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부담스러운 아이 이렇게 표현할수 있을거 같아요 우리 둘째 아리는. 제가 원래는 강아지만을 좋아했던, 진성 강아지 덕후였는데요 가을이를 데리고 온 1년뒤(가을이는 부모님이 뺐어가셨습니다..그래서 전 다..
2012년 5월 홀로 자취생활을 하는거에 지쳐있던 저한테 뜻하지 않게 찾아온 딸아이입니다. 솔직히 그때는 막연하게,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 품종은 푸들이였으면 좋겠다 싶어서 무작정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고 서..
매일 같이 취업준비에, 자격증 공부에, 별 다를게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어제 밤에 여자친구와 통화를 하다가 '그럴거면 일기를 써' 라는 이야기가 어쩌다 흘러나왔어요 그래서 '일기를 어디다 쓸까,일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