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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기름이 튀어서 토론토에서 처음으로 안과를 방문했다. [내부링크]

저번주 일요일에 만두를 굽다가 눈에 기름이 튀었다. 눈이 붉게 변하고 쓰라렸다. 밤이라서 병원을 갈 수 없었기에 하루 자보고 상태가 나빠지면 병원을 가야지 마음먹었다. 참고로, 캐나다의 의료체계는 한국이랑..

카카페 기다무 로판 추천: 남주의 연적이 되어버렸다 [내부링크]

카카오페이지 기다무 완결 로판 '남주의 연적이 되어버렸다' 작품설명 "평생 아이린과 살 거예요" "...예?" "결혼 안 하고 평생 아이린과 살 거라고요." 내가 잘못 들었길 바랐으나 클로이는 오히려 쐐기를 박았..

토론토 영사관 민원 방문 예약하는 법 [내부링크]

코비드로 인해 요즘 영사관에 민원처리를 하러 갈려면 반드시 방문예약을 해야한다. 이해는 안되지만 토론토 영사관은 영사민원 24에서 방문 예약을 하는게 아니라 주 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온라인 예약을..

카카페 기다무 로맨스 소설: 시련의 꽃에서 탈출하겠다 [내부링크]

카카오페이지 기다무 로맨스 소설 '시련의 꽃에서 탈출하겠다' 작품 설명 밤새 대본을 보다 지쳐 잠들었을 뿐인데 김치 싸대기, 출생의 비밀, 기억 상실증. 온갖 황당한 시추에이션이 난무하는 막장 드라마 '시련..

사람 빡치게 하는 영사민원 24-해외에서 인터넷으로 여권갱신하기 [내부링크]

여권을 갱신해야할때가 되었다. 원래라면 작년에 한국에 돌아가서 여권갱신하고 은행업무도 보고 겸사겸사 이것저것 할려고 했는데, 코비드때문에 그냥 토론토에 있었다. 이번에 졸업하면서 곧 비자 갱신도 해야..

카카페 기다무 로판 추천: 친애하는 폭군에게 [내부링크]

카카오페이지 로맨스판타지 완결작 '친애하는 폭군에게' 카카오페이지 작품 설명 나는 숨겨진 반란분자다. 그에 가담하여 사형 당하기 직전인 푸른 기사를 노예로 삼았다. 약속한 대로 그에게 귀족 신분과 공작위..

한인마트에서 구매한 백종원의 매콤컵떡볶이 리뷰 [내부링크]

한인마트에서 백종원의 매콤컵떡볶이라는 제품을 판매하기에 궁금해서 구매해봤다. 구성은 떡, 양념, 그리고 일회용 스푼, 엄청 심플한 구성이다. 이 구성에 에이치마트에서 세일해서 4불 중반대에 구매한거 같..

카카페 기다무 로판 추천: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부링크]

카카오 페이지 로판 완결작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카카페에서 재미있게 읽었던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는 현재 웹툰으로 연재를 시작해서인지 특별외전 연재중이다. 이 작품은 주인공이..

카카페 기다무 로판 추천: 악녀를 죽여줘 [내부링크]

*아마도 스포 포함 "악녀를 죽여줘"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주인공이 소설 속 악역으로 빙의하는 빙의물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다. 악녀빙의물이라는 너무나 흔한 클리셰를 사용한 소설이지만, 여타 다른 로판..

화이자 (Pfizer) 1차 접종 후기 [내부링크]

저번주 목요일에 화이자 코비드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 토론토는 아직 의료 종사자, essential worker, 50대 이상만 접종 가능군인데, 나는 병원에서 실습을 해서 접종 대상자였다. 물론 강제는 아닌데, 실습..

코비드로 인해 변한 학교 생활 [내부링크]

아직도 나는 토론토에 위치한 컬리지를 다니고 있다. 다행히도 이번 학기가 마지막이지만 진짜 이제는 졸업하고 싶다. 작년 코비드로 인해 락다운된 이후로 학교 생활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세컨 시메스터 중반..

우버잇츠 픽업으로 보부야(Bobooya)에서 불족발 먹기 [내부링크]

우버잇츠를 잘 사용하지 않는데 30불이상 구매시 20불 할인 프로모션 쿠폰을 받은 김에 집 근처 보부야에서 불족을 픽업으로 주문했다. 가게로 직접 픽업하는 경우 딜리버리에 붙는 서비스차지, 딜리버리 차지,..

건조한 토론토 겨울의 필수품, 가습기 아마존에서 구입하기 [내부링크]

다시 겨울이 토론토의 겨울이 돌아왔다. 겨울은 원래 건조한 계절이지만 토론토 겨울의 건조함은 한국의 특히 부산의 건조함과는 결이 다른거 같다.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칼칼하다 못해 부어서 통증까지 느껴질..

토론토에서도 이제 한국식 핫도그를, 청춘 쌀 핫도그 [내부링크]

드디어 토론토에서도 한국식 핫도그를 먹을 수 있게되었다. 나는 그렇게 핫도그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토론토에 살다보니 한국에서 먹던 모든 것들이 그리워졌다. 그러던 와중 10월 23일에 청춘 핫도그가..

토론토 핀치역근처 한국식 분식집, 김밥닷컴(Roll.com) [내부링크]

토론토에 와서 한국에 있는 것중 제일 그리운것중에 하나가 김밥천국이다. 토론토에서는 김밥을 먹기가 힘든 편이다. 물론 한인마트에 파는 김밥이 있긴한데 맛이 없는 편이다. 김밥 앓이를 하던중 핀치역 근처의..

토론토 다운타에서 엽떡먹고 후식으로 타이거 슈가에서 흑설탕 버블티 마시기 [내부링크]

토론토 크리스티 한인타운 동대문 엽기떡볶이 지난 주 금요일 룸렌트 친구들과 같이 크리스티에 있는 엽떡을 먹으러 갔다. 핀치 지점도 있지만 어디서 들은 풍문에는 크리스티에 있는 엽떡이 더 맛있다는 소리에..

캐나다 토론토 위너스에 헤어드라이어 구매하기 [내부링크]

며칠 전에 토론토에 와서 처음으로 월마트에서 산 헤어드라이어가 운명을 다 했다. 모터가 돌아가는 소리는 나는데 바람이 나오지 않아 새로 구매하기로 했다. 20불짜리 헤어드라이어를 이년동안 사용했으니 충분..

