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수익 높이는 방법(1)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올리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몇 가지의 방법을 사용하면 단 기간에 어느 정도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가능한 잡스러운 글을 쓰지 않으려고 하..
[ 자료 문의 ]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 김동영, 수능운영부장 권혁준, 담당 양정모 043-931-0635, 0633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 발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강..
전국 사이버 대학교 목록 대한민국 소재의 사이버 대학교 목록입니다. 사이버 대학 등록금과 학과 등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된 각 사이버 대학교의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가다 동사 활용시 시제 과거: 갔다 현재: 간다 미래: 갈 것이다. 나는 어제 집에 갔다.(과거) 너는 내일 학교에 갈 것이다.(미래) 친구는 지금 영화에 간다.(현재) 1. 동사 1) 한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
어휘를 늘리는 방법 오늘은 어휘에 대해 알아봅시다.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 묘한 이중적 잣대가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쉬운 단어'를 사용해라. 그러고, 어떤 분들은 언어가 생명이다. 고급 단어를 써라.라고..
각광(脚光) 뜻 다리 각 脚 빛 광 光 각광은 무대의 전면 아래쪽에서 연기하는 배우들을 비추는 조명인 foot light이다. 다른 배우보다 돋보이게 하려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조명이다. 요즘은 의미가 변형 확..
가마니 가만히 오늘은 가마니와 가만히를 살펴보자. ‘가마니’는 명사이고, ‘가만히’는 부사이다. 가마니 명사 1. 곡식이나 소금 따위를 담기 위하여 짚을 돗자리 치듯이 쳐서 만든 용기. ..
2022년도 자소서 쓰는 법 2022 학년도 자소서에 대해 알아 봅시다. 다들 준비하고 계신가요? 미리미리 써 두시기바랍니다. 2022학년 자소서는 작년에 비해 조금 달라집니다. 염두에 두고 ..
대한민국 태권도 학과 소개 / 2022년 수시 태권도학과 대한민국 소재 태권도 학과가 있는 대학과를 소개합니다.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 2020년도 수시 정보 실기우수자 10명 경기입상 실적우수자 ..
붙이다와 부치다 자 오늘은 '붙이다'와 '부치다'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문제를 한 번 풀어 보시요. 답은 문서 가장 하단에 있습니다. 1)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편지를 (붙였다/부쳤다)..
조금과 쪼금 쪼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두 표준말이며 동일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조금보다 쪼금이 더 센말입니다. 쪼금보다 쪼끔이 더 센말입니다. 조금-쪼금-쪼끔 순입니다. 용례 조금만 기다리며 되..
되 돼 되다 돼다 아직도 가끔 헷갈리는 글입니다. 일단 용례부터 살펴봅시다. 가끔 글 중간에 -는 띄어쓰기 표시입니다. 1) ~이 되다. ~이 되어지다.에서는 ‘되다’이고 ‘됐다’는 틀린 말이다. 난 천재가..
헷깔리다 헛갈리다 해깔리다 헛깔리다 한 때 힘들어서 가장 많은 오타를 낸 구절입니다. 오늘은 확실하게 잡고 넘어갑시다. 먼저 비슷한 말들을 알아봅시다. 해깔리다 햇깔리다 헷깔리다 헷갈리다 헛깔리다 헛갈..
웬과 왠의 사용법 저도 늘 헷갈리는 맞춤법입니다. 오늘은 (웬지/왠지) 비가 올 것 같아. 오늘은 (웬일이야?/왠일이야?) 선물도 사 오고? 웬 웬은 '어찌 된' '어떠한'을 뜻하는 관형사입니다...
넘어와 너머의 차이 정말 헷갈리는 용례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하면 의외로 쉽게 풀립니다. 자, 알아볼까요? 너머 / 너머는 높이나 경계를 가로막는 사물의 저쪽 또는 공간을 의미합니..
