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onggee의 등록된 링크

 ggonggee로 등록된 티스토리 포스트 수는 5건입니다.

[여행/맛집] 호주 시드니 맛집 추천/Felix Bistro/호주 파인다이닝/예약하기/용복 투어 [내부링크]

시드니에서 꼭 가고 싶었던 Felix Bistro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기대만큼 친절하고 맛있는 레스토랑이라서, 시드니 여행할때 다이닝 가 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필릭스 추천할게요. 혹시 몰라서 출국 일주일 전에 웹사이트에서 예약을 하고 갔는데, 잘 한 선택이었습니다. 꼭 가고싶으시면 일정에 맞춰서 예약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예약방법은 맨 밑에 남겨놓겠습니다. 위치 2 Ash Street, Sydney, New South Wales, Australia 시드니 시티 중심가에 있어서 여기저기 관광이나 쇼핑 후 가기 좋습니다. 시티에 머무신다면 우버나 트레인으로도 매우 가깝습니다. 하이드 공원과 시드니 타워, 시드니 면세점이 모여있는 곳 근처에 있어서 찾기도 너무 쉽고 저도 면세품이랑 시내에서 쇼핑..

[여행] 호주 여행 : 티웨이 항공 후기/시드니/기내식/좌석 팁/TW501/TW502 [내부링크]

호주 시드니 신규 취항 소식에 어떤 항공사를 이용할 지 고민인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저는 지난 2월에 시드니 노선 신규취항한 티웨이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해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대비 저렴한 가격에 직항으로 이용하기에는 충분히 좋았습니다. 새 비행기라서 내부 컨디션도 좋고 좌석 간 사이도 꽤 넓은 편이었습니다. 그럼 자세한 후기 써볼게요! 항공권 예매 저는 트립닷컴 어플을 통해서 예매했습니다. 항공권은 변동이 있기 때문에 네이버 항공, 트립닷컴, 항공사 홈페이지, 스카이스캐너 등 여러군데서 비교하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티웨이 시드니 노선은 기내식 1식 무료제공 되는데요 저랑 동행은 왕복 1식씩 더 추가를 했습니다. 굳이 추가하지않고.. 기내에서 컵라면 사드시는..

[여행] 호주 여행 : 호주 관광비자 ETA 발급받기 [내부링크]

호주 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무조건 준비해야하는 여행비자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호주는 전자여행허가(ETA)를 사전에 발급 받았을 경우에만 90일간 체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꼭! 사전신청 해야합니다. 사전에 준비하지 않고 입국 시 입국이 거절이 될 수 있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으니 지금 함께 신청해보도록 합시다. 비자 비자란, 외국인의 국가 입국을 허가하는 허가증입니다. 국가간 이동을 위해 원칙적으로 꼭 필요한 입국허가증이 바로 비자입니다. 나라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여행 전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검색은 필수겠죠? 전자여행허가 ETA 그렇다면 호주는 어떨까요? 호주는 일반여권, 관용여권, 외교관여권 세 여권 모두 90일까지 체류가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전자여행허가(ETA..

[여행] 호주 여행 : 시드니 항공권 예매하기 [내부링크]

호주 항공권 현 상황코로나가 잦아든 이후로 여러 항공사에서 호주 노선 신규취항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12월에는 티웨이가 시드니 신규취항을 했습니다. 그에따라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도 진행했습니다. 세계 3대 항공사 동맹 '원월드'의 창립멤버이자 호주 최대 국영항공사인 콴타스항공도 지난 12월 인천-시드니 직항 정기편 운항을 개시했고, 이는 24년만의 신규취항이라고 합니다. 잇따른 신규 취항에 항공권 가격도 안정세를 찾는 분위기입니다. 인천에서 시드니인천에서 시드니로 가려면 다른 공항에 들렀다 가는 경유와 바로 가는 직항 중 선택하면 되는데요. 직항은 아시아나, 대한항공, 젯스타, 콴타스, 티웨이 항공사 등이 있습니다. 인천에서 시드니까지는 약 10시간이 소요됩니다. 인천-시드니 왕복 항공권 가격은 경..

[책]한병철의 피로사회 [내부링크]

한줄평 현대사회에서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는 책 출판사 서평 우울증이 지배하는 이 시대에 대한 우아하고도 날카로운 철학적 진단! “피로사회는 자기 착취의 사회다. 피로사회에서 현대인은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이다.” 리뷰 언젠가부터 나를 둘러싼 많은 것들에 너무 많은 힘을 쏟고 있었다. 부조리한 현실들. 나는 이런 것들에 분노하고 참기가 힘든 사람이다. 성소수자, 여성, 장애인, 동물 등 상대적으로 약한 것들이 탄압받는 현실에 분노한다. 내 울타리는 한계가 있는데 내가 많은 것들에 관심을 가질수록 더 많은 문제들에 신경을 쓰게 된다. 내가 왜 이런 문제에 분노하고 관심을 가지는지, 의문을 가졌던 적이 없다. 당연하지. 약자가 힘에 의해 좌절하고 고통받는걸 참기 힘든 게 인간의 본능이지. 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