토론토에서 즐기는 중국식 쌀국수, Yunshang Rice Noodles [내부링크]

토론토에 오고 난 후 중국 음식을 많이 먹게된거 같다. 한국에서는 절대 먹지도 않던 훠궈도 이제 겨울만 되면 생각이 난다. 각설하고, 이 번에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중국식 쌀국수집 Yunshang Rice Noodle Nort..

벌에게 쏘였다 영어로 [내부링크]

이 카테고리는 내가 새로 습득한 영어 단어 혹은 문장을 정리하려고 만든 카테고리다. 첫 포스팅은 문장은 "벌에게 쏘였다."이다. "I got stung by a bee." 왜 이 문장을 첫 포스팅으로 하냐하면, 저번주 목요일..

토론토 짬뽕과 유린기가 맛있는 중국집 북경성 [내부링크]

오래간만에 학과 친구들과 개학전에 만나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브램튼으로 이사 간 친구가 중국음식을 먹고 싶어 해서 토론토 한인 중국집 맛집으로 소문난 북경성을 방문했다. 친구가 간판을 보고 왜 영어로..

토론토에서도 드디어 bbq 치킨을 먹을 수 있다- 치즐링과 치즈볼! [내부링크]

토론토에 드디어 bbq 치킨이 들어왔다. 물론 토론토에서도 한국식 치킨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항상 뭔가가 아쉬운 느낌이 들었는데 최근에 영앤쉐퍼드에 있는 한인마트인 엠투엠 이층 푸드코트에..

토론토에서 오메가 3를 구입-RENEW LIFE NORWEGIAN GOLD CRITICAL OMEGA [내부링크]

요즘 몸이 안 좋아진게 확 느껴졌다. 그래서 이참에 오메가 3를 먹어볼까 싶어 메트로에서 구매했다. 샤퍼스같은 드러그 스토어나 대형 마트의 약품 코너쪽에 많은 영양제가 있어 뭘 골라야할지 망설여졌는데 요즘..

토론토 인테리어가 이쁜 마카롱 카페, project glyph [내부링크]

7월달 먼슬리 패스가 끝나는 기념으로 한달만에 다운타운으로 놀러갔다. 같은 하우스에서 룸렌트하는 동생이랑 같이 soft opening한 마카롱 카페를 찾았다. Bloor-Yonge station에서 도보로 5분이내에 위치해있다...

토론토 맛집, 쌍계찜닭 [내부링크]

지난 토요일 친구들이랑 토론토 근교 나들이를 갔다 저녁으로 스틸스에 있는 쌍계찜닭을 갔다. 내가 좋아하는 한인 식당 중 하나인 쌍계찜닭! 매운거 잘 먹는 외국인 친구들도 쌍계찜닭이 맛있다고 해서 만족했다...

토론토 샤퍼스에서 구매한 유산균, Probiotic IBS Support [내부링크]

요즘 몸이 너무 안좋아서 건강을 위해서 구매한 프로바이오틱스, 사실 살까 말까 엄청 고민하고 있었는데 샤퍼스에서 할인행사하고 있어서 구매했다. 할인 제품 중에 뭐를 사야할지 몰라 고민하다 많이 팔리고 IB..

토론토 캐내디언 타이어(Canadian Tire)에서 전기포트 구매하기 [내부링크]

방을 옮기고 나서 이것저것 구매하는게 늘었다. 오늘은 몇일을 고민하다 전기포트를 캐내디언 타이어에서 구매했다. 월마트랑 캐내디언 타이어를 왔다갔다하면서 고민하다 마침 캐내디언 타이어에서 할인하는 제품..

개인적으로 별로였던 썬크림, 옹브레(OMBRELLE) 썬크림 [내부링크]

토론토의 여름의 햇빛은 너무나도 강력하다. 그래서 여름에는 무조건 썬크림을 덕지덕지 바른다. 작년에는 한국에 간김에 쓰던 썬크림을 쟁여와서 여름을 잘 보냈는데 이번 여름은 한국에 가지 못 했기에 토론토..

일본 불매운동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 [내부링크]

나는 일본여행을 좋아한다. 블로그를 시작한것도 일본 여행을 정리하기 위해 개설한게 제일 큰 이유이다. 요즘, 일본 아베의 경제보복에 따라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일본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걸 인터넷으로 접하..

구글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에서 구글 검색어 확인하는 법 [내부링크]

네이버 애널리틱스나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해서 내 블로그 방문 통계를 확인하다보면 구글 검색어는 표시되지 않아 사람들이 구글에서 어떤 검색어로 검색해서 내 블로그로 들어오는지 확인 할 수가 없다. 물론..

캐내디언 타이어(Canadian Tire)에서 구매한 조립하기 쉬운 플라스틱 선반 [내부링크]

이번달 초에 이사를 했다. 원래 전에 살았던 집에서 컬리지 졸업할때까지 살려고 했는데 룸렌트 주인들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는 찰라 친한 언니가 룸렌트하고 있는 집에 방이 났다는 소리에 얼른 계약을 하..

토론토 창펀 맛집, YIN JI CHANG FEN [내부링크]

저번 일요일에 교회가기 전에 친구랑 같이 아침으로 콘지랑 창펀을 먹으러 갔다. 제목은 토론토라고 했지만 가게는 정확하게는 마캄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TTC범위내면 나에게는 다 토론토다. 우리가 도착했을때..

구마모토 스이젠지 코엔 산책하기 (2013 북큐슈 여행) [내부링크]

여행 이틀째, 북큐슈 레일패스를 이용하여 후쿠오카에서 구마모토를 갔다. 후쿠오카 구마모토 구간은 유일하게 북큐슈레일패스로 신칸센을 탈 수 있는 구간이었다. 처음으로 타본 신칸센, 따뜻한 느낌의 내부 디..

캐널시티 하카타 그리고 타규에서 혼자 야끼니꾸 먹기 (2013 후쿠오카) [내부링크]

라쿠스이엔을 구경 후 캐널시티로 향했다. 100엔 버스를 타고 가니 금방 도착했다. 캐널시티에 도착하니 비가 내린게 거짓말처럼 하늘이 맑아졌다. 독특한 외관으로 유명한 캐널시티.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들..

첫 일본 여행, 2013년 후쿠오카 여행기-고항야 쇼보안 그리고 라쿠스이엔 [내부링크]

※2013년도 여행기이기때문에 지금 현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13년 겨울, 내 생애 두 번째 해외여행이자 첫 일본여행이며 혼자여행으로 후쿠오카를 갔다. 벌써 육년전의 일이 되어버린 내 첫 여행, 하지만 첫..