광주광역시 대학교 순위 광주광역시 소재 대학교 순위입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해 정리한 것이니 참조만하시가 바랍니다. 1위 광주과학기술원 소위 지스트로 볼리는곳입니다. 솔직히 이 학교는 정체 불명의 학..
전남대학교 수시등급 2021년 수시등급 커트라인 2020년도 전남대학교 수싱전형 방법과 등급
부경대학교 수시등급 부경대학교 2021학년도 수시등급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평년과는 약간 차이는 있겠지만 올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겁니다. 부경대학교는 부산에서 두 번째 그룹에 들어가는 학교이니 잘 준..
부산대학교 수시등급 학생. 학부모 초청 대학입학 전형 안내 행사 1. 2022학년도 부산대학교 수시입시 변경사항 구분 페이지 변경 전 변경 후 논술(논술전형, 지역인재전형) 비교과 반영방법 49, 70 비교과총..
동아대학교 수시등급 1. 2022학년도 수시 모집 현황 2022년은 2021학년도에 비해 전체 26명이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수시는 140명이 증가했고, 정시는 114명이 감소했습니다. 첨차 정시가 아닌 수시로 받겠다는..
서울특별시 대학교 목록 및 순위 서울시에는 현재 50여개의 대학교가 있습니다. 이 글을 위키백과의 글을 가져와 필요에 따라 수정한 것임을 밝힙니다. 1. 4년제 대학교 목록 1) 4년제 일반 대학목록 학교명..
계명대학교 수시등급 2021학년도 계명대학교 수시등급입니다. 2022년도는 코로나로 인해 어떻게 될지 약간 모호하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2022년 성전반영교과 인문사회계열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경북대학교 수시 및 정시 모집요강 2022년도 코로나로 인해 몇 가지가 변경되니 해당사항과 관련있는 학새들은 유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입시설명회는 바로 아래에 링크했습니다. 모집요강 파일은 문서 가장..
대구 광역시 대학교 목록 및 순위 대구 광역시 소재 대학교 목록 및 순위입니다. 대학교 순위는 인터넷을 통해 수집한 정보를 참고 삼아 정리한 것이니 참고용으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1. 대구광역시 4년제 대학..
충남대학교 수시등급 충남대학교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합니다. 재적학생수는 23,166명입니다. 연평균 등록금은 약 436만원이며 국립 4년제 대학교입니다. 충남에서는 성적이 높은 대학교..
경상남도 소재 대학교 목록과 순위 경상남도에 소재한 대학교 목록입니다. 이곳은 지역별로 구분했습니다. 양산,김해 부산 인근에 위치한 대학들입니다. 부산 인근 지역에서 부산에서도 통학이 가능한 지역이며,..
부산광역시 대학교 목록과 순위 부산에 있는 대학교 목록입니다. 매년 마다 달라지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평가되는 수준입니다. 순위는 취업과 복지 관련 등급과 학업순위 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절대적인..
더욱이 더우기 참 헷갈리는 말이다. 하지만 이제 여기까지 왔으니 분명히 하나만 알고 가자. 두 단어는 다른 표현이 아닌 한 표현이며 하는 맞고 하나는 틀린 표현이다. 맞는 표현은 '..
서현고등학교 김휘성 사망한 채 발견 6월 22일 학교를 나와 종적을 감춘 서현고등학교 김휘선군이 오늘(6월 28일) 오전 6시 33분경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그동안 경찰은 180여명을 동원 1주일 동안 서현..
-는데요. 띄어쓰기 한글은 영어와 달라 단어와 단어가 붙이기도 하고 띄어도 씁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인인 저도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오늘은 구어체인 ~인데요.에 대해 알아보겠..
가득하다 가득차다 가끔 글 중간에 - 표시는 띄어쓰기를 말합니다. 모호한 부분에 -를 넣어 띄어 써야 함을 명확히 했습니다. '가득하다'와 '가득 차다'의 차이를 아십니까? 가득하다는 상태를 뜻하고 가득 차다는..
