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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hebubu로 등록된 티스토리 포스트 수는 296건입니다.

트니트니에서 받은 물총이 가져다준 위력 [내부링크]

최근 다시 코로나가 잡혀가는 모양새라서 다시 문화센터도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원래는 9월부터 시즌이 시작되는 것이었지만 9월 한달간은 휴식의 시간을 가지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개시를 하네요. 이번 시..

선납숲 공원, 매력있어 사랑받는 동탄의 도시공간.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강추! [내부링크]

동탄 복합문화센터에서 힐링을 하려 떠났는데 갑작스런 병충해 방제 실시로 인해 발걸음을 돌려 선납재숲 공원으로 향했다. 선납숲공원. 조그마한 호수가 있는 공원인데 큰 기대는 안하고, 공원탐방대로서의 자부..

망포 글빛 도서관 그리고 야속한 코로나 [내부링크]

오늘은 망포 글빛 도서관을 다녀왔어요. 작년(2019년 4월)에 문을 연 이곳은 수원에서 가장 최근에 생긴 도서관일것 같은데요. 정말 멋지더군요. 망포 글빛 도서관 옆으로는 멋진 정원과 공원이 펼쳐져 있는데요...

삼성 세탁기 삶음 기능, 수건 삶기 꿀 [내부링크]

오앙.. 오늘은 수건 삶기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수건을 쓰다보니 수건에서 안좋은 냄새가 나더군요. 섬유유연제 같은것도 거의 안쓰는 터라 그 냄새가 더 심해지던데.. 수건같은건 주기적으로 삶아줘야 하..

우리 아가 좋은꿈꾸렴~ [내부링크]

오늘은 제 생일이었어요. 미역국도 먹고 생일축하도 하고 선물도 받고 그랬네요. 오랜만에 딸들이 아홉시 취침을 해주셔서..ㅎ 그림을 그려봤어요. 책을 읽으며 잠들기도하고, 차에서 스르르 잠들어 그대로 눕히..

박지성 어린이 공원은 새단장중 [~20.11.22] [내부링크]

딸둘을 데리고 박지성 어린이 공원에 놀러갔다. 그쪽 공원이 넓고 근처에 다른 단지 놀이터도 많아서 놀기 좋아서 종종간다.. 그런데 이게 왠일..?! 띠로리... 공사중...ㅠ 리모델링 공사를 한단다.. 11월 22일까..

영통 아파드 단지 구성도 (1~9단지) [내부링크]

영통. 삼성전자를 끼고 발달한 수원의 계획도시. 아파트들이 다소 노후했다는 단점이 있지만, 공원이 발달되어있고 교통이 편리하며, 여러가지 편의시설과 먹거리가 모여있어 살기 좋은 곳이다. 신혼때 1단지에..

아이들 영어교육 언제부터 어디까지 관심가져주어야할까? [내부링크]

나는 공대생 출신이다. 영어를 잘못한다. 어느정도는 하는데.. 잘못한다. 이과에서 영어를 못하면 공대에 간다던데.. 꼭 그 이유때문에 온건 아니겠지만은.. 나는 딱 그케이스인듯하다.. ㅠㅋ 그런 내가 아이들..

두 번째 임신-출산-수유 [내부링크]

2019년 9월 23일, 아침부터 속이 좋지 않았다. 밥이 안 들어갔다. 마지막으로 생리를 한 지 7주. 예감이 들었다. 두 줄. 둘째 임신이었다. 첫째 아이 때처럼 입덧으로 두 달을 고생했다. 임산부와 수유부는 사회적..

오픽노잼으로 오픽공부 시작!! 그깟 AL, 나도 한번 받아보자 [내부링크]

영어는 인생 과제입니다. 안그런 사람도 있겠죠? 언제쯤 언어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는 오픽이라는 영어 스피킹 시험 점수를 인사가점으로 채택해서 반영하고 있습니다...

딸과 함께 찾은 매미산 약수터 [내부링크]

이번주는 설연휴까지 이어서 휴가이다.(얏호~) 나의 휴가이기도 하지만, 육아에 지친 아내를 위한 휴가이기도 하다. 지난 금요일에 둘째의 임신으로 다리부종까지 와서 고생중인 아내를 위해 아이를 데리고 근처..

20191217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내부링크]

에베소서 3장 14~21절 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티스토리 앱 전면 개편 [내부링크]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것이 왔습니다. 티스토리 앱 전면 개편!!! 모바일 환경에서 기존에는 할 수 없었던 것들을 이제는 할 수 있게 된것이죠. = 그렇다면, 무엇이 가장 큰 변화인가? 개편된 부분들은 많지만 사용..

20191210 아침형인간 [내부링크]

나는 아침형 인간일까? 올빼미형 인간일까? 사실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은 자신의 성향이 어떤지에 따라 살아가기보다 외부의 요인에 의해 각자 그러한 모습을 하고 살아가게 되는 것이 아닐까. 출근을 해야..

20191128 - 블랙박스 [내부링크]

아내가 어제 저녁 주차중 접촉사고를 냈다는 의혹 받고 조금 곤란한 상황이 생겼다. 일단 목격자만 있을 뿐 그렇다할 증거가 없어, 일단 집으로 오긴했는데.. 퇴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온 나는 우리집 차의 블랙박..

영어 공부하는데 워치를 써보면 어떨까? [갤럭시 워치 액티브2 활용법] [내부링크]

갤럭시 워치, 애플워치. 배터리가 길어봐야 2,3일. 한 달에도 몇번이고 충전을 위해 뺐다 꽂았다를 반복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음에도 사람들은 왜도대체 왜? 스마트 워치를 구매하고 사용하는 걸까요? 예상되는 이..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내가 쓰는 워치 페이스 다섯가지 추천 그리고 나의 최애 페이스 [내부링크]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어제 수령했습니다. 어제 액티브2를 받고 이것저것 살펴보고 워치 관련 어플들도 이것저것 깔아보고, 게임도 이것저것 알아보았습니다. 특별히 스마트워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워치 페이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드디어 왔다 [알루미늄, 44mm, 블루투스, 실버색상] [내부링크]

때는 바야흐로 워치 액티브2가 나오기 전에 이전 버전인 워치 액티브만 나왔던 시절.. 아는 동생이 저에게 워치 액티브를 싸게 살 수 있는지 묻더군요. 이번에 워치 액티브 디자인이 진짜 예쁘게 나왔다며, 혹시..

조직의 리더가 된다는 것의 의미 [내부링크]

회사 임원분들을 모시고 진행된 토크 콘서트에 참석하게 되었다. 임직원들의 고충과 질문과 궁금한점들을 랜덤하게 뽑아서 임원분들이 직접 해당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야근과 평가의 상관성에 대한 불..

글은 매일 쓰고 싶은데, 시간이 없을 때 [내부링크]

아무리 미치도록 바쁘더라도 20-30분도 글 쓸 시간이 없다는 것은 자주적으로 생각할 시간이 전혀 없다는 것이고. 자주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쩌면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어딘가로 끌려가..

좀 쉬었다 가야지.. [내부링크]

그동안 미뤄놓았던 일들을 주말에 모두 마칠수 있을줄 알았지만 그건 나의 착각. 주말은 열심히 쉬느라 열심히 노느라 바빠서 결혼식다녀오고 교회다녀오고 시장다녀오고 회사 주말출근하고 나니 주말이 순삭. 추..

콩을 먼저 먹을까, 쌀을 먼저 먹을까. [내부링크]

학창 시절에 읽은 책중에 "마시멜로 이야기"라는 책이 있다. 아마 많은 이들이 읽어봤으리라 생각이 되는데, 대략은 내용은 이러하다. 네 살 아이들은 대상으로 마시멜로 실험을 하게 되는데, 아이들에게 마시멜로..

디지털 농경사회, 사람들은 오늘도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 있다. [내부링크]

보고 싶은 영화를 단 몇 분 만에 다운로드할 수 있고 나이 지긋한 어르신도 스마트폰이 익숙한 그런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주변엔 지금도 여전히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공존하고 있지만 전에 비해 디지털 세계..

너 생각만 하고 그렇게 가만히 있을거야? [내부링크]

저는 때때로 새로운 생각으로 가득차 저 혼자 신이 나서 들떠있곤 합니다. 그렇게 가득찬 흥분은 삶의 활력이 되고, 미래를 향한 긍정적인 에너지로 발전합니다. 이제 대박만 남았구나 싶은 적도 있고, 창의력 대..

클알못이 클래식을 배우기 시작한 사연 [내부링크]

여러분, 클래식 좋아하시나요? 고상한 취미로만 여겨지는 클래식. 알고보면 힙합만큼이나 신나고, RnB만큼 소울이 넘치는 장르가 클래식이라고 해요. 저도 아직 클래식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지만 바쁜 일상에 지..

칠칠치 못한 저의 글은 매일 7시 7분에 찾아옵니다. [내부링크]

요즘 매일 글쓰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글쓰기 자체가 목적이라기 보단 독서를 통해 다른 사람의 사고방식을 배우고 그 생각을 확장함으로써 확장된 생각을 표현해보고자하는 목적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주된..

허세의 시작 그리고 내 삶의 낙 [내부링크]

회사 동기가 내게 물었다. "오빠, 요즘 사는 낙이 뭐야?"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나는 대답했다. "나? 요즘 인문고전을 읽고 있어." 의아한 동생. "잉? 인문고전? 왠 인문고전?" 허세에 가득찬 나는 계속해서 말을..

팝송에 맞춰 아침체조로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들 [내부링크]

단숨에 고등학생 시절로 시간여행을 보내주는 그리운 음악 하나가 있다. "Summertime Blues" - Eddie Cochran Youtube 링크 : https://youtu.be/MeWC59FJqGc 이 노래는 고등학교 아침 점호시간에 항상 흘러나왔던..

나의 글이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을 1이라도 담을수 있다면 [내부링크]

설흔 작가님의 "연암 박지원 말꽃 모음" 이라는 책을 읽다가 신선하고 인상 깊은 부분이 있어 그림으로 남겨보았습니다. 우선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에게 천자문 배우는 아이가 있는데 읽기를 싫어합니..

감자를 심듯 생각을 심고, 감자를 캐듯 생각을 수확한다. [내부링크]

올해 주말농장을 하면서 감자를 처음 심어봤다. 옆집 아저씨가 주신 20개의 씨감자는 한박스 분량의 감자가 되어 돌아왔다. 어떻게 감자는 3배 4배의 결실을 맺어 돌아올수 있었을까. 씨감자는 땅에 심겨져 싹을..

어떤 분야에 있는 어떤 사람이든 우리는 바쁜 멍청이 말고, 사색하는 철학자가 되어야 합니다. [내부링크]

헤이슨씨는 낮시간동안 최선을 다해 회사일에 충실하였고, 퇴근하고 집에 와서는 아이와 함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잠자리에 듭니다. 오늘도 정말 바쁜 하루였습니다. 충분히 보람된 하루였던..

콩국수 [내부링크]

1. 콩을 불린다. 2. 냄비에 물, 불린 콩, 소금을 넣고 삶는다. 3. 믹서에 간다. 4. 끓인 물에 소면을 삶는다. 5. 삶은 소면을 건져서 얼음물로 헹군다. 6. 소면에 콩물을 붓는다.

전쟁터지만 그래도 너와 내가 함께니까 [내부링크]

직장인 T씨는 회사일을 마치고 서울에 있는 처가에 도착했습니다. 엘리베이터문이 열리고나니 어린 딸의 얼굴이 보입니다. 아빠가 온걸 알고 마중나왔나 봅니다. 딸을 본 T씨의 입에는 미소가 번집니다. 아빠를 본..

퇴근버스안, 작가 관찰자시점 [내부링크]

직장인 T씨는 9시 퇴근버스를 타고 집으로 갑니다. 피곤하지만 들떠있습니다. 퇴근 버스안은 조용합니다. 아닙니다. 사실 시끄럽습니다. 이어폰에서 나오는 음악소리가 요란하게 고막을 때립니다. 사실 T씨는 동요..

아이의 삶을 부모의 타이밍에 맞춰 주무른다는 것 [내부링크]

어미와 아비에게는 아이의 삶을 안전하게 이끌고 바른길로 인도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연약한 모습으로 태어나는 우리 인간에게 부모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며 때로는 절대적이기까지하다. 그런 부모가 아이의 어..