북미 최대 성소수자 퍼레이드, 토론토 프라이드 퍼레이드 2019 [내부링크]

저 번주 일요일, 6월 23일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북미 최대의 성소수자 퍼레이드인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열렸다. 제대로 정보를 검색 안 해서 12시부터 하는 줄 알고 11시반에 Church st.에 갔는데 다양한 부스가..

100번째 포스팅 기념, 티스토리를 사용하면 느낀점 정리 [내부링크]

    2017년에 티스토리를 시작해서 일년 넘게 블로그를 안 하다 다시 올 4월부터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 포스팅이 100번째 포스팅이다. 다시 시작한 계기는 그냥 아무 생각..

토론토 다운타운 한국식 중국집, K-WOK [내부링크]

저번주 일요일,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북미 최대의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프라이드 퍼레이드를 보러 11시 반에 다운타운으로 갔는데 퍼레이드가 2시부터 시작인걸 알고 시간도 많이 남았고 아침도 안 먹어..

가을을 담은 절, 교토 에이칸도 [내부링크]

"교토 단풍여행의 하이라이트, 에이칸도〃 친구와 점심을 먹고 본격적인 가을 교토여행을 하기 위해서 교토역에서 철학자의 길을 가기 위해 D-1승강장에서 100번을 탔다. 원래 일정은 은각사를 구경하고 철학자의..

마지막 여행 일정, 시모노세키 카이쿄칸-2 [내부링크]

2019/06/16 - [여행/2016.02 시모노세키] - 시모노세키 여행의 마지막 일정, 시모노세키 수족관, 카이쿄칸-1 앞의 글에 이어서 시모노세키 카이쿄칸과 시모노세키 여행의 마지막 포스트. 평일 수족관이다 보니 유..

토론토 그저 그랬던 치즈케이크 카페, Carole's Cheesecake Cafe [내부링크]

친한 언니가 급 치즈케이크나 조각케이크가 땡긴다고 해서 인터넷에 치즈케이크 맛집이라고 리뷰가 올라와 있고, 구글맵에서도 평점 별4개라서 방문한 Carole's Cheesecake Cafe. 내부는 사람들이 많아서 찍지..

캐나다 컬리지 의료 보건 계열 과와 유아교육과 입학 전 준비해야 할 것 [내부링크]

작년에 OTA & PTA Program 입학이 확정되고 나서 제출해야하는 서류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다. 내가 다니는 과는 의료보건계열이고 실습이 있기때문에 꼭 제출해야하는 서류가 있다. 유아교육과도 우리와 비..

시모노세키 여행의 마지막 일정, 시모노세키 수족관, 카이쿄칸-1 [내부링크]

시모노세키 여행의 마지막 날, 부산행 여객선을 타기 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시모노세키에 있는 수족관인 카이쿄칸을 갔다. 카이쿄칸은 가라토어시장 근처에 위치해 있다. 수족관안에서도 간몬대교가 보인다..

가는 날이 장날?! 고쿠라 탄가시장 [내부링크]

모지코에서 다시 고쿠라로 돌아왔다. 고쿠라에 도착하니 화창했던 하늘은 어느새 우중충한 잿빛으로 변했다. 고쿠라에 관광지는 크게 고쿠라성이랑 리버워크, 탄가시장이 있는데 나는 일본성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교토 사쿠라 테라스 호텔(Sakura Terrace Hotel) 더블룸 & 조식 [내부링크]

교토역에 비친 교토 타워, 그냥 의미는 없지만 마음에 들어서 ㅋㅋㅋㅋ 교토역에서 사쿠라 테라스 호텔로 가기 위해서는 교토역 하치죠 구치로 나가야한다. 하치죠 구치에서 횡단보로를 건너 큰 길가를 직진으로..

모지코 지비루(지역맥주) 공방에서 야끼카레 먹기 [내부링크]

한적함과 여유로움이 있는 모지코가 더 사랑스러운건 모지코에서만 맛 볼수 있는 특별한 카레가 있기 때문이다. 그 이름하여 야끼카레! 야끼카레는 카레에 계란과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 오븐에 구운 음식..

한적함과 여유로움이 있는 동네, 모지코 [내부링크]

시모노세키에서 모지코를 가기로 했다. 시모노세키에서 모지코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가라토 어시장에서 간몬기선이라는 작은 배를 통해 가는 방법이 있고, 나머지 하나는 기차를 타고 고쿠라로 가..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은 시모노세키 쵸후마을, 카페 앤틱&올디즈 [내부링크]

쵸후마을로 가기 위해 시모노세키역에서 일일 버스 승차권을 구입해다. 시모노세키 일일 승차권은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시모노세키역에서 가라토어시장까지만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승차권이 하나, 그리고..

시모노세키 아카마 신궁과 유메 타워 둘러보기 [내부링크]

가라토 어시장에서 초밥을 먹은 후 아카마 신궁으로 향했다. 사실 이 때 여행 계획없이 돌아다녀서 가라토 어시장에서 초밥을 먹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아카마 신궁까지 걸어갈 수 있다기에 그냥 아무 생각없이..

시모노세키 가라토 어시장에서 스시 먹기 [내부링크]

시모노세키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가라토 어시장이다. 가라토 어시장은 금, 토, 일 주말에 한 해서 초밥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시모노세키역 버스타는 곳에서 일일 무제한 버스티켓을 구매했다. 이 무제..

부산에서 성희호타고 시모노세키 가기 & 시모노세키 스테이션 호텔 [내부링크]

2016년 2월 설 연휴에 시모노세키를 4박 5일로 갔었다. 그때는 회사다닐때 였다. 원래는 설 연휴에 방콕할려고 했는데 여행하기 딱 좋은 기간이었고 내가 다녔던 회사는 월차같은게 없기때문에 도저히 이 기간을..

일본 카레 전문 체인 코코이찌방야에서 크림 고로케 카레 먹기 [내부링크]

호텔에 짐을 맡기고 교토 여행을 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딱 점시 즈음이라서 친구랑 난 배가 엄청 고팠다. 오사카에서 교토로 올때까지 우리는 식사를 하지 못 해서 일단 배부터 채우기로 했다. 마침 교토역으로..

오사카 난바역에서 교토 가와라마치역으로 가는 법, 가와라마치역에서 교토역으로 이동 [내부링크]

여행 3일째, 우리는 교토로 이동하기 위해 아침 일찍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왔다. 교토를 가기 위해서는 일단 난바에서 우메다 역으로 이동을 해야하기때문에 우리는 난바역에서 지하철을 탔다. 난바역에서 우메다역..