다달았다 다달았다 오늘은 '다달았다'와 '다다랐다'를 알아봅시다. 1) 다달았다( ) 2) 다다랐다( ) 어떤 게 맞을까요? 답은 2번 '다다랐다'입니다. '다다랐다'의 용례를 보면 집에 다다르니 친구가 갑자기 찾..
개과천선(改過遷善) 진서에 나오는 말로 지나간 허물을 고치고 착한 사람이 된다는 말이다. 한자어 改 : 고칠 개 過 : 지날 과 遷 : 옮길 천 善 : 착할 선 개과천선의 유래 개과천선은 지난날의 과..
가인박명(佳人薄命) 가인박명은 아름다운 여인일수록 명이 짧아 운명이 기박함을 일컫는 말이다. 한자어 佳 : 아름다울 가 人 : 사림 인 薄 : 엷을 박 命 : 목숨 명 가인박명(佳人薄命)은 아..
칠종칠금(七縱七擒) 칠종칠금은 일곱 번 잡았다가 일곱 번 풀어준다는 뜻입니다. 상대를 마음대로 다룬다는 말이지만 상대를 교화시키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七 : 일곱 칠 縱 : 놓..
[주제별 사자성어] 학문과 공부 實事求是 (실사구시)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
[주제별 사자성어] 말, 언어 관련 사자성어 오늘은 말과 언어에 관련된 사자성을 살펴보겠습니다. 감언이설 (甘言利說) 남의 비위에 들도록 꾸미거나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서 속이는 말 감언지지(敢言之地) 거리낌..
꽃 - 김춘수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가는 길 - 김소월 -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저 산에도 까마귀, 들에 까마귀, 서산에는 해 진다고 지저귑니다. 앞 강물, 뒤 강물 흐르는 물은 어..
이연실 -찔레꽃 이태선 작사 박태준 작곡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햐얀 발..
내 마음을 아실 이 - 김영랑 - 내 마음을 아실 이 내 혼자 마음 날같이 아실 이 그대로 어디나 계실 것이면, 내 마음에 때때로 어리우는 티끌과 속임 없는 눈물의 간곡한 방울방울, 푸른 ..
한국어 9품사 한국어에는 품사가 아홉 가지가 있다. 명사, 대명사, 수사, 동사, 형용사, 관형사, 부사, 조사, 감탄사 1. 명사 명사는 이름이다. 물건이나 사람를 부를 때 사용한다. 2. 대명사 대명사는 명사를..
[맞춤법] 띠다 띄다 오늘은 '띠다'와 '띄다'를 알아 보겠습니다. '뛴다'는 다 아시죠? 그냥 달린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띠다와 띄다는 동사이지만 성향이 많이 다릅니다. 띠다 동사 허리에 끈을 두르다의 뜻입니..
[띄어쓰기] 못할것같다 오늘은 '못할것같다'를 알아봅시다.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인데도 정확하게 사용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맞는 말을 찾아봅시다. 문단 중간의 - 표시는 띄..
[띄어쓰기] 못갈것같다 오늘은 '못갈것같다'를 알아봅시다. 참 한글 어렵네요. 문장 중간의 - 표시는 띄어쓰기 표시입니다. 아들은 오늘은 집에 못갈것같다. 아래의 네 개 중에서 맞는 말을 찾아봅시다. 1) 못갈..
서정주의 '국화 옆에서'입니다. 시 낭송과 해설을 함께 올립니다. 국화 옆에서 서정주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님의 침묵 한용운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자화상 -윤동주-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길 - 김소원 - 어제도 하룻밤 나그네 집 까마귀 까악까악 울며 새었소 오늘은 또 몇십 리 어디로 갈까. 산으로 올라갈까 들로갈까 오라는 곳이 없어 나는 못가오. 말 마소 내 집도 정주 ..