육아에 지친 우리부부를 위로해준 3박4일의 속초 여행 [내부링크]

초등학생 시절, 소풍이나 수학여행을 다녀오면 여행 감상문 같은걸 썼던 기억이 난다. 시간이 흐르고 어느새 어른이 되고나니 그 비슷한 걸 블로그 글로 끄적이고 있다. 글을 쓴다는 것에는 다양한 목적이 있을수..

알감자조림 [내부링크]

1. 감자를 깨끗이 씻는다. 2. 냄비에 물을 넣고 10분간 삶는다. 3. 말린 표고버섯과 다진 마늘을 넣는다. 4. 간장과 설탕을 넣고 졸인다. 5. 식용유, 물, 소주를 넣고 졸인다. 1. 알감자를 속까지 익도록 찜기..

밤하늘이 예쁘길래 [내부링크]

오늘 밤 하늘 올려다 보신분?? 저요!! 저희 동네에서 하늘을 올려다봤는데요. 어쩜 그렇게 하늘이 높고 맑고 푸르고 예쁘던지. 밤새 비가오더니 기특하게 아침에 똑 그치고 오전내 쨍쨍하더니 저녁되어 선선해졌..

수박무침 [내부링크]

1. 수박의 껍질을 벗기고 녹색 부분을 먹기 좋게 썬다. 2. 소금에 절인다. 3. 물에 씻은 후 고춧가루, 매실청, 액젓, 다진 마늘, 참기름, 깨에 버무린다.

미치도록 바쁜시기 [내부링크]

일주일이 어떻게 지났지.. 이슈하나로 일주일의 시간이 순삭.. 수요일만 바라보고 월,화를 달렸는데.... 월,화,수,목,금 모두 정말 정신없이 흘러갔다.... 후..... 살려주세요..

아내로부터 듣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 [내부링크]

요즘 저의 하루 일과는 이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내와 딸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고. 아내는 집에서 육아로, 저는 회사에서 업무로 열심히 씨름을 하고. 저녁이 되면 집으로 돌아와 아내와 딸과 함께 저녁식사..

19년 6월 스마트폰 달력 배경화면입니다. [내부링크]

오랜만에 스마트폰 달력 배경화면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아직 여름이 되려면 좀 남았지만.. 점점 기온이 올라가니 시원한 바다가 생각나서 그만...ㅋㅋ 제가 최근에 폰을 바꾸게 되면서 동시에 만들어지는 스마..

매일 그림일기 실패, 그리고 새로운 계획 [내부링크]

갑작스레 바빠진 업무로 인해.. 매일 그림일기를 100일동안 업로드하려던 프로젝트는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ㅠ 하지만!!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수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축복이죠. 바쁜 기간에도 지속할수 있는..

버섯볶음 [내부링크]

1. 버섯을 물에 불려 먹기 좋게 썬다. 2. 양파와 함께 볶는다. 소금을 뿌린다. 3. 마지막에 부추를 썰어 넣는다.

새우완자 [내부링크]

1. 새우를 다진다. 2. 계란, 양파, 당근, 마늘, 버섯을 다져 섞는다. 3.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얇게 부친다.

부추전 [내부링크]

1. 부추를 씻어 자른다. 2. 밀가루, 계란, 물, 소금, 부추를 섞는다. 3.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부친다.

오이장아찌 [내부링크]

1. 오이를 썰어 소금에 절인다. 2. 꼭 짜서 고춧가루, 다진 마늘, 참기름, 통깨, 부추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20190402 뽀로로소파 GET [내부링크]

백일동안 그림일기 - 열여덟번째 전 지구적인 관점에서 보았을때 현명하게 소비하고, 쓸데없이 버려지는 것들을 줄이는 것이 지구를 더 건강하게 오랜기간동안 지혜롭게 사용하는게 아닐까. 근처 마트에서 장을..

20190401 코막힘 [내부링크]

백일동안 그림일기 - 열일곱번째 날이 건조해서일까 일교차가 심해서 일까. 아침에 일어나면 주하는 꽉꽉 막힌 코로 매우 힘겨워한다. 코로 숨쉬기가 어려우니 콧소리가 심하게 나거나 입으로 헐떡거리고 있는 모..

쑥버무리 [내부링크]

1. 쑥을 씻는다. 2. 쑥, 멥쌀가루, 소금, 설탕을 섞는다. 3. 찜통에 찌고 김이 나면 불을 끈다.

20190331 일기 기록 방식의 변화 [내부링크]

백일동안 그림일기 - 열여섯번째 "딸과 함께 돌아보는 하루, '그날은 무슨일이 있었나.' '오늘은 어떤 특별한 일을 기록해볼까.' 아무리 생각해도 꽤나 괜찮은 시간이라 할 수 있겠다." 일기쓰는 방식을 바꿔보았..

20190330 딸의 취미는 주거침입 [내부링크]

백일동안 그림일기 - 열다섯번째 "아이는 마을이 키워준다는 말이 있다던데 ~ 우리 아이를 키워줄 이 마을이 기대된다." 딸이 걸어다니기 시작하면서 같이 산책하러 다니는 재미가 있다. 잡아주지 않아도 자신이..

20190329 과태료 [내부링크]

백일동안 그림일기 - 열네번째 일기가 점점 TMI의 끝을 달리고있다.. 뭐먹은 이야기, 싸운이야기, 등등.. 이젠 교통규칙어긴 얘기까지 하려고 한다.. 작년 5월에 차라는 것이 생기고 처음으로 과태료라는 것을 받..

20190328 장서갈등 [내부링크]

백일동안 그림일기 - 열세번째 장모님의 요즘 최대 걱정거리는 잘 못먹는 손주. 이맘때쯤엔 포동포동하게 살이 올라 있어야 하고 배도 뽈록 나와있어야 하는데 너무 안먹는것 같다고... 걱정이 한가득. 포동포동하..

20190327 분리수거는 힘드렁 [내부링크]

백일동안 그림일기 - 열두번째 분리수거는 힘드렁 "이 또한 점차 익숙해지면 불편함이 아니라 익숙함이 되어있겠지." 아파트에서 살때는 살짝쿵 분리수거를 제대로 못했을지라도 최종 마무리 정리를 해주시는 손길..

20190326 업무목표를 작성하면서 [내부링크]

백일동안 그림일기 - 열한번째 19년 업무목표 "좋은 평가만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보다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일하는 엔지니어이고 싶다." 3월이 되면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모든 구성원은 업무목표를 작..

20190325 닭을 키워보는건 어떨까? [내부링크]

백일동안 그림일기 - 열번째 동물을 키운다는 것 우리회사 과장님은 거북이를 기르시고 같은 부서에 있는 형은 고양이를 기른다. 동네를 돌아다니다보면 개를 키우는집이 더러보이고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님들도..

20190324 진정 우리가 싸워야 할 상대 [내부링크]

백일동안 그림일기 - 아홉번째 "우리들이 싸울 대상은 서로가 아니기에 다시 한마음으로 fighting을 다짐해본다." 기억은 왜곡될 수 있고, 각자의 입장은 다를수 있어서 명확하게 "어떤 어떤 일로인해 마음이 상했..

20190323 도심속 주말농장의 한계 [내부링크]

백일동안 그림일기 여덟번째 이야기 "매캐한 유리공장의 난방연기... 도심속 주말농장의 한계가 아닐까.." 주말농장까지 차로 5분, 길어서 20분. 날씨가 좋아서 걸어가기로 했다. 삽과 갈퀴를 챙겨 20분을 걸어..

20190322 임직원 문화강좌, 자개공예 [내부링크]

백일동안 그림일기 - 일곱번째 이야기 "자개는 보석과 달리 수수한 아름다움이 있다." 점심시간 임직원 대상 문화강좌가 있어 신청했다. 작년엔 프랑스자수를 배워 아내와 취미를 공유했었는데 올해는 자개공예라..

20190321 부서회식 그리고 잉어찜 [내부링크]

마스터님과 회식 자리를 가졌다. 새로 진급하시면서 매니지하게되는 인원도 많아지셔서 2주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부서원들과 소수인원으로 나눠서 만나고 있으시다고.. 매번 메뉴를 정하기 어려우셔서 한곳으로 정..

20190320 육아 엔트로피 법칙 [내부링크]

무질서도를 의미하는 엔트로피라는 단어가 참 오랜만에 생각났다. 매일 같이 저녁라이프를 누리고 있지는 못하지만.. 보통 나는 퇴근하고서 아내와 함께 저녁을 먹고, 이후시간은 낮시간동안 못놀아준 아쉬움을..

100일 그림일기, 그 후엔 어떤일이 일어날까? [내부링크]

아이가 태어나서 매일밤 울며 밤을 지새우다 저녁부터 아침까지 통잠을 자기까지 걸리는 시간 100일. 신병이 훈련소 일정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고 처음으로 집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기까지 100일. 100일은 참..

20190319 부드러운 부채살 [내부링크]

조금 늦은 퇴근길.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을 먹었을 법도 한 시간인데, 아내도 저녁을 안먹고 기다리고 있었다. 출출한 배를 달래기위해 우리는 간단히 있는 반찬에 먹을수도 있었겠지만 집에 있는 상추..

20190318 꿩을 만난 아내 [내부링크]

여기 정원이 있는 집으로 이사오고 우리는 자연과 많이 가까워졌다. 정원에 생선가시를 내놓으면 길냥이가 방문해서 식사하고 가시고 냥이가 남긴 생선은 까치가 와서 마무리해주신다. 아침엔 새소리에 잠을깨고..

20190317 다시시작한 주말농장 [내부링크]

19년 3월 17일 일요일 집근처 주말농장 분양소식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처가에 올라가있는 토요일에 분양이 시작되었다고한다.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방식도 아니고 직접 밭에 가서 분양을 받는 방..

20190316 주말 그리고 놀이터 [내부링크]

19. 3. 16. 토요일 맑음 주말을 맞아 서울 처가에 왔다. 오전엔 한의원에 간 아내의 빈자리를 꽤나 만족스럽게 채우며 주하와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오후엔 산책겸 장모님댁 아파트 단지에 새로생긴 놀이..

이제부터 아내가 머리를 잘라주기로했다. [내부링크]

3월 3일, 주일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그동안 못자른 머리를 자르기위해 미용실을 들리기로 했다. 처음엔 교회 근처에 있는 "블루클럽"을 갈까했지만, 새로 이사간 동네의 가까운 미용실을 가는..

20190226 왜 아직 안자니 [내부링크]

지금 시간 새벽 05시 23분 52초. 왜 아직 안자는거니. 퇴근하고, 주하와 놀고. 놀다가 운동기구 설치하고. 운동기구 설치하고 나니 운동도 좀하고. 주하를 재우고 나서는 안테나에 꽂혀서 텔레비전 용 안테나 만들..

전복 [내부링크]

1. 전복을 깨끗이 손질한다. 2. 끓는 물에 데친다. 3. 숟가락으로 껍데기를 벗겨 이빨을 제거하고 먹기 좋게 썬다. 4. 초고추장을 곁들인다.

꼬막 [내부링크]

1. 꼬막을 깨끗이 씻는다. 2. 끓는 물에 데친다,

매생이전 [내부링크]

1. 매생이를 깨끗이 씻어 먹기 좋게 썬다. 굴을 씻는다. 2. 밀가루, 계란, 물을 섞는다. 3. 매생이, 밀가루반죽, 굴을 섞는다. 4. 팬을 달구고 기름을 둘러 부친다.

파래무침 [내부링크]

1. 파래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꼭 짜고 먹기 좋게 썬다. 2. 무를 깨끗이 씻어 채썬다. 3. 다진 파마늘, 식초, 액젓, 매실청, 깨소금, 간장을 넣어 버무린다.

매생이국 [내부링크]

1. 매생이와 굴을 깨끗이 씻는다. 2. 냄비에 매생이, 굴, 참기름, 다진 마늘을 넣고 흐느적거릴 때까지 볶는다. 3. 동량의 물을 넣는다. 4. 조선간장으로 간한다.