가격과 양은 만족, 하지만 맛은 부족했던 토론토 Pho Vietnamese Delight [내부링크]

오늘 친한 언니가 컬리지 졸업식을 했다. 언니 졸업식에 가서 구경하고, 언니 PGWP 신청하기 위해서 건강검진 하러 간 병원 근처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로 했다. 병원 근처에 마침 베트남 쌀국수집이 있어서 비..

해피니스 카페에서 미니언즈 햄버거를 먹다. 그리고 15주년 페스티벌,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내부링크]

오전 동안 열심히 놀이기구를 타고 허기진 배를 달래러 친구와 난 점심을 먹기 위해 해피니스 카페로 향했다. 길을 걷던 중 발견한 미니언즈 소방대. 행사가 끝날 시간에 발견해서 마지막으로 가는 모습만을 볼..

스파이더맨 & 터미네이터2 3D,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내부링크]

쥬라기존에서 스파이더맨 더 라이더을 타러 뉴욕에어리어로 넘어갔다. 뉴욕에어리어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유니버셜스튜디오는 각 존마다 특색이 살아있어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지루할 틈이 없었다. 사람들이..

죠스, 쥬라기 공원, 그리고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내부링크]

해리포터존에서 포비든 저니를 타고 우리는 해리포터존근처에 있는 죠스로 갔다. 죠스 앞에 있던 상어 모형, 돈을 주고 그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지만 우리는 그냥 밖에서 구경만 했다. 오전이고 대기줄도..

마법세계로의 초대,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해리포터존 [내부링크]

처음으로 방문한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에서 부터 마음이 설레었다. 항상 사진으로만 보았던 지구본, 사람들이 너무 많아 측면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바로 해리포터 존으로 이동 해리포터존으로..

토론토 베이역(Bay station) 밑에 또 다른 지하철 역 Lower Bay Station [내부링크]

저번 주말 양일간 베이역 밑의 또다른 베이역 Lower Bay Station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지하철역 밑의 또 다른 지하철역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한달음에 베이역으로 향..

여행의 마지막 날 후쿠오카 야키토리가게 타이치, 그리고 후쿠오카에서 하카타항으로 [내부링크]

여행의 마지막날 밤, 친구와 나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러 하카타역 근처 야끼토리 가게에서 술 한잔을 하기로 했다. 하카타역 치쿠시구치쪽에 위치한 야끼토리 가게, 타이치 첫 잔으로는 사케를 시켰다. 나에게..

캐나다에서 감기 극복하기, 시럽형 감기약 추천 BENYLIN [내부링크]

지긋 지긋한 감기가 다시 찾아왔다. 토론토는 일교차가 커서 그런지 조금만 방심하면 바로 감기가 걸린다. 특히 난 편도염 자주 걸려서인지 일단 목에 통증부터 시작해서 코막힘, 콧물 그리고 기침까지 순차적으로..

후쿠오카 근교 여행, 야나가와에서 다자이후, 다자이후 산책하기 [내부링크]

야나가와에서 점심을 먹은 후 우리는 다자이후로 이동했다. 야나가와에서 다자이후로 가기 위해서는 후쓰카이치에서 한 번 환승을 해야한다. 역에서부터 상점가를 구경하다 보면 다자이후 텐만구에 도착할 수 있..

야나가와에서 함바그 스테이크와 카레라이스, GROTTO [내부링크]

야나가와에서 뱃놀이를 즐긴 후 무료 셔틀 버스를 탈때까지 시간이 남아서 친구와 난 점심을 먹고 다자이후로 가기로 했다. 보통 야나가와에서는 세이로무시를 먹지만 친구는 세이로무시가 땡기지 않는다고 해서..

후쿠오카 근교 야나가와에서 뱃놀이하기 [내부링크]

우리의 북큐슈 4박 5일 여행 중 4일차 일정은 야나가와에서 뱃놀이 후 다자이후 산책이었다. 마지막 날 부산으로 돌아가는 비틀 시간이 11시 30분이어서 실제적으로 이 날이 우리 여행의 마지막 일저이었다. 먼저..

후쿠오카 하카타버스터미널에 위치한 오꼬노미야끼 가게, 후키야 [내부링크]

모모치해변에서 하카타역으로 돌아온 우리는 오꼬노미야끼를 먹기 위해 하카타버스터미널 8층에 위치한 후키야로 갔다. 일단 자리에 앉자마자 시킨 아사히 생맥, 더위와 피로를 확 날리는 시원함이 최고이다!..

후쿠오카 모모치해변에서 화덕피자와 오일 파스타, 맘마미아 [내부링크]

노코노시마에서 다시 모모치해변으로 간 우리는 너무나도 배가 고팠다. 먹을려고 했던 노코노시마 햄버거도 못 먹고 그래서 우리는 구경보다 배를 채우자는 일념으로 음식점을 찾아 헤맸다. 그러다 마리존 근처에..

두 번은 안 갈듯, 토론토 규동, 카레 전문점 규규야 핀치점 [내부링크]

오늘 일년만에 머리 염색을 하고 저녁에 친한 언니랑 핀치에서 저녁을 먹었다. 핀치에서 놀스욕쪽으로 걷다가 규규야가 오픈한 걸 보고 새로운 가게니까 시도해보자며 들어갔다. 참고로 전에 다운타운의 규규야를..

어쩌다보니 고행길, 후쿠시마 노코노시마 (하카타역에서 노코시마까지) [내부링크]

여행 3일차, 호텔에 짐을 놔두고 우린 노코노시마로 향했다. 가는 법 대충 검색해서 갈때부터 불안 불안, 역시나 엄청 헤맸다. 하카타역 여행 안내소에서 300번대 버스를 타면 된다고 해서 마침 A승강장에 303번..

오사카 난바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는 방법 (JR 난바역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부링크]

오사카 일정의 마지막 날, 유니버셜 스튜디오늘 가는 날이었다. 내가 검색 한 방법으로는 난바에서 유니버셜스튜디오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였다. (※ 2016년 기준) 첫 번째 방법 -난바역에서 한신 난바선을 타고..

아침은 도톤보리 이치란라멘에서 돈코츠 라멘 [내부링크]

오사카에서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하는 관계로 아침을 우리가 알아서 챙겨 먹어야 했다. 친구가 아침으로 라멘을 먹자고 해서 도톤보리에 있는 이치란에서 돈코츠라멘을 먹기로 했다. 나는 사실 내키지 않았다...

