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무엇에 홀린 듯 거금을 들여 자수전용미싱을 장만했다. 전부터 자수미싱이 갖고 싶어서 티파니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로하스 미싱이 있었지만 액정이 작고 흑백이라 좀 불편했다. 최대 사수 사이도..
예전에 머신퀼트를 배운적이 있었다. 머신퀼트 배울 때는 일반 저렴이 미싱으로 했었다. 맨날 할 때마다 원단이 밀리고 미싱 덜덜거려서 정말 엄청 짜증이 났던 기억이 있다. 그러다보니 머신퀼트 미싱에 대한..
주끼 F300보다 상위모델이다. 주끼 미싱은 한번도 접해보진 못했다. 하지만 써본 사람들은 주끼 역시 주끼라고 하더라. 가정용 미싱은 얇은 원단을 밖으면 천이 씹히는데 이 미싱은 얇은 원단도 문제 없이 박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