파래전 [내부링크]

1. 파래를 씻는다. 2. 밀가루를 체에 거른다. 3. 밀가루, 물, 달걀, 소금, 당근, 파래를 섞는다. 4.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얇게 부친다.

건취나물볶음 [내부링크]

1. 말린 취나물을 삶는다. 2. 물에 한나절 담가놓는다. 3. 헹궈서 물기를 꼭 짠다. 4. 간장, 다진 마늘, 다진 파, 참기름에 무쳐서 볶는다. 5. 들깨가루 물에 개서 섞는다.

찰밥 [내부링크]

1. 찹쌀을 씻어 불린다. 2. 팥을 씻어 삶는다. 3. 밤을 까서 썬다. 4. 밥솥에 찹쌀, 은행, 밤, 팥, 물, 소금 넣고 익힌다.

소고기뭇국 [내부링크]

1. 소고기를 씻어내고 잘라서 마늘, 간장에 조물조물 버무린다. 2. 1시간 후에 냄비에 달달 볶다가 물, 무, 마른 버섯, 청양고추, 꽃게 넣고 끓인다. 3. 마지막에 파, 두부 송송 썰어 넣는다.

김치전 [내부링크]

1. 묵은지를 송송 썰어 밀가루, 계란, 물과 함께 반죽한다. 2.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강한 불에 얇게 펴서 노릇노릇 부친다.

도라지나물 [내부링크]

1. 도라지를 잘라서 말린다. 2. 푹 삶는다. 3. 냄비에 물 넣고 소금, 다진 파마늘과 함께 볶다가 들깨가루 개어 넣는다. 들기름 두른다.

치커리겉절이 [내부링크]

1. 치커리를 손질한다. 2. 간장, 고춧가루, 파, 마늘, 참기름, 깨소금으로 양념장을 만든다. 3. 버무린다.

찐밤/찐고구마 [내부링크]

1. 냄비에 밤/고구마를 넣고 물을 넣고 삶는다. 2. 젓가락으로 고구마를 찔러 봐서 익었으면 꺼낸다.

배추전 [내부링크]

1. 계란, 밀가루, 소금, 물을 섞는다. 2.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배추에 반죽을 입혀 올린다. 3. 노릇노릇 눌러가며 부친다.

죽순나물 [내부링크]

1. 죽순은 껍질을 벗겨서 데친다. 갈기갈기 찢는다. 2. 물기를 뺀 죽순을 소금, 다진 마늘, 들기름에 버무려서 냄비에 볶는다. 3. 파 송송 썰어 넣고, 들깨가루를 물에 개어 넣는다.

배춧국 [내부링크]

1. 배추를 깨끗이 씻어 데친다. 2. 물기를 꼭 짜고 1cm 두께로 썰어 고추 송송 썰어 된장에 조물조물 버무린다. 3. 디포리, 다시마, 파뿌리, 말린 표고버섯으로 육수를 낸다. 4. 된장에 버무린 배추를 넣는다. 5...

도토리묵 [내부링크]

1. 도토리가루와 물을 1:6의 비율로 냄비에 넣고 끓인다. 젓는다. 2. 소금 조금 넣고 마지막에 참기름 넣는다. 3. 굳도록 상온에 하룻밤 놔둔다. 4. 파, 간장, 고춧가루, 참기름, 매실액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떡볶이 [내부링크]

1. 냄비에 물, 고추장, 설탕을 넣고 끓인다. 2. 당근, 양파, 떡을 넣고 졸인다. 뒤적인다. 3. 대파, 어묵, 고춧가루를 넣는다. 4. 참기름, 깨소금을 뿌린다.

동치미 [내부링크]

1. 무청 겉부분만 떼고 깨끗이 씻는다. 2. 먹기 좋게 썰어 소금에 2시간 절인다. 3. 물에 살짝 헹군다. 대파를 크게 썰어 넣는다. 4. 고추, 마늘, 생강, 밥, 배, 양파를 갈아 넣는다. 5. 잘 섞어준다. 통에 넣는다..

무채 [내부링크]

1. 무를 깨끗이 씻어 채를 썬다. 2. 소금, 고춧가루, 멸치액젓, 설탕, 다진 마늘에 버무린다. 3. 통깨를 뿌린다.

망단피단 미시기장 - 남의단점에 대해 뭐라카지말고, 내 장점을 넘나 믿지도 말기 [내부링크]

천자문, 어디까지 들어보셨나요? 보통 하늘천 따지 검을현 누를황. 이정도? 사실 천자문은 8언절구로 이어진 하나의 문학작품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보통 한문공부의 수단으로 생각하시기 쉬운데~ 그보다 깊..

11월 달력 배경화면, 민속촌에서 바라본 하늘을 도화지 삼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부쩍 쌀쌀해진 가을날씨입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가을은 없어지고 여름지나고 바로 겨울이네" 라고 툴툴 거렸던 적도 있었지만 이정도 쌀쌀한거는 겨울에 축도 못껴준다는 것을 작년 겨울에 뼈시리..

장어탕 [내부링크]

1. 시래기를 펄펄 끓여서 갈기갈기 찢어 물에 담가둔다. 2.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장어 손질한 것을 볶는다. 3. 물을 붓고 생강과 월계수잎을 넣고 팔팔 끓인다. 4. 굵은 뼈는 빼서 버리고 장어 잔가시가 섞인..

고양이 마을을 꾸며보아요~ [내부링크]

고양이 좋아하세요? 그렇다면, 바로 이게임을 시작하세요! ㅋㅋ (뭔가 광고같네요..ㅋ) 고양고양 고양이가 요즘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듯한뎨요. 제 주변에도 꽤 많은분들이 고양이 집사를 자처하고..

건토란대/건고사리/건고구마줄기나물 [내부링크]

1. 말린 토란/고사리/고구마 줄기를 껍질 벗겨 잘라서 햇볕에 말린다. 2. 냄비에 토란/고사리/고구마 줄기가 잠길 만큼 물을 붓고 끓인다. 3. 김 나면 뒤적뒤적. 건져서 물에 불려 떫은 맛을 없앤다. 4. 다시마 멸..

어벤저스 휴대폰 거치 크래들 조립~ [내부링크]

언제 받은걸까요? 와이프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무언가 주문했을때 사은품으로 따라온 선물이라고 하는데~ 몇주간 그대로 방치되어있다가 이제서야 세상의 빛을 보게되었습니다. 이름하야 어벤저스 휴대폰 거치 크..

건취나물볶음 [내부링크]

1. 끓는 물에 말린 취나물을 데친다. 2. 끓으면 건져내서 꼭 짠다. 3. 빻은 마늘, 간장, 참기름에 무친다. 4. 볶다가 다 익으면 통깨를 뿌린다.

책과 단풍이 어울리는 10월 스마트폰 달력 배경화면입니다. [내부링크]

추석이 지나고 나니 9월이 신속하게 마무리되고 10월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미처 준비를 못하고 있다가 후다닥~후다닥~ 급하게 만들어 공유드립니다 ^^ 10월에는 개천절과 한글날이 있어서 사이사이에 숨통을..

미역국 [내부링크]

1. 미역을 물에 불린 후 깨끗이 헹군다. 가위로 자른다. 2. 냄비에 미역, 간장, 참기름, 빻은 마늘을 넣고 볶는다. 3. 익으면 물을 넣고 갈비/대하/조개를 넣는다. 4. 마지막으로 표고버섯, 두부를 잘라 넣는다.

갈비찜 [내부링크]

1. 갈비를 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2. 냄비에 갈비가 잠길 만큼 물을 붓고 팔팔 끓인다. 물은 버리고 찬물에 갈비를 헹군다. 3. 냄비에 간장, 매실청, 참기름, 꿀, 파, 마늘로 갈비를 조물조물 버무려 뚜껑 덮고 1..

대하구이 [내부링크]

1. 프라이팬에 소금을 깐다. 2. 대하를 올려 굽는다.

연근조림 [내부링크]

1. 연근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편으로 썬다. 2. 냄비에 연근, 물, 간장, 고추, 마늘을 넣고 졸인다. 3. 다 졸여지면 꿀, 참기름, 깨소금을 뿌린다.

연근전 [내부링크]

1. 연근을 씻고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간다. 2. 바가지에 밀가루, 달걀, 소금과 함께 섞는다. 3.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 부친다.

호박죽 [내부링크]

1. 호박을 씻어서 편으로 썬다. (늙은호박은 껍질을 벗기고 단호박은 벗기지 않는다. 2. 냄비에 물과 함께 넣고 끓인다. 으깬다. 3. 찹쌀가루, 소금, 설탕을 넣는다. 젓는다.

더덕구이 [내부링크]

1. 더덕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다. 2. 찬물에 30분 가량 담가 놓는다. 3. 방망이로 두들겨 납작하게 만든다. 4. 간장, 참기름을 묻혀 애벌구이한다. 5. 고추장, 고춧가루, 물, 설탕, 참깨를 묻혀 굽는다.

스마트폰 9월 달력 배경화면 받아가세요~ [내부링크]

요즘 업무가 바빠지다보니.... 이전보다 짬을 내기가 쉽지 않네요 ^^ 그래도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달력 만들기는 아직까지는 꾸준히 할 수 있어 뿌듯하답니다. 이번에는 풍성한 보름달과 맛좋은 과일들을 담은 9..

고구마줄기볶음 [내부링크]

1. 고구마줄기 껍질을 벗긴다. 2. 냄비에 물 넣고 푹 삶는다. 3.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4. 프라이팬에 마늘, 파, 소금 넣고 볶는다. 5. 마지막에 참기름, 깨소금을 넣는다.

고사리볶음 [내부링크]

1. 말린 고사리를 푹 삶는다. 2.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3. 프라이팬에 마늘 빻아 넣고, 파 송송 썰어 넣고 볶는다. 4. 간장으로 간한다. 5. 마지막에 참기름, 깨소금 넣는다.

호박볶음 [내부링크]

1. 둥근호박을 부채꼴 모양으로 썬다. 2. 냄비에 호박, 빻은 마늘, 새우젓, 물을 넣고 끓인다. 3. 다 익으면 참기름, 깨소금을 뿌린다.

상추겉절이 [내부링크]

1. 상추를 깨끗이 손질한다. 2. 파마늘, 간장, 고춧가루, 참기름, 깨소금으로 조물조물 무친다.

자반무침 [내부링크]

1. 마늘, 파, 간장, 물, 참기름, 깨소금을 섞는다. 2. 자반을 부숴 넣어 팍팍 무친다.

미역줄기볶음 [내부링크]

1. 소금에 절여진 미역줄기를 물에 불린다. 2. 물기를 꼭 짜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는다. 3. 빻은 마늘을 넣고, 참기름을 두르고, 깨소금을 뿌린다.

콩나물무침 [내부링크]

1. 콩나물을 삶는다. 2. 다진 파마늘, 소금, 참기름, 깨 넣고 팍팍 무친다.

오이냉국 [내부링크]

1. 오이를 채썬다. 2. 양파 채썰어 넣고 마늘 빻아 넣는다. 3. 물, 소금, 식초, 매실청, 깨 넣고 얼음 동동 띄운다.

옥수수 [내부링크]

1. 옥수수 수염과 껍질을 벗긴다. 2. 찜통에 물, 소금, 옥수수를 넣고 1시간 찐다.

8월 스마트폰 배경화면 잠금화면 다운로드 - 수박버전 [내부링크]

열대야와 무너위가 지속되는 여름입니다. 더위도 조심하고 모기도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쨌든~ 저는 이번 8월에도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번 8월은 어떤 모양으로 그려드려야 이 더위..

깻잎무침 [내부링크]

1. 깻잎을 씻는다. 2. 당근, 양파, 청양고추, 고추, 마늘, 액젓, 매실청, 간장, 고춧가루, 다시마 우린 물, 부추, 깨, 참기름을 섞는다. 3. 양념장을 깻잎 한 장 한 장 묻힌다.

오이무침 [내부링크]

1. 씻은 오이를 어슷썰어 소금에 절인다. 2. ① 빠져나온 물을 부어낸 후 고추장, 매실청, 설탕, 통깨를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② 물기를 꼭 짜낸 후 다진 파마늘, 고춧가루, 매실청,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가지볶음 [내부링크]

1. 가지를 씻고 썰어 소금에 30분 절인 후 물기를 짠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 당근을 채썰어 볶다가 가지, 빻은 마늘을 넣는다. 3. 간장을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참기름을 두르고 깨소금을 뿌린다. 1...