김소월의 진달래꽃입니다. 일제강점기를 지냈던 김소월은 아픔과 고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님을 사랑하지만 떠나 보내야 하는 화자는 떠나는 님에게 자신으로 상징되는 진달래꽃을 밝고 가라 말합니다. 진달래..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입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시이기도하고, 쓸쓸함과 고독이 짙게 깔린 시입니다. 별 헤는 밤 - 윤동주 - 별 헤는 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윤동주의 서시입니다. 먼저 시낭송을 들어 보시죠. 서시(序詩) - 윤동주 -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봄은 고양이로다 - 이장희 - 꽃가루와 같이 부드러운 고양이의 털에 고운 봄의 향기가 어리우도다 금방울과 같이 호동그란 고양이의 눈에 미친 봄의 불길이 흐르도다 고요히 다물은 고양이의 입술에 포근한 봄의..
산도화 - 박목월 - 산은 구강산 보랏빛 석산 산도화 두어 송이 송이 버는데 봄눈 녹아 흐르는 옥 같은 물에 사슴은 암사슴 발을 씻는다. 산도화 낭송 [개관정리] 갈래는 자유시, 서정시 시의 성격은..
가을의 기도 - 김현승 -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현대시 해설] 현대시 해설 두 번째 작품입니다. 지난 작품에서도 살펴본 김영랑 시인의 시인 '오매 단풍 들것네'입니다. 오매 단풍 들것네 - 김영랑 - “오매, 단풍 들것네” 장광에 골 붉은 감잎 날..
모란이 피기까지는 - 김영랑 -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
가시나는 어디서 온 말일까? 가시나는 경상도 사투로 알고 있지만 아니랍니다. 재미난 이야기 하나 해 볼까요? 부산 할매가 서울 딸 집에 갔답니다. 기차에서 내려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 기사는 손님인 부산..
가게의 기원 1. 사전적 정의 가게 명사 1.작은규모로 물건을 파는 집 2 길거리에 임시로 물건을 벌여 놓고 파는 곳 -유의어 : 가젯집 가겟방 업소 2. 가게의 기원과 의미 이 말은 본래 가가(假家..
[띄어쓰기] 한결같이 참 헷갈리는 것 중의 하나가 '한결같이'입니다. 자 세 가지 용례 중 어떤 것이 맞을까요? 1) 한 결 같이 2) 한결 같이 3) 한결같이 답은 3번입니다. 수년 전에 '한결같이'로 수정했고, 표준..
벤자민 프랭클린의 13가지 덕목 벤자민 프랭클린은 50년이 넘도록 수첩 13가지 덕목을 적어 놓고 실천했다고 한다. 이성적인고 논리적인 사람이었던 훌륭한 인품과 겸비한 덕에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비판을 동시..
[사자성어] 좌고우면 (左顧右眄) 좌고우면 (左顧右眄) 左: 왼 좌 顧: 돌아볼 고 右: 오른쪽 우 眄: 애꾸눈 면 이쪽저쪽을 돌아본다는 뜻으로, 무엇을 결정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생각해 보며 망설임을 ..
두 아들을 멀리 김천에 보냈다. 재혼한 가정의 가장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재혼도 일찍해야하고, 둘 사이에 아이가 있어야 덜 한다. 그러나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재혼 가정으로 산다는..
[맞춤법] 안색이 안 돼 보인다. / 안색이 안 되어 보인다 한글은 띄어쓰기와 맞춤법이 정말 어렵다. 영어는 문법이 들어서 그렇지 않 번 배우고 나면 띄어쓰기 때문에 애를 먹지는 않는다. 오늘도 한 가지 배워보..
[양서의 시간] 초서 독서법 초서는 결국 발췌독을 말하는 건데, 이 책은 어떻게 책을 읽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인가를 말한다. 손으로 직접 옮겨 적는 것의 놀라움을 정리했다. 실제로 손으로 글을 적고..
살아있는 미로 정말 독특한 책이다. 나는 처음, 기독교 서적이 아닐 줄 알았다. 그런데 동연 출판사는 엄연히 기독교 출판사다. 일단 내가 좋아하는 신화와 상징을 담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저자..
