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이 지나니 코끝을 스치는 바람이 매섭습니다. 이제 슬며시 옷장에 겨울옷을 넣어야 할때가 온 것 같습니다. 특히 하늘은 맑지만 찬바람이 쌩쌩부는 오늘 같은 날 아이와 함께 밖을 나가면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