가지무침 [내부링크]

1. 가지를 씻어 8등분한다. 2. 찜통에 쪄서 먹기 좋게 찢는다. 3. 마늘 빻아 넣고 파 잘게 썰어 넣고, 간장, 참기름, 깨소금에 버무린다.

7월 달력 배경화면 잠금화면입니다~ [내부링크]

6월엔 바빴는지 게시글도 좀 줄고~ 7월 달력 배경화면도 부랴부랴 하나 만들었네요~ 원래 다양한 버전으로 바꿔서 올리기도 했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은 아니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는 관계로 ㅎㅎㅎ...

인싸 바탕화면 잠금화면 만들어봤습니다~ [내부링크]

아웃싸이더의 반대말이 인싸이더라고..ㅎㅎ 줄여서 인싸라고 부르는데요~ 요즘 이 바탕화면으로 해놓으면 인싸가 될수있다고하여 저도 인싸 바탕화면 만들어 보았습니다...ㅎ 이렇게 만드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상추쌈/깻잎쌈 [내부링크]

1. 상추/깻잎을 깨끗이 씻는다. 2. 삼겹살 또는 등심 또는 안심 또는 갈비를 굽는다. 3. 된장을 곁들인다.

건가지볶음 [내부링크]

1. 가지를 썰어 햇볕에 말린다. 2. 물에 넣고 두어 번 끓인다. 헹군 후 물기를 꼭 짠다. 3. 으깬 마늘, 간장, 표고버섯가루, 들기름에 골고루 버무린다. 4. 덖는다. 파를 송송 썰어 넣고 통깨를 뿌린..

봄이 가고 여름이 오는 시간 [내부링크]

긴팔보다는 반팔이 더 어울리는 시기 봄나물은 억세지고, 수박이 얼굴을 내미는 시기 그런 계절이 왔나봅니다 ^^

들깻잎과 야생초를 비교해봅시다~! [내부링크]

텃밭에 심은 작물외에 자란 풀들을 열심히 뽑아줍니다. 그런 풀들을 우리는 잡초라고 부르지요. 좀 예쁘게 불러보자면 야생초라 부를수 있겠네요~ 텃밭의 작물들이 잘 자라서 맛있게 길러먹을수 있도록!! 우리는..

깻잎순볶음 [내부링크]

1. 깻잎순을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미지근한 물에 씻어 물기를 꼭 짠다. 먹기 좋게 썬다. 3.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으깬 마늘을 넣어 볶다가 데친 깻잎순과 소금을 넣고 살짝 볶는다. 4..

카레 [내부링크]

1.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깍둑썰기 한 당근, 감자, 고구마, 돼지고기 순으로 볶는다. 2. 이어서 깍둑썰기 한 양파, 양배추를 넣어 같이 볶는다. 3. 익으면 물을 자작하게 붓는다. 4. 끓으면 물..

돗나물 [내부링크]

1. 돗나물을 깨끗이 씻는다. 2. 고추장, 식초, 매실청, 설탕, 꿀, 통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프랑스 자수로 만든 샤세이 입니다 ^^ [내부링크]

프랑스자수 2주차 - 라벤더를 수놓은 샤세이 * 사용된 스티치 종류 줄기 - 아웃라인스티치 꽃잎 - 레이지데이지 글씨 - 백스티치 리본 - 카우칭스티치 이번 작품은 처가 화장실에 비치되었지요. 한주 한주 배워..

쑥전 [내부링크]

1. 바가지에 밀가루, 달걀, 물, 소금, 쑥을 섞는다. 2.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얇게 부친다.

머윗대볶음/죽순채볶음 [내부링크]

1. 머위/죽순을 푹 삶은 후 껍질을 벗긴다. 먹기 좋게 자른다. 2. 냄비에 물을 자작하게 넣고 머위/죽순, 천일염, 빻은 마늘, 양파를 넣고 익힌다. 3. 펄펄 끓으면 불을 끄고 들깨가루를 물에 개어 넣는다.

마늘종볶음 [내부링크]

1. 마늘종을 먹기 좋게 썬다. 2. 식용유에 마늘종을 볶는다. 3. 익으면 간장에 조린다. 멸치 또는 새우 또는 잣을 넣는다. 4. 불을 끄고 꿀을 넣는다. 5. 통깨를 뿌린다.

지리 [내부링크]

1. 연어/아욱 뼈, 무, 파, 청양고추, 다진 마늘, 물을 넣고 끓인다. 2. 느타리버섯, 양배추, 두부를 썰어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아욱/호박잎된장국 [내부링크]

1. 쌀뜨물에 디포리, 다시마, 감자를 썰어 넣고 끓인다. 2. 끓으면 된장을 풀어 넣는다. 양파, 파를 썰어 넣는다. 3. 마지막에 두부, 아욱 또는 호박잎을 넣는다.

청국장찌개 [내부링크]

1. 냄비에 다시마, 디포리, 무, 청양고추, 묵은지를 넣고 끓인다. 2. 돼지고기를 썰어 된장, 다진 마늘에 버무린 후 넣는다. 3. 물에 갠 청국장과 두부를 넣는다.

미역국 [내부링크]

1. 소고기를 국간장, 다진 마늘에 하룻밤 재운다. 2. 미역을 물에 불린다. 3. 냄비에 고기를 덖는다. 4. 고기가 익으면 물을 붓고 끓인다. 청양고추를 넣는다. 5. 끓으면 미역을 세 번 헹궈 넣고..

6월 휴대폰 달력 배경화면 만들었어요~ [내부링크]

지난 한주간 갑자기 쉬고 싶어서.... 포스팅도 안하고 딴짓만 계속 했었드랬죠....ㅎㅎ 바쁘기도했구요~ㅠ 그러다가 엊그제 인친(인스타 친구) 한분이 보내주신 DM(Direct Messege) 덕분에 다시 그림 그리기에 열..

지우개로 쓱싹쓱싹 지웠더니~ [내부링크]

얼마전 출근길에 쓱쓱 그렸던 그림입니다. ㅎㅎ 보통 연필로 스케치를 하고 그 위에 좀 두꺼운 펜으로 선을 따주는데요. 아웃라인을 펜으로 다 그려주고, 지우개로 쓱쓱 지우다보니~ 눈내리는 겨울이 되어버렸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에서 시간 떼우기~ [내부링크]

지난 4월 회사 행사로 다녀온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 원래는 #아라뱃길 #유람선 타러 온것이었지만~ 좀 일찍 도착하여 아울렛구경~ 평일이라 그런지 휑하긴 했다만 주말엔 북적북적하겠지 먹을 곳을 푸드..

프랑스 자수를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내부링크]

그림에 이어 새로운 취미를 하나 더 장착했다. 그거슨바로~ 프랑스자수! 회사에서 진행하는 목요일 저녁 클래스인데, 총 10주과정이다. 잘마칠수 있겠지요.. ㅎ 자수 놓는 방법을 1시간동안 배우고, 나머지는 과..

올해는 더 특별했던 어린이날, 어버이날 [내부링크]

2018년. 5월 5일, 8일. 작년까지의 어린이날, 어버이날과는 다른 느낌의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맞이하였다. 같은 5월 5일, 5월 8일이지만, 딸이 우리에게 오고나서 맞이하는 5월 5일, 8일은 이전과는 조금 달랐다...

주말농장을 가꾸면서 느낀 행복의 조건 [내부링크]

어느덧 주말농장 4주차에 접어들었네요. 어린이날을 불태우고, 대체휴일에 농장을 다녀왔습니다.ㅎㅎ 삼일간 쉬는 날이었지만.. 유난히 바쁘게 지나간 삼일.. 쉬는날이 더바쁜거같네요..ㅎㅎ 그래도 쉬는 마지막..

갈치조림/조기조림 [내부링크]

1. 지느러미를 자른다. 손질한 생선을 소금에 3시간 절인다. 2. 냄비에 무 또는 감자를 썰어 넣고 다진 마늘, 고춧가루, 간장, 매실청, 물을 넣고 끓인다. 3. 끓으면 껍질 깐 머위, 양파, 청양고추, 파를..

결혼 전에 아내가 쓰던방, 산후조리하며 지냈던 방 [내부링크]

결혼하기 전에 와이프가 쓰던 방을 그려봤다. 현재는 겨울이와 나와 와이프, 세명이서 쓰고있다 ㅎㅎㅎ 결혼하고서 이방은 처남의 차지가 되었었지만 겨울이가 태어나면서 다시 그 방의 주인이 바뀌었다. 때마침..

인스타그램 동산에 좋아요 나무를 심어요~ [내부링크]

저는 매일 나무 한그루를 심습니다. 어디에 어떤 나무를 심냐구요? 그건말이죠~ㅎ "인스타그램" 동산에 "좋아요" 나무를 심지요~ 하루에 20개 열리는 때도 있고~ 50개 열리는 때도 있는데요~ 열매 하나하나가..

시금치 떡잎과 본잎이 올라왔네요 ^^ [내부링크]

주말농장 3주차 텃밭일기 지난주에 가지모종, 고추모종 심을때는 도무지 소식이 없던 시금치, 열무, 아욱, 깻잎들이었는데.. 그사이 내렸던 봄비가 많이 도와줬는지 어느새 떡잎을 내밀고 그 사이에 본잎도 쑥~..

말썽꾸러기 원숭이 귀를 잡아당기자~ [내부링크]

말썽꾸러기 원숭이 귀를 잡아당기자~ 원숭이가 이상한 소리를 지르네~ 아야아야 어여오요 우유으이~ 아야아야 어여오요 우유으이~ 육아를 시작하기전에 누나가 조카에게 불러주는걸 몇 번 들은 적이 있는데 당시..

시래깃국/우거짓국/고사릿국 [내부링크]

1. 시래기/우거지/고사리를 데친 후 먹기 좋게 잘라서 다진 마늘, 된장에 조물조물 버무린다. 2. 쌀뜨물에 디포리, 다시마, 파 뿌리, 버섯기둥을 넣고 끓여 육수를 낸다. 감자, 무, 청양고추를 썰어 넣는다...

김치찌개 [내부링크]

1. 냄비에 묵은지, 돼지고기를 한입 크기로 가위로 잘라 넣고 된장에 조물조물 버무린다. 김칫국물을 붓는다. 2. 배어들면 볶다가 물을 넣는다. 3. 끓으면 양파, 양배추, 표고버섯, 파, 두부를 썰어 넣는다.

닭죽 [내부링크]

1. 찰현미, 녹두를 물에 불린다. 2. 닭을 손질한다. 배를 가르고 지방을 잘라낸다. 3. 냄비에 닭, 물, 엄나무, 참빗나무, 계피, 대추, 마늘을 넣고 끓인다. 4. 펄펄 끓으면 닭, 한약재를 건져내고 찰현미, 녹..

잡채 [내부링크]

1. 당면을 끓는 물에 익힌다. 2. 양파, 당근을 얇게 채썰어 볶는다. 소금을 친다. 3. 어묵을 살짝 데치고 채썰어 볶는다. 4. 당면, 으깬 마늘을 볶는다. 파를 썰어 넣는다. 5. 양파, 당근을 섞고 간장, 설탕을..

무나물볶음 [내부링크]

1. 무를 채썬다. 2. 냄비에 무, 물, 소금, 으깬 마늘을 넣고 뚜껑을 덮고 익힌다. 3. 익으면 파를 썰어 넣고 참기름, 통깨를 뿌린다.

방풍나물무침/비름나물무침 [내부링크]

1. 방풍나물/비름나물을 깨끗이 손질한다. 굵은 대와 시든 잎은 떼어낸다. 2.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다. 3. 빻은 마늘, 고추장, 된장, 들기름, 통깨를 넣고 팍팍 무친다.

시금치무침/봄동무침/쑥갓무침 [내부링크]

1. 시금치/봄동/쑥갓을 깨끗이 손질한다. 2.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다. 3. 으깬 마늘, 간장, 참기름, 통깨를 넣고 팍팍 무친다.