[띄어쓰기] 이어질 뻔했습니다 1.이어질뻔했습니다 2.이어-질뻔-했습니다 3. 이어질-뻔했습니다 3이 맞다. 조사와 의존명사 '뿐' 에 대한 좀 더 상세한 글은 아래의 글을 참고 바랍니다. 했을뿐아니라 / 했을 뿐..
[띄어쓰기] 나아갈때 / 나아갈 때 '나아갈때는 틀리고 '나아 갈 때'도 틀리다. '나아갈 때'가 맞다. 관형사형 어미 뒤에 나오는 글은 띄어 써야 한다. 예를 들어 데뷔할 예정 이런 식으로 등이 있다.
'사랑'을 사랑하여요 한 용 운 당신의 얼굴은 봄 하늘의 고요한 별이어요 그러나 찢어진 구름 사이로 돋아 오는 반달같은얼굴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어여쁜 얼굴만을 사랑한다면 왜 나의베갯모에 달을 수놓지..
했을뿐아니라 / 했을 뿐 아니라 했을뿐아니라 는 틀리고 했을 뿐 아니라 가 맞다. 생각보다 띄어쓰기 쉽지 않다. 하나 하나 배우지 않고는 알 수 없다. 뿐에는 조사 뿐과 의존명사 뿐이 있다. 그런데 둘을 구분하..
[띄어쓰기] 선물을 준 분은 / 선물을 준분은 '선물을 준 분은'이 맞고 '선물을 준분은'은 틀리다.
[띄어쓰기] 사십년 / 사십 년 사십년 (허용) 사십 년 (맞다) 수관형사와 수의존명사는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붙여 써도 된다. 그러니 사십년은 틀려지만 허용되고, 사십-년이 맞다. 수에 관련된은 글은..
[띄어쓰기] 주저앉다 / 주저 앉다 '앉다'는 독립적이다. 하지만 주저와 결합하여 합성어로 본다. 그래서 '주저 앉다.'는 틀리고 '주저앉다.'가 맞다. 이와 같은 예는 걸터앉다. 꿇않다. 꿇어앉다. 기대앉다.에서..
[띄어쓰기] 범죄 하게한/ 범죄 하게 한 세 가지가 가능하다. 범죄하게 한 범죄 하게한 범죄 하게 한 그러나 맞는 말은 하나다. 마지막 '범죄 하게 한'이다. '범죄 하게 한'은 잘 쓰지 않는 말이다. 순화된 말은..
[띄어쓰기] 가득 차 있습니다 / 가득차 있습니다. 오늘은 '가득차있습니다' 띄어쓰기를 알아보겠습니다. -표시는 띄어쓰기입니다. 1) 가득차-있습니다. 2) 가득-차있습니다. 3) 가득-차-있습니다. '가득'은 부사입..
[띄어쓰기] 죄인줄 / 죄인 줄 '죄인줄'은 틀리고 '죄인 줄'은 맞다. 여기서 '줄'은 의존 명사로 앞의 말과 띄어 써야 한다. 할 바를 온 듯도 먹은 거야 등이 있다.
[맞춤법] 돼서는 / 되서는 그리 돼서는 안 됩니다. 가 옳다. 돼서는 되어서의 준말이다. 그리 돼서는, 그리 되어서는 안 됩니다. 전지 약이 다 돼서 시계가 멈췄다.
[띄어쓰기] 그러면 안 됩니다 / 안됩니다. 띄어쓰기는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다. 이번에는 '그러면 안 됩니다 / 안됩니다.'이다. 무엇이 옳을까? 답은 '그러면 안 됩니다.'이다. 왜그럴까? '안되다'는 두 가지 뜻..
[띄어쓰기] 이것저것 이것? 이-것? 어느 것이 옳을까? 답은 '이것'이다. 붙여 써야 한다. ~것 앞에 이, 저, 그 등이 오면 한 단어로 보고 붙여 쓴다. 그럼 '이것저것'은 띄어 쓸까 붙여 쓸가? 답은 역시 이것도 붙..
