 사라지고, 눈 앞의 담배도 큰 유혹이 되지 않았습니다. 인간승리라고 생각하며 스스로 대견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10일정도만..

금연 10일째, 나도 가는 길에 담배 찾을 생각입니다 [내부링크]

줄어들던 금단 현상은 금연 10일째를 맞아 다시 기승을 부립니다. 오른쪽 귀 부근부터 정수리까지 참기 힘든 편두통이 왔습니다. 한 서너시간 괴롭히다가 사라졌습니다. 그 외에는 신체적으로 큰 어려움은 없었습..

금연 9일째, 담배피는 꿈을 꾸다 [내부링크]

정말 생생한 꿈이었습니다. 술자리에서 길고 얇은 '에쎄'같은 담배를 어찌나 맛있게 피웠는지. 반 피웠을 때 정신이 퍼뜩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휴대폰으로 금연기간을 확인하고, 금연성공 기간을 다시 0일로 세팅..

금연 8일째, 금단현상이 사라지기 시작 [내부링크]

금연 8일째는 참 특별한 날입니다. 금단현상이 급격히 줄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우선 치통과 두통이 확연히 줄었습니다. 입맛도 돌아왔습니다. 금연을 한 후에 입맛이 뚝 떨어져서 식사도 적게 하고, 군걱질도..

금연 7일째, 이제는 피부도 따끔따끔 [내부링크]

금연 7일째는 일종의 고비였던 것 같습니다. 치통과 두통이 계속 되다가 나중에는 얼굴 전체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신경통이 아니라 피부 표면이 따끔따끔 했습니다. 살짝 꼬집으면 찌릿찌릿 합니다. 역시 약 20년..

금연 6일째, 목 뒤가 땡겨 [내부링크]

금연 이틀째부터 6일째까지는 증상이 사실 비슷했습니다. 치통과 두통이 번갈아가면서 오다가 가끔 두통이 몹시 심해집니다. 좀 심하면 머리부터 팔까지 가벼운 마비증세 비슷한 것이 있더군요. 이 중에 뭐가 금단..

금연 5일째, 참은 게 아까워지다 [내부링크]

금연 5일째가 되자 머릿 속에 떠오른 생각은 "지금까지 참은 것이 아깝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담배를 피우려는 생각이 많이 줄었습니다. 금연 보조제없이 5일 동안 담배를 참으면서 스스로 "독하다"라는 생각이..

스포츠스타는 당신들의 액세사리가 아니다 [내부링크]

"아~ 철수 걔? 내가 잘 알잖아. 한번 불러볼까?" '철수'라는 이름 속에 알만한 스포츠스타 이름을 넣으면 얼마나 폼이 날까? 2002월드컵 직후라면 정환, 운재, 명보 뭐 이런 이름들이 '철수'자리에 들어가면 확실..

금연 4일째, 어지럼증에 휘청~ [내부링크]

아침에 출근해서 컴퓨터를 켜는데, 갑자기 휘청했습니다. 무슨 병이라도 걸렸나 잠시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금단현상의 하나인 것 같았습니다. 이후 하루 종일 약간의 어지럼증은 있었습니다. 심각한 유혹이 있었는..

금연 3일째, 손발이 저려… [내부링크]

담배를 끊으면 혈액순환이 좋아진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금연 3일째가 되자 손과 발이 저렸습니다. 하긴 1년 전에 금연을 시도할 때는 구역질도 나왔는데, 이번에는 구역질은 없어서 다행입니다. 1년..

금연 이틀째, 치통이 시작되다 [내부링크]

금연 이틀째, 명치에 무언가 뭉쳐 있는 느낌은 여전합니다. 하루에 6시간 이상은 이 느낌 속에서 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 특이한 것이 치통이 있다는 점입니다. 치통은 시도 때도 없습니다. 특정부위가 아픈..

부천FC와 윔블던 팬이 온라인에서 만난다 [내부링크]

< 온라인 커뮤니티 개설 … 한국과 잉글랜드 축구팬 만남의 장으로 발전시킬 예정 > 막바지 제휴 협상을 추진 중인 부천FC 1995와 잉글랜드의 AFC 윔블던의 팬들이 제휴를 앞두고 온라인에서 먼저 만난다. 부천FC..

추억에 젖는 부천SK 출신 선수들 [내부링크]

오랜만에 부천FC 서포터 헤르메스와 왕년의 팬클럽 회원들을 만난 부천SK 출신 선수들은 지난 26일 자선경기에서 때때로 추억에 젖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연고이전 이전까지 서포터의 사랑을 받았던 조준호 선수..