미나리무침/두릅무침 [내부링크]

1. 미나리/두릅을 깨끗이 손질한다. 굵은 대와 시든 잎은 떼어낸다. 2.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다. 먹기 좋게 썬다. 3. 으깬 마늘, 고추장, 고춧가루, 식초, 매실청, 설탕, 통깨..

취나물무침/자운영무침/머윗잎무침 [내부링크]

1. 취/자운영/머위를 깨끗이 손질한다. 굵은 대와 시든 잎은 떼어낸다. 2.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다. 3. 으깬 마늘, 된장, 들기름, 통깨를 넣고 팍팍 무친다.

쑥국/냉잇국 [내부링크]

1. 쑥/냉이를 깨끗이 손질한다. 굵은 대와 시든 잎은 떼어낸다. 2. 쌀뜨물에 디포리, 다시마, 파 뿌리, 버섯기둥을 넣고 끓여 육수를 낸다. 감자, 무, 묵은지를 썰어 넣는다. 3. 펄펄 끓으면 육수 재료를..

아이유 이휘재 유재석의 상관관계? [내부링크]

지난달인가? 누군가의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봤던 신기한 연결고리 아 이 유 이 휘 재 유 재 석 가로로 읽어도 아이유, 이휘재, 유재석으로 읽히고~ 세로로 읽어도 아이유, 이휘재, 유재석으로 읽힌다. ㅎㅎㅎ 싱..

남북정상회담, 그림으로 기억하고 기록하기 [내부링크]

이 날을 기억하고 싶어서 펜을 들었다. 길지 않았던 걸음이지만 큰 발걸음이 아니었을까. 1998년 11월 18일,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나는 카메라 필름 아까운줄 모르고, 필름카메라의 플래시를 텔레비전 앞에서 터..

찢어진 치약의 옆구리를 보신적 있나요? [내부링크]

치약의 옆구리를 찢어본적 있나요? 결혼하면서 검소한 삶, 알뜰한 삶, 소박한 삶을 배워갑니다. 치약은 적당히 쓰고 열심히 짜서 그정도 쓰면 버리는게 최선인줄 알았는데 안나온지 한참된것 같은 치약은 버려지..

주말농장에 고추 모종, 가지 모종 심기 [내부링크]

18. 4. 21. (토) 주말농장 2주차에 접어들었다. 이번엔 고추모종과 가지모종을 사다 심었다. 고추와 가지모두 1,000원에 4개씩 팔고 있길래. 2,500원 주고 5개씩 구매했다. 덤으로 하나씩 더 챙겨주셔서 6개씩 심..

직장에서 살아가는 여러가지 모습들 [내부링크]

최근에 회사에서 주관하는 사내 사진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냥 사진만 찍으면 심심하니까... ㅎ 내가 그린 그림도 함께 출연시켜주고 싶어서~ 직장안에서 살아가는 여러 사람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사..

5월 휴대폰 바탕화면을 만들어 봤습니다. [내부링크]

4월도 이제 몇주안남았네요. 싱그러운 5월을 맞이하여 휴대폰 바탕화면을 만들어봤는데요. 막상 휴대폰 배경화면을 만들려다보니 배경화면 크기가 기종마다 조금씩 달라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아이폰? 갤럭시? 기..

색연필그림으로 아가 자는 모습 남기기 [내부링크]

오랜만에 색연필그림 개인적으로 하루종일 그려도 눈아플일 없는 종이위의 그림그리는 것이 좋다. 휴대성를 포함한 여러가지 이유로 폰에서만 그림을 그릴수 있는 현실이 슬프다. 주변에 육아를 경험한 많은 분들..

아빠손, 엄마손, 아가손 [내부링크]

hand in hand in hand c 손에 손잡고~ 오늘은 아기에게 엄지를 잡힌 엄마손을 잡고 있는 제 왼손을 그려봤습니다. 손가락을 쑥 내밀면 아가는 반사적으로 손을 꼬~옥 움켜쥡니다. 직접 음성으로 말을 해주..

한해 농사가 시작된 우리의 주말농장 [내부링크]

지난 일요일에는 주말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작년까지 광주시 남종면에 위치한 주말농장에서 농사를 했었는데요~ 올해부터는 초월읍에 있는 새로운 주말농장에서 한해 농사를 시작하게 되었지요. 처가에서의 거리는..

그림으로 지난해 추억 추석하기 [내부링크]

이번엔 가족들을 그려봤다. 지난번에 조카들 그림을 그리다보니 동생네 아가들이 빠져서 좀 아쉽기도해서..ㅎ 이번에 그린 그림은 작년 추석때 펜션에 다같이 모였을때 찍을 사진을 이용해 그렸다. 결혼하고 처음..

세월호 4주기 [내부링크]

April, 16th. 가슴 먹먹했던 4년전 4월을 기억합니다.

첫 결혼기념일을 맞이하며... [내부링크]

작년 4월 15일 벚꽃이 절정을 이루던 어느 토요일. 헤르민와 헤이슨은 부부의 가약을 맺고, 헤헤부부가 되기로 서약을 했더랬지요. 그로부터 1년후... 참 많은 일이 있었더래요~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

작가와 작품의 대결 - Artvsartist [내부링크]

Artvsartist. 우선, 이게 어떤 단어인지 아시겠나요? 저는 처음에 보고 t다음에 갑자기 v가 오는 단어라서 동유럽쪽 언어인가? 했는데...ㅎㅎ 자세히 뜯어모니 "Art vs Artist" 였더군요. 사실 유래나 어디서부터..

봄날의 분홍만큼 심쿵하게 만드는 초여름의 초록 [내부링크]

연두? 초록? 꽃이 피고 꽃이지면, 우리의 봄날은 모두 끝이 나는건가요? 아니다. 꽃이 지고난 후에 우리를 기다리는 것이 있다. 꽃이 피었던 자리 옆에는 순하디 순한 초록의 이파리가 머리를 내민다. 10년, 20년,..

메디방으로 겨울이와 친구들 그리기 [내부링크]

전에도 포스팅한적이 있지만, 우리 딸은 겨울에 태어났다. 그래서 태명도 겨울이다. 17년 4월에 결혼해서 5월에 아이를 가진걸 알게되었고, 18년 1월 말이 출산 예정이었지만 엄마 배 속이 편안한지 안에서 일주일..

나 좀 그려달라 소리치는 검푸른 밤하늘 [내부링크]

최근에 쉽게 낫기 힘든 병에 걸린것같다. 무슨병인고 하니~ 문득 눈을 들어 주변을 둘러보면 계속 나를 그려달라고 소리치는 것 같다. 너 그림그리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나도 .그릴수 있겠냐고 속삭이는 것 같다...

흰콧수염고래를 그리다가... [내부링크]

캐릭터 욕심에 갑자기 떠오른 고래그림. 정확히 말하면 흰콧수염고래. 약간 아재 느낌이 든든한 흰수염고래의 이미지와 어울린다. 무작정 고래그림을 그리다보니 그래도 생물학적인 고찰이 병행되어야 더 완성도..

안녕하세요. 헤헤부부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헤헤부부입니다. 이 블로그는 남편 헤이슨과 아내 헤르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작은 공간입니다. 남편 헤이슨은 매일매일 이것저것 그림으로 그려 남기는 것을 좋아하고, 아내 헤르민은 마음 깊이 곱..

소파에서 밥 잘 먹이는 예쁜 엄마 [내부링크]

출퇴근길에 핸드폰은 항상 들고 다녀서 폰으로 쓱싹쓱싹 언제든지 그림을 그릴수 있어 좋은점이 있지만.. 한시간 이상 핸드폰을 들여다 보고 있다보면 눈은 어느새 빨갛게 충혈되어있고~ 그러다 지쳐 눈을 감게 된..

로봇이 만드는 미래는 어떨까 [내부링크]

로봇청소기 회사에 어떤 과장님댁에 집들이를 갔다가 처음 직접 로봇청소기를 보게 되었다. 싕싕 왔다갔다 하며 집안을 구석구석 쓱쓱싹싹 청소해주는 녀석이 신기하다. 앞에 사람이 있거나 다른 장애물이 있으면..

50일 기념 촬영을 돌아보며 [내부링크]

어느덧 오늘로 61일째니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지난 50일 기념 셀프촬영 모습을 올려봅니다~ 이제는 좀 익숙해져 빠는 노하우가 생긴 면기저귀들. 정성스레 많은 재료비를 들여 만든 50일 기념케이크. 잘커줘..

벚꽃아~ 요번 비만 잘 버텨주렴~ [내부링크]

반가운 봄비 소식이네요.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봄비가 참 반갑지만, 한편으로는 벚꽃엔딩을 알리는 신호탄 같기도 해서 아쉽기도 합니다.ㅎㅎ 평일엔 마땅히 벚꽃구경갈 여유도 안되고 주말에 구경갈 계획이셨던..

인스타그램 100번째 포스팅~! [내부링크]

아주 인스타 초기에는 가끔 잘찍은 사진을 올리다가 지난 3월부터 그림을 그려 올리기 시작했더니 어느덧 100개의 게시물이 생겼다. 꾸준히 그림아닌 낙서물을 끄적이고 올리다보니 좋아해주는 사람도 있고 그냥..

파닥파닥 움직이는 그림 만들기 [내부링크]

만화에 이어 이번엔 애니메이션에 도전해봅니다. 예전에 어렸을때, 국산 만화는 하나도 없고 대부분의 만화는 수입산이라는 말에 충격의 도가니에 빠진 적이 있었는데.... 애니메이션 제작이라는게 그냥 쉽게 쓱쓱..

겨울이에게 친구 만들어주기 [내부링크]

딸의 태명은 겨울이다. 태어나고 나서는 다른 예쁜 이름을 지어줬지만, 첫딸의 태명이기에 우리 부부는 겨울이라는 태명을 좋아한다. 물론 장모님께서 차까운 의미의 겨울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는걸 안좋아하셔서..

어금니 나가서 치과에 다녀온 이야기 [내부링크]

만화라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ㅠ 시간되는대로 짬짬이 그려도 이게 금방 완성되면 좋은데 말한마디면 될것을 그림으로 그리면 한세월이네요 ㅎㅎ 그래도 지난 월요일, 화요일날 있었던 이야기를 금요일,토요일까지..

칙x 먹다 어금니 깨진 사연...ㅠ [내부링크]

지난 월요일에 있었던 일인데요..ㅠ 만화로 구성해보았습니다. 칙x이 아주 부드러운 편에 속하는 과자임에도 어금니가 깨진걸 보니... 제 이가 많이 약해졌나봅니다..ㅠㅠ 듣기론 신경치료한 치아가 푸석푸석해질..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내부링크]

새로운 출발. 그러기엔 너무 늦었다 생각되는 나이. 그러나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다고 말해주시는 모지스 할머니. 저자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저자 애나..

비 오는 밤, 춤추는 연인 [내부링크]

픽셀아트로 만들어본 두번째 작품 비오는 밤, 춤추는 연인 오늘 비가 오는것도 아니고 달도 못봤지만... ㅎㅎ 아침에 늦잠자서 정신없이 출근하는바람에 저녁에 뒤늦은 포스팅..ㅎ dotpict로 그린건데 이앱은 다..

꽃피는 봄, 당신은 어떤 꽃이 가장 기다려지시나요? [내부링크]

비록 미세먼지가 봄날의 감성을 빼앗아간지 꽤나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봄! 하면 꽃! 아닐까요 ^^ 당신은 봄! 하면 어떤 꽃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산수유, 동백, 벚꽃, 개나리, 목련, 매화 등등 다양할텐데..

그 남자 밑그림 그 여자 채색 [내부링크]

요즘에 처가에서 출퇴근을 하는지라 집에갈일이 매우 드물다. 가끔 집에가면 필요한 물품들을 몇가지 챙겨오거나 도서관에 들려 책을 빌려 올라온다. 지난주는 아니고 지지난주에는 집에 모셔놓았던 색연필 세트를..

유병재그리기 대회에 작품을 하나 내보았습니다.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예인중에 한명입니다. 유병재. 한번도 만난적 없지만 같은 88년생이라 괜히 오래된 친구같고, 그런 분이십니다 ㅎㅎ 그런데 요번에 유병재 그리기 대회를 한다고하여 저도 펜을 들어봤습니..