[띄어쓰기] 사고팔다 '사다'와 '팔다'는 엄연히 다른 말이다. 그럼 '사고-팔다'로 띄어 쓰는 것이 맞을까? 아니다. '사고팔다'는 한 단어로 본다. 그래서 '사고팔다'고 붙여 써야 맞다. '사고팔기' 역시 붙인다...
[띄어쓰기] 되돌아갑니다. 되돌아-갑니다.(×) 되돌아갑니다.() 가져가다. 건너가다. 버금가다. 오래가다 등은 합성어, 즉 한 단어로 봅니다. 붙여 써야 맞다. 배울수록 어려운 한국말이다.ㅣ 가져갑니다. 건..
[글 잘 쓰는 법] 2. 생각하는 글쓰기를 하라 두 번째 시간입니다. 앞선 시간에는 글을 많이 써야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글을 많을 쓰는 비결로 일기 쓰기를 권장했습니다. 일기를 많이 쓴다고..
[띄어쓰기] 만의 하나/ 만에 하나 우리나라 말 참 어렵습니다. 많이 쓰나 헤갈리기 쉬운 말입니다. '만의 하나' 또는 '만에 하나'. 어느 것이 맞을까요? 국립어학원은 '만에 하나'라고 말합니다. 만에 하나는 '드..
[글 잘 쓰는 법] 1. 일단 써라 오늘부터 글쓰기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적지 않는 분들이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나요?'라고 물어 옵니다. 제 자신도 유명한 작가도 아니고, 탁월한 작문 실력..
[띄어쓰기] 일어나기도 합니다 나다. 내다는 명사나 명사성 어근에는 붙여 쓴다. 일어나다. 의 뜻이다. 가끔 회사에 정전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우리는 학교에 지각하기도 합니다.
[띄어쓰기]할 수 있습니다. 1. 할수있습니다. 2. 할수-있습니다. 3. 할-수-있습니다. 1과 2는 틀린 문장이다. 3이 맞는 문장이다. 여기서 '수'는 어떤한 방법, 도리를 뜻하는 의존 명사이므로 관형사형 어미와 띄..
[띄어쓰기] 산 이름 띄어쓰기 '한라산'이 맞을까? '한라-산'이 맞을까? '에베레스트산'이 맞을까? '에베레스트-산'이 맞을까? 한글 맞춤법 규정은 특이하고 헷갈리게 정해 놓았다. 한국산은 붙여 쓰고, 외국산..
[맞춤법] ~게, ~께 '글쓸께'는 틀린 말이다. 맞는 말은 '글 쓸게'이다. '쓸게'는 '쓰다'의 동사이기에, 동사는 앞의 글과 띄어 써야 한다. '글 쓸게'는 조사 '을'이 빠진 글이다. 정확하게는 '글을 쓸게'이다. 글..
[띄어쓰기] ~커녕 띄어쓰기 중에서 가장 많아 틀리는 것이 바로 '커녕'이다. '말하기는-커녕' '입을 열기는커녕' 무엇이 맞을까? 답은 붙이는 것이 맞다. 즉, 그녀는 조용히 하기는커녕 더욱 시끄럽게 했다. 저녁..
[띄어쓰기] 그럴 수밖에 '수'는 참 애매하다. 어쩔 때는 붙이고, 어쩔 때는 띄어 써야 한다. 기준이 뭘까? 먼저, '그럴 수밖에'는 수가 방법을 말하는 것으로 붙여 쓴다. '그 방법 밖에는 없다'가 된다. 수밖에를..
[띄어쓰기] ~할 때까지 '~할 때까지'에서 '까지'는 조사이므로 앞의 시간을 나타내는 말과 항상 같이 붙여 써야 합니다. 네가 돌아올 때까지 널 기다릴게. 우리는 해갈 뜰 때까지 기라려야 해. 주먹질로 기절할..