옛 영웅 맞이한 부천FC 팬들 '훌쩍훌쩍' [내부링크]

지난 26일 부천SK 출신 선수들과 부천FC 1995의 자선축구경기에서 만난 옛 부천 선수들과 팬들이 수년의 시간을 극복하고 서먹함을 극복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경기시작 한시간여 전부터 OB선..

니폼니시, "부천 서포터에게 인사 전해달라" [내부링크]

지난 26일 부천SK 출신 선수들과 부천FC 1995의 자선축구경기를 앞두고 발레리 니폼니시(Valeri Nepomniachtchi) 전 부천SK 감독이 부천 서포터에게 축하인사를 전해왔다. 자선경기에 참석한 전 부천SK 러시아어..

윤정환 '내 이름이 없더라고요?' [내부링크]

< " 내가 빠질 수 없다 " 前부천SK 선수와 부천FC 1995의 자선경기에 윤정환, 조정현 등 참가 > < 박효빈, 최익형 등 유공시절 선수들도 참가 > < 장소·시간 26일 저녁 8시 부천실내체육관 야외 인조잔디구장 > "..

前부천SK 선수들, 부천FC 1995와 친선경기 [내부링크]

前부천SK 선수들, 부천FC 1995와 친선경기 " 우리를 성원했던 팬을 위해! " 의기투합 12월 26일 금요일 저녁 7시. 삼산월드체육관 인조잔디구장 < 곽경근, 이을용, 남기일, 이원식, 윤정춘 등 30여명 참여 > " 어..

'확' 달라진 부천FC 1995 팬들 '나의 구단을 위해서라면…' [내부링크]

3부리그 팀인 부천FC 1995 팬들이 진행하는 캠페인이 축구팬 사이에 신선한 화제가 되고 있다. 부천FC의 팬들은 축구계에서 과격하기로 이름난 서포터이기 때문에 이들의 별난 캠페인이 더욱 눈길을 끈다. 부천 서..

루드비히 파이셔 홈피에 한국인 북적북적 [내부링크]

전혀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베이징 올림픽 스타가 탄생했습니다. 지난 9일 최민호 선수는 결승에서 오스트리아의 루드비히 파이셔를 만났습니다. 최민호 선수는 이 경기에서 극정인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따냈..

금연 첫날, 명치부분에 묵직한 것이… [내부링크]

금연 첫 날. 과거에 금연 보조제에 의지해 담배를 끊어본 일이 있었습니다만, 연말 회식 몇 번에 다시 흡연자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약 6개월간 담배를 피다가 다시 금연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2009 Unity N 스폰서 NO.15] 나 개인과 SK의 밀고 땅기기.. [내부링크]

2006년 2월 2일. 부천SK의 연고이전 후, 먼저 SK와 관련된 모든 인연을 끊었습니다. 그것은 SK주식회사와 관련된 것만은 아니었죠. 가장 먼저 OK캐시백 카드를 자르고,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사이월드 탈..

부천편향, 부천 vs. 마르티스(09.4.11, 다음 K3리그 4라운드) [내부링크]

강북구민운동장은 아담하고 관중석도 필요한만큼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산만했다. 등산로가 관중석 옆으로 나있는듯 계속 오가는 사람들이 있었고, 골대 바로 뒤가 사람들이 오가는 입구였다. 부천FC 1995와 서울..

북한 감독, 왜 이래 아마추어같이… [내부링크]

2009년 4월 1일 저녁 8시 서울 상암월드컵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한국과 북한의 2010 남아공 월드컵 최조예선 5차전은 1-0 한국의 신승으로 끝났다. 경기 후 북한 감독은 심판의 판정 문제와 식사 문제 등 여러가지..

2009시즌 앞두고 부천FC 선수단에게 [내부링크]

부천FC 1995는 정말 특별한 팀입니다. 지지하던 1부리그 팀을 잃고 팬들이 뭉쳐서 팀을 만들어낸 흔치 않은 팀이고, 덕분에 잉글랜드의 유사한 역사를 갖고 있는 6부리그 AFC윔블던과는 형제의 연을 맺고 어려움을..

부천FC에게 너무나 중요한 2009시즌 [내부링크]

지루한 비시즌이 지나고 새시즌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대가 정말 큽니다. 기대를 하기 전에 먼저 우리의 좌표를 냉정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구단의 후원사는 아시다시피 다음커뮤니케이션, SK에너지,..

직장에서 쫓겨날까 두렵습니까? [내부링크]

대부분의 보통 사람은 직업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수익을 창출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업인들은 마음이 편치 않다. 언제 어떻게 직장에서 쫓겨날지 모른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하워드 가드너 하버드 대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