딸의 탄생 50일을 기념하며~ [내부링크]

태어난게 엊그제같은데 어느덧 다음주면 딸이 50일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때마침 회사동료들과 조직력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케이크 만들기" 활동이 있어서 딸을 위해 케이크를 만드는 체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출근길 내모습 [내부링크]

아침일찍 출근하여 야근도 잦다보니 새벽이든 저녁이든 규칙적으로 시간을 내서 무언가 하기가 매우 어렵다. 부지런한 어느 다른 누군가도 시간이 많아서 꾸준한 삶을 사는거겠냐 만은.. ㅎㅎㅎ~ 요즘 내 삶에서..

조카들 그리기 [내부링크]

지지난 주말이었나. 셋째누나의 출산을 축하하기위해 안양 누나집을 방문했다. 첫째, 둘째, 셋째누나의 조카들이 어느덧 훌쩍커서 셋이 아장아장 잘도논다. 셋째는 아직 첫돌이 안지나서 무언가를 잡고 일어나는..

그림은 또 하나의 언어 [내부링크]

그림은 언어다. 한자의 기원을 살펴보면 조금 더 공감이 갈것이다. 물체나 동작의 어떠함을 형상화한 글자인 상형문자에서 발전되어 문자가 형성되기 시작된 것을 보면 그림이 발전하여 글자가 되고, 그 글자는 기..

다시 찾아온 봄날을 알리는 산수유 [내부링크]

주말에 오랜만에 머리를 자르러 나갔다가 동네에 핀 산수유 꽃을 발견했다. 개나리처럼 노오란 꽃잎은 봄이 왔다는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다며 신이 나있다. 딸의 태명이 겨울이었는데 ㅎㅎ 지난 봄에 여름, 가을..

엄마~ 머리위에 이게 뭐예요? [내부링크]

오랜만에 딸그림. 주위에서 "딸바보" 다됐다며, 적당히 하라는 피드백을 받고 좀더 다양한 그림을 그려보려고 최근에는 나도 그려보고, 다른 사물도 그려보고 ㅎㅎ 그런데 누가 뭐라해도 내게 그림이라는 취미를..

오늘은 비가 오네요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났는데 바깥 공기가 뿌옇길래 오늘도 미세먼지 폭발하는 날씨인가 했더니, 비가오는거였네요~ 허겁지겁 항상 셔틀버스타러 가느라 바빠서 비가와도 대충 비맞고 셔틀버스타러가는 곳으로 뛰어가..

방진복을 입은 나, 그리고 방진복을 입었던 나 [내부링크]

반도체라는 부품은 먼지나 기타 불순물에 매우 큰 영향을 받기때문에 반도체가 만들어지는 라인에 들어가기 전에 청결상태에 매우 신경을 쓰게된다. 그렇다고 라인을 들어갈때마다 목욕재계를 하는 정도는 아니고,..

디지털 점묘화로 그려본 "코트를 입은 나" [내부링크]

최근에 픽셀아트를 좀 해보면서 점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 점이 모여 선을 이루고, 점이 더 많이 모여 면을 이룬다. 서로 다른 점이 모여 양감을 나타내기도 하고, 서로 다른 점이 모여 명..

또 하나의 새로운 취미, 픽셀아트? [내부링크]

모든 그림은 하나의 점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한편, 디지털 세계에서 모든 그림은 하나의 픽셀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겠다. 네모네모진 하나의 픽셀에서 한가지 색의 빛을 내주면 스마트폰 화면이나 컴..

아직 쌀쌀맞은 봄, 코트를 입어야지 [내부링크]

쌀쌀해서 걸쳐본 코트 이정도가 적당한것 같아. 옷 그림에 대해 연습과 공부가 더 필요할듯하다.ㅎㅎ 대충 색깔만 보면 이게 내 그 코트인줄은 알겠는데..ㅎ 사진으로 안보면 정확한 그림이 상상이 안간다.ㅎㅎ..

한지와 하드보드지를 이용해 전등갓 만들기 [내부링크]

오랜만에 칼질을 했다. 예전에 중학교때 두루마리 화장지를 넣는 케이스를 만드는 공예시간을 가졌었는데,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가며... 왜 갑자기 칼질인가? 이유인 즉슨, 방정리를 하던 와이프가 탁상전등을 떨..

삼칠일을 보내고 MUJI 구경갔다가 남겨놓은 흔적 [내부링크]

아내가 삼칠일을 보내고 이제 바깥 공기를 쐴 수 있게 되었다. 아직도 조심해야하는 시기이긴 하지만, 산모와 아기를 보호하기위한 선조들의 지혜의 시간이 아닐까. 출산하고나서도 계속 조리원에 갇혀지내고 처가..

겨울을 배웅하는 시점에서의 자화상 [내부링크]

이제 겨울의 끝자락인가. 봄내음이 진하게 느껴지는 주말이었다. 두터운 외투는 벗어던지고 코트를 입어도 괜찮은 계절이 온듯하다. 새로운 봄친구를 맞이해야하는 이 시점에서 오늘은 내 얼굴을 그려보기로하였다..

아이가 입을 동그랗게 동그랗게 [내부링크]

딸을 관찰하다보면 입을 동그랗게 모으고는 어딘가를 유심히 바라볼 때가 있다. 처음엔 얘가 뭐하는건가~?? 싶었다. ㅎㅎㅎㅎㅎ 대충 이런표정이다. 오~ 라고 말하는것같기도하고, 배고픈건가 싶기도 한 표정.ㅎ..

아빠가 된 기분은 이런 기분 [내부링크]

다소 식상할수 있지만 살다보면 이런 질문을 종종 받게된다. 취업하고나서, "일은 할만해?" 결혼하고나서, "결혼생활은 어때?" 그리고 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축하해~ㅎㅎ 어떤 기분이야?" 처음 임신 소식을 접..

아내와 함께 그려본 딸의 모습 [내부링크]

딸이 곤히 잠든 모습을 그려봤다. 예쁘면서도 사실적으로 묘사해보려고 폰에 저장되어있는 사진들을 참고해서 끄적끄적. 아래와 같은 결과물이 탄생하였다.... (딸..미안.. 아빠가 일부러 그런건...아냐..ㅋ) 정..

20180228 - 왜 우는거니 ㅠ [내부링크]

안아도보고, 모유수유도해보고, 눕혀도보고, 기저귀도 확인해보고, 졸리는지 흔들흔들 토닥토닥도 해보고... 어떤 이유에서 우는건지 ㅠㅠ 내 딸의 마음을 어찌 알꼬 ㅠㅠ 초보아빠는 오늘도 웁니다 ㅠㅠ 엄..

라인카메라를 활용한 일러스트레이션 드로잉 [내부링크]

그림이라는게 거창한게 아닌데 고수들의 그림을 보고있노라면 마냥 거창하게만 느껴진다. 석기시대에도 인류는 그림을 그려왔고, 남녀노소 어느 누구나 원한다면 어떤 모양이든지 그림을 그릴수 있다. 단지, 얼마..

"자연주의 출산"을 접한 남편의 마음 [내부링크]

결혼하기 전에도 출산이나 임신, 육아에 대해서 막연하게 그려오던 무언가는 있었지만 당장 아내에게 임신이 찾아오니, 나는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음을 느끼게 되었다. 물론, 주변에 지인들이나 누나들의 출..

산후 조리 삼칠일 [내부링크]

베누스 산후조리원은 갑작스러운 결정이었다. 원래 샤론 산후조리원을 예약해 놓았는데, 출산 당일 전화했더니 빈 방이 없다는 거다. 난감해서 급히 딴 곳을 알아보았고, 다행히 베누스 산후조리원에서 2주를 묵을..

고통 중에 자식을 낳겠고 [내부링크]

2018년 2월 5일 새벽 3시 반, 배를 찌르는 참을 수 없는 통증에 침대에서 일어났다. 진통이 시작됐음을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거실로 나와 의자에 쿠션을 대고 앉아 엎드렸다. 7분 간격이었다. 생리통의 열 배..

아기, 집에서 낳을까? [내부링크]

내가 자연주의 출산을 선택한 데는 임산부 3대 굴욕인 ‘관장, 제모, 회음부 절개’를 하지 않아서도 있고, ‘쇄석위, 무통주사, 촉진제’가 제왕절개를 야기한다는 눈송이 효과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도 있지..

자연주의 출산에 대하여 [내부링크]

내가 자연주의 출산을 처음 접한 것은, 결혼은 물론 연애도 하기 전인 스물넷의 여름 SBS 스페셜 ‘아기 어떻게 낳을까’라는 다큐멘터리를 통해서였다. 한창 채식 관련 서적을 섭렵하고 실천하던 때였다. 비건채..

삼일절입니다 [내부링크]

네 그렇습니다. 삼일절입니다. 아이를 만나고 이 아이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 이런 저런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나 살아갈 우리 딸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줄수 있을까요? 안타까운 대한..

캐릭터 잡기 [내부링크]

최근에 와콤 타블렛을 샀다. 와콤 인튜어스 프로 페이퍼에디션.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작업환경이라 시간이 더 필요할듯하지만..ㅎㅎ 나와 아내와 딸의 캐릭터를 잡아가며 그림을 그려볼 준비를 한다. 만화는 한가..

20171228 강릉을 떠나고, 동해안을 달려 [내부링크]

#오전일정 숙소 > 강문해변에서 해돋이 구경 > 옛태광식당에서 우럭미역국으로 아침식사 > 숙소로 돌아와 재취침 > 체크아웃하고 강문해변으로 나와 사진촬영 > 택시타고 시내로 이동 #오후일정 장수촌 칼국수에서..

가족 [내부링크]

2018년 2월 11일 일요일 이야기의 전개가 급작스러울지 모르나, 이제 우리는 셋이 되었다. 2세대를 이루는 가족이 되었다. 그러나 세상일 가운데 갑자기 되는일은 없다. 모든게 순서가 있고 감내해야하는 시간이..

출산을 앞두고 [내부링크]

20층 높이의 아파트를 계단으로 올라가고, 엘리베이터로 1층까지 내려온다. 그것을 3번 반복하면 63빌딩을 정복하는 셈이고. 그것을 3번 더 반복하면 123층 롯데타워를 정복하는 셈이다. 겨울이를 기다리며, 엄청..

강원도 숙박업소 [내부링크]

1. 포뷰펜션 2. 등대불빛아래펜션

강원도 향토음식 [내부링크]

1. 초당순두부 삼척 부사로 부임한 허엽이 집 앞의 샘물맛이 좋아 그 물로 콩을 가공, 깨끗한 바닷물로 간을 맞추어 두부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후 두부 맛이 좋기로 소문나자 허엽이 자신의 호인 초당을 붙여..

무릉계곡(武陵溪谷) [내부링크]

1. 무릉반석 석장암동이라고도 하며 1,500여 평이나 되는 하나의 흰 돌로 펼쳐져 있는 것이 주변의 기암괴석과 함께 장관을 이룬다. 또한 암석에 수놓아진 갖가지 기념각자의 석각이 이채롭다. 4대 명필이요 사..

추암해변(湫岩海邊) [내부링크]

1. 북평해암정 고려 공민왕 10년(1361년)에 집현전 제학이었던 삼척 심씨의 시조 심동로가 관직에서 물러나 후학 양성을 위해 건립한 정자. 2. 촛대바위 애국가 첫 소절의 배..

묵호등대(墨湖燈臺) [내부링크]

1941년 개항된 묵호항의 역사와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감성스토리 마을이다. 동해문화원이 주관한 2010 어르신생활문화전승사업 묵호등대담화마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들과 예술가들이 참여..

정동진모래시계공원(正東津—時計公園) [내부링크]

1999년 강릉시와 삼성전자가 새로운 천 년을 기념하기 위해 총 사업비 12억 8천만 원을 들여 조성하였다. 모래시계공원 안의 모래시계는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톤, 모래 무게 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

대관령양떼목장(大關嶺養-牧場) [내부링크]

해발 850~900m의 대관령 구릉 위로 펼쳐진 20만 4,959의 넓은 초지에 양들이 방목된다. 1988년에 풍전목장이란 이름으로 시작하여 2000년 겨울부터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관광목장이 되었다. 약 1...