온타리오 호수(Lake Ontario)를 바라보며 산책하기, 부다페스트공원(Budapest Park), 써니사이드 파크(Sunnyside Park), 그리고 험버 베이 파크(Humber Bay Park) [내부링크]

토론토에 살면서 변한 점이 하나 있는데 해가 뜨고 날이 좋으면 이상하게 어딘가에 나가서 걷고 싶어졌다는 것이다. ㅌ태생이 집순이고, 한국에서 날이 좋든 나쁘든 용건이 없으면 집에서 뒹굴 거리는게 최고였는..

후쿠오카 호텔, 클리오 코트 하카타 조식 [내부링크]

나는 호텔의 조식을 무척이나 사랑한다. 평소에는 아침도 거르기 일수이지만 이상하게 여행 시에는 무조건 호텔의 조식을 챙겨먹는 편이다. 그래서 호텔을 예약할때도 조식 포함 플랜으로 예약하는 편이다. 조식을..

후쿠오카 하카타역 근처 호텔, 클리오 코트 하카타(Hotel Clio Court Hakata) 트윈룸 [내부링크]

후쿠오카에서 2박을 하기 위해 예약한 클리오 코트 하카타, 우리는 트윈룸으로 이박을 예약했었다. 나는 보통 역 근처 호텔을 선호하고, 후쿠오카는 역에서 번화가인 텐진까지 가는데 그렇게 시간도 걸리지 않고..

유후인에서 먹은 미르히 푸딩&치즈케이크, 그리고 고로케 [내부링크]

나는 푸딩이랑 치즈케이크 덕후이다. 이번 유후인 방문의 첫 번째 목적은 료칸, 두 번째 목적은 미르히 푸딩이랑 치즈케이크였다. 료칸에 가기 전에 미르히에 방문해서 푸딩과 치즈케이크를 샀다. 숙소에서 드..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에서 군것질하기, 홉슈크림 & 아카타코 타코야끼 [내부링크]

야경을 본 후 친구와 난 숙소 근처의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를 구경하기로 했다. 화려한 간판이 가득한 도톤보리, 도톤보리는 역시 낮보다 밤이다. 화려한 간판과 사람들로 정신없는 느낌이 내가 오사카에 왔다는..

유후인 료칸 카제노모리의 가이세키(석식) & 조식 [내부링크]

료칸의 하이라이트라고 한다면 나는 당연히 료칸에서 제공되는 석식, 가이세키료리라고 생각한다. 료칸의 일박은 저렴한곳이라고 해도 일박에 일인당 만엔이 넘는곳이 부지기수이다. 이 비싼 숙박비의 한 파트를..

오사카 아베노하루카스에서 본 잊지못할 석양 [내부링크]

석양을 보기 위해 친구랑 나는 조금 이른 시간에 아베노하루카스에 도착했다. 석양이 지는 방향을 못 찾아 반대편에 있다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을 보고 그 쪽으로 가니 석양이 지기 시작했다. 아슬아슬한 타이밍이..

토론토에서 맛보는 팟타이, 태국음식점 PAI [내부링크]

오래간만에 팟타이를 먹으러 들린 PAI, 언니랑 나랑 도착한 시간이 5시정도였는데도 대기 줄이 정말 길었다. 그래도 테이블 회전이 생각보다 빠른지 한 삼십분 정도 기다리고 테이블을 안내 받을 수 있었다. 기다..

토론토 차이나타운 가성비 굿 만두가게, Juicy Dumpling [내부링크]

저번 주말 벚꽃을 보러 하이파크에 갔다가, 아직 만개하지 않은 벚꽃을 보고 그냥 친한 언니랑 간만에 차이나 타운이랑 다운타운 한바퀴 휙 돌아보자며, 차이나 타운으로 갔다. 차이나타운을 걷다 왠지 사람들이..

오사카 난바역에서 아베노 하루카스 가는 법 [내부링크]

첫 날 일정의 하이라이트! 친구와 난 오사카 야경을 보기 위해 아베노 하루카스로 향했다. 난바역에서 미도스지선에서 지하철을 탄 후 덴노지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이 때 차비는 240엔이다. 또 사진이 초점이 나..

디저트로는 폭신한 팬케이크, 오사카 아메리카무라 gram [내부링크]

 친구랑 밥을 먹고 디저트를 먹으러 폭신한 팬케이크로 유명한 gram을 찾았다. 모름지기 밥을 먹었으면 달콤한 디저트를 먹는게 세상의 이치이다.  아늑한 느낌의 내부 인테리어,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

오사카 아메리카무라, 마메스케에서 먹은 스테이크 정식 [내부링크]

친구랑 아메리카무라를 구경하다 배가 고파 식당을 찾아 헤매었다. 아메리카무라를 돌아다니면서 우리는 많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보았지만, 친구는 일본 여행에서 첫 끼인 만큼 일본 음식스러운걸 먹고 싶어했다..

오사카 아메리카무라 산책하기 [내부링크]

첫 날, 친구랑 로컬 시장을 구경하기로 하고 구로몬 시장을 갈려고 했다. 그래서 게스트하우스 직원분에게  구로몬 시장을 어떻게 가고, 괜찮은지 물어보니 직원분은 구로몬 시장은 그렇게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

PGWP을 생각하는 유학생이 컬리지 코어 과목 페일 시 고려해야 할 점 [내부링크]

   저 번주에 학교 석세스 어드바이져를 만나서 내가 다니는 학과 코스를 2년 과정에서 3년으로 연장했다. 영주권 이상 친구들이 보통 이년과정에서 삼년과정으로 많이 변경을 한다. 내가 생각해도 한 학기에 7..

오사카 게스트 하우스, 피토하우스 [내부링크]

11월 오사카 교토 여행을 위해서 친구와 난 김해공항으로 향했다. 백수되고 맨날 늦게 자고 8시 넘어서 일어나다 새벽일찍 일어나려니 죽을 맛이었다. 11시에 잘려고 누웠는데 결국 2시넘어서 자서 그날 2시간정..

2016년 오사카 & 교토 4박 5일 가을 여행 요약 [내부링크]

일본 여행을 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을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가을을 주저없이 선택할것이다. 2016년 11월 나는 친구와 함께 가을 단풍 여행으로 오사카와 교토를 다녀왔었다. 무려 삼년전의 여행이라서 정보가 많..

