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추위?? [내부링크]

가을을 느끼고 있었는데.. 오늘은 갑자기 겨울이 온 것처럼 찬바람이 쌩쌩!!! 가벼운 옷차림이었는데.. 독감이 창궐한 상태라 후다닥 다시 들어가 카디건을 걸치고 나왔네요.. 새벽잠을 설치며 한국의 자랑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보느라 살짝 지치기도 하여 감기에 걸리지 않게 오늘 하루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심해야겠어요. 그런데 왜 오늘은 강아지별에 있는 나의 반려견 '몽이'가 왜 이리 생각이 날까요? 일 년 하고도 몇 개월이나 더 되었는데도 말이지요.. 날씨가 추울 때는 항상 옆에서 체온을 나눠줘서 그런가.... 우리 몽이 잘 지내고 있니? 많이 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