경포해변(鏡浦海邊) [내부링크]

1. 경포생태저류지 2. 경포대 관동팔경 중 하나인 경포대는 고려 충숙왕 13년(1326) 당시 강원도 안렴사 박숙에 의해 현 방해정 뒷산 인월사 옛터에 창건하였다. 현 위치로 옮겨 지은 후로 여..

오죽헌(烏竹軒) [내부링크]

오죽헌은 1505년 형조참판을 지낸 최응현의 집이었다. 최응현은 이 집을 둘째 사위 이사온에게, 이사온은 외동딸 용인 이씨에게 물려주었다. 용인 이씨는 서울 사람 신명화와 혼인하였지만 어머니(강릉 최씨)의 병..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許筠許蘭雪軒記念公園) [내부링크]

1. 허난설헌생가터 바닷가 사천과 이어진 교룡산 정기를 타고난 허균과 허초희는 강릉이 낳은 오누이 문인이다. 오누이는 아버지 허엽과 장남 허성 그리고 허봉과 함께 허씨 5문장가를 이루어 경포..

20171227 강릉여행 2일차 (율곡처럼, 사임당처럼) [내부링크]

<강릉 2일차 여행로> 숙소 > 허균허난설헌기념관 > 난설헌메밀촌 > 강릉의 어느 논두렁길 > 경포생태저류지 > 오죽헌 > 김시습기념당 > 경포대 > 솔담 > 경포호산책 > 해변산책 > 씨마크호텔 > 펜션에서 당구한판..

밀린일기쓰기 20171218~20171225 [내부링크]

한번 밀리니까 정말 계속 밀린다. 겨울방학 숙제 몰아서 하는 기분이다. 제목이라도 써놨더라면 그날 기억이 날텐데.. 월화수목금토일. 무슨일이 있었는지 원~ 몇글자만이라도 좋으니 날짜별로 끄적여 본다. 2017..

밀린 일기 쓰기 20171215~20171217 [내부링크]

바쁜일상에 이리저리 지쳤나보다... ㅎㅎ 일주일 넘게 일기를 쓸 엄두가 나질 않았다.. 휴가를 맞아 지난 며칠을 짧게 정리해본다. 20171215 아내의 생일 결혼하고 처음맞는 아내의 생일. 어머니가 보내주신 미역..

20171214 병이날듯이 힘든날 [내부링크]

2017년 12월 14일 목요일 전날인 수요일에 1시가 넘어 퇴근하고 목요일까지 10시가 넘어 퇴근하니 점점 육체가 지친다. 무엇을 위해 일하나, 이러다 병나는거 아닌가, 일기쓸 힘도 없네.. 오만가지 생각이 든다...

20171213 마무리가 더 힘든법 [내부링크]

2017년 12월 13일 11월부터 준비해서 12월 현재까지 달려온 평가 일정이 다음주면 일단락된다. 시작도 어렵지만, 마무리는 더욱 쉽지 않은 것 같다. 잘 마무리하여 17년 유종의 미를 거두자.

20171212 부서송년회식 [내부링크]

2017년 12월 12일 화요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연말분위기 17년 한해를 보내며, 부서 송년회 시간을 가졌다. 저녁식사는 일식 코스요리. 내년이면 새로운 조직으로 변화를 맞이하게 될텐데,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20171211 원고지일기 (연말분위기) [내부링크]

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날이 많이 추워졌다. 단단히 입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출근하는 길에 맞는 바람이 유난히 차갑다. 주일날 비가오고타서 계속 영하권 날씨라 앞으로 요며칠은 단단히 싸메고 나와야겠다...

20171210 원고지일기 [내부링크]

2017년 12월 10일 일요일 오전엔 교회에 다녀오고, 처가식구들의 방문으로 오후예배는 드리지않고 점심식사하고 바로 집에 돌아왔다. 처가식구들과 늦은 점심을 한번 더 먹고, 영화를 봤다. "아이캔스피크" 나문..

20171209 두번의 결혼식 그리고 인사동 나들이 [내부링크]

2017년 12월 9일 토요일 "즐거운 주말! 토요일의 시작!" 을 알리는 이번 주말 메인 행사는 광화문에서 있었던 점심 결혼식과 청담동에서 있었던 저녁 결혼식. 메인 행사는 두 결혼식 이었지만, 광화문을 출발하여..

20171208 마흔시간에서 서른다섯시간으로 [내부링크]

사회에 진출하여 이제 일을 시작한지도 일년 육개월 가량의 시간이 흘렀다. 아직은 신입의 딱지를 떼지 못한 파릇파릇한 사회초년생. 월요일 2시간 야근, 화요일 2시간 야근, 수요일 3시간 야근, 목요일 3시간 야..

20171207 원고지일기 [내부링크]

2017년 12월 7일 목요일 여전히 비트코인 열풍이 식지 않은 가운데 어제(6일) 동탄역 분양신청을 놓치고... 재화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는지 여전히 미련을 가지고 있구려 ㅎㅎ 요새 계속 되는 야근으로 지쳐가지..

20171206 원고지일기 [내부링크]

2017년 12월 6일 수요일 16년이 벌써 작년이라니. 시간 금방간다. 17년이 벌써 몇주 안남았다는 사실도 놀랍다. 달려가는 시간을 잡을순 없으니 매일매일을 감사로 매일매일을 즐거움으로 최고로 행복한 날로 여기..

20171205 원고지일기 [내부링크]

2017년 12월 5일 화요일 난 한가지 일을 시작하면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지금쓰는 일기도 점점 버거워진다. 잦은 야근으로 삶의 여유가 없으니 더 그런것같다... 그래도 12월말까지는 짧더라도 꾸준히 써봐야지...

20171204 원고지일기 (하루일나열vs하이라이트) [내부링크]

2017년 12월 4일 월요일 일기를 쓰다보면 하루일을 쭉~ 나열해서 쓰는 날이 있는가하면, 특별했던 일을 하나 정해 주제에 맞게 글을 쓰는 날이 있다. 아래 두개의 원고지일기는 각각 하루일과를 나열한 방식과 가..

20171202-1203 어떤주말? 두부? 영화? [내부링크]

2017년 12월 2일 토요일 - 12월 3일 일요일 Q. 어떤 주말을 보내셨나요. A. 몰디브로 떠나는 두쌍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한커플은 대전에서 결혼한 중고등학교 동창이었구요. 토요일에 거기를 다녀오고나..

20171201 - 만들어 내는 것 [내부링크]

2017년 12월 1일 금요일 +오늘의 키워드+ #중학교동창 #악토버스카이 #절친의결혼식 #두부만들기 #콩비지전 #롱코트 #비트코인 #중딩동창 인턴동기 "M"을 통해 중학교 동창인 "N"이 우리회사에 근무하고 있다는..

20171130 김장, [내부링크]

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김장김치 아내가 부른 배를 이끌고 아침일찍 친정으로 김장을 담그러 다녀왔다. 김치냉장고 살때 받았던 김치통도 여러개 챙겨서 올라갔다. 캐리어에 그 많은 김치통을 바리바리 싸서..

20171129 원고지일기 (프로그램 소스는 어디서부터?) [내부링크]

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평가프로그램이 C언어 기반으로 되어있는지라... 요즘 C프로그래밍을 많이한다. 기존에 선배들이 짜놓은 패턴구문들을 이해하고, 새로운 환경에 맞게 변형하고 추가하고 수정하고 삭제하..

20171128 - 1129 이발인가 벌목인가 [내부링크]

2017년 11월 28일 화요일 - 11월 29일 수요일 아파트는 높이 쌓아 많은 세대가 좁은 면적의 땅을 공유하여 살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으니 그만큼 일정분량 이상의 녹지 형성을 법으로 규제하고 있는 것으..

20171127 - 갈비탕 유리냄비 펑, 김밥 냠냠 [내부링크]

2017년 11월 27일 월요일 아침부터 넘쳐나는 글감 그렇다. 뜨거워진 유리냄비가 아주 약간의 충격을 받고 위 사진과 같이 펑~ 깨져버렸다...ㅎㅎㅎ 그리하여 장모님이 해주신 갈비탕은 한그릇 먹어보고 안녕~ㅠㅠ..

20171124,1125,1126 - 원고지일기 (마음이 동기를 먼저 살펴보기) [내부링크]

2017년 11월 24일 금요일 #미래지향적대화 나는 농담따먹기를 잘 못한다. 매사에 진지한것은 또 아닌데.. 가벼운 분위기에서 분위기에 양념치는 것에 약하다. 반면, 무언가 건설적인 대화를 즐겨한다. 나만의 생..

20171123-1124 이웃과 인사하기 [내부링크]

2017년 11월 23-24일 (목-금) 어젠 수능. 아침부터 수능장으로 긴급히 학생을 태워가는 경찰차의 사이렌 소리가 창밖너머로 들렸다. 출근하고 창밖을 보니 흰눈이 내렸다. 언제그랬냐는 듯이 점심에 눈은 그쳤다...

20171122 원고지일기 (숙련된다는 것) [내부링크]

2017년 11월 22일 수요일 숙련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본다. 예전에 회사의 선배들이 입사했던 시절에는 "월화수목금금금" 으로 유명했던 회사이다. 그랬던 회사가 요즘엔 180도 바뀌어 "오래일하는 사람은 오히려..

20171121 원고지일기 (늦은귀가) [내부링크]

2017년 11월 21일 화요일 요즘 들어 집에 늦게 들어가는 날이 많아졌다. 바쁜 시기가 얼른 끝났으면 좋겠다. 집으로 가는 횡단보도 +오늘있었던일+ #추수감사예배 한해동안 주신 귀한 열매들에 감사드리며, 함께..

20171121 원고지일기 (바쁠수록 붙잡을 것이 필요해) [내부링크]

2017년 11월 21일 화요일 입김을 불었을 때 선명하게 하얀 입김이 보이는 날씨다. 원래대로면 수능이 치뤄지고도 며칠이 지났을 시기인데, 포항의 지진으로 수능이 미뤄지는 바람에 아직 수능을 며칠 앞두고 있다..

20171119 원고지일기 (추수감사주일) [내부링크]

2017년 11월 19일 일요일 #월동준비 여름 티셔츠를 옷장 한켠으로 접어넣고, 겨울 니트를 옷걸이에 하나씩 걸어놓는다.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 한국에 살면 계절이 바뀜에 따라 사람들도 부지런히 입는 옷을 바꾼..

20171118 원고지일기 (서른의 친구들) [내부링크]

2017년 11월 18일 #아빠준비 아빠가 될 준비. 뭐가 있을까? 출산, 육아. 메인은 어미의 역할이 크겠지만 핵가족사회에서 아빠의 역할은 지대하다고 한다. 아내가 마음편히 아이를 양육할수 있도록 지켜주고 믿음..

20171117 원고지일기 (第二의 故鄕) [내부링크]

2017년 11월 17일 금요일 홈커밍데이가 있어 오랜만에 학교를 방문했다. 간단한 다과회만 준비되어 있다기에 저녁을 해결하고 들어가기로 하였다. (나중에 직접가보니.. 꽤나 푸짐한 출장뷔폐가 준비되어있어서..

20171116 원고지일기 (타지에서 산다는 것) [내부링크]

2017년 11월 16일 목요일 #늦은출근 수요일 늦은 퇴근으로 인해 많이 피로하여 목요일엔 평소보다 30분 늦게 출근하였다. 그런다고 피로가 풀리는건 아니기에 토요일, 일요일날 잘 쉬어줘야지. 금요일이 되어버린..

20171115 원고지일기 (오늘아침에 돌아보는 어제하루) [내부링크]

2017년 11월 15일 수요일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본격적인 월동준비에 들어가야할 시기가 온 듯 하다. 어제는 갑작스런 야근으로 일기를 못쓰고 잤다. 그래서 출근길에 어제 일기를 끄적인다. 앞으로 겨울이를 출..

20171114 원고지일기 (당신은 의인입니까?) [내부링크]

2017년 11월 14일 화요일 보통은 일기를 쓰게되면, 오늘 눈을 떠서 밤에 잠들기 전까지 있었던 일을 돌아보고 그날밤 9시에서 12시 사이에 글을 쓰고 잠이 드는데.. 오늘은 어제 있었던 일을 좀 이야기 하고 오늘..