[띄어쓰기] 의도하신 바가 '의도하신-바'로 쓴다. 이 구절은 두 문장이 합한 것이다. '바가'는 의존 명사로 앞의 글과 띄어 쓴다. 그러나 '의도한바'는 붙여 쓴다. 틀리기 쉬운 글이다. 외우는 것이 좋다.
[띄어쓰기] 큰 소리 / 큰소리 큰소리는 두 가지 의미를 갖습니다. 하나는 크게 소리치다와 당당하게 말하다의 뜻입니다. 단어는 같지만 의미는 다르고 띄어쓰기 역시 다릅니다. 어떻게 구분할까요? 1.먼저, 소리를..
[띄어쓰기] 다 돼가는데 그를 안지 이십 년이 다 돼가는데 아직 잘 알지 못한다. '다-돼가는데'로 써야 한다. '다'는 거의로 '다 돼가는데'는 다급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음을 말한다. "약 시간은 다 돼가는데 버스..
[띄어쓰기] 셀 수 없다 셀 수 없다. 여기서 수는 숫자다. '셀 수'는 수(數)를 세다를 뜻으로 '셀 수 없다.'는 수(數)를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수를 수식하는 '셀'은 어떤 방도 등을 나..
[띄어쓰기] 줄 수 있습니다 소외감을 줄수있습니다. 은 틀린 말이다. '줄-수-있습니다.'로 써야 한다. 줄은 수를 수식하기 때문에 띄어 써야 한다. 할 수 있다. 도 마찬가지다. '할'은 '수'를 수식하여 띄어 써..
[맞춤법] 할 일 없이 / 하릴없이 할 일 없이 / 하릴없이 '할 일 없이'는 일이 없어 한가 하다는 뜻이다. 즉 할 일이 없는 것이. 띄어쓰기는 '할-일-없다'고 쓴다. 1.오늘 출근했지만 할 일 없이 시간만 보내고..
[띄어쓰기] 마땅히 해야 할 일 마땅히해야할(×) 마땅히해야 할(×) 마땅히 해야 할() '마땅히'는 부사입니다. 부사는 뒤의 말과 띄어야 합니다. 그래서 '마땅히 해야 할'이 맞습니다. '당연히'도 부사로 뒤의..
[띄어쓰기] 새로워지는 새로워 지다.(×) 새로워지다.() 동사나 형용사 뒤에 따라오는 ~워지다. ~어지다는 보조 용언으로 붙여 써야 합니다. 행복해지다 역시 붙여 씁니다. 즐거워지다 도 붙여 씁니다. ~어지다..
[띄어쓰기] 띄어쓰기 '띄어쓰기'는 합성어로 붙여 씁니다. 그러나 '띄어 쓰다.'는 '띄어'와 '쓰다'의 뜻이므로 띄어 써야 합니다. 띄어쓰기 띄어 쓰다 가 맞습니다. 종종 '띄어쓰기'를 '띠어쓰기'로 잘못 쓰는..
한 가지 두 가지 세 가지 사물의 수나 양을 나타내는 것을 수관형사라 부릅니다. 수관 형사는 체언을 꾸미는 역할을 합니다. 수관형사는 뒤에 오는 명사 또는 의존 명사와 띄어씁니다. 나는 어제 한 가지 일을 했..
체와 채 체와 채는 많이 쓰면서도 틀리기 쉬운 글입니다. 쉽게 구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뜻을 알아 봅시다. 체 / 의존 명사 체는 거짓과 가식, 꾸밈을 말합니다. 즉 ~~ 하는 체입니다. 잘난 체하다.와 같은..
[띄어쓰기] 해야할 / 해야 할 해야할 (×) 해야 할 () 해야 할은 '해야 한다'에서 왔습니다. 그러므로 '해야'와 '할'은 '해야'와 '한다'의 의미로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 우리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
한글 문법의 기본1 한글의 기본은 주어 목적어 동사 순이다. 영어의 주어 동사 목적와 순서가 다르다. 주어가 앞 부분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모든 문장은 이러한 순서를 따른다. 다만 문법적 기교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