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이란 게임을 접한 게 대학 입학할 때 쯤이니까 벌써 십년이 다 되어 간다. 드문드문 즐기는 게 다였지만 그래도 십년이란 시간은 꽤 길었나보다. 물린건지 지친건지는 몰라도 이제는 남 하는 걸 보는 게 더 재밌..
우도 짧은 일정으로 제주도에 다녀왔다. 우도는 제주도 동쪽 성산항에서 배를 타야 갈 수 있다. 지겹도록 갔던 곳이라 새로울 건 없지만 성산쪽에 숙소가 있어 겸사겸사 들렸다. 안 가본 사람은 일정에 여유가 있..
신창풍차해안 제주도 서쪽 해안에 풍력단지가 조성되어있다. 일몰 보기 좋은곳으로 유명하다. 해안선을 따라 풍력발전기를 설치해놨다. 해안가에 버려진 집이 있어 들어가봤다. 창 너머로 발전기가 보인다. 바람..
마일드세븐 언덕 삿포로에서 제법 멀리 떨어져있다. 차가 없으면 도심에서 오가기 불편하기 때문에, 당일치기 패키지를 이용하는것도 좋다. 후라노의 라벤더, 청의 호수, 마일드세븐 언덕을 묶어서 다녀왔다...
베네치아 비엔나에서 아침 기차를 타고 베네치아 산타 루치아역에 내렸다. 길이 좁고 사람이 많다. 짐을 짊어지고 물을 건너기가 쉽지 않았다. 숙소에 짐을 풀고 근처 공터에 잠시 앉았다. 숙박비는 다른 지역에..
인터라켄 프랑크푸르트에서 8시 50분 기차를 타고 인터라켄 동(Ost, 東)역에 도착했다. 독일이 난민 등의 이유로 다소 어수선한 느낌이었다면, 이곳은 순수 관광객 뿐이라 느긋하고 조용했다. 인터라켄 안쪽..
기타노텐만구 일정이 길어서 이른 아침에 일어났다. 숙소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기타노텐만구부터 먼저 들렸다. 아침부터 사람이 많다. 곳곳에 소 모양 조각이 있는데, 학업 성공을 기원한다고 한다. 수능을 위..
나라 공원 오사카에서 전차로 1시간이면 나라에 도착할 수 있다. 둘러보는데 한 나절이면 충분하다. 나라에는 사슴이 정말 많다. 곳곳에 파는 100엔짜리 사슴전병을 사서 먹일 수 있다. 나라 역에서 공원 쪽으..
아라시야마 교토 서쪽에 있는 관광지다. 대나무숲과 다리가 유명하다. 들어가는 열차를 기다리며 찍은 정거장 날씨가 흐리다. 유명한 그 다리로 가 봤다. 다리너머도 보고 싶었으나 일정이 빠듯해 포기했다. 비..
도톤보리 공항에서 오사카로 넘어와 잠시 쉬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도톤보리로 나갔다. 끝없이 상점이 늘어서있어서 먹을 걱정은 안 해도 될 줄 알았다. 한 시간 내내 걸어도 다 못볼 분량에 오히려 메뉴를 쉽..
후시미 이나리 신사 https://www.kr.jal.co.jp/krl/ko/guidetojapan/detail/?spot_code=fushimi 끝없이 이어진 센본 토리이 (千本鳥居)로 유명한 곳이다. 토리이가 오르막길을 따라 끝없이 이어진다. 기요미즈..
교토 외곽에 있는 작은 마을 오하라(大原) 교토역이나 가와라마치역에서 버스로 한 시간 거리에 있어 다소 멀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가볼만 하다. 오하라행 버스는 교토를 벗어나면 정거장을..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이분검색트리 데이터 구조 struct nodetype{ // 각 노드들 keytype key; // 값을 지니는 key 값 nodetype* lef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