토론토에서 맛있는 불족을 먹을 수 있는 곳, 한양 족발 [내부링크]

토론토에서 불맛 나는 불족 먹기, <한양 족발>  오늘은 친한 언니와 함께 스트레스를 풀 겸 매운 불족을 먹으러 한양 족발을 찾았다. 사실 토론토에서 불족을 몇 번 시도해 봤지만 만족할 맛의 불족은 아직도 찾..

이제 팀홀튼(Tim Hortons)에서도 적립 가능! 팀홀튼 리워드 카드(Tims Rewards) [내부링크]

   토론토에 오면 가장 흔하게 접할수 있는 커피 체인이 두 군데가 있는데, 하나는 스타벅스요, 하나는 팀홀튼(Tim Hortons)이다. 이번에 팀홀튼에서 리워트 제도를 도입했다. 팀홀튼에서 음료 혹은 베이커리를..

토론토에서 인종차별??! [내부링크]

   내가 처음으로 캐나다행 결정했을 때 인종차별에 대한 걱정을 조금 하긴 했다. 친구 중에 호주 워홀 다녀온 친구에게서 들은 인종차별 경험은 가히 충격적이었기 때문이다. 나란 인간은 한국 이외에 여행한..

센테니얼 컬리지에서 프리헬스를 들은 이유 [내부링크]

 OTA&PTA program을 듣기 전에 나는 센테니얼 컬리지에서 Pre-health Science course를 수료했다. 한국에서 센테니얼 컬리지에 지원할 때 유학원의 권유로 Massage Therapy program을 지원했다. 이 과를 지원하기..

나는 현재 Centennial College OTA&PTA program을 듣고 있다. [내부링크]

나는 현재 토론토에 소재한 Centennial College의 OTA&PTA program을 듣고 있다. 학교생활 카테고리의 첫 번째 포스팅은 OTA&PTA program이 무엇인지 간략하게 설명하고, 내가 왜 이과를 선택했는지에 대한 포스..

학기를 페일 했다. [내부링크]

 나는 현재 캐나다에서 컬리지를 다니고 있다. 이번 학기는 정말 절망과 절망의 연속이었던 학기였다. 특히 내가 다니는 과는 정말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한다. 참고로 내가 다니는 학과는 OTA&PTA(Accupational..

구글 애드센스 승인 [내부링크]

 진짜 오래간만의 포스팅, 블로그를 방치한지도 일년은 넘은거 같다. College를 다니면서 정신도 없었고 힘들고 우울함때문에 아무것도 못 했던 일년이다. 그러다 4월 중순에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first..

컬리지 파업을 겪으면서 느낀점들 [내부링크]

한 달이 넘도록 블로그를 방치했다. 사실 한달 넘게 의욕이 없었다. 선천적으로 게으르고 매사에 의욕이 없었지만 10월 중순부터 오늘까지 더더욱 의욕이 없었다. 다시 의욕을 찾기 위해 포스팅부터 시작해보려고..

돼지고기 구워주는 고깃집, 대연동 구이원 [내부링크]

대학생때 친구의 인도로 처음으로 갔던 비싼 고깃집 구이원, 대학생 주머니 사정에는 일인분에 팔천원정도 했던 삼겹살은 정말 고급 삼겹살이었다. 하지만 그 만한 가치를 했던 구이원, 원래는 경성대쪽에서 장사..

유후인 료칸, 카제노모리 [내부링크]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유후인에서의 료칸 1박이다. 친구랑 처음으로 가는 자유여행어서 더 심혈을 기우려 료칸을 찾았다. 정말 가고 싶었던 한 곳은 이미 예약이 끝나서 멘붕, 다시 폭풍 검색을 해서 찾..

전포동 카페 항구도시 하펜시티(HAFENCITY) [내부링크]

나는 블로그를 운영하지만 엄청 게으르다. 새로운 카페를 찾는 일도, 새로운 가게를 찾는 것도 솔직히 귀찮다. 그런 나에게 빛과 소금같은 존재들이 있었으니 새로운 카페, 맛집을 찾는 걸 즐거워 하는 친구 및 지..

유후인 긴린코호수 옆 소바집, 이즈미 소바 (16.09.15) [내부링크]

친구랑 유후인에 도착해 긴린코 호수까지 걸어가니 딱 점심시간이었다. 배가 너무 고파서 호수쪽 산책 전에 점심을 먹기로 했다. 긴린코 호수 바로 초입부분에 있는 이즈미 소바, 이 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다. 내..

전포동 카페거리, 일본 정식집, 도쿄가다 [내부링크]

한창 아이엘츠때문에 학원을 다닐때 친해진 동생과 머리도 식힐겸, 서면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었다. 원래 가려던 식당은 브레이크 타임이어서 전포동 카페거리를 정처 없이 헤매다가 도쿄가다에서 점심을 먹기로..

온천 마을 유후인, 그리고 긴린코 호수 [내부링크]

벳부에서 유후인으로 가기 위해 벳부역 뒷 편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탔다. 벳부에서 유후인으로 가는 버스는 벳부 서쪽 출구에서 3번버스를 타면 된다. 당초 계획은 유후린버스를 타는 거였지만 시간대가 맞지..

자몽에이드가 맛있는 경성대 카페 미마(CAFE MIMA) [내부링크]

경성대 근처에는 내가 좋아하는 개인카페가 별로 없다. 이상하게 경대 근처 개인 카페들은 맛이라던지, 인테리어라든지 뭔가 하나씩 불만족스러웠다. 그러던 와중에 친구가 추천한 카페, 카페 미마를 가게 되었다...

벳부 스기노이호텔에서 하룻 밤-본관, 뷔페시즈(석식과 조식) [내부링크]

친구랑 라멘을 맛있게 먹고 하카타역 바로 옆에 연결된 하카타 버스터미널로 갔다. 버스터미널에서 한국에서 예약한 버스표를 산큐패스를 보여주고 수령했다. *벳부, 유후인같이 인기노선은 당일날 버스티켓을 구..

금강산도 식후경, 하카다역 잇푸도에서 라멘! (2016.9.14) [내부링크]

때는 바야흐로 1년전 추석 연후,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랑 나는 처음으로 둘이서 여행을 떠났다. 회사를 다닐때여서 추석연휴에 맞춰 부산에서 가까운 후쿠오카로 4박 5일로 휴양이 주인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앤틱한 느낌의 가게에서 수제 맥주를, 경성대 부경대 수제맥주 전문점 경성맨숀 [내부링크]

부경대 뒷 골목쪽으로 쭉 걷다보면 경성맨숀이라는 맥주집이 있다. 항상 그 집 앞을 지나칠때마다 이런 외진 곳에서 장사를 하면 장사가 잘 될까라는 생각을 가졌었다. 하지만 그것은 쓸데없는 기우. 맥주를 좋아..

