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나를 통해 오늘의 나를 이해한다. 오늘의 나를 통해 내일의 나를 만든다.
다시는 볼 수 없던 그 때 그 순간, 다시 한 번 볼 수 있다면.
계속해서 떠오르는 생각을 없애는 것, 없애려는 생각, 어지럽다.
아직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르겠다. 그냥 걸을 뿐이다.
쓰고 또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