20171113 원고지일기 (세상이야기와 내이야기) [내부링크]

2017년 11월 13일 월요일 평일엔 출근하고, 퇴근하는 것 외에 큰 이슈가 없다. 특별한 하루가 되기위해 고민을 해보지만 마음가짐이 달라진다고해서 매일 특별한 에피소드가 생기는 것은 아닌것 같다. 그래서인지..

20171112 원고지일기 (피곤피곤) [내부링크]

2017년 11월 12일 일요일 #주일예배 걸어서 청명역까지 걷고. 청명역에서 망포까지 지하철을 타고. 망포에서 교회까지 다시 걷는다. 가을이라 걷기좋긴한데 배가 점점 불러오는 아내가 점점 힘들지도 모르겠다...

20171111 원고지일기 (알찬주말) [내부링크]

2017년 11월 11일 토요일  방금까지 썼던 글이 날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쓴다..ㅠㅠ 저장을 생활화해야겠다.... ㅠㅠㅠ #아침은김치볶음밥 주말이지만, 9시20분부터 문화원에서 강의가 있기때문에 우리는 부지..

20171110 원고지일기 (삶의 목적을 다시 찾습니다) [내부링크]

2017년 11월 10일 금요일 지난 금요일에 시작한 원고지 일기가 한바퀴를 돌아 다시 금요일이 되었다. 꾸준히 무언가 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습관이 되려면 좀더 반복하며 노력해야할 것 같다. 끄적이는 글..

20171109 원고지일기 (가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부링크]

2017년 11월 9일 목요일 #엄마의심장소리 #캥거루케어 세상에는 여러가지 소리가 있지만, 들을수록 화가나는 소음이 있는가하면~ 들을수록 편안함이 더해가는 포근한 소리가 있다. 와이프의 심장소리를 들어봤다...

20171108 - 원고지일기 (나는 얼만큼 보이나) [내부링크]

2017년 11월 8일 수요일 #여보가아프다 #야근까지ㅠ 어제 와이프가 속이 안좋아서 토를 두차례 했다. 어제 하루종일 제대로 먹지 못하고.. 어제 사온 귤도 토해버려서 컨디션이 많이 안좋다. 그런데, 새로운 제품..

20171107 - 원고지일기 (산책을 해보자) [내부링크]

2017년 11월 7일 화요일 #트럼프방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국빈 방문했다. 아시아 순방을 하며, 일본을 들렸다가 오는 길이다. 1박2일의 일정을 마치고 중국으로 간다고한다. 북한과 남한의 관계는 앞으..

20171106 - 헤이슨의 원고지일기 (환절기, 텍사스, 바른정당 등) [내부링크]

2017년 11월 6일 월요일 #카페모카한잔 졸릴땐, 커피한잔이 도움이 된다. 초코렛과 같은 당분도 집중력 회복에 꽤나 큰 도움이 된다. 커피+초코, 둘이 섞인 카페모카가 짱이다. 시럽은 조금만. #텍사스총기난사..

20171105 - 헤이슨의 원고지일기 [내부링크]

2017년 11월 5일 일요일 #주일예배 예수님의 부활이후, 대제사장의 모습을 보며.. 내 안에 주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이들보다 악한 존재가 될 수 있다고.. 나는 주님으로 가득채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블루..

20171104 - 헤이슨의 원고지일기 [내부링크]

2017년 11월 4일 토요일 #부부감동터치 말로만 듣던, 육아교실. 이제 내가 그런 나이가 되었구나 ㅎ-ㅎ 샬로머 문화원에서 진행되는 주말 강의를 듣게 되었다.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의 자세. 바람직한 육아. 그리..

20171103 - 헤이슨의 원고지일기 [내부링크]

2017년 11월 3일 금요일 #카티아 삼성 인재개발원에서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라는 피아니스트가 와서 피아노 연주 공연을 한다고 한다. 당첨이 되지 않았지만, 대기 인원도 입장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보러..

히프노버딩에서 배우는 부드러운 출산용어 [내부링크]

아름다운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요즘 읽는 책이다. 출산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두려움을 가져다 주며,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들은 긴장을 가져다주고, 출산과정에서 실질적인 고통으로 이어지는 꽤..

170426 FIJI 蜜月 10일차 [내부링크]

피지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10시 비행기라서 준비를 서둘렀다. 짐을 싸놓고 아침식사를 했다. 전날과는 조금 달리 중국식 아침메뉴가 추가되어 있었다. 쌀죽(米粥), 꽈배기(油条), 볶음면(炒面) 같은..

170425 FIJI 蜜月 9일차 [내부링크]

힐튼에서의 하루가 밝았다. 조식은 포함되어 있으니 아침을 먹으러 갔다. 걸어서 가다보면 Bula Bus가 멈춰서 태워다준다. 식당은 Marini와 Nuku 두 곳인데, Marini는 성인 전용이고 Nuku는 뷔페식이다. 마음껏 먹..

170424 FIJI 蜜月 8일차 [내부링크]

다부이에서의 마지막 아침을 먹고 09:00 Spa & Massage in Romance Package 동남아 사람으로 보이는 분들께 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라기보단 몸에 좋은 크림을 발라주는 느낌? Heison은 코코넛 크림, Hermin은 구..

170423 FIJI 蜜月 7일차 [내부링크]

Romance Package를 신청했는데 Sandcay Picnic과 Spa&massage가 포함되어있고 660 FJD Sandcay Picnic은 배 타고 10분 정도 떨어진 모래섬에 우리를 떨궈놓고 두 시간 가량 뒤에 데리러 온다 처음엔 아무도 없어..

170422 FIJI 蜜月 6일차 [내부링크]

아침 햇살에 전망을 보니 또 다르군. 식당 옆에 리셉션이 있다. 비용을 체크아웃 때 지불해도 되지만 우리는 미리 지불. 아침 먹고, 정글 속을 누비며 해안에 도착! ..

170421 FIJI 蜜月 5일차 [내부링크]

오전 10시에 로열 다부이 섬으로 가는 배(론치)를 타야 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 허겁지겁 식사를 하고 체크아웃 그 바쁜 와중에도 피지인들은 farewell song을 불러주었다. 나누쿠에서 잡아준 '에어컨 나오는 택시'..

170420 FIJI 蜜月 4일차 [내부링크]

나누쿠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받침판이 반도체 웨이퍼 같다는 Heison 허니문에서 우리 둘 식성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Heison은 뭐든 잘 먹고 빨리 먹어치우고 못 남긴다 Hermi..

170121 촬영(rehearsal) [내부링크]

노주원헤어그라프에서 2시간 반 메이크업 받아 변신! 드레스 샵에서 나오신 헬퍼 이모님이, 우리가 전에 셀렉해두었던 3벌의 드레스와 볼레로, 귀걸이, 티아라, 헤어밴드, 웨딩슈즈, 웨딩브라, 턱시도, 나비넥타이..

170119 신혼여행(honeymoon) [내부링크]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까? 1. 가본 적 없는 곳 2. 직항이 있는 곳 3. 흔하지 않은 곳 유럽은 가봤으니 제외 칸쿤, 산토리니는 직항이 없어서 제외 하와이, 몰디브, 발리, 세부, 푸켓은 흔해서 제외 우리는 크리스천..

170419 FIJI 蜜月 3일차 [내부링크]

피지의 하루는 느리게 시작된다 역시나 느지막이 일어나 아침밥을 먹고 해번으로 갔다 나누쿠에서 안내해주기를 가까이 은행이 있다고 했다. 바다에서 실컷 놀고 점심 먹고 환전하러 은행으로 갔다..

170418 FIJI 蜜月 2일차 [내부링크]

늘어지게 자고 일어났더니 11시반 지금 먹으러 가면 아침식사일까 점심식사일까 사뭇 궁금했는데 아침 메뉴를 주더라 아침에도 점심 저녁처럼 세 코스를 시키면 배 터진다 식전에 빵 3개씩과 과일을 한 바구니..

170417 FIJI 蜜月 1일차 [내부링크]

16(일) 19:25 인천출발 17(월) 08:35 난디도착 택시로 2시간 반을 달려 나누쿠로 이동 택시비 160 FJD (약 8만원) 피지 택시는 미터기를 쓰지 않고 지역별로 요금이 정해져 있다. 예를 들어, 공항에서 나누쿠..

170415 결혼식(wedding ceremony) [내부링크]

06:00 아침식사(집) 06:30 이동 07:00 메이크업(노주원) 09:30 이동 10:30 예식장 도착(오륜교회) 11:30 결혼식 12:00 원판 촬영 12:30 피로연(고궁) 13:00 폐백(폐백실) 14:00 점심식사(긴자) 15:00 이동 16:00..

170414 함 / 폐백 / 이바지 [내부링크]

결혼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엄청 바쁜 날을 보내고 있었다 Hermin 오전에는 어머니 도와 음식 장만 오후에는 헤어클리닉, 피부관리, 전신마사지 저녁에는 함 들어오기 Heison 오전에는 직장 근무 오후에는 어..

170401 예물(wedding present) [내부링크]

* 예물(禮物) 1. 혼인할 때 신랑과 신부가 기념으로 주고받는 물품 ex. 결혼반지(wedding band) → 3,132,000 2. 신부의 첫인사를 받은 시부모가 답례로 주는 물품 ex. 가방, 양장, 화장품, 패물 → 4,0..

170209 혼수(hope chest) [내부링크]

결혼에 가장 필요한 것 하나를 꼽자면 '집'일 것이다. 다른 것 다 없어도 집만 있으면 부부가 될 수 있다. 어디에 살까요 기도를 가장 많이 했는데 야곱에게는,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하나님께 거..

170129 상견례(meeting) [내부링크]

Heison 母가 광양에 사시기 때문에 따로 올라오실 필요 없이 Hermin네가 설 쇠러 보성으로 간 김에 순천에서 상견례를 하기로 했다. 장소는 순천에서 두 번째로 맛있다는 한정식집 '신화정'에다가 Heison이 예약했..

170110 청첩장(wedding invitation) [내부링크]

1월 말 설날을 대비하여 청첩장을 미리 만들었다. 초롱불, 바른손에서 샘플 각각 10개씩 신청하여 받아 Hermin 부모님과 상의하여 선정했는데, 삼성결혼도움방에 게시되어 있는 청첩장 예시들 중 Heison이 '어! 이..

161217 Studio / Dress / Make-up [내부링크]

웨딩업체를 선정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한국에는 너무나 많은 스드메 업체가 있기 때문이다. 결혼 준비를 통해 신부의 결단력을 가늠할 수 있다. 삼성결혼도움방에서 받은 스드메 목록을 몇날 며칠에 걸쳐 공부한..

161203 청혼(propose) [내부링크]

우리는 종종 북촌에 놀러간다. 언젠가 살고픈 한국 고전 라이프의 꿈을 다지기 위해. 그날도 여느 데이트처럼, 이번엔 조금 더 특별하게 한옥 스테이와 한복 체험을 해보기로 했다. 안국역에 도착하여 삼삼오오 체..

161112 예식장(wedding hall) [내부링크]

2017년은 Heison이 서른, Hermin이 스물여덟 되는 해 이때를 놓치면 또 아홉수 때문에 결혼 승낙 못 받을라 언제 결혼할까? 1. 손 없는 날(Heison 母 강력 의견) 2. 예배 드리는 주일을 제외한 공휴일..

두번째 日記 - 신혼집 그리고 고민 [내부링크]

1월 31일, 어제는 참으로 감사하고 기쁜날이었다. 우리가 첫 출발을 하게 될 신혼집을 구하고 최종 계약을 한 날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우리에게 고민이 하나 생겼다. 어머니께서는 "며칠날이 좋은 날이니,..

첫번째 日記 [내부링크]

3개월 남짓, 결혼을 앞두고 '헤헤부부의 비밀일기장' 이라는 공간을 만들고, 그 일기장에 첫글을 쓴다. 헤이슨이 글을 쓰고, 헤르민도 글을 쓴다. 나의 생각을 말하고, 그녀의 생각을 듣는다. 함께 걸었던 길을 추..