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맘 편히 돌아다니지 못한지 어언 1년이 다 되어가려고 한다. 아직 못가본 곳도 엄청 많은데.. 언제쯤 갈 수 있을까 처음 해외여행은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처음이라서 그렇다기 보다는 고생을 너무..
가장 기억에 남는 한 날을 글로 남겨보고 싶었다.. 직장일은 원래도 바빴지만 아이를 가졌을 즈음 더 바빠지는 바람에 책을 읽어준다거나 좋은 경치를 보러간다거나 하는 보통의 평범한 태교는 커녕 그 비슷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