진한 돈코츠 라멘이 먹고 싶을 때, 경성대 라멘집 호메이켄 [내부링크]

진한 돼지육수의 돈코츠라멘이 땡길때마다 생각나는 호메이켄. 몸이 으슬으슬하거나 왠지 오늘은 진한 국물의 라멘이 땡길때마다 종종 갔던 호메이켄, 호메이켄은 경성대학교 근처 대연성당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

여행의 마지막밤, 이자까야에서 맥주 한잔,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내부링크]

여행의 마지막 밤, 친구들과 호텔 근처 이자까야를 찾았다. 결정장애로 스스키노에서 방황을 하다 결국은 호텔 근처 아무 이자까야나 들어갔다. 이래서 사전조사가 중요한거 같다. 마지막 밤을 장식할 술집하나정..

경성대 하코네 라멘-카라미소라멘과 탄탄멘 [내부링크]

내가 살았던 대연동, 집 근처에 경성대, 부경대가 있어 나름 번화가였다. 하지만 워낙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는 지라 동네 친구랑 밥 먹으러 갈때 외엔 자주 안나가는 곳이다.  같은 동네에 사는 친구가 맛있다고..

삿포로의 마지막 밤은 크로스호텔(CROSS HOTEL)에서-트리플룸, 조식 [내부링크]

오타루에서 삿포로로 넘어와 우리의 마지막 숙소인 크로스호텔로 갔다. 삿포로역에서 오도리 공원 방면으로 나와 한 10분정도 걸으면 커다랗게 X 표시가 된 건물이 보이는데 바로 크로스 호텔이다. 이틀간 숙박했..

오타루 메르헨거리의 상징, 오타루 오르골당 [내부링크]

친구들이랑 르타오에서 케이크를 먹고, 메르헨 거리를 거슬러 올라 오타루 오르골당 본당으로 갔다. 우리가 갔을 때는 외부 보수 공사 중이었다. 그래도 안은 그래도 영업중이었다. 우리는 료칸에서 이세즈시를 가..

광안리 브런치 카페 프루티에서 프렌치토스트와 딸기 요거트 그리고 메론 주스 [내부링크]

친구랑 앙드레에서 브런치를 먹고 뭔가 부족해서 광안리에 있는 또 다른 카페로 가기로 했다. 카페로만 이차라니 정말 건전한 우리다. 운동도 할 겸, 민락동에서 광안리까지 천천히 걸었다. 한 한 시간정도 걸어서..

민락동 브런치카페, 앙드레(ANDRE)-맛도 괜찮고 비주얼도 괜찮았지만 양이 아쉽당 [내부링크]

올 해 5월, 아직은 내가 한국에 있을때 친구와 함께 간 카페, 앙드레. 출국준비와 귀차니즘의 콜라보로 이제서야 사진들을 정리한다. 한국에서 먹은 음식들 포스팅도 다시 시작, 첫 스타트는 민락동에 있는 브런치..

오타루 르타오(LeTAO)에서 디저트 타임(치즈케이크보다 더 감동적인 홍차의 맛) [내부링크]

이세즈시에서 점심을 먹고 이제 디저트를 먹기 위해 오타루 메르헨 거리쪽으로 걸어갔다. 바닷가여서 그런지 바람이 칼바람이었다. 너무 춥고 바람이 따가웠었다. 그리고 인도옆으로 치워진 눈이들이 흑먼지에 덮..

여행 일정의 마무리는 역시 호텔에서 먹는 주전부리 [내부링크]

일본 여행의 묘미라고 하면 하루 하루 일정을 마치고 나서, 숙소에서 먹는 간식들과 맥주가 아닐까 싶다. 이번 포스팅은 올 3월 삿포로 여행에서 먹었던 주전부리들을 정리해볼까 한다. 우리가 간 3월에 작년 하..

토론토에서 프린터 구입하기, CANON PIXMA MG2525 [내부링크]

학교를 다니면서 느낀건데 생각보다 프린터를 해야할 일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교수들이 교재보다 피피티로 강의를 진행해서 강의자료를 프린터해야할 일이 많았다. 교수들도 너무한게 교재 엄청 비싼데, 교재는..

룸렌트에서 가장 중요한건 같이 사는 사람들 [내부링크]

빡치니까 마음의 평화를 위해 거리를 활보하는 캐나다 구스 사진을 보며 마음의 안정을 찾자! 룸렌트 한지 이제 두 달째, 난 정말 같이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 중이다. 내가 사는 곳은 타운하우스이..

핀치역근처 카페, SOBAN CAFE에서 허니브레드 흡입 [내부링크]

크리스티 코리안키친에서 족발을 먹은 후, 우리는 뭔가 모자란 양과 아쉬운 마음에 카페를 찾아 크리스티에서 다운타운까지 걸어 올라갔다. 마땅한 카페를 찾지 못 해, 지하철을 타고 핀치역으로 향했다. 맨날 핀..

크리스티역 한인타운에서 족발먹기, 코리안키친(The korean Kitchen) [내부링크]

저 번주 금요일, 생물 퀴즈를 보았다. 이 놈의 학교는 거의 매주 매주 퀴즈의 연속, 나름 공부한다고 했는데 주관식 문제에서 생각치도 못 하게 용어이름까지 적어야해서 멘붕, 그리고 당연히 객관식으로 나올꺼라..

미스터초밥왕의 고향에서 스시먹기, 오타루 이세즈시(이세스시) [내부링크]

오타루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게 영화로는 러브레터, 그리고 만화로는 미스터 초밥왕이 아닐까 싶다. 이번에 혼자 여행도 아니고 대학 친구들과 처음이자 아마도 마지막일지도 모를 여행이기때문에 호사스러운..

오타루 고라쿠엔 료칸의 석식, 야식 그리고 조식 [내부링크]

료칸의 꽃이라고 하면 역시 석식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기대했던 저녁 시간이되고, 직원이 식탁을 정리해 줬다. 고라쿠엔 료칸은 가이세키요리를 직접 방안으로 가져다 준다. 체크인 시 메인메뉴를 뭐로 할지 물어..

홈스테이 후 룸렌트로 옮기고 한 달 [내부링크]

한국에서 토론토로 가기 일주일전 난 급하게 홈스테이를 구했다. 처음에는 그냥 유학원에 부탁하고 말려고 했는데 내 담당직원이 별로 추천은 못 하겠다고 해서 자력으로 구하기로 하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설렁설..

토론토에서 처음으로 본 영화, 킹스맨 2 골든서클 [내부링크]

킹스맨 골드서클이 개봉했다. 킹스맨 시크릿에이전트가 개봉했을때 너무 좋아서 영화관에서 무려 5번을 본 나였기에 이번에도 반드시 보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오늘 드디어 학교 근처 Cineplex에서 킹스맨..

오타루 고라쿠엔 료칸에서 하룻 밤 [내부링크]

이번 여행에서 제일 신경쓴 것 중에 하나는 료칸 예약이다. 친구 한명은 일본이 정말 처음이고, 한 명은 패키지여행으로만 일본을 접해서, 기왕 일본여행 온 거 가장 일본스러운 느낌을 체험할 수 있는 료칸에서..

삿포로 장외시장구경하고 기타노구루메에서 점심 먹기 [내부링크]

여행의 셋쨋 날, 오타루로 이동하기 전에 삿포로 장외시장을 구경하고 기타노 구루메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전날 호텔 프론트에 요청해서 기타노구루메 송영 서비스 예약을 했다. 예약한 시간에 맞춰 송영버스..

삿포로 라멘 공화국에서 라멘 후르륵 [내부링크]

비에이 관광을 마치고, 다시 기차를 타고 삿포로역으로 돌아왔다. 저녁은 멀 먹을 까 고민하다 삿포로 에스타 백화점 10층에 있는 라멘 공화국에서 라멘을 먹기로 했다. 다양한 라멘집이 있어 입맛대로 고를 수 있..

택시 투어로 3월의 비에이 둘러보기 [내부링크]

점심을 먹고 예약한 시간에 비에이역앞으로 갔다. 딱 시간 맞춰 택시가 왔다. 택시에 내 이름이 적혀있어 내가 예약한 택시인지 확실하게 알 수 가 있었다. 택시를 타면 기사님께 금액을 지불하고, 택시기사님께서..

토론토에 온 지 두달, 이제서야 정리하는 한달 간의 기억들 [내부링크]

토론토에 온 지 이제 두달이 다되어 간다. 근 두달 동안 느낀 점을 정리해야지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워낙 집순이에다가 사교성 제로여서 다른 사람들처럼 드라마틱한 변화는 크게 없었다. 내가 토론토에 온 목적..

삿포로역에서 기차타고 비에이 가기, 그리고 비에이 코에루에서 카레우동 먹기 [내부링크]

일행 모두가 운전이랑은 친하지가 않아, 심지어 나랑 다른 한명은 운전면허증도 없어서 우린 기차를 타고 비에이로 가기로 했다. 아침 일찍 삿포로 미도리구치로 가서 티켓팅을 하는데, 남자 직원이 정말 불친절했..

비에이 택시 투어 예약 방법 [내부링크]

코에루에서 카레우동을 먹고 비에이 택시 투어를 하기 위해 비에이역으로 이동했다. 비에이는 대중교통이 불편하고, 관광지간 거리가 많이 떨어져있기 때문에 렌트를 하거나 혹은 버스투어, 그리고 택시투어를 해..

소리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정말 비추하는 토론토 호스텔 하이 토론토(HI-Toronto) [내부링크]

토론토에서 홈스테이 계약기간 끝나는 날이랑  룸렌트로 구한 집으로 이사하는 날이랑 날짜 계산을 잘 못 해서 임시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룸렌트하는 주인 아줌마한테 양해를 구하고 짐은 미리 이사하는 집..

번화가와 가까운 리치몬드 호텔 삿포로오도리-트리플룸 & 조식 [내부링크]

이번 여행 일정 중 2박을 지냈던 리치몬드 호텔 오도리. 삿포로역에서 오도리 공원 방향으로 쭉 진진해서 아케이드 상가 쪽까지 걸어서 호텔에 도착했다. 기억하기론 한 20분 넘게 걸었던 걸로 기억한다. 눈이 녹..

고생 끝에 찾은 삿포로 맥주박물관 [내부링크]

배도 든든하게 채워겠다, 친구들과의 여행의 첫 일정인 삿포로맥주박물관을 찾아 길을 나섰다. 이 때 정말 내가 크나크게 잘 못 생각했던게, 분명 여행전에 네일동과 블로그 후기를 보면서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너무 건조한 토론토, 가습기는 필수인듯 [내부링크]

부산에 태어나 부산이외의 도시에서는 살아본 적이 없는 나 부산은 바닷가 근처여서 겨울을 제외한 다른 계절들은 건조하지 않은 편이다. 특히 여름은 끈적끈적할 정도로 습기가 대박이다. 그런데! 이 곳 토..

비행기 타고 삿포로로, 여행의 첫 시작은 스프카레, 스아게플러스(suage+) [내부링크]

에어부산을 타고 우리는 신치토세공항으로 향했다. 삿포로까지 한 두시간 반정도 걸리는 여정이어서인지 기내식이 나왔다. 후쿠오카같이 짧은 노선은 그냥 주스만 주는데 오사카부터는 에어부산도 기내식 서비스를..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떠난 북해도 여행 [내부링크]

올 3월, 대학교 친구 두명과 같이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났다. 티켓팅부터 호텔 예약, 그리고 코스랑 메뉴까지 모든걸 총대 맨 나! 사실 비행기 티켓팅이랑 호텔 예약하는거 정말 좋아한다. 여행 전에 숙소랑 티..

하루 하루 영어회화때문에 좌절하는 요즘 [내부링크]

영어, 언제나 어려운 영어 학기를 시작하고 나서 더 절실해졌지만 영어회화가 더 절실해진다 너무  안일하게 오면 어떻게든 되겠지 일단 입학하기 위해서 아이엘츠 점수만 맞추자라고 생각한 과거의 나를 때리고..

어떻게 먹어도 맛없는 씨리얼 [내부링크]

한달간의 홈스테이를 끝내고 룸렌트를 시작했다 한국에서도 자취할때 밥 안 해먹었는데 여기서도 역시나 ㅋㅋㅋㅋ 마트를 가면 주로 씨리얼을 산다 씨리얼이 내 주식 ㅠㅠㅠ 매번 새로운 씨리얼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